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0605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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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618호 2013.06.05

특집 | 17th SRE 결과 발표

Rating Focus

주간 자금시장 동향

11회 연속 등급신뢰도 1위의 한국기업평가

일동제약(주)

단기금융시장 동향

지난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 이데일리 신용평가 전문가 설 문조사(SRE : Survey of Credit Ratings by Edaily)에서 한국기업 평가는 7회 SRE 이후 11회 연속 등급신뢰도 1위를 기록하였다.

국내 대표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 등을 비롯하여 큐란 (항궤양제)과 사미온(치매치료제) 및 후루마린(항생제) 등의 다수 대형품목으로 구성된 양호한 제품 포트폴리 오를 보유

채권시장 동향

Issue Report 재무지표를 중심으로 한 국내외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비교 분석 및 시사점 세계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들과 국내의 대표적 대형 부 품업체들을 신용평가 방법론에 적용하는 정량적 재무지표들을 중 심으로 비교·분석하고 향후 시사점을 도출

주간 신용등급 공시 태양금속공업(주) 세계 자동차판매량의 성장둔화요인이 상존하고 있으며, 최근 원고·엔저 현상 등 국내 자동차산업에 대한 부정적 변수가 잠재하고 있어 자동차산업의 호조세 지속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이 요구

(2013.05.27~2013.06.01)

주간 신용등급 통계 (2013.06.01 현재)



기존 시그니춰

한국기업평가는 신뢰, 책임, 화합, 탁월의 핵심가치를 통해 가치있는 정보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합니다.

변경 시그니춰

통권 626호 2013.06.05 한국기업평가(주) I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6-4 교보증권빌딩 6~8층 I 대표전화 368-5500

Trust

05

Responsibility

특집 | 17th SRE 결과 발표

Unity

35

11회 연속 등급신뢰도 1위의 한국기업평가 지난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 이데일리 신용평가 전문 가 설문조사 (SRE : Survey of Credit Ratings by Edaily)에서 한국기업평가만 유일하게 등급신뢰도가 향상됐다. 한기평이 7회 SRE 이후 11회 연속 등급신뢰도 1위를 기록한 것은 물 론, 지난회 때 좁혀졌던 3개 신평사들의 등급신뢰도는 또다 시 격차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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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Report

지난주 단기금융시장은 1개월 이내 초단기물을 중심으로 강하 게 발행되었으며, CP 및 ABCP의 발행량은 크게 감소하였음. CD 91일물과 CP91일물은 전주대비 보합인 2.69%, 2.72% 로 마감.

43

크레딧 시장에서는 지표물 위주의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짐 에 따라 거래는 다소 한산한 가운데, 스프레드는 소폭 축소되 었음. • 국공채 :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채권금리 상승 • 금융채 : 은행채, 2년 중심으로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 • 회사채 : AA등급 회사채 발행재개 • A B S : ABS 발행/유통시장 활기 지속 • 외화채 : 미 유동성 공급 축소우려감, 미 국채 약세 지속

Rating Focus 일동제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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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신용등급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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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신용등급 통계

태양금속공업(주) 세계 자동차판매량의 성장둔화요인이 상존하고 있으며, 최근 원고·엔저 현상 등 국내 자동차산업에 대한 부정적 변수가 잠 재하고 있어 자동차산업의 호조세 지속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 이 요구

채권시장 동향 지난 주 국채시장에서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미국채 금리가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의 대규모 국채선물 매도세로 국 채금리는 급등하였음.

세계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들과 국내의 대표적 대형 부품업체들을 신용평가 방법론에 적용하는 정량적 재무지표 들을 중심으로 비교·분석하고 향후 시사점을 도출

국내 대표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 등을 비롯하여 큐란(항궤양 제)과 사미온(치매치료제) 및 후루마린(항생제) 등의 다수 대형 품목으로 구성된 양호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

주간 자금시장 동향 단기금융시장 동향

재무지표를 중심으로 한 국내외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비교 분석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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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ence

(2013.05.27~2013.06.01)

(2013.06.01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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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Report 특집 17th SRE 결과 발표

한국기업평가, 신용등급 신뢰도 11회 연속 1위 지속

이데일리 신용평가 전문가 설문조사(SRE : Survey of Credit Ratings by Edaily)는 금융시장 전문가들을 대상 으로 한국기업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들이 지난 6개월 동안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시장의 만족도와 개별 기업 신용등급의 적정성에 대해 평가하는 설문조사이다. 이데일리는 2005년 이후 매년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SRE를 실시했고, 지난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증권 사와 자산운용사, 은행 등 금융시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17회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SRE 설문지는 신용평가 에 대한 신뢰도, 신용평가사들의 업무평가, 신용평가사들의 서비스 만족도, 개별기업 신용등급 적정성 등과 관 련해 총 6개 항목, 28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2005년 이후 매년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SRE를 실시, 지난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제17회 설문조사를 진행

SRE에는 설문에 대한 신뢰도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이 참여한다. 자문단은 설문대상자 선정과 설문지 확정 등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설문조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자문단 회의를 열어 심도 있는 분석도 함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17회 SRE 자문단에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연기금 등에서 활동중인 현직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설문조사의 전체 응답자는 109명으로 그 가운데 크레딧 애널리스트 57명(52%), 채권매니저 35명 (32%), 그밖에 채권브로커(IB포함) 17명(15%)이 참여했다. 크레딧 애널리스트의 비율은 지난회(59%) 대 비 줄었지만 채권브로커의 참여율은 지난회(9%)보다 높아졌다.

Korea Ratings 4


지난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 제 신용평가사별 등급신뢰도 변동 추이 17차 SRE에서 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총점 : 5점)

한기평

A사

B사

윤인섭, www.rating.co.kr) 는 7회 이후 3.70 3.60

11회 연속 신용등급 신뢰도 1위를 기록 3.50 3.40

하였다. 3.30 3.20 3.10 3.00 2.90 2.80 2.70

7회

8회

또한 금번 SRE의 신뢰도 점수는 평가3사

중 유일하게 상승하여 타평가사와의 격

9회 10회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17회

차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이데일리.

한국기업평가의 높은 등급신뢰도는 국내 최고의 신용평가사로서 시장에 선제적인 신용등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한국 기업평가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총 17회에 걸쳐 이루어졌던 평가에서 최근 11회 연속, 총 12회 등급신뢰도 1위라는 결과는 가장 신뢰받는 평가사 라는 한국기업평가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기업평가는 평가3사중 1위라는 현재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시장으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신용평가사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시장이슈에 대한 선제적이고 깊이 있는 분석과 대응에서 나타나고 있다. 최근의 하이브리드채권의 평가 체계에 대한 발표, 등급전망제도 개선방안 제시, Rating Trigger 도입 등 일련의 행보가 그 좋은 예가 될 것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앞으로도 명확한 방향성을 통해 주도적으로 시장에 “가치있는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 이 노력하고 변화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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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Report 특집 17th SRE 결과 발표

한국기업평가, 신용평가 보고서 만족도 역시 최고

이번 17회 SRE 설문조사에서 한국기업평가는 신용등급 신뢰도 1위를 지속하는 것과 궤를 같이하여 신용평가 보고서의 만족도 역시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국기업평가의 보고서 만족도는 최근 8회 연속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러한 보고서 만족도의 격차는 보다 가치있 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한국기업평가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보고서 만족도의 격차는 신용평가 보고서 이용률에서 실질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금번 조사에서 한국기업평가의 보고서를 주로 이용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53.2%로 타사의 이용률 23.9%, 14.7%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 으며, 이러한 격차는 최근 수년간 지속되고 있다. 시장관계자는 한국기업평가 보고서의 장점으로 등급부여 논리를 명확히 제시하는 한편, 평가대상기업에 대한 체계적이 고 면밀한 분석내용을 담아내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보고서 만족도

보고서 이용률

(%) 3.6

(%) 60

53.2

3.42 50

3.4 3.20 3.2

40 3.10

3.0 2.8 자료) 이데일리.

Korea Ratings 6

30

23.9

20 KR

A사

B사

10 자료) 이데일리.

14.7 KR

A사

B사


한국기업평가의 그 동안 리서치 활동에 대한

"

시장의 지지는 정보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에 대해 한발 빠른 대응과 보다 깊이 있는 분석활동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SRE 설문조사에서 한국기업평가는 신용등급 및 신용평가 보고서 뿐만 아니라 연구 보고서에서도 압도적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신용평가 본연의 기능에서 시장전문가의 지속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한국기업평가는 연구보고서 부문에서도 타사를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번 평가에서 우수 보고서에 대한 한국기업평가의 득표율은 44.4%로 타사 득표율 31.6%, 24.0%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SRE의 연구보고서 득표률에서도 한국기업평가에 압도적 지지 보내 한국기업평가의 그 동안 리서치 활동에 대한 시장의 지지는 정보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에 대해 한발 빠른 대응과 보 다 깊이 있는 분석활동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시장의 평가는 17회에 걸친 SRE 조사를 통해 선정된 1위 연구보고서중 한국기업평가 보고서가 11편에 이른다 는 점이 잘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9회 이후의 9번의 조사에서는 한국기업평가의 8편의 보고서가 1위를 차지했다는 점 은 이러한 시장의 평가가 결코 우연이 아님을 증명해주고 있다.

17th SRE 한국기업평가 연구보고서 득표율 (%) 4.5

44.4

4.0 3.5 31.6 3.0 24.0

2.5 2.0 KR

A사

B사

자료)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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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Report 특집 17th SRE 결과 발표

용산역 개발사업 보고서, 압도적 1위로 뽑혀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6개월 동안 가장 많이 개선된 사항으로 ‘선제적 정보 제공’을 꼽고 있다.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을 비 롯해 시장에서 논란이 되는 이슈에 선제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자단기사채 평가와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 신 용등급 부여 방식을 변경해 신용평가 제도와 시장 변화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먼저 제시하고 있다.

실제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유동화증권의 상황 가능성 이슈 점검’ 이라는 리포트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5점 만점 에 3.72점으로 긍정적이었다. 특히 크레딧 애널리스트는 3.8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이는 용산역세권 관련 이 슈가 불거진 직후 발 빠르게 리포트를 시장에 제공해 용산역세권 사업에 대한 투자자의 불안감을 어느 정도 해소했다 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17회 SRE에서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유동화증권의 상황 가능성 이슈 점검’ 리포트는 응답자 109명 중 40명의 지지를 받으며 압도적 1위로 꼽힌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각 금융투자사에서는 관련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이 리포트를 인용할 정도로 내용이 충실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한국기업평가는 적기에 보고서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신용평가 보고서 / 연구보고서의 질과 정보가치를 높이 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가 큰 뒷받침됐다. 우선 매 반기별로 우수한 평가보고서와 연구보고서를 선정해 이를 작성한 연구 원에게 시상하는 포상제를 실시해오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연구원 인사 고과에 보고서의 양과 질을 높은 가중치로 반영하는 것이다. 신용평가 보고서는 등급논리 를 잘 설명했는지, 이용자 입장에서 가독성이 높은지, 등급 관련 위험요소를 적시했는지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연구보고서는 시장에서 논란이 되는 이슈를 잘 정리했는지, 시장에 정보가치가 있는 보고서인지 등을 반영한다. 연구보 고서의 경우 연구원 개개인의 노력에 따라 많은 양의 보고서를 낼 수 있어 양도 평가대상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앞으로도 한국기업평가는 시장 참여자에게 좀 더 질 높은 정보와 보고서를 적시에 제공하고자 신뢰, 책임, 화합, 탁월의 핵심가치를 통해 가치있는 정보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한다는 한국기업평가의 목표를 꾸준히 실천해나갈 방침이다. Korea Ratings 8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50

만 7179㎡ 대지에 랜드마크 타워를 세우고 국제

(총점 : 5점) 한기평 전체평균

업무지구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용산 역세권 보고서 등 선제적인 정보제공 만족도

4.00 3.90 3.80 3.70 3.60 3.50 3.40 3.30 3.20 3.10 전체 크레딧애널 비크레딧애널

프로젝트금융투자 회사(PEV)인 드림허브프로 젝트금융투자(이하 드림허브)는 사업을 추진하 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토지 35만 6491㎡ 를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드림허브는 토지 매입 대금을 조달하기 위해 ABS와 ABCP 등 유동화증권 2조 4167억원을 발행, 코레일 에 지급했다.

자료) 이데일리.

유동화구조는 신용보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시행사가 코레일에서 매입한 토지를 부동산신탁사에 부동산 담보신탁한 후 유동 화회사(SPC)를 우선수익자로 지정했다. 시행사가 대출원리금을 미상환하는 등 토지를 반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토지귀속 및 대금반환 등에 관한 합의서’에 따라 토지매매대금을 반환키로 돼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용산역세권 사업의 시행자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가 발행한 대출채권과 이를 기초자산으로 한 유동 화증권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채무불이행을 선언하지 않는 한 안전하다. 대출채권을 자산유동화증권(ABS)나 자산유동화 기업어음(ABCP)으로 ‘유동화’하는 과정에서 부동산신탁회사, 유동화회사, 시행사가 각각 역할을 나누는 등 신용보강을 통해 자 금이 회수될 수 있도록 통제했다. 결정적으로 유동화증권의 만기는 유동화자산인 대출채권의 만기일과 3~9개월 차이가 난다. 드림허브가 발행한 ABS 만기일이 2013년 12월 16일이라면 기초자산인 대출채권 만기일은 2013년 6월 16일인 식이다. 이 또한 코레일의 의무이행 안정성을 확 보하기 위한 장치다. 드림허브가 채무불이행할 경우 코레일이 토지매매대금을 마련하기까지 시간을 벌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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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ssue ssue R Report eport

Summary 재무지표를 중심으로 한 국내외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비교 분석 및 시사점

국내 대표 완성차업체인 현대·기아차는 2012 년 글로벌 기준으로 양사 합산 710만대를 판 매하면서 판매대수 기준 세계 5위의 메이저 완성차업체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같 은 현대·기아차의 높은 위상은 자연스럽게 국 내 부품업체들의 성장과 인지도 강화로 이어 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본고에서는 세 계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들과 국내 의 대표적 대형 부품업체들을 평가방법론에 적용하는 정량적 재무지표들을 중심으로 비 교·분석하고 향후 시사점을 살펴보았다.

EBIT/매출액 비율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국내·외 15개 기업의 2011년, 2012년 실적을 분 석한 결과, 국내 1위 업체인 현대모비스가 2개년도 모두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

이승구 평가3실 수석연구원 (02) 368-5416 sglee@korearatings.com

Korea Ratings 10

대위아는 실적 향상에 힘입어 2011년 13위에서 2012년 4위로 순위가 큰 폭 상승하였다. 그 러나 그 외의 업체들은 전반적으로 중하위권 이하에 위치하였는데, 특히 만도의 경우 2011년 대비해 2012년에 모든 지표가 저하되면 서 순위가 6위에서 13위로 크게 하락하였다.


국제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부여 현황을 살펴보면, 현대모비스는 OEM 매출기준 외형으로 상위에 위치한 컨티넨 탈, 마그나, 존슨컨트롤즈와 동등하거나 높은 등급을 받고 있어 우수한 재무상태를 인정 받은 반면, 세계 1, 2위 업 체인 독일의 보쉬, 일본의 덴소와의 격차를 감안할 경우 사업측면에서는 아직도 개선 여지가 많이 남아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향후 한국기업평가가 자동차 부품업체의 신용평가에 있어 주목하는 사업요소는 매출액으로 대표되는 규모와 고객 다변화이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1위 업체이지만 보쉬와 덴소에 비교하면 매출외형이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고 있으 며, 현대모비스를 제외한 국내 기업들 중 매출이 10조원을 넘는 기업이 없다는 점은 세계시장에서 국내 부품 기업들 의 낮은 지위와 인지도를 대변한다고 판단된다. 또한 만도를 제외한 국내 업체들이 현대차그룹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과거 현대·기아차의 급성장기에서는 부품사들이 과실을 공유한다는 긍정적인 해석이 가 능하였으나,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을 추구하는 현대·기아차의 전략 변화를 감안할 때 향후에는 성장 과 안정성 확보(자생력 강화를 통한)의 양 측면에서 모두 이의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만도, 성우하이텍, 현대다이모스와 같이 투자 부담 등의 요인으로 재무지표가 경쟁업체 대비 열위한 것으로 나 타난 기업들에 대해서는 지표 개선 여부도 함께 중점적으로 관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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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Report

I. 들어가는 말 국내 대표 완성차업체인 현대·기아차는 2012년 국내·외 시장에서 양사 합산 710만대를 판매하면 서 판매대수 기준 세계 5위의 메이저 완성차업체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대·기아차의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의 높은 위상은 자연스럽게 국내 부품업체들의 성장과 인지도 강화로 이어지고 있는데, 미국 유수의 자동차산업 관련 언론기관인 Automotive News사(社)가 발표한 세계 100대 부품업체(2011년 OEM 매출액 기준, 2012.06.11) 중 현대모비 스㈜가 8위로서 Global Top 10에 포함되었으며, 현대위아㈜가 40위, ㈜만도가 50위, 현대다이모 스㈜가 86위로 선정되었다.

2004년 이전에 국내 업체로는 만도 1개사만이 선정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증가한 것이며, 각 업체들의 순위도 최근 3개년을 살펴보면, 현대모비스가 12위→10위→8위, 현대위아가 65위 →45위→40위, 만도가 61위→53위→50위로 상승 추세이다. 현대 다이모스는 최근 발표에서 처음 으로 리스트에 진입하였다.

