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번째 아주 특별한 관심은 11살 사무엘이 살고 있는 케냐로 향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최근 심해진 가뭄으로 먹을 물과 음식이 없어 살던 집을 떠나야했던 사무엘 가족은 케냐의 수도인 나이로비의 마타레(Mathare) 슬럼(slum)가에서 새로운 자립을 꿈꾸고 있습니다. 컨선의 생계자립 프로그램을 통해 현금과 기술을 지원받아 조금씩이지만 스스로 돈을 벌기 시작한 희망찬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세상을 변화시키는 컨선의 아주 특별한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특별한 관심은 컨선월드와이드가 발행하는 계간 소식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