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열린 뉴욕한국학교 주최 제21회 미동북부 어린이 동요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루아 양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관계자들과 함 께 하고 있다. [사진 제공=뉴욕한국학교]
행복한 5월의 동요잔치“모두가 행복했어요”
독창 대상 이루아 양, 중창 최우수상 뉴저지한국학교
뉴욕한국학교 주최 21회 미동북부 동요대회 성료

김의환 뉴욕총영사, 대한민국 광복회 뉴욕지회 회원들과 오찬 간담회
영예의 대상을 받은 이루아 양이‘찰떡 쿵떡’노래로 앵콜공연을 하고 있다.
뉴욕한국학교(교장 박종권)가
주최한 미동북부 어린이동요대회
에서 이루아 양(퀸즈한인교회 한
글성경학교)이 영예의 대상을 차
지했다. 이루아 양에게는 총영사
상과 함께 장학금 500달러가 수여



됐다. 중창부문에서는 뉴저지한국학
교 중창팀이 지난 대회에 이어 완
벽한 화음을 선보이며 최우수상
의 영예를 다시 안았다.
6일 뉴욕한국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어린이동요대회는 독창에 11
개교에서 초등 17명, 중등 9명, 중
창에 6개교 중창팀(40명) 등 총66
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를 주최한 뉴욕한국학교
중창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뉴저지한국학교팀의 공연
박종권 교장은“지난해의 동요대
회 노랫소리가 1년내내 귓가에 머
물러 행복했다”며,“한국학교의
동요 보급을 통해 우리 공동체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발전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강성방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 의회장은“개교 50주년을 맞이한
뉴욕한국학교의 노력으로 동요수 업이 한국학교에 널리 보급되며 활성화되어가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독창부문 대상을 차지한 이루
아 양은 자유곡으로 선곡한‘찰떡
쿵떡’을 탁월한 감성과 음색, 자
연스런 율동으로 청중을 매료시
켰다. 이날 동요대회에서는 지난 대회 대상을 차지한 전하라 양과 전 양의 아버지 성악가 전주은 테
KCS, 13일 어버이날 감사 이벤트·건강 박람회 개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는 5월 아시아, 태평양계
주민 유산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
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제34회 어버이날 감사 이벤트
및 건강 박람회를 13일(토) 오전
10시 30분- 오후 12시 KCS 커뮤
니티센터(203-05 32 Ave, Bayside, NY 11361)에서 진행한




다. 뉴욕한인봉사센터는“KCS에
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어버이
날 감사 이벤트는 지치고 힘든 시
간을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힘을 실어드리고자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13일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한국의
문화와 전통의식을 다시 일깨우 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한인들 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13일 어버이날 행사는 점심 도시 락 푸짐한 선물, 축하무대, 건강검 진, 건강 보험 및 교육 정보를 제공 한다. 또 아시안
너가‘첫사랑’과‘손을 잡으면’을 감동스럽게 선물해 큰 박수갈채 를 받았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 다. ◆ 독창 △대상 이루아 ▶초등부 △최우수상 이소은 (참빛한국학교) △우수상 노진혁 (뉴욕마하나임한국학교) △장려 상 양라희(뉴욕한국학교), 이소은 (뉴욕마하나임한국학교)
▶ 중등부 △최우수상 권은율 (한무리한국학교) △우수상 선우 지나(뉴저지한국학교) △장려상 배이람(퀸즈한인교회)
◆ 중창 △최우수상 뉴저지한 국학교 △우수상 한무리한국학교 △장려상 퀸즈한인교회 한글성경 학교.
정신건강 및 혐오범죄 설문조사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문의: (718)939-6137 janehlee@kcsny org

김석주 전 뉴욕한인회장(27대)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회장 배광수)
김석주 전 뉴욕한인회장(27대)
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 지회(회장 배광수) 회장단 모임에 초청을 받아 6일 플러싱 삼원각식 당에서 한인사회 현안에 대해 의 견을 나누었다. 30여 명이 참석 이 자리에는 재 향군인회 전직회장들과의 환담으
로 박상원 브루클린한인회장도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석주 전 회장은
제 38대 뉴욕한인회장선거와 관련
한 일련의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번 선거가 올바른 정보 아래 공 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 선을 다해 조언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석주 회장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로부터 행사 참가에 따른 감사의 의미로 한국 재향군인회에서 보내 온 장 군용 벨트를 선물 받았다.
△문의: 뉴욕한인회 정상화위 원회 212-255-6969
대뉴욕지구 용산고동문회 봄산행“즐거웠다”
대뉴욕지구 용산고동문회는 7일 뉴욕 소재 세븐 레이크 마운틴에서 20여명 동문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봄 산행 을 가졌다. 동문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만나지 못했던 동문들과“반갑습니다”인사하며 만남과 친목을 다졌다. [사진 제공=대뉴욕지구 용산고동문회]
김석주 전 뉴욕한인회장, 재향군인회와 한인사회 현안 간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