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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는 초단타매매로 매일 40 만원 번다 지은이 : 최원철 출판사 : 청아출판사 지은이 : 최원철 출판년도 : 2000 년 4 월 7 일 펴낸곳 : 청아출판사 입력자원봉사자 : 진선희 - 작가소개 최현철 선생님은... 회사에 다니면서 주식투자를 병행해 왔으나 지금은 봉급생활의 안주에서 과감히 탈 피, 성공한 작업 데이트레이더가 되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15 년간 주식과 인연을 맺은 이후, 수많은 경험을 쌓은 그는 주식 투자에 확고한 지론을 가지고 단기매매로만 투자하여 왔다. 최근 사이버 주식거래 시스템이 갖추어지면서부터는 전적으로 추단타매매, 데이트레 이딩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그의 다음 투자모교는 투자금액 대비 하루 수익을 12%이다. 현재 (주)디올렉 데이트레이딩 인터넷 전문 사이트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주 식투자클럽 E.C. 사이버스톡의 회장을 맡고 있다. - 머리말 왜 데이트레딩을 권하는가? 주식투자를 시작한 지 벌써 15 년이 되었다. 서당개 3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시간이 5 번이나 지난 지금 수많은 성공과 실패의 우여곡절을 겪었다. 득도한 사람을 도사라고 하지 않던가. 아직 도사의 경지에 이르지는 못했으나 그 동 안 주식투자를 통해 깨달은 바가 있으니 이또한 작은 득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이 깨달음을 아직도 미궁에서 헤매는 사람들에게 전해주려 펜을들고 있으니 이 또한 기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한 때는 나도 전재산의 80%를 주식투자에 쏟아붓고 잠못이루던 때가 있었다. 봉급쟁 이를 시작해 얼마 안된 신혼 초에는 1,500 만원 반지하 단칸방에 살면서도 3,000 만원의 빛을 내 주식투자를 했던 정신 없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위험한 발상 이었으며 살얼음판을 걸어왔는지 아찔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초단타매매에 관심을 가지고 이 기법을 익히고 부터는 눈이 번쩍 뜨였다. 나 는 이제 그 깨우침을 이 책을 통해 여러분에게 모두 전해드릴 것이다. 그래서 나와 같 은 실수나 시행착오를 겼지 않고 주식투자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나는 몇 년 전만 해도 상장 1 부의 S 화학 주식회사에서 가부로 재직하며 투자를 병행 해 왔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직장 수입에 만족할 수가 없었고 주식투자와 직장생활 두 가지를 병행하기에는 주식투자가 호락 하락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오랫동안 고심한 끝에 10 년이나 근속 중인 직장을 과감히 포기하였다. 주식투자도 수입만 일정하 다면 평생 직업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는 판단하에 프로 데이트레이더로 전업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투자 목표도 몇 달 만에 몇 천%수익을 내겠다는 욕심보다는 철저한 직업인 의식으로 하루 수익률의 목표를 12%내외로 잡고 꾸준한 데이트레이딩을 하였다. 나는 직업 데이트레이더이다. 우리는 흔히 큰손들로부터 개미라는 소리를 듣는다. 개미라는 소리는 조금씩 꾸준하 다는 좋을 뜻으로도 볼 수 있지만 힘의 약자라는 뜻이 더 많다. 이 주식 시장의 생리 중의 하나가 약육강식의 논리이다. 그래서 개미들은 늘 큰손들의 밥이 되고 코쟁이들의 간식거리가 된다. 간혹 운이 좋


아 장님 문고리 몇 번 잡는 경우도 있겠지만 먹을 듯하다가는 도로 토해낸다. 더 운 나 쁜 개미는 쪽박마저 깨져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래도 미련을 못버리고 혹시나 하며 그 일을 다시 반복하고야 마는 것이 바로 우리 개미들의 자화상이다. 매스컴에서 간혹 대박 터져 큰 돈 벌었다는 기사는 보인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큰 돈 벌었다는 사람을 보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 아닌가. 또 누구처럼 큰 돈 투자해 대박 터트릴 돈도 없지 않은가. 하지만 이제 우리도 돈 벌 수 있는 길이 있다. 그 동안 왜 실패했나를 되돌아 보고 큰손들의 밥이 되지 않도록 초단타매매로 철저히 무장을 하고 틈새 시장을 노린다면 승산이 있다. 지난 15 년간 주식투자를 통해 얻은 소중한 교훈 하나가 있다. 앞으로 절대 장기투자 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같이 한치 앞도 볼 수 없고 하루 변동폭이 투기판 같이 움직이는 이때 장 기투자란 자살행위와도 같다. 일반인이 주식투자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리스크(Risk) 관리의 실패 에 있다. 예를 들어 10 개의 종목에ㅐ 주식투자를 하였다 가정해 보자. 꽤나 잘하는 투자자나 운좋은 투자자가 8 개의 종목에서 다소의 이익을 남겼다 치자. 하지만 남은 2 개의 종목에서 위험관리를 못해 반토막이 났다고 했을 때 결론적으로 이 익을 낼 수 있을까? 아마 쉽지 않을 거시다. 더 심각하면 큰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결국 노력은 했지만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 일반 투자자가 주식투자에서 살아남을 방법은 하나뿐이다. 초단타매매(데 이트레이딩)를 하는 것이다. 데이트레이딩은 주가가 오르던 내리던 주식의 등락만 있다면 언제든지 돈을 벌 수 있다. 기관투자자나 외국이 투자자들의 힘의 논리에 좌지우지되지도 않으며 오히려 이 들의 매매를 최대한 이용해 큰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그리고 데이트레이딩은 큰 투자액도 필요 없다. 1000 만원 이하로 투자를 해도 하루 40 만원(4%) 버는 것은 식은 죽 먹기가 될 수도 있다. 참고로 본인은 하루 12%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더 나은 고수들은 20~30% 수 익도 내며 하루 수백만원을 벌어 들이는 경우도 흔하다. 더군다나 전적으로 주식에 몰입할 처지가 아니라면 더욱 초단타매매, 데이트레이딩을 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급변하는 장세에서는 리스크(위험)가 더 높기 때문이다. 데이트레이딩은 시작된 지도 얼마 안되었고 생소한 분야로 이곳에 처음 발을 내딛은 초보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쉽게 풀어줄 속시원한 책과 정보가 거의 없어 아쉬운 점이 많다. 또 그 방법을 일부 사람들은 알고 있으나 공개하려 하지 않는다. 나는 정보를 모든 사람들이 공유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부족하지 만 내가 아는 모든 지식과 경험으로 얻은 성공 노하우를 모두 이곳에 기록하였다. 이 책은 데이트레이딩을 처음 시작하려는 초보자와 조금 더 기법을 알고자 하는 분 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그래서 누구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전 테크닉부터 실제 매 매한 내역까지 공개하며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더불어 프로만의 노하우와 테크닉도 속시원히 보여주고 있다. 이제 누구라도 이 책을 통하여 데이트레이딩에 접근하기 바라며 주식투자 초보 여러 분들에게 유익한 투자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 끝으로 책을 완성하기까지 심적으로 도와준 나의 아내와 가족들의 격려에 사랑한다 는 말로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그리고 지식도 부족한 나에게 이런 집필의 기회를 주신 청아출판사 이상용 사장님 외 관계자 여러분과 발간에 도움을 주신 모든 여러분들께 짐심으로 감사하는 말씀을 전한다. - 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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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트레이딩을 하면 개미들도 벌 수 있다. 개미들도 살 수 있을까? 데이트레이딩(Day Tading)이란 말, 이제 익숙하지 않은가? 장이 폭락해도 벌 수 있는 것이 데이트레이딩의 매력이다 데이트레이딩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데이트레이딩은 종합과학이다. 얼마나 볼 수 있을까? 2. 데이트레이딩 종목 선정을 하기 전, 꼭 기억할 것 종목목 선정은 신중히 하라 - 45 추천 종목은 참고로만 해라 - 46 자신에게 맞는 시장과 종목을 골라라 - 46 자기와 궁합이 맞는 종목은 결혼하라 - 49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한다 - 56 권태기에 조강지처 종목을 버리지 마라 - 57 새로운 종목 발굴에 노력하라 - 58

3. 데이트레이딩 종목 선정, 이렇게 해라 * 거래량 상위 40 위 이내에 해당되는 종목을 조사해 보라 - 62 * 하루 등락폭이 큰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 64 * 재료주, 테마주에 주목하라 - 64 * 최근이 거래량이 크게 느는 종목, 회전율이 높은 종목에 주목하라 - 66 * 5 일 이동평균선이 10 일이나 20 일선을 통과하거나 통과하려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 라 - 72 *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이 계속 사는 종목에 무게를 두어라 - 73 * 앞으로 좋아지거나 뜰 것 같은 종목보다는 현재 확실히 뜨고 있거나 상승추세가 분명한 종목에 관심을 두어라 - 80 * 시장의 움직임보다 탄력성이 더 큰 종목을 골라라 - 84 * 관심권 종목의 차트를 분석하여 과열 여부를 파악하라 - 86 * 신문이나 매스컴에 기사화되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 86 * 인터넷, 통신상에 뜨는 실시간 정보 중 반영되지 않은 정보를 가진 종목은 관심을 가져라 - 90 * 액면가 5,000 원 이하의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 95 * 빨간 불을 켜는 종목에 관심을 두어라 - 98 * 박스권 움직임을 반복하는 특성 있는 종목과 박스권을 상향돌파하는 종목에 관심 을 두어라 * 장중 내내 아주 센 종목이나 장마감으로 갈수록 더욱 세어지는 종목은 오버나이트 (Overinght)도 해 볼만하다 - 100 4, 매매 타이밍은 이렇게 잡아라 * 데이트레이디의 기본의 타이밍 - 109 * 매수, 매도 타이밍 잡는 비결 - 110 (가) 지수와 연관되어 오르내리는 주식의 경우 (나) 지수보다는 재료와 거래량 등에 좌우되어 등락되는 경우 (다) 최상의 타이밍 잡기 (라) 틱(Tck)차트와 분차트를 이용한 타이밍 잡기 5. 매수 기법, 이것만은 꼭 지켜라 * 매수는 신중히 해라 - 125 * 오를 것을 추측해서는 안 된다. 확실하지 않으면 들어가지 마라 - 126


* 추격 매수는 하지 마라 -127 * 물타기는 손실만 더 키운다 - 128 * 매수량은 늘 인정하게 하라 - 129 * 매매 기회를 억지로 만들지 마라 - 130 * 강세장 시작 후 큰 폭의 지수 조정은 매수의 기회다 - 130 * 악세장의 폭락은 매수 기회다 - 132 * 급등하려는 종목은 초기ㅔ 따라잡되 처음에 따라잡지 못하면 첫 꺾임에서 따라잡 아라 - 134 * 상한가 친 종목이나 상한가로 가는 종목에 주목하라 - 136 * 첫 상한가 친 종목, 신고가 갱신 종목에 주목하라 - 140 * 개장초 하반기 맞는 종목에 주목하라 - 147 * 새로운 정보가 뜨는 종목에 주목하라 - 148 * 2 시 30 분 이후는 마음을 정리하고 사지 마라 - 150 * 갑자기 대량매수가 몰리면 매수를 조심하라 -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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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매도 기법, 이것만은 꼭 지켜라 매도는 매수보다 더 중요한 타이밍이 요구된다 -155 주식은 팔 수 있을 때 팔아야 한다 - 156 매도를 마음 먹으면 목숨 걸고 팔아라 - 158 과욕은 나를 파멸시킨다 - 160 확인 사살 매도를 하라 - 161 잔 파도는 잘 가려내 이익을 극대화하라 - 162 즉시 쇼브를 봐라 - 164 매도 주문은 수정해서 팔려 하지 마라 - 165 팔아야 할 것이 있으면 장마감 30 분 이전에 팔아라 - 166 홀딩(Hoding)후 오버나이트(Overing)하지 마라 - 167

7. 데이트레이딩에 성공하려면 생각의 발상을 바꾸어라 * 매매할 종목 선택이 다르다 - 175 * 손절매를 잘하라 - 176 * 손실폭을 정하라 - 185 *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라 - 185 * 목표를 세우고 기대 수준을 낮추어라 - 186 * 자신만의 기법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매매일지를 써라 - 187 * 실전 게임으로 연습을 해라 - 189 * 슬럼프에서 탈출하는 비결 - 191 * 주어진 기회는 절대 놓치지 말고 될 때는 확실하게 뽑아라 - 193 *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 197 * 정보는 돈이다 - 199 * 장 마감 후와 밤새 발생한 뉴스를 점검하라 - 199 * 미국 주식시장이 재채기하면 감기약을 사라 - 205 * 코스닥 관련 사이트와 일반 증권 정보 사이트 및 증권 유관기관 사이트를 들러보 라 -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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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자, 이제 데이트레이딩을 시작하자 어떤 증권회사와 거래할 것인가? - 217 순간 클릭, 주문 체결 성공을 위한 테크닉 - 223 매수 테크닉 - 223 매도 테크닉 - 226


* 컴퓨터를 빨리 다루는 것도 수익을 좌우한다 - 228 * 주문 내용을 꼭 확인하라 - 228 * 자기 계좌 관리에 힘써라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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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차트를 분석하는 이유 - 235 차트를 분석하는 이유 - 235 그랜빌(J.E.Granville) 매매 법칙을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전략 - 235 추세선을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전략 - 240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전략 - 249 사케다 5 법을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전략 - 252 추세 흐름을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전략 - 261 봉차트 기본 형태와 종류 - 264 1. 데이트레이딩을 하면 개미들도 벌 수 있다. (1) 개미들도 살 수 있을까?

주식투자하는 사람에게 소원을 물어보면 열이면 열 나도 주식해서 돈 좀 벌어봤으면 좋겠다는 말일 것이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면 돈을 잃었다는 사람은 많은데 몇몇 돈벼락 맞았다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큰 돈 벌고 있다는 사람은 거의 보기 어렵지 않은가? 통계 자료에 의하면 주식투자로 성공하여 도늘 벌 수 있는 확률은 5~100% 밖에는 안 된다고 한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예외는 아니어서 5~10% 내에 들지 않는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초단타매매 주식투자 기법, 데 이트레이딩(Day Trading)을 하는 것이다. 그 동안 여러분이 많은 투자에서 실패하였다면 그 원인은 장기 정석 투자에서 리스 크(Risk : 위험)를 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라도 타성 붙은 투자기법을 과감 히 집어던지고 데이트레이딩을 한다면 성공확률 5~10% 내의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 라 확신한다. 자연의 법칙 중엔 약육강식의 논리가 늘 적용된다. 우리 개인투자자 개미들이 공룡그 룹인 기관투자자나 외국인투자자에 맞서 싸우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급변하는 시장 조류와 거대한 공룡들 사이에서 깔려 죽거나 잡혀 먹히지 않기 위해 서는 우리의 몸을 숨길 바위틈새를 찾아야 한다. 그 틈새를 찾으면 거대한 공룡으로부 터 몸을 숨길 수 있으며 소낙비와 모진 비바람도 막아내고 피해갈 수 있다. 그 틈새가 바로 데이트레이딩 (Day Trading) 초단타매매 기법이며 우리 개미들의 생존 전략이다. (2) 데이트레이딩(Day Trading)이란 말, 이제 익숙하지 않은가? 이제 주식투자 거래도 PC 통신, 인터넷 등을 통한 사이버 거래로 바뀌고 있다.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증권사 객장이 내 안방에 만들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컴퓨터 키보드 몇 번의 움직임으로 하루에도 여러번 거래를 직접 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 다. 이제 머지않아 정보통신, 인터넷, 컴퓨터 없이는 주식 거래 자체를 논하기 어려운 시대가 될 것이다. 1999 년 초부터 급속도로 늘어난 사이버거래 비중은 총거래금액 중 1999 년 6 월 16%, 12 월 37%, 2000 년 3 월에는 거의 60%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종주국인 미국의 30%~40% 보다도 많은 비율이다. 주식거래만큼은 미국을 앞서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 고 앞으로 이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 거래는 증권 수수료를 10 분의 1 이하로 떨어뜨렸다. 이러한 여건은 이제 사이


버 시장이라는 새로운 전쟁터에서 승리하겠다는 전사들을 등장하게 했다. 또 하루에 수 십 번을 거래한다해도 이상한 것이 없는 사이버 전자거래 데이트레이딩의 시대가 보편 화되고 있다. 사실 데이트레이딩(Day Trading)이란 단어가 입에 오르내린 지는 얼마 안 되었다. 데이트레이딩이란 기존의 주식매매법과는 구별되는 개념이다. 주식은 장중의 수급 변 화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는 원리를 최대한 활용해 분, 초의 단위로 주가의 흐름 을 포착, 순간의 차익을 남기는 기법이다. 데이트레이딩의 기본 원칙은 그 날의 거래는 그 날에 종료하고 다음날로 넘기지 않 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그 날의 거래장 종료 후 밤 사이의 위험이나 내일의 위험을 부 담하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위험(Risk)을 피하기 위하기 위한 신 매매 기법 이다. 다시 말하자면 위험을 피하기 위해 오를 때 사고 내릴 때 파는 초단타매매를 철칙으 로 삼고 있다. 마치 선물투자 기법과도 유사하다. 그러므로 데이트레이딩에서는 보통 30 초에서 10 분 정도면 거래가 종결된다. 장기 투 자라고 해야 오전장에서 오후장으로 이월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최근 전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데이트레이딩은 중주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 서는 이미 80 개 정도의 데이트레이딩 전문 회사가 150 개의 데이트레이딩 센터를 운영 하고 잇을 정도다. 이곳에는 1 만명 이상의 트레이더가 상주하며 활약하고 있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없으나 데이트레이더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과 데이트레 이더 전문 객장도 있을 정도로 데이트레이딩이 보편화되어 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데 이트레이더가 이미 인기 있는 전문직업 중의 하나가 되어있다. 데이트레이더의 유형 - 데이트레이더(Day Trader) : 하루에 몇 번정도 거래하는 자 - 스윙트레이더(Swing Trader) : 하루에서 3~4 일 보유후 거래하는 자 - 스캘퍼(Scalper) : 하루에 수십번 거래하는 자 현재 우리나라에는 12,000 명 정도가 이 기법으로 매매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그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아직은 다소 생소하고 데이트레이더에 대한 시각도 곱 지 않다. 그러나 전자 사이버 거래의 확산 등 사회적 분위기로 볼 때 거역할 수 없는 신조류의 흐름이라 생각되며 미국에서처럼 21 세기 첨단 전문직업으로 인정받을 날도 멀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다. (표. 데이트레이딩의 비중-2000. 2. 2 증권거래소 자료) 1999 년 7 월은 17.89%, 8 월은 22.21%, 9 월은 21.06%, 10 월은 25.18%, 11 월은 21.74%, 12 월은 23.71%, 2000 년 1 월은 25.18%로 나타났다. (3) 장이 폭락해도 벌 수 있는 것이 데이트레이딩의 매력이다. 데이트레이딩의 장점은 위험 회피 외에 오르는 장에서든 내리는 장에서든 가격의 등 락만 있으면 언제나 거래가 가능하고 수익을 고르게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큰돈 없이도 여러 번의 작은 거래를 통해 큰 수익을 이루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매력이다. 일부 사람들은 장이 안 좋으면 데이트레이딩도 수익이 없거나 오히려 수수료 손해만 난다고 말하는데 이는 잘 모르는 말이다. 전혀 귀담아 듣지 않아도 좋다. 분명히 말하지만 데이트레이더는 오르는 장에서나 내리는 장에서나 가격의 기복만 있어준다면 늘 일정한 수익을 낼 수 있다. 정말 자신있게 하는 말이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가장 수익내기 좋은 장은 혼조세나 박스권을 유지하는 시장이며 오히려 폭등장이나 지나친 상승장에서 보다 폭락장이나 악재가 많은 날에 수익이 좋았 던 것 같다. 그래서 일반 투자자에게는 미안하지만 은근히 장이 내려주기를 기다린다. 일반 중장기 투자처럼 올라주는 주가 지수나 그 의 시장이 좋아야만 덕을 본다면 데


이트레이딩은 배울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참고사항)-서울경제신문 2000 년 3 월 19 일 기사원문 내용 제 1 회 서경 프로쉐르파 게이 조현선 씨 우승 서울 경제신문과 쉐르파가 공동 주최한 제 1 회 서경프로쉐프라 수익률 게임에서 조 현서 대한 투자신탁 주식투자부 과장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 월 19 일 부터는 3 월 17 일까지 8 주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조과장은 무려 636.9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비슷한 성격의 다른 대회에 비해 기간이 짧고 특히 같 은 기간 종합주가 지수가 8.86 포인트 내린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수익률이다, 이어 장융 대우증권 투자정보부 과장이 333.92%로 2 위를 차지했고 배영훈 대신증권 선물옵션팀 과장(256.82%)과 함정훈 한국투신 주식운용팀 운용역(140.55%)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대회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데이트레이딩을 통해 활발한 매매를 했고, 또 포트폴리오 를 통한 매매도 선보이며 다양한 투자전략을 구사했다. (4) 데이트레이딩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데이트레이딩이라는 용어가 요즘 신문 지상에 오르내리고 관심을 끌게 된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데이트레이더들이 이루어내는 그 수익률이 엄청나고 상상을 초월하 기 때문이라 본다. 그 대표적인 예가 1999 년 제 1 회 한화증권 주식투자 수익률 게임 대회에서 1 위를 차 지한 최진식 님이다. 그는 3 개월간 2,850%라는 국내 최고의 수익을 올려 온 나라를 떠 들썩하게 하였다. 그것을 시초로 p2 회 대회에선 박정윤 님이 초단기 매매 기법으로 3 개월만에 2,000% 이상의 수익을 달성해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더욱이 쉐르파(인터넷정보 제공업체)에서 1999 년 11 월부터 2000 년 1 월 7 일까지 약 2 개월간 실시한 주식 수익률 게임대회에서는 박정윤 님이 무려 1 천만원으로 1,823%의 수익률을올려 1 억 8 천 2 백 3 십만원의 상금을 받아가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다. 특히 박정윤 님은 이 대회 기간에 철저히 데이트레이딩을 하여(한국경제 1 월 13 일자 기사) 총 1,900 여 회 거래를 했다 한다. 이는 하루 평균 40 여 회에 이르는 것으로 데이 트레이딩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단적으로 말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것은 모든 데이트레이더와 데이트레이딩 선호인들에게 노력하면 나도 할 수 있다는 가 능성을 보여준 실례라 하겠다. (5) 데이트레이딩은 종합과학이다. 주식은 종합과학과도 같다. 또 대중심리학이며 철학이라고도 할 수 있다. 주식은 가격이 늘 변하고 있으면 그 변화의 이면에는 늘 그럴만한 삼라만상을 이루 어 가는 모든 요소 요소가 되면 이런 요인의 변화가 특정 주식에 어떻게 작용할지를 냉철히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는 식견을 갖춘다면 데이트레이딩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더욱이 순간 순간 정확하고 신속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 훌륭한 데이트레이더가 되기 위해서는 경제, 사회, 정치 등 다방면에 해박한 지식을 겸비하고 있다면 더욱 좋을 것 이다. (6) 얼마나 벌 수 있을까? 벌고 못 벌고의 차이는 여러분 하기에 달려 있기 때문에 금을 그어 얼마를 벌 수 있 다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 할 부분이므로 여기서 필자는 가장 보편적인 왕초보를 면한 중급 초보트레이더를 기준으로 수익성을 따져보고자 한다.


우선 1 천만원만 투자하라. 그리고 한 번 거래 할 때마다 1%의 수익을 올리도록 노력 을 해보자(참고로 전문 트레이더는 한번 보통 2~3%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쉽게 말해 10,000 원 짜리 주식을 샀다면 100 원의 순수익을 올리고 빠져 나오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사이버 증권 수수료, 세금 등을 포함 약 0.5%인 50 원 정도를 감안해야 하므 로 결국 10,150 원에 매도하면 1%의 수익 100 원이 남게 되는 것이다.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소 다르지만 2000 년 4 월 현재 사이버 거래의 경우 0.1% 이하 가 보통이며 그 이하의 0.025%인 S 증권사도 있다/ S 증권 거래시는 10,135 원에 매도하 면 된다. 아마도 머지않아 증권사 수수료는 더욱 인하되거나 미국과 같이 거의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데이트레이더 수익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미국의 유명한 데이트레이더는 하루 200 회까지도 거래를 한다고 한다. 우리의 선망의 대상인 고수 박정윤 님 같은 분의 하루에 거랫횟수가 평균 40 여 회이다(99 년 쉐르파, 수익률대회). 이분의 수익을 예상해 보라. 2%식 20 회만 잡보면 40%가 된다. 1 천만원의 40%는 400 만원으로 아무리 적게 벌어도 하루에 한 봉급쟁이 한 달 월급만큼을 번다는 소리가 아닌가? 박정윤 님은 최고 고수이므로 3~4% 정도는 평균 수익을 낼 수 있다 생각되나 고수 도 다소의 실수는 있을 것이다. 본 글을 읽는 독자들이 지나치게 헛된 꿈을 꾸지 않게 하기 위해 일반 트레이더처럼 2% 수익으로만 잡아 산출한 것이다. 참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여러분은 초보니깐 초보에 맞추어 생각해야 한다. 처음 시작하고 6 개월만 지 나면 여러분이 사고 판 것을 1 회로 보았을 때 개인별 능력차는 있겠지만 하루에 최소 한 7~8 회 매매는 가능할 것이다. 8 회를 거래한다고 가정해보자. 그 중 2 회 정도는 실패하고 6 회는 성공할 수 있다고 현실적인 가정을 하면(승률 70% 이상 목표, 성공이익과 실패 손절매 소손실을 각각 1% 내외로 가정) 확실하게 4 회 이상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매회 1%씩 4 회, 하루 4%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1 천만원의 40%는 40 만원, 즉 하루에 40 만원 수익을 내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소리가 된다. 한 달에 20 일간 거래를 한다면 한 달 수입은 800 만원이 된다. 놀랍지 않은가! 그럼 조금 더 가보자. 초보 트레이더 딱지를 떼고 어느 정도 실력이 붙고 노하우가 쌓여가기 시작하면 2% 정도의 수익이 가능하다. 승률도 80% 이상으로 향상될 것이다. 그 때는 하루 최소 8%이상, 하루 80 만원 수익, 한달은 1,600 만원이 된다. 일년이면? 또 어느 정도 시간이 더 지나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쌓여지면 어느 정도 자신도 붙고 고래 횟수와 거래 대금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거래수는 배 정도로 늘고 거래금액 도 배 정도로 늘린 중급 고급, 투자자가 되는 것이다. 그 정도가 되면 수익은 얼마나될 까? 상상에 맡기겠다. 아마 개중에는 거래 횟수가 많아 부담스러운 분도 있을 것이다. 그런 분은 확실할 때 만 매수에 들어가 한번 1%의 수익을 목표로 4 번을 거래하던가 2%의 수익을 목표로 두 번만 성공하면 같은 결과를 낼 수 있다. 두 번도 어려다면 한 번은 어떤가?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격언이 있다. 데이트레이딩(Day Trading)에서 가장 잘 어울릴 만한 말이다. 티끌을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티끌이 모이면 다으모가 같은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2000 년 1 월 25 일 증권거래소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1999 년도 거래소 전 종목의 하루편균 주가 변동률은 7.7%였다고 한다. 월별로는 99 년 12 월과 1 월이 9.49%, 9.1% 로 가장 높았으며 갈수록 변동폭이 커지고 있다 한다. 은행에 1 년 동안 맡겨놓아야 주는 이자 만큼을 증권시장에서는 하루에 jf 고 또한 잃 는다는 뜻이 된다.