한편, 국내 업체들의 해외완성차 업체에 대한 납품 사례도 증가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현대모비 스는 미국의 크라이슬러에 랭글러 섀시모듈과 그랜드 체로키 섀시모듈, 300 헤드 램프 등을 공급 하는 것을 비롯해 다수 업체들과 납품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자동변속기 업체인 현대파워텍㈜은 미국 크라이슬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고, 만도는 기존에 거래해 온 미국의 GM 외에도 푸조-시 트로엥, 폭스바겐, 닛산으로 거래처를 확대하고 있다. 현대 다이모스의 경우 해외법인(멕시코)을 통해 GM에 시트를 납품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와 같은 국내 부품업체들의 세계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 흐름에 맞추어서 Automotive News사(社) 선정 글로벌 Top 10에 해당되는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들과 한 국기업평가(이하 ‘당사’)가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 대형 부품업체들, 총 15개사 를 비교 가능성이 높은 주요 정량적 재무지표들을 중심으로 비교 분석해 봄으로써 향후 국내 기업 들의 신용평가에 있어 가이던스(guidance)가 될 수 있는 사항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Korea Ratings 12


[ 비교대상 업체 15개사 ]

Global Top 10 업체 주1)

국내 대형부품업체주3)

(1) 보쉬(Robert Bosch GmbH)

(1) 현대모비스㈜주2)

(2) 덴소(Denso Corp.)

(2) 현대위아㈜

(3) 컨티넨탈(Continental AG)

(3) ㈜만도

(4) 마그나(Magna International Inc.)

(4) ㈜성우하이텍

(5) 아이신(Aisin Seiki Co. Ltd.)

(5) 현대파워텍㈜

(6) 포레시아(Faurecia)

(6) 현대다이모스㈜

(7) 존슨컨트롤즈(Johnson Controls Inc.) (8) 현대모비스㈜ 주2) (9) ZF(ZF Friendrichshafen AG) (10) 델파이(Delphi Automotive PLC) 주) 1. Automotive News 선정 기준(2012.06.11). 2. 현대모비스의 경우, Global 8위, 국내 1위의 기업. 3. 당사가 신용등급을 부여하는 업체들 중 매출액 1조원 이상의 대형 부품사.

II. 주요 재무지표별 업체간 비교 1. 지표의 선정 당사에서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분석을 위한 방법론에서 사용하는 정량적 재무지표는 수익 및 영 업현금창출력 관련 지표로서 EBIT/매출액 비율과 OCF/매출액 비율, 영업현금관련 Coverage 지 표로 차입금/OCF, OCF/CAPEX 비율, 재무구조 관련지표로 부채비율, 차입금의존도의 총 6개 지표이며, 각 지표들의 산식은 다음과 같다.

[ 당사 자동차부품 평가방법론 상 재무측면 평가지표 ] 구분 수익성 커버리지 재무구조

산식

EBIT/매출액

=(매출총이익-판매관리비)/매출액

OCF/매출액

=(영업현금흐름-영업활동관련 자산부채 증감)/매출액

차입금/OCF

=(단기차입금+유동성부채+장기차입금)/OCF

OCF/CAPEX

=OCF/(유형자산투자+무형자산 투자)

부채비율

=부채/자기자본

차입금의존도

=차입금/총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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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Report

EBIT/매출액 비율의 경우 본원적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능력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이며, OCF/매출액 비율은 업체별로 상이한 운전자본 정책에 따른 영향을 배제하고 배당금 수익이나 금 융비용 등 영업외 부문의 현금 수익·비용을 반영하는 경상적 현금창출력 지표로서 활용도가 높다. 차입금/OCF 비율은 차입금 상환의 기본적 재원인 OCF와 차입금 규모를 비교함으로써 기업의 차 입금 원리금 지급 능력을 평가하는데 효과적인 지표이며, OCF/CAPEX 비율은 계속기업으로서 의 존속을 위한 자체적 투자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이다.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는 재무안정성을 측정함에 있어 가장 일반적이고 본원적인 지표이다. 한편, 정량적 지표로서 시장지위와 규모의 경제가 중요한 산업 특성상 사업규모와 관련된 매출액, 기업의 성장성과 관련한 매출 증가율을 자동차부품 업체 평가시 활용하고 있으나, 매출액은 비교 대상 글로벌 부품업체들이 국내기업들 대비 전반적으로 월등한 규모를 나타내고 있고 매출액 성 장률의 경우 국내 부품산업 성장률과의 상대적 비교를 위해 활용되고 있는 지표이므로 본 분석에 서는 제외한다.

2. EBIT/매출액 비율

델파이, 현대모비스, 컨티넨 탈이 우수한 수익성을 시현 하는 가운데, 현대위아, 덴소, 아이신 실적 향상

2011년과 2012년 회계연도 15개 기업의 EBIT/매출액 비율을 살펴 보면, 델파이가 가장 우수한 가 운데, 현대모비스와 컨티넨탈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현대위아의 경우 2011년에는 5.0%로 중위권 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2012년에는 생산공정 개선과 노후설비 교체를 바탕으로 한 효율 향상, 제품 믹스 개선 등의 요인으로 7.7%로 큰 폭 향상되면서 대상 기업들 중 4위에 위치하였다. 일본의 덴소와 아이신은 대지진의 영향에서 회복되고, 2012년 4분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엔저 의 영향으로 주고객인 일본 완성차업계가 부활에 성공함에 따라 동반하여 실적이 개선되었다. 일부 업체의 수익성이 다소 개선되기는 하였으나 전반적으로는 전년대비해서 부진한 모습인데, 이는 일본 완성차업체의 부활에 따른 경쟁심화로 비일본계 기업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저하되 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세계 1위의 부품업체인 보쉬가 유럽지역의 불황 지속, 미래산업에 대한 연구개발비 등 선행투자 강화, 태양광전지 분야에서의 부진으로 2011년 6.6%에서 2012년 2.7%로 크게 저하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국내업체들과 해외업체들 평균 실적을 보면, 국내업체들의 영업채산성이 해외업체들 대

국내업체가 해외업체 대비 다소 우위

Korea Ratings 14

비해서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국내업체들의 실적이 전년대비 유지된 반면, 글로벌 업체들의 경우 다수를 차지하는 구미업체들의 실적이 저하되면서 국내업체 6.2%, 해외업 체 5.5%로 전년(국내업체 6.2%, 해외업체 6.0%)보다 차이가 확대되었다. 국내업체들의 실적이


유지될 수 있었던 이유는 업체들의 주매출처인 현대·기아차가 일본업체들의 부활이라는 어려운 사업환경 하에서도 판매가 전년대비 8% 향상되면서 선방한 가운데, 현대위아의 실적이 크게 개 선되었기 때문이다.

업체별 EBIT/매출액 비율(2011년, 2012년) (%)

2011

2012

12.0 10.0 8.0 6.0 4.0 2.0 0.0

ZF

해외 국내

주) 1. 다-현대다이모스, 덴-덴소, 델-델파이, 마-마그나, 만-만도, 모-현대모비스, 보-보쉬, 아-아이신, 위-현대위아, 존-존슨 컨트롤즈, 컨-컨티넨탈, 파-현대파워텍, 포-포레시아, 하-성우하이텍, 해외-해외 9개업체 단순평균, 국내-국내 6개업 체 단순평균. 2. 존슨컨트롤즈 9월 결산법인(2011년 : 2010.10~2011.09, 2012년 : 2011.10~2012.09). 3. 덴소, 아이신 3월 결산법인(2011년: 2011.04~2012.03, 2012년 : 2012.04~2013.03). 4. 현대파워텍은 별도기준, 이외의 기업은 연결기준. 자료) 각사 공시자료.

3. OCF/매출액 비율 업체들의 경상적 현금창출력을 나타내는 OCF/매출액 비율 역시 EBIT/매출액 비율과 전반적으로

EBIT/매출액 비율과 유사한 결과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우수한 회계적 영업채산성을 시현한 현대모비스, 델파이, 컨티넨탈이 상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의 덴소도 우수한 실적을 시현하였다. EBIT/매출액 비율에서는 2012년 실적기준 10위에 그쳤던 현대파워텍이 5위로 순위가 크게 높아 졌는데, 이는 영업비용에 포함되는 감가상각비 외에도 비영업비용에서 자산손상차손 등 비현금 비용의 비중이 높았기 때문이다. EBIT/매출액 비율에서는 대상업체 중 최하위(15위)였던 보쉬의 경우, 투자자산 매각으로 Financial Income이 전년 1,573백만유로에서 2,924백만유로로 크게 확 대되면서 EBIT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2,342백만유로로 전년 1,820백만유로 대비 증가 하고, 감가상각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이 타 회사들 대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6%대에 이르면서 OCF/매출액 비율에서는 8위로 순위가 향상되었다. 국내업체들과 해외업체들의 실적을 비교해 보면, EBIT/매출액 비율에서와 같이 국내업체들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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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업체들 대비해서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해외업체들의 경우, EBIT/매출액 비율과 달리 2012 년 실적이 2011년보다 개선되었는데, 이는 델파이가 EBIT/매출액 비율이 저하되었음에도 불구하 고 구조조정 관련 비현금비용 계상 등으로 OCF/매출액 비율이 상승하는 등 업체들 전반적으로 OCF 창출 측면에서는 EBIT 대비해서 선전하였기 때문이다.

업체별 OCF/매출액 비율(2011년, 2012년) (%)

2011

2012

12.0 10.0 8.0 6.0 4.0 2.0 0.0

ZF

해외 국내

주) 1. 다-현대다이모스, 덴-덴소, 델-델파이, 마-마그나, 만-만도, 모-현대모비스, 보-보쉬, 아-아이신, 위-현대위아, 존-존슨 컨트롤즈, 컨-컨티넨탈, 파-현대파워텍, 포-포레시아, 하-성우하이텍, 해외-해외 9개업체 단순평균, 국내-국내 6개업 체 단순평균. 2. 존슨컨트롤즈 9월 결산법인(2011년 : 2010.10~2011.09, 2012년 : 2011.10~2012.09). 3. 덴소, 아이신 3월 결산법인(2011년 : 2011.04~2012.03, 2012년 : 2012.04~2013.03). 4. 현대파워텍은 별도기준, 이외의 기업은 연결기준. 자료: 각사 공시자료.

4. 차입금/OCF 비율 경상적인 기업활동의 창출현금을 바탕으로 한 차입금 상환능력을 살펴보는 지표인 차입금/OCF

캐나다의 마그나가 1위

비율의 경우, 캐나다의 부품업체인 마그나가 15개 업체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그나 는 OCF/매출액 비율로는 2012년 기준 12위로 매출외형 대비 OCF 창출력은 경쟁업체들 대비 다 소 저조하였으나, 차입금 규모가 매우 적은 관계로 2011년 0.1배, 2012년 0.2배로 다른 경쟁기업 들을 압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OCF창출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차입금 부담을 경감시키면 서 2011년 1.0배에서 0.7배로 지표를 개선시키면서 2011년 4위에서 2012년 2위로 순위가 격상되 었으며, ZF, 보쉬, 덴소, 아이신, 델파이가 그 뒤를 잇고 있다. 국내업체인 만도는 최근 사업확대를 위한 투자지출 부담으로 차입금 규모가 크게 확대(2011년 6,735억원 → 2012년 1조 679억원)되면서 2012년 순위가 11위로 전년 6위에서 크게 하락하였으 며, 현대다이모스는 현대모비스로부터 중국에서 수동변속기를 생산하는 법인의 지분을 인수하면 서 차입금이 증가함에 따라 지표가 저하되었다. 성우하이텍은 투자 부담 경감으로 차입금을 감소

Korea Ratings 16


시키면서 지표가 개선되었으나 경쟁업체들 대비해서는 여전히 열위한 수준이며, 프랑스의 포레시 아는 높은 유럽 의존도로 실적이 저하된 가운데 차입금 규모가 증가하면서 2011년 10위에서 2012 년 최하위(15위)로 내려 앉았다. 앞에서 설명한 수익 및 현금창출력 지표와는 달리, 차입금/OCF 비율의 경우 국내업체들이 해외

해외업체가 국내업체 대비 우위

업체들 대비해서 열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과 2012년 모두 절반에 해당하는 3개사가 하위 그룹(11~15위)에 포진하였기 때문이다. 2011년에는 현대다이모스가 11위, 현대위아가 12위, 성 우하이텍이 15위에 위치하였고, 2012년에는 만도가 11위, 현대다이모스가 13위, 성우하이텍이 14위에 위치하였다.

업체별 차입금/OCF 비율(2011년, 2012년) 2011

(단위 : 배)

2012

5.0 4.5 4.0 3.5 3.0 2.5 2.0 1.5 1.0 0.5 0.0 마

ZF

해외 국내

주) 1. 다-현대다이모스, 덴-덴소, 델-델파이, 마-마그나, 만-만도, 모-현대모비스, 보-보쉬, 아-아이신, 위-현대위아, 존-존슨 컨트롤즈, 컨-컨티넨탈, 파-현대파워텍, 포-포레시아, 하-성우하이텍, 해외-해외 9개업체 단순평균, 국내-국내 6개업 체 단순평균. 2. 존슨컨트롤즈 9월 결산법인(2011년 : 2010.10~2011.09, 2012년 : 2011.10~2012.09). 3. 덴소, 아이신 3월 결산법인(2011년 : 2011.04~2012.03, 2012년 : 2012.04~2013.03). 4. 현대파워텍은 별도기준, 이외의 기업은 연결기준. 자료) 각사 공시자료.

5. OCF/CAPEX 비율 시설투자 등 기업활동 유지를 위한 소요자금에 대응하는 능력과 관련된 지표인 OCF/CAPEX 비

2012년 기준 상위 5개사 중 국내업체 4개사

율은 현대모비스가 2011년 366.2%, 2012년 370.0%로 월등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2년 기 준으로 현대파워텍, 현대다이모스, 현대위아 등 국내 3개업체가 델파이에 이어 3~5위를 차지하 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현대파워텍은 2011년 중국 공장 설립에 따른 부품공급 라인 구축, 무단변속기 설비 투자 등으로 자본적지출이 확대되었던 이유로 15개업체 중 14위(101.0%)에 위치하였으나, 2012년에는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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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 종료되면서 3위(246.7%)로 순위가 급격하게 상승하였다. 현대다이모스는 상용차 중심의 사업구조로 인해 승용차 중심으로 이루어진 현대차그룹의 성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면서 경상 적인 투자 위주로 지출이 발생하면서 지표 실적이 좋게 나왔다. 다만, 2012년 중 현대모비스로부 터 중국의 수동변속기 생산 법인을 인수하면서 변속기 관련 사업을 확대하는 등 투자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에는 지표가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별 OCF/CAPEX 비율(2011년, 2012년) (%) 400.0

2011

2012

350.0 300.0 250.0 200.0 150.0 100.0 50.0 0.0 모

ZF

해외 국내

주) 1. 다-현대다이모스, 덴-덴소, 델-델파이, 마-마그나, 만-만도, 모-현대모비스, 보-보쉬, 아-아이신, 위-현대위아, 존-존슨 컨트롤즈, 컨-컨티넨탈, 파-현대파워텍, 포-포레시아, 하-성우하이텍, 해외-해외 9개업체 단순평균, 국내-국내 6개업 체 단순평균. 2. 존슨컨트롤즈 9월 결산법인(2011년 : 2010.10~2011.09, 2012년 : 2011.10~2012.09). 3. 덴소, 아이신 3월 결산법인(2011년 : 2011.04~2012.03, 2012년 : 2012.04~2013.03). 4. 현대파워텍은 별도기준, 이외의 기업은 연결기준. 자료) 각사 공시자료.

한편, 성우하이텍은 2011년까지 코일가공 및 프레스설비 도입, 도어프레임 등 신규 Item 관련한 설비투자 등이 이루어지면서 2011년 61.9%로 15개 업체중 최하위(15위)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2012년 들어와 투자 부담이 경감되면서 169.1%로 8 위까지 순위가 상승하였다. 반면에 만도는 국 내·외에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는 가운데 영업채산성 저하로 OCF 창출 규모가 감소하면서 2011 년 12위(102.7%)에서 2012년 최하위(68.3%)로 하락하였다. 국내업체들과 해외업체들의 평균 실적을 살펴보면 국내업체들이 다소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 나고 있는데, 이는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상대적으로 국내업체들의 수익 및 현금창출력이 높은 가 운데 현대파워텍과 성우하이텍의 자본적지출 부담이 감소하면서 지표의 향상이 이루어진 점에 주 로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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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부채비율 가장 일반화된 재무구조 측정 지표인 부채비율의 경우, 2012년 기준으로 일본의 덴소가 64.0%로

현대모비스, 금융회사 연결 편입에 따른 재무구조 저하로 덴소에 이은 2위

1위에 랭크되었다. 현대모비스는 2011년 기준으로는 63.7%로 1위였으나, 2012년에는 상대적으 로 부채가 많은 금융회사인 현대라이프생명보험이 연결종속기업으로 편입되면서 2위(76.3%)로 내려갔다. 현대라이프생명보험은 2012년말 기준으로 자산규모 3조 8천억의 생명보험회사로 부채 비율은 1,359.5%에 이르고 있다. 이외에 캐나다의 마그나(80.9%), 일본의 아이신(97.8%), 독일의 보쉬(109.5%)가 100% 내외의 우 수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어서 성우하이텍(137.4%), 현대위아(143.0%), 현대파워텍 (145.7%), 만도(157.4%)의 4개 기업이 6~9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위권에 국내업체들이 다수 포진하고, 미국의 델파이와 프랑스의 포레시아가 타업체들 대비 해 열위한 지표를 보이면서 국내업체들(2011년 146.3%, 2012년 139.6%)이 해외업체들(2011년 193.7%, 2012년 181.4%) 대비 지표가 상당히 좋게 나오고 있다. 그러나 델파이와 포레시아를 제 외하면 해외업체들의 지표가 2011년 135.6%, 2012년 130.3%로 우위에 있다.

