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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6, 2017

<제373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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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시작이다’ 박태환, 세계 선수권 결승 최고령으로 치러

박태환

박태환(28·인천시 청)이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도 메 달 사냥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25일 헝가 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경영 사흘째 남자 자유형 200 m 결승에서 1분47초11 에 그쳐 8위로 가장 늦 게 터치패드를 찍었다.

<B2면에서 계속>

2017년 7월 26일 수 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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