주식의 변동성이 높아졌다는 것은 일반 투자자에게는 위험이 증가해 Tekms 소리가 되지만 데이트레이더에게는 초단기 투자시기대수익률이 높아졌다는 소리가 된다. 그리고 하루평균 변동률이 7.7%라고 한다면 일반인들도 그 변동을 이용해 1% 정도 의 수익을 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더욱이 하루 변동성이 더 큰 종목만을 찾아 거래를 한다면(데이트레이딩 비중이 20%를 넘는 190 개 종목은 주가변동률이 9.68%), 데이트레이딩이 하루 수십회에서 많게 는 수백회를 거래하는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한번에 1%씩 4 번, 하루 4%의 수익을 올리기는 어렵지 않음을 다시 강조하고자 한다. (참고) 놀라운 이야기 천만원을 타해 하루 4%의 수익을 거둔다 했을 때 데이트레이딩의 수익은 얼마나 될 까? 개략적으로 계산해 보면 월 20 일 거래가 가능하니까 단리로만 따져도 월 80%, 1800 만원이 된다. 이 1,800 만원을 원금으로 다시 같은 수익을 내면 3,240 만원, 3240 만원을 원금으로 수익을 내면... 4 개월 후에는 1,049%의 수익, 1 억원 이상이 되는 계산이 나온 다. 그리고 8 개월 후면 10,000% 수익, 즉 10 억원이 된다는 이론적인 계산이 나온다. 매일, 매월을 복리로 계산을 한다면 더 큰 계산이 나오게 된다.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이 분야의 고수 박정윤 님 같은 분들과 각증권사 수익률 게임 수상자들의 실적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갈수록 커지는 거대한 자금으로 계속해서 위와 같은 수익을 내기란 불가능하 리라 본다. 그래서 4 개월 단위로 원금 천만원을 되돌려 놓고 계속 이같은 거래를 한다 면 어림잡아도 1 년에 약 3,000%이상이 되며 1,000 만원 원금으로 3 억원의 수익을 낼 수 있게 된다. 필자는 이 글을 쓰며 최대한 현실에 입각해 글을 쓰려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허황된 꿈 같은 얘기라고만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그런 분은 지금이라 도 조용히 책을 덮고 하시던 일이나 계속 하실 것을 권하고 싶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건데 절대로 이 일이 쉬운 일은 아니며, 만만히 보아서는 틀 림없이 실패로 끝날 것이다. 트레이더들이 컴퓨터 좌판 위에서 빠르게 손놀림 몇 번 해 서 손쉽게 돈을 번다고 생각한다면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이면에는 밤늦 게까지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연구 분석을 통해 내일에 임하기위한 준비와 노력이 늘 있기 때문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사실 노력하는 데이트레이더에게는 밤낮이 없다. <어느 데이트레이딩 전문 사이트에 올려진 글> = 2000. 2. 9(23:32) Article Number : 513 = 회원명 : 신미행(007bon@paxnet.co.kr) - 매매일지 보고 및 사견 코스닥 시장의 급신상세가 생각보다 정말 빨리 진행되고 있네요. 거래소가 이제 한물 가려나. 코스닥 시장은 개인들이 상투라고 느끼는 시점에서 하락세로 돌아설 수도 있다 보는 데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면 그 때를 캐취할 수 있습니다. 가끔씩 들려 여러 사람들의 글 재미삼아 읽어보세요. 냄새가 날 때가 있다니깐요. 오늘 매매내역은 생각보다 실적 이 좋지 못했습니다. 상한가 가는 종목 세 가지를 놓쳤습니다. 타이밍의 문제가 있었고 지수가 하루종일 큰 변동 없어 하락에 대한 경계심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직 제 실력이 부족한 탓이겠 지요. 참고로 본인은 1 회 매매 금액의 200 만원 내외며 코스닥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 2000. 2. 1(23:06) Article Number : 466 = 회원명 : 신비행(007bon@paxnet.co.kr) - 간단한 시황과 매매내역


안녕하세요. 세번째 글입니다. 성급한 매매와 오늘 같은날 공격적이지 못해 수익률 저조합니다. 예상대로 초반의 강세에 중반 밀렸다. 종반 강을 보여준 하루입니다. 부끄 럽지만 더 나은 하루를 위해 매매 내역과 사견을 올립니다. 선전하시길... 참고로 저는 코스닥 종목을 주로 다루며 1 회 매매 금액은 200 만원입니다. = 2000. 2. 2 = 회원명 : 재잘재잘 Article Number : 469 (답변) 데이의 표본인 듯합니다. 신행니믜 첫인사글부터 매매일지 잘보고 있습니다. 늘 꾸준한 성적에 존경스럽습니다. 오늘은 투자원금 대비 12%의 수익률을 내셨군요. 투자금액은 적지만 님 같은 분들이 저희 개미 트레이더의 표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금액이 조금 큰데 이익은 금액 대비 별로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그런 비법이 있으면 공개좀 부탁드립니다. 늘 꾸준하시어 빨리 고지에 오르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데이트레이딩 전문 사이트에 게시된 글> = 2000. 3. 6(16:35) Article Number : 728 Access : 32, Lines : 49 = 회원명 : cwccwc@hanmir.com - 지수는 내려도 즐거운 날, 매매일지 보고 데이트레이딩의 묘미란 이런 것. 그래서 데이를 하는 것이 아닐까... 지난 주말 미국 나스닥 +3.39%, 다우존슨 1,99% 상승이라는 미국발 기사를 접하고 오늘 우리 주식시장도 세게 나올 것으로 생각하였다. 하지만 코스닥은 최근 조정을 보 이고 있는 데다 증장물량 과다까지 있어 상승제동이 걸리고 있다. 거래소는 거꾸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제 슬슬 떠날 준비라도 해두며 거래소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 코스닥이 수익내기는 쉽지만 불안한 건 데이도 마찬가지 아닌가 좋은 시절 다가기 전에 몸조심 하는게 좋을 듯하다. 09:00 역시 코스닥도 +7 포인트 이상 상승으로 시작하더니 힘에 겨운 듯 계속 내리 막이다. 관심두던 종목인 인성정보도 어제 12% 조정에 이어 오늘도 조정이다. 하지만 코스닥 지수를 계속 타고 다닌다. 지수가 등락을 보이면 잠시 들어가기로 작전을 세웠 다. 역시 기회는 온다. 10:12 인성정보 38,200 원*300 주 매수 - 38,200*300 주 매도 (-578,000, -0.5%) 11:30 코스닥 지수 급락 11:38 인성정보 36,600 원*400 주 매수 - 38,600 원*400 주 매도(잔 파도를 잘 걸러내어 수익이 좋았다.) (+720,000, 4.9%) 한솔 CSN 이 120 일선에서 뚫고 내려갈 듯 불안하게 굴더니 오늘 급등으로 확실히 벗어난 것으로 판단. 13:16 한솔 CSN 1000 주*10,550 원 매수 - 1000 주*11,050 원 매도 (+440,000, 4.2%) (매물이 많아 장끝까지 상안가로 못갈 것으로 보고 매도) 13:35 코스닥 지수가 또 급락. 13:50 인성정보 300 주*35,000 원 매수 - 300 주*36,300 원 매도 (+336,000, 3.2%) 한솔 이 상한가까지 가더니 매물을 받고 10,700 원대에 오간다. 차트상으로 보면 일단은 계속 갈 것처럼 보이고, 지수만 버텨주면 상승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겠다. 오바나이트를할 생각으로 매수했으나 잠 편히 자기 위해 매도 14:05 한솔 CSN 1000 주*10,750 원 매수 - 1000 주*10,950 원 매도 (140,000, 1.3%) (오늘 거래 잘한 점, 못한 점) 그 동안 관심을 두고 연구하던 종목의 매수신호에 즉각 반응할 수 있었던 것은 지속 적 관찰과 분석에 맞아 떨어진 결과라 본다. 오늘 같은 코스닥의 지속적 약세 내림장에 계속수익을 낸 것은 확실한 급락 뒤를 기 회로 노린 것이 적중했다 본다. 아마 오늘 평소처럼(12~13 회) 잦은 거래를 했다면 수익이 없었을 것이다.


아쉬운 점은 기아차 상한가 가기 전 11 시경 첫 눌림에서 잡았거나, 상한가에서도 잠 시 문을 열고 살 기회를 주었는데도 못산점, 주가관리 정보를 빨리 캐취 못한 점이 아 쉽다. < 어느 데이트레이딩 전문 사이트에 올려진 글> = 2000/01/11(21:07) Article Number : 206 = 회원명 : jch(jch726@netsgo.com) - jch 의 매매일지 오늘은 저만 열받은 줄 알았더니 동지들이 계시는군요, 그래도 여러분님들의 조언을 참조 또 참조해서 다행히 마이너스는 면했어요. 어젯밤 모 사이트 모임에 참석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아기가 밤새 울어 밤을 새우다 시피 했더니 정신이 오락가락. 매도 한다는게 매수를 넣고 주문가격 잘못 쓰고 안 망한 게 다행. = 현대증권 : 나중에 우리애 크면 애량 결혼 시켜야지. (1)23750*200 매도 24200*200 +1.4% +66,000 (2)24050*200 24450*200 +1.2% +56,000 (3)34100*100 24400*100 0.7% +18,000 (4)244000*200 24050*200 0.9% +46,000 = 삼성정밀 : 한 번 하고 쫄아서 못함. (5)23100*100 23650*100 +1.9% +44,000 = 콤텍에.. : 다우가 가길래 매수 (6)14000*300 13950*300 -0.8% -36,000 (7)14000*300 14300*300 -0.5% -20,000 = sk 케미컬 : 저점대라 안 물리겠다 싶어. (8)14300*300 14300*300 -0.5% -20,000 (9)14050*300 14450*300 +2% +84,000 = 대구은행 : 국은이 강하길래 오랜만에. (10)4120*1000 4280*1000 +1.2% +50,000 = 현대건설 : 혹시나 해서(매수, 매도 뒤바뀌고 엄청 헤맸음). (11)5800*500(잘못 삼) 매도 5780*500 -0.8% -20,000 = 순이익 : 약 354,000 증권사 수수료만 무지하게 올려줬네! 참고로 이 책에 기재된 글의 회원명과 E-Mail 주소는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변조되었으며 그 외 데이트레이딩 매매일지는 필자의 실제 매매일지 입니다. 2. 데이트레이딩 종목 선정을 하기 전, 꼭 기억할 것 (1) 종목 선정을 신중히 하라 데이트레이딩에서 성공과 실패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적당한 종목의 선정과 매수, 매도 타이밍을 어떻게 적절히 하느냐에 달려 있다. 적절한 매매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 는 초단타 매매가 가능한 적절한 종목을 잘 선택해야만이 성공할 수가 있다. 아무 종목이나 초단타 매매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종목 선택의 오류는 결국 손 실폭의 확대이다. 이로 인해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없게 되면 재투자를 할 수없어 돈벌 기회가 원천적으로 봉쇄된다. 그러므로 종목 선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 이 없다. 우리는 흔히 줄을 잘 서야 한다는 말을 한다. 이말은 운이 좋아야 한다는 소리겠지만 데이트레이딩의 종목 선정에는 운이란 있을 수 없다. 냉철한 판단력에 의한 종목 선정 만이 성공을 좌우하게 된다.


(2) 추천 종목은 참고로만 해라 데이트레이딩을 위한 추천 종목은 말 그대로 추천 종목이다. 일반 중, 장기 투자에서 는 미래의 어느 시각을 두고 예측을 통한 종목 추천이 가능하지만, 데이트레이딩에서는 1 시간 또는 반나절 만에라도 시황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다. 초보자들은 보통 될만한 종목을 알려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데이트레 이딩에서 추천 종목이란 트레이딩의 특성상 그 당시뿐이다. 10 분 후에라도 상황이 달라 지면 추천 종목이 아닐 수 있으므로 리얼타임의 추천 종목이 아니라면 참고로만 하여 야 할 것이다. 중, 장기 투자자들을 위한 추천 종목이라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질 것이다. 그러 므로 고나심권에 두고 기회가 생기면 데이트레이딩을 시도해 볼 만하다. (3) 자신에게 맞는 시장과 종목을 골라라 옷은 자기 몸에 맞아야 입을 수 있고 자기 몸에 어울려야 입을 수 있다. 이와 같이 종목 선택은 앞으로 설명되는 기준에 의거 스스로 찾아내야 하는 보물찾기와도 같다. 찾기 위해 공부를 하고 배우는 것은 시간과 비용의 낭비를 최대한 줄이고 앞서 볼모 지를 걸어가다 수많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이 다. 또 찾은 종목은 스스로 자기만의 것으로 만들어야한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현재 거래소 시장과 코스닥 시장으로 대별된다. 최근에 와서는 코스닥 시장은 거래량이나 거래 대금이 거래소 시장과 어깨와 나란히 하고 있을 정도 로 쌍벽을 이룬다. 똑같은 주식투자이지만 거래소와 코스닥은 조금 특성이 다르다. 특히 코스닥 시장은 가격변동이 커서 매우 매력적이다. 그러나 이 매력이 초보자들 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초보자들은 폭락시에 리스크 관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큰 낭패 를 볼 수 있다. 데이트레이딩의 기본은 리스크 회피이다. 초보자는 이 점을 잊지 않아 야 한다. 코스닥에서 초보자들이 당하는 어려움 중의 하나는 종종 거래지연 사태가 빚어진다 는 것이다. 하지만 이 문제는 회선 확충 등으로 곧 해소될 것이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또 하나 코스닥 시장에서 초보자가 염두에 둘 것은 그 동안의 쌓여진 자료가 적어 거래소 종목만큼 정보를 제공받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이제는 기업의 내용도 모르면서 무조건 시류에 편승하는 묻지마 한탕주의 투자는 결코 성공하기 어렵다. 초보자는 거래소와 코스닥 두 마리 토끼를 다 쫓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초보자가 두 곳을 넘나들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 초보자는 우선 거래소 시장에서 기본을 닦은 후 역량을 코스닥으로 넓혀가는 것이 현명하리라 본다. 어느 정도 기본을 닦은 후 거래소나 코스닥이나 어느 쪽이든 다 각각의 장단점을 비 교해 봐서 하면 된다. 결국 어디에서 하든지 그 시장과 종목에 대해 남보다 더 잘 알아 서 거래한다면 그만큼 성공 확률은 높아질 것이다. 데이트레이딩을 처음하는 초보자들은 모든 종목에 관심을 가지고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만 찾아가려는 생각에 몰두한다. 이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옷의 종류가 수천 가지라도 다 입을 필요는 없다. 개성에 맞고 입기 편한 나만의 옷 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듯 자기에게 알맞은 시장과 종목을 찾는 것은 데이트레이딩에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초보자는 무엇보다도 여러 가지 종목 중 자기에 맞고 데이트레이딩하기에 알맞은 종 목을 골라내는 지혜부터 배워야 하는 것이다. 이 골라내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고 트레이더의 수준에 따라 다를 것이다. 단지 옷을 고를 때 주의할 것은 아무리 좋아하는 옷이라도 너무 튀는 옷이나 유행에 뒤진 옷은 입지 말아야 한다. 남들이 좋아하는 옷은 무엇이니 늘 관심을 가지고 그곳에 타깃을 맞추어야한다.


(4) 자기와 궁합이 맞는 종목은 결혼하라 주식투자에서 금기사항 중의 하나가 특정 주식과 결혼하지 말라는 것이다. 맞는 말이 다. 그러나 데이트레이딩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이 있다면 데이트레이딩이 어떠한 것 인지 잘 모르는 분이거나 아예 문외한일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 있게 말슴드리건대 될만한 특정 주식을 발견하면 물고 늘어지라고 하고 싶다. 이 일을 하다 보면 궁합이 맞는 종목과 맞지 않는 종목이 있음을 느끼게 된다. 궁합 이 잘 맞는다 함은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이다. 그런 종목이 발견되면 간을 빼주고서라 도 구혼을 하여야 한다. 데이트레이딩은 이런 종목에서 하루에도 여러 번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분 아니라 이런 종목이 테마 있는 종목이거나 인기 종목의 미인주라면 상 당 기간 동안 하루에도 몇 번씩, 많게는 수십번 이 종목에서 톡톡히 재미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세가 다하여 결별할 때가 오면 주저없이 떠나야 하는 것이 데이트 레이더임을 잊지 말자. (참고)-1999. 12. 9. 한국 경제신문 기사내용중의 일부입니다. 주식투자로 7 만불 떼돈을 번다는 제프 이스튼, 캐리 레드너의 투자비결은? 초단기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데이트레이더(DayTrader)가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 어 화제. 월스트리스 저널은 8 일 캐리 레드너(24 세)와 제프 이스튼(28 세)이란 두 데이틀레이더 가 하루 편균 2,000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이들의 매매 형태를 소개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모두 데이트레이딩을 시작한지 1 년 6 개월 가량됐으며 손해 본 날은 거의 없다고 한다. 많이 번 날은 하루 7 만달러 이상을 넘기도 한다. 이들이 다른 트레이더와 다른 점은 한 종목만 집중적으로 매매한다는 것이다. 레드너 는 5 개월째 인터넷 지주회사 CGMI 만 거래하고 있다. 이스튼은 9 개월째 인터넷 포털 업체인 야후만 사고 팔고 있다. 이들이 같은 종목만 고집하는 이유는 변동의 움직임을 관찰하기 쉽기 때문이라 하는 데, CGMI 와 야후를 고른 것은 하루 등락 폭이 적당하기 때문이라고. -(이하 생략)두 사람은 300~400 번 가량 매매를 한다. 레드너는 하루 855 번 거래한 적도 있다. 1 분에 2 번 정도 거래를 한 셈이다. -(이하 생략)<데이트레이딩 매매일지> = 2000 년 2 월 7 일*월) 미국 나스닥에 인터네통신주 관련 상승세의 영향과 구정 특수로 9,000 원 아래까지 가 던 한솔 CSN 이 계속 오름세를 보인다. 다소 과열인 듯하지만 아직도 그 기세가 대단 하다. 약간의 급등에 대한 불안감도 있지만 등락이 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시장이 열리자 마자 종합지수 10point 이상의 상승과 함께 역시 예상대로 한솔 csn 이 +550 원(4.8%)상승 12,000 원으로 시작되었다. 최근 일주일간 20% 계속적 상승에 좀 부담스럽지만 그 세가 좋아 더 갈듯하고 게다 가 종합지수도 급상승하고 있다. 데이트레이더에게 9 시 초반은 황금의 시간임을 명심하여 매수공세 돌입. 09:01 매수(1 차) 1,000 주*12,050 원 잡힘과 동시에 예상대로 급상승. 09:05 매도 1,000 원*12,300 원(수익 : 1.6% +190,000) 마침 종합지수가 등락을 거듭하고 그 추세에 맞춰 한솔 CSN 도 춤을 춘다. 다소 무리 인 듯 싶지만, 아니다 싶으면 즉시 퇴각한다는 기본정신을 되새기며 지수 터닝 상승과


때를 같이하여 재매수 돌입. 09:34 매수(2 차) 1000 주*11,950 원 09:44 매도 1000 주*12,100 원 (수익 : 0.7%, +90,000) 09:50 2 차 전투도 겨우 성공은 했지만 왠지 종합지수만큼 탄력이 없는 것 같다. 좀 더 지켜보기로 결정. 10:30 대우관련 자금시장 악재도 없고 동요도 없다는 소식이뜬다. 오히려 자금이 증 시로 모인다고 신문마다 난리다. 아무튼 장밋빛 신호인 듯한데 공연히 팔았나 계속 버 티어 볼 걸 하는 후회도 한다. 오늘 같은 날은 잡고서 한 반나절 버티어 보면 수익 꽤 나 날 것 같다. 11:13 12,000 원에서 집중 매도로 11,800 원까지 내려갔다. 그런데 어느 순간 대량 매 수세 유입으로 급등 조짐을 보인다. 분챠트도 상승을 보이고 나쁘진 않다. 최소한 종합 지수가 살아 있으니 다시 추세에 편입해 보자. 11:14 매수(3 차) 1000 주*11,900 원 종합지수는 다소 조정을 받기 시작하는데 오히려 한솔 csn 은 치솟는다. 불안감을 감출 수 없다. 조금의 꺾임만 보인다면 즉시 매도해야겠다. 11:35 상승이 꺾이려고 한다. 즉시 매도 완료. 매도(3 차) 1000 주*12,350 원 (수익 : 3.4%, +400,000) 11:45 그러나 아뿔사! 실수. 종합지수 상승과 함께 12,650 원에서야 꺾여 내리기 시 작. 수익을 더 낼 수 있었는데너무 일찍 팔아버렸다. 자라 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그 꼴이 되었다. 어 처구니없는 속임수에 속았다. 이럴 땐 배짱이 있어야 하는데... 하지만 후회는 없다. 욕 심 부리다간 당할 수도 있다. - 오전장 마감 13:05 오후장 시작도 한솔 csn 의 세가 대단하다. (종합지수 20 포인트 상승) 13:30 종합지수도 계속 상승을 하므로 13:31 매수(4 차) 800 주*12,450 원 지수는 오르는데 한솔은 제자리 걸음만 한다. 그간 너무 올라 매물이 많은 듯하다. 13:54 지수가 다소 조정을 받는다. 한솔도 조용하던 시세가 급히 내려가기 시작한 다. 호가단계 낮춰 급매도 주문. 13:55 매도(손절매) 800 주*12,300 원(-1.7%, -169,000) 14:00 종합지수도 하락으로 내다르고 한솔도 뒤따르고 있다. 14:35 2 시 30 분 이전에 먼저 정리한다는 기본 원칙에 따라 욕심을 접고 장마감 준비 를 한다. 14:35 매도주문 500 주*12,500 원 (수익 : 1.6%, +195,000) = 순이익 합계 : + 706,000(수수료 제외 후) = 수익저조분석 매매 횟수를 자주하는 것보다 확실한 종목으로 확실할 때만 들어가 100% 성공하는 것이 수익 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하는데 4 번째 매수는 무 리가 있었다. = 유요했던 점 4 번째 매도시 재빠르게 매도 판단을 하여 손실을 줄일 수 있어 5 차매수로 복구가 가 능했던 것 같다. (4)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한다.


데이트레이더가 어떤 종목을 거래하기에 앞서 그 종목에 대한 모든 정보와 그 특성 을 손바닥 보듯 잘 알고 대처한다면 데이트레이딩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미국에서 크게 성공한 어느 트레이더는 '데이트레이딩은 자기가 거래하는 종목이 무 엇을 하는 회사인지 이익을 내는 회사인지 손해를 내는 회사인지 상관할 바 없으며 오 직 트레이더는 그 순간을 사고 파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우리나라는 미국과는 실정이 다르고 사용하는 시스템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말은 일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분은 미국에나 가서 알아보 기를 충고한다. 장기 투자할 것도 아니고 잠시 머물다 떠나버릴 주식이 아니냐고 반문한다면 내일은 안 할 거냐고 되묻고 싶다. 내일도 이 일을 계속하려면 돌아가는 전체의 시황 흐름도 알아야 하고 개별 종목의 정보와 객관적 분석내용도 알아야 할 것이다. 많이 알수록 거 래는 유리하게 전개할 수 있다. 또 그 종목이 오늘 일회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몇 일은 더 거래 가능할지도 모 른다. 또한 하루에도 여러 번 기회의 사인을 나에게 보낼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그 종목에 대한 자세한 분석 자료와 정보 등의 사전 지식이 없다면 보내오는 사인을 기회로 이용하지 못하고 순발력 있게 대처하기도 여러울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지식은 머지않아 상황이 다시 좋아져 이 종목을 다시 거래하게 될 때 망설이지 않고 자신있게 거래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할 거래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할 것이다. 데이트레이더는 수익을 높이기 위해 많은 종목을 찾아 옮겨 다녀야 한다는 강박관념 에서 벗어나야 한다. 미세한 변동까지도 잘 아는 한두 종목에 집중해 하루종일 거래를 하는 것이 위험 부 담 없이 오히려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5) 권태기에 조강지쳐 종모을 버리지 마라 아무리 심한 난봉꾼이라도 조강지처는 버리지 않는 법이다. 늙고 의지할 곳이 없으면 받아줄 사람은 조강지처밖에 없기 때문. 주식도 마찬가지다. 겨라혼해 버린 자기 주식 이 권태기에 접어들어 예전처럼 생각대로 풀려주질 않는다고 쉽게 버리지 말고 거래를 두고 관찰만 하라. 한번 인연을 맺는 종목은 늘 관심 주변에 두라. 그것이 바로 당신의 재산이며 데이트 레이딩의 밑천이 된다. (6) 새로운 종목 발굴에 노력하라 지금 트레이딩하기에 매력적인 종목도 시황의 변화에 따라서는 언제든지 손을 떼어 야 한다. 그러므로 트레이더는 계속적인 거래를 위해서 늘 새로운 종목 발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관심둘 종목의 범위는 앞서 언급된 종목 선정 기준에 입각해 자신의 수준에 따라 60 종목 이내로 늘 관찰하는 습성을 지니는 것이 좋다. 관찰 종목수는 트레이더의 수준에 따라 조금 다르게 한다. 수준이 낮을수록 그 대상 종목을 압축해 증권사 HTS 관심 종목에 올려놓고 거래 도 중 수시로 수정해가며 관찰하여야 한다. 그러면서 뜨는 종목과 지는 종목을 구별할 수 있는 자질을 키워야 한다. 전문 트레이 더는 100 개 이상의 종목을 수시로 늘 관심권에 두고 관찰하고 수시로 10% 이상의 종 목을 추가했다 삭제하는 등 늘 좋은 주식을 찾기 위해 애써야 한다. 새로운 종목을 찾기 위해서 초보자는 기본적으로 정보 수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언제나 최근의 변동사항을 체크해 보고, 기초적인 챠트 분석 기법 등을 익혀 가능서 있 고 좋아지고 있는 종목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거래량의 증가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급증시 그 원인과 이유를 알아내려 노력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 을 것이다. 3. 데이트레이딩 종목 선정, 이렇게 해라 =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데이트레이딩 성공 기법 주식 시장에서 좋은 종목을 골라낸다는 것은 매년 이루어지는 미스코리아 미인 선발 대회에서 최고의 미인들을 선발하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아마 미스코리아를 선발하는 데는 특별한 기준이 있을 것이다. 너무 키가 작아도 안될 것이고 너무 뚱뚱해도 안 될 것이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증권시장에는 약 1,300 개 정도의 종목이 있다(코스닥 포함) 그 중에서 어느 것이 나 에게 돈 벌어줄 주식이며 어떤 것이 아닌지를 미인 선발해 내듯 어떤 기준을 가지고 구별만 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반 이상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이 작업은 모 래 밭에서 바늘 찾기와 같이 어려운 작업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이 작업도 다음에 열거되는 기준으로 압축해 간다 면 누구라도 쉬이 할 수 있는 작업이 된다. 특히 초보자는 자기만의 어떤 노하우가 세 워지기 전이라면 망망대해를 헤맬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제시되는 방법으로 옥석을 가 려내라. 그러면 성공에 더 근접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특히 데이트레이딩에서는 트레이딩하기에 적합한 주식을 주식시장의 변동에 맞추어 수시로 차자내고 순응해야 한다. 지금의 좋고 적당한 주식이 잠시 후 또는 내일의 상황 변화에 따라서는 손을 떼어야 하는 주식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순간순간 나름대로 가장 합리적이고 확률성이 높은 종목을 골라내는 방법 을 터득하는 것은 데이트레이딩을 시작하려는 사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작업이다. 다음 에 열거되는 기준을 숙지해 근접해 가되 그 기준에 맞지 않는 종목, 특 선발대회에서 탈락한 종목은 매매시 철저히 배제시키고 관심을 갖지 말 것을 충고한다. (참고) 우리나라 주식의 총수(2000. 3. 10.) 거래소 799 개, 코스닥 541 개 종목이 거래되고 있음. (1) 거래량 상위 40 위 이내에 해당되는 종목을 조사해 보라 우선 전날 혹은 최근의 거래 상황을 기준해 거래량 상위 40 종목을 조사해 그 안에서 종목을 압축해 가며 종목을 선택하라. 초보자의 경우는 그 범위를 더 좁혀 상위 20 위 내의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우선 데이트레이딩이 가능한 종목은 환금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즉 거래 물량이 많아 판단에 따라서는 언제든지 쉽게 팔 수도 있고 쉽게 살 수도 있어야 한다는 소리다. 데이트레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절대 투자할 자금이 묶어서는 안된다. 투자자금이 묶 이는 것처럼 나쁜 경우는 없다. 비록 지금은 뜻대로 안되어 손실을 보았더라도 투자할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면 곧 다른 곳에 재투자해 그 손실을 만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금성이 부족한 소형주는 호가 격차도 크고 작은 수량으로도 등락이 클 수 있어 매 력적일 수도 잇다. 그래서 이런 종목만을 전문으로 하는 트레이더들도 있다. 물론 어떤 특정 분야에 자 기만의 노하우와 대처능력이 있다면 안될 일도 없다. 그러나 지금 이 일을 시작하려는 사람이나 초보자라면 또 위함을 줄이고 성공 확률 을 높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환금성이 결여된 종목은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할 것이다. (2) 하루 등락폭이 큰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위에서 일차 선택된 종목중 전일과 최근의 최고, 최저가를 조사해 하루 등락포기 큰 종목에 우선 관심을 두어라. 등락이 큰 것이상 트레이딩에 좋은 조건은 없다(참고 :


