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15 by Korea Weekly 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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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가 오는 9월26일 (토) 오후 7시에 동창 모임을 갖는다. 서울대학교 동창과 그 가족이면 참석 가능 하며 장소는 신라 식당(3005 S. PEORIA ST AURORA, CO 80014)이며 행사 에 관련된 문의 사항은 970-396-061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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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9월 24일

9월 26일 서울 대학교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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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한인 노인회가 오는 26일 (토,11시)에 추석 잔치를 가질 예정이다. 풍성한 추석에 걸맞게 다양한 행사도 준비 중이며 장소는 노인 회관(1615 CLINTON ST, AURORA CO 80010)이며 이날 행사에 참여 및 문의 사항은720-429-7975(윤석훈 회장)로 하면 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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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토) 콜로라도주 한인 노인회 추석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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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WEEKLY ㆍ THURSDAY, SEPTEMBER , 24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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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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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2015년 9월 24일 목요일 ㆍ 코리아 위클리

이번 주말 단풍 놀이 어떠세요? ▶ 케노샤 패스[Kenosha Pass]

콜로라도 단풍 시즌의 최적기 9월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나뭇잎들의 색이 점점 가을 빛을 띠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가을을 맞아 단풍놀이를 계획하고 있을 요즘, 콜로라도에서 단풍 시즌의 최적기 가 다고 오고 있다. 고도가 높은 볼더 카운티(Boulder County)나 서밋(Summit) 카운티, 이글(Eagle) 카운티의 단풍 놀이 최적기는 9월 20일에서 30일 사이이다. I-70의 남부 지방인 리드빌이나 부에나 비스타, 아스펜은 9월22일에서 10월3일 사이가 적기가 될 전망이다. 7뉴스는 콜로라도의 기상학자인 마이크 넬슨(Mike Nelson)이 제작한 ‘마이크 달력’ 을 따라 콜로라도 지역 별 단풍놀이 최적기를 아래와 같이 보도했다.

케노샤 패스(Kenosha Pass)는 단풍놀이 매니아들이나 사진 작가들에게 유명한 곳인 데, 285번 고속도로(Highway 285)를 달리다 보면 그랜트와 제퍼슨 사이에서 만날 수 있 는 곳이다. 이 곳은 도로 위를 운전하면서도 단풍을 구경할 수 있고, 콜로라도 트레일이 285번 고속도로를 지나게 되는데 어느 방향에서 운전을 해 오든 아름다운 가을 색을 즐 길 수 있다. 구아넬라 패스(Guanella Pass)는 조지타운(Georgetown)과 그랜트(Grant) 사이에 위치 하고 있으며, 9000피트 이상의 고도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가을 색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고도에서 볼 수 있는 나무 색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매력 을 가지고 있어 아스펜의 산허리와 함께 사진 작가들에게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Photo taken Tuesday by Jeremy Swanson)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마룬 벨스 [Maroon Bells] 아스펜 근처의 마룬 벨스는 덴버에서 거리가 있는 장소이지만, 수 천명의 사람들이 마 룬 레이크에 비친 마룬 벨스의 아름 다운 광경을 보기 위해 이 곳을 찾는다. 이 곳은 관광 객과 사진 작가들에게 유명한 곳이며,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까지 셔틀 버스가 유료로 운 행되고 있다. <이선영 기자>

록키 마운틴 국립 공원 역시 이 미 가을색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 국립 공원에서 특별히 비어 스탯 호수와 앨버타 폭포가 가을 단풍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Photo taken by Erin Link Photography on 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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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콜로라도 실업률 4.2퍼센트로 하락

콜로라도에서 지난 8월에 전 달 보다 일자리 수가 늘어나 콜 로라도에서의 실업률이 4.2퍼 센트로 하락했다. 콜로라도 노동 고용부(Colorado Department of Labor and Employment)가 지난 금요일 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급여 일자리들은 7월 보다 2,400여개 증가하여, 총 2,522,500여 개의 일자리가 있 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비 농장 임금 노동자들과 자영업 자들을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콜로라도의 실업률은 농장 노 동자들이나 자영업자들은 0.1 퍼센트 포인트 더 하락한다.

여론조사는 노동 인구(현재 노동을 하고 있는 인구와 구직 중인 인구를 모두 포함) 지난 달 5,900명 줄었으며, 고용되어 있는 인구도 2,300명 감소했다. 이와 같이 노동 인구가 더 빠르 게 감소하면서 실업률 감소를 가져온 것이다. 연간 비교 지표로 보면 2014 년 8월부터 한 해 동안 실업률 이 0.4퍼센트 포인트 감소했다. 미국 전체 실업률 역시 감소 하여, 7월 5.3퍼센트를 기록한 실업률이 8월에는 5.1퍼센트가 되었다. 매달 콜로라도 노동고용부는 콜로라도의 고용 상황을 보고

