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makers2018겨울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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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호

계간•2018년

겨울

발행인│김영국 신부 발행처│피스메이커스 06716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 서초평화빌딩 15층 www.peacemakers.kr peacemakers@catholic.ac.kr TEL. 02-2258-8341~2 FAX. 02-2258-8346

아이들과 함께 하는

Merry Christmas!! 피스메이커스는 지난 12월 13일(목) 아동복지시설인 ‘성모의집’, ‘예닮 의집’, ‘하늘이네’ 등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을 초청해 서초평화빌딩 15층 라운지에서 만찬을 갖고 선물을 증정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피스메이커스 이사장 김영국 신부님과 상임이사 김훈 겸 신부님이 참석해 아이들과 얘기를 나누고 격려했으며, 피스메이커스 두루터 후원회 정명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직접 만든 선물꾸러미를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톨릭학교법인 지원 사업체인 ㈜미셸푸드, ㈜평 화누리, ㈜평화드림, ㈜평화이즈, ㈜평화아름 등 CS리더 연말 행사에서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비누 공예 제품들을 박은영 부과장을 비롯한 (학) 평화MSC의 CS 아카데미 Unit 직원들이 정 성껏 포장해 아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아이 들은 뷔페로 준비된 만찬을 즐기며 한 아름 푸짐한 선물을 받고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한편 이미 학업을 마치고 ‘예닮의집’에서 독립한 임◯진 군(23세)은 행사장을 찾아 “그동안 저희를 위해 베풀어주신 신부님의 사랑과 피스메이커스에 감사드리며 작지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직접 번 돈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피스메이커스 는 2008년부터 ‘성모의집’을 시작으로 이들 공동생활가정과 결연을 맺어 교육 및 생활비, 초청행사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그들의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Contents

아이들과 함께 하는 Merry Christmas!! _ 1 PEACEMAKERS 이모저모 _ 5

2018 네팔 의료봉사 _ 2~3

국내 지원 현장에서 _ 6

네팔 의료봉사 후기 _ 4

후원자 명단 _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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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네팔 의료봉사

‘Kanya Maria Health Care & Edu Center’에 가다 피스메이커스는 2018년 11월 19일, 의료진 및 행정팀을 포함한 9명의 의료봉 사단을 5박 7일의 일정으로 네팔의 ‘Kanya Maria Health Care & Edu Center’ 에 파견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피스메이커스가 현지의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와 연계해 2년여 동안 공들여 건립한 진료소를 거점으로 한 첫 행보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피스메이커스는 2008년 설립 이후 매년 캄보디아와 필리핀, 네팔에 의료봉사단 을 파견해왔다. 2017년 캄보디아 주재 한국외방선교회와 함께 설립한 ‘코미소 클리 닉’에 이어 네팔의 Kanya Maria Health Care는 두 번째 진료소로 피스메이커스 는 올해로 통산 스무 번째에 이르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피스 메이커스 상임이사인 김훈 겸 신부를 총 단장으로 하 고 소아과, 안과, 흉부외과의 의사 3명, 약사와 간호사 각각 1명, 그리고 행정 업무를 맡을 3명 의 직원까지 모두 9명의 인원으로 구성됐다. 마을 주민들의 정겨운 환영식과 함께 진료는 3일 동안 진행되어 하루 평균 180명, 총 450여 명의 크고 작은 질병을 가진 인근 주민 들이 다녀갔다. 11월 23일 오전 진료를 끝으로 의료봉사를 마친 피 스메이커스는 산간지대라 쌀쌀한 날씨에도 덮을 이불조차 변변한 게 없다는 그곳 주민들을 위해 준비해간 담요 200채를 20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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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호•2018년 겨울

2018 네팔 의료봉사

피스메이커스는 앞으로도 Kanya Maria Health Care & Edu Center를 거 점으로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와 함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지원을 통해 현지의 주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며 그들이 자립을 통해 좀 더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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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의료봉사 후기