1999 년도 거래소 전종목의 하루평균 주가변동폭은 7.7%였다). 데이트레이딩이란 하루 동안 주식흐름 중에 발생하는 가격 등락을 이용해 차익을 실 현하는 것이므로 등락이 있어야만 거래할 수가 있다. 움직임이 무거운 주식은 아무리 거래가 많고 좋은 주식이라도 제외시켜야 한다. 경험적으로 보면 이런 주식은 수수료 내기도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3) 재료주, 테마주에 주목하라 유행은 항시 변하듯 주식시장도 유행에 민감하다. 재료와 테마가 있는 종목은 앞으로 도 상승 가능성이 있고 기관등 큰손들의 매집 대상이 될 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심이 쏠려 거래가 활발하고 가격변동폭도 커 데이트레이딩하기에 적합한 종목이 된다. 테마는 상황에 따라 바뀌지만 그 동안의 자취를 보면 지퍼(PER)주, 블루칩, 정보통신 주, 인터넷주, 최근의 생명공학주, 인터넷보안주 등이 테마를 이루어 왔다. 이렇게 사람들이 공감하는 테마주 또는 재료주는 그 인기나 분위기가 사라지거나 줄 어들지 않는 한 이 주식들은 등락을 거듭하며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이런 주식이 살아 이는 주식이며 데이트레이딩에 적합한 주식이다. = 재료주와 테마주 기아차, 주가관리나서... 5,000 억 매업계획(한국경제) 기아차는 12 월 본격적인 주가 관리를 위해 지사주 펀드와 우리사주 조합을 통해 총 5,000 억원의 지사주를 사들일 계획. 이밖에 증권 전문가를 영입 주가관리 성설기구를 운영키로. = 서울이동통신, 외잧유치, 증자설 재료로 급상승(한국경제) 시장에 퍼진 외자유치 증자설 폭락장에도 불구 211 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장을 마 쳤다. = 반도체 관련주 테마주 부상가능성 반도체 D 램 가격이 개당 6 달러를 넘어섰다는 소식에 힘입어 주성엔지니어링, 아토, 원익 등이 2 일 큰폭으로 올랐다. 코스닥 시장의 새로운 테마주로 부상할 수 있을지... (참고사항) - 2000. 2. 1. 내외경제 기사내용 요약입니다. 생명공학주(Bio 칩) 차별화 미국 나스닥에서 생명공학주가 급등을 보이고 있지만 삼성정밀화학, LG 화학을 제외 하곤 생명공학주로 연결이 어렵다. SK 증권은 이들 외 동아제약, 대웅제약, 녹십자 등을 추천하며 생명공학에 투자를 확대해 온 회사는 생명공학 테마에 합류해 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으나 가시적 실체가 약해 상승 탄력에 한계가 있다고 했다. 다만 대웅제약, 유한양행, 녹십자등 국내 상위 제약사는 장기간 소외돼 있고 수익 가치 대비 30~50% 저평가 되어 있다 분석. 대웅제약은 2 월 1 일 종가가 12,750 원이었는데 2 월 18 일에 가서는 종가가 18,100 원이 되었다. (4) 최근의 거래량이 크게 느는 종목, 회전율이 높은 종목에 주목하라 최근 거래량이 급증하며 상승 추세인 종목이나, 거래량 회전율이 높으면서 상승 추세 인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거래량은 주가의 그림자라고 하듯 거래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상승을 예고하거나 상승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런 종목을 골라야 데이트 레이딩에서도 실패보다는 성공할 확률이 높고 고수익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거래량 회전율이 높은 종목은 가격의 등락도 수반되느경우가 많으므로 데이


트레이딩에 적합하다. 역으로 데이트레이딩의 비중에 높은 종목은 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임을 참고하기 바란다. = 주의 거래량이 증가 추세라 해서 항시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고 할 수는 없다. 주가가 내리 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는 데 이런 경우는 앞으로도 더 큰 하락과 폭락의 가능성이 있음을 예고하는 것이므로 차트를 통해 종합 분석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 다.(70 쪽의 한국전력 차트 참고) (참고) = 거래량 회전율이란? 시장에 상장된 전체 주식수 중 어느 정도가 거래되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개별종목과 전체시장 회전율로 구분. 개별종목은 일간, 주간, 월간, 연간 회전율로 구분하지만 데이 트레이딩에서는 일간, 주간 정도면 충분. 일간 거래량 회전율(%) = 당일의 거래량/전체발행주식수 * 100 즉, 당일의 거래량을 발행 총 주식수로 나눈 비율(%)로, 거래량 회전율이 높다는 것 은 거래가 활발한 인기주이며, 치열한 매매공방과 활발한 손바뀜 매매가 이루어졌고 원 활한 물량 소화가 되고 있음을 암시한다. - 주의점 : 대량의 자전거래시 회전율이 급상승할 수 있다. = 거래량에 대해 미국의 증권 분석가 그랜빌은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한다고 했으며 그 실체는 거래량 이고 주가는 그림자에 불과하다고 했다. 주가예측을 위해서는 거래량은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는데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변화의 조짐으로 보아야 한다. = 오를 가능성을 보이는 10 가지 거래량 변화 1) 거래량이 있던 추세에서 점차 늘고 있는 경우 2) 저항선 돌파시 거래 증가 3) 전장보다 후장의 거래가 늘면서 올라서 끝나는 종목 4) 주가는 못오르고 있지만 거래가 급증하는 경우 5) 주가는 내려가면서 거래가증가하고 있는주식 6) V 자 바닥 탈출시 7) 거래량과 가격변동 적던 주식이 거래량 급중을 보일 때 8) 오랜 기간 하락추세선 진행 후 거래량 증가하며 상향 돌파시 9) 장시간 바닥을 다지며 옆으로 기다 거래가 점차 증가하거나 급증시 10) 주가하락일보다 상승일에 거래가 증가(강력한 상승추세형). (5) 5 일 이동평균선이 10 일이나 20 일선을 통과하거나 통과하려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이동평균선은 주가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으로 차트분석의 기본이 된다. 5 일 이동평균선은 매 5 일 동안의 주가지수 평균을 선으로 연결한 것이다. 상승국면에 서는 5 일, 20 일, 60 일 순으로 그 배열이 이루어진다. 5 일 이동평균선 10 일, 20 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한다는 것은 강력한 단기 매수신호이 다. 그 종목이 상승추세를 확실히 타고 있다는 소리이므로 데이트레이딩에서 고수익을 올릴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또 이 부분에서는 매수·매도 세력의 충돌이 심해 가격 등락이 심하므로 데이트레이


딩하기에는 최상의조건이 된다는 소리다. (이동평균선에의 배열의 관한 자세한 것은 9 장 차트를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전략을 참고하기 바란다.) (6)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이 계속 사는 종목에 무게를 두어라 아무리 지표가 좋아 보여도 공룡 그룹이 파는 추세의 종목은 초보자는 절대 손대지 마라. 이런 종목은 조금 오를 듯하면 기관에서 매물을 쏟아내 이익내기가 어렵고 빠져 나 오기가 힘들어 결국 손실을 보게 된다. 공룡 그룸이 파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들에 대항해 싸우려 하지 마라. 쌍토 피만 날 뿐이다. 아무리 인터넷,정보의 개방화 시대지만 힘과 정보에서 약함을 인정하 는 것이 현명하다. 기관 등 공룡 그룹의 동태를 알기 위해서는 신문,증권사 정보망 등에서 그날의 매 수·매도 현황 자료를 받아 늘 정리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관심 종목의 최근 매매현황(1 주일 이상)을 엑셀(ExceI)프로그램을 이용, 차 트화해 그려본다면 동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거래시 큰 참고가 될 것이 다. 필자의 경우는 하루의 장이 끝나면 관심 종목의 기관과 외국인 동태 파악을 위해 약 20 개 정도의 종목별 거래량 증감을 엑셀 프로그램으로 차트화하여 그려놓고 분석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내일의 매매계획을 세운다. 장중에도 엑셀 프로그램을 항시 미리 열어 놓고 가격의 변동이 있거나 움직임이 이상할 대는 해당종목의 최근 흐름부터 순식간에 파악한 후 확인을 거쳐 매매결정에 임하고 있다. = 수업료 SOS 경험담 기관이나 외국인이 계속 파는 종목을 데이트레이딩 종목으로 택했을 때는 다른 때 보다 무척 긴장을 하고 거래를 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예상대로 잘 맞아 주가가 상승기류를 타다가도 기관이 대량의 매물을 내 놓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갑자기 급락을 해버려 파는 기회를 놓치거나 큰 손실을 낼 수도 있다. 보통 이들 그룹은 한번 팔아야겠다 작심하면 호가를 낮추어 집어던지기 때 문이다. 이와는 반대로 오히려 사자가 몰리는 종목은 급등하는 경우가 많다. 불가피하게 이들이 파는 종목을 거래할 때 매매 기회를 놓쳤다면 차라리 잠시 기다 려 어느 정도 회복이 된 후 다시 내려가려 할때 파는 것이 손실을 축소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이들 그룹은 팔아야할 물량이 매우 많고 단위가 크므로 한번에 팔 수도 없어 몇일을 두고 팔게 된다. 이들은 지나친 매도로 종목 자체가 급락으로 이어짐을 원하지 도 않거니와 또 그렇게 방치하지도 않는 생리를 가졌기 때문이다. 이들이 파는 종목은 결국 계단식 하락을 보이게 되므로 매도시는 끌지 말고 팔되 내 일 회복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오버나이트(Ovemight)하는 것은 자살행위와 같으며 결국 손실 폭만 키우는 꼴이 된다. 그리고 이런 종목은 시장상승시 오름폭은 더 커지는 특성을 보이므로 데이트레이딩 시 위험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초보자는 이들이 사는 종목만을 골라 거래하는 것이 안전하다. = 엑셀 프로그렘으로 차트 그리기 1) 엑셀 프로그렘을 설치한다. 2) 엑셀 프로그램을 열고 78 쪽의 그림과 같이 세로축에는 관심종목을 쳐넣는데(10 가 지 이내가 적당하다). 가로축으로는 칸마다 거래 날짜를 쳐놓는다 (10 일이내가 적당하 다). 3) 일자별 거래량을 누가 사고 팔았든 상관 말고 합계만 적는다. 단, 미래의 날짜에


들어갈 거래량은 0 으로 쓴다. 이렇게 해서 그래프를 그려놓고 매일 숫자만 넣으면 자동 으로 컴퓨터가 그래프를 변화시켜 준다. 4) 그림 그릴 영역에 마우스로 구역(2. A~1)을 설정하고 상단의 막대그래프 차트 모 양 그림을 누른다. 5) 차트마법사 4 단계, 그래프 선정은 세로막대 그래프로 하고 `다음'을 누른 다음 데 이터 기준에서 행 기준을 누르고 `다음'을 누른다. 제목 쓰는 난이 나오지만 안써도 된 다. 차트 위치를 묻는 난에 워크시트에 삽입을 택하고 종료를 누르면 된다. 6) 숫자 기입란에 차트가 겹쳐서 그려졌을 것이다. 차트를 마우스로 아래로 끌기해 적당한 크기로 만들면 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엑셀 프로그램을 공부하기 바람). (7) 앞으로 좋아지거나 뜰 것 같은 종목보다는 현재 확실히 뜨고 있거나 상승추세 가 분명한 종목에 관심을 두어라 중, 단기 이동평균곡선이 상승추세를 보이는 종목에는 관심을 가지되 기술적 분석상 침체되어 가는 종목, 불꽃이 꺼져 가는 종목은 배제 1 순위에 두어라. 앞에 나온 현대전자 일봉차트, 현대건설, 한빛은행 일봉차트 등 이곳에 게재되는 차 트 중 차트 위에 원으로 표시되는 곳의 뜻을 참고하기 바란다. = 수업료 낸 경험담 보통 데이트레이딩 초보자들은 추세에 상관 없이 가격의 등락만 크면 좋다 생각한다. 터무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것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 폭탄을 등에 지고 전 장을 지고 뛰어 다니는 것과도 같다. 초보자들의 하소연 중 하나는 '거래는 열심히 했는데 끝날 때 보면 남는 것이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이런 종목에 붙어 다니다가 이익보다 손실이 크게 나 결국 몇 번 먹었다 하더라도 남은 것이 없거나 손해를 보게 되기 때문이다. = 수업료 낸 경험담 데이트레이딩은 장기투자가 아닌데 꼭 상승추세일 필요가 있는가 반문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경험에 의하면 최소한 보합 내지 상승추세가 아닌 하락추세의 종목은 비록 등 락이 있다 하여도 상승폭보다는 하락폭이 크기 때문에 차익을 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 다. 시황이 나빠지면 급락의 가능성도 있어 잘못하면 큰 손실을 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초보자라면 더욱 확률적으로 안전하며 매수 후 다소 내린다 해도 반등하면 곧 빠져 나오거나 수익을 낼 수 있는 상승추세의 건강한 주식에 관심을 두는 것이 기 본이다. = 키포인트 노하우 주식투자에서 보통 매수종목을 고를 때 보통 다음과 같은 심리가 작용한다. 차트분석 상 긴 바닥을 딛고 이제 갓 벗어나려 한다든가 그 동안 많이 내려 앞으로 오를 것 같 은 종목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사실 이런 종목이 뜻대로만 맞아준다면 더할 나 위 없겠지만, 이런 종목은 확실성이 없는 주시이라 보아야 한다. 긴 하락지속 후 이제는 하락이 끝인 양 살짝 고개를 들거나 일시적 반등을 보이는 종목은 그 강도와 거래량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또다시 쏟아지는 매물을 한두 번 더 받아내야만 상승으로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잘못 건드리면 이익보다 손실의 확률 이 크다. 바닥이 두 번 있다 생각하는 것이 실수가 없다. 그러므로 초보자는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관찰만 하는 것이 좋다. 이런 주식이 아니어 도 거래할 주식은 얼마든지 있다. 조급해 하지 말고 확실한 주식을 찾음이 현명하다. 가장 이상적인 주식은 우량하여 폭락의 가능성도 적으면서 하루 등락폭도 크고 상승추 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이라 할 수 있다.


(8) 시장의 움직임보다 탄력성이 더 큰 종목을 골라라 탄력성의 정도는 종목 분차트와 종합지수나 코스닥 분차트의 움직임을 비교하여 파 악하면 쉽게 알 수 있다(그림 참고). 우리가 거래할 가장 좋은 종목은 지수 상승시는 더 탄력적으로 오르고 반대도 지수 하락시는 둔감해 지는 종목이다. 기타 차트를 참고할 수도 있겠으나 순간적 판단을 하 여야 하는 이 일의 특성과 초보자의 역량을 고려한다면 가장 무난한 방법이라 본다. 초보자는 보통 많이 떨어진 종목을 사야 이익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 틀린 말은 아니지만 데이트레이딩에서는 이런 종목보다는 강세를 보이고 탄력서응ㄹ 보이는 종목, 또는 조금 떨어지거나 안 떨어지는 종목을 타깃으로 잡아야 한다. 그 이유는 상승장으로 분위기가 전환시 이런 종목이 종합지수 분차와 종목 분차트의 비교 탄력성 있게 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물론 탄력이 있는 종목이 크게 하락 후 반등해 오르면 더 무섭게 오르지만 그런 종목 찾기는 쉬운 일이 아니며 탄력이 없 을 시는 지수하락보다도 더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종합지수 하락이나 폭락시에도 그 종목이 덜어짐이 엇거나 적더라도 두 려워 말고 용기를 내자. 오히려 이런 종목에서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 관심권 종목의 차트를 분석하여 과열 여부를 파악하라 최근 지나치게 급상승되어(저점대비 30% 이상 급등) 있는 종목, 25 일 이격도 105% 이상, 투자심리도 75% 이상, Stochastic 80%D 이상 등 기술적 지표상 위험신호를 보내 는 종복이나 근접 한 종목은 경계 대상으로 한다. 기준은 항시 일정한 것도 아니며 항 시 기준에 맞게 주식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므로 참고 지표일 뿐이다. 기본 차트 보는 법을 별도로 공부하고 자기 종목별 거래 경험을 병용함이 좋다. 그러나 과열권 지표에도 불구하고 상승 여력이 있는 종목은 관심은 가지되 급락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긴장하면서 배트를 짧게 잡고 거래에 임하라. (10) 신문이나 매스컴에 기사화되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일반 주식투자에서는 신문 등에 기사화되면 이미 노출된 자료는 반영이 된 것이라 팔 시점이라 보는 것이 정석이다. 장기투자자라면 이미 알려졌을 때는 손을 안 대는 것이 좋겠지만, 데이트레이더에게 는 그런 뉴스로 인해 등락이 생긴다면 거래가 더 용이해지는 것이므로 이를 최대한 이 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능한 데이트레이더는 이런 종목을 더욱 눈여겨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런 종목은 당장에 하락으로 돌변하는 경우보다는 한동안은 일부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이 충돌하게 되어 급등락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장기라고 해야 여기선 1~2 일 정도를 뜻함) 이런 종목은 대 부분 세 싸움에서 지고 하락하게 되지만 하락으로 접어들기 바로 전까지는 데이트레이 딩에는 도움이 된다. 단 주의할점은 이런 종목은 눈여겨 보되 위험성이 높으므로 긴장하고 거래에 임해야 하며, 아니다 생각이 들면 지체 없이 털고 나와야 한다. 초급자는 특히 주의하라. (참고사항)-2000. 2. 14. 매일경제신문기사내용 요약 2000. 2. 15. 율촌화학(08730) (가) 고부가제품인 반도체 캐리어 테이프를 모토로라에 납품. 2 월부터 이루어질 예 정. (나) 지난해 당기순익 217 억으로 37% 증가. 금년도 증가 예상. (다) 계열사 태경농산지분법 평가익 39 억 계상.


(라) 2 월 14 일 보합 3900 원 (마) 2 월 15 일 시초가 + 100 된 4,000 원에 시작 10:15 분, 4,400 원(+13%)까지 올라갔 다. +7% 상승한 4,200 원으로 마침. * 참고 이날의 종합지수는 -31 포인트 하락하였음. (참고사항)-200. 2. 13. 한국경제신문 기사 요약 2000. 2. 14. 쌍용정유(10950) (가) 주가안정을 위해 200 만주 자사주를 2/14 일부터 매입 예정. 이는 유동 주식의 10.19% (나) 국내 최대 배당예정. 주당 배당이 2,500 원으로 12% 자산운용인 셈이 된다. (다) 쌍용그룹에서 분리 독자 경영. (라) 2 월 11 일(금) +12% 상승 20,100 원 (마) 2 월 14 일(월) +12% 상승 22,500 원 * 참고 이날의 종합지수는 -20 포인트로 시작해 -42 포인트로 마감함. (11) 인터넷, 통신상에 뜨는 실시간 정보 중 반영되지 않은 정보를 가진 종목은 관 심을 가져라 요즘은 정보통신의 시대라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잇다. 증권사나 인터넷 등 통신망에 접속해 보면 리얼타임(Realtime)의 뉴스를 접할 수 있는데 이를 최대한 이용 해 보는 것도 좋은 데이트레이딩이 될 수 있다. 외국의 경우는 허위정보 유표가 많다고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아 직 우리나라에서는 허위정보 유포는 심하지 않은 것 같다. 정보를 먼저 캐취하기 위해서는 어느 곳에서 가장 먼저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얻 을 것인지 본인 나름대로 판단해 보고 정해두기 바란다. 보통의 경우엔 각 신문사 홈페이지나 야후(Yahoo)등의 포털 업체에서 무료로 제공하 는 정보 조회를 통하는 방법과 무료나 유료로 정보를 전해주는 인터넷 사이트에 회원 으로 가입해 정보를 받는 방법도 있다. 자세한 것은 뒤에 증권정보 얻는 방법 설명을 참고 바란다. <다올텍. 데이트레이딩 전문 사이트에 게재된 글> = 2000. 2. 15(11:39) from 211.33.49.108' of 211.33.49.108 Artcle Number : 601 = 회원명 : cwccwc Access : 31 , Lonees : 46 - 역시 정보가 돈이군요, 정보좀 나누어봅시다. 무척이나 기분좋은 날입니다. 오버나이트해 큰 수확을 올렸답니다. 어제 장마감 무렵 컴퓨터 화면은 보다(14:52 분경) 기아차 법정관리 해제가 조만간 있을 것이라는 정보를 발견 조회해 보니 동시호가 바로 전즘 정보가 알려진 듯하더군요. 원래 기아차는 최근 외국인, 기관이 열심히 파는 종목이죠. 어제도 40 만주 이상 팔았 더라고요. 그런데 정보가 하나도 반영이 안되어 있고 오히려 연중 최저가 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셨겠어요? 마음을 결정하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주문 넣을 수 있는 남은 7~8 분간 고심을 했죠. 기아차가 법정관리해제면 기관, 외국인 아이들이 모를 리 없을 텐데 먼저 어떤 조짐 이 있어야 하는데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하지만 지수가 43 포인트나 하락했으니 내일은 떠줄 것도 같고, 연중최저가라니...


여하튼 이게 사실이라면 오버나이트를 시도해 볼만하다 판단이 서데요, 그래서 돈도 없고 불확실하니 미수 안 걸고 1000 주를 시장가로 거의 연중 최저가로 잡았답니다. 그런데 오늘 동시호가 시초가가 상한가이고 현재 200 만주 이상 사자가 쌓였어요. 코개질 때도 있더니 이런 날도 있군요. 언제쯤 팔까요? 남았을 때는 잘 못 팔겠더라고요. 조언 좀 주세요. 초보 여러분들도 참고되시라 몇 자 적었습니다. 참, 그리고 어제 이 내용이 최초로 어디에서 가장 빠르게 전해졌나 우리 서로 이야기 올로봅시다. 정보교환이 되어야 담음에 성공할 수 있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OO 통신 14 시 35 분으로 압니다만 아무튼 더 빠른데 아시분 분 RE(답 변) 좀 부탁합니다. 모두 건투를 빕니다. <일은증권 데이트레이딩센터에 게시된 글> = 이름 : e.cstockl - 관련글 메일 수신 번호 : 37 = 게시일 : 2000.3.10.(금)PM 06:21:19 - 정보를 이용한 오버나이트 성공일지, 위기는 기회다. 어제는 두 마녀가 날뛴다는 '더블위칭데이', 지수는 어제 915 포인트로 끝났고 오늘도 시작이 10 포인트 이상 상승이더니 끝날 때까지 계속 변변한 반등 없이 보합과 하락을 지속했다. 어제 신문등 매스컴의 보도로는 오늘은 전혀 지장줄 물량이 없다고 떠들어대 방심 하고 있었는데 오후 장마감을 30 분 정도 남기고 물량이 크게 나와 영향이 있겠다는 예 상 밖의 정보가 뜨기 시작하더니 내림이 커지기 시작. 결국 동시호기에 -17 포인트로 추가로 급락시켜-31 포인트 하락한 지수, 884 로 마감을 했다. 예정에 없던 영향이 있겠다 정보를 접히고 바로 이것이 기회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 쳤다. 보통 선물 옵션 만기일에는 그 영향으로 끝날 때 급락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 고 다음날엔 곧 원 위치로 감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다행이도 미국 시장의 영 향을 거의 받지 않는 것이 오바나이트를 시도해 볼만한 상황이었다. 동원 가능한 자금과 미수를 걸으니 돈이 좀 되었다. 동시호가에 요즘 세가 좋은 대형주를 위주로 시장가 사자주문을 넣었다. 최근 주가관리하는 현대차 14,050 원*900 주 바닥탈출을 시도하는 국민은행 13,000 원*1,500 주 매수. 오자 신문을 보니 생각 외의 물량이 쏟아져 오히려 차후의 주가상승에 걸림돌이 없 어졌다는 논평들이 쏟아지더니 지수시작이 +29 포인트이다. 시작과 동시에 지나친 상승으로 하락을 예상하고 즉시 매두(수수료 제하고 현대차 14,500 원 +3%, 국민은행 13,600 원 매도 +4.2%)어렵지 않게 큰 수익을 올렸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실감나는 하루였다. (12) 액면가 5,000 원 이하의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주식거래시 소용되는 비용은 보통의 증권사 사이버 거래의 경우 살 때 수수료 0.1%, 팔 때 수수료 0.1%, 세금 0.3%(거래세 0.15%+농특세 0.15%)모두 0.5% 정도이다(2000 년 4 월 현재 기준). 액면가 이하인 종목을 거래할 때는 거래세가 면제되는데 보통 5000 원 이하인 주식이 면제된다. 이 말은 액면가가 5000 원이라면 5000 원 이하로 거래되는 경우이다. 만일 1000 원, 500 원 이하일 때 거래세가 면제된다. 이런 세금(0.3%)이 없는 종목은 데이트레 이딩하기에는 최상의 조건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면서도 이런 내용을 모르 는 사람들이 많은데, 반드시 따져볼 일이다. 이런 종목을 한 번 거래해 보면 세금.3%가 없는 것이 얼마나 거래하는데 유리하는데


유리하고 부담이 없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웬만하면 이 종목들이 전문적으로 다루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일부 전문 트레이더는 이들 종목만을 전문적으로 다루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 초보자는 거래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종목만을 다룰 것을 권 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들만 가지고 거래한다는 것은 영양결핍이 되기 쉽고 고가주 장세에서는 더욱 대처하기 힘든 점도 있으므로 수수료만 가지고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 다는 소리다. 하지만 이익을 내기 위해서 절대 무시할 일은 아님을 명심하기 바란다. (참고 : 2000 년 4 월 현재 2,000 원 정도인 시중은행주 매매시 소요비용은 증권사 수수 료(0.025%인 S 증권사를 거래시 1 원이다. 즉 시중은행주 1 만주를 사고 팔면 10,000 원만 내면 된다.) = 수업료 낸 경험담 트레이더에게 있어 거래시 내는 증권사 수수료와 세금은 별일 아닌 게 아니라 가장 중요하다. 그 약간의 차이가 매매시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있게 하기 때문인데 계산을 통해 그 중요성을 알아보자. 보통의 트레이더는 하루에 5 회~10 회(1 번 사고판 것을 1 회로)정도는 평균 거래를 하 게 되는데 회수별 거래형태별 소요 비용은 다음과 같다. (13) 빨간 불을 켜는 종목에 관심을 두어라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분이라면 앞으로 코스닥 시장 종목이든 거래소 종목이든 이 빨 간 불 종목만을 좋아하라고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빨간 불을 켜는 종목이 파란 불을 켜는 종목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 이다. 경험에 비추어 보면 그 날의 장이 강세이든 약세이든 강세를 보이는 종목은 그날 계 속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고 약세를 보이는 종목은 지주조정이나 그 날 시황이 나 빠지면 제일 먼저 하락하고 반등 또한 미미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빨간 불을 켜는 강 세 종목은 큰 이변이 엇는 한 하락장에서도 내성이 강해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떨어지고 상승 바니전시에는 더 큰 탄력을 보이는 경우가 보통이다. 그러므로 관심종목이라 해도 파란 불을 켜는 종목은 유심히 지켜보되 확신이 들 때 만 거래에 임하는 것이 좋다. 모두가 그렇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파란 불 켠 종목은 체력이 약하기 때문 에 잠시 반등하며 불꽃을 돋울 수도 있지만 조금만 시황이 불리해지면 제일 먼저 꼬리 를 내리고 끝없는 바닥을 향해 내달릴 확률이 높다. 하지만 조정받을 때나 약세장에서 도 자신의 저력을 불태우는 정렬의 빨간 불 종목은 장이 좋아지면 더 활활 타오를 것 이다. 이런 종목은 비바람이 몰아쳐도 잘 이겨낼 것이기 때문이 적자 생존의 법칙에 따 라 살아 남을 종목에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14) 박스권 움직임을 반복하는 특성 있는 종목과 박스권을 상향돌파하는 종목에 관심을 두어라 어떤 종목이 일정한 궤도(박스권)을 반복해 오르내리고 있다면 최고점과 최저점을 염두해 두고 데이트레이딩이나 스윙트레이딩을 하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 경우 라면 물량이 많지 않은 중소형주라도 적극 매수해 볼만하다. 그 외 대형주, 중소형주를 불문하고 박스권을 벗어나 상승하려는 종목은 타깃으로 삼 되 거래량이 뒷받침되는가를 확이해야 한다. 보통 박스군을 이탈하려는 종목은 어떤 특별한 재료가 있거나 비록 재료는 아직 노 출되지 않았더라도 거래량을 보면 매집세력의 정도를 알 수 있다. (15) 장중 내내 아 주 센 종목이나 장마감으로 갈수록 더욱 세어지는 종목은 오버


