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sik 불식(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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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흥사 ยงฮึงซา 소식지 회보 및 불교잡지 ⟪불식⟫ 통권39호 | 2018년 6월 _ 태국 방콕 | 비매품 표지_걷는 부처님, 워킹붓다, 수코타이, 태국, PHOTO_법진

불 식 不識

18’6월호


태국어로 보는 부처와 돼지

“그 보다 중요한 건..” “그냥 좋은 사람이 되려고만 생각하지 않는거야.”

ผม พยายาม เต็ม , ที่

6

จะเป็น คนดี ของสีงคม สำคัญ กว่า นั้น

.

ไม่ คิด D เพียง คนหนึ่ง บ้างรึ

1

“저는 사회에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

하러의 삶과 티벳, e리고 달라이라마


오스트리아 출신 하인리히 하러(191(-(00,)가 (차대전의 포화 를 피해 도착한 곳은 무려 (000km가 u는 티벳의 라사였다. e 리고 1950v, 중c이 티벳을 점령하고 m 뒤 오스트리아로 돌아 온 하러가 쓴 책 티벳에서의 -v(6even 8e9rs in 7ibeG)은 비록 e 의 개인적인 인생의 한 여정을 다루고 있지만 e 역사적 배Y과 Y험은 쌔고 쌘 한 편의 자전적 자서전들과 비a하h엔 s무 큰 가치를 지닌다. 물론 역사와 문화적 소재들을 다른 주제를 통해 은근히 e려r는 능력이 있는 장 자크 아노(3e9n-39cqHes 0nn9Hd)같은 N독에 의해 영화에 담아졌h에 어쩌면 e런 의미 부여가 가능했을 것이다. 이 영화는 미c인 N독 한스 니터 (29ns 5ieGer)에 의해 195,v에 이미 같은 제목으로 만들어진 적이 있다.

(차대전이란 전쟁의 도가니와 유럽c가들간의 전투란 배Y이 야 많은 작품에서 흔하게 설정되지만 작가의 시L으로 바라봤 던 당시 티벳인들의 생활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h회는 e렇지 않을 것이다. 중c에게 당하는 h억 때문인지 외c인을 무조T 들어오지 못하게 막으려는 태도와 e들의 신문물과 다른문화를 신h해 하고 관심을 갖는 전혀 다른 두 측면을 동시에 보여주면 서 엉뚱하고 어수룩한, 다시 말하자면 순박하면서도 허당인 티 벳사람들의 행동들은 뜬금없이 툭 터지는 웃음을 주h도 한다.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점, 쿤둔이라 불리는 장mh와 호h심 많 으며 엄숙하고 전통적인 룰에서 몰래몰래 빠져l와서 e들과 a류하는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어린 스님. e 어린 스님은 15 세의 l이로 티베트 정부의 정신적인 동시에 행정수반이 되었 다. e가 바로 현재의 14대 달라이라마, 뗀진갸초다. 영화를 통 해 단면이i 해도 어z 정도 고증을 S쳤을 종a색 가득한 달라 이라마의 대관식 장면도 볼 수 있다.

e의 공식 친견례에서 머리에 수h 혹은 축복을 해주는 대신, 서 양인의 금발을 신h해 하며 마b 헝클어뜨리는 모습에서 오늘 n의 장mh 많은 노인, 달라이라마가 마치 어린모습의 실제 연 h를 하는 것 같이 투영된다. 달라이라마가 e렇게도 종a적 d 위를 r려놓고 서양의 근대 학문에 관심이 많은 것도 어쩌면 어 린 시절 만났던 하러의 큰 영향 때문인지도 모른다. e는 티벳에 머무르는 동안 실제로 달라이라마의 왕실가정a사 역할도 했다.

