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호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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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ia

e Pric t o H

new

$453,000

7035 prairie Ridge Dr Ne, Olympia, WA98516 방3,화장실 2,1792 sqft단층집.1에이커가 넘는 땅에 과일과 야채밭이 있고 RV garage가 있어 전원생활을 꿈꾸는 분들에게 제격인 집입니다.

Federal Way

Federal Way

$995,000 2018년,방4,화장실3, 2097Sqdt, Garage 2 Quadrant home이 지은 모던한 타운하우스로 현주인이 사서 입주하지 않았던 새 집으로 모든 바닥을 나무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벨뷰다운타운과 10분거리로 출퇴근은 물론 편의시설이용이 모두 용이한 위치입니다. 쇼잉을 원하시면 연락주십시오.

Puyallup $524,950

$639,500 33604 4th Ave SW, Federal way, WA 98023 3bes,1Den,2.5Baths,3 car garage,3,210Sqft,Year built:1991

$389,500 3bederooms,3baths,1,640 Sqft,lot 5921Sqft

5Beds2.75 Baths, 3,038SqFtYear Built2019 Premium lot on green belt! $3,000 buyer bonus towards upgrades plus additional bonus with preferred lender! This home features a Beautiful gourmet kitchen with award winning cabinets, oversized quartz island, elegant tile & backsplash! Laminate wood floor throughout the 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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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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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Sushi

일매상 2700,가격 $175,000 넓고 깨끗한 인테리어와 고정 손님들이 많아 매상이 꾸준한 가게.종업원으로만으로 운영. 매상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가게.

Yogurt shop 가격 $159,950, 월매상 3만, 재료비21%, 렌트7000. 깨끗하고 쉬운 운영. 주인이 하루 2-3시간 일하고 6천불 가져 감. 새 샤핑몰에 위치, 현주인 3년 운영

Togo 비빔밥집 가격 17만, 일매상 $1,300(세금, 딜리버리 fee 제외한 Net sales), 1450 Sqft, 주 5일 장사, (11:30 AM-2:30PM) 렌트 $3,400 (Included Water $ sewer) 간단 한식메뉴로 togo가 많고 시간이 짧아 운영이 쉬운 가게 저녁오픈 가능

Teriyaki & Sushi 월매상 53000, 렌트 $4800(TN포함),가격 28만, 부부가 일하고 월11000순수익, 현주인 4년 운영, 건강상 이유로 매매 원함

Federal Way

Rented at $1,700 단독 주택, 방2,화장실1,2 car garage

Rented at

$4,950

Beautiful Views from this New Home in Desireable Dumas Bay area. floorplan w/kitchen as the true 1641 108th Ave SE, Bellevue, WA98004 Open heart of your home, oversized island 3,080 Sq ft, Finished basement: 1,110 sq ft, & dual sliders lead to spacious covered 4bedrooms, 2.5 baths, 2 Car garage, land:6,555 Sq ft patio.

Auburn

Federal Way

$395,000

$205,000 2 Beds,2baths, 884 Sqft,year built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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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호

Sushi

3 bedroom, 2.5 bath, 1,828 Sqft, 2 garage, year built 2,006 Gate가 있는 동네에 깨끗한 집으로 주변에 공원과 편의 시설, 학교가 가까와 생활하기에 적합한 매물입니다. 쇼잉을 원하시면 연락 주십시오.

October 25, 2019

Deli & Grocery

월매상 $66,000, 가격 25만 시애틀 East lake의 고급 콘도와 사무실 주변에 위치하여 소매가가 높아 마진이 40%로 좋은가게. 일매상 중 600불에서 900불이 델리매상. 현주인이 7년 운영하고 있고 아파트 옥상에서의 Gas works park을 바라보는 시애틀 다운타운 뷰는 덤.

$399,999

Grocery 월매상 46,000,가격 18만, 렌트 3500.

12519 SE 41st Pl, B301,Bellevue, WA98006 I 405, Exit 10, Coal creek Pkway SE, turn left toward 124th SE, Turn right onto SE 41st Pl,Condominium Community name is Current. Top floor END UNIT 2 bedroom condo in Bellevue. Spacious living room leads to balcony for private & cozy space. Kitchen w/ Granite counter top, nice cabinet & breakfast bar w/ tile flooring. Master bedroom has private vanity. Full bath tub w/ glass sliding door.

Hot Price


October 25, 2019

81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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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y Nguyen 소니 응우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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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호

Liandra Marchan 리안드라 마찬

October 25, 2019

Rick Park 릭박

Angel Chenaur 엔젤 쉬나

Mick Pusztai 믹 푸즈타이

Dave Mann 데이브 맨


사실 때도 파실 때도

최선을 다해 함께하는 부동산

스트립 몰 NEW

Motel

 매매가: $375만 유닛: 11, CAP 6.6%, 100% 어큐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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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가: $285만 유닛: 2, CAP 6%, 100% 어큐펀시 NEW  매매가: $670만 유닛: 11, CAP 7% 벽돌로 잘 지어진 새건물, 교통의 중심지 NEW  매매가: $425만 유닛: 4, CAP 6.03% NEW  매매가: $280만 유닛: 4, CAP 7.67%  매매가: $130만 유닛: 4, CAP 7%  매매가 :$130만 그로서리 & 주유소 + 4 Units(모든 테넌트 재계약 완료)  매매가: $230만 유닛: 9, Hwy 99 선상  매매가: $255만 유닛: 90, 3층 건물 NEW

매매가: 매매가: 매매가: 매매가: 매매가: 매매가:

Hotel 매매가: $12.5M 유닛: 122, 컨퍼런스룸, 완벽한식당 매매가: $950만 유닛: 92

 매매가:  매매가: NEW  매매가: NEW  매매가: NEW  매매가: NEW  매매가:  매매가 :$230만 8 Units  매매가: $170만 유닛: 3, CAP 7%  매매가:  매매가:  매매가:  매매가:  매매가: $120만 9 Units, CAP 8.4%  매매가:  매매가: NEW

듀플렉스

햄버거

NEW  매매가:

$23만 NEW 매매가: $38만 매매가: $25만  매매가 :$33만 NEW 매매가: $45만

일매상 $1,600 일매상 $2,200 일매상 $1,500 SOLD $1,850 일매상 일매상 $2,500

 매매가:  매매가: 매매가: SOLD NEW  매매가: NEW  매매가: SOLD  매매가: 매매가:  SOLD NEW

렌트 $4,500+3N 렌트 $3,900

 매매가: $15만 일매상 $1,600 SOLD $2,000 렌트 $3,700  매매가: $39만 일매상  매매가: $16만 일매상 $1,300 렌트 $3,000+3N, 2,000SQ

테리야끼 & 쌀국수

현재 오픈 오후4시~10시, 점심테리야끼 추가하면 매상증가 확실

 매매가: $40만 일매상: $2,500 (완벽한 실내장식, 쇼핑의 중심지에 위치)

NEW

세탁소 NEW

 매매가: $27만 월매상 $20,000 현주인 11년 운영

 매매가: $15만 일매상: $1,200  매매가: $22만 일매상: $1,500 렌트 $4,080

스모크 샵  매매가:  매매가:  매매가:  매매가:

90% 단골, 새 장비, 새 기계, 쾌적한 인테리어 단골손님 고정매상

모빌홈 NEW

$70만(건물 포함) 일매상:$2,300 $48만 월매상:10만 렌트 $4,800 $32만 월매상:10만 렌트 $2,800(살림집 있음) $15만 월매상: $6만 렌트 $2,400+3N포함 $77만(건물 포함) 일매상: $5만 5천$3,500+3N $48만 월매상 $130,000, 렌트 $5,300+3N $32만(건물 포함)  매매가: $35만(건물 포함)

 매매가: $25만 일매상: $1,700 렌트 5,600 매매가: $10만 일매상: $1,000 렌트 3,200 SOLD  매매가: SOLD $35만 일매상: $2,000 렌트 3,700

 매매가: $45만 일매상: $3,000 렌트 $5,600  매매가: $13만 일매상: $1,000 렌트 $3,030고정, 2,500sq

 매매가: $32만 월매상 $28,000 현주인 26년 운영

$53만 일매상: $2,900 렌트 $4,300+3N SOLD $2,800 렌트 $5,030+3N $50만 일매상: $62만 일매상: $3,500 렌트 $5,300+3N SOLD $1,800 렌트 $2,900+3N $23만 일매상: $200만(건물포함) 일매상: $4,000 $35만 일매상 $2,000 렌트 $3,200 SOLD $3,000 $42만 일매상: $38만 일매상: $2,000 렌트 $3,700 $15만 일매상: $1,500 $32만 일매상: $1,900 렌트 $3,500+3N $22만 일매상: $1,500 렌트 $2,890+3N $15만 일매상: $1,350 렌트 $3,425(5yr 고정)

Pho

스시

NEW

테리야끼

그로서리

렌트 $3,300+3N 렌트 $5,000

델리 & 미국식당 NEW

$630만 Unit 109개, 연매상 180만 $500만 Unit 55개, 연매상 120만 $420만 Unit 60개, 연매상 90만 $540만 룸 77개, Lot 1.14Acre $2.6밀리언 룸 55개 $47만 유닛 13

$20만+인벤토리 $22만+인벤토리 $22만+인벤토리 $17만+인벤토리

월매상: 9만, 렌트 $4,200 일매:$2,500 렌트 $1,800+ 3N(경쟁없는 지역) 일매상: $2,500, 렌트 $1,800+3N 일매상: $1,700, 렌트 $1,700+3N

Lorem ips

뷰티 서플라이

 매매가: $480만 35Units(포텐셜 많음), 1999년생, water&sewer  매매가: $112만5천 3.55에이커 인컴 $92,400

 매매가: $25만+인벤토리 렌트$2,125(3N포함),15년운영,스포켄지역

ING

PEND

 스트릿몰: $270만

UP 1,740Sf Retail $2,200 +3N

 Office 건물: $250만 9 Units (임대가능) Offce 1,000Sf $1,500+3N/임대 850Sf $1,300+3N  모텔: $2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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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내 법적인 문제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시애틀 교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권경열 변호사 입니다 한국 법무법인 신광과 미국 LPL 로펌에서 인사드립니다. 미국 살면서 한국법이 필요하지 않으십니까? 저희 법무법인 신광과 LPL에서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지 않고서도 교민 여러분의 법적인 문제를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14명의 한국변호사와 6명의 미국변호사 그룹으로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가지고 교민 여러분을 입장에서 한국과 미국내 법적인 문제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한국법 민사/형사/상법/부동산/재산분할/상속/유언/친자확인/이혼/일반기업자문 법인설립/교통사고/손해배상/국적법/컨설팅(법무,조세,회계)/지적재산권 계약서작성/계약서검토/서류번역/공증/입국허가/체류/비자/파산/회생

미국법 투자이민/법인설립/E2/EB5/결혼/초청/상속/컨설팅/유학/프랜차이즈/e-스포츠 엔터테인먼트/해외추방/음주운전/교통사고/비자비자거절/체류변경/계약서검토 계약서작성/서류번역/공증

한국 변호사

미국 변호사

권두영(대표변호사)

Giman Lee

Specialist

권경열(구성원변호사)

Jay Hong

Brian Kim

김상철(구성원변호사)

Jungju Jin

Yongho Lim

이창훈(구성원변호사)

Jeffrey Kim

Tammy Na

김성민/ 이혜원/ 김경민/ 이현직/ 여의주

Charles S Lee

Hector Valladares

양정인/ 이경민/ 정복연/ 송영미/ 김종봉

Sam Jeon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졸업, 사법연수원 36기 수료

변호사 권경열

전 법무법인 대륙아주 근무 ,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관재인 현 법무법인 신광 파트너 변호사 재직중

한국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94-25 삼하빌딩 11층 미국주소: 3600 Wilshire Blvd, Suite 1510 Los Angeles, CA 90010 전화: 070.8624.0241/ 02.533.2544 팩스 : 02.3482.0021

이메일 : egtbsea@gmail.com 카카오톡 : egtbsea(카카오ID) October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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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은

김원현 부동산

김원현 W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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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kim1974@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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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파실분/사실분 연락주세요 호텔/모텔

그로서리(비지니스)

테리야끼 $820,000

1. $470,000 / 월매상: $135,000

일매상: $4,000

2. $275,000 / 월매상: $60,000 (28%) New Lease: 5+5 years

테리야끼 $89,000

일매상: $900 / 주인 융자 가능함

3. $270,000 / 월매상: $46,000 (40%)

테리야끼 $220,000

4. $75,000 / 월매상: $38,000 (30%)

일매상: $1,500 / 주인 융자 가능함

테리야끼 $240,000

테리야끼 $490,000 &Roll 일매상: $3,000 / 부부 환영 월매상: $70,000 주인 직접 운영시 매상 상승 가능

한국식당 $200,000

그 로 서 리 (부동산

/ 오너 캐리 가능

월매상: $45,000 BBQ 후드 10개 있음(고기부페 가능함)

햄버거 $720,000

부동산 포함

일매상: $1,000 / 유경험자 환영

1. $540,000 2. $810,000 3. $4,750,000 4. $7,200,000 5. $10,000,000 6. $12,000,000

1. 2. 3. 4. 5.

1. $180,000 / 일매상: $1,300 2. $250,000 / 일매상: $1,600 3. $280,000 / 일매상: $1,800

일본식당 $255,000

Year Income

Room

$180,000 $270,000 $950,000 $1,600,000 $2,300,000 $3,000,000

24+M/G 26+M/G 86 Franchise 122 Franchise 120 Franchise 155 Franchise

상가건물

테리야끼

일매상: $1,700

Asking Price

1. $580,000 (살림집 포함) 월매상: $65,000 (35%) 2. $295,000 월매상: $45,000 (25%)

포함)

$320만 $210만 $136만 $111만 $250만

NOI: NOI: NOI: NOI: NOI:

$225,000 $147,000 $95,000 $77,900 $190,000

주 유 소 (부동산

CAP: CAP: CAP: CAP: CAP:

7% 7% 7% 7% 7.5%

포함)

1. $220만 / IN: $70,000 Gas:$47,000 / 다른 인컴 $5,400 2. $300만 / IN: $140,000 Gas:$30,000 / 다른 인컴 $10,000

커머셜 빌딩 / 상가 투자 전문 김용규 Young Kyu Kim

Real Estate Broker

주택 콘도, 아파트, 투자성 상업용 부동산 사실 때나 파실 때 가장 먼저 기억나는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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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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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SALES $632,000 $3,000,000 $298,000 $969,000 $530,000

UNITS 50+ 100+ 20+ 80+ 50+

FRANCHISE NO FRANCHISE NO FRANCHISE FRANCHISE

PRICE $2,690,000 $12,000,000 $850,000 $4,000,000 $2,150,000

COUNTY CLALLAM KITSAP CLALLAM PIERCE GRAYS HAR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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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ING NO. GS 51 GS 52 GS 53 GS 54 GS 55

INSIDE / MO $50,000 $80,000 $100,000 $85,000 $100,000

GAS GAL / MO $50,000 $35,000 $35,000 $30,000 $25,000

PROPERTY INCLUDED INCLUDED INCLUDED RENT $6,800 INCLUDED

PRICE $1,495,000 $1,600,000 $1,700,000 $550,000 $2,3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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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se 건평 1,200sf 렌트 $3,200

테리야끼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W 매매가 CED 매매가 REDU W NE 매매가 NEW 매매가 매매가 NEW CED 매매가 REDU CED 매매가 REDU CED 매매가 REDU ING 매매가 PEND 매매가 매매가 SOLD 매매가 SOLD 매매가 SOLD 매매가 SOLD 매매가

$85만 $48만 $12만 $7만 $6만 $12만 $16만 $9만 $19만 $12만 $20만 $40만 $25만 $23만 $35만

4989seattle@gmail.com

한식당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4,200 $3,000 $1,000 $1,100 $800 $1,350 $1,500 $650 $1,650 $1,200 $1,700 $2,500 $1,800 $1,800 $2,000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4,450 $3,400 $5,500 $2,450 $3,200 $2,450 $2,250 $3,300 $2,300 $3,600 $3,700 $3,400 $6,000 $3,450 $4,600

일식당 1. 매매가 $20만 월매상 $40,000 렌트 $2,400 NEW ING $12만 D 월매상 $45,000 렌트 $3,200 2. 매매가 N E P 3. 매매가 $16만 월매상 $40,000 렌트 $3,200

CED REDU

1. 매매가 2. 매매가 3. 매매가 CED 4. 매매가 REDU 5. 매매가 6. 매매가 7. 매매가 8. 매매가 SOLD ING 9. 매매가 PEND SOLD 10. 매매가

$28만 $26만 $15만 $60만 $85만 $18만 $58만 $5만 $95만 $75만

월남식당 월매상 월매상 월매상 년매상 년매상 일매상 년매상 일매상 년매상 년매상

$80,000 렌트 $55,000 렌트 $45,000 렌트 $100만 렌트 $160만 렌트 $1,600 렌트 $100만 렌트 렌트 $800 $150만 렌트 $130만 렌트

$4,100 $4,500 $6,000 $5,200 $4,500 $4,000 $4,900 $3,000 $8,400 $4,600

햄버거 D DUCE

1. 매매가 $19만 일매상 $1,800 렌트 $5,600 RE W E N $17만 일매상 $1,200 렌트 $2,700 2. 매매가

아시안 식당 1. 매매가 $35만 건평 3,800sf 렌트 $9,000 벨뷰 2. 매매가 $35만 건평 3,000sf 렌트 $12,000 벨뷰

투자용 주택 1. 매매가 $40만 6유닛 2,120sf 월인컴 $2,200 NEW 2. 매매가 $97만 4유닛 5,800sf 월인컴 $5,600

1. 매매가 NEW 2. 매매가 3. 매매가 4. 매매가

$16만 $13만 $28만 $38만

월매상 월매상 월매상 월매상

렌트 렌트 렌트 렌트

$40,000 $20,000 $50,000 $60,000

$4,500 $2,800 $4,900 $4,800

델리 1. 매매가 $10만 일매상 $1,000 주인은퇴 급매 NEW ING $3만5천 렌트 $2,000 2. 매매가 시애틀 대학가 PEND 3. 매매가 $29만5천 렌트 $5,000 월매상 $5만8천

식당렌트 1. 건평 NEW 2,600sf 렌트 $3,000 식당 시설 단독건물 2. 건평 NEW 1,200sf 렌트 $3,200 마켓 시설 킹카운티 3. 건평 1,100sf 렌트 $2,700 식당 시설 제공

주택/콘도 1. 매매가 NEW 2. 매매가 3. 매매가 4. 매매가 ING 5. 매매가 PEND

$20만 $45만 $19만 $15만 $18만

콘도 주택 콘도 콘도 주택

방2+화2 방5+화2.75 방2+화1 방3+화2.5 방3+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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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더럴웨이 훼더럴웨이 훼더럴웨이 훼더럴웨이 훼더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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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우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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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위원들이 회의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민희 기획부장이 공연 준비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한인의 날 행사에 한복 입고 오세요"

국 매체, 포스터, 전단지, 포스트카드를 비한 영상시설을 준비하기로 했다. 또 통한 홍보도 병행하기로 했다. 미디어 한 한복을 입은 참석자와 마찬가지로 광고는 고경호 위원이 진두지휘하며, 극장 내부에 입장하지 못한 입장객에 VIP 참석확인은 샌드라 잉글런드 위 게 복주머니를 우선 전달할 방침이다. 퓨전 국악그룹 '퀸'이 주 무대를 이 원과 쉐리 송 위원이 맡는다. 룰 메인이벤트한인회 준비 역시 지난해와 초과된 인원을국내 위한 청년 장외 행사관람 해외진출 확대위한 역할 논의마 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찬가지로 정민희 기획부장이 꼼꼼히 페더럴웨이 한인회 오시은 회장은제1차할 예정이다.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 사업’에 대한 설명 후 이어진 자유토론 위원회’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호주 참석자들은 대륙별 총연합회가운 및 “지난해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참 한편에서 홍승주 이사장은 “어려운 지역별 한인회 차원에서 국내 청년들 시드니에서 개최됐다. 석자들이 입장 제한인원을 넘어 많은 데에서도 여러분들이 일당백의 정신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이하 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분들이 행사를 관람하지 못하고 집으 로 준비에 임해주셔서 여기까지 왔다” 재단) 주최로 열린 이번 운영위원회에 의견을 모았다. 로 발길을 돌렸다”며 “이와 같은 일에 며 “마지막까지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는 대륙별 총연합회장과 지역회장 등 지난 대회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 올해도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준비위원들을 독려했다. 2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7 세계한인회 로 ‘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적 토론확대’, 이에 참석 위원들은 극장보고 내부로 제10차 준비모임은 1월위한 4일(금) 장대회 결과 및 2018입세계한인회 ‘해외동포 처우 개선을 프로그램오 장대회 세부 프로그램 등 기본 계획에 보완’ 등 2018년도 세계한인회장대회 장하지 못한 참석자들도 로비에서 공연 후 3시 코엠TV 공개홀에서 열린다. 대한 의결이 진행됐다.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을 볼 수 있도록 극장 로비에 음향을 겸 박재영 기자

세계한인회장대회, 1차 운영위원회 시드니서 개최

한인의 날 축제재단, 지난달 28일 9차 준비모임 가져 한복 착용 행사 참석자에게 복주머니 우선 제공 방침 “열두 번째 한인의 날 행사엔 꼭 한 우스센터 더블트리호텔에서 진행된 이 복 입고 오세요.” 날 모임에서 김순아 대회장은 “매 대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이사 때마다 준비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 장 홍승주)은 지난달 28일 9차 준비모 번 행사 준비 역시 우여곡절이 많았다” 워싱턴주 챔버앙상블이 현대성가곡을 있다.앞으로 다가온 이번 행사는 한 임을 갖고 1월 13일 페더럴웨이 퍼포 합창하고 며 “2주 밍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12회 한인 국의 이미지를 참석자들에게 더욱 강하 의 날 행사에 참석자들의 한복 착용을 게 남기도록 참석자들에게 한복을 입고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참석하도록 권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 브라운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사 따라서 준비위원회 측은 참석자들에

게 나눠줄 복주머니를 한복 착용 참석 자에게 우선 전달할 방침이다. 막바지 홍보에도 온 역량을 쏟아 부 을 계획이다. 우선 세대에 맞는 홍보 전략을 꾀 해 외국인들과 한인 2세대들을 위해서 는 SNS에 의한 홍보를, 한인 1세대들 을 위해서는 한인 매체를 적극 활용하 기로 했다. 또한 예년과 마찬가지로 외

성가를 통한 사랑과 감동이 담긴 후원의 밤 특히,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국내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는 10월 초, 3

