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코리안홈런쇼 최지만은 2경기 연속, 배지환은 끝내기 3점포
MLB피츠버그 파이 리츠에서 뛰는 코리안 듀 오가 나란히 홈런포를 쏘 아 올리며 팀 승리를 이 끌었다. 배지환(24), 최지 만(32)이 그 주인공이다.


배지환은 11일 펜실베 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휴스턴 애 스트로스와 벌인 홈경기 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 발 출전, 9회말 끝내기 스 리런 홈런을 쳤다. 파이리츠는 7대4로 승 리했다.

배지환은 4-4로 맞선 9회말 1사 1, 2루에서 상






대 라이언 프레슬리를 상
대로 우월 홈런을 쳤다.
작년 빅리그에 데뷔한 배 지환의 첫 끝내기 홈런.
배지환은 이날 2삼진을 포함해 4타석 연속으로 침묵하다 마지막에 묵직 한 한 방을 날렸다. 지난
5일 메이저리그 1호 홈런




을 친 배지환은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B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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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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