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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만남

글. 윤지영 월드비전 커뮤니케이션팀 X 사진. 편형철

쉼, 여유, 가치로 소통하는 다정한 공간 공간을 나눕니다 아브뉴프랑

광교와 판교, 신도시 상권에서 ‘잇 플레이스’로 소문이 자자한 아브뉴프랑. 월드비전은 6월

아브뉴프랑을 간단히 소개해주시겠어요?

아브뉴프랑의 기본적인 콘셉트는 ‘프랑스 스타일로 먹고, 쉬고, 누려라’입니다.

2일부터 5일까지 아동노동 반대

예술과 삶을 사랑하는 프랑스 문화처럼 아브뉴프랑을 찾는 고객들이

캠페인을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이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편하게 쉬며,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가치를

펼쳤고, 아브뉴프랑은 기꺼이 무료로 앞마당을 내주었다.

제공하려는 것이죠. 판교점과 광교점, 현재는 이렇게 두 곳인데 판교점은 2013년 4월, 광교점은 작년 5월 28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뜨거운 여름의 길목, 공간기부라는 특별한 나눔을 펼치고 있는 아브뉴프랑의 설기환 상무를 만났다.

고객 유치에 정신없으실 텐데 ‘공간기부’라는 특별한 나눔을 실천하신다고 들었어요. ‘공간기부’의 개념과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공간기부’는 말 그대로 아브뉴프랑의 넓은 마당을 좋은 취지의 캠페인과 행사에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죠. 판교와 광교는 소위 신도시예요. 신도시니까 서로 생소한 사람끼리 만났는데, 아브뉴프랑이라는 낯선 건물을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옆집처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옆집, 내 아이 친구의 엄마처럼 아브뉴프랑도 규모가 조금 클 뿐이지 가까운 이웃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이웃이 좋아하고, 쉬고,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싶었어요. 이익을 남기자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이웃에게 도움 되는 공간이 된다면, 이익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죠. 물론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요. 눈앞의 이익은 수많은 마케팅 기술로 얻을 수 있겠지만, 장기적인 그리고 가치 있는 성공은 결국 고객의 마음을 얻는 거예요. 이런 차원에서 생각하면 고객들에게 지구촌 문제를 알리고 해결할 수 있는 캠페인 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아브뉴프랑이 이웃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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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Vision Magazine 16 07/08  

WorldVision Korea Magazine 201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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