청년들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한인

박4일 일정으로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

둥지선교회, 13주년 기념 워싱턴주 챔버앙상블 후원연주회 개최

의 자립(End Homelessness)을 목표로 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두고, 렌트비 지원을 통한 새 출발 사 련됐다. 재단의 ‘한상기업 청년인턴십 역으로 시작, 지난 13년 동안 18만 달 러를 운용해 335곳의 가정이 무숙자생 활을 벗고 아파트로 입주해 새로운 삶 을 살도록 도왔다. 또한 싱글맘, 가정 폭력 피해자 닿지 않은 곳에 워싱턴주 둥지선교회(이사장 예정 성가 합창을 펼치며 이날 행사의 시작 도 없이 사랑과 헌신으로 깊은 수고 신 은혜>를 비롯해 수준 높은조만철) 오페라 들에게 남가주 한인의사협회(회장 양질의등 손이 의료 혜택을 제공한 공 서 도움과 사랑이 필요한 개인과 가정 혜)가 지난 19일 실시한 13주년 기념 을 알렸다. 또한 이번 행사를 주관했 를 해주시고 계신다”라면서 “그간 둥 가메들리가 이어졌다. 또한 솔로이스트 큰 업적을 남긴 회원에게 수여하는 로가 크다”며 “또한 밤낮없이 부지런히 에게 혜택을 나눠주고자 활발히 활동 워싱턴주 챔버 앙상블 후원연주회를 던 둥지선교회를 참석자들과 한인사회 지선교회가 성장하며 각종 다양한 사 ‘올해의 들이 무대로 나와 의사상’의 첫 <불쌍히 수상자로여기소서 서울 메 일하는 초인적 열성과 헌신적인 노력 5월 12일 오후 1시로 대회일정 확정…샷건방식 해 온 바 있다.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담은 성가공 에 소개하는 영상 시청을 통해 선교보 역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뜻있 디칼 >, <영광을 주님께>, <세상 죄를 없애 그룹(SMG) 차민영(내과 전문의) 은 동료 의사들은 물론 후배 의사, 한 김철홍 이정주 고문 위촉 지난 4년간 꾸준히 둥지선교회를 후 연을 선보이며 시애틀의 짙어져 가는 경기위원장에 고 및 후원의 시간도 함께프로와 마련됐다. 는 개인과 교회, 여러 선교회 및 기업 시는 주님>, <홀로 거룩하신 주님> 등 인사회에도 회장을 선정했다. 모법이 된다”고 설명했다. 가을밤을 수놓았다. 둥지선교회 예정혜 이사장은 “사우 인들의 지속적인 후원이 있었기 때문 엄숙하고 진지한 아름다운 오페라 성 원해온 워싱턴 챔버 앙상블(지휘자 김 남가주 한인의사협회는 매년 커뮤니 그는 “또 다른 공로로는 차 회장의 오후 6시부터 린우드에 소재한 트 서북미 스와 노스 지역에서 에 가능했다”라고 물심양면 선교회를 가를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감 법수)은 이곳 워싱턴주의 한인음악계 호남향우회는 지난진행되고 14일 레 있는 둥 하고, 각 언론사를 통해 홍보활동을 전 티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공로상을 수여 지도아래 서울 메디칼 그룹은 ‘의사들 싸릿골에서 골프대회 준비모 개하기로 결정했다. 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합창단으로 리니티 루터 교회에서 진행된 이날 이크우드 지밥상 프로그램에는 매주 음식을 제 지원해온 단체 및 개인 모두에게 깊은 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해왔는데 특히 올해부터는 협회 이름으 의 회사’라는 미국 의료 HMO 체계의 뱅크오브호프 임직원들이 시무식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또한 이종행 회장은 골프대회 경기 임(준비위원장 김한일 상임고문)을 갖 행사는 먼저 <순종>, <여호와 사바오 공해 주는 40여 교회와 단체 및 개인 감사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공연에서 둥지선교회는 워싱턴주의 뜻있는 그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 ‘올해의 의사상’을 수여하며 감사와 ‘메디컬 그룹’이 갖고 있는 태생적 한계 확정했다. 위원장에 김철홍 프로와 이정주인상적이었던 상임 김용석 기자 트>, <심령이 가난한 자는> 등의 현대 고 대회일정을 들,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름 는 남성중창이 <주의 크 리스도인들이 마음을 모아 무숙자들 격려의 뜻을 전달하게 됐다. 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한인 이날 준비위원들은 서북미 충청향 고문을 위촉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모 우회, 워싱턴주 강원향우회와 함께 진 든 선수들에게 선물로 김 1박스씩을 전 지난 1일 열린 한인의사협회 연말 들의 건강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교육 행할 이번 골프대회를 오는 5월 12일 달하기로 결정했다. 면담 및 인사위원회 22일) 모임에서 첫 번째 수상자가 된 차민영 및 홍보, 발달장애아심의(11월 지원, 한인 타운 박재영 기자 (토) 오후 1시 옥브룩 콜프&컨트리클 등 구회 4단계로 이뤄지며, 1차 전형 합격사 박사(MD)는 한인타운 개업의로 활동 의 분리, 홈리스 문제 등 한인 준비위원들이 골프대회를 위해 회의를 하고 있다. 럽에서 샷건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확정 자 발표일은 11월 7일, 2차 전형적극적 합격 해온 것은 물론, 지난 1993년 서울 메 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자 발표일은 13일, 최종합격자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는 2일 케빈 김 행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은 있다”며 “팀워크를 통해 성장통을 함께 디칼 그룹을 설립, 한인들이 편리하게 으로 참여하고11월 후원해왔다”고 꼽았다. 발표일은 11월 27일이다. 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이 더해져 책 LA 본사건물 윌셔지점에서 시무식 이 자리에 모인 임직원들에게 “규모가 감내하고, 종합금융기관으로의 변혁을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 현재 서울 메디칼 그룹은 무료 의료 1차 전형 합격자가 해외거주자일 경 정되며, 해외근무수당과 특수지수당( 을 개최했다. 커진 만큼 새로운 도전들이 기다리고 위한 노력을 지속하자”고 당부했다. 록 이끌어 왔다는 점이 선정 이유다. 박람회 개최는 물론, 윤형주 초청 음악 지역별 상이) 등의 수당이 지급된다. 우, 능력심사 참가 시 항공임 및 체제 조만철 회장은 “25년 전에 한인 의 회 개최 등 한인 사회의 다양한 문화 예 한인회가 한인회관을 동포사회에 “이와5일)가 같은 취지로 한인회관의 문을 활 비(3박 지원된다. 또한시애틀 의료보조비, 자녀교육비, 주택 면서 사들과 함께 서울 메디칼 그룹을 설립 술 행사를 적극“모임이나 지원하고 있다. 짝 열려고 한다”며 행사가 있으신 적극 개방한다. ▶문의: KOTRA 인사팀 임재걸 임차료 등의 복리후생비가 지원된다. 했던 것은 앞을 내다보고 계획을 차민영 회장은 서울대바란다”고 의대를 했 졸업 시애틀멀리 한인회 조기승 회장은 “시애틀 한인 분들은 한인회관을 사용하시기 국가 무역투자 진흥기관인 캘리포니아 서(인터넷 접수 시 작성-경력 산정은 격 후라도, 해당 체류 없어 비자 획득 심사는 ▲1차 전형(서류 전형-11월 차장(02-3460-7033, jaelim@kotra. 주의회 상하원 표결 남았지만 큰 국가 걸림돌 회는 특출한 한인동포들을 위해 한국을 알리는 일과 하고 다. ▶문의: 14001 57th 세우는, 창의력이 있었기 때문 USC425)444-5458 의대에서 ▶주소: 레지던트를 했다. KOTRA가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4 선발 공고 마지막일인 2019년 10월 31 이 불가능할 경우 합격을 취소할 수 5일) ▲2차 전형(능력 심사-11월 12일) or.kr), 문정화 사원(02-3460-7039, 주류사회와또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한인들의 지난 Ave S2014년 #100 Seattle, WA한인 98168 의사협회장 ▶이메일: 통과되면 미국서 처음으로 한인 이름 고속도로 생기는 것 에 가능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남가주 리더십, 기업가 정신을 경우, 배울 수 있 개 지역(실리콘밸리, 다롄, 아순시 위크 일 기준)와 경력증빙서(1차 서류합격하는있음) ▲외국 국적자의 주재국 ▲3차 전형(면접 전형-11월 15일) ▲ mjh1446@kotra.or.kr) 한인상공회의소, 워싱턴 비즈니스 후원자 공개 모집 위상과 공익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oassn@gmail.com 기반을 다지며, 미 전역의 한인 을 역임했다. “차세대 온, 타슈켄트) 해외무역관장을 공개 자에 한하여 2차 능력심사 시 제출-허는 기회를 법규나제공하려한다”며 관례에 따라 결격 사유가비없 튼튼한 신체검사(11월 16일~21일)▲경영층 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

한국어 말하기대회 수상자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질의 의료혜택 제공 공로"

아름다운 성가하모니 및 솔로곡들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 얻어

SMG 차민영 회장, '올해의 의사상' 수상

서북미 호남향우회, 골프대회 준비모임 가져

"종합금융기관으로의 변혁 노력 지속하자"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장 공개 모집

뱅크오브호프, 지난 2일 LA 본사건물서 시무식 개최

한국 국적자는 물론, 미국 국적자에게도 개방…10월 31일 마감 학력 등 인적정보 ‘김영옥 묻지 않는 직무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눈앞 도입 대령 고속도로’ 지정

시애틀 한인회, 한인회관 무료로 개방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 양성위한 후원자 찾습니다"

미국에서 이름을 딴접수는 ‘김영옥 접즈니스 김영옥 대령은 독립운동가 김순권 선생의 아없 모집한다. 위확인처음으로 시 탈락한인의 처리)이며, 는자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리더를 키우는 일에 뜻을 가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 Insurance), 구글(Google) 및 보잉사 대령 고속도로’가 생긴다. 들로 미국 LA에서 태어나 2차 세계대전과 한 한국 국적자는 미국 국적자 채용사이트 접속 후 온라후원자를 는 자 찾는다”고 ▲외국어 구사 가능자(별도 공 말했다. 행숙)는 차세대 비즈니스 물론, 리더 양성을 (The 수기간 Boeing중 Company) 등을 포함한 오렌지카운티(OC) 북부 지역을 지나는 5번 국전쟁에 참전한 불패 신화의 전쟁영웅이다. 그 에게도 찾는다. 개방된 실리콘밸리 무역관장 인 넘는 신청(kotra3.saramin.co.kr)으로만 성적을이어 제출할 필요는후원은 없으며,워외 김인회장은 “여러분의 위한 후원자를 100개가 기업체가 후원하는 프로 프리웨이의 일부 구간을 ‘김영옥 대령 고속도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정부로 공모는 직무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 가능하다(추후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 국어 테스트 시 평가 예정) ▲북미 현 사회 받았으며, 미래 지도자에 대한 지난 42년담은 동안 고등학생 싱턴주 후원자는 고등학생(8-12) 중 선발 그램으로써, 로’로 지정하는 내용을 결의안(ACR188) 부터 최고한인 무공훈장을 미국에서는 특 을 도입, 편견이되며, 개입되는 차별적 6만 인 이명을 해서캘리포니아주 지원관련 증빙서류 원본 제출). 지에 체류하여 민간기업 공공기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된 장학생을 후원하게 장학생들 지역 사회의 리더로 양성한 16일 하원 교통위원회를 만장 후원이므로 별무공훈장 1개, 은성무공훈장 2개, 또는 동성무공훈 적정보(출신지, 가족관계, 학력, 출신 자격 조건은 ▲국가공무원법 제33 관 내 부서책임자로 3년 이상 한-북미 일치로 통과했다. 장 2개 등을 수여받았다. 될 것”이라며 “후원금은 IRS Section 의 워싱턴 비즈니스 위크(WBW) 서 아주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학교 등)를 일체 요구하지 않아 관심 조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부 통상, 무역, 투자혜택을 등 분야에서 전문경 이 결의안은 캘리포니아주 주 의회 하원과 상 김영옥 대령은 1972년 예편 후에 일생동안 사 받을 수 있 김행숙 회장은 “상공회의소는 업종 501ⓒ3로 세금공제 머프로그램(Summer Program) 참여 원의임일로부터 표결을 앞두고3년 있으나, 주 교통위원회에서 회 약자를 위한 봉사자이며, 활동에 전념하였으며, 한국 계 을 끌고 있다. 내 인사규정 제36조(으므로, 력을 개인은 보유한 최종합격자는 물론, 커뮤니티 단체, 를 지원하게 된다. 별 전문가 및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주않는 의회에서도 무난하 국 전쟁약기간 시에는 전쟁고아 500명을 돌본 인도주의자 지난 10월 14(월)부터 시작, 오는 10 만장일치로 정년)에통과된 해당되지 자 ▲한국 3년의 계약직(성과 평가 등을 후원하길 원하는 분은 언 워싱턴 비즈니스 위크는 워싱턴 멘토들과의 교류를 통해 고등학생들에 게 통과할 것으로 기대된다. 표결은 9월 15일 전 기업가로서 로도 알려져 있다. 월 31일(목) 오후 6시에 마감하는 이번 적자의 경우, KOTRA 인사규정 제9 통해 1년씩 연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제든지 연락달라”고 당부했다. 주에 있는 기업체인 마이크로소 게 학교에서 에 이루어질 배우지 예정이다.않는 경제관, 소통 해외무역관장 지원 서류는 ▲응시원 조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최종 합 연봉은 기본급에 성과급(업적평가 ▶문의: 206-778-9071, 206-491-1918 프트(Microsoft), 펨코(PEMCO 의 기술, 팀워크, 세계 어디서나 필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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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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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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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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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런칭 10주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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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주 교민 다 경제적이고 싸 수 있을까 항상 고 이런 고민을 해 비스를 하나 소개 미주 한인시장 런 한 아이토크비비는 주 한인 교민들께 을 받아왔고, 이제 스 하면 당연 아이 과언이 아니다. 이 하기 위해 올해 5 토크비비 모바일 라는 저렴한 요금 문자, 데이터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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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목사와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특강을 하고 있는 저자 최재영 목사.

“북한에 16개 예배당 등 5백여‘처소교회’존재한다” 최재영 목사, 지난 10일 LA 이음카페에서 출판기념회 개최 “북에는 16개의 자체 예배당 건물을 가진 개신교 교회가 있다. 하지만 북측 기독교는 눈에 띄는 교회당 건물 대신 10~15명 정도의 신자들이 가정에 모 여 예배를 드리는 시스템으로 운영된 다. 이런 가정교회들을 처소교회라고 도 부르는데 전국 각 시도에 약 500개 정도가 실제 존재한다. 북측 기독교는 이런 가정교회에 신 앙의 뿌리를 두고 있다. 진정한 신앙 공동체가 바로 이 가정교회다. 가정교 회는 비밀리에 세운 음성적인 지하교 회가 아니라 공식적인 교회다. 이분들 은 해방 전부터 신앙생활을 해온 분들 이 대부분이며 나머지는 그들의 자손 들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피땀 흘려 지켜온 민족정신과 자주정신의 바탕 위에 주체문화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가정교회와 처소교회들을 이끌어 왔고 이를 토대 로 몇몇 교회당들을 건축하며 예배를 드려왔던 것이다.” LA에서 대북사역 활동을 하고 있 는 최재영 목사는 북한의 교회 및 종 교 관련 책 3권을 출간하고 지난 10 일 개최한 출판기념회에서 “북녘 종 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란 특강을 통 해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보여주며 이 렇게 전했다. 최 목사는 이어 “이북에도 종교의 자유가 있는가? 남측은 물론 많은 서

방세계 국가들은 북한이 종교인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국가로 여기고 있는데 그것이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한마디로 말하면 이북은 종교를 탄압 하거나 억압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 서 종교를 적극 권장하지도 않는다. 우 리들의 예상과는 달리 북녘의 인민들 은 종교생활을 할 권리도 있고 하지 않을 권리도 있다. 헌법 제5장 제68조에는 ‘공민은 신 앙의 자유를 가진다. 이 권리는 종교 건물을 짓거나 종교의식 같은 것을 허 용하는 것으로 보장된다. 종교를 외세 를 끌어들이거나 국가사회질서를 해 치는데 리용 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어서 이를 토대로 인민들의 종교 활 동을 확고히 보장하고 있다. 다만 종교 활동을 구실로 사회를 혼 란시키거나 제국주의 외세를 끌어들 이는 행위는 자주적인 관점에서 제한 하고 있을 뿐이다. 외세는 제국주의로 규정한 미국과 일본 그리고 보수 기독 교가 팽창한 남한 측도 포함된다. 종 교를 빙자해 불순한 의도로 체제 전복 을 시도하거나 최고지도자를 모독하는 행위 등을 할 때 국가 안보에 영향을 주는 적대행위로 간주해 철저하게 단 속하고 경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 목사는 이어 이상적인 북한선교 에 대해 성육신적 선교를 제시하며, “ 크리스 김이라는 미국의 한인 청년이

라선시에 들어가서 북측 인민들로부 터 한 가족으로 받아들여진 좋은 사 례가 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크리스 김은 미 국 시민권자 신분으로 명문 스탠퍼드 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며 졸 업 후에는 실리콘밸리에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던 전도유망한 청년이 었다. 그런데 그가 종교적인 신념에 의해 북녘의 동포들과 함께 살고 싶 은 사명을 품게 된다. 그는 북 당국의 승인을 받아 자발적으로 나진선봉지 역에 들어가 염소 농장에서 먹이를 주 고 똥을 치우는 일부터 시작했다. 라 선시 신해리에서 염소농장을 운영하 며 농사도 짓고 마을길도 넓히는 등 지역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그곳에 서 가정을 꾸려 남매를 키우며 15년 째 성실하게 살고 있다. 이후 북측 당국으로부터 중국에서 라선시 전문 크라운여행사라는 관광 업체도 운영하도록 배려를 받을 정도 로 당국과 라선시 인민위원회의 신뢰 도 높이 받게 되었다. 매주 일요일이 되면 가족끼리 공개 적으로 주일예배를 드리거나 해외동포 대북사역자들과 함께 모여 오순도순 예배도 드린다. 그는 지역주민들에게 예수를 믿으라는 얘기를 직접 입 밖 에도 안냈으나 이웃과 지역 주민들이 먼저 알아차리고 교회당 건축도 선뜻

제안하는 상태까지 도달한 것이다. 진정한 선교라면 현지 실정과 동떨 어진 공허한 선교가 아니라 주변 사 람들을 섬기고 하나가 되는 예수가 됨으로써 성육신해야 하는 것이 아 닐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 가 이번에 펴낸 책들은 현존하는 북 측의 개신교를 다룬 「북녘의 교회를 가다」, 현존하는 북측의 모든 종교들 을 다룬 「북녘의 종교를 찾아가다」 그리고 종교 분야를 비롯해 각계각층 북한 전문가들과 공동집필한 「북 바 로알기 100문 100답」 등이다. 지난 10일(목) 오후 6시 올림픽장 로교회 이음카페에서 New Korea VISION 2020 주최, 손정도목사기념 학술원 후원으로 열린 출판기념회는 80여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룬 가 운데 박신화 목사(전 굿사마리탄병원 채플린)의 사회로 진행, 조셉 정 목사( 샬롬공동체교회 담임)가 개회기도, 테 너 오위영 목사가 가곡 "그리운 아리 랑","선구자"와 찬송가 "뜻없이 무릎 꿇는" 등 축가를 부른 후 저자 최재 영 목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또 영 김 선교사(CBS America 본 부장, 전 남가주장로협의회 회장, 전 한미동포재단 이사장), 윤길상 목사 (클레어몬트대 아태목회연구소, 전 재미동포전국연합회장), 김용훈 원 장(남산당한의원, AOK 고문)의 축 사, 이정수와 3인조악단의 섹소폰 축 하연주, 저자와 프레스아리랑 박대명 대표, 남북동장성장위원회 토마스김 대표, 손정도목사기념학술원 부원장 박사무엘 목사(헤세드선교회 대표) 의 축하케이크 자르기, 다같이 “우리 의 소원은 통일” 합창과 폐회, 102세 의 노구를 이끌고 참석한 조찬선 목 사(전 이화여대 교목, 전 밸리연합감 리교회 담임, <일본죄악사> 등 저자) 의 축도 후에도 열 띤 질의응답과 저 자사인회가 이어졌다. 영 김 CBS America 본부장은 “ 이번에 출판된 북한 종교 관련 책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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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의 교회를 가다」는 19개의 개 신교 교회와 수많은 가정교회, 처소교 회 등을 수차례 방문하고 조사한 결과 물이고, 「북녘의 종교를 찾아가다」 는 불교사찰들과 평양에 설립된 러시 아정교회, 가톨릭교회를 비롯해 통일 교, 안식교, 몰몬교까지 일일이 발품 팔아 조사한 결과물을 심층적으로 다 룬 탐방기이다. 또 공동 집필한 「북 바로알기 100문 100답」에는 최 목사 가 쓴 종교 부분 이외에도 인민생활 여 성 교육 보건의료 사상 정치 통일방안 경제산업 과학기술 등에 대해 수록돼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남가주기독교교 회협의회 회장 최학량 목사, 전 조국 통일범민족연합 재미본부 의장 백승 배 목사, 정형외과의사이자 통일운동 가인 오인동 박사, USC 한국학도서관 조이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저자 최재영 목사는 미국에서 소셜 무브먼트그룹 NK VISION 2020을 설 립해 남과 북을 셔틀 왕래하며 한인들 에게 민족 화합과 자주 통일을 위한 새 로운 이슈와 비전을 제시하는 통일운 동가이자 북한교회와 북한종교에 대 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NK VISION 2020 산하에는 손정 도목사기념학술원(역사), 동북아종교 위원회(종교), 남북동반성장위원회(경 제), 오작교포럼(언론) 등 네곳의 산하 기관을 두고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책들의 한국 출판기 념회는 이미 지난 4월 22일 서울 한국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거주하고 활동하는 미국 LA에 서도 출판기념회를 갖고 북녘의 종교현 실에 대해 객관적으로 배우고 가기를 원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 책들은 한국에서는 국민일보, 예 장뉴스, 베리타스, 에큐메니안 등 교계 언론과 통일뉴스, 민플러스, 유정타임 스 등 정치 전문언론에 이미 자세히 소 개된 바 있다. 책 구입은 LA에서는 반 디서점, 세종문고, 해피북, 점프큐 등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알라딘 등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도 구입이 가능 하다. 또 저자로부터 직접 구입도 가 능하다. ▶문의: 213)703-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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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성서에도 기록된 오랜 역사를 가진 술”

보잉 분기 순익 51%↓...주가는 상승세

시애틀늘푸른연대 주최 제3회 와인스토리 행사‘성료’ 지난 19일 페더럴웨이 한인회관에서 열린 시애틀 지역 진보단체 <시애틀늘 푸른연대> 주최 제3회 와인스토리 행 사가 4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전쟁, 그리고 와인’이라는 제 목으로 강연한 권종상씨는 “와인은 성 서에도 기록되어 있을 만큼 오랜 역사 를 가진 술”이라며, “19세기까지도 병 참으로 반드시 지급됐던 와인이라는 술이 갖는 독특한 역사적 의미를 조명 하고 싶었다”고 강연 후기를 밝혔다. 권씨는 “로마의 프랑스 침공으로 포 도가 자연스럽게 그리스에서 이태리를

거쳐 프랑스로 옮겨가 프랑스 와인이 세계적 와인이 될 수 있었다”라고 와 인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근대 국 가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신권과 세속 의 권력 충돌로 인해 생겨난 다양한 와 인들을 조명하고, 최근엔 국가 간 와인 경쟁이 일어나 중국이 와인 대국이 되 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와인에 이런 역사가 있 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유익한 시 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행사 중간에는 늘푸른연대 회원인 김종섭, 김신희, 김해나 가족의 통기

타 연주와 서머 와인, 광화문연가, 홀로아리랑 등의 노래가 이어지며 행사분위기를 한층 돋우기도 했다. 매년 가을 와인스토리 행사를 갖 고 있는 시애틀늘푸른연대의 정병훈 이사는 “우리 연대가 정치적인 행사 를 주로 열긴 하지만, 매주 토요일 등반을 하는 산악회도 있고, 영화, 독서 모임과 노래모임도 준비돼 있 다”며 “지역 사회 안에서 동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페더럴웨이 한인회, 제11회 우수 청소년봉사자 시상식 개최 11월 16일 오후 6시 코엠TV 공개홀서…후원의 밤 겸해 열려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오는 11월 16일(토) 오후 6시 코엠TV 공개홀 (32008 32nd Ave S Federal Way, WA 98001)에서 ‘제11회 우수 청소년 봉사자 시상식 및 페더럴웨이 한인회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오시은 회장은 “‘동포사랑, 상호친 화, 행복공유’를 모토로 하는 페더럴웨

이 한인회에서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 회에 헌신하고 한인 청소년과 한인사 회의 위상을 드높인 우수청소년 봉사 자들을 선정, 그들에게 상을 주는 시 상식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 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이어 “후원의 밤 행사도 함께 갖고자하니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동포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하고 동포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성 원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후원 만찬 참가비는 100달러이며, 후원금은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문의: 253)802-5310, info@fwkaa. org

보잉이 737 맥스 참사로 창사 이 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지난 3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 으로 나타났다. 보잉이 23일 발표한 3분기 실적 에 따르면 순익이 11억6천700만달 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51%나 감 소했고 매출도 21% 줄어든 251억4 천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보잉의 효자 기종인 737기의 생산이 전면 중단된 가운 데 787 드림라이너의 생산을 축소 하고 차세대 여객기인 777X의 출 시 계획도 연기됐다. 737기를 생산하는 렌튼공장이 사 실상 휴업상태에 들어난 보잉의 3

분기 전체 항공기 인도 대수도 지 난해 같은 기간의 190대에서 63대 로 크게 줄었다. 이같은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보잉 주가는 23일 현재 340달러선 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보잉은 737 사태에 대한 책 임을 물어 상업용 항공기 부문 책 임자인 케빈 맥컬리스터 CEO를 해 임시키는 등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현재 보잉은 문제가 된 조종석 실속방지시스템에 대한 업그레이 드 작업을 완료한 뒤 감독당국인 연방항공청(FAA)의 승인을 기다 리고 있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시애틀, 미국 8위 '맛의 도시'

방화범 몰린 시애틀 여성에 10만달러 배상

시애틀이 미국 내 '맛의 도시' 평 가에서 8위에 올랐다. 이웃 포틀랜 드는 1위에 선정됐다. 재정정보사이트 월렛허브는 맛있 고 값싼 식당이 많은 미국 내 180여 도시를 대상으로 맛있고 저렴한 식 당과 푸드 페스티벌에서 주민수 대 비 와이너리 숫자 등 30개 항목에 걸 쳐 평가를 했다. 시애틀은 특히 최고의 평가를 받 은 식당 측면에서 1위를 차지했고 스타벅스의 본사가 있는 도시답게 인구 대비 커피샵이나 찻집 수에서 도 1위에 랭크됐다.

