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5 휴스턴 코리아월드 Houston Korea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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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005호 JUL 16 2021 | www.Koreaworld.us | Tel.(713)827-0063 | withkoreaworld@gmail.com | 9610 Long Point Rd., #340, Houston, TX 7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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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무더위 날린 피어랜드 K-Pop 랜덤 댄스 코리아 브랜드 파워 재확인 한인 참여 저조, 아쉬움으로 남아

7월 10일 피어랜드 인디펜던트 공원에서 열린 ‘2020 여름 서울 페스트벌’이 코리아 브랜드의 위상을 재확인 시켜주고 K-Pop 에 열광하는 미국 청년들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행사는 휴스턴코리안페스티벌 을 주최해 온 ‘KASH’와 Houston K-pop 이 벤트 기획 회사 ‘Snap2 Official’가 공동주최 한 행사로 지난해와 올해 휴스턴코리안페 스티벌이 개최 되지 못하는 아쉬움을 해소 시켜줬다. 소나기와 무더운 날씨도 K-Pop에 열광 하는 이들을 막지 못했다. 오전부터 인산인 해를 이룬 행사장 곳곳에서는 K-Pop이 흘 러 나왔고, 한인청년들과 가수들이 현장에 서 선보이는 무대는 모두를 하나로 만들었 다. 오전 11시20분부터 저녁9시까지 10분 단위로 릴레이 무대를 선보인 뮤지션 35개 팀은 음악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연출했고, 축제 현장 곳곳에는 한국을 알리는 부스들 이 마련 되어 작은 서울을 만날 수 있게 했

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뮤지션과 관 객들이 모두 하나 되는 랜덤 댄스 순간이었 다. K-Pop이 흘러 나오면 너나 할 것 없이 음악에 맞춰 수백명이 함께 군무댄스를 방 불케 하는 동일한 동작의 안무로 함께 춤추 고 목청 높여 따라부는 명장면을 연출했는 데, 거의 대부분이 외국인들로 유창한 한국 어 가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며 ‘아이러브 코 리아, 아이러브 케이팝’을 외치는 모습을 보 였다. 동유럽계 2세 출신의 관객 지아호아 킨 씨는 “케이팝 무대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고, 케이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자리 에 모일 기회는 우리에게 놀라운 일이고 선 물과 같은 일이다. 좋아하는 것이 같은 사람 들이 한자리에 모여 좋아하는 것을 함께 즐 기는 것은 놀랍고 아름답다. 케이팝은 우리 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준다. 아직 케이팝 에 크게 관심이 없다면 우리와 함께 케이팝 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하며, 자신의 인생

에 긍정적 변화를 준 케이팝을 주변에 소개 하고 공유하는 일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 다. 아프리카계 청년은 “이 놀라운 무대의 주인공은 우리다. 그리고 한국이다. 나는 곧 이 무대의 고향 한국에 직접 방문해 오리지 널 무대를 느끼고 올 것이다. 한국은 케이 팝을 사랑하는 우리에게 특별한 곳이다”고 전했고, 50대 히스패닉계 여성도 “케이팝은 아이들과 내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를 전해주고 있다. 케이팝은 노래도 좋지만 신 나고 긍정적이고, 밝은 가사들로 아이들을 건강하게 인도한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도 커졌고, 우리는 한국 드라마도 즐겨 본 다”고 전했다. 관객들의 호응과 참여를 크게 이끈 이번 행사에서 공연 뮤지션들과 주최측을 제외 하면 한인 관객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었다 는 점은 아쉬움도 남는다. 축제현장을 찾은 50대 한인여성 황씨는 “한인 청년들의 모습

코로나로 한인회관 운영 위기 한인회 상임후원회 구성, ‘함께 극복하자’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피해가 결국 휴 스턴 한인회관 운영에까지 영향을 끼쳤 다. 13일 휴스턴 한인회 헬렌장 이사장 은 휴스턴 한인회관 운영비는 이사회 회 비, 회관 임대수익 등으로 운영해 왔는 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가장 큰 수익 원 중 하나인 HCC(Houston Community College)가 지난해 부터 운영 되지 못해

운영비 충원에 문제가 생겼다고 전했다. HCC는 지난 수년간 휴 스턴 한인회관을 강의실로 활용 해 스프링브랜치 지역주민들에게 ESL, 잡페어 등 행사를 개최하는 장소로 사용해 왔다. 휴스턴 한인회는 HCC가 입주를 중단하자 다른 기관 유치를 위한 적극적 행보를 펼쳤고, 지금은 지 역 교회가 입주해 한인회관을 사 용하고 있지만 한인타운 행사가 우선 되야 하는 한인회관의 입장으로 이 마저도 유연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 는 아니다. 또, 한인회는 한인회관에서 한 인학교가 정상적으로 운영 될 수 있기 위 한 회관 운영비를 충당해 오고 있다. 이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문제를 보호 할 수 있는 회관 보험료 연간 약 1만불을 포함 해 유틸리티 비용, 유지보수 비용까지 포

함하면 연간 약 5.5만불의 비용이 발생하 는 상황이다. 한인학교 수업료는 대부분 교사 급여로 처리 되고 있어 한인학교 수 입이 회관운영비에는 보태지지 않고 있 다는 것이 한인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가 장 큰 수입원인 HCC가 회관을 떠났음에 도 회관 지출은 줄지 않고 1년 넘게 운영 되다 보니 자금운영의 위기를 피할 수 없 었다. 한인회 이사회에서는 회관 운영비 마 련을 위한 논의 후 여러 방법으로 자금 을 확보할 방안을 구상 중이다. 헬렌장 이 사장은 “회관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했다. 이사회 회의 결과 20~30명 상임후원회 를 구성해 후원회비를 마련하는 방안을 결정했다. 상임후원회 회원이 많으면 많 을 수록 더 좋다. 한인사회에서 함께 고민 하고 관심가져 한인회관을 유지할 수 있 도록 도움 주시면 좋겠다. 상임후원회 뿐

을 찾아 볼 수 없어 아쉬웠다. 이날 축제 현 장에서 청년들은 영상이 없는데도 모두 같 은 동작으로 한국노래에 열광하고 춤추는 모습을 보였다. 청년들의 표정을 하나씩 보 면 너무나 행복하고, 기쁜 모습에 자신들이 노래를 부르는 주인공 가수가 된 느낌을 주 었다. 우리나라 음악을 이렇게 좋아하는 모 습에 다시 한번 놀랐다. 이민생활 20여년을 맞으면서 지난 3~4년 전부터 케이팝의 유 행과 함께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을 새 삼 느낀다. 마트에 가서 한국말을 사용하면, 케이컬쳐에 열광하는 이들이 먼저 한국어 를 알아 듣고 친근감을 표시하고, 한국제품 을 구매하기 위한 팁을 묻기도 한다. 조금씩 찾아온 (한국에 대한 긍정적)이미지변화가 이제 크게 느껴진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점은 아쉽다. 한인사회 에서는 오히려 한국브랜드의 인지도 상승 을 느끼고 한국문화를 접하는 것에 대해 소 극적이다. 이는 부모세대가 자녀들에게 학 업에 치중하려하는 이유도 있다고 생각 된 다. 오늘 이 자리에서 청년들의 밝은 표정과 행복한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됐 다.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 했다. <동자강 기자>

아니라 주류사회 펀딩도 구상 중이다. 올 해 울산과 자매도시 체결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어 이때, 그 동안 한인회가 활동 해 온 네크워크를 활용해 정치인, 기업인 들의 후원도 이끌어 낼 생각이다”고 알렸 다. 한편, 한인회관 운영에 대한 소식을 접 한 곽웅길장학재단에서는 휴스턴 한인회 에 지난해 1만불을 후원한 후원금 가운데 5천불을 올해 사용할 것을 제안했고 한인 회와 협의 끝에 한인회운영위원회, 휴스 턴노인회, 휴스턴한인학교, 휴스턴한인문 화원, 나의꿈국제대단에 올해 각각 1천불 씩 후원할 방침이다. 한인회관 운영에 어 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단비같은 소식 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연방정부와 지방정부는 경기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 책을 펴고 있지만 한인회관과 같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곳은 커뮤니티의 후원 이 절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동자강 기자> 한인회관 상임후원회 문의: 헬렌장 이 사장(713-385-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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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면제 신청’ 온라인 포털 오픈 12일까지 신청자 총 1,260명, 발급 906건 7월1일부터 시행 된 백진접종자 직계가 족 방문 자가격리면제 신청이 5일부 터 온라인신청으로 전환 됐다. 온라 인신청이 어려운 65세 이상의 경우 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자가격 리면제 제도가 시행 된 후 약 2주간 휴스턴 총영사관에 접수된 자가격리 면제 신청 건수는 총 1,260건으로 이 가운데 906건은 자가격리면제서가 발급 됐다. 자가격리면제서 발급이 거절 된 대부분의 사유는 서류제출 이 부족한 경우로 총영사관 관계자 는 서류 제출시 누락 된 서류가 없는 지 꼼꼼히 살펴봐 달라는 당부를 전 했다.

온라인 신청은 영사민원24 홈페이지 (https://consul.mofa.g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재외동포 및 해외에 거주하는 경우 공인인증, 공동인증 등의 이유 로 회원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일들 이 많은데, 영사민원24 사이트에서 는 회원가입을 하지 않더라도 비회 원 로그인 기능을 통해 이메일로 인증번호를 받을 후 신청 할 수 있 다. 온라인격리면제서 신청 후 회원 또는 비회원 로그인을 하면 격리면 제서 신청을 위한 기본정보를 입력 하게 되고, 발급신청 서식을 업로 드 하게 된다. 사이트에서 정상적 으로 접수가 되면, 신청서 접수 현 황이 나타나서 혹시 접수가 누락되

중복 복날 보양식은 ‘집밥강선생’에서 ‘집밥강선생’ 타운행사, 교회모임, 맞벌이 부부, 요양시설 큰 인기! 2021년 휴스턴 한인타운의 맛을 사로잡 은 ‘집밥강선생’ 반찬전문점에서 7월21일 복날을 맞아 중복 특선 녹두삼계탕과 꼬 리곰탕 메뉴를 선보인다. 집밥강선생 중복 특선은 무더위에 지친 여름 원기를 회복 을 위한 전통 보양식이다. 한국의 맛을 그 대로 전함은 기본이고 몸에 좋은 식재료 가 녹두삼계탕과 꼬리곰탕에 고스란히 녹

다양한 메뉴들을 인스타그램 @houston_ homecook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상반기 휴스턴 한인사회 밥상은 ‘집밥강선생’ 돌풍이 이어졌다. 타운행사 곳곳에 도시락으로 제공되며 집밥강선생 의 맛을 알렸고, 교회 모임등에도 강선생 반찬이 식탁에 올려졌다. 특히, 맞벌이 부 부들에게는 조리하기 편한 음식과 밑반찬

아 출시 된다. 픽업 날짜 기준으로 2~3일 전 예약하면 최고의 맛으로 집밥강선생 특 선 보양식을 만날 수 있다. 예약은 카톡아 이디 smarturi0415 또는 713-459-1419 로 할 수 있으며, 중복 특선 요리 외에도

들이 큰 인기를 끌며 주문이 쇄도 하고 있 다. 요양원이나 독거 노인들에게도 집밥강 선생의 음식과 반찬들이 선물 되며 한국의 맛으로 입맛을 살리고 있다. 집밥강선생에 서 강유미 대표는 “엄마가 딸에게 해주는

정성스런 음식을 만드는 마음으로 요리하 다 보니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

었는지에 대한 우려를 해소 할 수 있다. 영 사민원24 홈페이지에 접수 된 신청서는 거 주지 기준 재외공관 또는 출발지 공관 민 원으로 이첩되어 심사하고 승인 될 경우 이메일로 자가격리면제서를 받게 된다. 7 월초 휴스턴 총영사관에서 자가격리면제 서를 발급 받은 후 지난 10일 한국에 입국 한 A씨는 “격리면제서 신청이 쉽지 않았지 만, 영사관에서 자세히 안내해 주어 큰 도 움이 됐다. 자가격리 없이 부모님을 뵐 수 있었다”고 전했고, 최근 온라인 격리면제 서 신청을 마친 B씨는 “이메일 신청을 하 려다 출국 일정이 변경 되어 다시 접수 했 는데 훨씬 편해졌다. 큰 도움이 된다”는 후 기를 전했다. <동자강 기자> 다.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 더욱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보답하겠다”고 전 했다. <편집국> 집밥강선생 반찬전문점: 1249 Blalok Rd. #103, 713-459-1419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자 143명 발표 샌안토니오 이문주, 알칸사 이창헌 휴스턴은 3년 연속 수상 후 2년 연속 배출 못해 2021년 제 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이 지난 14일 공 개 됐다. 후보자는 총 143명으로 최종 포상대상자의 약 1.5배수다. 외교부는 후보자 공개검증 기간 안내와 함께 후 보자 명단을 발표 했는데, 휴스턴총영 사관 관할지역에서는 샌안토니오 이 문주 교수, 알칸사 한인상공회의소 이 청헌 회장이 후보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문주 교수는 2003년부터 2006년 까지 3년간 매릴랜드주에서, 2017년 부터 현재까지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에서 한인이민자와 노인 등 취약계층 동포들에게 건강 상담과 무료진료 서 비스,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을 제공

하는 등 동포사회를 위해 헌신한 공적, 이창헌 회장은 한인학생의 현지 조기 정착 지원, 동포 상공인들의 권익 신 장, 한인 차세대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및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6.25 한 국전쟁 참전 용사 사진첩 발간한 공적 으로 후보자로 선정 됐다. 휴스턴에서 최근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을 받은 일은 2017년 권철희 변호사, 2018년 최종우 원장, 2019년 이상진 단장이 3 년 연속 수상한 바 있으나 지난해와 올 해는 후보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후보 자 명단은 외교부 홈페이지 또는 휴스 턴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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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의료 봉사자’ 이승 선생 별세 한인사회 곳곳 안타까운 마음과 감사의 마음 전해져 휴스턴 한인사회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노후를 바쳐 봉사해 온 닥터 이승 선생이 지난 7월6일 세상을 떠났다. 이승 선생의 별세 소식에 한인사회 곳곳 추 모의 물결이 일고 있다. 1943년 출생, 대구 출신의 이승 선생은 40여년 전 미국주립병원에서 공공 의사로 이민생활을 시작했고, 은퇴 후 휴스턴 한인 사회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들을 위 해 묵묵히 봉사를 이어왔다. 고 이승 선생 을 통해 의료 지원을 받은 한인 숫자만 어 림잡아 수십년간 500여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이승 선생이 보인 의료봉사에서

그는 어떤 대가도 받지 않았고, 오히려 어 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가 자신이 도운 당연 한 일에 대해 여러 형태로 감사를 표현할 때도 그저 웃음 하나만으로 마음을 전해 받 았다.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봉사하며, 어 려운 형편에 있는 이들을 앞장서 찾아 가 는 봉사를 이어 왔다.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이 씨는 1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와 얼마 안되 어려운 상황에서 형편이 어려 운 제게 무료진료와 본인 부담으로 약처방 도 해주셨다. 알고 보니 나뿐만이 아니었다. 많은 이들에게 베품을 실천하고 계셨다. 돌 아가기시 4일 전에도 환자들을 위한 약을 처방하고 세상을 떠나셨다니 이 얼마나 안

타깝고 슬픈 일인가 싶다. 많은 분들이 고 인이 되신 이승 선생님을 향한 존경과 감사 함을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인을 추 모하는 이들은 “소외 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신 진정한 봉사자, 이 시대 진 정한 의사였다”, “휴스턴의 슈바이처였다”, “자랑스런 한국인 상을 받아 마땅하다”등 메시지를 전하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이 승 선생과 가깝게 지낸 이흥재 노인회장도 “고인이 생전에 보여 준 봉사와 나눔은 이 시대의 빛과 같은 행보였다. 많은 이들의 고인을 향한 그리움과 고마움은 고인의 인 생을 대변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동자강 기자>

미향군, 한국전쟁 휴전 68주년 기념행사 7월24일 1953년 7월 27일 한국전쟁 휴전협정이 체결됐다. 68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반도는 여전히 휴전상태다. 미향군 휴스턴론스터 챕터에서는 7월 휴전협정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해마다 이어 왔는데, 올해도 7월24 일 오전 10시 미향군론스터챕터 VFW 향군 회관에서 휴전협정 기념식을 개최할 방침 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된 행사 가 2년만에 재개 되는 일이다. 대한민국재 향군인회 미중남부지회 회원들과 휴스턴총 영사관에서도 이번 기념식 행사에 참석할

