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 SATURDAY,MARCH 18, 2023 종합

뉴욕일보
터 뉴욕한인상록회 김은혜 사무총장, 조원훈 회장, 뉴욕주재 터키 대사관 에릭 보좌관, 제프리 총무부장. [사진 제공=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
뉴욕한인상록회, 튀르키예 유엔대사관에 지진 복구 성금 전달
조원훈)는 15일 뉴욕 맨해튼에 있 는 유엔 주재 터키 대사관을 방문 하여 상록회와 부속 회원들의 자 발적인 참여 아래 2월 9일부터 모 여지기 시작한 성금 및 지난 2월 24일 열린 튀르키예 지진 참사 성금 모금을 위한
작은 음악회 ‘당시에 모금된 성금 전액을 기탁 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조원훈 회장은“참사 피해 복구에 조금이 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상록회 회원들의 성심을 전달한다”고 말 했다. 터키 대사관 측에서도 감사 의 화답을 전하는 가운데 6·25때 한국을 도운 형제 나라로서의 우 애를 과시했다.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 :718-461-3545
재향군인회 배광수 신임회장 취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
부지회가 17일 베이사이드에 있
는 삼원각 식당에서 2023년도 개
선 총회 및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배광수 신임 회
장이 취임했다,
개선 총회는 노명섭 회장의 사
회와 개회선언, 국민의례, 회기및
지휘권 이양-신임회장에게 회기
이양, 외부 인사 소개, 축사(Sal
Scalarto 뉴욕주한국전참전용사
회 회장과 Paul Fitzsimmons 사
무총장, Marty Edelman 미국베 트남참전유공자회 VVA Chapter 126 사무총장), 취임사 (배광수 신임 회장), 축사(민경원 전 회장, 황재헌 전 회장과 노명 섭 전 회장) 순으로 이어졌다.
배광수 신임 회장은“재향군
인회의 위상을 재정립 하과 선배
님들 잘 모시고 국가 안위와 향군
단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연락
처: (201)602-7713 배광수 회장
보건부(부장 사라 김)는 3월 18일(토) 오전 9시부
터 오후 5시까지 KCS 커뮤니티센터(203-05 32

Ave, Bayside, NY 11361)에서 유방암 무료검진




을 실시한다.
검짐을 받으려면 사전 예약이 반드시 필요하
다.
△예약 및 문의: KCS 공공보건부 917-2854164, 347-348-3233 (문자메시지 가능), www kcsny.org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는 16일 뉴저지 팰리세디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 회장에 박호찬 삼성 C&T미주총괄 등 새 임원진을 선출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제공=KOCHAM]

미한국상공회의소, 美정부와의 네트워크·협력 강화

업과 관련해 ①미국내 타 한국시 장사간의 협력 확대 유지 ②하반 기 연방

되는 동포 학생들의 인턴십 프로
그램 ⑥30주년 기념 사업으로 한
정부와의 네트워크 및 협

등
인동포 지역에 도서 기증 사업 추 진 등을 진행키로 확정했다. 또
협회에 소속된‘우리한국학교’의
작년 실적과 계획을 검토했다.
미한국상공회의소는 지난 1992
년 발족되어 30주년이 된 지난 해 에는 `11월에는 마크 리퍼트 전 주 한미대사 등을 초청하여 특별경제 포럼을 개최하고, 각종 세미나와 동포 대학생 인터십 프로그램 등 을 통해 한인사회와도 협력하고 있다.
뉴저지교협 이영희 전도사 초청 전도 집회“뜨거웠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근재 목사)가 주최하고 디모데 목회훈련원(원장 이용걸 목사)이
후원한 이영희 전도사 초청‘이제
는 전도다! 전도 집회가 13일 (월)부터 15일(수)까지 3일 동안 뉴저지동산교회(담임 윤명호 목 사)에서 열렸다.
13일(월) 오후 7시 30분 시작된 첫날 집회는 김동권 목사의 사회 로 진행됐다.
박지우 목사가 인도한 경배와 찬양, 김주헌 목사의 기도, 뉴저지 사모합창단의 봉헌 찬송‘내 증인 이 되리라 김종윤 목사의 봉헌 기도, 김동권 목사의 성경 봉독 및 강사 소개, 이영희 전도사의 간증, 김동권 목사의 광고, 유병우 목사 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희 전도사는 마태복음 25 장 20-30절을 본문으로‘주어진
것이 있는 인생’이란 제목으로 간 증을 했다.
이영희 전도사는 자신의 전도 사례를 하나하나 소개하면서“하
“우리 다 함께 외치자.
나가자! 전하자! 모셔 오자!
될 때까지 하자! 하면 된다!
배가 불러야 배짱이 생긴다!
입이 열려야 마음이 열린다!
인사만 잘해도 밥 먹고 산다!
인사만 잘해도 전도자가 된
다!”
고 외치자 참석한 사람들도 우
렁치게 이 구회를 따라 외쳤다. 이영희 전도사는 14일(화) 저
녁에는‘최고의 승리자’라는 제
목으로, 15일(수)에는‘인생의 호
13일~15일 뉴저지동산교회서 열린 뉴저지교협 전도집회에서
이영희 전도사가 열강하 고 있다.
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많은 달란트를 주셨다. 우리 모두에게 각자가 쓰임 받을 수 있는 달란트
를 주셨다. 내가 물찬 제비처럼 예쁘고 날씬했다면, 전도에 얼마 나 큰 장애가 되었겠는가? 아무도
나를 경계하지도 않고, 질투하지
도 않는다.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른다. 우리 모두는 , 우리 모 두에게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실
수 있는 달란트를 주셨음을 기억 해야 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 신 달란트는 모두가 완벽하다.”고 말했다. 이영희 전도사는 이어“우리
는 주님의 군사이다. 군사에게는 훈련이 필요하다. 군사에게는 2등
이 필요 없다. 군사들은 무조건 1 등을 해야 한다. 군사는 승리를
해야 한다.”며
흡’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했다.
3월 1일(수) 뉴저지 온누리교 회(담임 조문휘 목사)에서 시작 된 이영희 전도사의 미 동부 지역 전도 집회는 15일(수) 저녁 뉴저 지동산교회에서의 집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영희 전도사는 미 서부로 이 동하여 17일, 18일 저녁 나성한인 교회(담임 신동철 목사)에서 간 증 집회를 갖는다. [기사·사진 제공=복음뉴스]
뉴욕한인상록회는 15일 튀르키예 유엔대사관에 지진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오른쪽부
17일 베이사이드 삼원각 식당에서 열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2023년도 개선 총회및 취임식에서 배광수 신임 회장이 회기및 지휘권 이양을 받고 협회기를 힘 차게 흔들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 공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