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3-21-8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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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 로마서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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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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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상품 거래소, 경찰 압수 수색
홍콩 상품 거래소(Hong Kong Mercantile Exchange: HKMEx) 부정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이 사건과 관련 해 3명을 체포하고 대표인 청춘웬 행정 자문위원(executive councilor)은 곧바 로 모든 공직에서 물러났다. 홍콩 경찰은 지난 21일 사이버 포트 의 상품 거래소 사무실에 대한 압수 수 색을 실시하고 위조 문서 소지 혐의와 위조 자료 사용 혐의로 관련자 3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홍콩 상품 거래소의
직원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홍콩 증권선물 위원회는 홍콩 상품 거래소에 대한 초기 조사에 서‘의심스러운 비정상적이고 심각한 상황’들이 포착됐다고 보고하고 홍콩 상품 교역소의 거래를 일정기간 중단 시켰다. 홍콩 경찰은 홍콩 증권선물 위 원회(SFC)의 요청을 받고 경제적 이유 를 문제로 지난 18일부터 업무를 중지 한 홍콩 상품 거래소에 대한 조사에 착 수했었다.
청춘웬 위원은 도시 재개발국(市區 重建局)의 의장이며 지난 1월부터는 도 시의 장기 발전 계획을 담당하는 계획 발전 위원회(策略發展委員會)의 부대 표도 맡고 있다. 청 위원은 렁춘잉 행정 장관의 가장 강력한 정치 지지자 중 한 명이며 행정장관 선거 당시에는 선거 본부 위원장을 맡기도 했었다. 홍콩 상품 거래소는 금 선물(Gold futures)의 지지부진한 거래를 시작으 로 2년 전 문을 열었으며 그 동안 위안 화 표시 상품 계약을 추진해왔지만 이 사업은 계속 지연됐었다. 홍콩 일간지들에 따르면 사업이 원 활하지 않았던 홍콩 상품 거래소를 살 리기 위해 대표인 청 위원이 부동산 재 벌들을 비롯해 자금줄로부터 막대한 돈을 빌렸으며 이 때문에 공직에도 있 었던 그가 지위를 이용해 부동산 재벌 들과 결탁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강 하게 제기되고 있다. 청 위원의 즉각적인 공직 사임은 바 로 얼마전 언론 담당관 텅와이콴이 눈 에 이상이 있다며 사임을 한 이후여서 렁 행정장관은 두 명의 최측근을 한꺼 번에 잃고 어려운 시기를 맞게 됐다.
홍콩, 경제문제로 1자녀 가정 많아져 홍콩의 출산율이 지난 5 년간 더욱 떨어졌고 1자녀 가정의 숫자가 자녀 둘을 둔 가정의 수를 처음으로 초월한 것으로 조사됐다. 홍콩가족계획협회가 5 년마다 발표하는 최근 자 료에 따르면 15~49세의 결혼 또는 동거 여성 중 37.5% 의 여성이 한 명의 자녀를 뒀고 이보다 적은 32%가 두 명 의 자녀를 둔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 수당 평균 아동 수는 지난해 1.12명으로 2007년의 1.49명, 2002년의 1.6명보 다 적어졌다. 또 아이들이 없는 가정도 2007년의 16.1% 에서 지난해에는 23.4%로 크게 늘었다. 홍콩 사람들이 자녀를 적게 갖기를 원해서 가구당 아 이들의 수가 줄어든 것은 아니다. 당초 본인들이 희망했 던 아이 수는 대부분 2명이었는데 현실과 희망 사이에 괴 리감이 존재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부담감과 경쟁적인 근 무환경, 늦은 결혼 등 때문인 것으로 지적됐다. 자녀를 기르는 데에 있어 무엇보다 경제적인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는데 응답자의 29.7%가 경제적 부 담을 가장 큰 육아의 문제로 지적해 5년전인 2007년의 15.4%보다 그 비중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요즘 여성의 평균 결혼 연령은 28세로, 예전보다 결혼을 늦게 하기 때문에 출산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35세가 되기 전에 아이 둘을 낳기가 쉽지 않은 것도 자녀 수의 감 소에 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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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홍콩 경쟁력, 중국 도시들과 격차 줄어
Wednesday Journal
2013-14 예산안, 마침내 입법회의 통과
홍콩의 예산안이 한 달에 걸친 입법회의 의 표결 방해를 넘어 드디어 지난 21일 가결 됐다. 11년 연속으로 홍콩이 중국에서 가장 경쟁 력이 있는 도시로 꼽혔지만 중국의 타 도시 대 비 홍콩의 경쟁력은 점차 그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중국 사회과학 아카데미가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중국 내 도시 중 경쟁력이 가 장 높은 도시로는 홍콩, 2위에는 선전, 3위에 는 상하이가 꼽혔다. 중국 사회과학 아카데미가 발표한 최신판 ‘중국 도시들의 경쟁력에 관한 보고서’에서 홍콩은 중국내 293개 도시 중 자유로운 경제 구조와 경제 개방성, 간단 명료한 세제가 장점 으로 꼽히며 중국 내 도시 중 경쟁력에 있어 1 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혁신적인 기술 발전이 없고 로컬 산업 구조의 변혁이 부족하다는 점 과 산업 구조에 있어 금융 서비스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점, 그리고 토지 공급 부족으로 최근 급격하게 상승한 부동산 가격 등의 이유 때문 에 중국 내 다른 도시와의 격차가 줄어들었다 고 중국 사회과학 아카데미는 지적했다. 중국 사회과학 아카데미는 또, 홍콩이 자랑 으로 내세우는 서비스 산업도 조만간 중국에 따라잡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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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계연도가 시작된 지 이미 오래됐지만 예산안이 입법회의에서 통과되지 않 아 돈이 부족했던 홍콩 정부 는 이로써 한숨을 놓게 됐다. 새 회계연도는 이미 4월에 시작됐고 예산안이 처리되 지 않아 그 동안 홍콩 정부는 755억 달러의 비상 자금으 로 운영되고 있었다. 입법의 회는 그 동안 모든 시민들에게 1만 달러의 돈을 나누어 주자는 등 무리한 요구를 덧붙 여 예산안 표결을 갖가지 기괴한 방법으로
지연시켜왔던 일부 과격파 의원들 때문에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표류해왔었다. ‘긴 머리’렁쿽헝 등 과격파 의원들은 엘 레베이터의 모든 층 버튼을 눌러 의원들이 제 시간 안에 회의장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 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의사 진행을 방해 해왔다. 결국 입법의회 짱욕싱 의장이 방해 의원들을 내쫓고 회의를 진행하는 홍콩 입법 의회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짱춘와 재경국장은 결정된 예산이 될 수 있는대로 빨리 분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나 병원과 학교에는 자금 조달이 지연될 수 있 다고 말했다.
