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makers2017봄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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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호

계간•2017년

발행인│김영국 신부 발행처│피스메이커스 06716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 서초평화빌딩 15층 www.peacemakers.kr peacemakers@catholic.ac.kr TEL. 02-2258-8341~2 FAX. 02-2258-8346

피스메이커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의료지원 사업의 교두보 마련 - 캄보디아 KOMISO CLINIC 개소식 현장을 가다 피스메이커스는 2017년 3월 27일, 한국외방선교회와 캄보디아에서 KOMISO CLINIC의 개소식을 가짐으로써 이를 거점으로 한 지속적이고도 체계적인 해외 의료지원 사업의 장 을 열었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도시빈민지역 언롱꺼안(Anlong Kngan)에 건립된 KOMISO CLINIC의 개소식에 맞춰 피스메이커스 이사장 김영국 신부님과 상임이사 김훈겸 신부 님이 의료봉사단과 동행하였으며, 그 외 현지 진료소 의료진과 한국외방선교회의 성직 자 및 수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더불어 모두 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KOMISO CLINIC이 가난하고 소외된 현지인들과 오래도록 함 께 할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피스메이커스는 이 KOMISO CLINIC을 시작으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의료지원 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진료소 인근 주민들은 물론 가난으로 인해 보건소도 갈 수 없 는 환자까지 포함, 캄보디아에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까지 무료로 그 수혜 대상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KOMISO CLINIC에는 현지인 의사 2명, 간호사 2명과 메니저 및 행 정 스태프 2명을 채용하여 상주하게 했고, 피스메이커스는 이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진료소 운영과 모바일 클 리닉을 수행함에 차질이 없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진료소의 운용을 맡고 있는 한국외방선교회 김지훈 신부 님과의 긴밀한 연결을 통해서도 질 높은 진료가 실행될 수 있도록 소통의 문을 항시 열어놓고 있습니다. 이제 피스메이커스는 향후 완공될 네팔의 갈퉁(Gyalthum) 진료소까지 오픈하면 여러 가지 이유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 인 더 많은 현지인들에게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명실 공히 해외 의료지원 사업의 이상적인 청사진을 그릴 것으 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향한 사랑의 실천’이라는 피스메이커스의 슬로건이 실현될 수 있도록 피스메이커스는 물심 양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그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피스메이커스 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의 도움과 후원 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뜻있는 분들의 응원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Contents

피스메이커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의료지원 사업의 교두보 마련 _ 1, 2 해외 지원사업 현장에서 _ 4

PEACEMAKERS 이모저모 _ 5

캄보디아 의료봉사 후기 _ 3

지원기관 탐방 _ 6

후원자 명단 _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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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캄보디아 의료봉사의 이모저모

피스메이커스는 KOMISO CLINIC 개 소식과 함께 제19차 의료봉사도 함께 진 행함으로써 센 쏙(sen sok) 마을에서

400여 명의 주민들을 진료했고 이어 3일 차에는 프놈펜에서 1시간 거리에 떨어진 껀

달(kandal) 지역으로 이동, 그곳에서 130 여 명의 환자들과 만났습니다. 4·5일차에 는 프놈펜에서 차로 가도 2시간이 좀 넘는 거리 의 깜퐁스푸(kampong speu) 지역으로 진료 를 옮겼고 그곳에서 이틀 동안 270여 명의 환 자들을 만나 응급처치와 약 처방을 해주었습니 다. KOMISO CLINIC 의료진과 함께한 16명 의 피스메이커스 의료봉사단은 캄보디아에 머무는 동안 800여 명의 환자들 을 만났고 아마 봉사단이 일정을 마치고 돌아간 뒤에도 이들은 지속적으로

KOMISO를 통해 모바일 클리닉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면으로나마 함께 해주신 의료봉사단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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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2017년 봄

