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법문 공부
죽비 3타 후 개회 인사말
1분간 입정
일원상 서원문
기도문 합독 (기도문 끝 부분에 교당에 관련된 내용
과 단원들의 애경사를 넣음)
천지은
‘천지은’은 새 문명 질서의 선언문
‘법문 공부’를 읽은 후 얻은 감상이나 감각 등을 회화
각자 정기일기를 발표한 후 문답
생활 속에서 공부하면서 생긴 의문 사항을 제출
‘교화단 노래’ (성가 20장)
다음 달 단회 날짜, 장소 등을 공지
폐회 인사말 후 죽비3타
4 교화단회 회순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개회 입정 독경 설명기도
법어 봉독
회화 정기일기
상시일기 제출 법의 문답 교화단 노래 공지 폐회
발표
01 개회
(죽비 3타) 지금부터 ○○단 5월 교화단회를 시작하겠습니다.
02 입정
온전한 마음을 챙기는 정(定)에 들겠습니다.
03 독경
일원상 서원문을 함께 독송하겠습니다.
● 일원상 서원문●
일원은 언어도단(言語道斷)의 입정처(入定處)이요,
유무 초월의 생사문(生死門)인 바,
천지 · 부모 · 동포 · 법률의 본원이요,
제불 · 조사 · 범부 · 중생의 성품으로
능이성 유상(能以成有常)하고 능이성 무상(無常)하여
유상으로 보면
상주 불멸로 여여 자연(如如自然)하여 무량 세계를 전개하였고,
무상으로 보면
우주의 성 · 주 · 괴 · 공(成住壞空)과 만물의 생 · 로 · 병 · 사(生老病死)와
사생(四生)의 심신 작용을 따라 육도(六途)로 변화를 시켜
혹은 진급으로 혹은 강급으로
혹은 은생어해(恩生於害)로 혹은 해생어은(害生於恩)으로
이와 같이 무량 세계를 전개하였나니,
5
우리 어리석은 중생은 이 법신불 일원상을 체받아서
심신을 원만하게 수호하는 공부를 하며,
또는 사리를 원만하게 아는 공부를 하며,
또는 심신을 원만하게 사용하는 공부를 지성으로 하여
진급이 되고 은혜는 입을지언정, 강급이 되고 해독은 입지 아니하기로써
일원의 위력을 얻도록까지 서원하고 일원의 체성(體性)에 합하도록까지 서원함.
04 설명기도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지난 한 달 은혜 속에 살게 하시고, 새달을 맞아 건강한 심신 속에 ○○단 단원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 공부하게 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매일 마주하던 눈 앞의 풍경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넓은 하늘, 숨쉬는 공기, 가볍게 마신 차 한잔, 길가에 핀 꽃, 어느 것 하나 감사하지 않고, 어느 것 하나 은
혜롭지 않은 것이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법신불 사은이시여!
저희들은 마음 공부를 통하여 만물의 겉을 보는 안목에서 그 너머의 이면을 보는 안목으로 마음 눈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서로 동떨어진 존재가 아닌 없어서는 살
수 없는 관계로 나를 괴롭게 하는 경계가 아닌 나를 성장시키는 공부의 기회로 돌 려 펼쳐지는 일상에서 오묘한 진리를 발견해가는 공부인들 되길 서원합니다.
이 달도 ○○단 단원 모두 온전한 마음 속에 건강한 취사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교당과 특별한 사정이 있는 단원들을 위한 기도)
일심으로 비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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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법어 봉독 _ 천지은
1. 천지 피은(被恩)의 강령
우리가 천지에서 입은 은혜를 가장 쉽게 알고자 할진대 먼저 마땅히 천지가 없어
도 이 존재를 보전하여 살 수 있을 것인가 하고 생각해 볼 것이니, 그런다면 아무
리 천치(天痴)요 하우자(下愚者)라도 천지 없어서는 살지 못할 것을 다 인증할 것
이다. 없어서는 살지 못할 관계가 있다면 그 같이 큰 은혜가 또 어디 있으리요. 대
범, 천지에는 도(道)와 덕(德)이 있으니, 우주의 대기(大機)가 자동적으로 운행하
는 것은 천지의 도요, 그 도가 행함에 따라 나타나는 결과는 천지의 덕이라, 천지
의
도는 지극히 밝은 것이며, 지극히 정성한 것이며, 지극히 공정한 것이며, 순리
자연한 것이며, 광대 무량한 것이며, 영원 불멸한 것이며, 길흉이 없는 것이며, 응
용에 무념(無念)한 것이니, 만물은 이 대도가 유행되어 대덕이 나타나는 가운데 그 생명을 지속하며 그 형각(形殼)을 보존하나니라.