간호협회 ‘유익한 정보’, ‘삶의 지혜’ 전했다 7월10일 휴스턴새누리교회에서 진행 된 휴 스턴한인간호협회 건강세미나가 한인사회

큰 호응을 이끌며 앞으로 열릴 세미나에 대 한 기대를 모았다. 임종환자, 호스피스에 대 한 다소 무거운 주제로 열린 세미나 였지만 최애림 간호사, 이영옥 박사의 유익한 정보 전달은 참석자들의 큰 호 응을 이끌었다. 휴스턴한인간호협회 민설자 고문도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 기 위한 상세한 설명을 덧 붙이며 세 미나를 매끄럽게 이끌었다. 이번 세 미나는 최애림 간호사가 “임종환자와 가족을 편안하게 도와주는 호스피스”,

이영옥 박사가 “호스피스환자의 영양관리” 주제로 세션을 열었다. 온라인으로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김미 아 씨는 “40대의 나이에 나에게는 지금 당 장 일어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한 주제였 기 때문에 큰 기대 없이 들었다. 하지만 부 모님, 미래의 남편과 나의 모습들을 생각하 게 되어 세미나에 집중 할 수 있었다. 무엇 보다 강사님들이 현실적인 문제를 직관적 으로 설명해 주시고 안내해 주어서 귀에 쏙 쏙 들어왔다. 온라인으로 참여 했지만 다음

예정이다. 미향군론스터챕터에 유일한 한인으로 소 속되어 있는 이진흥 부회장은 “전쟁이 끝나 지는 못했지만 우리의 희생으로 휴전이 체 결 되었고, 그 역사적인 순간을 우리는 기 억하고 있다. 휴전 기념식에 우리는 숭고한 희생으로 세상을 떠난 전우들을 기억하고 추모할 것이다. 미군들은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작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가의 부름 을 받고 참전했다. 우리는 그들의 희생이 대한민국을 지켜준 것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어야 한다 한인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함 께 부탁한다.”고 전했다. <동자강 기자>

번에는 오프라인 모임 등을 통해 직접 만 나 듣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 특히, 미국에 서 사는 이민자들이 이곳에서 접하기 힘든 정보들을 한인들을 위해 제공해 주는 간호 협회의 활동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런 세 미나가 있는지 알지 못했다. 주변에도 소개 해 다음번에는 함께 참여하고 싶다. 간호협 회가 한인사회에 참 좋은 정보를 전해 주는 활동을 하고 계신 것 같아 고맙다”는 후기 를 전했다. 휴스턴한인간호협회에서는 매 년 다양한 주제의 건강 세미나를 비롯해 가 을에는 한인건강증진대회(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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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단신 6월 한인유학생 43,773명, 텍사스 3위

코로나19 사태로 크게 줄어 든 한인유학생이 소폭상 승했다. 이민국(ICE)과 유학생/교환 학생 관리시스템 (SEVIS) 이 보도한 6월 통계에 따르면 유학생(F-1) 비 자와 직업훈련(M-1) 비자 로 미국 에서 체류중인 한국 학생은 총 4만 3,773명으로 파악됐다. 지난 3월보다 917명, 11.8% 증가 한 수치다. 이 가운데 텍사스에 거 주하는 유학생은 총 2,805명으로 유학생이 가장 많은 지역 캘리포 니아 8,677명, 뉴욕주 5,906명에 이 어 세번째로 많은 수치를 보였다. 이어 매사추세츠주가 2,510명 순 이다. 국가별로는 여전히 중국이 27만 6천여명으로 가장 많아고 이어 인도가 15만9천여명 그 다음이 대한민국 4만 4천여명 순이다. 계획 범죄 판단, 총격 용의자 종신형 선고 해리스카운티 검찰청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7년 8월21일 사건을 포함 해 3건의 총격으로 2명이 사망한 사건의 용의자 Jamin Kidron(37세)에게 종신형 을 선고 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 제이민은 아 파트 발코니에서 총격 을 하기 위해 망원경 을 구입하고, 총격 소 리를 감추기 위한 장 비로 총격 범죄를 저 질렀다. 이러한 배경으 로 해리스카운티 검찰 청은 "용의자의 범죄 는 충동적 행동이 아 니고 계획적인 범죄로

미국 탁구 국가대표에 최초로 한인 선발 7월 4일부터 8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진 내셔널 챔피언십에 출전한 뉴저지에 거주하는 제이콥 이(12세)

사안이 매우 끔찍한 살해 사건이다"고 밝히며, 용의자는 2016년에도 같은 총으로 범죄를 저질렀으며 용의자의 범죄로 인해 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선고에 대해 시민들은 "범죄자는 마치 게임하듯 장비를 구입해 총을 쐈다. 내가 길을 걷다 누 군가 아파트 발코니에서 망원경으로 나를 조준하고 총 을 쏜다는 일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종신형은 마땅한 판결이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인남성 미성년자 성매매 체포 12일 30대 한인남성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체포 된 후 머레이카운티 교도소에 구금됐다. 미성년자 성매 매 용의자 30대 김(39세)씨는 내슈빌 남쪽 프랭클린에 거주하는 한인으로 밝혀졌다.

이번 수사에서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용의 자는 김씨를 포함 해 총 18명이다. 수사는 지역 스프링 힐 경찰국, 연방수사국 FBI, 국토안보국 HSI, TBI 인신 매매 유닛 등 수사기관이 총 출동해 협력해 대대적 검거 에 나선일이다. 특히, 수상당국은 이번 검거를 위해 지난 8일부터 테 네시 지역 인신매매를 검거할 목적으로 성매매 관련 앱 과 웹사이트를 통해 함정수사를 펼쳤고, 이과정에서 검 거된 한인 김씨를 포함 18명을 즉시 구금 시켰다. 지방 검찰청의 브렌트 쿠퍼 청장(DA)은 “잠복 수사관들은 이같은 성매매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사 실을 분명히 알렸고 그들이 요청하는 ‘서비스’를 명확 히 파악했다”며 기소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 다.쿠퍼 청장은 “세 딸을 둔 아버지로서 이렇게 많은 사 람들이 적극적으로 미성년자들과 성매매를 하려고 한 다는 사실에 놀랐다”면서 “법원에서 유죄로 입증되기 전까지는 모두 무죄로 추정되며 만약 유죄가 인정되면 용의자들은 모든 법적인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강 조했다.

가 13세 이하 국가대표로 발탁 됐다. 이군은 이버 대회를 통해 선발 된 13세 이하 국가대표 선수 8명 명단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뉴저지대학탁구협 회 부회장이자 이군을 지도하고 있는 안병준 코치는 “전 연령대를 통틀어 한인이 미국 탁구 국가대표로 선발되 는 것은 이군이 최초다. 5세 때인 지난 2014년 탁구를 시 작해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 또 함께 탁구를 하고 있는 15세 형과 함께 연습하며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 했다. 교도소 출소 길에 64발 총격 당한 레퍼 사망 불법 총기 소지 혐의 등으로 구속 됐다 7월10일 보석 으로 풀려난 레퍼가 시카고 쿡 카운티 교도소에서 나오 자 마자 교도소 길 건너편에 숨어 있던 차량2대에서 발 사 된 총격으로 64발의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끔직한 총격사건이 교도소 앞 에서 벌어진 일이다. 길을 지나고 있던 60대, 30대 2명 의 여성도 총에 맞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알려

졌다. 시카고 경찰국은 “아직 용의자는 잡히지 않았으며 인근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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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타운뉴스| 6살 한인소년 난데없이 때린 여성 기소 엄마가 촬영한 동영상이 결정적 증거 역할을 하며, 인 종범죄 용의자를 체포했다. 사건은 지난 5일 라스베이 거스 쇼핑몰에서 발생했다. 두 자녀와 함께 쇼핑몰을 걷고 있는 한인가족 뒤에서 백인여성 셀리힐은 6살 남자아이에게 난데없이 주먹을 가격하며 “너희 잘못이다. 너희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안 다. 중국”이라고 인종차별 욕설을 퍼부었다. 부모는 아 들을 때리지 말라고 소리쳤고, 용의자는 달아 났다. 그 과정에서 한인여성으로 추정되는 엄마는 폭행 사건과

된 영상에서 브랜슨은 의자 안전벨트를 풀고 공중으로 떠오르며 ‘우주 유영’을 시작했다. 동행한 조종사와 직원 들도 무중력 상태로 떠다니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시

범 비행이긴 하지만, 브랜슨이 우주 가장자리에까지 오 르며 첫 테이프를 끊는 데 성공했다. 9일 후엔 제프 베이 조스 아마존 창업자도 도전에 나선다. 일론 머스크(50)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설립한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 도 오는 9월 일반인 4명을 우주선에 태워 지구를 공전하 는 궤도비행에 도전한다. 이번 브랜슨이 탄 우주선은 우주 공간을 향해 마하 3(음속 3배)의 속도로 날았고 고도 53.5마일 상공에 도 달한 뒤에는 4분간 무중력인 미세 중력(microgravity) 상태를 경험했다. 탑승객들은 공중을 떠다니며 비행선 창문 12개를 통해 지구와 우주를 관찰했다. 사상 첫 우주 관광에 소요된 시간은 1시간. 비교적 짧 은 듯하지만, 지구로 귀환한 브랜슨의 소감은 벅찬 감동 으로 가득했다. 그는 “우주에 가는 건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마법 같았다. 새로운 우주 시대의 새벽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전하며 최초의 민간 우주여행자로 기록 됐 다.

인종사건의 증거를 남기기 위해 영상을 촬영했다. 공개된 영상 아이디는 엄마조를 영어로 옮긴 것으로 보이는 틱톡아이디 @uhmmajo다. 엄마조는 SNS을 통 해 “난데없는 봉변을 당하자 주변 상점 직원들이 아이 의 목에 얼음찜질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고 아들의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색칠용 그림책을 가져다준 사 람도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첫 우주관광 성공 '민간 우주여행 시대' 11일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민간 우주 비행 선을 타고 최초의 민간 우주여행 시대를 열었다. 공개

소비자물가 최대폭 상승 6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올랐다. 이는 13년 만에 최고 상승폭을 기록한 일 이다. 특히, 이번 물가 상승에는 중고차 가격 상승이 가 장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중고차값은 5월보다 10.5%, 지난해 6월보다는 45%가 올라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분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에너지값도 5 월에 비해 1.5%, 1년 전과 비교하면 4.5% 올라, 이번 물 가 상승에 상당 부분 기여했다. 기름값이 지지난달에 비 해 2.5% 올라, 평균 휘발유값이 갤런당 3.10달러에 달했 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올라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행수요 증가도 물가 상승을 부추겼다. 항공 기 요금이 5월보다 2.7%, 숙박비가 7.9% 올랐는데 이 역 시 지난해와와 비교하면 25%, 17% 상승으로 물가상승

전반에 기인했다. 델타 확산에 미국 신규 확진자 1주일 새 2배 미국 내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확산하 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일 새 약 2배로 늘었 다. 존스홉킨스대학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7일간 의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3천346명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1주일 전보다 97% 증가한 수치다. 미국 내 코로나 확진자는 6월 초부터 하루 만명 선을 유 지했는데 지난 9일에는 4만8천200여명으로 치솟았다. 조지워싱턴대학의 조너선 라이너 의학 교수는 이들 신규 확진자의 약 3분의 1이 플로리다·루이지애나·아칸 소·미주리·네바다주 등 5개 주에서 나왔다고 설명하며, 5개주에서 전체 감염자의 33%가 나왔다고 밝혔다. 연방질 병통제예방센터(CDC) 발표에 따르면 이 5개 주는 모두 백신 접종률이 48% 미만인 곳이다. 라이너 교 수는 미국인들이 백신을 맞느냐, 아니면 계속 방역 수칙 을 지키며 살아가느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이너 교수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사회적 거리 두기도 하지 않으면서 백신도 안 맞을 수는 없다" 며 "우리는 한쪽 편을 들어야 하고 그 편은 백신을 맞아 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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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전반기 마감한 메이저리그, AW 휴스턴 1위 류현진, 양현종 휴스턴원정 등판 후반기 최지만, 양현종 휴스턴 원정 예정 11일 2021 시즌 메이저리그 전반기 일 정이 막을 내렸다. 코리안 메이저리그 류 현진, 김광현, 양현종, 최지만, 김하성 선 수가 이름을 올린 이번 시즌에서 류현진 과 양현종은 휴스턴 원정경기에 등판 해 모처럼 휴스턴 한국팬들에게 직접 모습 을 보였다. 후반기에는 템파베이 최지만 과 텍사스레인저스 양현종이 휴스턴 원 정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최지만의 휴스 턴 원정 출전은 유력하지만 양현종은 마 이너리그 트리플A로 강등 된 상태로 로 스터 포함이 절실한 상황이다. 휴스턴애 스트로스는 55승 36패 성적으로 아메리 칸리그 서부 1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특히, 11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는 뉴 욕양키스와의 경기에서 2:7로 뒤지던 9 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알투베의 역전 끝 내기 홈런 포함 6득점하며 8:7 기적의 역 전승을 거두었다. 코리안메이저리거 류현진(토론토)은 전반기 일정에서 17경기 등판 8승5패 방

어율 3.56을 기록했다. 3년 연속 개막전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6월5일 휴스턴 원 정경기에서는 만루홈런을 맞으며 부진 했지만 7월8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는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허리부상 으로 2차례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

광현(세인트루이스)은 15경기 등판 4승5 패 방어율 3.11를 기록했다. 6월까지 5연 패하며 부진했던 김광현은 7월에만 3연 속 승리를 거두며 후반기 전망을 밝게 했 다. 특히, 7월 선발등판한 2경기에서는 7 이닝 무실점,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크게 주목 받고 있다. 4월27일 메이저리 그 콜업을 받은 양현종(텍사스레인저스) 은 4이닝 등판 3패로 부진했다. 결국 마 이너리그로 강등 된 상태다. 최지만(템파 베이)는 유일한 야수로 한국인 대표 타자 로 활약중이다. 개막시즌 부상자 명단으 로 로스터에 제외 되었지만 5월17일 뉴 욕메츠전에 복귀한후 전반기 111타수 28 안타, 타율 0.252, 3홈런, 19타점을 기록중 이다. 최지만은 9월 28일 휴스턴 원정 3 연전에 나선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 한 김하성(샌디에이고)은 183타수 38안 타, 타율 0.208, 5홈런, 23타점으로 전반기 를 마쳤다. 월드시리즈를 향한 코리안메이저리거 들의 소속팀 전반기 성적은 토론토 아메 리칸 동부 3위, 탬파베이 아메리칸 동부 2위-와일드카드 1위,텍사스 아메리칸 서 부5위, 세인트루이스 내셔널 중부3위, 샌 이에이고 내셔널 서부3위를 기록 중이다. <동자강 기자>

휴스턴 백신접종 사이트 23개소 오픈 휴스턴보건국(Houston Health Department)은 12일 코로나백신 접종 23 개 사이트를 발표하며, 해당 사이트에서 의 백신 접종은 예약하지 않아도 현장 방 문으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 했다. 백신접종 희망자에게 신분증, 거주증명 서, 보험 등을 따로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서류미비자도 해당 기간동안 해당 사이 트에서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 다. 이미 여러 사이트에서 백신 접종이 완 료 된 상황에서 16일 금요일부터 이후 백 신 접종이 가능한 곳은, ●7월 16일(오전9시부터 오후 1시 까지) :Paul Revere Middle School, 10502 Briar Forest Dr. (화이자 백신) ●7월17일(오전10시부터 오후 1시 까지)Napoleon Apartments, 6001

