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2-34-8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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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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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 북부에, 중국인 비자 면제 지역 추진
홍콩 정부가 선전과의 접경 지역에 중국인들이 비자 없 이도 자유로이 출입할 수 있는 지역을 조성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은 홍콩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으며, 렁춘 잉 행정장관이 선거공약으로 제안해 개발 추진 중인 신도 시가 중국인들에게 주택을 팔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 에 대해 캐리 람 정무사장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관련 소 식통에 의하면 계획대로 일이 진행될 경우 앞으로 5년 안 에 신계와 선전의 접경지역에 중국인 비자 면제 특별 구 역이 설치될 예정이다 . 신계(New Territories)북부 지역의 2천 4백 헥타르 부지 에 설치될 계획인 이 특별 구역은 현재 공사중인 리앤탕/
헝웬완(Liantang/ Heung Yuen Wan) 입경 소를 포함하게 된다. 친중국 씽크탱크인 <일국양제 연구 위원 회>(One Country Two Systems Research Institute)의 팡조우 부수석 연구 위원은 렁 홍콩 행정장관이 중국인들을 타겟으로 하 는 비자 면제 지역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고 확인했다. 이 곳에는 의료 서비스와 교 육, 물류 창고는 물론 약 1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 단지도 조성된다. 이에 대해 캐리 람 홍콩 정무사장은 이 특별 비자 면제 구역이 '홍콩 내 선전'이 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대해 '기본법에 의거 해 개발될 것이며 자연 환경을 보호하면서 주택 보급 문 제 해결도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캐리 람 정무사장의 설명은 홍콩 시민의 우려를 잠재우지는 못하 고 있다. 특별 개발 구역이 중국인들에게 비자 면제 지역이 되고 이 곳에 주거 지역과 학교를 짓는다는 것은 결국 중국인 들에게 홍콩에 들어와 살라고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 이 시민들의 생각이다. 결국 렁 행정장관이 신계 북부 지 역에 대규모 주택 공급을 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던 것은 홍콩 시민을 위한 것이 아니고 중국인에게 혜택이 돌아가 는 꼴 밖에 되지 않는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 다.
홍콩 Y세대 '근성 부족하고 시켜야만 일해' 홍콩의 젊은 층인 Y세대 절반이상이 업무를 독립적으 로 수행하지 못해 개인지도가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최 근 조사 결과 나타났다. 탬티 맥길 컨설턴트는 지난 2년간 1981~1994년 사이 에 태어난 Y세대 직장인 600명과 이들을 고용한 고용주 400명 등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했다. 이에 따르면 Y세대 응답자 절반 가량이 직장에서 해야할 일을 조언해 줄 선배나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대로 고용주는 젊은 직원들이 너무 받들어 키워졌다고 느낀다고 답했다. 탬티 맥길 콘설턴트는 "Y세대가 확실히 이전 세대에 비 해 떠받들려 키워진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많은 고용주들은 Y세대 젊은 직장인들이 기본적으로 알 아야 할 것을 모르고 무엇을 해야 할지 일일이 알려주어 야 한다고 불평했다. 홍콩의 Y세대 자신은 스스로를 창의적이라고 평가하 고 있고 고용주들은 그것에는 동의하지만 대신 자기 중심 적이고 참을성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홍콩의Y세대 직장 인들은 좀 더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는 일을 원하고 자신 이 한 일에 대해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기대했 다. Y세대에게는 직장의 금전적인 혜택이 가장 중요한 요 건이며 직함도 중요하지만 '즐겁고 재미있는 일'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컨 대 빠른 피드백과 즐거운 작업환경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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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 소비심리 서서히 되살아나