캐나다 국적 홍콩인 逆 이민 러쉬 홍콩의 중국 반환을 앞두고 홍콩을 떠나 캐나다 시민이 된 사람들이 이제는 반대로 대거 홍콩으로 돌아오고 있다. 문제는 모든 통계 수치가 제각각이고 이들이 이중 국적을 소지하고 있는데 홍콩에서는 이중국적이 허 용되지 않아 그대로 캐나다 시민권자로 분류 되기 때문에 과연 얼마만한 캐나다 역이민 홍콩인이 이곳에 있는지 가늠하기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1996년부터 2011년까지 홍콩을 떠나 캐 나다에 정착한 사람의 수는 64,788명이다. 그런데 같은 기간 캐나다 통계 자료에는 캐 나다에 거주하는 홍콩 출신이 오히려 31,3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있다. 캐나다 시민의 자격을 유지한 채 실제로는 홍콩에 사는 사 람이 크게 늘었다는 얘기이다. 캐나다 이민 통계국은 약 6만 5천 여명의 홍콩 출생 캐나다인이 다시 홍콩으로 돌아갔
다고 파악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국의 자료 에 추적되지 않는 홍콩 출신 캐나다 인의 수 는 더욱 많아서 최고 수 십만 명이 될 수도 있는데 홍콩 정부는 상당한 규모로 이루어지 고 있는 역이민을 거의 인지하지 못하고 있 는 것으로 지적됐다. 캐나다 이민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캐나 다를 떠나 홍콩에 온 사람은 6만 5천 여명으 로 되어 있지만 홍콩 정부 자료에는 공식적 으로 16,554명의 캐나다인이 홍콩에 거주하 는 것으로 되어 있다. 홍콩 정부는 캐나다 시민을 홍콩에 장기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파악하는 반면, 캐나다 측에서는 캐나다를 떠나 아예 홍콩으로 거주 를 옮긴 것으로 파악한다는 차이가 있다. 캐 나다 오타와 시(市) 관계자는 심지어 캐나다 에서 태어난 홍콩 아이들까지 모두 파악한다 면 아마도 29만 5천 명이 캐나다를 떠나 홍
콩에 정착했다고 말한다. 홍콩 시민의 캐나다 탈출은 1984년 중국 과 영국이 홍콩 반환을 합의한 이후 폭발적 인 붐을 이뤘다. 80년대와 90년대에는 30만 명이 넘는 홍콩 시민이 캐나다에 정착했다. 반환 직전에 홍콩 탈출은 가장 피크를 이뤄 1998년 한 해에만 44,271명의 홍콩인이 태 평양을 건넜다. 반면 1998년 이후 홍콩이 중 국의 손으로 넘어간 후에는 캐나다 이민자 수가 곤두박질쳤다. 2001년 이후에는 해마다 약 500명 정도가 캐나다로 이민을 가는 것으로 통계 자료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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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쓰레기 줄이기 전쟁
쓰레기 매립지의 수용능력이 한계에 도 달하자 홍콩 정부가 매립지에 버려지는 홍 콩 시민 1인당 쓰레기의 양을 오는 2022년 까지 40% 줄이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쓰레기의 양을 거의 절반에 가깝 게 줄이기 위해서는 소각장의 건설과 오물 처리비 부과가 반드시 도입될 수 밖에 없는
데 이에 대한 정치 야권과 시민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 당국은“홍콩의 1일 1인당 쓰레기의 양은 다른 아시아 선진국보다 훨씬 높은 반 면, 쓰레기 처리 시설은 충분하지 못하기 때 고 문에 하루 빨리 이 차이를 줄여야 한다” 말했다. 홍콩 정부의 청사진에 따르면 매립지에
홍콩 예비 교사들의 영어 실력 수준 미달 교직을 연수하고 있는 홍콩의 교사 후보생들 의 절반 이상과 현직 교사 일부가 내년에는 영 어를 가르칠 자격을 얻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교사 임용 고시의 영어 자격 시험을 응시한 예비 교사 1,739명 중 일정 기준을 통과 한 사람은 전체 응시자의 45.2%에 불과하다고 홍콩 고시 위원회가 발표했다. 이 말은 교사 임용고시 영어 시험에 응시한 사람의 절반 이상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으며 학교에서 계속 영어 교사를 하거나 학교에 취 직되고 싶으면 이 국가 고시를 다시 치러야 한
다는 뜻이다. 그나마 올해의 교직 영어 시험 통 과율은 지난해의 38.5%, 2004년의 28%보다는 높은 편이다. 이에 비해 임용 고시의 중국어 시 험 부문은 그 응시자도 많아졌고 듣기 시험의 경우 합격자도 지난해의 34.1%에서 올해에는 73.9%로 크게 높아졌다. 홍콩 교육국은 새로 교직에 지망하는 예비 교사들 뿐 아니라 현직 교사들도 일정 기간마 다 어학 시험을 다시 보도록 규정하고 있다. 여 기에서 일정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면 해당 어 학 과목을 가르칠 수 없다.