Gulfton St.(화이자 백신, 12세 이상) ●7월17일(오후2시부터 오후 5시까 지)Good News Church, 8400 Boone Rd. (화이자 백신, 12세 이상) ●7월17일(오전9시부터 오후 5시 까지)Holland Middle School, 1600 Gellhorn Dr. (화이자 백신, 12세 이상) 이며, NRG Park(Yellow Lot, Gate 16, 9036 S. Main St.)에서는 일요일까지(오 후12시부터 오후7시) 화이자백신과 존 슨앤존슨(얀센)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직접 방문 해 접종을 받을 수도 있지 만 예약 및 확인이 필요할 경우 웹사이 트 HoustonEmerency.org/covid19 또는 832-393-4220 또는 832-393-4301로 문 의 할 수 있다.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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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리 아 월 드 | 23 |

|칼럼|

ㅣ바른소리 쓴소리ㅣ

백선엽장군 추모1주기 및 대원수 추대식 지난 7월10일은 6.25전쟁 영웅 고 백 선엽장군 1주기의 날이다. 문재인 대통 령이 작년 백선엽 장군 장례 때 조문조 차 하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 국방부, 육 군, 국가보훈처 등 정부나 군 차원의 일 체의 1주기 추모행사를 갖지 않은 가운 데, “백선엽장군 기념 사업회” 와 “나라지 킴이 고교연합” 등 민간 단체들이 나서 서 추모행사와 함께 고 백선엽 장군에 대 한 “명예원수 국민 추대식”을 가졌다. 6.25 전쟁 최대 격전 중 하나인 다부동 전투가 벌어졌던 경북 칠곡에서 “한미 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 공동 주 최로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신 임 한미연합사령관이 그의 첫 외부행사 로 참석했고 7명의 전직 한미연합사령관 (주한미군사령관)이 추모 메시지를 보내 왔다. 고 백선엽 장군이 미군들에게 “살

아있는 전설이자 신화”이며 “한미 안보 동맹의 상징이자 정신적 지주였기” 때문 이다. 6.25 전쟁에서 국군 14만 명이 사망 했고, 부상자가 약 45만 명, 포로 및 실종 자가 3만 명이 넘었다. 또한 학교를 다니 다 전선에 동원된 5만여 명으로 추정되 는 어린 학도 의용군(소년 지원병)중 수 천명이 전사했다. 해외에서도 22개 유엔

회원국에서 연 병력 196만 명을 파병했 다. 이 가운데 90%가 넘는 178만 9000 명이 미군이었다. 이 전쟁에서 미군 39, 940명, 기타 UN군 3,730명이 사망했으 며 실종자, 포로, 부상자가 11만 명에 이 른다. 우리는 이들에게 영원히 다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고 있다. 특히 6.25 전쟁 에는 현역 미군 고위장성의 아들들 142 명이 참전하여 35명이 전사했다. 또한 프랑스 육군 총장에서 중령으로 강등을 자청하여 59세의 나이에 참전한 몽클라르(Ralph Monclare) 대대장도 있 다. 그는 훈장을 18번 받은 1, 2차 세계 대전의 영웅으로 경기도 양평 지평리 전 투 등에 참전했다. 1964년 그의 장례식 에는 당시 주불 한국대사였던 고 백선엽 장군이 참석했었다. 그럼에도 문재인 대 통령은 북한의 온갖 망동에도 불구하고 앵무새처럼 “평화통일” 만 외치면서 지 난 5차례의 현충일 추도사에서 “6.25나 북한은 한번도 언급하지 않았으며, 2020 년 신년사에서도 4.19 의거, 60주년, 광주 사태 40주년을 말 하면서도 6.25전쟁, 70 주년을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6.25 남침 공로로 김일성 훈장을 받은 자를 “국군 의 뿌리” 인 것처럼 추켜 세웠고 “남북은 서로를 향해 총 뿌리를 겨눈, 슬픈 역사 를 가졌을 뿐” 이라며 6.25가 남북한 양 국의 공동 책임인양 말하기도 했다. 대한 민국 대통령이 현충일에 이들에게 대한

고마움은커녕, “6.25 전쟁 자체를 언급하 지 않은 것은 용납될 수 없는 망발이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국 군과 이름없는 학도병들, 그리고 전 세계 6.25 전쟁참전 유엔군에 대한 도리가 아 니다. 게다가 광복회장이란 자가 백선엽 장 군을 친일파로 몰면서 대전 현 충원에서 파묘해야 한다고 선동하고 있으니 참으 로 통탄할 일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 게 미래는 없다’ 고 했다. 대한민국이 역 사를 잊고 은혜를 잊는 야만국으로 전락 하고 있다. 세상이 바뀐들 지난 역사마저 바뀌겠는가? 지난 7월10일(토) 16시 대 전 현충원 장군 묘역에서 국민 추 대식은 백선엽장군 기념사업회 주관 하에 나라 지킴이 고교연합이 주최가 되고, 전군 구 국동지연합회와 대전 태국연합이 참여기 관으로 하여 200여 명이 참석하여 조촐 하게 치러졌다. -2021. 7. 10. 나라지킴 이고교연합6.25 전쟁의 영웅인 백선엽(100세) 대 장의 별세 소식에 휴스턴 안보단체는 작 년(2020년) 7월12일 긴급모임을 갖고 13 일 휴스턴 한인회관에 분양소를 마련했 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 중남부지회 (휴스턴향군 회장: 정태환), 휴스턴 6.25 참전유공자회, 베트남참전 유공자회, 해 병대 전우회(회장: 이광우), 휴스턴 한인 회, 노인회. 청우회가 후원했다. 휴스턴

총영사관에서는 대통령 근조기를 분양소 에 세웠다. 한인회관에 설치된 분양소는 오후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었다. 안명수 휴스턴 총영사 등 80여명이 “호국 영웅 백선엽 장군 분양소를 찾아와 조문 했다. 미주 한인동포사회에서 백선엽장군 분양소를 설치한 곳은 휴스턴을 비롯해, LA와 워싱턴DC 등 3개 도시에 설치된 것 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의 서울 현충원과, 대전시 유성구 현충원 에 있는 국립묘지이다. 국립묘지에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되지만 다수는 서울 현충원 에 묻히고 싶어 한다. 수도 서울에 있고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등 전직 대통령이 안장돼 상징성이 큰 까닭이다. 백선엽 전 육군 대장의 대전 현충원 안장 이 논란이다. 문재인 정부가 6.25 전쟁영 웅을 지방 국립묘지로 홀대했다는 것이 다. 이와 마찬가지로 6.25참전 국가유공 자 행사에서 제일 한인교회의 전진용 목 사는 기도 순서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의 정부 시책에 비난 발언을 한 것, 또한 진 정한 추모와 존경은 매장 장소가 아닌 국 민의 마음에 달려 있듯이, 6.25 전쟁의 영 웅 백선엽 장군의 묘역을 광복회장이라 는 사람이 친일이라며 파묘를 해야 한다 는 등, 많은 보수우파 국민들이 한국정치 에 대한 관심이 점점 멀어진다는 것을 의 미한다는 것이다.

최수철 전 조선일보 휴스턴 지국장 전 동아일보 휴스턴 지국장 칼럼, 에세이, 기고문은 본지의 입장이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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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6, 2021

|칼럼|

ㅣ문화칼럼ㅣ

섬에서 태어나 대륙을 호령하고 황제가 된 나폴레옹 <유럽사51>

코르시카 섬. 본래는 제노바 공화국 영토이지만 1769년 나폴레옹이 태어나기 1년 전 프랑스에 팔 린다. 나폴레옹의 아버지는 이 섬의 독립을 위해 싸우다 생각을 바꿔 프랑스 편에 서면서 말단 귀 족 작위를 얻게 된다. 그 당시 코르시카에서는 매 국노 취급을 받았겠지만 그 때 그가 생각을 바꾸 지 않았다면 세계 제패를 꿈꾸는 풍운아, 걸출한 영웅 나폴레옹은 세계사에 등장할 일도 없었을 것 이다. 그 때에는 귀족의 자제만이 사관학교에 들어 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덕에 나폴레옹은 어려서 프랑스로 유학한다. 육군유년학교를 거쳐 파리의 군사학교로. 그런데 서울에서 제주도 사투리가 통하지 않듯이 파리에 서 코르시카 사투리로는 동급생들과 대화 자체가 불가능해지자 자연스럽게 왕따가 된다. 그는 그 소외감을 독서로 간단하게 날려 보낸다. 과연 나 폴레옹! 아마도 플루타르코스의 영웅전을 읽으며 자신의 미래를 상상했을 것이고 룻소의 계몽주의 서적을 읽으며 자유와 평등의 진가를 발견했을 것 이다. 이렇게 시작된 그의 독서 습관은 전투 중에 도 멈출 줄을 몰라 일생을 통틀어 8천여권을 읽었 다고. 이쯤 되면 전쟁광이라기 보다는 독서광이라 불러야.

그가 사관학교를 졸업할 즈음 프랑스 정 국은 혁명을 맞게 된다. 혁명군이 그에게 맡 긴 첫 임무는 왕당파 때려 잡는 일. Toulon 항에서 왕당파가 불러들인 영국군을 쫓아 내고 곧이어 파리 시내로 들어가 무려 1,400 여명의 반혁명 세력을 사살하며 무자비하지 만 완벽하게 진압하면서 상사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는다. 이 때 두 아이가 딸린 과부 이자 상사의 애인인 조세핀을 만나 결혼한 다. 그리고 곧바로 원정군의 총사령관이 되 어 이탈리아로 떠난다. 가는 곳마다 승리를 거두면서 그곳의 그림, 조각 등 국보급 예술 품 수 백 점을 챙겨 프랑스로 돌아왔다. 이런 전리품들은 훗날 루브르 박물관의 명성 으로 이어지고. 의욕 같아서는 영불해협을 당장 건너고 싶지만 넬슨 제 독의 제동에 걸려 건널 수가 없었다. 차선책으로 택한 것 이 이집트를 점령해서 영국 과 인도의 무역을 방해하는 것. 그래서 3 만8천의 군대를 이끌고 이집트로 향한다. 이 때 군인뿐 아니라 기술자 문화재 연구가 등 175명의 학자들도 대동한다. 이집트의 유물들을 식별하여 왕창 챙겨 오려는 생각이었겠지. 1798년 카이로 입성까지는 순조로웠다. 하지만 영국 함대가 지중해에서 프랑스 함 대를 격파, 나폴레옹 군대는 이집트에서 오도가도 못하 는 신세가 되고 1801년 알렉산드리아 전투에서 지는 바 람에 바리바리 챙긴 유물들은 몽땅 영국에게 빼앗기고

만다. 그 중의 하나가 그 유명한 Rosetta Stone. 나폴레옹 원정군이 알렉사드리아 동쪽에 위치한 로제타(지금은 Rashid) 마을에서 요새를 쌓다가 글자 비슷한 것이 새 겨진 현무암을 발견한다. 이것이 기원전 196년에 이집 트 신관들이 프톨레마이오스의 공덕을 찬양한 글이라 는 것을 후에 발견한다. 로제타 스톤은 영국군에게 빼 앗겨 현재 대영박물관에 있고 프랑스는 그 때 석고로 떠 두었던 사본만 보관 중이다. 파리로 돌아온 나폴레옹은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 강 력한 중앙집권 정부를 만든다. 그리고 법 앞에서는 누구 나 평등하고 종교의 자유가 주어지며 재산을 보호받을 권리 등이 골자로 적힌 나폴레옹 법전을 편찬하기에 이 른다. 누구나 평등이라… 뭐, 말이야 쉽지만 대대로 다져 진 신분의 벽은 그리 쉽게 헐리지 않는 법. 1803년에는 미대륙에 있는 광대한 땅 루이지애나를 처분한다. 갓 독립한 미합중국은 자기 나라 크기의 프랑 스령과 국경을 맞대고 있었다. 미시시피 강변에 살던 농 민들은 뉴올리언스 근교를 지나며 통행세를 내야 했고 만약 프랑스가 봉쇄라도 하는 날에는 결정적인 치명타

를 맞게 된다. 그래서 제퍼슨 대통령은 외교관 먼로 를 프랑스로 보낸다. 먼로를 맞이한 나폴레옹은 ‘차 라리 그 땅을 사시요. 천 오 백 만원 만 받을 테니.’ 한 것. 이로써 미국은 계약서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 에 영토가 두 배로 늘어나는 행운을 얻게 되었고 이는 서부개척으로 대륙을 통합하는 명백한 운명 (Manifest Destiny)의 시발점이 되었다. 영국 정복을 포기하지 못하는 나폴레옹. 영불해 안에 20만 대군을 주둔시키고 훈련을 감행한다. 이 를 본 영국은 망명 중인 왕당파 지도자를 프랑스로 잠입시켜 나폴레옹 암살을 시도하지만 미수에 그친 다. 암살자를 처형한 나폴레옹은 이를 여론몰이에 이용했다. 이 기회에 부르봉 왕실의 복귀를 막아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보나파르트 가문이 황제가 되어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를 펴는데 더 이상한 것 은 이것이 국민들에게 먹힌 것. 10여년간 혁명과 전 쟁에 지칠 대로 지친 국민들. 차라리 이 승승장구의 능력자에게 전권을 쥐어주고 안정을 되찾고픈 심정 이었겠지. 그래서 나폴레옹은 국민 투표에 의해 당 당하게 황제 보나파르트 나폴레옹1세가 된다. 1804년 노트르담 성당에서 황제 대관식이 거 행되었다. 로마에서 온 교황 비오 7세가 무릎 꿇 은 나폴레옹에게 왕관을 씌우기 전에 행하는 기 름 붓는 예식을 치렀다. 그러나 나폴레옹의 무릎 꿇은 자세는 거기까지. 벌떡 일어나 스스로 왕관 을 들어 머리에 얹었다. 그런 후 조세핀에게 황 후의 관도 직접 씌워 줬다. 황제는 교황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스스로 황제가 된다는 사실을 공표한 제스처. 이로써 유럽 역사 속에 대 대로 흐르던 교황과 황제간의 기 싸움도 이제 그 만이라는 제스처. 평소 나폴레옹을 지지하고 존경하던 베토벤. 때 가 오면 그에게 헌정하려고 교향곡도 미리 써 두었 다. 3번 <Bonaparte>. 그러나 그가 황제가 되었다 는 소식을 듣고 몹시 실망한다. 그래서 당신도 별 수 없는 속물이라는 심정으로 제목 보나파르트에 줄을 북북 그었다. 그리고 다른 이름을 붙였다 <Eroica>.

김예자 전 경향신문 기자 전 휴스턴 문화원장 칼럼, 에세이, 기고문은 본지의 입장이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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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당신이 결단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도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내 대신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나는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내 마음에 들어 오셔서 내 삶을 인도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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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텍사스 하원, 사유 없이 불출석한 민주당 의원 체포 결의안 통과 텍사스에서 ‘투표법 개정안’을 둘러싼 공 화당과 민주당의 대결에서 극적인 장면이 속출하고 있다. 텍사스 주의회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13 일 텍사스를 ‘무단이탈’한 민주당 의원들을 추적해 체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공화당 데드 펠란 하원의장은 “의사당 경 호팀과 직원들에게 허락 없이 자리를 비운 모든 의원을 의회에 출석시키라는 명령이 내려졌다”며 “불응 시 체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전날 텍사스 민주당은 공화당의 ‘투 표법 개정안’ 단독 통과 방침에 맞서 의회 보이콧을 선언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소속 의원들을 전세기편으로 워싱턴DC에 보내 는 초강수를 뒀다. 의회에 출석하지 못하도 록 해 표결에 필요한 정족수를 미달시키려 는 작전이다. 텍사스 공화당은 주 하원 전체 150석 중 83석으로 과반 이상을 차지해 법안과 결의 안의 단독 통과가 가능하다. 하지만 법안을 표결하려면 재적의원 3분의 2 출석이라는 정족수를 채워야 한다. 민주당은 이 점을 파고들어 정기회기 종

료를 하루 앞둔 지난 5월 30일에도 비슷한 수법을 썼다. ‘투표법 개정안’ 표결 전 의원 들을 몰래 의사당에서 나가도록 했다. 이에 공화당은 특별회기를 열어 재차 표 결을 시도했지만, 민주당이 또 한 번 무산 시킨 것이다. 투표법 개정안 VS 국민을 위한 법안 텍사스 공화당이 주도한 ‘투표법 개정 안’은 조 바이든 행정부로서도 큰 관심사 다.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 중인 2건의 선 거 개혁 법안인 ‘국민을 위한 법안(For the People Act)’, ‘존 루이스 투표권 선진화 법 안’과 대척점에 있기 때문이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미국 백악관 대변 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의원들의 용 기에 박수를 보냈다”면서 이러한 상황을 극 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국민을 위한 법안’ 통과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텍사스 공화당의 투표법 개정안은 사전 투표 기간을 늘리는 대신 우편투표 요건을 더 까다롭게 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대 규모 우편투표 시행에 따른 유권자 본인 확

‘1,000발 총기난사’ 막았다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열리는 경기장 인근의 호텔방에서 다수의 총기와 실탄을 소지한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11일 AP 통신 등 언론에 따르면 올스타 전이 열리는 콜로리다주 덴버 쿠어스필드 인근에 있는 메이븐 호텔에서 현지 경찰이 십여 정의 무기와 수백 발의 탄약을 소지한 40대 남성 3명과 여성 한 명을 잡아들이고, 차량 두 대를 압수했다. 무기류 가운데는 다수의 소총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일당은 호텔 방에서 총을 발견한 종 업원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이 호텔의 한 객실 정리 담당 종업원은 8층에 있는 한 객실에서 십여 정의 총기와 1,000발에 가까

운 양의 실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지역방송 ABC7 덴버 등이 보도했다.한국 TV EVENT 이 호텔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열리 는 쿠어스필드에서 두 블록 떨어진 곳으로, 총기와 실탄이 다량 발견된 객실은 덴버 중심가를 향한 발코니가 있는 방이라고 현 지 언론은 전했다. 체포된 용의자 중 세 명은 마약 등의 전 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BC7 덴버에 따르면 이 중 한 용의자는 페이스북에 암 호화된 메시지로 자신이 “큰 한 건을 하러 갈 것”이라고 적었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전했다.