나이트(Overnight)도 해 볼만하다(초보자는 어려우므로 권하고 싶지 않다) 오버나이트는 기본적으로 데이트레이딩에서 권장 사항은 아니지만 중급자 이상에서 이익의 폭을 극대화하려 할 때 필요한 전략이다. 내일 장에 대한 확신과 위험의 확률이 적다고 판단될 때 구사하는 고난도 기술이다. 단기, 초단기 투자로 큰 수익을 낸 전문 트레이더를 보면 이런 투자 기법을 종종 구사하고 있다. 대부분은 다음날 큰 차익을 남 기고 곧 매도하게 되는데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끝날 때 주식을 사 오버나이트하는 기 술을 능숙히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16) 관리대상 종목은 돌 보듯하라 관리대상 종목은 주로 보도 발행등으로 인한 은행 거래정지, 회사 정리절차 개시, 부 정적인 감사의견 등의 사유로 지정되고 있다. 한 마디로 주식투자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종목들이며, 투자 위험성이 있는 종목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투자자에게 경각심을 주 고 신중한 판단을 하라는 뜻으로 30 분에 한번씩 거래를 하도록 되어 있다. 이런 종목은 대부분 거래도 원활치 않아 데이트레이딩하기에는 적절치 못하므로 초보자는 절대 관 심을 두지 말아야한다. <데이트레이딩 매매 일지> = 200. 2. 11.(금) 거래 중에서 약세장에서 지수 상승시 적게 오르는 종목은 지수하락시 더 내리고, 반대로 지수하락 시 적게 내리는 종목은 지수 상승시 더 많이 오른다. - 시황개요 어제 옵션 만기일이 지나 악재가 걷히자 아침 +20 포인트로 장이 시작한 후 30 분만에 +1.2 포인트까지 하락하고 결국은 -13 포인트로 장이 마감했다(33 포인트 등락 교차). 이 날 계속적인 지수 하락세 속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은 삼성정밀화학(0400)이 었다. 최근의 추세는 생명과학 테마주로 계속 오름 추세이나 과열은 아닌 것으로 차트분석 되고 평균거래는 300 만주 정도 거래량은 느는 추세, 등락도 커 데이트레이딩에는 적당 하다 판단 된다. 오늘 삼성정밀화학은 +750 원 28,450 원으로 시작해 27,300 원까지 (-4%)완만한 하락을 보였을 뿐 그 세가 매우 강하고 전체의 하락세 분위기에서도 굳건히 버티고 있었다. 11:24 거래가 늘고 있음을 종목 분그래프와 현재가를 통해 파악 후 계속 주시하던 중, 거래량이 3 만주, 2 만주씩 상위 호가로 사자가 이어지는 큰 손의 움직임이 포착됨. 11:27 순식간에 +550, 28,250 원으로 상승. 11:29 갑작스런 상승에 1 차 매물이 나오며 순간적인 추세의 첫꺾임(눌림목)이 형성 되고, 종합지수 급락의 조짐은 없다. 오히려 지수상승이 이어질 듯하다. 첫 번째 추세가 꺾이는 곳에서 따라 붙는다는 원 칙에 따라 상승으로 돌아서는 것을 확인. 11:30 (1 차 매수) 매수주문 300 주*28,150 원 11:32 그러나 큰 손의 2 만주 상위가 사자가 나와 어쩔 수 없이 호가를 정정 매수완 료 300 주*28,250 원 11:59 종합지수는 옆으로 기고 있는 현재가는 +1,200 원된 28,900 원. 오후장에도 이변이 없으면 이 추세는 계속될 듯한데 오늘 종합지수가 계속적 하락세이 므로 더 큰 추가 가능성이 있어 불안하므로 일단 이익 실현후 재매수키로 결심. 1) 매도주문 300 주*28,900 원 (수익 +1.7%, +50,000)


13:02 오후장 열자마자 그 상성정밀의 추세는 계속 좀더 이어져서 판 가격보다 +300 원 더 오른 29,200 원에서 꺾여 내린다. 조금 아쉬움은 있지만 조금이라도 남았고 위험회피를 위한 것이었으므로 후회는 없다. 13:12 28,650 원까지 조정을 받는 것 가더니 다시 돌아선다. 13:24 반전의 상승은 계속되나 만주 이상의 매수는 없고 그 세력도 약하다. 확신이 서질 않아 전 고점을 통과할 때 매입키로 작심. 계속 주시. 주문서 작성 후 숫자만 쓰 지 않은 상태에서 매수주문 대기. 13:26 1 만주 큰손의 시작과 동시에 뛰기 시작. 5 만주 이상의 주문이 들어온다. 확실한 직감에 서둘러 주문, 준비해둔 주문에 엔터(Enter). 13:27 (2 차 매수) 300 주*29,250 원 13:30 29,750 에서 꺾임과 동시에 매도 2) 300 주*29,700 원 매도 (수익 +1% +90,000) 13:55 갑자기 선물지수가 급락을 하며 폭풍을 예고한다. 14:03 거의 2 시에 폭탄이라도 장치된 듯 5 분 사이에 20 포인트가 내렸다. 가진 주식 이 없어 무자식 상팔자지만 다른 사람들은 새파랗게 질렸을 것 같다. 그런데 역시 좋은주식은 이럴 때도 다르다. 지수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내렸지만(전고점대비 -750 원) 현재도 +100 원인 28,600 원이다. 14:04 선물지수차트를 보니 양봉 장대를 그려내고 있다. 지수가 반전할 듯하다. 14:05 이것이 확실한 기회다 느낌이 온다. 단기간 지수 급락, 데이트레이딩에서 더 이상의 상위조건은 없다.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다. 잘못 판단했다면 수수료 손해 정도로 나온다. 마음을 먹고 오늘의 최대 배팅에 들어간다. (3 차 매수) 400 주*28,750 14:20 지수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는 둔하지만 꺾이지는 않음. 14:34 갑자기 몇 만주 단위로 매물이 나오며 주춤해 일단 이익 실현. 3) 400 주*29,650 원 시장가 매도 완료. (수익 +2.9% +340,000) 14:40 종합지수가 꺾이는 듯하더니 30,500 원까지 내려가 다시 반전. 출렁임을 두 번이나 한다. 잘 되는 날이라 욕심은 나지만 과욕은 금물. 버는 것도 중 요하지만 지키는 것은 더 중요하다. 마음을 비우고 먼저 장을 마감했다. 4. 매매 타이밍은 이렇게 잡아라 (1) 데이트레이딩의 기본은 타이밍 주식투자의 가장 기본은 어느 종목을 사서 언제 어떻게 파느냐에 달렸다는 것은 누 구나 가지고 있는 상식이다. 그러나 보통의 개인 투자자가 실패하는 원인 중의 하나는 종목 선택의 오류보다는 매매 타이밍의 오류에서 온다. 종목 선택을 자못하였다 하더라도 매매 타이밍을 잘 잡 는다면 실패로 끝을 보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주식은 매매 타이밍의 예술이라고 흔히들 말하지 않는가. 데이트레이딩이야 말로 타이밍 예술의 극치이다. 데이트레이딩은 시장에 거역하고 정복하려 하지 않는다. 시장에 순응하고 그날이 흐 름에 편승해 파도타기를 하며 망망대해를 헤엄쳐 다니다 순간 순간 적절한 매매타이밍


을 구사하는 기법이 기본이 된다. 분과 초를 다루는 데이트레이더는 바로 이 타이밍을 먹고 사는 예술인이라 해도 과 언이 아닐 것 같다. (2) 매수, 매도 타이밍 잡는 비결 주식은 항상 변한다. 변화가 있어야 거래할 수 있다. 이 변화를 잘 읽어낼 수 있는 트레이더는 결국 성공하는 트레이더라 해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변화를 읽어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고 개인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트레이더는 실전 경험으로 자신에게 유용한 방법을 갖아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다. 거래할 종목을 크게 나누어 보면 종합지수와 연관되어 오르내리는 주식 종목과 재료 와 거래량에 좌우되어 등락을 거듭하는 주식 종목으로 볼 수 있다. 1) 지수와 연관되어 오르내리는 주식의 경우 지수와 연관되어 오르내리는 주식은 주로 대형주나 업종대표주로 기본적으로 주식수 가 많고 거래 물량이 많아 종합지수에 영향을 직접 미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지수의 변동 흐름을 따라가게 된다. 이런 종목을 택했을 땐 1 분 단위 혹은 30 초 단위의 지수 움직임에도 주목하여 지수 가 상승세면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하락세면 매도 포지션을 취한다. 또 이런 종목은 선 물과 연관되어 있는 종목들이 대부분이므로 컴퓨터에 선물 분차트를 띄어놓고 선물과 연계해 생각하고 선물의 움직임을 보고 매수, 매도에 임해야 실수가 없다. 선물은 말 그대로 지수의 미래이기 때문에 한자로 (먼저선)를 쓴다. 즉, 선물을 보면 지수의 움직임을 먼저 점칠 수 있다는 소리므로 유용하게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다. 그러나 요즘은 갈수록 지수와 괴리가 거의 없이 동시에 움직여지는 경향으므로 미리 알아보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대형주가 주도하는 장세에서는 그 상관 관계가 더 욱 민가한데 간혹 성급한 판단사는 거꾸로 당할 때도 있으니 갈 간파해 내야한다. 코스닥 종목의 거래시는 선물과는 관련하지 않아도 무난한데 대신 코스닥 지수의 흐 름에 민감히 대처해야 한다. 2) 자수보다는 재료와 거래량 등에 좌우되어 등락되는 경우 매수는 우선 그 종목의 장중 흐름, 매수. 매도의 강도, 최저. 최고점, 그날의 저항선과 지지선지점, 대기 매수 매도세 등을 미리 파악하고 있다 지점을 찍고 매수세가 유입시, 매수물량의 강도, 호가상황과 물량 등을 체크하여 상승 초기에 매수 포지션을 취한다. 특히 이런 종목은 가능한 4-5%정도의 큰 하락을 보인 후의 반등하는 종목을 매수하 면 성공확률이 높다. 또 지수와 같이 움직이지 않는 이런 종목은 타이밍을 가름할 특정 지표가 없으므로 매수·매도 모두 분차트에서의 추세선, 지지선, 저항선 등 차트 분석법을 이용한 기술 적 분석을 참고해 매매하는 것이 유용하다. 오히려 일반적인 차트 분석보다도 분차트에서의 차트 분석법 적용은 외부변수의 영 향이 적어 정확도가 높을 수 있다. 이 경우도 종합지수의 움직임은 체크하여야 한다. 그 예로 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거꾸로 올라가는 주식은 돌발 악재로 지수가 폭락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지수에 개의치 말고 매수를 고려해 볼만 하다. 그러나 전체 장에 미치는 악재로 지수가 급락하고 있는데 매수 신호일 경우는 특별 한 뉴스가 없는 한 위험성이 높으므로 일단 재고한다. 매수하였다 하더라도 지수를 좀 더 관찰해 폭락으로 더 이어지는 것 같으면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 지수의 폭락이 이어 지면 결국 이 종목도 머지않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비록 팔고 나서 종합지 수가 반전되고, 이익을 남기지는 못했어도 잃을 가능성을 없앴으므로 잘 한 것이 된다.


기회는 다시 찾으면 된다. 이런 종목을 사는 타이밍은 조금 도 지수를 관찰하다 지나치게 내린 지수가 일시적 반등을 보일 때 아직도 이 종목이 매수 신호를 하는 것 같으면 매수함이 좋다. 매도는 매수 물량 세기의 강도를 유심히 지켜보다 세력이 주춤해지는 조짐이 보이면 즉시 매도를 한다. 이때는 미련을 가지고 나누어 파는 실수를 하여서는 안되며 전물량 을 팔리도록 내놓아야 한다. 차트에 의해 타이밍 선택의 도움을 얻으려면 틱차트와 분차트의 움직임을 적절히 이 용하되 본인의 방식에 맞지 않으면 무시해도 상관 없다. 그보다는 현재가 화면에서 호가별 거래량, 순간매매 거래량, 매수·매도 유입의 강도, 큰손의 움직임등을 잘 파악 후 1 분 단위의 종목그래프(분차트)를 띄워놓고 주가의 흐 름을 주시하다 추세가 바뀌는 순간을 타이밍으로 잡는다. (참고) 저항선과 지지선 저항선과 지지선은 말 그대로 기술적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 중의 하나이다. 순 간을 다루는 데이트레이더에게는 가장 유용한 기법으로 활용되므로 꼭 명확히 이해하 고 있어야 한다. 저항선은 매도물량이 쌓여 주가가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는 가격대이며, 지지선은 주 가가더 이상 떨어지지 않게 받혀주는 매수세가 탄탄한 가격대이다. 즉 많은 매수호가 잔량이 쌓여 있는 가격대를 말한다. 저항선과 지지선은 당일의 최고 최저가가 되기도 하나 거래량으로 따지면 당일 가장 많이 거래된 최고 가격대가 강렬한 저항선이 되겠다. 그 반대로 지지선은 당일 가장 많 이 거래된 최저 가격대가 되겠다. 일반적으로 저항선이 뚫리면 강력한 지지선으로 바뀌게 되며 지지선이 뚫리면 강력 한 저항선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저항선과 지지선은 장중 수 시로 변하고 일정한 것이 아님을 기억하기 바란다. 저항선과 지지선의 파악은 하루의 주가 움직임을 유심히 관찰하다 보면 직감적으로 느끼게 되지만 관련 종목의 당일의 가격대별 거래비중(차트 그림)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유능한 데이트레이더는 단기적인 주가 흐름을 관찰하여 어느 가격대가 저항선, 지지선으로 작용하는지를 남보다 먼저 읽어내는 테크닉을 갖추어야 한다. = 저항선, 지지선 매매 매매 방법은 보통 주가는 저항선과 지지선에서 부딪침을 보이는데이를 돌파시는 한 동안 일정한 방향을 계속하려는 속성이 있다. 그러므로 저항선 돌파시 매수점으로 잡고 지지선 돌파시 매도점으로 하는 매매 기법도 유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저항선을 돌파했다 하더라도 곧 매물이 쏟아지며 다시 저항선이 되거나 지지 선을 돌파했어도 곧 매수량이 쌓이는 경우도 있으므로 속임수에 주의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상승 초기에는 지지선에 가까운 저항선을 돌파했을 시는 주가가 계속 상 승한다. 그러나 단기 상승의 끝에서는 저항선을 뚫었다가도 더 이상 상승을 못하는 경 우가 많음을 참고 바란다. 3) 최상의 타이밍 잡기 하루 중 타이밍 잡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장이 시작함과 동시에 30 분간 정도로 데이트레이더에게는 황금 같은 시간이다. 더 짧게는 15 분 이내이다. 보통 이 시간대는 전날이나 밤새 발생한 수많은 정보가 변수로 반영되는 시간이므로 장이 많이 출렁이게 된다. 장의 출렁임은 데이트레이더에게 최고의 기회다. 그러므로 그날의 모든 성과는 이때는 결정넌다. 하루이 시장 시작(9 시 30 분 이내)이 흐름은 시작은 강하나 곧바로 약세로 전환되는 전강후약, 시작은 약하나 곧 강세로 전 환되는 전약후강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가)전강후약 강세로 시작한 시장은 보통 30 분 이내로 과상승에 의한 매도 공세로 조종을 받는 것


이 보통이며 조정 후 상승으로 반전이 있기 마련인데 반전시터닝하는 시점은 꼭 노려 야 할 타이밍이다. 이때의 타이밍은 종합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반전됨을 신호탄으로 삼아야 한다. 그러 기 위해서는 선물 지수의 변동을 예의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선물과 연계된 대형 주는 선물과 매우 민감히 움직이고 거의 시차가 없으므로 선물지수 움직임에 더욱 주 의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선물 지수의 전환만 보고 곧 매도 매수에 임한다면 일시적 현상을 추세전환 으로 오판하기 쉬우므로 최소한 2 개 이상의 같은 추세 봉차트가 이어지거나 그 강도와 크기 정도에 주의를 기울이고 확신이 설 때만 행동을 취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는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감각을 평소 경험을 통해 본능적으로 익혀 두어야만 한다. 앞에서 양봉 2 개 정도면 확실하다 언급했으나 사실 양봉 2-3 개도 보장은 없다. 언제 든지 상황이 바뀌면 반대로 음선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양봉 2 개가 생길 때면 이미 때가 늦는 경우도 많다. 결국 양봉 몇 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그 양봉의 전환을 어떤 시각에서 보느냐에 따라 매수 시점은 정해진다. 당연한 소리지만 코스닥 종목의 경우는 코스닥 지수가 반전됨을 신호탄으로 기준을 잡아야 하며 선물에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그 외 어떤 종목이 지수의 약세나 하락에도 불구하고 거꾸로 오르거나 보합을 보이 고 있다면 지수 반전 전에라도 먼저 선취매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 종목도 지수 가 반전을 보이면 더 확실한 오름을 보이거나 오름의 가속도가 붙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런 종목도 지수 터닝시점이 타이밍이 되기도 하다. 나)전약후강 약세로 시작한 후 곧 과매도에 의한 자율 반등을 보이게 되는데 이때 반등하는 터닝 시점이 트레이더가 노려야 할 타이밍이다. ㄱ. 약한 반등시는 약세로 시작하여 시초가 아래로 내림을 지속하다 반등하여 시초가 언저리나 그에 못 미치는 지점에서 다시 하락으로 돌아서는 경우가 흔한데 이 경우는 시초가 언저리가 매도 시점이 된다. 이런 때의 매도 전략은 시초가까지 오면 팔겠다 마음먹고 준비하고 잇다가 그 이전 에라도 꺾여 내려가기 시작하면 지체 없이 즉시 전물량을 팔아버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참고로 그 후에도 계속적 하락추세로 고점을 낮추어가게 될 때는 내림폭의 50% 정 도까지 반등하거나 그에 못미치는 정도로 반등했다가는 다시 내려가게 되는 W 자 하향 추세의 반복 모양을 만들어가게 됨이 보통이다. 이런 경우라면 반등시 언제라도 추세가 꺾이면 매도에 임할 생각으로 긴장해야 한다. 이때 매도 기회를 놓치면 큰 손해가 날 수도 있어 부담이 크다. 또 큰 수익을 내기도 어려우므로 큰 폭의 하락이 아니면 매매 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상승세로의 전환 판단은 추세선을 타고 계속 W 자 하강하던 중반전시 추세선을 돌파 후 하락하여 전지점 이상에서 재반등하면, 하락하던 추세가 일단 상승으로 바뀐 것으로 봐도 좋다. 이런 경우라면 조금 더 홀딩(Holding)하여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도 좋다. ㄴ. 강하게 반등시는 하락을 시작했던 지점(시초가)을 지나 그 이상으로 밀어 올리게 되는데 그 강약 정도에 따라 매도 타이밍을 조절해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참고) 이후에도 상승추세가 이어지면 이 때는 전 고점이 터닝(재반등) 시점일 확률 이 높다. 이 경우는 M 자 상승 추세의 모양을 보이게 된다. 그러나 추세선에서 이탈할 시는 새로운 전환으로 이해 함이 좋다. ㄷ. 타이밍 잡을 때의 꼭 기억해야 할 키포인트는 하락폭이 크고 그 경사가 큰(짧은 시간에 급락)경우는 반등의 폭과 강도가 크며 완만한 하락 후의 터닝의 반등의 폭과 강도가 크며 완만한 하락 후의 터닝은 반등강도나 폭이 좁아 타이밍으로 적당치 못하 다. * 키포인트 노하우 이상과 같은 차트 분석상의 매수와 매도 기법 이용은 많은 경험과 연구가 필요하다. 종합지수, 코스닥지수뿐 아니라 종목 분차트 상에서도 적절히 적용하여 파악한 후 매매


하는 것이 실수가 없고 성공 확률이 높다. 4) 틱(Tick)차트와 분차트를 이용한 타이밍 잡기 분차트란 분당 시세의 움직임을 선차트나 봉차트로 보여주는 것이다. 틱 차트란 이동 평균선을 잘게 썰어놓은 것과 같은 것이라 이해하면 좋다. 이것은 거래가 형성될 때마 다 이동평균선을 움직이는 차트이다. 분차트는 대략적인 시세 전환과 추세 판단에 도움이 되는데 특히 폭락장에서 전환 시점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반면 틱차트는 실시간으로 세밀한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어 매수, 매도가 쉽다. 매수, 매도의 시점은 가장 짧은 이동평균선인 녹색선이 꺾일 때 매수, 매도 시점으로 잡으면 된다. 주의할 점은 틱차트에서도 이동평균선이 제공되는 모든 기술적 분석이 적 용되지만(골든크로스, 테드크로스, 지지, 저항 등) 속임수가 많음에 주의하여야 한다. 틱 차트는 거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순간적인 체결로 인한 위험 부담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분차트를 이용한 추세 확인이 필요하다. 그 외 분차트와 턱차트로 타이밍을 자기 위해서는 거래량과 호가 등을 파악 후 같이 적용하여야 실수가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선 틱차트의 녹색선의 꺾임을 확인하고 분차트의 추세를 확 인 후 끝으로 거래량을 확인해 확실하다 싶으면 거래에 임해야 한다. (참고 : 틱차트는 모든 증권사에서 다 조회해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신증권사나 동원증권사, LG 증권사 등에서 볼 수 있다. 턱차트를 볼 수 없는 증권사도 있다.) 이상과 같이 타이밍 잡는 방법에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순간을 사고 파는 트레이더 는 모든 것을 다 조회하고 고려할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러므로 자기에게 맞고 유용한 타이밍 잡는 방법을 완성해 보라. 앞에서 설명한 여러 가지 방법을 기초로 삼기 바란다. 5. 매수 기법, 이것만은 꼭 지켜라 (1) 매수는 신중히 해라 기분에 따라 종목을 사거나, 어떤 정보가 내 컴퓨터에 뜨며 매수 사인을 주더라도 그 종목에 대해 그간 관심이 없었고 잘 모른다면 무턱대고 사지마라. 위험성이 높다. 초보자는 급상승하는 종목을 보고 흥분하여 지금이라도 잡으면 늦지 않겠다는 생각 에 매수의 키를 눌러버리게 되는 오류를 종종 범하게 된다. 이런 식의 투자는 결국 실 패할 확률이 높다. 미인대회에서 선발하지 않은 종목은 군침이 흘러도 두 눈을 질끈 감아라. 함부로 손 을 댔다가는 그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한다. (2) 오를 것을 추측해서는 안 된다. 확실하지 않으면 들어가지 마라 컴퓨터 화면에 몰입해 데이트레이딩을 하다면 가끔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안 오르던 종목이 조금 오를 조짐을 보이면 확실할 것으로 생각해, 조금 한 마음에 덥석 물어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이빨 빠진 개꼴 나는 것이다. 이런 일은 일 시적인 흐름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또는 작은 수량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물량을 떠 넘기기 위한 큰손들의 속임수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소리다. 명심하라! 데이트레이딩은 오를 것 같다는 추측으로 시작해서는 안 된다. 확실히 오르고 있거나 오를 조짐을 보일 때 매수하여야만 성공확률이 높다.


더욱이 초보자라면 성공 확률이 높을 때만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3) 추격 매수는 하지 마라 관심권 종목 중의 하나가 어느 순간 급등한 것을 보았을 때 조금이라도 더 오를 것 같아 뒤늦게 추격 매수하면 이미 오를 대로 다 오른 상태일 때가 많으므로 물리기 십 상이다. 절대 흥분은 금물이다. 꼭 사야겠으면 지켜보다 확실히 상승 추세를 보이는 것 인지를 확인하고 조정을 받고 다시 상승으로 돌아설 때 사라. = 수업료 낸 경험담 어떤 종목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매수 주문을 넣었으나 호가가 올라 안 사질 것 같으 면 곧바로 호가를 올리게 된다. 그러나 호가가 다시 올라 또 정정하게 되는 상황에 가 면 초보자는 무조건 사고 보자는 생각에 흥분해 시장가 주문을 넣게 된다. 물론 잘맞아 떨어지면 약간의 이익을 기대할 수도 있겠지만 초보자라면 십중팔구 실 패할 가능성이 크다. 장사도 비싸게 사오면 이윤이 남지 않듯이 지나친 추격 매수는 이 익을 내기 어려우며 손실만 더 키우게 되을 명시하자. (4) 물타기는 손실만 더 키운다 매수한 종목이 떨어지면 팔지 않고 물타기로 빠져 나오려는 유혹에 빠지지 마라. 보 통 물타기는 성공한 거래에서는 성공 확률이 크다. 하지만 실패한 거래일 때에는 실패 의 확률이 아주 높다. 만일 그래도 물타기를 시도했다면 들어가자마자 뜻대로 안되시는 즉시 모든 물량을 목숨 걸고 팔아라. 뜻대로 되면 본전 찾는 정도에서 나온다 생각해라. 여기서 이익까지 남기겠다고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결국 실패한 거래로 끝나게 된다. (참고) 실패한 거래는 스스로 곡 벌을 받겠다 생각하며 거래하면 수수료 정도 손해 났다고 해도 억울해 할 일도 없다. 그래야 다음 거래에서는 실수 없이 하게 돼 더 신중 해지게 된다. = 수업료 낸 경험담 초보자는 가능한 물타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타기를 하더라도 물린 종목에 한 번 이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타기 매수 시점을 바닥에서 확실한 상승으로의 반전 시점이며 매도 시점은 상승이 꺾이는 시점이다. 매도시는 물량을 나누어 파는 실수를 하면 안 된다. 필요하다면 일단 팔고 다시 사는 작전을 펴라. (5) 매수량은 늘 일정하게 해라 실패한 거래에서 손절매한 금액을 만회하겠다는 생각에 더블 배팅을 하는 것은 무덤 을 파는 일이다. 데이트레이딩은 결코 도박이 아니다. 잃든 따든 항시 매수량은 일정하 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만일 지금 내가 잃고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금액을 증가시켜 모험을 하려 할 것이 다. 오히려 이럴 때는 거래량과 금액을 줄여야 한다. 자신을 다스릴 수 없으며 결국 게 임은 지게 된다. 작은 성과를 여러 번 올려 만회하도록 해야, 잃는 것을 줄일 수 있거 니와 결국 손실에는 이익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것이다. (6) 매매 기회를 억지로 만들지 마라 트레이더에게 변화가 없는 장은의미가 없다. 이런 날은 정말 지루한 하루가 된다. 시장이 매매 기회를 주지 않으면 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무엇인가 거래하여 이익 을 내야겠다는 생각은 사람을 조급하게 만들어 결국 실수를 하게 만든다. 거래해서 손해난다면 안 한만 못하지 않은가?