홍·콩·뉴·스 버려지는 1인당 쓰레기의 양을 2011년 1.27kg에서 2017년에는 1kg, 2022년에는 0.8kg으로까지 줄일 계획이다. 또, 2022년 까지 재활용률을 55%로 끌어올리고 22% 는 매립하며 23%는 소각하도록 한다는 계 획이다. 이 비율은 현재 서울의 쓰레기 처리 비율과 비슷한 수준이다. 여기에서 가장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이 는 것은 쓰레기 소각장의 건설이다. 이미 지 난 정부 때, 청차우 인근 섹쿠차우에 쓰레기 소각장을 건설하자는 계획이 입법의회에서 부결된 바 있다. 쓰레기 처리시 추가 비용 을 내도록 하는 것은 대만과 한국에서 쓰레 기 반출량을 줄이도록 하는 데 큰 효과를 낸 것이 입증되었으므로 이와 유사한 제도가 올해 중반쯤 발표될 예정이다. 그러나 정부의 계획은 현재 홍콩 매립지 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음식물 쓰 레기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에 대해서는 구 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홍콩의 1인당 1일 쓰레기 반출량은 1.36kg으로 비슷한 규모의 아시아권 대도시 인 도쿄의 0.77kg, 서울의 0.95kg, 대만의 1kg 보다 상대적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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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에 이어 쌀 사재기 우려 최근 광동성 내 시판되는 쌀에서 발 암물질을 함유한 중 금속 성분이 대량 검출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중국인들이 홍콩의 쌀을 사재기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 식품 검역 당국은 지난 23일, 광동에 공급되는 쌀 중 10%에서 과도한 수준의 카드 뮴과 신장과 뼈에 치명적인 해를 입히는 발암 성 중금속이 발견됐다고 시인했다. 이에 앞서 서는 광저우 재래시장에서 추출된 쌀 샘플 18 개 중 절반 이상에서 과도한 카드뮴이 검출됐 다고 발표됐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중국 쌀 파동 이후 중국과 어깨를 맞댄 홍콩의 접경 지역 상수이 등에서는 중국인들이 인도산, 태국산 쌀을 사 기 위해 몰려들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때 문에 분유에 이어 쌀 파동이 날 것을 우려하며 홍콩 시민들은 이제 중국산은 아무것도 믿을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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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민간 클럽, 일반인에게 더 많은 시간 개방
시내 요지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민간 클럽 들은 모두 정부의 땅을 임대해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향후 15년간 임대 연 장을 허락받은 클럽들이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 동안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당국이 밝혔다. 홍콩 민정사무국은 지금까지는 민간 클럽 별로 최소한 월 50시간을 시민들에게 개방 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앞으로는 클럽들을 합해 모두 3,320시간을 개방할 것이라고 말 했다. 홍콩에는 정부 임대 땅을 지난 15년간 이용해 온 민간 클럽이 55개가 있다. 이들의 임대기간이 2011년~2012년에 모두 만료됐 고 홍콩 정부가 이를 다시 연장하려고 하자 가뜩이나 땅이 부족한 형편에 일부 계층에 특혜가 된다는 반대가 제기되며 이를 둘러 싸고 논쟁이 가열됐었다. 홍콩 정부는 결국 민간 클럽들이 일반인에게 더 많은 시간 시 설을 공개하도록 압력을 넣는 조건으로 임 대 연장을 결정했다. 조건이 확정돼 4월까지 15년 임대가 연장 된 클럽은 필리핀 클럽, 홍콩 여성 가이드 클럽, 까울룽 보울링 그린 클럽, 까울룽 크리 켓 클럽, 지방 공무원 레크레이션 클럽, 홍콩 파키스탄 연합, 사우스 차이나 운동인 연합 등 시내 55개 클럽 중 모두 7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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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병원 또 대형사고… 혈액형 다른 심장 이식
하루가 멀게 의료사고가 계속되는 홍콩
병원에서 이번에는 심장 이식 수술 환자에 게 혈액형이 다른 심장을 이식하는 대형 사 고를 냈다. 자신의 혈액형과 다른 심장을 이식받은 이 여성은 한 때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다가 22일 현재에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식 대상자는 A형이었고 기부된 심장은 AB형이었는데 의사는 이것도 제대로 확인 하지 않은 채 수술을 진행했으며 수술이 절 반 이상 진행됐을 때 수술실에 함께 있던 간 호사가 발견함으로써 사고가 알려지게 됐다. 환자는 중환자실에서 현재는 비교적 양호 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회복 단계에서
심각한 혈액 거부 반응이 예상되기 때문에 이식된 심장을 빼고 혈액형이 일치하는 심장 으로 다시 이식하는 재수술이 불가피하다. 사고를 낸 퀸 엘리자베스 병원 측은 환자 가족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시하고 사건에 책 임질 사람을 찾기 위해 진상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수술에는 적어도 두 명의 과장급 의사가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 는데 이들은 A형 심장을 AB형에 이식하는 것은 가능하나 그 반대는 절대로 안 된다는 사실이 헷갈렸다고 말했다. 이번 대형사고에도 불구하고 홍콩 병원국 은 퀸 엘리자베스의 장기 이식 수술을 금지 시키지 않았다.
교통국, MTR 여성 전용칸에 부정적 MTR 차량에 남성 전용칸이 마련되지 않 는다면 여성 전용칸을 만드는 것은 역성차별 이 될 수 있다고 홍콩 교통국이 주장했다. 지난 22일 입법회의 질의 응답 시간에서 홍콩 교통국의 청빙렁 국장은 지하철 내 성 추행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인지하나 여성 전용칸을 설치할 경우 특히 러쉬 아워 에 승객의 흐름을 크게 방해할 수 있다고 말 했다. 또 MTR 측이 역마다 포스터를 붙여 열 차 내 성추행에 대한 승객들의 경각심을 높 이고 있으며 사건이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역 관할 경찰서에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 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서부 노선과 마온샨 선, 디즈 니랜드 선에는 이미 차량내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동부 노선과 쿤통 라인, 경 전철 등에도 감시 카메라 설치가 계획되어
있다고 교통국은 답했다. 지난해 MTR 내에서 보고된 성추행 사건 은 모두 197건으로 이 중 가장 어린 피해자 는 겨우 4살이었다. 대부분 사고는 차량이 매우 붐비는 시간에 발생했고 성추행자는 주 로 열차 플랫폼에서 피해자가 될 사람을 기
다리며 고르다가 차량에 따라 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일부 입법의원들은 여 성 전용 차량을 시범으로라도 운영해야 한다 고 주장했었다. 지하철 여성 전용칸을 운영하는 나라는 일본과 인도, 그리고 두바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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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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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B 2014월드컵 경기 무료 중계
오는 2014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 중 22개 경기 를 공중파인 TVB에서 무료로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2002년부터 2010년 월드컵까지 3차례 연속으로 홍콩 의 중계권은 유선 유료 방송인 i-Cable TV가 가져갔었기 때 문에 월드컵 경기를 보려면 공식적으로는 돈을 내고 i-Cable TV에 가입해야만 했다. i-Cable TV는 2010년 경기의 경우 홍콩의 공중파 방송들에게 월드컵 4경기는 방송하게 해 준다 며 선심을 쓰는 척 했었다. TVB에서 22개 경기를 무료로 본다고 하지만, 반환 이전인
1998년의 경우 홍콩의 2개 공중파 방송인 TVB와 ATV가 64 개 월드컵 전 경기를 방영했던 것에 비하면 만족할 만한 수준 은 아니다. TVB는 정확한 금액은 밝히지 않은 채 월드컵 중계 권을 따내기 위해 지불한 돈이 4억달러가 넘는다고 말했다. TVB가 따낸 중계권으로 제이드와 펄, J2, iNews, HD제이드 등 TVB 소유의 무료 채널 5개에서 개막 경기와 각 조별 16개 경기, 8강전 2경기, 4강전 2경기 그리고 결승전이 방송될 예 정이다. 경기는 인터넷과 핸드폰으로도 볼 수 있다. 월드컵 기 간인 6월 12일부터 7월 13일 사이에 월드컵 전 경기를 다 보 고 싶다면 TVB의 유료 채널인 TVB 네트워크 비전에 한달에 128달러를 내고 가입해야 한다. TVB 측은 중계권이 결코 싸지 않아 무료로 방송할 수 있는 경기의 수와 유료 채널 방송 경기의 수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약간의’적자는 감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TVB는 그 동안 공중파 시장에 진출하려는 다른 방송사들 을 막기 위해 전력 투구해왔고 당국의 움직임을 막아달라고 재판에 회부하기도 했으나 패소했다. 이제까지 홍콩 i-Cable TV가 항상 돈을 받고 월드컵을 중계했던 것에 비해 그나마 22개 경기라도 무료로 방송하기로 한 것은 일반 시민들의 지 지를 얻어 타 방송사 진출을 막아보려는 시도라고 분석된다.