캄보디아 의료봉사 후기

2017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다녀와서 해외 봉사활동은 어릴 때부터 살면서 꼭 도전해보고 싶은 경험이었습니 다. 하지만, 쉽게 접할 수 없었기에 그냥 막연한 ‘버킷리스트’ 정도로 마음속 에 간직해왔던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 때문에 해외 의료봉사활동 참여의 기 회는 평화가족이 된 후 가장 매력적이었고, 관심이 가던 분야였습니다. 그러나 늘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랑 겹쳐 지원을 망설이다가 다행히 이번 일정은 바쁜 시기를 살짝 벗어나는 때였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지원하긴 했지만 ‘과연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고민으로 하 루하루가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설렘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도착한 캄보디 아 프놈펜은 내리자마자 뜨거웠던 열기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늦은 시간

김윤지 사원(학교)평화MSC 재무2팀

인데도 공항에는 많은 인파들이 몰려있던 상황이라 순간 일행을 놓칠까 긴 장되었던 첫날이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맞이한 아침부터 부지런히 ‘피스메이커스’의 첫 목적지인 KOMISO 클리닉으로 향하였고, 센 쏙, 그보 다 더 멀리 있는 껀달주, 또 그보다 더 멀리 위치한 깜퐁스푸까지 일주일이 무척 짧은 시간으로 느껴져 아쉬운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곳곳에 진료소를 차릴 때마다 진료를 받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모일 때면 제가 직접 그분들의 아픈 곳을 들여보고 치료할 능력은 없었지만, 그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든든한 피스메이커스 의료진 선생님들이 계시다는 것이 괜스레 뿌듯했 던 순간으로 기억이 남습니다. 제가 맡은 임무는 진료소 내 약국에서 처방 된 약품을 담는 업무였습니다. 약을 드릴 때마다 “어꾼(감사합니다)” 라고 말씀해주실 때 이 자리에 있는 순간, 순간들이 오히려 제게 감사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일주일이 짧을 수도 긴 시간일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손꼽히는 기억으로 오랫동안 남을 것 같습니다. 도움을 드리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던 활동이었지만, 사실 스스로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대단함도 느껴졌습니다. TV 등 미디 어매체를 통해 접했을 때도 존경스러웠지만, 봉사의 순간을 직접 옆에서 지켜보니 현지 외방선교회와 의료진, 그리고 봉사 자들이 누가 억지로 손에 쥐어준 업무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도 아닌 오롯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습은 더 크게 와 닿았습니다. 무사히 하루를 마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드렸던 매일 미사 강론 중에 기억에 남는 말씀이 있습니다. ‘평화(平和)’는 공평할 平, 禾와 口가 합해진 수확한 벼를 여럿이 나누어 먹는다는 뜻으로 화목할 和의 단어에서 전해지는 뜻풀이처럼 공평히 모두 같은 기회를 나누는 사회가 되기 위해 피스메이커스가 있다는 말씀처럼, 한 걸음 한 걸음이 비록 힘들고 느리지만 커다란 발 자취를 실행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작은 손길, 작은 도움이었겠지만 의료봉사를 위해 만나고 인사했던 캄보디아에서의 순간들이 누군가에게 기분 좋은 손길이 되고, 긍정의 에너지와 희망의 씨앗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캄보디아에서의 일주일은 끝났지만, 활동을 통해 느낀 소중한 기억들을 간직하고 또 저의 자리에서 행할 수 있는 작은 손길이 닿고 전해질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보낼 것 같 습니다. 좋은 기회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을 주신 ‘피스메이커스’에 감사의 인사 전하며, 이 좋은 기회를 많은 분들이 도 전하고, 접하고, 체험을 통 해 또 다른 새로운 손길들 로 뻗어나가 모두 평화를 이루는 세상이 되기를 기 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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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지원사업 현장에서