업체별 부채비율(2011년, 2012년) (%) 500.0 450.0 400.0 350.0 300.0 250.0 200.0 150.0 100.0 50.0 0.0

2011

2012

ZF

해외 국내

주) 1. 다-현대다이모스, 덴-덴소, 델-델파이, 마-마그나, 만-만도, 모-현대모비스, 보-보쉬, 아-아이신, 위-현대위아, 존-존슨 컨트롤즈, 컨-컨티넨탈, 파-현대파워텍, 포-포레시아, 하-성우하이텍, 해외-해외 9개업체 단순평균, 국내-국내 6개업 체 단순평균. 2. 존슨컨트롤즈 9월 결산법인(2011년 : 2010.10~2011.09, 2012년 : 2011.10~2012.09). 3. 덴소, 아이신 3월 결산법인(2011년 : 2011.04~2012.03, 2012년 : 2012.04~2013.03). 4. 현대파워텍은 별도기준, 이외의 기업은 연결기준. 자료) 각사 공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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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차입금 의존도 차입금의존도는 마그나가 2011년 1.6%, 2012년 2.5%로 1위에 위치하고 있고, 그 뒤에 보쉬와 현

차입금의존도는 해외업체가 국내업체보다 우위

대모비스가 자리잡고 있다. 국내 6개 업체 중 현대파워텍, 현대다이모스, 성우하이텍의 3개사가 하 위권에 위치하면서 해외업체들이 국내업체들보다 평균적으로 우위에 있다. 이처럼 앞의 부채비율과는 상반되는 결과가 나타난 이유는 해외업체들과 국내업체들의 부채구 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부채비율에서 6위로 중위권에 위치하였던 성우하이텍의 경우 2012년에 부채에서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64.8%에 이르고 있는데 반해 부채비율 최하위였 던 포레시아의 경우 36.7%, 부채비율 14위였던 델파이는 33.5%에 불과하였다. 반면, 매입채무 등 운전자본 관련 부채 비중은 성우하이텍 28.7%, 포레시아 41.5%, 델파이 31.0%였으며, 연금 등 종업원 인건비 및 복리 후생 관련 부채는 포레시아 11.1%, 델파이 18.3%, 성우하이텍 1%의 비중 을 나타냈다.

업체별 차입금 의존도(2011년, 2012년) (%) 45.0 40.0 35.0 30.0 25.0 20.0 15.0 10.0 5.0 0.0

2011

2012

ZF

해외 국내

주) 1. 다-현대다이모스, 덴-덴소, 델-델파이, 마-마그나, 만-만도, 모-현대모비스, 보-보쉬, 아-아이신, 위-현대위아, 존-존슨 컨트롤즈, 컨-컨티넨탈, 파-현대파워텍, 포-포레시아, 하-성우하이텍, 해외-해외 9개업체 단순평균, 국내-국내 6개업 체 단순평균. 2. 존슨컨트롤즈 9월 결산법인(2011년 : 2010.10~2011.09, 2012년 : 2011.10~2012.09). 3. 덴소, 아이신 3월 결산법인(2011년 : 2011.04~2012.03, 2012년 : 2012.04~2013.03). 4. 현대파워텍은 별도기준, 이외의 기업은 연결기준. 자료) 각사 공시자료.

8. 업체별 평가지표 종합 비교 당사에서 발표한 자동차부품산업 평가방법론(2012.04)에 따르면, 항목별로 신용등급에 따른 실 적 범위를 제시하고 있으며, 등급별 평점에 항목별 가중치를 반영하여 전체적인 평점을 산정하도 록 되어 있다. 항목에 대한 등급별 기준 및 부여 평점, 가중치는 다음과 같다.

Korea Ratings 20


[ 당사 적용 평가항목에 대한 등급별 기준 및 부여 평점 ] 구분

AAA

AA

A

BBB

BB

B

등급별 평점(pt)

1

3

6

9

12

15

항목별 가중치

평가항목 EBIT/매출액

>15.0%

>6.5%

>4.0%

>3.0%

>2.0%

2.0%>

15

OCF/매출액

>20.0%

>8.5%

>7.0%

>5.5%

>3.0%

3.0%>

15

차입금/OCF

1배>

2.5배>

5.0배>

7.5배>

10.0배>

>10.0배

20

OCF/CAPEX

> 250.0%

> 120.0%

> 75.0%

> 40.0%

> 20.0%

< 20.0%

20

<70%

<100%

<150%

<200%

<250%

>250%

15

15.0%>

23.0%>

33.0%>

40.0%>

52.5%>

52.5%<

15

부채비율 차입금의존도

자료) 2012년 자동차부품업 신용평가방법론(당사, 2012.04).

상기의 기준에 의해 업체별로 평점을 산출한 결과 현대모비스가 2011년과 2012년 모두 비교대

당사 평가기준 상 재무 실적이 가장 우수한 기업은 현대모비스

상 업체들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기업들이 항목별로 다소 실적에 편차를 보였던 것과는 달리 전 항목에 걸쳐서 항상 5위 이내의 상위권을 지키면서 고른 실적을 보였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업체인 보쉬는 2011년에 2위였으나 2012년에는 6위에 그쳤는데, 부채비율과 차입금의 존도 등 재무구조와 차입금/OCF 비율에서는 상위권에 위치하였으나, 2012년에 EBIT/매출액 비 율이 2.7%로 2011년 6.6%대비 크게 저하된 부분에 기인한다. 일본의 덴소는 2011년 3위, 2012년 2위로 명성에 걸맞게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다. 2012년 실적 이 2011년 대비 전반적으로 개선되었으며, OCF/CAPEX 비율에서만 중위권에 위치하고 다른 모 든 항목에서 상위권의 지표 수준을 유지하였다. 중위권에 위치한 OCF/CAPEX 비율도 양 회계 연도 모두 150%를 초과하면서 평점 3을 부여 받음에 따라 불리한 요소로 작용하지는 않은 것으 로 판단된다.

업체별 종합평점(2011년) (단위 : pt)

8.00 7.00 6.00 5.00 4.00 3.00 2.00 1.00 0.00 모

ZF

주) 1. 다-현대다이모스, 덴-덴소, 델-델파이, 마-마그나, 만-만도, 모-현대모비스, 보-보쉬, 아-아이신, 위-현대위아, 존-존슨 컨트롤즈, 컨-컨티넨탈, 파-현대파워텍, 포-포레시아, 하-성우하이텍. 2. 존슨컨트롤즈 9월 결산법인(2011년 : 2010.10~2011.09.). 3. 덴소, 아이신 3월 결산법인(2011년 : 2011.04~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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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 종합평점(2012년) (단위 : pt)

9.00 8.00 7.00 6.00 5.00 4.00 3.00 2.00 1.00 0.00 모

ZF

주) 1. 다-현대다이모스, 덴-덴소, 델-델파이, 마-마그나, 만-만도, 모-현대모비스, 보-보쉬, 아-아이신, 위-현대위아, 존-존슨 컨트롤즈, 컨-컨티넨탈, 파-현대파워텍, 포-포레시아, 하-성우하이텍. 2. 존슨컨트롤즈 9월 결산법인(2012년 : 2011.10~2012.09.). 3. 덴소, 아이신 3월 결산법인(2012년 : 2012.04~2013.03).

세계 3위 업체인 컨티넨탈은 상위권의 수익 및 현금창출력 지표(EBIT/매출액 비율, OCF/매출액 비율)에도 불구하고 열위한 재무구조로 인해 2011년 10위, 2012년 7위로 중위권에 위치하였으며, 4위 마그나는 반대로 수익 및 현금창출력 지표는 중하위권에 위치하였으나, 차입금이 거의 없어 관련 지표가 3위 이내의 최상위권에 랭크되면서 종합적으로 2011년 4위, 2012년 5위로 상위권에 자리하였다. 아이신은 CF/CAPEX 비율에서 중하위권에 위치하였던 점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지 표에서 상위권 내지는 중상위권을 유지하면서 2011년 5위, 2012년 3위를 차지하였다. 세계 6위의 업체인 프랑스의 포레시아는 유럽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재무 구조도 열위하여 2011년 14위, 2012년 15위로 최하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의 존슨컨트롤 즈 역시 업계내 하위권의 영업채산성으로 수익성 지표(EBIT/매출액 비율, OCF/매출액)와 커버 리지 지표(차입금/OCF, OCF/CAPEX)가 업계 하위권에 위치하면서 2011년 12위, 2013년 14위 를 기록하였다. ZF는 2011년 8위, 2012년 9위로 중하위권에 위치하였는데, 다른 지표들은 중하위권 내지는 하위 권에 있었으나 차입금이 적어 관련 지표(차입금/OCF, 차입금의존도)에서 상위권에 들어가면서 종합평점에서 하위권을 탈피하였다. 수익 및 현금창출력에서 우수한 지표를 보였던 델파이는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와 같은 재무안 정성 관련 지표에서 부진하면서 중위권(2011년 10위, 2012년 7위)으로 내려갔다. 다만, 높은 수익 창출력을 바탕으로 부채비율을 개선시키면서 2012년에 순위가 상승하였다. 현대위아의 순위는 2011년 13위에서 2012년 4위로 큰 폭 상승하였다. 모든 지표에 있어서 2012 년 실적이 2011년 대비해서 향상되었으며,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향상폭이 2011년에 위치하였 Korea Ratings 22


던 등급의 실적 범위를 넘어서면서 보다 좋은 평점을 부여 받았기 때문이다. 현대파워텍과 성우하이텍도 각각 11위→8위, 15위→11위로 순위가 상승하였다. 현대파워텍은 실 적 상으로는 2011년과 2012년에 큰 차이가 없으나 상대적으로 다른 경쟁업체들이 실적이 저조해 진 점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성우하이텍은 투자 부담이 경감되면서 차입금을 감소시켜 재무구 조를 개선시킨 점이 순위 상승에 기여하였다. 반대로 만도와 현대다이모스는 양사 공히 모든 지표에서 2012년 실적이 전년대비 저하되면서 순 위가 각각 6위→13위, 9위→12위로 하락하였다. 다만 현대다이모스는 저하폭이 기존의 등급범위 내에 있는 항목들이 있어서 평점 저하폭이 낮았던 반면에 만도는 모든 항목에서 평점이 낮아지면 서 순위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III. 시사점 및 업체별 주요 모니터링 요소 비교대상업체들의 국내·외 신용등급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업체별 신용등급 현황(2013.05.26 현재) ] 업체/신용평가사

보쉬와 덴소가 최상위권의 신용등급 보유

S&P

무디스

피치

한국기업평가

보쉬

AA-(S)

-

-

-

덴소

AA-(S)

-

-

-

컨티넨탈

BB(S)

Ba2(P)

BB(S)

-

마그나

BBB+(S)

Baa2(S)

-

-

아이신

A+(S)

-

-

-

포레시아

-

B1(S)

-

-

존슨컨트롤즈

BBB+(S)

Baa1(S)

BBB+(N)

-

현대모비스

BBB+(S)

Baa1(S)

-

AA+(S)

ZF

-

-

-

-

BB+

Ba1(S)

BBB-(S)

-

현대위아

-

-

-

AA-(S)

만도

-

-

-

AA-(S)

성우하이텍

-

-

-

A(S)

현대파워텍

-

-

-

A+(P)

현대다이모스

-

-

-

A+(S)

델파이

자료) 각 신용평가사 홈페이지.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국내업체들과 해외업체들을 당사 평가방법론에서 사용하는 재무지표 위 주로 평가할 경우 국내 1위의 업체인 현대모비스가 가장 좋은 평점을 받았으나, 국제신용평가사들 이 부여한 신용등급을 살펴보면 보쉬와 덴소가 가장 높은 등급을 부여 받고 있으며, 아이신이 그 다음이고, 현대모비스는 마그나, 존슨컨트롤즈와 유사한 수준에서 평가되고 있다. 23 www.rating.co.kr


Issue Report

실제 신용평가에서는 각 평가사마다 평정시 적용하는 항목들과 각 항목들의 기준 및 가중치 등에 있어서 시각이 상이하기 때문에, 당사에서 적용하는 평가지표 중 일부를 분석하여 나타난 결과와 부여된 신용등급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러나 세계 8위인 현대모비스가 보다 순위가 높은 컨티넨탈(3위), 마그나(4위), 존슨컨트롤즈(7 위)와 동등하거나 높은 신용등급을 받고 있는 것은 그만큼 국제적 신용평가사들로부터 재무적 측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할 수 있고, 세계 6위 업체인 포레시아가 무디스로부 터 B1(S)으로 글로벌 Top 10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과 2012년 기준으로 비교대상업체 들 중 최하위를 차지한 점을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금번 분석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한편, 금번 분석으로 국내업체들의 향후 과제를 확인할 수 있는데, 현대모비스의 경우 국제신용평

국내업체들, 규모와 고객다변화 등 사업적 측면 에서 개선 여지 존재

가사의 평정 결과로는 덴소와 보쉬에 비해 무려 4 notch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매우 우수한 재무 지표에도 불구하고 사업적 측면에서는 많은 개선을 요구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대모비스의 매출외형은 2012년 31조원으로 보쉬의 76조원(52,464백만유로, 1,447.27원/유로 적용), 덴소의 48조원(3,581십억엔, 1,351.04원/백엔 적용)에 크게 뒤지고 있으며, 고객 구성에 있 어서는 덴소가 주 거래처인 도요타자동차 그룹에 대한 OEM 매출비중이 57%에 불과한 반면, 현 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 3사(현대차, 기아차, 북경현대차)에 대한 비중만 85.2%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특정 거래처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쉬의 경우 구체적 고객별 매출 구성을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특정 고객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 않음을 공시자료 에 적시하고 있다.

주거래처 매출비중(2012년) <덴소>

<현대모비스> 기타, 15%

기타, 43%

현대차그룹 3사, 85%

주) 1. OEM 매출 기준. 2. 현대모비스 거래처 비중은 당사 추정치. 3. 덴소는 2012.03~2013.03 회계연도 실적치. 자료) 각사 공시자료.

Korea Ratings 24

도요타그룹, 57%


이러한 개선사항은 다른 국내업체들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매출외형이 글로 벌 상위권 기업들에 비해서 작은 편이며 현대차그룹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현대위 아 이하 모든 기업이 매출외형이 10조원 미만이고, 현대위아 자동차부품 부문의 경우 현대차와 기 아차에 대한 매출비중만 65%에 이르는 가운데 계열사까지 포함할 경우 80`~90%대인 것으로 알 려져 있으며, 현대다이모스는 매출의 97%를 현대차그룹 계열사에 의존하고 있고, 현대파워텍은 현대차그룹 소속 5개사에 대한 매출만 2조 2천억여원으로 75%에 달하고 있다. 성우하이텍 역시 현대·기아차 이외의 다른 완성차업체들과 거래를 확대하고자 하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나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한 상황이다.

만도, 현대다이모스, 성우하이텍의 경우 재무구조 개선 여부가 중요한 신용등급 척도

만도의 경우, 다른 기업들과 달리 현대차그룹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2012년 57%로 우수한 고객 구 조를 보유하고 있으나, 최근 투자 확대 및 계열기업에 대한 지분출자로 차입금이 급증하면서 재무 구조가 저하되고 있어 관련하여 우려가 점증되고 있다. 2013년 이후 투자 지출이 경감되고, 폴란 드 공장 등 신규 투자시설의 가동으로 외형성장과 수익 및 현금창출력 향상이 기대되고 있으나 재 무구조의 개선이 동반되지 않을 경우 부정적인 흐름이 나타날 개연성이 있다. 현대다이모스 역시 현대모비스로부터 중국의 변속기 생산법인 지분을 인수하고, 국내·외에서 투 자를 진행하면서 재무구조가 저하되고 있다. 관련 투자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향후 높은 외형성장이 기대되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나, 투자가 수익으로 연결될 때까지 재무구조의 저하 압력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느냐의 여부는 주요 모니터링 요소이다. 성우하이텍은 높은 외형성장을 시현하면서 국내·외에서 막대한 투자 부담으로 2011년까지 차입 금이 증가하여 왔으며, 분석에서 나타난 것처럼 비교대상업체들 중 최하위에 위치하는 등 재무지 표가 열위하였다. 그러나 2012년 들어와 주요 투자가 마무리되면서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의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으며, 2013년 이후에도 당분간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주 납품처인 현 대·기아차가 양적 성장보다는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 확대 등 질적 성장에 중시할 것을 천명하면 서, 매출 외형의 높은 성장이 기대되지는 않지만 운전자본 및 설비 투자 부담 역시 높지 않을 것으 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무지표의 개선 정도가 향후 신용평가에 있어서 주요 척도로 작 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25 www.rating.co.kr


Issue Report Rating Focus 일동제약(주)

■ 평가개요 김병균 | 수석연구원(CFA/FRM) 02-368-5327 bgkim@korearatings.com 임택경 | 평가2실장 02-368-5549 tklim@korearatings.com

평가대상

기업신용등급(ICR)

신용등급

A-/안정적

평가종류

본평가

평가일

2013.05.30

BBB+

무보증사채

NR

BBB

기업어음

A2-

A+ A A-

2010.01

2011.01

2012.01

2013.01

■ 평가의견 한국기업평가는 일동제약㈜(이하 ‘동사’)의 기업신용등급(Issuer Credit Rating)을 A-로 평가하며, 주요 평정요인은 다음과 같다. •다수 대형제품에 의한 양호한 제품포트폴리오 •약가인하로 인한 전문의약품 중심의 성장둔화 •약가인하로 수익성 저하되었으나, 최근 들어 회복세 •우수한 재무안정성과 양호한 재무융통성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이는 양호한 제품포트폴리오에 의한 매출안정성과 안정된 영업현 금창출력 및 양호한 재무융통성 등을 감안한 것이다.