인 부실과 사기 의혹을 줄여 선거의 투명성 과 공정성을 높이겠다는 의도다. 반면 바이든 행정부와 연방의회 민주당 의 ‘국민을 위한 법안’ 등은 유권자 등록을 자동화하고, 우편투표를 확대하며, 투표소 에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확인하는 절차 를 폐지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투표권 을 최대한 보장한다는 이유에서다. 민주당의 ‘국민을 위한 법안’은 공화당은 물론 같은 민주당 소속인 조 맨친 의원도 반대한다. 맨친 의원은 이 법안이 “이미 약 화된 우리의 민주주의 안전장치를 파괴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텍사스 민주당 의원들 정말 체포될까? 공화당 소속인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 사는 민주당 의원들이 워싱턴DC행 전세기 편에 오른 12일 “그들이 의사당에 돌아오 면 체포해 구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텍사 스 주하원 규정에 따르면, 의사당에 출석하 지 않은 의원을 체포해 출석시킬 수 있다. 하지만 여느 범죄자처럼 취급하는 것은 아니라는 게 정치권 안팎의 시각이다.

텍사스 정계에서 오랫동안 로비스트로 활동해온 빌 밀러는 “주 정부가 지역 정치 인에게 수갑을 사용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고 말했다. 공화당 짐 머피 의원 역시 텍사스 트리뷴 과의 인터뷰에서 “결의안은 그들에게 복귀 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이라며 민주당이 제 발로 돌아와 주기를 기대했다. 텍사스 민주당 소속 재스민 크로켓 의원 은 워싱턴DC에서 진행한 CNN과의 인터뷰 에서 “팰런 의장과 애벗 주지사 모두 그럴 권한이 없다”며 “텍사스 주지사는 텍사스 공공안전부와 마찬가지로 텍사스를 벗어난 지역에서는 관할권이 없다”고 말했다. 크로켓 의원은 “만약 워싱턴DC에서 체포 한다면 법적 권한에 따른 구속이 아니라 강 제 구금이다”라며 “그것이 우리가 텍사스 를 떠난 이유”라고 말했다. 의원들을 체포 할 주지사의 권한을 피하고자 주(州) 밖으 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민주당 지도부 역시 “공화당의 법안 단독 처리에 맞서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 했다.

데스밸리 134도… 지구 관측 신기록

미 서부가 폭염으로 펄펄 끓는 가운 데 데스밸리의 비공식 기온이 지구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과 같은 화씨 134도 (섭씨 56.7도)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지 난 11일 오후 4시께 데스밸리 방문자 센

터 앞 디지털 온도계에 찍혔다. 134도는 1913년 역시 데스밸리에서 기록됐었다. 이날 방문자들이 최고 기온 134도를 보 여주는 온도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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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리 아 월 드 | 31 |

|칼럼|

ㅣ김건진 박사의 한방칼럼ㅣ

당뇨병(糖尿病)의 한방치료 IV 당뇨병의 경중(輕重)은 무엇으로 가 리며 경증인 경우에는 식사용법만으 로도 치료가 가능한가? 혈당량, 몸무게 및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당뇨병의 경중(輕重)을 가릴 수 있다. 즉 혈당량이 많으면 살이 빠지고 합병증이 여러 가지 있을수록 당뇨병 은 중(重)한편이다. 그러나 혈당량보다 몸무게가 더 좋 은 기준이 될 수 있다. 즉 혈당량이 높 다 하더라도 비만한 사람은 혈당량이 낮고 수척한 사람보다 당뇨병이 가벼 운 것으로 본다. 경증 당뇨병의 경우 특히 비만한 환 자의 경우는 식사요법만으로도 어느 정도 조절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효 과를 보지 못하고 진행되는 경우도 있 으므로 경과를 잘 관찰할 필요가 있으 며 치료를 받아 완치를 해야 한다.

하다. 우리가 먹는 설탕도 장안에서 분해해 포도당과 과당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꿀이나 설탕은 결국 거의 같은 것으로 봐야 하며 당뇨병 환자에게는 절대로 좋 지 않다. 2) 과일이나 과일 주스 과일이나 과일 주스는 과당 성분이 많 아서 혈당 수치를 급속하게 올린다. 간혹 무가당(無加糖) 주스는 괜찮을 것으로 착각하지만 ‘무가당’이라는 말은 추가로

당뇨병에 꿀과 과일은? 1) 꿀 꿀은 벌이 식물로부터 채취해 당화 하여 축적해 놓은 것으로 성분의 3/4 이 당질이며 절반은 포도당이고 나머 지는 과당이기 때문에 단맛이 몹시 강

설탕을 넣지 않았다는 뜻이지 과일자체 가 당분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가 식후에 과일을 과다 섭취할 경우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 는 등 좋지 않다. 현미밥과 당뇨병은? 당뇨병 치료를 위해 현미밥을 먹어야 된다는 잘못된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 다. 물론 현미는 쌀밥보다 섬유질도 많 고 장(腸)에서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 당조절에 다소 유리하다. 똑같은 양의 밥을 먹을 경우 흰 쌀밥대신 현미밥이 좋다는 말이지 현미밥이 당뇨병을 치료 해 주는 것은 아니다. 현미에도 혈당을 올리는 탄 수화물이 들어있기 때문에 많이 먹을수록 혈당은 올라 간다. 절대 과식하지 말고 균 형 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가 장 바람직하다. 당뇨병 발견 무엇보다 중 요 대부분의 당뇨병은 무증상 (無症狀)이라는 것부터 비롯 된다. 이때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를 들면 집단검사나 생명보험의 가

입시 검사에서 요당(尿糖)이 발견되 어도 전혀 증상이 없으므로 그 이상의 정밀검사를 받지 않고 몇 년이고 방치 해 버리는 동안 체중은 점점 감소하고 목이 마르는 증상 등이 나타나서야 의 사를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미 당뇨병에 걸려 적어도 5년 이상은 방치상태를 둔 것으로 신 경의 장애와 안저(眼低)의 변화를 인 정하게 되는 일이 있다. 최악의 경우에는 안저출혈(眼低出 血)이 있고 거기에서 비로소 당뇨병의 진단이 내려지고 급기야 치료의 필요 성을 깨닫고 당황하게 된다. 당뇨병의 대부분은 무증상(無症狀)이다. 따라서 무증상일때 발견한다는 것이 더욱 중 요하다. 당뇨병은 조기발견(早期發見) 만 하면 절대 무서운 질병이 아니다. 현재로서는 아주 간단한 발견 방법 은 적어도 1년에 2회 정도 식후의 검 요(檢尿)를 받는 일이다. 그때 쌀밥, 빵, 우동 등 당질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많이 먹고 약 2시간 후 의 소변을 검사할 필요가 있다. 식사전의 소변은 당뇨병을 발견하 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만일 식후의 검 사에서 요당(尿糖)의 수치가 정상보다 높다면 정밀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진 단을 받아야 한다.

김건진 한의학 박사 칼럼, 에세이, 기고문은 본지의 입장이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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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버거킹 직원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에 불만을 품고 단체 퇴사 13일,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버거킹 직원들이 온라인에 서 화제를 모았다. 이 매장 매니저와 8명의 직원들이 한 번에 그만두며 한 일 때문이다. 직원들은 일을 그만두며, 점주와 고객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직원들은 버거킹 로고 밑에 이런 메시지를 남겼다. "우리 모두 일 그만뒀어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ㅡ버거킹 전 직원들지역 미디어 KLKN-TV에 따르면 이 메시지는 열악한 근무 환경과 인력 부족에 불만을 품은 직원들이 올린 것 이었다. 현재 이 메시지는 점주 측에서 제거한 상태다. 이 버거킹 지점에서 근무한 매니저이자, 저 메시지를 쓰 는데 동참한 레이첼 플로레스는 직원들이 단체로 일을 그 만둔 이유를 설명했다. "주방 에어컨은 고장 난 지 몇 주나 지났다. 한 번은 32℃ 넘게 온도가 올라간 적도 있다. 난 일하다가 탈수 증 세를 겪어서 병원에 가야 했다. 그런데 점주는 내게 ‘아기 처럼 굴지 말라’고 말했다." 플로리스와 다른 직원들 모두 2주 전부터 일을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점주에게 밝혔다. 전 직원 카일리 존슨은 "그나마 매니저를 돕기 위해 남은

"메시지를 내건 후, 경영진에서 연락이 왔다. 그들은 메 시지를 내리라고 했지만 거절했다." 경영진은 그를 예정된 퇴사일 하루 전 날 해고했다. 현재 이 버거킹 지점은 여전 히 운영 중이다. 버거킹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 문제를 면 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설명한 이 지점의 근무 환경은 당사의 브랜 드 가치와 맞지 않습니다. 이런 일이 앞으로 일어나지 않 도록 우리는 이 상황을 상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간을 채웠다”고 말했다. 주방은 인력이 모자랐으며 직 원들은 항상 과로에 시달렸다. 플로리스에 따르면 주 60시 간까지 일해본 적도 있다. "우리는 새로운 직원이 올 거라고 믿고 기다렸지만, 아 무도 오지 않았다.” 존슨의 말이다. 플로레스는 이런 메시지를 남긴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 다. ”우리는 경영진에게 농담처럼 메시지를 남기고 싶었 다. 우리의 메시지가 이렇게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탈지 전 혀 예상 못 했다.”

매니저였던 레이첼 플로레스

승무원 물어뜯은 女승객, 항공사는 테이프로 입까지 막았다 하늘 위를 운행 중인 비행기에서 ‘문을 열어 달라’며 승무원을 때리고 무는 등 소 란을 벌인 승객을 항공사 측이 테이프로 묶 어 결박 조치한 사연이 소셜네트워크서비 스(SNS)와 외신을 통해 알려졌다. 10일 미국 연예매체 TMZ 및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텍사스주(州)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 샬 럿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이런 일이 벌 어졌다. 해당 비행기에 타고 있던 아리아나 메세나라는 승객은 SNS ‘틱톡(TikTok)’에 영상을 올려 “승무원들이 화장실 문을 잠

그고, 기내를 뛰어다니기 시작했다”며 “기 내 앞쪽에 무슨 일이 있는 게 분명했다, 승 무원들은 서로 속삭이기만 했다”고 전했다. 아리아나 메세나는 곧이어 기장이 ‘기내 앞쪽에 문제가 있어 조치 중이고, 승객들 모두 자리에 앉아있으라’고 안내 방송을 했 다고 설명했다. 비행기는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했다. 아리아나 메세나는 비행기가 착륙한 뒤 하차하던 중 입과 몸이 테이프로 묶인 한 여성 승객을 발견했다고 영상을 통해 밝혔 다. 메세나가 SNS에 올린 영상에는 한 여

성 승객이 기내 좌석에 앉은 채 테이프로 몸과 입이 결박된 채 앉아있었다. 결박된 여성은 “나는 이 비행기에서 내려야 한다” 고 외쳤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항공사인 아메리칸 항공 측 은 “해당 승객은 비행 중 앞쪽 탑승 문을 열 려고 시도했다”며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 서 (이 승객이) 승무원을 때리고 물었다”고 외신에 밝혔다. 이어 “다른 승객과 승무원 의 안전을 위해 비행기가 착륙할 때까지 통 제한 것”이라며 “(착륙 후) 승객은 법집행 기관과 구급요원에 인계됐다”고 설명했다.

외신은 해당 승객이 이후 현지 병원으로 옮 겨졌고, 항공사 측이 이 승객을 비행 금지 명단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병원서 91시간 동안 107명 출생…팬데믹에 '베이비붐' 돌아오나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사태 가운데 미국의 한 병원 에서 91시간 동안 107명의 새 생명이 탄 생하는 광경이 펼쳐져 화제가 됐다. 지난 10일 미국 ABC뉴스는 보도를 통 해 텍사스주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 올 세 인츠 의료원 산하에 설립된 앤드루스 여 성 병원에서 지난달 24일부터 47시간 동

안 52명, 28일부터 다시 44시간 동안 55 명이 태어났다고 전했다. 이는 이 병원이 2018년에 세운 ‘41시간 동안 48명 출생’ 기록을 뛰어넘은 수치로 의료원 측은 “앤 드루스 여성병원에서 본래 아이가 많이 태어나긴 한다”면서도 “그럼에도 이렇게 출생이 밀려드는 사태는 아주 예외적”이 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앤드루스 병원에서는 100 쌍의 쌍둥이와 2쌍의 세쌍둥이를 포함해 하루 평균 16명의 아이가 태어난 바 있다. 이에 병원 직원들은 코로나19의 팬데믹 사태가 이 같은 ‘베이비붐’에 영향을 미쳤 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간호사인 미셸 스 템리는 “겨울 동안 우리 병원에서 태어나 는 아이들의 수가 점점 늘더니 지금 폭발

하고 있다. 격리가 ‘뉴노멀’이 되기 시작하 자 사람들이 아이를 갖는 데 부담을 덜 느 끼게 된 것이 아닌가 추측한다”고 말했다. 의사인 제이 허드 역시 이번 사태가 단 순한 우연은 아니라며 팬데믹 덕에 출생 률이 오를 것이라고 분석해 “7, 8달 뒤에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했다.