피스메이커스, 네팔 학교 복구사업 $15,000 추가 지원 - 네팔 고르카(Gorkha) 인근 Saurpani 학교 복구 현장에서 -

피스메이커스는 네팔 지진피해 지역인 고르카 소재 학교 복구사업 을 위해 $15,000를 추가로 지원하여 Saurpani에 있는 초등학교와 Himalaya Higher Secondary School의 복구에 박차를 가하도록 힘을 보탰습니다. 피스메이커스는 이미 2015년 네팔 대지진 사태에 직면하여 긴급 구 호기금 $10,000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현지의 샬트르성바오로 수 녀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복구 작업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왔 습니다. 그러던 중 샬트르성바오로 수녀회가 재해의 진앙지였던 고르 카 바르팍(Gorkha Barpak)을 방문, 인근의 학교 건물도 완전히 파괴 되어 산간지역이라 복구 작업이 쉽지 않을 거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재해를 입은 해당 학교 교장선생님도 하루 빨리 학생들의 복귀를 위해 학교가 복구될 수 있도록 포카라 안나 성당의 Peter 신부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샬트르성바오로 수녀회에 전달된 $15,000 추가 구호기금은 네팔 예수회(Nepal Jesuit Society)에 전달되어 복구사업에 쓰였고 히 말라야 학교 측을 대신하여 그곳의 Peter 신부님으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았습니다. 현재, 피스메이커스의 기금으로 학교 두 블록이 공사 막바지에 이르러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한 블록은 28명의 초등학교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고 또 한 곳은 46명의 중고등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고 전해 왔습니다. 길이 30피트, 폭 26피트의 학 교 건물에는 6개의 창문과 2개의 문이 있다고 친절한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아무쪼록 그곳의 아이들이 재기의 기회를 발판 으로 꿈과 희망을 향해 더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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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2017년 봄

PEACEMAKERS 이모저모

신정동 성당, 2차 헌금 모아 후원금 전달 서울 신정동 성당(주임신부 김형석 마태오)은 피스메이커스가 발 행하는 소식지를 통해 네팔 현지에 진료소를 건립 중에 있다는 소 식을 접하고 주일미사의 2차 헌금을 진료소 건립에 보태달라며

7,942,85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면으로나마 신정당 성당의 교 우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지원 피스메이커스는 (재)마리아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사회복지 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 12인승 차량지원과 배팅연습장, 2 팀 기준의 야구용품 풀세트, 그리고 안전망의 설치에 이르는 제반 비 용을 지원한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은 부모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요보호 청소년들에게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인지적, 정 서적, 성장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르게 성 장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고, 나아가 건전한 민주시민 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은평구 응암동에 소재한다. 이번 피스메이커스의 지원으로 야구 꿈나무들은 물론, 이곳의 전체 아동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언제든 배팅연습장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야구용품의 구비로 팀 대항의 야구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몽골 ‘교육 지원 사업’ 지원 피스메이커스는 지난 3월, 살레시오수녀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몽골 고이 혼도 교육 사업과 관련하여 2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였다. 살레 시오수녀회는 몽골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고이혼도 초등학교 를 현지에서 위탁 운영하며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교육을 이 끌고 있는데 이와 더불어 2세~6세 유아를 위한 유치원의 운영을 허가받아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피스메이커스는 몽골 교육사업의 지원을 통해 가 난하고 소외된 지역의 유아 및 초등교육을 발판으로 향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지도자 양성 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작년에도 5,000 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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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관 탐방 피스메이커스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비영리 사회복지기관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花요일아침예술학교’는 2014년과 2017년에 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2014년에는 ‘저소득층 학생 방과후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올해는 장학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미술의 꿈을 키워요 花요일아침예술학교 ‘花요일아침예술학교’는 매일 매일 꽃처럼 아름답게 희망을 열며 살 자는 취지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절망과 실의에 빠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어 주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 돌보아 줄 부모님 혹은 친인척이 없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미술에 대한 뜨거운 학구열로 모범적인 삶을 사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기회를 제공하 기 위하여 201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그로부터 4회 30명의 졸업생을 배 출하였고, 한 학년에 한 학급(13명)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학력인정대안

학교입니다. 학교 운영은 뜻있는 후원회원들의 후원회비 및 장학금으로 이루어지 며, 학생들은 교육 및 생활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후원회비와 장학금은 재학생의 대학 진학을 위한 학비 및 도서비 등 제 반 교육비, 재학생의 직업 및 진로 관련 제반 전문 교육비, 우수 대학 진 학 학생의 학비 및 기숙사비와 생활 비, 졸업생의 직업 전문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학비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花요일아침예술학교’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미 술에 대한 꿈을 펼칠 기회조차 가지지 못하는 학생들이 이곳에 진학하여 대학 진학을 위한 입시교육 및 취업을 통한 자립을 촉구하는 진로교육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기회와 방법을 얻고, 단계별 목표 성취를 통해 고등교육의 기회를 얻은 후에 도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학생이 경제적 이유로 인 하여 학업을 중도 포기하지 않고 학교생활에 전념하여 올바 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하는 데 교육 목표를 갖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졸업생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사진, 영상미술, 순수회 화, 시각디자인, 의상디자인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하여 공부 하고 있으며,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하여 후 원자들께 받은 사랑을 오롯이 다시 전하고 있습니다.