2. 천지 피은의 조목
1. 하늘의 공기가 있으므로 우리가 호흡을 통하고 살게 됨이요,
2. 땅의 바탕이 있으므로 우리가 형체를 의지하고 살게 됨이요,
3. 일월의 밝음이 있으므로 우리가 삼라만상을 분별하여 알게 됨이요,
4. 풍·운·우·로(風雲雨露)의 혜택이 있으므로 만물이 장양(長養)되어 그 산물로써 우리가 살게 됨이요,
5. 천지는 생멸이 없으므로 만물이 그 도를 따라 무한한 수(壽)를 얻게 됨이니라.
3. 천지 보은(報恩)의 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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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천지의
먼저 마땅히 그 도를 체받아서
은혜를 갚기로 하면
실행할 것이니라. 4. 천지 보은의 조목 1. 천지의 지극히 밝은 도를 체받아서 천만사리(事理)를 연구하여 걸림없이 알 것
이요,
2. 천지의 지극히 정성한 도를 체받아서 만사를 작용할 때에 간단없이 시종이 여 일하게 그 목적을 달할 것이요,
3. 천지의 지극히 공정한 도를 체받아서 만사를 작용할 때에 원·근·친·소(遠近親 疎)와 희·로·애·락(喜怒哀樂)에 끌리지 아니하고 오직 중도를 잡을 것이요,
4. 천지의 순리 자연한 도를 체받아서 만사를 작용할 때에 합리와 불합리를 분석 하여 합리는 취하고 불합리는 버릴 것이요,
5. 천지의 광대무량한 도를 체받아서 편착심(偏着心)을 없이 할 것이요,
6. 천지의 영원불멸한 도를 체받아서 만물의 변태와 인생의 생·로·병·사에 해탈 (解脫)을 얻을 것이요,
7. 천지의 길흉 없는 도를 체받아서 길한 일을 당할 때에 흉할 일을 발견하고, 흉 한 일을 당할 때에 길할 일을 발견하여, 길흉에 끌리지 아니할 것이요,
8. 천지의 응용무념(應用無念)한 도를 체받아서 동정간 무념의 도를 양성할 것이 며, 정신·육신·물질로 은혜를 베푼 후 그 관념과 상(相)을 없이 할 것이며, 혹 저
피은자가 배은 망덕을 하더라도 전에 은혜 베풀었다는 일로 인하여 더 미워하 고 원수를 맺지 아니할 것이니라.
5. 천지 배은(背恩)
천지에 대한 피은·보은·배은을 알지 못하는 것과 설사 안다 할지라도 보은의 실행
이 없는 것이니라.
6. 천지 보은의 결과
우리가 천지 보은의 조목을 일일이 실행한다면 천지와 내가
8
둘이 아니요, 내가 곧
곧 나일지니, 저 하늘은 비록 공허하고 땅은 침묵하여 직접 복락(福樂)은 내리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연 천지같은 위력과 천지같은 수명과 일 월같은 밝음을 얻어 인천 대중(人天大衆)과 세상이 곧 천지같이 우대할 것이니라.
천지일 것이며 천지가
7. 천지 배은의 결과
우리가 만일 천지에 배은을 한다면 곧 천벌을 받게 될 것이니, 알기 쉽게 그 내역을 말
하자면 천도(天道)를 본받지 못함에 따라 응당 사리간에 무식할 것이며, 매사에 정성
이 적을 것이며, 매사에 과불급한 일이 많을 것이며, 매사에 불합리한 일이 많을 것이
며, 매사에 편착심이 많을 것이며, 만물의 변태와 인간의 생·로·병·사와 길·흉·화·복을
모를 것이며, 덕을 써도 상에 집착하여 안으로 자만하고 밖으로 자랑할 것이니, 이러 한 사람의 앞에 어찌 죄해(罪害)가 없으리요. 천지는 또한 공적하다 하더라도 우연히
돌아오는 고(苦)나 자기가 지어서 받는 고는 곧
배은에서 받는 죄벌이니라.
06 법문 공부 ‘천지은’은 새 문명 질서의 선언문
최근 연이어 발생한 엄청난 재앙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 인간을
불안에 떨게 하는 이 많은 위기는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인 면도 있지만, 동시에 인
간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무분별하게 발달시킨 과학 문명으로 자초한 측면이 있음
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인간 생활의 편리만을 추구하며 인간 위주의 방향으로 발달
시킨 과학 문명은 결국 천지의 질서를 파괴하게 되었고, 그 결과를 고스란히 돌려받
은 측면이 있는 것입니다.