하는데, 고용주와 가구를 상대 로 각각 조사한다. 고용주들에게는 일자리 수를 조사하고 가구를 상대로는 노 동자수를 조사하는데 때로 두 가지 지표가 상이한 결과를 보 일 때가 있다. 왜냐하면 한 사람이 두 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지고 있을 경 우 다른 부류의 노동자로서 각 각 셈이 되기 때문인 것이다. 한편 콜로라도에서 한 달 간 가장 큰 폭의 일자리 수가 늘 어난 분야는 교육과 보건, 전문 직, 비즈니스, 그리고 건축 분 야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선영 기자>

KOREA WEEKLY ㆍ THURSDAY, SEPTEMBER , 24 , 2015

덴버 어린이 박물관

미국 10위로 선정

덴버 어린이 박물관(The Children’s Museum of Denver)과 라 파예떼(Lafayette)에 위치한 와 우 어린이 박물관(the WOW Children’s Museum)이 미국 최 고의 어린이 박물관 순위(the 25 Best Children’s Museums in America)에 올랐다. 이 순위는 초등교육 존(the Early Childhood Education Zone)에서 조사하여 매긴 것이 다. 순위 평가는 비용 및 주차, 멤 버십 회비, 교육 프로그램, 특 별 전시회 그리고 ‘어린이가 직

접 참여하고 실습할 수 있는 기 회가 있는가?’ ‘식사하기 좋은 조건인가?’ 그리고 ‘유아 전용 장소를 갖추고 있는가?’를 기 준으로 매겨졌다. 이러한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와우 어린이 미술관은 전국 11 위, 덴버 어린이 미술관은 10위 라는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덴버 어린이 미술관은 덴버에 서 가장 유명한 볼거리 12위에 들기도 하였으며, 2014년 한 해 동안 359,074명의 관광객이 다 녀간 곳이기도 하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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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4일 목요일 ㆍ 코리아 위클리

콜로라도 인구 증가율 미국 7위

콜로라도가 50개 주 중에서 7 번째로 높은 인구 증가 추세를 보였다. 미국 인구통계국(U.S. Census Bureau)이 이번 주에 발표한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2014년 87,499명의 인구가 콜로라도로 유입되었다. 전체적으로 콜로라도의 인 구는 2013년5,268,367 명에서 2014년5,355,866 명으로 1.66퍼 센트 증가하였다. 미국의 전체 인구는 2013년 316,128,839 명에서 2014년 318,857,056 으로 인구수가 증 가하였다. 1년 사이 총 2,728,217 명의 거 주자들이 늘어나 0.86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콜로라도 내 인구 증감을 카운 티별로 살펴보면, 웰드(Weld)

카운티가 미국 내 전체 814개 카운티 중 26번째로 빠른 인구 증가를 보였다. 더글라스(Douglas) 카운티 는 전국 31위로 2.84퍼센트 증 가하여 2014년 총 인구수는 314,638명으로 집계되었다. 래러머 (Larimer) 카운티 역시 2.57퍼센트라는 큰 폭의 성장 으로 전국 47위인 것으로 기록 되었다. 뒤를 이어 아담스 카운티는 인 구성장률이 2.46퍼센트로 조사 되었으며, 미국에서 54번째로 인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덴버 카운티는 1년 사이 거주 인구가 14,367명이 늘어나 2.21 퍼센트 성장하며 미국 73위를 차지했다. 아라파호 카운티는 1.94퍼센

경기도 좋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21일 콜로라도 덴버의 쿠어스(Coors) 필드에서 열린 피치 버그 파이어러츠(Pirates)와 콜로라도 로키스(Rockies)와의 야구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파이어러츠 6번 스타링 마티 (Starling Marte)가 사과를 먹고 있다.

콜로라도 뉴스

트 전국 103위였다. 제퍼슨 카 운티는 1.22퍼센트 증가하며, 전국 239위였으며, 볼더는 1.06 퍼센트 인구가 늘어나 총 814 개 카운티 중 288위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인구가 가장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는 10대 주는 아래와 같다. 노스 다코타(North Dakota) 2.22 퍼센트 콜롬비아(District of Columbia) 1.92퍼센트 텍사스(Texas) - 1.92 퍼센트 네바다(Nevada) - 1.75퍼센트 플로리다(Florida) - 1.74퍼센트 콜로라도(Colorado) - 1.66 퍼센트 아리조나(Arizona) - 1.58퍼센트 유타(Utah) - 1.45 퍼센트 아이다호(Idaho) - 1.38 퍼센트 워싱톤(Washington) - 1.29 퍼센트 <이선영 기자>

올해 첫 웨스트나일 사망자 발생

푸에블로 카운티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로 인한 올 해 첫 사망자가 발생 한 것으로 밝혀 졌다. 덴버 포스트지는 푸에블로 시-카운티 보건부가 지난 목 요일에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 했으나 희생자의 이름, 나 이, 성별은 밝히지 않았다고 보 도했다.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 염된 경우 초기 발열, 두통, 매

스꺼움 구토, 근육통, 쇠약이나 발진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이보다 심각한 경우 정신이 혼 미 해지고, 인식 불능, 혼수 상 태에 빠지거나 몸이 떨릴 수 있 으며, 시력이 약해지거나 마비 까지 이를 수 있다. 보건 관계자들은 사람들이 외 출 시 모기퇴치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 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선영 기자>