전반적인 세계 경제 지수는 상당히 불안정적인 가운데 중국과 홍콩에서는 소비심리가 조금씩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마스타카드가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 14개국 가운데 소비심리가 가장 크게 개선 된 곳은 홍콩으로 올 상반기에 전체 100점 만점에 51.8점 을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 홍콩의 경기 기대심리 점수는 100점 만점에 29.9점이었다. 중국의 경기 기대심리는 지난해 하반기 64.8점이었던 것이 올 상반기에는 77.4점을 기록해 역시 지난해보다는 올 상반기에 소비심리가 천천히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마스타 카드의 이 조사에서 50점을 넘으면 경기에 대한 기대가 긍정적인 것으로 해석된다. 경기 기대 심리는 살아나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실제로 지금까지의 경제 상황은 좋지 않았다. GDP성장의 척도로 볼 수 있는 중국의 산업 성장(Industrial Growth)은 지난 3 년간 가장 낮은 수치인 9.2%로 내려앉았고 소매 판매 성 장(Retail Growth)도 13.7%에서 13.1%로 주춤거리고 있 다. 인플레이션 역시 지난 7월, 2년 반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저조한 경제 지수때문에 중국 정부가 조만간 경제 진작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소매 경기를 중점으로 하는 경기 부양책이 될 것이라는 견 해가 많다. 홍콩에서도 명품이나 고가품, 보석류 등은 8월 내내 경 기가 신통치 않았다. 이 때문에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나 오면 홍콩도 그 혜택을 입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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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더 밀려온다' 홍콩 시민들 우려
다음달부터 선전에 호구(戶口, 주민등록)가 없는 시민에 게도 홍콩의 문이 열릴 예정이어서 이미 중국인 포화상태 의 홍콩이 어떻게 더 감당할 수 있을지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선전 당국은 선전시에 호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수 백만 거주자에게도 홍콩 복수 입경을 허가할 것이라고 발표했 다. 이 때문에 홍콩의 인프라와 사회적 자원이 더 많은 중 국인관광객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선전 거주자 중 선전에 호구가 없는 사람은
지난 2010년부터 홍콩 단수 비자는 받을 수 있게 됐지만 복수 비자를 신청하려면 자신의 출신 지방으로 돌아가 그 곳에서 받아야 했다. 선전 호구 주민에게는 지난 2009년 4 월부터 홍콩 복수 비자가 허용됐고 중국 49개 주요 도시에 호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홍콩 복수 비자가 발급 되기 시작했었다. 대상자는 약 2억 7천만 명이다. 중문대학 사회복지학과의 챈 킨만 교수는 "이미 홍콩의 교통 상황은 한계에 달했다. 지금도 피크 시간에는 MTR이 얼마나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지 볼 수 있다. 또 선전 비거 주민까지 홍콩에 자유롭게 드나들게 되면 분유 등 수급이 불안정한 생필품을 홍콩 시민이 필요한 때 사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렁춘잉 행정장관도 이미 지난 6월, 일일 생활용품을 사 기 위해 신계 지역을 매일 출입하는 중국인들 때문에 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언급한바 있다. 밀려드는 중국인으로 인한 홍콩시민의 불안감과 불만은 대단히 높다. 홍콩 시민들은 중국인들 때문에 집 값이 오 르고 영세한 상점은 중국인 대상 대형 상점에 밀려 다 쫓 겨나며, 공공 병원과 학교마저 중국인들에게 자리를 뺏앗 기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홍콩증권거래소, 내달 17일 위안화선물 거래 시작 홍콩증권거래소(HKEx)가 위안화선물 거래를 내달 17 일부터 시작한다. HKEx의 찰스 리 최고경영자(CEO)는 22일 성명서를 통 해 "새로운 (위안)선물거래는 더욱 다양한 위안화 관련 상 품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라며 "위안화의 국제화 를 지지하고 홍콩을 해외 위안화 센터로서 발전하도록 돕 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이같은 계획을 처음 밝힌 HKEx는 중국 정부 가 위안화 국제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홍콩이 위안화의 전
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본토 이외 해외에서 위안화 선물계약상품이 거래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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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노인의 잃어버린 임금 찾기
78세 고령에도 최근까지 경비원으로 일했던 노인이 자 신이 받지 못한 누적 임금 22만 2천 달러를 달라고 전 고 용주에게 요구하고 있다. 이미 1년 전부터 최소임금제가 법으로 적용되고 있음에 도 불구하고 이 노인은 고용주가 시간당 13달러, 한 달에
5천달러도 되지 않는 돈을 지급했다고 고발했다. 홍콩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으로 꼽히는 삼수이포(Sham Shui Po)에서 지난 달까지 경비원으로 일했던 람섹차이 (Lam Seck-chai) 노인은 지난 20일 홍콩 노동국에 조정 신청을 냈다. 시간당 28달러의 최저 임금을 못 받았을 뿐 아니라 람 노인은 지난 7년 9개월간 삼수이포의 와큐 맨션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휴가는 단 하루도 받지 못했다. 불가 피하게 휴가를 내야 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돈을 주면서 일을 부탁해야 했다. 람 노인은 홍콩 복지 재단의 도움을 받아 1년간 제대로 받지 못했던 최저 임금보다 미달한 부족분의 임금과 장기 근속 수당, 연월차 수당 등을 합해 모두 22만 2천 달러의 보상을 전 고용주에게 요구했다. 람 노인은 지난 달 일을 그만두기 전까지는 일자리에서 잘릴까봐 감히 불만을 말 할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댜오위다오 상륙선박, 환호속 홍콩 귀항
