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9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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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ChaoVietnam

하노이: 흐림,소나기 최대36도, 최저27도

다낭: 구름많음, 최대34도 최저28도

서울: 흐림,비 최대26도, 최저23도

계속되고 있는 동나이성 정체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와 동나이 (Dong Nai)성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부분

보수공사로 인해 18일 차량들이 우회로 를 이용하면서 장시간 교통정체가 발생했

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Vnexpress 2025.07.18)

에 한국 유학 성취

환율: 베트남 동 -> 미국 달러 살 때: 25.920.00 / 팔 때: 26.310.00 (Vietcombank 2025.07.19일08시 공시 기준) 2025.07.19 (Electronic Edition No 1170) 고민끝!행복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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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사고 12년 만에 한밧대 입학…"교육만이 유일한 길"

주목!

12년 전 감전사고로 양팔을 잃은 베트남 청년이 끝없는 도전 끝에 한국 유학의 꿈 을 이뤘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 다.

응우옌응옥넛(Nguyen Ngoc Nhut•27) 씨는 최근 서울 인천공항에 도착해 국립 한밭대학교(Hanbat University) 예비과 정에 입학했다고 18일 현지 언론이 보도 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Vnexpress 2025.07.18) 양팔 잃은 베트남 청년, 5번째 도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베트남 전역 으로 확산하면서 현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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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의 필수품이던 로밍폰과 포켓 와이파이(Wi-Fi)를 대체할 새로운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eSIM(embedded SIM· 임베디드 심)' 이다. 본기술은 물리적인 유심 카드 없이 휴대폰 내부 기판에 내장된 칩을 통해 통신사 정보를 다운로드해 사용하는 기술이다. 기존 해외 로밍이나 현지 유심 구매의 단점을 해결하며, 특히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여행객들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4가지 데이터 로밍 방식 철저 비교

해외여행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❶ 해외 로밍 ❷ 현지 유심(USIM) 구매 ❸ 포켓 와이파이 대여 ❹ eSIM 사용 등 4가지다.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eSIM의 우수성이 더욱 부각된다.

해외 로밍의 경우 본국에서 자주 쓰는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전화나 문자 수신이 가능하지만, 일일 요금이 가장 비 싸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또한 데이터 사용량을 초과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할 위험도 크다. 포켓 와이파이는 일 약 6,678원으로 가격은 적당하지 만, 1대의 기기로 최대 5명까지 동시 사용이 가능해 단 체 여행 시 경제적이다. 하지만 별도 기기를 항상 휴대 해야 하고 매일 충전해야 하며, 기기와 멀어지면 인터넷

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다.

현지 유심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현지 통신망을 이용해 빠른 데이터 속도를 제공한다. 하 지만 기존 유심을 뽑아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분실 위험이 있으며, 본국에서 오는 전화 나 문자를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eSIM은 이 모든 단점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베트남 기준 최저가 약 962원부터 시작해 가장 저렴하고, QR코드 스캔만으로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어 현지 도착 직전이나 심지어 여행지에

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유심 교체나 별도 기기 휴대가 불필요하며, 기존 한국 번호와 동시 사용도 가 능하다.

베트남여행 기준 데이터 로밍 방식별 가격 비교표

구분

해외 로밍

현지 유심

포켓 와이파이 eSIM

가격

약 9,900원/일

약 7,275원(7일)

약 6,678원/일

약 962원~

한국 번호 유지, 가장 비쌈

빠른 속도, 유심 분실 위험

다중 기기 연결, 기기 휴대 필수 가장 저렴, 설치 간편

eSIM vs 현지 유심, 상세 비교 특히 eSIM과 현지 유심을 자세히 비교해보면 eSIM의 압도적 장점이 드러난다.

대상 통화 중시, 비용 부담 없는 여행객 데이터 중심, 단기 여행객

단체 여행, 다중 기기 사용자 개인 여행, 가성비 중시 여행객

설치 편의성에서 현지 유심은 기존 유심을 핀셋으로 조심스럽게 빼내어 별도 보관해야 하고, 여행 종료 후 다시 교체하는 번거 로움이 있다. 특히 1㎠ 크기의 작은 유심을 여행 중 분실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반면 eSIM은 QR코드 스캔 한 번으로 모든 설정 이 완료된다.

