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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우승 목표”

축구 대표팀 새 감독 클린스만, 동행 시작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에 오른 위르겐

클린스만(57·독일) 감독

이 8일 입국했다. 클린스 만 감독은 입국장에서 첫 목표를‘아시안컵 우승’

으로 꼽았다. 클린스만 감독은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

클린스만

해 한국에 도착했다. 환하

게 웃는 얼굴로 입국장에 들어선 클린스만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로부 터 꽃다발과 붉은 머플러

를 건네받은 뒤 간단한 소

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B2면>

2023년 3월 8일 수요일 제보 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THEKOREANNEWYORKDAILY Wednesday March 8,2023 <제 5432호 > www.newyorkilbo.com
B11 2023년 3월
8일(수요일)
B12 WEDNESDAY, MARCH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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