Autob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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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선박사 자서전|

후회없는 인생 (Life with No Regret) 3화

평양 출생과 어린 시절 <지난주에 이어서> 우리가 수영하던 장소는 물이 깊지는 않으면서도 물살이 휘몰아치는 곳이었 는데, 수영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들어 가도 튜브만 타고 있으면 그 물살을 따 라 저절로 한참을 떠내려갈 수 있었다. 지금으로 치면 급류타기 래프팅(rafting) 을 할 수 있는 장소였다. 그게 재미있어 서 상류로 올라가서 물결을 타고 하류까 지 수영하여 내려오는 일을 반복했는데, 하루는 우리 중에서 가장 수영을 잘 하 던 친구가 도중에 사라졌다. 우리는 친구 가 잠시 어디 간 거라고 생각했는데, 조 금씩 이상한 예감이 들기 시작했다. 친 구가 벗어놓은 옷과 신발이 그대로 있었 기 때문이다. 한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불길한 예감에 물길을 거슬러 가며 친구를 찾아 다녔다. 해가 다 지도록 친 구는 나타나지 않았고, 우리는 그 사실을 어른들에게 알려야 했다. 다음날에도 우 리는 그 친구를 보지 못했다. 급류에 영 영 떠내려가고 만 것이다. 그렇게 떠내려 가다 깊은 곳의 바위 사이에 끼었을 수 도 있다고 했다. 그 후부터 우리는 그 장 소를 피하게 되었다. 아버지는 식사 초대를 받는 날이 아니 면, 일찍 퇴근해서 우리와 더 많은 시간 을 보내려 노력하셨다. 아버지는 어떤 상 황에서도 재미있게 놀 거리, 웃을 거리를 발견하시는 재능이 뛰어났다. 그는 우리 와 같이 수건 돌리기나 ‘사치기’ 같은 놀 이를 함께 해주었는데, 지는 사람은 노래 를 하거나 장기자랑이나 재미있는 만담 을 해서 우리를 웃겨야 했다. 우리는 힘 을 합쳐서 아버지를 공격하곤 했으므로, 가장 잘 걸리는 사람은 아버지였다. 그 러면 아버지는 제일 어린 동생을 불러내 서 함께 동요를 불러서 우리를 웃겼다. 아버지가 음정 박자 무시하고 어린 동 생의 목소리를 흉내 내며 노래를 부르시 면 우리는 배꼽을 잡고 웃으며 즐거워했 다. 텔레비전이 없던 시대에 아버지는 우

리 집 최고의 광대이자 코미디언의 역할 을 담당하신 것이다. 우리에게는 아버지 와 함께 온 가족이 모여 노는 그 시간이 너무나 소중했으므로, 평소에 항상 노래 나 장기를 연습해 두어야 했다. 인옥 누 나는 특히 목소리가 곱고 노래를 잘 했 기 때문에 우리가 청하면 언제든 노래를 불러주었다. 인옥 누나 덕분에 나와 내 동생들은 모두 노래를 많이 배울 수 있 었다. 그리고 유치원에 다니는 여동생이 새로 배워오는 노래를 우리는 모두 따라 불렀다. 아버지는 동료들과의 술자리에 가서도 동요를 부르는 것으로 유명했다. 우리 가족은 노래뿐만 아니라 춤에도 능한 편이었다. 어머니는 동경여대 유학 시절 체육을 전공하셨고, 체육 커리큘럼 속에는 무용 과목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어머니는 거기서 배우셨던 각종 춤들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으므로, 내 여동생 들은 몇 명만 모여도 가무단으로 변신 하곤 했다. 고전무용에서부터 현대무용 까지, 인도춤과 서양의 모던댄스까지 거 의 모든 종목이 가능했다. 그 중에서도 어머니가 특별히 나에게만 전수한 춤이 있었으니 바로 탭댄스였다. 어머니는 러 시아 양장점에 옷을 맞추러 가실 때마 다 꼭 나를 데려가서 내 것까지 맞추어 주시곤 했으므로, 나에게는 탭댄스를 출 때 맞춰 입을 수 있는 정장이 몇 벌 있었 다. 그래서 내가 장기자랑을 할 때가 되 면 탭댄스 슈즈가 있는 나와 엄마만 짝 을 이루어 함께 춤을 추곤 했다. 나는 어 머니의 운동신경을 물려받았는지 춤을 꽤 잘 추는 편이어서, 손님이 오셨을 때 에도 탭댄스 시범을 보일 정도였다. 어 머니는 그런 나를 무척 자랑스러워 하셨 고, 외출 때마다 나를 보디가드 삼아 데 리고 다니셨다. 어머니와 단 둘이서 양 식당에 가서 서양 음식도 먹고, 맛있는 양과자도 사먹을 때의 즐거움이란 말할 수 없이 컸다. 집에 있을 때는 도저히 어 머니를 독차지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임신하지 않았을 때 나와 함께 외 출할 여유가 있는 어머니가 좋았다. 터프가이(tough guy) 훈련 단동에서의 삶에 어느 정도 익숙해질 무렵이었다. 어느 날 아침 어머니는 나 에게 빈 주전자 두 통을 내미시면서, 산 아래 동네에 내려가서 차 끓일 물을 두 주전자 가득히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키 셨다. 그러면서 이렇게 당부하셨다. “가는 동안 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낯선 중국 사람 과는 절대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중국 사람들은 곧잘 남의 아이들을 유괴해서 팔아버린다고 하더라.” 나는 그 소리를 듣자 겁이 덜컥 났고, 아랫동네로 내려가는 것이 끔찍하게 싫 어졌다. 하지만 내게 맡겨진 일이었기에 묵묵히 순종해야만 했다. 나 말고는 인 옥 누나부터 막내까지 모두 딸들이니 그 들을 보내는 것은 더욱 위험한 일이었 다. 비록 어렸지만 나는 내가 남자이기 에 우리 집 여자들의 보호자 역할을 해 야 한다는 것과, 내가 우리 집안을 이끌 어갈 기둥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은 적 이 없다. 비록 그 당시 어린 아이 유괴범 을 만날 경우 내가 대항할 수 있는 방법 이라고는 붙잡히지 않도록 잽싸게 달려 도망치는 것밖에 없었지만 말이다. 나는 주전자를 들고 다니면서 온갖 상상을 다 했다. 만약 나쁜 중국인이 나를 유괴하 려 하거나 강제로 붙잡으려고 하면 주전 자 두 통을 다 버리고 도망치는 게 나을 지, 아니면 그 주전자를 방패와 무기 삼 아 싸울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나 는 비탈을 내려갈 때는 아무도 내게 접 근하지 못하도록 빈 주전자 두 통을 흔 들면서 무술을 하는 시늉을 했고, 물이 꽉 찬 주전자를 들고 올라올 때는 열심 히 사방을 살폈다. 하지만 그렇게 몇 년 동안 찻물을 사러 다녔어도 한번도 나쁜 중국인과 마주친 적은 없었다.

어머니가 그렇게 겁을 주면서 심부름 을 시킨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유순한 성격인 나를 조금이라도 더 강하고 책임감 있는 터프가이로 만들고 싶으셨던 것이다. 매일 무거운 주전자를 들고 비탈길을 올라갔기 때문에, 나의 두 팔과 종아리에는 단단하게 근육이 생겼 다. 내가 싫어하는 줄 알면서도 어머니는 매일 나에게 그 심부름을 시키셨다. 그때부터 나는 중국인들에 대한 편견 을 갖게 된 것 같다. 그들은 한국인들에 비해 청결성도 떨어져 보였는데, 이는 중 국인들과 목욕에 관련된 소문들 때문이 었다. 중국인들 대부분이 목욕 자체를 달 가워하지 않는 데다, 보통 일생에 통틀어 세 번 목욕을 한다고 들었던 것이다. 즉 출생 시, 결혼식 날, 장례식 날. 그게 다 물이 귀하기 때문에 생겨난 습관이라는 것을 그곳에 살아보니 이해할 수 있었다. <다음주에 계속>

명인선 박사 (1932~2020) 1932년 평양에서 태어난 명인성 박 사는 1948년 가족과 함께 북한을 탈 출한 후 남한에서 서울대학교에 입 학했다.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을 떠 나 콜로라도 광업대학(Colorado School of Mines)을 졸업했다. 미국 Raytheon Corporation의 자회사인 Seismograph Service Corporation 에서 근무하는 동시에, 털사 대학교 (University of Tulsa)에서 석유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대한민국 포항의 유전개발 프로젝트와 북한의 유전 개발 프로젝트, 중국과 남미 등의 유전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민 간 외교와 사회사업도 병행했다. 칼럼, 에세이, 기고문은 본지의 입장이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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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뉴스

코로나 시국에 최저임금 인상까지…"자영업자, 망연자실" 자영업자들이 최저임금 인상 소식에 분 노하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1년 넘게 코로 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만 반복해 매출이 급감한 상태다. 더욱이 12일부터 새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으로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면서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손실 보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생계위협을 받고 있는데, 내년 최저임금까지 인상 돼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저임금위 원회는 12일 밤 11시55분께 정부세종청사 에서 진행한 제9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을 의결했다. 올해 최저임 금 8720원 보다 440원(5.1%) 인상하는 것 이다. 월 환산액으로는 191만4440원이다. 주휴시간을 포함해 월 209시간을 적용한 결과다. 올해 182만2480원보다 9만1960원 많다. '주휴수당을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주휴수당은 근로자가 유급휴일에 받 는 임금이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주휴수 당은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1주1회 이상 유 급휴일을 보장해야 한다. 1953년 근로기준 법 제정 당시 대부분 근로자의 임금 수준 이 낮고 최저임금 제도도 도입되지 않아 ' 근로자가 돈이 있어야 쉴 수 있다'는 고려

에 따라 도입했다. 현 정부 들어 최저임금 을 대폭 인상하면서 주휴수당 논란에 불을 지폈다. 약 78만명이 가입한 네이버 카페 '아프 니까 사장이다'에는 한탄하는 글이 쏟아졌 다. A씨는 "솔직히 임대료보다 최저임금 때 문에 백배 더 힘들다"며 "업종 따라 천차만 별이겠지만 보통 인건비 비중이 훨씬 크다. 지금도 최저임금에 주휴수당까지 붙으면 실제로 1만원이 훌쩍 넘는다. 방역은 뚫려 서 장사도 제대로 못하는데 최저임금까지 인상하니 미칠 지경"이라고 호소했다. B씨는 "자영업자만 죽어나가는 것 같다" 며 "재료값, 인건비 오른 만큼 메뉴 가격 올

리면 또 '내 월급 빼고 다 올랐다'며 소상공 인만 도둑놈 취급할 것 아니냐. 예전엔 임 대료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코로나19 시 국에 인건비까지 오르니 너무 버겁다"고 토로했다. C씨 역시 "물가는 오르는데 음식값은 동 결하고, 매출은 점점 줄어드는데 강제로 임 금을 올려줘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최저 임금도 못 줄 정도면 장사 하지 말라고? 자 영업자의 일방적 희생만 강요하는 방역 정 책 탓에 매출이 급감했는데, 최저임금도 비 상식적인게 문제"라고 비판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도 내년 최저임금 인 상 결정에 유감을 표했다. 중앙회는 "코로

野 "골프장 되고 헬스장 안되는 샤워…코미디 방역" 국민의힘은 13일 코로나19 대유행 상황 에서 정부가 백신은 제대로 확보하지 못 한 채 '탁상행정식 방역 대책'만 내놓고 있 다고 맹공했다. 강민국 원내대변인은 이 날 논평에서 "정부의 4단계 거리두기 지 침에 따르면 수영장·골프장 샤워실은 이 용할 수 있지만, 헬스장 등 실내 체육시설 의 샤워실은 이용할 수 없다"며 "헬스장 샤워는 금지하고 수영장 샤워는 허용하는 과학적 근거가 있나"라고 물었다.

헬스장 러닝머신 속도와 그룹운동(GX) 음악속도 제한에 대해서도 "BTS의 '버 터'(110bpm)는 가능하지만, 싸이의 '강남스 타일'(132bpm)은 안된다는 웃지 못할 코미 디"라며 "정부가 1만개가 넘는 전국 헬스장 의 러닝머신 속도와 음악 속도를 일일이 단 속할 수 있다는 말인가"라고 말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 문재인 대통령이 방역 실패 실무책임자인 이진석 국정상황실장과 기모란 방역기획

관을 여전히 애지중지 감싸고 있다"며 이들 두 사람의 경질을 거듭 촉구했다. 전날 방역당국이 만 55∼59세를 대상으 로 모더나 백신 접종 예약을 받다가 15시간 30분만에 185만 명으로 예약을 마감한 데 대해서도 질타가 쏟아졌다. 57세인 송석준 의원은 회의에서 "접종 예 약 대상이 돼 신청하려고 했더니 기다리라 고 하다가 이제 끝이란다. 언제까지 기다려 야 할지 모르겠다"며 "극찬받던 K방역은 어

나19로 영세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매출 급감 여파로 고용을 축소해 근근히 버티고 있는 실정"이라며 "연쇄적으로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고용·생계절벽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 결 정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망연자실했 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코로나19로 외식업을 비롯한 자영업은 어쩔 수 없이 구조조정을 해나가 고 있다. 전례없는 위기 상황에서 최저임 금마저 인상 돼 자영업자와 외식업 종사자 모두가 파탄으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다"며 "하루 속히 최저임금 인상을 철회해야 한 다"고 촉구했다. 디로 갔나. 한계가 있다면 게임체인저로 서의 백신 공급에 집중했어야 하지 않았 나"라고 말했다. 조명희 의원은 "지금까지 전체 백신 확 보물량이 1억 명분이라고 홍보하더니 4분 의 1밖에 확보하지 못했고, 3~4분기 일정 을 실무자도 모른다"며 "주먹구구식 백신 행정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류성걸 의원도 "그간 백신의 충분한 확 보를 공언했던 정부를 믿은 국민들이 어 처구니없는 상황을 겪었다"며 "문재인 정 부는 국민을 그만 속이고 백신 수급에 힘 써 달라"라고 말했다.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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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리 아 월 드 | 35 |

|칼럼|

ㅣ목회 칼럼ㅣ

남은 반년도 하나님께 맡기며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가 자주 듣거나 말하고 있는 말 들 중에 “세월(歲月)은 유수(流水)와 같 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세월이 물 흐 르듯이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말과 비슷한 말 중에 또한 “광음여전 (光陰如前)”이란 말도 있는데, 이 말의 뜻은 세월이 흐르는 화살처럼 빠르다는 뜻이다. 세월이 정말 유수와 같이 흘러 서 2021년 새 해를 맞은 지가 바로 엊그 제 같은데 벌써 이 해가 반년이다. 지나 가고 오늘로 벌써 16일째를 맞이하게 되 었다. 지난 해 3월부터 펜데믹 전염병으 로 인하여 주위에 수많은 COVID-19 확 진자들과 많은 사망자들을 보면서 성도 들의 교회 생활도 많이 위축이 되어 있었 고, 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하는 사람들이 나 직장생활하는 사람들도 위축된 마음 을 가지고 여기까지 힘들게 살아 오고 있 고, 학생들도 거의 대부분이 온라인 수업 으로 대치된 가운데 여기까지 달려 오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 펜데믹 전염병 시 대에 올 해가 지난 6개월하고도 벌써 16 일째 접어 들었으니, 앞으로 올 해의 남 은 기간은 5개월하고도 15일 밖에 남지 않은 셈이다. 지난 반년 동안 펜데믹 전염병 가운데 서도 필자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화 이자나 모더나 등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접종을 맞게 되었고, 그래서 요즈음 은 조금은 안심을 하게 되었으나 그래도 공공 장소에 갈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서 가는 것을 사람들이 철칙으로 삼 고 있는 것 같다. 지난 반년 동안도 하나 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우리가 달려 오게 되었으니, 앞으로 남은 반년 동안도 우리 삶의 모든 전폭을 하나님께 다 맡기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담대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첫째로, 남은 반년 동안을 살아갈때에 우리가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신뢰하면 서 하나님께 우리의 삶 모두를 맡기면서 살아가기를 긴절히 소원한다. 시편 37:5-6절에 보면,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

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여기서 “맡기라”고 하는 말은 히브리어로 “꼬올”이라는 말인데, 이 뜻은 “굴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서 큰 돌을 산에서 짊어지고 내려가지 아니하고 그것을 굴려서 아래로 내려 보낸 다는 뜻이다. 그러면 쉽게 내려갈 수 있는 것이다. 만약에 그 큰 돌을 그저 들어서 옮 기려면 허리가 부러지고 말 것이다. 하나님 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를 우리 자신보다도 더 자세히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지 금도 주관하고 계신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여호와께 맡기라”고 명령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아버지 하나 님을 우리의 진정한 아버지로, 진정한 삶의 인도자로 믿는다면, 남아 있는 반 년 동안 에도 우리 삶의 모든 전폭을 하나님 아버 지께 맡기면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 면서 살아가야만 할 것이다. 어떤 맹인이 길을 가다가 길을 잘못 들어 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낭떠러지에 떨어 지다가 겨우 나무 뿌리 하나를 붙잡고 대 롱 대롱 매달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매 달려서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주세요”라 고 외쳤지마는 아무리 외쳐도 지나가는 사 람이 없어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몇 시간 을 매달리다가 도저히 그가 더 이상 손 힘 이 없어서 이제 죽었구나 하고 손을 놓고 말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겨우 3~40센 티미터 높이 밖에 안되는 바닥의 모래 위 로 굴러 떨어 졌다고 한다. 그러자 그는 그 런 줄 알았으면 밤새 그 고생을 않고서 손 을 놓았을텐데 괜히 헛 고생만 했구나 라 고 후회를 하였다고 한다. 왜 그 맹인은 그 렇게 고생 고생을 한 것이었을까? 그 이유 는 그가 볼 수 있는 능력이 없었기 때문이 었다. 이와 같이 우리 신앙 생활하는 사람 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하나 님 아버지를 바라볼 수 있는 능력과 자신 의 삶의 환경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헛 고생을 않고도 살 수 있

