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6호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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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ia

e Pric t o H

new

$453,000 Open house: Sat & Sun: 1:00-4:00 PM 7035 prairie Ridge Dr Ne, Olympia, WA98516 방3,화장실 2,1792 sqft단층집.1에이커가 넘는 땅에 과일과 야채밭이 있고 RV garage가 있어 전원생활을 꿈꾸는 분들에게 제격인 집입니다.

Federal Way

Federal Way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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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500

$1,700

Rented at 33604 4th Ave SW, Federal way, WA 98023 3bes,1Den,2.5Baths,3 car garage,3,210Sqft,Year built:1991 단독 주택, 방2,화장실1,2 car garage

$995,000

$524,950 5Beds2.75 Baths, 3,038SqFtYear Built2019 Premium lot on green belt! $3,000 buyer bonus towards upgrades plus additional bonus with preferred lender! This home features a Beautiful gourmet kitchen with award winning cabinets, oversized quartz island, elegant tile & backsplash! Laminate wood floor throughout the main.

일매상 2700,가격 $175,000 넓고 깨끗한 인테리어와 고정 손님들이 많아 매상이 꾸준한 가게.종업원으로만으로 운영. 매상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가게.

Sushi

2018년,방4,화장실3, 2097Sqdt, Garage 2 Quadrant home이 지은 모던한 타운하우스로 현주인이 사서 입주하지 않았던 새 집으로 모든 바닥을 나무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벨뷰다운타운과 10분거리로 출퇴근은 물론 편의시설이용이 모두 용이한 위치입니다. 쇼잉을 원하시면 연락주십시오.

Puyallup

회전Sushi

일매상 2500, 가격 28만 셋업한지 1년된 가게로 주변이 주택가와 상가가 함계 있는 사람들이 보이는 곳으로 손님층이 안정되고 성장 여지가 많은 가게

T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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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o 비빔밥집 가격 17만, 일매상 $1,300(세금, 딜리버리 fee 제외한 Net sales), 1450 Sqft, 주 5일 장사, (11:30 AM-2:30PM) 렌트 $3,400 (Included Water $ sewer) 간단 한식메뉴로 togo가 많고 시간이 짧아 운영이 쉬운 가게 저녁오픈 가능

Teriyaki & Sushi 월매상 53000, 렌트 $4800(TN포함),가격 28만, 부부가 일하고 월11000순수익, 현주인 4년 운영, 건강상 이유로 매매 원함

Federal Way

Sushi

$205,000 Rented at $4,950 2 Beds,2baths, 884 Sqft,year built 1990

Auburn

University Place

$554,950

4Beds2.75 Baths, 2,764SqFtYear Built2018 Views of the community park while you enjoy corner lot-south facing backyard w/covered p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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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호

Beautiful Views from this New Home in Desireable Dumas Bay area. floorplan w/kitchen as the true 1641 108th Ave SE, Bellevue, WA98004 Open heart of your home, oversized island 3,080 Sq ft, Finished basement: 1,110 sq ft, & dual sliders lead to spacious covered 4bedrooms, 2.5 baths, 2 Car garage, land:6,555 Sq ft patio.

$395,000 3 bedroom, 2.5 bath, 1,828 Sqft, 2 garage, year built 2,006 Gate가 있는 동네에 깨끗한 집으로 주변에 공원과 편의 시설, 학교가 가까와 생활하기에 적합한 매물입니다. 쇼잉을 원하시면 연락 주십시오.

September 20, 2019

Deli & Grocery

월매상 $66,000, 가격 25만 시애틀 East lake의 고급 콘도와 사무실 주변에 위치하여 소매가가 높아 마진이 40%로 좋은가게. 일매상 중 600불에서 900불이 델리매상. 현주인이 7년 운영하고 있고 아파트 옥상에서의 Gas works park을 바라보는 시애틀 다운타운 뷰는 덤.

$399,999

Grocery 월매상 46,000,가격 18만, 렌트 3500.

12519 SE 41st Pl, B301,Bellevue, WA98006 I 405, Exit 10, Coal creek Pkway SE, turn left toward 124th SE, Turn right onto SE 41st Pl,Condominium Community name is Current. Top floor END UNIT 2 bedroom condo in Bellevue. Spacious living room leads to balcony for private & cozy space. Kitchen w/ Granite counter top, nice cabinet & breakfast bar w/ tile flooring. Master bedroom has private vanity. Full bath tub w/ glass sliding door.

Hot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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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 2019

806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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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y Nguyen 소니 응우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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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호

Liandra Marchan 리안드라 마찬

September 20, 2019

Rick Park 릭박

Angel Chenaur 엔젤 쉬나

Mick Pusztai 믹 푸즈타이

Dave Mann 데이브 맨


사실 때도 파실 때도

최선을 다해 함께하는 부동산

스트립 몰 NEW

Motel

 매매가: $375만 유닛: 11, CAP 6.6%, 100% 어큐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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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가: $285만 유닛: 2, CAP 6%, 100% 어큐펀시 NEW  매매가: $670만 유닛: 11, CAP 7% 벽돌로 잘 지어진 새건물, 교통의 중심지 NEW  매매가: $425만 유닛: 4, CAP 6.03% NEW  매매가: $280만 유닛: 4, CAP 7.67%  매매가: $130만 유닛: 4, CAP 7%  매매가 :$130만 그로서리 & 주유소 + 4 Units(모든 테넌트 재계약 완료)  매매가: $230만 유닛: 9, Hwy 99 선상  매매가: $255만 유닛: 90, 3층 건물 NEW

 매매가 :$230만 8 Units

듀플렉스  매매가: $120만 9 Units

매매가: 매매가: 매매가: 매매가: 매매가: 매매가:

Hotel 매매가: $12.5M 유닛: 122, 컨퍼런스룸, 완벽한식당 매매가: $950만 유닛: 92

테리야끼

 매매가:  매매가: NEW  매매가: NEW  매매가: NEW  매매가: NEW  매매가:  매매가: $170만 유닛: 3, CAP 7%  매매가:  매매가:  매매가:  매매가:  매매가:  매매가: NEW NEW

햄버거 NEW  매매가:

$23만 NEW 매매가: $38만 매매가: $25만  매매가 :$33만 NEW 매매가: $45만 NEW  매매가: $65만

 매매가:  매매가:  매매가: NEW  매매가: NEW  매매가:  매매가:  매매가: SOLD  매매가: NEW NEW

델리 & 미국식당

 매매가: $25만 일매상: $1,700 렌트 5,600 매매가: $10만 일매상: $1,000 렌트 3,200 SOLD  매매가: SOLD $35만 일매상: $2,000 렌트 3,700

세탁소

테리야끼 & 쌀국수

 매매가: $32만 월매상 $28,000 현주인 26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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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단골, 새 장비, 새 기계, 쾌적한 인테리어 NEW  매매가: $27만 월매상 $20,000 현주인 11년 운영 단골손님 고정매상

 매매가: $15만 일매상: $1,200  매매가: $22만 일매상: $1,500 렌트 $4,080

스시

코인란드리

 매매가: $45만 일매상: $3,000 렌트 $5,600  매매가: $13만 일매상: $1,000 렌트 $3,030고정, 2,500sq

 매매가: $12만 월 순수입 $6,000

현재 오픈 오후4시~10시, 점심테리야끼 추가하면 매상증가 확실

 매매가: $40만 일매상: $2,500 (완벽한 실내장식, 쇼핑의 중심지에 위치)

모빌홈 NEW

$28만 월매상:9만 렌트 $3,400+3N포함 $48만 월매상:10만 렌트 $4,800 $32만 월매상:10만 렌트 $2,800(살림집 있음) $15만 월매상: $6만 렌트 $2,400+3N포함 $77만(건물 포함) 일매상: $5만 5천$3,500+3N포함 $35만 (더할수 없이 좋은 환경) $48만 월매상 $130,000, 렌트 $3,200+3N포함 $32만(건물 포함)  매매가: $35만(건물 포함)

Pho

 매매가: $15만 일매상 $1,600 SOLD $2,000 렌트 $3,700  매매가: $39만 일매상  매매가: $16만 일매상 $1,300 렌트 $3,000+3N, 2,000SQ NEW  매매가 :$160만 일매상 $3,500 건물포함, 매우 좋은 마진

NEW

$50만 일매상: $2,800 렌트 $5,030(3N포함) $14만 일매상: $2,800 렌트 $5,030(3N포함) $59만 일매상: $3,200 SOLD $1,800 렌트 $2,900(3N포함) $23만 일매상: $200만(건물포함) 일매상: $4,000 $35만 일매상 $2,000 렌트 $3,200 SOLD $3,000 $42만 일매상: $38만 일매상: $2,000 렌트 $3,700 $15만 일매상: $1,500 $32만 일매상: $1,900 렌트 $3,500+3N $22만 일매상: $1,500 렌트 $2,890+3N $15만 일매상: $1,350 렌트 $3,425(5yr 고정)

그로서리

일매상 $1,600 렌트 $3,150 일매상 $2,200 렌트 $5,000 일매상 $1,500 SOLD $1,850 렌트 $4,500+3N 일매상 일매상 $2,500 렌트 $3,900 넓은 대지 포텐셜 많음, 연매상 $50만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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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만 Unit 109개, 연매상 180만 $500만 Unit 55개, 연매상 120만 $420만 Unit 60개, 연매상 90만 $540만 룸 77개, Lot 1.14Acre $2.6밀리언 룸 55개 $47만 유닛 13

스모크 샵

 매매가: $480만 35Units(포텐셜 많음), 1999년생, water&sewer  매매가: $112만5천 3.55에이커 인컴 $92,400

 매매가:  매매가:  매매가:  매매가: $25만(인벤토리포함) 렌트$2,125(3N포함),15년운영, 스포켄지역  매매가:

뷰티 서플라이

$20만+인벤토리 $22만+인벤토리 $22만+인벤토리 $17만+인벤토리

Lorem ips

월매상: 9만, 렌트 $4,200 일매:$2,500 렌트 $1,800+ 3N(경쟁없는 지역) 일매상: $2,500, 렌트 $1,800+3N 일매상: $1,700, 렌트 $1,700+3N

ING

PEND  스트릿몰:

$270만

 Office 건물: $250만 9 Units (임대가능)  모텔:

$2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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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은

김원현 부동산

김원현 W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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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파실분/사실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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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핫 리스팅

그로서리(비지니스)

델리 $125,000

일매상: $1,300 (월-금/5일) Open: 11:30am - 2:30pm (3 hrs)

호텔/모텔

1. $470,000 / 월매상: $135,000

테리야끼 $89,000

2. $275,000 / 월매상: $60,000 (28%) New Lease: 5+5 years

테리야끼 $320,000

4. $75,000 / 월매상: $38,000 (30%)

일매상: $900

3. $270,000 / 월매상: $46,000 (40%)

일매상: $2,000 메뉴 추가시 매상 상승 / 부부 환영

5.

부동산 포함

$350,000 / 월매상: $40,000 (30%)

테리야끼 $240,000

일매상: $1,700

한국식당 $200,000

그 로 서 리 (부동산

/ 오너 캐리 가능

월매상: $45,000 BBQ 후드 10개 있음(고기부페 가능함)

치킨 $100,000 업종 변경 가능 후라이드 일매상: $900 / 다른 * 테리야끼, 설렁탕, 순대국 등

1. $540,000 2. $810,000 3. $4,750,000 4. $7,200,000 5. $10,000,000 6. $12,000,000

1. 2. 3. 4. 5.

1. $180,000 / 일매상: $1,300 2. $250,000 / 일매상: $1,600 3. $280,000 / 일매상: $1,800

월매상: $70,000 주인 직접 운영시 매상 상승 가능

Year Income

Room

$180,000 $270,000 $950,000 $1,600,000 $2,300,000 $3,000,000

24+M/G 26+M/G 86 Franchise 122 Franchise 120 Franchise 155 Franchise

상가건물

테리야끼

테리야끼 $490,000 &Roll 일매상: $3,000 / 부부 환영 일본식당 $255,000

Asking Price

1. $580,000 (살림집 포함) 월매상: $65,000 (35%) 2. $295,000 월매상: $45,000 (25%)

포함)

$320만 $210만 $136만 $111만 $250만

NOI: NOI: NOI: NOI: NOI:

$225,000 $147,000 $95,000 $77,900 $190,000

주 유 소 (부동산

CAP: CAP: CAP: CAP: CAP:

7% 7% 7% 7% 7.5%

포함)

1. $220만 / IN: $70,000 Gas:$47,000 / 다른 인컴 $5,400 2. $300만 / IN: $140,000 Gas:$30,000 / 다른 인컴 $10,000

커머셜 빌딩 / 상가 투자 전문 김용규 Young Kyu Kim

Real Estate Broker

주택 콘도, 아파트, 투자성 상업용 부동산 사실 때나 파실 때 가장 먼저 기억나는 부동산

property8949@hotmail.com

“My goal as your broker is to satisfy both the seller and bu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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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호

September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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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ING NO. M 12 M 50 M 52 M 54 M 57

YEAR SALES $632,000 $3,000,000 $298,000 $969,000 $530,000

UNITS 50+ 100+ 20+ 80+ 50+

FRANCHISE NO FRANCHISE NO FRANCHISE FRANCHISE

PRICE $2,690,000 $12,000,000 $850,000 $4,000,000 $2,150,000

COUNTY CLALLAM KITSAP CLALLAM PIERCE GRAYS HARBOR

GAS STATION

LISTING NO. GS 51 GS 52 GS 53 GS 54 GS 55

INSIDE / MO $50,000 $80,000 $100,000 $85,000 $100,000

GAS GAL / MO $50,000 $35,000 $35,000 $30,000 $25,000

PROPERTY INCLUDED INCLUDED INCLUDED RENT $6,800 INCLUDED

PRICE $1,495,000 $1,600,000 $1,700,000 $550,000 $2,3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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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se 건평 1,200sf 렌트 $3,200

테리야끼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W 매매가 NEW 매매가 NEW 매매가 NEW 매매가 매매가 NEW CED 매매가 REDU CED 매매가 REDU CED 매매가 REDU ING 매매가 PEND 매매가 매매가 SOLD 매매가 SOLD 매매가 SOLD 매매가 SOLD 매매가

$85만 $50만 $12만 $7만 $6만 $12만 $16만 $9만 $19만 $12만 $20만 $40만 $25만 $23만 $35만

4989seattle@gmail.com

한식당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일매상

$4,200 $3,000 $1,000 $1,100 $800 $1,350 $1,500 $650 $1,650 $1,200 $1,700 $2,500 $1,800 $1,800 $2,000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렌트

$4,450 $3,400 $5,500 $2,450 $3,200 $2,450 $2,250 $3,300 $2,300 $3,600 $3,700 $3,400 $6,000 $3,450 $4,600

일식당 1. 매매가 $20만 월매상 $40,000 렌트 $2,400 NEW ING $12만 D 월매상 $45,000 렌트 $3,200 2. 매매가 N E P 3. 매매가 $16만 월매상 $40,000 렌트 $3,200

CED REDU

1. 매매가 2. 매매가 3. 매매가 CED 4. 매매가 REDU 5. 매매가 6. 매매가 7. 매매가 8. 매매가 SOLD ING 9. 매매가 PEND SOLD 10. 매매가

$28만 $26만 $15만 $60만 $85만 $18만 $58만 $5만 $95만 $75만

월남식당 월매상 월매상 월매상 년매상 년매상 일매상 년매상 일매상 년매상 년매상

$80,000 렌트 $55,000 렌트 $45,000 렌트 $100만 렌트 $160만 렌트 $1,600 렌트 $100만 렌트 렌트 $800 $150만 렌트 $130만 렌트

$4,100 $4,500 $6,000 $5,200 $4,500 $4,000 $4,900 $3,000 $8,400 $4,600

햄버거 D DUCE

1. 매매가 $19만 일매상 $1,800 렌트 $5,600 RE W E N $17만 일매상 $1,200 렌트 $2,700 2. 매매가

아시안 식당 1. 매매가 $35만 건평 3,800sf 렌트 $9,000 벨뷰 2. 매매가 $35만 건평 3,000sf 렌트 $12,000 벨뷰

투자용 주택 1. 매매가 $40만 6유닛 2,120sf 월인컴 $2,200 NEW 2. 매매가 $97만 4유닛 5,800sf 월인컴 $5,600

1. 매매가 NEW 2. 매매가 3. 매매가 4. 매매가

$16만 $13만 $28만 $38만

월매상 월매상 월매상 월매상

렌트 렌트 렌트 렌트

$40,000 $20,000 $50,000 $60,000

$4,500 $2,800 $4,900 $4,800

델리 1. 매매가 $10만 일매상 $1,000 주인은퇴 급매 NEW ING $3만5천 렌트 $2,000 2. 매매가 시애틀 대학가 PEND 3. 매매가 $29만5천 렌트 $5,000 월매상 $5만8천

식당렌트 1. 건평 NEW 2,600sf 렌트 $3,000 식당 시설 단독건물 2. 건평 NEW 1,200sf 렌트 $3,200 마켓 시설 킹카운티 3. 건평 1,100sf 렌트 $2,700 식당 시설 제공

주택/콘도 1. 매매가 NEW 2. 매매가 3. 매매가 4. 매매가 ING 5. 매매가 PEND

$20만 $45만 $19만 $15만 $18만

콘도 주택 콘도 콘도 주택

방2+화2 방5+화2.75 방2+화1 방3+화2.5 방3+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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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 시애틀 늘푸른연대, 지난 14일 통일강연회 실시 민주화 운동가 삼남 장호준 목사 시애틀 방문해 광복군 출신의 민주화 운동가 장준 하 선생의 삼남 장호준 목사가 지난 14 일 '장준하가 꿈꾸는 통일'이라는 주 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시애틀 늘푸른연대가 주최한 이날 강연회는 오후 3시 디모인스 밝은 빛 루터란교회(Holy Trinity Lutheran Church)에서 진행됐다. 장호준 목사는 먼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정권에 대해 “세월호 참사 를 비롯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일 본군의 위안부합의 등을 통해 국가정

체성을 해쳤다”라면서 “새누리당과 박 근혜 정권에 대해 시위하고 파리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언론에 광고 및 홍보하는 데 쓴 비용만 8만 달러가 넘 었었다”라고 설명했다. 장 목사는 이어 “그간 빚진 자의 마 음으로 같은 마음과 뜻을 가진 여러분 들과 함께해왔다”면서 “그간 1인 시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 자리에서 여 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단 순히 제가 이러이러한 고생을 했다는 것을 위로 받기위해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 정부를 맞이하 기 위해 우리가 함께 여기까지 애쓰고 함께 달려와 이렇게 새로운 대한민국 의 시작을 맞이할 수 있었다는 것”이 라고 강조했다. 또 문 대통령과 김정 은 위원장이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참석자들에게 보여주며 “그간의 남북 한의 긴장관계를 생각해볼 때 이렇게 남한 대통령이 백두산에서 북측 최고 실권자와 함께 손을 잡고 사진을 찍 을 수 있었을지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냐”고 덧붙였다.

샛별 예술단, 나래 2019 '심청' 공연한다 “냄새도 오는 9월 29일 오후 7시 UW 미니홀에서 샛별한국문화원 '샛별 예술단'이 오는 9월 29일(일) 오후 7시 UW 미니홀(Meany Hall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나래 2019 '심청' 공연을 한다. 입장료는 시니어 25달러, 일반 40 달러, 특별 60달러이며 권다향 명창 과 국악 한마당이 찬조 출연한다. 나래 2019 '심청' 공연준비위원 회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샛별한 국문화원이 주관하며, 주시애틀 총

영사관, 시애틀 한인회, 타코마 한 인회, 대한부인회, 워싱턴주 한인 생활 상담소, 여성부동산협회, 서 북미 한인음악인협회, 서북미 한국 학교 협의회, 페더럴웨이 통합한국 학교, NAWMBA Seattle, APCC Asia Pacific Cultural Center가 협찬한다. ▲온라인 티켓: Narae2019. eventbrite.com ▲문의전화: 206)851-2992

장 목사는 이외에도 이날 강연을 통 해 3.1 혁명 및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 을 맞아 그의 부친 장준하 선생이 생 전에 밝혔던 민주주의 확립과 통일에 관한 그의 정신 및 일본의 경제적 도

둥지선교회가 창립 13주년을 기념 하여 오는 10월 19일(토) 오후 6시 트 리니티 루터란교회(6215 196th St SW Lynnwood, WA 98036)에서 ‘창립 13 주년 기념 워싱턴 챔버 앙상블 초청 후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둥지선교회(이사장 예정해 변호사) 는 워싱턴주의 뜻있는 그리스도인들 이 마음을 모아 홈리스들의 자립(End Homelessness)을 목표로 한 ‘렌트 비 지원을 통한 새 출발 사역’(New Start through Rental Assistance Program)으로 시작됐다. 둥지선교 회는 지난 13년 동안 18만 달러를 들 여 335개 가정이 홈리스 생활에서 벗 어나 아파트에 입주해 새로운 삶을 살도록 해주었으며, 어린아이를 가 진 홀어머니, 가정폭력의 피해자, 장 애인, 난민, 약물중독에서 벗어나 새 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 희귀병에 걸 린 경우 등 다양한 개인과 가정들에 게 혜택을 주었다. 이외에도 병원에 서 치료받고 갈 데가 없어 길거리로 나오는 홈리스들, 병이 들어 아픈 경 우, 차에서 생활하는데 차가 고장 나 거나 개스가 떨어진 경우, 추운 겨울 침낭이나 텐트가 필요한 경우, 가정폭 력으로 임시피난처가 필요한 경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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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응급상황에 도움을 제공해 주 는 응급사역(Crisis Intervention and Recovery)을 계속 해왔다. 또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남쪽과 북쪽에서 열리는 둥지밥상 사역(Nest Table), 더러운 의복이나 침구들을 위생상 청 결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세탁사역 (Laundry Service), 매주 열리는 예배 와 주기적인 말씀사역을 통해 하나님 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예배와 말씀 사역(Worship & Leadership), 성탄 절을 맞이하여 3일 동안 모텔방에 머 물 수 있도록 해주는 크리스마스 모텔 방 선물사역(Christmas Motel Stay) 등 다양한 사역을 펼쳐왔다. 둥지선교회에는 남쪽과 북쪽의 둥 지밥상에는 매주 음식을 제공해 주는 40여 교회와 단체 및 개인들, 50여명 의 자원봉사자들이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사랑의 수고를 해오고 있다. 이 처럼 둥지선교회가 성장해 오고 다양 한 사역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뜻 있는 개인과 교회, 여러 선교회 및 기 업인들의 지속적인 후원이 있었기 때 문에 가능했다. 이번 후원 연주회는 지난 4년 동안 꾸준히 둥지선교회를 후원해온 워싱 턴 챔버 앙상블이 성가, 오페라, 흑인

김용석 기자

장호준 목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바이러스도 박테리아도 다 빨아들여요~”

필터 없는 공기청정기 판매…한인식당 운영자들에게 희소식 오는 9월 28일 페더럴웨이 코엠TV 공개홀에서 세미나 개최

둥지선교회, 창립 13주년 기념 후원 음악회 개최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에 트리니티 루터란교회에서 워싱턴 챔버 앙상블 초청…수익금 홈리스 사역에 사용

발로 인해 촉발된 현재 시국 등에 대 해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시애틀 늘푸른연대는 서북미 지역 한인사회에서 세월호, 반 아베운 동 등 대한민국의 사회적 이슈를 다루 는 문화 행사를 가지며 진보적인 행 보를 활발히 나타내고 있다.

볼라라 관계자들이 미디어한국을 방문, 필터 없는 공기청정기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RCI NASA 신기술로 만든 업계 유일의 NASA 기술 인정 제품을 생 산하는 볼라라(Vollara)가 오는 9 월 28일 페더럴웨이 코엠TV 공개홀 (32008 32nd Ave S Federal Way, WA 98001)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볼라라는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등 을 생산하는 미국업체로, 필터가 필 요 없는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회사 로 유명하다. 특히 생산품 중 프레쉬에어 서라운 드(FreshAir Surround)는 ▲보다 건

강한 환경을 위해 공기 중의 오염물 질을 줄이고 ▲부패하기 쉬운 환경에 서 공기를 상쾌하게 하고 냄새를 제거 하며 ▲청소가 용이하도록 공기 중의 먼지를 줄이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한 오존 프리 전구 옵션으로 오존 발 생 없이 작동이 가능해 각종 사업체, 식당, 사무실, 가정 등에서 필요한 각 종 냄새제거에 꼭 필요한 기계이다. 따라서 음식냄새가 많이 나는 바비 큐 식당을 비롯한 한식당 운영자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필터가 없는 공기청정기라 매 번 필터를 갈아야 하는 불편함과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하는 사람들 중 선착순 60명에게는 250달러 상당 의 건강검진을 무료로 해준다. ▶문 의: 253)249-3387

영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준 비했다. 워싱턴 챔버 앙상블(지휘 김 법수)은 이곳 워싱턴주의 한인음악계 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합창단으로, 지난 6월 페더럴웨이 퍼포밍 아트센터 에서 성황리에 정기연주회를 개최, 한 인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예정해 이사장은 “올해 후원음악회 는 린우드 소재의 트리니티 루터란교 회에서 개최하게 되어 그동안 거리 관 계상 참석하기 어려웠던 북쪽 한인들 에게 좋은 음악의 향연이 되리라 기 대가 된다”면서 “후원 연주회에 오셔 서 워싱턴 챔버앙상블의 감동적인 연 주를 만끽하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 란다”며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의 아 버지 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지역사 회의 홈리스들에게 실천해 가는 둥지 선교회에 큰 힘이 되어주시기를 바란 다”고 당부했다. ▶문의: 실행총무 정득실 목사(206255-0676), 워싱턴 챔버 앙상블 김법 수 지휘자(253-632-9078)

September 20, 2019 자원봉사자들이 노인들에게 즐거운 오락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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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주 음악협회

Autumn Concert 가을음악회 세계적 피아니스트

소프라노 | 김유진

서혜경 초청

테너 | 전승철 총감독 기획

피아노 | 김경신

김무웅 홍주희

에버그린 합창단 지휘 변효경 반주 윤희정 청소년 콩쿨 대상 바이올린 | 안예진

9.22.2019(일) 6:30 PM Meany Hall / UW 4040 George Washington Lane NE Seattle, WA 98195

티켓 | B - $30, A - $50, S - $75 티켓문의 | (206) 313-1515, (253) 414-2000 (425) 679-1231

주최 | WA주 음악협회 후원 | 주 시애틀 총영사관, KMA 후원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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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SUPERLAWYERS.COM에서 RISING STAR로 선정”

대표변호사: 김 지민 변호사: JACOB SMITH Paralegal Director: 김 경숙 Paralegal: 김 Jason Assistant: 강 예슬

이혼 및 가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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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야 하는 이유와 좋은점 삶의 초대 원금 부여 있는

질 긍지 (Pride) 자유(No Landlord) Privacy 자녀들의 심리적 안정감 보통 더 안전한 동네, 좋은 학군 더 좋은 이웃 동네 공동체의 한 일원이라는 소속감 마당 애완동물 손님 Barbeque Party 집 꾸미기 이자와 재산세의 세금 공제 집 값 상승 역사적으로 검증된 가장 안전한 투자 자본 보호 (그냥 가지고 있으면 없어질 돈) 양도 소득세 면제 혜택 축적 (Principle Accumulation→ Forced Saving) 재정적으로 멀리 내다 볼 수 있는 안목과 그에 따른 장기 재정 계획 절제되고 전략적인 지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동기 Leverage (융자: “남의 돈”으로 집을 살 수 있다는 개념) 렌트 장기간 했을 때의 경재적인 손실 가장 훌륭한 은퇴 자금 작은 집으로 시작해서 단계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가능성 Equity를 뽑아 사업자금등으로 활용

계속 렌트 해야 하는 이유 비교적 적은 Payment (적어도 처음에는) 적은 목돈 (보통 1-2달 Deposit) High Mobility (이사를 쉽게 다닐 수 있음) 편리함 (집 수리/관리에 대한 적은 부담감) 집 값 폭락의 가능성에 대한 우려 노혜라 부동산. All the best, Alexis R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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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한국, 창사 22주년‘만남과 대화’시간 마련 “한상대회 함께 참가하실 분!”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오후 5시 청사 오픈 예정 방문 인사 5분 인터뷰 내용 생방송 비디오로 송출 오는 10월 1일로 창사 22주년을 맞 는 라디오한국(대표 서정자·33600 6th Ave S Ste 101 Federal Way, WA98003)이 이날 성년 라디오의 현 재를 축하하고, 미래의 도약을 위한 조언을 얻는 ‘만남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다. 서정자 대표는 “단체장 여러분들은 이날 빠짐없이 참석하셔서 귀한 말씀

을 나눠주시기 바란다”며 “이날 오시 는 분들의 말씀은 라디오 뿐만 아니 라, 유튜브, 페이스북, 라디오한국 홈 페이지로 생방송 비디오 송출된다” 고 밝혔다. 행사는 10월 1일(화) 오전 10시~오 후 5시이며, 편한 시간을 택해 자유 롭게 방문 가능하며, 인터뷰는 개인 당 약 5분이다.