2018 네팔 의료봉사를 다녀와서 김정 책임 ㈜미셸푸드 외식사업팀

네팔 가기 전 일주일은 너무 바쁜 시간이었다. 새롭게 지어진 미셸푸드 R&D센터에서 은평성모병원에 접목되는 메뉴 시연준비, 해외 봉사활동 지원으로 인한 장기간 공석으로 많은 업무를 해야 했고 더 중요한건 처음 준비 하게 된 의료봉사단원들의 식사였다. 네팔 진료소 건립 후 첫 의료봉사단이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건강밥상을 만드는 막중한 임무가 나에게 주어졌는데 고민이 참 많았다. 한국 에서는 무엇이든 원하는 음식이 가능하지만 네팔이라는 나라는 특성상 식재료의 제약이 많다. 메뉴에 불고기와 소고기볶음밥이 있었는데, 힌두교 국가인 네팔에서는 소고기 구입 은 제한적이다. 첫째 날 식사는 숙소이동 후 늦은 저녁식사, 다음날 아침은 다섯 시에 기상해서 전날 저 녁 먹었던 곳에서 간단하게 해결하고 의료봉사지로 출발 하는데 즐거웠던 시작이 잠시 후 고난의 시간으로 바뀐다.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 시내는 도로 사정이 열악하 다. 계속되는 비포장 도로, 몇 개 안되는 신호등에 개와 고양이들, 게다가 소까 지 그야말로 동물의 왕국이다. 카트만두에서 출발하여 곳곳이 낭떠러지인 비포장도로를 약 다섯 시간 동안 달리다 보니 머리는 괘종시계의 추처럼 왔다 갔다 한다. 고생 끝에 도착하니 많 은 주민들이 반겨준다. 의료진은 의료 장비를 세팅하고 나는 준비해간 식재료를 사용하기 쉽게 정리 하고 저녁준비에 들어갔다. 첫날이라 간단하게 꽁치김치찌개를 조리, 하지만 난 감한 일이 벌어졌다. 현지인 봉사자 한분은 육식을 일체 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고기를 안 먹으면 생선은 먹는데 이 봉사자는 생선도 안 먹는단다. 나이는 26세 이름은 메가, 생김새는 한국인처럼 생겨서 그런지 김치는 잘 먹는다. 하지만 왠지 챙겨주지 못한 미안함에 수녀님이 마을 주민에게 주문한 우유와 계란으로 계란말이를 해 주었더니 밝은 미소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보여준다. 둘째 날 아침은 누룽지, 점심은 비빔밥, 저녁은 닭백숙이다. 하지만 봉사자 메가 땜에 두 가지 음식을 해 야만 했다. 흉부외과 윤정섭 교수님이 이동하셔서 4시30분에 일어나 간단하게 김밥을 준비해 드렸 다. 너무 일찍 떠나셔서 신부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아쉬워하며 배웅했다. 셋째 날 아침은 미역국, 점심은 전날 남은 음식과 약간의 새로운 음식들, 저녁은 돈 수육, 초 장은 간호사이신 박인순 아녜스 선생님이 만드셨다. 배추는 절이고 대파와 갓은 데치고 마늘, 양파를 준비하고 현지 고추는 알사탕처럼 생겼지만 맵기는 최고다. 넷째 날, 그동안 남은 음식 땡 처리, 음식준비 하면서 누구나 그런 생각이겠지만 다음번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좀 더 다르고 더 맛있게…. 준비한 음식에 대해 까다롭지 않게 드셔준 김훈겸 신부님, 두 분 수녀님, 의사선생님, 간호사선 생님, 약사선생님, 매운 음식 잘 먹는 봉사의 달인 길사원 선생님, 뒷정리 잘해주신 김선형 선생님, 현 지봉사자인 비삐나, 메가 등 그분들께 감사하다. 음식준비도 좋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진촬영을 할 수 있어서 더욱 행복했다. 끝으로 해외의료 봉사활동에 참가할 수 있게 해준 미셸푸드 외식사업팀 동료와 사회복지법인 피스메이커스 에 마음을 다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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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호•2018년 겨울

