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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3년 6월 12일자 (13-23-8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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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3-23-8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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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뉴스! 홍콩 수요저널!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물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이다 - 히브리서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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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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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천안문 사태 기념 대규모 촛불 집회

천안문 유혈사태 24주년을 추모하기 위한 촛불 집회가 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가운데 빅토리아 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폭우속에서 슬 로건을 외치며 자리를 뜨지 않아 빅토리 아 파크를 우산의 숲으로 만들었다. 그

러나 계속된 비가 나중에는 더 심해지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행사장 내 전원공급 이 중단되면서 집회는 예정보다 빨리 갑 작스럽게 중단됐다. 주최 측인 애국 운동 지지 홍콩 연합 (Hong Kong Alliance In Support of Patriotic Movement)은 당초 18만 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나쁜 날씨 때문인지 참가자는 15만 명 선이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의 8만 5천 명 보 다 적은 5만 4천 명이 참가했다고 추산 했다. 홍콩은 중국 도시 중에는 천안문 사태를 기념하는 공개 집회를 하는 유일 한 곳이다. 한편, 천안문 유혈사태 발생의 주동 역할을 한 전 베이징 시장 첸 시통이 84 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중국 현지 매채 들이 보도했다. 천안문 유혈사태와 함께 불명예스러운 이름을 갖게 된 첸은 직장 암으로 2006년 보석됐으며 형기를 3개 월 남기고 사망했다. 천안문 사태 당시 베이징 시의 시장 으로 유혈 진압을 책임졌던 첸 시통은 진압 성공을 인정받아 나중에 베이징 당 서기와 전당대회 의원으로까지 승진했 었다.

에어컨 덜쓰기 운동, 반응은‘미지근’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홍콩에서도 에어컨 덜쓰기 운동 이 시작됐다. 홍콩 환경당국은 에너지 효용성이 낮은 전 구는 판매 금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콩 환경 당국은 전기 소비량 90%를 대형 빌딩들이 사용하고 있고 전체 소비 전기 1/3이 에어컨 가동에 필요 한 전기라고 말했다. 실내 온도와 관련해서는, 오는 9월 까지 홍콩의 모든 건물 내 온도를 2도 이상으로 유지하도 록 하는 것인데 지금까지 홍콩 내 122개 쇼핑몰을 운영하 는 32개 회사들이 실내 온도 적정 유지 캠페인에 동참하 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오션터미날을 운영하는 와프와 타임 스퀘어, 하버 시티는 이에 동참하지 않을 예정이다. 오션터미날 쇼핑몰을 운영하는 와프 측은 오션 터미날 내에 유동인구가 워낙 많은 데다가 쇼핑몰의 구조가 실 내 온도를 높게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에 올해로 2년째를 맞는 실내 온도 적정 유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홍콩 환경 당국은 또, 내년부터는 에너지 효율성이 낮 은 백열등의 판매를 전면 중지해달라고 대형 수퍼마켓과 전자기기 판매점에 호소했으나 실제로 전구 제조업체인 필립스 측은 어느 나라에서나 법은 확실히 따르겠지만 홍콩 정부의 요청이 자발적인 참여를 호소하는 것이라며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백열등에 비해 에너지 효율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형광등이나 LED등이 수은과 같은 독성 물질을 더 많이 사용하며 제조과정에서 오히려 더 에너 지가 소비되는 역설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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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대학생 “중국 단기 근무만 OK”

홍콩 젊은 구직자들은 월 1만~1만 5천달러 의 월급을 받는다면 중국에서 일할 의향이 있 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3년 이상은 중국에 머물 의사는 없다고 답했다. 홍콩 청소년 연합은 지난 3월, 홍콩 시내 695명의 대학생을 인터뷰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3년 미만일 경우 중국에서 일할 의사 가 있는 것으로 답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일 한다면 베이징이나 상하이 등 대도시를 선호 했다. 대학생들이 중국 근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홍콩의 회사들이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경험을 위해 좋 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경력 을 위해 중국에서 일하겠다고 답한 대학생들 중 6년 이상 장기 근속을 생각하는 학생은 극 히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대학생들은 중국에서 일할 경우 시야 가 넓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지 만 중국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關係 : 공무를 성공시 것으로 여겨지는‘꽌시’ 키기 위한 사적인 관계)가 부족한 것이 출세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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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카이탁 공항, 크루즈 터미날로 개장 임박

구 카이탁 공항에 82억 달러를 들여 건설 된 크루즈 터미날이 소프트 오프닝(전체 시 설 개장이 아닌 부분 개장)을 했다. 대형 크 루즈 회사인 로얄 캐러비안 인터내셔날이 이 곳을 기항지로 삼을 예정이다.

크루즈 회사 중 홍콩 입항을 처음으로 결 정한 로얄 캐러비안 측은 오는 가을부터 홍 콩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상품을 운영할 것이 라고 밝혔다. 홍콩에 정박할 유람선은 길이 311미터에 13만 8천 톤 급 대형으로 승객은

3천 명 이상이 승선할 수 있다. 로얄 캐러비 안은 아시아에 진출한 회사 중 최대 규모의 유람선 회사이며 현재 상하이와 싱가폴 기점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침사초이 오션터미날의 시설이 대형 크루즈에는 너무 작아 홍콩에 기항할 수 없었다. 일단 카이탁 너미날의 소프트 오프닝으로 이 곳에 입국심사대가 설치되면 상하이와 싱 가폴을 연결하는 로얄 캐러비안의 크루즈가 홍콩에 잠시 머무는 동안 승객들은 카이탁에 서 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가을 부터 홍콩 출발 정식 상품이 나오게 되면 일 단 대만의 까오슝과 타이페이로 가는 노선이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 구 카이탁 공항 부지에는 크루즈 터미날 이외에도‘홍콩 시민만을 위한 홍콩 아파트’ 도 지어질 예정이다.