참석통보는 9월 25일(수)까지 전 화(253-815-1212)로 하면 되며, 당 일 간단한 음식이 제공된다. 또한 라디오한국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각계각층의 축하인사 를 방송할 예정이다. 단체장들은 1 분 이내로 카톡 음성정보로 녹음을 해서 9월 25일(수)까지 보내주면, 전 프로에 나누어 방송할 예정이다. 직 접 방문 녹음도 가능하다. ▶문의: 253)815-1212

상공회의소, 한상대회 참가자 모집…등록마감 10월 16일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행숙)는 오는 10월 22일~24일 한 국에서 열리는 한상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김행숙 회장은 “한상대회 조기 등 록마감이 10월 16일이므로 참가희망 자는 문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 다. ▶문의: 206)778-9071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2019년 정기 회원전’개최 오는 9월 23일~25일 타코마 커뮤니티칼리지 갤러리에서 리셉션은 9월 26일 남궁요설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열려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회장 김주니)는 오는 9월 23일(월)~25 일(수) 타코마 커뮤니티칼리지 갤 러리(The Gallery at Tacoma Community College, 6501 South 19th St Tacoma, WA 98466)에서

‘2019년 정기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전 회원전에는 24명의 회원과 장 학생 3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전시회 리셉션은 같은 장소에서 오는 9월 26 일(목) 오후 4시~6시 남궁요설 장학 금 수여식과 함께 열린다.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는 1989 년 비영리 단체로 설립돼 회원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했을 뿐 아니라 쇼 어라인 아트축제와 아태문화센터 추 석 행사 등에서도 봉사하고 있다.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임원진 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주니 ▲부회장: 김미라 ▲회계: 오경애 ▲총무: 김제이슨

워싱턴주 동부 옥수수밭에서 대마 재배 워싱턴주 동부 프랭클린카운티 의 한 농가에서 옥수수밭에 마리 화나를 대규모로 불법 재배한 사실 이 적발됐다. 프랭클린카운티 셰리프국은 워 싱턴주 순찰대 마약단속팀과 합동 으로 16일 문제의 농가를 급습, 다 자란 대마 2만6천그루를 압수했다. 수사관들에 따르면 헨드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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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와 러셀 Rd. 부근의 옥수수밭에 서 대마를 발견했고 주니퍼와 올림피 아 Rd. 주변에서도 대마를 발견했다. 셰리프국은 이달에만 7만 그루의 다

자란 대마와 함께 선적을 앞둔 가공된 마리화나 500파운드를 압수했다고 밝 혔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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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중앙재림교회

무료 진료 행사 시애틀 중앙재림교회에서는 매년 진행하는 무료진료 및 건강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한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건강세미나를 통해 질병예방, 치유효과와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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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세미나

손영상 박사의 건강세미나

일시: 9월 7일 (토) / 오후 2시 ~5시

손영상 의학박사

장소: 시애틀 중앙재림교회 27616 46th Ave. S. Auburn, WA 98001

현 캐나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현 “건강하게 삽시다” 건강강의 강사 전 고려대학교 의대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진료과목

일시: 9월 9일 (월)~9월 14일 (토) * 건강세미나 강의 (오후7시-9시)

가정의학과 / 내과 / 치과 / 물리치료 / 한방 / 척추신경과 / 사회복지, 메디케어 상담 / 재활치료학

총주제: 질병과 영혼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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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253-736-4211

매일의 연제 월: 암의 예방 및 치유 화: 비만과 당뇨병 수: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 목: 삶의 파괴자 금: 운명 행진곡 토: 영의 세계 장호준 목사.

시애틀 중앙재림교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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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253-736-4211

27616 46th ave, S Auburn, WA 98001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스노호미시 한미노인회, 지난 13일 추석 잔치 개최 스노호미시 한미노인회(회장 김혜 전)는 지난 13일 마운트레이크테라스 소재 스노호미시 한미노인회관에서 추 석 잔치를 개최해 회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애틀-워싱턴주 한 인회 조기승 회장과 이수잔 이사장이 참석,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라 는 인사말을 전했으며, 시애틀-워싱 턴주 한인회 이수잔 이사장 등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총 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준비한 음식을 정성껏 배식했다. 또한 노인회 측은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으며, 노래대회 를 열기도 했다. 김혜전 회장은 “추석잔치에 참가한 회원들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즐거운 시 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노호미시 한미노인회는 매주 화

시애틀 한인회 이수잔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 마운트레이크 테라스 소재 노인회관에 정기모임을 갖고 있으며, 회원들은 오후 12시 30 분까지 빙고와 탁구, 요가, 라인댄스, 장기, 바둑, 배드민턴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의: 425)260-8460 ▶주소: 23000 Lakeview Dr. Mountlake Terrace, WA 98034

박재영 기자

시애틀 한인회 조기승 회장(왼쪽)과 이수잔 이사장(오른쪽)이 김혜전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시애틀 한인회 전 회장들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원섭 전 시애틀 한인회장(오른쪽)이 색소폰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다.

회원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다.

김혜전 회장(왼쪽)이 참석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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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선수들이 단체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클럽 ▲준우승: 한마음 팀 ▲3등: 시 애틀형제교회 <개인전(A)> ▲우승: Ron Ferrians(시애틀 탁구 클럽) ▲ 준우승: 노상훈(페더럴웨이 클럽) ▲3 등: Louis(시애틀 탁구 클럽) <개인 전(D)> ▲우승: 박희정(시애틀형제교 회) ▲준우승: Tony(시애틀 탁구 틀 럽) ▲3등: Tom(시애틀 탁구 틀럽) < 개인복식> ▲우승: 박현빈, Louis(시 애틀 탁구 클럽 ▲준우승: 박종근, 김 은자(시애틀 형제교회) ▲3등: King, Ming(시애틀 탁구 틀럽) <시니어 단 식> ▲우승: Ron(시애틀 탁구 클럽) ▲준우승: 배병우(형제교회), 최오규 (훼더럴웨이 클럽) <병아리조> ▲우 승: 진혜숙(시애틀 형제교회) ▲준우 승: Wang Yuping(시애틀 탁구클럽) ▲3등: 서영진(LA 클럽)

행복한 교회, 단체전 A그룹‘우승’ 제1회 선교기금 모금을 위한 친선 탁구대회‘성료’ 교회는 물론 일반 단체 팀도 참가 탁구 왕중왕 가려 선교기금 모금과 탁구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된 ‘제1회 선교기금 모금을 위한 워싱턴 교회 및 단체 친선 탁구 대회’에서 행복한교회가 단체전 A그 룹 우승을 차지했다.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 가 주최하고 워싱턴주탁구협회가 주 관한 이날 대회에는 시애틀형제교회 등의 교회 팀과 시애틀 탁구클럽 등

의 일반 단체 팀이 참가 단체전과 개 인전 형식으로 하루 종일 진행됐다. 권준 목사는 “이번 탁구대회는 전 방에 있는 선교사님들을 후원하기 위 해 기획됐다”며 “오늘 참가하는 선수 모두 즐겁고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 다”고 말했다. 양성우 대회장도 “여러 지역에서 참 가해주신 여러 교회와 단체, 선수들에

탁구 경기 모습.

게 감사하다”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 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애틀 한인회 조기승 회장과 신 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도 직접 탁 구대회장을 방문, 첫 번째 대회 개최 를 축하했다. 한편 실력별로 두 개조로 나뉘어 진 행된 단체전에서는 행복 연합팀이 시 애틀 형제교회를 결승전에서 꺾고 A

참가선수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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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기자

개인 단식 A그룹 우승과 실버부 우승, A그룹 단 체전 3위를 차지한 Ron Ferrians씨가 3개의 상 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탁구 경기 모습.

경품추첨행사에서 김재홍 준비위원이 퀴즈를 내고 있다.

그룹 우승을 차지했으며, B그룹은 시 애틀 탁구클럽이 차지했다. 수상 팀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단체 A 그룹> ▲우승: 행복 연합 팀(성하영, 정제이든, 유재광, 전태현) ▲준우승: 시애틀 형제교회(권정, 양종 호, 김세진, 배병우) ▲3등: 시애틀 탁 구 클럽(Eric, Mariano, Ron, Chat) <단체 B 그룹> ▲우승: 시애틀 탁구


양성우 대회장(왼쪽)과 권정 준비위원장(왼쪽에서 2번째)이 개인복식 3위를 차지한 King과 Ming 씨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있다.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왼쪽)이 축사를 하고 있다.

권정 준비위원장(오른쪽)이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한 박현빈(가운데)과 Louis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있다.

권정 준비위원장(오른쪽)이 개인 단식 A그룹 3위를 차지한 루이스씨 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있다.

양성우 대회장(오른쪽)과 권정 준비위원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B그룹 단체전 3위를 차지한 시애틀 형제교회 팀 선수 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있다.

양성우 대회장(왼쪽)과 권정 준비위원장(왼쪽)이 병아리조> 개인 단식 병아리조 3위를 차지한 서영진씨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있다.

양성우 대회장(오른쪽)과 권정 준비위원장(왼쪽)이 개인 복식 준우승을 차지한 박 종근, 김은자씨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있다.

권정 준비위원장(오른쪽)이 개인 단식 A그룹 3위를 차지한 루이스씨에게 상장 과 부상을 전달하고 있다.

양성우 대회장(왼쪽)과 권정 준비위원장(오른쪽)이 단체전 A그룹 우승을 차지한 행복한 교회 선수들에게 상장 및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양성우 대회장(오른쪽)이 A그룹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시애틀 형제교회팀 선수 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권정 준비위원장(오른쪽)이 단체전 B그룹 준우승을 차지한 한마음 팀 선수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있다.

양성우 대회장(오른쪽)과 권정 준비위원장(왼쪽)이 실버부 준우승을 차 지한 시니어 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배병우씨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 하고 있다.

양성우 대회장(오른쪽)과 권정 준비위원장(왼쪽에서 3번째)이 개인 단식 D그룹 우승자 박희정씨 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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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결승전에 앞서 양 팀 선수들이 심판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페더럴웨이FC, OB부 우승 차지 제33회 워싱턴주 대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성료’ 한국은 물론 베트남 등 타민족팀 포함 18개 팀 참가 총 1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우승 컵을 두고 열띤 경쟁을 벌인 ‘제33회 워싱턴주 대한축구협회장배 축구대 회’에서 페더럴웨이FC가 OB부 우승 을 차지했다. 또한 청년부는 베트남 팀인 릴스 FC가 페더럴웨이FC를 누르고 우승

컵을 거머쥐었으며, 장년부 우승컵 은 캄보디아 팀인 노스웨스트FC에 게 돌아갔다. 지난 14일 레드몬드 메리무어파크 축구장에서 올 시즌 마지막 대회로 열린 ‘제33회 워싱턴주 대한축구협회 장배 축구대회’ 우승트로피 3개 중 2

개(청년부, 장년부)가 타민족 팀에게 돌아갔다. 이에 대해 유호승 회장은 “우승컵 을 놓친 한국 팀들이 아쉬움을 곱씹었 지만, 타민족 팀의 참가로 축구대회가 더 풍성해지고 수준이 높아졌다”면서 “시범적으로 타민족을 초청한 것이 대

성공을 거둔 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12개국이 참가하는 미니월드컵을 개 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열린 스포츠서울컵 축 구대회에서부터 실시한 페어플레이팀 어워드와 이번 대회에 신설한 베스트 심판상도 호평이 이어졌다. 과한 승부욕이 앞선 채 욕설과 싸 움이 난무하던 축구장이 한결 부드럽 게 변모한 것. 이번 대회 페어플레이팀에는 페더 럴웨이FC가 선정됐으며, 베스트 심판

대박 인기상품 DK ELAN로션! 거친 손,발 · 가려운 몸 · 칙칙한 얼굴 말끔하게 "칙칙하고 건조하던 얼굴이 DK엘 란 로션을 사용한 뒤 맑고 촉촉해 졌 다.” “건선과 아토피 보습력에도 최 고!” “각질이 일어나고 가렵고 갈라 지는 손,발이 눈에 띄게 부드럽고 매

끈해졌다.”는 DK엘란 로션 체험담이 다. 노화가 시작되는 첫 단계는 바로 건조함이다. 피부의 수분증발로 인한 콜라겐과 같은 피부보호 물질들이 손 실되어 피부가 각질화 되어 두꺼워지

2023년 미주체전 개최지 LA로 결정 재미대한체육회, 지난 14일 라스베가스서 임시대의원 총회 개최

재미대한체육회 본부임원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래 왼쪽 4번째가 정주현 선수 단 장, 5번째가 이규성 회장.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이규성)는 지 난 14일 라스베가스 골드 코스트 호텔 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부 회장과 신임 본부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한 플로리다, 노스캐롤 라이나, 보스턴을 포함한 신규 3개 지 회 대의원들에게 인준장을 수여했다. 이날 참석 대의원들은 2019년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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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 결산·감사보고 등을 마친 후 2023 년 제22회 전미주 체육대회 개최지 유 치를 신청한 LA 체육회(회장 전희택) 를 대의원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또한 정주현 선수단장이 제100회 서울 전국체전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전국체전 출전 경기 단체 보고와 함 께 출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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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회복되지 않는 깊은 주름을 남기 고 심한 경우 각질화된 피부가 갈라 지는 경우도 있다. DK엘란 로션의 가장 큰 특징은 피 부건조로 일어나는 가렵고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나고 주름이 생기는 거칠 어진 피부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 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데 착안해 스쿠알렌, 알로에, 비타민 E, 아보카 도, 호호바등의 식물성물질들을 합성 시켜 극대화된 보습효과로 손상된 피 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되돌려주는 역할을 한다.

으로는 이찬주씨가 뽑혔다. 수상 팀 및 수상자 명단은 다음 과 같다. <OB부> ▲우승: 페더럴웨이FC ▲ 준우승: 벨뷰FC ▲최우수 선수상: 임 동수(페더럴웨이FC) ▲감독상: 서병 원 감독(페더럴웨이FC) <장년부> ▲ 우승: 노스웨스트FC ▲준우승: 다크 블루FC <청년부> ▲우승: Lil's FC ▲ 준우승: 페더럴웨이FC ●페어플레이 팀 어워드: 페더럴웨이FC ●베스트 심판상: 이찬주

DK엘란 로션은 핸드, 풋, 바디, 페 이스로션으로 총 4가지로 구성되어있 다. 스페셜 세일에서는 $15/개(핸드, 풋, 바디, 페이스로션)인 것을 3개이 상 구매시 $12/개에 구매가 가능하다. 미국 전역의 450개 판매처(아마존, 한인화장품점, 시세이도, 약국, 건강 식품, 네일살롱등)에서 판매중이며 효도선물이나 귀국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 문의: (847) 920-1449, dkelan@gmail.com ▶ 웹사이트: www.dkelan.com


윤인환 고문(왼쪽)이 OB부 우승을 차지한 페더럴웨이FC 선수에 게 우승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유호승 회장(오른쪽)이 청년부 준우승을 차지한 페더럴웨이FC 선수에게 준우승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베트남팀 대표가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유호승 회장(오른쪽)이 OB부 준우승을 차지한 벨뷰FC 선수에 게 준우승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이찬주 고문이(왼쪽) 페더럴웨이FC 서병원 감독에게 OB부 감독 상을 전달하고 있다.

유호승 회장(오른쪽)이 이찬주 주심에게 최우수 심판상을 전 달하고 있다.

심판들이 결승전을 앞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경일 위원장(왼쪽) OB부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한 페더럴웨이FC 임동수 선수에게 최우수선수상을 전달 하고 있다.

쉬는 시간에도 팀을 응원하는 선수들.

선수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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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칼럼

남아공 교역자 세미나로 떠나며 나은혜 작가 오아시스 교회

지난번 멕시코 선교를 갔을 때에, 멕시 코 장 선교사님이 1970년 8월 30일자의 초라 한 낡은 주보 컬러 사진을 보여주셔서 감동을 받았다. 49년 전에 뜨거운 청년들이 기도하다 가 응답받고 개척교회를 우리 집에서 시작했 던 주보였다. 그 때에 세계 지도위에 “온 세계 에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라”라는 표어 를 실었고 나무로 표어를 만들어 초라한 성전 중앙에 달아놓았었다. 그렇게 기도를 응답받 았다고 했다. 나는 그때 너무 믿음이 없어서 그 위대한 꿈을 믿지 못했다. 내가 태어난 고 향이 용산구 산천동 56번지 무당 동네로 매일 굿을 하고 내 학교 친구 엄마가 무당이기도 해서 무당이 굿을 신나게 하는 것을 어릴 때 에 많이 보았고 나도 대청마루에서 펄척펄척 신나게 뛰면서 무당 흉내를 많이 냈었다. 어 머니께서 믿음으로 집에 교회를 세우시지 않 았더라면 나는 혹시 무당이 되지는 않았을까?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로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오직 믿음으로 기도하시고 교회를 세우셨는데 우리 가정은 가난 속에 고생을 했 지만 40대에 과부가 되신 어머니께서 오빠는 목사님을 만드시고 딸 다섯을 다 공부시키고 결혼도 잘하고 미국에 와서 모두 살고 있다. 그 동네에서는 아버지가 있는 가정에서도 공 부를 제대로 시키지 않고 결혼식도 안 올리고 살면서 딸이 다섯이나 되는 우리 집을 그깟 딸 들을 공장에나 보내지 왜 공부시키느냐고 했

고, 친척까지도 도와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흉만 보아서 어머니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그때 가난한 동네 학생들과 청년들로 가 득한 교회에서 날마다 모여서 기도하고 찬양 하다가 어떤 청년이 환상을 보면서 전 세계 에 특히 미국 여러 주에 태극기가 걸리는 것 을 보았다고 간증을 했는데 믿어지지 않았 다. 그때 미국은 천국으로 꼭 가서 살고 싶 었던 꿈의 나라였고 우리나라는 미국의 구호 물자로 살던 너무나 가난한 나라였다. 그런 데 49년이 지난 지금 그 주보 사진을 보면서 전 세계에, 미국 곳곳에 한국 교회들이 세워 진 것을 보면서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생각 이 들고 감격하였다. 장 선교사님이 그 때에 아주 어린 주일학교 학생이었는데 멕시코에 서 선교를 잘하고 계시면서 그때의 청년들이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이 되어서 세계 곳곳에 서 일을 잘하고 계신다고 소식을 전해주었다. 우리 오아시스 교회도 개척한 지 3년도 채 안 되었는데 작년에 21명이 인도네시아 에 다녀왔고 올해는 26명이 멕시코에 다녀 오고 개인으로도 터키와 **이슬람 지역에도 선교를 다녀왔다. 오아시스 교회를 세운 딸이 49년 전, 한국 달동네에 아버지가 세우셨던 교회의 주보 사 진을 설교 중에 보여주면서 앞으로 40년 후, 우리 교회 중고등학생들과 청년들이 온 세계 에 나가서 하나님 나라를 세울 것을 생각하 면서 큰 꿈을 꾼다고 부모들에게 기도해 달 라고 하였다. 교회 사명은 전도이고 선교인 데 전도하기가 너무 힘들고 선교는 돈이 많 이 들고 환경이 열악하고 너무 힘들다. 남편 과 같이 중국과 케냐의 목회자 세미나에 가 서 음식을 잘못 먹고 설사를 해서 무척 고생 을 한 적이 있고 올 2월에는 나 혼자(처음으

로) 선교팀을 따라 가난한 오지의 **이슬람 지역에 가서는 사 먹을 가게가 없어서 굶으 면서 선교를 하기도 했었는데 주님이 함께하 셔서인지 조금도 힘든 줄 모르고 기적을 체 험하고 다녀오기도 했다. 남편은 모스크바 신학교에 25차례나 가 서 군인 장교들에게 강의를 했고 많은 러시 아 목사님들이 지금도 강의를 사모한다고 연 락이 온다. 블라디보스톡에서 러시아 한인 목 회자들과 티화나에서는 현지 멕시코 목회자 들을 위한 세미나를 인도한 적도 있다. 파라 과이 신학교에도 9번이나 갔었고 남편은 주 로 신학교에 가서 신학생들에게 강의하는 것 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한 사람의 현지목회 자를 기르는 것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하늘에 또 선교비로 돈을 얼마나 뿌 렸는지 모른다.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라는 말씀을 실 천하며 살았는데 자녀들이 그 은혜를 누리고 사는 것 같다. 이번에는 9월 19일에서 10월 1일까지 요하네스버그 ABBA신학교(Africa Bible Based Academy)가 10년이 된 기념으로 졸 업생들과 재학생들을 모아놓고 한국과 미국 에서 강사님 여섯 분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한 다고 초청을 해서 간다.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남아공 네 나라에서 오는데 모두 너 무나 가난한 나라들이고 목회자들이라 강사 님들이 거금의 비용을 가지고 오라고 한다. Youth Camp에서 숙박을 하면서 4박 5일 동 안 하는데 비용이 무척 많이 든다고 한다. 은 퇴하고 남편과 여행이나 다니고 싶은데 남편 은 여행은 안 다닌다고 하니 나 혼자 갈 수 도 없다. 비용을 많이 내고 목회자 세미나에 가는 것은 그 나라 영혼들을 살리고 선교사

타코마 오아시스교회

담임목사 안영식

Oasis Community Church of Tacoma

유 은 성 목사: 253. 579. 4542 김 정 훈 목사: 253. 448. 4910

타코마 오아시스 교회 예배 시간 주일 한어예배/영어예배 주일 성경공부

오후 12:00 오후 2:30~3:30

수요일 한어 저녁예배 수요일 Youth 악기 레슨과 성경공부 수요일 영어 성경공부

오후 7:00 오후 6:45~8:15 오후 7:30~8:15

금요일 저녁기도회 (한어부/영어부) 자녀들과 함께하는 새벽기도회 (월) 새벽기도회 (화-금)

오후 9:00~10:30 오전 6:00 오전 6:00

월-토

(253)529-9191

3735 Waller Rd E. Tacoma, WA 98443

임영희 11 30

1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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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을 돕는 일이기에 보람을 가지고 가고, 나도 기도하면서 사진기자로 동행하기로 한 다. 아들이 비행기 표를 다 사주고 갈 때는 두 바이에서 하루 머물러야 해서 그랜드하얏트 두바이 호텔을 자기의 마일리지로 해주었다. 그동안 아들이 아버지의 선교지 비행기 표는 다 사주었고 딸과 아들과 성도님들이 선교비도 많이 해 주었다. 나는 너무 미안한 데 남편은 한 푼도 자기가 쓰는 것도 아니고 넘치도록 다 주고 오는 것이고 또 저들이 하 늘에 쌓는 것으로 복 받는 일이라고 당당하 다. 성경, 공책, 볼펜, 돋보기, 크레용, 수건, 라면, 부탁받은 새우젓 등 선물도 많이 사간 다. 아무리 많이 가지고 가도 그곳에 가면 너 무 적어서 미안하다. 어릴 때 너무나 가난하게 자라고 미국 개척교회에서 가난하게 고생을 많이 한 나 는 너무 알뜰하고 인색한 편이다. 그래서 때 마다 회개하기가 바쁘다. 번번이 자동차 키 를 잃어버리다가 찾으면서 행여 천국 가는 키를 잃는 것은 아닐까 두려워하면서 내 인 색함을 회개한다. 주님 앞에서는 물질은 아 무것도 아니다. 주님께 드리면 30, 60, 100배 로 받는 것을 번번이 체험하면서도 나는 믿 음이 작아서 마음고생을 많이 한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가난한 오지의 나 라, 목회자 세미나를 위해서 기도로 동참해 주신다면 말씀을 전하는 자와 같은 상을 받 을 것이다. 성령 충만한 놀라운 은혜의 역사 가 가난한 그 땅의 교역자들과 그 나라에 새 로운 환상과 비전과 소망을 주기를 나도 간 절히 기도한다.