● 회사개요 동사는 1941년 극동제약㈜으로 설립되어 1975년 상장된 제약사이다. 큐란(위궤양치료제)과 사미 온(혈행개선제) 및 후루마린(항생제) 등의 전문의약품과 1963년에 발매된 국내 대표 종합비타민제 인 아로나민을 비롯하여 메디폼(습윤폐쇄성드레싱제) 등의 시장인지도가 높은 일반의약품으로 구 성된 제품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Korea Ratings 26


국내 대표 종합비타민제인 아로나민류를

"

비롯하여 큐란(항궤양제)과 사미온(치매치료제) 및 후루마린(항생제) 등의 다수 대형 품목으로 구성된 양호한 제품포트폴리오를 보유 "

■ 주요 평정요인 ● 사업요인 ▶ 큐란과 사미온 등 다수의 대형제품에 기반하는 양호한 제품포트폴리오 동사는 국내 대표 종합비타민제인 아로나민류를 비롯하여 큐란(항궤양제)과 사미온(치매치료제) 및 후루마린(항생제) 등의 다수 대형 품목으로 구성된 양호한 제품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다 만, 사미온의 일부 적응증에 대한 급여범위 제한과 아로나민, 후루마린, 파스틱 등의 주요 제품 노후 화가 진행되는 등 주력 대표품목의 성장성이 다소 둔화된 상태이다. ▶ 2012년 4월의 대규모 약가인하로 인한 전문의약품 중심의 성장둔화 2012년 4월 1일 기등재의약품의 일괄약가인하가 이루어졌으며, 동사의 큐란 및 사미온, 후로목스, 라비에트 등 대형품목 다수가 약가인하 대상에 포함되면서 이에 따라 해당 품목의 매출이 감소하였 다. 대표품목인 큐란 및 사미온을 비롯한 주요 약가인하 품목 12개의 평균 인하율이 17.8%에 달하 는 등 약가인하가 시행된 첫해인 2012년은 전년 대비 약 100억원의 매출감소가 발생하였으며, 이에 따라 기타 부문(유기농여성용품 니트라케어 등)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2.2% 증가한 3,460 억원의 외형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사업부문별 매출 추이] (단위 : 억원, %)

구분 매출액

매출 비중

2009.03

2010.03

2010.12

2011.12

2012.12

증가율

전문의약품

2,331

2,453

1,998

2,319

2,194

-5.4

일반의약품

633

735

580

812

849

4.6

기타

40

-22

-57

254

417

64.2

합계

3,004

3,166

2,521

3,385

3,460

증가율

11.1

5.4

9.3

0.2

2.2

전문의약품

77.6

77.5

79.3

68.5

63.4

일반의약품

21.1

23.2

23.0

24.0

24.5

기타

1.3

-0.7

-2.3

7.5

12.0

주) 1. 2010년부터 결산월이 12월로 변경되었으며, 2010.12 실적은 4월~12월 기준임. 2. 2011년 실적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임. 3. 기타부문은 알칼리이온수기(제품)와 유기농생리대(상품) 및 반품매출임. 자료) 동사 제시.

27 www.rating.co.kr


Rating Focus

● 재무요인 ▶ 약가인하로 2012년 영업수익성 저하되었으나, 최근 들어 회복세 동사는 아로나민과 큐란 등 다수 대형품목의 꾸준한 매출실적에 기반하여 2011년까지 연간 11% 이 상의 우수한 영업수익성(EBIT Margin)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였다. 그러나, 2012년 4월 1일자로 시행된 대규모 약가인하로 2012년 연간 전문의약품 매출이 전년대비 5.4% 감소하는 가운데, 이러한 전문의약품 매출감소를 수익성에서 상대 열위한 일반의약품과 나트 라케어(여성위생용품) 등의 상품매출로 보완하였고, 연구개발비 지출증가에 따라 EBIT Margin이 전년의 11.0%에서 3.7%로 저하되었다. 단기간 내에 약가인하의 타격을 보완할 수 있는 수준의 신규 품목도입이나 신제품 출시를 기대하기 는 어려운 상황이나, 최근 분기 기준 매출액과 영업수익성(EBIT Margin)이 약가인하를 앞두고 반 품 등에 의한 영업적자를 기록하였던 2012년 1분기 이후 상당 수준의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 등을 감안시 우려스러운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2년간 분기 매출액과 영업수익성 억원 1,200

분기매출액(좌, 억원)

상품매출비중(우)

% 20

EBIT Margin(우)

1,000

15

800

10

600

5

400

0

200

-5

0

-10 '11.1Q

2Q

3Q

4Q

'12.1Q

2Q

3Q

4Q

주) 2011년 분기 상품매출비중은 상(하)반기 상품매출액을 분기 단위로 안분 적용하여 산출함. 자료) 감사(반기/분기)보고서.

▶ 우수한 재무안정성과 양호한 재무융통성 2012년말 기준 총차입금은 888억원으로 동 수준의 차입규모는 동사의 안정된 영업현금창출력 대 비 적정한 수준이며, 64.0%의 부채비율과 17.0%의 차입금의존도 등의 레버리지지표 등을 감안시 동사의 재무안정성은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또한 2012년 말 기준 총차입금 888억원은 전액 장기차입금으로 유동성 장기차입금을 제외한 단기 차입금이 전무한 가운데, 보유중인 165억원의 현금성자산과 안정된 영업현금창출력 및 자본시장 을 통한 제반의 다양한 자금조달여력 등을 감안시 동사의 재무융통성은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Korea Ratings 28


■ Key Monitoring Factors ● 노후화된 제품포트폴리오 보강을 통한 성장성과 수익성 확보 여부 동사의 주력 대형품목인 아로나민, 큐란, 후루마린, 파스틱 등의 노후화가 진행중인 상황으로 전반 적인 제품포트폴리오의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다. 아로나민 등의 브랜드 인지도와 대형제품의 실적시현 및 제네릭 신제품의 성장을 통해 일정 수준 의 외형 지속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국내 제약업계의 경쟁이 심화되고 정책리스크가 내재된 상황에서 장기 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위해서는 대형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력 보강이 필요할 것 으로 판단된다. 특히, 2012년 4월의 대규모 약가인하를 감안시 대형제품의 보강을 통하여 성장성과 수익성 측면에 서 약가인하의 타격을 완화하는지의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9 www.rating.co.kr


Issue Report Rating Focus 태양금속공업(주)

■ 평가개요 이은미 | 선임연구원 02-368-5452 emlee@korearatings.com 이승구 | 수석연구원 02-368-5316 sglee@korearatings.com 송태준 | 평가3실장 02-368-5526 tjsong@korearatings.com

평가대상

기업신용등급(ICR)

신용등급

BBB-/안정적

평가종류

본평가

BBB-

평가일

2013.05.31

BB+

무보증사채

NR

BB

기업어음

NR

BBB+ BBB

2010.01

2011.01

2012.01

2013.01

■ 평가의견 한국기업평가는 ㈜태양금속공업(이하 ‘동사’)의 기업신용등급(ICR)을 BBB-로 평가하며, 주요 평 정요인은 다음과 같다. •고정거래처 기반의 양호한 사업안정성 •양호한 매출증가세 •열위한 판가교섭력으로 인한 제한적 영업수익성 •관계사 인수합병 및 투자부담에 따른 재무구조 저하 •일정 수준의 재무융통성 보유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이는 고정거래처 기반의 사업안정성 및 동사의 시장지위 등을 감 안한 것이다.

● 회사개요 동사는 냉간단조 자동차 부품업체로서 1954년 설립된 이후 안산 공장에서 고장력 볼트류를 주력제 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완성차업체 및 대형 1차 벤더를 주요 매출처로 하고 있다. 한편, 완성 차업체와 동반진출한 3개의 해외법인에서 현지 생산·직납 등의 영업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Korea Ratings 30


매출외형이 2009년 1,936억원에서 2012년

"

3,434억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 "

■ 주요 평정요인 ● 사업요인 ▶ 고정거래처 기반의 양호한 사업안정성 동사는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국내 완성차업체 및 대형 1차 벤더를 고정거래처로 확보하고 있으 며, 현대차그룹향(向) 매출비중이 35% 내외로 유지되고 있어 사업안정성은 양호한 수준으로 분석 된다. 국내 최대의 자동차용 볼트 생산업체로서 40% 내외의 시장점유율로 우수한 시장지위를 보유한 가 운데, 완성차업체와 해외 동반진출하여 설립한 인도 및 중국 생산법인에서 고장력 볼트류를 생산 하여 현지법인에 직접 납품하는 등 동사와 완성차업체의 밀접한 영업관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양호한 매출증가세 동사는 별도 기준 매출외형이 2009년 1,936억원에서 2012년 3,434억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르게 성 장하였는데, 이는 국내 자동차산업 호조에 따른 판매량 증대 효과에 기인한다. 국내 완성차업체가 최근 높은 성장률을 시현함에 따라 당분간 동사의 부품생산·판매량 또한 일정 수 준의 성장세는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나, 국내외 자동차산업의 성장둔화 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향후 영업실적은 완성차업체의 생산·판매량 추이 등에 따라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재무요인 ▶ 열위한 판가교섭력으로 인한 제한적 영업수익성 동사의 영업손익은 매출처와의 계약과정에서 결정되는 판매단가와 원재료 매입단가의 차액으로 나 타나는 마진에 따라 결정되는 구조이다. 주요 매출처인 국내 완성차업체 및 1차 벤더 대부분은 대형 업체이며, 최근 수의계약보다는 입찰방식으로 계약형태가 전환되는 추세에 있어 판가 측면 가격협 상력은 열위한 수준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EBIT/매출액 비율로 나타나는 영업수익성은 2009~2012년 기준 2.5~3.9% 수준에 머무

31 www.rating.co.kr


Rating Focus

르고 있으며, 주력 생산제품인 고장력 볼트는 여타 자동차부품 대비 상대적으로 저부가가치 제품군 에 속하고 기술력에 의한 제품차별화 정도가 크지 않아 향후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 범위 내에서 이 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국내 관계사 M&A 및 해외법인 투자 부담에 따른 재무구조 저하 동사는 2011년 자동차 조향장치부품 생산업체인 ㈜현양과 ㈜신일정공을 인수합병하여 계열사로 편입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자금소요로 인해 2011년말 별도 기준 총차입금은 1,105 억원으로 급증하였다. 또한, 거래처와 동반진출한 해외법인의 설비 신증설 등 투자 부담에 따라 연결 기준 차입금은 2008 년말 993억원에서 2012년말 1,538억원으로 증가하였으며, 이 결과 동사가 해외법인에 판매한 제 품매출에 대한 채권회수가 지연되어 별도 기준 운전자본 부담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으로 분석된다. 2012년말 별도 기준 동사의 총차입금은 1,140억원, 부채비율은 240.7%를 기록하고있어 다소 과중 한 수준이며, 해외법인의 대규모 자본적지출(CAPEX)이 종료된 이후 매출채권 회수 및 우발채무 해 소에 따라 재무 부담 완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일정 수준의 재무융통성 보유 동사는 단기차입금 상환 부담 대비 현금성자산의 규모는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양호한 사 업안정성을 바탕으로 창출되고 있는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 및 동사보다 신용도가 높은 납품처로 부터 발생하는 매출채권 할인을 통한 자금조달 수단 등을 감안하였을 때 일정 수준의 재무융통성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Key Monitoring Factors ● 국내 완성차업체의 실적 추이 동사는 현대차그룹향(向) 매출비중이 절대적이며, 연결대상 종속법인인 해외 관계사와 현대차그룹 과의 영업관계도 매우 긴밀하게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지역별/차종별 생산계획 이 향후 동사의 추가적인 실적개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세계 자동차판매량의 성장둔화요인이 상존하고 있으며, 최근 원고·엔저 현상 등 국내 자동차 산업에 대한 부정적 변수가 잠재하고 있어 자동차산업의 호조세 지속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이 요 구되고 있다.

Korea Ratings 32


● 인도법인 실적개선 및 투자 부담 일단락에 다른 재무구조 변화 여부 동사의 관계사 중 매출 및 자산 기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인도 해외법인(Taeyang Metal India Pvt.)은 최근 조향장치부품 생산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함에 따라 설비투자 및 자금소요가 지속 되고 있으며 이는 동사의 연결 기준 재무구조를 급격히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인도법인에 대한 동사의 매출채권 잔액이 점증하여 2012년말 322억원, 지급보증 채무가 219억원 에 이르고 있어 별도 기준으로도 동사의 운전자본 부담 및 우발채무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 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인도법인의 조향장치부품 부문의 실적안정화 궤도 진입 및 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여 부는 동사 신용도에 있어서 주요 모니터링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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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Report

주간 자금시장 동향 주)

단기금융시장 동향

■ 활성화 되기 시작한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 이기호 | 연구원 I 02-399-3243 I leekh@koreaap.com 한진미 | 연구원 I 02-399-3336 I jmhan@koreaap.com 지난 주 단기자금시장은 5월 24일 36조 9,581억원의 적수부족으로 시작하였음. 재정증권 만기 및 재정자금 방출 등의 자금유입 에도 불구하고 통안채 및 통안계정 발행 등의 지속적인 자금유출로 지준 부족세가 심화되면서 5월 30일, 45조 6,382억원의 적 수부족으로 마감하였음. 한국은행이 5월 30일 실시한 8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입찰에서는 5월 23일보다 3.78조원 감소 한 9.52조원이 응찰되었고, 만기자금보다 6.5조원 감소한 6.5조원이 2.5%에 매각되었음. 5월 24일, 75.4조원으로 시작한 MMF 수탁고는 월말 환매요인에도 불구하고 증시 관망세 속에 투자처를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됨에 따라 5월 30일, 74.9조원을 기록하였음.

[그림 1] 지준 적수 (백억원) 2,000 1,000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2013-05-02

지준(당일)

2013-05-09

2013-05-16

2013-05-23

지준(누적)

2013-05-30

자료) 한국자산평가, 서울외국환중개.

주) 한국자산평가(주) 제공(KAP Fixed Income Weekly). 본 보고서는 당사 고객을 위해 배포되는 자료로서 당사의 허가 없이 보고서의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 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한국자산평가㈜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Korea Ratings 34


지난 주 CP시장은 5조 3,996억원을 발행하였으나 6조 697억원이 상환됨에 따라 6,701억원 순상환되며 지속적으로 발행량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음. 지지난주와 비슷하게 초단기물 위주로 강하게 발행 및 거래되는 분위기 속에 광주신세계는 5월 28일 1,075억원 규모의 첫 CP를 발행한 후 3일 연속 발행하며 지난 주에만 총 2,015억원 발행하였고, 삼성카드는 CP와 EP 모두 활 발하게 발행하였음. CP A1등급 3개월물 금리는 전주대비 보합인 2.72%로 마감하였음.

[그림 2] CD·CP수익률 및 MMF잔액 추이 수익률(%) 3.40

MMF잔액

CP(A1)

금액(조원) 100

CD(AAA)

90

3.20

80 70

3.00

60

2.80

50

2.60 2013-01

40 2013-02

2013-03

2013-04

2013-05

자료) 한국자산평가.

[표 1] 주간 전자단기사채 발행 발행일 2013-05-27 2013-05-28 2013-05-29

2013-05-30

등급

종목명

만기일

발행액(원)

A1

삼성카드

2

200

A1

삼성카드

2

500

A1

삼성카드

2

200

A2+

엔에이치농협캐피탈

92

100

B

동양인터내셔널

89

61

A1

한화투자증권

8

100

A2+

하나캐피탈

8

150

A2+

하나캐피탈

13

100

A1

삼성카드

4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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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자금시장 동향

[표 2] 주간 CP 거래 구분

공사

일반기업

신용등급

A1

A1

A1 카드/캐피탈

A2+

Korea Ratings 36

종목명

만기(일)

금리(%)

대한석탄공사

91

2.60~2.65

에스에이치공사

92

2.70

한국가스공사

47

2.60

한국가스공사

49

2.60

한국가스공사

50

2.61

한국전력공사

1

2.55~2.61

한국전력공사

2

2.61

한국전력공사

22

2.59

한국전력공사

122

2.60

한국조폐공사

14

2.63

한국조폐공사

30

2.63

우리투자증권

51

2.67

한화투자증권

17

2.66

광주신세계

108

2.68

동원에프앤비

18

2.64

롯데칠성음료

3

2.65

삼성물산

13

2.69

삼성토탈

30

2.65

신세계

4

2.64

신세계인터내셔날

20

2.63

우리파이낸셜

253

2.70

이마트

8

2.65

지에스리테일

1

2.62~2.66

케이씨씨

4

2.68

포스코피앤에스

12

2.68

현대오일뱅크

5

2.66

호텔롯데

2

2.66

홈플러스

12

2.66

홈플러스테스코

14

2.65

LG생활건강

2

2.67

롯데카드

362

2.70

삼성카드

7

2.67

삼성카드

4

2.67

KB국민카드

75

2.68

아이비케이캐피탈

63

2.66

케이티캐피탈

14

2.65

케이티캐피탈

82

2.67

엔에이치농협캐피탈

92

2.82

JB우리캐피탈

20

2.85


지난 주 ABCP 발행시장은 전전주 대비 2조 2,806억원 증가한 3조 3,996억원을 발행하였음. 4조 5,690억원이 상환됨에 따라 주중 1조 1,694억원 순상환되었으며, 4주 평균 ABCP 발행액인 1조 8,821억원보다 1조 5,175억원 증가한 수준을 나타냈음. 기초자산의 유형별로는 PF Loan (신규 7건, 차환 19건) 1조 4,036억원, 매출채권(신규 2건, 차환 4건) 1,577억원, 대출채권 (신규 1건, 차환 7건) 1조 411억원, Synthetic ABCP (차환 2건) 1,383억원 및 기타 (신규 2건, 차환 9건) 6,319억원 발행되었음. 에이치앤디에이블제이차 (8,044억원)에 힘입어 5월 27일 하루에만 총 1조 2161억원의 ABCP가 발행되었고, 이외에도 12개 의 신규 ABCP가 발행되며 5월 들어 가장 활발하게 발행되었음. 김포풍무랜드마크제 1,2,3,4,5차, 청라씨씨제이차, 태전제일 차, 하프문제 1,2차, 아틀란티스예당제 1,2차, 그린파워제칠차 및 상도타운제삼차 종목들은 ABCP가 아닌 ABSTB로 차환발 행되어 ABCP 발행량은 순상환되었음. 최근 잇따른 건설사의 크레딧 이슈에도 불구하고 PF ABCP는 7건의 신규 발행이 있었 으며 5월 들어서 발행이 전무하였던 정기예금 ABCP 발행이 2건 있었음. 지난 주 CD발행시장은 전전주 대비 1,100억원 증가한 7,100억원이 발행되었음. 5월 28일 발행된 SC제일은행 CD 35일물은 전일 민평보다 1bp 약한 2.61%로 거래, 경남은행 CD 4개월물은 전일 민평 수준보다 2bp 강한 2.69%로 발행 및 거래되었음. 5월 30일 하나은행 CD 32일물은 전일 민평수준보다 1bp 강한 2.60%로 발행되었음. AAA 시중은행 및 특수은행 3개월물 CD수익률은 전주대비 보합인 2.69%, 2.68%로 마감하였음([그림 3] 참조).

