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는 23일 금년 들어 첫 자문위원 정기회의를 일바코
가운데 개최했다. [사진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2023년 1분기 정기회의 성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
의회(회장 이종원)는 23일 금년
들어 첫 자문위원 정기회의를 뉴
욕 리틀넥에 소재한 일바코 연회
장에서 약 60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업무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강연과 설
문조사, 만찬으로 이어졌다.
이상호 주뉴욕 부총영사의 축
사와 함께 김동찬(시민참여센터
소장) 위원의‘2023년 뉴욕·뉴저
지 선거’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 다.
이종원 회장은 개회사에서“대
한민국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의
자문위원이라는 자부심을 잃지
말고 정치이념을 떠나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향해 20기 자문위원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자”
고 당부했다. 정영훈 수석부회장이 주재한
정기회의에서는 3월 10일부터 2박
3일간 두바이에서 열린‘2023년
여성컨퍼런스’참가한 송미숙, 이
필례 위원의 보고와 황석진 상임
고문이 4월 25일 열리는‘UN무
관초청 평화통일의 밤’행사의 중
요성을 전하고 자문위원들에게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2023년 남 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 라는 주제에 대한 동영상 시청 후 열린 조별 토론을 통해 남북대화 재개, 강력한 국방태세 강화와 국 제공조 강화, 경제교류 및 공공외 교 강화 등을 결의하고 남은 임기 를 잘 마무리하자고 다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 협의회 연락처:
김원곤 간사 718-908-1508
행정실 917-363-6764

NYPYUNGTONG@GMAI L.COM




배제고 뉴욕 동창회 더 나눔하우스에 점심 도시락 선물
배제고교 동창회 뉴욕지부 유규현 회장 과 이종윤 이사장은 21일 한인노숙인쉘 터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를 방 문하여 치킨까스 도시락 20인분을 후원 했다.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 목사 는”정성스러운 음식과 함께 소외된 이 웃의 마음도 채워주는 훈훈한 시간이 되 었다”고 전했다. △더나눔하우스 후원 문의: 718-683-8884 [사진 제공=더 나눔 하우스]
메디케어 사기 혐의를 부인하
며 오랜 법정투쟁을 벌여오던 한
인 류마티스 전문의 주애리 씨가
21개월 징역형이 선고에 이어 241
만8,769달러의 몰수금 판결이 추
가로 내려졌다.
뉴저지 연방법원의 윌리엄 마
티니 판사는 지난 2월 9일 주씨에
게 징역 21개월, 보호관찰 2년을
선고한데 이어, 3월21일 주씨에게
몰수금 241만8,769달러를 판결했
다. 이에 대해 혐의 내용은 불미
스러운 일로 해고된 전 병원 사무
장의 모함이다.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해온 주씨 측은 항소한다는 입장이다. 2월 2
7일 주씨 측은 법원에서 항소 통
지(Notice of Appeal)를 제
출했다 주씨 측은 징역 21개월의 1심 판결에 따 라 20일 수감 일을 한달 연 기해 달 라고 요청했으나
기각돼, 23일
커네티컷의 댄버리 교도소에 입 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는 24일 재단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0 팬데믹 여파로 지난 3년 동안개최하지 못한 제20회 효자 효부 장수상 및 효행장학생 선발, 시상식을 오는 5월 6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미충효회는 효자 효부 장수상 및 효행장학생 수상 대상자를 추천과 신청을 모집한다. △문의: 한미충효회(917-696-2342) [사진 제공=한미충효회]
뉴욕한인교사회는 18일 열린 제45회 뉴욕주이중언어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 날 웨슬리 대학교의 영문학과 고유진 교수(왼쪽 에서 세번째)가 주제 발표를 했다. [사진 제공=뉴욕한인교사회]
고유진 교수, 뉴욕주이중언어학회 학술대회 주제 발표 어머니로부터
뉴욕한인교사회(KATANY, 회장 이정혜)는 18일 롱아일랜드 와딩 리버에 있는 East Wind Resort에서 열린 제45회 뉴욕주이 중언어학회(NYSABE)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 날 웨슬리 대학교의 영문학 과 고유진(Yu Jin Ko) 교수가 “한인 사회의 감동적인 이야기: 이중언어 교육을 통한 언어 및 문
배운 한국어
화 지원, An inspirational story from the Korean community: Supporting language and culture through bilingual education)” 주제로 발표했다.





이중언어 환경에서 성장하고 교육을 받은 고유진 교수는 퀸즈 엘머스트 소재 뉴타운 고등학교 이중언어 교사로 재직했던 어머
니 김혜순 교사의 발자취를 돌아
팰팍 한인 루터란교회서 25일‘초선’상영
다큐멘터리 영화‘초선’상영 회가 고어헤드의 주관으로 뉴저 지 한인 루터란교회(담임 이상조 목사, 200 Broad Ave. Palisade
보며 어머니로부터 들은“영감적 인 이야기”와 본인이 겪은“이중 언어 환경에서 거둔 좋은 경험”에 대해 발표했다.
이자리에 참석한 한인들은“이 중언어 환경에서 성장한 경험담 이 지금 성장하는 세대에도 유익 한 교훈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 △뉴욕한인교사회 이정혜 회 장 연락처: (718)312-2333
Park, NJ 07650. 밀레니엄 은행 옆)에서 25일(토) 오후 5시에 진 행된다. △문의: 고어헤드 사무총장 이종빈 박사 845-242-7422
한미충효회, 제20회 효자 효부 장수상 및 효행장학생 대상자 추천 받아
메데케어 사기 협의 법정 공방 벌이던 한인 전문의 21개월 징역형에 이어 241만여달러 몰수금 판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