센트럴 부두 이용객 줄어 고심 구 센트럴 부두 인근 땅이 매립되어 부두가 도로 변에서 멀 찌감치 이전된 이후 이용객이 크게 감소한 센트럴 페리 부두 에 홍콩 정부가 6억 1천만 달러를 투자해 페리 회사들의 운영 에 도움을 주도록 할 예정이다. 홍콩 정부는 2015년부터 3년간의 공사를 거쳐 센트럴의 4 번~6번 부두 건물을 3층씩 더 올려 많은 상가를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센트럴 4번~6번 부두는 홍콩 까우룽 페리 와 뉴월드 퍼스트 펠가 람마섬과 펑차우, 무이오와 청차우를 각각 연결하는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건물 확장 공사가 진행 되는 기간 중 이 3개 부두의 페리는 아직 사용되지 않고 있는
2~8번 부두로 옮겨 운행 된다. 확장 공사를 거치면 각 부두 건물은 면적이 현재 의 3배가량 늘어나게 되 어 더 많은 상점이 입점할 수 있게 되며 이렇게 되면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페리 운영 회사들에게 장기적인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홍콩 교통 주택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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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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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4년만에 첫 흑색 폭우 경보 발령
흑색 폭우 경보가 발효됐던 지난 22일 새 벽, 홍콩 곳곳에서 산사태와 침수, 교통 대란 이 발생했다. 2010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내려졌다. 이날 홍콩공항의 비행기는 300여대 이상이 지연됐으며 100명 이상의 승객과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던 홍콩 익스프레스의 에어버스 는 벼락에 맞았으나 무사하게 첵랍콕 공항에 착륙했다.
홍콩 증권 시장도 오전에는 문을 닫고 오후 1시부터 업무를 재개했으며 홍콩의 모든 학교 는 이날 하루 휴교했다. 이번 흑색 폭우 경보 는 2010년 이후 처음이며 1999년 8월에 흑색 경보가 5시간 47분 계속됐던 이후로는 가장 오랜 시간인 5시간 35분 동안 지속됐다. 심한 천둥과 번개로 시민들은 잠을 이루지 못했으 며 지진이 난 줄 알았다는 시민도 많았다. 새 벽 3시부터 6시 사이에는 무려 1만 5천번 이 상 번개가 친 것으로 기록됐으며 산사태만도 19건이 보고됐다. 가장 피해가 심했던 사우마우핑과 쿤통, 쩡 관오, 싸이쿵 지역에는 새벽 4시부터 5시 사 이 불과 한시간 동안 100mm가 넘는 기록적 인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또, 도로 곳곳도 마비돼 흑색 폭우 경보가 해제된 이날 오후 직 장으로 출근하려던 사람들은 큰 홍역을 치뤄 야 했다. 이날 흑색 폭우 경보는 새벽 4시 10분부터 오전 10시 반까지 발효됐다. 그러나 실제로 새벽 6시 이후에는 시간당 강수량이 40mm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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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도밖에 되지 않았으며 당초 8~9시경에 흑색 폭우 경보를 해제하겠다고 했던 기상청이 10 시가 넘어서야 황색으로 경보 수준을 낮추자 사람들은 집에서 마냥 대기하고 있었다고 기
상청을 비난하기도 했다. 기상청 기준으로 흑색 폭우 경보를 내리기 위해서는 시간당 70mm이상의 비가 기록되어 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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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이탈리아 피아첸짜 국립음악원 조교 이인재 선생 (소프라노) : 이탈리아 피아첸짜 국립음악원 디플로마
청강문화산업대, 계원예대 출강
수강신청은 선착순 마감합니다. tel: 2723 6411, 6274 6090 9월에는 가을강좌가 시작됩니다 - 신청접수 중: ●
바이올린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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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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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독서클럽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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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만다린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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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교실 (어린이)
동신교회 주소: 10/F Lee Wai Commercial Building, 1 - 3 Hart Avenue, Tsim Sha Tsui (MTR Tsim Sha Tsui Exit A2)
다. 멸종 위험에 처한 종류 중 홍콩 해역에 서 식하는 가루파는 2종이며 또 다른 멸종 위험 4종도 홍콩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활어를 요리해 먹는 것을 좋아하는 중국인 의 식습관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가루파는 거 의 모두 중국 시장에 공급되는데 이 중 해마 다 360만 마리가 홍콩에서 소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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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헌 선생 (바리톤) : 이탈리아 피아첸짜 국립음악원 디플로마 후 연주활동중
현 이탈리아 밀라노 국립음악원 성악과 출강
홍콩 해산물 식당의 대표 메뉴인 쏨뱅이(홍 콩이름 가루파)가 거의 멸종 위기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를 맡았던 홍콩 대학 측은“우리는 레 스토랑 수족관에서 가루파를 얼마든지 볼 수 있고 또 원하는 만큼 언제든지 시켜먹기 때문 에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바 닷 속 사정은 상황이 전혀 다르다” 고 말했다. 홍콩 대학 생물학과 조사팀은 세계 각국에 서 추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이제까지 알려진 전 세계 163종의 가루파를 조사했다. 이 중 20종은 멸종 위험에 처해있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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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
이광호 선생 : 이탈리아 사진대학/홍익대학교 대학원 사진디자인 전공
홍콩 인기 생선 쏨뱅이, 멸종 위기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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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중·국·뉴·스
中 학자 "중국이 가장 필요한 것은 입헌정치"
중국에서 입헌정치 제도 도입 논쟁이 다시 점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진보 학자인 허웨이팡(賀衛方) 베이징(北京)대 법학대학원 교수는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중국이 가장 필 요한 것은 입헌정치다"라고 밝혔다고 대만 중앙통신(CNA)이 23일 전했다.