PEACEMAKERS 이모저모

피스메이커스, 가톨릭대학교 라오스 국제봉사단 지원 피스메이커스는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가톨릭대학교의 최빈국 교육기관 환경개선 공사 프로젝트 사업에 20,170,000원을 지원했다. 가톨릭대학교는 교직원과 학생 등 총 59명의 봉사단을 구 성해 7월 6일부터 7월 16일까지 9박 10일 동안 라오스 나싸라 및 콕너이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현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보건·음악·기초·태권도·한국어 교 육 등 봉사와 나눔의 경험을 통해 ‘나’를 찾고 자아를 실현하는 기회를 접했다. 특히 봉사단은 국내에서 경험하지 못한 가난과 역경의 어려움 속에 자신을 내던짐으로써 가장 낮은 곳에서 그리스도적 삶 을 실천하고 체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사)한국병원약사회, 피스메이커스에 후원금 전달 피스메이커스는 지난해 12월 18일(화) (사)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 의 부회장인 황보신이 수녀와 강진숙 홍보이사, 한진영 대리를 통해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한국병원약사회는 2010년 피스메이커스가 주관하는 네팔 의료봉사에 참여하면서부터 매년 일정액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피스메이커스의 해외 의료지원 사업에 일조하고 있다. 이에 피스메이커스는 2017년 캄보디아에 건립한 무료 진료소인 코미소 클리닉에 한국병원약사회 이름으로 혈액분 석기를 전달하는 등 후원금의 직접적인 연계를 통해 기부문화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피스메이커스 이사장 김영국 신부는 향후 코미소 클리닉 행보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고 “코미소 클리닉을 거점으로 한 피 스메이커스의 해외 의료지원 사업에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한국병원약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계성초등학교, 피스메이커스에 후원금 전달 계성초등학교(교장 강경수 수녀)는 지난 11월 15일(목) 피스메이커스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계성초등학교 김정남 교감과 학생대표 3명은 피스메이커스 이사장 김영 국 신부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돕는 일에 써달라며 교내 바자회 수익금 300 만 원을 전달했다. 계성초등학교는 매년 교복 물려주기 행사에서 시작된 아나바다(아껴 쓰 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의 일환으로 나눔 바자회를 열어 학생 들로 하여금 절약하는 습관을 배우고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피스메이커스는 계성초등학교에서 전달받은 기금으로 국내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교육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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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원 현장에서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마음자리’ 피스메이커스는 지난 7월, 천주교 서울대교구 신정동 성당(주임신부 김형석 마태오)에서 후원한 27,479,800원의 지정기부금을 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마음자리’와 네팔 진료소 ‘Kanya Maria Health Care & Edu Center’에 각각 13,739,900원씩을 전달했다. 네팔에는 진료소 건립 및 정착에 필요한 지원금으로 지급됐으며, ‘마음자리’에서는 전달 받은 후원금으로 평소 기존 후원금의 한계로 어려움이 있었던 입소자 및 퇴소자 가정의 문화 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음자리는 준비 없는 임신,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하여 사회, 가정, 미혼부로부터 거절, 단절되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미혼모를 위해 설립되었다. 즉 생명을 포기하지 않고 지키려 노력하는 미혼모에게 상담 및 시설입소, 의료, 양육지원 을 통해 생명을 살리고 지킬 수 있도록 도우며 건강한 출산과 긍정적 자아를 형성하도록 지 원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고 있는 미혼모자시설이다. 마음자리에는 안현주 시설장 수녀를 비롯해 총 6명의 직원이 입소자들을 위해 헌신 하고 있다. 특히 마음자리에서는 이번 후원금으로 “마음이들(입소자)의 캠프 및 퇴소자 가정 캠 프”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입소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퇴소 자 가정에는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녀와 여행을 다녀오지 못한 점을 고려 해 자녀와 추억을 쌓고 함께하는 소중 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마음이들의 캠프는 지난 8월, 양평 ABC풀빌라에서 1박 2일간 커피 박물 관에서의 로스팅 및 핸드드립 체험과 풀 장 이용, 바비큐 파티 등을 통해 태교 및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또 퇴소자 가정 캠프는 양평 보테가 풀 빌라에서의 1박으로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 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마음자리에서는 조만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퇴소자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지원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엄마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한 길이지만 그것을 선택한 입소자들이 마음자리에 머무는 동안 새로운 삶의 설계 를 도모하고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피스메이커스가 응원한다.