소태산 대종사께서는 돌아오는 이러한 시대를 조망하시고, 인류가 살아갈 새 시대 의 윤리를 사은(四恩)으로 밝혀주셨습니다. 사은은 없어서는 살 수 없는 네 가지 큰
은혜입니다. 그 중 ‘천지은’을 통해 인류가 천지 만물과 상생으로 공존하며 살아갈
새 시대의 문명 질서를 밝혀주셨습니다. 그러하기에 ‘천지은’은 새 시대의 문명 질
서를 밝혀주신 위대한 선언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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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천지는 대우주, 인간은 소우주
천지와 인간의 변화 작용의 원리는 똑같습니다. 천지와 인간 삶의 변화 작용은 모
두 지수화풍의 변화 작용입니다. 또한, 만물의 변화 작용 역시 지수화풍의 변화 작
용입니다. 인간 몸의 변화 (생로병사)는 지수화풍의 이합집산으로 인연따라 모였
다 흩어집니다. 그 인간 변화의 중심에는 심법이 작용하고 있으며, 그 마음 작용에
따라 오장육부와 몸에 변화가 생겨납니다. 또한, 그 변화 작용에 따라 생명과 형
각을 잘 보존할 수도 있고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천지 변화 작용의 원리를
따라서 인간의 변화 작용도 운행됩니다. 마치 톱니바퀴처럼 대우주와 소우주가
맞물려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천지의 변화 작용은 지·수·화·풍으로 되어지는데 그 중 변화는 수화풍으로 이
루어지고, 천지의 도 (八道·識)는 이 변화작용이 회전해 가며 천지의 대덕으로 나
타납니다. 이 천지의 도는 인간과 만물의 심신작용을 따라 그 기운이 응기되고 지·
수·화·풍으로 변태의 작용에 영향을 미쳐갑니다. 몇 년 전 동일본에서 일어난 지
진도 마찬가지의 원리입니다. 지축(地)이 요동하여 해일(水)이 일어나고 불길(火)
이 치솟고 원자로(火)가 파괴되고, 그로 인한 땅과 물과 불과 공기(風)의 오염은
많은 사람과 생물에 엄청난 재해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렇게 지수화풍으로 그
큰 재해를 당하였지만, 또 살기 위해서 인간은 지수화풍을 구해야 합니다. 물을 구
하기 위해 몇 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리고, 전기가 끊어져 암흑이 되자 어둠과 추위
에 다시 불(火)을 찾습니다. 지수화풍으로 엄청난 파괴와 변화가 일어났지만, 지
수화풍이 다시 생명을 살리고 삶에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이렇게 지수화풍의 변 화 작용은 우리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이렇게 은혜로 나타나기도 하
10
고
‘천지은’
우리는
죄해로 나타나기도 하면서 작용하고 운행되어집니다.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길
매 순간 천지의 은덕으로 살아가면서도 천지의 은덕으로 사는 줄 모르고
당연한 일로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천지는 하늘의 공기와 땅의 바탕과 일월의 밝
음 그리고, 풍운우로의 혜택으로 만물을 장양해줍니다. 그 산물로 천지의 생멸 없
는 무한한 도를 따라 우리는 생명을 지속하고 형각을 보존한다(천지 피은)하셨습
니다. 그런데 이 피은의 도리를 모른 채 숨 쉬는 공기를 오염시키고, 먹거리가 나
오는 땅과 물을 오염시키고, 오존층을 파괴하여 태양의 빛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어리석음을 범한다면 우리 인체의 생명질서에 그대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오
염된 천지 속에서 수없는 병고와 자연재해의 고해가 전개될 것이며, 그 폐해를 자
손 대대로까지 물려줘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천
지의 피은 된 도리를 알고 그 피은된 은혜에 합당하게 마음을 쓰고, 자연(지수화 풍)과 만물을 잘 활용하고 잘
감사한 마음으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감사와 은혜의 마음으로 살아가자
“감사 생활만 하는 이는 늘 사은의 도움을 받게 되고, 원망 생활만 하는 이는 늘 미
물에게서도 해독을 받으리라”라고 정산종사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하는 마
음이 천지의 도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길입니다. 천지의 지극히 밝은 도, 지극히
정성한 도, 지극히 공정한 도, 순리자연한 도, 광대무량한 도, 영원불멸한 도, 길흉
이 없는 도, 응용에 무념한 도가 운행되어 천지의 은혜가 나타나듯이 먼저 감사한
마음으로 천지의 도를 체 받아 하나하나 실천하는 데서 한없는 은혜와 무루의 복
덕이 나타나고 펼쳐질 것입니다. 천지의 은혜가 천지의 도를 따라 나타나듯이 우
리도 천지의 도를 심법으로 체 받아 무루의 복덕이 내 몸을 통하여 나타나고 베풀
어지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삶은 천지은에 대한 감사로부터 출
발해야 합니다. 이것이 만생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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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절히 하며
보존하고
살리는 첫 걸음이며, 세상에 평화를 생산하는 원 동력이고 은혜의 세상을 만드는 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일상 생 활
은혜의
살아가는 것이야
속에서 천지의 마음을 내 마음 삼아 감사와
마음으로
말로 천지에 보은하는 길이며 천지은을 밝혀 가르쳐주신 대종사님께 보은하는 길
입니다. 또한, 이 길이 대종사님 대각의 은혜를 나투는 길임을 깊이 새겨서 감사와
은혜의 마음으로 살아갈 때 이 세상은 진정 평화의 세계, 은혜의 세계로 화하게 될
것입니다.