교회 스텝이 조화를 이루는 13가지 방법 2010년 서울 ‘G20’ 폐막 기자회견.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주최국 한국을 배려해 한국 기자들에게만 질문의 기회를 줬다. 그러나 질문하는 이는 하나도 없었 다. 어색한 침묵 끝에 기자 하나가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그는 중국 CCTV 기자였 다. 아시아를 대표해 질문하겠다는 그를 오바마 대통령은 막아섰다. 한국 기자에 게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한 국 기자들 누구도 질문하지 않았다. 결국 질문의 기회는 중국 기자에게 넘어갔다. 사실 한국인이라면 기자들이 질문하지 않 은 이유를 알 수도 있을 것이다. 이는 단 지 언어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인들에게 ‘ 질문’이라는 것은 집단에서 튀는 행동 또 는 주어진 과정을 나아가는데 있어서 ‘맥 을 끊는’ 방해 요소로 여겨지기도 한다. 질 문하지 않는 한국인들 그리고 질문과 말하 는 것을 곱게 보지 못하는 사회. 이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미주 한인 사회에서 도 별반 다름이 없어 보인다. 한국 교육 방송은 지난 2014년 <왜 우리 는 대학을 가는가>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앞서 사례를 소개하며 질문이 편하지 않은 한국의 대학 교육을 소개했다. 이들은 작은 실험을 통해 서구식 대화법 모델을 소개하 며 질문과 말하기로부터 얻는 학습 능력이 한국에서 보편화한 소위 주입식보다 뛰어 나다는 실험 결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 러면서 방송은 유대인의 학습법인 하브루 타를 주목했다. ‘하브루타’. 어쩌면 미주 한인들도 한번은 들어봤을 이름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2 년부터 하브루타가 본격적으로 전파됐다 고 한다. 앞서 언급한 다큐멘터리 방송 등 에 소개된 후 더 큰 관심을 불러왔고 현재 는 공교육의 일환으로 자리 잡을 정도로 보편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는 지역만

다를 뿐 같은 언어와 민족들이 모여 사는 이곳 미국에서도 하브루타에 대한 관심은 이미 태평양을 넘었다. 올해 초 남가주에 자리한 한 교회에서 하브루타에 대한 세 미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자녀를 둔 많 은 부모가 참가해 관심을 드러냈다. 이렇 게 덩치가 커지다 보니 드는 의문이 있다. 도대체 ‘하브루타’가 무엇인가? 그리고 한 창 유행처럼 번졌던 ‘유대인 교육법’과는 어떻게 다른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브루타 문화협회 이성준 이사를 통해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장신대와 미국 아주사 퍼시픽 대학에 서 석사를 마쳤으며 현재 미국 풀러 신학교 박사과정에 있다. 하브루타와 관련 아메리 칸 쥬이시 대학에서 쥬다이즘 프로그램을 공부했고 현재 한국 하브루타 문화협회를 비롯해 IK하브루타교육연구소 소장 등을 맡은 이 분야 전문가다. 그는 얼마 전 나 성영락교회에서 가진 하브루타 세미나에 주 강사로 초청되기도 했다. 하브루타가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성준 이사는 오히려 질문을 던진다. “ 한국의 하브루타요? 아니면 유대인의 하 브루타요?” 사실 그의 역질문엔 하브루타 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메시 지가 담겨있다. 그는 한국 교육계에서 바라보는 하브루 타와 실제 유대인 학교에서 만난 하브루타 는 차이가 있었다고 한다. 이 교육법의 모 양새를 보자면 짝을 지어 어떤 주제에 관 해 토론하고 질문하는 것을 뜻한다. 한국 에서는 바로 이 하브루타가 가진 교육적인 방법론을 주목한다. 그러나 이성준 이사가 유대인의 삶 속에서 겪은 하브루타는 하브 루타의 방법론보다는 그 방법을 통한 정체 성 교육, 즉 그들의 역사,신앙,전통의 뿌리

문화 전수도구라고 한다. 유대인 교육에서 하브루타는 탈무드를 공부하는 원칙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유대인들은 탈무드를 공부하면서 혼자 하지 말 것, 그리고 질문 으로 하라는 것을 강조한다. 나중에 언급하 겠지만 방법론과 문화적 접근, 이 두 부분 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하브루타의 본질 과 방향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한국 교육계에서 지금까지 다양한 서구식 교육법이 도입됐지만, 하브루타만이 유일 하게 공교육으로 들어갔다. 2015년 초 한국 의 한 지방 교육청이 만든 ‘질문이 살아있 는 수업을 만들자’라는 슬로건은 이내 여러 교육청이 시선을 끄는 새로운 교육방식으 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주입식 교육의 대 안으로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을 위해 공 교육은 하브루타 방식을 주목했고, 이를 통 해 학생이 질문을 가져오게 만드는 분위기 를 교육 현장에 불어넣었다. 한편 유대인들이 이를 통해 자신들의 신앙 을 지키고 뿌리문화를 다음 세대에게 전수 하는 것에 주목한 이성준이사는 하브루타 는 유대인의 방법이 아닌, 이 말씀을 ‘강론’ 하라(신6:7)는 하나님의 명령이며 다음세대 가 위기인 한국기독교의 현실은 본질적으로 는 주일학교의 수가 줄은 문제가 아닌 신앙 전수의 실패했다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개신교도들은 하브루타를 교육을 통한 선교적 기회로 여기기도 한다. 이성준 이 사 역시 하브루타가 가진 선교적 역량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이 이사는 “하브루타 와 관련 부모 교육을 하면 이른 아침에도 많은 학부모들이 배우러 온다. 하브루타를 통한 교육선교를 생각하게 된다”고 말하며 문화적 본질을 지닌 하브루타의 확장 가능 성에 힘을 둔다. 이성준 이사는 하브루타가 가진 방법론 적인 장점을 살리고 존중하는 것도 좋지만

하브루타의 진짜 본질인 인성과 신앙교육 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싶다고 한다. 이것이 그가 ‘말하는’ 역사 하브루타를 집필한 동 기이다. 이스라엘 역사는 성경이기에, 그 는 ‘역사 하브루타’라는 이름으로 기업 강 의와 일반 공교육 강의에서도 하나님을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실 제 나성영락교회 세미나 등을 통해 하브루 타가 가진 본질에 대해 강의했다. 특별히 개신교들이 하브루타를 접함에 있어서 비 복음적이라는 염려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하며 이것이 가진 방법론을 살리되 여 기에 신앙과 복음으로 재해석된 하브루타 를 통해 세대 간 신앙 전수도구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한국에서도 이제 방법론적인 하브루타 의 흐름이 문화적 접근으로 넘어가는 것으 로 보인다. 특히 교회들이 이에 관심을 두 기 시작하면서 하브루타가 가진 본질을 이 해하며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목소리에 도 힘이 실린다. 이성준 이사는 “하브루타 의 본질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을 키우는 것”이라며 “자녀는 부모의 첫 제자” 라고 하는 하브루타의 정신을 놓치지 말아 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국에서 분 하브루타 교육의 바람이 이 제 미주 한인교회로 불어오는 듯한 기분이 든다. 벌써 몇몇 교회들이 세미나를 준비하 려는 움직임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 브루타가 가진 방법론적인 측면만을 강조 해 접근하는 것은 그 본질을 알기 힘들다 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하브 루타가 가진 방법론적인 장점을 바탕으로 이 교육법이 가진 본질적 메시지도 함께 적 용하는 노력도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다. <크리스찬투데이, www.christiantoday.us>

심우진

수요예배: 오후 7:20 주일1부예배: 오전 8:00 금요청소년모임: 오후 7:30 주일2부예배: 오전 10:30 새벽기도 월-금: 오전 6시 주일3부예배(영): 오후 12:00 토요새벽기도: 오전 7시

기드온 동족선교 대표: 박상원 목사

425-775-7477 www.gideonbrothers.org 16825 48th Ave. W. #345 Lynnwwod, WA 98037

스패나웨이 벧엘성결교회 주일한어예배: 오전 11시 주일영어예배: 오전 11시 교회학교: 오전 11시 금요성령집회: 오후 7시 목요성경공부: 오전 10:30분

전화: 253-257-6968 교회: 4816 224th Street East Spanaway, WA 98387 웹사이트: www.anointingch.org September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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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GoodSnow (눈의 회상: 조선독립을 향한 꿈과 사랑) "눈의회상"은 앞으로 미디어한국 주간지를 통해 매주 연재로 나갈 것이며 저자인 홍성아목사와 출판사인 홍성사와 계약을통해 연재한다. "눈의 회상"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홍성사에 있으며 이 소설에 대한 복사, 배포는 불허한다 <편집자 주>

저자 홍 성 아 현 페더럴웨이 금란교회 English Ministry와 한영 독서학교 교장

원래사람을 한 성깔열흘도 있잖아. 뜻만 병“미영이가 보석을 받은 안되어 기울대로 기운 가세에 급한 혼처를 찾는 처 확실하다면 뿌리내리고 독립군 다시 잡아가는간도에서 법은 없다고. 그리고 인 지에 반듯한 양반집은 언감생심이었지만, 막 을 돕는데 요긴한 역할을 하듯 잘 할박것씨를 같더 설의 병약함을 증명이라도 상 농사꾼집이라는 말을 듣고 그녀의 부모 라구. 어차피 돌아갈 수도 없다는데... 그 형무소로 보냈던 것이다. 인설은 박 씨에 이제 현과 결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는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하지 평양에서 자신을 찾는윌콕스 관심이 좀사 게리고 학교로 가자고 하였다. 독립이었다. 오면 교감 된다. 만은 토지도 넉넉한 꽤독립의 잘사는날이 집이라는 말에 라지면 그때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했어. 에게 인사라도 하려날이 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 독립의 이렇게 더디그러 오는 위안을 삼아 (보부상은 장사하는 습관대로 그러라고 했지. 그런데 어느 날 같이 술 나 그녀는 자리에 없었다. 인설은 이제 것이 가장 참을 수 없었다. 분명 오긴 소작농도 자작농으로, 자신도 보지 못한 얼올 을 좀 마셨는데... 그리고는 정말 기억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고 아무 생각도 터인데, 왜 이리 오래 걸리는 걸까. 처음 굴을 매우 단정한 청년의 모습으로 마구 부 없어. 일어나 보니...” 현은 태성의 평소 나지 않았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와 깊 에는 길어야 삼년 말했던 만에 올것이다) 줄 알았다. 풀릴수록 신이 나서 더 알삼 에잠에 표정변화가 크지 않은 얼굴이 겉잡을 은년이 빠졌다. 아볼 것도 없이 혼인날을 잡았다. 이것이 넘었을 때, 그럼 오년 만에, 그 다음 수모가 없이 붉어진 것을 보고 말을이십년 멈추었다. 태성 열여섯 한 혼인이었고, 첫만 그 무렵 현은나이에 북간도의 동료로부터 소 엔 십년 만에, 그래도 안되자 날밤 등잔불을 켰을 때 본 늙수그레한 총각 태성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식을 받았다. 기다렸는데! 명동촌에서도그렇다고 독립만세인설 운들 에, 이렇게 의동을 얼굴은 그녀가 아버지 외에 본입으로 첫 사내 으나마나 뻔한 이야기를 현의 계획하였고 거사일도 일주일 후로 잡더 에게 어떤 근거를 가지고 그렇게 생각하 의았다는 모습이었다. 혼인식은 벼락치기로 싱겁 듣고 싶지 않았다. 문을 열고 밖으로 것이다. 편지를 읽다가 현은 근거로 그나가 부 느냐, 어떤 정치적 군사적 상황이 게분에서 지나갔지만, 다음날 새벽부터 시작된 시 자 미영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미간을 찌푸렸다. 그러느냐하고 묻는다면 그녀는 아무태성 대 집살이는 맵고도 끈질기게 시작되었다. 가 에게 ‘오빠, 나랑 얘기 좀 해.’ 라고 말하고 ‘만주에서도 만세시위를? 조선 전역 답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녀는 의식 난하기는 매한가지였지만 양반집과 상민집 그녀의 숙소로 이끌었다. 에서 만세시위로 인해 아무 성과없이 하지 못했지만 그녀의 근거는 그녀가수기 의 차이, 경남과 평양의 지역적 차이, 귀염 “오빠, 놀랬지?” 말하는 미영의 얼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그리고 사실을이와 아 다리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받던 딸에서 아내와 며느리의 역할 변동, 은 태성의 눈치를 보는 직도 모르는 걸까.’ 그는듯생각하면서 마 같은 독립을 향한등 갈망은 곧조심스러웠다. 현이 조국에 기후와 음식의 차이 모든 것이 낯설기만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침착했고 조 답답해졌다. 돌아오는 날 재회를 기다리는 갈망이었다. 한음이 태성모를 바라보며 시집 시어머니와 시 금도 부끄러워하거나 어색해하는 기색 편지의 내용으로 볼수 때있는 명동촌 아 그렇게 그녀가 모든뿐그들 것을 누이들은 언제나 한 술할더 떠 놀랐다. 이 없었다. 연해주와 서간도 등 만주의 하며 기다려온북간도, 독립이었는데 상황은 은니라 매우 예민했고, 작은 차이에도 눈이 휘둥희 “너, 어떻게 이럴 수 있니? 너에게 거의 모든 한인촌들이 이미 만세 시위를 그레졌으며, 조그만 착오에도 큰 소동을 일그 망적이지 못했고, 그녀는 그것을 인정하 렇게 많은 준 사람이 인설 씨현은 아니 으켰다. 그리고 양반집 딸을 상전으로 모일 하였거나 할 예정이라는 것이었다. 지 않을 수도움을 없었다. 날마다 발표되는 시고 살게 된 비참한 자신들의 운명과 상처 냐. 니가 어떻게?” 두본의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그의 눈에는 승전보도 (그중 많은 부분이 과장되 받고 모욕 받은 자의 권리를 주장하며 모진일 “그러니까 오빠는 지금 내 걱정이 아 말을 탄 일경들이 총검을 휘두르며 만세 었지만 인설과 국민들은 알지 못했고 말을 쏟아내었다. 니라 인설 걱정을 하는 동남아까지 거지? 그 운동을 하는씨마을 사람들을 짓밟고역시 마을진 본의 군대가 중국 본토와 그들의 아들이자 오빠인 태성 모의 남편은 렇군. 오빠야 말로 너무한 거 아냐?” 그 을출한 쑥대밭 그려졌 것은만드는 부인할광경이 수 없는훤하게 사실이었다)와 예민한 여인네들과 전혀스치는 다른 성품의 소유흥 녀는 서운한 기색이 가 싶더니 다. 어떻게 지나면 일군 한인촌들인데. 돌 하룻밤이 늘어가는 친일그는 인사들 자로 집안의 일에는 둔하고 바깥일에는 급 분해서 말을 빠르게 했다. “나야말로 인 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그녀를 절망스럽게 했다. 그들이 원래 했다. 하지만 천성이 선량하고 부지런해서 설 다음날 언니와 부인회를 위해서 내출근한 인생을것희 오전 태성이 회사에 부터 사리사욕을 앞세운 속물들이었다면 그 점에선 태성 모는 밥걱정은 안 해도 되 생했다구. 인설 언니는 그것만도 평생 목 나 을그렇게 알고 현이 사무실로 올라왔다. 괴롭진 않았을그러나 것이다. 함께 겠거니 적이 안심했다. 신랑이 추 에게 감사해야 해.일했던 그리고동료요 막말로 내가 “여어, 현! 아래 있었구나. 요즘은 멀 숨을 걸고 싸우고 동지들 위와 더위를 가리지 않고 새벽부터 일어나 유부남을 꼬셔서 살림을 차렸어? 그렇게 리 안다니나 보네.” 태성이 반갑게 현을 의 입에서 나오는 친일적 언사들 농사일을 했지만 지주교묘한 양반집에 소출을 바 좋아한다면서 왜 압록강 건너와서 현 보고 말했다. 이, 그러한 말을 하며 자랑스럽지도 않지 치고 나면 빈손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알게오 빠 밥상차려주고 살림 안해 줘? 혼자서 “어.” 부끄럽지도 듯한 얼굴들을 보는 된만 결혼 첫 해 가을않은 그녀는 경악했다. 그녀 고상한 척 고고한 사랑을 하는 척은 이장님이 감사하다는 말다하 꼭 는 것이 그 “참, 때죽기보다 왜조시어머니와 시누이들이 괴로웠다. 동지가자신을 변절하 고! 고생하기 싫으니까 망가지기 싫으니 볼전해달래. 때마다 모진 표정으로 양반이라는 단어 사흘 전 장날에 일어난 만세 는 꼴을 보자고 이렇게 힘들게 버텨왔나 를시위에 발음하며 그렇게 치를 떠는지 알 수그럴 있 까 안회의감을 오는거지. 현 오빠가 얼마나 외롭 자기 마을물리칠 사람들이 나갔는데 그 하는 수 없었다. 을때적이면 것 같았고, 저 멀리 보이는 이 부잣집으 게일제 살았는지 음식이며 옷이며 챙 군인들에게 크게 다치고 끌려갈눈 그녀는알아? 차라리 내일 아침에는 로뻔겨주는 곡식을 그득그득 실은 수레가 들어가는 사람없이 진짜 딱해서 못보겠더 독립군단이 잘피 을했는데 뜨지 말았으면 하는막아주어서 마음으로 잠자리 것을 보며 자신도 그 모르게 천한 쌍욕이때나오 라... 나야말로 일이 일어났을 죽고 할에 수들곤 있었다고.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했다. 는 입을 주먹으로 막았다. 한편 그렇게 소 싶었다구. 믿었던 현이 써달라고 오빠가 그렇게 나 모은 돈을 독립자금으로 보내왔 그런데 이제 신사참배 문제가 그녀 앞 처럼 일하고도 빈손과 다름없이 집으로 돌 올 다가 줄은... 나, 평양에서도 돈 시행을 많고 잘나가 어.” 태성이 말했다. 에 왔다. 아까 신사참배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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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호 790 806 768 호

아와서는 사람 좋은 너털웃음을 웃고, 방바닥 는 동경 줄줄 따르던 몸이야. 그 “요즘 집집마다 형편이 말이 아닐텐데, 하는 일본유학생들이 관리의 말을 들으며 그녀에게 처음 에 쓰러져 자는 남편이 한없이 안쓰럽고 불쌍 중 생각은 아무하고나 결혼할 수 있었다구. 무슨 돈이 있다고. 독립군단은 든 ‘잘 되었다, 이것 본때 전투대인데 있게그렇지만 거부하 해보였다. 그를 바라보며 아버지가 그렇게 신 어쩌겠어? 이제 나도가리라’ 오빠한테 지킬 구조대도 아니고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고 감옥이든 어디든 하는지조를 것이었다. 성하게 발음하던 경성에 계신다는 나라님이라 거고, 현교장으로서 오빠도 나를수도 책임져야 일병들과 싸워 죽일 있는데 그렇게 그러나 입장은돼.” 그 후의치 일 는 분을 원망스럽게 그녀의 떠올렸다. 미영의 말은 듣는 사람을 미안하고 무안 고이결혼 빠지고 보복 당하는 사람들이 민간 그려지지 않을 수해 없었다. 거부하면 곧장 두 나면 해째 되는 태성을 낳고 가을 한 하게 하며, 일견 일리가 있는 듯한 논리를 따 인들이라서 함부로 싸우지도 못하고...” 현은 폐교일 터인데 직장을 잃게시월 될 교사들 뿐아 창 바쁘던 추수도 끝나가던 하순 무렵 어 라가다보면 결과적으로 미영 자신을 최대 피 스스로 불만스럽다는 듯 말했다. 니라 학생들은 어찌할 것인가. 집에서 쫓겨 느 날 밤 남편이 말했다. “태성 엄마, 나 어디 해자이며 가장 선한 의도를 사람이 되 “돌아갈 때가 된것 현은 그의 나서 갈데가 곳이 없어서 어린아이를 업고 온고 여 다녀올 있는데... 한같아.” 며칠가진 걸릴 거야.” 그 어 있었다. 그것이 너무 완벽한 결론이어서 민을 이해한다는 눈으로그바라보는 태성에게 리고 사람남편을 좋은 웃음이 얼굴이 떠올랐는데, 인, 폭력 피해서, 과부로서 생계가 막 태성은 오히려 의심이 갔다. 그 후 이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녀는 그 웃음 말했다. “거기서도 만세 시위를 할 것이들을 같아. 막해서 온 여인들, 정희 학교는 그런 에 평상시와 다른 점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는 “먼저 미안하다. 오빠로서 너있으니 괜찮냐는 독립군단도 여기 너무 오래 머물러 꼬 받아서 자립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 익힐 점에서 자신을 자책하고, 그 웃음에 아무런 의 말을밟힐 먼저 물었어야 했는데... 그건 리를 것 같고. 만일 발각되면 회사에도 때까지 있는 곳이었다. 만약 학교 사과할게.” 문을 닫는 미를 담을 줄 몰랐던 남편을 원망하기 태성이 사과를 하자마자 미영이 못을갔다 박았다. 폐가 될 것이고.” 현은 마루를 왔다 걸 다면 그들은 당장 갈무심한 곳이 없을뿐더러 떠나 도 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다음날 새벽 그녀 “오빠의 사과 받을게. 오빠도 놀라서 그 어왔던 다니며 말했다. 곳으로 다시 돌아간 다면 이전과 다름없 가 일어나기도 전 남편은 동네 남정네 서너 명 랬겠지.” 그녀는 태도로 태성은 현의 관대한 고충을 잘놓이게 알 말했다. 것되는 같았다. 는 가정 폭력이나 가난아래 것이 과 해주에서 봉기된 동학농민전쟁에 참여하러 “평양에서, 고모 고모부를 비롯해 학교 그래서 말없이 얼굴을 입 다. 딛고 일어설그의 수단이 없어바라보다가 모든 것을 운명 내려갔고, 그것이 마지막이었다. 사람들 등 많은 사람들이 너 걱정 많이했다. 을탓으로 열었다. 여기며 살았으되 죽은 것처럼 살아가 남편이 싸우러 나갔다는 동학 전쟁에 대해 알 여자 몸으로 만주까지 무사히 가서, 그 군자금도 “인설 씨는? 데리고 갈거냐?” 물음 게그녀는 될 것이충격에 뻔했다. 면 빠졌다. 싸움의 대상이 나라 잘거의 전하고. 정말 잘했구나. 그런데 어떻게 은 ‘데리고 가라’ 하는 권유로 들렸다. 였다. 그 말은 남편이 이제부터 살아도 죽어 서간도에 상해로 전하기로 “모르겠어.” 현이했니? 자신 없는회의를 표정으로 인설은 이생각을 문제를 놓고 정식 하기 도 씻을 수갈 없는 역적이 되었다는 뜻인 것이다. 한 것 아니었어?” 말했다. 전에 핵심 그녀는 관군의 총이멤버들과 남편을 상의하기로 겨누고 있는했다. 악몽을 수없 “상해로 전하기로 한 돈이라는 건 알고 그날 저녁에 태성과 현은 인설의 집을 찾있 이 꾸며 괴로워했다. 그런데 소문을 듣자하니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떤 입장에서 어떤 었지만, 내가 거기까지 가기엔 너무 멀었어. 관군을 도와 동학농민 토벌을 돕는 것이 일본 아 갔다. 태성은 현과 인설의 대화가운데 끼 말을 할지 예상이 되었다. 지금 그녀의 마음 군이라고 했다. 전쟁이 끝나고도 일본은 제 나 서간도가 제일 없었다. 가기 쉬웠어.” 미영이 일같아서는 의사가 전혀 그러나 태성이조금 인설당 긍정도 부정도 두려웠다. 라로 돌아가지 않고 슬금슬금 더 많은 일본인 황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을 만나서 얘기해 보라고 하자 모임 현은 매우 쑥 모여보니 대부분 정희의 식구들이 들을 조선 땅에 부르더니, 급기야 일본 순사들 “그런데 왜 하필 현에게 자금을 준 거야? 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것으로 태성은 혼 었다. 그들은 초창기부터 함께 한 교사들과 이 활개를 치는 나라가 되었다. 기어이 얼마 서간도서 사람들에게 말하면 상해에서 자있는 인설의 집에 찾아가는 것이 현에게기다 어 1기 졸업생들로 이제는 실용과목 책임자이자 해 전 나라를 강점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일 리고일이라는 있는 사람에게 전해오랜 주지세월 않았을까?” 색한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태성 교사로 수고하고 있었다. 기숙사에 어나는 사이 동학란에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이 “그, 그건 내가 주고 싶었으니까. 내가 이서함께 가 주기로가족과 한 것이다. 인설의 집 문말 동거동락하며 같이 된 사람들이었 의병이 되어 일본군과 싸운다는 소식도 지나갔 했잖아. 현이 오빠부르면서, 부대 말이만나서 아니더라 을다. 두드리고 인설을 태성은 어쩌다 인설은 간략하게 일본꼴이 관리를 들 고, 그들 가운데 살아남은 일부가 만주로 가서 고.이것이 그리고 인설 여러분의 언니도 현의견을 오빠 어디있는지 알 가 자신에게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는 은 말을 전하고 듣고 싶다고 독립운동을 한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그 무렵 았다면 당연히 현 오빠한테 보내려고 지 속으로 헛웃음이 나왔다. 말했다. 모인 사람들은 한동안 말이했겠지!” 없었다. 부터 태성모의 낯빛에는 아주 알아보기 힘든 “그러니까 너는 일부러 현이 어디있는지 “인설 씨, 혹시 자고 이제 있었던 것 아니에요? 인설은 담담하게 말했지만 모두들 이아들이 사안이 화색이 돌았다. 그것은 자신의 역 알아내서 현에게 왔다는 거네.” 몸은 좀 괜찮아요?” 태성이 물었다. 얼마나 사안인지 잘 알고 있는 듯했 적 소리는심각한 안 들어도 되겠다는 안심이었다. 남 “뭐, 싶은 거야? 이제속에 와서? 네.뭐를 그럼요.” 인설은 대답하다가 현아 다.“아, 닥칠게 닥쳤다는 분위기였다. 편이 만주로 간 알고 동학전쟁 출신 의병들 내가 현 오빠와 인설 언니의 지고지순한 사 직 살아남아 있으리라고는 믿어지지 않았 이 뒤따라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를 바라보느 “그러지 않아도 며칠 전거의 명진이가 그러는 다. 그러나 위해 또 식구들을 독립 랑을 방해했다는 거야 뭐야? 설마위해 현 오빠 라 말을 잇지태성을 못했다. 데, 기숙사 놀이방 아이들이 목침을 앞에 놓 군의 자랑스러운 뿌리에 자신의 집안을 조심스 가 그렇게 말해? 흥, 그렇게 말 못할 걸. 현 “저, 마실 거라도 가져올게요.” 인설이 고 자꾸만 절하고 놀더랍니다. 뭐하는 거냐 레 접붙인들 무슨 누가 되랴 그녀는 그렇게 되 오빠가 정말 인설뺨이 언니를 있었 말했다. 그녀의 옅은마음에 홍조로두고 물들어 고 했더니 ‘가미타나(神棚)’ 놀이라고 하더래 뇌어 보는 것이었다. 다면, 술 때문에 실수라 쳐. 그 놀 다 보였다. 요. 또처음에는 동쪽을 바라보며 절하는 동방요배 이 누가되지 않지 싶을 접붙임, 이것이 태성의 음 번은? 그리고 지금까지 나를 곁에 두는 “제한다고 것은 말구요. 오다가 생각났는데, 갑 이도 하더래요. 명진이가 깜짝 놀라 두 사촌동생들이 태성의 집에 와서 즐기는 ‘을 이유는? 가서 인설 언니한테 가서 물어 자기, 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 태성이 일부 하지 말라고, 교회 다니는 아이들은 하는 봐. 거 사오적 놀이’의 연원이었다. 집안의 어른 식구 현성급하게 오빠가했더니, 아무리 그렇게 우겨도 인설 언니 러아니라고 말하면서 현관으로 되돌아갔다. 아이들이 소학교에서도 하 들은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오직 태성 모 가 받아들이지 않을 걸. 오빠, 뭘 그리 놀라? 문간에서 태성이 작별인사 조로안되냐고 하는 말이 들 고 집에서도 하는데 왜 하면 되묻 가 아이들을 붙들고 감자를 쥐어주며 소곤소 정, 입장 곤란하면 인설 언니한테 가서 말 리는 듯 하다가 곧 선생이 문이 닫히는 소리가태성은 들렸다.안 더랍니다.” 수연 말했다. 곤 얘기해준 큰아버지의 자취였다. 어 해도 돼.” 미영이 조소 섞인 미소를 지으며 말 인설이 현을 살짝 바라보다가 마실 것을 “그냥 일본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것 려서 막연히 듣다가 철든 다음부터는 믿지 않 했다. 그녀는 놀라움에 차서 바라보는 태성 가져오겠다며 주방으로 갔다. 그녀의 말투와 도 꺼림칙한 데, 요즘은 일제가 점점 천황을 지만, 굳이 나서서 부정하지 않는 이야기였다. 의 눈길을 의식하며 말했다. 걸어가는 걸음걸이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웠다. 진짜 신처럼 대우하는 것 같아서 그래요. 한편 태성의 아버지의 동학란 전사더내지는 행 “오빠, 난 여기 오면서 모든 걸 다 잃었 방불명으로 인해 태성의 어떤꺼내 변화 그러나 주방에 들어서서 찬장에서 컵을 그럼 우리는 우상 숭배를가족들에겐 하는 거잖아요.” 현 가 있었을까. 태성의 가족들은 대부분 평양시 어. 그렇지만 그것들을 다 잃은 댓가로 독립 고선주전자에서 물을 따르고 쟁반을 찾는 동 선생이 말했다. 언저리에 살면서 소작 농사를 하고 살았다. 태 투쟁을 하는 현떨리고 오빠에게 될 수 천황 있다 안 그녀는 손이 가슴의 두방망이질을 “사실 신사참배라는 것도움이 자체가 일본 성 모가 시집왔을 때, 시아버지는 수년 전에 돌 면,그그걸로 만족할 거야. 여기 독립군들에게 느끼고 있었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그녀 과 황실의 선왕들이 신이라는 얘기 아닌가 아가신 후였고, 장남이 대를 이어 가정을 물어봐. 내가 현 오빠에게 도움이 되는 지책임 안 는요?” 혼자소라 되묻고 씨가있었다. 말했다.그 뜻은 ‘망치고 싶지