홍콩 학생들,‘홍콩 사람’으로 불리고 싶어해 홍콩의 학생들은‘중국인’ 이라고 불리는 것을 꺼려하고 그 대신‘홍콩계 중국인’또 는‘홍콩 사람’ 이라고 불리기를 바라는 것으 로 조사됐다. 침례대학의 최신판 <홍콩 전환 프로젝트> 가 발표됐는데, 홍콩의 청소년들 사이에서 홍콩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보존하고자 하는 홍콩판 국수주의가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 났다. 지난 2월에 실시된 이 프로젝트의 설문 조 사에서 주로 고등학교 이상의 청소년인 설문 응답자들의 2/3가‘홍콩계 중국인’ 으로 자 신의 정체성을 규명했다.‘홍콩 사람’ 이라고

선택한 응답자는 20%,‘중국계 홍콩인’ 이라 고 답한 사람은 10%였다. 그냥‘중국인’ 이 라고 답한 청소년은 한 명도 없었다. 침례대학 프로젝트는, 홍콩 인구의 20% 를 차지하는 18세 이상 29세 이하 젊은 층이 다른 어느 연령층보다 렁춘잉 행정장관의 저 소득층 및 실업 대책에 대해 불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홍콩 전환 프로젝트>에 따르면 공 무원들의 사기도 많이 떨어져 응답 공무원의 75%가 정책 결정 과정이 불공정하며 영국 령일때 정부와 공무원의 관계가 훨씬 좋았다 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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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더슨, 젊은 층에 저가 아파트 공급 계획 구체화 핸더슨 랜드의 리 싸우키 회장이 판링에 있 는 자신 소유의 땅을 내놓아 홍콩의 젊은 층 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홍콩 정부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확 인했다.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땅은 약 1천 여 가구가 들어설 수 있는 부지로, 리 회장이 제안한 7개 부지 중 하나이다. 리 회장은 지난 3일 열린 그룹의 연례 총회 에서“내 나이가 80이 넘었다. 나는 돈을 어떻 게 버는지 알고 있다. 이제는 그것을 의미있 게 쓰고 싶다” 고 말했다. 리 회장은 자신이 내 놓은 7개 부지 중 정부가 고른 땅은 원래 주유 소를 지으려고 했던 땅으로 10만 스퀘어 피트

의 부지이며 약 2억~3억 달러 상당의 개인 재 산이라고 말했다. 리 회장은 이 땅에 한 채에 약 1백만 달러 상당의 300스퀘어 피트 가량의 소형 아파트 를 지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으며 오해를 피 하기 위해 건설은 자신의 회사가 맡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 회장은 올해 초, 자신의 땅 중 일부를 홍 콩 정부에 기부해 내집 마련이 어려운 젊은 층이 구입할 수 있는 주택을 짓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리 회장이 내놓을 모두 7 개의 부지, 최고 10억 상당의 부지에 들어설 아파트는 약 1만 여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위험 iBonds 채권 큰 인기 물가인상률과 연동이 되는 iBonds 채권 3 차분 100억 달러 어치가 이전과 마찬가지로 나오자마자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물가 인상률이 낮지만 요즘처럼 주식 시장이 침체 되어 있는 가운데에서 위험도가 거의 없는 상 품이기 때문에 개미 투자자들이 몰렸다. iBonds 채권 신청자는 지난 해보다 40% 더 많아졌다. HSBC와 중국은행, 교통은행 등 시 중 은행 들이 지난 4일부터 채권 구입 신청을 받기 시작했는데 소형 은행일수록 투자자가 더 많이 몰려 중국 씨틱은행에 iBonds 채권 구입을 신청한 사람은 지난 해의 두 배였다. 신청 접수를 시작한 첫 날에 이미 신청액이 15억 달러를 넘었다. 2011년에 iBonds 채권을 구매한 사람들은 지금 판다면 12%의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은행들은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발행되는 채권은 현재 물가인상률이 3.5% 선이기 때문

에 이 정도의 높은 수익률을 내지는 못할 것 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2011년 같은 해에도 1 차분 채권은 6% 수익률을 내는데 그쳤다. 그 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은행권의 이자율이 거 의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채권에 대한 수요가 단단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홍콩 신분증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오는 6월 13일까지 iBonds 채권을 신청할 수 있으 며 오는 6월 24일 채권이 발행돼 다음날 주식 시장에 올라간다. 최소 이자율 1%는 매 6개 월마다 정산 예정이다. 최소 구입 금액은 1만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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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둘만 낳기 정책은 폐지