콜로라도 뉴스

KOREA WEEKLY ㆍ THURSDAY, SEPTEMBER , 24 , 2015

밀러쿠어스

어느 여의사의 절벽 추락사

범인은 보험금 노린 남편

지난 2012년 9월 29일 미국 콜 로라도 록키산의 가파른 벼랑 에서 한 여성이 밑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당시 함께 등반한 남편은 부인 이 사진을 찍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했다며 눈물을 떨구며 가 슴 아파했다. 특히 이날은 부부 의 12번째 결혼기념일. 그러나 얼마 후 이 사고가 살 인사건이라는 수사결과가 나 와 현지를 큰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21일 덴버 배심원들은 1 급 살인혐의로 기소된 피고 헤 롤드 헨토른(59)에게 검찰 측 주장을 받아들여 유죄를 평결 했다.

사고 이후 치열한 법정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이 사건의 쟁점 은 사망한 피고의 부인 토니(사 망당시 50)에 대한 살인여부다. 목격자도 없는 이 사건의 유일 한 진술자는 바로 남편으로 사 건 초기 경찰은 그의 진술을 그 대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남편이 부인 몰래 무 려 450만 달러짜리 생명보험에 가입한 점, 진술이 오락가락 한 점, 사고 이전 수차례 이 지역을 방문한 점 등을 들어 검찰은 그 를 1급 살인죄로 기소했다. 특히 피고 헤롤드의 첫번째 부 인 역시 이상한 사고로 사망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건의 파

경영난으로 내년 양조 공장 한 곳 폐쇄

장은 더욱 커졌다. 이날 검찰은 “부인을 산에 데 려가기 전 피고는 9차례나 이 곳을 방문했다” 면서 “이는 사 람도 없는 완벽한 살인 장소를 물색한 것” 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숨진 부인은 성공한 안 과의사 출신으로 집안 역시 매 우 부유하다” 면서 “이 사고는 명백한 살인사건으로 치밀하 게 사고로 위장된 것” 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검찰은 이를 입증할 증 거로 ‘X 자’가 그려진 지도를 공 개했다. 이 지도는 헤롤드가 가 지고 있던 것으로 X는 바로 그 녀가 떨어져 숨진 사망 지점이 었다. 이에대해 헤롤드의 변호인 측 은 검찰 측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변호인 크레이그 트루만은 “ 검찰은 그녀의 죽음이 비극적 인 사고라는 것 외에 증명한 것 이 아무것도 없다” 면서 “이는 가슴아픈 사고였을 뿐” 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배심원들은 변호인의 주장을 묵살하고 긴 토론 끝에 피고 헤롤드의 유죄를 평결했 다. 최종 판결이 나오면 헤럴드 는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에 처 해질 전망이다. 한편 헤롤드의 첫번째 부인 역 시 지난 1995년 한적한 도로에 서 타이어를 갈던 중 차량에 깔 려 숨졌다. 당시 이 사고의 유일 한 목격자 역시 헤롤드였다.

콜로라도 골든(Golden, Colorado)에 오피스와 양조공장을 두고 있는 밀러쿠어스(MillerCoors)가 노스 캘로라이나 주의 에덴(Eden, North Carolina)에 위 치한 양조 공장의 운영을 2016 년 9월부로 중지 하겠다고 발 표했다. 이유는 맥주 생산 및 판매가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양조 공장은 37년의 긴 역 사를 가지고 있으며, 밀러쿠어 스 사가 운영하는 8개 양조 공 장 중 하나이다. 이 양조 공장은 520명의 노동 자들이 2014년 한해 동안 710만 배럴의 맥주를 생산하였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맥주는 쿠 어스 라이트(Coors Light), 블루 문(Blue Moon), 밀러 하이 라이 프(Miller High Life)를 포함한다. 밀러쿠어스는 미국에 본사 를 두고 있는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rewing Co.)와 샙밀러 (SABMiller plc.)의 합작 벤쳐 기

업이다. 미국의 대형 양조 공장들의 경 기 침체로 허덕이고 소규모 크 래프트 맥주들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지난 7년 동안 밀러 쿠 어스의 생산은1000만 배럴이 감소하였다. 이 회사의 리더들은 앞으로 몇 년간 생산이 계속해서 감소 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내년 이 회사는 에덴에서 생 산하던 것을 다른 다섯 양조 공 장에 나누어 분담시킬 예정에 있다. 밀러쿠어스 사의 최고 공급 전략 담당자인 퍼난도 파라시 오스(Fernando Palacios)는 “오늘 우리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 니다. 남아있는 7개 양조 공장 에 더 나은 효율을 가져오기 위 해 에덴 공장의 운영을 중지 하 기로 한 것입니다.”라고 밀러 쿠어스사 의 입장 및 본인의 생 각을 밝혔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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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2015년 9월 24일 목요일 ㆍ 코리아 위클리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지역 특화상품