어려운 현지 유심과 달리, eSIM은 정확한 여행 기간에 맞는 상품 구매가 가 능하다.

비용 면에서도 eSIM이 유리하다. 현지 유심은 물리적 카드 제작비와 배송비가 포함되지만,

eSIM은 이런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베트남 기준으로 같은 조건의 요금제를 비교하면 eSIM이 현지 유심보다 평균 20-30%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듀얼 심 활용도 eSIM만의 장점이다. 현지 유심 사용 시에는 한국 유심을 제거해야 하지만, eSIM은 기존 한국 유심과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한국에서 오는 긴급 전화는 받으면 서 현지 데이터는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eSIM주요 업체 현황

해외 eSIM 업체들이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움직이는 글로벌 주요 업체로는 에어알로(Airalo), 홀라플라이 (Holafly), 노마드(Nomad) 등이 있다. 에어알로는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데이터 패키지를 제공하며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홀 라플라이는 170개 이상 국가에서 무제한 데이터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으로, 트러스트파일럿(Trustpilot) 평점 4.6점을 기록하고 있다. 에어알로의 경우 베트남 10일 무제한 요금제가 약 3만 5천원, 30일 요금제가 약 6만 8천원이지만 일 3GB 후 속도 제한이 있다. 반면 홀라플라이는 완전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에어알로

홀라플라이

노마드

도시락eSIM

로밍도깨비-

6,000원(3GB)

8,500원(2GB)

4,500원(2GB)

35,000원(10일 무제한)

45,000원(7일 무제한)

20,000원(20GB)

28,000원(14GB)

15,000원(14GB)

지원 기기 확인은 필수

eSIM 사용을 위해서는 우선 기기 호환성을 확인해야 한다. **애플(Apple)**의 경우 아이폰(iPhone) XR, XS, XS Max 이후 모든 모델에서 지원되며, **삼성전 자(Samsung Electronics)**는 갤럭시(Galaxy) S23 시리즈 이후 국내 출시 모델부터 eSIM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베트남에서사용가능한주요기종은 다음과같다:

3GB 후 속도제한, 통화/ SMS 가능 완전 무제한, 속도제한 없음

고정/무제한 선택, 속도 안정성

공항 부스 운영, 오프라인 지원

가격 경쟁력, 한국 간편결제

애플

◆ 아이폰 XR, XS, XS Max 이후 모든 모델

◆ 아이패드(iPad) 프로(Pro)

11, 12.9(3세대) 이후 모델

1분내 다국어 응답 티켓 기반 24시간 한국어 앱 기반

삼성전자

◆ 갤럭시 S23, S23+, S23 Ultra, S23 FE 이후 모델

◆ 갤럭시 Z 폴드4, Z 플립4 이후 모델

◆ 갤럭시 A35 5G 이후 A3x 계열

◆ 갤럭시 퀀텀4, 퀀텀5

구글(Google)

◆ 픽셀(Pixel) 2 이후 모든 모델

사용법도 간단

기타

◆ 샤오미(Xiaomi) 레드미(Redmi) 노트13 프로(Note 13 Pro)

◆ 화웨이(Huawei) P40, P40 프로

eSIM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❶ 여행 목적지에 맞는 eSIM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 ❷ 이메일로 전송받은 QR코드를 휴대폰 으로 스캔 ❸ 자동으로 요금제가 등록되어 즉시 사용 가능하다.