이럴 땐 컴퓨터를 끄고 바라이나 쏘이며 구상을 하는 것이 좋다. 만들지 않아도 기회 는 얼마든지 있다. (7) 강세장 시작 후 큰 폭의 지수 조정은 매수의 기회다 전날의 시장 마감 후 어떤 특별한 변화나 미국증권 시장의 변화등은 아침 거래의 시 작에 큰 바람을 일으킨다. 이때 시장이 초강세로 시작하면 즉시 따라가는 덕소받느 s 지수가 조정받고 다시 오 를 때 매수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약세장 시작 후 지수가 연이어 급락한 후 반등할 때도 매수의 기회인데 전자 보다는 위험성이 높다. 보통 반등하는 듯하다 다시 내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런 특성을 알 고, 다시 꺾이면 무조건 팔겠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면 실수가 없다. (8) 악세장의 폭락은 매수 기회다 전장 동시호가 후 약세장에서 폭락함은 매수의 기회다. 폭락한 장이 결국 끝날 때까 지 그대로 유지될 리는 없으므로 장은 곧 반등하기 마련이다. 예상대로 장이 반등했으나 큰 반등을 못하고 힘을 못 쓴다면 추가 하락이 남아 있으 므로 즉시 매도해야 한다. 반면 큰 상승이 된다면 이익 실현 후 조정장에서는 다시 들 어가려 하지 말고 추이를 살피는 것이 안전하다. = 타이밍 포인트 보통 주식매매에 임해보면 그날의 수입은 거의 오전에 결정난다고 봐야한다. 왜냐하 면 오전이 출렁임의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또 우리 장의 특성상 오후 2 시간이기 때문 이다. 그래서 오전에 꼭 승부를 보아야 하는데 오전 중에서도 주가 등락이 심한 때는 개장초부터 10 시 사이다. 그 중에서도 노른자는 9 시부터 30 분간인데 이 시간이 격동의 시간이고, 군중 심리에 우왕자왕 하는 때이다. 이럴 때 눈멀은 돈들이 많다. 프로라면 이때를 놓쳐서는 절대 안된다. - 폭락장에서의 데이트레이딩 전략 데이트레이더에게 폭락은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아마도 데이트레이 딩으로 최고의 수익을 남기는 날은 폭락 후의 반등장에서 일 것이다. 폭락으로 두려움 에 주춤하고 있을 때 데이트레이더는 냉철한 이성과 예리한 감각으로 반등 시점을 노 려야 한다. 데이트레이더는 폭락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강세를 유지하던 주식이 폭 락으로 시작했다면 일단 매수할 생각부터 해야 한다. 반등 시점을 노려라. 폭락이 폭락으로 끝나는 경우는 흔치 않다. 그러나 성급한 바닥 짚기는 말아야 한다. 수익은 스캘퍼식의 자투리 수익보다 초단시간에 고수익과 연결시 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익 실현의 폭락 시점에서 저가 매수에 성공 했다면 서두를 필요가 없다. 이런 폭락이야말로 데이트레이더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이 다. (9) 급등하려는 종목은 초기에 따라잡되 처음에 따라잡지 못하면 첫 꺾임에서 따라잡아라 어떤 재료가 있어 급등하려는 종목은 매수세력의 강도를 잘 포착해 알아채야 하며 급등 시작점에서 잡는 것이 가장 안전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기회를 놓쳤다고 해서 무리해 아무 때나 따라 잡으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잇따. 꼭 잡아야겠다면 첫 매몰 출회로 꺾임이 생기는 곳(눌림목)에서 잡되 그 세가 강해 다시 전고점을 통과하려 할


때 따라 잡으면 실패의 확률을 줄일 수 있다. 이때는 추세가 꺾이면 언제든지 버린다는 생각으로 해야 하며, 상승세가 약하면 손해도 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첫 눌림목에서 따라잡는 것은 장 시작시 급등뿐 아니라, 어느 때라도 조용하던 종목 이 급상승을 보인다면 보통 한 번은 눌림목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때도 매수의 기회로 보면 된다. 그러나 반드시 눌림목이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매수 후 매도시점은 보통 기세가 꺾이는 시점이 된다. 물론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면 매도 시점을 늦추어야겠지만 초보자 입장에서는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므로 추세 꺾임과 동시에 매도하겠다는 마음 으로 임하는 것이 좋겠다. 간혹 기가 센 종목은 눌림목을 2~3 개 연이어 만들며 상승하 는 경우도 있다. (10) 상한가 친 종목이나 상한가로 가는 종목에 주목하라 보통 약세장보다 강세장에서 성공 확률이 높다. 코스닥에서 주로 잘 써먹는 기법이 다. 상한가를 친 종목을 추격 매수하는 것은 매우 리스크가 크고 공포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반대로 가장 안전하면서도 고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프로 중에는 급등주를 찾아 추격 매수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분도 있는데 오히려 이런 종목이 마 음이 편안하고 평온함을 느낀다고 한다. 이런 종목 매수는 장이 시작되기 전 동시호가 기세를 보면서 판단하되 장중에는 급 등 관련 자료와 차트등을 분석해 보고 확신이서면 상한가로 진입할 때 따라 잡는다. 보통 상한가는 12 시 이전 가능한 한 일찍 상치는 놈을 따라잡아야 다음날 강력한 상 승을 기대할 수 있다. 그 외 어떠한 특별 재료나 매수세에 의해 기세가 대단하여 큰 매 물도 없이 상승을 계속하는 특별한 종목을 발견시에는 아는 종목이라면 자신 있게 상 한가 80~90% 직전에는 매수, 홀딩 후 다음날 매도하는 작전으로 이어갈 수 있다. 일단 상한가로 종가 처리만 되면 최소한 그 다음날은 손해보지 않는 경우가대부분이 다. 그러나 상한가 진입 후 세가 약한 것은 다시 문을 열고 내려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런 경우도 장만 받혀준다면 대부분은 다시 문을 닫고 내일로 넘어간다. 상한가 진입 후에도 매수, 매도 잔량을 계속 주시해야 한다. 매수 잔량만 계속 쌓이 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익 실현을 위한 매도를 단행해야 한다. 상한가 실현 후 자주 들 락거리면서 흔들리는 종목은 결국 문을 열고 내려올 가능성이 높으며, 또 내일 가봐도 세가 약하다는 소리니 별 볼일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라면 대도를 적극 고 려해야 한다. 그 외 어떤 종목의 매수 강도가 갈수록 세어짐이 보일 때 상한가 70%정도에서 적극 매수 후 상한가에서 매도하는 전략도 유효하다. 이상의 고난도 기법은 성공하면 큰 수 익을 낼 수 있다. 초보자는 경험을 쌓은 후 시도해 보되 신주을 기하기 바란다. (주의) 1. 상한가 종가 처리 후 다음날 매도전략 다음날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갭(Gab) 상승을 하기 마련이다. 리스크 관 리에 자신이 없는 분이라면 동시화가 매도나 장 시작상승 후 추세 꺾임에서 매도함을 권한다. 또 보합이나 마이너스에서 시작되면 굳이 추격 매도하기 보다는 장중 반등하거 나 플러스로 오는 때를 기다려 매도하라. 개장 후 1 시간 이내에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 는다면 전체 시황을 종합하여 이때는 정밀 매도를 신중히 고려해 보아야 한다(흔하지 는 않지만 간혹 이런 경우도 있다). 2. 매수를 결정하면 그 날의 시장 상태를 절대 주시할 것 유사한 상친, 상칠 종목 등 눈치작전을 잘 펴야 한다. 특히 새로 뜨는 약재 정보에 민감해야 하며 약재 발생시 문이 열려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 <정보를 이용한 트레이딩 매매일지> = 2000. 2. 11(금) 미래산업. 인터넷 보안주 어제 장 끝날 무렵부터 유포되는 인터넷업체들 해킹소식과 관련 보안업체가 동반상 승하고 있다.


보안 및 인증 솔루션 업체인 소프트 포럼을 보유한 미래산업도 외국인들이 매수. 전 날 4,6% 상승에 이어 오늘도 시초가에 3.6% 상승으로 시작해 이틀째 상승중이다. 11:45 지수의 큰 하락과는 정 반대로 상승을 계속해 현재 14% 상승한 9,880 원이다. 느낌에 상한가로 갈 듯하다. 그러나 지수가 계속 폭락해 왠지 부담스럽고, 오늘이 금요 일인데 오버나이트는 부담이 간다. 또 어제에 이어 오늘 상한가 치면 이틀새 20% 상승 인데 더 오를 수 있을까. 단기 급등이 신경 쓰이지만 경험으로 보면 오히려 이런류의 종목이 문만 닫고 열지 않으면 다음날 이익 남길 확률은 70% 이상이다. 사야할까? 다른 때 같으면 벌써 매수에 들어갔을 것이다. 11:46 지수가 더 조정을 보이자 드디어 미래산업도 고점대비 2% 정도 하락에 동참 하더니 장마감 무렵 다시 올라가려 한다. 이것이 마지막 기회다. 11:58 시장가로 9,780 원(13.1% 상승)에 매수 - 오전장 마감 13:01 시작과 동시에 예상대로 한솔 CSN 의 가격은 상한가를 향해간다. 13:09 상한가 전입 후 문을 안 염. * 참고 : 장마감시 종합지수는 96f5 포인트(-13 포이트 하락)로 다소 하락을 줄인 상태 에서 마감함. - 매도 뒷 이야기 다음날(2 월 14 일, 월) 금요일 미국장 폭락으로 우리나라도 거래소 주가가 급락 -20 포 인트로 시작되었으나 미래산업은 급등했으며, 꺾여 내려오기 시작할 때 즉시 확인 사살 매도(확인 사살 매도란 내림으로 돌아섬을 확인 후 즉각 팔 수 있는 가격에 매도함을 뜻하는 것으로 저자가 편의상 임의로 쓰는 표현임)를 하여 큰 수익을 냄. (11) 첫 상한가 친 종목, 신고가 갱신 종목에 주목하라 고난도 고위험의 기술이지만 고수익 또한 매력적이다. 첫 상한가는 쉽게 수그러들지 않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매수물량이 많이 쌓여 문 닫았던 종목이 다음날 동 시호가에 5~6%정도 상승 이하에서 형성될 시 상승추세라면 매입했다 곧 조정 받을 때 빠져 나오고, 곧바로 다시 밀어붙일 때 한번 더 치고 빠지는 방법도 있다. 그 이상 붙 잡고 계속 따라 다녀도 안될 것은 없겠지만 위험성이 높으므로 초보자는 무리하지 않 는 것이 좋겠다. 둘째날은 장중의 엄청나 매물로 보통 출렁임이 심하다 끝날 때 보면 파란불이거나 별볼 일 없게 되는 경우와 상당히 오르고 강세인 경우로 나누어 볼 수있다. 전자의 경우라면 셋째날은 일시적 강세를 보인 후 출렁임이 심한 경우가 많으며(최 소한 한번은 강하게 밀어 붙임이 있다) 밀어 붙임에 실패하면 당분가 약세를 면치 못 한다. 후자의 경우라면 단기가 큰 폭의 상승으로 셋째날은 출렁임을 보이며 조정 받을 가 능성이 높다. 그러나 둘째날에도 사한가 친 종목은 셋째날 절대 동시호가로 따라가서는 안 되며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움직임의 예측은 상황에 따라 항시 유동적으로 바뀌게 되므로 참고로만 하고 자기의 경험에 비춘 확률 높은 어떤 규칙과 습성을 발견하려 노력하기 바란다. 주식은 공부한만큼 돈으로 이어지므로 '뿌린 만큼 거둔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 그리고 신고가를 갱신하는 종목은 너무 올라 두려워 못 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데 이트레이딩에서는 장기로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 등락이 심할 때 그 차익을 남기 는 것이란 점에 주안점을 둔다면 이런 종목은 거래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잇는 경 우가 많다.


더욱이 신고가를 통과할 때는 매도, 매수 세력 간의 충돌이 심한데 이 경우 대부분 등락이 크다. 또 신고가를 갱신하는 것은 어떤 저항선이나 박스권을 이탈하는 경우이므 로 통과하기까지는 진통이 심하나 그곳을 벗어나면 의외로 많이 오를 수도 있음을 염 두에 두어라(거래량 증가에 주목). <누구나 스스로 배우는 확률> 늘 관심을 가지던 모든 일에 실수가 없고 성공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연애도 똑 같고 자기가 하는 어떤 일이라도 또 같다고 본다. 오래된 얘기지만 필자의 연애 성공담을 잠깐 애기해 보면, 필자는 총각 때 어떤 여인 (지금의 나의 아내)을 죽자 사자 따라 다녔던 때가 잇다. 그런데 불행히도 경쟁자가 있 어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되었다. 그 여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심지어는 뒷 조사를 해 가면서까지 일거수 일투족을 파악하려 별 일을 다하였다. 그렇게 하다 보니 그 사람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사고방식은 어떤지, 데이트 장소는 어느 곳을 택해야 할지,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등등 잡다한 것까지 막히는 것이 없고 확 뚫리게 되었다. 그래서 서로의 애정을 더 쉽게 쌓아갈 수 있었다. 주식도 많이 알수록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식은 언제나 과거의 행태 (불, 규칙)를 반복하려 한다는 개인적 확신을 가지고 잇다. 예를들면 주가가 과하게 내리면 다시 복귀하려 하는 것도 그 일종이다. 다른 예를 들 면 어떤 종목이 스토캐스틱(Stochasic) 80%D 혹은 70%D 등에 위치하면 내릴 확률이 90%라든가 20%에서는 반전될 확률은 몇 %라든가, 전혀 통계가 먹히지 않는 중구난방 형이라든가, 한번 오르기 시작하면 최소한 3~5 일 이상이라든가 등등. 따라서 늘 확률로 통계를 내려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늘 관심 있는 주식은 과거의 습성과 행적을 뒤 따라다니며 어떤확률의 습성이 있는지 찾고자 노력한다. 그리 고 기록하고 쌓여지는 기록을 토대로 그때의 움직임등을 예측학 매매에 적용한다. 이런 것을 토대로 노하우가 쌓여가는 것이다. 이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그 러나 주의할 것은 맹신은 하지 말라는 것.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 있다 생각하고 데 이트레이딩을 해 간다면 절대 큰 실수는 없을 것이다. (참고) 상한가 후 다음날 시초가 오를 확률은 77% 종가까지 오름세로 이어갈 확률은 57% (참고사항) - 2000. 1. 27. 한국경제 기사 요약 내용입니다. = 상한가 잔량 많을수록 오를 가능성 높아 2000 년 1 월 27 일 증권거래소가 작년 초부터 지난 20 일까지 상, 하한가 잔량이 다음날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전날 상한가로 마감된 종목은 다음날 종가까지 오 름세를 이어갈 확률은 56.6%였다. 또 다음날 개장초 시가가 오를 확률은 76.6%, 전장 종가까지는 66.1%였다. 상한가 잔량이 많을수록 상승가능성이 높았다. 실제로 상한가 잔량이 전체 상장주식수의 100% 이상인 경우 다음날 종가까지 상승 세를 이어갈 확률은 76.2%나 됐다. 잔량이 상장주식수의 50%와 30%일 때는 각각 70.6%, 67.8%로 나타났다. 하지만 10% 이하일 때는 55.9%로 떨어졌다. = 전날 상한가종목 다음날 평균 주가상승률(종가기준) 상한가 잔량이 전해 상장주식수의 100% 이상일 때는 6.6%나 됐으며 상한가 종목 전 체로는 2.6%를 기록했다. 반면 하한가 잔량이 쌓여 있는 경우 다음날 종가까지 하락세가 이어질 확률은 57.4% 였다. 하한가 잔량이 상장주식수의 30% 이상일 때는 81.1%나 됐다. 특정 종목의 상한가 또는 하한가 잔량이 쌓여 있는 상태에서 시장이 마감되더라도 다음날 상승세나 하락세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은, 주가에 영향을 미쳤던 변수들이 달라


진 경우도 있지만, 기관이나 일부 작전세력들이 전날 허수 잔량을 쌓아 놓는 경우도 하 나의 요인으로 지적되었다. (12) 개장초 하한가 맞는 종목에 주목하라 보통 시작과 동시에 하한가 맞는 놈은 회사의 특별한 악재나 부도설 등의 영향으로 시작되나 '일찍 하한가 맞는 놈이 끝날 때까지 하한가로 가기는 힘들다.'는 사고에서 시 작된 기법이다. 이를 이용, 현재가 화면에서 매도 전량을 계속 관찰하다보면 매수가 들어옴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 때는 이미 이 악재가 걷히고 있다 봐야 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 아마 머지않은 시간에 매도 물량이 곧 소진될 것이다. 주의깊게 보다 매도 잔량이 80% 정도 이상 소진되어감이 보일 때 계속 물량이 줄어가는 추세라면 매입해 볼 만하다. 이런 종목만 전문으로 하는 데이트레이더도 있을 정도이므로 잘만 하면 의 외로 이런 것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 수입료 낸 경험담 이런 종목은 언제든지 다시 하한가로 밀릴 가능성이 있으니 방심해서는 안된다. 내림 세로 돌아서면 그때의 상황에 따라 즉각 매도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거래에 임할 것. 다시 하한가 진입 후 매수세의 재진입으로 하한가를 다시 면하게 되면 그 때는 상승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보아야 한다. (13) 새로운 정보가 뜨는 정보에 주목하라 장중 관심을 가지고 있던 종목인데 인터넷, 통신상에 주가에 영향을 줄만한 새로운 메시지가 출현했다면 유의하라. 아직 주가에 반영이 안된 것 같으면 즉시 매수해야 한 다. 사자세력 출현으로 단기 급등시 매도하는 전략도 단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신속한 판단과 키보드 조작이 필수다. 그러나 이 순간에도 종하지수, 종 목흐름, 지금의 위치 등은 알고 들어가야 한다. 마침 종합지수의 반전이 동시에 이루지 는 시간 때면 의외의 큰 대박이 터질 수 있다. 그러나 이미 반영된 상태거나 무리해 추 격매수해야 할 상황이라면 부담이 크니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 흥분은 절 대 금물이며 냉정을 잃지 않음이 중요하다(초급자 비권장). = 수업료 낸 경험담 한번은 통신으로 조회한 정보내용으로 큰 수익을 낸 적이 있다. 미래산업(25,560 원) 나스닥 상장과 관련되 내용이었다. 그 당시에는 내외경제 신문이 인터넷을 통해 조회가 아되던 때라 천리안을 통해 내 외경제 신문을 내용을 보았는데 11 시 40 분경은 되어야 그 내용을 알 수 있던 때였다. 그 날도 어느 때와 같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정보를 뒤지다 11 시 40 분쯤 어 김없이 조회를 하게 되었는데 여기에서 미래산업 나스닥 상장 관련 기사를 보게 되었 다. 조회를 보내 아직 오르는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인터넷 어디를 보아도 정보가 흘 러 나오지 않은 것 같았다. 정보란 혼자 알고 있어야 소용이 없는 법, 움직일 기미가 없으니 사기가 망설여졌다. 그런데 1~2 분 지났을까 움직임이 감지된다. 순간 이거다 하는 판단에 즉각 시장가 매 수를 했다. 장마감까지 15 분 남겼는데 벌써 상당한 이익을 낸 상태. 오후장이 시작되면 곧 팔기로 작정을 하고 오후로 안고 넘어간 것이다. 보통 나도 그랬지만 점심시간이 되면 봉급쟁이들이 바빠서 시간내기 어려운 사람들 이 식사 후 이빨을 쑤시며 객장에 나오 단말기를 두드리거나, 신문을 보고는 다 된 정 보를 가지고 앞으로 계속 오를 것이란 터무니 없는 착각으로 잠시 동안 달려든다. 스스 로의 경험에 비추어 이 생리를 잘 알고 잇는 나였기에 이 기회를 이용, 최대의 수익을 단시간 내에 올리기로 한 것이다. 오후장 시작과 동시에 지수의 큰 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예상대로 미친 듯이 계속 오


르더니 지나친 상승으로 일시 매물이 출회, 결국 이날 미래산업은 거의 전날 수준의 가 격에서 마감을 하게 되었다. 이날 나는 불과 1 시간도 안되는 사이에 10% 이상의 큰 수익을 올렸던 기억이 난다. * 깨달은 지혜 : 반영되지 않은 정보라며 상황에 따라서 적극 매수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 드리는 충고 : 여러분이 현재 앞에서 예기하는 봉급쟁이거나 자기 업무에 쫓기는 그런 분이라면 매수시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좀더 신중하라 충고한다. 여러분이 전문가 가 아니라면 차라리 급등할 때 편슨할 것이 아니라 조정을 받고 다시 오를 때 편승하 는 것이 이익은 크게하고 손실은 줄이는 투자 방법임을 기억하라. 투자시 벌려고 하기 보다는 항상 잃지 않으려 하다 보면 자연 돈을 벌게 되는 것이다. (14) 2 시 30 분 이후는 마음을 정리하고 사지 마라 보통 이 시간 때면 지수가 급변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이 시간이 되면 미수로 매이한 물량이 흘러 나오기 때문이다. 물로 급변한다함은 트레이더에게는 유리한 기회라 할 수 있지만 이 시간 대의 기회 는 보약이 되기보다는 잘못하면 쥐약이 될 가능성이 높다. 잘못하면 원치 않게 오버나 이트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리게 되는 것이다. 물량이 흘러 나오면서 지수가 변동을 보이더라도 이때를 이용해 매수 후 반전시 매 도하겠다는 전략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손대지 않는 것이 좋다. 차라리 분위기에 휩싸이지 말고 다음날 기회를 엿봄이 현명할지도 모른다. 간혹 성과가 좋지 않은 날에는 이런 기회라도 이용하려는 유혹이 생기겠지만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도 돈을 보는 방법으로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 쉬는 것도 좋은 투자가 되는 것이다. (15) 갑자기 대량매수가 몰리면 매수를 조심하라 꾸준한 대기 매수세가 없던 어떤 종목에(특히 중소형주) 엄청난 매수가 출현시 작전 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액면 그대로 믿지 말고 주의하라. 물론 어떤 호재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일이라면 당연히 따라 잡아야겠지만 상황도 모르고 단순히 거래만 는다는 정도로 부화뇌동했다가는 좋은 결과를 보기 어렵다. 특히 초보자는 아예 쳐다보지 않는 것이 좋다. 6. 매도 기법, 이것만은 꼭 지켜라 (1) 매도는 매수보다 더 중요한 타이밍이 요구된다. 매수는 살 수 없으면 포지션을 정정하거나 취소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팔아야 할 때 못 팔아 발목을 잡히면 손실이 크게 나기 때문에 매도는 매수보 다 더 중요하다. 데이트레이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절매이다. 앞으로 이일을 하다보면 수없이 실패하고 실수하고 손절매를 밥 먹기보다 더 자주 해야 할 것이다. 데이트레이디에서 매도 가격은 매수 가격이다. 여러분이 주식을 사서 이익이 나고 있다고 가정하자, 올라주면 이익이 남고 성공한 거 래가 되겠지만 일이 잘못되어 매입한 가격 이하로 맴돌거나 그 아래로 밑도려고 한다 면 여러분은 어쩌겠는가? 답은 두말할 것 없이 `주식을 내다버려라.'가 된다. 차라리 수수료를 손해보는 것이 낫다. 손해를 내일로 미루려 말고 오늘 손해는 오늘 확정 지워라, 이것만이 여러분을 돈 벌게하는 처방이다


(2) 주식은 팔 수 있을 때 팔아야 한다 주식 투자시 초보자가 범하는 가장 큰 실수의 하나가 성공하는 거래를 실패하는 거 래로 만들어버리는 경우다. 결국 다 잡은 토끼를 눈앞에서 놓치는 것이다. 주식이란 팔 수 있을 때 팔아야만 한다. 팔 수밖에 없어 뒤늦게 팔게 되면 손실만이 더 클 뿐이다. 이보다 더 나쁜 것은 도저히ㅣ 팔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기회를 놓치면 하루에 10~15%의 손실을 떠안을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이라 면 도저히 팔 수 없게 된다. 보통 손실이 5%를 넘어가면 공포에 휩싸여 팔기를 주저하 게 된다. 그러므로 공포의 선을 넘기 전 1~2%의 적당한 선에서 손실을 처리하는 것이 현명하 다. 주식은 팔 수 있을 때 팔아야 하는 것이다. = 수업료 낸 경험담 주식은 남기기는 어려워도 손실 내기는 아주 쉽다. 확률로 따지자면 50%이다. 그러나 잃는 폭과 버는 폭이 항시 같도록 정해진 규칙이 없는 한 자기 돈을 굴리는 일반 투자자는 당연히 손실이 더 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이유는 손절매에 있다. 보통의 경우 조금 남으면 쉽게 팔게 되고 손실이 커지면 못 팔게 되기 때문에 그 손실은 눈덩이처럼 뭉쳐진다. 특히 데이트에이딩할 때 아까운 마음에 그때를 놓치게 된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그때를 놓쳐 당일날 3~4%이상 손실을 본 상태에서 그 주식을 내일로 가지고 가면 간 혹 운이 닿아서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내일 또 더 손실이 난다면 하루만에 10%이상 손실이 나는 것은 아주 쉽다. 그 황당함이란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 장기투자시는 까짓것 최소한 몇 개월 후에 보자고 할 수도 있겠지만 몇 개월후의 10% 하락과 하루 사이의 10% 하락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초보자는 이런 황당함을 맛보지 않기 위해서는 적은 손실이 났을 때 반드 시 즐거운 마음으로 던져야 하는 것이다. 손절매는 보통 3% 정도 이내가 좋으나 본인의 성격에 맞게 적당한 선을 정하여 기 계적으로 손절매를 하기 바란다. (3) 매도를 마음 먹으면 목숨 걸고 팔아라 마음대로 안 되어 다소의 손실이 났더라도 절대 두려워하거나 망설여서는 안 된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팔수 있을 때 못 팔면 더 큰 손실로 굳어지게 된다. 곧 회복되겠지 하는 마음은 절대 버려라. 팔고 더 떨어진 가격에 다시 산다면 만회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 수업료 낸 경험단 거래가 많고 시장의 상승을 주도하던 어떤 주식이 박스권 이탈을 위한 어느 시점에 서 시장의 탄력을 반영 못하고 매물벽에 부딪치며 가격이 조금씩 내려앉는 경우, 회복 의 기대를 접고 우선 팔고 보자. 이 주식이 시장 탄력만큼도 반영이 못 된다면 이미 체력의 한계에 온 상태이고 결국 박스권 이탈을 위해서는 힘의 비축이 필요하므로 이 날은 더 하락하는 수준에서 조정 을 받거나 최소한 큰 상승은 어렵다 보아야 한다. 만일 시황이 변해 분위기가 굳어지면 더 큰 하락이 올 것이고 결국 큰 손실을 보아 야 할 지도 모른다. 이런 경우 일단은 빠져나와 관망함이 현명하다. 주변의 변수가 좋아져 다시 상승으로 돌아섰다 하더라도 절대 잘못한 거래는 아니다. 이때 매수 포지 션을 취해도 늦지 않다. 데이트레이딩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 아니라 현재의 상태가 중 요한 것임을 잊지 말자.


(4) 과욕은 나를 파멸시킨다 한번의 투자로 큰 이익을 보겠다면 장기투자로 바닥에 근접한 종목을 사야할 것이다. 데이트레이더는 한번 거래시 1~2%만 수익을 낼 수 있어도 매우 잘 하는 것이다. 수익은 한번에 크게 하려 하지 말고 티끌 모아 태산으로 시작해라. 크게 먹으려다간 크게 당하게 된다. 금액이 작다고 불평하지도 마라. 작은 금액을 투자했으니 결과는 작은 것이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 수업료 낸 경험 매수가보다 빠진 주식이 다시 올라주면 본전 찾으려 생각하지 말아라. 하늘에 감사하 며 수수료 손해를 감수하는 선에서 타협하라. 이미 실패한 타이밍이었으므로 수수료를 포함한 본전을 찾을 때쯤이면 다시 빠질 확 률이 높다. (5) 확인 사살 매도를 하라 우리는 매매시 더 오를 수 있는 주식을 너무 일찍 파는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어떻게 파느냐에 따라 수익률의 차이는 천차 만별이며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바 로 파는 타이밍의 차이이다. 보통 오르기 시작한 주식은 예상보다 많이 오를 수도 있으므로 상승이 꺾임을 보고 매도해도 늦지 않다. 그러나 초급자는 과욕을 자제하고 팔고 나면 다소의 아쉬움이 남도록 거래하는 것이 이익을 남기고 현명한 거래임을 잊지 말자(*참고 : 확인 사살 매도는 확실히 내림세로 돌아섬을 확인 후 매도한다는 뜻으로 편의상 개인적으로 쓰고 있는 용어임) (6) 잔 파도는 잘 가려내 이익을 극대화하라 추세의 흐름이란 한번 바뀌면 관성이 적용되어 계속 가려는 경향이 있다. 장, 단기적 인 추세도 그렇지만 하루의 주식 흐름에도 축소판 격인 추세가 있는 것이다. 나무만 보 면 숲은 보지 못하듯 하루의 거래에 임하면서도 그날의 추세와 현재의 추세를 파악하 고 있어야 한다. 노련한 데이트레이더가 되려면 잔 파도는 구별해 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더 오를 수 있는 주식을 조급함에 성급히 팔아버려 결과로 보면 실제 얻을 수 있는 수익 의 절반도 안 돼 아쉬운 경우도 있다. 중급자 이상의 트레이더는 여러 번 자주 잘 매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회를 놓지 지 않고 극대화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림처럼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다 상승 반전 후 전반적 상승이 예상될 시는 잔 파도는 걸래내서(계속 보유) 이익을 극대화시켜야 하는데 반등이 규모나 반등 위치 가 전저점, 전고점대비 어느 정도냐, 장세의 동향은 어떤가, 새로 나온 정보나 재료의 유무 등에 따라 경험적으로 홀딩 유무를 결정해야 한다. 사실 초급자에게는 다소 무리 가 있으나 중급자 정도면 능숙한 판단이 가능해 더 큰 수익을 최대로 올릴 수 있다. 초보자들은 이런 판단을 쉽게 내리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차트보는 법을 익혀두어야 하는데 데이트레이딩에서도 적용의 범위만 다르지 똑같은 방법을 응용해 다룬다. 그러 므로 그 동안 주식에 관심이 많았거나 공부를 해온 사람,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이일을 하기가 매우 유리할 것이다. (7) 즉시 쇼브를 봐라 '잘 될 놈은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이 있듯이 들어가자마자 가격 변화가 엇거나,


지수 관련 종목이 종합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보합 내지 하락이면 오를 것을 기대 말 고 과감히 팔아버려라. 잠시 후 종합지수가 하락하면 이런 놈이 제일 먼저 떨어진다. 경험에 의하면 보통의 경우 제대로 맞아가는 경우라면 5 분이면 상황이 종료된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어딘가 문제가 있거나 대박 터질 종목 중의 하나가 된다. = 수업료 낸 경험 경험으로 보면 매수 후 곧바로 오르는 주식에서 이익이 나며 게걸음 치는 주식은 남 아 내리면 덩달아 내린다. (8) 매도 주문은 수정해서 팔려 하지 마라 최고가에 팔려는 욕심이 앞서 추세가 꺾였음에도 불구하고 매도호가나 차매도호가로 주문을 내면 운이 따르지 않는 이상 바로 정정해야만 팔 수 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 러나 정정하는 동안 또는 정정 후에도 호가가 바뀐다면 더 이상 정정할 여유가 없다. 결국 더 싼 가격에 팔아야만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이런 경우라면 처음에 팔릴 가격에 제대로 던졌더라면 더 나은 이익을 기대할 수 있 었다는 것이다. 미세한 이익까지 챙기려면 많은 경험을 쌓고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초보자라면 작 은 것은 아까워하지 말고 팔 수 있을 때 팔리는 가격에 주문을 넣어라. (9) 팔아야 할 것이 있으면 장마감 30 분 이전에 팔아라 장이 끝나갈 때는 남보다 먼저 마무리 준비를 해야 하며 거래를 미리 닫아야 한다. 앞서 말했듯이 보통 이 시간이면 미수 거래를 미리 닫아야 한다. 앞서 말했듯이 보통 이 시간이면 미수 거래분 정리를 위해 물량이 나오게 되어 장이 급변할 가능성이 높으 니 매수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도 또한 가능한한 이 시간에 모두 끝내고 정리단계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시황이 좋아져 급등하면 좋겠지만 급락하는 경우라면 손실을 보고 말 것이다. 경험에 비추어 보통의 시장은 장의 특성상 끝날 때쯤엔 매물이 증가되는 경우가 많아 상황이 급변할 가능성이 많다. 그러므로 뻔한 확률에 목숨 걸 필요는 없지 않는가? (10) 홀딩(Holding) 후 오버나이트(Overnight) 하지 마라 요즘같이 세계정세가 급변하고 동조화되는 세상에 3 시 이후부터 밤 동안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도처에 무슨 변화가 있을지 모른다. 또 미국 주식시장의 흐름은 곧 우리의 시장에 바로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자고 있지만 주식거래는 되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 으므로 Risk 를 떠안는다는 것은 현명치 못하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떠 오르고,내일에 맞게 다시 거래하면 되는 것이다. 단, 예외의 경유로 매수 후 장마감으로 갈수록 기세가 더 세지는 종목은 오버나이트 (Ovemiht)도 하는 것이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보통 단수가 높은 데이트레이더라면 적절히 오버나이트를 이용해 수익을 극대화시키 고 있다. 그러나 위험요소가 많으므로 어느 정도 능숙해지기 전까지 초보자는 절대 오 버나이트하지 않는 것이 좋다. 초보자는 기본에 충실하는 철저한 데이트레이딩을 하기 바란다. 데이트레이딩 동호회 사이트에 게시된 글 =2000. 1. 26. 불개미트레이더의 매매일지 애구애구 개미 죽네.