일본과의 영토분쟁 지역에 상륙해 강제 추방된 사람들 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자신들이 타고 간 배를 타고 홍콩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홍콩으로 돌아왔다. 11일전 홍콩을 출발했던 14명 중 강제소환되고 남은 7
명은 카이펑(Kai Fung) 2 호를 타고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침사초이에 닻을 내렸 다. 홍콩 사람이 분쟁 지역인 이 섬에 발을 디 딘 것은 16년 만에 처음이다. 이 배의 소유주 로차우(Lo Chau,62)는 "이번 탐험은 우리 모두 안전하게 돌아왔으니 성공 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도 출발할 때는 무사히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홍콩을 출발할 때는 홍콩 해경을 피하 고, 댜오위다오 근처에서는 일본 해경의 눈을 피해 숨바꼭질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 날 환영식에 렁 행정장관도 초대를 받았으나 행정장관은 물론 공직자는 아무도 참가하지 않았다. 홍콩과 중국정부의 암묵적인 동의 하에 댜오위다오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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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 노인은 그동안 한 달에 4,750달러를 받았고 그만두 기 전 두 달 동안만 5천달러를 받을 수 있었다. 현재는 실 업 수당을 받고 있는 람 노인은 지금도 같은 곳에서 일하 는 동료 경비원들은 착취당하고 있다며 노동국에서 현장 실사 조사를 나와도 해고의 위험 때문에 실상을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람 노인이 와큐 맨션 관리측과 맺은 계약서에는 '어떤 노동법과도 관련이 없으며' '홍콩 노동법에 의거한 어떤 권 리도 부여되지 않는다'고 적혀있다. 물론 이런 규정은 위법 이다. 홍콩 노동국은 지난해 시간당 28달러의 최저 임금제가 적용되기 시작한 이후 홍콩 내 4만 5천 일자리를 수시로 현장방문하며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최 저임금 이하로 인건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몇 차례 추가 조사가 들어가면 대체로 고용주들은 제대로 규정을 지키는 것으로 홍콩 노동국은 파악하고 있다. 최저 임금제를 지키지 않는 고용주는 35만 달러의 벌금 형에 최고 3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상륙한 이들 홍콩출신 운동가들은 홍콩은 물론 중국에서 도 영웅 대접을 받고 있으며 이들의 댜오위다오 상륙을 계 기로 중국 대도시에서는 반일 시위가 거세게 일어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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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전화 경찰에게 착신전환 여성 벌금형
집으로 걸려오는 장난전화에 신물이 난 여성이 집 전화를 경찰로 돌아가게 했다가 1천달러의 벌금형을 받았다. 이 여성은 벨이 울린 후 아무 말도 없는 장난 전화에 화가나 전화를 쿤통 경찰서로 돌아가게 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12월 6일 부터 9일 사이 나흘 동안 무려 79통이 경찰 서에 걸려오게 됐다. 쿤통 경찰서는 나흘째 되는 날, 상대방이 피해자의 이름을 대면서 바꿔달라고 하자 경찰의 교환원이 전화번호를 확인해 착신전 환한 당사자를 찾아내게 됐다. 피해자인 여 성은 짜증나는 전화를 경찰서로 연결시키면 아마도 장난 전화를 한 사람이 놀라 다시는 안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했다고 진술했다. 전화 또는 메세지와 관련한 위법행위에 대한 최고 처벌은 1천달러 벌금형에 2개월 징역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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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개석 메달, 홍콩 경매 출품 앞두고 진위여부 설전
대만의 전 국민당 당수 장개석에게 수여 됐다가 장개석이 사망할 때 함께 묻혔던 것 으로 알려진 메달이 홍콩의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다. 대만 정부는 이에 대해 "고 장개석 총통의
메달이 대만 밖에서 경매에 부쳐 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 다. 대만 국방부는 지난 21일, 일 주일 만에 두 번째의 성명을 내놓 아 장개석 초대 대만 총통의 메달 은 시신과 함께 안장됐다고 밝혔 다. 대만 국방부는 이 메달이 공개 되자 곧바로 이를 부인하는 성명 을 냈다. 그러나 홍콩에서 경매를 준비 중인 영국 경매회사 스핑크스 차 이나는 이 메달이 장개석의 것이 었다는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메달의 예상 낙찰가격은 약 3백만 홍콩 달러이다. 장개석의 메달에 대해 책을 쓴 적 있는 수 집가겸 학자 척홍밍(Chuk Hong-ming)은 " 대만 국방부는 장 전 총통이 실제로 어떤 메
달을 달고 다녔는지 모르는 것 같다"며 스핑 크스 차이나 측이 경매에 내놓을 메달이 실 제 장개석이 사용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국방부 측의 입장은, 지난 1975년 장 개석 총통이 사망했을 당시, 이번에 경매에 나오는 파란 바탕에 하얀 해가 그려있는 메 달을 포함해 3개의 메달을 걸고 관에 들어 갔기 때문에 그 메달 중 하나가 경매에 나올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당시 장개석의 시신 에 걸려있던 파란 바탕에 하얀 해 그림의 메 달은 장의 가족들에게 기념으로 주어진 것 으로 합법적인 메달이긴 하지만 일련번호 도 새겨져 있고 장 본인이 살아 생전에 쓰던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이번 메달이 어떤 경로를 통해 경매에 나 오게 되었는지는 함구에 부쳐졌다.