후원문의 : (02)2691-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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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호•2018년 겨울

후원자 명단 (2018년 10월~12월)

후원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손희송주교

안병철신부

강무일

김귀자

김성규

김윤심

김진태

네팔사랑

박상희

박진서

성기남

김영국신부

양장욱신부

강민지

김기준

김성남

김윤중

김진하

노경순

박선욱

박진재

성기영

이경상신부

오석준신부

강민철

김길수

김성수A

김윤지

김진형

노길명

박선화

박진호

성다혜

박상수신부

우창원신부

강병주

김남숙

김성수B

김은경A

김춘화

노병철

박성재

박철성

성병현

이재열신부

유상혁신부

강석자

김남초

김성윤

김은경B

김충일

노원우

박성호

박철준

성상열

김훈겸신부

유 청신부

강연철

김대욱

김성회

김은미

김태오

노태악

박세연

박철하

성샛별

김평만신부

유충현신부

강윤정

김도연A

김성훈

김은수

김태종

도재식

박순영

박태근

성영관

고준석신부

유태종신부

강은희A

김도연B

김세일

김은영A

김태형

동대문시장(준) 박승규

박태훈

성정경

김태훈

고형석신부

유한석신부

강은희B

김동윤

김소정

김은영B

류기성

박연환

박한종

성진민

구본만신부

윤성호신부

강인수

김동현

김수경

김은지

김택균

류리수

박엽래

박현수

성혜숙

김경식신부

윤정한신부

강점심

김락균

김수남

김인범

김학민

마상윤

박영경

박현정

손동길

김남성신부

이 남신부

강지연

김명옥

김수연

김인수

김학철

문상호

박영주

박 훈

손상희

김동규신부

이동익신부

강지현

김미숙A

김수진

김인숙

김한민

문영란

박용숙

박희우

손세인

김동선신부

이문환신부

강진묵

김미숙B

김숙영

김재우

김한별이

문정일

박원희

반유순

손수영

김병훈신부

이상돈신부

강진한

김미화

김순례

김 정

김현수

문진경

박은미

방선아

손정화

김영남신부

이성우신부

강항희

김미희

김순주

김정민

김현옥

문진숙

박은영

방용근

손필숙

김현우

김우중신부

이용희신부

강혜정

김민선

김승권

김정숙

문한음

박은희

배동현

손호영

김웅태신부

이은수신부

고선영

김민영

김승현

김정식

김현훈

민경민

박이인

배보람

송경련

김재현신부

이재돈신부

고성민

김민정

김시라

김정은

김형민

민선기

박이한

배성은

송경애

김재화신부

이재철신부

공세나

김민지

김아름

김정진

김형옥

민숙경

박익순

배수경

송기명

김정현신부

이형기신부

구영숙

김민호

김애리

김정환

김혜경

박경미

박인순

배은교

송기철

김중호신부

장경근신부

구인회

김방진

김양임

김정희

김혜식

박경애

박정옥

백성길

송다연

김 현신부

장경진신부

구자남

김범석

김연옥

김종묵

김혜신

박광식

박정환

백수경

송만규

김효석신부

정동훈신부

구혜진

김병조

김연중

김종배

김혜정

박규태

박조현

백정구

송병진

김혜진A

민경일신부

정민수신부

권덕진

김보람

김영대

김종태

박금수

박종문

백종옥

송수정

박기주신부

정연섭신부

권문주

김보연

김영란

김주승

김혜진B

박금옥

박종민

백지은

송재성

박동순신부

정태영신부

권민정

김 빛

김영미

김주열

김호성

박기안

박종숙

백진옥

송종문

박영식신부

조민환신부

권 솔

김상민

김영배

김주원

김호식

박길하

박종윤

변영숙

송희경

박재석신부

조정환신부

권현주

김상인

김영범

김주희

김홍국

박대영

박종일

서동환

신규식

박정우신부

조창현신부

권회창

김상진

김영순

김준호

김홍재

박동원

박종현

서승연A

신동현

박진수신부

지상술신부

금경환

김상훈

김영일

김지선

김화영

박동준

박종호

서승연B