수 십년간 지속되어 온“둘만 낳아 잘 살자” 정책이 고령화 사회에 맞추어 폐지되고 앞으 로는 성경 말씀대로“나아가 번식하자” 가구 호가 될 것이라고 홍콩 정무장관이 말했다. 홍콩의“둘만 낳아 잘 살자”정책은 지난 1970년대 가족 계획구에 의해 채택된 것으로 2003년까지 지속됐다. 2003년에 이르러 가족 정책이 개인의 선택이라는 주장에 따라 이 구 호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상황은 이제 바뀌었다. 최근 통계국을 비롯 한 사회 각종 지표를 보면 홍콩 사회가 급격히 고령화되고 있고 젊은 피의 수혈이 산업 현장 에서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홍콩의 경제 발전이 앞으로 위축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 고 있다. 이에 따라 홍콩 정부는 결혼과 출산을 장려 하는 방향으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성의 사회 참여가 적극적 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스웨덴이나 덴마크처럼 직장 내 육아 시설을 설치해 여성의 취직을 장 려하고 재택 근무나 탄력적인 근무시간 등을 도입함으로써 자녀 양육의 분위기를 사회적으 로 용이하게 만들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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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CIA 요원, 홍콩에서 美 정부 민간감시 전세계 폭로 미국 정보당국의 민간인 정보 수집 사 실을 공개한 내부 고 발자 에드워드 스노 든(29)의 폭로 과정 은 할리우드 첩보영 화를 방불케 했다. 국가안보국(NSA) 하와이 지부와 계약 관계인 부즈앨런해밀턴, 델 등에서 일하며 연봉 20만 달러(약 2 억2600만 원)의 고수익을 올린 그는 하와이에서 애인과 동거하 며 안정된 생활을 누렸다. 하지만 미 정부가 국민의 기본적 자유 를 침해하는 데에 더이상 침묵할 수 없다고 결심한 그는 하와이 NSA 사무실에서 기밀문서를 복사하고 '거사'에 들어갔다. 직장 상관에게는 간질 치료를 받는다며 휴가를 냈고 애인에게는 이 유를 말하지 않고 5월 20일 홍콩행 비행기에 올랐다. 홍콩에 도착한 뒤 3주 동안 호텔방에 머문 그는 차근차근 폭 로를 준비했다. 그가 투숙 기간에 호텔방을 나간 것은 단 3회. 식

사도 오직 방에서만 했다. 10년 가까이 미국 정보기관에 근무한 그는 미 정보기관의 정보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누구보다 더 잘 알았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도청을 우려해 호텔 문틈을 전부 베 개로 막았다. 컴퓨터에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는 혹시 방 안에 몰 래카메라가 설치돼 자신을 감시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붉은색 천을 뒤집어썼다. 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조 직인 NSA가 나를 감시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두려웠다" 고 당시를 회상했다. 자신의 폭로로 미국 정보기관의 개인정보 수집 파문이 전 세 계 언론에 보도되는 장면을 직접 본 그는 "미 정부가 나에게 간 첩 혐의와 함께 미국의 적들에게 이익을 줬다는 죄목으로 어떻 게든 나를 법정에 세울 것이란 것을 잘 안다"며 "하지만 이번 일 은 내가 선택한 일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다"고 담담히 말했다. 그의 유일한 걱정거리는 가족 및 지인들. 그의 폭로 이후 NSA 요원들이 가족을 만나러 두 번이나 집을 찾았고 애인까지 조사 했다. 그는 인터뷰를 하는 동안 "미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나의 가족 및 친지들이 정부로부터 어떤 핍박을 당할지 모르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中여대생 청킹맨션서 인도인에 성폭행 당해 홍콩으로 여행 온 베이징 여대생이 침사초이에 위치한 청킹 맨션에서 머물다 성폭행 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중신망, 신나닷컴, 인민왕 등 중국 현지 언론은 지난 2일 새 벽 홍콩의 유명한 관광지인 침사추이에 있는 청킹맨션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중국 20대 여성 여행객이 성폭행을 당했다 고 보도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피해자는 중국 베이징의 모 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21세 여대생으로, 2일 새벽 5시께 청캥 맨션 13층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26세의 인도인에게 성폭 행 당했다. 범인은 해당 건물에서 일하고 있어 빌딩 내부 구조를 잘 알 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홍콩 여행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공동 욕실에서 샤워를 마치 뒤 큰 수건만 두른 채 방으 로 돌아왔다. 이때 복도를 지나가던 가해자는 피해자를 보고

는 잠기지 않은 방문을 열고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범인은 성폭행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객실 밖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도망쳤으며, CCTV를 향해 승리의 브이(V)자를 지어 보이는 대담함을 보이기도 했다. 뒤늦게 방으로 돌아온 피해자 친구 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빌딩 내 CCTV와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발생 약 3시간여 만에 용의자 검거에 성공했 미리보는 7일간의 다. 청칭맨션은 저렴한 숙박 시 설이 밀집해 있어 전 세계 배 낭 여행객과 외국인 노동자들 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해 관 광객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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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 회사 기부금제 도입 예정

홍콩 정부의 보조금이 점차적으로 줄어들어 아예 지원이 삭 감될 예정인 가운데 재정 자립의 문제가 심각해진 ESF가 회사 기부금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회사들이 일정액의 기부금 을 내고 일정수의 학생 수를 확보함으로써 자사 직원 자녀의 취학을 용이하게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홍콩 정부의 결정에 따라 2016년을 시작으로 ESF에 대한 연간 2억 8천 3백만 달러의 정부 보조금은 매해 그 규모가 줄

어들어 오는 2028-29년 학년이 되면 정부 보조금이 제로가 될 예정이다. ESF는 지난 7일자로, 정부 보조금이 삭감될 것이라는 사실 을 공식 시인했다. ESF 측은 회사 기부금 제도를 도입할 지 모 른다는 소식에 일부 회사들이 벌써 관심을 표시하고 있으나 아직 세부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SF는 지난해에 한정된 수에 한해서 반환이 불가한 50만 달러를 낸 부모들에 대해 아이들의 입학에 우선권을 주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한 바 있다. 정부 보조금이 삭감된다는 것은 ESF의 학비가 오른다는 말 인데 2016년부터 신규 입학생의 학비는 현재 대비 23%까지 오르게 된다. 현재 ESF의 학생이거나 ESF 산하 유치원생의 학 비는 오르지 않는다. 학비가 오르게 되면 초등학생의 연간 학 비는 현재 7만 달러선에서 8만 4천 달러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SF의 학비는 연간 11만 달러 이상을 부 과하는 다른 국제학교보다 훨씬 학비가 낮은 편이다. ESF 측 은, ESF 산하 중고등학교의 학비가 다른 국제학교 대비 하위 2/3 그룹에 속한다고 말했다.