타이포 앞바다서 벼락맞고 중태 지난 19일, 아들과 함께 타이포 앞바다 마시차우(Ma Shi Chau) 섬으로 물놀이를 갔던 49세 아버지가 벼락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이다. 이 남성은 10살짜리 아들과 함께 모터가 달린 삼판 보트를 빌려 타이포 앞바다에 물 놀이를 나갔다. 이들은 타이포 삼문짜이 (Sam Mun Tsai) 부두에서 배를 끌고 나가 아버지의 형제가 살고 있는 마시차우 섬으 로 갔다. 삼촌과 부자는 몇 시간동안 바다 에서 수영도 하고 놀았으나 비가 오기 시작
하자 돌아갈 준비를 했다. 아버지가 벼락을 맞을 때 함께 있었던 아 들은 엄청난 천둥 소리를 듣고 나서 보니 물가에서 배를 밀고 있던 아버지가 얼굴을 땅에 처박은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아이의 삼촌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의 식을 잃은 동생을 데리고 타이포 부두로 돌 아와 앰뷸런스에 실었다. 천만다행으로 이 남성은 관절에는 전혀 외상을 입지 않았고 병원에 도착할 무렵에 는 의식을 회복했으나 중태이다.
홍콩 기상청은 번개가 주로 개방된 공간 에 높이 솟아있는 지점에 떨어지기 때문에 사람이 번개를 맞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라면서 번개 경보가 내려지면 나무나 건물 등에서 피해서 서있고 뾰족한 물건도 들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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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스타 제레미 린, 홍콩 방문 미국 농구 NBA 의 동양계 스타 제레미 린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자선 농구 프 로그램을 위해 지난 24일 홍콩을 방문했 다. 뉴 월 드 농 구 리 그 (New Wordl Basketball League)는 홍콩에서도 가장 혜 택을 못 받고 자라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내심과 친화력을 길러주기 위해 이 프로 그램을 마련했고 제레미 린은 이에 기꺼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월드 농구리그 측은 "단순히 돈을 기부하는 것보다는 효 율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 일이 더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이다. 캘리포니아 출신 23세의 제레미 린은 자 신 스스로도 불우 아동을 위한 재단을 설립 한 바 있다. 제레미 린은 NBA 데뷔 후 첫 두 시즌을 별다른 성과없이 보냈다가 지난 2월, 깜짝 놀랄만한 활약을 보이며 뉴욕 닉 스를 승리로 이끈 후 하룻밤에 스타가 됐
다. 그의 부모가 모두 대만 출신이고 친모는 중국 본토 출신이다. 제레미 린에 미친 팬 들을 가르켜 'Linsanity'(린 중독자)라는 신 조어까지 생겨나게 됐다. 무릎 부상으로 닉스에서의 마지막 시즌
더운 날씨 속 애완견들 수난 위엔롱 지역 주차장의 벤츠 차량 안에서 질식 사망한 골든 리트리버의 주인을 경찰 이 동물학대죄를 적용해 체포했다. 온도가 33도까지 올라갔던 지난 20일, 개 주인은 개를 차 안에 남겨두고 차량 창 문을 모두 꽉 닫은채 점심식사를 하러 갔 다. 오후 1시 30분경, 지나가던 행인이 이 를 보고 경찰에 신고해 뒷 유리창을 부수
고 개를 구조해 인근 동물병원으로 옮겼으 나 숨졌다. 경찰은 오후 3시가 넘어 식사 를 마치고 나타난 개 주인을 동물학대죄로 체포했다. 웡라이청(Wong Lai Chung)에서는 물가 에 있던 뱀에 물려 강아지가 죽는 사고도 있었다. 뱀과 관련된 사고는 이 날 하루 다 섯건이 보고됐다. 웡타이신(Wong Tai Sin)
을 일찍 끝낸 제이미 린은 미화 2천 5백만 달러를 받고 휴스턴 로켓츠로 이적했다. 뉴월드 농구리그 측은 일회성 행사로 그 칠 것이 아니라 복지 자선 활동에 관심많은 제레미 린과 연계해 앞으로도 행사를 이어 나가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에서는 길이 3미터의 비단뱀이 수풀에서 잡혔고 삼쩡(Sham Tseng)에서도 역시 그 만한 길이의 비단뱀이 야산에서 잡혔다. 사이쿵의 마을 유치원에서는 작은 뱀을 목 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사이쿵의 한 가 옥에서도 65센티미터 가량의 뱀이 발견되 기도 했다. 