Dec. 31, 08, 2019 2017 May September 20, 2019 Dec 28, 2018

지는 풍습대로 그녀의거남편이 어머니와 두 여 서년은 나이 들어 보였다. 반백의 머리카락 되는지. 오빠도 아냐. 독립군 소대 받은더선량한 관용을 돌려주고 싶어했다. 않아. 망치면 기회는 다시그녀의 오지 않을거 을 찻잔을 만지며 혼자서 무언가 모두들 할이런 말느낄 없어 했다. 지적은 소 시작하다가 소규모 기도회와 성경 공부를 이끌며 교사 동생을 먹여 살리고 있었다. 태성부가 동학란 마저 듬성듬성하여 쪽이 잘 지어지지 않아 조 장의 지위가 얼마나 외롭고 중압감이 큰 자리 태성이 현을 믿어주고 싶어하는 것도 바로 야. 어떻게 내 마음을 전하지? 무엇이 현이 추억하듯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더니, 어느 사실이었다. 들과 학생들의 신앙 배양에 힘썼던 그녀의 주 에 참가하고 전사내지 행방불명된 후부터는 그맣게 쪽지어 올려붙였고, 가랑잎에 옷을 입 인지.“세상에, 현 말일까?’ 오빠라도 두렵고 무섭고 힘들 때가 덧 그런 상황이었다. 듣고 싶은 가장 가까웠을 것이다. 고개를 돌려발휘한 현을 바라보며 아예 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 장이 영향력을 탓이었다.눈꼬리가 인설은 반 이 그 부양의 책임이 장남의 처인 태성 모의 몫으 힌 듯 바스라질 것 같이 작고 가냘픈 체구였다. 왜 없겠어. 하지만 부하들에게 절대 보일 순 달 “미영이 한테 너무웃었다. 뭐라 하지 마라. 결 현은 거실 한가운데 여전히 서 있었다. 모양이 되도록 맑게 그리고 대담 라고 하지. 멀쩡한 사람을 신이라고 하나!” 때에 은혜 선생이 정희학교에 버팀목이 로 고스란히 남았다. 아들이 동학란을 위해 집 러한 한때 초롱초롱 빛나기도 하였을 작은 눈은 잿 없지. 하지만 나는 그이의 눈빛만 봐도 알아. 국 내 책임이니까. 처음에는 정말 그럴 의도 현의 눈을 바라보았다. 오히려 반듯한 현이 얼이마 주방에서 꺼내고쉽고, 여닫는 소리 “한번인설이 절하면무언가 되는 거니까 일반 국 되어 주고흐릿해 있다는 사실에 그리고 을 나간 다음부터, 시어머니는 아무것도 하지 하게 빛으로 보일 때가감사했다. 많았다. 가 없었기 때문에 당황했었지. 그 후에는 실 두려워서 혼자 떨고 있는 아이 같은 눈빛, 나 굴을 붉혔다. 가 들으면서 주위를 둘러 보았다. 하얀 전등 민들도 그렇게시신 심한없는 거부감이 것 같진어 모든 것을 버리게 되어도 신사참배를 거부할 않고 아들의 죽음을있는 슬퍼하느라 와 콧대만이 고향집에서 책을 읽던 소녀시절의 은문기의 미영이 도움을보여주었다. 많이 받았어. 내가 얘기했 한테만 보여줘. 내 품에 두려움을 다 쏟아낸 갓이 씌워진 램프가 놓인 테이블, 창문을 가 현은 느꼈다. 인설의 수줍은 듯 다정스 않아요. 물론 굴욕적이긴 하지만 직접적으 있다는 교사들의 입장에 고마움과 자랑스 언 이십년이 가까운 세월을 일손에 아무 보탬 수 자취를

후에 밖에 끼치거나, 나가면 더욱 용맹해지지. 부하들 지. 그태도가 서간도에 다시 갔을 때 나는 살고 배출 싶은 린 두터운 재질의 파란 꽃무늬가 놓아진 변치 않고 상대만을 기다린 사 혹 로 절시누이들도 한번으로 수 나라 상황 러움을 느꼈다. 정희가 이런 교사들을 이손해를 되어주지 않았다. 멀리 시집가 러운 세월을 어떻게 견뎠는지 생각해본다면, 이 우리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걱정 마음이 없었어. 동지들을 다 잃고 다시 시작 수 엄청난 있는 맑은 자부심에서 나온 생 커튼, 서양식 쇼파와 그는수시로 왠지 모 지더 않고 근처에 자리양탄자. 잡고 살면서 어머 람만이 자는 가질 그녀를 정신력의 소유자라고 악화되는 것도 아니니까.” 했다는 사실이 뿌듯하였다. 인설은 앞으로 내찾아오면서 존재는 그이의 카리스마에 신비함을 할각할지도 자신이것을. 없었어...그 때 미영이가 옆에 있첫 니를 함께그렇게 살던 습관대로 어쩌다 모르겠다. 실은 그렇지 않았다. 를마. 거부감과 답답함을 느꼈다. 어색하고 불 것이라는 현의생각하고 뻣뻣하게 보였던 어깨 “그게 문제에요. 조금씩 우리나 일주일간 기도하며 다음 교사회의 나누어 가져갈 것이 생기면 어머니가 째는, 그 당시 동네다물어졌던 대부분 여인들의 운명이 더 보태주고 있으니까. 원래 사람들은 지도 어줬던 감사해. 그렇다고... 태성아, 내비 편했다. 도망치고 싶었는데 그것은 마치쥐어주 시 가 풀렸다. 일자로 입술이 한결 라 사람들의 기를 죽이고 영혼을 뺏는 거에 때 다시 것에 의논해보자고 말하고 자리를 마쳤다. 는 대로 다 가져갔다. 그러나 밝혀둘 것은 이 슷비슷했기에 덜 억울했다. 두 번째로, 그녀가 자가고문이나 뭔가 다를수록 우상시하니까. 가 너에게 이렇게 말하면 너를 험지를 앞둔자신들과 학생이 쓸 말을 준비해 두지 못 자연스러워 졌고 무엇보다 눈매가 달라졌다. 요. 투옥이나 총살은 저항정신이라 한편 기숙사로 돌아온죽일놈인데... 교사들은 흥분한 들의 딱히 성품이 못되거나 이기적이라기보다 너무나 바빠서 생각할 틈이 없었을 뿐이다. 퇴폐적인 것일 때는 더욱 열광하지!” 미영이 사촌오빠가 아니라 내 친구로 여기고 했을 느끼는 감정과 반짝거리는 것이계속했다. 오년 전 마 도 불때붙이지. 그래서 비슷했다. 동방요배나 신사참배 그것은 마음에 장난스럽고 잠을 잊고 식당에서 대화를 는그 당시 조선의 풍습대로 어느 집이든 비슷 지막 비결은 이것이었는데, 그녀는 동학운동과 태성은 더 이상 못하고담긴 소리 누구의 말할게. 그렇다고 미영이를 건자 아 그“닥쳐!” 때더 인설이 찻잔과 작은듣지 주전자가 마음도 부드럽게 만들사랑하는 수 있다는 는 훨씬 위험한 거에요.” “세상 사람들은 동방요배, 신사참배를 한 비슷한 모양새였다는 것이다. 의병운동 그리고 독립운동에 많은 가치를 부여 냐.해도 내가친일이라고 사랑하는 사람은 인설 씨 뿐이야.” 쳤다.“이제는 하지만 곧 미안해져서 말했다. “못하는 쟁반을 들고 왔다. 현은 그녀가 앉으라 해서 충만하던 눈빛을 다시금 퍼모두가 올려 항일 민족정신이 살아있는 기관 신감으로 다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쩌면 다음 부분도 풍습에 기인한 했다. 그녀는 조용히 남편의 죽음이 가치 있어 말이 학교는 없구나, 결혼도 안한 아이가.” 태성은 그 순간 이 이해할 수 없는 말 앉았고, 뭔지 찾아 모를 잔에 따라주자마자 있었다.그것도 그리고 이렇게 있었다. 이나 볼차를 수 없어요. 일제의 정책 내고 하니까요. 우스운 것말하고 아닌가요? 그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을까. 태성의 조모를 비 지는 세월이 오길 바랐다. “오빠 말 잘했어! 결혼도 안한 처녀를 이 이해되어지는 자신이 모든 남성을 대표 마셨다. 덕분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고 ‘나, 당신이자녀들을 많이 보고 싶었어. 당신 많 자체가 조선 말살차에 정책과 내선일체인데 이런 런 모습보이며 키우면 그 자녀들이 한편 그녀는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정말 자신 롯한 친족들은 태성 아버지의 동학란 객사에 이렇게 만들어 놓고, 결혼을 안하면 안되는 해 부끄러웠다. 권하려했던 인설의 계획이 어긋났다. 그러나 이 생각났어.’ 그 눈은 또 이렇게 말하는 듯 시대에 열고 있다는 자체가 누구에게 조선의운명을 얼을 가진 사람들로 대하여문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도그 자라서 의 단명할 남편이 가져간 자라겠습 것이 아닌가 거 맞지? 아님 나를 이용하고 있는 거잖아. “누군가 의병의 정의를 이렇게 내렸대. ‘해준 것도 없는데, 미안할 뿐인데, 그 그녀는 침착하게 하려던 말을 했다. 움이 되고 있는지를 증명하죠.” 자조적인 목잘 했다. 니까? 일황에게 무릎 꿇는 것이 당연한 신시어 들의 생각은 이러하였다. 우리는 어찌어찌 하는 두려움과 죄책감이 있었다. 그래서 그러니까 오빠한테 말해 줘. 나랑 어서 래도 목숨을 내놓고 싸우는 자.미워할 독립 투쟁도 꼭그 날 생각해 “따뜻한 메밀차에요.” 인설이 그의 눈을 소리로 최현 선생이 말했다. 하 백성이 되는 준거니?’ 것 아닙니까? 이게 왜 친일 살고 있었다. 든든한 장남이 우리의 울타리가 머니와 시누이들을 마냥 수 없었다. 결혼하라고. 모양새 갈수록 이상해진다고.” 성공시키고, 살고 싶은 것은 인설 씨를 위해 인설은 그 눈을 보았고 바로괴로운 읽었다.인생으로 그 주의깊게 바라보며 말했다. “항일을 못한다고 친일을일어나 하고 있는 건까 이녀의 아닙니까?” 되어주고 있었다. 동학란이 떠나기 바람이란 자신과 남편의 “미영아, 너 정말!” 태성은 더 이상 할 말 서인데, 죽음이 나를 압도하려 할 때 나를 깨열 리고 그녀의 따뜻한 미소 띤 눈은 이렇게 말 현은 비로소 눈을 들어 인설의 눈을 보았 지. 그런데 동학란이 일어난 시점은 아들이 결 모든 액땜이 끝나고 아들 태성부터는 길운이 아니죠.” “그렇게 해서 이득을 취하는 것이 없으 이 생각나지 않아 악의에 찬그렇게 눈빛을 쏘며 흥잘 하고 워준 것은 미영이였어. 하지만 태 혼한 이듬해였다. 그러므로 아들이여겨 결혼을 리는 것뿐이었다. 만약웃기지. 자신의 인생이 피뢰침 있었다. 다. 편안함과 고요함을 주는 눈이었다. 사랑 “과연 후세 사람들이 줄 니 친일이라고 보긴 무리 아닐까요? 우리가 처럼 모든 악운을 흡수할 수 있다면 그녀는 못한 것이다. 혼기에 결혼을 하는 것은 누구나 분해있는 미영을 바라만 보았다. 강요하지 친일파라고 성아, 내가 당신을 해결할 게.지주나 나를 않은 믿어 줘.” 현의 기 의 확신을 가졌지만 결코 상대에게 ‘하루도 생각하지 적 없었어. 까요?” 경멸하는 사업가나 조선 꺼이 바랐을 하는“우리가 것이니학교를 결혼자체에 잘못이 있을 수는 미영이 그를 잠시 바라보다가 방을 나없 네 얼굴에 솔직하게 모든 것을 다 친일행각 털어놓은 자 않는 눈빛이었다. 현은 그 눈이못하면 잔잔한 물결 생각하며 잠이 들고, 날이 다시 밝아 오면 지켜내지 학생들 인 경찰그러길 헌병들을 보면것이다. 그들은 얻 다. 그러므로 부인을 잘 못 얻은 것이다. 우리 태성과 조카들이 집 마당에서 이야기하고 갔다. 가 권력 보여주는 환한 너와의 미소가 떠올랐다. 긴 시간들을 세 페이지 없있을 이 미풍에 때처럼, 이 어디서흔들릴 조선어를 몰래속에서 배울 수우러나오는 있을까요? 길고 은 끄트머리로 동포들을 궁지로밖에 몰아넣 집에 며느리가 잘못 들어와 아들이 나가 죽고, 때,태성은 비껴들어오는 석양을 받으며 열린 문으로 뜬 눈으로 새운 태성은 새벽 닭이이 처 는 자신이 묻고 싶고 알고 싶었던 것 버텨 왔어. 그거 보고 또 미소로 흔들린다고 느꼈다. 아름다웠다. 그러면 그들이밤을 자라나서 우리를 비판이나 할 고 추억에 권력과 의지해서 부의 이득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가세가 기울었다. 태성 모가 들어왔다. 음그의 울기를 기다려 현을반듯한 방을 찾아갔다. 을다 말해만세 준 현에게 더 이상있을 할 말이 없었 제 시선은 눈 위의 이마, 이마 위 보고 해서 이제 너덜너덜해졌어. 앞으로도 수 있을까요?” “삼일 시위로 감옥에 때, 고문 생각이 여기까지 이르자 모든 것이 분명해졌 “아이고, 영천이, 병천이구나. 놀다 가려고 들 “현아, 자나? 가기 전에 할 말이 있다.” 다. 그는 생각했다. ‘현에게 뭔가 생각이 있 로 반듯이 빗은항일 머리민족 (그 머리는 전과는 못 보고 살아도 괜찮아요, “어쨌거나 정신은 숨길 수달 있 그것 받을 밖에 때, 너무 아프고 괴로워 차라리괜찮아.’ 죽어버 다. 새애기가 들어올 때 멀리 경남에서 여기까 렸니. 오늘도 학교 일찍 마쳤느냐?” 태성이 방문 밖에서 쪽진 물었다. 태성의그리고 부드러 렸으면 겠지. 지금은 내가 이경찰이 친구를 믿어줘야 할현 때 리 결혼한 부인처럼 인설의 눈이 하는 말을 읽어 갈수록, 고 겉으로는 신사참배 할 머리였다) 수 있어요. 후일을 했어요. 그때 삼일 시위한 것 지 시집보낸 걸 보면 필시 사주팔자가 안 좋은 “네. 큰어머닌 어디 다녀오세요? 밭에도 가 운 목소리는 현에게 그가 추궁하려는 것이 아 의 다.“ 그는 어두워졌다. 고개를 끄덕이고 작별인사를 했다. 귀가 보이는보낸 옆선으로 옮겨갔다. 인설은 현 표정은 도모하는 그런데 그럴 수 있을 당장 내일 내보내 딸을 멀리거죠. 것임에 신앙도 틀림없다. 하필 저 남 후회한다고 보았는데.”반성문만 아이들은쓰면 큰어머니 치맛자락을 붙 님을 알려주고 있었다. 의 시선이 어디에 향해있는 지 알고 있었으므 ‘실은 너 생각하지 못하고 지낸 적도 많아. 까요? 하나님께서 금하신 우상숭배인데. 신 준다고 했어요. 거절하고 감옥으로 돌아왔지 쪽지방에서 며느리를 따라온 액운이 우리 집 들고 매달리며 말했다. “들어와라. 안시어머니가 잔다.” 안에서 현이 말했다. 로 시간을 주기 위해서 다시 한번 주 년 앞으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앙은 숨기면 안돼는 거잖아요. 하나님을 속일 만 한“이웃집에 밤중에그는 진짜 너무 쓰고 싶어졌어요. 내 에그에게 달라붙다니. 슬픔 속에 십여 다녀왔지.” 아이들에게 답하다가 태성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만 전자를 기울여 현의 잔에 차를 따라 넣었다. 그러나 인설의 눈은 조금도 실망한 기색 수는 없잖아요.” 은혜며느리가 선생이 단호하게 그런 마음이 들 줄 몰랐죠. 차라리 을 자리 펴고 누워 차려오는 말했 밥상을 가태성이를 바라보며, “혼인 잔치 돕다기절을 왔다. 마 약 그 순간 현이 자책을 하며 자포자기하고 보이지 않고 안들텐데 이렇게 현은 그 좌중에게 주전자를 잡은 조 을 다. 그녀는 하는 말손가락이며 같지만 하면 그런 생각 하고 갈 생각할 정도로.같이 먹으며 내린 결론은 이것이었고, 곧 마지막 시누이들 침 잘 왔다. 김 진사말했다. 댁에 일 있는데 있었다면 태성은 현을 영원히 혐오했을 것이 의 전폭적인 이해와 지지 속에서 증거까지 가자꾸나. 말했다.덕분에 안그럴 수 있었어 심스럽고 유연한 몸놀림을 보면서 이것이 순간 말을 할때는 인설을 바라보며 말하는 마있 함께 버틴 친구들 는 기정사실이 되었다. 그 증거는 사랑하는 오 두 아이들을 제 집으로 길에서 헤어져 다. 또는 미안함에 어쩔 줄 몰라하거나 구차 이 오년간의 보상이라고 치지난 간절히 당부하는 듯 했다. 여기고 싶어졌 요. 그 때도 타협하지 않았고가는 지금도 타협하 라버니가 죽은 것이었다. 그때부터는 모자가 하게 남탓을 하며 변명을 늘어놓으려 하거나 다. 자신이 남편으로 이 자리에, 이 집에 있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 땅에서 행한 악 지보내고 않을거에요, 절대로.” 현선 나란히 선생이 논두렁길을 말했다. 나에게 닥친 불행이 누군가의 탓이라고 생각 걸었다. 벼는 한창 푸르러지고 있었다. 태성 했다면 분노가왕을 솟구쳐서 나중에하 후 다면, 이 억눌렀던 소박한 누릴천황이라고 수 있다면 한 짓이 얼만데,즐거움을 그들의 섬 하면 한결들었다. 이해가모른다. 쉽게 되는 법이다. 어쩌면 은 어머니와 보조를 맞추려고 발걸음을 늦추었 회할 말을 했을지 그러나 친구를 맞 는 생각이 기나요?” 은자 씨가 창백해진 얼굴로 말했 전통 미신도 이런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서 오 다. 청년의 발걸음보다는 느려도 태성모의 걸 는 현의 표정과 태성이 어렸을 적 “잠을 잘의병 자야몸짓에는 된다는데 가끔학살당한 밤에 잠이 다. 그녀는 투쟁을 하다가 아 랜 세월 번영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녀의 존 음은 강단졌다. 십 수 년 논일 밭일과 마을의 부터 익히 아는, 현의 본질이지 매력이라고 안 올 때가 있어요.” 인설이 천천히 말했다. 버지를 생각하는 듯 했다. 재는 그간 이 가정의 가난과 동학란과 아들의 온갖 허드렛일에 단련된 그녀는 가볍고 자그마 생각하는 선량함과 관용이 어려 있음을 보 “그럴 때 메밀차 마시면 좋다고 이웃에서 가 “비신앙인들은 절 한번 하면 끝날 일이 죽음과 일제강점으로 인한 압제의 원인까지도 한 몸집을 재게 움직이며 사는데 익숙했다. 오 았다.줬어요. 적어도 마시기 태성에게는 느껴졌다. 져다 좋죠?그렇게 국화차도 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온아, 나라가 하고 있 있 설명할 수 있는 살아있는 대상이었다. 그들은 후가 끝나가고 있었지만 초여름 빛이 아직 뒷 인간의 선량함을 믿고, 타인의 약점과 모 었는데. 작년 가을에 친구가 표출하거나 직접존폐의식 말린 거라 는 마당이에요. 이 문제가지고 차 날마다 그녀를 보며 분노를 가슴을 목덜미 목덜미를 따갑게 맞추고, 모기떼가 모 순에 관용을 베풀고 기다려주는, 모든 며 나눠 줬는데, 겨울 내내 마셨어요. 그건 원에서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은 교회와 미션 치며 한숨을 쉬고, 온갖 모멸적인 말을사람에 쏟아내 자의 땀 냄새를 맡고 얼굴 주위를 빙빙 돌며 성 게 기회가 주어져야 여기는 그 향기가 강해서 밤에 마시면 안돼요. 현씨 스쿨 뿐이라고 봐야. 이제는한다고 더 이상 피할 수 며 그런 괴로움을 달랬다. 가시게 했지만, 그녀는 아들과 함께 하는 이 시 신념이 살다가 온텐 친 가 한 달 이끄는 만 일찍 왔어도 맛 볼여기까지 수 있었을 도 없어요. 수용대로 아니면 정면 돌파 밖에는.” 열다섯에 시집와 열여덟에 남편을 잃은 태성 간이 흐뭇하고 좋았다. 구라고 생각했다. 태성의 마음 속엔 친구에 모는 남편이 떠난 집에 남아 물질적인 “김 진사 댁은 별고 없지요?” 태성은 어조는 데... 아,이렇게 그리고...” 최 선생이 한숨을 쉬며 말했다. 기둥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가족들이 딛고 조금 심드렁하였다. 이번 방문의 목적에 대해 대한 고마움과 사랑으로 다시금 온기가 살아 인설의 초봄에 얼었던 시냇물이 녹 대체로 말은 교사들은 신사참배가 우상숭배이 일어설 수떨어지다가 있는 디딤돌 역할까지 해왔다. 났다. 태성의 마음을 녹인 현의 선량함과 관너 한참 만에 이렇게 돌려 물어본 것이다. 알아도 아서 해가 더 비치면 녹아 며 큰똑똑 희생이 있더라도 우상숭배를 할수 없 무 일찍부터 무거운 인생의 무게를 져온 탓인 좋고 몰라도 좋았다. 보나마나 뻔한 일이었다. 용은 현이 언제나 위기상황을 돌파해온 무기 서 고이다가 스스로 물길을 만들어가며 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져갔다. 은혜 시원 선생 지강력하게 그녀는 실제 나이보다 <다음호에 계속> 였다. 그의마흔 도움을 받고 난그녀는 사람들은 그에게 하게 흘러가는 것 후반임에도 같았다. 수줍게 말 이 신앙인의 시각으로 주장했고 평십


“크리스마스 칸타타 시즌이 돌아왔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9월 25일 켄트 쇼웨어센터서 공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뮤직 콘서트, 크리스마스 칸타타! 세계 최고의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올해도 어김없이 이곳, 워싱턴주 시 민을 위해 9월 25일 켄트 쇼웨어센터 (Kent Showare Center)에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과 뮤지컬 의 종합예술공연으로 크리스마스의 참 된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캐롤송

의 순수한 맛을 느끼며 가족들과 함 께 따뜻하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미국 브로드웨이에는 이미 뮤지컬 공연들이 차고 넘친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흥미롭고 탄탄한 구성력, 배 우들의 연기와 보컬이 완벽한 공연들 이 많다. 초호화 캐스팅은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관객의 마음 속 중심축 을 감동으로 움직이고, 삶의 변화를 주는 공연은 많지 않다. 시민들은 ‘크 리스마스 칸타타는 영혼을 치유하는

힘이 있다’ 고 입을 모은다. 9월 14일 뉴저지를 시작으로 그라 시아스 합창단은 미국과 캐나다를 오 가며 29개 도시를 돌며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해를 더할수록 공연의 내용이나 모 든 수준이 업그레이드되고 있어 다음 공연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크리스마스 칸타타에도 많은 자원봉사 자와 후원을 찾고 있으며 티켓문의와 자원봉사자 문의는 253-582-3599이다.

워싱턴 코랄 합창단 가을 콘서트 '성료'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500여 관객 몰려 워싱턴 코랄 합창단이 지난 15일 렌 튼 아키야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가을 콘서트’를 개최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500 여 명의 관객들이 객석을 메운 가운 데 초청 연주로 시애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바이올리스트 신재인씨 와 현재 이태리,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지에서 오페라 주역 가수로 활동하 는 소프라노 황신녕씨 등 두 음악가의 연주로 더욱더 풍성한 연주회가 됐다.

"한국 관광객 반토막"…일본 언론 충격보도 한일 무역갈등으로 8월 일본을 찾 은 한국 관광객이 급감하자 일본 언 론들이 이같은 내용을 1면에 잇따라 비중 있게 실었다. 19일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마 이니치신문, 산케이신문 등 일본 주요 일간지들은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8일 발표한 지난달 방일 한국인 통계 를 전면에 다뤘다. JNTO는 지난달 일 본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이 30만8700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6년 5월 30만2088명을 기록 한 이후 최저치다. JNTO는 법무성 출

입국 관리 자료를 근거로 외국인 방문 자 통계를 낸다. 일본 영주권자를 제 외하고 여행자와 주재원 및 가족, 유 학생 등이 모두 포함된다. 요미우리 신문은 한국 관광객이 줄 어 외국인의 일본 방문자 수가 11개월 만에 전년 대비 2.2% 하락했다고 전 했으며 앞으로도 한국 관광객의 일본 방문이 저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산케이신문은 한국 관광객이 계속 줄어들 경우 정부가 내년 목표로 삼 은 외국인 관광객 4000만명 달성이 어 려울 수 있다고 비관했다. 니혼게이자 이신문은 아예 목표 달성이 힘들다고

짚었다. 아사히신문은 한일 갈등 완 화 조짐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한 국이) 일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심 각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려가 커지자 스가 요시히데 관방 장관은 19일 오전 열린 정례 기자회 견에서 “지난달 한국인의 일본 방문 은 대폭 줄었지만 같은 기간 중국은 전년 동기 대비 16%, 미국·동남아는 13%이 늘었다”고 말했다. 일본을 방 문한 중국인은 100만6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이 증가한 걸 강조하 는 한편 미국 관광객도 11만7800명으 로 전년 동기 대비 14.3% 많아졌다는

소프라노 황신녕씨의 모습.