07 회화
각자 아래의 회화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 위의 법문 설교 중 나에게 와닿은 부분이 있다면 어느 부분인가요? 느낀 점을
나누어 주세요.
08 정기일기 발표, 상시일기 제출
정기일기 발표가 있겠습니다. 오늘 정기일기 발표는 ○○단원께서 해주시겠습니
다. (발표 후에는 동지 상호 간 공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눕니다.)
상시일기 점검을 위해 교무님에게 제출하겠습니다. (단장은 단원들의 지난 달 상
시일기를 모아서 교무님에게 제출합니다.)
마음공부 일기 심신작용 처리건
제목: 나의 분별과 시비
오랫만에 아들집에 방문 헀다. 식사를 해서 먹은 흔적은 별로 없는데 빨래는 잔뜩 쌓였다. 빨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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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
황도국 미국 종법사
싶은 마음에 아들 바지 주머니
해주고
속을 꼼꼼히 조사했다. 바지 주머니 속에는 크레딧 카드, 메모지, 휴지조각 등이 들어 있었다. 빨래를 하는김에 입고 온 남편 바지와 내 바지도 함께 넣어 빨았다. 빨래를 다 돌리고 건조 하는 중
건조기에서 뭔가 퉁퉁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다. 얼른 열어보니 내 바지 주머니 속
에 있던 자동차 열쇠였다. 마음 챙겨 주머니 조사를 다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내 바지 주머니는 빼먹은 것이다. 어쩌지 하는 순간, 남편의 잔소리가 시작이다.
“아이고 털털 맞기는 벌써 두번째야! 열쇠를 바꾸려면 얼마나 비싼 줄 알지?”
순간 나의 마음은 ‘치사하게… 그럴수도 있지.’ 라고 반응한다. 일어나는 내 마음
을 지켜보며 태연한척 했다. 또 시작이다.“너는 유무념 공부를 몇 년씩 하면서 챙
기는 마음을 그렇게도 못하냐.”라는 핀잔을 들으면서 화가 부글부글 올라옴을 느
끼며 가다듬는다. 순간 내 머리 속은 싸울까 말까라는 생각으로 요란해졌다. 얼
른 본래 자리를 회복해야지라고 생각하고 나니 슬슬 웃음이 나왔다.
남편에게 “○○님, 저 경계 왔시유~” 했더니,
마누라가 부처노릇하
네.” 라고 하면서 공부 잘한 상으로 새 열쇠를 주문해 주겠다며 웃는다. 오늘은 빨
래를 통해 한마음 챙기는 공부가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09 법의 문답
생활 속에서 공부하면서 생긴 의문 사항이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0 교화단 노래
노래’를 함께 부르겠습니다. (성가 20장) 11 공지
단회 날짜, 교당 일정, 공지 사항 등을 안내합니다.
12 폐회 이상으로 ○○단 5월 교화단회를 마치겠습니다. (죽비 3타)
13
“오늘 우리
‘교화단
다음
5월
상/ 시/ 일/ 기
�월 상/ 시/ 일/ 기
14
� � � � � � • 유무념의 빈칸에는 하자는 조목이나 말자는 조목을 적고, 취사하는 주의심을 놓지 않았으면 유념, 주의심을 놓았으면 무념에 번수를 기재합니다.
15 � � �� �� �� � �� �� �� • 조석심고 점검 방법 : ○ 는 아침저녁으로 심고를 올렸을 때, △ 는 아침이나 저녁 중 한 번만 올렸을 때, Χ 는 심고를 올리지 못했을 때.
• 유무념의 빈칸에는 하자는 조목이나 말자는 조목을 적고, 취사하는 주의심을 놓지 않았으면 유념, 주의심을 놓았으면 무념에 번수를 기재합니다.
• 조석심고 점검 방법 : ○ 는 아침저녁으로 심고를 올렸을 때, △ 는 아침이나 저녁 중 한 번만 올렸을 때, Χ 는 심고를 올리지 못했을 때.
