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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6, 2021 A
텍사스 자동차 경주장, 백신접종센터로 ‘변신’ 덴튼 카운티에 예약, 텍사스주민 누구나 접종 가능 텍사스 자동차경주장(Texas Motor Speedway)이 백신접종 허브로 변신했다. 덴튼 카운티는 텍사스 주민 누구나 접종가능한 백신 허브를 2일(화)부터 텍사스 자동차경주장에 마련해 대기시 간을 줄임과 동시에 한 번에 접 종가능한 인원을 최대로 늘렸다. 35번 웨스트 고속도로 (I-35W) 선상에 위치한 텍사스 자동차경 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 을 하지 못했던 북텍사스 지역 30개 고등학교의 졸업식이 가능 하도록 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북텍사스에서 가장 큰 규모의 드라이브스루 백신 접종센터로 변신했다. 덴튼 카운티 관계자는 “텍사 스 자동차경주장에서는 시간당 1,000명 이상이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하루 1만명 정도 접종 받 을 수 있다”고 밝혔다. 텍사스 자동차 경주장 주차장 (2401 Petty Place)에는 총 16 개의 드라이브스루 차선이 마련 됐고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을 한 번에 32명이 동시 접종 가능 하다.
덴튼 카운티는 텍사스 주민 누구나 접종가능한 백신 허브를 2일(화)부터 텍 사스자동차경주장에 마련해 대기시간을 줄임과 동시에 한 번에 접종가능한 인원을 최대로 늘렸다. 사진/NBC 보도화면 캡쳐.
텍사스 거주자라면 누구나 덴 튼 카운티에 백신접종예약을 할 수 있다. 덴튼 카운티는 “덴튼 카운티 거주만을 위한 것이 아 니다. 텍사스 거주자 중에 1B 그 룹(65세 이상, 16세 이상 65세 미만 기저질환자) 누구나 예약 을 통해 접종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덴튼 카운티에 따르면 현재 접 종예약을 완료하고 대기중인 인 원은 약 14만여 명이다. 카운티 관계자는 “예약을 완료한 이후
조용한 시골마을 최악의 살인사건 2일(화) 오전 오클라호마주 털 사(Tulsa)의 동쪽에 위치한 소도 시 머스커기(Muskogee)에서 학 살수준의 살인사건이 발생, 지역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머스커기 경찰국의 랜 햄린 (Lann Hamlyn) 경관은 상황 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총 5명의 어린이와 성인남성 한 명 이 사망했고 성인 여성은 총상 을 입고 털사 병원으로 후송됐 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것은 2일 새벽 1 시 30분 경으로 신원을 알지 못 하는 이로부터 911에 총성이 들 린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현장 으로 급파된 경찰은 범인과 마 주쳤고 범인을 향해 총격을 가 했으나 범인은 도주했다. 추격 전 끝에 범인은 검거됐지만 사 건 현장은 처참했다. 성인남성과 4명의 어린이는 총 격으로 인해 현장에서 사망했고 어린아기와 여성은 병원으로 후 송됐다. 하지만 아기는 결국 사
카운티 정부가 보내는 이메일이 나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접종 시간과 날짜에 맞춰 방문 접종 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덴튼 카운티는 텍사스자 동차경주장에서 백신접종의 원 활한 진행을 도울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며 의학적 배경이 없어 도 되는 업무에 여전히 많은 인 력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자원봉 사자들은 차량정리 및 안내 등 의 업무를 맡게 된다. 안미향 대표기자 | TexasN.com
망했고 여성의 상태도 매우 위 중하다. 일가족으로 보이는 이들을 향 해 총격을 가한 범인과 피해자 들의 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 았다. 머스커기 경찰국의 랜 햄 린 경관은 “현재 과학수사팀과 강력계 수사팀이 조사중에 있으 며 피해자들의 신원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아직 은 밝힐 수 없으며 사건 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범인의 신원을 공개할 방침이다.
텍사스 “표준시간·섬머타임 중 택일” 법안 발의 텍사스 주의회에서 1년에 두 번, 시간을 변경해야 하는 일 광절약 시간제(Day light saving time, 일명 섬머타임)를 연중 내내 지속하거나 또는 섬머타임을 적용하지 않은 시 간을 유지하기 위해 주민투표를 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샌안토니오를 지역구로 하는 민주당의 호세 멘데네즈 의 원과 공화당의 라일리 라슨 의원은 표준시각과 섬머타임 으로 변경된 시각 중 하나를 선택해 1년에 두 번 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없도록 하자는 법안(HB 1405, SB 471)을 제출했다. 섬머타임은 100년이 넘게 이어온 관행으로 여름에는 표 준시간보다 한시간 앞당기고 가을에 다시 되돌려 시간을 더 잘 활용하자는 취지다. 하지만 1년에 두번씩 시간을 바 꾸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는 주장이 나온다. 따라서 텍사 스에서도 표준시간과 일광절약 시간 중 하나를 선택해 시 간을 변경할 일이 없도록 하자는 것이다. 민주당의 멘데네즈 의원은 “2년에 두 번 시계를 앞뒤로 움직이는 관행을 끝내야 한다”며 “시간 변경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단점이 많다. 따라서 텍사스 주민 들의 선택에 따라 시간대를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좋다” 고 주장했다. 공화당의 라슨 의원도 “연중 표준시간과 연중 일광절약 시간 중 하나를 주민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주민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텍사스SNAP 2월까지 연장 텍사스 주정부가 식료품지원프로그램인 스냅(SNAP) 프로 그램을 2월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 로 경제난을 겪는 주민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이 이유라고 주정부는 설명했다. 그래그 애보트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2일(화) 오전 텍사 스 보건복지위원회는 식료품을 제공하는 영양지원프로그 램인 스냅 프로그램을 2월말까지 연장하며 지원되는 식료 품도 15%이상 늘어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텍사 스 주정부는 약 3억달러의 예산을 추가 책정할 계획이다. 텍사스는 현재 약 160만여명의 저소득 가정 및 개인에게 식량을 지원하고 있다. 스냅 프로그램은 연방정부 프로그 램이지만 텍사스 보건복지위원회는 가족 규모에 따라 수혜 자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담당 연방기관인 농 부무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애보트 주지사는 농무부의 승인에 감사를 전하면서 “2월 한달 동안 스냅의 연장으로 텍사스내 저소득층 가정에서 배고픈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텍사스 가족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음식을 나눌 수 있도록 주정부 차원의 노력을 계 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냅 프로그램 신청은 YourTexasBenefits.com에서 할 수 안미향 대표기자 | TexasN.com 있다.
안미향 대표기자 | Texa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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