후원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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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 교 후원계좌 : 국민은행 485537-01-002404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 · 장학금 후원계좌 : 농협은행 301-0201-5313-41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


제17호•2017년 봄

후원자 명단 (2017년 1월~3월)

후원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손희송주교님

유태종 신부님

강지현

김미화

김승현

김정희A

김혜진A

박금옥

박종민

서승연A

신재승

김영국신부님

유한석신부님

강진묵

김미희

김시라

김정희B

김혜진B

박기석

박종숙

서승연B

신정욱

이경상신부님

윤성호신부님

강진숙

김민선

김아름

김종묵

김호성

박기안

박종윤

서영웅

신종혁

박상수신부님

윤정한신부님

강진한

김민영

김애리

김종배

김호식

박길하

박종일

서영희

신현수

이재열신부님

이 남신부님

강항희

김민정

김양임

김종태

김홍국

박다음

박종철

서정춘

심재두

김훈겸신부님

이동익신부님

강혜정

김민지

김연옥

김주승

김홍재

박대영

박종현

서주석

심재인

김평만신부님

이문환신부님

고선영

김민호

김연중

김주열

김화영

박동원

박종호

서창석

심현보

고준석신부님

이상돈 신부님

고성민

김방진

김영경

김주원

김효신

박동준

박주연

서혜영

안덕기

고형석신부님

이성우신부님

공세나

김범석

김영대

김주희

김희승

박래옥

박주원

성경숙

안성민

구본만신부님

이용희신부님

구영숙

김병조

김영란

김준호

김희정

박래창

박중규

성기영

안성숙

김경식신부님

이은수 신부님

구인회

김보람

김영미

김지선

김희진

박마리아

박지민

성병현

안승제

김동규신부님

이재돈신부님

구자남

김보연

김영배

김지수

나유진

박명선

박지연

성상열

안영제

김동선신부님

이재철신부님

구혜진

김봉수

김영범

김지승

나인규

박미자

박지영

성샛별

안은미

김병훈신부님

이형기신부님

권덕진

김 빛

김영순

김지용

나혜경

박병국

박지현

성영관

안은애

김영남신부님

장경근신부님

권문주

김상민

김영일

김지은

남경우

박분주

박지훈

성정경

안정연

김우중신부님

장경진신부님

권민정

김상인

김영자A

김 진

남궁환

박상국

박진서

성진민

안정혜

김웅태신부님

정동훈신부님

권 솔

김상진

김영자B

김진권

남덕우

박상래

박진재

성혜숙

안정희

김재현 신부님

정민수신부님

권현주

김상훈

김영태

김진명

남상순

박상오

박진호

손동길

안지훈

김재화 신부님

정연섭신부님

권회창

김샛별

김영화A

김진모

네팔사랑

박상하

박창영

손상희

안혜진

김정현신부님

정태영신부님

금경환

김서영

김영화B

김진서

노경순

박상희

박철성

손세인

안효행

김 현신부님

조민환신부님

길사원

김석주

김영환

김진태

노길명

박선욱

박철준

손수영

안희동

김효석신부님

조정환신부님

김건기

김석준

김영훈

김진하

노병철

박선화

박철하

손정란

양명환

민경일신부님

조창현신부님

김경상

김석중

김요한

김진형

노원우

박성재

박태근

손정화

양병모

박기주신부님

지상술신부님

김경순

김석진

김용찬

김춘화

노태악

박성호

박태훈

손필숙

양석우

박동순신부님

진현구신부님

김경아

김선해

김원태

김충일

도재식

박세연

박한종

손호영

양수경

박영식신부님

차바우나신부님

김경현

