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서울 제1249호](2020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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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발행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최대영·홍정열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 Copyright: 1994-2012, All Rights Reserved.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 문의 전화: 070-7417-5431

“재외선거 우편제도 도입하라” 청와대 국민청원 재외 유권자 선거 참여율 높일 ‘우편투표제’ 도입 시급

재외국민선거에 ‘우편투표제도’를 도입하자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11월 10일(화. 한국시각) 청와대 국민청원에 는 “250만 재외국민 유권자를 위한 ‘우편 투표 제도’ 도입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재외국민유권자연대 우편투표 도입 촉구 청 원추진위원회 명의로 올라온 청원글은 지난 4 월 실시된 제21대 총선에서 코로나 19 확산 여 파로 전 세계 40개 나라 65개 재외공관 투표소 가 폐쇄됐던 사실을 직시하며 “2022년 3월 대 통령 선거가 있다. 재외국민 유권자들이 기다 리는 선거다. 2022년 3월에는 Covid-19 걱정을 안해도 될까”라는 뼈있는 질문을 던진다. 지난 4월 총선에서 재외투표의 확정 선거인 수는 17만 1,959명이었지만 선거사무 중지로 46.8%에 해당하는 8만 500명의 재외 유권자가 강제적으로 선거권을 빼앗긴 바 있다. 청원은 “지난 10년동안 해외에서는 두 번의 대선과 세 번의 총선이 있었다. 공관 투표소까

지 거리가 멀고 접근성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재외선거 투표율은 10%에 머물고 있다”고 설 명하며 재외 유권자 선거 참여율을 높이기 위 해 ‘우편투표제’를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11월 3일 본선거가 치러진 미국 대통 령 선거에서 “6천 5백만명이 우편투표를 했다” 며 “250만 대한민국 나라 밖 유권자들의 투표 율을 높이기 위해 공관투표소 직접방문 투표 와 우편투표를 병행해서 할 수 있게 재외선거 관련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재외선거에서 우펀투표를 가능하게 관 련 선거법을 개정해 달라는 건의는 국회국민청 원의 문을 열고 해야 하지만 나라밖 국민들은 국회홈페이지 접근이 어려워 청와대에 청원을 한다. 나라밖 유권자들의 청원이 국회로 전달 될 수 있기를 간절하게 원한다”고 덧붙였다. 10일 등록된 청와대 국민청원은 재외동포 사 회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중이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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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최초 한국드라마 웹 세미나 인기리에 성료 주필리핀한국문화원, 현지 콘텐츠 산업에 도움이 되는 업계 정보 전달하는 매개체 될 것

(왼쪽부터 이영훈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산업팀장, 김윤영 작가, 김희열 팬 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로리스 길렌 감독, 조이 레이예스 감독)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임 영아)은 BGC 아트센터와 함께 11 월 6일과 7일 오전 9시 30분 ‘한 국드라마 제작 및 집필 환경에 대 한 웹 세미나’를 개최하여, 유행 병(Pandemic)으로 현지에서 그 위상이 높아진 한국드라마에 대 한 여러 가지 궁금증에 해답을 제시했다. 김희열 팬 엔터테인먼트 제작 총괄 부사장과 드라마 ‘카이스트’ 를 집필한 김윤영 한국방송작가 협회 상임이사를 비롯해 이영훈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방송 산업팀장이 출연해 한국드라마 의 전체적인 제작 및 집필 과정 그리고 한국 콘텐츠 수출 현황과

한국 정부의 드라마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현황 등에 대 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로리스 길렌(Laurice Guillen) 영화감독 겸 배우를 비 롯하여 영화 ‘Four Sisters and a Wedding’을 집필한 조이 레이 예스(Joey Reyes) 감독이 출연하 여 필리핀드라마 제작환경을 간 략하게 소개하는 등 양국 드라마 산업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 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기도 있다.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언론 사, 미디어 관계자 및 학부생 등 약 1,600여 명이 실시간으로 참 석하여 그동안 가지고 있던 한국

드라마 제작 현장에 대해 적극적 으로 질문을 던졌다. 참석자들은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웹 세미나를 통해 얻은 정 보를 현지에 어떻게 적용하고 활 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서로 의견 을 주고받다 이내 참석자들끼리 별도의 그룹 채팅방을 만드는 해 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한국드 라마 업계가 오랜 기간 동안 시 행착오를 겪어오며 탄탄하게 쌓 아온 제작 시스템의 필리핀 도입 을 원했다. 특히, 작가협회 차원의 체계적 인 미래 작가 양성과 정부 차원 의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을 인정

함으로써 더욱 양질의 대본이 만 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 는 작품이 나오며 이는 결국 자 본의 투자로 이어진다는 선순환 구조에 주목했다. 한편, 임영아 원장은 “한국드 라마 뿐만 아니라 케이팝 등으로 분야를 확장해 필리핀 현지 콘텐 츠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 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 정이다”라며 “저작권, 작가 교육,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등 더욱 더 세분화된 주제로 실질적으로 현지 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업계 노하우를 전달하고 자 한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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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면에서

주필리핀 대사관, Turn Toward Busan 행사 개최 한동만 대사, 한국전 참전 후손들에게 장학금 수여

이날 기념행사는 필리핀 국립묘 지 참전기념탑에 헌화를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코로나 19로 필리 핀한국전 참전협회 소속 참전용사 들은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협회장 아들 월터 영이 대신 참가 하였다. 행사 이전에 한동만 대사 는 2020년 필리핀 참전협회 후손들을

대사관으로 초청하여 장학금을 수 여하였으며 “필리핀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비해 작은 액수의 장학금이 지만 열심히 공부하여 한국과 필리 핀 양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기 를 당부한다”라고 강조하였다. 2020년 필리핀 참전협회 후손들 에 대한 장학금은 한국 국방부와

보훈처에서 필리핀 참전협회 후손 중 대학생 40명, 중고등학생 140명 을 선발하여 지급하였다. 필리핀은 6·25전쟁 당시 국내사 정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UN의 요청에 의해 아시아 국가 중 최초 로 전투병을 파병(연 7,420명)했고,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부

산에 도착했다. 1950년에서 1955년까지 5년간의 파병 하였으며 율동전투와 이리고 지 전투에서 활약을 하였으며, 기 간 중 전사 112명, 부상 229명, 전 쟁포로 41명, 실종 1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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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율리시스' 휩쓴 필리핀 피해 속출…최소 39명 사망·실종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한국 교민 피해는 없어"

태풍 '율리시스'가 휩쓴 필리 핀에서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 를 중심으로 대규모 홍수와 산 사태 등 피해가 속출, 최소 39명 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잠 정 집계됐다. 13일 일간 마닐라 블루틴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지 난 11일 밤 필리핀 북부 루손섬 으로 상륙한 밤꼬는 12일 최대 풍속 시속 150㎞의 강한 바람 을 동반한 채 마닐라 북부 지역

을 관통했다. 이 과정에 많은 비를 뿌려 마 닐라와 인근 라구나주(州) 등에 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 주택 4 만채 이상이 침수하면서 이재민 18만여 명이 발생했다. 또 산사태와 주택 붕괴, 가로 수 및 전봇대 붕괴 사고가 잇따 라 250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인명피해도 속출해 최소 23명 이 목숨을 잃었고, 16명이 실종

된 것으로 현지 경찰은 집계했 의 관공서는 물론 외환·채권시장 도 13일까지 문을 닫는다. 다. 연평균 20개가량의 태풍 영향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우리 나라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을 받는 필리핀은 2013년 11월 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무려 7 파악됐다"고 밝혔다. 필리핀 기상청은 율리시스가 천300여 명이 희생된 적이 있 13일 오전 필리핀 관할구역을 벗 다. 이달 초 태풍 '고니'가 강타했 어나겠지만, 당분간 곳에 따라 집중호우가 쏟아지겠다며 피해 을 때도 30명이 이상이 숨지거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 나 실종됐고, 주택 27만여 채가 붕괴하거나 파손됐다. 했다. [연합 이에 따라 마닐라와 인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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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선수 해외 가디언이 생긴다 한석스포츠재단과 세계한인체육단체총연합회 업무협약

▲ 한석스포츠재단(이사장 정희균)과 세계한인체육단체총연합회(회장 윤만영,오른쪽)가 테니스 주니어 선수 해외 대회 참가 후원 업무협약 체결을 맺었다

해외테니스대회 출전하는 주니 어 선수들을 후원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한석스 포 츠 재단(이사 장 정희 균)과 세계한인체육단체총연합회 (회장 윤만영)는 30일 경기도 안 성에서 테니스 주니어 선수 해외 대회 참가 후원 업무협약 체결을 맺었다. 이로써 한석스포츠재단은 세계 한인체육단체총연합회의 전세계 97개국 한인체육인 회원국을 통 해 해외대회에 나가는 주니어들 의 공항 픽업부터 경기장 안내, 숙식 편의 제공 등의 가교 역할 을 하게 됐다. 윤만영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 해 해외 대회에 출전해 국위선양 하는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이 경 기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 협조를 통해 체계 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석스포츠재단 정희균 이사장 (전북테니스협회장)은 "주니어 테 니스 선수들이 해외에 나가 숙박 과 식사, 교통편 등을 스스로 해 결하지만 전세계 97개국에 있는 세계한인체육단체총연합회 회원 들이 이들 선수들의 불편함을 덜 어줄 수 있게 됐다"며 "공항 픽업 부터, 숙소 안내, 식사 문제 등을 현지 거주 한인스포츠인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창립된 세계한인 체육회총연합회는 대한체육회로 부터 인정받은 18개 재외동포 체 육 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회 원국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민간 남북체육교류와 재외동포 체육단 체의 위상을 제고하고 활동하는 단체다. 양영연 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장이 초대회장, 권유현 중국 대 한체육회장이 2대 회장을 맡았 다. 충북 진천 출신인 윤만영 회 장이 2016년 충남 일원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전 당시 치러진 선 거에서 제3대 회장에 선출됐다. 한석스포츠재단은 엘리트 선수 육성을 목표 로 3년전 설립되어 2022년 이전에 재단법인 허가를 받기위해 준비중이다. 현재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의 장학사업을 하고 있고 이번에 해 외테니스대회 출전하 는 주니어 선수들 을 실질적으 로 후원하 는 일을 성사시켰다. 테니스 선수의 경우 매주 낯선 곳에 내려 잠자리를 찾고 대회장 을 찾아 경기를 한다. 먹는 것도 익숙하지 않고 만나는 사람마다 달라 어리둥절하기 마련이다. 국가대표 이덕희의 경우 고등 학교 2학년때 인도네시아 교민을 통해 2주간의 행복한 대회 일정 을 마치고 2주 연속 우승하는 일 이 있었다. 자신의 랭킹을 끌어올리는 계 기가 되었으며 챌린저급 선수로 올라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재인도네시아 대한테니스협회 (회장 정성원) 교민들의 지극정 성이었다. 정성원 회장을 비롯한 교민들 은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경기에 서 1회전부터 이덕희를 응원하고 박수를 쳤다. 통역 편의를 제공하고, 현지 기 자들과의 접촉 등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했다. 마치 대한민국 대표 팀 선수를 위해 서울 대한테니스 협회 임직원들을 옮겨 놓은 듯했 다. 이들은 이덕희의 경기장 밖 눈