16 �� �� �� �� �� ��
17 �� �� �� �� �� �� �� �� �� ��
� 연고없이 살생을 말며
� 도둑질을 말며
� 간음을 말며
� 연고 없이 술을 마시지 말며
� 잡기를 말며
� 악한 말을 말며
� 연고 없이 쟁투를 말며
� 공금을 범하여 쓰지 말며
� 연고 없이 심교간 금전을 여수하지 말며
�� 연고 없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
� 공중사를 단독히 처리하지 말며
� 다른 사람의 과실을 말하지 말며
� 금은 보패 구하는 데 정신을 뺏기지 말며
� 의복을 빛나게 꾸미지 말며
� 정당하지 못한 벗을 좇아 놀지 말며
� 두 사람이 아울러 말하지 말며
� 신용 없지 말며
� 비단같이 꾸미는 말을 하지 말며
� 연고 없이 때 아닌 때 잠자지 말며
�� 예 아닌 노래 부르고 춤추는 자리에 좇아 놀지 말라
� 아만심을 내지 말며
� 두 아내를 거느리지 말며
� 연고 없이 사육을 먹지 말며
� 나태하지 말며
� 한 입으로 두 말하지 말며
� 망녕된 말을 하지 말며
� 시기심을 내지 말며
� 탐심을 내지 말며
� 진심을 내지 말며
�� 치심을 내지 말라
단장의 지도를 받아 자신의 공부 정도에 맞는 법위등급의 계문까지만 대조하면 됩니다.
계문은 범한 번수를 기재합니다.
18 � � � � � � � � � �� �� �� 보 통 급 �� 계 문
특 신 급 �� 계 문
법 마 상 전 급 �� 계 문
19 �� �� �� �� �� �� �� �� �� �� �� �� �� �� �� �� �� �� �� 계
20 [정기일기 I 마음공부] 심신작용의 처리건 또는 감각감상
21 [정기일기 I 마음공부] 심신작용의 처리건 또는 감각감상
22 [정기일기 I 마음공부] 심신작용의 처리건 또는 감각감상
6월
법어 봉독 법문 공부
죽비 3타 후 개회인사말
1분간 입정
일원상 서원문
기도문 합독 (기도문 끝부분에 교당에 관련된 내용과
단원들의 애경사를 넣음)
부모은
부모은
‘법문 공부’를 읽은 후 얻은 감상이나 감각 등을 회화
각자 정기일기를 발표한 후 문답
생활 속에서 공부하면서 생긴 의문 사항을 제출
‘교화단 노래’ (성가 20장)
다음 달 단회 날짜, 장소 등을 공지
폐회 인사말 후 죽비 3타
23 교화단회 회순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개회 입정 독경 설명기도
회화 정기일기
상시일기 제출 법의 문답 교화단 노래 공지 폐회
발표
01 개회
(죽비 3타) 지금부터 ○○단 6월 교화단회를 시작하겠습니다.
02 입정
온전한 마음을 챙기는 정(定)에 들겠습니다.
03 독경
일원상 서원문을 함께 독송하겠습니다.
● 일원상 서원문●
일원은 언어도단(言語道斷)의 입정처(入定處)이요,
유무 초월의 생사문(生死門)인 바,
천지 · 부모 · 동포 · 법률의 본원이요,
제불 · 조사 · 범부 · 중생의 성품으로
능이성 유상(能以成有常)하고 능이성 무상(無常)하여
유상으로 보면
상주 불멸로 여여 자연(如如自然)하여 무량 세계를 전개하였고,
무상으로 보면
우주의 성 · 주 · 괴 · 공(成住壞空)과 만물의 생 · 로 · 병 · 사(生老病死)와
사생(四生)의 심신 작용을 따라 육도(六途)로 변화를 시켜
혹은 진급으로 혹은 강급으로
혹은 은생어해(恩生於害)로 혹은 해생어은(害生於恩)으로
이와 같이 무량 세계를 전개하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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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리석은 중생은 이 법신불 일원상을 체받아서
심신을 원만하게 수호하는 공부를 하며,
또는 사리를 원만하게 아는 공부를 하며,
또는 심신을 원만하게 사용하는 공부를 지성으로 하여
진급이 되고 은혜는 입을지언정, 강급이 되고 해독은 입지 아니하기로써
일원의 위력을 얻도록까지 서원하고 일원의 체성(體性)에 합하도록까지 서원함.
04 설명기도
은혜로우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지난 달도 크신 은혜 함께 하시어 저희 모두 공부하고 일하며 보은 감사생활하게
하시고, 새 달을 맞이하여 소중한 단원들 둘러 앉아 교화단회를 하게 하시니 감사
하옵나이다. 저희들 단원 모두는 진리에 대한 바른 믿음과 건강한 신앙생활 속에
나날이 참된 마음, 지혜로운 안목을 닦아가고자 서원하오며 만나는 인연마다, 처
하는 곳마다 진실하고 온전한 마음으로 불공하여 상생의 선연을 맺는 공부인들
되기를 다짐하옵나이다.
법신불 사은이시여!