다만 eSIM 등록 시에는 반드시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하고, 한 번 등록하면 다른 기기로

이전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eSIM 사용 시 주의할 점도 있다. 기존 유심의 데이터 로밍을 반드시 꺼야 하며, 일부 기

기에서는 듀얼 심 사용 시 제약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스마트폰이 eSIM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구매 전 반드시 호환성을 확인해야 한다.

eSIM, 해외여행 생태계를 바꾸다

해외여행 통신 시장에 일고 있는 eSIM 혁명은 단순한 기술

변화를 넘어 여행 생태계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

여행업계는 이미 eSIM 확산에 맞춰 사업 모델을 전면 재편 하고 있다. 포켓 와이파이 대여업체들은 생존을 위해 eSIM

판매업으로 피벗하거나 단체 여행객 특화 서비스로 방향을

틀고 있다. 현지 유심 판매업체들도 구형 스마트폰 사용자라

는 틈새시장에 집중하며 공항 픽업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eSIM 지원 기기 확산 속도를 보면 3년

내 해외여행 데이터 로밍 시장의 60% 이상을 eSIM이 장악 할 것"이라며 "기존 사업자들은 지금이 마지막 전환 기회"라 고 진단했다.

태풍 위파(Wipha)가 19일

남중국해에 진입해 중국

연안으로 접근하면서 세력 이 강화될 것으로 예보됐다 고 18일 발표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국 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 르면 18일 필리핀(Philippines) 동쪽에서 형성된 위

파는 18일 오전 현재 최대 풍속 시속 74㎞로 시속 20 ㎞의 속도로 북서쪽으로 이 동하고 있다. 태풍은 19일

오전 남중국해 북부에 진

입한 후 시속 20∼25㎞로

이동하면서 세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센터는

밝혔다. 20일 오전에는 중

국 레이저우반도(Leizhou Peninsula) 동쪽 약 590㎞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예 보되며, 이후 24시간 동안

반도 동쪽 해역에 근접하

면서 더욱 강해질 전망이

다. 일본(Japan) 기상청은

위파가 중국 연안을 따라

서북서쪽으로 이동하며 최

대풍속이 시속 108㎞에 달

할 것으로 예측했다. 홍콩

(Hong Kong) 기상청은 태

풍이 더욱 강해져 풍속이

시속 130㎞까지 치솟을 가

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위파 접근에 따라 남중국

전문가들은 "eSIM이 단순히 기존 서비스를 대체하는 수준을 넘어 해외여행의 디지털 경험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전망 한다. 앞으로는 출국 게이트를 통과하는 순간 자동으로 현지 eSIM이 활성화되거나, 여행 일정에 맞춰 최적의 요금제를 AI가 추천하는 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베트남처럼 eSIM 인프라가 잘 구축된 국가를 중심으 로 이미 '심리스(seamless) 로밍'의 미래가 펼쳐지고 있다. 번 거로운 유심 교체나 포켓 와이파이 대여 없이도 언제 어디서 나 연결되는 세상. eSIM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여행의 새로 운 표준이 되고 있다.

해 북동부 지역은 강풍과

최대 5m 높이의 파도에 직

면할 예정이다. 당국은 선

박들에게 태풍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안전한 항구

로 대피할 것을 촉구했다.

베트남 농업환경부는 북부

에서 중부까지 연안 지역

에 긴급 지시문을 발령해

대피 계획 준비, 연안 인프

라 보안, 관광지와 양식장,

주민 보호를 명령했다. 구

조팀과 장비도 대기 상태

에 돌입했다. 지방 당국은

제방 보강, 창고와 공장 보 호,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 한 복구 준비 등을 지시받 았다. 위파는 올해 남중국 해에 나타나는 세 번째 태 풍이다. 7월 형성된 태풍 다나스(Danas)는 베트남 에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6월 태풍 우팁(Wutip)은 상 륙하지 않았음에도 베트남 중부에 치명적인 홍수를 일으켰다. (Vnexpress 2025.07.18)

베트남, 데이터센터 투자 '블루오션' 부상

수익률 17.5∼18.8%로

베트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투자의 핵심 목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18 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가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쿠시만 앤 웨이 크필드(Cushman & Wakefield) 아시아태평양 데이터센터 그룹의 프리테시 스와미(Pritesh Swamy) 인사이트 분석 책임자는 "베트남이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지 파트너 없이도 토지를 취득하고 데이터센터를 소유•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변화를 도입했다"며 "이는 정부의 전국적인 디지털 인프라 확충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데이터센터가 개발