걸 제시했다. 스가 장관은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3.9% 증가했다고 강조하면서 외국어 간판과 안내방송 을 확충하는 등 환경을 정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한국과의 관계 개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1~8월 누 적 한국 관광객 수는 473만31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떨어졌다. 일본을 찾은 한국 관광객은 올 들어 1월 77만9383만명으로 가장 많았다가 4월 56만6624명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후 5월 60만3394명으로 소폭 늘었다 가 7월 일본이 한국 수출규제를 가하 면서 56만1700명까지 쪼그라들었다. 한국 관광객이 뜸해져 방일 외국 인 순위도 하락했다.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중국(100만 600명), 대만(42만300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한국 관광객은 지난 1월 방일외국인 수 1위를 차지한 뒤 줄곧 2위 자리를 유지하다 지난달 3 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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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um balance of $10,000 necessarry to obtain stated Annual Percentage Yield (APY), The quoted Annual Percentage Yield (APY)* is accurate as of 9/3/2019. Rate subject to change without notice on variable rate account. Fee may reduce earnings on the account. $15 service charge waived with $10,000 minimum daily balance. Additional informaion concerning GBC International Bank's accounts can be obtained in our Account Agreement &Disclosures. Substantial penalty for early withdrawal. Additional information concerning GBC International Banks's accounts can be obtained in our Account Agreement & Disclos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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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TTERDAY Special

50% off Select cremation property Excludes E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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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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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취항 24주년 기념

모국관광

베트남

가을맞이 맛기행

고국여행

하노이/하롱베이 & 캄보디아 앙코르왓

동해/제주 5박 6일 (서울 출발일:10월 21일) 서해/제주 6박 7일 (서울 출발일:10월 17일) 전국일주 9박 10일 (서울 출발일:10월 17일)

7 Days

동양 3대 절경 중 하나 하롱베이 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왓

자세한 일정은 전화문의 바랍니다

시애틀 출발일 10월 11일

Hotel Special

록키관광

옐로스톤

대자연의 경이로움, 최상의 여행지, 세계적인 록키산맥

300여개의 간헐천이 있는 미국 최대 국립공원

록키 4박 5일: 밴쿠버/자스퍼/밴프/요호 (매주 화, 금 출발) 록키 5박 6일: 밴쿠버/자스퍼/밴프/요호 레이크 루이스 등 (매주 월, 목 출발)

옐로스톤 관광 3박 4일 매주 월,금 출발

미서부관광

미동부관광

(LA/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

(뉴욕/나이아가라 폭포) 모든 미동부관광

매주 수/토 출발

806호

* 더 많은 종류의 검진 및 검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유럽여행 이태리 6박 7일 / 7박 8일 동유럽 9박 10일 서유럽 11박 12일 스페인, 모로코, 포르투칼 11박 12일 터키, 그리스 10박 11일

Free Style 패키지

크루즈 패키지

라스베가스, 디즈니랜드 하와이 등 항공권 + 호텔 + 렌트카

알래스카, 바하마, 캐리비안, 하와이 등 그 외 다수 패키지

대표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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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각종 암검사 간기능, 골밀도, 심전도 검사 등 필수항목으로 구성된 종합건강검진 정밀검진 / 암검진(기본/종합) 여성정밀검진 / 흡연자정밀검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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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땅 속 김치맛! 오리지널 땅속 냉각

가을맞이 김치냉장고 감사선물 대잔치 딤채 뚜껑형 감사선물

250 상품권 $ 그라스랜드 화이트 Sale Price 180Lt, $1,299.00 김치용기 8개 DL187-EMYW

그라스랜드 핑크 120Lt, 김치용기 6개 DL127-EMYP

$8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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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라인 화이트 Sale Price 330Lt, $2,699.00 김치용기 12개 DUDA337TGW

마일드 티탄 418Lt 김치용기 16개

Sale Price

$3,1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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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선물

300 상품권 $

로멘틱 레드 418Lt 김치용기 16개

300 상품권 $

Sale Price

로프 실버 Sale Price 221Lt, DOEA124SNR $1,699.00 김치용기 8개 DL22B-ESRS

감사선물

감사선물

250 상품권 $

Sale Price

$3,499.00

어반 스트림 Sale Price 330Lt 3 Room $2,799.00 김치용기 12개 DUDA337T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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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Lake City www.toyotaoflakecity.com

2019 4Runner 2019 Camry

2019 Rav 4 Hybrid

Sales Manager

Tim Park

tim@toyotaoflakecity.com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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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5 Lake City NE Seattle, WA 98125

Internet Sales Tim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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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 Properties

투자성 건물

모텔 &&호텔 모텔 호텔 NEW

1. $495만

Non-Franchise 년매상 $90만 / 36유닛 / Seattle지역

NEW $360만 2.

Franchise 년매상 110만 / 55유닛 / West지역

3. $900만 NEW

Franchise 년매상 $188만 / 87유닛 / North 지역

4. $1,000만

Franchise 년매상 $240만 / 77유닛

5. $57만

24유닛 / South 지역

6. $530만

120유닛 / North 지역

1. $125만 2. $950만 3. $209만

4.

$55만

5. $495만

South 지역 / 3유닛+ 4 아파트 코너에 위치하고 앞으로 기대되는 투자성 건물 North 지역 14유닛 / 굳 테넌트

2. ING PEND 3.

NEW

$73만

월매상 $62,000/ South지역

Business Only $38.5만 월매상 $88,000-90,000/

렌트 $4,300(3N포함) North지역

$160만

월매상 $72,000 / 커피 $18,000 장사하기 편하게 꾸며진 가게

4. $33만

월매상 $70,000+ Business Only 렌트 $4,700(3N 포함) 엑스트라 인컴 $2,800 / North 지역 델리 없고 장사하기 편한지역

North 지역 / Mount Vernon 단독상가 건물 2,800sf (그로서리 자리) / 지하 2,800sf /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

5.

$125만

월매상 $60,000+ 렌트인컴 $1,100

6.

$118만 월매상 $50,000 2유닛 / 렌트인컴 $2,300

7.

$305만

8.

$155,000

건물 11,584 sf 대지 73,616 sf East 지역 / 10유닛

가격 $2,950,000 / GP $55,000 Grocery $100,000 / Gas 60,000 gal/ South 지역

2. 가격 $2,300,000 / Grocery $120,000 / Gas 50,000 gal 월수익 $35,000 / South 지역 3. 가격 $3,000,000 / King County / Grocery $70,000 / Gas $70,000 / Chevron 4. 가격 $1,250,000 / GP $45,000 / South 지역 Grocery $70,000 / Gas 50,000 gal / Propane Gas $9,000 NEW 4. 가격 $1,490,000 / North 지역 / Grocery $70,000 / Gas 20,000 gal

스모크샵 1. 가격 $230,000 월매상 $75,000 (일 $2,500) / 렌트 $3,300 (3N 포함) Vape + 잡화 65% 이상 / 담배 25%, 음료수, 맥주, 기타 10%, 넷인컴이 월 $15,000이상 / South 지역 2. 가격 $80,000 월매상 $44,000 / 렌트 $2,500 (3N 포함) / Auburn 지역 / 담배 10%, Vape + 잡화 90% / Pt 2명 쓰고 $5,500 순수입 3. 가격 $120,000 월매상 $50,000 / 렌트 $3,300 / North 지역 / 현주인이 장사하기 쉽게 새로 셋업한 가게, 매상이 계속 상승중인 가게

1. 가격 $1,090,000 (인벤토리 포함) / 월순이익 $40,000-$45,000 매니져와 종업원이 운영하고 주인은 관리만 함

Vegan Food 전문점 가격 $180,000 / 일매상 $1,200 이상 / 프라핏이 무궁무진한 가게 렌트 $2,500(렌탈 인컴 $1,650) 실제 렌트비 $850 / North 지역

그로서리 & 델리(테리야끼) 1. 가격 $220,000 / 그로서리 일$1,500 (35%마진) / 테리야끼 일 $1,000 렌트 $4,400 (3N 포함) 월-금 9-7 / 토요일 오픈하면 매상 증가 확실. 부부가 운영하면 좋은 가게입니다.

월매상 $120,000 3유닛 / 렌트인컴 $5,450 월매상 $60,000 Business Only 렌트 $3,090 (3N 포함)

테리야끼 NEW 1.

가격 $445,000 / 일매상 $2,300 이상 (우버없음) 렌트 $2,800 (3N 포함) / 시애틀 지역 D 2. L 가격 $430,000 / 일매상 $2,200 / 렌트 $3,150 (3N 포함) SO 우버, 스시없음 / 커클랜드 지역 D 가격 $269,000/ 일매상 $1,800 / 렌트 $4,600 (3N 포함) / North 지역 L3. SO 4. 가격 $390,000 / 일매상 $2,500 / 렌트 $2,800 (3N+전기+물포함) 프라임 로케이션에 매달 매상이 오르는 가게 / North 지역 5. 가격 $85,000 / 일매상 $900 / 렌트 $2,450 (3N 포함) 6. 가격 $155,000/ 일매상 $1,200/ 렌트 $3,500(3N포함)/ North지역 NEW 7. 가격 $260,000/ 일매상 $1,700/ 렌트 $2,300 (3N 포함) NEW 시애틀지역(햄버거 포함) 8. 가격 $200,000/ 일매상 $1,400/ 렌트 $4,000(3N 포함) 넓은장소 NEW 잘꾸며진가게, North 지역

햄버거 1. 가격 $110,000 / 일매상 $1,000 / 렌트 $2,800 (3N 포함) 2. 가격 $380,000 / 일매상 $2,500 (우버포함) 렌트 $4,400 (3N 포함), 경쟁 없고 장사하기 편한 지역

델리

Vape Shop 팩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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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EW

Seattle지역 / 5유닛 / 건물: 7,387sf / 대지: 27,000sf / 안정된 테넌트

주유소 W/건물 1. NEW

그로서리 W/건물

1. 가격 $85,000 일매상 $700 / 렌트 $1,500 / 시애틀 음식에 자신 있으신 분이 하시면 매상 증가 확실한 자리 2. 가격 $95,000 일매상 $950 / 렌트 $2,500 (3N+전기, 물, 쓰레기) 시애틀 월-금,6:30-3:00/로케이션이 좋고 우버 시작시 매상 증가 확실한 가게 3. 가격 $270,000 / 일매상 $2,400-2,500/렌트 $7,950 (3N 포함) 월-금, 7:00-3:00/ Seattle 지역 NEW 퓨전델리 가격 $170,000/ 일매상 $1,300 / 렌트 $3,500(3N 포함) 시애틀지역 / 오픈 월-금(11-3) NEW 퓨전델리 가격 $350,000/ 렌트 $2,450(3N 포함)/ 1,300 sf/ North지역 현재 주인혼자서 종업원 3명과 운영중, 정말 비젼있는 가게. 레시피 전수 NEW

카페형 델리 &그로서리 가격 $180,000 / 렌트 $4,300(3N 포함)

현재 매상 $60,000이상 부촌에 잘 꾸며논가게, 경험자 운영하시면 좋은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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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의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단체

사회복지와 안녕을 위해서 힘쓰고 있 다”라면서 “특히 오늘 한국의 고유 명 절 추석을 맞아 진행된 행사를 통해 둥근 달처럼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시 워싱턴주-대한부인회(이사장 김명 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란다” 숙)가 지난 11일과 13일 양일간 실시 라고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김명숙 이사장은 “타국에 와계신 한 추석잔치를 통해 지역 한인노인들 한인 노인들 중 혼자사시거나 외롭게 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타코마 본관과 페더럴웨이 대한부 지내시는 분들이 서로 시간을 보내고 인회 아파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위로 받으실 수 있도록 식사제공과 아 통해 대한부인회는 지역 자원봉사자 파트 마련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 들과 함께 기존 회원들 외에도 참석 진해왔다”라면서 “특히 추석과 구정 을 원하는 지역 한인들을 초대해 음 은 한국을 기억하는 가장 큰 명절이 식과 떡을 나누며 한가위의 따뜻한 사 므로 이런 기회를 통해 자주 나오지 못하시는 분들도 함께 나와 다른 분 랑을준비상황에 나눴다. 대해 보고하고 있다. 정민희 기획부장이 공연 신도형 봉사위원장은 “대한부인회 들과 그간 못 나눈 이야기를 나누며 국는매체, 전단지, 포스트카드를 했다. 또 좋은 영상시설을 시간을 가질준비하기로 수 있도록 하고자 지역포스터, 사회 봉사 실천이 무엇보다 비한 통한 홍보도 병행하기로 했다. 미디어 한 한복을 입은 참석자와 마찬가지로 우선인 단체”라면서 “타코마와 페더럴 이 행사가 마련됐다”라고 소개했다. 내부에 입장하지 광고는 고경호 위원이거주하시는 진두지휘하며, 한편, 양일간 진행된못한 이번입장객에 행사에 웨이 지역 및 인근에 한인 극장 VIP 참석확인은 샌드라 잉글런드 위 게 복주머니를 우선 전달할 방침이다. 노인분들에게 13일 대한민국 추석을 서 대한부인회 지역 자원봉사자들은 퓨전 국악그룹 '퀸'이 주 무대를 이 원과 쉐리 송 위원이 맡는다. 맞아 점심식사와 간단한 이벤트를 준 식사 외에도 참석한 노인들에게 다양 룰확대위한 메인이벤트한인회 준비 역시 지난해와 초과된 인원을국내 위한 청년 장외 행사관람 역할 논의마 오락시간과 흥겨운 공연도 제공해 비해 따뜻한 한가위의 기분을해외진출 잠시나 한 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찬가지로 정민희 기획부장이 꼼꼼히 마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다”라고 이 타향살이에 지친 한인 노인들의 마음 페더럴웨이 한인회 세계한인회장대회 오시은 회장은제1차할 예정이다. 게 나눠줄 복주머니를 한복 착용 참석 운영 사업’에 대한 설명 후 이어진 자유토론 을 위로하는 시간을 제공하기도 했다. 번 행사의 취지를‘2018 설명했다. 위원회’가 4월 힘입어 17일부터 19일까지 호주 참석자들은 대륙별 총연합회가운 및 “지난해 폭발적인 성원에 참 한편에서 홍승주 이사장은 “어려운 자에게 우선 전달할 방침이다. 김용석 기자 신 위원장은 이어 “항상 어르신들의 지역별 한인회 차원에서 국내 청년들 시드니에서 개최됐다.

대한부인회, 한가위 맞아 이틀간 추석맞이 잔치 실시 타코마와 페더럴웨이 지역 노인들에게 이웃사랑 실천

참석 위원들이 회의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인의 날 행사에 한복 입고 오세요"

세계한인회장대회, 1차 운영위원회 시드니서 개최

한인의 날 축제재단, 지난달 28일 9차 준비모임 가져 한복 착용 행사 참석자에게 복주머니 우선 제공 방침 “열두 번째 한인의 날 행사엔 꼭 한 우스센터 더블트리호텔에서 진행된 이 복 입고 오세요.” 날 모임에서 김순아 대회장은 “매 대회 자원봉사자들이 노인들에게 즐거운 오락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이사 때마다 준비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 장 홍승주)은 지난달 28일 9차 준비모 번 행사 준비 역시 우여곡절이 많았다” 임을 갖고 1월 13일 페더럴웨이 퍼포 며 “2주 앞으로 다가온 이번 행사는 한 밍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12회 한인 국의 이미지를 참석자들에게 더욱 강하 의 날 행사에 참석자들의 한복 착용을 게 남기도록 참석자들에게 한복을 입고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참석하도록 권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 브라운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사 따라서 준비위원회 측은 참석자들에

막바지 홍보에도 온 역량을 쏟아 부 을 계획이다. 우선 세대에 맞는 홍보 전략을 꾀 해 외국인들과 한인 2세대들을 위해서 는 SNS에 의한 홍보를, 한인 1세대들 을 위해서는 한인 매체를 적극 활용하 기로 했다. 또한 예년과 마찬가지로 외

석자들이 입장 제한인원을 넘어 많은 데에서도 여러분들이 일당백의 정신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이하 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분들이 행사를 관람하지 못하고 집으 을 로수 준비에 여기까지 왔다” 있는 임해주셔서 K-뷰티 세미나를 진행한 재단) 주최로 열린 이번 운영위원회에 의견을 모았다. 로 발길을 돌렸다”며 “이와 같은 일에 며 “마지막까지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다.등이번 행사는 참석이 는 대륙별 총연합회장과 지역회장 지난 대회누구나 만족도 조사 결과를가능 토대 올해도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준비위원들을 독려했다. 2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7 세계한인회 로 ‘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적 토론확대’, 하며 라운지에서 간단한 다과를 즐 이에 참석 위원들은 극장 내부로 입 제10차 준비모임은 1월 4일(금) 오 장대회 결과 보고 및 2018 세계한인회 ‘해외동포 처우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무료이니 언제든지 방문 혹은 미리 연 길 수 있다. 장대회 세부 프로그램공연 등 기본 계획에 보완’ 등 2018년도 세계한인회장대회 장하지 못한 참석자들도 로비에서 후 3시 코엠TV 공개홀에서 열린다. 락을 주셔서 손님께서 궁금한 점들에 ▶상담 및 예약: 425-747-7827(한국 대한 의결이 진행됐다.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을대해 볼수 있도록 극장 로비에 음향을 겸 기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어 서비스 제공) ▶오픈시간 박재영 오전 7시

사람을 명품으로 만드는 살롱, 포에버유 에스테틱

벨뷰 지역 명품 에스테틱 살롱 포에버유 그랜드 오픈 코코 대표,“제대로 된 피부 관리 서비스 제공할 것”

특히,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국내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는 10월 초, 3

한편, 포에버유 에스테틱은 오는위한부터 10시(화요일부터 월 청년들의 해외진출 확대를 한인 오후 박4일 일정으로 서울 잠실일요일, 롯데호텔월 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 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국뷰티 요일은 휴무) ▶주소: 12400 SE 38th 련됐다. 재단의 ‘한상기업 청년인턴십 케어에 대한 다양한 상담을 직접 받 St #203 Bellevue, WA 98006(2층)

맹모삼천지교 부관리가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 리티를 자랑하는 메디컬 용품과 케어 한국어 말하기대회 수상자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인 맹자를 위 지만 이제 그렇지 않다 남녀노소 나이 전문 에스티션을 갖춘 곳은 아마 지금 해 세 번 이사했다는 이 유명한 이야 를 불문하고 아름다워지고 싶다는 마 까지 없었을 것”이라면서 “먼저 무료 기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한 음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는 시대이 로 전문 영양과 에스테틱 상담을 통해 사람의 성장이 그에게 주어진 환경 기 때문”이라면서 “우리는 단순히 일 손님이 가진 고민이나 관리가 필요한 과 배경에 의해 180도 달라질 수 있 시적인 관리 차원을 떠나 손님이 정 것을 함께 고민 한 후 티타임과 풀스 남가주 한인의사협회(회장 조만철) 다는 이야기다. 신적으로 편안함 마음을 갖고 꾸준히 파를 즐기면서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가 큰 업적을 남긴 회원에게 수여하는 피부 및 미용 관리 또한 어떤 전문 5월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확정…샷건방식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올해의 의사상’의 첫 수상자로 서울 메 12일 오후 1시로 대회일정 가의 손길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 만 제공할 계획”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코코 대표는 또 “이곳이 여성과 남 디칼 그룹(SMG) 차민영(내과 전문의) 경기위원장에 김철홍 프로와 이정주 고문 위촉 족도가 다를 수 있다. 자신의 첫 인상 코코 대표는 이에 대해 “인스타그램 성 손님 모두에게 바쁜 일상을 떠나 회장을 선정했다. 남가주 한인의사협회는 매년 커뮤니 과 미모를 결정짓는 피부건강도 손쉽 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가 친숙한 젊은 잠깐 쉬는 라운지와 같은 쉼터라는 서북미 호남향우회는 지난 14일 레 하고, 각 언론사를 통해 홍보활동을 전 게 아무에게나 맡길 수 없다. 세대부터 한인 1세대 등 모든 세대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면서 “각 티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공로상을 수여 이크우드 싸릿골에서 골프대회 준비모 개하기로 결정했다. 지역에시무식 피부후관리 전문외치고 에스 있다. 질 높은 케어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이종행종회장은 프라이빗룸을 비롯해 라운지도 구 해왔는데 특히 올해부터는 협회 이름으 뱅크오브호프벨뷰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또한 골프대회 경기 임(준비위원장 김한일 상임고문)을 갖 코코 대표. ‘올해의에스테틱 의사상’을 수여하며 감사와 확정했다.“함께 일하는 직원모 위원장에 김철홍 프로와 이정주앞으로는 상임 테틱 살롱, 포에버유가 새롭게 오픈했 고 대회일정을 을 것”이라면서 비되어 있으며 에스테틱 관 로포에버유 서북미 충청향 대회에 참가하는 다. 한 개인이 작은 공간에서 운영하 이날 두와준비위원들은 함께 같은 유니폼을 입고 고문을 일하는위촉하고, 련 서비스 외에도모전문가를 통한 보 격려의 뜻을 전달하게 됐다. 우회, 워싱턴주 강원향우회와 함께 진 든 선수들에게 선물로 김 1박스씩을 전 지난 1일 열린 한인의사협회 연말 는 틀을 깨고 유니폼부터 맞춘 채 손 이유는 어떤 손님이 오시더라도 최상 톡스도 받을 수 있는 올인원 케어 서 행할 이번 골프대회를 오는 5월 12일 달하기로 결정했다. 박재영계획도 기자 님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로 개인의 피 (토)의오후 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하기 위한 비스를 제공할 가지고 있다” 모임에서 첫 번째 수상자가 된 차민영 1시 옥브룩 콜프&컨트리클 박사(MD)는 한인타운 개업의로 활동 준비위원들이 골프대회를 위해 회의를 하고 있다. 부와 미모를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는 럽에서 다짐”이라고 라고 말했다. 샷건방식으로덧붙였다. 개최하기로 확정 해온 것은 물론, 지난 1993년 서울 메 야심찬 포부를 한인사회에 내던졌다. 케빈 김 코코 대표는 에스테틱 서비스 관련 코코 대표는 끝으로 “편한 마음으로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는 2일 행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은 있다”며 “팀워크를 통해 성장통을 함께 디칼 그룹을 설립, 한인들이 편리하게 포에버유 코코 대표는시무식 “과거에는 이 피 자리에 “서북미 이만큼 수준 높은 퀄감내하고, 방문하셨으면 좋겠다”라면서변혁을 “상담은 LA 본사건물 윌셔지점에서 모인지역에 임직원들에게 “규모가 종합금융기관으로의

"양질의 의료혜택 제공 공로"

SMG 차민영 회장, '올해의 의사상' 수상

서북미 호남향우회, 골프대회 준비모임 가져

"종합금융기관으로의 변혁 노력 지속하자" 뱅크오브호프, 지난 2일 LA 본사건물서 시무식 개최 을 개최했다.

커진 만큼 새로운 도전들이 기다리고

위한 노력을 지속하자”고 당부했다.

스노호미시노인회‘김영옥 등 각 노인회와 대한부인회 추석잔치 열어 대령 고속도로’ 지정 눈앞

대한부인회, 한가위 맞아 이틀간 추석맞이 잔치 실시 스노호미시 한미노인회와 행복노인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 양성위한 찾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회 상하원 후원자 표결 남았지만 큰 걸림돌 없어 타코마와 페더럴웨이 지역 노인들에게 이웃사랑 실천 회, 시애틀통합노인회, 시애틀한국노 인회 등의 워싱턴주생기는 노인회와 것 대한부 통과되면 미국서 처음으로 한인 이름 고속도로 리더십,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 한인상공회의소, 워싱턴 비즈니스 위크 후원자 공개 모집 하는인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 행숙)는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 양성을 위한 후원자를 찾는다. 후원자는 고등학생(8-12) 중 선발 된 장학생을 후원하게 되며, 장학생들 의 워싱턴 비즈니스 위크(WBW) 서 머프로그램(Summer Program) 참여 를 지원하게 된다. 워싱턴 비즈니스 위크는 워싱턴 주에 있는 기업체인 마이크로소 프트(Microsoft), 펨코(PEM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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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호 769 호

미국에서 처음으로 한인의 이름을 딴 ‘김영옥 Insurance), 구글(Google) 및 보잉사 대령 고속도로’가 생긴다. (The Boeing Company) 등을 포함한 오렌지카운티(OC) 북부 지역을 지나는 5번 100개가 넘는 기업체가 후원하는 프로 프리웨이의 일부 구간을 ‘김영옥 대령 고속도 그램으로써, 지난 42년담은 동안 고등학생 로’로 지정하는 내용을 결의안(ACR188) 6만이명을 지역 사회의 양성한 16일 캘리포니아주 하원리더로 교통위원회를 만장 일치로 통과했다. 아주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이 결의안은 캘리포니아주 주 의회 하원과 상 김행숙 회장은 “상공회의소는 업종 원의 표결을 앞두고 있으나, 주 교통위원회에서 별 전문가 및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만장일치로 통과된 만큼 주 의회에서도 무난하 멘토들과의 교류를 통해 고등학생들에 게 통과할 것으로 기대된다. 표결은 9월 15일 전 게 학교에서 에 이루어질 배우지 예정이다.않는 경제관, 소통 의 기술, 팀워크, 세계 어디서나 필요로

September 20, 2019 Jan 4, 2019

는 기회를 제공하려한다”며 “차세대 비 잔치를 열고, 고향을 두고 미국서 생 김영옥리더를 대령은 독립운동가 김순권뜻을 선생의 아 즈니스 키우는 일에 가진 있는 태어나 어르신들의 마음을 한 달랬 들로활하고 미국 LA에서 2차 세계대전과 후원자를 찾는다”고 말했다. 다. 각 노인회와 대한부인회에서 열린 국전쟁에 참전한 불패 신화의 전쟁영웅이다. 그 김 회장은 이어 “여러분의 후원은 워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정부로 추석잔치 사진들을 모아 화보로 꾸몄 싱턴주 사회 받았으며, 미래 지도자에 대한 부터 최고한인 무공훈장을 미국에서는 특 다. <편집자 주> 후원이므로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별무공훈장 1개, 은성무공훈장 2개, 동성무공훈 장 2개 등을 수여받았다. 될 것”이라며 “후원금은 IRS Section 김영옥 대령은 1972년 예편 후에 일생동안 사 501ⓒ3로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 회 약자를 위한 봉사 활동에 전념하였으며, 한국 으므로, 개인은 물론, 커뮤니티 단체, 전쟁 시에는 전쟁고아 500명을 돌본 인도주의자 기업가로서 후원하길 원하는 분은 언 로도 알려져 있다. 제든지 연락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206-778-9071, 206-491-1918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 록 이끌어 왔다는 점이 선정 이유다. 조만철 회장은 “25년 전에 한인 의 시애틀 한인회가 한인회관을 동포사회에 사들과 함께 서울 메디칼 그룹을 설립 적극 개방한다. 했던 것은 멀리 앞을 내다보고 계획을 시애틀 한인회 조기승 회장은 “시애틀 한인 회는 특출한 한인동포들을 위해 한국을 알리는 일과 세우는, 창의력이 있었기 때문 주류사회와또 긴밀한 가지고 한인들의 에 가능했다. 여러관계를 어려움 속에서도 위상과 공익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튼튼한 기반을 다지며, 미 전역의 한인