Q13 폭스뉴스 화면 캡처

억울하게 시애틀 화재사건의 방화 범으로 몰려 기소되는 바람에 고통을 받았던 60대 여성에게 소방당국이 10 만달러를 배상한다. 시애틀타임스에 따르면 퓨젯 사운 드 지역 소방당국(PSRFA)은 1급 중 죄 방화범으로 기소된 린다 팝로스키

(66, 디모인스 거주)에게 이같은 배상 을 하기로 합의했다. 당국은 2016년 켄트 스트립몰에서 일어난 화재로 달러 트리 매장과 인근 의 다른 2개 업체가 큰 피해를 입었을 당시에 팝로스키가 수사상의 잘못으 로 방화범으로 기소한바 있다.

미국 10대 맛의 도시는 다음과 같다.

이번 소송에서 화재사건 수사관인 에릭 피더슨은 한 목격자가 방화범에 대해 신고한 후 이 사건이 갱단과 관 련이 있다는 증거를 의도적으로 숨긴 것으로 밝혀졌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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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이대총장, 25일 UW 강연 24일부터 4일간 북미주 이대 지회연합회 총회 참석도 김혜숙 이대 총장이 오는 25일(금) 오전 10시 워싱턴대학(UW) 밀러홀 301호실에서 '현대 동아시아: 정치와 선교, 교육의 교차점에 선 이화여대'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UW 잭슨국제학스쿨 한국학센터 초청으로 강연을 하는 김 총장은 연 설을 한 후 교수 등 참석자들과 대화 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 총장은 24일부터 나흘간 벨뷰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19년 북미주 이대 지회연합회 총회 참석차 시애틀 을 방문한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김혜숙 이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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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AAAJLA 36주년 기념행사서 기업상 수상 아시안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 끼친 기업으로 인정받아 뱅크오브호프가 지난 17일 LA 다 운타운에서 열린 ‘아시안 아메리칸 어드밴싱 저스티스 LA (AAAJLA) 36주년 기념행사’에서 아시안 커뮤니 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기업에게 수여하는 ‘기업상(Corporate Impact Award)’을 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아시안 아메리칸 어

케빈 김 행장이 행사 사회자들에게‘기업상’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케빈 김 행장이 행사장 단상에서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중진공, 비즈니스·세금·부동산·특허·상표 세미나 개최 오는 26일 벨뷰 힐튼 호텔서…전문변호사 및 회계사 4명 강사로 나서 비즈니스, 세금, 부동산, 특허·상표 및 교통사고 등 한인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한 법률, 세금 세미나가 열 린다. 한국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정 책금융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하 중진공) 시애틀 사무소 (소장 이 승윤)는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오 후 12시) 벨뷰 힐튼 호텔 2층, 스카이 뷰 볼룸(300 112th Ave SE Bellevue, WA 98004) 에서 시애틀 지역의 한인 변호사, 회계사 4명을 초청, 대규모 세 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민태 회계사, 제임스 김 특허 변호사, 대니얼 윤 변

호사, 조셉 안 변호사 등 시애틀 지역 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해 한인 들을 대상으로 각 전문 분야별 정보 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비즈니스 오너가 알 아야 할 법률문제(대니얼 윤 변호사), 경제 전망분석 및 경기침체 시 세금계 획(원민태 회계사), 특허 및 상표 출 원 전략 및 유의사항(제임스 김 변호 사), 부동산 법률 및 교통사고 피해보 상(조셉 안 변호사) 등 한인들이 미국 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법률 및 세금 관련 정보들이 다뤄진다. 중진공 이 소장은 “많은 경제 전문

드밴싱 저스티스는 미국 최대의 법률 서비스 및 민권 단체로, 아시아 태평 양계 미국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다 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케빈 김 행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뱅크오 브호프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자리 잡도록 기여한 초기 한인은행의 선구 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 고의 금융서비스와 차별화된 전문성 뿐 아니라, 커뮤니티의 이웃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들이 내년부터 미국을 포함해 글로 벌 경기 둔화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는 가운데, 비즈니스 오너 및 일반인들의 법률, 세금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보다 중요한 시점이 됐다”며 “ 이번 세미나를 통해 비즈니스, 세금에 대한 보다 정확한 지식을 얻고 경기 침 체를 어떻게 현명하게 대비할 것인지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 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이와 함께 “이번 세미나에서는 또 특허·상표 등 비즈니스 오너에게 매우 중요하지만 그동안 일반 한인들에게 생소했던 분 야와 부동산, 교통사고 등 일상생활에

서 늘 필요한 정보들도 다뤄질 예정” 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크게 전문가 4명의 강의 로 구성된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설 원민태 회계 사는 ‘경제 전망분석 및 경기침체시 세금계획’이라는 주제로 2020년에 경 기 침체가 과연 올 것인지, 그리고 경 기침체의 영향과 세금 계획에 대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제임스 김 변 호사가 ‘특허 및 상표 출원 전략 및 유의사항’을 주제로 비즈니스 오너 들에게 왜 특허·상표가 중요한지, 특

허 및 상표를 어떻게 출원하는지 소 개하게 된다. 세 번째 강의에서는 대니얼 윤 변 호사가 ‘비즈니스 오너가 알아야 할 법률문제’를 주제로 비즈니스 매매 시 계약 및 리스 관련 유의사항과 사업 승계, 은퇴 및 절세 전략을 다룰 예정 이며, 마지막 강의에서는 조셉 안 변 호사가 ‘부동산 법률 및 교통사고 피 해보상’를 주제로 부동산 관련 법률 과 거래 시 유의사항, 교통사고 법률 을 안내한다. 이 소장은 “이번 세미나가 시애틀 한인 비즈니스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 으로도 시애틀 지역 경제인들과 더욱 협력하여 많은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 다”고 말했다. ▶문의: 206-806-8369, melody. ku@kscseattle.org(중소벤처기업진 흥공단 구하림)

레이크우드경찰국, 한인들에게 사건 브리핑

전북도립국악팀, 내년 워싱턴주 한인의날 공연

오는 10월 28일 오후 3시 30분 레이크우드 시청에서

축제재단, 11월 3일 사우스센터 더블트리서 3차 준비모임 개최

최근 발생한 레이크우드 한인 그 로서리 업주 피살사건과 관련, 경찰 이 한인들에게 직접 사건 브리핑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영민 전 페더럴웨이 시장에 따 르면 오는 10월 28일(월) 오후 3시 30 분 레이크우드 시청(6000 Main St. SW, Lakewood)에서 레이크우드 경찰국 관계자들이 이번 사건에 대 해 설명하고 한인들의 질문에도 답 해줄 예정이다. 박 전 시장은 "아메리칸 꿈을 실현 하기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 심히 노력하는 서북미 동포사회에서

작금의 안타까운 사건은 우리를 우울 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지난주 맥코 드 마트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에 관 하여 동포사회와 시의 적절한 단합된 관심의 목소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 이라 생각된다"며 이 같은 자리를 마 련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전 시장은 "지역의 많은 한인들 이 참석하여 한인들의 목소리를 전함 으로써 하루속히 범인을 체포하고 재 발 방지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 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주 한인의날 축제재단(이 사장 홍승주)은 내년 1월에 열리는 제13회 한인의날 행사에서 전라북 도 도립국악원팀이 공연한다고 23 일 밝혔다. 이와 함께 축제재단은 오는 11월 3일(일) 오후 5시 사우스센터에 소

재한 더블트리호텔 NW 랜딩 레스 토랑에서 3차 한인의 날 준비모임 을 개최한다. 홍승주 이사장은 "2020년 행사에 수준높은 전라북도 도립국악원팀이 초대되어 수준 높은 예술성이 담긴 공연을 선사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

을 전한다"면서 "워싱턴주 한인들이 공동체로서 흩어진 힘과 능력을 집결 하고 과시하며 자축하는 한인의 날 이 범동포 사회적인 뜻 깊은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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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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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장대회 및 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열려 지난 2일부터 4일간…서북미에서는 이상규 서북미 연합회장 등 참가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 동안 서울 광진구 워커힐 그랜드 호텔 에서 세계 한인회장 500여명이 참가한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13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서북미 참가자들이 개막식 만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북미 참가자들이 무궁화공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주말부터 일주일간 맛조개 채취 허용 목록스와 코페이리스 비치 허용…트윈하버스와 롱비치 미확정 워싱턴주 특산물인 맛조개(razor clam) 채취가 이번 주말부터 목록 스와 코페이리스 비치에서 일주일 간 허용된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트윈하버스와 롱비치는 주 어류야생주(WDFW)에 서 추가로 독성검사를 실시한 후 오 는 25일까지 최종적인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주말부터 시작되는 일주일간 채취 기간 동안 바닷물이 빠지는 간조(low tides) 시간은 다음과 같다. 조개 채취 는 정오 이후에만 허용된다. ▲10월 26일(토) Saturday, 5:59 pm, 0.0 feet; Copalis ▲10월 27일(일) 6:47 pm, -0.8 feet; Mocrocks ▲10월

신규 대출이 1% 상승·악성대출 35% 감소 등 부실자산 20% 감소 높은 정기예금 비율은 줄어들고 핵심 예금부문이 늘어나면서 예금비용이 감 소하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가고 있 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3분기 신규 대출이 1% 늘어난 가운데 악성대출이 35% 감소 하는 등 전반적인 부실자산이 20% 정 도 줄었다고 밝혔다.

아담 스미스 의원, 한인들과 만남의 시간 오는 11월 10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해송에서

28일(월) 7:33 pm, -1.2 feet; Copalis ▲10월 29일(화) 8:18 pm, -1.4 feet; Mocrocks ▲10월 30일(수) 9:03 pm, -1.2 feet; Copalis ▲10월 31일(목) 9:50 pm, -0.8 feet; Mocrocks ▲11월 1일(금) 10:38 pm, -0.2 feet; Copalis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뱅크오브호프, 3분기 순익 4,260만 달러 한인은행 뱅크오브호프가 지난 9월 말 마감된 3분기에 4260만 달러의 순 익(주당 34센트)을 냈다고 21일 밝혔 다. 이는 지난 2분기(4270만 달러)와 거의 비슷한 실적이다. 케빈 김 행장은 "2분기에 이어 3분 기에도 건실한 실적을 올려 기쁘다"면 서 "예금 유치전략에 있어서 이자율이

이 행사에는 서북미에서 이상규 서 북미 연합회장, 조기승 시애틀 한인회 장, 신원택 스포캔 한인회장, 임성배 밴쿠버 한인회 이사장, 류재현 아이다 호 한인회장, 이정주 전 타코마 한인히 장 부부, 홍승주 전 시애틀 한인회장 등이 참가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등을 방문했다.

김 행장은 "전체적으로 3분기 실 적은 우리의 전략에 부응하는 성과 를 가져다 줬다"면서 "비용 감소와 함께 4분기 들어 대출이 증가세를 나 타내고 있어 뱅크오브호프가 올한해 도 좋은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아담 스미스 연방하원의원.

워싱턴주 특산물인 맛조개(razor clam) 채취가 이번 주말부터 목록스와 코페이리스 비치에서 일 주일간 허용된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트윈하 버스와 롱비치는 주 어류야생주 (WDFW)에서 추가로 독성검사 를 실시한 후 오는 25일까지 최종 적인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주말부터 시작되는 일주일간 채 취기간 동안 바닷물이 빠지는 간 조(low tides) 시간은 다음과 같 다. 조개 채취는 정오 이후에만

허용된다. ▲10월 26일(토) Saturday, 5:59 pm, 0.0 feet; Copalis ▲10 월 27일(일) 6:47 pm, -0.8 feet; Mocrocks ▲10월 28일(월) 7:33 pm, -1.2 feet; Copalis ▲10월 29일(화) 8:18 pm, -1.4 feet; Mocrocks ▲10월 30일(수) 9:03 pm, -1.2 feet; Copalis ▲10월 31일(목) 9:50 pm, -0.8 feet; Mocrocks ▲11월 1일(금) 10:38 pm, -0.2 feet; Copalis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있지만 운항중단이 내년으로 이어질 PSE, 천연가스요금 14% 인상 추진 렌튼 보잉공장 주변 업소들 '신음' 경우에는 생산속도를 줄이거나 중단 퓨젯 사운드 에너지(PSE)가 각 가 정에 공급하는 천연가스 요금 14% 인상을 추진, 겨울철을 앞두고 소비 자들의 난방비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PSE는 지난 일년새 천연가스 도매 가격이 예상 보다 많이 올랐기 때문 에 이를 반영하기 위한 가격 조정에 나섰다. 이상 한파로 수요가 늘어났 고 BC캐나다의 파이프라인 파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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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공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급등 했다고 PSE측은 설명했다. 따라서 일반 가정의 가스료 고지서가 60달 러에서 68달러로 오르게될 예정이다. PSE의 이같은 가격인상 계획은 감독당국인 워싱턴 유틸리티·교통 위원회(UTC)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데, UTC는 24일 회의를 열고 이를 심의할 예정이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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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튼 보잉 공장 주변의 식당과 소 매업소들이 737맥스 운항정지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브 샵 8 업주인 잉 라이 씨는 최 근 몇개월 동안 매출이 20% 이상 감 소하면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보잉 직원들이 이 업소 고객의 80% 를 차지한다. 최근들어 고객이 더욱 줄고 있어 걱정이라는 라이 씨는 코모TV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돈 쓰기를 두 려워하는 것 같다"면서 "해고될 가능

성에 대비해 돈을 비축하려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수개월 동안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걱정 이 태산이다. 보잉은 렌튼공장에서 생산하는 소 형기종 737 맥스의 운항중단으로 인해 지난 분기에만 92억달러의 비용부담이 발생하며 순익이 급감했다. 데니스 밀렌버그 보잉 CEO는 연방 항공국(FAA)이 올해말까지는 737기 의 재운항을 허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하는 사태까지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737기 운항재개가 지연되면 재정적 불안정이 이어질 것 이기 때문에 보잉이 일부 직원의 감 원을 고려하게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보잉은 현재 렌튼공장에 1만5천여 명을 고용, 렌튼시 전체 취업자의 22% 를 차지하고 있다. 지금 당장은 보잉이 감원까지는 하 지 않지만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모 르는 지역 상인들은 초조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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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칼럼

아름다운 아내 사라와 리브가 나은혜 작가 오아시스 교회

자기의 독자까지도 아낌없이 바친, 우리 가 존경하는 위대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 게는 참으로 아름다운 순종의 아내 사라가 있 었고 모리아 산에 제물로 바쳐지기까지 순종 한 아들인 이삭에게도 참으로 아름다운 리브 가라는 아내가 있었다. 이 두 여인은 시어머 니와 며느리이었는데 너무나 공통점이 많은 것을 본다. 아브라함과 이삭은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들로 오늘 우리가 위로부 터 받는 복의 근원이 되는 믿음의 조상이고 우 리의 본이 되는 존경과 선망의 선진들이시다. 그렇게 훌륭한 분들의 뒤에 참으로 순종 하는 아름다운 아내들이 있었다. 그녀들은 천 만인의 어머니로써 하나님께 향한 믿음이 훌 륭했고 남편들에게 순종할 수 없는 것까지 도 순종했다. 그렇게 위대한 믿음의 사람 아 브라함이 두 번씩이나 아내를 바로와 아비멜 렉 왕에게 바쳤으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 두 번 다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역사하셔서 아 내 사라를 찾아올 수가 있었다. 아내를 바로 에게 주고 양, 소, 노비, 나귀, 약대 등을 얻었 고(창 12:16) 아비멜렉 왕에게 사라를 주었을 때도 양, 소, 노비를 얻었다(창 20:14). 한 번 도 아니고 어떻게 두 번씩이나 그렇게 할 수 가 있었을까? 그렇게도 비겁한 남편을 용서하 고 순종하며 사랑했던 사라였고 리브가였다.

그 아들에 그 아버지라고 이삭 역시 흉 년에 그랄에 가서 40세에 얻은 사랑하는 아 내를 누이동생이라고 거짓말을 하였다. 다행 히도 왕이 이 두 사람이 껴안는 것을 창문으 로 보고 온 백성에게 리브가를 범하는 자는 죽일 것이라고 명령하였는데(창 26:11) 왕이 하나님을 두려워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지. 이삭은 목축을 하는 사람으로 농부가 아 닌데도 그 해에 농사하여 백배나 얻었고 그 땅 사람들로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보 여주었고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창대하고 왕성하고 거부가 되었다(창 26:12). 두 여인 들은 그렇게도 아름다웠나 보다. 그렇게 비 겁한 남편을 무시하지 않고 주인으로 모시며 그 고통을 이해하는 너그러운 여인들이기도 했다. 두 여자는 모두 아기를 낳지 못하여 낙 심하며 안타깝게 기도하여 늦게 아들을 얻었 다. 그녀들이 아기를 낳은 것은 기도의 응답 으로 하나님의 은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라는 어린 이삭을 조롱하는 후처 하갈 의 아들 이스마엘을 사정없이 집에서 쫓아냈 고, 리브가는 저주는 자기가 받을 각오를 하 고 눈이 어두운 남편을 속여 에서 대신 동생 인 야곱에게 아버지가 빌어주는 장자권의 복 을 받게 했다. 그녀는 “큰 자가 어린 자를 섬 기리라”(창 15:23) 하신 주님의 예언을 잊지 않고 그렇게 했을 것이었다. 그러나 야곱이 받은 복은 집을 쫓겨나야 했고 광야에서 돌 베개를 베고 잠을 자야 하는 참으로 고달프 고 외롭고 서글픈 복이었다. 그는 광야에서 처량하게 돌베개를 베고 자다가 놀라운 약속 의 꿈을 꾼다. 하늘까지 닿는 사닥다리를 보

았고 또 보니 그 위에 천사가 오르락내리락 하고 그 위에서 하나님께서 놀라운 복의 말 씀을 주셨다. 야곱이 받은 복은 너무나 소중 한 영적인 큰 복이었고 이 복을 소홀히 여겨 팥죽 한 그릇에 판 에서는 어리석은 자가 되 었다. 에서도 세상에서는 거부였고 형의 자리 를 빼앗긴 적이 없었다. 그러나 장자권의 복 은 순전히 신령한 복이었고 신령한 복을 사 모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성경은 말씀하 고 있다. 야곱은 슬프고 고독한 광야에서 주 님을 만났고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와 함께 하고 너를 통해서 세계 모든 민족이 복을 받 을 것이라.”라는 놀라운 약속을 받는다. 이 두 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해서는 남편의 뜻을 거 스르며 저주까지도 자신들이 달게 받을 각오 를 했는데 오늘날에도 이런 뜨거운 모정은 변 함이 없으리라. 이 악하고 험한 세상을 살아 가는 우리의 남편들이 때로 아내들을 실망시 키는 비겁한 모습을 보일 때에 이해하고 용 서하고 품어주어야 할 것이다. 특히 이민 목회를 할 때에 얼마나 어렵 고 슬픈 일이 많은지 모른다. 사모는 남편의 잘못도 다 뒤집어써야 하고 때로 생활전선 에 나가서 돈도 벌어야 하는 이민 교회 목회 자의 사모들의 아픔과 고통과 눈물을 주님은 아신다. 주의 종인 남편은 성도들을 위해서 는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내에게까지는 마 음을 줄 여유가 없고 아내에게 이해받고 위 로받기를 바랄 때 남편을 품어 주어야 한다. 더욱 외로운 사모는, 아니 모든 여인들은 이 거친 세상 풍파에서 연약한 남편은 나를 구 해 줄 수가 없지만 주님은 보시고 극한 위기

타코마 오아시스교회

담임목사 안영식

Oasis Community Church of Tacoma

유 은 성 목사: 253. 579. 4542 김 정 훈 목사: 253. 448. 4910

타코마 오아시스 교회 예배 시간 주일 한어예배/영어예배 주일 성경공부

오후 12:00 오후 2:30~3:30

수요일 한어 저녁예배 수요일 Youth 악기 레슨과 성경공부 수요일 영어 성경공부

오후 7:00 오후 6:45~8:15 오후 7:30~8:15

금요일 저녁기도회 (한어부/영어부) 자녀들과 함께하는 새벽기도회 (월) 새벽기도회 (화-금)

오후 9:00~10:30 오전 6:00 오전 6:00

월-토

(253)529-9191

3735 Waller Rd E. Tacoma, WA 98443

임영희 11 30

1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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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올 때에 우리를 구해 주시며 너는 남 편을 믿지 말고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고 사 랑하라고 하시며 내가 네 곁에서 언제나 너 를 보고 있다가 너를 도와줄 것이라고 하시 지 않는가! 태초에 하와가 죄를 지어서 하나 님께서 여인들은 남편을 사모하는 벌을 주시 고 남편은 아내를 다스리라고 하셨다. 그래 서 아내들은 많이 외로워하고 남편들은 땀을 흘리고 고생해서 가정을 지켜야 하므로 더욱 힘든 세상을 살아간다. 그리고 우리의 귀한 자식들을 네 품속에 언제까지나 품지 말고 광야로 내보내 환난과 풍파를 겪고 그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복을 받게 하라고 하신다. 꼭 주님을 만나 놀 라운 복을 받도록 인도하라고 하시는데 리브 가는 그렇게 사랑하는 아들 야곱을 떠나보내 고 얼마나 보고 싶어 했을까? 형과 아버지를 속인 야곱은 외삼촌 라반에게 무수히 속임을 당하였지만 하나님께서 다 넘치도록 갚아주 셔서 거부가 되게 하셨고 열두 아들을 낳아 이스라엘 민족을 탄생하게 하였다. 야곱은 “ 하나님과 겨루어서도 이기고, 사람과 겨루 어서도 이긴 사람”으로 결사적으로 씨우다 가 엉덩이뼈를 다쳐서 다리를 절었다고 했 다. 기도하다가 무릎과 발등에 혹이 난 사람 들도 있다. 내 몸에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졌 으니 이후로는 나를 괴롭히지 말라고 사도 바울도 말씀하셨다. “세계는 남자가 움직이 지만 그 뒤에는 여자가 있다”라는 말도 있는 데 아내는 남편의 심장이고 집 안의 태양으 로 ‘안 해’이다. 남편과 자식을 잘 돕는 지혜 로운 아내들이 되자.