과 투자를 위한 '고우선순위 기술'로 분류됐으

며 앞으로 몇 달 동안 국제 투자자들의 추가 관 심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쿠시만 앤 웨이크 필드의 아시아태평양 데이터센터 투자환경 보 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데이터센터 투자 수 익률은 17.5∼18.8%로 싱가포르(Singapore)

의 21∼23%에 이어 지역 내 2위를 기록했다. 베트남의 데이터센터 용량 메가와트(MW)당

평균 개발비용은 건설비와 토지비용을 포함

해 약 710만 달러로, 지역 평균인 1010만 달러 를 크게 밑돈다. 이는 지역 내 가장 비싼 시장 인 일본(Japan)의 1610만 달러의 절반 수준이 다. 2030년까지 베트남 내 계획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의 총 자본지출 규모는 7억5500만 달 러로 추산된다. 이는 일본(470억 달러), 호주 (Australia, 210억 달러), 말레이시아(Malaysia) 와 인도(India, 각 200억 달러) 등 주요 시장과 비교하면 적지만 시장의 초기 성장 단계와 높 은 수익 잠재력을 보여준다. 베트남의 현재 자 본화율은 7∼8%로 지역 평균 5.8%를 웃돌아 미래지향적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위험 프리

미엄을 제공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평균

적으로 코로케이션 용량 MW당 35만명 이상

의 인구 밀도를 보이는데, 이는 미국보다 몇 배 높다. 베트남의 경우 이 수치가 MW당 177만 명을 넘어 지역 내 최고 수준이다. 2030년까지 건설 중이거나 계획된 모든 프로젝트가 완료 되더라도 베트남은 여전히 MW당 69만2563명

캄보디아서 베트남인

캄보디아(Cambodia)에서

온라인 사기센터 운영 혐의 로 베트남인 140여명이 체 포됐다고 베트남 외교부가 17일 밝혔다고 Vnexpress 지가 18일 보도했다. 팜투

항(Pham Thu Hang) 외교

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 핑에서 "주 캄보디아 베트

남 대사관 정보에 따르면 7

월 14일 온라인 사기 관련

범죄 활동에 가담한 혐의로

호찌민시,

베트남 국민 140여명이 캄

보디아 당국에 구금됐다"

고 발표했다. 주 캄보디아

베트남 외교관들은 현지

당국과 접촉해 구금자들의

신분을 확인하고 캄보디아

관리들에게 이들의 적절한

생활 조건 보장을 요청했

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

교부는 "국내 기관과 캄보

디아 당국과 협력해 시민

들을 가능한 한 빨리 본국

으로 송환하기 위한 필요

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항 대변인은 "

외교부는 베트남 국민들에

게 학위나 자격 요건 없이

의 인구 밀도가 예상돼 상당한 공급 부족에 직 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쿠시만 앤 웨이크필드 분석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 1조 달러 미 만인 베트남, 필리핀(Philippines), 태국(Thailand), 대만(Taiwan), 뉴질랜드(New Zealand) 등 시장이 지역 GDP의 7%를 차지하지만 전체 데이터센터 용량의 5%에 불과해 확장 여지가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Vnexpress 2025.07.18)

고임금의 쉬운 일자리, 계 약서나 담당 사업체나 조 직이 없는 해외 취업 제안

에 경계할 것을 당부한다" 며 "해외 취업 전 담당 기 관, 예상 근무지, 소개자 등 에 대해 신중히 조사해 올 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 고 경고했다. 캄보디아의 온라인 사기 단속은 훈 마 넷(Hun Manet) 총리 지시 에 따라 강화됐다. 네트 피 악트라(Neth Pheaktra) 캄 보디아 정보부 장관에 따 르면 경찰은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의 사기 조 직 은신처에 대한 합동 단

누적 52.3억달러 전년동기대비 3000만달러↑…해외 근로자에

상반기 해외에 체류 중인 베트남 교민들이 호 찌민시로 송금한 금액이 5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 도했다. 호찌민시를 관할하는 중앙은행(SBV) 2구역지점(호찌민지사)에 따르면 상반기 호치 민시의 해외 송금 수취액은 전년동기대비 3000 만달러 증가한 52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2분기 경제 및 신용기관을 통해 수취한 송금액은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28억2000