뱀 전문가들은 뱀이 현재의 날씨를 좋아 하고 8월이 짝짓기 계절이라 뱀 출몰이 많 기 때문에 산행을 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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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일간지들 성인지면 없앤다 홍콩의 일간지 <빈 과일보, Apple Daily> 가 1995년 창간 때부 터 유지해온 성인 게 시물 지면을 없앤다 고 밝혔다. <Apple Daily>는 밤생활 가이드, 포르 노물 리뷰 등 성인 게 시물을 실어온 지면이 '역사적인 임무'를 완수하고 사라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Apple Daily>측은 요즘에는 인터넷을 통해 이런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 에 수요가 줄어들었으며 성인 게시물 면이 사라진다고 해서 현재 23만 부인 발행부수 가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 했다. 문화 평론가들은 다른 일간지들도 조만 간 성인 게시물을 모두 없앨 것으로 기대 했다. 현재 성인 게시물 지면이 있는 신문 은 <동방일보>와 <더 썬>, <홍콩 데일리 뉴스> 등 3개 이다. 홍콩 일간지의 성인 게시물 지면은 지난 19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가장 성황이었 는데, 당시 중국어 신문은 거의 모두 저소 득 독자층을 위해 이런 지면을 싣고 있었 고 인기도 높았다. 홍콩이 가난할 무렵, 닭장 같은 집에 살 면서 매일매일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에게는 여가를 즐길만한 수입이나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신문 지면의 성인컨텐츠는 말초적인 흥미를 제공하는 유흥거리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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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중국 석간지
수요저널
재창간
Wednesday Journal
며 "이번 신문 재간은 정부나 친중국계 인 사들에게 발언의 기회를 더 많이 주는 셈" 이라고 설명했다. 침례대학의 토유밍(To Yiu-ming)교수는
"무료 신문의 경우 학생들이 가장 큰 독자 층을 형성하는데 8월은 대체로 여름방학이 나 각종 연수로 학생들이 바쁜 시점이기 때 문에 이들을 독자로 생각한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고 말했다. 홍콩에는 이전에 <빈과일보, Apple Daily>가 발행한 석간지가 있었으나 지난 3 월 폐간됐기 때문에 <New Evening Post> 가 현재 홍콩의 유일한 석간지이다. 그러나 일부 언론 전문가들은 새로 출간한 석간지 의 성공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내다봤다. 홍콩 사람들은 아침에 일하러 가면서 신 문을 읽는 습관이 있고 저녁에 나오는 신문 이 조간과 다른 내용을 담기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게다가 영자 무료 신문 스탠다드 를 포함해 7개의 무료 신문이 이미 나와 있 는 상황이라 이 시장이 포화 상태인 것도 새로운 석간의 존립을 위협하는 요소로 지 적되고 있다. 홍콩의 전체 무료 신문 발행 부수는 370 만 부로 홍콩 시민 2명 중 한 명은 무료 신 문을 받는 셈이다.
청소년 이성 교제, 성관계 당연시 여겨
진 적이 있다고 답했다. 16~24세 응답자는 47%가 이성교제시 성관계를 기대한다고 답했고, 이 나이대 응 답자의 55%는 이미 성관계를 한 적 있다고 답했다. 청소년 전문가들은 단순히 성에 대해 학 생들이 더 개방적이 된 것뿐 아니라, 보호와 사랑을 기대하는 청소년기의 심리 상태에
서 성관계를 잘못 인식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해석했다. 또 가정 환경이 편안하지 않을 경우 청소년들이 다 른 데서 의지할 곳을 찾다가 정도를 넘어갈 수가 있기 때문에 성교육에서는 신체적인 부분에 대한 것 뿐 아니라 의사소통, 관계, 사랑 등에 전반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 다고 청소년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지난 1997년 폐간됐던 친 중국 성향의 석 간지 <New Evening Post > 가 20일 다시 발행하기 시작했다. 정치전문가들에 따르면 무료로 배포되는 이 신문은 다음달 에 있을 입법의원 선거에서 친중국계 인사 들을 지지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고 말 했다. 이 신문은 친중국계 신문 <Ta Kung Poa>의 자매지로 40만부를 석간으로 찍어 내기 시작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 후 5~7시 사이에 홍콩 시내 각 MTR역 등 100여 곳에서 무료로 배포된다. 시티대학의 성랍쿵(Sung Lap-kung)박사 는 "신문이라는 것은 확실히 선거가 정점에 달했을 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친다"고 말하
최근 홍콩에서 발표된 한 조사 결과, 이성 교제를 하는 청소년의 1/3이상이 사귀는 것