는데, 그런 능력이 없기 때문에 고생 고생 을 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내 힘으 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니 고생이요, 눈에 보이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만을 의지하게 되니 고생 고생만 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 부터라도 전능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우리 삶의 전폭을 모두 다 맡기면서 여호 와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분에게 모든 것 을 맡기게 될 때에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며, 지키시며, 해결해 주시며. 보호 해 주실 것을 확신한다. 두번째로, 여호와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 는 그 은혜에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란다. 누가복은 17장에 보면,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내려가시다가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게 된 것을 발견할 수가 있다.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 자들 열 명이 예수님을 만나 멀리 서서 소 리를 높여 외친 것을 알 수가 있다.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들을 보시고 우리 주님이 말씀하셨다. “가 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그러 자 그들은 순종하여 제사장에게로 가는 도 중에 깨끗함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 데 그 중의 유독 한 사람, 곧 사마리아 사람 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 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서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리어 감사 표시를 하였던 것이다. 그러자 예수님이 대답하시기를 “열 사람 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 하였느냐, 그 아 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 님께 영광을 돌리려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고 선포하 신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러니까 나머지 아 홉명은 나병환자에서 해방이 되기는 하였 지마는 예수님께 돌아와서 감사하는 마음 을 표시하지 아니하므로 그저 그들은 그들 의 몸만 치료를 받았던 것이다. 그러나 한 사람 사마리아 사람은 나병을 고침받을 뿐 만 아니라. 고침 받은 것에 감사하여 예수 님께 다시 돌아와서 그 발 아래 엎드려 감 사표시를 하였을 때에 그의 영혼도 구원받

는 축복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다시 말 하면 이 사마리아 나병 환자는 영육간에 구원을 받게 되는 축복을 받았던 것이다. 그렇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그 은혜를 감사 할 줄 알며, 그 은혜 앞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게 될 때에 우리의 삶은 영 육간에 구원받은 자답게 날마다 평강과 기쁨과 사랑과 의가 충만하게 넘치는 행 복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세번째로, 우리는 남은 반년 동안도 항 상 주 안에서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 하는 삶으로 살아가야만 할 것이다. 데살 로니가전서 5:16-18절에 의하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남은 반 년 동안에도 위축되거나 슬퍼하거나 걱정하면서 살아가는 불쌍한 인생들이 아니라, 항상 주 안에서 기뻐하면서 쉬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 면서 살아가는 행복하고도 축복된 인생 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이렇게 우리의 남은 반 년 동안에도 우 리의 삶을 전폭적으로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모두 다 맡기고. 하나님이 우리 에게 날마다 베풀어 주시는 그 크신 은헤 에 감사하면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면서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한 다. 남은 반 년 동안도 우리가 이렇게 하 나님의 뜻 가운데에서 믿음으로 담대하 게 살아간다면 우리는 희망차고도 소망 이 넘치는 또 다른 새로운 해인 2022년 도를 박찬 가슴을 안고 기쁨으로 맞이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할렐루야, 아멘!!!

이인승 새 믿음장로교회 담임 코리아월드 종교 칼럼니스트 남부개혁신학교 교수 겸 섭외실무실장 칼럼, 에세이, 기고문은 본지의 입장이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ㅣ목회 칼럼ㅣ

가지랍니다 어떤 어머니가 한글학교에 방문하셨 다가 돌나물을 달라기에 드리고 미나리 도 드렸더니 달라는대로 주신다며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돌나물과 미나리는 씨 를 뿌려서 번식하는 식물들과 달리 그 냥 가지를 잘라 흙에 묻기만 하면 잘 번 식합니다. 그래서 다시 번식하면 되니 주고 또 주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나 무는 그렇게 번식되지 않습니다. 나무 중에도 물론 가지를 잘라 묻으면 잘 자 라는 나무들도 있지만, 장미나 여러 종 류의 과일 나무들은 접목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종의 나무 중 번 식이 빠른 나무의 가지를 자르고 거기 에 과일 나무의 가지를 꽂아 묶어두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뿌리가 흡수하는 모든 물과 양분은 그 가지에게로 전달되 고, 가지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됩니 다. 사도바울이 로마의 성도들에게 쓴 편지 로마서에 이 접붙임에 관한 이야기가 나 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씨를 심으셨는데 이는 아브라함이라는 씨입니다. 그 씨를 잇는 사람들은 물론 그 핏줄을 물려받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입니 다. 그러나 한 핏줄을 나눈 것이 언약 백성 이 되기 위한 절대적인 조건은 아닙니다. 그 핏줄을 받은 이들 중에도 하나님의 아 들을 영접하지 않은 이들이 있었으니 그 들은 곧 그 나무로부터 찍혀 떨어집니다.

반면 원래 그 나무에 속하지 않았던 이 들 중에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하나님의 구원을 믿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 은 비록 아브라함의 핏줄을 받은 이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나무에 속하게 되 었습니다. 한 뿌리로부터 물과 양분을 공 급받게 되었습니다. 접붙임을 받은 가지 들입니다. 접붙임을 받은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라 는 한 뿌리를 공유합니다. 한 뿌리를 공유 한다는 것은 먼저는 우리가 서로 연결되 어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우리가 가진 것 들을 서로 나누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물 론 가지가 뿌리로부터 받기만 하지는 않 습니다. 가지에 있는 잎들은 광합성을 해 서 뿌리로 양분을 보내고, 뿌리는 그 양분 을 다시 나무의 각 부분에 골고루 나눠주

게 됩니다. 때론 담을 넘은 가지가 되어 우리 곁을 떠나가는 가지도 있습니다. 그 러나 여전히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것 은 물리적 거리와는 상관없이 한 뿌리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신비가 큽니다. 그 신비가 우리로 하여금 믿음의 삶을 살게 합니다.

김철규 호수교회 목사 케이티 몬테소리 아카데미 원장 칼럼, 에세이, 기고문은 본지의 입장이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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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교회--------------- -(832)326-3703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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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 미술가협회----- -(832)725-4929

부산대학교------------ -(713)694-7770

새믿음 장로교회------- -(832)264-9566

목요수채반------------ -(832)483-7979

베일러대학교---------- -(281)496-4749

휴스턴한인교회-------- -(713)937-7444

▶ 천주교

유스코러스합창단----- -(409)291-3210

서울대학교------------ -(713)443-5310

사랑의교회------------ -(713)849-3080

휴스턴 한인 천주교회-- -(713)465-2682

카리스미션합창단----- -(832)277-0949

서울여자대학교-------- -(713)885-7105

새누리교회------------ -(713)722-0773

텍사스 포토클럽------- -(281)818-5013

서강대학교------------ -(281)300-6727

생명나무교회---------- -(832)993-8829

▶ 기도원

성균관대학교---------- -(832)235-4328

휴스턴 순복음교회----- -(713)468-2123

임마누엘 기도원------- -(254)698-1885

▶ 체육단체

성신여자대학교-------- -(713)273-1838

동산연합감리교회----- -(713)722-9553

비라델비아 기도원----- -(281)577-1111

세계국술협회---------- -(832)934-1400

숙명여자대학교-------- -(832)577-4656

뉴라이프 침례교회----- -(281)575-1092

국제자연무도회-------- -(713)606-2567

이화여자대학교-------- -(713)584-8337

선한목자교회---------- -(832)762-7637

▶ 사찰

골프협회--------------- -(832)646-8366

외국어대학교---------- -(713)789-1520

새생명교회------------ -(832)205-5578

남선사----------------- -(713)467-0997

탁구협회--------------- -(713)371-6587

인하대학교------------ -(832)602-9301

나드림교회------------ -(832)531-2575

원불교----------------- -(713)935-9111

축구협회--------------- -(832)606-2567

연세대학교------------ -(281)571-6422

나사 장로교회--------- -(713)446-5718

성운사----------------- -(409)925-1032

한양대학교------(713)-464-1602

휴스턴 제자들교회----- -(713)298-2357

정토회----------------- -(832)798-3357

휴스턴 문화회관------- -(713)463-4431 휴스턴 농악단--------- -(832)310-9727

태권도협회------------ -(832)221-7575

빛사랑 우드랜드교회-- -(832)212-3339

민주평통 어스틴지회-- -(512)573-4429

어스틴 해병대전우회-- -(512)797-9726

어스틴 제일장로교회-- -(512)339-3538

어스틴 우리침례교회-- -(512)228-4721

어스틴노인회---------- -(512)589-5057

축구회----------------- -(512)589-1258

어스틴 보배침례교회-( 512)663-5981

임마누엘 어스틴교회-- -(512)670-1413

어스틴한국학교-------- -(512)673-8508

골프회----------------- -(512)297-3416

예수찬양교회---------- -(512)301-5959

큰빛장로교회---------- -(512)784-8545

좋은교회--------------- -(512)803-0080

어스틴 동양선교교회-- -(512)372-2448

어스틴상공회---------- -(512)773-0001

▶ 한인단체

어스틴부녀회---------- -(512)791-5017

▶ 한인교회

주님의교회------------ -(512)465-9191

어스틴 한인침례교회-- -(512)443-3448

어스틴한인회---------- -(512)442-4217

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늘푸른교회------------ -(512)371-7700

어스틴 풍성한교회----- -(512)626-2359

라운드락한인장로교회

어스틴한인문화회관--- -(844)415-4173

------------------------ -(512)739-7103

어스틴 한인장로교회-- -(512)454-1020

어스틴 새교회--------- -(512)689-5821

------------------------ -(512)671-9669

어스틴 한인천주교회-- -(512)835-9595

------------------------- (210)426-6670

볼링회----------------- -(404)936-9282

순복음 감사교회------- -(210)316-2405

주함께교회------------ -(210)973-2955

국제결혼 가정선교 전국연합회

축구회----------------- -(210)589-6808

온누리교회------------ -(210)653-2270

한인침례교회---------- -(210)824-6070

샌안토니오

제일한인 장로교회----- -(210)657-3057

한인연합 감리교회----- -(210)428-9555

▶ 한인단체

교역자협회------------ -(210)657-3057

▶ 한인교회

겨자씨 감리교회------- -(210)838-4008

형제 침례교회--------- -(916)500-1680

한인회----------------- -(210)887-6667

조행자무용단---------- -(210)317-1960

한마음 침례교회------- -(210)680-6363

새누리 침례교회------- -(210)838-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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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노인회------------ -(210)884-1735

중앙무용단------------ -(210)643-7146

한인 은혜침례교회----- -(210)612-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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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교회------------ -(210)740-9677

킬린한인회------------ -(254)724-4325

▶ 한인교회

킬린한인침례교회----- -(254)526-8866

성누가연합감리교회--- -(254)526-3993

킬린상공회------------ -(254)690-3344

순복음새빛교회-------- -(254)628-1116

G5교회---------------- -(254)833-0525

임마누엘기도원-------- -(254)698-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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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사랑교회---------- -(254)338-3027

갈릴리감리교회-------- -(254)618-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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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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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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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era 재활물리치료 클리닉 ................................................ (832)516-2156 박희준 척추신경외과 ................................................ (832)590-1000 내셔널 척추 신경의료원 ................................................ (713)515-9216 -정형외과 이광선 정형외과......... (713)423-0990

김세준 사랑니&임플란트 ................................................ (832)831-8655 헐리우드치과................ (281)589-1111 우리치과........................... (713)647-7500 은혜치과........................... (713)869-9558 김용천치과...................... (713)464-6970 DK Dental........................ (832)437-9154 Vita Dental...................... (713)909-7441 샤이니 치과.................... (713)930-7778 코너스톤 치과............... (832)930-7875 앤드류라치과................ (713)468-9490 I-Dental............................ (832-230-8590 안송치과........................... (713)869-9973 석주찬치과...................... (713)465-4761 드류케어치과................ (713)983-0099 엘리트교정치과........... (281)456-4748 김지현치과...................... (281)337-3500 황치과................................ (281)345-1200 KOR치과.......................... (832)629-3572 스티브구치과................ (713)783-5560 김제범소아치과........... (281)394-2520 뉴스마일치과................ (832)770-7777 -Emergency Center. (832)358-0200 ▶ 보석 리보석................................ (713)461-1410 솔로몬보석...................... (713)461-1410 비소넷 시계점............... (713)271-8003 Texas Gold&Silver.... (713)932-1234

이서니부동산................ (832)633-2685 ................................................ (832)630-4240 휴스코(쟌윤)부동산.. (713)385-2156 소진아부동산................ (713)820-1784 서경선 부동산 ............ (832)671-6500 베로니카 부동산 ....... (713)482-2222 모닝스타 부동산 ....... (713)248-8818 서영일 부동산............... (832)523-9540 조재흥 부동산............... (832)613-4044 크리스남 부동산......... (281)704-5616 안진숙 부동산............... (713)365-9111 호영희 부동산............... (832)799-2948 이호선 부동산............... (281)236-4065 최재호 리얼터............... (323)839-0651 김종현 부동산............... (832)294-3999 완이 부동산.................... (832)566-7356 앤 박 부동산.................. (281)979-3785 이경호 부동산............... (832)606-0672 럭키 부동산.................... (713)467-0859 배정숙 리얼터............... (713)933-7640 김계옥 부동산............... (713)705-9028 백옥희 부동산............... (281)856-9195 월드와이드 부동산.... (281)979-3785 박광호 부동산............... (281)731-0038 김언규 부동산............... (832)549-0282 폴 윤 부동산.................. (832)257-2159 레베카 부동산............... (713)972-5838 차상철 부동산............... (832)368-1368 김세미 부동산............... (832)657-9527 찰스권 부동산............... (281)685-5415

도쿄원................................ (713)785-8899 스시니토........................... (281)665-2154 스시 사쿠라.................... (713)263-7552 스시진................................ (281)493-2932 스시니코........................... (281)493-3330 -치킨

보리...................................... (832)740-4350 브레이커스 바베큐.... (281)623-9290 소주101............................. (832)913-3446 소공동순두부................ (832)321-3448 압구정소주바................ (713)449-3082 맛있는집 Tasty Ko.... (281)206-7471 요리요리(KATY)......... (832)974-4674 요리요리 Yori Yori.... (281)394-2080 Rice Village..................... (213)308-6673 바베큐가든...................... (713)461-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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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832)814-1063 워터트리........................... (713)988-8833 아구아퓨라USA........... (713)973-6060 ▶ 제과점 코코호도........................... (832)321-5849 뚜레쥬르........................... (713)647-9400 85C Bakery Cafe......... (346)319-3950 ▶ 천막/어닝 애큐렛켄바스&어닝. (713)941-9662

JK오토센터..................... (281)888-4336 칼라코트오토&바디샵. (832)768-5372 현대바디샵...................... (713)973-9854 Tri Star Auto................. (713)365-0300 Pro state Auto............... (281)755-8340 안스바디........................... (713)461-0812 A-1바디샵...................... (713)973-9049 I.M.S오토서비스.......... (713)647-8300 리스메케닉...................... (832)805-8960 존스오토........................... (832)667-8537 Cha's오토앤바디샵.... (713)956-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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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카펫크리닝 하우스닥터 청소......... (713)584-5010 쟌프로크리닝시스템 (281)386-7059 임스카펫 크리닝......... (713)647-0687 ▶ 체육관 국술원................................ (281)255-4321 ................................................ (713)231-4632 US검도 아카데미........ (832)703-9991 화랑태권도...................... (281)599-8000 정도태권도...................... (832)434-5425

조성호학원...................... (713)365-0555 ▶ 학원/예능

사교댄스, 남녀지도... (346)757-9506 휴스턴한인장로교회 음악교실 ................................................ (832)267-7941 코리아예술단................ (832)722-4424 한나래전통문화........... (832)310-9727 김구자무용단................ (832)367-8091 이연화무용단................ (832)382-7970 삼색디딤공연예술단 (832)722-4424 YS재저사이즈............... (832)676-8605 JP아트 스튜디오......... (713)885-7119 ▶ 한의원

박보약 황토한증막.... (832)443-1888 실버레이크 한방클리닉 ................................................ (281)463-6699 기민한의원...................... (832)230-8409 ................................................ (214)724-8792 일산한의원...................... (713)461-1888 김스한의원...................... (713)984-0508 동서한방클리닉........... (713)365-9669 유한의원........................... (713)984-2255 이순한의원...................... (713)304)7879 한사랑한의원................ (713)278-9788 은혜한의원...................... (281)671-7487 ▶ 휴대폰 드림핸드폰...................... (713)206-1041 미래통신........................... (713)467-8868 케이모빌........................... (713)722-0700 ▶ 호텔 휴스턴 쉐라톤 브룩할로우호텔 ................................................ (713)688-0100 크라운 플라자호텔.... (713)462-9977 휴스턴 옴니 웨스트사이드호텔 ................................................ (281)558-8338 휴스턴 메리어트호텔 (713)978-7400 ▶ 홈헬스케어 Korean Home Health Care ................................................ (713)722-0035 ▶ 화장품 토니모리(벨레어)....... (281)564-4915 드봉쎄시........................... (713)468-4500 아리따움........................... (713)461-4556 시세이도........................... (713)461-1410 더 페이스샵.................... (281)933-3223 Glow.................................... (832)67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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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6, 2021