만달러를 기록했다. 쩐 티 응옥 리엔(Tran Thi Ngoc Lien) SBV 호찌민 부지사는 “대륙별 송 금액 증가율은 아프리카가 120% 이상으로 가

장 높았고 뒤이어 유럽 16%, 아메리카 12%, 오 세아니아 9% 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아

시아발 송금액 비중은 여전히 전체 대륙 중 가 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한국과 일본, 대 만 등 주로 아시아 국가에 베트남 근로자가 많 은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호찌민시는 베 트남 전 지방 가운데 해외송금 수취액이 가장 많은 지방으로, 특히 매년 송금 유입액은 베트 남 전체 수취액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의 해외 송금 수취액은 FDI(외국 인직접투자), 수출 등과 함께 외화 수급 관계 균형과 동시에 통화 정책과 환율, 외환 시장 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재원으로서 그 역할 을 톡톡히 하고 있다. 리엔 부지사는 "송금액의 꾸준한 증가는 도시 경제 발전에 필요한 여건 을 조성하고 소비와

속에서 대부분 외국인인 1 천명 이상을 체포했다. 당 국은 컴퓨터와 휴대전화 수백 대, 기타 장비를 압수 했다. 베트남인 용의자들 은 끄라체(Kratie)성과 푸 르삿(Pursat)성에서 구금 됐다. 유엔(UN)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수십 만 명이 인신매매돼 불법 온라인 사기센터에서 강제 노동을 하고 있다. 2023년 유엔 보고서는 이러한 네 트워크가 매년 수십억 달 러의 불법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추산했다. (Vnexpress 2025.07.18)

중북부 꽝찌성(Quang Tri)에서 맨

홀 뚜껑 도둑이 때아닌 기승을 부

리고 있어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 도했다. 꽝찌성 껌홍사(Cam Hong xa, 우리의 읍면단위)의 쩐 티 응

옥 쩜(Tran Thi Ngoc Tram) 인민

위원장은 “지역 내 연결 도로 공

사가 한창인 가운데 최근 맨홀 뚜 껑이 잇따라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공안당국에 신고한 상태” 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당국에 따 르면 지난 3월부터 도로변 맨홀 뚜 껑이 하나 둘 사라지더니 결국 190 개에 달하는 뚜껑이 대량으로 분

실되는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맨

홀 뚜껑이 사라진 도로는 올해 개

통된 1번 국도부터 껌홍사 해변 광

장까지 이어지는 길이 5km 구간

이다. 이에 대해 지역민인 쩐 반 뚜

언(Tran Van Tuan)씨는 VN익스

프레스에 "처음에 사라진 맨홀 뚜

껑은 일부에 그쳤지만, 이제는 도

로변 거의 모든 맨홀 뚜껑이 사라

진 상태" 라며 "맨홀 깊이는 1m가

넘지만, 밤에는 조명도 없어 마음

놓고 밖을 나다닐 수 없고, 비가 오

는 날이면 많은 물이 흘러 넘치면

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고 털어놨

다. 이에 대해 당국자는 "지난 3월

부터 맨홀 뚜껑이 분실되기 시작

했으며, 유관 기관과 협력을 통해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3기 제12차 전체회의가 18일 오전 하노이에서 개막 했다고 Vnexpress지가 보 도했다. 또람(To Lam) 당 총서기가 주재한 이번 전

체회의는 정치국원이자 국 가주석인 르엉꾸옹(Luong Cuong)이 개회식을 진행 했다. 이번 전체회의는 제 14차 전당대회 준비, 향후 개혁을 위한 정치•법적 기