그는 "사회주의 체제에서 입헌정치를 구현할 수 있느냐 여 부는 이미 오래된 논쟁의 대상이지만 중국 내에서 권문귀족 자본주의가 출현하고 있는 현상을 고려하면 정부도 감독이 필 요하고, 권력도 절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더 분명해진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발언은 중국 관영매체들이 서방식 헌정 민 주 노선 요구를 경계하는 글을 잇달아 실은 것에 대한 반박 성 격이다. 공산당 기관지 구시(求是)가 발행하는 잡지 홍기문고(紅旗 文稿)는 최근호에서 입헌정치는 자본주의 산물로 사회주의 인 민 민주제도에는 부적합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샤오칭 (楊曉靑) 인민대학교 법학과 교수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도 전날 사설에서 "입헌정치 요구는 사실상 중국이 서방 정치제도를 수용하라는 것과 같은 이야기 "라며 부정적인 시각을 표출했다. 허 교수는 관영 매체의 주장을 언급하면서 이런 관점은 당
"중국 스모그 제거, 20년 이상 걸릴 것"<보고서>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대도시를 중 심으로 날로 심각해져 가는 스모그 현 상을 해결하는 데 최소 20년 이상이 걸 릴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고 인터넷 매체 중국망이 25일 보도했다. 중국사회과학문헌출판사는 전날 베 이징에서 국제저탄소경제연구소가 펴 낸 '2013년 중국 저탄소 경제 발전 보고 서'를 출간했다. 이 보고서는 향후 중국 의 환경 문제가 계속 악화할 것이라면 서 환경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스모그 현상을 없애는 데 20∼30년의 세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영국, 독일, 일본이 환경오 염 문제를 완전히 극복해내는 데까지 각각 50년, 30년, 20년의 세월이 걸렸
다면서 2차 산업의 비중이 50% 이상에 달하는 13억 인구의 중국이 '생태 문명' 을 건설하려면 가야 할 길이 멀다고 지 적했다. 지난겨울 베이징을 비롯한 중 국 중·북부에서는 유례를 찾아보기 어 려운 짙은 스모그가 장기간 형성됐다. 산업화와 도시화의 부작용으로 발생 한 스모그는 일부 외국인들의 이탈 현 상까지 초래하면서 중국 경제에도 적지 않은 부작용을 낳았다. 베이징대 공공위생대학과 그린피스 가 발표한 공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작 년 한 해 베이징·상하이·광저우·시 안 등 중국 주요 대도시에서 초미세 먼 지로 말미암은 조기 사망자가 8천572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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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민의 근본이익을 대변하고, 모든 사회적 모순과 갈등을 당이 해결할 수 있다는 인식에 기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중 국에선 시진핑(習近平)이 당 총서기로 취임한 직후인 지난 1월 에도 입헌정치 논쟁이 있었다. 진보 주간지 남방주말(南方周末)이 당시 신년호 사설에 입 헌정치 실현과 당의 권한 제한 등을 주장하는 글을 실으려 하 자 당국이 개입해 내용을 대거 수정하면서 이 잡지사 기자들 의 파업 사태가 발생하고 중국 내 좌• 우파 세력이 갈등을 빚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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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중·국·뉴·스
후진타오 아들 지방 고위직으로 공직 입문 후진타오(胡錦 濤·71) 전 중국 국가주석의 아들 후하이펑(胡海 峰·41)이 지방 도시의 고위직으 로 근무 중인 것 으로 드러났다. 중국에서 '치링 허우'(70後· 1970년대 출생)와 '바링허우'(80後·1980년대 출생) 연령대의 고 위층 자제들이 잇따라 지방 정가에 진출한 사례가 확인되고 있 다. 중국이 부패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고위층 후손을 일컫
는 태자당(太子黨) 출신들은 사실상 무풍지대에 있다는 비판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저장(浙江)성 자싱일보는 지난 24일 왕후이중(王輝忠) 저장성 부서기의 순시 소식을 보도하면서 후 전 주석의 아들 후하이펑 이 자싱시 부서기 자격으로 동행했다고 전했다. 저장성 위성 TV 도 이 같은 소식을 보도했으며, 현지에서는 후하이펑의 외모가 부친을 많이 닮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972년생인 후하이펑은 베이징 교통대학에서 컴퓨터학을 전 공했으며, 칭화대 경영대학원(MBA)에서 수학했다. 몇 년 전까지 공항과 세관, 지하철역 등에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공급하는 업 체에서 일하면서 특혜 의혹을 받았다. 2010년에는 칭화대 산하 연구기관인 저장칭화장삼각연구원의 당 서기에 임명됐으며, 이 번에 관가로 자리를 옮긴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자싱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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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임명 여부를 묻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고 사우스차이나모 닝포스트는 전했다. 대만연합보는 25일 후하이펑이 자싱시 부서기를 맡은 것은 정 식으로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았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아울러 치링허우 세대이면서 '관얼다이'(官二代·공직자 자녀)의 공직 진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이집트 보물에 '왔다 간다' 낙서…중국 네티즌 시끌 해외 여행을 나선 중국인의 무분별한 문화재 낙서 행위가 다 시 중국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6일 중국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최근 고대 이집트 룩 소르신전의 3천여년 된 부조 문화재에 중국어로 '띵OO 왔다 감(丁OO到此一游)'이라는 낙서를 한 사진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올라온 뒤 인터넷에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이 사 진은 이달 초 이집트 단체여행을 다녀온 '떠돌이(空游無依)'라 는 필명을 쓰는 누리꾼이 지난 6일 이 장면을 촬영해 보관하고 있다가 최근 웨이보에 올렸다. 그는 "낙서를 발견할 당시 모두 가 부끄러워했으나 '제멋대로 문화재를 훼손하지 말자'는 경종 을 울리는 의미에서 인터넷에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 사진이 인터넷을 타고 퍼지면서 낙서를 한 띵OO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고 급기야 누리꾼들은 '신상 털기'에 들어갔다.