김선호

김윤심

김태오

동대문시장(준) 박수령

박현수

송경련

양수용

박재석신부님

최양호신부님

김경희

김선희

김윤중

김태종

류기성

박순영

박현정

송경애

양수진

박정우신부님

최준규신부님

김광영

김성규

김윤지

김태형

류리수

박승규

박 훈

송기명

양승용

박진수신부님

태영원신부님

김광윤

김성남

김은경

김태훈

마상윤

박연환

박희우

송기철

양윤정

박창엽신부님

하성용신부님

김광희

김성수A

김은미A

김택균

마춘수

박엽래

반유순

송다연

양인숙

박태민신부님

하정호신부님

김귀자

김성수B

김은미B

김학민

문상호

박영경

방선아

송만규

양창수

사승환신부님

가재진

김균도

김성윤

김은수

김학철

문영란

박영주

방영준

송병진

양현억

서성훈신부님

강경희

김기준

김성회

김은영A

김한민

문정일

박영화

방용근

송재성

양희숙

손호빈 신부님

강무일

김길수

김성훈

김은영B

김한별이

문진경

박용숙

배동현

송종문

어혜용

송영욱신부님

강민지

김남숙

김세일

김인범

김현수

문진숙

박원희

배보람

송희경

엄기태

송 진신부님

강민철

김남초

김소정

김인수

김현옥

문한음

박은미

배성은

신규식

엄정아

신광수신부님

강병주

김대욱

김 솔

김인숙

김현우

민경민

박은영

배수경

신동현

엄정현

안병철신부님

강석자

김도연A

김수경

김재우

김현훈

민선기

박은희

백광현

신미진

여지은

양용석신부님

강연철

김도연B

김수남

김 정

김형민

민숙경

박이인

백성길

신복미

연경민

양장욱신부님

강윤정

김동윤

김수연

김정민

김형옥

민혜정

박익순

백정구

신선영

예세노비아

오석준신부님

강은희A

김동현

김수진

김정숙

김혜경

박 훈

박인순

백종옥

신승필

오명숙

우창원신부님

강은희B

김락균

김숙영

김정식

김혜리

박경미

박정창

백진옥

신승현

오범길

유상혁신부님

강인수

김명옥

김순례

김정은

김혜식

박경애

박정환

변영숙

신언복

오상택

유 청신부님

강점심

김미숙A

김순주

김정화

김혜신

박광식

박조현

서광재

신영순

오선희

유충현신부님

강지연

김미숙B

김승권

김정환

김혜정

박금수

박종문

서동환

신을숙

오소영

7


후원자 명단 (2017년 1월~3월) 오시내

윤영균

이명화

이수민

이은비나

이하규

장용석

정선영

조성희

차혜진

최 호

허은주

오영복

윤영인

이미경

이수복

이은영

이한규

장유리

정성배

조숙형

천명훈

최희연

현우석

오유림

윤영진

이미나

이순범

이은지

이현영

장윤진

정성환

조순희

천선아

표신애

홍계수

오지은

윤인석

이미선

이순진

이재덕

이현우

장재덕

정소연

조양혁

최견숙

하금숙

홍성봉

옥창윤

윤일석

이미자

이숭욱

이재수

이형진

장준석

정 솔

조용기

최록미

하문숙

홍성우

왕용휘

윤정환

이미희

이슬기

이재훈

이혜림

장태영

정순재

조여림

최명자

하상민

홍성한

원정수

윤지선

이민규

이승국

이정숙

이혜연

장현석

정승조

조영철

최미화

하정원

홍순형

유경주

윤철상

이민용

이승애

이정은

이훈구

장현우

정연숙

조운하

최민순

하태유

홍순희

유금종

윤현정

이민철

이연수

이정임

인화성

장혜림

정영숙

조윤행

최민옥

한귀자

홍정표

유명숙

윤혜진

이보람

이연승

이정화

임두현

전대원

정용수

조은수

최봉연

한수진

홍진아

유미연

음용기

이보옥

이영빈

이종원

임미나

전상준

정유선

조은옥

최상균

한용희

홍초록

유병찬

이 은

이상선

이영숙

이종현

임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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