두 다리 뻗고 자기는 다 틀렸어. 먹을 게 없어 찾고 찾다 산다는 것이 LG 화학 300 주를 샀다. 어제는 코쟁이들이 좋아 한다고 그렇게 잘도 오르더니, 오늘은 영 아니올시다. 재수 없는 놈은 뒤로 자빠져-한 다더니 애구애구 버렸어야 하는데. 그놈의 돈이 뭔지 수수료 아까워 팔지도 못하고 결 국 홀딩. 우리 싸부가 금요일은 홀딩하지 말랬는데 훌쩍!이제 잠 못자게 생겼네. 그놈에 욕심 땀시 또 큰일냈네, 애구애구또 대한통운을 10,850 원에 1000 주를 샀는데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시작이라 사자마자 11,250 원까지 갔다. 그때 쿤손들 매물이 쏟아지기ㅗ 계속 흐물흐물 11,200 원에는 팔 수 있었는데 팔았다면 수수료 제하고도 3%는 내 것인디 11,250 원에 내놓았으니 팔릴 일이 있나, 그놈의 욕심. 또다시 수정한 것이-아까워서 그러다 끝날 때 보니 결국 10,850 원 원점으로 왔다. 또 아까워 홀딩 오버나이트 첫 단추가 잘못됐다. 늘 하던 대로 할 걸 주제도 모르고 고수 안양 잔파도라 생각한 것이 결국 무덤을 판 것 같다. 내일 위해 관이나 짜야겠다. 애구애구 여러분들 고수 개미 흉내 마이소. 이제 가려 죽게 생겼소이다. 오버나이트(Overnight)성공의 실례 =2000 년 1 월 26 일 최근 몇 일간 미국 다우존슨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빠져 우리 장도도 계속 하락을 면치 못했다. 다행히도 오늘 시작 전 미국의 어제 거래동향을 보니 후장 막판에 실적 우량주들이 끌어올려 다우존슨 지수가 간만에+0,2%, 나스닥은+1,74%상승으로 끝났다. 이런 경우라면 오늘의 우리 주식 시장도 상승하거나 최소한 여기에 근접할 것 같다. 아니나다를까 지수가 보합 정도로 출발, 예상대로 11 시까지 10 포인트 강세를 보인 후 쌍끌이에도 불구하고 11 시부터 후장 2 시 30 분까지 무려 2 시간 30 분 동안 줄곳 23 포인 트가 내려, 현제 2 시 30 분 마이너스 13 포인트(차트를 보니 미국시장 흐름 복사판 같음, 이대로 끝날 것인가? 나의 관심은 거래가 살아 있는 현대전자에 있는데 +50 에서 +100 사이로 움직이고 있 다. 남은 시간은 별로 없지만 어제 미국 시장을 볼때 틀림없이 지수가 움직일 것 같다. 더욱이 미국도 어제 실적주가 올랐다니 요즘 외국인이 좋아하는 실적주인 현대전자라 면 안성맞춤 아닌가, 지수만 올라주면 되겠는데-음! 오비이락일까? 역시 지수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살 시간대는 아니지만 오버 나이트도 감수하고 조금 사보자. 서둘러 +100, 25,950 원에 500 주 사자주문. 엔터! = 장마감 동시호가 직전 결과 투자 성공! 장마감 지수는 -13 포인트에서 7 포인트 끌어올려진 -5 포인트로 마감되었다. 현대전자 현재가는 +550 원인 26,450 원. 동시호가로 팔아야 하나? 고민. 현대전자가 언제 -1,100 원 조정도 받았고, 오늘 갈수록 힘이 세지는 느낌이므로, 이 익을 실현할 수도 있지만 더 큰 수익을 위해 오버나이트하자, 내일 미국 시장이 오르면 대박 예감이 든다. 혹 빠진다 해도 최근(오늘 포함) 기관과 외국인들이 못사 안달인 주식이니 최소한 내일 보합이나 +에서 팔 수 있을 듯. =다음날 결과 일지 -2000 년 1 월 25 일 미국 다우지수는 +0.03%, 나스닥은 -2.34%. 오늘 우리 시장은 최소한 큰 상승은 없 을지라도 폭락은 않겠다. 예상됨. - 어제 예상보다는 다소 약하지만 +100 원 26,500 원에 출발 장 시작 3 분 뒤 26,800 원


에 전량 매도 완료, 수수료 제하고 약 +750 원 순익(2.9%) 달성. 주식은 아무 4 도 모른다고 했다. 어제 기세 등등의 모양세와는 달리 이날 증시는 현대 전자 같은 대형주를 제외한 소외된 저가 중 , 소형주 등이 주도 전종목에 걸쳐 올라 750 종목 하락 100 종목의 보기 드문 광경을 연출했음. * 결론 : 위험을 감수하고 오버나이트까지 시도한 것이나 상황 급변으로 기대보다는 다소 적은 수익으로 만족해야 했음. 7. 데이트레이딩에 성공하려면, 생각의 발상을 바꾸어라 * 누구나 쉬게 따라할 수 있는 데이트레이딩 성공 기법 (1) 매매할 종목 선택이 다르다 주식투자하여 성공한다는 것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삼척동자라도 이해할 만한 진리이지만 어떤 것이 싼 것이고 어떤 것이 비싼 것인지 구별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요즘엔 고점 매수, 저점 매도라는 역발상의 거법들이 소개되고 있다.l 이는 주가는 예측이 불가능하기에 확인하고 매매하라는 것이다. 즉 대세 상승 과정에서는 이 런 매매가 이익을 크게 내고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거래법은 선물투자 기법과도 같다. 선물시장에서는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추세에 따라 오르 때 사고 내릴 때 파는 단타 매매를 철칙으로 삼고 있다. 바로 우리의 데이트레이딩 기법도 이와 맥을 같이 한다. 그러므로 트레이더가 매매할 종목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침체되고 하향세이며 바닥 에 근접한 종목이 아니라 활력이 있고 거래도 많으며 상승 추세인 미인 종목을 찾아 추세를 다르고 순응하며 거래하라는 것이다. (2) 손절매를 잘하라 주식투자 성공의 관건은 잘 사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15 년간의 투자 경험에 비추 어 볼 때 발견한 주식투자 성공 비결의 열쇠는 잘 팔아야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진리를 엄청난 수업료를 치루고 터득한 것이다. 수업료를 별로 내지 않은 분은 아직 피부에 와닿지 않는 말이거나 대수롭지 않을 수도 있다. 이익을 남기고 파는 것 만이 잘 파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잘 팔아야 한다는 소리는 손절매를 잘 하여 손실을 줄이라는 말이다. 이 책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 주식으로 돈을 벌어보기도 했고 잃어보기도 했을 것이 다. 다소 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장님도 문고리를 잡는다느 대세 상승기에는 좀 번다. 그러나 대세 하락기로 접어들면 결국 미리 손절매를 못하고 빠져 나오지 못해 벌어놓 은 것을 모두 잃게 된다. 더 나쁜 경우엔 큰 손실까지 난 경우를 당해 보았을 것이다. 주식투자의 문제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열 번을 투자해 모두 이익을 본 투자자가 있 다 해도 한 번의 실수로 큰 손실을 내면 결국 실패로 끝나고 공든 탑이 무너지게 된다. 대세 상승기에 조금씩 버는 것은 자식의 실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운이 좋았다. 말해 야 할 것이다. 진정 실력 있는 사람의 척도는 잘못된 거래에서 어느 정도의 작은 손실 을 내고 손절매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로운 사람이 되시기 바란다. 여러분은 지혜로운 사람이 되시기 바란다. 우리 데이트레이더는 분과 초를 다투며 거래를 하고 거래시마다 조그마한 수익을 얻 거나 손실을 보게 된다. 트레이더의 자질과 실력에 따라 그 차이는 천차만별이겠지만 여러분의 성공과 실패 여부는 결국 손절매에 달렸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작은 손절매를 밥 먹듯하겠다는 다짐을 수시로 하기 바란다. 그리고 손절매는 빠를수록 좋다. 적은 손설이라면 손절매 후 더 떨어졌을 때다시 기 회를 잡아 그 이상을 만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요시에 손절매를 못하면 결국 돌이킬 수 없는 큰 폭의 소닐을 보아야 한다. 묶인


투자금은 재투자를 할 수 없으니 다른 곳에서 이익을 창출할 수도 없게 돼 더욱 어려 운 지경에 처하게 될 것이다. 손절매를 하지 못하는 트레이더는 데이트레이더가 아니라 장기투자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손절매의 폭은 정해진 것은 없다.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한도내에서 개인이 정하 는 것이다. 경험에 비추어보면 3%를 넘지않는 것이 부담이 안 간다. 참고로 필자는 매수 후 상황이 뜻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즉시 매도하는데 수수료 손 해 나는 정도는 밥먹 듯한다. 그리고 손절매 비율은 수수료 포함해 3%내로 잡고 트레 이딩을 한다. 손절매는 단순히 손절매로 끝나서는 의미가 없다. 손절매를 하는 것은 오를 것을 예 상했으나 오르지 않고 오히려 내리거나 내릴 확률리 많을 때하느 것이므로 일단 팔고 나서 판가격보다. 그러면 성공확률이 높고 소해를 다소라도 만회할 수 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그 종목이거나 도저히 탄력을 보일 수 없는 다 된 종목이라면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이 방법은 복수심에서 하라는 소리는 아니다. 복수심에서 거래를 한다면 또 실패할지도 모른다. 손절매를 지혜롭게 이용할 수도 있다 는 소리이다. 장군 멍군! 이런 것이 진정한 데이트레이딩의 묘미이다. - 데이트레이딩 전문 사이트에 올려진 글 = 2000 2, 4, (13:06)Article Number:656 = 회원명: pami(pamir.com) 거꾸로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제 생각에도 참 좋은 주식인데왜 저는 잘 안 됩니까? 어제 한솔 csn(09180)이 상한가를 쳤고 해서 오늘은 따라가기로 작정을 했답니다. 그 런데 초장부터 뛰기 시작하는 바람에 못 잡고 망설이다 09:45 분 11,750 원에 1,000 주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잘도 오르던 주식이 왜 저만 사면 떨어지는지 결국 물려 10 시 53 분에 11,150 원까지(5%손실) 내리더군요. 지수도 자꾸 떨어지고 도저히 안 되겠기에 11 시경 반등을 틈타 11,350 원에 매도하고 나왔습니다.(3.5%손실). 도대체 저는 거꾸로만 갈까요? 고수님들 누가 조언 좀 해주세요. 부탁입니다. * 답변 = 2000. 2. 24(21:45)from 211.33.49.206' Article Number:665 = 회원명: cwccwc Access:43,Lines:35 Re: 타이밍과 손절매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초보라고 올리신 글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게 충고와 조언 들으섰겠지만 한솔 csn 은 제가 눈 큰 크게뜨고 보는 종목이 라 한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딱 한마디로 타이밍과 절제된 판단력 손절매라 봅니다. 님이 오늘 매수한 시점은 남들이 다 팔고 나올 때였더군요. 특히 오늘은 기관에서 내는 큰손 매물이 많은 날이었습니다. 혹시 일분 차트를 내놓고 추세선을 그어보셨는지요? 추세선을 따라 가파르게 상승을 했었는데 님은 추세선을 무시하고 추세선이 무너진 후에야 매수했더군요. 그리고 곧 추세선 아래서 추세선까지 반등이 있었는데 이를 알았다면 앞으로의 하락 을 예측하고 즉시 팔았어야 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마 그때 팔았으면 수수료 정도 손


해 났을 겁니다. 저는 하루의 차트 내에서 이 미묘한 추세의 변동을 무척 중요시 여깁니다. 매도·매 수의 판단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급상승을 시작 후 님이 매수전까지 두 변의 살 기회가 있었다 봅니다. 일시적으로 멈칫 꺽임이 있던 곳 말입니다. 님니 꺾임목(눌림목)에서 따라 붙기란 역 부족일지도 모릅니다만 데이는 이런 때 따라 붙는 겁니다. 못 따라 붙으면 포기하는 것이 현명하고요. 님처럼 뒤늦게 펀승하면죄송합니다만 손실로 이어집니다. 좀더 연구 후 실행함이 좋을 듯하네요. 종목은 참 잘 고르셨다 봅니다. 끝으로 손절매 연습을 하는 것은 어떨지 어렵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알지만은요. 두서 없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cwccw 였습니다. 꾸벅. - 데이트레이딩 매매일지 = 2000. 2 14.(월) 시황개요 미국시장의 폭락(다우-2.05%, 나스닥 -2,01%) 소식에 최근 그 상관지수는 떨어져 가 고 있지만 우리 시장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측. 큰 폭락이 있다면 지수 터닝시 곧바 로 매수 가담키로 작전을 세움. 09:01 예상대로 지수는 -20 포인트 하락으로 출발. 지나친 하락에 의해 곧 반등을 시도. 컴퓨터 화면에 주 관심 종목 20 개중 빨간불을 켠 종목은 어제 상한가를 친 미래산업 하나뿐. 한솔 CSN 이 그래도 강세를 보인 200 된 11,800 원에 버티고 있다. 그런데 지수하락에도 불구하고 한국전격이 -400 에 시작해 오히려 보합까지 올라오고 있다. 그간 한국전력은 많이 빠져 오를 때도 되었다. 오늘이 그 날이 아닐까? 오늘 장기는 몰라도 데이트레이딩은 될 것 같다. 미래산업은 어제 상한가였고 오늘도 5%정도 올라서 따라붙기가 부담간다. 09:02 지수는 계속 올라오고 강세종목에 따라붙는다는 작전에 따라 한솔 CSN, 한국 전력에 투자키로 결정. 09:02 한솔 CSN 1,000 주*11,700 원 매수. 09:12 지수가 하락을 보임에 따라 즉시 매도. 한솔 CSN 1,000 주*12,000 원 매도 완료. (순수익 +2%, +241,000) 09:17 지수 재반등 시도. 오히려 한전은 멈칫하더니 계속 더 오를 기세. 09:18 매수주문 한국전력 500 주*29,150 원 09:21 지수 상승의 멈춤과 함께 순식간에 급락 시작 매도 기회를 놓침. 09:46 매도주문 한국전력 500 주*28,750 원 (순손실 : -1.8%, -267,000) * 실패원인 분석 1) 한국전력은 그 동안 기관, 외인의 매도 지속으로 참체 하향 추세의 종목, 그런데 상승으로 추세전환이 이루어지지도 않고 기관 매도 지속 종목인데 성급하게 판단하여


매수한 자체가 잘못되었음 2) 추세 꺾임을 보고 즉각 매도에 나섰으나 현재 팔자 가격 주문을 내서 급락으로 인한 매도시기를 놓쳐버림. 급락의 조짐이었으므로 한단계 호가를 낮추어 주문해야 했 음. 3) 잘한 점, 다시 상승 반전 후 하락하는 순간에 과감히 손절매 한 것이 유효. 만일 손절매가 늦었더라면 지속적인 계단식 하락으로 더 큰 손실을 볼 수 있었음. 이날 매도 후 계속 하락하여 13:00 분 26,500 원(-2400, 8%)까지 내려 갔다 27,000 원으로 장을 마감 함. 이날 종합지수는 -42 포인트 하락했음. (3) 손실폭을 정하라 거래에 임하기 전 늘 자기자신이 감수할 수 있는 손절매 폭을 정하는 것이 좋다. 몇 %라 못 박을 수는 없겠지만 자기자신에 맞게 규칙을 정해야 한다. 그리고 꼭 그 규칙을 지켜야 한다. 이 일은 자기와의 싸움이므로 그 규칙을 못 지키는 사람은 결국 실패자의 대열에 서 게 될 것이다. 그 폭은 보통의 경우 2~3% 정도면 좋다. 살을 깎는 아픔이 있겠지만 그것만이 이일을 계속할 수 있는 길임을 초보자는 명심 하기 바란다. (4)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라 성공하는 데이트레이더에게 필수 요소는 타이밍을 잘 잡는 기술과 감각 그리고 자신 을 제어할 수 있는 자제력이다. 자제심이 있으면 하락시엔 손실을 최소화하고, 상승시엔 과욕을 자제해 적절한 이익 을 굳힐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떠한 주식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을 때 좌우 살피지 않고 급히 뛰어들 기 보다는 잠시 약세를 보일 때 좋은 가격으로 사들이거나, 시기적으로 늦었을 때 아쉽 지만 포기할 수 있고, 내일이면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판단이 들더라도 과감히 매도 할 수 잇는 자제력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그날의 목표에 도달했을 때 벌기보단 지키기 위해 노력할 수 있고 손해본 것을 찾으려 무리수를 두지 않는 것이 데이트레이더의 필수요건이다. 또 과욕은 트레이더에게 가장 큰 적이다. 이기적 욕심과 탐욕에 빠져 있으면 시장의 소리가 들리지 않아 성공할 수 있는 거래의 기회를 실패한 거래로 만들게 된다. 결구 데이트레이딩은 누구와의 싸움이 아니고 바로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신을 이길 수 있다면 반은 성공한 것이다. (5) 목표를 세우고 기대 수준을 낮추어라 하루를 시작하기 전 겸손한 마음으로 오늘의 목표를 세워 보라. 얼마를 벌겠다는 욕 심보다는 몇 %의 수익을 달성. 게임에 성공해 보겠다는 계획을 세 보라. 그러다 보면 돈은 자연적으로 모이지 않는 것이다. 게임에 임할 때 목표 수익률을 낮게 잡으라. 야구장에 들어선 야구선수가 배트를 길 게 잡는 것은 장타를 치겠다는 소리이다. 투수는 절대 그런 공을 주지 않을 것이다. 타 자는 틀림없이 헛스윙으로 삼진아웃의 창피를 당할 것이다. 그저 게임에 임하기 전 '자, 조금만 물어뜯고 나오는 거야'.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임 하라. 홈런을 쳐 한번에 끝장을 보겠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거꾸로 당하게 된다. 시장은 거만함을 벌한다. 매거래시 이룩할 수익률은 자신에 맞게 작게 잡으라. 여러분이 매거래시 1∼2%정도


만 수익을 올리면 훌륭한 트레이더라고 할 수 있다. 간단한 예로 하루 1,000 만원으로 2%씩 4 번 성공했다면 80 만원이 된다. 한 달이면 1,600 만원이 넘는다. 1,000 만원 투자해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자, 베트를 짧게 잡자. 단타 하나 친다는 생각으로 게임에 임하자. (6) 자신만의 기법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매매일지를 써라. 우리는 흔히 노하우라는 말을 듣게 된다. 노하우란 어떤 일에 오랜 시간 동안 전념해 터득한 비법이다. 누구나 이 일에 전념하고 연구하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어떤 참고할 분석기법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많은 실전 경험을 통해서 하나씩 익히고 터득되는 것이다. 늘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임해 나갈 때 자신만의 기법이 만들어지며 좋은 트레이딩을 기대 할 수 있다. 초보자는 남이 가진 노하우가 궁금하고 부러울지는 모르 나 자신에게 잘 맞는 기법이 아니라면 참고사항이 똑같이 잘 된다고 할 수 없다. 우리가 군대에 가서 사격 훈련을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영점을 잡는 일이다. 실 탄 세 발을 표적을 향해 쏘면 각기 맞은 곳이 다르다. 이것을 선으로 이으면 삼각형이 된다. 이것을 가지고 가장 알맞은 수정을 해 정확한 탄 착 지점을 알아낼 수 있다. 이 일도 스스로 부딪쳐 수정에 수정을 하다보면 자신에게 적합한 기법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일기를 써보지 않은 분은 없을 것이다. 일기란 그 날의 있었던 일을 반성하고 더 나 은 자신이 되기 위해 쓰는 것이듯, 유능한 트레이더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하루하 루의 거래 일지를 써야 한다. 매매일지를 쓰는 것은 종목 발굴과 자기 데이트레이딩 발 전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 항상 실수를 하게 된다.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기계에 불과 할 것이다. 어떤 전문 트레이더라도 급변하는 환경 변수 모두를 파악해 완벽히 대처할 수는 없 다. 실수란 늘 있기 마련이고 이를 줄여갈 수 있는 것은 곧 완벽에 가까이 근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실수나 실패를 운이라 생각하고 잊어버리려 하다면 그 이상의 자기 발전은 없게 된다. 그러므로 항시 매매가 끝나면 그날의 매매시 잘못됐거나 잘된 점을 되새기 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자기 성찰 작업이 종목 발굴에 효과적일 수 있다. 또한 매매일지를 통해 자신의 거래 종목에 대한 연구와 성찰을 한다면 앞으로 누구 보다도 그 종목의 민감한 변화에 대응해 효과적으로 매매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더 좋 은 거래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하루하루의 수익률을 기록하다 보면 월별수익, 손실도 쉽게알게 되어 자기자 신 관리가 용이하며 종목별 수익성을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자신에 알맞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 발굴이 가능케 된다. (7) 실전 게임으로 연습을 해라. 운동선수는 운동에 임하기 전 사전 준비 운동과 연습을 한다. 데이트레이딩도 마찬가지이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는 것은 아니다. 그간 주식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계속 투자를 해온 분이라면 이 일을 하기에 조금 수월할 것이다. 새로운 세계에 입문하는 여러분은 모두 모의 연습이 아닌 실전연습을 해볼 것을 권 한다. 모의란 말 그대로 모의다. 트레이딩의 세계는 비기거나 취소라는 것은 없다. 오직 실제 수익과 손실만이 있다. 그러므로 데이트레이닝에 대해 어느 정도 기본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 주 적은 금액이라도 주식에 투자해 그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우선 작은 금액으로 3 개월 코스로 시작해 보자. 투자 금액으로 20∼30 만원 정도면 좋겠다. 수익률은 작게 1%정도로 잡고 손실폭은 2%내로 해서 확실하다 생각이 들 때만 골라 하루에 두어 번 정도 거래를 하자. 그러면 서 매일 고시생처럼 관련되는 책을 공부하라. 첫달은 벌기보다는 열심히 잃는데 치중해야 한다. 저기 자신을 제어하고 손절매를 잘 하기 위해 1 개월을 연습하라는 말이다. 한달이 지나면 어느 정도 어떻게 하면 되겠다는 감이 올 것이다. 이제 두 번째 달은 수익률은 1%∼2%정도로 두고, 손절매는 2% 이내로 정해놓고, 거 래 횟수를 다소 증가시켜 3∼4 회까지 올려보자. 첫 번째 달의 수입보다 둘째달의 성공 횟수가 많고 수익금액이 많다면 이제 실전으 로 들어가 셋째달에 임하면 된다. 그렇지 못한 분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연습을 다시 시작하라. 셋째달에도 지루하겠지만 금액은 그대로 하던가 조금만 올려 보기바란다. 아직은 연 습중이니까. 셋째달의 최종 평가를 해보고 투자횟수에 비해 성공률이 60%∼70% 이상이면 실전 에 임해도 좋다. 단, 수익보다 손해가 더 많다면 바로 앞으로 다시 돌아가 연습을 계속하라. 이러한 연습을 거친 분은 클 실패를 맛보지 않게 될 것이다. 그리고 초급, 중금 투자 자라 하더라도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슬럼프에 빠지게 되면 이런 연습과정을 다시 반 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8) 슬럼프에서 탈출하는 비결 인간은 살다보면 반복되는 일에 싫증을 느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된다. 생활에 염증을 느끼기도 하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모든 것이 마음대로 안 되어감을 느낄 때가 있다. 그리고 하는 일마다 엎어지면 코 깨지듯이 꼬여만 가고 원래의 자기자신을 잃고 방황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데이트레이딩은 육체노동이 아닌 극도의 정신 집중이 요 구되는 정신노동 심리 게임이다. 그래서 쉽게 스트레스를 받기가 쉬우며 슬럼프에 빠져 헤어나지 못할 때가 있다. 아무리 베테랑 투자자나 중급 투자자라도 일단 이 슬럼프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 속에 쌓인 스트레스나 고독감을 해소시켜야 한다. 이 일은 타인들과의 싸움이 아니라 열세적인 입장에서 거대한 시장과 싸워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다. 하루종일 컴퓨터를 친구로 삼고 대화하며 끈기 있게 오래 집중할 수 있 어야 한다. 또한 스스로 취미 생활이나 운동등으로 기분을 전환하여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자기 관리를 잘하여야한다. 당신 자신이 당신에게 최대의 무기이며 재산이기 때 문이다. 그래도 누구나 가끔은 자기 자신을 찾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럴땐 스스로 슬럼프를 극 복하고 빠져나오는 길 밖엔 없다. 아예 거래를 한동안 하지 않고 쉬는 것도 한 방법이 지만 감각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감각을 잃어버리면 다시 찾는데 시간이 오 래 걸린다. 우선 거래 수량과 거래금액을 평소의 30% 정도로 줄여보라. 거래하는 종목도 최대한 압축하여 한두 개로 줄이고 거래 횟수도 아주 적게 하라. 처음 입문한 트레이더처럼 연습하는 기분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시장의 흐르는 감만 잃지 않으면서 자신감을 되찾을 때까지 실전 연습을 반복하면 슬럼프에서 빨리 나올 수 있다. (9) 주어진 기회는 절대 놓치지 말고 될 때는 화실하게 뽑아라


