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17, 2023 <제 5440호 > www.newyorkilbo.com
THEKOREANNEWYORKDAILY










(718) 939-0047/0082
뉴욕미주한인체전 100일 앞으로… 힘 합해 가장 멋진 대회 만들자
6월 23일 개막, 5월 LA→뉴욕 4천 마일 미대륙 횡단 성화 봉송
아 주립대 정규수 교수는 미주체 전의 준비과정과 대회의 필요성
등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다가
오는 4월 14일에는 후원의 밤 일정
회에서 뜻있는 한인들이 하나되는 마음으로 동참을 부탁드린다”요 청했다.
갖고 미주체전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대회의
성공을 위해 뉴욕한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왼쪽부터] 전창덕 조직
위원장, 광우천, 이석찬 공동위원장이 성화봉을 들어 보이고 있다.
참여를 당부했다.. 조직위원회는“제22회 미주체
전이 6월 23일부터 뉴욕에서 열린
뉴욕에서 열리는 제22회 미주
한인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 가왔다. 뉴욕미주체전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 곽우천, 이석찬)는 16
일 뉴욕미주체전 종합 상황실(플
러싱 노던 블로바드 153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주체전 준비상
황을 보고하고 대회의 성공을 위
해 뉴욕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틀랜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인
여성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랜
타 총격 사건 2주년인 16일 총기
폭력, 아시아인 혐오 및 모든 종류
의 인종차별과 극단주의라는 오래
된 재앙에 반드시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에리카
모리츠구 백악관 아태계 연락담당
관을 통해 애틀랜타 지역사회에
전달한 영어 및 한국어, 중국어로
된 서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한
나 김 백악관 아시아 태평양계
정책고문이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서한에서“2
년 전 오늘 누군가의 어머니 누
다. 뉴욕이 미주체전을 주최하는
것은 40년만의 일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체
전은 미 전국의 한인들은 물론 한
국, 미국 사회가 주시하고 있다.
미국에는 수 많은 소수민족들이
살고 있지만 미 전국 단위의 체육 대회를 갖는 민족은 우리 한민족
뿐이다. 이번 대회를 세계 제1의 도시 뉴욕의 이름을 걸고 가장 멋 진 대회로 만들기 위해 조직위는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한인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제22회 미주 체전을 미 대륙에 알리는 행사이자 대회 시작을 알리는 대륙횡단 성화 봉 송이 5월 LA에서 시작으로 약 4 천마일 이상 차량으로 달려 뉴욕
영어·한국어·중국어로 된 서한 보내
으로 온다. 대륙횡단은 한달로 일 정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어“개막식에는 한 국에서 아이돌 그룹인 (여자)아이 들((G)I-DLE)을 초청, 축하 공 연을 가질 예정이다. 또 미주체전 축제를 통해 한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차원으로 푸드 페스티벌을 열 예정이다. 현재 공원국에 퍼밋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며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알리고“조지
러분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담아본 다”고 말한 뒤 희생자 가족들에게 “진정으로 슬픔이 끝나는 날은 오 지 않겠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을 여러분들의 사랑 속에서 삶의 목 적과 의미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 했다.
이 잡혀 있다.”고 밝히고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1983년 뉴욕에서 개최하고 40
년만에 다시 뉴욕에서 열리게 될
사상 최고의 미주체전은 약 100만
달러 이상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모인 모금액은 80만
달러 정도 이다.
조직위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
해 여러 기업들을 찾아가 미주체
전을 홍보하며협조를 구할 예정 이다. 곽우천 위원장은“한인동포사
미주체전은 티켓을 지참한 사 람에 한해서 입장이 가능하다.
뉴욕조직위는 미주체전을 홍
보하기 위해 16일 정오 플러싱 노 던블러바드 168 스트리트에 있는 뉴욕순복음연합장로교회 울타리 에 100피트 길이의‘미주한인채육
대회’현수막을 내걸었다.
△뉴욕미주체전 조직위원회 사무실 주소:153-01 Northern Blvd, Flushing. NY
△문의: 917-853-7120, 917-710-6220 office@ny23.org <이여은












이, 이모, 친구, 이웃이었던 여덟
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순식간에 잃었고 가족들은 영혼의 일부를 땅에 묻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추모의 날을 맞아 영부 인과 저의 마음속에 여러분과 여
바이든 대통령은 지역 사회에 “2년 전 참사가 일어난 직후 해리 스 부통령과 제가 애틀랜타를 방 문했을 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우 리 모두 여전히 여러분과 함께하 고 있다”면서“전국 모든 배경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희생된 생명 들을 기리고 이 커뮤니티의 놀라 운 회복력에 경의를 표하고 동료 미국인들로서 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우리가 함께 한다면 이 세상에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 애틀랜타 총격사건 2주년 서한 [사진 출처=에리카
바이든, 애틀랜타 총격 2년에“아시아인 혐오·인종차별 끝낼것”
지역사회에


온라인 혜택


15%~20% 할인

3건 사은품은 지역/매장/판매인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본 프로모션의 최종 해석권 및 결정권은 CUCKOO RENTAL AMERICA, INC. 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쿠쿠 렌탈 고객 센터 또는 가까운 판매처에 문의하세요.





• 동일 계약자 & 동일 빌링 & 동일 설치처 필수
• 사은품 관련 부품과 필터 등의 추가 구매 및 A/S는 유상 제공 구매 후 계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