[그림 3] CD수익률 및 은행채수익률 최근 추이 3.10 CD 3M(AAA)

은행채 3M(AAA)

2.90

2.70

2.50 2013-03-12

2013-04-01

2013-04-19

2013-05-10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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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자금시장 동향

[표 3] 주간 ABCP 발행 (05월 24일~05월 30일) 등급

A1

종목명

만기(일)

발행액(원)

발행일

비고

감계힐프로젝트제이차

31

290

05-24

감계힐프로젝트제일차

31

380

05-24

드림시티풍무도시개발제삼차

91

2,000

05-24

대우건설 PF Loan (SC/외환은행 신용공여)

아트빌라스제일차

94

490

05-24

롯데건설 PF Loan (우리/광주은행 신용공여)

엠제이에이블

91

85

05-24

대저건설 토요코인아이앤드씨 PF Loan

감계힐프로젝트제삼차

31

381

05-27

현대건설 PF Loan

두산큐벡스제일차

30

1,050

05-27

두산큐벡스 신탁수익권 (우리/외환은행)

디더블유에포크

30

304

05-27

대우건설 PF Loan (산업/하나/우리은행 신용공여)

비앤디리조트

29

770

05-27

부영덕유산리조트 PF Loan (우리/전북/외환은행 농협중앙회 신용공여)

신재생엔에이치제오차

183

139

05-27

포스코아이씨티 PF Loan

에스엠양주제일차

63

500

05-27

건남개발 부동산수익권 유동화

에이치앤디에이블제이차

1733

7,000.00

05-27

롯데인천개발 대출채권

현대에스엠제일차

93

320

05-27

유가증권신탁수익권

그린파워제사차

182

91

05-28

지에스플라텍 PF Loan

뉴해피니스제십차

92

1,043

05-28

하나금융지주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FTD CDS

멀티플렉스시리즈제사차

92

350

5-27

멀티플렉스시리즈제삼차

92

350

05-28

멀티플렉스시리즈제이차

92

405

05-28

멀티플렉스시리즈제일차

92

515

05-28

밸류플러스제십오차

31

151

05-28

모아스틸 무보증사채

성남힐프로젝트제일차

92

280

05-28

현대건설 PF Loan

스테디오션

92

158

05-28

벤틀리포브스이쿼티스 엘엘씨 대출채권

오스템제일차

92

300

05-28

한솔개발 매출채권

오크밸리제이차

31

350

05-28

오스템 매출채권 (산업은행 신용공여)

우리아이비글로벌본드

92

2,040

05-28

현대제철 회사채

트레스산업

363

173.58

05-28

예금

05-28

풍기산업,대우공업,풍일산업, 대풍공업 대출채권

풍기제일차

Korea Ratings 38

31

197

현대건설 PF Loan

CJCGV 임차보증금 유동화 (수익증권)


금문산업제일차

92

100

05-28

금문산업 대출채권 (산업은행 신용공여)

메트로알파씨티제일차

92

2,000

05-29

알파돔씨티 PF (외환은행 신용공여)

명지병원제일차

92

300

05-29

명지의료재단 대출채권 (산업은행 신용공여)

씨앤에이치오토제십오차

92

61

05-29

씨앤에이치리스 대출채권

에이케이원주제일차

92

200

05-29

SKSND 장래매출 (산업은행 신용공여)

울산신산단제일차

33

165

05-29

현대건설 외 6 PF Loan (외환은행 신용공여)

대구힐데스하임

89

450

05-30

원건설 PF Loan

밸류플러스제칠차

32

126.84

05-30

CJ제일제당이 보유한 이마트 매출채권

비더블유엘제일차

29

800

05-30

부영주택 대출채권 (우리/광주은행 신용공여)

세진중공업제일차

92

100

05-30

세진중공업 매출채권 (산업은행 신용공여)

씨퍼스트동북아제일차

441

1,200

05-30

포스코건설 PF Loan

엠디에스프로젝트제일차

92

350

05-30

엠디에스프로젝트제일차

183

350

05-30

이알제칠차

95

500

05-30

제이와이이노베이션

361

464

05-30

예금

A1

A2+

두산건설 PF Loan 이랜드리테일 매출채권

트루프렌드대양제일차

183

860

05-30

포스코건설/금호산업 PF Loan

한국렌탈제일차

92

200

05-30

한국렌탈 대출채권 (산업은행 신용공여)

뉴스타한강제이차

32

170

05-24

태전제이차

94

540

05-24

에포크제이차

30

100

05-27

대우건설 PF Loan

독산캐슬제사차

121

320

05-28

롯데건설 PF Loan

위례푸르지오제사차

62

3

05-28

위례푸르지오제삼차

62

6

05-28

위례푸르지오제이차

92

4

05-28

위례푸르지오제일차

92

7

05-28

효성, 진흥기업 PF Loan

대우건설 PF Loan

디케이드림제삼차

33

340

05-29

NH발행 사모 파생 / DLS

디에이치상도제일차

363

2,200

05-30

두산중공업 PF Lo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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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자금시장 동향

[표 4] 주간 ABSTB 발행 (05월 24일~05월 30일) 등급

종목명

만기(일)

발행액(원)

발행일

비고

A2+

김포풍무랜드마크제일차

91

150

05-24

A2+

김포풍무랜드마크제이차

91

300

05-24

A2+

김포풍무랜드마크제삼차

91

300

05-24

A2

김포풍무랜드마크제사차

91

250

05-24

A2+

김포풍무랜드마크제오차

91

250

05-24

A2+

청라씨씨제이차

31

300

05-24

A2+

청라씨씨제이차

31

300

05-24

A2+

청라씨씨제이차

31

300

05-24

A2+

청라씨씨제이차

31

300

05-24

A2+

청라씨씨제이차

31

360

05-24

A2+

태전제일차

91

100

05-24

A2+

태전제일차

91

40

05-24

A2+

태전제일차

91

50

05-24

A2+

태전제일차

91

50

05-24

A2

그랜드제일차

89

325

05-24

케이티네트웍스 PF Loan

A2+

디에스디신봉제이차

91

420

05-27

GS건설 PF

대우건설/동부건설 PF

롯데건설/KCC건설 PF

효성/진흥기업 PF Loan

A2+

하프문제사차

91

200

05-27

A2

하프문제사차

91

400

05-27

A2

하프문제사차

91

300

05-27

A2

하프문제사차

91

200

05-27

A2

미라클제일차

91

489

05-28

포스코플랜텍 PF

05-28

케이티네트웍스 PF Loan (기존 그린파워제칠차)

A2

그랜드제이차

85

104

A2+

아틀란티스예당제일차

30

162

05-29

A1

아틀란티스예당제이차

92

110

05-29

A2+

뉴상도타운제삼차

92

300

05-29

SK건설 PF (기존 하프문제1,2차)

GS건설 PF 포스코플랜텍 PF

[표 5] CD발행 내역 신용등급

AAA

AA+ 합계

Korea Ratings 40

종목명

만기

금리

SC은행

35일물

2.61

3,000

하나은행

32일물

2.60

800

하나은행

3개월물

2.69

800

우리은행

2개월물

2.62

1,500

경남은행

4개월물

2.69

500

경남은행

4개월물

2.69

500

7,100억원

발행금액(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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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Report

주간 자금시장 동향

채권시장 동향

▶ 국공채 시장 ■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채권금리 상승 박신욱 | 대리 I 02-399-3543 I supark@koreaap.com 김윤정 | 연구원 I 02-399-3352 I yjkim@koreaap.com

지난 주 채권시장은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과 주가상승으로 큰 폭의 약세를 보였음. 최근 금리상승에 따른 저가매수가 일부 유 입되기도 하였으나, 미국 및 일본금리가 크게 상승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국채를 대량으로 순매도하였고 시장금리는 크게 상승 하였음. 주 초반 국채시장은 전전주 금리상승에 따른 저가매수 유입과 일본증시 하락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약화로 소폭 강세를 보이며 출발하였음. 이후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자산매입 규모 축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미국채 금리가 크게 상승 하였고 원화 가치는 하락하여 원달러 환율도 상승하였음. 일본 국채 또한 양적완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약세를 보였음. 이에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대량으로 매도하는 가운 데 채권수요는 감소하여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였음. 이후 재정거래 및 저가매수가 일부 유입되긴 했으나 외국인은 매도를 이어갔고, KOSPI는 2,000포인트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약세를 보이며 한 주를 마감하였음. 국고채 3년 수익률은 전전주 대비 16bp 상승한 2.78%, 5년 수익률은 전전주 대비 19bp 상승한 2.90%를 기록하였고, 국고채 10 년 수익률은 전전주 대비 19bp 상승한 3.12%, 20년 수익률은 전전주 대비 16bp 상승한 3.28%를 기록하였음. 이에 따라 10년-3 년 스프레드는 전전주 대비 3bp 상승한 34bp, 20년-10년 스프레드는 전전주 대비 3bp 하락한 16bp를 기록하였음. 5월 27(월), 국고 20년물(국고11-7)이 7,000억원 발행예정에 3.10%(가중평균금리 기준)로 7,000억원 낙찰되었음. 같은날, 통안 채 91일물(1.40조원 예정)이 2.56%에 8,400억원 발행되었으며, 1년물(1.00조원 예정)이 2.57%에 1.00조원 발행되었음. 5월 29(수), 재정증권 63일물(1.00조원 예정)이 2.60%에 1.00조원 발행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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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금), 통안채 1년물(4,000억원 예정)이 2.67%에 4,000억원 발행되었으며, 통안채 2년물(1.00조원 예정)이 2.78%에 1.00 조원 발행되었음.

[그림 4] 수익률 곡선 추이와 장단기 금리 등락 폭 주간 등락폭(우)

2013-05-24

2013-05-24

(%) 3.30

(bp) 20 16

3.10

12 2.90 8 2.70

4

2.50

0 통안3개월

통안1년

통안2년

국고3년

국고5년

국고10년

국고20년

자료) 한국자산평가.

[그림 5] 국고3년 수익률과 투자자별 국채선물 매수 현황 (계약) (%) 44,000 2.78 36,000 28,000 2.74 20,000 12,000 2.70 4,000 -4,000 2013-5-21 2013-5-22 2013-5-23 2013-5-24 2013-5-27 2013-5-28 2013-5-29 2013-5-30 2013-5-31 2.66 -12,000 -20,000 2.62 -28,000 -36,000 2.58 -44,000 외국인

증권/선물

투신

은행

국고3년 수익률(우)

자료) 한국자산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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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자금시장 동향

지난 주 공사채 발행시장에서는 총 12건이 발행되었음. 발행금액은 전전주 대비 1조 4,700억원 증가하여 총 1조 8,700억원을 기 록하였으며, 상환금액은 5,900억원으로 1조 2,800억원 가량이 순발행되었음. 5월 27일, 한국전력 7년물이 1,000억원 발행예정에 2,900억원 응찰하여 국고 대비 스프레드 1bp 확대 수준에서 낙찰되었음. 5월 28일, 중진공 5년물이 1,000억원 발행예정에 3,000억원 응찰하여 국고 대비 스프레드 보합 수준에서 낙찰되었음. 5월 30일, 한국전력 5년물이 1,000억원 발행예정에 3,400억원 응찰하여 국고 대비 스프레드 1bp 확대 수준에서 낙찰되었음. 지난 주 유통시장에서는 전전주 대비 2,483억원 가량 거래량이 증가하였으며, 순매수는 1,612억원 가량 증가하였음. 주 초반에 는 공사채의 거래와 호가가 제한되는 모습을 보이며 국고 대비 약보합 수준 분위기를 보였으나, 주 중반에 지표금리 상승 시점 에서 공사채는 국고 대비 스프레드 2bp 축소 수준으로 강하게 거래가 체결되었음. AAA 공사채 3년물의 국고 대비 스프레드는 전전주 대비 2bp 축소 수준인 18bp를 기록하였음. 5년물의 국고 대비 스프레드는 전전주 대비 2bp 축소 수준인 20bp를 기록하였음. 지난 주 정책금융공사는 총 4건 5,300억원을 발행하여 전주 공사채 총 발행금액(12건)의 28%를 발행하였음. 만기 구간별로는 발행금액의 36%인 6,700억원 발행된 3년물이 3건 발행되었고, 발행금액의 20%인 3,700억원 발행된 5년물이 3건 발행되었음. 10년 초과 장기물은 발행금액의 37%인 6,900억원 발행된 15년물 5건 발행되었음. 5월 27일, 정책금융공사 15년물 콜 옵션부 채권이 3.25%에 2,000억원 발행되었으며, 한국전력 15년물이 전일 민평 종가 대비 1bp 축소 수준인 3.14%에 1,000억원 발행되었음. 5월 30일, 가스공사 13년물이 전일 가스공사 민평 수준인 3.21%에 1,600억원 발행되었음. 5월 31일, 도로공사 3년물이 전일 민평 종가 10bp 축소 수준인 2.81%에 1,500억원 발행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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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 주간 주요 국공채 발행 현황 (5월 27일~5월 31일) 입찰일

종목명

만기

낙찰금리

국고대비 스프레드

수량(억원) 예정

발행

응찰

5/27

국고0400-3112(국고 11-7)

20년

3.10

7,000

7,000

33,310

5/29

재정증권 2013-0170-0063

63일

2.60

10,000

10,000

21,510

5/27

통안 DC13-0827-0910

91일

2.56

14,000

8,400

17,500

5/27

통안 0255-1405-0101

1년

2.57

10,000

11,000

15,600

5/31

통안 0255-14050102~3

1년

2.67

4,000

4,000

13,400

5/31

통안 0247-1504-0206~7

2년

2.78

10,000

10,000

35,200

5/27

도로공사571

3년물

2.77

15

1,200 1,000

5/27

정금13-이-1500-0527-1(콜)

15년물

3.25

5/27

한국전력846

15년물

3.14

21 *

2,000

5/27

한국전력845

7년물

2.96

13

5/28

토지주택채권211

3년물

2.83

22

5/28

중소기업진흥채권431

5년물

2.90

20

5/29

정금13-이-1500-0529-1

15년물

3.20

26 *

1,000

1,400

1,000

1,000

4,000

5/30

한국전력847

5년물

3.03

18

한국가스공사330

13년물

3.21

16 *

1,600

5/30

정금13-이-0500-0530-1

5년물

3.01

16

1,000

6

5/31

도로공사572

3년물

2.81

정금13-이-1500-0531-1(콜)

15년물

3.34

합계

3,000

1,200

5/30

5/31

2,900

1,000

1,700

3,400

1,500 1,100 58,000

69,100

145,820

주) *는 국고채 10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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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자금시장 동향

▶ 금융채 시장 ■ 은행채, 2년만기 중심으로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 최지혜 | 대리 I 02-399-3368 I ghchoi@koreaap.com 은행채 발행시장에서는 총 17건이 발행되었으며, 발행규모는 1.78조원으로 전전주 대비 4,600억원이 증가하였음. 만기구간 별 로는 1년이하 3,500억원, 1.5년물 3,400억원, 3년물 5,500억원, 5년이상 장기물(콜옵션부 포함) 5,400억원이 발행되었음. 주간 순발행액은 1조 2,200원이었으며, 금주 만기 도래액은 7,800억원이 예정되어 있음. 은행채 유통시장에서는 지표금리의 상승폭이 커졌으나 은행채는 2년 구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2년 만기 중심으로 스프레드가 축소되었음. 은행채 AAA 1년물의 지표 대비 스프레드는 7bp로 전전주 대비 1bp 축소되었으며, 3년물은 15bp로 전 전주 대비 2bp 축소되었음.