▲ 2015년 이덕희 선수(오른쪽 네번째)를 응원한 재 인도네시아 대한테니스협회 박종철 홍 보이사(오른쪽 세번째)와 교민들

이 되었고 귀가 되고 입이 되어주 었다. 이덕희가 불편하지 않도록 저녁 식사까지 한식으로 준비해 제공 하는 등 매일 이기는 데 힘을 보 탰다. 협회의 홍보부 장을 맡고 있는 전지현씨는 자카르타 일정중 대 부분을 이덕희 선수팀과 함께하 는 열의를 보이며 이덕희 선수의 선전을 위해 정성을 다했다. 이덕희는 교민들의 후원에 힘입 어 2개 대회 연속우승이라는 성 적으로 보답했다. 교민들은 처음 본 이덕희의 플 레이에 감탄했고 우승하는 것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교민들의 성원과 이덕희의 활 약에 현지 언론도 큰 관심을 보 였다. 특히 결승전에서 이덕희가 인도네시아 1위 크리스토퍼 룽가 트를 이기자 이덕희의 일거수 일 투족을 카메라에 담느라 바빴다. 이덕희는 통산 네 번째 퓨처스 우승 가운데 두 번을 인도네시아

교민의 사랑으로 일궈냈다. 가방은 트로피로 무겁지만 가 벼운 발걸음으로 귀국행 비행기 를 타는 이덕희는 일주일간 재충 전 기간을 갖고 다음 대회로 이 동했다. 전세계 흩어져 사는 교민들은 모국의 선수들이 가까이 오면 다 가간다. 선전에 박수를 친다. 우리 조국 의 아들 딸들의 활약에 자랑스러 워 한다. 이국땅에서 살 맛을 느끼게 해 준다. 그래서 해외 투어 다니는 테니스 선수들의 존재는 그들에 게 더없이 크다. 국제적인 테니스 스타 이덕희의 대우를 이번 업무협약 을 통해 우리나라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 이 조직적으로 받게되어 부모들 이 한시름을 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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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억 한류팬 랜선 페스티벌

모두 모여라,이제 한국의 진짜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다!

10월 3일(음력) 개천절은 환웅이 6,000년 전 동방의 첫 나라 ‘배달’을 세운 날!!

11.15.(일) 오후2시 ‘대한사랑’ 채널 Live STB상생방송 TV생중계(메인공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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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

Culture History

세계개천문화대축제 1부_신시개천開天을 노래하다

2부_이제 다시개천을 선포하라

역사광복대상 시상식, 축하공연 김연자, 크라잉넛, 성악가 김민성, K-Pop dance 등

•후원_(사)독립유공자유족회·미래로가는바른역사협의회·세계환단학회·(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인하대고조선연구소·유럽한인회총연합회·아프리카중동한인

회총연합회·(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재외동포신문·(사)해외교포문제연구소·(사)행촌학술문화진흥원·상생문화연구소·(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사)한배달·(사)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대한학술원·한국성씨총연합회·(사)국가무형문화재기예능협회·(사)슬기로운여성행동·(재)만광장학회·(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사) 효세계화운동본부·한국문학신문·훈민정음연구소·운룡역사문화포럼·역사의병대·한뿌리사랑세계모임·한문화타임즈·한류열풍사랑·역사바로세우기국민행동 등 ☯사전 예약┃www.daehansarang.org ☯랜선 참여 예약┃1855-3070 • 주최·주관_(사)대한사랑 • 협찬_STB상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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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남방정책 플러스',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도할 것" "사람 중심 평화·번영 공동체 더 빠르게 현실로"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한-아세 안 화상 정상회의에서 '신남방정 책 플러스 전략'을 소개하며 "포 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적으로 열어가며, 사람 중심의 평화·번영 의 공동체를 더 빠르게 현실로 만 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 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에서 열린 제21차 한-아세안 화 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신남방정 책 플러스 전략은 포괄적 보건 의 료 협력을 비롯한 7대 핵심 협력 분야를 중심으로 새롭고 실천 가 능한 방안이 담겨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세안 국가(ASEAN·동남아시 아국가연합)는 브루나이·캄보디 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 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 베트남 10개국으로, 막대한 잠재 력을 지닌 소비시장이자 생산기지 로서 세계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 으로 부상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올해는 아세안과 한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 한국은 신남방정책의 비전과 성과

가 아세안과 한국 모두에게 도움 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신남방 정책 플러스 전략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한 피해 규모 는 나라마다 다르고, 치료제와 백 신이 개발돼 모든 나라에 보급될 때까지는 어느 나라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그러나 아세 안과 한국이 협력하면 코로나 위 기와 그로 인한 사회·경제적 변화 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은 △포 스트 코로나 포괄적 보건의료 협 력 △한국의 교육모델 공유 및 인 적자원 개발 지원 △한류 활용 쌍 방향 문화 교류 증진 △상호 호혜 적이고 지속가능한 무역 투자 기 반 구축 △상생형 농어촌 및 도시 인프라 개발 지원 △공동번영의 미래 산업 분야 협력 △비전통적 안보 분야 협력 분야로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은 코로나 초기, 한국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 을 때 정상통화로 위로를 건네고, 방역물품을 나누며 진정한 우정 을 전했다"며 "예기치 못한 도전

을 겪을 때마다 연합과 대응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아세안 정상들의 혜 안과 지도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도 아세안과 함 께 서로 도움을 나누고자 한다"며 "코로나 아세안 대응기금과 필수 의료물품 비축 제도에도 적극 참

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오늘 공식 출범한 '아세안 포괄적 회복방안 프레임 워크'를 전적으로 지지한 다"며 "아세안이 제시한 5대 핵심 분야와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 의 결합을 통해 아세안과 한국이 함께 위대한 번영을 누리기를 희 망한다"고 말했다. [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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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오한인회 다바오 시 Davao QR 문제 해결 11월4일까지 36만명 등록 다바오 시장 사라 두테르테가 Safe Davao QR 등록 사이트의 충 돌을 막기위한 임시 솔루션을 마련 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다바오 시 주민과 방문 자가 등록하고 개인 QR 코드를 얻 기 위해 접속해야하는 웹 사이트 safedavaoqr.davaoct.com은 사이 트에 접속하는 사람들과 동시에 사 이트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사 람들로 압도당했다. 과도한 웹 트래픽을 제어하기 위 해 다바오 시 정부는 시설과 개인 에 대해 별도의 등록 사이트를 구 현했다. “시설 링크는 수요일에 업로드됐 다. 그런 다음 시설 등록을 재개 할 수 있었다. 개별 등록은 다음과 같 지만 공식적인 자문 만 제공 할 것 입니다.”라고 사라 시장은 11 월 10 일 화요일 다바오 시 Disaster Radio 프로그램에서 말했다. 다바오 시 정부의 공식 웹 사이 트는 또한 10 월 31 일부터 11 월 4 일까지 총 36 만명의 개인이 사 이트 유지 보수를 위해 철거되기

전에 이미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DQR 시스템의 의무적 사용은 도 시에서 접촉 추적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QR 시행 마감일은 11 월 23 일 이며, 거주자 외부의 사람들이 개 인 DQR 코드를 표시하지 않을 경 우 체포된다. 또한 11 월 23 일에는 DQR 시 스템을 사용하기 위해 가능한 한 긴밀한 접촉이 있을 수 있는 시설 이 필요하다. DQR 시스템은 스캔 된 데이터가 완료되면 24 시간 이내에 완전한 추적을 수행 할 수 있다고 사라 시 장은 말했다. 개인과의 긴밀한 접촉이 가능한 사업장을 소유하고 있다면 https:// establishments.safe-davao.com 에서“Safe Davao QR”코드를 등록 해야 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DAVAO KOREAN ASSOCIATION Phil.Inc, Door4-5 2nd floor c5 building cabaguio st,agdao davao city 이유철 사무국장 (0977-804-9292)

[대사관 영사과 공지내용]

안녕하세요. 주필리핀한국대사관 영사과 입니다. 코로나로 지역간 이동이 불편하여 순회영사 출장이 어려웠는데 이번 18일(수) 다바오로 순회영사 출장을 갈 예정입니다. 여권/공증/재외국등록등 업무를 할 예정이며, 구비서 류등은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셔서 준비해 주시 길 바랍니다. 당일 많은 분들이 방문하실 것으로 예상 되며, 오시기전에 구비서류를 꼭 작성하셔서 지참해서 오시길 바랍니다. 사전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이메일 ph04@mofa.go.kr 또는 0288569210 내선 240,260번으로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필리핀 사람의 비자 신청 업무는 하지 않으니 참 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다바오 한인회입니다. 영사업무 일시 장소 공지 드립니다. *중요* 순외영사 업무 일정 일시 : 2020년 11월 18일(수) 09:00~12:00 // 13:00~16:00 장소 : 카페 블루밍 데이즈 (토레스 사거리) 구글 지도 (Cafe blooming days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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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바기오 한인회 United Korean Community Association in Northern Luzon Philippines

바기오 대나무 생태공원, 대나무 훼손으로 임시 폐쇄

바기오시의 대나무 생태 공원은 대나무 훼손으로 인해 일시적으 로 시설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페이스 북 게시물에서 필리핀 Bamboo Foundation의 만다 회장은 "일부 방문객들은 이 곳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만다 회장은 방문객들이 대나무 기둥에 이름을 새겨 훼손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명했으며, 일부 사 람들은 공원 통로를 따라 훼손하 기도 했다. 폐쇄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라이프 스타일 동영상 블로거의