당시 분실됐던 맨홀 뚜껑 54개를

모두 회수했다" 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최근 맨홀 뚜껑 도둑

이 기승을 부리면서 분실된 맨홀

뚜껑의 수가 189개까지 늘어난 상 태" 라며 "전문 범죄 단체의 체계적 이자 조직적인 소행으로 보고, 범 죄자들을 붙잡기 위해 공안당국과

반 개발, 인사 업무 등 3개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논

의될 예정이다. 제14차 전

당대회 준비와 관련해 문

서 초안 작성 소위원회는 지난 제11차 전체회의에

서 제기된 당 중앙위원들

의 의견과 당원, 일반 국민,

최근 면•동 단위에서 열린

기층 당 대회의 의견을 진

지하게 검토하고 선별적으 로 반영했다. 국가 개혁을

위한 정치•법적 틀과 관

련해서는 당 중앙위원회

가 국회와 정부, 베트남조

국전선(Vietnam Fatherland Front), 사회정치 조

직들에게 제도적 병목현 상을 제거하고 국가 발전 을 위한 법적 통로를 형성 하도록 지시했다. 당 건설 과 인사 문제에서는 제14 기 당 중앙위원회와 정치 국, 서기국 계획 조정을 검 토하고 차기 임기 인사 업 무 방향을 논의하며 권한 범위 내 임명 사안을 검토 할 예정이다. 또람 총서기 는 개회사에서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업무를 완료해 야 하는 시급성을 강조하 며 각 당 중앙위원들이 강 한 책임감을 갖고 지혜를 발휘해 민주적이고 솔직

하며 객관적이고 건설적 인 토론에 참여할 것을 촉 구했다. 그는 국가 이익이 우선시돼야 하며 개인적 편견이나 파벌 이익, 책임 회피가 결정의 질을 훼손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 다. 또한 이번 전체회의의 모든 기여가 제14차 대회 문서 내용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2030년까지, 나아 가 2050년까지 당의 전략 방향을 정의하는 데 중요 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 혔다. 이번 회의는 19일 폐 회할 예정이다. (Vnexpress 2025.07.18)

베트남이 전기차 보급 확

산에 따른 충전 인프라 구

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세

계 최대 전기 이륜차 보유 국인 중국(China)의 '소형

밀집형' 충전소 모델에 관

심을 보이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

다. 하노이(Hanoi)시는 현

재 녹색 차량(전기차) 전환

과 충전소 시스템 개발에

관한 결의안 초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있

다. 하노이 건설청 보고서

에 따르면 내년 전기차 수

요 증가에 따라 충전소 시

스템 계획 수립에 많은 문

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현

재 충전소에 대한 공통 표

준이 없어 전기차 제조사

와 공급업체 간 공유 충전

소 이용에 제약이 있다. 전

력망과 충전소 인프라에

대한 종합 계획도 부재한

상황이다. 관리•운영 및

충전 서비스 가격에 대한

법적 체계가 미비해 충전

인프라 투자의 사회화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문

가들은 4억 대 이상의 전

기 오토바이를 보유한 중

국의 대도시 충전소 시스

템 계획 경험을 연구할 필

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중

국 전기 오토바이 충전소

모델의 핵심은 소규모하

지만 밀집되고 분산된 네

트워크 구축이다. 충전소

들은 보통 6~20개의 충전

포트만 갖추고 있으며, 아

파트 지하, 길가 키오스크,

공공 주차장, 슈퍼마켓 근

처, 버스 정류장이나 인구

밀집 지역에 설치된다. 각

충전소는 면적이 5제곱미

터 미만으로 투자 비용이

수천만 동 수준에 불과하

지만 매일 다량의 전기 오

토바이 충전 서비스가 가

능하다. 이러한 유연성은 도시 거주민, 특히 배달원 과 기술 차량, 단시간 충전

이나 배터리 교체가 필요 한 그룹의 요구를 충족시

킨다. 기술적으로는 대부

분 충전소가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제어 애플리케

이션을 통합하고 있다. 사

용자들은 가장 가까운 충

전소를 찾고, 충전 시간을

선택하며, 전력과 배터리

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위

챗(WeChat)이나 알리페이 (Alipay)를 통해 전자 결제

를 할 수 있다. 중국 외에

도 베트남은 아시아 각국

의 전기 오토바이 충전소 개발 경험을 학습할 수 있

다. 한국(South Korea)은

충전소를 스마트 도시 생 태계에 통합하고 있다. 서

울(Seoul)과 부산(Busan) 시정부는 전기차 충전소 를 자전거 주차장, 지하철 역, 버스 정류장과 함께 배 치하는 이동식 충전소 프 로젝트를 장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Indonesia)와 인도(India)는 베트남과 유 사한 경제 여건과 교통 시