제 28차 세계무역센터 덴버 회의

북미주 진출을 위한 MOU체결

아시안 베버리지 한국술 알리는 기회 만들어

협회는 지난 9월 18일 북미주 경제인대회가 열리는 뉴욕 메 리럿 호텔에서 한국산업기술 진흥원(KIAT)과 지역 특화상품 북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KIAT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 통 기법으로 지역적으로 특화 되어 있는 상품을 해외에 수출 가능한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재 탄생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 다. 이를 통해 상품화된 제품이 지역특화상품 브랜드로 백화 점을 비롯한 주요 유통망을 통 해 유통 되고 있다. KIAT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 화가 가미된 고부가가치 상품 을 우리 문화를 접목한 해외 마 케팅을 시도하기 위해 그간 많

은 노력을 해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5월 산업 통상자원부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지역특화상품의 글로 벌 시장진출을 위한 다자간 협 약을 체결 하였따. 이후 KIAT와 협회는 꾸준한 사업교유와 공 동사업진행에 대한 긴밀한 협 의를 통해 이번 협약식을 체결 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KIAT 는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 역특화상품을 협회의 네트워 크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협 회는 우리의 전통문화가 살아 있고, 우리의 고유 문화로 스토 리텔링이 가능한 상품을 발굴 하여 현지에서 판매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업무협 약식 자리에서 “그 동안 지역특 화상품의 해외 시장 진출에 있 어 직접적인 접점을 찾기가 상 당히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며, “ 월드옥타는 현지에서 성 공한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모 여 결성한 단체인만큼 현지에 서 사업적으로 성공한 분들이 주요 회원임을 알게 되었고, 이 런 분들의 네트워크가 각 지역 의 거점이 된다면 지역특화상 품의 해외 시장 진출이 더욱 활 성화 되어 참여 기업도 많은 성 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하 였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식 과 북미주경제인대회에 참가 할 수 있게 해준 박기출 월드

지난 9월22일 Exdo 센터에서 제 28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콜 로라도의 산업 발전을 위한 자리로 아시안 베버리지 (대표 최윤성)가 참여하여 한국 술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적극 앞장섰다. 또한 옥타 덴 버의 최윤성 회장은 한국과 무역 교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코리아위클리 편집부> 옥타 회장님과 월드옥타 뉴욕 지회 분들과 회원 여러분께 감 사드리며, 또한 앞으로 월드옥 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 한 사업 개발도 시도 하겠다.” 고 전했다. 박기출 회장은 “KIAT와 우리 협회의 첫 공동사업을 위해 이 곳 뉴욕까지 직접 와주신 정재 훈 원장을 비롯한 KIAT관계자 분들 그리고 지역명품 생산기 업대표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

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우리 회원들도 우리 전통 문화를 기반으로 한 우수한 제 품의 현시 판매를 통해 수익도 올리고 모국경제 발전과 기업 발전에도 기여하는 윈-윈 효과 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와 KIAT간 실질적인 다 양한 협업사업을 개발하여 공 동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 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고 전했다. <기사, 사진제공 옥타 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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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WEEKLY ㆍ THURSDAY, SEPTEMBER , 24 , 2015

정유미 안과 전문의 칼럼

백내장(Cataract) 에 대하여 백내장(Cataract)은 제왕절개수 술, 치핵수술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많이 하는 3대 수술 중 하 나로 꼽힌다. 흔히 백내장은 60 대 이상 노인에게 주로 발생하 는 노인성 안질환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백내장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져 30 - 40 대 남자 백내장 환자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는 야외 활동을 통한 강한 햇빛에의 노출 및 컴퓨터와 스 마트기기의 보편화로 눈에 피 로가 심해지는 현상과 무관하 지는 않은것으로 보인다. 백내장이란 눈 속의 수정체( 렌즈)가 어떤 원인에 의해 뿌옇 게 혼탁해져서 시력장애가 발 생하는 질환이다. 백내장은 양쪽 눈에 다 생길 수 있지만 한쪽이 더 심한 경우 가 많다. 백내장은 유전적인 원인에 의 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나, 노 화나 외상, 전신질환, 눈 속 염 증, 독소 등에 의해 발생하는 후천백내장이 대부분을 차지

정상 “깨끗한 수정체” 한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노화 의 일부로 발생하는 노인성 백 내장은 60대의 절반 이상, 75세 이상 노인의 대부분이 어느 정 도씩은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다. 사람의 눈은 카메라와 매우 유 사한데, 외부에서 들어온 빛은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수 정체를 통과하여 필름에 해당 하는 망막에 영상을 맺게 된다. 망막에 도달한 빛은 시신경을

백내장으로혼탁해진수정체

통해 전기신호로 바뀌어 시각 중추로 전달되고 사람은 물체 의 영상을 인식한다. 사람의 눈이 외부의 영상을 또 렷하게 보기 위해서는 투명하 고 깨끗한 수정체(렌즈)가 망막 에 물체의 상을 정확하게 초점 을 맞추어 주어야 하는데, 백내 장 환자의 경우 수정체가 뿌옇 게 혼탁해져 있으므로 마치 흐 린 유리창을 통해 외부를 바라 보는 것처럼 물체를 정확하게