게시물이 여러 개의 대나무 기둥 에 이름이 새겨 져 있는 등 기물 파손의 정도를 보여줬다. 만다 회장은 아직 폐쇄 상태에 대한 후속 발표를 하지 않았다. 대나무 생태 공원은 지난해 문 을 열었으며 바기오 시의 인기 명 소 중 하나가 될 준비가 되었었다. 공원은 도시의 1 백만 헥타르 대나무 농장 프로젝트의 일부이 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 11 m.h, Delpilar St. Baguio City, Philippines 2600 Tel:074-423-2099/0917-798-0444 ukcabaguio@gmail.com

필리핀바기오한인회 필리핀 20가정에 생필품 전달

11월 11일 오전 9시 30분에 필 에 들어와서 물품을 받았다. 생필 리핀바기오한인회는 코로나19 바 품을 받은 가정은 거리 청소를 하 이러스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필리 는 여성, 아이들이 많아 생계가 어 핀 20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려운 가정, 장애우가 있는 가정 등 이번 행사 는 바기오 공항 옆 이다. 에 있는 L OA K A N P R O P E R 각 가정에 전달한 생필품은 쌀 BARANGAY HALL에서 진행했다. 6Kg, 닭 2Kg, 설탕, 캔, 라면, 커피 이 바랑가이에는 약 1만 3천 명 등 1천 페소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 의 필리핀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 했다. 다. 이 날 행사에는 필리핀바기오한 또한 약 44명의 장애우, 400명 인회 이준성 회장이 참석했다. 이 이상의 시니어들이 거주하고 있다. 바랑가에서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 바랑가이 캡틴과 직원들이 선발 는 교사의 말에 따르면 학생들을 된 가정의 대표에게 생필품을 직 위해 복합기(프린터, 스캐너, 복사 접 전달했다. 기)를 기증해 줄 사람을 찾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각 가 고 한다. 정의 대표 한 사람씩 바랑가이 홀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A-15」 제1249호

중부루손 한인회

CENTRAL LUZON KOREAN ASSOCIATION Phil.Inc, Tel:0920-543-8000, 0917-893-1355

BCDA, 뉴 클락시 스포츠 시설 건설 합법 주장 뉴 클락 시에 있는 육상경기장은 20,000석 수용 BCDA (Bases Conversion and Development Authority)는 딸락 의 뉴 클락 시에 스포츠 시설 건설 이“완전히 합법적”이라고 대중에게 확신을 주었다. 이는 10일 혼티베로스 상원 의원 이 2019 년 동남아경기대회에 사 용 된 뉴 클락 시의 스포츠 시설의 95 억페소 건설에서 가능한“놀라 운 공모”가능성에 대한“본격적인” 조사를 요구하면서 나온 것입이다. “뉴 클락 시에 국제적으로 인증 된 스포츠 시설의 건설은 완전히 합법적 인 방식으로 수행되었습니 다. 이 프로젝트는 아시아 개발 은 행 (ADB)의 조언과 2018 년 10 월 정부 기업 고문실 (OGCC)에서 발 표 한 호의적 인 의견을 기반으로 했습니다.”라고 BCDA는 화요일 성 명에서 밝혔다. “ADB는 해당 건설에 대한 합작 투자 계약이 정부에게 가장 유리 한 계약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이 권고는 또한 OGCC에 의해 승인되 고 확인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BCDA는 또한 MTD Capital Berhad에 아무런 이점이 없다고 주장했다. 혼티베로스 의원이 이전의 특권 연설에서 주장했던 것과는 달리,

BCDA가 말레이시아 개발자와 뉴 클락 시의 스포츠 시설 건설을 위 해 합작 투자 계약 (JVA)을 체결 한 것과는 달리 "가짜 합작 투자" 가 될 수 있다. “MTD Capital Berhad는 요청하 지 않은 제안이 엄격한 협상 과정 과 경쟁적 도전을 겪었 기 때문에 과도한 이점이 없었습니다. BCDA 와 MTD 간의 합작 투자 계약은 적용 가능한 필리핀 법률, 규칙 및 규정에 대한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라고 BCDA는 말했다. “뉴 클락 시티 스포츠 시설은 기 록적인 시간에 지어졌으며 1930 년대 이후 건설 된 미국 최초의 현 대식 스포츠 시설이었습니다. 세계 적 수준의 품질은 우리 국가 선수 들뿐만 아니라 제 30 회 동남아 시 안 게임의 역사적인 개최를 목격 한 필리핀 전체 커뮤니티에게 큰 자부심과 명예를 가져다주었습니 다.”라고 덧붙였다. 혼티베로스의 특전 연설이 있은 후 피아 카야타노 상원 의원은 동 료의 조사 요청에 대해 비판적인 비판을 발표했다. 그녀는 이러한 탐사선이 항상 변 칙적 인 것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기업이 더 이상 고품질 시설을 건

설 할 것을 제안하지 않기 때문에 “당황”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 수준의 시설에서 정치적 문제를 만들기로 결정한 것이 부끄 럽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여기 필 리핀에서 냉정하고 멋진 기반 시설 을 짓는 데 신경 쓰지 않을 것입니 다. 왜냐하면 당신이 아름답게 만 지으면 그들은 당신이 어리 석다 고 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방법? 우리는 단지 썩었습니까? 아 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

죠?” 카예타노가 말했다. 카야타노는 2019 SEA 게임 준비 를 이끌었던 필리핀 동남아 시안 게임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 한 전 의장 알렌 카야타노의 남매이 다. BCDA는 성명서에서 스포츠 경 기장의 중요성을 인식 한 카야타노 와 소토 상원 의원에게 감사를 표 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A-16」

"필리핀 사탕수수밭 살인주범 기소해달라" 유족 탄원서 주범 박모씨 지난달 28일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 "두번의 탈옥도 모자라 국내 마약판매, 송환 명분 커"

'필리핀 사탕수수밭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 A씨

'필리핀 사탕수수밭 살인사건' 주 범 박모(42)씨가 지난달 28일 필리 핀에서 검거된 가운데, 피해자 유 족은 박씨를 하루 빨리 송환해 국 내 법정에 세워달라며 '기소촉구 탄원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유가족 대표 A씨(28)는 12일 서 울중앙지검에 제출한 탄원서에서 " 필리핀 현지에서 두 번이나 탈옥을 한 것도 모자라 도피 중에도 버젓 이 대한민국으로까지 마약을 판매 해 온 피고소인(박씨)의 행위가 국 내 송환을 앞당길 큰 명분이 되겠 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족은 지난 9월 박씨를 살 인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

소했다. 박씨가 필리핀에서 재판을 받고 있지만, 국내 검찰이 궐석(피 고인 불출석) 상태에서 올해 안에 기소해 송환에 대한 의지를 보여달 라는 취지다. 1997년 벌어진 '이태 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징역 20 년형이 확정된 미국인 아더 존 패 터슨의 경우에도 검찰은 2011년 궐석 상태로 기소한 바 있다. A씨는 "(검찰에서) 피의자가 국 내에 있지 않아 기소 가능성이 희 박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바람에 실망이 매우 컸다"며 "필리핀에선 살인사건으로 기소가 되었는데 왜 우리나라에선 물증이 너무 명백 함에도 신병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기소를 할 수 없다는 것인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 렵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고소인은 공범과 함께 소중한 세 명의 생명을 앗아간 것 도 모자라 두 차례나 탈옥하고 현 지에서 버젓이 마약을 국내로 유 통시키기까지 한 흉악범"이라며 " 피해자 유가족은 하루하루의 삶이 무너져가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유족을 지원하는 안민숙 피해자 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역시 탄원서를 통해 "현재 유가족 및 박씨의 송환을 촉구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기소라도 해달라고 요 청 드린다"며 "박씨의 송환을 위해 필리핀 사법 당국에 작은 단서라도 제공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씨에 대한 기소를 통해 필리핀 측에 대한민국 검찰의 박 씨 송환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시기 바란다"며 "하루 빨리 국내로 송환 해 재판정에 세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한편 박씨는 2016년 10월쯤 필리 핀 팜팡가주(Pampanga)의 한 마 을 인근 사탕수수밭에서 한국인 남녀 3명을 총으로 살해한 뒤 사체 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 의 공범 김모씨는 범행 이후 바로

한국으로 돌아왔다가 경찰에 붙잡 혔고, 강도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 의로 30년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 이다. 박씨는 2016년 당시 필리핀 현 지에서 검거됐지만 2017년 탈옥해 두 달 만에 붙잡혔고, 지난해 10월 재차 탈옥했다. 이후 지난달 28일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됐다. 박씨가 처음 붙잡힌 2016년 당 시, 필리핀 당국은 박씨에 대한 추 방명령을 내리고 우리 정부는 송 환을 준비하는 등 송환 절차가 진 행됐다. 하지만 박씨의 연이은 탈옥 으로 긴밀한 대응에 실패했고, 결 국 필리핀에서 박씨가 기소돼 현지 지방법원에서 1심 재판이 진행 중 이다. 박씨의 송환을 위해선 필리 핀 당국과 협의를 거쳐야 한다. 경찰의 경우 박씨의 신속한 송환 을 위해 필리핀 당국 및 국내 법무 부와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청은 다음주쯤 법무부 와 논의를 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 계자는 "박씨 송환을 위해 최대한 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양국 간 의 협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노컷뉴스]

“한상운영위, 제대로 운영하라”··· 김성곤 동포재단 이사장에 건의

김성곤 신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왼쪽)과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 겸 아시아한상연합회장이 11월6 일 오후 김성곤 신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찾아 세계한상대회 운영 위원회와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 위원회를 제대로 운영하고, 코로나 로 어려운 해외 한인사회에 배려

와 관심을 가져달라는 등의 주문 을 담은 세계한인총연합회 명의의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심층 협의를 가졌다고 아총연 서울사무소가 밝 혔다. 김교식 아총연 서울사무소장은 아총연 단체카톡방에 심 회장과