교회성장과 Z세대 가상현실 속 예배‘참여’하려는 Z세대에 교회당 찾아 드리는 예배‘참석’설득이 관건 시대마다 교회 성장을 이끄는 키워드가 있다. 70년대와 80년대를 거치면서 기도와 말씀이 90년대와 2000년을 오면서는 전도 와 선교가 부각됐다. 2000년 이후의 성장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세대’다. 여기에는 이민 세대별 구분이 있고 은퇴와 후임을 담 당하는 목회자 세대도 있다. 그러나 더 중요 한 키워드의 핵심이 있다. 바로 ‘Z세대’다. 일각에서는 앞으로 교회의 존립과 관련 해서 Z세대를 무척 비중 있게 다르며 지 금까지 등장해온 세대와는 분명 다를 것이 라는 전망을 하기도 한다. 이는 비단 미주 한인 교회뿐만 아니라 미국, 다인종 교회 의 사정도 다르지 않다고 한다. Z세대를 이해하기 위해선 먼저 그 뜻과 누구를 포함하여 표현하는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Z세대란 Y세대 의 뒤를 잇는 다음 세대를 뜻한다. 인구통 계학자들이 세대를 표현하는 용어로 우리 에게 익숙한 베이비붐 세대가 있다. 이들 은 1943년부터 1960년대생을 의미한다. 그 다음으로 1961년부터 1981년생을 X세대라 고 부른다. 이후 밀레니엄 시기를 거치면 서 1982년부터 2004년생까지는 Y세대. 그 리고 2004년생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세 대를 Z세대라 부른다. Z세대가 이전과 다른 것은 바로 급변하 는 인터넷 시대를 생애 첫 순간부터 맞이 하고 살아간다는 점이다. 이들은 종이책 보다 아이패드로 교과서를 접하고 사물인 터넷에 익숙하며 일과 중 대부분을 스마 트폰과 IT 기기가 만든 환경에서 살아간 다. 그래서 이들에게는 디지털 네이티브( 디지털 원주민)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다. 그런데 이들이 왜 교회 성장에 있어서 핵

심 키워드이자 존립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일까? 클레어몬트 신대원 이종오 부총장 은 Z세대 출연과 관련 교회 성장에 대해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 그는 “기성 교회는 곧 이들이 가진 “왜 교회에 가야 하나?”라 는 의문과 마주할 것이고 이는 기성세대가 중시해온 예배 참석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 뀌게 할 수도 있다”라고 말한다. Z세대와 연결 지어서 볼 수 있는 사회 패 러다임의 변화는 바로 4차산업혁명이다.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 혁명적으로 생활을 변 화시키는 이 현장에 바로 Z세대가 있다. 기성세대가 회피하고 받아들이기에 복잡 하다고 느끼는 이 어려움을 Z세대는 지금, 이 순간에도 현실로 받아들이고 생활에 적 용하고 있다. 바로 그 예 중 하나가 가상현 실이고 여기에 증강현실이 실시간으로 들 어오면서 이동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체험 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다. 최첨단 기술이 융합되고 인공지능을 이 용하는 사회. 바로 여기에 교회가 있고 교 회의 새로운 기성세대로 자리잡을 Z세대가 있다. 이들이 바라보는 예배는 ‘참석’이 아 닌 ‘참여’에 더 큰 비중을 둘 수 있다는 것 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참석이라는 것은 어느 특정 장소에 나가 연합으로 예배에 함 께하는 의미가 짙다. 지금과 같은 교회 말 이다. 그러나 참여에 비중을 둔다면 장소 로서 교회가 가진 의미는 퇴색될 수 있다. 예배에 ‘참여’를 가능하게 해줄 가상현실 과 증강현실이 실제로 가능하기 때문이고, 일부 대형 교회들 역시 이쪽 플랫폼에 상 당히 많은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 제 한국 내 여러 교회가 교회 소개 페이지 를 VR(가상현실)로 볼 수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인공지능이 더해진다면 마 치 실제 교회에 나간 것과 같은 효과를 누 릴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것이 Z세대가 기성세대로 자리할 시점의 현실이 라면 건물로서 사람이 모이는 교회는 점차 그 영향력이 줄어들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이 같은 우려를 더 깊게 만드는 것 은 지금 목회자들의 위기의식이다. 미주 한 인 교회에서 세대 논란은 2세와 3세, 한어 권과 영어권의 구분에 집중된 듯 보인다. KM과 EM 사역을 통해 교회 내 이민 시 기별 세대 구분에 맞춤 예배 전략은 새로 운 것은 아니다. 문제는 언어로 이들을 구 분할 것이 아니라 이들이 자라온 환경과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목회 전략은 아직 걸음마 단계를 걷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Z세대를 위한 예배 전략에서는 아주 최근 에야 위기 의식을 진단하는 사례가 나타나 고 있다. 바나 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미 국 10대 젊은이들의 무신론자 비율은 이젠 세대 평균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 다. 이들이 그대로 기성 세대가 된다면 교 회가 받아들여야 하는 충격은 생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Z세대를 위한 교회의 전략은 무 엇일까? Z세대들이 교회에 대해 가장 크게 가지는 의문 중 하나는 “내가 믿는 신앙을 뒷받침할 사실과 증거를 보여달라”일 것이 다. 이들은 과학이 증명해낸 결과를 보고 자 라는 세대다.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것 들에 대한 불신과 불안이 이들의 신앙을 가 로막는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또 하나 디지털 민주화가 보편적인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 온 이들은 자신의 의사와 생각을 언제 어디서나 표출할 수 있는 환경

을 원한다. 그들은 교회에서 받는 부당한 대 우나 비리를 언제 어디서나 그대로 인터넷 에 표현할 것이다. 교회는 분명 이들이 가 진 표현이 불편할 것이고 그들은 이 부분 이 특정 그룹이나 인물 등을 통해 침해받 는다고 느낄 땐 언제든 교회와 마찰을 빚 을 수도 있다. 또한 교회는 Z세대를 향해 참석하는 예 배의 중요성과 당위성을 교회는 고민해야 한다. 교회가 Z세대 전도를 위한 다양한 가상현실 툴과 기능을 교회에 접목하다 보 면 자연스럽게 교회 예배는 특정한 장소에 참석해 예배를 드린다는 의미는 퇴색될 수 있다. 실제 교회가 맞지 않는다고 여기는 Z 세대들은 하나님은 다른 곳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특히 Z세대 관련 바나 리서치 조사는 “내 삶(Z세대)이 교회에 개입되는 것에 대한 부정적 의견” 이 약 54%에 이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 다. 교회는 이제 왜 성도가 모여 예배해야 하는지, 교회가 장소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이유에 대해 그들을 설득할 필요가 있다. Z세대는 X 또는 Y 세대와 달리 급변하 는 인터넷 혁명 소용돌이 속에서 정보의 홍 수와 과학의 객관적 입증에 따라 존재하는 세계관에 익숙해 있다. 교회가 지금 세대, 그리고 다가올 세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하고 있다면 이제는 Z세대에 대해 진지하 게 공부하고 목회와 전도 전략을 수정 또 는 전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민 교회에 서는 시기별 세대 구분과 더불어 이 같은 패러다임에 따른 신세대의 등장까지 고민 해야 할 시기와 마주하고 있다. <크리스찬투데이, www.christiantoda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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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오후 7:20 주일1부예배: 오전 8:00 금요청소년모임: 오후 7:30 주일2부예배: 오전 10:30 새벽기도 월-금: 오전 6시 주일3부예배(영): 오후 12:00 토요새벽기도: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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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GoodSnow (눈의 회상: 조선독립을 향한 꿈과 사랑) "눈의회상"은 앞으로 미디어한국 주간지를 통해 매주 연재로 나갈 것이며 저자인 홍성아목사와 출판사인 홍성사와 계약을통해 연재한다. "눈의 회상"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홍성사에 있으며 이 소설에 대한 복사, 배포는 불허한다 <편집자 주>

저자 홍 성 아 현 페더럴웨이 금란교회 English Ministry와 한영 독서학교 교장

원래사람을 한 성깔열흘도 있잖아. 뜻만 병“미영이가 보석을 받은 안되어 기울대로 기운 가세에 급한 혼처를 찾는 처 확실하다면 뿌리내리고 독립군 다시 잡아가는간도에서 법은 없다고. 그리고 인 지에 반듯한 양반집은 언감생심이었지만, 막 을 돕는데 요긴한 역할을 하듯 잘 할박것씨를 같더 설의 병약함을 증명이라도 상 농사꾼집이라는 말을 듣고 그녀의 부모 라구. 어차피 돌아갈 수도 없다는데... 그 형무소로 보냈던 것이다.사실이 인설은알려진 박 씨에날 인설이 소환된다는 는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하지 평양에서 자신을 찾는 관심이교감 좀사 게리고 학교로 가자고 하였다. 윌콕스 정희 학교꽤 내부는 차분했다. 만 에도 토지도 넉넉한 잘사는 집이라는신사참 말에 라지면 그때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했어. 에게 인사라도 하려 했던 것이다. 배를 하면서부터 그들은 이제 어떤그러 일의 위안을 삼아 (보부상은 장사하는 습관대로 그러라고 했지. 그런데 어느 날 같이 술 나 그녀는 자리에 없었다. 인설은 이제 옳고 그름을 함부로 입에 올리지 않았다. 소작농도 자작농으로, 자신도 보지 못한 얼 을 좀 마셨는데... 그리고는 정말 기억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고 아무뜻을 생각도 일단 순응해놓고 후에 하나님의 찾는 굴을 매우 단정한 청년의 모습으로 마구 부 없어. 일어나 보니...” 현은 태성의 평소 나지 않았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와 깊 일에 익숙해 있었다. 지도자인 인설에 풀릴수록 신이 나서 말했던 것이다) 더 알대 에잠에 표정변화가 크지 않은 얼굴이 겉잡을 은해서도 빠졌다. 아볼 것도 없이 혼인날을 잡았다. 이것이 존경심이나 애착이 전과 같지 않았 수모가 없이 붉어진 것을 보고 말을 서로를 멈추었다. 태성 열여섯 한아니라 혼인이었고, 첫겉 그 무렵 현은 북간도의 동료로부터 소 다. 그들은 인 나이에 교장 뿐 날밤 등잔불을 켰을 때 본 늙수그레한 총각 태성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들 식을 받았다. 명동촌에서도 독립만세 으로는 무관심으로, 속으로는 경멸과운연 의동을 얼굴은 그녀가 아버지 외에 첫 사내 으나마나 뻔한 이야기를 현의본몰래 입으로 계획하였고 거사일도 일주일 후로 잡더 민과 혐오가 뒤섞인 감정으로 쳐다 의았다는 모습이었다. 혼인식은 벼락치기로 싱겁 듣고 싶지 않았다. 문을읽다가 열고 밖으로 것이다. 편지를 현은 그나가 부 보는 것에도 익숙해져 있었다. 게분에서 지나갔지만, 다음날 새벽부터 시작된 시 자 미영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태성 자신도 모르게 미간을 찌푸렸다. 다음 날 아침 일찍 군인들이 그녀를 집살이는 맵고도 끈질기게 시작되었다. 가 에게 ‘오빠,왔다. 나랑만세시위를? 얘기 좀나와서 해.’ 라고 말하고 ‘만주에서도 조선 전역 체포하러 아무도 저항하며 난하기는 매한가지였지만 양반집과 상민집 그녀의 숙소로 이끌었다. 에서 만세시위로 인해 아무 성과없이 수 말리거나 인설을 배웅하지 않았다. 인설 의 차이, 경남과 평양의 지역적 차이, 귀염 “오빠, 잘 놀랬지?” 말하는 미영의 얼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사실을인설 아 은 차라리 되었다고 생각했다. 받던 딸에서 아내와 며느리의 역할 변동, 은 양손에 태성의 눈치를 듯생각하면서 조심스러웠다. 직도 모르는줄이 걸까.’ 보는 그는 마 이 기숙사 문을 나서려 기후와 음식의 차이묶여 등 모든 것이 낯설기만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침착했고 조 답답해졌다. 는데 누군가 문밖에시집 서 있었다. 현선시선 한음이 태성모를 바라보며 시어머니와 금도 부끄러워하거나 기색 편지의 내용으로 볼 어색해하는 때 놀랐다. 명동촌 뿐그들 아 생이었다. 그녀는 표정으로 목발 누이들은 언제나 한 술엄숙한 더 떠 이 없었다. 연해주와 북간도, 서간도 등 만주의 을 짚은 다리를 절며차이에도 다가왔다. 은니라 매우 예민했고, 작은 눈이 휘둥 “너, 어떻게 있니? 너에게 거의 “선생님, 모든 한인촌들이 이미 만세 시위를 그레졌으며, 조그만 착오에도 큰 소동을 일그 이건이럴 말이수 안돼요. 독립군이 렇게 많은 도움을 준 사람이 인설 씨 아니 으켰다. 그리고 양반집 딸을 상전으로 모 하였거나 할잡아가다니요. 예정이라는 것이었다. 현은 선생님을 우리가 얼마나 시고 살게 된 비참한 자신들의 운명과 상처 냐. 니가 어떻게?” 두독립군이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그의 눈에는밝 오길 기다렸는데. 조사하면 받고 모욕 받은 자의 권리를 주장하며 모진 “그러니까 오빠는 지금 내 걱정이 아 말을 탄 일경들이 총검을 휘두르며 혀질 거에요.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만세 미움 말을 쏟아내었다. 니라 인설 걱정을 하는자는 거지? 역시 그 운동을 하는씨 마을 사람들을 짓밟고 마을 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그의 기뻐 그들의 아들이자 오빠인 태성 모의 남편은 렇군. 오빠야 말로 너무한 거 아냐?” 그 을하심을 쑥대밭받느니라 만드는 (잠 광경이 훤하게 그려졌 12:22) 하셨습니다.” 예민한 여인네들과 전혀스치는 다른 성품의 소유흥 녀는 서운한 기색이 가 싶더니 다. 어떻게 한인촌들인데. 그는등뒤 돌 현선이일군 성구를 인용하자 인설은 자로 집안의 일에는 둔하고 바깥일에는 급 분해서 말을 빠르게 했다. “나야말로 인 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로 군인들의 코웃음 소리를 들었다. 그들 했다. 하지만 천성이 선량하고 부지런해서 설 다음날 언니와오전 부인회를 위해서 인생을 태성이 회사에내출근한 것희 은 인설의 죄목이 친일 신사참배라는 것을 그 점에선 태성 모는 밥걱정은 안 해도 되 생했다구. 인설 언니는 그것만도 평생 나 을알고 알고있었던 현이 사무실로 올라왔다. 돋은 것이다. 얼굴에 겠거니 적이 안심했다. 그러나홍조가 신랑이 추 에게 감사해야 해.있었구나. 그리고서두르려 막말로 내가 “여어, 현! 아래 요즘은 멀 인설은 현선과 작별인사를 했다. 위와 더위를 가리지 않고 새벽부터 일어나 유부남을 꼬셔서 살림을 차렸어? 그렇게 리 안다니나 보네.” 태성이 반갑게 현을 그런데 했지만 현선은 지주 야유 양반집에 소리를 듣자 더욱바결 농사일을 소출을 좋아한다면서 왜 압록강 건너와서 현오 보고 말했다. 연한 표정이 되어 입을 열었다. 치고 나면 빈손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알게 밥상차려주고 살림 안해 혼자서 “어.” “그러므로 이르기 전줘?곧 주께서 된빠 결혼 첫 해 가을때가 그녀는 경악했다. 그녀 고상한 척 고고한 사랑을 하는 척은 다하 이장님이 감사하다는 말그가 꼭 는 오시기까지 그 “참, 때 왜조시어머니와 자신을 아무것도시누이들이 판단치 말라 고! 고생하기 싫으니까 망가지기 싫으니 볼전해달래. 때마다 모진 표정으로 양반이라는 단어 사흘 전 장날에 일어난 만세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 를시위에 발음하며 그렇게 치를 떠는지 알 사람에 수외롭 있 까 안 자기 오는거지. 현 오빠가 얼마나 마을 사람들이 나갔는데 그 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때에 각 을때게 것 같았고, 저 멀리 보이는 이 부잣집으 게일제 살았는지 알아? 크게 음식이며 옷이며 챙 군인들에게 다치고 끌려갈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고 로뻔겨주는 곡식을 그득그득 실은 수레가 들어가는 사람없이 진짜 딱해서 못보겠더 독립군단이 선생님, 막아주어서 잘피 전했는데 4:5) 하셨습니다. 힘내세요.” 것을 보며 자신도 그 모르게 천한 쌍욕이때나오 나야말로 일이 일어났을 죽고 할라... 수인설은 있었다고.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멍한 눈으로 그녀가 왜 그런 말 는 입을 주먹으로 막았다. 한편 그렇게 소 싶었다구. 믿었던 현이 오빠가신사참배를 그렇게 모은 돈을 독립자금으로 써달라고 보내왔나 을 하는지 헤아리려 애썼다. 처럼 일하고도 빈손과 다름없이 집으로 돌 올 줄은... 나, 평양에서도 돈 많고 잘나가 어.” 태성이 말했다. 하면서 그녀의 양심과 신앙은 균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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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호 790 811호 768 호