볼 수 없게 된다. 백내장 증상으로는 시력이 떨 어지고 빛을 보았을때 퍼져보 일수도 있다. 또한 사물이 이중 으로 보일수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 백내장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 는 이미 생긴 백내장을 근본적 으로 치료할수 있는 방법은 수 술 외에는 없다. 백내장 수술은 눈안의 혼탁한 렌즈를 깨끗한 인공 렌즈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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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는 것이며, 집도와 레이저 두 가지 수술 방식이 있다. 약 10 – 20분 정도 소요되는 비교적 간단한 통증없는 수술이다. 그 리고 대부분 수술 다음 날 정상 적인 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다. 백내장 관련 비용은 검사 및 진단의 경우 메디케어는 80%, 메디케이드는 거의 100% 비용 커버가 가능하다. 수술 비용도 집도의 경우 메디케어는 80%, 메디케이드 100% 비용 커버가 가능하다. 하지만 레이저 수술 방식은 현 재 메디케어나 메디케이드로 커버가 되지 않는다. 백내장은 일반적으로 노화의 일부분이다. 하지만 수술이 너 무 늦어지면 수술 난이도도 어 렵고 회복도 길어지는 좋지 않 은 결과를 낳기 쉬우으로 정기 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 또한 평소 선글라스와 자신에 게 맞는 바른 안경을 착용함으 로써 눈을 건강하게 유지, 보호 하는것이 중요하다. <정유미 안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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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4일 목요일 ㆍ 코리아 위클리

미국 뉴스 / 보험 칼럼

보험 칼럼

한국서 열풍

‘농심 짜왕’ 미국서도 대박

한국에서 짜장라면 열풍을 일 으키며 봉지라면 시장을 평정 하고 지난주 미국에 상륙한 농 심 ‘짜왕’이 출시 4일만에 ‘대박’ 을 터뜨렸다. 지난 목요일부터 판매에 돌입한 짜왕이 주말동 안 모든 한인마켓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미주에서도 인기몰 이를 이어가고 있는 것. 22일 농심아메리카에 따르면 짜왕은 지난 17일부터 미주 한 인마켓에서 일제히 판매에 들 어갔으며, 주말기간 대부분의 한인마켓에서 제품이 불티나

게 팔려 품절 사태를 빚었다. 한 마디로 ‘완판’ 기록을 세운 셈. 농심 측은 이 기간 콘테이너 2개분이 팔려나간 것으로 추산 하고 있다. 한 콘테이너 당 2200 박스가 실리고 1박스에는 24개 의 멀티팩(4봉지들이)이 들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 기간 10 만5600팩, 42만2400봉이 팔린 셈이다. 농심측에 따르면 현재 까지 약 13만달러의 매출액을 올렸다. 농심아메리카 케빈 장 팀장은 “미국에 출시되자마자 한국내 돌풍을 이어가는 분위기로 한 국에서 열풍을 일으킨 만큼 미 주 한인들의 관심도 컸던 것으 로 보인다”며 “미주시장에 안 착한 만큼 현재의 매출 추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 혔다. 짜왕은 당초 스프에 들어있는 소고기 성분때문에 올 연말 쯤 미주 출시가 이뤄질 것으로 예 상됐으나, 소고기 사골맛 성분 에 대한 미 식품당국의 수입허 가를 서둘러 받아 미주 출시 시 기를 3달여 정도 앞당길 수 있

었다. 미국에서 유통되는 제품은 한 국내 제품과 똑같은 완제품을 수입하기 때문에 한국의 맛 그 대로다. 농심아메리카는 현재 수입분 이 전량 판매됨에 따라 초기 수 입분보다 2배 많은 4콘테이너 분을 미국에 들여와 제품 공급 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후 매출 추이를 지켜봐 미국 공장에서 직접 생산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농심아메리카는 올 연말까지 40만달러 규모의 매출을 기대 하고 있다. 짜왕은 정통 짜장면 맛을 그대 로 살린 ‘굵은 면발 프리미엄 짜장라면’이다. 농심아메리카에 따르면 짜왕 은 섭씨 200도 이상 고온에서 단시간에 재료를 볶는 ‘고온 쿠커’ 기술로 정통 짜장의 깊 은 풍미를 살렸고, 생면의 쫄깃 한 식감을 내기 위해 지름 3㎜ 짜리 굵은 면발을 개발해 짜장 면의 진한 맛과 풍미를 구현해 냈다.