들에게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한 공 로가 크다”며 “또한 밤낮없이 부지런히 일하는 초인적 열성과 헌신적인 노력 은 동료 의사들은 물론 후배 의사, 한 인사회에도 모법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다른 공로로는 차 회장의 지도아래 서울 메디칼 그룹은 ‘의사들 의 회사’라는 미국 의료 HMO 체계의 ‘메디컬 그룹’이 갖고 있는 태생적 한계 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한인 들의 건강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교육 및 홍보, 발달장애아 지원, 한인 타운 의 구회 분리, 홈리스 문제 등 한인 사 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 으로 참여하고 후원해왔다”고 꼽았다. 현재 서울 메디칼 그룹은 무료 의료 박람회 개최는 물론, 윤형주 초청 음악 회 개최 등 한인 사회의 다양한 문화 예 면서 “이와 같은 취지로 한인회관의 문을 활 술 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짝 열려고 한다”며 “모임이나 행사가 있으신 차민영 회장은 서울대바란다”고 의대를 했 졸업 분들은 한인회관을 사용하시기 다. ▶문의: 14001 57th 하고 USC425)444-5458 의대에서 ▶주소: 레지던트를 했다. Ave S2014년 #100 Seattle, WA한인 98168 의사협회장 ▶이메일: 지난 남가주 koassn@gmail.com 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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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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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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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주 교민 다 경제적이고 싸 수 있을까 항상 고 이런 고민을 해 비스를 하나 소개 미주 한인시장 런 한 아이토크비비 주 한인 교민들께 을 받아왔고, 이제 스 하면 당연 아이 과언이 아니다. 이 하기 위해 올해 5 토크비비 모바일 라는 저렴한 요금 문자, 데이터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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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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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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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학입학시리즈 283>

12학년 입시생들의 점검 단계 권선영 S 미술학원 원장

학생질문: 미국 내에서 미술대학을 가기 위 한 포트폴리오는 몇 점이나 준비해야하며 어 떻게 그 분위기를 결정하면 좋나요? 미국 내 미술전공 입시용 포트폴리오는 넉 넉히 준비된 30정도의 직접 그리고 만들어 진 작품들을 위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 다. 학교들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일반 적으로 15~20여개 정도의 작업과정과 작품 을 준비해야하며 생각의 변화가 성숙해가는 연령임을 염두해서 그 작품의 완성도 높은 마무리는 지혜로운 시간관리로 끌어주어야 합니다. 꼭 개수에 맞추어진 작품들만 끝내 는 게 목적인 아니라, 생각의 발전 과정을 담 아 보여줄 수 있는 아이디어스케치나 묶음형 이미지들을 따로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미술을 전공한다고 하면 줄곧 순수회화나 그래픽, 혹은 조각 등의 종류가 담긴 포트폴 리오로 한정짓는 분들이 많은데… 학교적 특 성에 따라 패션이나 건축과 같은 전공들은 포트폴리오를 필요로 할 수도 있고 필요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학교들의 조건 을 꼼꼼히 살펴보고 준비해야하며 각 학교 들이 갖고 있는 성향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나가야 합니다. 패션을 예로 들자면, 다양한 재료를 사용 해서 표현한 포트폴리오 작품집과 함께 패 션에 관련된 인체비례를 갖추어가는 스타일 화가 추가되어지며, 실제적인 옷 제작까지 곁 들인 총체적인 준비과정이 요구됩니다. 더군

다나 패션전공은 미술대학 안에서도 또 다 른 범주로써, 학생의 디자인적 감각과 회화 적인 대담성까지 연습하여지면 독특한 표현 력의 강한 작업들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을 예를 들자면, 유명 미술전공 대학으로 미 국 내에 알려진 학교들보다도 애니메이션 만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살려가는 학교들 의 종류가 아주 많으며, 그 분야 전문종사 자들에게 더 인정받고 있는 학교들의 기준 에 따라 학교 선정에 있어서도 심의를 기울 여야 합니다. 한 가지 전공분야만 고집하지 말고 비슷하게 겹쳐질 수 있는 전공 리스트 를 뽑고 여러 학교 지원를 제안해드립니다. 대학마다의 커리큘럼에서 전공에 상관없이 중복되는 분야가 많기도 하고 몰랐던 분야 의 전문성에 대한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 기 때문입니다. 미술대학들에도 랭킹이 있으며 상위권 대 학이 존재합니다.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 타내고 있는 명문미술대들이 있습니다. 하지 만 더 중요한 것은 전공에 따라 최고 랭킹대 학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대학 이름만 볼 것 이 아니라 어떤 전공이 뛰어난 대학인지를 살펴야 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정보가 부족한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판단 의 오류를 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전문성입 니다. 이를 올바로 인식하기 위해선 우선 디 자인대학의 커리큘럼을 반드시 이해할 필요 가 있습니다. 미국내 명문미술대학들은 실제 적이고 전문적인 결과물을 요구하며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미국 내 고교생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모이는 만큼 경쟁이 치 열하고 높은 수준의 교육이 제공되기에 신 중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문의: 253-304-5903/ studioS.artclass@ gmail.com/ www.studioSfinearts.com <벨뷰 스튜디오> 700 108th Ave. NE, Suite 100, Bellevue, WA 98004

<레이크우드 스튜디오> 9601 South Tacoma Way, Suite #204, Lakewood, WA 98499 S 미술학원장, 권선영씨는 한국 홍대미대 와 뉴욕 RIT 미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파

리 등 유럽 생활을 통한 문화 경험과 20년 이 넘는 미국 내 학생들 미술지도를 하면 서 현실적인 정보력과 미술교육에 주력하 고 있습니다.

드로잉 - 최린아 학생(1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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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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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한의원 칼럼

족저근막염(발뒤꿈치통증)

족저근막이란 발뒤꿈치뼈에서 출발하 여 발바닥 앞쪽까지 이어진 강한 섬유띠를 뜻하는 말로 족저근막염이란 보행 시 중요 한 역할을 하는 발의 신체 조직인 이 족저근 막이란 부위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일으키 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특히 족저근막염이 발병되면 발바닥의 지속적인 통증이 유발되면서 보행 시 문제 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평소 발뒤꿈치와 발뒤꿈치 발바닥 안쪽에 통증이 있거나 발바닥을 바늘로 찌 르는 듯한 통증이 반복되면서 발바닥이 붓 고 발바닥 통증으로 오래 걷지 못하고 주저 앉게 된다면 족저근막염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발을 디뎠 을 때 발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면 족저근 막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양방에서는 족저근막염 치료방법으로 염증을 완화시키는 소염제 치료와 더불어 물리치료와 함께 보존적 인 치료로 족부보조기 착용을 권하고 있 는데요. 특히 증상에 따라서는 수술이 이 루어지기도 하지만 환자의 부담감이 큰게 사실입니다. 특히 이러한 양방에서의 치료는 빠르 게 통증을 경감해주는 효과는 있지만 대 증치료에 머물다 보니 근본원인이 개선되 지 않아 병이 쉽게 재발되며 수술 같은 경 우 부작용의 위험이 따를 수 있다는 겁니 다. 그러다보니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족저근막염치료방법으로 한방치료에 관 심을 보이고 계시는데요. 그렇다면 한방 에서의 족저근막염치료방법은 어떻게 될 까? 한방에서는 무엇보다 족저근막염의 근본원인을 개선하고 무너진 족저근막의 회복을 통해 근본치료가 이루어져 재발

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돕는데요. 특히 무엇보다 빠른 소염작용을 돕 는 침치료로 족저근막의 염증을 빠르게 개선하여 통증이 경감될 수 있도록 도우 며 더불어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침치료 와 더불어 발의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손 상된 족저근막의 회복과 발의 인대와 근 육을 강화시키며 발의 부족한 진액을 보 충하는 한약치료를 통해 단순히 통증을 경감하는 대증치료가 아닌 병의 근본원 인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돕는데요. 실제로 장기간 물리치료를 받아도 호 전되지 않던 족저근막염 환자들이 한방 족저근막염치료 방법으로 2~3차례의 치 료만으로도 완치되는 사례도 무척 많은 만큼 족저근막염으로 인한 발바닥 통증 으로 고민된다면 무엇보다 한방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마지막으로 족저근막염은 치료보다 미리 꾸준한 스트레칭과 관리로 예방 및 재발을 최소화 하는 게 좋겠죠? 특히 족 저근막염은 무엇보다 불편감을 초래하는 신발이나 보행자세로 유발되는 경우가 많

은 만큼 되도록 자신의 발에 가장 잘 맞 는 편한 신발을 신되 굽이 지나치게 낮은 구두나 플랫슈지, 레인부츠나 발의 부담 을 주는 하이힐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또한 평소 아침에 일어나면 발바닥을 문질러 주거나 꾸준한 스트레칭을 해줌 으로써 발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하여 족 저근막염을 예방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 법! 마지막으로 증상이 심하지 않은 족저 근막염 초기에는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 록 쉬는 것이 중요하고, 통증이 있는 경우 얼음이나 차가운 물수건 등을 이용한 냉 찜질을 하는 것도 증상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문의전화: 253-874-0058 HUMANA, UNITED HEALTHCARE 보험취급 *본칼럼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재무칼럼

크레딧 낮으면 영주권 받기 힘들어 라비 서 대표, “크레딧 기록 영주권 신청에 영향 끼친다” 미국의 개인 경제활동의 지표가 되는 크 레딧 점수가 앞으로 영주권 획득에 큰 영 향을 끼칠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크레딧 점수가 낮을 경우 영주 권 취득은 물론, 비자를 받는 것도 어려 워진다. 지난 8월 게재된 월스트리트저널에 따 르면 10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 는 공적부조(public charge) 개정안은 영주권 심사에서 이민신청자의 공적부조 의존 가능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잣대 중 하나로 크레딧점수 혹은 크레딧 기록을 활용하는 안을 복지서비스 항목에 포함 하고 있다. 패더럴웨이 크레딧 교정전문기관 CRB 라비 서 대표는 이에 대해 “앞으로 크레 딧 점수가 이민 심사에 반영되는 것이 현 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837페이 지에 달하는 개정안에 따르면 영주권과

비이민비자 심사에서 신청자의 크레딧 점수를 검토해 점수가 미국인의 평균보 다 낮을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 성이 높다”라고 언급했다. 서 대표는 이어 “따라서 크레딧 점수가 평균 미국인들이 비해 많이 낮을 경우 최 악의 상황에는 영주권 취득이 어려워 질 수 있다”라면서 “지난달 월스트리트 저 널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평균 점수가 704점인데, 700을 넘지 못할 경우 영주권 획득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이며 이번 개정안은 이미 신처자들이 크레딧 리포 트를 직접 구해 이를 정부에 직접 제출하 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대표는 이어 “개인의 페이먼트나 부 채 상태, 파산전력 등이 한눈에 보이는 크 레딧 히스토리는 국토안보부의 관점에서 영주권 승인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좋 은 잣대로 사용될 것”이라면서 “국내 크

레딧 기록이 아예 없다고 해서 부정적인 영향이 오는 것은 아니나 이런 경우는 페 이먼트 기록이나 부채가 적은 재정 상태 를 보여주는 다른 서류를 증빙할 수 있 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끝으로 “크레딧 기록은 나의 인생의 경제 활동을 판단하는 매우 중요 한 잣대”라면서 “크레딧 교정 및 이에 대

해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연락달라” 고 한인사회에 당부했다. ▲페더럴웨이 CRB 크레딧 교정 문의 (방문 전 연락바람): (라비 서)206-3217404 (폴서)206-890-0112 ▲주소: 33320 Pacific Hwy S #107 Federal way, WA 98003 (페더럴웨이 박정연 보험 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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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호

September 20, 2019


이성수(수필가 ˙ 서북미문협회원)

잔디와 클로버의 싸움 미국에 이민 와서 집 마당에 잔디가 파 랗게 자라고 있는 것이 퍽 인상적이었다. 한국 잔디는 겨울엔 죽어 노랗게 금잔디 로 변하는데 이곳 미국 잔디는 사시장춘( 四時長春) 늘 푸른색이다. 잔디 종류가 그런 게 있는가 보다. 이 곳 시애틀도 한국처럼 춘하추동 사계절 이 뚜렷이 있는데 이곳은 겨울이 심하게 춥지 않다. 한국은 섭씨 영하 10도~20도 의 동장군이 찾아와 잔디가 얼어 죽었다 가 봄에 살아나지만 시애틀은 그런 혹한( 酷寒)이 없기 때문에 겨울에도 잔디가 죽 지 않고 살아 있다. 이곳 시애틀의 잔디는 잎이 작고 부드 럽다. 공원 잔디에 앉을 때 잔디가 부드러 워 돗자리가 필요 없지만 한국 잔디는 억 세어 돗자리가 필요하다. 이곳 시애틀은 아파트가 별로 없고 단 독주택이 많아 마당에 잔디가 잘 가꾸어 져 있다. 기후가 좋아 숲이 우거져 어디 를 가든지 경치가 아름답다. 숲도, 잔디 도. 온통 초록색이다. 세상에서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 는 색이 초록색이다. 눈이 나쁘고 마음이 불안한 사람은 방의 벽지를 초록색으로 해보자. 다만 초록색은 기본적으로 "편안 해지는 색"이라 주의력 상실을 유발한다 고 한다.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등이 빨갛다, 빨개, 파랗다, 파래, 노랗다, 노래 등으로 활용 가능한데 비해 초록색은 초랗다, 초 래 등으로 활용하지 못한다. 이는 초록색 이라는 말이 순 우리말이 아니라 한자어 草綠이기 때문이다. 원래 우리말에서는 blue와 green의 두 가지 색을 모두 '푸르 다'로 나타내고 있다. 초록은 빨간색과는 보색(補色)관계에 있다. 수술실의 의사들이 오랜 시간동안 수술을 하는 동안 사람의 피나 장기 등 빨 간색 물체를 눈으로 보면서 겪는 잔상효 과(殘像效果)를 최소로 줄이기 위해 수 술복의 색이 초록색으로 되어있다. 나무나 풀 등 식물의 잎이 초록색으로 되어 있는 것은 엽록소가 들어있기 때문 이다. 엽록소의 녹색은 시력을 향상시키 는 역할을 한다. 그 때문에 도시에 사는 사람보다 시골 전원에서 사는 사람의 시 력이 더 좋다. 때문에 넓은 초원이 많은 몽 골인(人)등 유목 민족의 시력이 아주 좋

다고 한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사용되는 칠판은 검정 바탕에 녹색을 약간 섞었다. 자라나 는 어린 애들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 완두콩은 초록색 중에도 예쁜 초록색 이다. 콩 중에서 1년 중 가장 먼저 따 먹 는 것이 바로 완두콩이다. 또한 제일 먼 저 캐먹는 것이 하지 감자이다. 둘 다 심 은 지 100일 만인 하지(夏至)때 먹는다. 감 자와 완두콩은 옛날 보리 고개에 식량이 떨어져 힘들고 어려울 때 먹었던 구황(救 荒)작물이다. 감자만 먹으면 감자는 탄수 화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하여 영양불균형을 이루었다. 하지 만 같은 시기에 탄수화물은 적고 양질의 단백질을 포함한 완두콩을 먹을 수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으니 얼마나 다 행인지 모른다. 완두콩의 초록색은 신선하고 순수한 색상으로 매력적이다. 완두콩을 넣고 흰 쌀밥을 지으면 완두콩의 초록색이 쌀밥 과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이다. 예쁜 초록 색이 새하얀 쌀밥에 물들어 아름답게 보 인다. 그리고 이건 예술이다. 입에 담기 아 깝다. 입안에 넣으면 달착지근한 완두콩 의 맛이 쌀밥과 어우러져 구미(口味)를 돋 운다, 하루 종일 CPA 사무실 좁은 공간에서 깨알 같은 숫자를 컴퓨터에 입력하던 북 키퍼(bookkeeper)시절 눈이 피로하였다. 그것도 그럴 것이 단조로운 하얀 종이에 까만 글씨뿐 어디 하나 초록색이 있는가?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 잔디와 나무, 풀 의 초록색을 보면 날아갈 듯 기분이 상쾌 하고 피로한 눈이 말끔히 가시었다. 초록 색은 너무 짙어 검은 초록 즉 검푸른 색으 로 변해 버렸다. 집 마당의 잔디관리도 만만치 않았다. 물주기, 잔디 깎기, 비료주기, 잡초제거작 업 등 꽤나 힘이 들었다. 관리 모두를 돈 을 주고 맡기면 간단하지만 운동 삼아 틈 틈이 정원 관리를 하기로 하였다. 건조기인 여름철 물주는 것은 기본이 었다. 화씨 90 몇 도의 더위가 계속되는 한 여름에는 물을 매일 주어야 했다. 한국 같 으면 여름에 장마가 계속되어 물을 줄 필 요가 없지만, 이곳 기후는 반대로 여름은 비가 안 오고 바짝 마른 건조한 상태라 물

을 주어야만 했다. 한국처럼 가끔 천둥번 개도 치고 소나기라도 내렸으면 좋으련만 그런 날씨는 볼 수 없다. 처음 이민 와서 물을 실컷 주었더니 수도세가 너무 많이 나와 배보다 배꼽이 큰일도 있었다. 그 중에 잡초를 뽑는 일은 귀찮고 지루 하였다. 하긴 제초제(除草劑)를 뿌리면 되지만 어디 약이 한가지뿐인가? 클로버 제초제, 민들레제초제, 이름 모를 각종 잡 초를 죽이는 제초제를 살포하여야 했다. 제초제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환경을 오염시켜 사용하기가 선뜻 내키지 않았 다. 제초제를 뿌린 잔디밭에 어린애들이 들어가서 놀지를 못하도록 해야 하고 고 양이나 개도 출입을 못하게 해야 한다. 잔디밭의 잡초 중에 가장 생활력이 강 한 것이 클로버이다. 잔디 속에 클로버 한 개가 발견 되면 즉시 꼬챙이로 파서 뿌리 까지 뽑아버리지 않으면 어느 사이에 잔 디를 제압하고 클로버 무리를 형성하여 파죽지세로 번져 나간다. 바쁘다는 핑계 로 방치하여 두면 어느 사이 잔디밭 전체 가 클로버 밭으로 변해버린다. 결국 잔디 밭은 쑥대밭으로 변해 버린다. 클로버 뿌리를 뽑아내려고 꼬챙이로 흙을 파고 손으로 힘껏 뿌리를 잡아 당겼 는데 깊숙이 박힌 클로버 뿌리가 끊어지 고 말았다. 땅속에 깊이 박혔으니 그냥 내 버려 두어도 깊은 땅속에서 설마 끊어진 뿌리가 다시 살아 올라오지 않겠지 하고 깐보았다. 그런데 클로버의 번식능력은 그게 아니었다. 얼마 후에 죽은 줄 알았던 그 잘라진 뿌 리가 살아나 굳세게 잔디 틈으로 뾰족이 돋아나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는 잔디의 성장속도 몇 배로 쑥쑥 자라 완전히 잔디 밭을 제압하여 버렸다. 아! 나의 실수였다. 그 때 끊어진 뿌리 를 추적하여 완전히 뽑아 버렸더라면 지 금 클로버 잡초는 없을 것이다. 땅속 깊 이 묻힌 잘라진 뿌리가 무슨 힘으로 살아 나 올라올까 하는 안일한 생각은 나의 착 각이었다. 발본색원(拔本塞源)이란 한자 성어가 생각난다. 뿌리를 뽑아 물의 근원을 덮듯 이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근원까지 파헤 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즉 잘못된 일 의 근원이 되는 것들을 완전히 없애버린 다는 뜻이다. 법률용어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클로버 뿌리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고 일부를 남겨두어 피해를 보게 되었다. 다 시 꼬챙이로 뿌리를 파 봤다. 클로버뿌리 는 잔디뿌리를 칭칭 감아 꿈쩍을 못하게 하고 있었다. 그 작은 끊어진 뿌리가 어 떻게 사방에 얽힌 잔디뿌리와 싸워 이기 면서 굳세게 올라 올수 있을까 참으로 신 기했다. 잔디는 벼과(禾本科)식물이다. 그리고 클로버는 콩과(豆科)식물이다. 잔디는 소 가 좋아하고 클로버는 콩과식물이라 영 양이 많아 토끼가 아주 좋아한다. 가둬 먹 이는 토끼를 밖에 내 놓으면 제일 먼저 가 서 뜯어먹는 것이 클로버 풀이다. 네 잎 클 로버를 찾으면 행운이 온다고 해서 우리 모두 그 많은 클로버 잎 중에서 행운의 네 잎을 찾던 기억이 난다. 우리 집 마당에 있는 잔디와 클로버는 일대 격투를 하고 있다. 평화스럽게 오손 도손 지내는 것 같은데 클로버 뿌리가 2 중 3중으로 잔디를 완전 포위하여 질식시 키고 있다. 어디에서 그런 엄청난 힘이 생 길까? 콩과 식물은 뿌리에 뿌리 혹 박테리아( 세균)가 공생하고 있다. 이 뿌리혹박테리 아는 공기 중의 질소를 고정하여 암모니 아(비료)를 만들어 콩과식물(클로버)에 게 준다. 그러면 콩과식물은 질소에서 변 환된 암모니아를 이용하여 아미노산, 즉 단백질을 합성하여 뿌리 혹 박테리아(세 균)에게 준다. 테이크(take) 앤드(and) 기 브(give)의 공생(共生)이다. 즉 콩과 식물 은 뿌리에 비료공장을 갖고 있는 셈이다.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가는 공생 관 계는 신비스럽다. 아카시아(콩과 식물)나무가 비료를 주 지 않아도 무성한 것도, 콩을 비료를 안 주고 수확할 수 있는 것도, 들에 클로버 가 비료 없이 잘 자라는 것도 모두 뿌리 혹 때문이다. 이렇게 클로버는 뿌리혹으로부터 암모 니아 비료를 공급받으며 무럭무럭 자라 힘이 넘쳐 잔디를 공격하는데 잔디는 비 료가 없으니 클로버를 당할 수가 없이 싸 움에 지고 만다. 클로버에게 패하여 점점 위축되고 있는 앞마당의 잔디가 측은하 다. 그리고 번식력이 강한 클로버 잡초를 모두 발본색원할 걱정이 태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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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서양음식은? 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9월 요리강좌,‘대성황’ 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원장 김경 숙)의 9월 요리강좌가 지난 12일 ‘한 국인 입맛에 딱 맞는 서양음식 요리 하기’라는 테마로 개최됐다. 9월 요리강사인 성로 강사는 오랜 미국생활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 인 입맛에 맞는 미국음식들을 선보였 고, 50명에 가까운 참석자들은 상세 한 설명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로 강사는 수십 년 전 시어머니에 게서 전수받은 Pot Roast를 재료선정 부터 비법까지 공개했으며, 으깬 감자, 삼색 야채 요리, 버섯볶음, 가지스튜, 샐러드, 총각김치 등으로 화려한 식탁

을 준비했다. 특히 추석을 맞아 준비 한 송편, 과일과 계피차 등은 명절 분 위기를 자아내게 했다. 요리강좌에 이어 시작한 조부모 교 실은 조부모 성격테스트를 통해 참 석자 각자의 특성을 분석하는 시간 을 가졌다. 또, 한쪽 테이블에서 열린 평생교 육원 미술반 학생들의 미니 전시회는 시작한지 두달 동안 그린 초보자 학 생들의 그림과 데생들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이 운영하고 있는 클래스는 다음과 같다.

▲요리강좌: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조부모 교실(강사 로즈 김):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저녁 7시 ▲분재반(강사 이종욱): 매주 목 요일 오후 1시~3시(10주)-분재를 제 대로 감상하는 법, 수형 만들기, 분재 도구 종류, 사용방법, 실습 등. ▲라인 댄스(강사 Paul & Alice): 매주 토요 일 오전 11시~오후 1시 ▲미술반(강 사 김미라): 데생과 유화 그리기 ▲기 타반(강사 송이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7시 30분

평생교육원 관계자들이 성로 강사(왼쪽에서 4번째)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부모 교실 수업 모습.

성로 강사(왼쪽)가 여리법을 공개하고 있다.

잘 차려진 음식들.

McDonald's 배달 전 세계 일일고객 100만 돌파 기념 6개 대륙 50개국에서 세 번째 맥 딜리버리 행사 개최 McDonald’s가 전 세계 일일 배 달 서비스 이용 고객 100만 명 돌파 를 기념하기 위해, 우버 이츠와 함 께 9월 19일 “글로벌 맥딜리버리 나 이트 인(Global McDelivery Night In)” 행사를 개최했다. 단 하룻밤 진 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맛있는 McDelivery 메뉴들을 가장 많이 배 달 주문하는 장소인 집에서 편히 즐 길 수 있게 해줬다. 편안함과 휴식 문화가 전 세계적 인 트렌드로 부상하는 것을 증명하듯, McDelivery 주문 60%는 밤에 발생한 다. McDonald’s는 조용한 밤(편히 쉬 는 밤, 쇼파에서 뒹굴 때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을 새로운 차원 으로 업그레이드시켜줄 의류와 액세서 리 라인을 제작해 McDelivery를 통해 선보인다. ‘McDelivery Night In’ 라 인을 통해 제공되는 아이템들은 집에 서 편히 즐길 수 있는 트렌디 하고 개 성 넘치면서도 실용적인 의류 콜렉션 으로, 플러시 천의 라운지 웨어와 양 말, 슬리퍼, 게임 등이 있다. McDonald’s의 CEO 스티브 이스 터브룩씨는 “McDelivery를 통해 저

희는 고객 분들이 McDonald’s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들을 그 어느 때 보다 다양하고, 고객 분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해드리 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 세계적으로 매 1초마다 10개가 넘는 McDelivery 주문이 이뤄지고 있다” 고 밝히고 “올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연례 McDelivery 행사를 통해, 저희 는 전 세계 고객 분들이 누려 마땅한, 편안하고 행복한 밤을 즐기시기를 기 원한다”고 덧붙였다. McDelivery Night In은 9월 19 일, 전 세계적으로 6개 대륙에 걸쳐 진행됐다. ●미국 내 고객들은 현지 시각 기준 오후 5시부터 우버 이츠를 통 해 참여 McDonald’s 매장에서 $10 이상의 McDelivery 주문을 하면 McDelivery Night In line 한정판 아이템을 받았다. 미국에서 제공되는 아이템들은 편안한 양말부터 슬리퍼 까지 다양하며, 느긋이 다리를 올리 고 스타일 있게 Big Mac을 즐기기 에 딱 좋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대중들에

게 큰 사랑을 받는 TV 스타들이 참여 해 행사를 알리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 했다. 19일에는 전국적으로 우버 이츠 배달료가 무료로, 오후 5시~7시에 주 문하는 고객들에게는 편안한 양말이 선물로 증정됐다. ●캐나다는 캐나다 소매점이자 온 라인 커머스 샵인 드레이크 제너럴 스토어(Drake General Store)와 협 업하여 McDelivery Night In을 기 념할 예정이다. 모든 ‘McDelivery Night In’ 라인 아이템 판매 수익금 의 100퍼센트는 로널드 맥도널드 하우 스 재단 캐나다(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Canada)를 후원하 는데 쓰인다.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이미 20여 년간 배달 사업을 운영해온 McDonald's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배달 업체 중 하나로, 80개 이상의 나라에서 21,000여개 레스토랑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cDelivery 비즈니스는 2019년, 전 세계 매출이 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제3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주 문과 배달 서비스를 하는 등, 여러

요리교실 참가자들이 음식을 접시에 담고 있다. 평생교육원 미술반 학생들의 작품들.