신미진

박창엽신부

진현구신부

길사원

김샛별

김영자A

김지수

김효신

박래창

박주연

서영웅

신복미

김희승

박태민신부

차바우나신부

김건기

김서영

김영자B

김지승

박마리아

박주원

서영희

신선영

사승환신부

최양호신부

김경상

김석주

김영태

김지용

김희정

박명선

박중규

서은영

신승필

서성훈신부

최준규신부

김경순

김석준

김영화A

김지은

나유진

박미자

박지민

서정춘

신승현

손호빈신부

태영원신부

김경아

김석중

김영화B

김 진

나인규

박병국

박지연

서주석

신영순

송영욱신부

하성용신부

김경희

김석진

김영환

김진권

남경우

박분주

박지영A

서창석

신을숙

송 진신부

가재진

김광영

김선해

김영훈

김진명

남궁환

박상래

박지영B

서혜경

신재승

신광수신부

강경석

김광윤

김선형

김용찬

김진모

남덕우

박상오

박지현

서혜영

신정욱

신 웅신부

강경희

김광희

김선호

김원태

김진서

남상순

박상하

박지훈

성경숙

신현수

7


후원자 명단 (2018년 10월~12월) 심재두

오범길

윤영인

이연수

이미희

이정은

임성열

전지만

정형태

진영임

최학록

홍순형 홍순희

심재인

오상택

윤영진

이민규

이연승

이정임

임세실리아 전지원

조강래

진영진

최 호

심현보

오선희

윤인석

이민용

이영빈

이정화

임수연

전형준

조경호

진영희

최희연

홍정표

안덕기

오소영

윤일석

이민철

이영숙

이종원

임종호

정건아

조미경

진운석

표신애

홍진아

정규성

조석제

진정희

하금숙

홍초록

안성민

오시내

윤정환

이범진

이영순

이종현

임주연

안성숙

오영복

윤지선

이보옥

이영원

이주화

임채정

정기훈

조성식

차혜선

하문숙

홍혜경

안승제

오유림

윤지연

이상선

이영자

이준성

임향숙

정남식

조성연

천명훈

하정원

홍혜란

안영제

옥창윤

윤철상

이상춘

이영진

이준원

임현주

정다솜

조성현

천선아

하태유

홍창현

안은미

원정수

윤현정

이상화

이영희

이준호

장경남

정다운

조성희

최견숙

한귀자

황경상 황귀숙

안은애

원혜민

윤혜진

이선미

이용균

이지민

장금숙

정동일

조소영

최록미

한수진

안정연

유경주

음용기

이선아

이용민

이지원

장기홍

정명순

조숙형

최미화

한용희

황규정

안정혜

유금종

이 은

이선주

이용섭

이지혜

장미희

정명화

조양혁

최민순

한윤주

황선기

정병권

조용기

최민옥

한재홍

홍재혁

안지훈

유미연

이가희

이선행

이용숙

이진아

장봉조

안혜진

유병찬

이강업

이성열

이우선

이진옥

장영록

정선영

조여림

최봉연

한정수

황선덕

안홍명

유성현

이경림

이성우

이우철

이진훈

장영선

정성배

조영철

최상균

한정희

황숙희

안희동

유소현

이경식

이성학

이원규

이창진

장영숙

정성환

조운하

최수정

한지현

황애란

양명환

유양숙

이경진

이성환

이원영

이채혁

장용석

정소연

조윤행

최숙희

한진수

황인태 황춘선

양병모

유용현

이광근

이성협

이원철

이충금

장희진

정순재

조은수

최영균

한진숙

양석우

유인선

이귀용

이세욱

이원택

이태영

장윤진

정승조

조은옥

최영수

한찬구

황태순

양수경

유창선

이금희

이소영A

이유호

이태호

장재덕

정연숙

조은희

최오규

한희영

㈜길안

정영숙

조한수

최완순

함영진

㈜대건기업 월드패션영상

양승용

유현주

이기웅

이소영B

이윤근

이판종

장준석

양인숙

유혜승

이남휘

이수경A

이윤섭

이하규

장태영

정용수

조혜옥

최우영

함용식

양창수

유효환

이대욱

이수경B

이윤순

이한규

장현석

정유선

조휘운

최은정

허 욱

양현억

윤건호

이동현

이수미

이윤지

이현영

장현우

정윤찬

주경숙

최은주

허수령

양희숙

윤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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