IUL(Index UL) 인덱스 생명보험 저축성 생명보험은 가입자가 사망했을 때 생명보험금이 지 급되는 기존의 생명보험을 바 탕으로 보험료의 일부를 세금 유예 혜택 아래 저축해서 원하 는 시점에 쌓여진 현금을 찾아 쓸 수 있는 형태의 생명보험입 니다. 처음에는 Whole Life 라는 형 태로 시작됐고 이 후 여러 가 지 면에서 좀 더 자유로운 형 태의 Universal Life 가 나와서 지금은 저축성 보험이라 하면 이 두 가지 WL(Whole Life) 과 UL(Universal Life)을 의미합니 다. 그리고 UL 은 매월 지불하는 보험료로 저축을 하는데 어떤 형태로 저축하느냐에 따라 고 정이자를 받는 Fixed UL, 주식 시장에 투자되는 Variable UL, 주가지수에 의해 이자를 받는 Index UL 등으로 나눠집니다. Fixed UL 은 은행 Saving 처럼 약속된 이자를 받고, Variable UL 은 Mutual Fund 에 투자되어 그 Fund 가 오르고 내림에 따라 Cash Value 가 변동되고 Index UL 은 주가지수의 변동에 따라

이자를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홍길동씨가 매월 $300씩 내는 저축성 보험에 가 입을 했다면, Fixed UL(연이자 3% 가정)은 매월 보험료 $300 중 보험 Cost 와 Expense 등을 제 외한 금액이 연이자 3%를 받 으며 저축해 나가는 것입니다. Variable UL 은 가입자가 지정 한 Mutual Fund 에 직접 투자되 기 때문에 Fund 의 실적에 따라 쌓여진 Cash Value 전체가 오르 고 내리게 됩니다. Index UL 은 주가지수가 올랐 을 경우 오른 만큼 이자를 받게 되고 내렸을 경우에는 이자는 없지만 원금에는 마이너스 적 용을 하지 않습니다. Index UL 의 특이한 점은 Fixed 와 Variable 의 장점만을 결합시 켰다는 것입니다. 생명보험의 Cash Value 가 얻는 수익금은 해 마다 세금보고하지 않고 다음 해로 이월되기 때문에 Tax Defer 효과를 볼 수 있으며 Death Benefit 에도 Income Tax 가 없기 때문에 생명보험 본연의 목적 외에 저축을 위한 수단으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칼럼

KOREA WEEKLY ㆍ THURSDAY, SEPTEMBER , 24 , 2015

최형락 목사 칼럼

나와 너

요즘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식 들은 대개가 우울하고 답답한 것들이다. 마치 비 오고 흐린 날 씨가 계속되는 장마처럼 궂은 일들이 이어지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고 축복 하는 대신 불신과 증오를 키워 가고 있는 현실은, 어쩌면 인류

덴버한인교회

에겐 핵이나 전쟁, 테러의 문제 보다도 심각한 문제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좋은 기대가 어이없이 무너지 는 경험을 통해 우리가 자꾸 절 망과 체념에 익숙해져 가는 것 이 아닌가 하는 염려가 인다. 모두의 마음이 거칠어지고 조

급해지고 있음을 곳곳에서 느낀 다. 많은 사람이 햇빛에 뽀송뽀 송 잘 말린 빨래처럼 밝고 가벼 운 마음보다는, 계속되는 흐린 날씨에 제대로 말리지도 못한 옷 을 입은 듯 눅눅한 마음을 가지 고 살아가고 있다. 희망과 밝음에 익숙해지는 것 과 절망과 체념에 익숙해지는 것 은 아주 다른 일이다. 지금 현실의 어려움과는 상관 없이 삶의 방향이 어느 쪽으로 정해지느냐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그런 면에서 지금 겪고 있는 문 제보다는 이 문제를 통해 우리 삶의 방향이 어디로 정해질지에 더 마음이 간다. 답답하고 우울한 현실 속에서 마틴 부버의 『나와 너』라는 책

덴버한인교회 최형락 목사

을 생각해 본다. 세상은 ‘나와 너’ 라는 근원어를 통해 존재한다. ‘ 너’ 없는 ‘나’는 있을 수가 없고, ‘ 나’ 없는 ‘너’도 있을 수가 없다. ‘나와 너’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관계’다. 이 관계는 나와 너 사이의 ‘사 랑’으로 이루어진다. ‘너’는 결코 ‘나’의 수단이나 소유가 될 수 없 다. 사랑이란 한 사람의 ‘너’에 대 한 한 사람의 ‘나’의 책임이다. 우리가 안고 있는 불행의 이유 는 ‘나-너’의 관계가 ‘나-그것’ 의 관계로 전락한 데에 있다, ‘나-그것’의 관계는 ‘너’를 수 단과 도구로 생각할 뿐이다. ‘너’ 를 인격체로 대하는 대신 내 이 익과 욕망을 채우려는 물건으로 생각한다. 이 세상의 온갖 뒤틀린 문제는