데이트레이닝을 오래 하다보면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지만 승승장구 정말 잘 될 때가 있다. 물론 늘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진정한 프로라 할 수 있지만 인간 은 감정의 동물이라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잘 될 때에는 배팅 수량을 높여가며 하루종일 종목을 쫓아다녀 보는 것도 생각해 보자. 가끔 이럴 땐 정석 투자를 넘어 최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하라. 기회는 억지로 만들어서는 안되지만 주어진 기회라면 절대 놓쳐서도 안된다. 그 기회 를 최대한 이용해야 하는 것이다. 기회가 왔을 때는 절대 놓치지 말고 끝까지 물고 늘 어져라. 데이트레이딩에서는 이 한 번의 기회에 수십 번의 거래를 통해 몇 달의 수익을 한 번에 이루게 해줄 스도 있다. 바로 여기에 초단기 주식투자의 매력이 있는 것이다. - 디올텍 데이트레이딩 전문 사이트에 올려진 글 =2000.2.17(11:54)from 211.33.49.108' of211.33.49.108' =회원명 : cwccwc Article Number :619 기회는 또 있다!(기아자동차 관련) 얼마 전 기아차 법정 관리 해체 소식으로 재미 좀 올린 사례를 올렸는데요. 다시 생각해 보면 기회는 그 이후에도 여러 번 있었다 봅니다. 당장 제가 글 올린 그 저께(2 월 15 일, 화) 상한가 15%상승에서 장 끝나갈 때 기관성 매물로 갑자기 보합으로 가더니 동시호가에 +5% 상승 6,020 원으로 다시 올랐지 않습니까? 저는 그때 다시 사자 주문을 동시호가로 넣었는데 시장가 주문이 아니라 안 잡혔더 군요. 만일 그 날 제 글 보시고 보합 갔을 때 이게 웬 거냐 하고 동시호가로 사자를 과 감히 넣은 분은 하루만에 아마 최소 5∼6% 이상의 수익을 오렸을 것 같군요. 왜냐하면 어제(2 월 16 일, 수) 고가는 8.8% 상승한 6,550 원까지 갔고요. 종가는 4.3% 오른 6,280 원에 끝났기 때문이지요. 또 기회는 있었어요. 어제 등락중 매수한 분이라면 법정관리가 완전히 해제된 오늘(2 월 17 일, 목) 시초가가 15%상승한 상한가였으니 조종 좀 받는 지금(2 월 17 일, 11 시) 팔 아도 10%는 또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단 말입니다. 또 있어요. 오늘 같이 관리가 해제된 당일은 당연히 출렁임이 있을 것이라 예견했어 야 합니다. 이런 날은 우리의 날이죠. 자꾸 저만 돈벌었다 얘기함이 미안해 그 내용은 줄입니다 만. 오늘도 기회가 좋았잖아요. 결코 늦었다 생각할 때가 늦은 것이 아님을 기억합시다. 기회는 또 있기 마련--오늘(2 월 17 일) 상한가에 시작해 계속하락 후 9 시 15 분경 4%상승한 6,550 원까지 왔 다 줄곧 상승해 11 시 15 분 현재 10%까지 상승 중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어떻게 끝날지는 몰라도 앞으로 당분간 출렁임이 계속될 것입니다. 그 동안은 30 분에 한 번 거래됐지만 이제는 관리 해제로 마음대로가 되었잖아요. 30 분에 한번씩 쏟아붓는 기관애들과 코쟁이 친구들의 매물 공세에 시달릴 필요가 없단 말입니다. 언제든지 사고 언제든지 아니면 나오면 되지요. 안 그래요?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굳이 잘 모르는 코스닥에 가서 나도 덩달아 뛸 것이 아 니라 자신 없는 초보자라면 거래소 종목장에도 먹을 것이 널려 있으니 가까운 데 관심 을 두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늘 우리의 일은 전화위복, 새옹지마가 됨을 잊지 맙시다. 너무 장황했군요. 아무튼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져도 좋을 듯 합니다. 관심가지라 는 것은 앞으로 오른다는 소리가 아니라(초보님들 오해할까봐)등락이 지속될 것이고


거래도 원활해진다는 소리로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데이종목에 추가해 볼만 하다는 소리죠. 늦었다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임을 기억하십시오. 모두 건투를 바라며 몇 자 적었습니다. ~ 뒷이야기 2/17(목) 기아자동차는 이 글이 올려지고 난 후 12 시 전장 마감까지 조정을 보이다 오후장부터 상승을 지속해 상한가 7,220 원으로 장을 마침. (10)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익을 많이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지키는 것 이 더 중요하다. 대부분의 투자자가 범하는 우가 바로 일부 종목에서는 벌었는데 몇몇 종목에서 크게 손절매를 하고나면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바로 리스크 관리가 안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성공적인 리스크(Risk) 관리는 어떤 것일까? 우선, 투자수익을 지키려 노력해야 한다. 트레이더는 처음의 투자에서 가능한한 큰 손실을 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처음부 터 큰 실수로 큰 손실이 나면 하루종일 만회할 생각에 마음이 급하게 되며 이 조급증 은 결국 더 큰 실패를 불러들이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무리라지 말고 확신이 설 때만 작은 거래부터 시작해 보라. 그 거 래가 성공하면 그 자신감을 갖고 다음 거래에 임하도록 만들어라. 그리고 당일 목표한 수익이 모여지면 더 수익을 올리겠다는 마음보다는 이것을 잃지 않고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배팅 금액을 반정도로 줄이자. 벌은 만큼 잃어도 된다는 식 으로 임하면 결국 끝날 때쯤이면 모여진 것이 없을지도 모른다. 또한 손실이 났다. 하더라도 이를 한 번에 되찾기 위해 포커하듯 더블 배팅하는 것은 무모한 짓이며 더 어렵게 만들 뿐이다.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잘 안되니 거래를 줄이고 더 이상의 위험을 감수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다음은 가장 중요한 손실이 났을 때 손절매를 잘해 손실을 초기에 차단해야 하는 것 이다. 이 중요성을 알기 위해 예를 들어 생각해 보자. 다음은 [금융시장예측(김성우 저, 한국경제신문사 간)]에나온 스톱로스 부분을 나름대 로 이해해본 예이다. 1000 원을 투자했다. 투자가 잘못되어 50 원을 손해 봤다할 때 남은 돈 950 원으로 1000 원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5.3%의 수익을 올리면 되는데(50/950)만일 100 원의 손실을 보 았다면 남은 돈 900 원으로 11.1%의 수익을,25%손실이라면 33.3%의 수익을,50% 손실이 라면 100%의 수익을 올려야만 하는 것이다. 이상에서 본 결과와 같이 손실이 커지면 커질수록 벌어놓은 수익을 모두 까먹을 뿐 아니라 도저히 원금을 회복하는 것이 불가능해질지 모른다. 그러므로 데이트레이더는 더 이상의 큰 손실을 내기 전 어느 한도 내에서 자신의 실 수와 판단의 착오를 겸허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손절매를 잘해야 한다. 그리고 손절매 선까지 오면 기계적으로 매도 주문이 나가도록 자신을 프로그램시켜 놓아야 한다. 그래 서 남은 원금으로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 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초기의 작은 손절매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수익을 지키는 지름길이 됨을 잊어서는 안 된다. (11) 정보는 돈이다 주식투자하는 사람에게 정보는 곧 돈이 된다. 요즘은 우물안 개구리 식의

투자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흔히들 인터넷을 정보의 보고라고 한다. 인터넷에는 주식 투자에 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즐비하게 널려 있다. 이 정보를 잘 활용하는 사람은 주식투자에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중요 인터넷 사이트를 수시로 방문, 정보를 습득해 야만 한다. 과거와 달리 주식투자도 점점 더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다. (12) 장 마감 후와 밤새 발생한 뉴스를 점검하라 주식시장에서는 누가 정보를 빨리 정확하게 얻느냐에 따라 승부가 달라진다. 기업이 나 산업의 현황, 경제적인 측면 외에도 정치, 문화, 과학 등의 요소까지 주가 변동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보란 신속하게 많이 알수록 상황 판단을 내리는데 유리하며, 조금만 먼저 알아도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전날 저녁과 당일 아침에 여러 인터넷 정보 사이트를 조회해 장 마감 후, 밤새 발생 한 뉴스를 점검해야 한다. 그러나 시간상 정보제공을 하는 모든 곳을 다 뒤져볼 수는 없으므로 짧은 시간 내에 필요한 정보를 얻어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터넷 정보 검색 능력을 키우고 찾는 주소나 검색 요령을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중요한 정보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홈페이지를 미리 알아두는 것만으로도 증권투자 에 있어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네이버(Naver)는 한국경제, 경향신문, 중앙일보, 한겨레 신문, 코리아헤럴드 신문이 검색대상이라 종합적인 파악에 좋다. 검색 대상도 옵션사항으로 지정해 최근(2000 년도), 과거 3 년내, 중요도 순으로 기사를 볼 수 있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관련 분야로 세분해서 기사내용도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유용한 것 같다, 그 외 요즘은 자기 취향과 필요에 맞게 정보를 모아주는 사이트가 많아 참 편리하다. 이들을 이용하면 쓸데없는 정보를 보느라 시가 낭비할 필요는 없다. 이용할 만한 사이 트로 한미르(hanmir.com)의 마이뉴스나 기타 yahoo 같은 포털 사이트의 뉴스 모음, 맞 춤뉴스등과 천리안 캐스트 등이 있다. 특히 간단히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천리안 캐스트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www.castchollian.net/index.html)이용하면 증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맞춤하여 경제지와 일간지내용을 동시에 모아주므로 자주 이용해 볼 만하다. 조금 더 자세하고 다양하게 알고자 한다면 한미르, 마이뉴스나, 야후, 마이뉴스 등을 이용하면 좋겠다. 더욱이 지금은 국제화 시대고 글로벌화 되어가는 시대이므로 세계의 정세나 뉴스, 증 권동향 등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 외국의 뉴스나 정보를 접하는 것은 언어의 장벽 으로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것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인터넷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의 관심사가 무엇이며 세게 경제의 중대한 흐름을 짚어보기 위해서는 CNN 파이낸셜뉴스(www.cnnfn.com)나 ABC 뉴스 경제면 (www.abcnews.go.com/sections/business/), 야후 경제헤드라인 (www.dailynews.yahoo.com/headlines/bs), 월스트리스저널 등의 홈페이지를 찾아보면 된다. 번역이 어려움을 느낄 땐 클릭큐 홈페이지(www.diciq.kr)를 방문해 자동 실시간 번 역 사이트 무료 회원으로 가입 후 여기를 통해 원하는 곳의 홈페이지를 열어보면 된다. 클릭큐에 먼저 접속 회원 ID 를 넣고 로그이한 후 보고자 하는 사이트 명을 넣어 열면 되는데 본인이 원하면 한글로 또는 한글과 원어로 읽어볼 수 있다. 또 글로비스 홈페이지(www.newswide.com)에서는 세계 경제기사를 중심으로 한 세 계의 뉴우스를 무료로 번역,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선 언어의 장벽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세계경제 흐름에 대한 안목을 넓일 수 있다. 이곳의 특징은 세계를 영어권, 일


어권, 중국어권, 독일어권, 프랑스권, 노어권 등으로 나누어 주요 뉴우스를 제공하고 있 는데 ud 제, 금융, 산업, 정보통신 등으로 구분해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특히 미국, 일 본 증시 시장 현황과 경제 등의 정보는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된다. 그 외 한미르(www.hanmir.com)의 증권정보를 클릭해보면 새각외로 주식투자에 도 움이 되는 정보가 많다. 특히 해외특파원이 현지 주식동향을 전해주고 있어 미국이나 세계흐름을 잡는 데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트레이더들에게 들어보라고 권유하고 싶은 사이트로 아시안스톡마켓 차 트(www.asiachart.com)가 있다. 이곳에서는 유스의 차트 전문가 각 나라의 시장을 차트 분석을 통해 예측하여 보여 주는데 그 예측이 예사롭지 않다. 우리나라의 많은 전문가들도 이 곳의 분석을 참고하고 있다는 신문기사도 있었는데 신뢰가 높은 편이다. (13) 미국 주식시장이 재채기하면 감기약을 사라 요즘은 세계의 주식시장이 하나가 되어가는 과도기라 보인다. 글로벌화, 동조화되어 가는 추세는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이다. 우리 주식 시장의 흐름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 한 세계 각국의 시장전환과 흐름 등을 알고 투자에 임하여야 한다. 특히 데이트레이더가 그 날의 투자에 임하기 위해서는 맨 먼저 미국의 주가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존심 상하는 일이지만 미국이 기침하면 우리는 몸살로 누워 버릴 정도의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밤 사이 미국 시장의 다우존슨, 나스닥 지수등락 비율에 따라 오늘 투자 방 식을 미리 세우고 장에 임해야 함이 기본이다. 결국 각국의 어제 동향을 알면 오늘의 투자계획과 작전이 세워지는 것이다. 미국의 주가와 세계 주가를 알기 위해서는 야후(Yahoo)의 금융 정보 사이트 (www.finance.yohoo.com)나 볼룸버그뉴스(www.bloombeng.com)를 방문하면 미국의 다우존슨공업 평균지수, 나스닥 지수 등 각종 l 국 주가 움직임뿐 아니라 세계의 주가까 지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선 실시간 지수 동향분 아니라 그래프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증권거래소 상장주식 투자자는 다우존슨 지수를 코스닥 투자자는 미국 나스닥 지수 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나스닥 투자자는 나스닥의 홈페이지 (www.nasdaq.com)를 방문하면 풍부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나스닥 홈페이지는 다우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물론 우리나라 기업들 중 뉴욕 증권 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보통주와 DR(주식예탁증서)의 가격을 알 수 있다. 또 www.tdwaterhouse.com 을 방문해 보면 미국 주식 시황을 실시간으로 알아보기 쉬운 차트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곳의 특징은 다우존슨, 나스닥 지수 등을 전 일대비 몇%의 상승 또는 하락인지 표시하고 있어 보고 이해하기 쉬운 곳이므로 즐겨 찾기에 넣어두고 수시로 찾을 만하다. Free Quotes&Chart 를 클릭해 보면 연봉차트부터 최근의 차트를 마음대로 찾아볼 수 도 있어 흐름 파악에도 좋다. www.bloomberg.com/makets/wei.html 에는 유럽 아시아 등의 주가지수의 오르내림을 전일대비 %로 표시하고 있어 한 눈에 세계의 흐름을 볼 수도 있다. 그 외 매일경제신문 홈페이지 해외 증권 금융시장 생중계를 통해서도 자료를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개장 중이면 미국은 한 밤중이지만 이 때도 미국 지수선물은 24 시간 거래되고 있어 국내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S&P 500 선물지수는 상장주식에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코스닥에 영향을 준다. 그 래서 장중이라도 관련 페이지 장을 항시 열어놓고 선물 지수의 변동을 체크하며 거래 를 하여야 실수가 없다.


특히 장 마감 무렵에는 필히 그 등락을 알아보고 대처해야 한다. 만일 선물 지수가 급락이라도 하고 있다면 곧이어 개장될 미국 주식시장에 폭락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미국 지수의 하락은 곧 다음날 우리 주식에 더 큰 폭락을 몰고 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라면 아무리 종목이 좋다 해도 홀딩(Hoding)한다던가 오버나이트 (Ovemigt)해서는 절대 안 된다. 아마도 이런 경우라면 기관에서 벌써 엄청난 매물을 내고 있을 테니 장 마감 무렵 폭락의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지수선물동향은 www.cnnfn.com/makets/us-markets.html 을 방문해보면 S&P 선물지 수(CME Globex)현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그 외 다우존스, 나스닥, S& 500 등의 최근의 흐름과 차트를 볼 수도 잇다. 또 시카고 상품 거래소 www.cme.com/cgi-bin/gflash-cgi 를 방문해도 알 수 있다. * 참고 미국 증권시장 개장시간은 한국시간으로 밤 11 시 30 분(현재 뉴욕시간 9 시 30 분) 폐장시간은 새벽 6 시(현지 뉴욕시간 오후 4 시) 미국의 섬머타임을 실시하면 한국시간은 한 시간씩 앞당겨진다. - 다올텍 데이트레이딩 전문 사이트에 게재된 글 = 2000. 1. 28. cwcwc@hanmir.com Artcle Number : 361 우리 증시는 미국 복사판! 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영 손댈만한 것이 별로 없네요. 저만 그렇겠지요? 미국시장 흐름을 보니 우리 증시가 복사 모조품 같네요. 그저께, 어제께 모두 그렇고 오늘도 어떻게 시간별 흐름까지 같아야 하는지! 아무튼 예정대로라면 미국 주식시장의 흐름처럼 우리나라도 오늘 11 시부터 2 시간 내 리고 그후 1.5 시간 올랐다 다시 내려 막판에 상승으로 끝날 겁니다. 과거가 그러니 미래도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과연 그럴까 지켜 봅시다. 오늘 투자에 참고 꼭 참고하세요. 저는 대한통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바닥을 친 것 아닌가요? 오늘 잘 버티네요. 관심을. = 20 시 25 분 추가 글 장 끝나고 보니 끝날 때만 조금 틀리고 역시 복사판이군요. 설마 항상 그럴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 한번 글로멕스 선물지수에 민 감하게 우리 시장을 움직였던 이후부터는 동조화가 더 심한 듯하네요. 참고하세요. (14) 코스닥 관련 사이트와 일반 증권 정보 사이트 및 증권 유관기관 사이트를 들러보라 제일 먼저 가봐야 할 곳은 코스닥 증권시장(주) 사이트(www.kosdaq.co.kr)이다. 이곳 에선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향을 구할 수 있고 이들의 순매수, 매도 상위 종목을 구할 수 있다. 또 기업의 공시도 실시간으로 게재된다. 또 등록된 기업을 한 눈에 파악 할 수도 있다. 참고 사이트로 제로인(www.kosdoctor.co.kr)이나 인베스트피아(www.investpia.co.kr) 를 방문해 보면 유명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기억분석 보고서 및 기술적 분석 자료를 볼 수 있다. 인기 유료 사이트 티앤티클럽(www.tntclud.com), 조회수가 많은 팍스넷 (www.paxnet.co.kr), 기술적 분석이 능한 앵커스톡(www.andgorstock.com), 해외증시


동향 전달과 국내증시 예측에 능한 슈어트레이더스(www.suretradsers.com), 뉴스 해석 을 통해 증시를 예측하는 머니풀(www. momeypool.com) 등도 방문해 보면 도움이 된 다. 초보자라면 팍스넷 같은 곳에 들러 띄워진 글을 찾아 읽다보면 증시 전반의 개략적 흐름과 투자자의 분위기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트레이딩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꼭 데이트레이딩 전문 사이트 다올텍 (www.dangilstock.com)에 들러보라 권하고 싶다. 초보부터 전업 트레이더까지 참여하 는 대화의 창이 열려 있어 실패성공담 등의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정보를 교환할 수도 있다. 이곳에는 실제 당일에 거래한 자신의 내역을 공개하기도 하고 실수를 고백하기도 하 는데 그 내용이 공감이 가고 진솔해 서로를 위로해 주기도 하며 동지애를 불태우기도 한다. 또 관리자 측에서 증권시황을 제공하고 추천종목 등도 제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초보자들이 데이트레이딩 기법도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는데 이곳 에 게시된 글만 읽어봐도 데이트레이딩의 기본은 알 수 있는 사이트이다. 그외 토끼클럽(www.axclud.co.kr)이나 일은증권 데이트레이딩센터 (www.daytadingcenter.co.kr)등도 가볼 만하다. 그 외 데아트레이딩 관련 사이트로 BUSstock.com, stockant.co.kr, capitalhous.co.kr 도 있다 장중 실시간 정보를 보다 빠르게 제공받으려면 장중 실시간 정보제공 쉐르파 (www.stock.sherpa.co.kr)로 유료회원이 되거나 골든아이(www.goldeneye.co.kr)를 방문 하면 된다. 쉐르파에 가보면 프로들의 수익률 게임 매매현황 자료도 볼 수 있다. 이곳의 제 1 회 수익률 게임 대회에서는 데이트레이딩의 고수인 박정윤이 2 개월 만에 1,823%의 수익을 올려 1 위를 한 바도 있다. 이 곳에서는 이들 고수 트레이더들의 매매내역도 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외 증권 일일 시황 및 투자전략을 제공하는 Srar 증권방송(http://myhome.nets 해.com/jihyung/default.htm), 금일시황과 시장 분석 증권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 증권방 송, 매경 증권방송 등도 투자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 무엇보다도 초보자라면 각 종 사이트를 두루 둘러보며 전반적인 증권 지식을 쌓는 것이 데이트레이딩에 도움이 될 것이다. 기업의 재무 관련 정보를 원한다면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전자공시스템 (www.dart.fss.or.kr)에서 각 기업의 사업보고서나 반기보고서를 뽑아볼 수 있다. 거시경제관련 자료는 한국은행(www.bok.or.kr)를 방문하면 된다. 기업에 대한 투자판단을 위해서는 각 증권회사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좋다. 그런데 대부분의 증권사는 자기 회사에 계좌를 가지고 있는 회원들에게만 정보 공유를 한정하 는 경우가 있다. 기업 분석 정보를 일반에 공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증권사는 대우증권 (www.securities.co,kr)과 대신경제연구소(www.deri.co.kr), 동원경제연구소 등이다. 금융감독원, 증권거래소, 증권업협회, 증권금융 등에도 유용한 정보가 많다. 증권거래 소 홈페이지는 상장기업에 대한 정보가 풍부하고, 증권업협회 홈페이지에는 금리 및 증 시 주변자금 동향을 실시가 구할 수 있다. 8. 자, 이제 데이트레이딩을 시작하자 (1) 어떤 증권회사와 거래할 것인가? 디지털, 컴퓨터의 속성이 그렇듯이 주식거래는 주식거래는 매우 빠르고 더욱 저렴한 사이버 온라인 전자 거래로 주축이 옮겨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는 분·초를 다투는 초단기 매매에 더욱 용이한 환경요소로 작용 하고 있다. 고성능의 컴퓨터와 전자 상거래를 뤼한 고속 통신망은 데이트레이딩을 위해 서는 필수적이다. 트레이더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의 정확성거ㅏ 신속성이다. 그러나 아무리


정확한 판단으로 주문을 신속히 처리하였다 하더라도 중권사 시스템 고장이나 주문체 결 자연이 발생했다면 초와 분을 다투는 트레이더에게는 치명적인 극악과도 같은 것이 다. 경험에 비추어 볼 주문의 부정확성 오류보다는 주로 주문의 지연 프로그램의 다운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므로 각 증권사별 프로그램의 특성도 고 려하되 가장 신속하고 서버읭 용량이 충분해 많은 사람이 동시에 접속해도 무리가 없 는 대형 증권사나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한 회사를 거래하는 것이 좋다. 동서증권, 고려증권이 도산한 이후 예탁자 보호에 대해서는 어느 증권사도 안전치 못 하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민감할 필요는 없다. 증권사는 부도가 나도 주식은 예탁원에 입고되어 있어 안전하다 보면 된다. 다만 2,000 년 이후부터는 예수금 이 최고 2,000 만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트레이딩을 효율적으로 하기 휘해서는 증권사에 주는 내내 수수료를 필히 체크해 봐 야 한다. 약간의 차이밖에 없는 듯 보일지 모르나 그 조그마한 차이가 트레이딩시 매 수·매도의 기회포착에 늘 밀접하게 관련되어 심리적 부담감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래 서 매매시 운신의 폭이 좁아진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즉 트레이딩의 최고 목적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이익을 남기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증권사별 수수료 현황 참조). 그러나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듯이 너무 싼 것만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그러다가 는 더 큰 것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유념해 득과 실을 잘 판단해 보기 바란 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이 거래의 신속성과 체결의 신속성이다. 그 다음이 수수료, 그 다음이 제공되는 정보의 질이나 서비스 순이다. 이것을 고려하여 증 권사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각 개인별 취향에 맞는 정보나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여러곳에 계좌를 터서 비 교해 보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곳을 찾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이다. 참고로 일부 전문트레이더는 실제 거래하는 곳과 거래를 위한 정보를 얻는 곳이 서 로 다르다. 다소 번거로움은 있지만 자신의 판단에 따라서 정보제공력이나 프로그램이 좋은 증권사의 프로그램 창을 열어놓고 관찰하다가 거래할 때에는 수수료 사고 체결이 무난한 증권사로 거래하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 되겠다. 전문 트레이더 중에는 여러 회사의 계좌를 가지고 거래하거나 프로그램을 참고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항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프로그램 다운 등 HTS(홈레이딩 시스템)의 이상 시 유선전화 이용 주문이나 주식매매가 가능한 핸드폰, 에어포스트 등의 조작을 확인해 서 익혀두어야 한다. 이는 모의 예행 연습과정을 실시해 두는 철저함이 필요하다. 그만 큼 데이트레이더는 순간 포착에 따라 성채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알아둘 것은 이유야 어쨌든 증권사 HTS 등의 접속 중단, 지연, 통신장애 등으 로 전화 ARS 나 콜센터를 이용할 때에는 사이버 거래 수수료와는 차이가 있음을 염두 에 두어야 한다. 참고로 증권사 선택시 기준을 잡을 수 있는 자료로 스톡피아 홈페이지 (www.stokpia.com)에 가보면 매 분기별 증권사 인터넷 매매 서비스 평가 보고서를 자 세히 볼 수 있다. 이것에선 각 증권사별로 접속 속도, 수수료, 편의성, 풍부한 정보 등으로 구분하여 테 스트한 결과가 나와 있으므로 알고자 하는 궁금증을 쉽게 풀 수 있다. 요즘은 증권사마다 사이버 거래에 목숨을 걸고 있으므로 수시로 프로그램이 업데이 트되거나 질적 향상이 되는 실정이므로 이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항시 이 사이 트에 자주 들러 속도, 서비스, 수수료 변화 등을 점검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자세한 것은 선택 전 스톡피아 홈페이지를 방문하기 바란다. -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진 글 = 2000. 2. 10. 왕초보의 하소연