어스틴·중남부 한인업소 정보가 한 곳에!! 어스틴

▶ 건축/리모델링 도시건설주식회사..... (512)785-9719 뷰티풀루핑...................... (512)963-7135 성조건축........................... (512)773-0001 유목수................................ (512)296-3449 B&A리모델링................ (512)502-4139 Tidy Enterprise Inc (512)490-6642 ▶ 간판 Sign Expo........................ (512)953-5515 포스조명........................... (512)659-9129 ▶ 골프클럽 Austin, Golf Club (512)251-7615 Balcones Country Club (512)258-1621 Onion, Creek Club..... (512)282-2150 Lost Creek Club ........ (512)892-2032 Lake Way Golf Club (512)248-2442 ▶ 공인회계사 양재진 회계사............... (512)342-1055 김은희 세무사............... (512)289-0439 신한공인 세무사......... (512)453-6393 샤론최 세무사............... (512)814-6522 ▶ 번역 김희숙................................ (512)380-9986 ▶ 꽃집 사계절꽃집...................... (512)477-8883 Calla Florest&Custom Frames ................................................ (512)453-2552 레이크라인플로리스트 ................................................ (512)219-6020 Texas Blooms................ (512)474-8883

어스틴 중남부 한인업소 안내

▶ 식당 참 코리안바베큐......... (512)505-8513 돼지포차........................... (512)821-3388 장스치맥........................... (512)520-4171 아리랑식당...................... (323)213-0888 조선갈비........................... (512)419-1400 코리아하우스................ (512)458-2477 코리안그릴...................... (512)339-0234 미소한국식당................ (512)465-2754 만나식당........................... (512)323-0635 서울레스토랑................ (512)326-5807 제일회관(아찌방)....... (512)458-3700 화원...................................... (512)917-4681 소문난집........................... (512)323-0153 코리에테 퓨전한식당 (512)275-0852 투게더레스토랑........... (512)821-3388 해운대갈비(구신라).. (512)453-4111 미성88................................ (512)302-5433 하나비스시...................... (512)407-9000 게이샤스시...................... (512)480-2211 노쓰후난........................... (512)837-2700 미카도스시바................ (512)833-8188 오다꾸스시...................... (512)834-9304 오사카만선...................... (512)918-8012 우미야................................ (512)257-0888 이즈미................................ (512)328-333 쇼군스시........................... (512)292-1580 미도리스시...................... (512)257-1411 Dk스시............................... (512)326)5807 스시하라........................... (512)383-5218 엘프에고 불고기타코 (512)821-9888 후난중국식당................ (512)4438848 Buffet Palace................. (512)892-1800 Burger Tax...................... (512)477-8433 ▶ 식품점 반찬천국........................... (512)420-0499 한양마켓........................... (512)371-3199 하나월드마켓................ (512)832-6606

▶ 학교/학원 몬테소리........................... (512)259-3333 ALLS................................... (512)473-2557 버클리아카데미........... (512)968-7571 스파르탄학원................ (512)433-9612 아이비아카데미........... (512)777-5127 엔탑아카데미................ (512)453-9920 JelSelf Learning Center (512)453-9920 ▶ 한의원 동산한의원...................... (512)459-6499 에이스한방클리닉..... (512)339-1888 ▶ 회계 양재진CPA...................... (512)342-1055 Sharon Choi CPA....... (512)814-6522

샌 안토니오 ▶ 간판 태양간판........................... (210)944-2343 Jsign..................................... (210)463-3700 ▶ 미용실/이발관 미키머리방...................... (210)264-2096 써니미용실...................... (254)220-8349 금숙미용실...................... (210)658-5538 JH 이발관......................... (210)501-9057 Yong's 이발관............... (210)501-9057 ▶ 비디오 서울비디오...................... (210)822-1529 한국비디오...................... (210)646-7005 ▶ 보험 데이빗 황 보험............. (210)421-1724 뉴욕라이프...................... (316)676-2913 ▶ 병원 Lee&Milanni Dental. (210)656-7600 이순권치과...................... (210)599-8700 박경일치과...................... (210)736-4532 조세미안과...................... (210)651-8169 정현주안과...................... (210)932-2029

▶ 노래방 어스틴 가라오케......... (512)323-9822 비너스(구 한양노래방) (512)453-7868 하이튜즈노래방........... (512)454-0911 대학로카페...................... (512)339-7676

▶ 여행사 신한여행사...................... (512)453-6393

▶ 미용/이발 가윗소리........................... (512)420-0807 제시카헤어살롱........... (512)832-9832 애니미용실...................... (512)695-2677 김스헤어살롱................ (512)420-8773 Hair 준............................... (512)453-5000 CNN 헤어살롱.............. (512)300-0972 윈디미용실...................... (512)608-1170 앤더슨 이발관............... (512)302-0331 SU's Beauty&Barber. (512)775-7557

▶ 옷수선 컨티넨탈얼트레션..... (512)322-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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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융자 중앙은행어스틴지점 (512)583-8822 뱅크오브어메리카..... (512)397-2200 뱅크오브텍사스........... (512)485-7600 신한융자........................... (512)453-6340 국제종합융자................ (512)619-4399

▶ 식당 킴스갈비........................... (210)662-6699 코리아나........................... (210)804-0019 아리랑................................ (210)650-3845 명가원................................ (210)822-8846 서울가든........................... (210)826-1790 한일관................................ (210)590-8889 일송가든........................... (210)366-4508 스시익스프레스........... (210)499-0840 Koikawa............................ (210)805-8111 wasabi................................ (210)877-2300

▶ 반찬 반찬천국........................... (512)420-0499 ▶ 변호사 김기철변호사................ (512)230-2416 장일현변호사................ (512)323-2333 리차드정변호사........... (512)419-9288 김원영변호사................ (512)963-7135 ▶ 병원 김연웅 가정의학병원 (512)472-3161 한상철병원...................... (512)459-3177 이종혁치과...................... (512)650-9294 Austin Pearl Dental소아전문 ................................................ (512)494-6767 텍사스종합치과........... (512)257-2828 이상협종합치과........... (512)716-1700 박린다안과...................... (512)891-9969 Clearview Dental........ (512)651-3036 에이스 카이로프랙틱 (512)339-1888 ▶ 보험 서경희보험...................... (512)698-9658 파머스보험...................... (512)371-9046 메트라이프보험........... (512)659-5404 ▶ 부동산 서지원부동산................ (512)567-3142 Lee부동산........................ (512)799-1056 Grace(은혜)부동산.... (512)945-7286 김정희부동산................ (512)633-0598 제니퍼리부동산........... (512)698-6082

▶ 약국 이약국................................ (512)835-0200

▶ 인쇄/서점 Won Media..................... (512)382-9660 ▶ 자동차딜러/정비 현대자동차딜러........... (512)663-4486 토요타딜러...................... (512)919-0225 라마자동차정비........... (512)837-2701 유니버샬 오토............... (512)459-3939 Q자동차정비/바디..... (512)469-7888 출장자동차정비(Mr.박) ................................................ (512)590-1591 ▶ 전자제품수리 레스큐전자...................... (512)444-1212 ABC가전사...................... (512)459-9797 ONECALLSM................ (512)820-9582 ▶ 정수기 웅진코웨이...................... (512)586-5750 ▶ 제과점 뜨레쥬르........................... (512)373-8080 ▶ 척추신경전문 에이스카이로프랙틱 (512)339-1888 ▶ 체육관 국술원................................ (512)748-0000 ................................................ (956)504-2700 세계무술원...................... (512)258-7373 타이거정 마샬아트.... (512)238-6015

▶ 식품점 한국식품........................... (210)822-1529 서울마켓........................... (210)822-1529 차스마켓........................... (210)227-1521 ▶ 융자 CJ Walters융자............. (210)944-6307 ▶ 자동차 ABS Auto........................ (210)599-3535 Han's Auto...................... (210)655-1170 Yang's Auto.................... (210)657-4013 ▶ 휴대폰 Metro이상훈.................. (210)719-4702 ▶ 회계사 양재현회계사................ (210)233-1833 조선자회게사................ (210)348-0066 ▶ 클럽/노래방 미소클럽........................... (210)637-1422 월드클럽. 빅뱅노래방 (210)501-9448 놀러와................................ (210)650-0365 ▶ 택시 정철화................................ (210)884-1735 최동호................................ (210)318-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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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210)316-9279 지덕규................................ (210)618-7399 옐로우캡........................... (210)222-2222 ▶ 한의원 경희한의원...................... (210)832-0411 ▶ 학원 조행자 무용단............... (210)317-1960

킬린 ▶ 가구 웨어하우스퍼니처..... (254)628-9088 퍼니쳐월드...................... (254)519-0772 ▶ 간판 센츄리싸인...................... (254)526-8384 이글간판........................... (254)634-7874 ▶ 건축/설계 용수건축........................... (254)634-7900 sk건축................................ (254)200-1170 김유진건설...................... (254)681-3824 박형제건설...................... (254)547-8851 한국건축........................... (254)526-4825 현스건축........................... (254)290-1066 영서건축........................... (254)690-8970 ▶ 공인회계사 임승리회계사................ (254)536-2709 진원자 공인회계사.... (254)200-1170 ▶ 건강식품 임혜숙 건강마을......... (254)519-3800 ▶ 골프클럽 Killeen Stonetree Municipal Golf Club ................................................ (254)699-6034 Ft. Hood Clear Creek Golf Club ................................................ (254)532-5739 Hills of Cove Municipal Golf Ciub ................................................ (254)547-2606 ▶ 꽃집 미사꽃집........................... (254)616-1866 샤론의꽃........................... (254)690-4005 킬린꽃집........................... (254)526-8122 한국꽃집........................... (254)628-0058 플라워터치...................... (254)680-7773 킬린웨딩드레스&꽃집 (254)526-8122

벨튼사무실...................... (254)939-7070 브르스코크란 변호사 (254)628-8887 ▶ 병원 김정기의료원................ (254)5548668 윤인선/윤현철 척추신경과 ................................................ (254)616-2225 정병호흉곽외과........... (254)634-3202 중앙종합치과................ (254)519-2875 Delaney 치과................. (254)618-5657 ▶ 식당 한미식당........................... (254)6991876 한국식당........................... (254)634-8172 코리아나식당................ (254)628-0338 코리안치킨...................... (254)634-8172 오복정................................ (254)526-7347 옛고향식당...................... (254)526-7555 서울식당........................... (254)634-0049 고바우식당...................... (254)526-3065 뉴오리엔탈식당........... (254)699-0466 만두집................................ (254)634-5454 멍게집................................ (254)634-5454 25시 포장마차.............. ( 2 5 4 ) 7 4 9 4 오리에탈키친................ (254)634-3315 Buffet Palace................. (254)634-4222 ▶ 식품점 오마트................................ (254)519-0888 ▶ 사찰 영원사................................ (254)554-7770 ▶ 여행사 대한여행사...................... (254)634-1668 ▶ 에어콘 강에어콘........................... (254)526-0526 영에어컨........................... (254)690-8016 오스 히팅에어콘......... (254)518-8884 ▶ 은행 중앙은행........................... (254)501-3388 ▶ 자동차정비 리스바디........................... (254)554-8171 에이스타이어샵........... (254)554-8171 케이완정비...................... (254)526-8654 프로페인 바디샵......... (254)634-0021 하이츠바디...................... (254)699-0001 골든페인트&바디....... (254)526-6138 베스트페인팅&바디. (254)634-0505

▶ 노래방 디제이노래방................ (254)554-3117 딩동댕노래방................ (254)554-5577 R&B노래방..................... (254)630-3630

▶ 주류허가 비어반................................ (254)699-1363 스탑&세이브................. (254)526-2244 플라자리커...................... (254)699-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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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타이거임 태권도......... (254)634-4445 US태권도칼리지......... (254)690-3334 ▶ 페인팅 김스페인딩...................... (254)699-8515 서울페인팅...................... (254)628-0321 ▶ 한의원 영한의원........................... (254)200-2885 ▶ 학교/학원 킬린한국학교................ (254)681-4989 센트럴드라이빙스쿨 (254)699-7778 킬린운전학교................ (254)526-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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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아. 요 알고, 아주 쉽게, 요리해요(3)]

브로콜리 (Broccoli)

*알아두기* 브로콜리는 영양가가 매우 높기도 할 뿐더러 항산화제의 항염증 작 용을 하므로 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며 기타 염증 질환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철분은 100g중 1.9mg으로 야채중에 가장 많습니 다. 그리고 식물성 화확 물질인 ‘인돌3카비놀’은 유방암의 악화요인 인 에스트로겐을 완화시키고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파빌 로마 바이러스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효능을 보면; 암 예방, 혈압과 콜레스테롤 치수 완화, 노화를 더디게 도와줌, 치 아와 잇몸 건강에 도움, 뼈와 골다골증에 도움, 상처 치유, 눈 건강, 혈액 해독, 간 보호, 여성 호르몬 균형 및 부신 기능 개선, 신진대사 증가 및 체중관리에 도움, 인지기능을 높여줍니다. 하지만 이처럼 좋은 브로콜리에도 부작용은 있습니다. 생으로 과다 섭취시 갑상선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체내에 지나치게 섬유 질이 쌓여 복통을 일으키거나 가스가 많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 2컵 분량이상 섭취하지 않을 것을 권고합니다.

*요리 초보 요리하기* 브로콜리 무침 1. 브로콜리는 꽃이 피지 않고 송이가 단단하고 줄기가 신선한 것 을 준비합니다. Tip : 브로콜리는 줄기에도 다량의 영양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하 므로 줄기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브로콜리를 씻어 한입 크기로 송이 모양을 살려가며 자릅니다. 3. 미리 큰 볼에 차가운 물을 준비해 놓은 후, 끓는 물에 소금 약간을 넣고 30초 가량 데쳐내어 준비해 놓은 차 가운 물에 씻고 2~3번 브로콜리가 차가워질 때까지 행구어 준 후에 소 쿠리에 바쳐 물을 빼 줍니다. 4. 양념으로 소금(취향대로), 참깨 (넉넉히), 참기름(넉넉히) 를 섞어 놓 은 후 물을 뺀 브로코리와 섞으면 끝~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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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WHO "전 세계 인구 4분의 1, 코로나 백신 1회 이상 접종"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이 코 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접 종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델타 변이 확산으로 예방 접종률이 낮은 나라에서 확 진자 급증과 의료 체계 부 담이 우려된다고 경고했다. WHO는 13일 발간한 주 례 코로나19 보고서에서 현재까지 백신이 30억 회 분 넘게 투여됐다며 "전 세계 인구의 약 4 분의 1(24.7%) 이 최소 1회 코로나19 백신

을 접종했다"고 밝혔 다. WHO 코로나19 현 황판을 보면 13일 기 준 전 세계적으로 백 신 33억2784만1570 회분이 투여됐다. 코 로나19 백신 대부분 은 1인당 2회 접종이 필요하다. WHO는 "백신 배포 와 투여에 막대한 불평등이 있다. 대다수 백신이 소우의 고소득 및 중상위 소득 국

가에서 투여됐다"며 "세계 인구의 상당 비 율이 여전히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다" 고 설명했다. 이들은 "델파 변이의 전염성 증대로 특 히 백신 접종 범위가 낮은 경우 상당한 확 진자 증가와 의료 체계 압박 가중이 나타 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WHO는 '우려 변이'(VOC)로 분류한 알 파, 델타, 감마, 델타 변이 모두 전염성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델타 변이는 이 중에서도 전염성이 가장 높다고 설명했 다. 인도에서 처음 등장한 델타 변이는 현 재 111개국 이상에 퍼졌다.