김 이사장의 면담 사진과 함께 이 날 건의한 사항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서초동에 있는 재외동포재 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면담에서 심 회장은 세계한인총연합회 명의 로 △세계한인회장대회(12월1일~3 일)에 참석하는 대륙별 연합회장 의 2주 자가격리 면제 △코로나19 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재외동포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 △재외동포 선거권 확립 방안 마련 △대륙별연 합회장 지위 향상 △한인회 및 한 상 운영위원회의 실질적 운영 등 5 가지 사항을 요청했다. 이중 ‘재외동포 선거권 확립 방 안 마련’과 관련, 심 회장은 많은 재외국민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 도록 인터넷 투표를 추진하자고 제 안했고, 지난 4월 총선에서 재외공 관의 대처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대륙별 회장 지위 향상’과 관련해 선 “재외동포재단의 한인회 지원 금을 대륙별 회장을 경유해 지급 해 달라”, “세계한인의 날 기념 포 상 등 해외 포상 시 대륙별 연합회 장의 동의 절차를 추가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건의문에는 세계한 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와 세계한 상대회 운영위원회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라는 내용이 포함돼 향후 논란과 파문이 일어날 것으로 예 상된다. 지난 11월4일 취임식을 가진 김 성곤 신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4선 국회의원 출신 인사로, 오랜 기간 더불어민주당에서 재외동포 정책을 총괄했다. [월드코리안]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코로나 감염 뒤 업무 성과 떨어진 필리핀 법원 서기, 현직 판사 총살

마 리아 테레사 아바딜라(4 4) 레바토는 코 로나 바 이러스에 판사 는 집무 실에서 총 에 맞은 걸린 뒤 사직서를 제출하려 하고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 있었다고 한다. 그의 동료 직원은 졌다. 용의자 는 아바딜라 판사 “레바토가 코로나에서 회복한 후 의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아마도 로도 우울증으로 괴로워했고 업 르 레바토(42) 법원 서기다. 레바 무 마감일도 어기곤 했다"고 전 토가 총성이 울렸을 때 아바딜라 했다. 도마고소 시장은 “레바토 의 집무실에 있었다는 증언이 확 가 아바딜라와 이야기를 나누면 보됐다고 시청 측은 전했다. 그는 서 ‘쭈뼛거리며 불편한 듯한 모습 아바딜라를 총으로 쏜 후 스스로 을 보였다’는 증언이 있었다”고 목숨을 끊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밝혔다. 용의자가 어떻게 무기를 시청 필리핀에서는 ‘마약과의 전쟁’ 청사 안으로 반입했는지와 범행 을 선포하며 폭력적인 진압도 허 동기는 조사 중이다. 프란시스코 용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 도마고 소 마닐라 시장은 “사건 집권 이후 아바딜라를 포함해 판 발생 당시 아바딜라와 레바토는 사 8명이 목숨을 잃었다. 레바토의 업무 성과가 좋지 않다 [조선] 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밝 혔다.

「A-17」 제1249호


「A-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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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0」

대사관 공지사항 연락이 두절 된 아래인을 아시는 분은 주필리핀 대사관 영사과(02-856-9210 내선 402~404) 또는 긴급전화(0917-817-5703)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ㅇ 인적사항 - 성명 : 이진영(2010년생,남) - 대상자는 2019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자로, 2013년 11월에 필리핀 모친과 동반하여 입국한 후 한국에 입국한 사실이 없음.

Buy & Sell 1. 은행 : 메트로뱅크 ( Metro Bank) 2. 계좌번호 : 6313-6310-3118-9 3. 예금주 : MSWI

ㅇ 인적사항 -성명 : 이은석(77년생,남) -공부를 하겠다며 필리핀으로 출국하였고 필리핀 여성과 결혼해 함께 살고있으며, 2018년 5월에 근황사진을 보낸 후 현재까지 연락두절 됨. -국내 연고자 : 이*일(부친)

ㅇ 인적사항 - 성명 : 조현대(73년생,남) - 대상자는 지난 2월7일에 가족과 연락이 닿은 이후 연락이 두절됨. - 연고자 : 박*규(배우자)

마닐라서울 한글글방

ㅇ 인적사항 - 성명 : 전영준(37세,남) - 실종자는 필리핀에서 자영업을 하는 사랍으로 2019. 12. 8. 필리핀에 입국하여

한글성경 맞춤법 논의(論議) 105

2020. 2. 16. 부인에게 마지막으로 문자를 남긴 후 현재까지 연락두절. - 연고자 : 정ㅇ은(배우자)

ㅇ 인적사항

레위기 20장

-성명 : 김민규(71년생,남) - 19년 11월에 클락으로 입국한 이후 가족들과 연락 두절됨.

- 국내연고자: 김ㅇ옥(형제)

18절 “여인은 자기의 피 근원을 드러내었음인즉”의 “드러내었음인 즉”은 쉽게 보기 어려운 어투이다. 이것을 ‘드러내었으니’로 쓰면 간단 하고 이해도 쉽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을 수 있다. ‘여인은 자

ㅇ 인적사항 - 성명 : 염필은(50년생,여)

기 피의 근원을 드러내었으니’.

- 대상자는 2009년 3월에 앙헬레스 지역에서 실종되어 2016년 3월에 국내서 실종선고가 되었고 현재까지도 소재가 불분명함. - 국내 연고자: 염ㅇ성(형제)

19절 “그들이 그들의 죄를 담당하리라”는 ‘그들이 자기들의 죄를 담 당하리라’고 바꿔 쓸 수도 있다. 27절의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

인적사항

아가리라”가 예가 된다.

- 성명 : 박기명(13년생,남) - 내용 : 2020년 사화초등학교 미취학아동으로 창원서부경찰서에서 소재파악 협조 요청함. - 국내 연고자: 김*희(모)

동포사랑쉼터 동포사랑쉼터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구제기관으로서 필리핀 각처에 게 신 교민들 중에서 어려운 처지로 인하여 부득불 불법체류하게 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숙식 및 귀국 수속을 제공하여 드리고 있습니 다. 2016년 2월 15일 운영을 시작하여 그 동안 130여 명이 넘는 불법체류교민 을 귀국시켰으며, 혹시 귀국 후 정착할 곳이 없으신 분들은 제외한인구조단 (사랑밭 교회) 과 연계하여 정착 후 취업을 알선하여 드립니다. (입소 조건) 1)1년 이상의 장기 불법체류자 2)필리핀 국내법하에서 범법행위가 없는 자 (NBI Clearance 적격판정자) 3)귀국하여 새로운 삶을 살려는 의지가 확고한 자. 상기 조건에 합당한 자로 간단한 면담 후 입소 할 수 있으며 귀국 수속 기간은 30-40일 소요됩니다. 어려운 이민생활에 부득이하게 불법체류자가 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 분 들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오. 문의: 박종우 원장(마닐라 새생명 교회) (02)253-7482, 0917-422-4666.

21장 19장 “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의 어떤 히브리어 성경은 역 시 ‘손이나 발이 부러진 자’로 표현하고 있어서 문제는 없다. 그러나 ‘팔 다리 부러진 자는 괜찮은가?’ 하는 의문을 가져본다면 혹시 ‘다리 부러 진 자나 팔 부러진 자’는 아닌가 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즉 히브리인들 이 ‘팔다리 부러진 것’을 ‘손발 부러진 것’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닌가의 연구이다. 20절 “등 굽은 자나 키 못 자란 자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습진이 나 버짐이 있는 자나 고환 상한 자나”는 개역의 번역을 개정에서 대폭 수정했음을 본다. 이는 장애우들을 배려한 측면에서 대단히 잘한 것이 라고 본다. 그러나 뜻은 정확하지 않다. 개역에서의 ‘곱사등’을 ‘등 굽은 자’로 바꿔놨는데 정도만 다를 뿐이지 ‘등이 굽은 사람’은 많다. 이것은 의학전문가들에게 문의하면 답이 나올 수도 있다. 그리고 개역에서의 ‘난장이’를 ‘키 못 자란 자’라고 길게 풀어 써놨는데 역시 불분명한 말이 다. 키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자랐다’, ‘못 자랐다’를 말하기가 곤란하다. 이 경우는 ‘성장 장애’라는 말을 넣어서 말을 만들어도 될 것이다. 그리 고 ‘고환 상한 자’라는 말도 과거형과 현재형 모두를 아우르는 말이기

마닐라 총기 강도 몽타즈 공개 지난 8월1일 오전 11시 경 발생한 마닐라 한인 환전소 2인조 강도에 대한 용의자 한명에 대한 몽타즈가 공개됐다. 파사이 경찰서는 지난 20일 몽타즈를 공개하면서 교민사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인상착의 비슷한 사람을 보시면 파사이 경찰서 02-8832-1125 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때문에 정확한 과거형으로 쓰면 좋겠다. 이 경우는 ‘고자’라고 쓰는 것 이 ‘고환 상한 자’라는 말보다 더 나쁠 것이 없다고 보는데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어떤지 모르겠다. 남자의 생식기는 크게 둘로 나뉘며, 이 둘 중 의 어느 한쪽의 모양이나 기능을 상실한 경우에도 ‘고자’라는 말이 가 능하기 때문에 추천해보는 것이다. 김관형 목사(마닐라은광장로교회)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A-21」 제12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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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9호 「B-1」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제1249호 마닐라서울 광고문의 0917-861-0939 email : manilaseoul@gmail.com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INCORPORARED TIN No. 222-068-190-000 등록번호 AP094-2002 편집인 최대영·홍정열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l 보라카이 지국장:김수진

주필리핀 대사관, Turn Toward Busan 행사개최 한동만 대사, 한국전 참전 후손들에게 장학금 수여

주필리핀한국대사관은 한국전 70주년을 맞아 Turn Toward Busan 행사를 필리핀 카롤리나 보훈처장과 필리 핀한국전참전협회(PEFTOK) 회장 맥시모 영 아들인 월터 영, 한인총연합회 변재흥 회장, 민주평통동남아북부협의 회 이수정 부회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 다.