아와서는 사람 좋은 너털웃음을 웃고, 방바닥 는 동경 유학생들이 줄줄거짓을 따르던 몸이야. 그 “요즘 집집마다 형편이 말이거듭 아닐텐데, 그리고 참과 거짓 가운데 수행하 에 쓰러져 자는 남편이 한없이 안쓰럽고 불쌍 중 동안 아무하고나 결혼할 수 그름을 있었다구. 그렇지만 무슨 돈이참과 있다고. 독립군단은 전투대인데 는 거짓, 옳고 구별하는 감 해보였다. 그를 바라보며 아버지가 그렇게 신 어쩌겠어? 이제 나도 오빠한테 지조를 지킬 구조대도 아니고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각과 양심이 교란되어 버린 것이다. 그녀는 성하게 발음하던 경성에 계신다는 나라님이라 거고, 현 싸워 오빠도 나를수도 책임져야 돼.” 일병들과 있는데 그렇게 치 쓰러지듯 현선죽일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녀는 는 분을 원망스럽게 떠올렸다. 미영의 말은 듣는 사람을 미안하고 무안 고이제 빠지고 보복악을 당하는 사람들이 민간한 선을 악으로, 선으로 알고 결혼 두 나면 해째 되는 해 태성을 낳고 있었다. 가을 하게 하며, 일견 일리가 있는 듯한 논리를 따 인들이라서 함부로 싸우지도 못하고...” 현은 “미안해, 현선아. 용서해줘. 용 창 바쁘던 추수도 끝나가던 시월 하순아니, 무렵 어 라가다보면 결과적으로 미영 자신을 최대 피 스스로 불만스럽다는 듯 말했다. 서하지마.” 느 날 밤 남편이 말했다. “태성 엄마, 나 어디 해자이며 선한 의도를 “돌아갈 때가 된손을 것 현은사람이 그의도왔 고되 현선이 그녀의 잡아 일어나게 다녀올 데가가장 있는데... 한같아.” 며칠가진 걸릴 거야.” 그 어 있었다. 그것이 너무 완벽한 결론이어서 민을 눈으로 태성에게 리고 사람 좋은 웃음이 그바라보는 얼굴이 다. 이해한다는 그리고 인설의 눈가의 눈물을떠올랐는데, 닦아주었 태성은 오히려 의심이 갔다. 그 후 이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녀는 그 웃음 말했다. “거기서도 만세 시위를 할 것 같아. 다. 인설의 말 뜻을 모르는 듯 희미하게 웃었 에 다른너무 점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는 “먼저 여기 미안하다. 오빠로서 너있으니 괜찮냐는 독립군단도 오래 머물러 꼬 다.평상시와 인설은 고개를 돌리며 단호하게 말했다. 점에서 자신을 자책하고, 그 웃음에 아무런 말을“갑시다. 먼저것 물었어야 했는데... 그건 사과할게.” 리를 밟힐 같고. 만일 발각되면 회사에도의 죄값을 치르겠습니다.” 미를 담을 줄 몰랐던 남편을 원망하기 태성이 사과를 하자마자 미영이 못을갔다 박았다. 폐가 될 것이고.” 현은무심한 마루를 왔다 걸 도 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다음날 새벽 그녀 “오빠의 사과 받을게. 오빠도 놀라서 그 어 다니며 말했다. 태성은 잠시 신의주에 다녀온 사이에 독 가 일어나기도 전 남편은 동네 남정네 서너 명 랬겠지.” 그녀는 태성은 현의 관대한 고충을태도로 잘끊고 알 말했다. 것 같았다. 립군이 일본군의 방어선을 의주까지 점 과 해주에서 봉기된 동학농민전쟁에 참여하러 “평양에서, 고모인사로 고모부를 비롯해 소식 학교 그래서 말없이 얼굴을 바라보다가 입 령했고 인설이 그의 친일 잡혀갔다는 내려갔고, 그것이 마지막이었다. 사람들 등 많은 사람들이 너 걱정 많이했다. 을을열었다. 들었다. 태성은 공산군이 만주에서처럼 남편이 싸우러 나갔다는 동학 전쟁에 대해 알 여자 몸으로 만주까지 무사히 가서, 그 군자금도 “인설 씨는? 데리고 갈거냐?” 일을 진행한다면 체포한 인사들 투 면 그녀는 충격에 빠졌다. 싸움의대부분을 대상이물음 나라 잘 전하고. 정말 잘했구나. 그런데 어떻게 은 거의 ‘데리고 가라’ 하는 권유로 들렸다. 옥이나 재판 등 어떤 절차 없이 즉결처분에 였다. 그 말은 남편이 이제부터 살아도 죽어 서간도에 생각을 상해로 전하기로 “모르겠어.” 현이했니? 자신 없는 표정으로 넘길 것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하긴 지금 잠 도 씻을 수갈 없는 역적이 되었다는 뜻인 것이다. 한 것 아니었어?” 말했다. 시 점령했다지만 언제 일본군의 관군의 총이 남편을 겨누고 있는반격을 악몽을맞을 수없 “상해로 전하기로 한 돈이라는 건 알고 있 그날 저녁에 태성과 현은 인설의 집을 이 꾸며 괴로워했다. 그런데 소문을 듣자하니 지 모르는 형편에서 일을 끌 형편도 되지찾 않 었지만, 내가 거기까지 가기엔 너무것이 멀었어. 관군을 도와 동학농민 토벌을 돕는 일본 아 갔다. 태성은 현과마음은 인설의 대화가운데 끼 는 것이다. 태성의 급하였다. 그는 군이라고 했다. 전쟁이 끝나고도 일본은 제 나 서간도가 제일 가기 쉬웠어.” 조금 당 일현이 의사가 전혀 없었다. 그러나미영이 태성이 인설 남만주 지역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한중 라로 돌아가지 않고 슬금슬금 더 많은 일본인 황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을 만나서 얘기해 보라고 하자 현은 매우 쑥 연합군 팔로군 소속이라는 것까지 알고 있었 들을 조선 땅에 부르더니, 급기야 일본 순사들 “그런데 왜 하필 현에게 자금을 준 거야? 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것으로 태성은 다. 혹시 현이 의주 점령군 가운데 있는지혼 정 이 활개를 사람들에게 치는 나라가말하면 되었다.상해에서 기어이 기다 얼마 서간도서 자있는 인설의 집에 찾아가는 현에게 어 신없이 수소문하였다. 과연 것이 오 현이라는 이 해 전 나라를 강점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일 리고일이라는 있는 사람에게 전해 주지 않았을까?” 색한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태성 름이 중대장 직급자 가운데 있었고, 점령 본 어나는 사이 동학란에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이 “그, 그건 내가 주고 싶었으니까. 내가 이부에 함께배치되어 가 주기로 한 것이다. 있다고 하였다. 인설의 집 문말 의병이 되어 일본군과 싸운다는 소식도 지나갔 현이 오빠 부대 꼴이 말이 아니더라 을했잖아. 두드리고 인설을 부르면서, 태성은 어쩌다 태성은 한중 연합군이 임시 본부로 쓰고 고, 그들 가운데 살아남은 일부가 만주로 가서 고.이것이 그리고 인설관청을 언니도 현 오빠 어디있는지 알 가 자신에게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는 있는 중심지의 찾아갔다. 일제 관청 독립운동을 한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그 무렵 았다면 당연히 현 오빠한테 보내려고 했겠지!” 지 속으로 헛웃음이 나왔다. 사마다 들끓던 친일 끄나풀들이 그림자도 보 부터 태성모의 낯빛에는 아주 알아보기 힘든 “그러니까 너는 일부러 현이 어디있는지 “인설 씨, 혹시 자고서서 있었던 것 아니에요? 이지 않았다. 곳곳에 조선이 일제의 화색이 돌았다. 그것은 이제 자신의 아들이무 역 알아내서 현에게 왔다는 거네.” 몸은 좀 괜찮아요?” 태성이 물었다. 력하에 있음을 각인시켜주던 보이지 적 소리는 안 들어도 되겠다는헌병들도 안심이었다. 남 “뭐, 뭐를 싶은 거야? 이제 와서? “아, 네. 그럼요.” 인설은 대답하다가 현아 않았다. 그러나 연합군들의 표정도 밝지만은 편이 만주로 간 알고 동학전쟁 출신 의병들 속에 내가 현 오빠와 인설 언니의 지고지순한 사 직 살아남아 있으리라고는 거의 믿어지지 않았 이 뒤따라 들어오는 것을 보고 바라보느 않았다. 무엇인가 쫒기는 듯 그를 웃음기없는 표 다. 그러나 태성을 위해 식구들을 위해 독립 랑을 방해했다는 거야 뭐야? 설마만나고 현 오빠 라 말을 잇지 못했다. 정으로 분주했다. 오 현또 중대장을 싶 군의 자랑스러운 뿌리에 자신의 집안을 조심스 가 그렇게 말해? 흥, 그렇게 말 못할 걸. 현 “저, 마실 거라도 가져올게요.” 인설이 다는 태성의 청은 당장 거절당했다. 너무 바 레 접붙인들 무슨 누가 되랴 그녀는 그렇게 되 오빠가 정말 인설 언니를 마음에 두고 있었 말했다. 그녀의 뺨이 옅은 홍조로 물들어 빠서 면회 따위 가능하지 않다고 하였다. 그 뇌어 것이었다. 다면,보는 처음에는 술 때문에 실수라군자금 쳐. 그 다 보였다. 러나 태성이 자신이 속한 회사의 후원 이 누가되지 않지 싶을 접붙임, 이것이 태성의 음 번은? 그리고 지금까지 나를 곁에 두는 “제 것은 말구요. 오다가매달리니 생각났는데, 갑 실적까지 말하며 계속해서 그러면 두 사촌동생들이 태성의 집에 와서 즐기는 ‘을 이유는? 가서 인설 언니한테 가서 물어 봐. 자기, 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 태성이 일부 이 층 청사 로비에서 기다리다보면 지나가는 사오적 놀이’의 연원이었다. 집안의 어른 식구 현성급하게 오빠가 그렇게 우겨도 인설 러것을 말하면서 현관으로 되돌아갔다. 볼 수 아무리 있을 테니 기다려보라는 말을언니 들 들은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오직 태성 모 가 받아들이지 않을 걸.올라가서 오빠, 그리 놀라? 문간에서 태성이 작별인사 조로 뭘 하는 말이 들 었다. 그는 이층으로 오가는 사람 가 아이들을 붙들고 감자를 쥐어주며 소곤소 정, 입장 곤란하면 인설 언니한테 가서 말 안 리는 듯가장 하다가 곧 문이통로의 닫히는 소리가태성은 들렸다. 들이 잘큰아버지의 보이는 의자에 앉았다. 곤 얘기해준 자취였다. 어 해도 돼.” 미영이 조소 섞인 미소를 지으며 말 인설이 현을 살짝 바라보다가 마실 것을 몇 시간이 지났을까 로비 맞은편에 아까 려서 막연히 듣다가 철든 다음부터는 믿지 않 했다.굳이 그녀는 놀라움에 차서 바라보는 가져오겠다며 주방으로 갔다. 그녀의 말투와 까지 닫혀있던 방의 문이 열려 있는 것이태성 눈 지만, 나서서 부정하지 않는 이야기였다. 의 눈길을 의식하며 말했다. 걸어가는 걸음걸이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웠다. 에 뜨였다. 거기 책상 앞에 앉아있는 사람이 한편 태성의 아버지의 동학란 전사 내지는 행 “오빠, 난 여기 오면서 모든 걸 다 잃었 방불명으로 인해 태성의 어떤 변화 그러나 주방에 들어서서 찬장에서 컵을 꺼내 현이었다. 그는 자신이 가족들에겐 맞게 본 건지 확인하 가 있었을까. 태성의 가족들은 대부분 평양시 어. 그렇지만 그것들을 다 잃은 댓가로 독립 고려고 주전자에서 눈을 크게물을 떴다.따르고 유독 쟁반을 그 방에찾는 많은동 군 언저리에 살면서 소작 농사를 하고 살았다. 태 투쟁을 하는 오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안 그녀는출입하고 손이현떨리고 가슴의 두방망이질을 인들이 있었다. 한국인 병사들 뿐 성 모가 시집왔을 때, 시아버지는 수년 전에 돌 면, 그걸로 만족할 거야. 여기 독립군들에게 느끼고 있었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그녀 아니라, 중국인 고위당간부들도 많이 와서 현 아가신 후였고, 장남이 대를 이어 가정을 책임 물어봐. 내가 현 오빠에게 도움이 되는 지 는에게 혼자묻고 되묻고 있었다.갔다. 그 뜻은 싶지안 지시하고 그는‘망치고 대체적으로

Dec. 31, 08, 2019 2017 May October 25, 2019 Dec 28, 2018

지는 풍습대로 그녀의거남편이 어머니와 두 여 서년은 나이 들어 보였다. 반백의 머리카락 되는지. 오빠도 아냐. 독립군 소대 받은더선량한 관용을 돌려주고 싶어했다. 않아. 망치면 이런느낄 기회는호통을 다시 오지 않을거 을 시작하다가 찻잔을 만지며 혼자서 무언가 밑의 한국인 병사들에게 치며 다그쳤 부하들의 표정도 그들의 상관과 닮아 있었다. 동생을 먹여 살리고 있었다. 태성부가 동학란 마저 듬성듬성하여 쪽이 잘 지어지지 않아 조 장의중국인 지위가간부들에게는 중압감이 큰현이 자리 추억하듯 태성이몰아내고 현을 믿어주고 싶어하는 것도 어느 바로 야. 어떻게 내얼마나 마음을외롭고 전하지? 무엇이 미소를 지어땅의 눈길을 고, 반대로 호통을 당하 일제를 고국 극히끌더니, 일부라도 되 에 참가하고 전사내지 행방불명된 후부터는 그맣게 쪽지어 올려붙였고, 가랑잎에 옷을 입 인지. 현 말일까?’ 오빠라도 무섭고 힘들 때가 그런 상황이었다. 듣고 싶은 가장 가까웠을 것이다. 고개를 돌려 운동가들다운 현을 바라보며꼿꼿한 눈꼬리가 반 는 입장이었다. 그건와두렵고 위계질서가 있는 조직 어 덧 찾았다는 독립 자긍심 그 부양의 책임이 장남의 처인 태성 모의 몫으 힌 듯 바스라질 것 같이 작고 가냘픈 체구였다. 왜 없겠어. 부하들에게 절대 보일 목 순 달 모양이 “미영이 한테 너무웃었다. 뭐라 그보다 하지 마라. 결 현은볼거실 한가운데 여전히 서 있었다. 되도록 맑게 그리고 대담 디서나 수하지만 있는 모습이지만 독립군들이 느낄 여유가 없어보였다. 상부의 로 고스란히 남았다. 아들이 동학란을 위해 집 을한때 초롱초롱 빛나기도 하였을 작은 눈은 잿 없지. 하지만 나는 그이의 눈빛만 봐도 알아. 국 내 책임이니까. 처음에는 정말 그럴 의도 현의 흐릿해 눈을 바라보았다. 오히려 반듯한 현이 얼이마 주방에서 꺼내고 소리 숨을 바쳐인설이 중국을무언가 위해 일본과 여닫는 싸워준 댓가 지시대로 한 치의 오차없이 이행해야한다는 을 나간 다음부터, 시어머니는 아무것도 하지 하게 빛으로 보일 때가 많았다. 가 없었기 때문에 당황했었지. 그 후에는 실 두려워서 혼자 떨고 있는 아이 같은 눈빛, 나 굴을 붉혔다. 가 들으면서 주위를 둘러 보았다. 하얀 전등 가 결국 이런 시신 모양새인가 싶어 태성은 심사어 군인다운 결의에 가득 차 있었다. 않고 아들의 없는 죽음을 슬퍼하느라 와 콧대만이 고향집에서 책을 읽던 소녀시절의 미영이 도움을 많이 받았어. 얘기했 한테만 보여줘. 내 품에 두려움을 다아무 쏟아낸 갓이 씌워진 램프가 놓인 테이블, 창문을 가 현은 느꼈다. 인설의 수줍은내가 듯 다정스 가 않았다. 하지만 태성은 섣부른 판단 태성은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왠지 자신 언편치 이십년이 가까운 세월을 일손에 보탬 은문기의 자취를 보여주었다. 후에 밖에 재질의 나가면 더욱 용맹해지지. 부하들 지.청소년 서간도에 다시않고 갔을 때 나는 살고 떠올 싶은 린 두터운 파란 꽃무늬가 놓아진 변치 상대만을 기다린 사 혹 을 여기고, 자신이 여기 수 온 목적을 의 시절의 모습과 표정을 겹쳐 이금물이라 되어주지 않았다. 시누이들도 멀리 시집가 러운 그태도가 세월을 어떻게 견뎠는지 생각해본다면, 이 우리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걱정 마음이 없었어. 동지들을 다 잃고 다시 시작 가질 수 엄청난 있는 맑은 자부심에서 커튼, 서양식 쇼파와 왠지 모 지 않고 근처에 자리양탄자. 잡고 살면서 수시로 어머 람만이 자는그는 그녀를 정신력의 상기하며 현의 방이 비었을 때그는 다른 인물이 렸다. 생각했다. 나는 그 때소유자라고 아무 나온 생각 생 마. 내 존재는 그이의 카리스마에 신비함을 할 자신이 없었어...그 때 미영이가 옆에 있첫 니를 찾아오면서 함께 살던 습관대로 어쩌다 각할지도 모르겠다. 실은 그렇지 않았다. 를 거부감과 답답함을 느꼈다. 어색하고 불 것이라는 것을. 현의 뻣뻣하게 보였던 어깨 들어오기전에 얼른 쑥 들어갔다. 없이 살았다. 아무 생각하지 않았다. 보았 나누어 가져갈 생기면 어머니가 쥐어주 째는, 그 것처럼, 당시 동네 대부분 여인들의 운명이 더 보태주고 원래 사람들은 지도 어줬던 것에 감사해. 그렇다고... 태성아, 내비 편했다. 싶었는데 그것은 시 가 풀렸다. 일자로 다물어졌던 입술이 한결 현은도망치고 방금있으니까. 전것이 병사가 올린 서류마치 종이를 지만 안본 들었지만 안들은 것처럼. 는 대로 다 가져갔다. 그러나 밝혀둘 것은 이 슷비슷했기에 덜 억울했다. 두 번째로, 그녀가 자가 뭔가 다를수록 우상시하니까. 가 너에게 이렇게 말하면 죽일놈인데... 험지를 앞둔 학생이 말을 준비해 두지 못 자연스러워 졌고물어 무엇보다 눈매가 보면서 잔뜩자신들과 눈살을 쓸 찌푸리고 있었다. 태성을 세상이 나에게 볼 것도 없고, 달라졌다. 요청할너를 것 들의 딱히 성품이 못되거나 이기적이라기보다 너무나 바빠서 생각할 틈이 없었을 뿐이다. 퇴폐적인 것일 때는 더욱 열광하지!” 미영이 사촌오빠가 아니라 내 친구로 여기고 했을 느끼는 감정과 비슷했다. 전 마 도 없고장난스럽고 기대할 것도반짝거리는 없으리라. 것이 내가오년 가만히 보고때 놀라는 현에게 태성은 언제 대화가 끊길 그것은 는그 당시 조선의 풍습대로 어느 집이든 비슷 지막 비결은 이것이었는데, 그녀는 동학운동과 태성은 더 이상 못하고 소리 누구의 말할게. 그렇다고 건자 아 그“닥쳐!” 때 인설이 찻잔과 작은듣지 주전자가 담긴 마음도 부드럽게 만들사랑하는 수 있는 것이 세상은 더미영이를 좋으리라. 더있다는 편하리라. 줄 모르니 용건부터 말하겠다고 하고 인설이 비슷한 모양새였다는 것이다. 의병운동 그리고 독립운동에 많은 가치를 부여 냐. 내가 사랑하는 인설 씨 뿐이야.” 쳤다. 하지만 곧 미안해져서 말했다. “못하는 쟁반을 들고 왔다. 현은 그녀가 앉으라 해서 충만하던 눈빛을 다시금 퍼 올려 사랑 못 받은 아이가사람은 아무 표정 없고 아무 생 붙잡혀 간 사실을 말했다. 현은 방금 보고 받 신감으로 그렇다면 어쩌면 다음 부분도 풍습에 기인한 했다. 그녀는 조용히 남편의 죽음이 가치 있어 말이 없구나, 결혼도 안한 아이가.” 태성은 그 순간 이 이해할 수 없는 말 앉았고, 뭔지 모를 차를 잔에 따라주자마자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각 없는 것처럼, 인생에게 아무 특혜도 받지 았다고 하며 자신이 손에 들고 있는 서류를 내고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을까. 태성의 조모를 비 지는 세월이 오길 바랐다. “오빠 말 잘했어! 결혼도 안한 처녀를 이 이해되어지는 자신이 모든 남성을 대표 마셨다. 차에 즉결처분 대해서 먼저 설명하고 못하고 ‘나,태어났다고 당신이 많이생각한 보고 싶었어. 당신살았 많 가리켰다.덕분에 서류에는 대상자들이라 나는 그렇게 한편 그녀는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정말 자신 롯한 친족들은 태성 아버지의 동학란 객사에 이렇게 만들어 놓고, 결혼을 안하면 안되는 해 부끄러웠다. 권하려했던 인설의 계획이 어긋났다. 그러나 이 생각났어.’ 그 눈은 또 이렇게 말하는 듯 고 써있었다. 인설이 친일그 다.의때문에 아무 기여할 의무도가져간 없다고것이 여겼다. 대하여 전혀 현은 다른 어떻게 생각을 해서 가지고 있었다. 단명할 운명을 남편이 아닌가 거 맞지? 나를 이용하고 있는 거잖아. “누군가 의병의 정의를 이렇게 내렸대. ‘해준 것도 없는데, 미안할 뿐인데, 그시어 그녀는 침착하게 하려던 말을 했다. 파들과 손을아님 잡게 되었냐고 물었다. 마치 태잘 했다. 들의 생각은 이러하였다. 우리는 어찌어찌 하는 두려움과 죄책감이 있었다. 그래서 그러니까 현메밀차에요.” 오빠한테 말해 줘. 나랑 어서 래도 목숨을 내놓고 싸우는 자.미워할 독립 수 투쟁도 꼭그 날 생각해 준거니?’ “따뜻한 인설이 그의 눈을 성을 책망하는 눈빛이었다. 태성은 그울타리가 학교 살고 있었다. 든든한 장남이 우리의 머니와 시누이들을 마냥 없었다. 결혼하라고. 모양새 갈수록 이상해진다고.” 성공시키고, 살고 싶은 것은 인설 씨를 위해 인설은 그 눈을 보았고 바로괴로운 읽었다.인생으로 그 주의깊게 바라보며 의 대표이사가 친일말했다. 기업인일일어나 뿐 그의 친일까 녀의 되어주고 있었다. 동학란이 떠나기 바람이란 자신과 남편의 “미영아, 너 정말!” 태성은 더 이상 할 말 서인데, 죽음이 나를 압도하려 할 때 나를 깨열 리고 그녀의 따뜻한 미소 띤 눈은 이렇게 말 현은 비로소 눈을 들어 인설의 눈을 보았 지. 그런데 동학란이 일어난 시점은 아들이 결 모든 액땜이 끝나고 아들 태성부터는 길운이 행각과 인설은 관계없다고 했다. 현은 멍하

이 생각나지 않아 찬 눈이었다. 눈빛을 쏘며 흥잘 하고 워준 것은 미영이였어. 하지만피뢰침 태 혼한 이듬해였다. 그러므로 아들이 결혼을 리는 것뿐이었다. 만약웃기지. 자신의 인생이 있었다. 다. 편안함과 고요함을 주는 사랑 게 침묵했다. 그는악의에 이 목록에서 인설의 이름 처럼 모든 악운을 흡수할 수 있다면 그녀는 못한 것이다. 혼기에 결혼을 하는 것은 누구나 분해있는 미영을 바라만 보았다. 내가 당신을 해결할 생각하지 게. 나를 않은 믿어적 줘.” 현의 기 의 확신을 결코몰랐던 상대에게 강요하지 ‘하루도 없었어. 을 발견할가졌지만 줄은 꿈에도 것이다. 태성 성아, 꺼이 그러길 바랐을 하는 것이니 결혼자체에 잘못이 있을 수는 미영이 그를 잠시 바라보다가 방을 나없 네 얼굴에 솔직하게 모든것이다. 것을 다 털어놓은 자 않는 눈빛이었다. 현은 그 눈이 잔잔한 물결 생각하며 잠이 들고, 날이 다시 밝아 오면 은 현에게 친일파와 친일 부르조아를 처분하 다. 그러므로 부인을 잘 못 얻은 것이다. 우리 태성과 조카들이 집 마당에서 이야기하고 갔다. 가 보여주는 환한 너와의 미소가 세 떠올랐다. 긴 시간들을 페이지 밖에 없있을 이 미풍에 흔들릴 인설 때처럼, 속에서 우러나오는 려는 것 아니냐, 씨는 해당없다고 강조 길고 집에 며느리가 잘못 들어와 아들이 나가 죽고, 비껴들어오는 석양을 받으며 열린 문으로 뜬 눈으로 밤을 새운 태성은 새벽 처 는 때, 태성은 자신이 묻고 것 추억에 의지해서 버텨싶고 왔어.알고 그거싶었던 보고 또 미소로 흔들린다고 느꼈다. 아름다웠다. 이 했다. ‘굳이 공산당에 거슬리는 것이 닭이 있다면 가세가 기울었다. 태성 모가 들어왔다. 음그의 울기를 기다려 현을 방을 찾아갔다. 을 다해서 말해이제 준 현에게 더 이상 할 말이 없었 제 시선은 위의 반듯한 이마, 이마 너덜너덜해졌어. 앞으로도 신사참배를 한눈 것과 기독교인이라는 점일 위 것 보고 생각이 여기까지 이르자 모든 것이 분명해졌 “아이고, 영천이, 병천이구나. 놀다 가려고 들 “현아, 자나? 가기 전에 할 말이 있다.” 다. 그는 생각했다. ‘현에게 뭔가 생각이 있 로 반듯이 머리그러자 (그 머리는 전과는어느 달 그것 밖에 못 보고 살아도 괜찮아요, 괜찮아.’ 이다’ 라고빗은 말했다. 현은 지금이 다. 새애기가 들어올 때 멀리 경남에서 여기까 렸니. 오늘도 학교 일찍 마쳤느냐?” 태성이 밖에서 물었다. 태성의 부드러 지금은 내가 이 친구를 믿어줘야 할현 때 리 결혼한 부인처럼 머리였다) 그리고 인설의 눈이 하는 말을 읽어 갈수록, 때인 줄 방문 아느냐, 전시쪽진 상황이다. 총탄이 날라 겠지. 지 시집보낸 걸 보면 필시 사주팔자가 안 좋은 “네. 큰어머닌 어디 다녀오세요? 밭에도 가 운 목소리는 현에게서그가 추궁하려는 것이현 아 의 다.“ 그는 어두워졌다. 고개를 끄덕이고 작별인사를 했다. 귀가 보이는 옆선으로 옮겨갔다. 표정은 다닐 한 가운데 있다가 맞고인설은 나서 딸을때 멀리 보낸 것임에 틀림없다. 하필싸우 저 남 보았는데.” 아이들은 큰어머니 치맛자락을 붙 님을 알려주고 있었다. 의 시선이 어디에 향해있는 지소리쳤다. 알고 있었으므 너 생각하지 못하고 지낸 적도 많아. 는 군인들을 원망하느냐고 그의집 ‘실은 쪽지방에서 며느리를 따라온 액운이 우리 들고 매달리며 말했다. “들어와라. 안 잔다.” 안에서 현이 말했다. 로 시간을 주기 위해서 다시속에 한번 주 년 앞으로도...’ 그는 솔직하게아이들에게 고백했다. 답하다가 표정과 말투는 근엄했고 관록있었으나 서류 에그에게 달라붙다니. 시어머니가 슬픔 십여 “이웃집에 다녀왔지.” 태성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만 전자를 기울여 현의 잔에 차를 따라 넣었다. 그러나 인설의 눈은 조금도 기색 마 를 그의 오른 손은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 을든 자리 펴고 누워 며느리가 차려오는 밥상을 태성이를 바라보며, “혼인 잔치실망한 돕다 왔다. 약 그 순간 현이 자책을 하며손가락이며 자포자기하고 보이지 않고 김 이렇게 현은 그알았더라면 주전자를 잡은 조 을침 다. ‘미리 어떻게 해서든 먹으며 내린 결론은 이것이었고, 곧 인설을 시누이들 잘 왔다. 진사말했다. 댁에 갈 일 있는데 같이 있었다면 태성은 현을지지 영원히 혐오했을 것이있 가자꾸나. 말했다. 의 전폭적인 이해와 속에서 심스럽고 유연한 몸놀림을 보면서 이 순간 빼내었을 텐데.’ 현의 머릿속은 그증거까지 생각으로 는 기정사실이 되었다. 그 증거는 사랑하는 두 아이들을 제 집으로 가는 길에서 헤어져 다. 또는 미안함에 어쩔 줄 몰라하거나 구차 이 지난 오년간의 보상이라고 여기고 싶어졌 오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라버니가 죽은 것이었다. 보내고 그때부터는 모자가 나란히 논두렁길을 하게 남탓을 하며 변명을 늘어놓으려 하거나 다. 자신이 남편으로 이 보이는 자리에, 이 집에 있 그때 지도부원으로 중국인 군인 나에게 닥친 불행이 누군가의 탓이라고 생각 걸었다. 벼는 한창 푸르러지고 있었다. 태성 했다면 분노가 솟구쳐서 나중에하 후 다면, 이 억눌렀던 소박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면 과 한국인 고위군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현 하면 한결들었다. 이해가모른다. 쉽게 되는 법이다. 어쩌면 은 어머니와 보조를 맞추려고 발걸음을 늦추었 회할 말을 했을지 그러나 친구를 맞 는 생각이 의 방에 들어와서 태성은 얼른 밖으로 나왔 전통 미신도 이런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서 오 다. 청년의 발걸음보다는 느려도 태성모의 걸 는 현의 몸짓에는 어렸을 적 “잠을 잘 자야 된다는데 가끔 잠이 다. 마침표정과 즉결 심판 목록에태성이 관한 밤에 얘기를 하 랜 세월 번영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녀의 존 음은 강단졌다. 십 수 년 논일 밭일과 마을의 부터 익히 있어요.” 아는, 현의 본질이지 매력이라고 안 올 현의 때가 인설이 천천히 말했다. 는지 손에 든 서류를 펼쳐보고 있었다. 재는 그간 이 가정의 가난과 동학란과 아들의 온갖 허드렛일에 단련된 그녀는 가볍고 자그마 생각하는 선량함과 관용이 어려 있음을가 보 “그럴 때 메밀차 마시면 좋다고 이웃에서 현이 무언가 실행상 어려움을 필사적으로 피 죽음과 일제강점으로 인한 압제의 원인까지도 한 몸집을 재게 움직이며 사는데 익숙했다. 오 았다.줬어요. 적어도 태성에게는 느껴졌다. 져다 마시기 좋죠?그렇게 국화차도 있 력하는 듯 들렸다. 그러나 당아,간부의 고압적 설명할 수 있는 살아있는 대상이었다. 그들은 후가 끝나가고 있었지만 초여름 빛이 아직 뒷 인간의 선량함을 믿고, 타인의 약점과 모 었는데. 작년 가을에 친구가 직접않았고 말린 거라 이고 역정스러운 태도는 변하지 한국 날마다 그녀를 보며 분노를 표출하거나 가슴을 목덜미 목덜미를 따갑게 맞추고, 모기떼가 모 순에 관용을 베풀고 기다려주는, 모든 며 나눠 줬는데, 겨울 내내 마셨어요. 그건 인 상사와 현은 한 마디도 제대로 말하지 못 치며 한숨을 쉬고, 온갖 모멸적인 말을사람에 쏟아내 자의 땀 냄새를 맡고 얼굴 주위를 빙빙 돌며 성 게 그런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여기는 그 향기가 강해서 밤에 마시면 안돼요. 현 씨 하고 그의 지시를 들었다. 현의 얼굴에서 순 며 괴로움을 달랬다. 가시게 했지만, 그녀는 아들과 함께 하는 이 시 신념이 이끄는 대로 살다가 온텐 친 가 한 달생기가 만 일찍 왔어도 맛 볼여기까지 수얼어붙은 있었을 식간에 사라지고 자세도 듯 열다섯에 시집와 열여덟에 남편을 잃은 태성 간이 흐뭇하고 좋았다. 구라고 생각했다. 태성의 마음 속엔 친구에 모는아,이렇게 남편이 끝났다. 떠난 집에 남아 물질적인 “김 진사 댁은 별고 없지요?” 태성은 어조는 데... 그리고...” 경직되었다. 훈시가 현은 절도있게 기둥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가족들이 딛고 조금 심드렁하였다. 이번 방문의 목적에 대해 대한 고마움과 사랑으로 다시금 온기가 살아 인설의 말은 초봄에 얼었던 일 시냇물이 녹 경례했다. 그리고 명령 수행할 외에 다른 일어설 수떨어지다가 있는 디딤돌 역할까지 해왔다. 났다. 태성의 마음을 녹인 현의 선량함과 관너 한참 만에 이렇게 돌려 물어본 것이다. 알아도 아서 똑똑 해가 더 비치면 녹아 사고 기능을 일시정지한 사람처럼 절도있으 무 일찍부터 무거운 인생의 무게를 져온 탓인 좋고 몰라도 좋았다. 보나마나 뻔한 일이었다. 용은 현이 언제나 위기상황을 돌파해온 무기 서 고이다가 스스로 물길을 만들어가며 나 표정없는 얼굴로 방 밖으로 나왔다. 시원 밖에 지 그녀는 마흔 실제 나이보다 <다음호에 계속> 였다. 그의 도움을 받고 난그녀는 사람들은 그에게 하게 흘러가는 것 후반임에도 같았다. 수줍게 말십 대기중인 자신의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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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5. $2M 인사이드 8만 5천 / 개스 3만 5천/ GP 4만

