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minute read

호주 한국신문 제1439호 2021년 4월 23일호주 한국신문 제1439호 2021년 4월 23일 (금)

호주 제조업 분야에 대한 투자 문제

비즈니스는 부의 창출과 번영의 예술적 투 어이다 . 성공을 하기 위해 인센티브와 자 본 축적에 많은 격려가 주어진다면 우리 나라는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제공 함 으로써 부흥하고 번성하고 수익성 있는 시 장이 될 것이다 . 다른 국가의 주요 투자자들을 유혹하기 위 해 광범위한 사회 기반 시설과 기술 및 자 원 개발에 대한 국내 투자를 장려하는 예 리한 전략이 필요하다 . 우리의 생산성 문 제는 우리 경제와 거래 상대방에게 중요한 상품과 서비스 공급 업체인 제조 부문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 우리가 해외 경쟁사만큼 효율적으로 새롭고 우월하며 유사한 제품 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없다면 우리가 제조업 제품 수출에 대한 투자를 늘리거나 상당한 수입 대체를 달성하는 것은 성공할 수 없다 . 우리가 제조한 생산물이 국제 시장에서 충 분한 경쟁력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는 전 자 , 통신 , 기계 및 기타 첨단 기술 분야에서 의 숙련된 노동력을 확보하고 활용하는 것 에 초점을 높여야 한다 . 또한 국내에서 전 통적으로 비교 우위한 광업과 농업 산업에 서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육성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 투자에 대한 지원이 강화 되

Advertisement

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 국가의 제조 기술 발전 및 해외 상업화에서 낮은 수준의 경 쟁력으로 인해 외국의 대기업가들에게 종 종 손실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 현재 호주의 간접세 제도는 마찬가지로 반 기업 정서로 인한 세금과 부과금 ( 급여세 , 도매세 및 연료 소비세 ) 을 통해 경제 성장 을 저해하고 있으며 이는 수출 사업에 추 가 비용을 부과 함으로써 내재된 부담금과 추가 부담금을 내지 않는 국제 시장과 경 쟁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 광범위하게 말하면 우리는 자원 기반 사업 에서 제조 수출의 경쟁력을 높이고 호주 수출 시장과 국내 수출 산업의 고용 전망 을 크게 악화시키는 비효율적인 수입 증대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 . 장기적으로 우리의

경재적 조치는 경상 수지 적자 , 외채 문제 그리고 연속되는 호황과 불황의 재발을 피 하기 위해 자본재와 상품 ( 특히 기계 및 운 송 장비 ) 의 무역을 강화하고 생산 자재 수 입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할 필요성을 해결해야 한다 .

아시아 주식 · 관점

투자자들은 최근 아시아의 엄청난 경제 성 장을 활용하는 것이 주식 시장에서의 기회 라고 생각한다 . ASX ( 호주 증권 거래소 ) 에 주요 상장된 아시아 기업은 높은 배당 수 익률 , 우수한 성장 전망과 함께 낮은 가격 으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확실히 일부 해외 기업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그러한 돈을 관리하는 대신 공격적인 주식 시장 투기에 참여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 펀드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에 거의 이해되지 않는 아시아 또는 기타 외국 주식을 매수할 위험이 있다 . 그럼에 도 불구하고 아시아 주식은 지속적인 성장 과 높은 수준의 성과를 추구하는 투자자들 의 관심을 받아야 한다 . QBE Insurance Group 과 같이 대륙에서 수익성 있는 사업을 수행하는 호주 대기업 의 지분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 침투하는 것이 훨씬 덜 위험하다 . 큰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는 금융 시장에서 간과되는 농업 뿐 만 아니라 광산 및 시추 회사의 자원 재고 에 관심을 돌릴수 있다 .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농업 농촌부문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농산물에 대한 생산량 이 많고 수요가 많을 때 유익한 수익을 얻 을수 있다 . 당연히 이 부문에 대한 가장 실 질적인 장기 의존은 전 세계 인구의 21% 이지만 경작지는 7% 에 불과한 중국에서 비롯된다 . 이미 중국의 중요한 공급 업체 인 호주는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 라 주요 아시아 무역 파트너에 대한 식품 판매를 늘릴 수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

한국신문 편집부

This article is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