스템을

호찌민 주요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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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 028 3824 8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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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치민 한인회 T. 028 3920 1610

A. 47 Nguyen Cu Trinh, Dist.1

▶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T. 028 3837 9154

A. 10F, CobiTower 1, 69 Hoang Van Thai, Tan Phu, Dist.7

▶ 사단법인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T. 094 330 6614

A. 122, RubyGarden, 2A Nguyen Sy Sach, P15, Tan Binh Dist

▶ 호치민 한인여성회 T. 093 185 9281

A. 8, Hung Phuoc 2, PMH, Dist.7

▶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T. 028 5417 9021~4

A. S3, Site A. Nguyen Van Linh. Dist.7

▶ 상조위원회 (사망신고119) T. 090 828 1824

▶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T. 091 595 8009

A. 49 Pasteur, NguyenThaiBinh, Dist.1

▶ 베트남남부 한국 NGO협의회 T. 090 382 9815

▶ 호치민 한베가족협회 T. 093 887 8000

A. 55 Nguyen Duc Canh, PMH, Dist.7

▶ 민주평통자문회의 베트남협의회 T. 098 260 1241

A. 55 Nguyen Duc Canh, PMH, Dist.7

▶ KOTRA T. 028 3822 3944

A. R 708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세계한인무역협회호치민지회 T. 0817 860 729

A. F2, 210 Ha Huy Tap, Nam Thien 3, Dist.7

▶ 한국무역협회 (KITA) T. 028 3822 4976

A. Unit 1208,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COEX 베트남대표사무소 T. 028 3622 3314

A. 9F, PDD B/D, 162 Pasteur, Dist.1

주 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소: F3-4, Lo A1-2 Chuong Duong, Q.Ngu Hanh Son, Da Nang

대표전화: 023 6356 6100~4

긴급연락: 093 112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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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한상 베트남남부연합회 T. 028 3636 8624

18A, St No 38, 23D. No 35, KP1, ThuDuc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치민 글로벌비즈니스센터)

T. 028 3823 0901

A. Unit 709,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T. 028 2220 5314

A. 12A F, OPAL Tower, 92 Nguyen Huu Canh, Binh Thanh Dist

▶ 수은베트남리스금융 T. 028 3825 7000

A. 9F,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호치민 IT지원센터(정보통신산업진흥원)

T. 028 7306 8682

A. 1505, Mplaza Saigon, 39 le Duan, Dist.1

▶ 한국 수산식품 수출지원센터 T. 037 775 8516

A. 3F, EBM B/D 394 Ung Van Khiem, P.25, Binh Thanh Dist

▶ 한국지식재산보호원(K-ipcare) T. 033 495 8708

A. 19F, Diamond Plaza, 4 Le Duan, Dist.1

▶ ACEF 호찌민 한국문화원

T. 077 560 0786, 093 275 5858

A. 47 Nguyen Cu Trinh, Dist.1

▶ FITI 시험연구원 호찌민지사 T. 028 3873 4054~6

A. B2-3A, Long Hau IP, Can Giuoc, Long An

▶ KOTITI 시험연구원 베트남 호치민 지사

T. 028 3815 9480

A. 1Lot A4a, Road 19C, E-office Park,Tan Thuan EPZ, Dist.7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베트남 대표사무소

T. 028 3822 60992

A. F4 Hai Nam, 2Bis CT Quoc Te, Dist.3

T. 028 3822 7504

A. 3F, CJ B/D, 2-4-6Bis Le Thanh Ton, Dist.1

▶ 호찌민시 한국어교육원 T. 028 3920 1274

A. 47 Nguyen Cu Trinh, Dist.1

▶ 세종학당재단 T. 028 38 279 415 A. 606,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강원특별자치도 베트남본부 T. 093 849 3067

A. 1401, Cobi Tower 1, 69 Hoang Van Thai, Dist.7

▶ 경상남도 호치민 사무소 T. 028 3823 9810

A. 1203, 12F,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경상북도 호치민 대표사무소 T. 028 3823 9186, A. 1009A,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대구광역시 호치민사무소 T. 028 3823 3089 A. 902A,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대전광역시 베트남 사무소 T. 028 9852 3023