1. $15만 한식+스시 / 일매상 $1,500 / 렌트 $4,360 / 포텐셜 많은 좋은 위치 / 건강 악화로 급매

1. $95만 밀크릭 / 22~24집 지을 수 있는 10 에이커 땅

2. $8만 퓨전식당 / 일매상 $800 / 렌트 $1,800(3N 포함) / 좋은장소 SOLD 3.

$5만 식당 셋업 장소로 적격인 식당 장비 완료

월남국수

일식당

1. $21만 일매상 $1,400 / 렌트 $3,050 (3N 포함) / 월~금(10am-7pm), 토(11am-4pm) / Owner Absent

PENDING

2. $22만 Japanese Steak House (대판야끼) / 일매상 $1,800 / 현주인 14년 운영 / 후드 12개를 갖춘 넓은 실내 공간과 주변 경쟁 없고 경험 있는 부부가 운영하면 매상 상승 가능

모텔

그로서리 (건물포함)

그로서리 (건물포함)

그로서리 (건물포함)

$74만

$1.08M

$1.1M

$1.45M 연매상 $40만, 34 Units, Owner Absent, Net Income : $22,50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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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만 일매상 $800 / 렌트 $2,550 (3N 포함) / 부부가 운영하면 인컴 상승 가능

매상 $5만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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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상 $7만 5천~8만, 전체 마진 30% 현주인 은퇴 관계로 매매

매상 $8만 5천, 인사이드 8만 마진 30%, GP 2만 4천 경쟁없는 지역

개스 스테이션

$80만 인사이드 14만 개스 4만, GP 6만 5천


2020 앰-팩 관광 여행사 "안단테, Andante, 녹색의 정원에서는 안단테, Andante, 천천히 걸어요"

Special #1

태국 방콕 & 파타야,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 태국 최북단 도시 치앙라이, 라오스/미얀마/태국 접경지

골든 트라이 앵글 1월 27일 시애틀 출발 (6박 8일)

Special #2

한번에 만끽하는 중국의 명산시리즈 동양의 그랜드 캐년 태항산 장엄한 경치의 천계산 만명의 신선이 산다는 만선산 4월 15일 시애틀 출발 (4박 5일)

Special #3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기는 봄맞이 아름다운 고국여행 서해/남해/제주 6박 7일 (4월 22일) 전국일주 9박 10일 (4월 22일) 동해/제주 6박 7일 (4월 25일) 제주 2박 3일 (매주 월요일) 그외 다수 * 현지 사정에 따라 일부 일정 및 호텔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대표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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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TTERDAY Special

50% off Select cremation property Excludes E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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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땅 속 김치맛! 오리지널 땅속 냉각

가을맞이 김치냉장고 감사선물 대잔치 딤채 뚜껑형 감사선물

250 상품권 $ 그라스랜드 화이트 Sale Price 180Lt, $1,299.00 김치용기 8개 DL187-EMYW

그라스랜드 핑크 120Lt, 김치용기 6개 DL127-EMYP

$8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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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라인 화이트 Sale Price 330Lt, $2,699.00 김치용기 12개 DUDA337TGW

마일드 티탄 418Lt 김치용기 16개

Sale Price

$3,1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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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선물

300 상품권 $

로멘틱 레드 418Lt 김치용기 16개

300 상품권 $

Sale Price

로프 실버 Sale Price 221Lt, DOEA124SNR $1,699.00 김치용기 8개 DL22B-ESRS

감사선물

감사선물

250 상품권 $

Sale Price

$3,499.00

어반 스트림 Sale Price 330Lt 3 Room $2,799.00 김치용기 12개 DUDA337T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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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Lake City www.toyotaoflakecity.com

2019 4Runner 2019 Camry

2019 Rav 4 Hybrid

Sales Manager

Tim Park

tim@toyotaoflake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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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5 Lake City NE Seattle, WA 98125

Internet Sales Tim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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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통상위원회로 뽑힌 6통상위원회 회원들이 단체로 상을 받고 있다.

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인대회서 1700만 불 수출계약 지난 10월 16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호텔서 폐회식 시애틀지회 6명 참가…수출상담회서 한국기업과 상담 진행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 이 하 월드옥타)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 최한 ‘제24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170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추진 성 과를 올리고 10월 16일 폐회식을 끝으 로 막을 내렸다. 월드옥타 73개국 144개 지회 소속 한인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 워크 강화 및 국내 중소기업 및 청년들

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이번 대회에 는 한국기술산업진흥원, 한국테크노파 크진흥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수산 회, 한국환경공단, 나주시 등이 선발 한 국내 중소기업 60여 개사와 81개 도시 한인경제인 700여 명이 참여했다. 시애틀지회에서는 박재영 지회장 (MS미디어그룹 대표)을 비롯 이무 상·이현숙 컴포트 스윗 에어포트 공

동대표 등 7명의 회원이 참가, 대회 2 번째 날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한국기 업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월드옥타에 따르면, 이번 대회와 연 계해 15일 진행된 ‘2019 글로컬 비즈 니스페스티벌’에서는 사전 매칭된 기 업 간 수출상담 등 총 380여 건의 수출 상담, 계약추진액 1700만 달러, MOU 체결 16건, 수출계약 13건 238만 달러

의 성과를 거뒀다. 월드옥타는 이번 대회에서 나주시 와 미르산업개발이 추진하는 ‘빛가람 에너지 클러스터 투자선도지구’(혁신 창업타운) 조성 해외네트워크 연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6일 오전에는 지 역별 간담회가 열려 대륙별 주요 현안 과 지회별 수출 우수 사례 발표가 있 었다. 오후에는 해외지사화사업 글로 벌 마케터 간담회, 차세대 글로벌 네 트워크 포럼, 이사회, 총회 등의 일정 이 진행됐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올해 세계

한인경제인대회에서는 국내 중소기업 들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한 귀한 시간을 만들었고, 실제적 기업과 회원 모두 상생 이익을 창출하는 시 간이 됐다”며 “개막식 기조 강연에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말한 것처럼 이번 대회가 여러분들의 비즈니스에 ‘유쾌한 반란’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 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옥타는 ‘제22차 세계대표 자대회’를 2020년 4월 18~21일 대전 컨 벤션센터(DCC)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월드옥타 시애틀 지회원들의 모습.

대회 2번째 날 열린 수출상담회 모습.

대회 3번째 날 열린 이사회 모습.

월드옥타 박재영 시애틀지회장 등 시애틀 지회원들이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왼쪽에서 4번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왼 쪽에서 7번째)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개회식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이 폐막식 후 MGM 그랜드호텔 수영장 특설무대에서 댄스를 겸한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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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치킨 송재형 대표(가운데)가 김인태 이사(왼쪽), 김정훈 이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비비큐 치킨 페더럴웨이점 외부 전경.

“이렇게 맛있는 치킨 먹어봤어?” 비비큐 치킨 페더럴웨이점 그랜드 오픈…지난 22일 시식회 열어 시식회 참석한 언론인들, 고퀄리티 맛과 착한가격에 감탄사 연발 “Best of the best quality~” 높은 천장에 세련된 터치가 돋보 이는 인테리어, 우측에 길게 설치된 바, 비트감 있는 음악이 흐르는 이곳 에서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진 치킨과 시원한 생맥주를 즐기면 어떤 기분일 까? 게다가 앞이나 옆에 사랑하는 애 인이나 남편 혹은 부인, 자녀, 친구들 이 함께라면.. 바로 그야말로 ‘Best of the best’일게다. 비비큐 치킨 페더럴웨이점이 마침 내 홈앤홈 매장 내에 오픈했다. 비비큐(BBQ)는 ‘Best of the best quality’의 약자이면서도 바비큐를 연 상시키게 해 미국에 이민 온지 오래 된 한인이나 외국인들은 바비큐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많단다. 비비큐 치킨에는 강남 스타일 치 킨, 서-프라이드치킨, 말라 핫 치킨, 골든 치킨, 시크릿 소스 치킨, 핫 스 파이시 치킨, 허니 스파이시 치킨, 소 이 갈릭 치킨, 강정 치킨 등 무려 9종

류의 치킨이 준비돼 있다. 이렇게 종류가 많은 이유는 아마 도 각양각색의 입맛을 맞추기 위함. 더욱이 미국에는 각종 인종이 살고 있기에 다양한 종류는 주류사회 공략 에 큰 장점이 되고 있다. 일반적인 전통의 치킨을 맛보고 싶 으면 서-프라이드치킨을 시키면 되는 데, 이름에서 연상되는 서프라이즈 한 맛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양념치킨을 먹고 싶으면, 그 외의 치킨을 시키면 되는데, 그 중에서도 매운 맛을 좋아 한다면, 말라 핫 치킨이나 핫 스파이 시 치킨, 허니 스파이스 치킨 등에서 골라 시키면 되는데, 주문 전에 반드 시 매운 맛의 강도를 물어보고 주문 해야 한다. 말초신경을 자극할 정도 의 매운 맛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개인 적으로 말라 핫 치킨을 권하고 싶다.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 다면, 하프 앤 하프를 주문하면 되는 데 9가지 중에서 아무거나 2가지를 골

라 주문해도 된다. 비비큐 치킨에는 일반적인 치킨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윙만 따로 만든 비 비 윙스(스파이시 프라이드 치킨 윙 스), 시크릿 소스 윙스, 자메이칸 그릴 드 윙스 등과 치킨버거 스타일인 코리 안 차브로일드 샌드위치, 치킨 샐러드 격인 캐준 샐러드 등이 있으며, 그릴에 서브되는 자메이칸 그릴드 치킨, 코리 안 차브로일드 그릴드 치킨, 스파이시 코리안 차브로일드 그릴드 치킨과 쌀 밥과 함께 나오는 자메이칸 치킨 오버 라이스, 말라 핫 치킨 오버 라이스, 소 이 갈릭 치킨 오버 라이스 등 다양한 메뉴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치킨을 싫어하거나 치킨과 함 께 다른 음식을 맛보고 싶은 손님들을 위해 스파이시 떡볶이, 어니언 링, 치 즈볼, 클래식 나초 등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사이드 디시로 먹을 수 있 는 음식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돼 있 으며, 각종 위스키에서부터 소주, 생

맥주, 병맥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 류의 주류가 구비돼 있다. 특히 12종 류의 생맥주를 취급, 손님이 좋아하는 거의 대부분의 생맥주를 서브할 준비 가 돼 있다. 특히 한인에게 최고 인기 가 있는 IPA 맥주 맥앤잭도 준비돼 있어 각종 치킨 메뉴와 함께 환상의 궁합을 맞출 수 있다. 비비큐 치킨 페더럴웨이점 송재형 대표는 “무엇보다 우리 비비큐 치킨 의 장점은 냉동 닭이 아닌 생닭을 사 용한다는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싱싱하고 다음날 먹어도 맛 있다”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이어 “비비큐 치킨은 정 규 체인점이라면 전 세계적으로 똑같 은 맛을 낸다”며 “공수되어 오는 분 말형 소스와 정밀한 배합이 가능토 록 만들어진 레시피에 비밀이 있다” 고 말했다. 김인태 이사도 “비비큐 치킨이 맛 있는 이유는 고품질의 생닭을 사용하

는 것에 있지만, 무엇보다 주문이 들 어와야 조리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라 며 “주문 후 바로 조리하기 시작해도 짧은 시간에 치킨을 먹을 수 있는 것 또한 우리 회사가 갖고 있는 노하우” 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에 열린 언론인 초청 시식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이구동성으 로 우려의 목소(?)를 쏟아냈다. 이유인즉슨 가격이 너무 착해서다. 큼직한 조각으로 8조각 정도 나오 는 치킨 한 접시의 가격이 10.99달러 에서 11.99달러이고 큰 접시가 24.99달 러~25.99달러로 저렴하니 우려의 목소 리가 나올 만도 하다. 송재형 대표는 “우리의 경쟁자는 KFC 등의 미국 치킨 체인점”이라며 “H-마트가 알버슨이나 세이프웨이 등 의 미국 스토어를 인수해 곳곳에 H-마 트 간판을 걸었듯, 비비큐 역시 워싱턴 주 곳곳에 체인점을 내는 것이 목표”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의 치킨 열풍이 시애틀에서 도 부는 가운데 비비큐 치킨이 시애 틀에서 치킨 열풍을 몰아올 수 있을 지 흥미롭다. ▶주문전화: 206)212-4122 ▶주소: 31515 Pete von Reichbauer Way S Federal Way, WA 98003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일~목요일), 오전 11시~새벽 2시(금, 토요일)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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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메디케어 보험 갱신 안내와 정보 안녕하십니까 2019 새해를 맞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는 동시에 매해 열리는 메디케어 보험 갱신 기간도 또 눈앞에 다가 왔습니다. (10월 15 부터 12월 7일까지) 여러번 갱신을 해 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해마다 각 보험사의 보험플랜이 약간씩 바뀌고 어느 해는 혜택이 좀 더 좋아지고 어느해는 혜택이 더 줄어들고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해마다 전화로 알려드려서 플랜을 바꾸어 드리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면 바꾸지 않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보험은 해마다 다른 플랜으로 꼭 바꾸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좋은 플랜이 나오면 바꾸시는 것도 좋습니다. 올해도 예외 없이 보험사 마다 서로 더 좋은 혜택으로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보험 회사도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한 보험사가 장점을 다 갖고 있는 것이 아니고 보험사 마다 각각 장단점이 있음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또한 무엇 보다 중요한 것 은 가시고자 하는 병원들이 문제 없이 갈수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 입니다. 곧 보험사와 병원 계약의 중요성 입니다. 아무리 좋은 혜택이 있다 할지라도 계약된 병원이 적다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갱신 기간에 좋은 소식은 그중에 전통있는 보험사, 병원 계약이 많이 되어 있는 보험사에서 이전에 없었든 무료 헬스 혜택을 추가 한것입니다. 보험사의 이름이나 더 상세한 혜택에 관한 것은 까다로운 법과 규정 때문에 지면으로 말씀드릴 수 가 없어나 전화 주시면 상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해 마다 그랬듯이 이 앤이 도와 드렸든 모든 분들은 직접 전화를 드려서 알려드릴 것입니다. 전화 번호가 바뀌었거나 다른 이유로 전화 연락이 되지 않는 분들이 해마다 계시니 혹시 저로 부터 10/15일 까지 연락을 받지 않으신 분들은 제게 전화 주시기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앤 메디케어 보험에서는: 소셜시큐리티에서 메디케어에 관하여 온 편지나 서류를 무료 해석해 드립니다. 메디케어 보조보험(Part C)과 처방약 혜택(Part D)에 관하여도 무료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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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한의원 칼럼

어깨통증

1. 오십견 오십견이란 어깨 주위에 특별하게 병을 일으킬 만한 원인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 깨통증과 함께 팔을 마음대로 들어 올리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며, 다른 말로 동견관 절,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도 합니다. 어깨 관절 가장 안쪽에 위치한 관절낭이 노화되 거나 염증이 생겨 통증을 일으키고 병이 진 행되면 관절낭의 섬유화로 어깨관절 모두 를 쓸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 으로는 아픈 어깨 쪽으로 누워 잠자기가 불 편하고 머리를 빗거나 뒷주머니에 손이 가 는 동작 등의 일상적인 동작에서도 심한 통 증이 야기됩니다. 오십견의 발병연령은 30대 이상으

로 다양하며 예로부터 특히 50대에서 잘 생긴다 하여 오십견이라 불렸습니 다. . 일반적으로 오십견은 1~2년 내에 자 연적으로 회복한다고 알려져 있어 치료 시기를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5년 후 어깨 통증이 지속 되는 경우가 50%, 운동장애가 남아 있는 경우도 45%나 되어 짧은 시간 내에 자연 치유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회전근개 파열 회전근개라는 것은 어깨 안쪽에 위치 하고 있는 4개의 근육 즉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을 말하는 것으로 어깨 에서 팔로 붙어 있어 팔을 돌리거나 움직 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육입니다. 회전근개 질환은 성인의 만성 어깨질 환 중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으 로 나이가 들어 약해진 근육과 힘줄이 무 리한 운동이나 노동에 의해 쉽게 약해지 거나 끊어지게 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최 근에는 스포츠나 레저가 발달함에 따라

골프, 테니스, 베드민튼, 야구와 같은 운 동을 하거나 낚시 등의 동작에서도 통증 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전근개 질환이 생기면 어깨에서 소 리가 잘 나게 되고 팔을 어깨위로 잘 들 어 올리지 못하게 됩니다. 특정한 동작에 서 통증이 생기는 것이 오십견이 전방위 로 문제가 생기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근막통증증후군 근막통증증후근은 대부분 좋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반복적인 일을 하게 되면 잘 발생하게 되는데 컴퓨터 사용이 많은 최근에는 이러한 증상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보통 어깨가 결린다, 담이 들었 다, 뻐근하다, 뭉친다라는 증상을 말하게 되는데 관련 근육에 딱딱하게 굳은 결절 이 만져지고 아픈 부위를 누르면 해당 근 육에서 순간경련이 일어나거나 멀리 떨어 진 부위에서도 통증이 나타나는 연관통 이 있을 때 진단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목이나 어깨가 뻐근하고 일 을 할 때만 아프다가 나중에는 통증이 심

해지면서 가만히 있어도 아프게 되는 증 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한방적 치료는 주로 침 치료와 약물치 료를 병행하게 되는데 주로 어깨 주위에 뭉친 혈자리를 풀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서 혈류량을 높여주고 몸이 찬 사람은 생강이 좋고 근육이 뭉친 사람은 모과가 도움이 되며 특히 초기증상에는 엄나무 껍질이 효과적이므로 차로 달여서 마시 는 것도 좋습니다.