오늘 교화단회를 통하여 지난 한 달의 공부와 일상을 돌아보고 진솔한 마음을 나누
는 가운데, 단원 상호 간의 믿음과 기운이 이어지는 시간 되게 하시오며, 나아가 서
로의 공부심을 밀고 끌어주는 선후진 도반으로 함께 성장해가는 시간 되게 하시옵 소서. 언제나 마음 공부 속에 담담한 여유와 고요한 기쁨이 내면에 자리하게 하시 며, 맑고 밝고 훈훈한 기운으로 심신이 건강한 공부인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단원을 위한 기도) 일심으로 비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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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어 봉독 _ 부모은
1. 부모 피은의 강령
우리가 부모에게서 입은 은혜를 가장 쉽게 알고자 할진대, 먼저 마땅히 부모가 아
니어도 이 몸을 세상에 나타내게 되었으며, 설사 나타났더라도 자력(自力) 없는
몸으로서 저절로 장양될 수 있었을 것인가 하고 생각해 볼 것이니, 그런다면 누구
나 그렇지 못할 것은 다 인증할 것이다. 부모가 아니면 이 몸을 나타내지 못하고
장양되지 못한다면 그 같이 큰 은혜가 또 어디 있으리요.
대범, 사람의 생사라 하는 것은 자연의 공도요 천지의 조화라 할 것이지마는, 무자 력할 때에 생육(生育)하여 주신
2. 부모 피은의 조목
1. 부모가 있으므로 만사 만리의 근본되는 이 몸을 얻게 됨이요,
2. 모든 사랑을 이에 다 하사 온갖 수고를 잊으시고 자력을 얻을 때까지 양육하고
보호하여 주심이요,
3. 사람의 의무와 책임을 가르쳐 인류 사회로 지도하심이니라.
3. 부모 보은의 강령 무자력할 때에 피은된 도를 보아서 힘 미치는 대로 무자력한 사람에게 보호를 줄 것이니라.
4. 부모 보은의 조목
1. 공부의 요도(要道) 삼학·팔조와 인생의 요도 사은·사요를 빠짐 없이 밟을 것이 요,
2. 부모가 무자력할 경우에는 힘 미치는 대로 심지(心志)의 안락과 육체의 봉양을
드릴 것이요,
26
05
인도의 대의를 가르쳐 주심은
대은과
곧 부모 피 은이니라.
3. 부모가 생존하시거나 열반(涅槃)하신 후나 힘 미치는 대로 무자력한 타인의 부
모라도 내 부모와 같이 보호할 것이요,
4. 부모가 열반하신 후에는 역사와 영상을 봉안하여 길이 기념할 것이니라.
5. 부모 배은
부모에 대한 피은·보은·배은을 알지 못하는 것과 설사 안다 할지라도 보은의 실행
이 없는 것이니라.
6. 부모 보은의 결과
우리가 부모 보은을 한다면 나는 내 부모에게 보은을 하였건마는 세상은 자연히
나를 위하고 귀히 알 것이며, 사람의
아 행하는 것이 피할 수 없는 이치인지라,
생생 거래간에 혹 나의 무자력한 때가 있다 할지라도 항상 중인의 도움을 받을 것
이니라.
7. 부모 배은의 결과
우리가 만일 부모에게 배은을 한다면 나는 내 부모에게 배은을 하였건마는 세상
은 자연히 나를 미워하고 배척할 것이요, 당장 제가 낳은 제 자손도 그것을 본받아
직접 앙화를 끼칠 것은 물론이며, 또는 세세 생생 거래간에 혹 나의 무자력한 때가
있다 할지라도 항상 중인의 버림을 받을 것이니라.
법문 공부 부모은
대종사께서 “부모 피은의 강령”에서 부모는 이 몸을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은혜
라 하셨습니다. 유정물은 부모를 통해서 몸을 받아 이 세상에 태어납니다. 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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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은 선악간에 그
부모의 행하는 것을 본받
자손도 마땅히 나의 보은하는 도를
것은 물론이요, 또는 무자력한 사람들을
나의
본받아 나에게 효성할
보호한 결과 세세
06
부모 몸을 빌려 태어났습니다. 부모은은 만사만리의 근본된 이 몸을 태어나게 해
주신 은혜임을 대종사께서는 강조해 주십니다. 이것은 부모피은의 첫번째 조목입 니다. 몸이라는 것은 최고로 정밀한 기계입니다. 인간의 몸 속에 이 세상의 모든
원리가 다 들어 있습니다. 몸을 알면 세상의 이치를 알게 됩니다. 이런 몸을 부모
를 빌려서 받았으니 태어나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몸을 알아야 합니다. 몸이
있으니까 마음 공부를 합니다. 진강급이 일어나는 유일한 존재가 사람 몸입니다.
사람 몸을 받고 태어나야만 도덕 사업도 하고 마음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몸을 제
어하며 자기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영혼만 있으면 수라 세계 입니다. 수라 세계
에서는 진강급을 못합니다. 진급도 할 수 있고 강급도 할 수 있는 것은 사람 몸을
받아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부모 피은의 조목 두번째는 온갖 수고를 다하여 양육 보호해주신 은혜입니다. 인
간은 태어나면 자력을 얻을때까지 생육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사람 속에서 길러
지고 교육되어야 사람의 윤리를 배우고 살 수 있습니다. 만약 사람이 금수 밑에서
자라면 금수를 닮아갑니다. 부모님들은 사람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에 대해서 가르쳐주면서 키워주십니다. 사람의 도리에 대해 알려주십니다.