Turn Toward Busan 행사는 2007년 캐나다 빈센트 커 트니씨(한국전 참전용사)가 개인 발의로 한국전에 참전했 던 전사자들이 안장되어 있는 부산 UN 묘지를 향해 11월 11일 부산 현지시간(11시)에 맞춰 동시 묵념과 추모행사 를 제안하여 이뤄졌다. [A4면으로 이어짐]


「B-2」 제12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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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 제12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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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9호 「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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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신부가 아니다”법, 상원에서 아동 결혼을 범죄화하는 법안 승인 필리핀 726,000명의 어린 신부가 결혼하여 전 세계에서 12위 차지 11월9일 상원 의원은 세 번째 이자 마지막으로 필리핀에서 아동 결혼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만 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상원 법안 (SB) 1373 (아동이 아 닌 소녀 법안)은 공화국 법 7610에 규정 된 바와 같이 아동의 존엄성 을 떨어 뜨리는 아동 학대 행위로 간주되는 아동 결혼을 범죄화했다. SB 1373의 섹션 2는 "국가는 의 도하는 배우자의 자유롭고 완전한 동의가 있어야만 결혼이 체결되며 약혼 및 아동 결혼은 법적 효력이 없음을 확인합니다."라고 읽었다. 아동 결혼 유죄 판결을받은 후견 인은 최소 50,000페소의 벌금, 최 대 12 년의 자격정지 및 친권 상실 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그러한 행사를 주관하는 사람은 40,000페소의 벌금과 함께 자격이 정지되며, 주관한 사람이 공무원 일 경우 공직에서 실격된 다. 이 법안의 저자이자 후원자 인 혼티베로스 상원 의원은 특히 여 성과 아동에 대한 불평등을 영구 화하는 구조를 폐지하려는 상원의 노력의 일환으로 이 법안의 통과

를 환영했다. 혼티베로스는 법안 승인 후“오늘 우리는 소녀들에게 꿈의 기회를 주 고 자신의 조건에 따라 미래를 정 의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말 했다. 유엔 아동 기금 (UNICEF)에 따 르면 2017 년 현재 필리핀에는 약 726,000 명의 어린이 신부가 결혼 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아동 결혼을 하는 국가 중 12 위를 차지 하고 있다. 아동 결혼을 종식시키려는 세계 적인 운동 인 Girls Not Brides에 따르면 증가하는 사례는 특정 종 교 관습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특 히 무슬림 개인 법은 소녀들이 사 춘기에 이르자마자 결혼 할 수 있 도록 한다. 혼티베로스는 상원이 발행 한 보 도 자료에서 "기존의 문화적 관행 을 의식하면서 이 법안은 이 법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요구에 부 응 할 문화적으로 적절한 프로그 램과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말했 다. 사회 복지 개발부 (DSWD)는 이 법안의 시행을 주도하고 "아동의

전반적인 지원, 건강 및 발달을 보 장하기위한"포괄적 인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합니다. 필리핀 여성위 원회와 인권위원회와 같은 최소 9

개의 다른 기관들도 시행에 참여 할것이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오토바이 택시 운행 재개 허용 본인 핼멧 착용 해야

교통부 (DOTr)는 9일 오토바이 스크 포스가 승인 한 사양으로 장 택시 운행 재개가 승객과 라이더의 벽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위한 지침 고 말했다. 승객은 육상 운송 사무소에서 발 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동료들이 교통을 필요로 행 한 사양을 준수하는 자신의 헬 할 때 도움을 주기 위해 오토바이 멧을 가져와야한다. 안면 마스크와 헬멧을 착용하는 택시를 도로로 돌려 보내고 싶습 니다. 우리는 또한 최소한의 표준 것 외에도 디존은 오토바이 라이 과 프로토콜이 시행 될 것이라는 더도 COVID-19에 대한 정기적 인 점을 대중에게 확신시킵니다.”라고 테스트를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오토바이 택시 운영자 인 교통부 관계자는 말했다. COVID-19에 대한 국가 행동 계 Angkas, JoyRide 및 MoveIt은 현 획 부국장 디존은 오토바이 택시 금 이체를 피하기 위해 현금 없는 에 대한 운영 지침이 지난주 승인 거래를 제공 할 수 있어야한다. 되었다고 말했다. 디존은 가이드 라인의 일부가 신 [마닐라서울 편집부] 종 감염병 관리를 위한 기관 간 태

제1249호 「B-7」

무역산업부, 올해 온라인 사기 500% 증가

무역산업부 (DTI)는 온라인 사기 가 2019 년에 보고 된 2,457 건에 서 올해 1 월부터 10 월까지 기록 된 14,869 건으로 5 배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Zoom 청문회에서 DTI 차관 카 스텔로는 가찰리안이 의장을 맡고 있는 하원의 무역 및 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가찰리안은 온라인 상점에서 종종 피해를 입는 중 최고 판매 자 Shopee와 Lazada가 90.13 % 를 차지하고 나머지 9.87 %는 Facebook과 다른 사람들이 공유 했다. 가찰리안은 디지털 시대가 시작 됨에 따라 궁극적으로 온라인 사 기 및 기타 사기 및 기만 관행의

확산을 억제 할 인터넷 거래를 규 제하는 법률을 정부가 부과 할 책 임이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구매 한 상품의 손 상 또는 분실에 대한 책임을 전자 상거래 플랫폼과 택배 서비스 모두 에 유지하려면 더 엄격한 규칙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소비자에 게 전달되는 동안 사기 및 상품 도 난의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 다.”라고 그는 말했다. 로드리게스 의원은 필리핀 경찰 (PNP)이 얼마나 많은 사건을 조사, 기각, 법원에 제기했는지, 유죄 판 결을 받았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의 회에 제공할것을 요청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B-8」 제1249호

필리핀 재무부, 납세 기한 연장 마감일 9월14일에서 12월19일로 연장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의 영향 을 받은 개인과 사업체에 구호를 제공하기 위해 재무부 (DOF)는 지 방 정부 차원의 세금, 수수료 및 요 금 지불 기한을 12월19일로 연장 했다. 부서 회람 (DC) 번호 카를로 스 도밍게즈 재무장관이 발행 한 003-2020은 지방 정부 기관 (LGU)이 부과하는 모든 지방 세금, 수수료 및 요금을 지불해야하며 마감일은 9월 14일에서 12월 19일 로 연장된다고 밝혔다. 도밍게즈는 법에 의해 요구되 는 세금, 수수료 및 기타 요금 및 보조금 지불에 대한 법적 기한을 연장하는 공화국 법 11494 또는 Bayanihan to Recover as One Act의 이행에 대한 일관된 지침을 LGU에 제공하는 회람을 발행했다. 재무부는 COVID-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커뮤니티 폐쇄로 인 한 경제적 혼란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개인과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 는 것을 목표로한다고 말했다. “LGU가 RA 11494의 효력이 발 생하기 전에 이미 기한을 연장 한 경우, 그러한 기한은 12월19일보타 빠를경우, 여기에 명시된 기간으로

수정 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재무부는 또한 이 회람이 지정된 날짜까지 공개 경매에서 판매되거 나 몰수 된 부동산의 상환 기간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재무부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현지 세금, 수수료 또는 요금에 이 자, 추가 요금 또는 어떠한 형태의 벌금도 적용되지 않는다. DOF는 Bayanihan 2의 효력이 발생하기 전에 발생한 세금 연체는 법이 만료되면 만기되고 요구 될 것이며 이자, 벌금 및 추가 요금은 12월19일에 소멸되면 다시 부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밍게즈는 납세자들에게 의무 연장에 대해 알리고 회보에서 다 루는 의무의 평가 및 계산을 위해 지방 정부가 사용하는 전자 정보 시스템을 재구성하기 위해 LGU 공 무원과 협력하도록 지역 재무에게 지시했다. 또한 현지 재무는 Bayanihan 2 법률이 소멸 될 때까지 지방세, 수 수료 또는 요금 징수에 대한 행정 또는 사법 조치와 관련된 활동을 연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회람은 또한 전자 지불 시설을 활용하여 조기 지불을 선택한 납

세자가 물리적 거리를 확보하면서 여전히 수용 될 수 있도록 지시했 다. 현지 재무는 납세자 및 사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및 특권 부여, 특히 COVID-19 대응을 위해 지원을 확

대하고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 제에 대해 현지 최고 경영자에게 조언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필리핀 해외고용청(POEA) 취업 알선하는 한국어 교육센터에 주의 해야

제1249호 「B-9」

필리핀 교도소서 또 조폭 난투극… 최소 3명 사망 필리핀 교도소에서 9일 폭력조직 에 속한 재소자 간 난투극으로 최 소 3명이 숨지고 64명이 부상했다 고 GMA 뉴스 등 현지 언론이 전했 다. 필리핀 법무부 교정국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8시께 메트로 마 닐라의 문틴루파시에 있는 뉴빌리 비드 교도소에서 발생했다. 폭력조직 '스푸트니크'와 '코만도' 에 소속된 재소자들 간에 벌어진 난투극은 2시간 만에 유혈사태로

필리핀 해외 고용청(POEA)은 한 육 센터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반복 국에 취업을 하기 위한 필리핀 구 했다. 필리핀에서 한국 고용 허가제를 직자들에게 특히 해외 취업을 약 속하는 한국어 어학원을 등록하는 관리하는 정부 간 시설 인 POEA 데 있어“더 조심”할 것을 상기시켰 정부 배치 지점은 어떤 언어 교육 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상기시 다. POEA는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 켰다. POEA는 한국에 취업 지원자들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고용을 약속 하는 일부 한국어 센터가 있다고 에게 POEA 공식 웹 사이트 www. poea.gov.ph를 확인하거나 POEA 말했다. POEA는 일부 한국어 어학원의 정보 센터 (connect@poea.gov.ph) 광고, 특히 소셜 미디어에서 POEA 로 이메일을 보내 한국의 정부 간 의 이름과 로고를 사용하는 것으 고용에 대한 EPS-TOPIK의 일정 로 밝혀 짐에 따라 이러한 종류의 공지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POEA는 poea_airb_osd@ 불법 채용 계획을 공개했다. POEA는 다른 한국어 연수원에 yahoo.com으로 이메일을 보내 대 서도 취업 허가제를 통해 근로자가 중이 주의를 기울이고 의심되는 한국에서 취업하기위한 요건 중 하 불법 채용 계획 및 활동을 POEA 나 인 한국어 능력 시험에서“확실 Anti-Illegal Recruitment Branch, Operations and Surveillance 한 합격”을 약속한다고 경고했다. POEA는 해외 필리핀 근로자의 Division에보고 할 것을 촉구했다. 채용 및 배치에 참여할 수 있는 교 [마닐라서울편집부]