홍콩, 필리핀과 친선게임에서 인종차별 야유 지난 5일 몽콕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 축구 경기에서 홍콩 팀 응원단이 필리핀 측에 인종차별적인 언행을 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경기 전부터 필리핀 국가가 연주될 때 야유를 했으며 이들 에게‘모두 노예들’ 이라는 모욕적인 언사를 외친 것이다. 일 부 몰지각한 홍콩 응원단이 필리핀 팬 측에 병 등을 던지기도 했다. 필리핀 팀이 첫 골을 터뜨리고 세레모니를 하려고 하자 반대편에서 선수들에게 물병과 기타 물건들을 집어던지기도 했다. 홍콩 축구 연합은 불만 사항이 공식적으로 접수된 것은 아 니기 때문에 어떤 조치를 취할 단계는 아니며 단지 실제로 인 종 차별적인 언행을 한 사람이 발견되면 차후 경기에 입장을 금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 인권 평등 위원회(Equal

Opportunities Commission) 는“이런 명백한 이종 차별 적인 행동과 말이 차후 우 리 사회의 조화를 깨트리게 되는 어떤 계기가 될까봐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 영사관 측은 공식적 으로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지난 2010년 마닐라로 여행을 떠났던 홍콩의 단체 여행객 이 탄 버스가 필리핀 해고 경찰관에게 납치 당하는 사고 과정 에서 무려 7명이 사망하면서 홍콩과 필리핀의 감정은 악화됐 고 최근에는 필리핀과 중국 사이의 영유권 다툼때문에 홍콩도 이에 민감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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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 양론에 시달리는 초대형 풍선 아트

지난 몇 주간 침사초이 하버 시티 앞에 떠 있는 노란 목욕탕 오리를 보기 위해 수 만명이 이 곳을 찾았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을 중심 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오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이를 인터넷에 올리며 친구와 공 유하기도 했다.

이 노란 목욕 오리는 서구룡 문화 지구에 들어설 홍콩 정부의 M+ 뮤 지엄이 기획한 풍선작품 전시회 <Inflation!> 중의 하나로 이 오리와 함께 거대한 똥 모양의 풍선 등이 서구룡 문화센터가 들어설 부지에 서 전시됐다. 14만 명이 구경한 것 으로 추산되는 이 전시는 7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9일 끝났다. 이번 기 괴한 풍선 작품 전시전에는 찬반 양 론이 만만치 않다. 일각에서는 빅토리아 하버 에 떠있는 대형 오리를 보고 즐거워하기도 하 지만 또 일각에서는 시민의 세금으로 어처구 니 없는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비난을 쏟기도 했다. 기획자 측에서는 예술작품이라며 전시 를 했지만 일부에서는 똥 모양의 풍선에 대해

핸드백 잘못 들었다가 공항에서 체포될수도

요즘 유행인 알렉산더 맥퀸의 손가락 반지 모양 핸드백을 잘못 들었다가는 공항에서 체 포될 수도 있다. 1만 1천~4만 달러에 팔리고 있는 이 핸드백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손가락에 끼워 들고 다니는 것은 불법이 될 수 있다. 영국의 유명한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이 2010년 사망한 이 후, 그가 마지막으로 내놓은 이 손가락 클러치 는 패션업계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됐다. 특 히 패션리더이기도 한 미국의 팝가수 리한나

가 자신의 핸드백 컬렉션을 소개하면서 맥퀸 의 손가락 클러치는 유명세를 타게 됐다. 공항 경찰은 안전을 위해서 이런 핸드백은 손에 들고 공항에 오지 말고 여행 가방에 넣어 야 한다고 말했다. 홍콩 공항 경찰은 트랜짓 홀 에서 이런 핸드백을 가지고 있거나 손가락 마 디에 끼는 장신구를 착용하고 있는 승객들을 발견해 경고를 했다고 말했다. 홍콩 공항 경찰은 이 종류의 핸드백이 세계 여러 공항의 면세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데 보안이 강화된 일부 공항에서는 제지를 당 하고 심하게는 핸드백을 뺏길 수도 있다고 경 고했다. 이 밖에도 공항 대기실에서 보안상 적 발된 물건 중 가장 자주 걸리는 물건은 전기 충격기인데 요즘에는 디자인이 새로워져 아이 폰이나 손전등 모양으로 나오기도 한다.

고 했고 노란 오리는‘목 서는 그저‘더럽다’ 는 비난을 욕 오리를 뻥튀기한 것에 불과하다’ 서슴치 않았다. 문제는 이 전시회가 세금으로 기획됐다는 것이다. M+ 뮤지엄의 관장인 나르스 니트브는“많 은 사람들이 도날드 덕과 사진을 찍는다고 해 서 그것이 (도날드 덕에 대해) 더 많은 이해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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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의 니트브는“이제 홍콩 사람들이 무엇이 아트이고 무엇이 아닌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 고 말하면서 아트 가 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란 제대로 교육을 받은 사람이 내놓은 것은 무 엇이든 아트라는 궤변을 제시했다. 이런 점에 서 목욕오리나 똥 풍선이 모두 아트라는 것이 다. M+ 뮤지엄은 오는 2017년 박물관 건물이 완성돼 입주하기 전까지 현재 비어 있는 공간 에 더 많은 야외 작품을 전시할 계획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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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08년 오바마·매케인 대선캠프 해킹"

