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도전하는 린다 이 뉴욕 시의원(민주당, 23선거구)을 위한
후원모임이 3월 30일, 플러싱 먹자 골목 함지박 식당에서 50여 명의 후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에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 김영환 후원회
장은“린다 이 시의원뿐 아니라, 보다 많은 한인사회의 차세대 리
더들이 미 주류사회로 진출해서
동포사회를 대변하고, 미국을 보 다 나은 사회로 변화시켜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한인사 회의 역량을 최대한 결집시켜 줘
야 한다. 뉴욕 동포사회를 대변하 고 있는 린다 이 시의원이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야 한다. 우리 모두 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린다 이 의원이 오는 6 월 27일 실시되는 민주당 예비선 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재선
뉴욕한인회 이사회, 4월 30일 이후에도 존속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3
월 30일 플러싱에 있는 함지박식
당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뉴욕
주 비영리단체법에 의거, 제37대
뉴욕한인회 임기가 끝나는 4월 30
일 이후에도 이사회는 존속하고
계속해서 운영된다고 확인했다.
이날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뉴욕주 비영리단체법에 따르면
이사회가 뉴욕한인회를 관리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어 뉴욕한인회
가 비영리단체로 유지하기 위해
서는 이사회가 뉴욕한인회를 운
영하는 기관으로 계속 존속해야
한다는 법률 자문을 받았다”고 밝
혔다.
민경원 회칙위원장은“뉴욕한
인회 회칙 17조에 보면 이사회는
뉴욕한인회의 심의 기구로서 정
기이사회와 임시이사회를 포함한
모든 회의 안건에 대한 의결권을
갖는다고 돼 있다. 더불어 이사회
이사 자격 역시 이사회가 결정한
다. 역대회장단은 이사회를 대신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라고 못박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강
진영)는 뉴욕한인회(KAAG NY),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KCC 한인동포회관과 함께 매달

첫번째 화요일 정기 무료 법률상


담을 비대면 전화를 통해 실시하
고 있다.
4월 법률상담은 6일(화) 오후
4시에서 8시 사이 모상욱, 오재영, 유지영 변호사가 담당한다.
상담 예약을 원하는 한인들은
뉴욕한인변호사협회 법률상담 핫
4월 8일‘플러싱 봄맞이 가족의 날’행사 민권센터도 참가
민권센터는 4월 8일(토) 플러
싱에서 열리는 봄맞이 가족의 날
행사에 참가하여 건강보험과 사
회봉사 서비스 정보 등을 제공한
다.
봄맞이 가족의 날 행사는 4월 8
일(토) 오후 1~4시 플러싱 키세나
공원(Colden St & 45애브뉴 코
너)에서 열린다.
민권센터응 이날 복지/건강보
험 정보 제공, B형 간염 검사, 반
아시안증오범죄 대처와 코로나19
정보 제공, 아이들 놀이와 음악/ 공연을 제공한다.
민권센터의 건강보험과 각종
사회봉사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전화(뉴욕 718-460-5600, 뉴저지 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

민권센터는 4월 8일(토) 플러싱에서 열리 는 봄맞이 가족의 날 행사에 참가하여 건 강보험과 사회봉사 서비스 정보 등을 제 공한다.
널(http://pf.kakao.com/ _dEJxcK)에 가입한 뒤 1:1 채팅 으로 하면 된다.


민권센터, 1일 한인이민자모임
민권센터는 4월 1일(토) 오후
7시 민권센터 사무실에서(133-29 41st St. 2층 플러싱) 한인이민자
모임을 갖는다. 직접 참석하거니 온라인 줌으로 참가해도 죈다.
이날 민권센터 마이클 오 스태 프 변호사가 미국 이민정책의 현 황에 대해 설명한다. △문의:yusoung.mun@mink won.org
뉴욕한인회는 3월 30일 플러싱에 있는 함지박식당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뉴욕주 비
영리단체법에 의거, 제37대 뉴욕한인회 임기가 끝나는 4월 30일 이후에도 이사회는 존 속하고 계속해서 운영된다고 확인했다.
았다. 역대회장단협의회는 회장 선거에 관한 것만 위임되는 것이 지 한인회 운영에 전권을 행사하
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향후 행사
계획으로 6월 23일무터 열리는 전
미주한인체육대회를 적극 지원하
며, 이외에도 5월에 열리는 아시
라인 이메일 kalagny.probo no@ gmail.com
로 연락하거 나, 833-5252469(833-
K ALA
G NY)으로
전화하여 1 번을 누른 후 전화 번호 와 간략한 상담
내용을 남겨
아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퍼레이 드를 비롯해 6월 뉴욕한인회 창립 기념식, 7월 고등학생 인턴십, 8월 광복절, 10월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 등을 계속해서 추진하 자는 논의가 있었다. △뉴욕한인회 전화 212.-255-6969
놓은 후, 링크되어 있는 상담서를 작성하면 6일 담당 변호사가 직접 전화해 무료 상담 할 수 있다.
뉴욕퀸즈한인회는 3월 29일, 20여 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퀸즈한인회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전반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이현탁 회장, 네 번째 황창엽 이사장.
뉴욕퀸즈한인회, 2023년도 전반기 이사회
뉴욕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 이사장 황창엽)는 3월 29일, 20여 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퀸
즈한인회 회의실(163-07 Depot Rd. #B1 Flushing NY)에서 2023




년도 전반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황창엽 이사장의 성원선포와
인사말에 이어 이현탁 회장의 인 사말로 시작된 이날 이사회에서
는 22명의 신임이사들에 대한 인
준이 있었고, △순회 영사서비스
△회장 취임식 △퀸즈지역 자영
업자 Credit Build 세미나 △퀸즈 한인회관 건축기금 마련 골프대
회 △뉴욕 국악축제 △차세대 야 외행사 △한인 추석축제 △한인 작가 그룹 전시회△송년회 등 2023년도 행사(사업) 계획안과 8 만3천 달러에 달하는 예산안이 이 현탁 회장의 브리핑에 이어 만장 일치로 승인됐다. [정범석 기자]

“한인사회의 대변인 린다 이 뉴욕시의원, 반드시 재선시켜야!”
6월 27일 뉴욕시의원 선거“한인 유권자 모두 나서 투표하자”
퀸즈환인회관 건축기금 마련해나가기로
뉴욕한인변호사협회, 4일 무료 전화 법률상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