저는 데이트레이딩을 얼마 하지 않은 왕초보입니다. 어느 증권사의 시스템이 좋은지 좀 알려주세요. 하도 증권사가 askg 아 어디가 좋은 지 모르겠어요. 다 서볼 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선배님들 말씀 들어보니 왜 시스템이 좋아야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제가 하는 투자는 소액이고 잘 모르는 상태라 실수할 때도 많지만 홈트레이딩 시스 템까지 말을 안들어 매매 타이밍을 놓치게 되니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쓰고 있는 시스 템에 불만이 쌓여갑니다. 저는 지금 OO 증권과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용자가 많으니 그럴 수도 있 겠다 생각했지만 본의 아니게 증권사 시스템의 문제로 손해를 계속 보게 되어 증권사 를 바꾸려고 합니다. 어느 증권사의 시스템이 데이하기에 유용하고 안정적이고 빠른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답신 = 2000. 2. 10(15:50) Aricle Number : 456 = 회원명 : 재잘재잘(jasue@hanmir.com) Re : 이런 데는 거래 마세요. 어디가 좋은지 다른 곳은 잘 모르는데 OO 증권만은 피하세요. 도대체 맨날 대가예요. 무엇보다도 팔고 싶을 때 팔려면 주문이 들어가야겠는데 주문 도 느리지만 현재가 하나 보려고 숫자를 누르면 5 초 이상 걸리는 거 있지요. 이젠 질려 서라도 당장 옮겨야겠어요. OO 증권은 돈벌어 뭐 하나 몰라요, 얼마전 수수료를 파격적으로 내려 비용 좀 절약하 려고 거래한 것이 주식은 푹 빠지고 발목 잡혀서 여태 억지춘향이랍니다. 지금은 수수료도 싸지 않으면서 서비스는 엉망. 속도가 맨날 대기니 대기하다 수억 잃어요. 앞으로는 우리 같은 사이버 거래 고객을 우습게 보는 증권사는 살아남기 어려울 거 예요. 경험해 보고 써보니까 제일 먼저 주문 체결이 신속히 돼야 하고요. 수수료 사면 최고 예요. 잘 고르시면 나에게도 꼭 알려주세요. 재잘재잘 험담 좀 해봤습니다. 꾸벅. (2) 순간 클릭, 주문 체결 성공을 위한 테크닉 데이트레이딩은 짧은 시간 내에 차익을 남기는 것이 주목적이다. 주문 내는 요령에 따라서 수익이 1~2%의 차이가 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3) 매수 테크닉 메수시는 현재 팔자 가격에 무조건 사자고 내야 할지 매수호가에 같이 내야할지는 호가의 움직임 강약과 대기물량에 따라 결정한다. 경험에 비추어 보건데 대량을 매수할 때는 물량확보에 어려운 점이 있으므로 대기물 량을 보고 시장가로 싹쓸이해 거두어 들이면 시장조성자의 입장이 될 수 있다. 그럴 경우 다음호가나 상승세에 영향을 미치므로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된다. 그러나 초급 투자자와 같이 물량이 적은 투자라면 팔자 가격이나 한 단 위 가격 정도로 제한 해 사자주문을 내는 것이 좋다. 시장가로 주문시호가가 급변하면 터무니없는 비싼 가격 에 체결되어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꼭 사야겠으면 호가를 아끼지 말고 실질가격에 주문을 넣어야 한다. 싸게만 사려다가는 버스가 지나가 버리게 된다. 또 매수 주문을 냈으나 호가가 올라 체결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 꼭 사야할 타이밍이라면 매수호가 주문이 끝난 후 바로 정정 주문을 만들어두고 키만 누를 준비 를 해라. 매도 주문도 똑같은 식으로 하면 된다. 그래도 안 사지면 이 주식은 포기하고 다음 기회를 엿보라. 뒤늦게 쫓아가면 먹을 것 도 없거니와 매수되었다 하더라도 이익 보고 빠져 나오기는 어렵다. -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진 글 = 2000/3/06*09:44) from 211.33.49/173' of 211.33.49.173' Aricle Number : 753 = 플립친구(think3@yahoo.co.kr) 울고 싶군요 09:20 현대 그룹 주가 관리 발표로 기아차 어제 종가 5,430 원. 오늘 시작가 5,000 원, 조금 더 내려 4,770 원까지 내려갔다. (12% 하락, 지나친 과락을 보임) 곧바로 4,800 원에서 왔다갔다 헤매일 때 상승을 감 지하고 호가가 갑자기 뛰고 팔자 4,820 원 사자로 바뀌어 버리더군요. 재료를 보아서는 이게 된 거냐 사야 하는건데 4,900 원에 사기가 불안해 버틴 것이 큰 실수, 결국 닭쫓던 개가 되었지 뭡니까? 그후 15 분만에 5,250 원가지 가더군. 만일 호가를 조금만 더 높혔더라면... 윽! 15 분만에 7~8%를 남기고 돈으로 따지면 130 만원 정도. 울고 싶군요. 9 시부터 15qs 만에 일어난 일이었네요. 앞수레 쓰러진 것 보고 잘 피해 가세요. (4) 매도 테크닉 매도는 트레이딩을 수익률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신속하고 정확히 이루어 져야 한다. 매도 시기는 언제가 될지 모르므로 매수 확인이 되면 곧바로 매도 주문을 작성해 두어라. 가격만 쓰지 않은 상태에서 엔터키만 누를 수 있게 준비해 놓고 기다리 다 추세가 꺾었음이 확인될 때 실행에 옮긴다. 경험에 의하면 매도의 순간은 신중해야 하며 절대 한눈을 팔아서는 안 된다. 모든 말 초신경을 현재가의 움직임에 집중하고 거래량의 변화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큰손들의 거래량이 집중하라. 그러면서 현 상황이 매도가에 사자가 계속되는 상황인지 매수가에 매도 물량이 집중되는 상황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보통 컴퓨터 화면에 매도가에 사자는 경우면 거래량이 적색으로 나타난다. 매수가에 팔자는 물량은 파란색으로 나타난다. 그빈도와 거래량에 따라 차후의 흐름을 미리 감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감지 능력은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향상시킬 수 있으며, 데아트 레이더는 본능적으로 이를 감지할 수 있는 경지에 가야 한다. 매도시에는 욕심을 내거나 무리해서는 절대 안 된다. 팔릴 수 있는 가격이나, 주문 처리 중 호가가 변경될 것을 예상해 한 단계 낮춘 호가로 내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그 러나 아무리 급해도 장가 매도는 위험부담이 크므로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다. = 수업료 낸 경험담 주의할 점으로 우선 추세 반전의 조짐이 보이는 것 같다는 짐작만으로 무작정 실행 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추세 반전의 신호가 속임수는 아닌지 확실히 추세가 반전된 것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듯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선물, 종합지수 동향, 거래량 변화 등 주 변의 모든 참고 자료를 통해 파악한 후 확신이 들 때만 실행하라. 팔리지 않을 경우를


다시 대비, 곧바로 정정 주문 준비를 한다. 체결확인은 신속히 하되 체결이 안 되었을 시는 지체 없이 추격매도에 임한다. 망설이다간 남은 수익이 원 위치로 돌아가고 잘못 하면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 (5) 컴퓨터를 빨리 다루는 것도 수익을 좌우한다. 주문 체결의 우선은 가격, 접수순, 물량의 순이다. 결국 신속히 주문을 넣는 것이 접 수 선착순에 의해 성패가 좌우되며 몇 초의 차이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된다. 주식 시장 은 '시간은 돈'이라는 논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세계이므로 컴퓨터에 익숙치 못한 부은 연습을 미리 해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6) 주문 내용을 꼭 확인하라 어처구니없는 예기지만 급변하는 시황에 신속한 주문을 넣으려고 서두르다 보면 낭 패를 볼 수 있다. 매도를 매수 주문난에 잘못 적고 엔터 키를 눌러버리는 경우라든가 숫자를 잘못 쓰는 경우가 생긴다. 아무리 급해도 마지막 확인을 해야한다. 특히 주문 후에 완전 체결이 되었는지 부분 체결이 되었는지 꼭 확인을 해야 하며 체결이 안 된 주문은 반드시 취소 주문을 내어 삭제시키는 습성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뜻하지 않은 체결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초보 투자자들 중에는 매매체결 확인이 늦어지면 주문이 안 나간 줄 알고 여러 번 반복해서 주문을 내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나중에 주문이 한꺼번에 체결 처리되면 많은 주식이 사줬거나 팔려 뜻하지 않은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러한 사이버 거래시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미리 사이 버 주식거래의 매매 절차와 과정을 상식저그로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증권사 홈트레이딩 시스템으로 낸 매매 주문은 증권사 전산망에 접수 후 증권전산으 로 보내져 고객원장의 잔고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증권거래소로 넘어가게 된다. 그러 나 고객원장을 이관받아 자체 관리하는 증권사의 경우는 증권전산에 고객 잔고를 확인 하는 과정이 단축되어 정상적인 상태라면 수초 만에 매매 체결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 만 주문량이 폭ㅈ하는 경우네는 확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이때 매매 체결이 안 된 줄 알고 주문을 또 냈다가는 앞서 말한바와 같이 미수가 발 생하는 등 중복 체결로 인한 피해르 입게 되는 것이다. 매매 체결 확인이 잘 안 될 때는 해당 증권사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파악하거나 잠 시 기다려 보는 것이 현명한 대처법이다. 전산장애나 주문 폭주로 고객이 실수를 하지 않더라도 피해를 입게 되는 사례가 종 종 있다. 이런 때라면 가능한 한 주문을 피하는 것이 좋겠지만 주문을 꼭 내야 할 상황 이라면 시장가 주문의 사자, 팔자는 절대 피해야 하며 지정가 주문을 내야 한다. 시장 가 주문시는 현재의 시장가가 아닌 지연된 시간 후의 그 당시 시장가로 주문이 체결되 므로 너무 비싸게 사거나 혹은 너무 싸게 팔려 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7) 자기 계좌 관리에 힘써라 데이트레이더느 매일매일 거래를 하는 사람이다. 계좌 관리가 잘 안 되어 증거금 부 족으로 매매를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기회가 와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 위해 늘 하루의 실적과 매매 현황, 잔고 수준 등을 필히 기록하고 숙지하라. 필요시에는 자금을 인출하거나 입금시켜야 하는데 은행이나 증권사에 가서 일처리한 다는 것은 황금 같은 시간의 낭비이다. PC 홈뱅킹, 인터넷뱅킹, 증권사 온라인 HTS 출 금 등을 활용하면 무척이나 편리하다. 요즘은 금융기관간 제휴가 잘 되어 컴퓨터 하나 로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닌가. 그러나 이런 사이버 공간에서의 거래는 좋은 점도 있지만 자신의 ID 나 비밀 번호가


유출될 염려가 잇다. 손 쓸 수 없을 만큼의 피해를 입을 수도 있음을 명심하고 자기계 좌 보안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다. (참고사항) - 매일경제신문 1. 31. 기사 원문입니다. 사이버 주식거래 보험을 보상 받게 돼 사이버 주식거래에서도 보힘이 등장했다. 대신증권은 31 일 '사이버 투자자들이 해킹이나 컴퓨터 바이러스등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되거나 도용돼 재산상 손실을 입을 경우 최고 10 억원까지 보험 처리 해주는 사이 버 보안 서비스를 개시한다.' 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를 위해 쌍용화재와 이 같은 내 용이 담긴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의 사이버 트레이딩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은 만약에 발생할지도 모를 사이버 해킹을 통한 재산상의 불이익을 보험회사에서 손실배상을 받을 수 있어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게 됐다. 예컨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문이나가 손해를 입었거 나 현금등이 인출됐을 경우 대신증권 감사실에 신고하면 보험사의 사고조사를 통해 사 고 건당 10 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된 것. 대신증권 관계자는 '대신증권의 사이버 시스템 방화벽 등 이미 사이버 거래에 대한 두터운 보완체계를 갖추고 있다.' 고 말하 고 '이번 보험계약의 체결은 만에 하나 있을 지도 모를 해킹에 대한 손해를 미연에 방 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 밝혔다. 9. 차트를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전략 =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데이트레이딩 성공 기법 (1) 차트를 분석하는 이유 차트란 과거에 주가가 그린 발자취를 끊임없이 기록한 것이다. 이것은 끊임없이 움직 이고 주식의 과거 패턴과 규칙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유용하게 쓰이다. (2) 그랜빌(J.E.Granville) 매매 법칙을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전략 1) 그랜빌 법칙이란 주가는 이동평균선에서 멀어지면 돌아가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 다는 것이 요점이다. 이동평균선을 이용해 주식을 매매하는 8 가지의 간단한 방법이다. 주로 단기 추세선인 25 일 이동평균선을 많이 이용한다. 장기 매매보다 단기 매매에 유용하다 2) 그랜빌 법칙의 매수신호는 당일의 주가나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 기회다. 즉 당일 지수가 5 일선을 상향돌파하고 20 일선을 연이어 돌 파한다면 강력한 매수신호이다. 반대의 경우는 매도신호이다. * 그랜빌의 매수신호 4 가지 1) 매수신호 이동평균성이 하락이나 보함상황에서 주가가 평균선을 상향 돌파시 = 거래 수반될수록 강한 신호 2) 매수신호 이동평균이 상승하고 있을 때 주가가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락하는 경우 = 일시적 반락의 마무리로 해석 3) 매수신호 이동평균선을 향해 하락하던 주가가 하향 돌파를 하지 않고 오를 때 = 평균선이 주가 하락을 막는 지지선 역할 4) 매수신호 주가가 이동평균선 밑으로 급하게 하락하다 평균선으로 접근하려 할 때


= 주가는 평균선으로 회귀하려는 성향이 있다. * 그랜빌의 매도신호 4 가지 1) 매도신호 상승하던 이동평균서이 옆으로 기거나 하락 추세에서 주가가 평균선을 위에서 아래 로 뚫고 내려올 때 = 평균선의 횡보나 하락은 주가의 약세를 뜻하며 하향 돌파는 본격적 약세장 시작을 뜻한다. 2) 매도신호 이동평균선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 주가가 평균선 밑에서 위로 뚫고 올라갈 때 매 도의 기회다. = 평균선 상향 돌파는 단기반등의 마무리 단계를 뜻함. 3) 매도신호 이동평균서을 향해 주가가 밑에서 위로 올라오다 평균선 돌파를 못하고 다시 하락시 = 평균선이 주가 상승을 막는 저지선 역할을 하므로 매도 4) 매도신호 주가가 상승중인 이동평균선을 크게 넘어 급등하다 반락할 기미가 보일 때는 단기적 인 매도신호가 된다. = 평균성에서 떨어진 주가는 다시 평균선으로 돌아오려 한다. 상승탄력을 잃었으므 로 매도. * 그랜빌 법칙의 적용 예 (3) 추세선을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전략 - 추세본석이란? 주가는 일정한 기간 동안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주가의 성질을 이용하여 주가를 분석하는 것을 추세분석이라 한다. 추세선이 한번 형성되면 기간 지속되는 것이 보통이며 사승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매수하여 추세 반점에서 매도하는 것이 가장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추세선 =추세선은 반드시 직선으로 유도해야 한다. 추세선을 설정하려면 두 개의 반전점이 있어야 한다. =추세선은 주가가 오를 때는 저점을 이어주고 내릴 때는 고점을 이어준다. 추세의 전환은 추세선에서 3%이상 떨어지면 새로운 추세대가 시작된 것으로 간주한 다. * 추세대 추세선을 그렸을 때 추세선과 평행을 이루는 고점과 저점을 그릴 수 있는데 기본추 세선과 보조추세선 사이를 말한다. - 매수신호 추세선 1) 상승추세선을 뚫고 올라갈 때 2) 평행의 상승추세대를 동반하고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보이며 상승하다 저항선을 돌파시 매수 3) 지속적 하락을 보이던 주가 추세선을 단기적으로 상향 돌파시 매수 4) 주가가 횡보나 보합을 보이다 저항선인 평생 추세선을 통과시 매수 시점 거래량 증가가 필요함. 5) 일명 쐐기형 상승 추세대가 갈수록 좁아져가다 저항선 돌파시 매수. - 강세장에서 상승 가능성


높으나 약세장에서는 하락 가능성이 높다. 6) 일명 확장 삼각형 추세선과 저항선이 갈수록 벌어져가다 저항선을 뚫고 상승을 시도하면 매수 시점 7) 일명 상승삼각형 고점은 수평, 지점은 상향으로 상승추세선이 좁혀오다 저항선 상향 돌파시 매수신호 - 큰 폭 상승도 가능 8) 일명 대칭삼각형 매수, 매도 세력의 균형을 이룬 상태. 추세선 상승하는 삼각형 추세대에서 거래량 동 반하고 저항선 돌파 후 상승시 매수신호 9) 평행추세대 속에서 박스권 등락을 보이다 저항선을 상향돌파시 매수 시점 - 매도신호 추세선 1) 하락추세 지지선을 하향 돌파하며 추세대가 무너지면 매도 시점 2) 추세선과 저항선이 평행을 이루고 규칙적 범위를 움직이며 하락하다 저항선을 돌 파시 매도 시점 3) 주가가 보합이나 횡보하다 추세선을 뚫고 하락시 매도 시점. 3% 이상 추세선 이 탈시 확실하다. 이때 판다. 4) 평행추세대의 박스권을 주가가 움직이다 추세선(지지선)을 하향 돌파시 매도 시점 5) 상승하고 있는 추세선을 뚫고 하락할 때는 매도 시점으로 본다. 그러나 단기적 하 락일 수도 있으므로 3% 이상의 하락이나, 거래량 수반 등의 확인절차를 거쳐야 한다. - 속임수에 주의 6) 일명 대칭삼각형 추세선은 상승하나 저항선은 하락하다 어느 순간 추세선을 이탈하며 뚫고 내려올 때 추세의 전환으로 판단, 중요한 매도 시점 - 약세장시 하락 가능성이 크고 강세장시는 상승 가능성이 크다. 7) 일명 하락삼각형 평행추세선의 지지를 받아오며 저항선이 하향으로 좁혀져 오다 추세선(지지선)을 하 향 돌파시 매도 시점 - 투매 후 장기침체 가능성 있음. 8) 일명 확장삼각형 고점은 높아지고 저점은 낮아지며 추세대를 낮추어간다. - 상승추세의 말기형에 자 주 출현한다. 모형말기에 추세대 이탈시 급락한다. 9) 일명 쐐기형 천정선과 바닥선이 교차하는 형태를 보이며 저항선을 낮추어가다 추세선 이탈시 매 도 - 약세장시 하락의 가능성 높음. (6)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 전략 - 이동평균선이란? 일정한 기간의 주가를 평균화하여 전체의 흐름을 가장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하는 지표이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기술적 지표로 사용하고 있다. 5 일, 20 일, 60 일, 120 일 선 이 있다. 5 일 이동평균선이란 말은 5 일 동안의 주가지수 평균을 선으로 연결한 것을 뜻한다. * 이동평균선 간 매매전력 1) 매수신호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 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급속히 꿇고 올라갈 때(골 든 크로스) 2) 관망신호


단기 이동평균선과 중, 장기 이동선이 그림같이 얽ㅎ 배열될 때는 관망 3) 강세지속신호 이동평균선의 배열이 단기, 중기, 장기 순으로 나란히 상승추세를 보일 때 4) 초강세 신호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급속히 뚫고 올라갈 때(매수 신호) 5) 천정예고 신호 일정 기간 주가가 l 속 상승 후 단기 이동평균선이 보합 내지 하락으로 전환하려 할 때 천장권 진입신호다. 6) 매도신호 갑자기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 장기 평균선을 뚫고 아래로 내려오려 할 때(데드 크로 스) 7) 약세 지속신호 강세 지속신호와 반대로 그림 같이 단기, 중기, 장기 순으로 나란히 하락 모양을 보 일 때 8) 바닥예고 신호 지속적 주가 하락을 거쳐 단기 이동평균선이 더 이상의 하락을 멈추고 상승하기 시 작시 바닥 탈출 신호이다. (5) 사케다 5 법을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전략 세계 증권투자 명인들은 숱한 시행착오와 노하우 축적을 통해 성공한 사례가 많은데 그 대표적 인물로 일본의 사케다는 주가 흐름의 기본을 간단 명료하게 정리해 유명하 다. 사케다 5 법은 시세 흐름의 기본 패턴에 대하여 명료하게 기술하고 있기 때문에 장 세흐름에 따른 투자전략 수립에 필수과정이 된다. 중심이론은 3 산(三山), 3 천(三川), 3 공(三空), 3 병(三兵), 3 법(三法)의 사케다 5 법으로 이중 3 산, 3 천, 3 공은 미국에서 창안된 역헤드숄더형, 갭 등과 뜻을 같이하고 있다. 이 기법의 핵심은 시세 파동은 3 번 이상 되풀이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다. - 삼산(三山) 3 산이란 3 개의 봉우리를 만든 형태이다. 가운데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큰 거래량을 수 반하고 나타날 때는 적극 매도한다. - 삼천(三川) 대세 바닥형으로 상당 기간 하락한 주가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하락세가 장기간 지속되고 거래량이 감소하면 매수 시점. - 삼공(三空) 미국식 차트의 갭(Gab)도 같은 것이다. 3 공이란 주가가 상당 기간(최소 1 개월 이상) 상승할 때 점점 인기가 가열되면서 공 간을 3 회 연속 위로 만드는, 즉 다음날의 시초가가 전날의 종가 위에서 시작해 계속 상 승하는 경우나, 반대로 인기 하락으로 공간을 3 회 연속 아래로 만드는 경우를 말함이 다. 그래서 상투와 바닥의 매매신호라 한다. 1. 주가가 오랜 기간 상당폭 크게 상승하거나 내린 상태 후의 3 공은 대천정이고 이와 반대의 경우는 대바닥이다. 2. 3 공 다음에 전일 종가보다 높게 시작해 전일 종가 아래로 떨어지는 음봉이나 십자 형 모양이 나타나면 대천저의 전형적 모양으로 보아야 한다. 3. 1 공, 2 공은 매수신호로 보며 3 공은 매도신호로 본다. *주의사항:주가가 크게 오르지 못하거나 내리기 전에 발생하면 단기적인 반등 및 반


락이 나타난다고 봐야 한다. 이 경유라면 향후 얼마간 악세가 지속 된다. - 삼병(三兵) 삼병이란 양선봉 3 개나 음선봉 3 개가 연속해 나타나는 것으로 시세 흐름의 큰 전환 을 암시하는 패턴이다. 적삼병은 가세 전환을 흑삼병은 약세전환을 나타낸다. 1) 적삼병(赤三兵) ` 상승 시작 신호 ` 오랫동안 침체 국면에서 옆으로만 기던 주가가 단기간에 걸쳐 양선 3 개가 연 이어 형성되는 주가 패턴을 말함. ` 이 흐름은 바닥권에서 유효하며, 바닥에서 상승세로의 첫 진입이라 보면 뒴. = 상승세 매우 강력, 적극적 매수로 강세국면에 대처 2) 흑삼병(黑三兵) ` 거래량 증가와 함께 상당 기간 상승한 주가가 대량거래를 수반하면서 3 일 연속 하 락함으로써 음선 3 개가 연이어 나타나는 것. `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세가 시작되는 신호라 볼 수 있다. ` 주가 고가권에서 흑삼병은 과감히 매도(폭락 우려). = 제대로 된 흑삼병은 천장권에서 일어나며 상승초기나 얼마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의 발생은 단기 하락으로 봄. - 삼법(三法) 쉬는 것도 투자라는 증시 격언과도 같은 휴식을 강조하는 3 법은 휴식도 투자에 있어 중요한 과정임을 보여준다. 1) 상승삼법 주가가 올라가는 추세 도중 긴 상승선에 이어 3 개의 하락선이 연이어 나타나는 것을 말함. = 1. 휴식시점 2. 매수시점 2) 하락삼법 주가가 하락하는 추세 도중 긴 하락선에 이어 3 개의 상승선이 나란히 나타나는 패턴 을 말함. = 1. 휴식시점 2. 매도시점 (6) 추세 흐름을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매매전략 * 추세 흐름의 전환을 포착할 수 있는 지표들 1. 삼봉천장형(삼중천장형) - 어깨에서 반되며 거래량 점증 어깨가 기준선을 중시므로 3%천장형은 거의 완성된 것. - 이때 다시 기준선까지 반등하나 다시 하락하게 되며 완성된 것임. 2. 삼봉바닥형(삼중바닥형) - 세 봉우리(어깨)가 주추세선 위로 형성되면서 기준선까지 하락폭만큼 상승. - 거래는 점차 증가. 3. 이중바닥형(W 자형 바닥) - 강력한 장세 전환형으로 주추세선 거래 동반하며 돌파시 매수. 4. 쌍봉형(이중천장형) 가장 흔하게 보지만 잘 속기 쉽다. 쌍봉 후 거래량이 줄면 매도신호. 단기적 변동을 상봉형으로 오인하기 쉽다.


5. 원형천장형(Round romation) - 뚜렷한 형태를 나타내지 않아 쉽게 발견이 힘드나 뚜렷함. - 주가가 상당히 큰 폭으로 상승 후 형성되기 때문에 - 원형천장 후 보합권 형성시 거래 늘며 하향 돌파시 6. 원형바닥형 - 옆으로 기는 기간이 클수록 상승탄력도 크다. 7. 바닥보합권 - 긴 기간 동안 주가가 횡보하다 거래가 느려 기준선

90%이상 완성 후에는 대칭이 고가주에서 나타나기 쉽다. 거래 급감.

통과시 적극 매수.

(7) 콩차트 기본 형태과 종류 봉이란 우리에게 익숙한 막대그래프를 말하며 일정 기간의 시가와 종가, 조가, 고가 를 하나의 봉에 나타낸다. 이 기간에 따라 주로 이봉, 주봉, 월봉으로 나누어지며, 주가 흐름을 파악하는 데 가장 유용한 지표가 된다. 단기 투자에서는 일봉이나 분봉이 사용된다. 미국식 차트와 일본식 차트가 있으나 우리나라는 보통 일본식 차트를 사용한다. * 용어해설 - 시가 : 처음으로 형성된 가격, 시작가라 하며 전장 동시호가 때 결저오딘다. - 고가 : 하루 중의 가장 높았던 가겨. - 저가 : 하루 중의 가장 낮았던 가격. - 종가 : 주식시장이 문을 닫을 때 형성된 최종가격. 후중 종료 때 동시호가로 결정된다. - 양봉 ; 종가가 시초가보다 높을 때 하얗게 표시되는 막대. - 음봉 ; 종가가 시초가보다 낮을 때 검은 색으로 표시되는 막대. * 봉차트 기본 형태와 뜻 - 장대양봉형 : 매수세력이 강력하다는 것을 표시함. 저가권에서 긴 상승선 출현시 방향이 전환되는 경우가 많다. - 망치형 : 시작가보다 잠시 낮았던 대도 있었으나 끝날 때는 최고가로 끝났다는 뜻 이다. 매수 세력이 강력했음을 뜻한다. 보통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될 때 자주 나타난다. - 샅바형 ; 시작가보다 종가는 올라서 끝났으나 고가에서는 매도 세력이 있음을 나 타내고 있다. - 샛별형, 석별형, 십자형 : 시세의 전환을 알리는 경우다. 저가권에서 고반등의 가능 성이 있고 고가권에서 반락의 가능성이 많다. 매도 매수세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뜻. - 장대음봉형 : 시작가보다 그날 종가가 내렸다는 소리며 종가가 최저가이다. 하락세 가 강력하다는 것을 뜻하며 다음날도 내릴 가능성 있음. 고가권에 나타나면 방향 전환 이 가능. - 유성형 : 하락세가 강력함을 뜻하고, 고가권에서 나타나면 하락의 가능성이 큼. 주 가가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시 잘 나타남. - 교수형 : 시작가보다 하락해 끝났으나 저가권에서 매수세가 있어 최저가에서 다소 올라와 끝났음을 뜻한다. 하락세이나 저가권 반등 가능성이 있다. - 비석형 : 강력한 평행국면을 뜻함. 보통 거래량 적은 침체국면세 잘 나타남. * 봉차트의 종류 시작가(시가)보다 종가가 올려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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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종가, 시가, 저가 : 시가, 종가, 고가, 저가가 각각 다른 경우 종가=고가, 시가=저가 : 시가= 저가, 종가=고가인 경우 고가, 종가, 시가=저가 : 시기와 저가가 같고 종가와 고가가 다른 경우 종가=고가, 시가, 저가 : 종가와 고가가 같고 시가와 저가가 다른 경우 시작가(시가)보다 종가가 내려 끝남. 고가, 시가, 종가, 저가 : 시가, 종가, 고가, 저가가 각각 다른 경우 시가=고가, 종가=저가 : 시가=고가, 종가=저가인 경우 시가=고가, 종가, 저가 : 시가와 고가가 같고 종가와 저가가 각각 다른 경우 고가, 시가, 종가=저가 : 시가와 고가가 다르고 종가와 저가가 같은 경우 시작가(시가)와 종가가 같다. 고가, 시가=종가, 저가 : 시가와 종가가 같고 저가와 고가가 다른 경우 시가=종가=고가=저가 : 시가=종가=저가=고가인 경우 고가, 시가=종가=저가 : 시가=종가=저가이고 고가만 다른 경우 시가=종가=고가, 저가 : 시가=종가=고가이고 저가만 다른 경우 (부록)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주요 인터넷 사이트 (1) 가볼만한 증권정보 인터넷 사이트

- (주)디올텍 www.dangilstock.com 데이트레이딩 전문 사이트로 데이트레이더를 위한 시황안내, 종목추천 및 당일 매매 기법 소개, 성공 및 실패담, 증시 캘린더, 자유토론방 등 데이트레이딩 전문 사이트이 다. 99 년 12 월 중순 개설돼 초단기투자가 각광을 받으면서 최근 관심 사이트로 급부상 한 사이트다. 2 개월만에 회원이 5 만명을 넘을 정도이다. - 킴스톡 www.kimstock.co.kr 주식과 증권 관련 정보 사이트이며 일일 데이트레이딩, 종목분석, 투자시기 및 자료 를 제공하고 있다. - 일은증권데이트레이딩센터 www.daytradingcenter.co.kr 일은 증권 테크노마트 사이버 영업소로 데이트레이더들의 주식투자 공간으로 초단기 매매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트레이딩 추천종목, 전략, 기법 등을 소개하고 있 다. - BUstock www.bustock.com 데이트레이딩, 주식포탈 사이트, 실전매매중계, 증권 및 주식정보, 전문가 종목진단, 데이트레이더의 실전 매매 종목 실시간분석, 제 3 시장 동향분석, 미국시장 동향분석을 다루고 이 TEk. - 쉐르파사이버릭스 www.sherpa.co.kr 실시간 주식시세, 증권수익률게임 중계, 증권정보, 벤처 투자정보 제공 등 증권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 매매전술, 장중시황 호악재, 선물, 현물, 주도주 상황을 제공 한다. 유료 사이트로 가장 빠른 실시간 정보를 자랑하고 잇다. - 팍스넷(팍스케피탈 www.paxnet.co.kr 99 년초 인터넷 증권정보 제공을 시작했다. 조회수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1000 만회 조회수를 돌파했다. 투자전략, 투자정보, 장세토론, 투자유망 주식종목 추천, 증권 투자 클럽, 첨단 금융공학 기법, 시스템 트레이딩, 컴퓨터로 환율 채권 파생상품 매매 의사 결정, 무료 기술적분석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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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의 제작은 네이버 검색 엔진(Naver.com)이 찾아낸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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