[그림 6] 국고/통안채 대비 은행채 Spread 주) [좌]국고3년

[우]시중은행(AAA)1년-통안1년

(%)

[우]시중은행(AAA)3년-국고3년

(bp)

4.4

50

4.1

40

3.8 3.5

30

3.2

20

2.9

10

2.6 2.3

0 2012-02 2012-03 2012-05 2012-06 2012-07 2012-08 2012-09 2012-10 2012-11 2012-12 2013-01 2013-02 2013-03 2013-04 2013-05

주) (AAA은행채 1년 - 통안 1년, 할인채), (AAA은행채 3년 - 국고 3년지표, 이표채)

■ 카드, 캐피탈채 여전채 발행시장에서는 전전주에 이어 주 초반까지 활발한 발행이 이어졌으나, 지표금리가 급등한 이후 발행이 다소 위축되었 음. 여전채는 총 16건이 발행되었으며, 발행규모는 전전주 대비 100억원 증가한 4,600억원을 기록하였음. 유통시장에서는 높은 지표금리 변동성으로 인해 유통시장에서의 거래가 다소 위축되었음. 하지만 거래수준은 2년 주변물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지 됨에 스프레드가 다소 축소되었음. 여전채 AA+ 1년물의 지표대비 스프레드는 19bp로 전전주 대비 1bp 확대되었으며, 3년물은 28bp로 전전주대비 3bp 확대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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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7] 잔존만기별 은행채 발행금액주) 주간 동향 2013.05.06~2013.05.10

2013.05.13~2013.05.16

2013.05.20~2013.05.24

2013.05.27~2013.05.31

발행액(백억원) 150 140 130 120 110 100 90 80 70 54 60 50 40 30 20 10 0

55 34

25 10 만기

1년미만

1년

1.5년 이하

2년 이하

3년 이하

5년 이하

5년 초과

주) 창구매출 은행채, 외화채 제외.

[그림 8] 은행채 순발행금액주) 주간 동향 순발행액 또는 순상환액(발행-상환)

상환(예정)금액

(백억원) 400

발행금액

200 0 -200 12.6(2주) 12.7(3주) 12.8(4주) 12.9(4주) 12.10(5주) 12.12(1주) 13.01(2주) 1 3.02(2주) 13.03(3주) 13.04(4주) 13.05(5주)

-400 자료) 증권전산, 한국자산평가.

[그림 9] 금융채 주) 순매수 추이 2013.05.20~2013.05.24

(십억원)

2013.05.27~2013.05.31

1,200 1,000

805

800 600

505

419

400

273

200 0 -200

252

196 134

은행

보험

투신

253

176

64

기금/공제

75

기타법인/개인

130

기타

주) 은행채 및 카드•캐피탈채 포함임. 자료) 증권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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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자금시장 동향

[그림 10] 여전채 및 회사채 수익률 추이(3년) (%)

카드채(AA)

회사채(AA-)

캐피탈채(A+)

5.5 5.0 4.5 4.0 3.5 3.0 2.5 2012/05 2012/06 2012/07 2012/08 2012/09 2012/10 2012/11 2012/12 2013/01 2013/02 2013/03 2013/04 2013/05 자료) 한국자산평가

[표 7] 주간 카드·캐피탈채 발행 현황 (%, 억원) 종목명

발행금리

발행일

상환일

발행액

신용등급

하나캐피탈130-1

3.07

2013-05-28

2015-05-28

200

A+

하나캐피탈130-2

3.28

2013-05-28

2016-05-28

300

A+

삼성카드2052

2.97

2013-05-28

2018-05-28

100

AA+

삼성카드2053

2.97

2013-05-29

2017-05-29

100

AA+

삼성카드2054

3.09

2013-05-29

2019-05-29

200

AA+

신한카드1730

2.93

2013-05-29

2016-05-29

300

AA+

신한카드1731

2.92

2013-05-29

2016-05-29

200

AA+

현대커머셜134

2.90

2013-05-29

2015-05-29

400

AA-

현대커머셜135

3.01

2013-05-29

2016-05-29

300

AA-

케이비국민카드67-1

2.97

2013-05-29

2017-05-29

100

AA+

케이비국민카드67-2

3.00

2013-05-29

2018-05-29

100

AA+

비에스캐피탈31

3.03

2013-05-29

2014-06-27

300

A+

신한카드1732

3.01

2013-05-30

2016-05-30

400

AA+

신한카드1733

3.09

2013-05-30

2018-05-30

300

AA+

하나에스케이카드81

3.08

2013-05-30

2016-05-30

500

AA

케이비국민카드68

2.93

2013-05-30

2016-05-30

100

AA+

5월 20일 ~ 5월 24일 합계 (총 16건) 자료) 유가증권신고서, 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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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억원


▶ 회사채 시장 ■ AA등급 회사채 발행 재개 이훈호 | 대리 I 02-399-3564 I hhlee@koreaap.com 조상희 | 대리 I 02-399-3368 I shjo@koreaap.com

지난 주 회사채 발행종목은 전전주(5/20~5/24) 대비 3건 증가한 14건이었고, 발행금액은 2,020억원 증가한 7,980억원을 기 록하였음. 유통시장에서는 주 초반 보합권을 횡보하였으나, 이후 지표 금리가 급등하면서 크레딧 스프레드가 축소되었음. 회사채 주간 거래량은 전전주 대비 약 1,200억원 감소한 1조 8,514억원을 기록하였음.

[그림 11] 신용등급별 거래량 추이 05-06~05/10

(억원)

05/13~05/16

05/21~05/24

05/27~05/31

4주평균

15,000 12,500

10,324

10,000 6,480

7,500 5,000

1,404

2,500

307

-

AAA

AA

A

BBB

주) 당발물과 buy-back에 따른 거래물량 및 자전성 거래는 제외하였음. 용지보상채 제외. 자료) 한국자산평가, KOSCOM.

[그림 12] 잔존만기별 거래비중 추이(좌에서 우로 진행) 4주전

(%)

3주전

2주전

지난주

100 80 60 40

49.9 38.5

37.7

26.1

30.2

49.4 33.7

27.4

24.5

20 0

36.1

34.1 12.4

1년 미만

1년~3년

3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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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자금시장 동향

[표 8] 거래량 상위종목 (단일종목 누적거래량 500억원 이상) 종목명

만기일

주간 거래량(억원)

신용등급

에스에이치공사130

16.06.27

1,200

AAA

삼성테크윈111

13.08.20

900

AA

우리에프앤아이12-1

13.12.15

800

AA-

CJ154

14.05.09

700

AA-

지에스에너지4-2

23.03.13

610

AA

우리금융지주36-2

14.10.28

600

AAA

에스에이치공사116

14.09.24

600

AAA

롯데하이마트3-1

16.03.04

600

AA-

현대제철93-1

14.01.20

500

AA

주) 거래량은 매수매도 합산 수치.

회사채 유통시장에서는 주 초반 거래가 많지 않은 한산한 모습이 이어졌으며, 거래수준 도 큰 방향성 없이 스프레드 보합 수준 이었음. 5월 29일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일시적으로 크레딧 스프레드가 2~3bp가량 축소되었으며, 거래량도 증가하는 모습이 었음. AA- 무보증회사채 3년의 국고대비 스프레드 35bp로 전전주 대비 3bp 축소되었음. 지난 주(05월 27일~05월 31일) 주간 회사채 거래량은 1조 8,514억원으로 전전주 대비 1,200억가량 감소하였음. 등급별 거래 량 비중은 AA급에서 55% 이상 거래가 되었으며, A급 이하에서는 10% 정도가 거래되었음. 만기별로는 1년 미만에서 30.20%, 1~3년에서 33.67%, 3년 이상에서 36.13%가 거래되었음.

[표 9] 등급별, 잔존만기별 거래 비율(전체 거래량 기준 비율, %) 구분

AAA

AA

A

BBB

합계

1년 미만

7.6

21.7

0.3

0.6

30.2

1년~3년

8.6

17.8

6.9

0.3

33.6

3년 이상

18.8

16.3

0.4

0.7

36.2

합계

35.0

55.8

7.6

1.6

100

지난 주 회사채 1) 발행종목은 전전주(5/20~5/24) 대비 3건 증가한 14건이었고, 발행금액은 2,020억원 증가한 7,980억원을 기 록하였음. 등급별로는 AAA급에서 2,000억원(25%), AA급에서 3,980억원(49%), A급에서 1,000억원(13%), BBB급에서 1,000 억원(13%)이 발행되었음. 5월 회사채 발행시장은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으로 매우 한산했음.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이후 A급 이하 회사채를 중심으로 수요

1) 투기등급, 보증, 사모, 옵션부, 여전채, 외화채, ABS, ELS, FRN, 파생상품연계, 주식관련사채, 첨가소화채 제외

Korea Ratings 50


예측이 활발히 재개되기는 하였으나 발행금액 규모가 크지 않아 기관수요를 충족시켜주기에는 부족했던 것으로 보임. 에이 제이렌터카 (A-), 성우하이텍(A), 세아특수강(A-), 여천NCC(A+) 등 금리메리트가 있는 A급 회사채의 경우 높은 유효수 요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나, 대부분 발행금액이 회차 당 500억원 내외 수준에 그쳤음.

[그림 13] 회사채 3년 Credit Spread 추이 (bp)

AA-3년-국고3년(좌)

A- 3년-국고3년(좌)

(bp)

BBB-3년-국고3년(우)

300

700

250

650

200 150

600

100

550

50 0 11/09/08

11/12/06

12/03/02

12/05/30

12/08/24

12/11/20

500 13/05/31

13/02/18

자료) 한국자산평가.

지난 주에는 파르나스호텔(A+), 이랜드월드(BBB+) 등 A급 이하 회사채의 발행이 계속 이어졌으며, 한동안 발행이 많지 않 았던 AA급에서도 발행이 재개되는 모습이었음. 현대제철(AA)이 3년, 5년, 7년만기 회사채를 각각 500억원, 500억원, 1,000 억원 발행하였으며, LS산전(AA-)은 5년만기 회사채를 700억원 발행하였음. 현대제철, LS산전 모두 수요예측에서 발행예정액을 초과하는 유효수요 경쟁률을 기록하였음. 이번 주에는 SK(AA+)가 3 년, 7년만기 회사채를 각각 1,000억원씩 발행할 예정이며, SK역시 지난 수요예측에서 각각 1,500억원, 1,100억원의 기관수 요를 기록하여 성공적이었음. 지난 주 투자적격등급 이상의 회사채 가운데 신용등급이 변동된 건은 STX팬오션(BBB- → BB+) 1건이었음. STX팬오션은 한기평이 5월 29일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한신정이 5월 30일 BBB(↕)에서 BB+(↓)로 하향 함에 따라 유효등급이 BB+로 하향되었음. STX그룹은 그룹내 주요 계열사들이 자율협약을 신청하는 등 유동성 위험이 확 대된 상태이며, 그룹의 주력인 조선 · 해운업의 업황침체가 장기화되어 재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음. STX팬오션의 경우 현 재 경영권 매각 절차가 진행중이기는 하나 인수주체, 인수시기, 인수방식 등과 관련하여 여전히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음. 이러한 사항들이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등급이 하향되었음. 금주에 예정되어 있는 투자등급 무보증 공모회사채 신규 발행은 3건으로 발행금액은 2,200억원이며, 상환금액은 4,000억 원으로 1,800억원이 순상환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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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자금시장 동향

[표 10] 회사채 순발행 추이 (단위: 억원)

구분

2013.02

2013.03

2013.04

2013.05

2013.06

발행

57,760

52,250

58,650

33,490

2,200

상환

34,000

39,300

36,830

29,174

4,000

순발행

23,760

12,950

21,820

4,316

-1,800

[표 11] A-이상 등급 순발행 추이 (단위: 억원)

구분

2013.02

2013.03

2013.04

2013.05

2013.06

발행

57,460

49,450

54,250

31,390

2,000

상환

32,500

35,500

34,300

22,130

3,500

순발행

24,960

13,950

19,950

9,260

-1,500

[그림 14] 회사채 발행금액 추이 (억원) 20,000 16,000

14,300

12,000

4,000 0

7,980

5,960

8,000

2,200

2,050 05/06~05/10

05/13~05/17

05/20~05/24

05/27~05/31

06/03~06/07

주) 발행금액은 투자등급, 무보증사채에 한정함.

[그림 15] 회사채 등급별 발행금액 추이 (억원)

AAA

AA

A

BBB

20,000 16,000 12,000 8,000 4,000 0

05/06~05/10

주) 발행금액은 투자등급, 무보증사채에 한정함.

Korea Ratings 52

05/13~05/17

05/20~05/24

05/27~05/31

06/03~06/07


[표 12] 2013년 5월 회사채 발행 및 계획 발행일

종목명

만기일

발행액면 (억원)

발행스프레드(bp)

신용등 급

자금용도

2013-05-27

이랜드월드66-1

2014-05-27

425

4.85%

BBB+

운영

2013-05-27

이랜드월드66-2

2014-11-27

375

5.15%

BBB+

운영/차환

2013-05-28

파르나스호텔30

2018-05-28

1,000

3.20%

A+

시설

2013-05-28

강원도개발공사60

2014-05-28

180

2.94%

AA+

AA-

2013-05-29

현대제철101-1

2016-05-29

500

2.93%

AA

차환

2013-05-29

현대제철101-2

2018-05-29

500

3.07%

AA

차환

2013-05-29

현대제철101-3

2020-05-29

1,000

3.23%

AA

차환

2013-05-29

인천도시공사47

2016-05-29

1,000

3.33%

AA+

차환

2013-05-30

LS산전174

2018-05-30

700

3.18%

AA-

시설/운영/차환

2013-05-30

신한금융지주82-1

2018-05-30

1,000

3.10%

AAA

차환

2013-05-30

신한금융지주82-2

2020-05-30

1,000

3.17%

AAA

차환

2013-05-31

전남개발공사13-3

2015-05-31

100

3.01%

AA+

-

2013-05-31

한양42-1

2015-05-31

100

6.95%

BBB+

차환

2013-05-31

한양42-2

2016-05-31

100

7.60%

BBB+

차환

5월 27일 ~ 5월 31일

7,980억원

2013-06-03

동부메탈14

2015-06-03

200

5.30%

BBB+

운영

2013-06-03

SK259-1

2016-06-03

1,000

국고3+(14~29)bp

AA+

차환

2013-06-03

SK259-2

2020-06-03

1,000

국고5+(29~44)bp

AA+

차환

6월 3일 ~ 6월 7일

2,200억원

주) 투기등급, 보증, 사모, 옵션부, 여전채, 외화채, ABS, ELS, FRN, 파생상품연계, 주식관련사채, 첨가소화채 제외 자료) Bloomberg.

[표 13] 2013년 5월 회사채 만기도래 상환일

회사명

발행일

상환금액(억원)

신용등급

2013-05-25

코오롱글로벌135-1

2012-05-25

300

BBB

2013-05-26

인천도시공사11

2009-05-26

1,700

AA+

2013-05-26

S-Oil44-2

2010-05-26

2,000

AA+

2013-05-26

현대제철92-1

2010-05-26

600

AA

2013-05-28

강원도개발공사47

2011-11-28

180

AA+

2013-05-28

포스코건설46

2010-05-28

1,500

AA-

2013-05-28

국도화학48

2010-05-28

150

A

2013-05-29

대림산업237-2

2008-05-29

900

AA-

2013-05-29

이수건설17

2011-11-29

200

BBB

2013-05-31

전남개발공사10-04

2010-05-31

100

AA+

2013-05-31

한양33

2011-05-31

200

BBB+

2013-05-31

이랜드월드59

2011-05-31

200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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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자금시장 동향

5월 25일 ~ 5월 31일

8,030억원

2013-06-01

경기도시공사10-06-09

2010-06-01

1,200

AAA

2013-06-03

SK250-1

2010-06-03

1,000

AA+

2013-06-04

현대위아68

2010-06-04

300

AA-

2013-06-06

부산도시공사22

2011-12-06

600

AA+

2013-06-07

동부건설243

2012-06-07

500

BBB

부산도시공사14

2010-06-07

400

AA+

2013-06-07

6월 1일 ~ 6월 7일

4,000억원

주) 투기등급, 보증, 사모, 옵션부, 여전채, 외화채, ABS, ELS, FRN, 파생상품연계, 주식관련사채, 첨가소화채 제외 자료) Bloomberg.

[그림 16] 기관별 회사채 순매수 (십억원) 700

05/06~05/10

05/13~05/17

05/20~05/24

05/27~05/31

500 300

222 79

100

207 27

0 -61

-100 -300

267

150

은행

보험

투신

종금/금고

기금/공제

외국인

기타법인

개인

주) 동 자료는 회사채로 분류되는 모든 채권을 포함하였기 때문에 본 보고서의 Reporting 기준인 투자등급, 무보증, 공모사채와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음. 자료) KOSCOM (지난 주 금요일 오후 6시 기준 집계 자료).