이름 석 자가 뚜렷하 게 드러나 있어 얼마 지나지 않아 낙서를 한 장본인이 장쑤(江 蘇)성 난징(南京)에 사는 중학생인 것으 로 알려졌다. 일부 누리꾼은 그의 생년 월일까지 찾아내기 도 했다. 베이징(北京)의 일부 변호사들은 여행 중에 문화재에 함부로 낙서를 하는 행위는 훼손 정도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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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홍콩 식품전시회를 통해 살펴본 엔저 영향 일본 제품과 가격경쟁하던 한국산 농산물 타격, 유기농 제품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은 큰 피해 없어
을 입은 한국 농산물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다고 함. 실제로 일본 소비자들에게 싼 가격으로 어필했던 한국산 제품이 엔저현상으로 가격경쟁력에서 밀려나면서 한국기업들 이 수출시장 다변화에 사활을 걸고 있음.
□ 2013 홍콩 국제식품박람회(HOFEX), 엔저 속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 한국관 참가 ○ 15회째를 맞는 B2B 전문 식품박람회 - 홍콩 국제식품박람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격년제로 개최되는 B2B 전문 박람회임.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한국관에 역대 최대 규모인 48개 업체가 참가함. ○ 엔저로 대일본 수출 타격, 한국기업들의 중국• 홍콩 진출 관심 증가 - 일본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한국 농 산품들은 엔저로 가격경쟁에서 밀려남. 이에 많은 농산물 수출 기업들이 일본 수출 급감에 대한 해결책으로 홍콩• 중국 시장으 로 눈을 돌림.
○“프리미엄 농산품, 마진은 떨어졌지만 다행히 거래선 이 탈은 없어” - 유기농 스낵, 유기농 유아식품 등 일본에 제품을 수출할 때 고가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진출했던 기업들은 엔저로 기업 의 마진이 낮아지긴 했지만 크게 타격을 입을 만한 정도는 아 니라고 밝힘. 또한, 일본 프리미엄 제품이 엔저로 가격을 조정 (인하)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경쟁구도에도 큰 변화는 없다고 밝힘. ○ 일본기업:“피부에 와 닿는 엔저 이익 잘 못느껴” - 엔저현상 때문에 수출로 인한 마진율은 높아졌으나, 대 부분 기존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거래를 하고 있기 때문에 큰 수출액 증가는 보이지 않음. - 일부 일본 기업들은 엔저로 인해 일부 순이익이 증가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으나 대부분의 일본 기업은 프 리미엄 시장에서 유럽• 한국• 대만 업체들과 경쟁했기 때문에 판 매액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답함. 단가 조정계획에 대해서는 대부분 당분간은 계획이 없다고 답함. □ 시사점
□ 홍콩 식품전시회를 통해 살펴본 엔저 영향 ○“일본 수출 어렵다. 전 세계로 거래선 다변화해보자” - 한국 파프리카 수출업체인 A사는 최근까지 일본으로 활 발하게 수출했으나 엔저 현상으로 자사 수출의 99%를 차지하 던 일본시장에 수출 부진이 심화됨. 그에 대한 타개책으로 전 시회 참가를 통한 거래선 다변화를 시도 - 한국 버섯 생산기업인 B사에 따르면 올 3월 일본에서 열 린 FOODEX에서부터 이미 엔저현상으로 일본시장에서 타격
○ 세계 시장에서 당분간은 엔저 영향 제한적 - 참가사 대부분 엔저가 개별 제품의 단가 조정에까지 영 향을 미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함. - 엔저 장기화에 대한 의견도 분분한 현실이기 때문에 일 본 기업들도 아직은 섣불리 단가 조정에 나서지는 않음. ○ 제품 고급화와 거래선 다변화의 기회로 삼아야 - 극심하고 급격한 엔저 현상 속에서도 일본시장에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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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한국 식품기업은 프리미엄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임. 제품 차별화, 고급화로 위기를 극복해야 함. - 엔저가 인플레이션을 야기해 4분기 중에는 일본이 환율 정책을 조정할 수 밖에 없다는 의견(칭화대 세계경제연구소 David Li Daokui)과 엔저가 일본 현정권 집권기간에는 계속될 것이라는 의견 중 현재는 후자가 더 힘을 얻고 있음. 따라서 적 극적인 거래선 다변화 노력이 필요함. 자료원: 현장인터뷰, 코트라 홍콩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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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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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홍콩에서 소음공해, 어디까지 신고할 수 있나? 수 있다. 제4조에서는 평일 및 토요일에는 오후 11시부터 오전 7시 까지; General Holidays(http://www.gov.hk/en/about/abouthk /holiday/2013.htm) 날에는 특정시간 없이 온종일, 소음을 발 생케 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제5조에서는 악기, 음향기기, TV, 확성기, 게임, 상업행위 등, 소음원을 명시하고 있지만 시간적 규정은 두고 있지 않다. 참고로 동 조항들이 적용되는 장소로써 주거지는 물론 공공 장소도 그 대상으로 삼고 있다.