‘나-너’의 관계가 ‘나-그것’이라 는 몰인격적이고 파괴적인 관계 로 변질되었기 때문이다. 병들 대로 병든 ‘나-그것’의 관계를 ‘나-너’의 인격적인 관계로 회복 시키지 못하는 한 희망을 찾아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을 ‘나-너’의 관계로 그 다함 없는 사랑을 보여주지 않 으시던가. 누구를 탓하기 전, 먼저 나 자 신을 돌아보았으면 좋겠다. 나는 세상과 사람들을 향해 ‘나-너’의 관계를 지켜가고 있는지, 세상을 탓하며 어느새 ‘나-그것’으로 전 락하고 말았는지를 말이다. 온갖 관계를 ‘나-너’로 회복하 는 데에는 우리의 희망이 달려 있음을 마음에 새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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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C지역 빌딩내 샌드위치가게에서 풀타임 구함. 경험자 우대 (세금보고 가능한 분) 303-584-0610 <SEP 3>

한아름에서 가까운 런드로맵에서 일하실 파트타임 구합니다. 영어필수 720-936-2525 <AUG 27>

리커스토어에서 파트타임 풀타임 구합니다 720-891-1759 <AUG 20>

그래픽 디자이너 구합니다. 경력자 우대 303-338-1234 <SEP 10>

네일 샵에서 같이 일 하실분 구 합니다. 303-627-2387 <AUG 27>

파커&링컨에 위치한 네일샵 초보,중간 기술자 급 구합니다 303-482-5016

동물원 근처 세탁소 에서 프레셔 구합니다. 303-322-6235 <AUG 20>

북쪽 120th &쉐르단 일식집 주방장 구합. 유경험자 우대 303-895-7338 <SEP 10>

리커 스토어 에서 일하실분 구함. 풀/파트 타임 , 경험 유무 상관 없음. 720-609-6795 <AUG 27>

Flapirom 쇼핑몰 성실한 여직원 구함 풀&파트타임 720-789-4410 <AUG 27>

킹수퍼내 스시바 스시맨 구함. 주 6일 근무, 월 $2,500,영주권 스폰 가능 469-396-5055 <AUG 20>

아이 돌봐 드립니다. 720-717-8876

콜로라도 스프링스 모텔 프론트, 매니져 구함. 970-689-2376

식당 식구 구합니다. 웨이트리스, 주방 참모. 719-200-9984

다운 타운 킹수퍼 스시 마실분 구함. 703-501-8283 <AUG 20> 오로라에 위치한 리커 스토어 에서 파트 / 풀 타임 구합니다. 720-934-6863 AUG 20>

덴버 시내 모텔 오로라에서 20분거리, 숙식하며 맡아서 일하실 부부메니저 구함 $3500/M 720-266-8308 <SEP 10>

캐슬락에 위치한 네일샵 파트 타임 일 하실분 구합니다. 303-663-9065

변호사 사무실에서 직원 구합니다. 303-558-1075 <SEP 10>

<SEP 10> 이사 짐 관심 갖고 일 하실 분 720-353-2331 720-212-9067

<SEP 3>

골든 지역 리커 스토어 에서 파트 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340-9926

다운타운 빨래방 일하실 분 구합니다 303-906-1253 <AUG 20>

<SEP 3>

롱먼트 일 식당에서 1년 이상 경험 있는 스시맨 구합니다. 주 5.5일, $,3000 720-934-6926 <AUG 27>

콜로라도 스프링스 아파트 페인트 하실 분 구합니다 303-668-2176 <AUG 20>

세탁소 에서 오후에 카운터 및 베깅 하실분 구합니다. 720-999-1904 <AUG 20>

<SEP 3>

리커 스토어 에서 일하실분 구 합니다. 303-669-5222 <AUG 27>

네일샵에서 초보자 중간기술자 기술자 구합니다. 303-504-3536 <AUG 20>

산장 식당에서 주방 보조, 헬퍼 구합니다. 719-598-1707

모텔에서 일 하실 분 719-650-9509

덴버 국제공항 소매점에서 파트/풀타임 일하실분 구합니다 310-863-4109

*3줄 무료 광고는 구인, 구직, 하우스 렌트, 개인간 구매 및 판매에 적용되며, 사업적 용도의 렌트 또는 판매, 과외, 배우자구함은 유료 입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마감>

서브 리스 POM Cafe

구인

그래픽디자이너구합니다.

경력자우대

9월부터입주가능

방2+화2 $1,395 + 유틸리티 체리크릭 학군 1-25 5분 거리

Pacific Ocean Market 내

POM Cafe

깨끗하고 조용한동네

평일, 주말 근무 가능하신 분

<SEP 4>

<OCT 2>

구인 ONE STOP SOLUTION 직원 구 합니다.

303-338-1234 217-979-7510 720 240 3831 303-746-2844

구인

매매

종합 수리점

일 배우시면서 일하실 직원 구함

영어 가능 자 환영 !! 저녁 6시 이후 근무 가능 풀 타임, 파트 타임.

구인

신축건물(Denver, Erie지역)에서 킹수퍼내 스시바 매매 WEST 알바다지역,E2비자 가능 건축단열재를 시공하는 업체이며, 주매상 $4,000~ $ 4,300 성실한 분을 찾습니다.

< SEP 4 >

구인

오로라 근처

아파트 인사이드 페인트 스프레이 하실줄 아는 분

720-308-4216 469-396-5055 720-984-9854 303-877-3344 <SEP 3>

<SEP 4>

매매

중고 세탁장비 및 드라이클리닝 장비 판매 합니다.