과 성관계는 함께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홍콩 청소년 그룹 연합(Federation of Youth Group)이 홍콩 청소년 10~24세 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성년자와의 성관 계를 생각하는 응답자는 28%, 이미 미성년 자와 관계를 가졌다고 답한 사람도 20%나 됐다. 조사 대상자 270명의 60%는 홍콩 로컬 학교의 중고등학교의 F1~F3 학생들로, 나 이 10~15세의 이 학생들의 32%가 '이성교 제를 하면 성관계를 기대한다'고 답해 충격 을 주고 있다. 또 10~15세 학생 응답자의 20%가 이미 이성교제를 통해 성관계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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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호, 프랑스 와이너리 구입 유서깊은 프랑스의 버건디 와인 양조장 이 마카오 스탠리 호가 소유한 회사에 넘어 가 프랑스가 또 한 번 충격에 빠졌다. 12세기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아 름다운 건물과 건물을 둘러싼 2헥타르의 포도밭을 가진 프랑스 버건디 와인을 대표 하는 샤또 드 쥬브레 샹베르땡(Chateau de Gevrey-Chambertin)의 양조장이 매입을 희망하는 그 지역 입찰자들을 뿌리치고 중 국인에게 포도 농장을 넘겼다는 사실에 프 랑스 와인 업계가 받은 충격은 상당하다. 버건디 지역은 잘 알려진 프랑스 보르도 지방과는 달리 소규모 가족 경영체가 운영 해오는 작은 단위의 양조장들로 아무리 많 은 돈을 벌어도 자신들은 스스로 포도를 가 꾸는 농부라고 자처해온 사람들이 터전을 잡은 곳이다. 이 지역 포도 농장은 대대로 자손들에게 물려 전해지기 때문에 기업형 제조자가 들
어선 보르도 지역과는 다르고 이런 성격 때 문에 외국인이 포도 농장을 소유한 경우가 거의 없다. 보르도의 상당한 와인 농장이 중국인의 손으로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버건디 와인 농장의 경우와는 프랑스 인이
받아들이는 그 충격이 사뭇 다르다. 이 때 문에 프랑스에서 심각한 반응이 나오고 있 는 것이다. 당초 쥬브레 샹베르땡의 와인농장 측이 제시한 금액은 7백만 유로였고 프랑스 와
北 요원들 키리바시·세이셸 여권으로 홍콩서 5년간 무기회사 운영 북한 요원들이 남태평양의 키리바시와 인도양의 세이셸에서 여권을 발급받아 홍 콩에서 5년 동안 불법 무기거래 회사를 운 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2일 일본의 북한 인권운동가 가토 겐(加 藤健)이 홍콩 당국에 등록된 기업 서류에서 북한 요원들이 키리바시와 세이셸 여권을
소지한 채 활동한 증거를 확인했다고 보도 했다. 가토는 "키리바시와 세이셸은 이들뿐 아 니라 북한 사람에게 발행된 모든 여권을 취 소해야 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관련 국에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북 한은 미사일 발사 등으로 인해 현재 유엔의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가토가 확인한 홍콩 기업등기처 서류에 따르면 이들은 2004년 홍콩에서 '뉴 이스 트 인 터 내 셔 널 트 레 이 딩 (New East International Trading)' 지점을 개설했다. 이 회사는 미얀마에 군사 기술을 불법으로 수 출하는 위장 기업이다. 당시 한철(Chol Han)과 주옥휘(Ju OkHui)라는 이름이 이사로 등재됐다. 이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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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업계 신디케이트가 이를 사들이기 위해 5백만 유로를 제시했으나 보다 큰 금액인 8백만 유로(7천 8백만 홍콩달러)를 내놓은 스탠리 호의 오른팔 응치싱(Ng Chi-sing) 에게 넘어가게 된 것이다. 이번 사건을 두고 프랑스 와인업계는 정 부가 직접 나서 법률적인 대처를 하고, 와 인 농장을 보호하기 위해 나서야 한다는 목 소리가 높다. 버건디 농장을 사들인 응치싱은 마카오 의 17개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는 스탠리 호의 SJM홀딩스의 실질적인 경영자로 이 회사에서 34년을 일해왔다. 응치싱에 앞서 버건디 지역에 포도 농장을 사들인 외국인 으로는 중국인 사업가인 시이(Shi Yi)가 있 었는데 시이는 올해 초 본 로마네(VosneRomanee)로부터 1헥타르의 포도 농장을 사들여 현재는 이곳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 려져있다. 프랑스 와인 업계에 미치는 중국인들의 영향력은 최근 상당히 커져서 보르도 지역 만 해도 불과 3년만에 중국인 소유 농장이 2개에서 25개로 늘어났다.