가지 다른 모델을 활용하고 있다. McDelivery는 미국에서 2017년 런 칭했으며, 우버 이츠 등과 제휴를 맺 고 있다. McDelivery는 2019년 말까 지 10,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에서 서 비스될 예정이며, 이는 미국 전 매장 의 70%가 넘는 숫자다. McDelivery Night In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McDeliveryNightIn. com을 참조하면 된다. ▲McDonald’s: McDonald's는 세 계적인 굴지의 식품서비스 소매 기업 으로,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 약 38,0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약 93%의 전 세계 McDonald’s 레스토 랑은 지역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에 의

해 독립소유 및 운영되고 있다. ▲우버 이츠: 우버 이츠(Uber Eats)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고객들 이 버튼 터치 한번으로 원하는 음식 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주문형 음식 배달 앱/웹사이트이다. 우버 이츠는 6 개 대륙, 36개 국가, 500개 이상 도시 에서 20만개가 넘는 레스토랑들과 제 휴를 맺고 매일 모두의 입맛과 상황 에 맞는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 현지 맛집부터 전국적으로 유명한 체인에 이르기까지, 우버 이츠는 안정적인 배 달서비스로 30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 에 수백만 개의 요리를 신속하고 신선 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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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진하는 西北美 文人協會

이곳 서울에서 입수한 소식통에 의하면 서북미 문인협회(회장 고경 호, 이사장 심갑섭)가 오는 9월 21일( 토) 저녁에 KOAM TV 공개홀에서 <제15회 뿌리문학 시상식 및 회원 작 품 낭송회>를 개최한다고 하기에 관심 이 집중된다. 그것은 지난날 나도 이 문인협회 회원으로 함께 공부했기 때 문이다. 서북미 문인협회는 책을 가까이 하며 글 쓰는 취미를 함께 하는 동호 인들의 모임이다. 달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월례회에는 모든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가족 분위기에서 지난 한 달 동안 각자가 쓴 시나 수필을 교환 해 감상하고, 이에 대한 소감을 나누 기도 하며, 제각기 읽은 유익한 책을 소개하기도 한다. 문인협회는 또한 동포사회에서 문 예 분야에 소질이 있는 신인을 발굴하 기 위해 2004년에 <뿌리 문학상>을 제 정하고 해마다 시와 수필을 공모해서 우수작품을 시상하고 있으니 이번 행 사가 15회째가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뿌리 문학상>을 통해

서 선발된 입상자의 누계가 70 여명으 로 추산되는데, 이들 선발된 신인들은 서북미 지역 동포사회에 파묻혔던 보 석 같은 인재들이다. 이러한 인재를 발굴했다는 사실은 서북미 문인협회 의 크나큰 업적이라고 여겨진다. 서북미 문인협회가 전개하고 있 는 이러한 문예활동은 우리 동포들에 게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시나 수필을 쓸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 는 동시, 이러한 문예활동이 책을 읽 게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것 이다. 책이야말로 인정이 메말라 가 는 각박한 오늘의 산업사회를 부드럽 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는 사실 을 감안할 때, 서북미 문인협회의 활 동이 더욱 돋보인다. 풍요를 구가하는 오늘날 우리는 가난하게 살던 지난날의 농경사회와 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잘 먹고, 잘 사는데도 오히려 살맛을 잃고 욕 구불만에 시달리고 있으니 그 까닭이 무엇일까. 그것은 지난날의 농경사회 에서는 오로지 대자연을 벗 삼아 밭 을 갈아 씨를 뿌리고 가꾸었으니 이웃

과 경쟁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아 무리 고된 농사일을 하면서도 마음은 넉넉하고 즐거웠다. 그런데 현대사회 에서는 생존경쟁이 날로 치열해져서 아무리 산해진미를 먹어도 마음은 오 히려 허전하고 초조해져서 우울증에 시달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사회가 고도로 산업화되는 오늘 날 우리 인간은 돈의 노예가 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과학문명에 도취되어 어느새 기계의 부속품으로 전락해 인 간성을 상실하고 있으니, 우리 인간 은 물질적으로는 부자이면서도 정신 적으로는 항상 가난한 것이다. 이렇게 나타나는 정신적 빈곤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길이 무엇일까. 그 길은 오직 책 에 있다. 책은 우리 인간의 사유를 깊게 하 며, 정서를 순화하고, 품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공허감을 달래주며, 정신 적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보약이라고 하겠다. 따라서 책을 가까이 하는 사 람일수록 온유하고 너그러우며, 남에 게 호감을 주는 품위 있는 사람을 만 든다. 이러한 연유에서 예로부터 “사

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 다”는 격언이 생긴 것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TV나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면서 책을 멀리 하는 경향이 나타나 정신문화를 더욱 황폐하게 한다. 이렇게 되고 보니 우 리사회는 책보다 명품을 선호하고, 사 람을 평가하는 기준을 돈으로 가늠하 는 저속한 풍조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현실에서 책을 읽으려는 동기를 조성하고, 문예활동에 관심을 일으키는 서북미 문인협회의 역할이 더욱 값지게 여겨져 우리 모두가 서북 미 문인협회에 큰 박수를 보내야 하 겠다. 특히 서북미 문인협회는 지난해 (2018년) 7월 14일 저녁에 KOAM TV 공개홀에서 이곳 주류사회와 공동으 로 <동서양 문학의 초대>라는 이색적 행사를 주최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집 중시키기도 했다. 이날 저녁의 이 행사 에는 주류사회의 동호인들도 대거 동 참해 시를 낭송하면서 문화교류와 친 선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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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9/26,9/29,9/30,10/3,10/6,10/7,10/10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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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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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타운, 캐나다 플레이스, 스탠리파크, 록키산맥, 자연의 다리 에메랄드 호수 동화같은 밴프, 밴프 곤돌라 전망대, 까마귀발 빙하 설상차, 레이크 루이스, 보우 호수, 빅토리아 주의사당 부차드 가든 등 캐나다 서부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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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일/월/목출발(6월~9월) 매주월/목출발(10월) 매주금출발(11~12월)

12/23 출발 7박/9박 , 12/25 출발 5박 투어 최신형 대형 버스 확정 출발

캐나다 동부 4박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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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5박 6일 (항공별도)

10/21, 11/18, 12/23, 12/25 출발 FROM

버스+항공 7박 8일 (항공포함)

10/19, 11/16, 12/21, 12/23 출발 FROM

버스 9박 10일

10/19, 11/16, 12/21, 12/23 출발 FROM

*모든 투어는 매회차 인원별 차량이며 예약시기에 따라 전용차량 좌석은 매진될 수 있습니다.

* 항공권 별도

4인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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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1실

4인1실

$749

4인1실

$599

일반 동부

럭셔리 샤또 동부

c$739 c$889 c$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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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신형 대형 버스를 두대 직접 구입하여 2019년 8월 중순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현재 최신형 대형 버스를 구매하여 운행할 수 있는 한인 업체는 오케이투어가 거의 유일 하며 타사의 경우 대부분 이곳 저곳에서 차량을 빌려 운행하고 있어 차량의 안전을 담보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저희 오케이투어는 최신형 차량 직접 구매 및 자체 라이센스 차량팀이 행사 전 차량의 상태를 항상 최상으로 유지하여 장거리 여행시 고객님들에게 최대한의 편의와 안전을 제공해 드립니다. *스케줄에 따라 최신형 버스가 가지 못하더라도 오케이투어에서 운행하는 모든 버스는 캐나다 및 미국교통국의 안전기준을 엄수하여 점검을 받은 최상의 상태로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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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디즈니크루즈

알래스카 크루즈 투어 이용시, BEST 밴쿠버 시내 투어 무료 제공!

알래스카 크루즈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경험! 대자연과 거대한 빙하를 내눈으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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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디즈니 크루즈 디즈니와 함께 꿈의 세계를 선상에서 체험 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

2019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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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9 *Tax&항공권별도

밴쿠버·빅토리아 ·휘슬러 2박3일 캐나다플레이스, 게스 타운 스탠리 파크, 부차든 가든 섀넌 폭포, 휘슬러 빌리지

월/목 출발 FROM

$299

프리미엄 ( 퀘벡숙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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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500 $599

* Tax & 항공권 별도

미서부일주 5대 캐년

오로라 캠핑카 투어 3박4일

LA, 바스토우, 라스베가스,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엔탈롭캐년 글렌캐년 댐, 킹맨, 라플린, 오트맨

세상 끝 마을에서 별 헤는 밤, 신의 영혼 오로라와 함께 캠핑카 타고 꿈의 여행~

5박6일

기존의 한 곳에서 머무르며 오로라가 나타나기까지 지루하게 기다리는 투어가 아닌 오로라가 가장 잘 보이는 곳을 찾아다니는 오로라 헌팅 투어!

매주 수 출발

$680 * 항공권 별도

LA, 바스토우, 라스베가스,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엔탈롭캐년 글렌캐년 댐, 킹맨, 오트맨, 베이커스필드, 프레즈노 등

8박9일

매주 수 출발

4인1실

FROM

$1000 * 항공권 별도

밴프, 레이크루이스 설퍼산, 미네완카 호수 카나나스키스, 캘거리

솔트레이크, 포케텔로 옐로스톤, 그랜드티톤 잭슨시티

수, 토 출발

월, 금 출발 (9/30까지)

6인이상 수시출발 FROM

$450 * 항공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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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항공 + 입장료 패키지 세계 최대의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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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4박5일 수 출발 FROM 매주 4박6일 FROM 화,금 출발 항공권 별도 매주 5박7일 화,금 출발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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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 2019

* Tax & 숙박 & 항공권 별도

옐로스톤 3박4일

뉴욕, 뉴저지, 워싱턴 D.C 보스톤

9박11일

c$300

스타벅스 1호점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워싱턴 주립대학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뉴욕, 워싱턴 D.C., 나이아가라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

$780 $970

11월 말 부터 2인 이상 수시 출발 FROM

시애틀 1박2일

올랜도디즈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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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뷰잉 2회 기준

록키 항공 2박3일

미국 동부

7박9일

8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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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동부 매주 화/금 출발

26

4인1실

2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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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LA디즈니랜드 패키지

실시간 가격 조회

Business Licence # BUS11-01096

항공

FROM

$520 * 항공권 별도

멕시코시티.칸쿤 4박5일 산미겔데아옌데 과나후아또, 멕시코시티 께레따로

매주 금 출발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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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코즈멜, 로스카보스, 푸에르토 바야르타, 자메이카 도미니카 리퍼블릭, 쿠바 바라데로 등

호놀롤루, 카훌루이, 힐로, 카일루아-코나, 나윌리윌리

FROM

이태리 6박 7일

도시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이태리 밀라노, 베로나, 베니스, 피사, 몬테카티니, 피렌체 오르비에토, 로마, 바티칸시국, 나폴리, 폼페이, 소렌토 10/1, 10/8, 10/15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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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항공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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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204 *TAX & 항공권 별도

포르투칼.모로코.스페인11박12일 코스타리카 5박 6일

한번 다녀오면 그 매력에서 헤어나오기 어렵다는 포르투칼,모로코 그리고 스페인!

태평양과 카리브해를 끼고 있는 풍요로운 해변이라는 의미를 가진 코스타리카

리스본, 파티마, 세고비아, 지브랄타, 론다,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 코르도바, 마드리드, 똘레도, 바르셀로나

코스타리카, 산호세, 하꼬, 아레날화산, 따바콘 온천 아레날, 사파리투어, 뽀아스 화산, 라 파즈 폭포공원 등

9/30, 10/14, 10/21, 12/19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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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항공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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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상 수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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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9박10일

발칸.크로아티아 11박12일 동서유럽 20박 21일

중세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역사 깊은 동유럽

찬란한 문화유산과 낭만적인 도시들

동유럽과 서유럽 동시에 완전 정복!

뮌휀, 잘츠 부르크, 프라하, 체스키프로노프, 크라카우, 타트라 부다페스트, 비엔나

루마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런던, 파리, 스트라스부르그, 루체른, 인터라켄, 라고마조떼, 밀라노 베로나, 베니스, 피사, 몬테카티니, 피렌체, 오르비에토, 로마, 나폴리 바티칸시국, 폼페이, 소렌토, 뮌헨, 짤스부르크, 프라하, 아우슈비츠 크라카우, 타트라, 부다페스트, 비엔나

2인1실 9/30, 10/7, 10/14, 10/21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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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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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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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1박2일 일반 퀘벡·몬트리얼 2박3일 [프리미엄]퀘벡·몬트리얼 2박3일 [럭셔리]퀘벡·몬트리얼 2박3일 북극썸머어드벤처 6박7일 PEI 3박4일 캐나다 3대 캐년 3박4일

C$249 C$369 FROM C$469 FROM C$629 FROM C$5280 FROM C$589 FROM $389 FROM FROM

오케이당일투어 빅토리아 매일 휘슬러 월/수/토 BEST밴쿠버 수/일 위버크릭·오델로터널·헬스게이트

C$100 C$50 C$80 C$100

여행포털

왕복 항공권 + 호텔: C$3,846.46 왕복 항공권 + 호텔: C$4,267.42 오케이투어로 예약시 총액 C$410.96 저렴!

미서부 6박7일 미서부 3박4일 하와이 3박4일 시애틀·오레곤 코스트 비경 2박 3일 미동부 올랜도 3박4일 북극 오로라 . 설국열차 알래스카 . 페어뱅크스 5박6일 뉴욕.워싱턴.볼티모어 3박5일 뉴욕.보스턴.뉴포트 3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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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쿠바 7박8일 코스타리카·쿠바 9박10일 파나마·갈라파고스·에콰도르 7박8일 쿠바 5박6일 쿠바·칸쿤 9박10일 코스타리카 골프 5박6일 페루 5박6일 *항공권포함 브라질·아르헨티나 6박7일 *항공권포함 남미일주 12박13일 *항공권포함 멕시코 칸쿤 & 쿠바 바라데로 ALL INCLU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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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7박8일 미니서유럽 7박8일 러시아·북유럽 13박14일 아프리카 14박 15일 성지순례-사도바울의전도여행12박14일 아이슬란드 4박5일 영국령·아이슬란드 15박16일 이집트 일주 9박10일 요르단·이스라엘 9박10일 동유럽·발칸 12박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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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 2019

806호

27


한 여성 참가자가 퍼팅을 성공시키고 있다.

남성 참가자가 퍼팅을 하고 있다.

한 남성 참가자가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

한 남성 참가자가 세커샷을 하고 있다.

그로서리협회 발전기금 모금 친선골프대회‘성료’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100여 골퍼들 참가 골프실력 뽐내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회장 이기복)는 지난 17일 셸튼 소재 샐리 시 클리프스 골프 클럽서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 발전기금 모금 친 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40여 명의 벤더 골퍼 포함 총 100

여 명의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 린 이날 대회는 새벽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려 협회 준비위 원들의 걱정을 샀지만 시간이 들수록 빗줄기가 가늘어지고 대부분의 예약 자들이 대회에 참가, 대회가 성공적으

한 남성 참가자가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

로 마무리됐다. 이기복 회장은 “원래 워싱턴주 한 인그로서리협회 골프대회는 연 1회지 만 4월에 이어 2번째 골프대회를 개최 하게된 것은 스쿠쿰 크릭 토바코 컴퍼 니가 골프장 비용 전액을 후원하는 조

한 남성 참가자가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

건을 제시해와 성사됐다”며 “비가 오 는 가운데에도 골프대회에 참가해주 신 40여 벤더 골퍼들을 포함 144명의 골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종훈 이사장도 “지난 4월에 개최 한 1차 골프대회에도 성황리에 끝났

는데 이번 2차 골프대회도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성황리에 끝나게 됐다”며 “이제 남은 행사인 트레이드쇼와 경영인의 밤에 벤더들과 많은 한인들이 참석할 수 있 는 좋은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 남자그룹이 퍼팅을 하고 있다.

미용칼럼<리프팅겔> 리프팅을 받기 위해서 피부관리샵과 병원 을 전전하며 보톡스에 필러, 실리프팅까지 하 지 않고 성형, 시술이 아닌 집에서 자연스럽고 팽팽한 피부 리프팅 겔로 꾸준히 관리하시는 방법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바로 즉각적으로 효과를 보실 수는 있고 목주름, 눈 밑주름, 입 가 주름, 얼굴선까지 강력한 몬스터 케어셀라 리프팅 겔 하나로 잡으세요 ^^ 한국 지쿱 케어셀라는 ‘Care+Cella=세포 를 치유하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우 리나라 피부과, 성형외과, 에스테틱에도 납품 했던 바 있는 브랜드이고 화해 어플에 케어셀 라를 검색해보시면 제품들의 성분구성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기초부터, 리프 팅, 미백, 세안 관리까지 케어셀라 제품을 많 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 자극 테 스트 완료 독일의 세계적인 피부 과학 연구소 더마 (Derma)에서 시행하는 피부 저자극 테스 트를 '더마테스트(Dermatest)'라고 합니다. 까다롭다고 알려진 이 테스트를 통과하였을 때 더마테스트 인증마크 사용을 취득합니다. 케어셀라 훼이셜 라인업 리프팅 겔은 어린 잎에 열매를 맺도록 도와주는 식물성 플라센 타 성분이 갖고 있는 힘에 집중하였습니다.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리프팅 솔루 션의 강력한 힘을 경험해 보세요. ▲주요 효능: 공기와 접촉하여 신속히 경화 됩니다. 슈퍼 리프팅 폴리머 성분이 공기 중

28

8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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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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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칼럼<616>

도날드 트럼프의 화폐관

트럼프 대통령은 2019년 어느 날 “나 는 비트코인과 모든 암호화폐에 반대 다. 그것들은 화폐가 아니다” 하고 나 섰다. 즉, 트럼프가 비트코인에 반대 하는 것은 그것이 화폐가 아니기 때문 이며, 화폐관에 차이가 있거나 없거나 를 말한 것은 아니다. 지난 주 칼럼(615호: 사토시 나카모 토의 화폐관)에서 본 바, 사토시의 화 폐관은 (1) “연준이 찍어내는 미국돈 은 고스란히 미국의 새로운 수입이 다” 하는 (그릇된) 통념에 기초하고 있다. 2016년 대선 캠페인 도중 트럼프 후보가 한 말과 2017년 말 감세 조치 에서 발휘된 트럼프 대통령의 역할을 감안하면, 트럼프의 화폐관에도 같은 뿌리가 발견된다. 2016년 대선 캠페인 도중 트럼프 후 보는 정부부채의 위험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을 받고, “(2) 정부부채를 갚 지 못하게 되는 경우는 없다. 정부부 채는 모두 달러로 표시되어 있고, 우 리가 그 달러를 찍어내기 때문이다”고 대답했다. 여기까지는 정부부채 상환 능력에 관한 주장이며, 정부부채 위험

은 상환불능만이 아니다. 정부부채에 위험이 없다고 하기 위해서는 이 (2)의 주장 위에 (3) 정부부채가 아무리 많 이 늘어나도 괜찮다든지 아니면 (4) 정 부부채를 쉽게 갚아버리는 방안이 있 다든지 하는 주장이 첨가되어야 한다. 그런데, 같은 선거기간에 한 트럼프 의 (5) “나는 임기중에 국채를 말끔히 갚아 버리겠다”는 공약성 발언은 앞문 단 (4)를 충족한다. 트럼프의 속마음 은 (6) “돈을 찍어내서 국채를 갚으면 국채가 줄어든다”는 것이었다. 위 (2) 의 주장 속에 자국화 이야기가 나온 것은, 그리스가 정부부채 상환을 해내 지 못해 애를 먹든 일을 상기한 것이라 본다. 그리스의 돈 유로는 유로존 합 의에 의해서만 찍어낼 수 있고, 그리 스의 단독 결정으로 찍어내지 못한다. 앞 문단 (5)의 약속과는 달리, 트럼프 경제는 국채를 믿을 없는 속도로 증가 시켜 왔고, 2019년9월 현재 현실의 국 채 규모는 22.5조 달러를 넘어 있다. 같 은 시기의 법정 “국채 한도(national debt ceiling)”는 그보다 낮은 22조 달 러다. 국채 규모가 법정 한도에 접근하면 국회에서 법정 한도를 높여 주어야 한

다. 법정 한도 증액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필수 조치였지만, 오바바 행정부 에서는 여야의 합의가 쉽사리 이루어 지지 않았다. 야당이 이것을 권력 투 쟁의 수단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2015년에는 정부활동 중단 사 태가 일어났고, 그것은 칼럼 413호(국 고와 재정절벽)에 설명되어 있다. 국채가 법정한도를 초과하여 발행되 고 있는 지금의 기현상이 지속되는 것 은, 2020년 대선 이후까지 여야가 이 문제를 미루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대선이 끝나고 나면 또한번의 정부 기 능 중단 사태가 올 가능성이 농후하 다. 정부 기능이 중단되면 정부의 일이 미루어지고, 합의를 통하여 새로운 정 부부채 한도가 설정된 이후 정부 활동 이 재개되면, 그 동안 미루어진 일을 따라잡는 데 추가의 정부지출이 들어 간다. 국채는 그만큼 더 늘어난다. 이러한 사태가 온 원인은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트럼프 행정부 의 방만한 경제정책이다. 그 중 가장 특징적인 가장 분기점은 2017년 12얼 22일에 통과된 감세법(TCJA)이었다. 둘째, 위의 줄친 (6)에서 보이는 트럼 프의 속마음의 오류다.

트럼프의 생각과는 달리, 돈을 찍어 내서 국채를 갚아도 국채는 줄어들지 않는다. 국채 A를 갚는 자금을 마련한 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국고구좌(연준 에 있는 재무부 구좌)의 잔액을 높이 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는 국채 B를 새로 발행하여 그것을 일 반 시중은행이 아닌 연준이 사주어야 한다. 그 결과, 연준보유의 국채가 늘 어남과 동시에 국고구좌 자금이 늘어 난다. 재무부가 그 자금으로 국채A를 예를 들어 시티은행으로부터 사들인 다면, 그 결과 국고구좌의 자금이 시 티은행의 연준 구좌로 옮겨가는 동시 에 시티은행이 보유하던 국채A가 소 멸한다. 이러한 결과는 양적완화와 꼭 같다. 우리는 양적완화로 인하여 국채가 줄어드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그런데 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줄친 (6) 같은 생각을 한 것은, 트럼프가 화폐 발행 과정과 양적완화 과정을 자세히 검토 하지 않고 줄친 (1)의 (대단히 그릇된) 통념에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이다. 불 행히도, 트럼프보다도 이름 높은 이론 가들이 이 (그릇된) 통념의 일부 또는 전부를 떠받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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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학비 걱정 없는 대학 4: 의대의 경우/커티스 음대/오작스 칼리지

지난 화요일 ABC 뉴스의 보도에 의 하면, 샤오닝 수라는 중국계 부모가 40 만 불을 악명 높은 캘리포니아 칼리지 카 운슬러인 릭 싱거에게 지불하고 아들을 UCLA에 진학시킨 사실이 드러나 체포 되었다고 한다. 거짓으로 축구 유망주인 것처럼 꾸며 경력을 위조한 뒤, UCLA 로부터 운동선수 장학금으로 등록금의 25%를 장학금으로 받으며 합격한 사실 이 수사 결과 밝혀졌다고 한다. 같은 날, 지난 3월에 불법 대입 사건의 수사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던 할리우드 여배우 펠리시티 허프만은 14일간의 징 역형을 선고 받았다. 딸의 SAT 시험 성 적을 조작하기 위해 시험관을 매수하고, 시험 시간을 늘려 받기 위해 만 5천불을 역시 싱거에게 지불한 불법 행위에 대 한 판결로서, 3만 불의 벌금과 250시간의 커뮤니티 서비스도 병행해 부과되었다. 이런 짜증이 나는 기사만 있는 것은 아

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유명 의대인 코넬 의 대가 이 대학에 진학하는 의대생들 중 재정 보조 조건에 합당한 이들에게는 전액(학비 와 생활비 등을 포함하는 전체 비용) 장학 금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2017년에 컬럼비아 대학 의과 대학이 등록금을 위한 융자를 없애 장학금으로 대체해 주고, 최대 한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생활비도 지 급한 경우가 있었고, UCLA 의대는 신입 의 대생의 20%에게 전액 성적 장학금을 지급 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이미 시행하고 있다 이보다 더욱 꿈과 같은 제도의 주인공은 뉴욕 대학 의대인데, 작년부터 재학 중인 학 생들을 포함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완전히 면제해 주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 대학은 재정 보조이거나 어떤 성적 이 상의 학생들에게만 지급하는 부분적인 것 이 아닌 아무 조건 없이 모든 의대생들에게 등록금 전액인 $55,000을 면제해 주는 정책 을 시행하고 있다. 다만, 숙식비인 $27,000 가량은 본인이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유는 의대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너무 비 싼 학비와 생활비로 인해 많은 빚을 지게 될 뿐만 아니라, 재정적 부담감에서 가정의학 이나 소아과학 등의 소위 돈이 안 되는 과

는 피하고 빚 갚기에 수월한 돈 되는 학과 에 몰리는 현상을 막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말한다. 한 예로 지난해 뉴욕 의대를 졸업한 의사들의 62%가 평균 $184,000의 빚을 떠안 고 사회로 나갔다 (참고로 미국 의과 대학 협회의 통계에 의하면, 주립 의대의 연 평 균 비용은 $60,945, 사립 의대는 $82,278이 며 졸업생들의 평균 빚 액수는 $192,000임). 그래서 뉴욕대 의대의 이름을 따온 기부자 인 홈디포 설립자 랭건 부부가 기부한 1억 달러를 비롯한 4억 5천만 달러의 기금을 조 성해 이러한 프로그램이 가능해진 것이다. 의대생들을 위한 장학금이라는 곁길에서 본론으로 돌아와, 현재 진행 중인 ‘학비가 없 거나 저렴한 미국 대학들’ 시리즈로 돌아가 서, 이번 주에는 US News& World Report 가 정리한 등록금이 없는 미국 대학들의 일 부를 소개해 드리니 참조하시기 바란다: 1. Curtis Institute of Music 커티스 음대는 펜실베니아주의 필라델 피아에 위치한 음악대학이다. 이 대학은 재 정보조의 필요를 떠나 (즉, 재정 보조를 받 을 수 있는 조건이 되는 학생은 물론이고, 그 자격이 안 되는 학생들에게도) 성적 또 는 특기에 기반해 장학금을 수여하는 merit

scholarship을 제공한다. 이 학교에 지원하 기 위해서는 실기 시험을 봐야하며 나이 제 한은 없다. 2. College of the Ozarks 미조리주의 포인트 룩아웃에 있는 이 기 독교 대학은 교수대 학생 비율이 13:1이고 30여개의 전공을 제공하는 대학인데, 회계, 생물, 화학과 컴퓨터 사이언스 프로그램이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초등학교 교사 자격 증 프로그램이나 법대, 의대, 약대 등의 진 학을 위한 예비 프로그램들이 풍성한 대학 이기도 하다. 전체 학생수가 1400여명인 작 은 학교이며, 이 대학에 입학한 90% 이상의 학생들은 FAFSA(무료 연방 재정 보조 신 청서)의 결과가 재정 보조가 필요한 가정의 자녀로 나온 학생들이다. 이에 더해, 이 대 학의 별명이 "Hard Work U"인 것에서 잘 나타나듯이 등록금을 안내는 대신, 학생들 은 학기 중에는 주당 15시간, 방학 중에는 주당 40시간을 일해야 한다. 특이한 것은 일 을 하는 태도와 성과등이 성적표에 기록될 정도로 중요시되는 학교이다. 요즘에는 해 외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며 수고하시는 선교 사 자녀들이 많이 관심을 갖는 학교이기도 하다. (www.ewaybellevue.com)

