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23, 2022
<제521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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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은퇴한 적 없다” 이청용, 언제든 준비된‘90번째 A매치’
이청용 “언제든지 감사하게 받아들 이고 뛰어야죠. 더없이 영광스 러운 일이니까요.” 축구대표팀 재발탁과 관련 된 질문에 이청용(34·울산현 대)은“욕심은 없다” 면서도 이 렇게 말했다. 3년 넘게 대표팀 과 인연이 닿지 않고는 있지만,
축구선수로서 영광스러운 대표 팀의 부름엔‘언제든지’응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다. 20살 때부터 출전한 A매치만 89경 기,‘태극마크’ 의 의미를 누구 보다도 잘 알기 때문이다.
<B10면에 계속>
2022년 6월 23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