명은 평양 보통강구에 주소를 두고 북한 여 권을 지닌 것으로 돼 있다. 그러나 2006년 갱신된 자료에는 집주소 가 베이징으로 바뀌었고 키리바시에서 발 행한 연속번호 여권을 소지한 것으로 돼 있 다. 이들의 여권은 2008년 자료에서는 다 시 세이셸에서 발행된 것으로 바뀌어 있다. 일본에서는 2009년 이 회사의 일본 지점 직원 3명이 미사일 유도용 자이로스코프 시스템에 사용될 수 있는 부품을 수출한 혐 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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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중국 HIV 감염자 78만명
중국에 에이즈(AIDS) 환자와 에이즈를 유발하는 인간면 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자 숫자가 78만명에 육박한 것 으로 집계됐다. 중국질병통제센터가 발행한 '2011년 중국 에이즈 예측 보고서'의 집계에 따르면 2011년 말 기준 중국 에이즈 환 자와 HIV 감염자 수가 78만명에 달했다고 중국 경화시보 (京華時報)가 23일 보도했다. 이는 당국에 등록된 35만명 의 에이즈 환자, HIV 감염자, 미신고자(추정치)를 더한 수 치다. 지난해 새로 HIV에 감염된 사람은 4만8000명, 에이 즈로 인한 각종 질병으로 숨진 사람은 2만8000명인 것으 로 파악됐다. 보고서는 에이즈 환자 및 HIV 감염자 가운데 절반 가량인 46.5%는 이성 간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고 지 적했다. 지역별 쏠림 현상도 두드러졌다. 윈난(雲南)성, 광시좡 족(廣西壯族)자치구, 허난(河南)성, 쓰촨(四川)성, 신장(新 疆)위구르자치구, 광둥(廣東)성 등 6개 성·자치구에 전국 의 등록 에이즈 환자 및 HIV 감염자 가운데 75.8%가 몰렸 다. 감염자 비율이 쏠림 현상을 보이는 이유는 잘못된 주 사기 및 마약 사용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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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20주년 "새 출발점에 선 한중관계" 中 강조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가 23일 '중한 전략적협력 동반자관계, 새로운 출발점에 서다'란 제목으로 사설격인 '종성(鐘聲) 칼럼을 게재했다. 종성칼럼은 인민일보가 국제 문제와 관련해 공식 견해 를 밝힐 때 쓰는 사설 성격의 칼럼이다. 한중수교 20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인민일보는 종성칼 럼을 통해 "중한관계의 안정적 발전은 양국 인민들의 복지 를 증대시키고 동북아의 평화 안정과 번영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1990년 화물선 한척이 인천항에서 출발해 중국 웨이하이로 향하면서 중한 첫 해상항로가 개통됐고 그로 부터 2년만인 1992년 양국이 수교했던 당시를 회고하면 서 수교 첫해 교류인원 십수만명에, 50억달러에 불과하던 무역규모가 2011년 상호방문객 600만명에 무역액도 2천 456억달러에 달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한양국의 정치, 경제무역, 인문 등 분야의 발전이 빠르고 성과가 풍부한 것은 양국 정부와 인민이 관 계발전 증진에 공동의 필요를 갖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면 서 "중한관계발전은 아태지역 협력발전에 순응하는 것이 며 동북아 지역정세안정에도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또 " 최근 수년새 중국 경제력이 증강되면서 양국간 일정 정도 의 경쟁이 있었지만 상호보완의 잠재력을 여전히 개발할 필요가 있다"면서 "협상 중인 한중FTA가 체결되면 양국간 협력의 잠재력이 표출되고 동아시아 및 아태지역의 경제 무역협력에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중 양국은 지난 1992년 8월24일 대사급 외교 관계 수 립에 공식 서명했으며 24일 수교 20주년을 맞게 된다.