대산종사께서는 정전 대의에서 부모은에 대해서 법신불의 위력이 나타난다고 하 셨습니다. 바로 대자비의 위력입니다. 사랑 자(慈), 슬플 비(悲) 이것이 대자비입 니다. “자”는 잘하는 것을 보면 칭찬하는 것입니다. “비”는 잘못하는 것을 보면 안 타까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상대의 세계 속에서 삽니다. 절대 자리, 지선 자리
를 알지 못하면 진정한 자비가 나오지 않습니다. 법신불은 대자비의 위력을 베풉
니다. 부모의 형상을 통하여 법신불이 가지고 있는 대자비의 위력을 베푸는 것입
니다. 일체 모든 생령은 태어나면서부터 자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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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을 법신불에게 천부*받았습
동안에는 새끼의 똥오줌을
니다. 개는 강아지를 낳으면 젖을 먹이는
핥아 먹는다 고 합니다. 누가 알려준 것일까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어미는 스스로
알아서 합니다. 진리에서 태어나면서 부터 품부*받았기 때문입니다. 대자비의 위
력은 허공법계에 가득 차 있습니다. 태평양에 천축잉어가 있다고 합니다. 이 잉어
는 어미가 알을 낳으면 수놈은 그 알을 입에 넣고 다니는데 머금은 순간부터 먹이
를 먹지 못합니다. 입에 알이 있으니까 알이 부화할때까지 굶으면서 버팁니다. 그
러다 결국 수놈은 죽습니다. 아버지가 죽고 새로운 생명체가 탄생합니다.
대종사께서 밝혀주신 부모은은 이렇게 꼭 인간 세계에 한정된 것이 아닙니다. 일
체 생령의 모든 부모가 이처럼 자기도 모르게 천부적으로 대자비를 행하고 있습
니다. 대종사께서 말씀하신 무자력자 보호입니다. 부모의 대자비의 위력은 사람
한계를
라는 것은 단순히 형상으로 나타나는 부모, 인간 부모가 아니라 진리가 지닌 그 무 한한 위력, 대자비의 위력을 천부적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체받아서 보
은하는 것이 부모은의 대체적 강령입니다.
*천부적 :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 천부적 재질
*품부(稟賦) : 사람이 어떤 재능이나 성품 따위를 선천적으로 나타남 교산 이성택 교무의 원불교 정전 강의 – 부모은 내용을 요약 발췌함–
07 회화 각자 아래의 회화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 위의 법문설교 중 나에게 와닿은 부분이 있다면 어느 부분인가요? 느낀점을 나 누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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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나 자기 종족 보존에
됩니다. 울을
부모은이
의 부모나 일체 생령의
한정됩니다. 자비의 위력이 종족 의
허물고 넘어설 때 여래의 대호념이
깨버립니다.
08 정기일기 발표, 상시일기 제출
정기일기 발표가 있겠습니다. 오늘 정기일기 발표는 ○○단원께서 해주시겠습니
다. (발표 후에는 동지 상호 간 공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눕니다.)
상시일기 점검을 위해 교무님에게 제출하겠습니다. (단장은 단원들의 지난 달 상
시일기를 모아서 교무님에게 제출합니다.)
마음공부 일기 감각감상
제목 : 작은 노트
올해는 좀 다른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연초에 한해의 계획을 세우기 보다는 내 노트를 읽어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나는
작은 노트를 가지고 있다. 그 노트는 자기 전 더도 말고 덜고 말고 매일 딱 3 줄을
쓰는 것이다. 오늘 가장 좋았던 일 한 줄, 오늘 가장 안 좋았던 일 한 줄, 그리고 내
일의 계획 한 줄. 계획이란 게 거창할 게 없다. 내일 아이들과 창가가 있는 레스토 랑 테이블에 앉아 저녁 먹기, 이런 식의 아주 소소로운 계획이라도 좋다.
한 해가 끝나고 그 노트를 읽어보고 아이들한테 “이런 일이 있었네.” 하고 들려주
니 더 없는 한 해의 정리와 함께 내일을 다지는 자연스러운 매개체가 되었다. 반
응이 꽤 괜찮아서 아들 ○○에게 “너도 시작해 보자! 이 세줄.” ○○는 14살, 쿨한
나이에 오늘의 기쁜 일 한 줄, 슬픈 일 한 줄, 계획 한 줄 이런 걸 써보라 하니 귀에 들어올 리가 만무하다.