WHO는 "전염성 증대는 델타 변이가 앞 으로 몇 달에 걸쳐 전 세계적인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염성이 더 강한 변이의 출현이 방역 완화 또는 부적절한 조치 사용, 사회 적 이동과 뒤섞임 증가, 많은 나라의 낮은 백신 접종률과 더불어 확진자 급증에 계속 기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WHO는 "새로운 변이에 대한 백신의 효 능은 아직 증거가 한정적"이라면서도 현 재로선 백신 접종 완료시 변이 4종 모두에 대해 중증·사망 예방 효과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목숨 건 난민길…지중해 난민 사망자 올해 두배 증가 유럽으로 이주를 시도하다 사망한 난민 이 올해 들어 두 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 다. 13일 AP통신에 따르면 유엔 국제이주 기구(IOM)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 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최소 1146명이 유럽으로 이주를 시도하던 중 사망했다. 741명은 리비아와 이탈리아 사이 지중해에서 사망했으며, 서아프리카 와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사이 대서양에선 최소 250명이 목숨을 잃었다. 최소 149명은 스페인으로 향하는 서부

지중해 바닷길에서 희생됐으며, 최소 6명이 동부 지중해 그리스로 향하던 중 사망했다. 상반기 발생한 최악의 난파 사고는 지난 4월22일 리비아에서 발생한 130명 익사 사 고로 파악된다. IOM는 보고되지 않는 난파 선 사고가 많은 점에 미뤄, 실제 사망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권 단체들은 유럽 국가들이 구조 수색 대를 배치하지 않고, 인력과 자원이 부족한 북아프리카 국가에 난민 문제를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튀니지는 올해 상반기 난민 대응 작전

을 90% 늘렸으며, 리비아 당국은 지난해보 다 3배 큰 규모인 1만5000명 이상을 붙잡 아 돌려보냈다. 사파 음셀리 IOM 대변인은 "유럽 국가들의 적극적인 구조 작전 부재와 NGO 활동 규제가 사망자 수를 늘린 요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다만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시작으로 난민수가 줄어든 것도 요인으로 보인다. 지 난해 유럽에 도착한 난민수는 100만명가량 으로, 2015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한편 이탈리아, 몰타, 스페인, 그리스 등 지중해 국가들은 다른 유럽 국가에 난민 문

제 협업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도쿄올림픽 메달, 선수가 직접 목에 건다…악수·포옹도 금지 바흐 위원장은 "메달을 목에 걸어주지 않 을 것"이라며 "트레이(쟁반)에 담아 선수 에게 제공하면 선수가 직접 메달을 가져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독한 장갑을 낀 사람이 메달을 쟁반에 놓도록 해 선수가 만지기 전에는 아 무도 메달을 만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 악수나 포옹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달을 딴 선수와 수여식 관계자들은 모 두 마스크를 착용한다. 올림픽 메달은 일반 적으로 IOC 위원이나 스포츠 기구의 고위 관계자가 선수들의 목에 걸어준다. 도쿄올림픽은 오는 23일 개막한다. 대회 는 전 기간 코로나19 긴급사태 속에 올림픽 125년 역사상 처음으로 '무관중'으로 열린 다.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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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델타변이, 확진자 늘지만 위험성은? 그나마 확진자 증가도 검사자 증가에 따른 것 "신뢰없는 정책과 무책임한 거리두기 방역으로 국민들만 고통" 정부가 서울 및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를 전격 시행하 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방역을 핑계로 한 국민의 통제 수준이 거의 게엄령 수준 이라는 비판과 함께 대한민국 정부의 지난 1년의 방역 정 책은 명백한 실패작이라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정부가 그렇게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는 코로 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 심각한 바이러스인 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확진자가 늘었다지만, 사망자는 거의 없어...정부의 공 포 조장 과도 코로나 실제로 확진자 수는 7월10일 현재 1320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인 것은 맞다. 그러나 이는 검사를 많이 해 서 나온 확진자의 숫자일 뿐이다. 검사자 숫자 대비 확진자 비율이 늘었다고 하지만, 확진 여부를 체크하는 PCR검사 의 정확성도 신뢰하기 어렵다. 확진자 숫자는 검사자 수를 공격적으로 늘리면 당연히 늘어난다고 지난 6일 브리핑에 서 방역당국 스스로 인정하기도 했던 것이다. 특히 델타 변이에서 이상한 점은, 확진자 숫자가 급증했 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숫자는 전혀 늘어 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7월9일 0시 부터 7월10일 0시 사이 사망자는 단 2명이다.

민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정부의 거리두기 4단계 정책은 명백한 실책이며, 추후 진상 조사를 통해 어 런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는지 규명을 해야 할 것이라는 목 소리가 나오는 이유이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델타변이 포함)의 치명률은 거의 0또는 1%에 수렴한다. 이는 독감이나 폐렴, 기타 다른 일 반적인 병의 치명률 보다 낮은 수치로 전혀 겁낼 만한 상 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정부의 방역 정 책을 "교통사고 두려워서 자동차 운행을 전면 금지하는 수 준"이라고 비꼬고 있다. 2. 효과도 없는 백신 접종, 백신을 맞는데 확진자 숫자가 줄어야지 거꾸로 왜 늘어나나? "변이 바이러스로 집단면 역 애초에 불가능" 7월 10일 현재 대한민국에서 한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사 람은 1천5백만명 수준으로 전체 인구의 30%에 달한다. 2 차까지 완료한 사람은 568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1%이다. 이정도로 백신을 맞았으면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어야 정 상인데, 오히려 확진자 숫자가 평소의 2-3배로 늘어났다. 백신을 접종해도 확진자가 늘어난다는 얘기는 백신이 효 과가 없다는 얘기라는 평가가 나오는 대목이다. 방역당국은 애초에 백신 접종을 홍보하면서 백신을 접 종해야 확진자 수를 줄이고 집단면 역을 달성하고, 마스크를 벗고 정상 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다. 자칭 전 문가라는 사람들이 매일 방송에 나 와 주장했다. 국미들이 정부를 믿고 방역에 따랐으며 백신도 접종을 받 았으나 당장 돌아온 결과는 처참하 다. 백신의 효과가 좋을 것이라는 정 부의 약속이 무색한 상황이다. 오히 려 델타 변이와 같은 각종 변이 바이 러스도 자꾸 발생할 뿐더러, 백신의 유효 기간도 6개월로 짧으며, 백신의 부작용도 현재 알려진 것만 사망자 가 600명에 이른다. 즉 백신을 맞아야 하는 이유가 별로 없 다는 것이다. 심지어 백신을 접종해도 거리에서 마스크를 써야하고, 이제는 아예 6시 이후에는 사람도 못만난다. 이러한 책임 을 20대와 30대로 돌리는 것은 명백한 무리수다.

심지어 백신 접종 후 1-2주 안에 사망하는 숫자가 코로 나 확진으로 숨지는 숫자보다 훨씬 많다. 온갖 주류 언론에서는 델타 변이의 확진자 숫자만을 이 야기 할 뿐, 델타 변이가 감기 수준으로 별게 아니라는 매 우 중요한 정보는 전혀 강조하지 않는다. 주류 언론이 지나 친 공포심을 유발한다는 의심이 나오는 대목이다. 3. 무책임한 방역 정책에 고통받는 엄마들..."이제 정부 온라인 상에서는 "만약 정부가 지금처럼 델타변이 바이 러스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포감을 주입하는 것이 명분을 얻 말 못믿어" 으려면, 사망자 및 중증환자가 폭증하고 동네마다 응급실 유아 및 어린이들의 교육 기회가 박탈되고 있다. 어린이 과 장례식장이 북적거려야 정상이다." 라면서 "코로나 사망 집과 유치원, 초등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학습능력이 현저 자 숫자는 하루에 겨우 1-2명 수준으로 이는 누가 봐도 정 히 떨어지고, 정상적인 성인으로 성장하지 못할 가능성이 부가 지나치게 호들갑을 떤 다는 점을 알 수 있다."라는 취 커졌다. 맞벌이 부부는 말할 것도 없고 부모들이 자녀를 돌 봐야 하면서 생기는 사회적인 지의 글도 자주 올라온다. 손실도 막대하다. 애들끼리만 의학 전문가들은 "확진자가 폭증하 면 사망자도 당연히 비례해서 늘어나야 집에 있으면서 사고 위험 확률 하는 것이 정상이다." 라면서 "확진자는 도 현저히 높아졌다. 늘어나는데 사망자 또는 중증환자가 제 엄마와 아이 모두 고통받고 자리라는 것은 델타변이의 치명도가 우 있다. 각종 맘카페에서는 서서 려할 수준이 아니거나, 통계 자료가 심 히 정부의 무책임한 거리두기 각하게 오류가 있다"고 주장한다. 4단계를 비난하는 글들이 많 아지고 있다. 처음에는 믿고 이왕재 서울대 교수를 포함한 수많은 따르려고 했으나, 도무지 정부 의학 전문가들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 방역 대책이 말이 되지 않 대한 정부의 과민반응을 이해할 수 없 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이 다고 일축하고 있다. 다. 결국 피상적으로 확진자 숫자만 증가 자영업자들은 정상적인 영 했을 뿐 델타 변이에 걸려 신음하는 국 ▲이왕재 서울의대 교수

업을 못하면서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또한 4인 이하, 2인 이하 이런 말도 안되는 규제를 하지만 정작 출퇴근 지하철 은 수백만명이 빼곡히 장시간 붙어있어도 코로나 감염자는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결국 거리두기 방역정책은 모두 허 울뿐이라는 것이다. 정부는 20대와 30대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서 델타 변 이의 주범인 것 처럼 몰아가지만, 이들 젊은층도 마스크를 24시간 쓰고 정부가 하라는 대로 다 했다. 정부는 애초에 30대 이하의 젊은 층은 코로나19에 걸려도 아무런 위험이 없다고 했으며, 실제로 코로나로 죽은 예도 없다. 도대체 왜 이들이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제대로된 명분 도 없는 상황에서 20-30대가 방역 지침을 안 따르고 술마 시고 놀아서 델타 변이를 확진시켰다고 주장을 믿을 수 있 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일각에서는 고3을 비롯해서 심지어 중고생 유아 까지 백 신을 맞히려는 방역당국의 의도가 뭔지 도대체 이해가 가 지 않으며, 언론의 무책임한 백신 타령에 소름이 끼친다는 의견도 많다. 심지어 고3 수험생의 다급한 상황을 이용해 백신을 반강제적으로 접종하려는 정부 시책은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종교와 집회의 자유를 박탈한 것은 치명적이다. 1인 시위를 제외한 모든 집회를 금지했으며, 오프라인 종교행 위도 할 수 없도록 했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갑작스런 거리 두기4단계가, 부정선거의혹, 수산업자 게이트, 한강 손정민 사건 등을 포함한 정권으로 향하고 있는 각종 비리와 의혹 을 원천 차단하려는 "정치방역"이라는 의심도 나오고 있다. 4. 영국과 미국은 델타 변이에 신경도 안써...모든 봉쇄 풀고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 이들 유럽과 미국의 락다운 해제 정책은 자국 국민들이 백신을 많이 맞았기 때문이 아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 국도 델타 변이 숫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으나, 이들 국가는 락다운을 비롯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 지 못한 다는것을 인정하고 모든 규제를 풀었다. 전 유럽이 열광하는 축구대회인 유로2020을 비롯해서, 윔블던 테니스 대회, 미국의 인디500 자동차 경주 등 각종 경기장에는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영국 등 유럽 각지에서는 백신 접종 반대시위에 100만명 이상 운집하여 백신 거부를 분명히 하고 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따위는 별로 걱정하고 있지 않는 분위기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주류 언론의 공포 감 주입이 대한민국의 여론을 다스려 무조건 마스크를 쓰 고 무조건 백신을 접종하며 무조건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 을 따르라고 강요하고 있으나, 이제 국민들이 각성을 하고 있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일각에서는 "지칠대로 지친 국민들이 그동안 속아왔다는 각성을 하고 있다." 라면서 "국민들을 속이는 것도 한계가 있으며, 만약 정부가 이렇다할 대책 없이 국민들에게 마구 잡이식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들이댄다면, 당연히 대대적인 국민저항이 있을 것" 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JUL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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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지금까지 잔고장 및 사고 한번 없었습니다. Corolla sedan 4door이고 그에 해당하는 옵션( 블루투스, 후방카메라 및) 다 있 습니다. 엔진오일 교체 등 정기 적으로 Toyota에서 체크했습니 다. 타이어 전부를 2019년도 중 반에 정기 점검 받고 교체함 vocalsolist1@gmail.com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05 Honda Accord LX] $7850 팝니다. 69,000 마일, 무사 고, Cruise Control, 에어컨, 라디 오, CD등, Clean Title,차량상태 가 아주 좋습니다. 가격조정 가능합니다. ☎832-755-464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15 Nissan Leaf Electric] $7000 50.000miles. 타이틀 깨끗 하고, 차 상태도 좋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전화 혹은 문자 로 연락 바랍니다. ☎ 512-784-151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16 쉐비 크루즈LS]67k mile, 실버색상, 판매가 $9,899 ☎ 346-412-809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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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 Passat 2016년식] 2016년식이고, 마일리지 63000 정도입니다. 기본 모델인 TS 모 델이며, 색상은 Blue, 지속적으 로 VW 서비스센터에서 관리하 였으며, 작년에 서비스센터에서 배터리 교환 (3년 무상 교체, 5년 보증), $8,890 희망합니다. ☎512-591-828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09 Acura TL] 클린 타이틀 Mileage: 141,779, Body Style: Sedan, Exterior Color: Gray Interior Color: Black, Engine: 3.5L V6, Transmission: Automatic, Drivetrain: FWD ☎469-729-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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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취하는 격 입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바뀌고, 하는 ᶱ 일에서도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게 됩 니다. 정치가는 개혁을, 사업가는 확장 을 하기에 좋은 운세입니다. 때가 되었다고 판단되 면 적극적으로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 인을 하거나 가족을 늘리는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 으로 변화를 추구하기에 좋은 시기이지만 올바른 길을 찾아야 실수가 없습니다. 금전○ 애정○ 건강△

얼어붙은 땅 위에서 새싹이 봄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음과 양이 화합하여 새로운 생명을 탄 ั 생시키는 과정과 같습니다. 아직 은 완전한 때가 아니므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 으면서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무조건 앞으로 나 가지 말고 뜻을 펼칠 때를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 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받으면 망설임 없이 도 와주어야 나중에 복록이 되어 돌아옵니다. 금전○ 애정○ 건강△

진귀한 신선의 약을 얻으며, 옛것을 버 리고 새 것을 취하는 운세입니다. 계획 ᗭ 하는 일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될 것 입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여 일을 추진하면 예상 밖의 소득을 기대할 수 있습 니다. 인화단결이 중요합니다. 윗사람에게는 공손 하고 아랫사람에게는 관대하게 처세하여야 합니다. 낡은 것보다는 새롭고 참신한 것에 뜻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금전○ 애정○ 건강△

지금은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하기 에 앞서 스스로의 실력을 기르면 서 때와 장소에 맞게 행동하여야 합니다. 목표를 분명히 하고 기초 를 튼튼히 하면 불안은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마음을 바르고 곧게 가지면 저절로 복록이 따를 것입니다. 혹 어려움이 생기면 믿을 만한 윗사람 인 동료의 도움을 구하도록 하세요. 중용을 지키 면 작은 일은 뜻대로 형통할 것입니다. 금전○ 애정○ 건강△

작은 일을 도모하기에 좋은 시기입니 다. 주변 사람들과의 화합에 힘쓰고 언 ⪙௲ᯕ 행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평소에 정신 적인 교분을 두텁게 해두면 나중에 많 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정이나 직장 에서의 갈등이나 문제점은 미리 알아서 해결해 두 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상생활에 충실하고 매사에 양보하는 자세를 가지면 좋은 결실이 뒤따릅니다. 금전○ 애정△ 건강○

행동을 조심하고 주변 사람들을 겸 손하게 대해야 합니다. 지나침은 모 ᬱᚎᯕ 자람만 못한 법이니, 많아서 넘치는 것이 있으면 모자라는 곳에 덜어 주 어야 합니다. 욕심을 부리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 게 베푸는 태도가 중요하겠습니다. 겸양의 도는 어디에나 통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구름 속에 있는 달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니,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은 도모하지 말아야 합니다. 금전△ 애정○ 건강○

직장인은 승진하고 학생은 시험에 합 격하게 됩니다.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 ☁ӝ 고 사업은 번성하게 될 것입니다. 주변 에 따르는 사람들이 많겠습니다. 그러 나 한편으로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분쟁이 일어나기 쉬우니, 겸손하고 관대하게 처세해야 합니다. 윗사 람의 도움을 받거나 여러 사람과 같이 일하면 큰일 을 이룰 수 있습니다. 금전○ 애정△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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