[표 14] 기관별 순매수 변동(십억원) 국채

은행

보험

투신

특수채

은행

보험

투신

전주(a)

717

1,089

1,562

전주(a)

200

115

183

금주(b)

356

1,514

1,918

금주(b)

728

762

207

증감(b-a)

-361

425

356

증감(b-a)

528

647

24

통안채

은행

보험

투신

금융채

은행

보험

투신

전주(a)

-649

94

1,072

전주(a)

419

273

252

금주(b)

-90

16

652

금주(b)

805

505

134

증감(b-a)

559

-78

-420

증감(b-a)

386

232

-118

Korea Ratings 54


▶ ABS 시장 ■ ABS 발행/유통시장 활기 지속 신정선 | 대리 I 02-399-3435 I shinjs@koreaap.com 지난 주 ABS 발행시장에서는 ABS 6건이 선순위 1조 1,831억원 규모로 발행되었으며, 금주에는 CBO 1건이 선순위 1,676.16 억원, 기업매출 ABS 1건 선순위 5,840억원, 오토론 ABS 1건 선순위 3,000억원으로 총 3건의 ABS가 선순위 1조 516억원 규 모로 발행될 예정임. 5월 27일 발행된 에이스오토인베스트제이십차는 아주캐피탈이 보유한 오토론 등을 유동화하여 발행한 ABS로, 산업은행의 부 분 신용공여(380억원 한도), 후순위 발행(총 발행금액 대비 21.61%), 아주캐피탈의 하자담보책임 등으로 신용을 보완하여 선 순위 전 tranches AAA급으로 발행되었음. 발행스프레드는 직전회차대비 소폭 확대되었음([표 16] 참조). 5월 28일 발행된 랜드마크아현유동화는 대림산업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서울 북아현1-3구역 재개발 PF 사업 관련 PF ABS로, 대림산업(AA-)의 연대보증 등으로 신용을 보완하여 AA-급으로 발행되었음. 5월 30일에는 주택금융공사MBS2013-20이 발행되었는데, 이는 주금공이 보유하는 U-보금자리론이 기초자산인 MBS임 ([표 17] 참조). 5월 31일 발행된 에스모아제칠차유동화는 올해 들어 SKT가 4번째로 발행하는 단말기할부 채권 ABS임. 신한은행의 부분 신 용공여, 보증보험가입, 하자담보책임 등으로 신용을 보완하여 선순위 전 tranches 모두 AAA급으로 발행되었고, 발행스프레드 는 최근 발행된 단말기할부 ABS 수준에서 결정되었음([표 19] 참조). 5월 31일에는 또한 신보 P-CBO 발행이 2건 있었음. 신보2013 제8차는 건설사 유동성 지원 목적(건설사 비중: 총 유동화자산 액면 대비 50%)으로, 신보2013제9차는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목적으로 발행되었음.

ABS의 이해와 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주) (김경무 편저) / 25,000원 이 책은 서브프라임 사태와 자산유동화의 관계를 비롯하여 자산유동화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명쾌하게 설명함으로써 자산유동화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 인식을 바로잡고 있다. 또한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상품으로만 인 식되고 있는 자산유동화를 알기 쉽게 체계적으로 설명하면서도 실무에서 제기되는 이슈들을 폭넓게 다룸으로써 입문자는 물론 실무자들에게도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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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자금시장 동향

[표 15] 지난 주 ABS 발행 현황 SPC명

에이스오토 인베스트제이십차 (05/27)

랜드마크아현 유동화 (05/28)

주택금융공사 MBS2013-20 (05/30)

기초자산

아주캐피탈이 보유한 오토론 등

Pf loan- 서울북아현1-3 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 분양수입금

주택금융공사가 보유한 U-보금자리론

발행금액( 억원)

1,850

1,300

4,279

비고

산업은행 신용공여

삼성물산 (AA-) 지급보증

주택금융공사 지급보증

기준금리· 발행Spread (bp) (1- 1) AAA

3개월 +2

(1- 2) AAA

3개월 +2

(1- 3) AAA

3개월 +3

(1- 4) AAA

4개월 +4

(1- 5) AAA

5개월 +4

(1- 6) AAA

6개월 +4

(1- 7) AAA

7개월 +4

(1- 8) AAA

8개월 +5

(1- 9) AAA

9개월 +7

(1-10) AAA

10개월 +7

(1-11) AAA

11개월 +7

(1-12) AAA

12개월 +7

(1-13) AAA

13개월 +9

(1-14) AAA

14개월 +9

(1-15) AAA

16개월 +10

(1-16) AAA

17개월 +10

(1-17) AAA

19개월 +10

(1-18) AAA

21개월 +11

(1-19) AAA

23개월 +11 Call

(1- 1) AA-

2년 + 67

(1- 1) 국고

1년 + 10

(1- 2) 국고

2년 + 13

(1- 3) 국고

3년 + 21

(1- 4) 국고

5년 + 26 Call

(1- 5) 국고

5년 + 33 Call

(1- 6) 국고

10년 + 15 Call

(1- 7) 국고

10년 + 20 Call

(1- 8) 국고

10년 + 26 Call

신보2013제8차 유동화 (05/31)

신규 발행되는 41건의 무보증 회사채

463.95

국민은행 신용공여

(1- 1) AAA 3년 +7

신보2013제9차 유동화 (05/31)

신규 발행되는 142건의 무보증 회사채 및 4건의 대출채권

2,018.4

국민은행 신용공여

(1- 1) AAA 3년 +7

Korea Ratings 56


SPC명

에스모아제칠차 (05/31)

기초자산

발행금액( 억원)

신한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단말기할부금채권

1,920

비고

기준금리· 발행Spread (bp) (1- 1) AAA

2개월 +1

(1- 2) AAA

4개월 +2

(1- 3) AAA

6개월 +3

(1- 4) AAA

8개월 +4

(1- 5) AAA

10개월 +4

(1- 6) AAA

12개월 +4

(1- 7) AAA

14개월 +5

(1- 8) AAA

16개월 +5

신한은행

(1- 9) AAA

18개월 +6

신용공여

(1-10) AAA

20개월 +6

(1-11) AAA

22개월 +6

(1-12) AAA

24개월 +6

(1-13) AAA

26개월 +7

(1-14) AAA

28개월 +7

(1-15) AAA

30개월 +7

(1-16) AAA

32개월 +8

(1-17) AAA

34개월 +9

(1-18) AAA

36개월 +10

자료) 한국자산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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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자금시장 동향

[표 16] 에이스오토인베스트유동화 발행스프레드 추이 (단위 : bp)

만기

에이스오토인베스트 17 (12.10.22) Amortizing 선순위 총 19개 tranches 1,500억원 아주캐피탈(A+,A2+) -외환은행 C/L(360억)

에이스오토인베스트 18 (12.12.14) Amortizing/ABCP 선순위 총 3개 tranches 1,800억원 아주캐피탈(A+, A2+) -수협 ABCP 매입약정

에이스오토인베스트 19 (13.02.22) Amortizing 선순위 총 20개 tranches 1,970억원 아주캐피탈(A+, A2+) -농협은행 C/L(390 억)

에이스오토인베스트 20 (13.05.27) Amortizing 선순위 총 19개 tranches 1,850억원 아주캐피탈(A+, A2+) -산업은행 C/L(380 억)

3개월

2.93% AAA 3 개월 + 5 (-2)

2.95% AAA 3 개월 + 4 (-1)

2.75% AAA 3 개월 + 3 (-1)

2.67% AAA 3 개월 + 3 (-)

4개월

2.94% AAA 4 개월 + 5 (-2)

2.96% AAA 3 개월 + 5 (-)

2.76% AAA 4 개월 + 4 (-1)

2.69% AAA 4 개월 + 4 (-)

5개월

2.96% AAA 5 개월 + 6 (-2)

2.97% AAA 3 개월 + 6 (-)

2.77% AAA 5 개월 + 4 (-2)

2.70% AAA 5 개월 + 4 (-)

6개월

2.97% AAA 6 개월 + 6 (-2)

2.78% AAA 6 개월 + 4 (-2)

2.72% AAA 6 개월 + 4 (-)

7개월

2.99% AAA 7 개월 + 6 (-3)

2.78% AAA 7 개월 + 4 (-2)

2.73% AAA 7 개월 + 4 (-)

8개월

3.02% AAA 8 개월 + 7 (-2)

2.79% AAA 8 개월 + 5 (-2)

2.75% AAA 8 개월 + 5 (-)

9개월

3.04% AAA 9 개월 + 7 (-2)

2.80% AAA 9 개월 + 5 (-2)

2.78% AAA 9 개월 + 7 (+2)

10개월

3.05% AAA 10 개월 + 7 (-3)

2.80% AAA 10 개월 + 5 (-3)

2.79% AAA 10 개월 + 7 (+2)

11개월

3.06% AAA 11 개월 + 7 (-3)

2.81% AAA 11 개월 + 5 (-3)

2.80% AAA 11 개월 + 7 (+2)

1년

3.08% AAA 1 년 + 7 (-3)

2.82% AAA 1 년 + 5 (-3)

2.81% AAA 1 년 + 7 (+2)

1년 6개월

-

2.89% AAA 1 년 6 개월 + 9

-

주) 괄호 안의 값은 해당만기 tranches의 직전회차대비 spread 증감분임. 자료) 한국자산평가.

Korea Ratings 58


[표 17] MBS 발행스프레드 추이

(단위 : bp)

법정만기

1년

2년

3년

5년

7년

10년

15년

20년

지표채권

국고1y

국고2y

국고3y

국고5y

국고5y

국고10y

국고10y

국고10y

발행기준금리 2013-19 (시중은행 적격대출)

2.57%

2.57%

2.56%

2.64%

2.87%

발행기준금리 2013-20 (u-보금자리론)

2.58%

2.61%

2.62%

2.71%

2.93%

2013-19 발행 시 전일 공사채 AAA (국고대비 Spread)

2.67% (13)

2.73% (17)

2.78% (22)

2.87% (22)

3.03% (15)

전일 공사채 AAA (국고대비 Spread)

2.73% (10)

2.84% (11)

2.93% (18)

3.05% (20)

3.19% (14)

MBS2013-19 (2013.05.16)

7 2.64%

15 2.72%

23 2.79%

25 2.89%

32 2.96%

16 3.03%

24 3.11%

27 3.14%

MBS2013-20 (2013.05.30)

10(+3) 2.68%

13(-2) 2.74%

21(-2) 2.83%

26(+1) 2.97%

33(+1) 3.04%

15(-1) 3.08%

20(-4) 3.13%

26(-1) 3.19%

주) MBS2013-19 발행기준금리=5/24, 5/27, 5/28일 금투협이 발표하는 해당 만기의 국고채 최종호가수익률(15시30분 기준). 자료) 한국자산평가.

[표 18] 2013년도 신보 CBO 발행 현황 날짜

SPC명

기초자산

발행금액 (억원)

비고

기준금리· 발행Spread (bp)

13/03/04

신보2013제 1차 유동화*

신규 발행 회사채 37건 대출채권 2건

491.4

국민은행 신용공여

(1- 1) AAA 3년 +5

13/03/04

신보2013제 2차 유동화

신규 발행 회사채 49건

509.25

국민은행 신용공여

(1- 1) AAA 3년 +5

13/03/29

신보2013제 3차 유동화

신규 발행 회사채 99건 대출채권 6건

1,493.05

중소기업은행 신용공여

(1- 1) AAA 3년 +8

13/04/19

신보2013제 4차 유동화

신규 발행 회사채 135건

1,777.627

국민은행 신용공여

(1- 1) AAA 2년 +8

13/04/26

신보2013제 5차 유동화

신규 발행 회사채 97건

1,465.1

중소기업은행 신용공여

(1- 1) AAA 3년 +8

13/04/26

신보2013제 6차 유동화

신규 발행 회사채 117건 대출채권 3건

2,045.95

중소기업은행 신용공여

(1- 1) AAA 3년 +8

13/05/24

신보2013제 7차 유동화

신규 발행 회사채 106건

1,140.6485

중소기업은행 신용공여

(1- 1) AAA 2년 +7

13/05/31

신보2013제 8차 유동화

신규 발행 회사채 41건

463.95

국민은행 신용공여

(1- 1) AAA 3년 +7

13/05/31

신보2013제 9차 유동화

신규 발행 회사채 142건

2,018.4

국민은행

(1- 1) AAA 3년 +7

유동화

대출채권 4건 합계

신용공여 7,282.3

주) Bold체의 *가 붙은 회차는 건설사 지원용 P-CBO로 편입된 유동화자산에서 건설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50%임(원금기준). 자료) 한국자산평가.

59 www.rating.co.kr


주간 자금시장 동향

[표 19] 최근 단말기할부채권 ABS 발행스프레드 비교 (단위 : bp)

유플러스엘티이제팔 (13.04.08) 선순위 18 개 4,610 억원 하나은행 C/L ㈜LG 유플러스(AA-)

만기

와이즈모바일제삼차 (13.04.09) 선순위 11 개 4,440 억원 우리은행 C/L 신한카드(AA+)

올레케이티제팔차 (13.04.26) 선순위 32 개 4,160 억원 중소기업은행 C/L ㈜KT(AAA)

에스모아제육차 (13.04.30) 선순위 18 개 2,035 억원 신한은행 C/L 신한카드(AA+)

에스모아제칠차 (13.05.31) 선순위 18 개 1,920 억원 신한은행 C/L 신한카드(AA+)

2.61% AAA 3 개월+3

2.80% AAA 3 개월+2

2.63% AAA 6 개월+4

2.81% AAA 6 개월+3

2.78% AAA 6 개월+3

2.74% AAA 6 개월+3

2.65% AAA 9 개월+5

2.81% AAA 9 개월+4

2.66% AAA 1 년+5

2.81% AAA 1 년+4

2.77% AAA 1 년+4

2.83% AAA 1 년+4

2.68% AAA 1 년 3 개월+6

2.82% AAA 1 년 3 개월+5

2.70% AAA 1 년 6 개월+7

2.83% AAA 1 년 6 개월+6

2.79% AAA 1 년 6 개월+6

2.90% AAA 1 년 6 개월+6

2.72% AAA 1 년 9 개월+8

2.83% AAA 1 년 9 개월+6

2.73% AAA 2 년+8

2.83% AAA 2 년+6

2.79% AAA 2 년+6

2.97% AAA 2 년+6

2.75% AAA 2 년 3 개월+9

2.84% AAA 2 년 3 개월+7

-

-

2.77% AAA 2 년 6 개월+10

2.84% AAA 2 년 6 개월+7

2.81% AAA 2 년 6 개월+7

3.00% AAA 2 년 6 개월+7

2.79% AAA 2 년 9 개월+11

2.87% AAA 2 년 9 개월+9

-

-

3개월 2.62% AAA 6 개월+4

6개월 9개월

2.64% AAA 1 년+5

12개월 15개월 18개월

2.68% AAA 1 년 6 개월+7

21개월 2.70% AAA 2 년+8

24개월 27개월

30개월

2.74% AAA 2 년 6 개월+10

33개월 자료) 한국자산평가.

금주에 발행될 ABS 3건의 주요 발행정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06/04 2013기보제1차유동화(P-CBO)는 선순위 총 3개 tranche로 1,676.16억원 규모 유동화자산 ABS 상환재원 Call행사 관련사항 신용보강 이자지급 특이사항

6/3일 신규 발행되는 125건의 무보증 사모사채(총액면 1,728억원) 및 그에 부수하는 권리 - 가중평균이자율 (예상): 4.70%, 만기 3년 무보증사채 원리금- 일부 managed 구조 도입 관련사항 없음 중소기업은행 신용공여 (최초 1,676.16억원)약정과 신용보증기금이 신용공여에 관한 보증, 후순위 발행(총 발행금액 대비 3.0%) 특이사항 없음 우리투자증권㈜,

자산보유자

케이비투자증권㈜,

신용평가사

한기평, 한신정

업무수탁사

중소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자산관리자

Korea Ratings 60

기술신용보증기금


06/05 유플러스엘티이제구차(할부매출-Static Pool)는 선순위 총 18개 tranches로 5,840억원 규모 ㈜엘지유플러스(AA-)가 보유하고 있는 이동통신가입자에 대한 단말기할부금채권 및

유동화자산

이를 담보하기 위한 보증 및 보증보험금, 청구권 등 기타 이에 부수하는 권리

ABS 상환재원

단말기 할부대금채권 회수금

Call행사 관련사항

제1-18회 선순위사채: 제1-17회 유동화사채가 전액상환된 이후, 발행일로부터 34개월이 된 때부터 (2016.04.05 포함) 매월 5일에 콜옵션 행사가능 1) ㈜신한은행의 신용공여 -신용공여 1: 발행일로부터 제1-17회 유동화사채 상환일까지 288억원 한도

신용보강

-신용공여 2: 발행일로부터 제1-18회 유동화사채 상환일까지 80억원 한도 2) 단말기 할부채권에 대한 서울보증보험㈜의 할부신용보험 3) ㈜엘지유플러스의 담보책임 및 손해배상

이자지급 특이사항

특이사항 없음

자산보유자

㈜엘지유플러스

신용평가사

한기평, 한신평, 한신정

자산관리자

㈜엘지유플러스

업무수탁사

㈜신한은행

06/07 오토피아제오십차유동화(오토론-Revolving)는 선순위 총 25개 tranches로 3,000억원 규모 유동화자산

현대캐피탈㈜(AA+)이 보유한 오토리스를 수탁하고 교부받은 제1종수익권

ABS 상환재원

제1종수익권 회수대금

Call행사 관련사항 신용보강

강제조기상환 있음(trigger event 발생시) 제2종수익증권, 강제조기상환, 특별유보금, 계좌분리, 자산의 추가신탁등

이자지급 특이사항

특이사항 없음

자산보유자

현대캐피탈㈜

신용평가사

한신평, 한신정

자산관리자

㈜한국씨티은행

업무수탁사

㈜한국씨티은행

자료: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

[그림 17] ABS 주간거래량 추이 거래액 (십억) 600

13-05-20 ~ 13-05-24

13-05-27 ~ 13-05-31

2013년 평균

541

500

419

400 300

261

200

179

100 -

50

-

2.7

CDO

- -

0.9

개인신용

40

오토론·리스

218.3 156 147

133.6

- - -

20 1.8

기업 ABS

413.5

은행 ABS

52 54

36.0

부동산 (PF)

- MBS·SLBS

0.1

기타 ABS

총합

주) 당발물과 buy-back에 따른 거래물량 및 자전성 거래는 제외하였음. 용지보상채 제외. 자료) 한국자산평가, KOSCOM.