A. 1009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부산광역시 베트남대표무역사무소 T. 028 3521 0596

A. 908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전라남도 동남아사무소 T. 028 3535 2058

A. 801B, 8F, CentecTower, 72-74 Nguyen Thi Minh Khai, Dist.1

베·한 문화 교류 센터 T. 028 3823 3033

A. 61 Mac Dinh Chi, Dist.1

금융·보험업

▶ 신한은행(베트남)

신한은행 동나이지점

신한은행 동사이공

신한은행 비엔화지점

신한은행 고밥

신한은행 빈증지점

신한은행 빈푹지점

신한은행 안동지점

신한은행 영업부

신한은행 송탄지점

신한은행 콜센터

신한은행 타이윙엔지점

신한은행 푸미흥지점

신한은행 호치민(TC)

▶ 우리은행(베트남)

우리은행 푸미흥출장소

우리은행 사이공지점

우리은행 동나이지점

우리은행 빈증지점

우리은행 비엔화지점

우리은행 호치민지점

▶ 미래에셋증권 호치민

▶ KIS VIETNAM(한국투자증권)

▶ 한화생명

▶ PTV&PATERNERS (보험)

▶ FV Hospital

▶ Cho Ray Hospital

▶ Tan Hung Hospital

▶ 김안과병원

▶ Raffles Medical HCM

028 5411 3333

028 3855 4137

090 134 6934

090 888 7582 090 718 3553 (KR)

▶ American International Hospital

▶ Saigon International Hospital

▶ City International Hospital

▶ Vinmec Central Park Intl Hospital

T. 028 3622 1166

▶ Tam Anh Hospital

▶ 코리안 아이센터(Korea Eye Center)

▶ 라인치과

028 3910 9999

028 3925 3619

028 6280 3333

028 7102 6789

039 698 1001

093 820 8677

A. 206-298, Duong So 10, PMH, Dist.7

▶ 메이플병원

▶ 에이스메디컬(피부과)

▶ 에이플러스 피부과

▶ 팜이안한국약국(푸미흥)

▶ 한앤김 약국(푸미흥)

▶ Royce 치과

▶ 에이플러스 치과

▶ 연세수치과

▶ 이치과

0251 6262 800

028 3741 1199

0251 6262 700

028 3588 4179

0274 3721 100

0211 388 2121

028 3759 3759

028 3829 1581

0274 625 9710

1900 56 56 80

028 0356 5333

028 5413 8700

028 3823 0012

028 7303 0510

028 7300 2710

0251 7300 370

0274 2222 631

0251 7300 270

028 3821 9839

0909 394 728

070 757 8685

028 3914 9100

0386 993 649

0938 578 402

028 5412 4632

0373 205 401 079 231 2142

033 782 2379

035 511 2255 0373 205 401 028 3553 0021 / 097 718 2875

028 2244 8787

▶ 굿스마일치과 타오디엔

▶ 디지탈치과

▶ 바른재활의학과의원

▶ 비나헬스케어(푸미흥)

▶ 삼성하늘병원 푸미흥

▶ 삼성하늘병원 안푸

▶ 참사랑병원

▶ 알파치과

▶ 플란 치과

▶ Vix 치과

▶ 경희 한의원

▶ 메디힐한의원

▶ 밝은 한의원

▶ 서울한의원

▶ 세진 한의원(빈증)

▶ 아이바디 클리닉

▶ 에이플러스 한의원

▶ 이안병원

▶ 준 한의원

▶ 훈 한의원

▶ 행복 한의원

089 889 8221

028 5412 2275

086 560 6851

028 5410 3850 028 5410 7831/2

028 3620 2121

093 670 1004

028 5413 0909

028 3526 2777

070 603 3734

093 898 3245(한국인)

034 985 6000

028 6670 4279

093 415 5028

093 110 2196 039 413 7008

0373 205 401 028 5410 7235

070 655 2566

028 7307 3380

090 668 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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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19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by 씬짜오베트남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