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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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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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걸린 촌로 연기 배종옥“언젠가는 할 역할… 끝이 아니다”
배종옥
35년 차 베테랑 배우 배종옥에게도‘치매 걸 린 촌로’ 는 도전이 될 법 했다. 드라마‘60일, 지정 생존자’ 에서 정책보좌관 출신으로 야당 대표가 된 입지전적 인물인‘윤찬 경’처럼, 지적인 엘리트 캐릭터가 찰떡같이 어울
리는 그이기에 내심 망설 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 다. 연기에 대한 갈증으 로 흔쾌히 수락했다는 배 종옥은“언젠가는 할 역 할이었고, 이게 끝이 아 니” 라고 했다.
<관련기사 B3면>
2020년 6월 18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