이 의미있는 베스트셀러를 쓴 하러는 e러l 오스트리아의 저 t리스트인 제랄드 레s(1er9Ad 4ehner)에 의해 e가 (0대에 l 치당에 가입했던 등록증이 발견되면서 비판과 비m을 받게 되


었다. e는 이 사실을 언론에서 인정했지만 스스로가 l치당원 으로서 악행에 가담한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조사는 물론 l치 에 소속되었던 Y력으로 많은 고통에 놓여있었음도 고백했다. e에 대한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른시L, e리고 음모론도 여전히 존재하지만, 진실여부에 대한 판단은 쉽지 않은 문제이 니 또 다른지면에서 다루어져야 할 것 같다. 우리는 이 티벳에서 의 -v을 소개하면서 오직 e 컨텐츠에 집중하h로 한다.

세계대전이란 배Y에서 영c의 포로가 되었고 천신만고 k에 달아l서 도착한 곳, 이전에 잘 몰랐던 곳 티벳 라사에서의 어린 달라이라마를 만l고 e에게 서b의 정보와 지식을 전달할 h 회를 얻었던 하러의 심Y, e리고 l라를 빼앗i 동시에 세계적 인 영적 지도자로 떠오르며 성장하는 달라이라마를 보는 하러 의 마음은 어떤 것이었을까. 세상의 산들에 도전했던 등반가 하 러는 자신의 가장 젊고 패h u쳤을 시절에 했던 이 q선 Y험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커다란 자산이자 정신적 h반이 되었다 고 말하곤 했다. e는 달라이라마와의 우정 혹은 친분도 오랫동 안 유지했다. (00(v에 하러는 티벳의 독립과 평화를 알리고 힘 쓴 이들에게 주는 L312t o0 Tr8t2 Aw,r.를 받았다. 시상식은 여


러곳에서 이루어졌는데, 이 해에는 하러의 고향인 휘텐부르크 에서 가까운 e랏츠(1r9J)에서 이루어졌다. 아마도 달라이라마 는 친b였던 e에게 공적인 상을 직접 주면서 또한 e와의 개인 적인 우정을 생L했던게 아니었을까 짐작되는 부분이다. 19.) v, 하러는 Ret8rn to T3bet이란 후속편을 남hh도 했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하러의 시점에서 당시의 티벳이란 c가, 사람, e리고 어린 달라이라마의 r면을 들여다 볼 수 있다. 현 실적으로 달라이라마의 방한은 한c에 있어서는 큰 숙제이며 몇차례 양측의 시도에서도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h회도 시 간도 우리에게 e렇게 많지는 않다. 달라이라마는 2018년 현재 83세이다. 어쩌A, 우린 이 영화를 통해서만 오래도록 가슴속에 달라이라마를 h억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잠.연.단.상

|소금인형

일곱. 유학기 5. 체와 용, 동과 정

우리에게는 어떤 계기) 존재한다. 흔히 말하는 바로 주위의 세계를 낯

설게 바라보게하는 <험말이다. 이것은 아주 사소한 누군)의 말일수

도, 낯선 풍<과의 조우에 의해 일어나기도 한다. 세상이 아주 낯설게 느껴지는 전환점들.

이러한 전환의 계기) 남<에 있으면서 문득 다)왔다. 이 <험은 후에

논문 후기에도 남길 정도로 강렬하였다. 그러나 누군)에게는 내) 말 하는 내용이 너무 쉽> 지당하게 다)올 것이다. 그러나 무엇이든 몸으 로 <험하지 못하면 납득하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방식

의 전복적 사유 혹은 접근은 전혀 새로운 것이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험이다.

내) 살던 기숙사는 북향이었다. 겨울엔 춥> 여름엔 덥다. 문제는 햇볕 인데 나는 늘 따스한 햇볕이 그리웠다. 그래서 맞은편 친구들이 늘 부러 웠다. 어느날 기회) 생겨 맞은편 친구의 방에 놀러, 기회) 생겼다.


아주 멋진 햇살이 방을 ?>루 비추> 있는 풍<에 나는 찬사를 보냈다. 그러자 그 친구는 햇볕은 좋은데 참 시끄럽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창문 을 열었는데 정말 온갖 소리들이 일시에 몰려왔다. 차소리 오토바이 소 리 방황하는 청춘들의 괴성 거기에 더해 음식 냄새들까지. 나는 이 광< 에 아연질색하>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래도 내방이 낫네.' 그리> 그후 새로운 남향의 방에 대한 ,구) 문득 사라졌다. 집착이 사라진 것 이다.