끝났고, 이 과정에 일부 교도관도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1만8천 명가량이 수감된 이 교도 소에서는 1개월 전에도 같은 조폭 간 난투극으로 재소자 9명이 목숨 을 잃었다. 당국은 두 사건이 연관돼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교정국은 최근 재소자 간 난투극 을 방지하기 위해 폭력조직을 상징 하는 문신을 제거하도록 하는 제도 를 시행했다. [연합]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B-10」 제1249호

최일선 근무자 및 빈곤층이 백신 우선 접종 대상 갈베즈 장관, 필리핀 백신 접종은 내년 5월에서 7월 가능

듀크 보건부 장관은 9일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우선 순위는 보 건 종사자이자 교육부와 사회 복지 및 개발부의 최전선이라고 확인했 다. 그는 다른 우선 순위 그룹은 교 정국, 소방국, 감옥 관리 및 형법 국, 필리핀 군대, 필리핀 경찰의 구 성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또한 우리의 가난한 동포, 빈곤층, 취약 계층 및 노인들 에게 우선 순위를 부여합니다."라 고 지적했다. 듀크에 따르면 임산부는 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백신 을 투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 다. 백신 전문가이자 COVID-19 대 응의 최고 실행자인 갈베즈 장관 은 그들의 목표가 처음에 백신을 접종받을 2 천만 명을 위해 약 5 천만 도즈를 구매할 것이라고 말 했다.. 구역제를 기반으로 예방 접종 프 로그램의 우선 영역은 국가에서 “대유행의 진원지”가 된 영역이다. 이들은 국가 수도 지역, 칼라바 라존, 중부 루존, 세부, 다바오 시 및 가가얀 데오르 이다. “우리는 이것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어느 정도 준비하는 데 6 개월이 걸립니다. 최 선의 시나리오는 내년 5 월에서 7 월까지 필리핀에서 백신을 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갈베즈는 그들이 COVID-19 예 방 접종 활동을 위한 시뮬레이터 로 홍역, 풍진 및 소아마비에 대한 보건부 (DOH)의 지속적인 예방 접 종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대유행에 시 달리는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정부 의 노력의 일환으로 COVID-19 백 신 구매 및 배포 로드맵을 승인했 다. 해리 로크 대통령 대변인은 두테 르테가 지난 목요일 정부의 전염병

태스크 포스 회의에서 필리핀 국 립 백신 로드맵을 승인했다고 말했 다. 로크 대변인은 9일 언론 브리핑 에서 "백신의 가용성은 게임 체인 저가 될 것입니다. 회피에서 감염 위협을 적극적으로 최소화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로드맵은 과학적 평가 및 선택의 7 단계로 구성된다. 접근 및 획득; 조달 및 자금 조 달 프로세스; 생산, 선적 및 보관; 배포 및 배포, 전국적인 예방 접종 및 평가, 평가 및 모니터링이 포함 된다. 정부는 COVID-19 백신에 대한 국가 태스크 그룹을 완전히 조직 하고, 전문가 패널을 확장하고, 백 신을 분석, 선택 및 구매하고, 임상 시험을 시작하고, 양자 및 다자간 참여 및 준비를 완료하고, 예방 접 종 물류 및 서비스 지원 계획을 12 월까지 완료 할 것으로 예상했다. 행정부는 백신의 조달 프로세 스, 생산, 선적 및 저장을 완료하고, 배포 및 배포에 대한 조기 계획을 수립하고, 구현 계획을 완료하고, 2021 년 1 분기 말까지 계획을 평 가 및 모니터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크 대변인은 예산 부서의 조달 서비스가 양자 간, 다자간 및 기타 재정적 방식을 통해 허용되는 다 양한 메커니즘을 통해 백신을 조 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러 시아는 백신 구매를 위한 가능한 양자 적 조치에 대한 우선 순위 목 록에 올랐다. 우선 순위 목록에 있는 다른 국 가는 미국, 일본, 대한민국, 인도, 이스라엘, 싱가포르, 독일 및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 국가이다. 삼자 협정은 영국과 기업 부문에 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외국 정부와 백신 회사, 백신 회 사 및 사업 부문; 인도네시아 및 백신 회사 그리고 미국과 백신 회

사 등 고려중인 다자간 방식은 아 세안 국가들과의 공동 조달과 세 계 은행, 아시아 개발 은행, 유엔 아동 기금 및 기타 그룹이 마련한 구매이다. 로크 대변인은 두테르테 대통령 이 가난한 사람들과 빈곤 한 사람 들에게 공평한 접근을 보장하기 위해 기관에 명령했다고 말했다. 예방 접종은 의료 종사자, 취약 계층, 빈곤층, 빈곤층이 우선시됩 니다. "모든 필리핀 사람들은 예외없이 백신을 맞아야합니다"라고 로크는 말했다. 보건위원회 위원장 인 봉고 상원 의원은 정부에 코로나 19 백신의 가용성, 접근성, 경제성을 보장 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토요일 라구나 산 파블로에 서 태풍 피해자 지원을 확대 한 후 인터뷰에서 봉고 의원은 대중의 건 강을 증진하고 보호하는 조치를 도입하고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되 풀이했다. 상원 의원은 가난하고 빈곤 한 환자에게 의료 및 재정 지원을 편 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작년 말에 제정 된 2019 년 말라 사 키트 센 터 법을 작성하고 후원했다. 봉고 의원은 또한 접근을 개선하 고 Senate Bill No.와 같은 의료 서 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청구서를 제 출했다. 398은 정부의 기존 의무 기본 예방 접종 프로그램의 적용 범위 를 확장하고, SBN 1226은 DOH 운영 병원의 병상 용량 및 능력을 높이기위한 프로세스를 용이하게 한다. 그는 또한 갈베즈를 백신 책임자 로 지정하는 것에 대한지지를 표명 했다. 봉고 상원의원은 백신의 질서 있 고 신속한 일반 배포를 보장하기 위해 단일 명령 체계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백신 책임자로서 전직 장군은 COVID-19 백신이 출시되면 구매, 협상, 제조, 생산 및 배포를 주로 담당한다. 갈베즈는 최근 COVID-19 백신 로드맵의 승인으로 정부가 내년 5 월에서 7 월 사이에 백신이 국내에 출시 될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우리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가질 수 있을지 찾고 있습니다. 5 월이나

7 월까지 우리는 필리핀에서 백신 을 출시 할 예정이지만 현실적으로 2 ~ 3 년 내에 그렇게 할 수 있습 니다.” 갈베즈는 7일 공공 안전 현 장 훈련을 마친 필리핀 경찰의 졸 업식에서 말했다. 그는 전 세계 5 ~ 10 개국의 17 개 백신 제조업체가 코로나 19에 대한 잠재적 백신을 위해 필리핀과 어떤 형태로든 합의하는 데 관심 이 있다고 말했다. 갈베즈에 따르면 이 백신은 현재 과학 기술부, DOH 및 백신 전문가 패널에서 평가하고 있다. “전문 패널로부터 목록을 받았 는데, 여기에는 중국에서 3 개 백 신 회사, 미국에서 6 개, 러시아에 서 2 개, 독일에서 1 개, 일본에서 1 개, 인도에서 1 개, 이스라엘에서 1 개, 그리고 다른 국가가 포함되어 있다고 DOH가 주최 한 언론 브리 핑에서 언급했다. 17 개 회사 중 5 개 회사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COVID-19 백신에 대한 빠르고 공정하며 공평한 접 근을 보장하도록 설계된 메커니즘 인 GAVI COVID-19 백신 글로벌 액세스 (COVAX) 시설의 일부이다. 필리핀 백신 수요의 20 %를 보 장하는 COVAX 시설은 참여 후보 백신의 임상 시험을 용이하게 한 다. 갈베즈는 싱가포르, 호주, 영국 및 인도가 백신 개발 및 공급에 있 어 필리핀을 돕겠다 고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COVAX 임상 시험은 모든 국가 에 대한 공평한 접근 원칙을 기반 으로 COVID-19 백신의 개발 및 제조를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갈베즈는 정부가 내년까지 약 2 천 5 백만에서 5 천만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표현했 다. 2021 년까지 약 14 억 개 이상의 백신이 제조업체에 의해 제공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선진국과 선진 국이 백신의 대부분을 얻을 것으 로 예상된다. 갈베즈는 WHO의 승인을 기다리 고있는 수백 개의 후보 백신이 있 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현재 재판의 진행 단 계에 있는 17 개의 후보와 필리핀 과의 WHO 연대 재판에 참여한 후 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제1249호 「B-11」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B-12」 제1249호

필리핀 경제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우울한 크리스마스될 듯"

필리핀이 코로나19 사태와 태풍 등 겹악재들로 심각한 경기침체에 빠져들었다. 11일(현지시간) 필리핀 경제매체 비즈니스월드에 따르면 필리핀의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동 기대비 -11.5%로 집계됐다. 2분기(-16.9%)보다는 소폭 개선 됐지만 앞서 비즈니스월드가 조사 한 시장 전망치(-9.2%)보다 더 나 쁜 수치다. 특히 1분기(-0.7%)이어진 마이너 스 성장을 벗어나지 못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전 국 봉쇄 조치가 내려진 2분기 성 장률이 바닥을 찍고 3분기 소폭 반등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지만 시장 전망 치보다는 성장률 회복 속도가 더 딘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다. 이는 지난 6월부터 봉쇄 조치가 점진적으로 완화되긴 했지만 경제 활동 정상화와 고용시장 회복이 예상만큼 빠르지 않다는 것을 의 미한다. 실제로 필리핀은 국내총 생산 (GDP)의 약 70%를 소비에 의존하 는 만큼 투자, 수출보다 소비가 경 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3분 기 가계소비 증가율도 전년동기대 비 -9.3%를 기록했다. 상환 능력이 의심되는 부실채권 문제도 떠오르고 있다. 필리핀 중 앙은행에 따르면 부실채권 비율

은 지난 9월 말 기준 3.4%로 지난 2013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 다. 경제활동 정상화가 더딘 상황 에서 소득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 운 가계와 기업들이 빚을 갚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는 은행 부실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다국적 은행 ING뱅크의 니콜라 스 안토니오 마파 필리핀 선임이 코노미스트는 “부실채권 비율이 더 높아질지 여부는 경기 회복이 얼마나 빠르게 이뤄지는가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특수도 기대하기 어 렵다는 분위기다. 필리핀은 가톨릭 국가로 크리스 마스를 명절처럼 성대하게 장식