홍콩에서 직장 생황을 하게 된 A양은 모처에 아파트를 계 약하고 다음날인 토요일 오전 임시로 머물렀던 숙소에서 나 와 계약한 집으로 이사하였다. 그는 짐 정리를 마치고 지인과 외부에서 저녁 식사를 한 후 저녁 9시경 아파트로 돌아왔다. 해당 층에 도착하여 엘리베이 터에서 내린 그는 순간 TV 소리, 아이들 울음소리와 더불어 강아지 짖는 소리까지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다양한 소음 을 접하게 된다. 집안에 들어오니 좀 덜한 듯했지만 이번에는 위층에서 사람이 뛰어다니는 소리와 함께 공을 바닥에 튕기 는 소리가 그대로 전해졌고 설상가상으로 비행기 이륙으로 인한 소음은 밤 12시가 넘도록 이어졌다. 전날 이사로 인한 피곤함과 저녁 늦게까지 이어진 각종 소 음으로 잠을 설쳤던 A양은 일요일이던 다음 날 아침 11시가 넘어서야 잠에서 깨었는데 이번에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동 차 도난경보기가 울려대기 시작하더니 옆집 어디에선가는 여 러 여인의 시끄러운 대화 소리와 함께 달그락거리는 정체불 명의 소리가 들려왔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이는 이웃집에 서 아주머니들이 모여서 마작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잠시 후 윗집에서는 누군가 열심히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었 다. A양은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음과 관련해서 법 Noise Control Ordinance (Cap. 400)에 의거 경찰에 도움을 요구할
따라서 A양은 아파트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음의 종류와 시 간에 따라 경찰서에 신고할 수 있겠는데 구체적으로 피아노, 마작, 음악, TV에 의해서 발생되는 소음은 발생시간에 관계없 이 신고할 수 있으며 강아지 소음, 아이들 소음, 위층에서 전 해오는 뛰는 소음과 공놀이 소음 등은 평일 및 토요일인 경우 23:00~07:00사이에 발생하였거나, 일요일 및 휴일에 발생되 었을 경우는 발생시간에 상관없이 신고대상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동차 경보기와 관련해서는 제13B조에 의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는데 5분 이상 작동될 때 경찰에 신고할 수 있다. 항공기의 경우 예전 카이탁공항 시절에는 법으로 오후 11:30부터 오전 6:30사이를 이착륙 금지시간으로 정해놓고 있었지만, 지금의 첵랍콕공항은 24시간 운영되고 있기에 별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1998년부터 적용되고 있는 규정에 따르면 0시부터 오전 7시 사이의 착륙은 남서방 향에서(마카오 방향) 접근하고 이륙은 남향항로로 (홍콩 섬 서쪽 통과) 하도록 정하고 있다. 다만 이는 절대적인 것은 아 니고 풍향 등의 조건에 의한 예외를 허락하고 있기에 A양은 새벽에 비행기 소음이 일회성인지 아니면 지속적인지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홍콩에서 상기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경찰에 신고하기에 앞서 대부분 관리실에 의뢰하게 되는데 이때 신고자에 대한 정보는 비밀로 할 것을 구체적으로 요청하는 것이 필요할 것
이다. 경찰에 신고하는 결정은 관리실에 협조를 부탁해본 이 후에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의견 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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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홍콩수요저널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 1922년 뉴욕 외곽에서 살고 있는 닉은 호화로운 별장에 살고 있는 이웃 개츠비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 전한 후 옥스포드에서 공부한 적이 있다는 개츠비는 어딘가 비 밀이 가득한 의문에 사나이. 이 베일에 싸인 백만장자는 토요일 마다 떠들썩한 파티를 열어 많은 손님을 초대했다. 파티에 초대 받아 참석한 후 개츠비와 우정을 쌓게 된 닉은 자 신의 사촌 데이지와 개츠비가 옛 연인 사이였던 것을 알게 된다. 데이지는 가난한데다 전쟁터에서도 돌아오지 않는 개츠비를 잊 은 채 부유한 톰과 결혼한 상태이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 톰은 정비공의 아내와 은밀한 사이였고, 때마침 개츠비와 재회하게 된 데이지는 잊혀졌던 사랑의 감정을 되살리는데… ▶ 장르 : 로맨스/멜로, 드라마 ▶ 감독 : 바즈 루어만 ▶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비 맥과이어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The Fast and the Furious 6) 억만 불이 걸린 한 탕에 성공한 후, 정부의 추적을 피해 전 세계를 떠돌던 도미닉(빈 디젤)과 브라이언(폴 워커). 1급 수 배자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그들 앞에 타고난 본능의 베테랑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가 찾아온다. 전세계에 걸쳐 군 호송 차량을 습격하며 범죄를 일삼고 있는 레이싱팀 소탕 작전의 도움을 청하기 위한 것. 죽은 줄 로만 알았던 자신의 연인 레티(미셀 로드리게즈)가 거대 범 죄조직의 일원이라는 사실에 도미닉은 브라이언을 비롯한 최고 정예 멤버들을 소집하는데…. ▶ 장르 : 액션,범죄 ▶ 감독 : 저스틴 린 ▶ 출연 :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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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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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홍콩수요저널 크 -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통신)을 켜 준다. 옥토퍼스 카드 위에 핸드폰을 올려 놓으면 화면에 사용내역이 나타난다. 갤럭시 노트사용자의 경우 렌즈 부분에 두면 잘 인식된 다.
쿡쿡TV - 요리의 즐거움을 더하는 곳!
옥토체크(OCTOCHECK) - 옥토퍼스 카드 사용내역을 정확하게 확인한다!
누구나 요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동영상 레시피를 제공한다. 음식 별, 재료별, 쉐프별, 테마별, 나라별로 검색할 수 있다.