그런데 이 사소한 <험이 내) 대하는 모든 풍광을 낯설게 만들었다. 그 때 나는 문득 의문이 하나 떠올랐는데 바로 내) <험한 일종의 )벼움 이 진실한 것인)에 대한 것이었다. 나는 북향의 방에 살> 있으면서 늘 남향을 ,구했다. 그리> 남향 방의 단점을 듣> 마음이 편해졌는데 바 로 이 편한 마음이 의심스러웠던 것이다. 이 편안해진 느낌은 조건적일 텐데 그렇다면 새로운 조건이 더해지면 언제든 불편해질수 있다. 그렇 다면 이것은 참으로 편해진 마음이 아닐 것이다.

일년이 지나도록 방황하며 거리를 쏘다니던 나에게 이러한 반성적 성 찰은 정신을 번쩍 차리게 만드는 계기) 되었다. 그리> 이러한 각성은 선에서 말하는 동과 정 중국 철학에서 말하는 체와 용의 문제로 연결되 어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으로 변화되어 .다.


동과 정을 초월한 >요한 <지란 무엇일까( 상대적인 것을 포함하면서 상대적인 것을 넘어서는 <지. 나는 이러한 의문을 놓지 않> 생활하였 는데 자연스럽게 화두) 되었다. 그리> 대혜어록을 보면서 대혜) 말 하려는 의도) 여기에 있음을 직감할수 있었다. 대혜어록에도 나오는 행주좌와 어묵동정을 떠나있지만 다시 이곳을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 선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임을. 이러한 방식으로 세상을 마주하면 시끄러움을 떠나 >요함을 추구하거나, 세간을 버리> 출세간을 추구 하는 것, 번뇌를 버리> 보리를 구하는 모든 것 등의 이원적 관점이 해 체될 것이라는 직감 말이다. 그리> 이러한 이해) <선과 노장'의 저자 인 쉬샤오위에 선생의 강의를 통해서 명확해졌다. 나는 그의 도덕< 수 업을 한 학기 들었다. 그는 몇)지 수업의 원칙이 있었는데 청강 금지, 도덕<의 일정 부분을 발표하기, 수업시간 녹음 금지 등이었다.

한 시간 정도는 학생들이 도덕< 원문을 해석하> 두 시간 정도 는 그 의 강의를 듣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도덕<과 관련된 중요한 주석은 대 여섯 종이 있> 원문과 주석을 이해하>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도록 격 려받았다. 내) 맡은 부분은 도덕<의 중간 정도였는데, 나름 창의적인 해석을 한다> 불교의 무아론을 )지> 해석했다. 사실 남들보다 조금 말할 수 있는 부분은 그게 전부였기 때문인데, 쉬교수님은 그러한 해석 을 칭찬해주었다.

중국 철학에서 노자(도덕<)만큼 해석이 자유로운 텍스트도 없을 것이 다. 원래 노자는 개인의 수양을 강조한 책은 아니다. 그보다는 일종의 통치권자에게 필요한 처세와 관련된다. 그래서 한비자는 해노유노편을


지었>, 왕필은 본말의 개념으로 해석하였는데 이러한 해석은 정치적 관념과 결부되어있다. 이런 노자라는 텍스트) 이를 접하는 사람들의 목적과 이해방식에 의거해서 수많은 해석이 쏟아져 나왔다. 
 쉬교수는 매 수업때마다 두 시간 동안 정말 카리스마 넘치는 강의를 했 는데 학생들에게 인기) 많았> 따르는 제자도 많았다. 그는 다양한 배 <들의 학생들이 해석한 노자 해석을 대부분 긍정적으로 수용했다. 물 리학적, 천문학적, 도교적, 유교적, 불교적 등의 다양한 해석이 모두 ) 능한 것이 노자이다. 그의 강의는 정말로 현재성을 강조하는, '지금 이 순간이 아니면 안된다'> 하는 것처럼 강렬하> 에너지) 넘쳤다. 그의 강의 내용을 요약하기 힘들지만 그) 지속적으로 강조한 개념은 '즉체 즉용 체용일여' 였다. 이 개념이 강의를 들을 때에는 좀 모호했는데 선 의 동정개념을 의심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새로운 이해) 생겨났다.