지난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중국 측이 당시 민주ㆍ

공화 양당 후보였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존 매케인 상원의 원의 선거캠프 전산망을 해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NBC방송은 7일 복수의 정부 당국자를 인용, 중국 인 민군의 지원을 받는 해킹 부대들이 당시 두 후보와 캠프 고위 참모들의 이메일, 내부 전자문서 등을 해킹한 것으로 드러났 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커들은 당시 매케인 후보와 마잉주(馬 英九) 대만 총통 사이의 사적인 이메일까지 들여다본 것으로 밝혀졌다 방송은 전했다. 데니스 블레어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내가 아는 바로 는 중국은 두 후보에 대해 정치적인 사이버첩보 활동을 벌였 다"면서 "이들은 대통령 후보들의 중국에 대한 정책을 찾고 있 었다"고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오랜 측근이자 당시 선거

중국 싼샤댐 건설서 200억대 비리 적발 중국에서 가장 큰 싼샤(三峽)댐 건설 과정에서 200억원대 규모의 각종 비리가 저질러진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의 감사원 격인 중국 심계서는 7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산샤댐 건설 과정에서 35건의 각종 비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총 비리 금액은 1억1천300만 위안(약 206억원)으로 적발된 관련자는 11명이다. 심계서는 관련자들을 이미 사법 기관에 넘겼다. 아울러 심계서는 산샤댐 건설로 고향을 떠나 게 된 주민들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이주비 가운데 2억7천900 만 위안(약 508억원)이 충칭시, 후베이성 등 지방 정부의 일반 행정 경비로 유용된 것을 적발하고 관련 자금을 회수해 원래 용도로 쓰도록 시정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싼샤댐은 후베이성 이창(宜昌)의 취탕샤(瞿塘峽)와 우샤(巫 峽), 시링샤(西陵峽) 등 세 협곡을 막아 만든 댐이다. 만수위인 175m까지 물을 채우면 최대 저수량이 최대 393억㎥로 호수 면적이 무려 1천84㎢에 달한다. 저수량 기준으로 싼샤댐은 소 양강댐의 13배에 달한다. 싼샤댐은 중국의 만성적 전력난을 해결하고 홍수 조절 능력을 강화하는 등의 순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나 과학계 일각에서는 이 거대한 댐 때문에 주변 기후가 변화하는 등 환경 문제가 초래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일부 지진학자들은 싼샤댐에 저장된 물이 엄청난 무게로

지반을 누르면서 2008년 쓰촨대지진이 발생했다고 주장해 학 계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때 싼샤댐은 세계 최대의 댐으 로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싼샤댐은 저수량 기준으로 세계 20위 권밖에 있으며 세계 최대의 댐은 저수량이 1천840억㎥에 달 하는 짐바브웨와 잠비아가 공동 건설한 카리바댐이라면서 싼 샤댐이 세계 최대의 댐이라는 통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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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총책임자였던 데이비드 플루프 전 백악관 선임고문도 " 지난 2008년 8월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조 시 볼튼이 내게 전화를 걸어 감시를 조심하라고 알렸다"고 말 했다. 미국 정부는 당시 이런 사실을 몇개월간 모르고 있다가 뒤 늦게 첩보를 입수한 뒤 연방수사국(FBI)을 투입시켜 각 대선캠 프를 상대로 보안을 강화하는 것을 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NBC방송은 중국 정부는 일관되게 해킹 공격을 부인해 왔 으나 이날 오바마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첫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를 거론될 것으로 보여 논의 내용이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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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중·국·뉴·스

中, 공들인 아프리카 자원외교 '부작용'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확장하는 중국이 아프리카 제2의 금 생산국 가나에서 자원 약탈로 역풍을 맞고 있다. 5일 AFP통신에 따르면 가나 당국은 중부 아산티 지역 등에 서 불법으로 금을 채취한 혐의로 중국인 100여명을 체포했다. 지난해 10월 중국인 101명이 불법 채금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 석으로 풀려난 데 이어 7개월 만에 대량 불법 채금 사실이 또 드 러난 것이다. 신화통신은 가나에서 중국인 124명이 불법채금

혐의로 체포됐다면서 중국 당국이 외교적 대응에 나섰다고 전 했다. 중국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이날 "가나주재 중국대사 관이 이번 사태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면서 "여러 채널을 통해 가나 당국에 해당 사건을 타당하게 처리하고, 가나에 있는 중국 인의 안전과 합법적 권익을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은 중국 정부가 현지 대사관에 긴급대응팀을 꾸린 뒤 체포된 중국인들을 면담하고 가나 당국과 교섭하면서 선처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가나 당국의 방침은 강경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나주재 중 국대사관 관계자는 "체포된 이들은 중국으로 추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나 당국은 체포된 중국인 1인당 1만달러(약 1200만 원)의 벌금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로선 체포된 중국인들이 기소

Wednesday Journal

돼 가나 법정에서 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중국인 체포 ·수감 과정에서 인권 유린이 빈발한 것으로 전해 져 이 문제가 양국 간 외교 문제로 비화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홍콩 명보는 중국 정부가 지난달 가나에 협상단을 보내 중국 인 관련 가혹행위 등의 문제를 제기했으나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했다고 6일 보도했다.

中 황당 아이폰5 케이스 "전화도 됩니다" 중국서 전화 기능이 탑재된 아이폰5 케이스가 등장했다. 즉, 아이폰5 케이스 형태의 휴대폰인 셈이다. 씨넷 재팬은 중국 기업 선핀이 내놓은 엔젤100이라는 이름 의 아이폰5용 케이스가 중국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8일 전했다. 중국에는 이미 신용카드 크기의 얇고 가벼우며 가격도 저렴 한 일명‘카드 휴대폰’제품이 다수 출시됐다. 이 카드 휴대폰 을 아예 아이폰5 케이스에 내장한 제품이 바로 엔젤100이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형태는 이미 아이폰4/4S용으로도 선보인 전 례가 있다. 아이폰5부터는 제품 자체가 상하로 길이가 길어져 카드 휴대폰을 아예 탈부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 징이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코·트·라·정·보