홍콩의 대표 교통카드이자 소액결 제의 최고 수단인 옥토퍼스 카드! 그 러나 옥토퍼스 카드로 결제하면 알 뜰 주부들도 소액영수증을 챙기지 못하거나 사용내역을 일일히 기억하 기 어려웠다. 하지만 옥토체크 어플 을 이용하면 최근 사용내역을 다 조회할 수 있고 충전금 액, 잔액까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사용방법은 어플을 다운받은 뒤 옥토퍼스 카드의 고유 번호 중 5자리를 입력한다. 핸드폰 환경설정 –무선네트워
[주요기능] - 레시피 : 레시피 및 과정컷 보기 - 동영상 : 동영상 레시피보기 - 카테고리별 : 각 카테고리별 편리한 검색 * 음식별 : 일품요리, 샐러드, 베이킹, 디저트, 면류, 반찬류, 국물류 * 재료별 : 채소류, 과일류, 곡류, 육류, 생선/해물류, 가공식품 류 * 나라별 : 한식, 일식, 중식, 양식, 퓨전, 기타 * 테마별 : 다이어트, 이유식, 보양식, 특별한날, 일상식사, 손 님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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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홍콩수요저널
홍콩교민 김혜원 씨‘딤섬으로 점심먹기’출간
홍콩과학기술대 학, 홍콩시티대, 홍콩대에서 한국어를 가르쳐왔던 홍콩의 인문 학자 김혜원 씨가 한중문화를 비교한‘딤섬으로 점심먹기-한 중문화비교론’ 을 출간했다. 김혜원 씨는 연세대 불문과를 전공하고 프랑스에서 유학했 으나 1997년 홍콩으로 이주한 이후 16년동안 홍콩에서 거주하 며 한국어를 가르쳐왔다. 특히 2007~8년 시티대학 본과에서 ‘한국문화와 사회’ 를 강의하면서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사 회를 가르쳤다. 그때 내용을 다시 정리하여 홍콩의 대표적인 문 학평론지‘홍콩문학’ 에 게재했는데 홍콩 및 중화권 인문학자들
의 높은 평가에 힘입어 한국(고려대 출판부) 및 중 국(中韓文化談, 북경대 출판부)에서 함께 출간됐 다. 이 책은 한국어를 공부하는 대학생, 한국에 대 해 연구하는 외국학자들을 대상으로 쓰여졌다. 김 혜원 씨는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에게 언제까 지‘김치, 비빔밥, 한류, 드라마’ 만 가르칠 수는 없 다는 생각을 하면서 중국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 문화적 관점에서 저술했다고 말했다. 홍콩이 지리적으로 중국 대륙 밖에 있다는 특성 때문에 ‘홍콩에서 바라본 중국과 한국’ 의 비교가 중국인 들에게도 좀더 객관적인 시각임을 인정해주는 장 점도 있었다. 홍콩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 시작한 교사들 도 읽어볼 만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한편 중국인, 홍콩인들이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해 어떻게 생 각하는지도 김혜원 씨의 경험과 관찰을 통해 엿볼 수 있다. 홍 콩에 수년간 살면서도 홍콩과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교 민들에게 친절한 선생님처럼 설명해준다. 관광과 볼거리, 먹거 리 등 홍콩의 외형을 소개하던 책자와 달리 홍콩과 중국 사람들 에 대한 정서와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오리엔탈리즘은 극복되고 있는가’ ‘쉬운 , 한글, 어려운 한국어’ ,‘강릉단오제를 위한 변명’ ,‘한국, 한국인의 인상’등
동신문화원 대입설명회 개최 홍콩동신교회(목사 김성준)가 운영하는 동신문화원은 지난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침사추이에 위치한 교회 2층 본당에서 대학입시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세한 아카데미 김철영 대표는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의 해외 주요 대학들의 입시 변화를 설명하고 한 국 특례입시 특이사항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 는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는약 1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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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그동안 한국과 얽힌 중국과의 껄끄러운 관계를 역사와 문화 적 관점에서 명쾌하게 해설하고 있다. 대학에서 강의하던 내용 이기 때문에 다소 어려울 수는 있지만 저자의 깊은 생각과 통찰 을 통한 이야기가 홍콩 교민생활에서 몰랐던 많은 부분을 알게 해준다. ‘딤섬으로 점심먹기’ 는 중화권 언론매체인 봉황출판미디어 그룹의 10대 양서에 선정되면서 홍콩과 중국, 대만 등지의 한국 관련 학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혜원 씨는 현재 홍콩 에서 동아세아문화연구센터의 소장 겸 연구주임으로 한국과 동 아시아 문화에 관한 연구와 저술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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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9일
홍콩 컨템퍼러리, 젊은 신예 작품 인기 구혜선 취재 열기 뜨거워 지난주말은 홍콩아트주간을 맞아 예술전 시의 절정을 이뤘다.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스 위스의 '아트바젤'이 홍콩아트페어를 인수해 ' 아트바젤 홍콩'을 처음 개막한 것과 함께 크 리스티홍콩 봄 옥션, 홍콩 컨템포러리를 비롯 한 다양한 호텔아트페어가 열렸다. 그중‘홍콩 컨템포러리 2013’ 은 홍콩교민 인 문은명 씨가 남편이자 홍콩 아트디렉터인 로저린 씨와 함께 기획해 홍콩과 한국뿐만 아 니라 영국, 스페인, 프랑스, 일본, 중국까지 다 양한 국적의 갤러리들이 참여해 젊은 신예 작 가들과 신선한 작품들이 대거 선보였다. 작년 에 이어 올해 두번째 개최한 홍콩 컨템포러리 는 실용성을 살리고 작가와의 만남을 쉽게 이 어주는 호텔페어 형식으로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엑셀지어 호텔에서 열렸다. ‘두 도시의 이야기’ 라는 주제로 열린 특별 전에서는 한국의 유명 배우 구혜선이 작가로 참석해 홍콩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홍콩 아트페어 개최 당시 배우 하정우 가 화가 자격으로 참석한 이래로, 한국 배우 로서는 구혜선이 두 번째 방문인 셈이다. 몇년 전 홍콩에서도 방영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꽃보다 남자’에서의 유일한 여주인공‘금잔디’ 의 인기가 여전히 식지 않 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가 호텔아트페어인 만큼 기자회 견장 장소도 좁은 호텔룸에서 열려 기자들의 취재경쟁이 치열했다. 구혜선은 최근 새롭게 그린 '자화상'을 포함해 다양한 자신의 작품들 을 선보였다. 이미 구혜선은 미술작품으로 개 인전을 수차례 열었었고, 노래, 소설, 영화연
출 등 팔방미인으로 알려져 있다. 엑셀시어 호텔 15층 전체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총38개 갤러리에서 100여명의 작가 들이 참여해 다양한 분위기의 그림들이 선보 였다. 갤러리‘나무’ 에서 참가한 박종형 작가는 아이스크림 스틱의 둥근 부분을 이용해 색과 입체감을 살려 만든‘싸이’ 의 얼굴과 당나귀 얼굴로 인기를 끌었다. 또 사진과 플라스틱을 이용해 여성의 머리를 심플하면서도 강렬하 게 표현한 보여준 김민경 작가는 홍콩 패션가 구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고 알려졌다. 또 숯불의 다양한 모습을 극사실적으로 표 현한 라상덕 씨는 불의 피움과 여러가지 변화 를 통해 사람의 삶과 과거로의 회상 등의 느
낌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페어에서는 단순히 그림판매 뿐 아니라 '기부'와 연계된 프로그램도 마련돼 눈 길을 끈다. 행사장 내 한 객실은 재활용 미술 품들로만 가득하다. 달걀껍질을 활용해 아기 자기한 초를 만들고, 천조각으로 조명 갓이 탄생했다. 홍콩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인 세 인트 제임스 세틀먼트(St James Settlement) 의 신체부자유자 회원들이 만든 작가들과 협 동해 만든 미술상품들이다. 더욱이 이번 행사 입장료 50%는 모두 세인트 제임스 세틀먼트 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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