흔히 우리는 체용의 관계를 나무 뿌리와 )지 혹은 몸과 몸짓 등의 비

유로 해석한다. 즉 하나는 본체이> 다른 하나는 작용이다. 왕필의 본말 론적 사유로 이해하면 본은 체이> 말은 용에 해당된다. 어머니는 체이 > 자식은 용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유를 쉬교수는 즉체즉용 체용일여 를 통해 끊임없이 해체한 것이다. 선의 구조) 이러한 본말적인 체용 관 계를 해체하도록 이루어져 있는 것임을 동과 정의 관계를 의심하는 과 정에서 직감하였다.

오용석 |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 연구소 SNS에 올린 비판적인 글, 유학생활기 등, 생각과 일상의 이야기를 올려주시고 있습니다. 우리 회보가 지향하는 철학에 부응하다고 판단되어 ⟪불식⟫편집부가 요청 하여 한 꼭지의 첫 외래필진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흔쾌히 글 보시를 허락해주신 필자에게 감사드립니다.


비판적인 불교사전

청신녀/청신사 淸信女 / 淸信士 upāsikā/upāsaka 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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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진중함시방

일체진중역여시

,중,체'중,, ,즉,체'즉,이란 앞의 두 구절에서 '하나' 와 '전체'가 다르지 않다고 말했는데, 이제 구체적으로 공간-념 에 이를 적용시킬 수 있다.

이란 말 그대로 '미세먼지'다. '아

주 작은 것'을 표현하기 위한 수사다. 대- '티끌'이란 표현으로 많이 번역한다. 아, 7세기에 미세먼지라니.

는 아주 작다는 뜻인데 중국사람들이 생각했던 아주 작은 단 위다. 미세

먼지 덕분에 글자의 감이 남다르다. 물론 더 작은

걸 표현하기 위해선 불교에선 극미

라고 한다. 미세먼지도 아

직 그 명확한 명칭에 대해서 논란은 많지만 어쨌든 상대적인 념으로 초미세라든지 극미세라든지 하는 표현을 쓰는것 처럼.

반대로 공간상의 '가장 큰 것, 혹은 모든 것'을 표현하면서는 시 방이란 표현을 썼다. 동서남북의 사방과 그 사이의 간방이면 사


방팔방

이다. 여기에 위-아래의 방향을 합하면 사바의 모

든 것을 포함하니 가장 큰 것, 혹은 전부가 된다. 여기서 일은 영어로 치면 관사 '이고, 함 은 포함이나, 함축의 그 함이다.

"

무엇이 다 들어있다는 말일까. 어떻3 그 방대한 것들이 알 수 없는 하나에 다 들어있단 말일까. 마이크로 세7에 대한 오래된 아이디어들을 들여다 보려면 우 리는 티끌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이론을 다른 분야에서 가져와야 한다. 서력기원 직후, 초기의 불교철학자들은 물질을 근본적인 단위로 쪼. 수 있고 이것을 자세하3 분석하는 방법으로 물질 들의 성질을 알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에겐 현미경도 없었고 더구나 그 입자를 작은 단위로 쪼. 수 있는 기구도 없었 다. 그들의 철학은 물리에 대한 것이었어도, 그것은 오직 관념상 으로만 존재한 분석철학이었다. 그들은 미세한 입자, 티끌을 동 물의 털과 곡물 등에 비유해서 단위를 만들었다. 그 한 부분을 들여다 보자.