온라인 판매만으로 성공한 중국 로컬기업(上) - 샤오미 휴대전화, 글로벌 브랜드 각축전 속 100% 온라인 판매로 기록적 매출 달성 - 샤오거우 청소기, 파산위기로 재고처리 위해 입점한 온라인 판매에서 대박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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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절대적인 요소'라며 웨이보가 없었다면 판촉비용이 천 문학적으로 늘어났을 것이라고 강조 * 샤오미 CEO 레이쥔(雷軍): 샤오미 폰 창시자, 중국 IT기 업인 킹소프트 회장 자리에서 물러난 뒤 구글 엔지니어 출신의 동갑내기 친구 린빈과 2010년 샤오미 사 창립 자료원:銷售市場, I-research, 코트라 베이징 무역관 자체자료

○ 샤오미 스마트폰이 불티나게 팔린 비결은 '온라인판매+ 웨이보 마케팅'임. - 샤오미 사는 생산라인이나 판매조직은 따로 없고, 제품 은 대만업체에 아웃소싱해서 생산함. 판매는 100% 사전예약 방식으로 인터넷상에서만 판매해 재고를 최소화함. - 최소화시킨 유통비용으로 제품가격을 최대한 낮춰서 애 플과 삼성제품의 절반 수준으로 맞춰 제품 경쟁력을 극대화함. * 2012년 중국 소비자 휴대전화 관심도- 샤오미: 4.10%(LG: 2.9%, 삼성 23.2%) □ 온라인 쇼핑으로 대박 난 샤오미 휴대전화와 샤오거우 진 공청소기 ○ 샤오미(小米) 휴대전화, 샤오거우(小狗) 진공청소기는 전 통매장 없이 온라인 판매만을 통해 성공한 대표적 기업 - 최근 많은 기업이 전통매장의 임대료, 인건비 및 입점비, 대리비 등 각종 유통비용과 부대비용이 상승함에 따라 온라인 판매에 집중하기 시작 - 이들은 공동구매, 바이럴 마케팅,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적은 비용을 투입해 기존의 전통적인 홍 보채널보다 훨씬 뛰어난 홍보효과를 거둠. □ 샤오미 휴대전화, 웨이보 마케팅으로 판매 불티 ○ 2010년 설립된 샤오미 사는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온라 인 매장 없이 100% 인터넷 판매만으로 스마트폰 분야 최고의 로컬브랜드 반열에 올라섬. - 2011년 9월 처음 판매 시 준비했던 30만 대의 스마트폰 이 34시간 만에 매진, 2012년 11월에는 샤오미 1S 모델 25만 대가 4분 5초 만에 매진돼 샤오미 돌풍을 일으킴. - 이와 같이 샤오미 스마트폰은 신제품 출시• 판매 때마다 짧은 시간 안에 매진되는 기록을 연달아 세우며 유저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에게 큰 화제거리가 됨.

○ 샤오미는 웨이보 마케팅을 통해 판촉비용을 절약하고 제 품 품질을 향상시킴. -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시판 전부터 제품 관련 정보를 업로드, 대대적인 바이럴 마케팅으로 인지도 향상에 성 공함. - 웨이보는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공간이므로 고객 불 만사항과 개선사항을 실시간으로 적극 반영• 검토함으로써 제 품 품질개선에 큰 역할을 함 - 샤오미 CEO 레이쥔*은 '웨이보에 의한 마케팅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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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법·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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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고용계약서, 꼼꼼히 확인하셨나요? 고로 많은 회사에서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annual leave는 소멸된다는 규정을 두고 있는데 이는 노동법에 어긋나는 것 이니 고용주의 입장이라면 연말까지 직원들에게 미처 사용 하지 못한 annual leave를 소진하도록 사전에 날짜를 지정해 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연차 사용일은 회사가 직원과 협 상을 통하여 지정한다고 법에서 정하고 있다).

이번 주는 고용계약서 체결 시 흔히 접하게 되는 주된 내 용들을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관련 법령은 僱傭條 例 - Employment Ordinance (Cap. 57)입니다.

연말 보너스 상당수 홍콩기업들은 연말보너스로써 월급의 100%를 12 월에 지급하게 되는데 이는 법에서 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니 다. 따라서 많은 기업들은 실제로 연말에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지만 계약서에는 discretionary bonus라고 명시하여 회사 가 최종적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계약을 앞두 고 있다면 이 부분에 대한 상대의 입장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휴일 법에서 정하고 있는 최소한의 휴일은 1주일 중 1일이며 그 외에도 Statutory Holiday에서 정하고 있는 년간 12일 있 다. 참고로 법적으로 정하고 있는 공휴일은 Statutory Holiday와 General Holiday가 있는데 노동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최소한의 휴일은 전자인 Statutory Holiday이다. 하지 만 은행, 학교 및 정부는 후자에 따르도록 법에서 정하고 있 기에 대부분의 회사는 General Holiday를 따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직원 입장이라면 계약 전 General Holiday로 요청 해볼 필요가 있겠다.

해고 또는 사직 해고는 법에서 정하고 있는 4가지 중대 사안 (고의로 지시 위반; 부정행위; 사기행위; 및 습관적 태만)을 제외하고는 정 해진 해고/사직 통보기간을 통해서만 이행될 수 있도록 규정 하고 있다. 통상 1개월에서 1년 등 다양하게 정하게 되는데 직책의 중요도에 따라 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 이다. 일례로 notice period를 1개월로 정하고 있다면 해고/ 사직을 하기 위해서는 1개월 전에 이런 의사를 상대에게 통 보해야 되는 것이다. 반면 Payment in lieu of notice라 하여 해고/사직을 원하는 일방은 해당기간만큼의 월급을 상대에 게 지불함으로써 즉시 이행을 요구할 수 있다.