문의전화: 253-874-0058 HUMANA, UNITED HEALTHCARE 보험취급 *본칼럼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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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교실(아태문화센터): 매주 화 6:00 - 8:00 4851 S. Tacoma Way Tacoma WA 9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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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가족 시대의 할머니, 할아버지

가정은 인간사회를 구성하는 기 초단위이며, 삶의 보금자리다. 따라서 우리가 추구하는 온갖 행복은 가정에 서 생긴다고 해서 예로부터 가정을 < 만복의 근원>이라고 한다. 이렇게 소 중한 가정이 지난날의 농경사회에서 는 조용했는데 오늘의 산업사회에서 는 크게 흔들리고 있으니 그 까닭이 무엇일까. 그것은 가정에서 어떤 문제가 발 생하면 지난날의 <대가족 제도>에서 는 할아버지의 말 한 마디로 해결되었 는데 오늘의 <핵가족 제도>에서는 미 지의 남녀가 만난 부부(夫婦)가 해결 해야 하니 자칫 의견충돌이 생기기 때 문이라고 하겠다. 지난날의 농경사회에서는 남존여 비 사상이 지배했기 때문에 가정관리 는 오직 할아버지나 아버지만의 영역 이었다. 따라서 가정에서 어떤 문제가 생겨도 부녀자에게는 참여의 기회마 저 주어지지 않았으니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해도 무조건 복종하면서 가정 의 위계질서를 지켜야 했다. 이와 같 이 그 시절의 부녀자는 말 한 마디 못 하고 참아야 했으니 가슴에는 인고(

忍苦)의 한(恨)이 맺혔던 것이다. 그러나 남녀평등을 뛰어넘어 여성 우위 풍조가 지배하는 오늘의 산업사 회에서는 여성의 목소리가 더 높이질 정도에 이르렀다. 따라서 오늘의 핵가 족제도는 가정관리를 부부가 주도하 게 되어 여성의 영향력이 막강해졌다. 이렇게 되고 보니 지난날의 대가족 제 도가 점차 사라지고, 오늘날에는 핵 가족으로 변모한 것이다. 지난날의 농경사회에서는 한 지붕 밑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 머니, 그리고 손자, 손녀, 심지어 삼촌, 사촌까지도 함께 사는 경우까지 있었 다. 그러나 오늘의 산업사회에서는 오 직 부부를 중심으로 하는 핵가족으로 변모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지난날의 대가족 제도에서 추장 노릇을 하면서 극진한 효도를 받던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오늘에 와서는 손자 손녀에게 밀 려나 이제 앉을 자리를 잃고 말았다. 이와 같은 시대조류에 휩쓸려 오 늘날에는 가정의 공동체 의식까지 점 차 약해지고 있다. 지난날의 농경사회 에서는 모든 가정관리를 혈연으로 맺 어진 부자(父子)가 주도했기 때문에

골치 아픈 문제가 생겨도 효(孝)만 앞 세우면 무난히 해결되었다. 그러나 오 늘의 가정관리는 미지의 남녀로 구성 된 부부가 주도하기 때문에 사소한 문 제도 크게 번지게 된다. 때로는 무심 히 던진 농담이 오해를 일으켜 가정 파탄이 일어나 이혼이라는 극한상황 까지 생기게 된다. 따라서 아무리 친 숙한 부부 사이라 할지라도 평소에 서 로 인격적으로 대하면서 <신뢰>와 <존 경심>을 구축해야 진정한 사랑을 하 게 될 것이다. <신뢰>와 <존경심>이 결 여된 부부의 사랑은 천박한 <하룻밤 풋사랑>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신뢰>와 <존경심>은 부부 뿐만 아니고 부모 자식 사이에서도 필 수적이다.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해서 자식이나 손자들이 무조건 공경하며 따뜻하게 모시는 것이 아니다. 따라 서 핵가족 시대에서 앉을 자리를 잃은 늙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소외감이 나 고독감을 받지 않고, 최소한의 살 맛이라도 느끼면서 여생을 보내고자 한다면 평소에 자식들이나 소자 손녀 들로부터 존경 받도록 스스로 노력해 야 할 것이다.

그러나 오늘의 할머니 할아버지들 은 대체로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하 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변화에 순응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컴퓨터 나 스마트폰이 생활화 되면서 하루아 침에 컴맹(컴퓨터 문맹)이 되어 손자 손녀로부터 배워야 하는 신세가 되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이러한 현실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손자 손녀로부터 존경을 받으려 면 무엇보다 그들로부터 대접 받으려 하지 말고, 그들에게 보탬이 되는 과 제를 찾아 수범을 보여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노후생활이 아무리 어려워도 매사를 긍정적으로 여기면 서 낙천적으로 살고자 노력해야 한다. 생활주변을 깨끗이 정돈하고 무료 한 시간을 잘 활용하면서 틈만 나면 돋보기 쓰고서도 독서를 즐기는 모습 을 손자 손녀들에게 보이면서 때때로 동화책도 함께 읽는 다면 더욱 친숙 한 가정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다. 이 와 같이 슬기롭게 여생을 보낸다면 핵 가족 시대에서도 우아한 모습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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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공고 교부회및회등록회장소:회시애틀회워싱턴주회한인회관회(14001회57th회Ave회회S,회Seattle,회WA회회98168) 서류회교부회일자:회2019년회11월회1일회(금요일)회오후회1시회-회오후회3시 서류회등록회일자:회2019년회11월회29일회(금요일)회오후1시회-회오후회3시회(회장단회및회회사장단을회한회단위체(Running회Mate)로회등록 선거일:회2019년회12월회15일회(일요일)회오후회1시회-회오후회3시 투표회장소:회시애틀회워싱턴주회한인회관회(14001회57th회Ave회회S,회Seattle,회WA회회98168)회 투표권자:회본회회정회원으로서회본회비회회2019년회6월회30일회회전에회납부한회자회(8조1항) 투표회방식:회직접보통회비밀선거 후보회등록회(구비서류):회 1,회각회해당회후보자의회명함판회사진회및회자필회회력서회회운전면허회사본및회선관위회승복회서약서회회 2,회공탁금:회회회장:$회7,500회회회부회장회2명회각각회$회1,500회회회회사장회$회3,000,회회부회사장회2명회각각회$회1,500 3,회등록서류회회공탁금은회일체회반환치회않는회 4,회선관위에서회발부한회추천서회(서명회날인회필수)

후보회자격회: 1,회회회근회8년중에회임원,회회사로서회2년회상회봉사한회경험회회있는회자로서회회칙규정회임무회회충실하게회완수한회자회(회회정회선거세칙회제2조회1,2항) 2,회회제6조1항중회1년회상회임원,회사로회봉사회한회자로써회본회에회특별회찬조금(건축기금)회$20,000회00회 회회회회회회상을회기탁회한자에회한하여회동일한회피회선거권을회부여회할수회있회회(2017년회회정선거세칙회7조2항) 3,회회정회원회30인회회상회또는추천인으로서의회결격사유회(분담금회미납)회가회없는10인회회상의회현직회회사회(자문직회제외)회의회추천을회받은자 4,회회실정법회위반으로회금고형회회상회선고되고회형회회완료한회후회2년회회경과되지회않은자는회피선거권을회제한한회회

시애틀회워싱턴주회한인회회제46대회선거관리회위원회 선거관리위원장:회한원섭회l회연락처:회206회349회7171회l회회메일:회ekh0630@hotmail회com 선거관리위원:회김재환,회제회퍼회남,회리사조,회백정선

정기총회회공고

시애틀회워싱턴주회한인회에서는회2019

정기총회회회회회회회회회회회회회회회회

일시:회2019년회12월회15일회(일요일)회오후회4시 장소:회시애틀회워싱턴주회한인회관회(14001회57th회Ave회S,회Seattle,회WA회98168) 문의:회206회734회4080회/회koassn@gmail회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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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외부 전경.

식당 내부 모습.

오늘밤 샤브샤브 생각나면, 샤브리나~! 레드몬드 지역에 새로운 샤브샤브 뷔페식당 그랜드 오픈 오프닝 프로모션 1등 상품, 1년 무료 하우스코스 뷔페권 비의 도시 시애틀. 저마다 취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본 격적인 가을에 접어들며 낮아진 기온 과 유리창에 떨어지는 빗소리는 따뜻 한 국물이 생각나게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유수의 테크 기 업들에서 일하는 젊은 싱글족이 많 이 늘어난 레드몬드 지역에 한인이 운영하는 새로운 샤브샤브 뷔페식당 이 생겼다.

음식 코너.

그간 많은 샤브샤브 식당들이 생 겨나고 없어졌지만 이 집은 다르다. 기본적으로 이 식당을 찾는 손님들 에게 제공되는 번과 수제 소스에서부 터, 오랜 시간 우려낸 깊은 국물에서 부터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시푸드와 야채들은 이 식당이 다른 뷔페식 샤브 샤브 식당과 차별화를 두는 가장 큰 요 소 중 하나다. 또한 샤브샤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주재료인 소고기 혹은 돼지고기, 그리 고 사르르 녹는 얇은 고기의 질은 이 식당이 앞으로 많은 지역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게 만드는 가장 주된 이유다. 요즘 광고하나 없이도 맛만으로 밀 려드는 손님 때문에 정신이 없다는 샤 브리나 식당의 공동 운영주 샤브리나 김 사장은 "제 영어 이름이 사브리 나인데 내 친구가 농담 삼아 제게 '너 샤브샤브하면 뭐 샤브리나 라고 지을 거냐?'라고 던진 농담이 이 식당 이름 의 모토가 되었다"라면서 "이 농담에 저희 가족들 모두가 너무 좋아해서 ' 샤브리나'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 다"라고 식당이름을 샤브리나로 택하 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이어 "월~금요일까지는 요일별로 파는 점심 돈부리 메뉴가 있으며 편리하게 손님들이 점심시간 에 한 접시로 즐길 수 있는 익스프레 스 샤브샤브 메뉴가 제공된다"라면서 "일반적으로 기본 샤브샤브 뷔페 메 뉴는 고기 등급에 따라 하우스와 프 리미엄 코스로 나뉜다. 하우스 코스는 레귤러 소고기와 레귤러 돼지고기가, 프리미엄 코스는 와규 소고기와 구로 부타 돼지고기가 각각 제공된다"라고 메뉴를 소개했다. 김 사장은 이어 “지난 10일 조용히 소프트 오프닝해서 20일까지 운영했 고, 23일에 그랜드 오프닝한 후 풀메 뉴를 제공하고 있다”라면서 “현재 그 랜드 오프닝 프로모션으로 방문한 손 님들에게 스크레치 카드를 나눠드리는

데 1등 상품이 1년간 무료 하우스 코스 뷔페권이고 그 외에 20%, 50% 할인 및 무료 음료 등등이 있다”고 언급했다. 김 대표는 끝으로 “나와 내 남편은 평소에 친구 혹은 가족들과 함께 회 식을 하는 것을 가장 큰 삶의 즐거움 으로 여기고 살아왔다”라면서 “샤브리 나가 여러분들에게 가족 혹은 지인들 과 음식과 술을 나누는 공간으로 가 장 먼저 생각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질 높은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고 강한 포부를 전했다. ▲레드몬드 샤브리나(한국어로 예 약 가능) -주소: 2720 152nd Ave NE Suite 130, Redmond, WA 98052 -오픈 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월-일요일) -예약 시 웹사이트: shabu-shaburina.com -전화번호: 425)658-7185

김용석 기자

식당 내부 모습.

한인 테리야끼식당 강도범들 성폭행도 식당 업주 전성숙씨, Q13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혀 식당 업주 전성숙씨는 Q13 폭스뉴 스와의 인터뷰에서 "강도사건이 벌어 질 당시에 아들이 식당에서 일하고 있 었다"고 말했다. 20일 밤 시택 한인 테리야끼식당에 침입한 2인조 복면강도는 식당 안 고 객들을 묶고 이들이 갖고 있던 현금 과 보석 등을 강탈하고 성폭행도 저 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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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5분경 인터내셔널 Blvd. 선 상에 소재한 밥스 버거스 & 테리야끼 식당에 들어온 범인들은 8명을 모두 바닥에 앉혀 묶고 금품을 강탈하는 과 정에서 성폭행도 저질렀다. 강도범들은 종업원 한명과 고객 7 명을 포박한 후 여성 2명에게는 성폭 행을 저질렀고 두려움에 떨고 있던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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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고객들의 현금과 자동차 키, 보석 등 소지품을 닥치는 대로 털었다. 범 인들은 여성들을 업소 내 다른 장소로 끌고 가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범행 후 한 고객이 타고 온 포드 F-150 픽업트럭을 몰고 달아났 다. 도난당한 갈색 픽업트럭의 번호 는 C78292P이다. 경찰은 범인들을 추적하고 있으나

식당 업주 전성숙씨가 Q13 폭스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1일 오후까지 수사에 별다른 진전은 없는 상태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www.hlg.lawyer

페이지 리

(Paige Lee)

206.773.8180 Direct: 206.492.7722 Fax: 206.492.7723 E-mail: paige@hlg.lawyer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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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이 칼럼

여행 중 사망의 경우 커뮤니티 서비스 카운슬러

마이클 이

여행 도중 단체 여행이나 배낭여행의 사망을 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다음 과 같은 절차를 밟아야 한다. - 병원: 의사의 사망진단서를 발급받 는다. - 경찰: 검사진단서 및 경찰 사망증명 서 등 필요서류를 받급 받는다. - 한국 재외공관에 자세한 사항을 신 고한다. - When: 사망일시 - Where: 사망장소, 유해안치장소 - Why: 사망원인 - Name: 사망자의 성명

- Address: 사망자의 한국 주소, 본 적지, 유족의 성명과 주소 - Passport: 여권번호와 발급일 여행 주관 회사에 다음 사항을 보고 한다. - 사망자의 성명 - 사망일시 - 사망장소 - 사망원인 - 유해의 안치 장소 - 가족에 대한 연락 - 보험 수속의 의뢰 처리는 유족의 의사를 존중하여 그 지 시에 따라 처리한다. 위임장이 없을 경우 전보로 유해인수 법정 대리인의 취지를 전보로 전달하여 위임장으로 할 경우가 있다. 주재원 및 현지 여행사, 현지 행사 주 관 여행사와 긴밀히 연락해 최대한 협 조를 요청한다. 장의사에게 부탁하면 이에 따른 제기

개막식 모습.

관에 대한 신고 증명, 허가 수속, 기타 증명서류 취득을 대행해 준다. 또한 화장/매장 여부, 유해의 보관 항 공 화물용, 유해의 방부보존처리, 항공 화물 수속대행 등 모든 업무를 맡길 수 있다. 여기에 소요되는 제반 비용은 해외여 행 보험 가입자에 한해 처리가 가능하 므로 반드시 해외여행 보험을 가입하고 가야한다. 국내에서 보험 처리를 하기 위한 서류 는 다음과 같다. - 사망진단서(또는 사체 검안서) - 피험자의 호적등본 단, 자살은 보험 처리가 되지 않으며, 사망 시 보험 처리가 되지 않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전쟁, 침략, 교전, 외국의 무력행사, 혁명, 내란, 반란, 계엄령 선포, 폭동, 소 요 등으로 인한 사망 - 피보험자의 자살, 자살미수, 범죄행

위, 폭력행위(정당방위는 제외) - 피보험자의 지병, 뇌질환 또는 심신 상실로 인한 사망 - 피보험자의 무면허 운전 및 음주운 전으로 인한 사망 - 피보험자의 핵연료물질에 의한 사 망 - 피보험자의 방사능 오염물질에 의 한 사망 위의 경우를 제외한 모든 사망의 경우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문의: 206-818-5773(보니왓슨 마이 클 이)

*본칼럼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보니 왓슨 마이클 이 커뮤니티 서비스 카운슬러 206)818-5773

케이 전 이사장(왼쪽에서 3번째) 등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임원들이 개막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계한상대회, 지난 22일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개막 한인상공회의소 김행숙 회장, 케이전 이사장 등 임원들 참가 세계 60여 개국 4,000여 명의 국내 외 경제인들이 참여하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교류의 장 ‘제18차 세계한상 대회’가 22일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의 김행 숙 회장, 케이전 이사장 등 임원들도

대거 참가한 금년 대회는 ‘한상과 함 께, 새로운 100년’이라는 주제로 미래 경제 강국 100년을 위한 한상의 역할 과 비전을 선보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막일 오후 5시부터 열린 개회식에 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한우성 재외동

포재단 이사장, 고상구 대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전 세 계 한상, 국내 경제인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강경화 장관이 대 독한 서면축사를 통해 “한민족의 경제 지평을 넓혀온 한상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기쁘고 마음 든든하다.”며, “세 계를 무대로 길러온 한상의 네트워 크 역량과 경험이 평화와 번영의 한 반도 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되길 바 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은 국방부 의장대 공연을 시 작으로 △한상기 입장 △개회사 및 대 회사, 환영사, 축사 △대회 주제영상 및 세레머니 △전남도립국악단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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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성 이사장은 “기업인에게는 비 즈니스 기회를 발견하며, 청년에게는 한상의 도전 정신을 배우는 소중한 시 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 에 앞서 진행된 기업전시회 개막식에 는 24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대기업 참여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내실 을 기했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미술대학입학시리즈 288>

미술전공분야 학교선정시 참고사항들 권선영 S 미술학원 원장

1. 학교 유형 University로 갈 것인가 Art School로 갈 것 인가 먼저 선택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Art School의 경우 대학 자체의 설립 목적 이 예술 쪽에 맞추어져 있어 교양 과목도 미 술과 관계있는 것을 택하게 될 경우가 많습 니다. 그러나 University가 도시나 도심 외 곽에 위치한 것에 비해서 유명 Art School 은 도심 속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아 캠퍼 스의 규모나 기숙사 등의 제공이 University 에 비해서 적을 수 있습니다. University의 미술 학부로 들어가는 경우 일반적인 커리큘 럼은 Art School과 같으나 대개 Art School 보다는 더 많은 교양 과목을 요구하는 경우 가 있습니다. 미술 전공 외에 개설하고 있는 전공이 많기 때문에 부전공을 선택할 때 다 양한 선택권이 있는 경우가 많고 캠퍼스 내 에서 타 전공 학생들 및 교수들과의 폭 넓은 교류를 접할 기회가 많다는 점도 유리한 점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대도시로 갈지, 소도시로 갈지 사람의 성격마다 선호하는 환경이 다릅니 다. 특히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에게 있어 보 고 느끼는 시각적인 교육은 바로 학업과 직 결되므로 주위 환경과 학업 환경은 매우 중 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도시에서 문화 생활을 충분히 접하는 것이 적성에 맞는 학 생의 경우는 대도시에 있는 학교를 선택해야 할 것이고, 만약 자연을 통해서 조용히 사색 하거나 평온한 환경에서 보다 더 잘 학업에

집중하는 학생의 경우는 소도시나 교외에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3. 학교의 교육 시설과 환경 미대학생들은 작업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관 련 학과의 경우 최근 기종의 컴퓨터나 대형 출력이 가능한 각종 프린터 외에 작업에 필 요한 최신 설비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기 술적인 학교의 뒷받침이 중요합니다. 4. 학교 명성 미국이나 영국의 일부 유명 학교는 한국이 나 미국 내 한인사회에도 알려져 있어 대단 한 명성을 누리고 있으며 좋은 평판으로 매 년 높은 지원율로 입시 경쟁이 치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국지역 한인들 사이에 알 려져 있지 않지만, 알차고 수준 높은 학교들 이 아주 많습니다. 200여개가 넘는 전문적인 전공을 제공하는 대학들이 각 전공에 따른 대학교들의 평판이 다양하기에 일반적인 평 판보단 관련 전공분야의 사람들이 알아주 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밖에도 교수와 학생의 비율, 학교의 기업 협력 등 선호도와 학생의 필요성을 맞추어 가며 학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전공 선택에 따른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는 것도 고려해보도록 해야합 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디자인으로 세계적인 인지도가 제일 높은 학교는 CCS(College of Creative Studies) 이며 이 학교는 디트로이 트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고출력 자동차, 모 타운, 문화의 수도, 미식가들의 명소, 유행 을 선도하는 도시등의 이 모든 수식어들은 오랫동안 자동차와 관련되어 있던 도시인 미 시간주 디트로이트를 설명해줍니다. 문화와 자동차 산업의 오랜 지역적 요소를 바탕으 로 하기에 그 학교의 transportation design 은 학교의 강사들이나 교수진들의 퀄러티가 훌륭하며 대학 졸업 후 직장선택에서도 직 접적인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 일러스트레이션이나 광고디자인, 패션디자인 혹은 인터액티브디자인 등등의 디자인 분야를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이 캔 터키주에 있는 학교와 뉴욕시티 내 학교 중 에 어느 학교를 선택할 지를 잘 판단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활 자체가 예술과 전공과 관련된 것으로 학생에게는 대학생활을 효 율적으로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있는 학 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의: 253-304-5903/ studioS.artclass@ gmail.com/ www.studioSfinearts.com <벨뷰 스튜디오> 700 108th Ave NE Suite 100 Bellevue, WA 98004 <레이크우드 스튜디오> 9601 South

Tacoma Way Suite #204 Lakewood, WA 98499 S 미술학원장, 권선영씨는 한국 홍대미대 와 뉴욕 RIT 미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파 리 등 유럽 생활을 통한 문화 경험과 20년 이 넘는 미국 내 학생들 미술지도를 하면 서 현실적인 정보력과 미술교육에 주력하 고 있습니다.

오슬기학생(12학년) 드로잉

253-221-6852 October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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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칼럼<621>

헬리콥터 화폐

헬리콥터 화폐는 전 연준 의장 벤 버 냉키로 인하여 세상의 관심을 끌었으 나, 그 용어의 창조자는 벤 버냉키의 스승 밀튼 프리드만이었다 한다. 대공 황이 시작된 1929년은 지금으로부터 90년 전의 일이다. 그로부터 40년 후,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1969년은 미국 이 아직 금본위제를 실시하고 있을 때 였다. 그 해에 발간된 밀튼 프리드만 의 저서 “최적화폐량(The Optimum Quantity of Money)”이라는 책자에 는 13개의 논문이 실려 있고, 그 중 첫 번째 논문의 제목은 그 책의 제목과 같다. 그 논문의 요지는, 헬리콥터로 하늘 에서 화폐를 뿌리면 물가가 올라가서 디플레이션 문제가 해결된다는 주장 이었다. 자신의 화폐수량설에 대한 확 고한 자신감의 표현이다. 금본위제가 아닌 지금의 화폐제도에서 화폐수량 설이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칼럼 410호(화폐의 생멸) 부터 칼럼 423호 (프리드만의 화폐수량설)까지 14개의

칼럼에서 철저히 파헤쳐졌다. 그렇다 면, 금본위제에서는 프리드만의 화폐 수량설이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을까? 금본위제에서 정부가 헬리콥터로 뿌 려줄 돈을 만들자면, 재무부 보유의 금덩어리를 연준에 갖다주고 연준에 게서 돈을 받아내야 한다. 당시 미국 재무부는 충분히 많은 금을 보유하고 있었다. 정부가 그 돈을 모든 국민에게 나누어주면, 재무부 소유에서 연준 소 유로 옯겨진 금의 가치만한 돈이 추가 로 세상에 나가 있게 된다. 시중에 금의 공급이 많아서 금의 가 치가 내려가거나, 일반 물자가 부족해 져서 수요를 충당하기 힘들어지면, 물 가는 올라간다. 금의 공급이 많다는 것은 금이 많이 채굴되었다는 뜻이며, 위의 헬리콥터 모델에서처럼 재무부 소유의 금이 연준 소유로 이동하는 것 과는 다르다. 칼럼 491호(16세기 스페 인과 닉슨 쇼크)에서 언급된 바, 16세 기 스페인에는 신대륙에서 대량의 금 이 채굴되어 스페인으로 몰려들었다. 위 헬리콥터 모델은 그러한 일과 연결 되지 않는다. 시중에 금의 공급이 많거나 일반 물 자가 부족하면 물가는 올라간다. 앞 문단에서 본 바, 헬리콥터 화폐와 금 의 공급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므 로, 헬리콥터 화폐의 이론은 지금의 화폐제도를 기준으로 검토하면 되는

것이다. 헬리콥터 돈을 받은 사람들은 그 돈 으로 빚을 갚을 수도 있고, 새롭게 출 현한 상품이나 써비스를 구매할 수도 있다. 돈이 더 생겼다고 해서 남아 도 는 기존 제품을 더 사는 경우는 이성 적으로 기대하기 힘들다. 오랜 대공황 동안 포드 자동차는 줄곧 적자를 겪었 지만, GM은 처음 한 해만 적자를 내고 그 다음부터는 계속 흑자를 냈다. 그 이유는 간단했다. 포드는 새로운 스타 일의 자동차 수요를 잘 잡아내지 못했 던 것이다. 기존 제품들의 가격 추락 은 전체적 디플레이션 계산으로 연결 된다. 새로운 제품의 수요가 일어나도 기존 제품 가격 추락을 막을 길은 없 으므로, 헬리콥터 화폐로 인한 총제체 적 구매력 증가는 디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러한 사실은 이 두 회사의 비교에서 명백해진다. 구매력 증진으로써 기존 상품과 써 비스의 구매를 촉진하는 방법이 있기 는 하다. 단지 구매력이 없어서 구매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만 돈을 주는, 말하자면 합리적 분배정책이다. 헬리 콥터 화폐는 아무에게나 돈을 보내는, 무차별적 분배 정책이므로, 여기해도 해당되지 않는다. 대공황의 디플레이션을 이겨내기 위 해서는, 넘쳐나는 것의 재생산을 지양 하고 남는 생산력을 새로운 것에 투자

평생연금*

은퇴계획

상속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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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

간병보험

*Issued by New York Life Insurance Company or New York Life Insurance and Annuity Corporation, a subsidiary of New York Life Insurance Company.