2000년 전 초기불교철학자들이 생각했던 미시의 세계는 동물의 털끝 크기가 그 기준이었다. 그리고 모든 단위는 7개가 한 묶음이었다.

' '

,

) ' ' ' ( (

미세한 것'

극미


단위는 7-가 한 -다. 구조는 가운데 하나의 입자가 있고 그 사 방과 상하에 ,은 입자 하나씩, 그러면 모두 7-가 된다. 정말 미 세먼지의 향연이다. 극미

미는 7-가 기초이며 가장 작은 단

위기도 하다. 극미 7-는 하나의 미 란 단위로 표현a며, 물질 중 가장 작은 물질이다. 만일 이 극미 7-를 분해한다면 그 본성 을 잃어버리고 공 이 a어버린다. 이상이 아비다르마 철학에서 말하는 물질7에 대한 분석인데 미세한 물질들이 모여서 거대한 세7를 이루고 있다.

이렇3 작은 극미에 극미가 끊임없이 모여서 나타난 현상7이 기 때문에 그것들이 붙어있는 세7나 떨어져 있는 세7는 떨어 져 있으나 붙어 있으나 우리 기준에서는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다. 결국 세상이란 먼지, 아니 먼지보다 훨씬 작은 것들로 이루 어진 세7다.

그러니 전체의 어떤 것을 작은 입자가 굳이 포함할 필요조차 없 다. 다른 여러가지 현상들은 그 작은 입자가 어떻3 조합a느냐 에 따른 것이지, 입자 자체가 다른 것은 없기 때문이다.


시방을 포함하고 있다는 그 일미진

, 혹시 '그 하나의 티

끌'이 어떤 특정한 하나를 말하는 것이라 오해라도 할까봐 법성 3는 없어도 될 한 구절을 추가한다.

一切塵中亦如是 '그 하나의 티끌' 뿐만 아니라 모든 티끌에 도 다 시방이 포함된다’ 전체와 부분의 둘로 구분해 놓은 우리의 관점은 그러나 이 둘을 하나로 보지는 못한다. 분해하는 능력은 있는데, 조립하는 기술 은 없는3 대체로 우리의 에러다. 우리의 관념은 그렇3 잘 쪼서 구분할 줄 아는 능력만 있고, 왜 그것이 나누어지지 않은 상 태는 알기 어려운 것일까.

나누어지지 않은 상태로 만들려면, 다시 분해라는 상대적 -념 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시방의 세7를 티끌 상태의 입 자로 분해하나, 설령, 분해된 입자하나에 전체가 다 들어있다는 데까지 인정한다 하더라도, 우리에겐 전체와 부분이란 관념이 나누어져있는 상태라 이미 상대적 관념이 a어버린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화엄철학에선 깨달음까지 아마도 3아승 기 겁이란 엄청난 긴 시간이 필요했는지도 모른다.


불식 켐페인,

더 나은 세상 만들기

, , 6 1

, .

1회 사용 후 쓰레기

오염, 분리비용 증가, 가치절 하, 제3국 수입거부

분리수거업체 거부,

일반쓰레기 배출, 오염가중

사용 편의

.

.

1

쓰레기대란

1 0 0 6 0

2

.

8

1

-


강의용 TV_청연 | 지장재일 과일_수정화 |

현담거사님의 부재기간 중 석담거사님과

지장재일 공양비 2,000밧, 과자 등_황미

난보살님이 법회 공양을 준비해 주셨습니

숙 | 보드마카, 커피콩_중하 | 과자, 견과

다. 석담 거사님께서 미술관 조명 설치작

류, 김, 커피콩_자은 | 반찬, 김치_남영란 |

업을 해 주셨습니다. 청연 보살님께서 강

라면, 과자_제법 | 쌀, 계란_수리숫카락 |

의용 대형 TV 최신형을 보시해 주셨습니

계란, 두부 튀김_난보살 | 사다리, 월드컵

다. ㅜㅜ 중하거사님께서 법회식순을 새로

중계대중공양_정산 | 과자_석담 | 미술관

정리해 주셨습니다.

조명, 문발_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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