61 www.rating.co.kr


주간 자금시장 동향

지난 주 국채시장에서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미국채 금리가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의 대규모 국채선물 매도세로 국채 금리는 급등하였음. 크레딧 시장에서는 지표물 위주의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짐에 따라 거래는 다소 한산한 가운데, 스프레 드는 소폭 축소되었음. 지난 주 ABS 유통시장에서는 지표물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주간거래량이 5,409억원으로 전전주 대비 29.14% 증가하며 전전주에 이어 활기를 이어갔음. 기초자산별로 보면 상대적으로 금리메리트가 있고, 유동성이 높은 단 기 구간의 단말기 할부 ABS 및 non-callable MBS 중심으로 거래가 활기를 보였는데, 이는 기관의 캐리자금 유입되었기 때문 으로 판단됨. 지난 주 조기상환 공고. 지난 주 조기상환 공고된 드림허브제팔차(Pf loan-서울시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분양수입금), 주택금융공 사 MBS2010-16(1-4)은 전액 조기상환 행사가 확정 되었음. 드림허브제팔차는 13/03/14일자로 기한이익상실 사유가 발생 하여 전액상환이 확정된 것임. 주택금융공사 MBS2004-4(1-5), MBS2005-2(1-6), MBS2010-16(1-5), MBS2006-4(17), MBS2005-5(1-7), MBS2008-3(1-7), MBS2004-7(1-5), MBS2005-8(1-7), MBS2010-12(1-4), MBS2006-2(1-7), MBS2010-3(1-6)는 부분 조기상환 행사가 확정되었음.

[표 20] 주간 ABS 조기상환 행사 공고 한글종목명

표준코드

법정만기일

행사일

행사비율(누적)

드림허브제팔차1-1

KR61507111C1

2014-06-16

2013-06-16

100.00(100.00)%

주) 빨간색은 강제조기상환되는 채권

[표 21] 주간 MBS · SLBS 조기상환 행사 공고 한글종목명

표준코드

법정만기일

행사일

행사비율(누적)

주택금융공사MBS2004-4(1-5)

KR3544057Q98

2019-09-23

2013-06-23

5.00(15.00)%

주택금융공사MBS2005-2(1-6)

KR3544067R38

2025-03-23

2013-06-23

30.00(40.00)%

주택금융공사MBS2010-16(1-4)

KR35441370C6

2015-12-23

2013-06-23

4.00(100.00)%

주택금융공사MBS2010-16(1-5)

KR35441470C4

2017-12-23

2013-06-23

37.00(37.00)%

주택금융공사MBS2006-4(1-7)

KR3544077S92

2021-09-26

2013-06-26

30.00(45.00)%

주택금융공사MBS2005-5(1-7)

KR3544077R69

2020-06-27

2013-06-27

15.00(90.00)%

주택금융공사MBS2008-3(1-7)

KR3544157V33

2023-03-27

2013-06-27

35.00(47.00)%

주택금융공사MBS2004-7(1-5)

KR3544057QC2

2019-12-28

2013-06-28

10.00(30.00)%

주택금융공사MBS2005-8(1-7)

KR3544077R93

2020-09-29

2013-06-29

10.00(95.00)%

주택금융공사MBS2010-12(1-4)

KR3544067092

2015-09-29

2013-06-29

10.00(91.00)%

주택금융공사MBS2006-2(1-7)

KR3544077S35

2021-03-30

2013-06-30

15.00(75.00)%

주택금융공사MBS2010-3(1-6)

KR3544077034

2020-03-30

2013-06-30

36.0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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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화채 시장 ■ 미 유동성 공급 축소 우려감, 미 국채 약세 지속 조화연 | 연구원 I 02-399-3485 I hycho@koreaap.com 벤 버냉키 의장이 미 경제 상황에 따라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하자 미 경제지표 호조가 출구전략 조기 시 행을 견인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지며, 주중 미국채 급락하여 13개월 만에 최고 수익률을 기록함. 일본과 유럽이 부양기조 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하락폭을 일부 상쇄시켰으나, 미 국채는 전 주에 이어 약세 지속함. 상 · 하원 합동경제위원회에서 자산매입 프로그램 조기종료 가능성을 언급하자 시장에 불안감이 커지며 경제지표 방향과 시장 반응 간의 관계가 여태까지와 반대 패턴을 보임. 경제지표가 좋으면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이 정상적인데, 최근 경제지표가 양호하면 양적완화 프로그램이 조기종료될 수 있다는 우려감으로 오히려 불안감이 커지는 양상을 보임. 주중 한 때 소비자신뢰지수와 내구재 주문건수 등이 양호한 수치로 발표되자 미국채는 급락하여 30년물 수익률은 2012년 4 월 이후 최고치인 3.33%를 기록하였고, 10년물과 30년물 모두 약 3년 반 만에 최고 손실을 기록하여 미 출구전략의 강력한 영 향력을 추측케 함. 그러나 주 후반 발표된 경제성장률(GDP) 등 일부 경제지표는 예상보다 저조해 유동성 공급이 지속될 것이란 안도감에 미 국 채가 소폭 상승 반전함. 미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는 미 경제가 회복 중임이 분명하고 경기 개선세가 지속되기에 실시되는 것이 라 한편으로는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됨. 미국의 유동성 공급 축소 발언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유럽은 부양기조를 지속하겠다고 발표해 시장 불안감을 소폭 잠재움. 유 럽중앙은행(ECB)의 집행 이사인 피터 프랫은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수 있음을 언급하였고 일본은행 총재는 기존의 일본 부양정책을 유지해 시중에 많은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밝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5만 4천건으로 예상보다 많았고 전주에 비해서도 1만 4천건 증가하였음. GDP도 2.4% 로 예상 치인 2.5%보다 부진하였으나, 소비자 신뢰지수는 76.2로 최근 최고치를 기록하며 소비자 기대 개선이 소비 창출을 유발하여 미 경제회복에 좋은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됨. 내구재 주문건수도 3.3% 증가하여 전월에 감소한 것에 비해 크게 개선됨. 5월 30일(뉴욕 기준)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23일 대비 11bp 상승한 2.12%를 기록하였으며, 2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 은 지난 23일 대비 5bp 상승한 0.30%를 기록함. 따라서 10년물과 2년물간 장단기 스프레드는 전주대비 6bp 확대되어 182bp 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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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자금시장 동향

[그림18] 미국채 2년물 및 10년물 스프레드(bp) 추이 (%)

target rate(좌)

UST 2Yr(좌)

UST 10Yr(좌)

SPREAD(우)

(bp) 300 280 260 240 220 200 180 160 140 120 100 80 60 40 20 0

6.0 5.0 4.0 3.0 2.0 1.0 0.0

2010-01-04

2010-07-04

2011-01-04

2011-07-04

2012-01-04

2012-07-04

2013-01-04

자료) Bloomberg, 한국자산평가.

[표 22] 지난 주 발표된 주요 미국 경제 지표(05/24~05/31) 발표일 (한국시간기준)

전망치

발표치

이전기 발표치*

4월 내구재 주문

5월 24일

1.50%

3.30%

-5.70%

3월 S&P/케이쉴러 주택가격지수

5월 28일

147.48

148.65

146.57

5월 리치몬드 제조업지수

5월 28일

-4

-2

-6

5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5월 28일

71.2

76.2

68.1

1분기 GDP 물가지수

5월 30일

1.20%

1.10%

1.20%

1분기 GDP 성장률

5월 30일

2.50%

2.40%

2.50%

1분기 개인소비

5월 30일

3.30%

3.40%

3.20%

주간 실업급여 청구건수

5월 30일

340K

354K

340K

4월 미결주택판매 (YoY)

5월 30일

12.80%

13.90%

5.80%

4월 개인소득

5월 31일

0.10%

-

0.20%

4월 개인지출

5월 31일

0.00%

-

0.20%

5월 시카고 PMI지수

5월 31일

50

-

49

5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5월 31일

83.7

-

83.7

경제지표 이름

주) 이전기 정정값(revised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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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경기부양 기대 고조, 유로존 벤치마크 국채 하락 김현진 | 연구원 I 02-399-3494 I hjkim@koreaap.com 유로존 내 경제지표가 개선됐지만 유럽중앙은행(ECB)과 유럽연합(EU)이 경기부양 기조를 지속할 것을 시사하자, 유로존 경 기부양 기대감이 고조되며 투자심리 개선돼 안전자산인 유로존 벤치마크 국채 가격 하락함. 미국 내구재 주문 호조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와 아시아 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우려가 지속됐지만 유로존 내 경제지표 호조가 잇따르자 유럽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가 살아남. 독일 기업들의 경기전망을 나타내는 5월 IFO 기업환경지수가 105.7을 기록,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고, 독일의 1분기 국 내총생산(GDP) 성장률도 전분기 대비 0.1%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최소한 침체는 면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짐. ECB 아스무센 정책이사가 ECB가 필요한 경우 계속해서 통화 확대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한편 유럽연합(EU) 집행 위원회는 긴축 정책에 따른 실물경제 악화를 우려해 스페인, 포르투갈 등 6개 재정위기국에 대한 재정적자 감축 시한을 연장 하고. 이탈리아, 라트비아, 헝가리 등은 EU의 재정감독 대상 목록에서 제외함. ECB에 이어 EU 역시 긴축에서 성장 기조로의 전환을 시사하자 유럽 내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됨. 주 후반 일본 증시 폭락에 따른 우려로 안전자산 수요가 일부 살아났지만, 이탈리아 국채 발행 성공 및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양적완화 유지 기대로 투자심리 개선돼 유로존 벤치마크 국채 가격 하락 마감함. 이탈리아는 2018년과 2023년 만기 국 채를 총 57억 5000억 유로 규모로 발행, 목표에 상응하는 결과를 거둠. 10년물 수익률은 7bp 하락한 4.12%에 거래됐고, 5년 물 수익률 역시 5bp 하락한 3.01%를 기록함. 유로존 벤치마크 독일 Bund 10년물 수익률은 전주대비 7.5bp 상승한 1.521%를 기록, 2년물 수익률은 7.1bp 상승한 0.078% 를 기록, 10년물과 2년물 장단기 스프레드는 0.4bp 확대된 144.3bp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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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자금시장 동향

■ 미 양적완화 조기종료 우려, 아시아 달러채권 스프레드 확대 박병관 | 대리 I 02-399-3491 I bkpark@koreaap.com 지난 주 아시아 달러채권 시장은 미국의 양적완화 조기종료 우려에 따른 벤치마크 국채 수익률 상승이 달러채권 매도세에 영 향을 미쳐 채권 스프레드가 확대되어 마침. 뉴욕과 런던이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에 들어감에 따라 아시아 달러채권은 한산한 모습으로 한 주를 출발함. 거래량이 거의 전 무한 가운데, 최근의 일본증시 폭락 및 JGB 수익률 상승에도 아시아 달러채권은 상대적으로 견조했다고 전해짐. 전주 발행된 Vedanta 5년물과 10년물 가격은 99달러 수준에서 다시 100.25달러 수준을 회복했음. 금주 예정된 미 경제지표에 관심이 집중되며, 경제에 대한 긍정적 시그널은 양적완화(QE) 조기종료로 해석되어 미국채 수익률 상승 및 글로벌 증시 하락 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해짐. 이후 미 주택지표 및 소비자신뢰지수 호조로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양적완화 조기종료 우려에 미국채 수익률 이 급등함. 하이일드 채권은 벤치마크 수익률 상승에 따른 매도세로 채권가격이 일제히 하락함. 다만 투자등급 채권의 경우 채 권 스프레드가 축소되며 수익률 상승폭을 상쇄함. 전주말 104bp로 마친 Asia iTraxx investment-grade Index (ex.Japan)는 한 때 109bp까지 확대되었으나 106bp 수준으로 회복함. 주 후반 미국채 수익률의 변동성 증가와 기관투자자들의 포지션 변경에 따른 매도세로 채권 스프레드는 확대를 나타냄. 특히 미국채 수익률이 다시 하락 반전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이머징 시장 자금유출이 나타나며 채권 매도세에 영향을 미침. Asia iTraxx investment-grade Index(ex.Japan)는 111bp로 확대되어 마침. 최근 발행된 중국의 IFC Development 2019년물 달러채권(A)은 전주말 대비 6bp 확대된 189bp, 홍콩의 Bright Food 2018년 물(BBB-)은 3bp 확대된 230bp, 중국의 State Grid Overseas 2023년물(A+)은 5bp 확대된 133bp로 마침. 그 결과 2019년 만기 외평채는 수익률은 전주말 대비 19.7bp 상승한 2.204%, 2019년 만기 Hutchinson물 수익률은 전주말 대비 18.3bp 상승한 2.695%로 마감함. 저등급 시장의 필리핀 4%쿠폰 2021년물은 2.271달러 하락한 108.589달러에 거래를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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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3] 미국채 수익률과 주요 아시아물 수익률 및 스프레드 추이 2013-05-31 종목명

수익률(%)

일주일 전

스프레드 (bp)

수익률(%)

한달 전

스프레드(bp)

수익률(%)

스프레드 (bp)

US Treasury 2년

0.291

0.249

0.209

US Treasury 5년

1.004

0.887

0.675

US Treasury 10년

2.105

2.012

1.669

Germany Treasury 10년

1.501

1.435

1.205

KDB 3 1/2 08/22/17

2.084

108

1.857

97

1.705

103

EIBKOR 4 01/11/17

1.864

86

1.677

79

1.535

86

INDKOR 3 3/4 09/29/16

1.631

134

1.569

132

1.569

136

SHNHAN 4 3/8 07/27/17

1.984

98

1.837

95

1.695

102

WOORIB 4 3/4 01/20/16

1.621

133

1.539

129

1.539

133

PUSAN 4 1/8 02/09/17

2.184

118

2.017

113

1.805

113

HYUCAP 4 3/8 07/27/16

1.781

149

1.719

147

1.769

156

KOHNPW 4 3/4 07/13/21

3.375

127

3.222

121

2.889

122

KORGAS 4.25 11/02/2020

3.035

93

2.902

89

2.629

96

KOROIL 4 10/27/16

1.631

134

1.559

131

1.499

129

ICICI 5 3/4 11/16/20

4.185

208

4.072

206

3.949

228

KORGAS 4.25 11/02/2020

3.035

93

2.902

89

2.629

96

POHANG 4 1/4 10/28/20

3.355

125

3.112

110

2.919

125

자료) 한국자산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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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신용등급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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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신용등급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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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신용등급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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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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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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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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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교육센터 2013년 6~7월 교육과정 안내

•30년간의 축적된 Know How 한국기업평가 교육센터는 국내 최고의 신용평가기관으로서 신용평가 및 사업가치평가 등의 업무를 통해 30년간 축적된 Know-how를 전달하고자 개설되었습니다.

•수강생 교육 만족도 극대화 당사의 교육프로그램은 수강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풍부한 실무 경험과 강의능력을 겸비한 최고의 연구진을 강사로 투입하고, Client Service의 관점에서 고품질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분

6월

7월

제목

기간

교육시간

수강료

Corporate 추정재무제표 작성 실무

2013.06.04(화)

6

150,000

기업/신사업 사업타당성 평가 전문가 과정 [고용보험환급과정]

2013.06.10(월)~11(화)

16

350,000

실무를 위한 신용파생상품 거래 실무 및 리스크 분석 [야간과정]

2013.06.17(월)~20(목)

12

400,000

재무회계 입문(재무제표분석기초 포함) [고용보험환급과정]

2013.06.19(수)~21(금)

21

450,000

부동산 사업성평가 전문가 과정(주요 법률 검토 포함) [고용보험환급과정]

2013.06.24(월)~26(수)

22

480,000

영업용 순자본비율 산정기준 해설 및 엑셀을 활용한 실무 [야간과정]

2013.06.25(화)~27(목)

9

220,000

부실예측과 예방, 경영전략을 위한 재무제표 분석 [고용보험환급과정]

2013.06.27(목)~28(금)

16

350,000

非재무부문 임직원 및 신입사원 등을 위한 재무제표 분석 [고용보험환급과정] 2013.07.03(수)~05(금)

21

460,000

재무회계 실무 [고용보험환급과정]

2013.07.08(월)~10(수)

21

470,000

기업실무자를 위한 IPO 실무(Valuation기초 일부 포함)

2013.07.09(화)

8

170,000

회사채 발행 실무(회사채 신용평가의 이해 포함) [고용보험환급과정]

2013.07.11(목)~12(금)

16

350,000

사업계획서 및 Project finance를 위한 부동산 추정재무제표 작성 실무

2013.07.15(월)

8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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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센터 2013년 8~9월 교육과정 안내

•우수한 연구진, 검증된 강사 한국기업평가 개설하여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당사의 축적된 Know-how를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풍 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당사 우수 연구진을 강사로 투입하고 있으며, 일부 강좌에서는 충분히 검증된 강사만을 초빙•운 영하고 있어 교육의 퀄리티가 다릅니다.

•고품질 교육 서비스 한국기업평가는 수익 목적보다는 Client Service 관점에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 방법에 대한 접근 방법 이 고객 지향적이고 고객의 Needs를 파악•반영하여 높은 교육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분

8월

제목

기간

교육시간

수강료

입사 5년차 미만 사원을 위한 핵심 경쟁력 강화 과정 [고용보험환급과정]

2013.08.19(월)~22(목)

28

650,000

부동산 사업성평가 전문가 과정(주요 법률 검토 포함) [고용보험환급과정]

2013.08.20(화)~22(목)

22

520,000

Valuation(비상장주식 등의 평가) [고용보험환급과정]

2013.08.26(월)~28(수)

24

520,000

재경부문(회계팀·재무팀)을 위한 핵심역량 강화 과정 [고용보험환급과정]

2013.09.02(월)~05(목)

32

700,000

2년차 이내 신입직원을 위한 Structure Finance 기초교육

2013.09.11(수)

6.5

220,000

영업팀을 위한 부실거래처·우량거래처 판단기법 [고용보험환급과정]

2013.09.12(목)~13(금)

16

400,000

재무회계 입문(재무제표 분석기초 포함) [고용보험환급과정]

2013.09.23(월)~25(수)

21

480,000

9월

한국기업평가 교육센터

검색창에 한국기업평가 교육센터를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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