중고 오티스 셔츠머신 당김식 팬츠타퍼, 컨베어 업앤다운, 컴프레셔 8마력, 폐수처리기, 스팀드라이어 50파운드, 워셔기 60파운드

720-299-8833 < OCT 1>

<OCT 2>

< SEP 4 >

H MART 출장 수리!!

H MART 오로라점에서 주말 시식 행사를 진행할 직원을 모집. 금,토,일 3일 근(9:00AM~6:00PM) 탄력적 운영관심 있으신 분은 전화, 이메일 또는 매장을 방문하셔서 신청 하시기 바람.

각종 전자제품 (TV, 노래방기계 설치 및 수리)

출장 수리 해 드립니다.

303-591-3403 303-745-4592 719-362-5416 hmartmarketing@gmail.com

< SEP 4 >

(덴버지역)

(스프링스, 푸에블로) < 16,6,20,3>

2015년 9월 24일 목요일 ㆍ 코리아 위클리

렌트 / 매매

Classifieds

렌트

흰색 2000년 토요타 캠리 16만8800마일 뉴 베터리 3500불 303-847-6836 <SEP 10>

The Korea Weekly weeklykorea@gmail.com tel: 303.338.1234 fax: 303.752.2200 3줄 광고는 Free 입니다. Box광고는 한달 $30 입니다. 이미지 추가시 박스 광고 $50 입니다.

호텔 가구와 TV팝니다. 714-251-8600 <SEP 3>

매매

<SEP 3>

날짜순

오로라지역 룸메이트 구합니다. 세탁기, 드라이기 있습니다. 720-251-1202

큰 무빙 세일 합니다. 303-918-5130

체리크릭 학군 타운 하우스 렌트 잉글우드, 방3, 화3, $2000 720-900-9255 <SEP 17>

혼다- 오딧세이 (2006년), 상태 양호 $ 2,500 타임벨트 교체(2013), 트랜스 미션(2015) 303-434-2588 <SEP 24>

고급 당구 대 팝니다. 719-338-6086 719-548-9585

방1 렌트, 오로라 지역, $450, 여자분 206-454-9979 <SEP 24>

타운 홈 깨끗/예쁜/하일랜드랜치 방2,화2/주차장2 720-561-9004 <SEP 17>

스시쇼케이스 4ft, 호시자킷 구입이후 한번도 사용 안함 ($600) 720-609-3930 <SEP 17>

무빙세일 피아노, 다이닝세트, 소파 등등 720-984-8547

방1 렌트, $500/Month I-225+ 미시시피 303-731-5978

탁구대 거의 새것 ($200) 303-755-1168

타운 하우스 렌트. 방2, 화2, 로프트, I-225& 아이리프. 워셔& 드라이어 ,$1,420 310-508-5103 <SEP 17>

중고 영창 피아노 매매 합니다 $1500 501-613-8707

지하실 방 렌트 주방, 거실, 인터넷,욕실 사용 가능. 831-540-9004 <SEP 24>

룸메이트 구함. (여자분), 미시시피 & 세이블, 인터넷, 세탁기 사용 가능. 720-436-1154 <SEP 17>

스프링스 지역 돌 침대 팝니다. 719-209-2666

어린이 전기 자동차, 성인 자전거 팝니다. 719-822-6785

중고 차 매매 1999년식 15인 승 밴, 10만 천 마일 리지. 8천불 720-933-6307 <AUG 13>

공업용 자동 스윙미싱, 헴 미싱, 가죽 미싱 팝니다. 720-266-7740 <AUG 13>

세탁소 홀 세일 해드립니다. 필요 하신 분 연락 바랍니다. 303-933-1337

콘도 렌트(코스코 뒤),방1, 화1, 거실, 주방 공동 덴버지역 사용.한달 $600, 여자분, 유학생 환영(6개월~1년 타운 홈 방2, 화2 , 굿 로케이션 거주 가능자) 720-935-4713 <SEP 24> 303-960-7583

02년식 도요다 캠리 상태 좋음 720-208-6103 <SEP 10>

한강 식당 뒷편 타운하우스 렌트 방 2, 화 2.5, 차고 2,10월 입주 가능 303-827-8672 <SEP 24>

햄든&타워 체리크릭 학군, 방2, 화2, 에틱, 차고1, 킹수퍼도보 5분거리 $1,500/M 720-900-9255 <SEP 10>

중고 GE 드라이어 팝니다. 상태 좋음. 303-847-6836

깨끗한집 렌트합니다. (작은방500, 큰방 580) 단기가능 모든가구완비, H MART5분거리 720-590-1993 <SEP 17>

방1개 잠만 주무실 여자분 구합니다 미시시피&세이블 720-277-8055 <SEP 3>

미용실 중고 가구 팝니다. 720-421-7447

<SEP 3>

M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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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474.0852 KANGERIC@YMAIL.COM ERIC 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