2018

The Million Dollar Round Table (MDRT), The Premier Association of Financial Professionals, is recognized globally as the standard of excellence for life insurance sales performance in the insurance and financial services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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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했다. 또, 그것이 열매를 거둘 때 까지는 합리적인 분배정책으로써 인 간이라는 자본을 살려 두어야 했다. 그것이 뉴딜 정책이었다. 프리드만의 헬리콥터 화폐는 자신의 화페수량설에 대한 맹신에서 온 경박 한 주장이다. 이 황당한 생각의 사슬 의 실마리 하나가 이 글 첫 문단의 저 서 제 5페이지에서 발견된다. One man can spend more than he receives only by another to receive more than he spends. (갑이 입수하 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으려면, 을 이 쓰는 돈보다 입수하는 돈이 더 많 아야만 한다.) 위의 표현은, 한번 세상에 나온 화폐 는 없어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칼럼 556호(화폐 소멸과 비트코인)에서 검 토된 바, 민간 은행차입금 상환, 중앙 정부의 세금 및 공과금 징수, 민간인의 국채 매입 등 세 가지는 화폐를 소멸 시키는 거래다. 헬리콥터로 돈을 뿌려 도, 사람들이 그 돈을 주워서 빚을 갚 아버리면 늘어난 그 화폐는 그대로 소 멸해버린다. 이런 경우에는, 돈을 주운 사람의 빚이 줄어들고 돈을 뿌린 주체 의 빚이 늘어날 뿐, 다른 변화는 없다. 화폐가 소멸하지 않는다는 (대단히 그릇된) 상상은 지난 몇 주 동안 줄곧 주제 삼은 화폐발행이익 개념의 바탕 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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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미국 대학의 조기 전형 길라잡이

지난 11월1일에 미국의 명문 사립대 대부분의 조기 전형 원서 마감이 있었 다. 일부 소규모 리버럴 아츠 대학들의 조기 전형이 11월 중순에 있기는 하지만 (대표적 리버럴 아츠 대학인 윌리암스와 스와스모어 칼리지가 11월 15일, 포모나 와 앰허스트 칼리지 등은 11월 1일 등), 대부분의 대학들은 11월초가 지나면 원 서 접수를 마감하고, 한 달 보름이 지난 뒤인 12월 중순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물론 이 대학들은 1월 초까지가 원서 마 감인 정시 모집으로도 학생들을 선발하 는데, 이 정시 합격자 발표는 3월 중순 에서 4월초까지 진행된다. 이렇듯 미국의 대학들은 학생들이 원 서를 제출하고 학교가 입학 사정 결과를 발표하는 시기와 방법 등에 따라 여러가 지 다른 전형 방식을 사용한다. 이 다양 한 전형 방식들 중에서 가장 까다롭고 복 잡한 것이 조기 전형인데, 이주에 걸쳐 공/사립 대학들의 조기 전형 방식에 대 해 간단히 소개한다. 미국 대학의 입시에서 조기 전형을 채 택하는 대학들은 대부분 사립 대학들이 다. 이들 중에서, 많은 수의 명문 사립 대학들이 Early Decision이라고 부르

는 조기 전형 방식을 사용한다. 이 방식 전 형의 가장 큰 특징은 이 것을 사용하는 대 학에 조기 전형 원서를 제출하면, 다른 학 교에는 조기로 원서를 넣지 못한다는 것과, 이 대학에 합격할 경우, 꼭 등록을 해야한 다는 강제 조항이 적용되는 전형 방식이다. 이러한 연고로, 원서 제출시에 학부모, 학 생, 카운슬러가 모두 이러한 내용을 인지하 고 원서를 제출한다고 사인을 한 서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얼리 디시전과 구별되는 다른 조기 전형 방식은 Early Action이라고 부른다. 이 방 식은 가장 널리 통용되는 대학 랭킹인 US News & World Report의 순위에서 상위 20위권에 드는 학교들이 사용하는 경우를 손에 꼽을 정도이다. 즉, 시카고 대학(이 대 학 마저도 작년부터는 ED와 EA를 같이 사 용함),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Cal Tech)와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IT) 정도가 이 방 식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이것의 변형인 Restrictive Early Action 을 채택하는 대학에는 하버드, 예일, 프린 스턴과 스탠포드 대학등의 최상위권 대학 과 노트르 담 대학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 외에 컬럼비아와 유펜을 포함하는 나머지 아이비 리그 대학들과 좐스 합킨스와 노스 웨스턴 등의 대학들은 모두 합격하면 꼭 입 학을 해야하는 ED 방식의 조기 전형을 사 용하고 있다. 이렇듯 명문 사립대들이 공통

적으로 지원에 제한을 두는 (ED와 REA은 모두 기본적으로 해당 대학 한 군데만 지원 하도록 허용함) 입학 지원 방식을 사용하 는 이유는 당 대학을 1순위로 생각하는 우 수한 학생들을 많이 선발하기 위한 방편임 이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수한 지원자를 사립 대학에 몽땅 빼앗기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 해, 명문 공립 대학들도 근래에 조기 전형을 강화하는 추세를 볼 수 있다. 불과 몇년 전 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공립 대학들은 자신 들의 조기 전형 방식을 굳이 EA, REA 또 는 ED라고 부르지는 않고 priority전형 등 으로 이름지었지만, 근래에는 대부분이 사 립 학교들을 따라 EA라고 부른다. 즉, 주요 공립 대학들의 경우, 대부분 합격이 되어도 꼭 해당 대학에 진학할 의무는 없는 EA 또 는 그와 유사한 방식을 사용함으로서, 지원 자들이 조기 전형에서 합격을 하더라도 정 시 합격자 발표 후에 지원 대학을 결정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부여한다. 하지만, 이 대학 들의 원서 접수 마감일은 명문 사립대들의 조기 전형 마감일 보다 조금 당겨 잡거나 거 의 근접하게 만들어 시간적으로 사립 대학 들과 경쟁을 한다. 반면에 조기 전형을 사 용하지 않는 유덥과 같은 공립 대학들의 경 우는 아예 정시 전형의 마감일이 보통 1월 초인 명문 사립 대학들에 비해 한, 두달 정 도가 빠른 10월 중순에서부터 12월초를 정

시 마감일로 잡아 우수 지원자들의 유치에 안간힘을 쓴다. 우리 워싱턴 주내 대학들의 조기 전형 을 살펴보면, 사립 대학들만이 이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시애틀의 Seattle Pacific University와 Seattle University, 스포케 인의 Gonzaga University와 Whitworth University이 11월 15일이 마감인EA를, 왈라왈라의 Whitman College가 ED를 운 용한다. 이에 반해, 유덥은 11월 15일에 주 립 대학으로서는 상당히 이른 시기에 신입 생 지원 원서 접수를 마감하는데, 유덥은 지 난 4년동안 마감일을 1월15일에서 11월 15 일로 점진적으로 두달이나 앞당긴 바 있다. 타주의 경우, 우선 미시간 대학 (University of Michigan at Ann Arbor) 의 경우에는 몇 년전까지 Early Response 라는 이름의 조기 전형 프로그램을 사용했 었다. 그러나 몇 년전부터는 주립 대학으로 는 처음으로 얼리 액션 제도를 채택했는데, 이름은 다르지만 내용은 전과 별 다른 점이 없다. 올 해의 경우 마감일이 11월 1일이고 결과를 12월 24일 이전에 통보하도록 되어 있다. 정시 전형의 경우에는 각 단과 대학 별로 마감일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단과 대 학들은 늦어도 2월 1일까지만 원서를 접수 시키면 된다(경영 대학의 경우는 11월 1일 까지, 음악 대학의 경우 예외적으로 12월 1 일임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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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함께 걸어가요(1) 레지나 채 킹카운티 멘탈 헬스 카운슬러

아니, 도대체 왜 연락을 안해주는거야! 오 늘이 벌써 몇 번째인데 다시 시애틀 롱텀케어 담당자인 00에게 전화를 걸었다. 상대방 전화 기에는 메시지가 가득차서 더 이상 메시지를 수용할 수 없으니 다른 번호로 전화를 하란다. 전화기에서 알려준 전화번호를 돌리니 여 자 목소리로 자기는 00를 돕는 보조 담당자 이니 전화번호를 남겨놓으면 빠른 시간 내로 전화를 해주겠단다. 아니, 내가 여기에다 전 화번호를 남겨놓은 지가 벌써 7번째인데 얘 네들 정말 왜 그러는 거지? 전화번호를 남겨 놓으라는 소리에 그냥 전화를 끊어버렸다. 어찌할까? 하고 잠시 생각해보는데 나의 불편한 모습을 보게 된 동료가 나에게 묻는 다. 레지나 뭘 도울 일이 없을까? 아니! 내 가 해야 할 일인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 오늘은 내가 무척 바쁜 스케줄이라 다른 동료와 말 섞는 것조차 시간이 쉽지가 않 은 터이다. 흠흠흠! 어찌할까 고민을 하다 복잡한 머 리를 비우려고 잠깐 사무실 밖으로 나가서 사 무실 근처에 있는 커피샵에 들러서 녹차 라 테 한잔을 사들고서 다시 내 사무실 자리에 앉아서 시애틀시 롱텀케어 담당자에게 전화 를 돌리는데 오 마이! 이게 웬일, 담당자인

00가 전화를 받는다. 나는 너무나 반가운 통에 하이! 00 디스 이즈 레지나! 두유 리멤버 미?라고 물어보 니 웰, 아이 엠 낫 슈어!(잘 모르겠단다) 정 말 다행이군! 나를 잘 모른다니! 그래! 그럼 지난번 데니 길에 있는 저소 득층 노인 아파트에서 너와 함께 맡고 있는 고객 미스터 000를 만날 때 보았던 크리니컬 카운슬러 레지나 채는 알아? 상대방은 이제 야 생각이 난듯 오 그래! 이제야 생각나네 그 머리가 하얗고 짧은 동양 여자! 그래 맞아! 그런데 어쩐 일로? 나는 내가 8월 초순경 에 롱텀케어 담당자인 00에게 전할 메시지를 네 전화에 남겨놓았는데 메시지 체크 해보았 느냐고 물어보니? 00가 하는 말 하루에도 메 시지가 50개 이상이 와 있어서 어떤 때는 다 확인을 못한다고 한다. 그럼 네가 맡은 케이스 중에 급한 일일 경 우 어찌 할거냐고 물으니 대답 대신 딴청만 피우면서 아무튼 금방 대답을 못해서 미안하 다면서 어떻게 도와드릴까 묻는다? 나는 내가 8월 초순부터 지금까지 네 전 화와 네 보조직원 전화에다 매달 4번씩 메시 지를 남겨놓았는데 확인 좀 해볼 거냐고 물 으니 00가 하는 말이 나중에 확인을 할 테니

무슨 일인지 얘기해달란다. 그래! 나는 우선 내 고객일이 급하기에 다 시 00에게 그동안 남겨놓았던 내 고객의 홈케 어 베네핏에 대해서 애기를 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8월초부터 내 고객 000의 롱텀 건강 베네핏이 끊어져서 00의 방을 정리 정돈해줄 분이 없어서 지금 방이 엉망이라고… 00는 내 얘기를 듣더니 아니 그럴 리가 없 는데! 라며 반신반의를 한다. 아니, 너희 고객 00는 베네핏이 2019년 12월에 재갱신하기 때 문에 8월부터 지금까지 당연히 홈케어 기버( 도우미)가 매주 2번씩 하루에 4시간씩 커버가 되는데 무슨 소리냐고 오히려 반문을 한다. 나는 조금 화가 나면서 열이 나기에 목소 리가 올라가는 것을 참으며 심호흡을 하고 숨을 들이킨 후 녹차라테를 한입 마시고 나 서는 그에게 다시 이야기한다. 지금 내가 하는 얘기 잘 들어줘? 지금 네 가 우리 고객 000를 찾아가서 어세스먼스 서 류 작성하고 우리 고객에게 필요한 시간만큼 도우미를 보내주기 바래. 그리고 서류작성이 다되면 그 서류 나에게도 보내주고 홈케어 서비스기관인 풀 라이프 에이전시 담당자에 게 보내서 일을 빨리 진전시켜주기를 바래. 내 얘기를 다 듣던 00는 자기는 지금까지

내 고객 000가 롱텀케어 서비스를 받고 있는 줄 알았단다. 나는 아무래도 한마디 해야 할 것 같아서 00에게 말했다. 너, 지금 내 고객 케이스 제대로 돌보지 않은 것 알고 있니? 오 늘 통화가 안 되었다면 내가 아마 너희 수퍼 바이저에게 직접 연락을 할 수밖에 없었거든! 아무튼 지금이라도 빨리 서둘러서 도우미 가 내 고객 방을 치워줄 수 있도록 부탁해? 내 고객의 식사는 우리가 담당하는 식사부에 서 아침과 저녁을 주기에 방만 치워주면 된 다. 지난주에 들러본 내 고객 000의 방은 그 야말로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다. 상대편 전화에 롱텀케어 담당자 00는 나 의 설명에 조금은 기가 꺾여서는 그래! 내가 빨리 서류 준비해서 다시 캐어 받을 수 있게 해놓고 너에게 전화할게! <다음 호에 계속>

레지나 채 워싱턴주 가정상담소 소장 워싱턴주 크리니컬 카운슬러 206)351-3108

♣ 엔돌핀스 기타 동호회 회원모집 ♣ 엔돌핀스 기타 동호회는 누구나 취미로 기타라는 악기를 가지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모두의 공간입니다. 부담없이 오셔서 노래와 기타를 함께 즐기며 활기찬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간: 장소: 주소: 문의:

매주토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 28616 48TH AVE S. AUBURN WA98001 206)44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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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서리 델리에서 저녁타임에 일 하실분 필요합니다. 영어는 필요없음. 지역은 port Orchard. ☎ 253) 303 -2176

타코마 척추 의료원에서 마사지 테라피스트 구함 ☎ 253)581-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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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경력 있으신 웨이츄레스 모십니다. 점심 이나 저녁 근무 가능 하시고 세금보고 가능하시고 영어 가능하신분. 대학생이나 웨이터 환영합니다. 식당이 바쁜 관계로 오후 2시반 이후 통화 가능합니다. 지역: Fife ☎ 253-363-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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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있는 도넛 베이커 구합니다. Experienced Donut Baker ☎ 425-599-6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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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엔 (씨택 공항 근처) 소재 세탁소에서 셔츠 다리며, 세탁소 모든 일을 운영할 수 있는 분 모십니다. Part Time, Full Time 원하시는 분 우대함 ☎ 206-246-2440

벨뷰 한식당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합니다. 유경험자 환영 좋은조건 풀,파트타임 ☎ 206)366-5225(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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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al Assistant 구함 (치과 보조) 이영우 치과 ☎ 253-839-0660

구인 스킨케어 0명, 맛사지사 0명 초보자 가능, 경력자우대 근무지: 페더럴웨이 ☎ 206-861-2615

구인 그로서리 구인, 월 - 금, 오전 6시 - 오후 2시 월 - 금, 오후 2시 - 오후 8시 ☎ 253-217-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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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신사 구함 (월 $4500~$5000 보장. 팁 별도) 2. 마사지사 구함(WA 라이센스 소지자) 3.프론트 데스크 리셉션보실분 구함 (합법적 신분. 영어 가능하신분) ☎ 425-361-7547, 425-74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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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ON 76 일하실 분, 경험자 우대 ☎ 253-217-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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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우드에 위치한 소호 미용실에서 봉급 받으시면서 또는 시간제로 일하실 보조 구합니다. 자격증 없으셔도 됩니다. 자격증이 있는 보조나 미용사도 구함. ☎ 425-508-7890

Rent 76 Gas Station 일하실 분 찾습니다. 경험자 우대 ☎ 253-217-6118

식당 투자자 모집

순두부 전문점, 한식, BBQ, 커피, 소액투자, 연수익 보장, 담보제공, 훼더럴웨이, 벨뷰, 시애틀, 린우드 ☎ 부동산투데이: (253) 941-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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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이 함께 일할 분을 찾습니다. Full/part time 오전 1시 ㅡ 8am, 금토일 오전 4시부터 9시am 브레머튼 지역 도넛 가게 ☎ (469)265-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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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턴모텔 청소하실 분, 하루 4시간 씩 한 달 $2,000 ☎ 모텔전화 425-226-5060, Cell 253-797-3937

구인 Silverdale에 있는 이발소에서 함께 일 하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 뮨옥 (360) 620-1544

구인 테리야끼 주방장 구인 시애틀 캐피탈 힐 테리야끼 주방에서 일하실 분. 유무경험 풀, 파트타임, 가능 최고대우 ☎ (206)218-4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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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근처 일본 스시 식당에서 파트타임 웨이츄레스 구함. 초보자도 환영. 간단한 영어하면 됨. ☎ 253-880-7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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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초당 순두부 풀타임. 웨츄레스, 웨이터 구합니다. 유무경험세금보고 가능한 분 ☎ 206-816-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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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5, 2019

811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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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호

October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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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개인레슨 악기 개인 레슨 합니다. (장소: 페드럴웨이) 기타, 드럼 개인레슨 합니다. (성인/학생) 실용음악 전문, 학원 강사, 그룹사운드 지도등 다양한 경험자입니다. 이론부터 실기까지 책임지고 가르쳐 드립니다. (기타,드럼,하모니카 , 째즈 피아노,노래) 장소: 페드럴웨이 happy365sam@gmail.com ☎ 206-992-6253

수 피아노 개인 레슨 Piano 전공 (석사학위), 전 대학강사 (피아노 실기 지도 1992-1998), MTAC (캘리포니아 음악 교사 협의회)회원 (1998-2015), 현재 Music & Art 에서 Piano 지도 , 기초부터 전공까지. 매년 정기 연주회, 성인 환영, 509 SW 322nd st Federal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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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출장지도 한국말 할 수 있는 미국인 영어 교사 (Jphn Stecler) Auburn, Federal Way, Kent, Tacoma, Renton, Bellevue (사우스 지역만) ☎ 253-537-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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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플 선교합창단원 모집 *모집파트:소프라노,앨토,테너,베이스 *오전반, 오후 자유롭게 연습에 참가 가능 <오전 연습반>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장소:타코마 삼일교회 (권상길목사 시무) 7461 SO Verde ST Lakewood ,WA 98409

<오후 연습반> 매달 둘째, 넷째 목요일 저녁 7시-9시 장소:타코마 삼일교회 (권상길목사 시무) 7461 SO Verde ST Lakewood ,WA 98409 장현자 목사(253-223-7560), 박현실 지휘자(817-714-4781)

Luke's Gaming Shop

페더럴웨이 유스 심포니 단원 모집

Magic the Gathering tournaments Tue-Wed 6:30 PM at Luke's Gaming Shop. 9123 Evergreen Way, Everett, WA 98204 ☎ 425-353-6281

한국 순회 공연, 연중 3회 공연, 대상 12살~고등학생 까지 <오디션 후 발탁, 한국 순회 공연 합니다.> ☎ 425-647-3847

바이올린 개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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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델, 벨뷰지역. 35년 경험지도. 기초부터 전공까지. 지도해드립니다. ☎ 206-854-0752

코웨이와 함께 할 RUNNERS 모집 합니다. 좋은 제품,최고의 브랜드회사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웨이와 2018년을 같이 달려보실 RUNNERS OF SEATTLE 를 모집합니다. 코웨이 시애틀 지점문의 ☎ 253-220-8005

플릇 레슨 합니다. 페더럴웨이 유스심포니 코치 기초부터 전공까지 어른들의 취미생활 플릇, 합주단 모집 ☎ 253-632-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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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학교 시애틀 금란교회 부설 한영 독서학교 영어 성경 공부반이 열립니다. 대상: 영어로 성경을 공부하기 원하시는 분, 영어로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분 교재: 재미있는 마가복음 프린트물, 동영상 강사: Pastor Maria Kim, 수강료: 무료 시간: 2018년 8월 13일 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12시 장소: 시애틀 금란교회 2920 South. 288th St. Federal way 98003 ☎ 253-886-6015, 818-321-2957

모집

시애틀 신학 대학원 대학교 학생 모집 초교파적 정통 복음주의 신학교로 워싱턴주 정부에 등록된 학교입니다. 학위 프로그램: 평신도 성서대학, 신학사, 목회학석사, 신학석사, 목회학박사, 신학박사 현재 학기중이며 수시 입학 문의 상담합니다. Kenmore: 206 915 9064 Federal Way: 206 778 6596

국악한마당 수강생 모집 서북미 지역에서 한국의 전통음악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국악한마당에서 민요와 장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수강일: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1139 Browns Point Blvd NE Tacoma, WA 98422 ●문의: 253)205-9569

성경적 부모교실 강좌 많은 이론과 가치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주님의 진리에 따라 자녀를 양육하는 방법을 배우고, 지혜와 관계회복의 기쁨을 나누는 곳입니다. 하나님 은혜의 법으로 자녀를 양육하기 원하는 부모님과 사역자를 초대합니다. 기간: 9월 25일 – 11월 13일 (매 주 화요일, 8주 과정) 시간: 10시 – 12시 30분 문의: 퍼시픽 신학대학 가정상담 연구원 ☎ 425-697-6747

합창단 모집 JoyEl 21 - 우리는 매주 토요일 5시 30분 타코마 한인연합 장로교회에서 만나 주로 영어로 된 찬송가연습을 하며 한달에 2회 양로원에 외롭고 약한사람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소수로 가족과같은 informal 한 가족과 같은분위기에서 즐거운 시간을 같이한 분들을 초대합니다. 또한 악보읽기도 배우기도 합니다. ☎ 206-363-2930 / 206-71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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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SAT I, II / PSAT /ACT IVY League, UC, UW, 진학전문 지도 (9~12학년) <University Place, Tacoma, Puyallup> ☎ 253-565-0111

이수진 음악교실 성악 피아노 개인지도, 이태리 밀라노 국립 음악원 졸업, 워싱턴주 음악협회 회장 역임, 이태리 베로나 국제 콩쿠르 수상, 오페라 및 콘서트 다수 출연, 성악 및 피아노 지도경력 30년 이상 ☎ 253-335-7533

벨뷰 볼륨댄스 동호회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Briora Dance studio 2260 152th Ave NE Redmond WA 98053 회비:$40/4주 문의: 민수지 (206-227-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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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5, 2019

8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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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와 함께 할 RUNNERS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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