연차 Annual Leave의 경우 법에서 최소한의 기준을 두고 있는 데 첫해와 그 다음해는 각각 7일씩이며 셋째 년도부터는 1년 마다 1일씩 더해지도록 정하고 있다. 최대 14일까지 보장되 지만, 이는 법에서 정하고 있는 최소 기준일뿐 노사 양측은 고용계약을 통하여 얼마든지 그 이상으로 정할 수 있다. 참

경업피지의무 직원이 퇴사 후 일정기간 동안 경쟁회사에 취업을 금지하 거나 동종업종의 사업을 운영하지 못하도록 규정하는 조항 이다. 통상 Restraint of Trade라는 항목에 자세한 내용을 담 게 되는데 기간과 지리적 제약을 명시하게 된다. 상식적인 선을 넘어선 조항은 법원이 무효로 처리할 수 있기에 이 조

항과 관련된 분쟁이나 사전에 검토가 필요할 경우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의견 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Wednesday Journal

엔·터·테·인·먼·트

홍콩수요저널

나우 유 씨 미 (Now You See Me) 단 3초 만에 은행이 통째로 털렸다! 라스베가스에서 5,000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프랑스 은행의 2천억 원을 훔치는 전대미문의 쇼를 벌인 네 명의 마술사 '포 호 스맨'! FBI는 이들의 트릭을 밝히기 위해 뒤를 쫓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포 호스맨'은 오랫동안 계획한 더 큰 목적을 위해 움직이고, 이를 파헤치려는 FBI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완전범죄를 꿈꾸는 ' 포 호스맨'과 FBI간의 치열하고 짜릿한 게임! 그들의 진 짜 쇼는 이제 시작된다! ▶ 장르 : 범죄, 액션, 스릴러 ▶ 감독 : 루이스 리터리어 ▶ 출연 :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이별계약(A Wedding Invitation) 사랑이 시작되고,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수줍은 고백, 두근두근 첫 키스, 행복한 기념일.. 모든 것을 처음으로 함께 경험한 리싱과 차오차오. 첫사랑으 로 만난 두 사람은 차오차오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 보로 5년간의 이별계약 기간을 두고 헤어지게 된 다. 5년 동안 리싱과의 만남만을 준비해온 차오차오 는 갑작스러운 리싱의 결혼 소식에 흔들리기 시작 하는데… 두 사람은 과연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장르 : 로맨스/멜로 ▶ 감독 : 오기환 ▶ 출연 : 백백하, 펑위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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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홍콩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Wednesday Journal

수·요·기·획

홍콩수요저널 나침반 (Smart Compass)

홍콩 개봉영화 (Hong Kong Movie)

Smart Compass는 자기장 센서를 이용하는 나침반 앱으로, 금속탐지 기도 포함되어 있다. 다른 나침판과의 차별점은 카메라 화면을 이용하므로 사용이 간편하 다. 가로·세로 모드로 바꾸거나, 회 전시켜도 스마트폰이 향하는 방위가 바뀌지 않는다. 자기 장 측정값을 보여주므로 센서오류, 수맥탐사, 전자파 측정 도 가능하다. 방위 오차는 스마트폰의 성능에 달려 있다. 오차가 크다 면 자기장값을 확인하시고 센서를 초기화한다.

홍콩 극장가에 최신 개봉된 영화 정보를 볼 수 있다. 현재 상영중인 영화 뿐만 아니라 개봉예정인 영화 의 정보도 제공된다. 각 영화마다 홍콩내 40여개의 지 역별 극장 정보, 상영 스케줄이 소개 되어 있고 모바일에서 직접 실시간 좌석예약(6HKD 수수 료 발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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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홍콩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K푸드 체험행사, 홍콩문화센터 앞마당에서 20~22일 개최

농수산물유통공사 홍콩지사(지사장 박성국)는 다음주 20일 부터 23일까지 홍콩 침사츄이에 위치한 홍콩문화센터(Hong Kong Cultural Centre) 광장에서 1만명 참가자를 목표로 대규

모 한국식품 체험행사를 갖는다. 최근 홍콩에 불고 있는 한류 인기에 힘입 어 홍콩으로 수입되는 한국산 식품의 홍보 를 극대화 하기 위해 홍콩 수입업체들과 함 께 직접 거리로 나섰다. 장소는 홍콩 최대의 관광지인 침사츄이 스타의 거리가 시작되 는 곳으로 3일간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홍콩연예인들과 언론사, 한 인 단체장 및 수입업체 대표 등을 초청해 적 극적인 언론 홍보에 힘을 쓸 예정이다. 유통 공사는 지난 6일 관광공사 전시관에서 홍콩 현지 매체 기자들을 초청해 이번 행사를 사 전 브리핑하며 공을 들여왔다. 이번 행사에 는 12개의 테마에 총 17개 부스가 설치되며 신선류, 가공식품, 주류, 냉동식품, 인삼, 김치, 수산물 등이 1만명의 홍콩인을 위 한 시식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코윈 홍콩, 비엔나 국제 컨벤션 행사 참여 코윈 홍콩지부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문화와 예술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4회 세계한민족여성 재단 비엔나 국제컨벤션에 홍콩교민 정도경 실버스타 대표와 최금란 서라벌식당 대표가 참석했다고 전해왔다.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100여명의 한민족 여성리더들이 참 석한 이번 국제 컨벤션은 '새로운 도약 : 문화예술을 넘어 사 회복지로'라는 주제하에 다양한 강연, 사회복지아이디어 공모 전, 음악 장학 콩쿠르, Ms.KOWINNER 선발대회, 미술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독일, 러시아, 미국, 캐나다 등 9개 지역에서 참여한 세계한 민족여성재단(KOWINNER) 사회복지아이디어 공모전에는 독 일의 김윤희(심리치료상담원) 씨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돼 독 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심리치료 이야기로 프리젠테이션도 함 께 가졌다.