하기 위해 매년 9월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며 소비 심리가 살 아나지만 올해는 ‘우울한’ 크리마 스가 될 전망이다. 일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시 민들도 있겠지만 노인 인구를 중 심으로 건강에 대한 우려가 큰 데 다 여전히 대규모 모임을 피하려 는 심리가 강하며, 대중교통이 원 활하게 운행되지 않는 등 제약이 많은 것이다. 로베르토 클라우디오 필리핀 소 매업협회 부회장은 “시민들은 여 전히 크리스마스 쇼핑을 즐기겠지 만 생각보다 그들의 구매력은 제 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시아타임즈]]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제1249호 「B-13」

필리핀, 미국과 합동군사훈련 근거 협 정 종료시한 연장

필리핀 정부가 자국에서 미국과 합동 군사훈련을 하는 근거가 되는 방문군 협정(VFA) 종료 시한을 6 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VFA는 조 바이든 미 국 행정부 출범 초기인 내년 상반 기까지 유지될 전망이다. 일간 필리핀 스타 등 현지 언론 에 따르면 테오도로 록신 필리핀 외무장관은 11일 "로드리고 두테 르테 대통령이 VFA 종료 절차 중 지를 6개월 추가로 연장한다는 결 정을 미국 측에 전달할 것을 지시 했다"고 밝혔다. 록신 장관은 "이를 통해 양국이 상호 방위를 진행하는 방법에 대 해 서로 이익이 되고 동의할 수 있 으면서도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합 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 다. 필리핀은 1998년 훈련 등을 위 해 입국하는 미군의 권리와 의무 등을 규정한 VFA를 체결했고, 이 후 필리핀에서 연례 합동 군사훈련 인 '발리카탄' 등을 진행했다. 그러나 올해 2월 미국에 일방적 으로 VFA 종료를 통보해 180일간

의 경과 기간이 끝나는 8월에 이 협정이 공식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6월 종료 절차를 6개월간 중 단한다고 통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VFA 종료 시한이 올 해 말까지로 1차 연장됐다. 필리핀의 VFA 종료 통보는 두테 르테 대통령이 강력하게 추진하는 '마약과의 전쟁'을 지휘한 전 경찰 청장의 미국 비자가 취소된 것에 대한 반발에서 이뤄졌다. 그러나 최근 남중국해에서 중국 의 위협이 커지고 있어 바이든 후 보 당선을 계기로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인다. 록신 장관은 이날 로버트 오브라 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게 보낸 성명에서 "지난 4년간 남중국 해는 강대국들의 의도에 대한 불 확실성에서 무엇을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지와 어떤 행위를 용인할 수 있거나 없는지에 대한 예측 가 능성과 그에 따른 안정성으로 바 뀌었다"면서 "혼란과 우유부단함 이 위험을 악화시킨다"고 밝혔다. [연합]

필리핀 관광부, 공식 여행 웹사이트 '트래블 필리핀' 공개

필리핀 관광부가 공식 여행 웹사 라 내 기본적인 여행 정보를 비롯, 이트인 '트래블 필리핀'을 공개했다. 각 지방정부에서 제공하는 최신 안 이번 공개된 웹사이트는 필리핀 전 및 보건 가이드라인을 제공하 내 여행 재개 지역에 적용되는 최 며 향후 더 많은 지역을 다룰 예정 신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이다. 여행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 특히 유저들은 해당 웹사이트를 관광부 장관은 "관광객들이 안전하 통해 여행지의 최신 정보뿐만 아니 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공 라 다음 여행을 위한 일정 정리, 여 식적인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라 행 시 필요한 전자 서류 등을 안전 며 "코로나 팬데믹이 불러온 변화 하게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내 속에서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 관광지, 레스토랑, 숙박 시설 등의 들이 뉴노멀 시대에 더욱 안전하고 정보에는 북마크 기능을 제공해 유 기억에 남는 여행을 할 수 있게 도 저들이 맞춤형 일정을 계획할 수 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있다. 현재 필리핀 내 주요 6개 여행 지인 팔라완, 보라카이, 보홀, 바기 오, 일로코스 노르테, 메트로 마닐 [컨슈머타임스]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B-14」 제1249호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동안 학생들이 느끼는 피로감 최고 베리타스 설문 조사

필리핀 교회가 운영하는 라디오 베리타스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많은 필리핀 학생들이 온 라인 수업에 지쳐 있는것으로 알 려졌다. 10일 발표 된 베리타스 진실 설 문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학생들 의 34 %가 온라인 수업에 지쳤다 고 답했으며, 30 %는 불안하다고 답했다. 한편 응답자의 10 %는 온라인 수업에 대해 불만을 느낀다고 답했 으며 8 %는 설문 조사에서 두 가 지 긍정적 인 감정 중 하나 인 결 단력이 있다고 답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참가자의 7 %는 온라인 학습에 실망했고 6 % 는 슬픔을 느꼈으며 5 %는 유일하 게 긍정적 인 감정인 행복을 표현 했다. 형 Veritas Truth Society의 대 표 인 소리타는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 참여를 방해하는 학업 업무 량의 압도적 증가와 불안정한 인터 넷 연결로 인해 학생들이 좌절감 과 불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소리타는 인터뷰에서 "많은 응답 자의 코멘트, 귀하의 볼륨, 작업량 (많은 응답자의 코멘트는 작업량 이 증가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또래 지원을 잃고 다른 사람들은 스스로 수업을 배우기 어렵다고 사회 학자이자 교수이기 도 한 소리타는 말했다. "학교에 있을때는 최소한 반 친구, 친구가 있고, 물론 교사는 학습 과 정을 실제로 도와 줄 수 있도록 훈 련을 받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했 다. “온라인에서는 우리가 하려는 것 이 다소자가 학습입니다. 일부 부 모가 있지만 부모가 자녀를 도울 수 있는 것, 특히 고학년 수준의 수 업에 제한이 있습니다.”라고 덧붙 였다. 공립학교 학생들은 또한 온라인 학습에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으로 부담이된다고 소리타는 말했다. 그는 "온라인에 접속하면 비디오 캠을 사용하면 데이터가 소모되고 따라서 비용이 더 많이 든다고 응 답자 (응답자)가 말합니다."라고 말

했다. 데이터 수집을 통해 수집되었다. 소리타는 학생들이 피곤함을 느 10 월 말, 교육부는 정부가 코로 끼면“학습이 완전히 효율적일 수 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직 없다”는 점에서 설문 조사 결과가 접 수업을 금지 한 후 시행 된 원 우려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격 학습에 대한 학생과 교사의 부 “배움은 재미 있어야합니다. 흥분, 담을 덜어 줄 것을 학교에 촉구했 재미, 열정이 있다면 우리는 잘 배 다. 웁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교육부는 각서를 통해 학교에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자가 학습 모듈의 일부 활동을 선 35 %가 선택한 초등학생이 온라 택 사항으로 선언 할 수 있도록 허 인 수업에서 가장 많이 느끼는 감 용하고 학생과 교사가 원격 학습 정은 행복이었습니다. 에 대처할 수 있도록 채점 기간을 25 %의 피로와 20 %의 실망이 조정했다. 뒤를이었다. 고등 교육위원회 위원장 인 베라 설문 조사에 따르면 고등학생의 도 교사들에게 학생들의 업무량을 경우 피로감이 49 %로 가장 많았 줄 이도록 호소했다. 고 대학생들의 불안감은 51 %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그 나타났다. 때까지 COVID-19에 대한 백신 "연도가 올라 갈수록 수업이 더 이 제공 될 것이라고 가정하면서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라고 소리 2021 년 1 월까지 대면 수업을 재 타는 설명했다. 개하도록 허용했다. ± 3 %의 오차 한계를 가진 전국 1,200 명의 응답자를 계층화 한 표 본을 사용한 설문 조사는 6 월 20 일부터 7 월 10 일까지 수행되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정보는 텍스트 기반 및 온라인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제1249호 「B-15」

쇼피, 한국제품 역직구 200% 늘었다 누적거래액만 20조원 규모, 한류덕에 K브랜드 날로 호황 글로벌 이커머스(e커머스)를 통 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이 점차 늘고 있다. 코로 나19로 국경이 닫혔지만 한류 문 화 인기에 힘입어 동남아에서 한 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등 연말 직구 특수에 힘입 어 한국 제품 역직구 사례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쇼피코리아에 따르면 2020 년 한국발(發) 상품 증가율은 전 년 대비 200% 이상일 것으로 예 상된다. 2016년 한국 진출 이후 한 국 상품이 연평균 170% 이상 성장 세를 보여왔지만 올해는 이를 뛰어 넘는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 다. 쇼피는 현재 싱가포르 태국 인도 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6개국과 대만 등 총 7 개 국가에서 운영되는 이커머스 플 랫폼이다. 2015년 설립 이후 5년 동안 판매자 700만명, 브랜드 1만 개를 돌파하며 총 누적 주문 건수 12억건, 누적 거래액 176억달러(약 20조원)를 달성하는 등 동남아 최 대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모회사인 SEA그룹의 올해 2분 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이커머스 거래량이 5억1060만달 러(약 57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87.7% 성장했다. 쇼피는 한국 크 로스보더(역직구) 사업을 통해 한 국 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 한다. 외국에서 한국 문화가 인기 를 얻으며 패션, 화장품, 식품 등 국내 제품 수요가 급증하자 한국 법인을 통한 지원에 나서면서 규모 가 작고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 들도 해외 사업을 전개하고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동남아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휠라`도 쇼피를 통 해 온라인 역직구 사업을 하고 있 다. 스트리트 브랜드 `커버낫`은 대만 쇼피에 입점하면서 독자적인 브랜 드몰을 열고 브랜드 이미지가 동시 에 홍보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쇼피가 진행하는 기획전에 참가하 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을 폈 다. 그라펜, 쿤달 등 뷰티 브랜드들도 전문성을 강조하며 프리미엄 브랜 드로 입지를 굳히면서 매출 성장 률이 매월 200~300%대를 기록하 고 있다. 대기업도 쇼피를 적극 활용해 동 남아·대만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 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차(茶) 브랜 드 `오설록`은 올해 초 싱가포르 대 만 등 쇼피에 입점해 7개월 만에 매출이 110배 성장하기도 했다. 이 마트도 SSG닷컴 브랜드로 전용관 을 마련했으며, 정관장도 홍삼 역 직구 판매에 나서는 등 현지 한국 식품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쇼피의 경쟁력은 한국 법인을 운 영하면서 국내 판매자를 적극 지 원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브랜드 별 이미지를 분석하고 지역별 대응 전략을 마련해 진출하고자 하는 국가에 맞는 상품을 팔 수 있도록 컨설팅한다. 또 자체적으로 구축한 통합 물류 프로세스를 통해 국내 판매자가 김포, 동탄 등 쇼피의 한 국 집하지에 물건을 보내기만 하면 해외 발송부터 현지 배송까지 진 행된다는 점에서 물류 작업 편의 성도 높였다. 앞으로 배송 물품을 직접 수거하는 서비스도 도입할 계 획이다. 이처럼 동남아 시장에 대

