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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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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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클럽 가입에 자축골까지 칠레전서 A매치 100번째 경기 출전
손흥민
‘센추리 클럽’(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에 가입 한 손흥민(30·토트넘)이 자축포를 터뜨리며 칠레전 의 주인공이 됐다. 손흥민은 6일 대전월드 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에 선발 출전해 후반 46분 프리킥 쐐기골을 넣어 한국
의 2-0 완승에 쐐기를 박았 다. 평소 대표팀과 소속팀 에서 측면 공격수로 뛰는 손흥민은 이날 원톱 스트라 이커로 나섰고, 후반 47분 고승범(김천)과 교체될 때 까지 가장 활발하게 공격에 앞장섰다.
<관련기사 B10면>
2022년 6월 7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