또한 해외한인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장학 콩쿠르도 개 최하여, 예선을 통과한 본선 참가자들이 펼친 '비엔나 클래식 의 밤: 본선 연주회'를 감상할 수 있었다.

박성국 지사장은“지금까지 aT는 홍콩에서 간접적으로 홍 보하거나 후원을 해왔다. 그러나 이번 행사는 aT가 직접 기획 하고 주최한 최대 규모의 행사로서 한국 농수산물의 인기를 확인하는 행사가 될 것” 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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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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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홍콩국제관광박람회 대규모 한국관 운영

관광공사 홍콩지사(지사장 함경준)가 6월 13일부터 16일까 지 홍콩 컨벤션센터(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되는 최대의 여행박람회인 홍콩국제관광박람

회(ITE, International Travel Expo)에 대규모의 한국 홍보관을 설치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 설치되는 한국 홍보관내에는 관광공사의 홍 보 부스 이외에도 강원도, 제주도, 부산시, 경기도, 전라남도 등 5개 지자체가 한국의 4계절을 주제로한 각각의 홍보 부스를 설 치 운영하고, 홍보관 내에서‘한국의 4계절 관광사진전’ 을개 최한다. 개막일인 13일에는 홍콩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해 관광공사 홍콩지사와 공동협력 사업을 지속해 온 5개 지자체의 대표들 이 홍콩 대형 여행사인 Hong Thai Travel, EGL Tours 등 8개 여행사와 방한관광객 유치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주력 방한 관광객 송출 여행사를 대상으로 각 지자체의 관광매 력과 관광지들을 소개하는 별도의 미니 교역전과 오찬을 겸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2년 한국을 방문한 홍콩 관광객은 36만여명으로 전년대 비 28.2%의 기록적인 성장을 보인바 있으나, 금년 5월까지의

성장은 전년대비 8.7% 늘어난 15만명선으로 추산되고 있다. 홍콩관광시장에서 한국의 최대 경쟁국인 일본이 엔화 약세로 가격경쟁력을 급속히 회복하고, 후쿠시마 원전 핵누출 사태에 따른 여행불안이 해소되면서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다. 그러나 엎친데 덮친격으로 북한의 안보위협에 대한 홍콩언론의 보도 가 넘쳐나면서 홍콩인의 방한심리에 결정적 영향을 끼쳐 4월 과 5월에는 각각 14.5%와 2.7%씩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 이 성장둔화의 가장 큰 원인이었다고 분석했다. 홍콩 여행업계 관계자는 북한 안보위협 등으로 4, 5월에 홍 콩인의 방한심리가 다소 위축된 것은 사실이지만 5월말이후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다가, 한국이 월드 스타인 "싸 이(Psy)"가 출연하여 한류, 음식, 쇼핑 등 홍콩인이 선호하는 관 광소재를 소개하는 TV광고를 홍콩 양대 공중파 채널인 ATV와 TVB를 통해 ITE기간을 포함한 6월과 7월에 집중 광고하는 등 분위기 반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어 여름 성수기 와 하반기에는 성장세로 무난히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신문화원, CCM 가수 박종호 초청 콘서트 개최 홍콩 동신교회(목 사 김성준)가 운영하 는 동신문화원은 지 난 4일 화요일 저녁 침사츄이에 위치한 교회 본당에서 CCM 가수로 유명한 박종 호 씨를 초청해 크로 스 오버 콘서트를 가 졌다. 서울대 음대 4년 을 올A로 기록하며 촉망받던 테너 박종호 씨는 오페라 가수를 포기하고 크리스찬 현대음악 가수로 전격 데뷔해 90년대 한국 CCM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인물로 유명하다. 약 2시 간 동안 박종호 씨는 그의 가스펠과 함께 최근 발표한 크로스

로 유명 오버 곡도 함께 선보였다.‘존재의 이유’ 는 한 김종환이 직접 작곡한‘그대만은 못해요’ 소니뮤직이 최근 발매한 박종호 크로스 오버앨 범의 타이틀 곡으로 서민적이면서도 진심어린 사랑 고백이 중년 부부들에게 감동을 주고있다. 박종호 씨는 이날 고교 · 대학 동창인 조수미 씨와의 에피소드를 비롯해 자신의 음악적 가치 관을 가감없이 들려주었고, 아프리카 난민을 돕 는 선교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을 후원하게 된 동 기를 전하며 감동의 눈물을 흐르게 했다. CCM 가수 박종호는 90년대 데뷔 당시 범접할 수 없는 그의 테너 음역을 과감하게 가스펠 음악 으로 소화했고 오페라 뮤지컬 급의 클래식 반주 와 음향 등을 총 동원해 한국의 현대 가스펠 음 악사를 새로 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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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사원모집> 한국인 여행객을 상대로하는 쇼핑센타에서 파트타임으로 근무하실분을 모집합니다 근무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홍콩ID소지자 여성분 0명 연라처/ 6331-8353. 2334-8233

<한국식당 직원모집> 한국식당 홀 여자 매니저 구함. 유 경험자 우대 (급여협의가능) 문의전화: 6291 7479

<만다린 레슨> MandarinLesson Qualifiedandnatvieteacher. GrouporindividualLessonareavailable. Forenquiries, pleasecall8206-9188 Email: tuitiona@hotmail.com

홍콩수요저널

<구 명성모텔>

<골프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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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하우스> 만다린 레슨 강의자격을 갖춘 네이티브 교사임. 그룹/개인 레슨 모두 가능. 문의전화 8206-9188 이메일tuitiona@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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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ournal

조이여행사 L/C No.35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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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3년 6월 12일자 (13-23-873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