“Mom, sounding so corny!” (한국말로 닭살 돋는 일)이라며 기겁을 한다. 그래 그럼 쿨한 아들은 오늘의 ‘하이라이트’가 무엇인가 한 가지씩만 엄마한테 매일 말 해주는 건 어때?” 했더니 그 정도는 할 수 있다고 하여 만족스러운 의견 합의를 보 았다. 덤덤하기만 하던 학교 생활이었는데, 매일 하이라이트가 있다는 게 저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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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 듯 방과 후 한 가지씩 챙겨와 자연스럽게 엄마와의 대화에 물꼬가 터지고, 나
에게도 무미건조하기만 했던 일상에 늘 기쁘고 감사한 일이 되었다. 또 의기소침
하고 부정적이었구나 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하루하루 아주 작은 계획들이 거창
한 일 년 계획을 세우는 거보다 훨씬 실행하기가 편하고 쉬워서 단단하고 촘촘한
내 삶이 되어가는 것 같은 기분이다.
“행복과 감사함은 멀리 있지 않고 늘 내 곁에 내가 알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었구 나! 오늘도 ○○의 작은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무엇일까?” 궁금해하며 등교하는 아
들의 뒷모습을 보며 보냈다. 나도 오늘 하늘에서
공부하면서 생긴 의문 사항이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0 교화단 노래 ‘교화단 노래’를 함께 부르겠습니다. (성가20장) 11 공지 다음 단회 날짜, 교당 일정, 공지 사항 등을 안내합니다.
12 폐회
이상으로 ○○단 6월 교화단회를 마치겠습니다. (죽비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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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사하고 춥지만 잔잔히 불어오는 바람 덕에 뒤뜰 풍경소리의 청경함을
는 여유로운
이렇게 알아차림과 의식함이 결국은 사은의 은혜를 발견하는 밑거름이 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09 법의 문답 생활 속에서
내리는 눈자락의
감
들을 수 있
마음이 하이라이트인 날이다.
6월 상/ 시/ 일/ 기 �월 상/ 시/ 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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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유무념의 빈칸에는 하자는 조목이나 말자는 조목을 적고, 취사하는 주의심을 놓지 않았으면 유념, 주의심을 놓았으면 무념에 번수를 기재합니다.
33 � � �� �� �� � �� �� �� • 조석심고 점검 방법 : ○ 는 아침저녁으로 심고를 올렸을 때, △ 는 아침이나 저녁 중 한 번만 올렸을 때, Χ 는 심고를 올리지 못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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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는 조목을 적고, 취사하는 주의심을 놓지 않았으면 유념, 주의심을 놓았으면 무념에 번수를 기재합니다.
조석심고 점검 방법 : ○ 는 아침저녁으로 심고를 올렸을 때, △ 는 아침이나 저녁 중 한 번만 올렸을 때, Χ 는 심고를 올리지 못했을 때.
• 유무념의 빈칸에는 하자는 조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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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고없이 살생을 말며
� 도둑질을 말며
� 간음을 말며
� 연고 없이 술을 마시지 말며
� 잡기를 말며
� 악한 말을 말며
� 연고 없이 쟁투를 말며
� 공금을 범하여 쓰지 말며
� 연고 없이 심교간 금전을 여수하지 말며
�� 연고 없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
� 공중사를 단독히 처리하지 말며
� 다른 사람의 과실을 말하지 말며
� 금은 보패 구하는 데 정신을 뺏기지 말며
� 의복을 빛나게 꾸미지 말며
� 정당하지 못한 벗을 좇아 놀지 말며
� 두 사람이 아울러 말하지 말며
� 신용 없지 말며
� 비단같이 꾸미는 말을 하지 말며
� 연고 없이 때 아닌 때 잠자지 말며
�� 예 아닌 노래 부르고 춤추는 자리에 좇아 놀지 말라
� 아만심을 내지 말며
� 두 아내를 거느리지 말며
� 연고 없이 사육을 먹지 말며
� 나태하지 말며
� 한 입으로 두 말하지 말며
� 망녕된 말을 하지 말며
� 시기심을 내지 말며
� 탐심을 내지 말며
� 진심을 내지 말며
�� 치심을 내지 말라
단장의 지도를 받아 자신의 공부 정도에 맞는 법위등급의 계문까지만 대조하면 됩니다.
계문은 범한 번수를 기재합니다.
36 � � � � � � � � � �� �� �� 보 통 급 �� 계 문
특 신 급 �� 계 문
법 마 상 전
�� 계 문
급
37 �� �� �� �� �� �� �� �� �� �� �� �� �� �� �� �� �� �� 계 ��
38 [정기일기 I 마음공부] 심신작용의 처리건 또는 감각감상
39 [정기일기 I 마음공부] 심신작용의 처리건 또는 감각감상
40 [정기일기 I 마음공부] 심신작용의 처리건 또는 감각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