마이클 이 칼럼

내 생의 마지막 성공은 좋은 죽음이다 커뮤니티 서비스 카운슬러

마이클 이

“그래, 난 정말 후회 없는 삶을 살았 어”라고 아무런 미련 없이 편한히 죽음 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죽음은 고통 스럽지도, 슬프지도 않다. 우리는 누구 나 죽지만 어떤 죽음은 딱하고 추한 반 면, 어떤 죽음은 의연하고 품위 있고 덕 을 베푼다. 그 차이는 바로 “자신의 죽 음을 미리 준비했는가”에 달려 있다. 생 의 마지막 성공은 좋은 죽음이다. “어쩌면 죽음이라는 건, 뜨거운 태양 을 너무 오래 바라보다가 마침내 서늘 하고 어두운 방 안에 들어섰을 때 느 끼는 안도감 같은 것이 아닐까요? 자신 의 죽음을 미리 준비하고 담담하게 받

아드린 암 환자의 글이다. 스스로의 죽 음을 생각해 본 적 없다 해도 사랑하는 이의 죽음 앞에서 어깨울음을 한 적 있 는 사람은 이 글 앞에서 쉽게 고개를 주 억거리지 못할 것이다. 죽음은 사랑하 는 것을 한마디 동의 없이 앗아 가는, 세상에서 가장 악랄한 도적이며, 세상 과 맺은 관계를 강제로 끊어버리는 불 한당과 같다. 그런데 예기치 않은 순간 에 느닷없이 터져 나와 다 쓸어버리고 가는 죽음을 어떻게 이렇게 말할 수 있 나. 당신도 죽는다. 나도 죽는다. 이 단 순한 사실 하나를 받아드리는 것만으 로도 허리가 휜다. 삶의 시작과 함께 죽 음도 시작된다는데, 여전히 붉은 뺨과 유연한 무릎으로 사는 당신은 이 죽음 과 다정해질 수 있나? 하늘이 수고했다 고 덤으로 준 나이가 됐다 해도 두려움 이나 죄책감 없이 “이제 할 일을 다 했 으니 떠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

는가? 네 숨이 끊어지는 순간 너는 어 떨 것 같으냐? 란 물음에 수월하게 대 답할 수 있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질병이나 자동차 사고에 대비하려고 보험에 가입하고, 노년을 위해 연금을 준비하지만 삶을 단숨에 종결짓는 죽음, 그 죽음을 지금 까지 얼마나 준비해 왔는가란 질문 앞 에선 허둥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남의 죽음이라도 되는 듯이 아무 준비 없이 황망하게 죽어도 되는 건가? 나에겐 내 일과 내생 중 내생이 먼저 찾아올 수도 있는 법인데, 내일보다 가까운 죽음에 아무런 준비 없이 다가갈 수 있는 건가? 아무런 준비 없이 자신이 마쳐야 하는 허무한 죽음, 그리고 아무런 대책 없이 남겨진 가족들에게 사별의 충격은 또 다른 종류의 고통을 남긴다고 한다. 자 신의 죽음에 대한 아무런 준비 없이 갑 작스런 죽음을 맞는다는 건 자신의 인

생에 대한 의미나 가치를 송두리째 앗 아가 버리는 허무한 사건밖에 되지 않 는다. 좋은 죽음이란 반드시 준비가 이 루어진 후에 맞이하는 죽음이다. 죽음 에 준비 없이 사는 사람은 삶을 준비하 지 않은 채 사는 것이나 다름없다. 죽음 에 대한 준비는 죽을 준비가 아니라 바 로 삶의 준비다. 죽음에 대한 준비, 우 리 삶에서 이보다 중요한 게 어디 있을 까? ▶문의: 보니 왓슨 커뮤니티 서비스 카운슬러 마이클 이: 206)818-5773 *본칼럼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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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To 쌤(2) 레지나 채 킹카운티 멘탈 헬스 카운슬러

오늘 마침 우리 사무실에 간호원이 상주하 는 날이니 소변검사하면 되겠네? 쌤은 고개를 숙이더니 오늘은 준비가 안 되어서 안하고 다음 주 월요일에 검사를 하 겠단다. 아니, 너 지금 술 안마셨다니까 지금 해 야지? 쌤은 극구 오늘은 못하겠단다. 준비가 안 되었단다. 뭔 준비? 그런데 우리는 홈리스 고객을 강제로 할 수가 없으니 어찌할까? 생각을 하다. 쌤, 너는 어떤 아빠가 되고 싶니? 하고 물 어보았다. 쌤은 아무 말도 없다. 쌤은 너는 그동안 너무나 거칠고 아픈 인 생을 살아왔는데 앞으로는 어떤 인생을 살 고픈거지? 네가 000에 두고 온 너의 부인과 두 아들 들은 언제 볼건데? 아이들이 보고 싶지 않니? 그 아이들에게 너는 어떤 아빠의 모습이 되고 싶은 건데? 그리고는 내가 며칠 전 읽던 크리스마스라 는 글을 읽어주겠다고 하니 아무대답도 없다. 나는 언젠가 읽었던 인생이야기라는 글을 읽어주기 시작을 했다. 글의 내용은 우리 모두가 인생이라는 기차 를 타고 가다가 우리를 낳아준 부모님은 먼저 정거장에서 내리고 함께 가던 친구들 그리고 나의 가족들이 각기 다른 정거장 마다 내리 는데 우리가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그 여행 중에는 슬픈 일, 기쁜 일, 재미있는 일 등 여러 가지 일들이 펼쳐지는데 너는 어떤 인생의 길을 가다가 정류장에서 내릴거니? 내 얘기를 숨죽이며 듣고 있던 쌤이 별안 간 울기 시작한다. 소리 없는 눈물이 내리더니 급기야는 흐 느끼기 시작을 하는데 나는 쌤이 울게 내버 려두었다. 그래! 울고 싶으면 울어! 울고 있는 쌤의 어깨가 들썩거리며 소리를 안 내려고 입을 다문 쌤의 울음은 앓는 사람

처럼 신음을 내며 울고 있다. 나는 쌤에게 휴지한통을 건넨다. 한참을 울던 쌤이 레지나 내가 왜 술을 먹 어야하는지 알아? 나는 눈을 뜨면 너무나 무서워! 그리고 눈 을 감아도 무서워! 쌤은 11살 때 자기나라인 아프리카 수단에 내란이 나면서 전쟁고아가 됐었다. 부모님과 형들은 전쟁통에 다 죽고(샘은 가족들이 죽는 모습들을 목격하였단다) 혼자 남은 쌤은 수단정부군에 대항하는 상대편적 군에 끌려가서는 어린나이에 총을 잡고 이들 이 내몰아 치는 대로 전쟁터로 나가서 이유 도 없이 사람들을 죽여야 했다. 자기가 11살부터 16살까지 수단, 잠비아, 콩고 등등 아프리카를 돌며 전쟁터를 쫓아다 니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는지 셀 수 가 없단다.(이들의 이야기들이 책이 나왔었 다 The Lost Boys) 상대방 군인들도 죽이고, 내편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민간인도 죽이고, 지나가다 부스럭 거리면서 눈에 띄는 사람들도 죽이고 지금도 눈을 감으면 사람들이 죽으면서 비명지르는 소리에, 솟구치는 피가 튀기는 모습에, 죽어 널브러진 사람들에 파리 떼들이나 새들 그 리고 동물들이 떼를 지어서 사람시체를 뜯 어먹는 모습이 하루도 안 보일 날이 없단다. 잠을 자고 싶어도 눈을 감으면 더 선명하 게 그 모습들이 보여서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술을 마신다고했다. 술에 취하면 아무것도안 보이고 기분이 좋아지니 그래서 마시고 때로 는 아침 5시면 자기들이 머무는 쉘터에서 밖 으로 내보내는데 밖이 너무 추우니까 값싼 보드카를 한 병 사서 서너 명이 돌아가면서 마시면 그 추운 추위가 안 느껴지기 때문에 술을 마신다는 것이다. 술이 깨고 나면 더 추울텐데 그때는 어쩌 니? 라는 내 질문에 그때는 시애틀센터 한구 석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잠을 잔다는 것이었다. 나는 쌤! 내가 할일은 너에게 베네핏을 찾아주어 서 네가 이 세상에서 인생을 보람 있게 살아 갈 수 있게끔 도와주는 일인데 너의 협조가 없으면 나는 절대로 이일을 할 수가 없어?

너 나하고 새로운 인생길을 걸어가볼래? 아니면 그냥 이전에 살아온 것처럼 그대 로 살아갈래? 어쩔건데? 쌤은 나를 눈물이 가득찬 눈으로 나를 쳐다 보더니 레지나 나 좀 더 도와줘 한 번 해볼게? 오케이, 그럼 너 지난 두주동안 일해서 나 에게 맡겨놓은 돈 100불을 줄테니 이것을 가 지고 지금다운타운에 있는 YMCA로 가서 회원등록을 해. 내가 홈리스라는 편지를 써주면 한 달에 등록비를 $9.00만 받을테니 일단 YMCA에 등록을 하여서 아침마다 쉘터에서 나오면 거 기로 가서 샤워하고 몸을 녹이고 운동도 한 다음 굿윌 프로그램에서 하는 직업훈련 프로 그램 등록을 해? 그리고 나는 카운슬링 방에 있는 컴퓨터 를 열어서 우리 사무실에 상주하고 있는 정 신과 의사 쟌하고 쌤의 상담약속을 해놓았다. 쌤! 이날이 네가 정신과 의사 상담 날이야 절대로 잊어버리지 말고? 그리고 너는 매주 수요일 아침 8시 30분에 나를 만나러와 그리 고 한 번 새롭게 시작해보자? 쌤은 나에게 맡겨놓은 패스포트(길거리를 다니다 잃어버릴까봐 내사무실에서 쌤의 서 류를 보관 중)를 가지고 YMCA를 등록하러 간다고 가고 나는 YMCA에 전화를 돌렸다. YMCA에서는 일단 등록하기 전 7일간 이용해볼 수 있다는 얘기와 함께 홈리스일 경우 카운슬러가 편지를 써주면 디스카운트 를 더 해줄 수 있다는 인포메이션과 함께… 얼마 전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00가 전화 가 왔었다. 자기가 지금 모텔에서 매니저로 일을 하 는데 자기모텔에 청소할 사람이 급히 필요 하니 레지나가 사람 소개를 했으면 좋겠다 는 이야기였다. 그때에 나는 쌤이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는 중이었기에 너무나 반가워서 쌤을 소 개했었다. 쌤은 새까만 피부색에 큰 키를 갖고 있는 데 처음에 말도 안 해본 사람은 새까만 쌤을 보면 너무나 까만 피부라 쌤이 무서워 보인 다고까지 했다.

감사하게도 쌤은 나에게 자기의 속마음 을 털어놓았다. 자기는 수단 남수단에 살았는데 남수단은 크리스천들이 모여살고 북수단은 모슬렘들이 모여 사는데 북수단이 남수단을 침범을 하면 서 모든 크리스천들을 학살을 시작을 하였는 데 점점 커다란 내전이 되어서 전쟁 중에 부 모님과 형제들을 잃고 11살에 고아가 된 후 먹을 것을 해결해준다는 이야기에 적군에 가 담하게 되어 아프리카 전쟁터를 돌다가 16살 조금 넘어서 유엔군의 포로가 되어서 몇 개 의 나라를 거쳐서 미국으로 건너올 때쯤이면 쌤은 21살이었었다. 자기 민족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보스턴에 서 자리를 잡고 살다가 콩고 출신의 여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두 아들을 낳고 살다가 그 동안 살아온 삶에 대한 우울증이 심하게 생 기면서 아내와 자식들이 떠나간 얘기 그리고 친구가 있었다는 시애틀에 온지는 19개월이 된 얘기, 그리운 부모님과 고향이야기 등등 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떻게 이 사람 이 살아있을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쌤 의 삶은 거칠고, 아프고, 힘들고, 괴로운 인 생길이었다. 쌤이 어떻게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는 쌤 도 아는데 자기의 지나간 아픔이 머릿속에 서 괴롭힐 때마다 쌤은 어쩔 줄을 모르고 술 을 마셔댄거다. 나는 모텔에 전화를 걸어서 정중하게 사 과를 했다. 사람 좋은 매니저는 나에게 레지나 아니 야 잠깐이라도 네가 하는 일을 도울 수가 있 어서 정말 좋았어! 좀 더 잘 지냈다면 더 좋았을텐데 라며 쌤이 그렇게 떠난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 다고 했다. 그리고는 매니저 00은 나에게 한마디 한다. 레지나 파이팅!

레지나 채 워싱턴주 가정상담소 소장 워싱턴주 크리니컬 카운슬러 206)351-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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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호

September 20, 2019

Teriyaki 일매상 $3,000 렌트 $3,400 (917)344-2988


September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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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서리 델리에서 저녁타임에 일 하실분 필요합니다. 영어는 필요없음. 지역은 port Orchard. ☎ 253) 303 -2176

타코마 척추 의료원에서 마사지 테라피스트 구함 ☎ 253)581-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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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경력 있으신 웨이츄레스 모십니다. 점심 이나 저녁 근무 가능 하시고 세금보고 가능하시고 영어 가능하신분. 대학생이나 웨이터 환영합니다. 식당이 바쁜 관계로 오후 2시반 이후 통화 가능합니다. 지역: Fife ☎ 253-363-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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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있는 도넛 베이커 구합니다. Experienced Donut Baker ☎ 425-599-6637

구인

브리엔 (씨택 공항 근처) 소재 세탁소에서 셔츠 다리며, 세탁소 모든 일을 운영할 수 있는 분 모십니다. Part Time, Full Time 원하시는 분 우대함 ☎ 206-246-2440

벨뷰 한식당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합니다. 유경험자 환영 좋은조건 풀,파트타임 ☎ 206)366-5225(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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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al Assistant 구함 (치과 보조) 이영우 치과 ☎ 253-839-0660

구인 스킨케어 0명, 맛사지사 0명 초보자 가능, 경력자우대 근무지: 페더럴웨이 ☎ 206-861-2615

구인 그로서리 구인, 월 - 금, 오전 6시 - 오후 2시 월 - 금, 오후 2시 - 오후 8시 ☎ 253-217-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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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신사 구함 (월 $4500~$5000 보장. 팁 별도) 2. 마사지사 구함(WA 라이센스 소지자) 3.프론트 데스크 리셉션보실분 구함 (합법적 신분. 영어 가능하신분) ☎ 425-361-7547, 425-74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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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ON 76 일하실 분, 경험자 우대 ☎ 253-217-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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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우드에 위치한 소호 미용실에서 봉급 받으시면서 또는 시간제로 일하실 보조 구합니다. 자격증 없으셔도 됩니다. 자격증이 있는 보조나 미용사도 구함. ☎ 425-508-7890

Rent 76 Gas Station 일하실 분 찾습니다. 경험자 우대 ☎ 253-217-6118

식당 투자자 모집

순두부 전문점, 한식, BBQ, 커피, 소액투자, 연수익 보장, 담보제공, 훼더럴웨이, 벨뷰, 시애틀, 린우드 ☎ 부동산투데이: (253) 941-4989

구인

가족같이 함께 일할 분을 찾습니다. Full/part time 오전 1시 ㅡ 8am, 금토일 오전 4시부터 9시am 브레머튼 지역 도넛 가게 ☎ (469)265-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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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턴모텔 청소하실 분, 하루 4시간 씩 한 달 $2,000 ☎ 모텔전화 425-226-5060, Cell 253-797-3937

구인 Silverdale에 있는 이발소에서 함께 일 하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 뮨옥 (360) 620-1544

구인 테리야끼 주방장 구인 시애틀 캐피탈 힐 테리야끼 주방에서 일하실 분. 유무경험 풀, 파트타임, 가능 최고대우 ☎ (206)218-4074

구인

타코마 근처 일본 스시 식당에서 파트타임 웨이츄레스 구함. 초보자도 환영. 간단한 영어하면 됨. ☎ 253-880-7695

구인

타코마 초당 순두부 풀타임. 웨츄레스, 웨이터 구합니다. 유무경험세금보고 가능한 분 ☎ 206-816-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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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이동통신사 사업에 인재를 찾습니다. 매장 Retailer 경영 운영하고 싶은 분. 근무할 매니저/Full /PT: 무경험/ 유학생 환영. ☎ 972-246-8949 Email: metrobyt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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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우드 토담골 풀,파트타임 웨츄레스, 웨이터 구합니다. 경험 있으신분 환영합니다. ☎ (206) 777-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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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클리닉에서는 적극적이고 능력있는 오피스 매니저를 청빙합니다. 1. 영어는 필수 (기타 언어 구사자 우대) / 컴퓨터 (paperless office 이므로 MS WORD, EXCEL 사용 경험자) 2. 주 4일 근무 (FLEXIBLE TIME FRAME) 3. 근무 내용 : 환자 스케쥴, 빌링, 오피스 매니저 경력이 없어도, 트레이닝 시켜 드립니다. *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를 이 메일로 보내 주시면, 검토 한 후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 메일 : tt4c@hotmail.com 전화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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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Black Belt Academy, Skilled martial arts instructor Seattle Salary $56,722.00 to Start min 24 months exp. min black belt in Taekwondo occasional competitions on the weekends. professional membership in a Taekwondo Assoc. exp. in teaching young children send resume youngsohlawandtax@gmail.com

E-mail: real49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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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세일즈 구함

웨츄레스 구함, 타코마 새로 인수한 순두부 식당 한식당 경험 있으신분 환영합니다 ☎ (206) 816-2617 (2시 이후)

린우드 중고차 딜러에서 일하실분 세일 경험 없으신분 트레이닝 가능 18823 Highway 99 Lynnwood. ☎ (206)696-3320 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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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Processor Property Management Part time or Full time Global R.E Express Lakewood Commercial 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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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페드럴외이지점에서 리셉션리스트나 브랜치 매니저를 구합니다. 이력서는 Joohee@blue springchiropractic.com 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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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세탁소에서 카운터 PT 구함 ☎ 425-883-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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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Handling Manager – Y & J Enterprise / Hot Iron Mongolian Grill Marysville WA. Salary DOE. Chef or Managerial background. Teriyaki & Oriental Sauces E-mail: youngsohlawandtax@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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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호

September 20, 2019

☎ 206)931-9631

새로 인수한 테리야끼 주방장, 헬퍼 린우드, 에버렛 근교에서 가까운 식당 풀타임, 파트타임 캐셔 경험 있으신 분 에버렛 테리야끼 플러스 연락주세요. ☎ 202-74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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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에서 일하실분 구합니다. Full 타임일하실분. 세금보고 가능 하신 분. 경험있으신분. 크로징까지 해주실분 E.Seattle 지역

세탁소에서 프레스 하실분 밀크릭지역 ☎ 425-772-9325

구인

타코마 페드럴외이지점에서 리셉션리스트나 브랜치 매니저를 구합니다. 이력서는 Joohee@ bluespringchiropractic.com 으로 보내주세요.

퓨알럽에 위치한 바버샵에서 이발사를 급구합니다. 바쁜 가게입니다.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 253-548-8787, 253-770-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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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크 샵 구인, Bonny Lake 담배가게에서 오후3시 ~ 오후 9시까지 일하실 분 구합니다. ☎ 360)440-6713


(괄호안: 올린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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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청소하실 여자분구합니다. Renton지역 ☎ 253-797-3937

코웨이 제품 설치 및 서비스 하실 분 모집합니다. (노스지역 거주자) ☎문 의 253-220-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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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훼더럴웨이 세탁소에서 상의 다리는 경력 있으신 분을 구함니다. ☎ 253-335-8087 헤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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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 한식당 주방장, 주방헬퍼구함 BBQ 고기 다루시는 분 환영 합니다. 동종 업계 최고 대우. 유급휴가 제공. ☎ 253)941-4989 메세지 남겨주세요.

구인

뷰리엔 지역 세탁소에서 카운터, 프레스 하시며 나의 사업처럼 돕다가 마음에 들면 좋은 조건 으로 업소 인수하세요. *원하면 바느질 기타 모든 것 배울 수 있음. ☎206-246-2440 or 206-439-7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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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서리 가게 풀타임, 파트타임 일하실분.(타코마 지역)

☎253-320-6506 or 253-414-4449

구인

타코마 신신백화점 매장에서 근무하실 직원을 구합니다. 세일즈/캐쉬어, Full/Part Time 가능 ☎ 253-582-2975

구인

Food Handling Manager – Y & J Enterprise Inc ( a.k.a. Y & J Enterprises NW, Inc. - Hot Iron) Marysville WA. Salary DOE. Chef or Managerial background. Teriyaki & Oriental Sauces Contact: youngsohlawandtax@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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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우드 한아름마트내 설렁탕 전문점 풀, 파트타임 가능 캐시어 구합니다. 주말에만 근무하실 분도 환영합니다. ☎ 410)733-8864, 206)229-6229

구인

구인 그로서리 델리에서 저녁타임에 일 하실분 필요합니다. 영어는 필요없음. 지역은 port Orchard. ☎ 253-303-2176

구인

Univercity Way 한식당에서 찬모, 주방쿡, 주방헬퍼, 홀서빙, 카운터 서빙 구합니다. ☎ 206-446-2036, 425-373-6485

구인 성실하게 일하실 분을 찾습니다. 자유롭게 일하시면서 함께 미래를 꿈꿔 나갈 분을 모집합니다. ☎ 206-459-1848

구인

테리야끼 식당 맡아운영 하실분 경험있으신분 부부 환영 합니다. 9730 WA-532,Stanwood,WA 문의:(253)941-4989(문자)

구인 켄트에 위치한 자동차 바디샵에서 일 하실 분 구합니다. 유, 무 경험자 환영 ☎ 253-839-5193

세탁소에서 카운터 프레셜 구합니다. 지역) 시애틀/메리슨 지역 ☎ 253-267-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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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구인

주유소 캐셔구함 (디모인스, 시택지역) 풀타임/파트타임 ☎ 206-334-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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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Bellevue)에서 아이 돌보실분 구합니다. ☎ 626-824-6015, 202-431-3544 (Mrs. 박)

구인

레이크우드에 있는 클리닉에서 유/무 경험 있으신 영어/한국어에 완벽하신 Receptionist 를 구합니다. ☎ Fax 253-588-4035

구인 간병인을 모집합니다. •시애틀, 쇼어라인, 벨뷰와 인근 지역 •의료, 치과, 안과 보험혜택 •유급 휴가 / 파트 타임 & 풀타임 •자격증 취득 교육과 시험 비용 회사 부담 •자격증 소지자는 경력 따라 우대함 레스케어 홈케어 렌톤 사무실/김문정 ☎ 425.271.0614 교환 1026

급구, 주방일 하실분 그로서리 테리야끼, 델리 시애틀, 월~금요일 근무 ☎ (206)539~8341 신신백화점 매장에서 주말 근무 가능한 캐쉬어(Cashier) 원합니다 파트타임 / 풀타임 가능 ☎253-582-2975

구인

성실하게 함께 일 할 ASSOCIATE CHIROPRACTOR 선생님을 초빙합니다. 1. 워싱톤 주 면허 소지자 및 소지 예정자. 2. 컴퓨터 사용 필수 3. 린우드/ 벨뷰 오피스에서 근무 관심이 있으신 분은 (425) 2246874 번으로 '문자' 로 먼저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인 Administrative Specialist, Young S Oh P.S. Lynnwood, Need to speak and write Korean Governmental and Banking Forms/ Must be versatile experience in Korean Web environment / Must use CS Solution / Heavy financial and data compilation work / Light Out of state travel. contact: youngsohlawandtax@gmail.com

구인

테리야끼 키친 10:30 ~ 2:30 헬퍼, 린우드 지역, 여자분 유경험자 원함 ☎ 425)741-9733

구인

NEW 호텔 Maintenance 구함, Auburn WA Real4949@gmail.com, Keumwoo@hotmail.com Resume to Email or call 206-612-8962 (이상규)

구인

레이크탑스 미니마켓에서 풀타임 케시어 구합니다. 남자분 환영 ☎ 253)232-8952

구인

린우드에 위치한 세탁소에서 상하의 프레스 하실 분 구합니다. 전화문의 환영 ☎ 425)776-7444

구인 (08/26/19) 타코마 지역 고급하숙, 민박, 여행자 환영 253.571.8080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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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지역 바쁜 코너 좋은식당자리. 주위에 경쟁없고., 권리금없이 쉽게 영업 시작 할 수 있는 절호의기회. 테리야끼 및 월남국수, 피자 등에 최적소. 후드 및 워킹쿨러등이 설치되 있음. ☎ 206-271-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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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야끼식당 매매, 1,200sf, 가격: 5 만불,

에버렛지역 ☎425)679-2003

매매

세탁소 매매, 주인 은퇴 Queen Anne 지역 ☎ 206-282-7395

매매 한인타운에 주거용 Lease, Rental SOUTH TACOMA WAY 한인타운 싸릿골 뒷편 2층, 2층A: 방2개 주방, 2-3명 사용가능 물,하수도,쓰레기세 포함, 전기세 분할 1/N $1,000/MONTH 2층B : 큰방1, 작은 주방, 1-2명 사용가능, 물, 하수도, 쓰레기세 포함, 전기세 분할 1/N $700/MONTH 8524 S.Tacoma Way Lakewood ☎연락처 (253)988-4949 or (206)612-8962

매매

주인의 사정으로 스모크샵 급매 bonny lake 지역 월매상 $60,000 인컴 $8,000. ☎ 253-303-2176 (문자메시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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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렌트

성업중인 일본식당, 일일평균매상 $1800.

렌트

세탁소 매매

페더럴웨이 콘도 룸메이트, 학생환영, $500 ☎ 206-771-4034

주인은퇴로 12년 운영한세탁소 매매 세탁장비 포함 좋은조건 가능합니다. 세탁소 경험 있으신 분. 킹카운티 지역 ☎ 425-523-2417(전화문의환영)

세탁소 매매

리스

Lease 700sf 세인 조셉 병원앞 가장 번화한 지역 (tacoma) ☎ 253-232-8581

리스

중소도시 요지. 한번보면 마음에 드는 곳, 고생없이 좋은 수입. 운영방법 및 필수 영어 전수, 가격 375K

다나 빌딩, 리스(김덕신 병원) 자리1,400 sf, 동물병원자리 650 sf, 임대 문의 Sam 윤 ☎ 253-839-6022

주인 ☎ 509-293-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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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자료 공개 : 253-528-0040

한국 북, 장구 파실 분 연락주세요. ☎ 253-753-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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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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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농장과하우스매매 3bed 1.75 Beth. 1250sf Land 11acres. Water light have. Lot of fruit tree. Persimon, pear, prum, kuiwi, now 대지감자. Air port 10중거리 가격725k. Air port 10분거리 ☎ 206-226-8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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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부모교실 강좌 많은 이론과 가치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주님의 진리에 따라 자녀를 양육하는 방법을 배우고, 지혜와 관계회복의 기쁨을 나누는 곳입니다. 하나님 은혜의 법으로 자녀를 양육하기 원하는 부모님과 사역자를 초대합니다. 기간: 9월 25일 – 11월 13일 (매 주 화요일, 8주 과정) 시간: 10시 – 12시 30분 문의: 퍼시픽 신학대학 가정상담 연구원 ☎ 425-697-6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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