한 이해도가 낮은 판매자도 쇼피 를 통해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해외 진출의 진입 장 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쇼 피는 한국 브랜드 제품의 성공적 인 해외 시장 안착을 위해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업무협약 (MOU)을 체결해 한국 기업 제품 전용 홍보관 `브랜드K`를 마련하고 한국 중소기업의 동남아 진출을 돕고 있다. [매일경제]

동남아 인터넷 사용자, 4억명으로 증가… 올해 첫 인터넷 사용자 4000만명 추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 파로 전자 상거래, 음식 배달 및 온 라인 결제와 같은 디지털 서비스 의 사용이 급증했다고 9일(현지시 간) CNBC가 보도했다. 구글, 테마섹 홀딩스, 베인앤 컴 퍼니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 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 리핀, 베트남, 태국 등 6개국에 서 올해 신규 인터넷 사용자 수가 4000만 명 늘어 동남아시아의 인 터넷 사용자 수는 4억 명을 기록했 다. 신규 이용자 중 상당수는 말레이 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비수도 권 지역의 거주자들이다. 글로벌 경제성장이 전 세계 기업

그는 "코로나19 기간 중 사람들 과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코로나 19 제한 조치로 올해 전례없는 도 은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 전에 직면해 있음에도 이 보고서 기 위해 전자상거래를 선택한다"며 는 동남아시아의 인터넷 부문 시 "중요한 것은 이러한 선택이 효율적 장이 2020년에 강력한 성장과 함 이고 도움이 된다는 것을 사용자 께 1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 들이 깨닫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소기업이 온라인 결제 증 로 예상했다. 전자 상거래는 63% 증가했으며 온라인 여행 부문은 가로 동남아 지역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탄력을 얻음에 따라 디 58% 감소했다. 전반적으로 동남아 지역의 인터 지털 결제는 2019년 6000억 달러 넷 시장은 2025년까지 3000억 달 에서 2020년 6200억 달러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 기술 및 교육 기술 분야는 스테파니 데이비스 구글 동남아 담당 부사장은 이날 CNBC '스쿼크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건강 상담 박스 아시아'에 출연해 "코로나19 으로 전환하고 수업은 원격 학습 위기에도 동남아시아의 디지털 경 으로 전환됨에 따라 관련 부문에 제는 탄력성이 존재한다. 이는 매 대한 투자 또한 증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국제 여행이 중단되면서 온라인 여 행 및 운송 부문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음에도 보고서는 온라인 여행 이 2025년까지 600억 달러로 반등 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 기술 투자는 2019년 상반기 와 2020년 상반기 사이에 거래 건 수가 17% 증가했지만 총 거래 가 치는 77억 달러에서 63억 달러로 떨어졌다. 투자자들은 2020년 상 반기에 거래 가치가 4억7500만 달 러에서 8억3500만 달러로 증가한 금융 기술 분야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자했다.

[글로벌이코노믹]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B-16」 제1249호

필리핀 남부한인회

SOUTH KOREAN COMMUNITY ASSOCIATION IN THE PHILIPPINES UNIT 16&17 2F SQUARE BULD. 295 AGUIRRE AVE. BFHOMES PARANAQUE CITY

TEL NO. 02-945-0221

CEL PHONE NO. 0917-334-1000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필리핀 보건부, 크리스마스에 대한 지침 발표 보건부는 필리핀이 현재 전염병 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의 한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국민 "그래서 우리가 휴가 기간 동안 들이 책임감 있게 축하할 수 있는 이러한 기회를 피할 수 있다고 말 방법에 대해 몇 가지 지침을 발표 하는 이유입니다. 실제로 가정 내에 했습니다. 서 가장 먼저 재미있게 지낼 수 있 집에서 함께 사는 사람이 아닌 습니다. 다른 친척들은 아마도 오늘 다른 사람과 노래방을 부르는 것에 날 우리가 부르는 소셜 미디어 나 대한 경고 외에도 보건부는 사회적 줌을 통해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상호 작용을 15 분 미만으로 제한 피해야 할 또 다른 것은 뷔페라고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덧붙였다. 베르게르 차관은 개인 집 이는 15 분의 상호 작용이 코로 기의 식품을 선택하고 가족이 모임 나 바이러스 질환 (COVID-19)에 을 고집하면 포장된 식사를 고수할 감염될 수 있다는 최근 연구 때문 것을 권고했다. 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우리가 함께 음식을 먹을 행사가 15분을 초과할 경우에는 필요가 없도록 음식을 먹지 않는다" 그러한 모임을 피해야 하며, 모임은 고 말했다. 항상 사회적 거리두기 또는 신체적 물론 노래방에 가지 않는 것이 가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한다고 보건 장 좋습니다. 부 베르게르 차관이 밝혔습니다. 앞서 베르게르 차관은 최근 연구 모임은 통풍이 잘되는 곳이나 열 에 따르면 노래는 말과 호흡에 비 린 공간에서 개최할 것을 추천했다. 해 가장 많은 바이러스 전파를 방 베르게르 차관은 또한 일반 지역 출한다고 밝혔다. 사회 격리 (GCQ) 지역에서는 모임 에 최대 10 명이 허용된다고 말했 으며, MGCQ하에 있는 지역은 50 명의 게스트를 가질 수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그녀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감

제1249호 「B-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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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8」 제1249호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해외거주 현지인 송금액 10년만에 감소… 코로나19 여파

베트남으로 유입되는 해외 교포 들의 송금액이 2010년 이래 처음 으로 감소했다. 10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징(Zing) 등에 따르면 해외 베트남 인들의 송금액이, 코로나19 여파로 10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최근 세계은행이 발표한 '이주 및 송금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베트 남 해외교포 송금액은 157억 달러 로 2019년 대비 7%이상 감소할 것 으로 예상된다. 해외교포 송금액은 올해 베트남 GDP의 5.8%를 차지

발 부문 부사장은 “해외 이주 노동 자를 통해 코로나19의 부정적 파 급 효과를 알 수 있다. 송금액이 줄 었다는 건 이주 노동자뿐만 아니 라 본국의 가족들도 생계가 어려 워졌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설명 했다. 세계은행이 이번에 발간한 보고 서 작성자인 Dilip Ratha는 “해외 이주 노동자들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건강과 실직이라는 큰 위험 에 직면해 있다. 송금 흐름을 예의 주시하며 이주 노동자들을 보호해 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은행 Michal Rutkowski 글 로벌 고용 및 사회 보호 부문 총괄 해 5080억 달러로 전년 대비 7%, 할 전망이다. 은 "각국 정부들이 코로나19 대응 지난해 해외교포 송금액의 GDP 2021년에는 7.5% 감소할 것으로 책을 마련할 때 해외 이주민에 대 비중은 6.5%였다. 지난해 중저소 예상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해서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 해외 득 국가로 유입된 송금액은 외국 세계 일자리가 줄어들고, 미국 달 에서 일하는 자국의 이주민이 어 인 직접투자(5340억 달러)보다 약 러 대비 환율이 하락하기 때문이 려움에 빠지면 귀국해서 안정적인 140억 달러 많은 5480억 달러로 다.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특히, 송금액이 급감할 것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베 야 한다"고 제안했다. 트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예상되는 지역은 유럽(16%), 중앙 [글로벌이코노믹] 해외교포 송금액이 3번째로 많은 아시아(16%), 동아시아(11%)다. 2021년 전 세계 해외교포 송금 국가였다. 1위는 중국(595억 달러), 액은 코로나19 이전 보다 14% 감 2위는 필리핀(333억 달러)이다. 세계은행은 중저소 득 국가로 소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은행 Mamta Murthi 인류계 유입되는 해외교포 송금액이 올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마닐라은광장로교회 케손 BF Homes 앞 가까운 교회를 찾아가십시오. 거기서 죄의 문제, 내세의 문제 그리고 인생의 문제의 해결자이신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담임 김관형 목사 Asia Harvester College & Seminary

교육부 인가 학부(신학과, 기독교교육학과) 4년 신학대학원 3년 Homepage: www_asiaharvesters 신학교 후원문의: 8952-9987 0918-652-0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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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9호 「B-19」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B-20」 제1249호

필리핀 신분증 발급, 1단계 300만명 완료 2022년까지 국민 9,200만명에게 ID 발급 예정 필리핀 통계청(PSA)은 6일, 국 민ID(신분증) 프로그램에 이달 4일 현재 1단계로 331만 5422명 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연 말까지 900만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목표치를 웃도는 추세로 등록이 추진되고 있다. 데니스 마파 차관은 "현행 추 세가 유지된다면, (1단계 등록 인)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 2단계에는 지정 등록 센 터에서 지문 및 안구 홍채 스캔 등 생체인증정보의 등록과 얼굴 사진을 촬영한다. 문제가 없다면

국민ID카드가 발급된다. 국민ID발급을 통해 은행 계좌 가 없는 저소득층도 계좌개설을 할 수 있게 된다. 긴급사태 발생 시, 정부의 보조금 등의 지급을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 정부는 지난달, 국민ID 등록작업에 착수했다. 2021년에 는 전국적으로 등록작업을 실 시, 2022년까지 9200만명의 필 리핀 전 국민에 국민ID를 발급 한다는 방침이다. [아주경제]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제1249호 「B-21」


「B-22」 제1249호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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