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12, 2021
<제483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1년 3월 12일 금요일
“등번호 17번 고마워” SSG 첫 합류 추신수, 이태양에 시계 선물
추신수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를 마친 SSG 랜더스 선수단 사이로 건장한 체격의 사내 한 명이 섰다. 등번호 17번 을 단 사내는 다름아닌 추신수. 추신수는 인삿
말에서“경험을 쌓으러 한국에 온 게 아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기기 위해 왔다” 며 분명한 메 시지를 밝히기도 했다.
<관련기사 B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