中 공산당, 보시라이 당적 박탈키로 중국 공산당이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의 당적을 박 탈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26일 보도 했다. 당적 박탈은 중국 공산당 처분 가운데 가장 엄한 것으로 사실상 보시라이의 완전 실각을 뜻한다. 신문은 공산당 지 도부가 이달 초 베이다이허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며 복수의 당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보시라이는 전국인민대표대회 대의원 자격도 박탈될 것 으로 예상된다. 현재 베이징 시내 자택에서 연금된 채 감 찰기구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수뢰 등 혐의로 형사
재판에 직면할 가능성도 있 다. 신문에 따르면 보시라이를 지지하던 당내 보수파의 반대 에도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공 산주의 청년동맹 세력이 이를 누르고 당적박탈을 강행했다. 이에 신문은 후 주석이 올 가을 18차 당대회에서 차기 지도부를 결정할 때에도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가능성 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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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수요저널
中, 전기車로 눈을 돌렸다
중국 정부는 지난 3월 '전기자동차 과학기술 발전 12차 5개년(2011~2015년) 전문 계획'을 제정, 발표했다. 이를 계기로 중국도 전기차 육성에 큰 발을 내딛었다는 평가다.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은 자동차 시장에서의 파괴력만큼 큰 영향력을 줄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에너지 절약과 오염물질 배출 감소 등에서도 중대한 의미로 꼽힌
中, 日 댜오위다오 영유권 주장에 "中 영토 파괴 행위"
중국 외교부 홍레이(洪磊) 대변인이 24일 중국의 댜 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열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 고 강조한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의 기자 회견에 대해 "중국의 영토를 파괴하는 행위"라며 강한 불만을 표명했다. 홍 대변인은 댜오위다오는 청일전쟁 때 일본이 획 득한 영토라는 노다 총리의 주장에 대해 "댜오위다오 는 중국인이 처음 발견해 이름을 짖고 사용했기 때문 에 예부터 중국 고유 영토"라고 강조했다. 홍 대변인은 명나라 때 발간된 고문서에 이 열도를 댜오위다오로 언급한 내용이 있어 이는 명나라 때부 터 중국의 해상경비구역이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밝혔 다. 그는 댜오위다오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은 전혀 근 거 없다고 말했다. 홍 대변인은 또한 2차 세계대전 이후 카이로 선언 에 따라 동중국해, 대만, 펑후제도(澎湖諸島) 등 일본 이 불법으로 점유했던 모두 영토를 중국에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이 1945년 8월 포츠담 선언에 서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기 때문에 대만, 댜오위다오 를 중국에 돌려줘야 한다는 것이다. 1971년 6월 미국이 일본에 오키나와를 반환하는 협 정을 맺으면서 반환 영역에 댜오위다오가 포함되어 있었다. 홍 대변인은 이에 대해 "중국 영토에 대한 사적 거 래에 불과하다"면서 "중국 외교부는 1971년 12월30 일 이는 불법행위라고 밝히면서 댜오위다오는 중국 영토라고 재차 주장했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 중국 국가 12차 5개년(2011~2015년) 계획 기간에 중 국 정부는 스마트 충전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포함한 전 기자동차 산업화 관련 인프라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중국 국가 공업 및 정보화부(信息化)에서는 전기자동 차에 대해 명확한 규정을 제정했으며 에너지 절약 및 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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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 자동차 시범 보급 응용 공정 추천 차량 형태 리스트 를 발표, 전기자동차 차량번호 신청을 허가하는 정책을 제 정, 실행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신 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 전을 제약하는 주요 부분은 배터리 기술 수준의 향상이다. 배터리를 1차적으로 충전해 연속 운행할 수 있는 거리, 충 전 시간, 배터리 사용 수명 등은 전기자동차의 대규모 상 용화를 추진하는데 있어서의 최대 기술 장애물이 되고 있 다. 중국 내 기존의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 시스템은 신속성, 지속성면에서 부족하며, 사용 수명이 짧아 소비자들의 수 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전기자동 차 개발과 도시들에서의 전기자동차 보유량이 증가됨에 따라 고속도로 주변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교체소와 충 전소를 대량 구축하는 것은 중국 전기자동차 산업화의 중 요한 과제로 대두됐다. 이에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순수 전기자동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입할 때 차 량 구입세를 면제하는 정책을 실행하며, 에너지 절약형 자 동차 분야에서 2011~2015년에 중중도(中重度) 하이브리 드 자동차에 대해 차량 구입세를 50% 감소시키는 정책을 실행하게 된다. 또 2020년까지 기업체에서 판매한 신에너지 자동차 및 핵심 부품의 부가가치세 세율을 13%로 조정한다는 정책 을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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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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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은행 "국고 비축 80톤 황금 행방불명설은 루머" 해명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80 톤에 달하는 국고 비축 황금이 실종됐다는 보도는 루머라 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23일 중국 신화통신 포털에 따르면 전날 중국인민은행 관계자가 최근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는 일부 언론이 보도 한 이 같은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인민은행은 유언비어를 퍼뜨린 언론 매체를 강력히 비난하며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홍콩 시사 월간지 동향(動向)은 중국 재정부, 중앙은
행, 검찰부가 합동조사팀을 구성해 전국 8개 성·시에 있는 국고 비축 황금이 행방불명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 도한 바 있다. 해당 언론은 또 조사 대상에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의 제3 국고,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의 제5 국고, 푸젠(福建) 성 싼밍(三明)의 제7 국고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같은 보도 내용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면서 논 란이 됐고,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이 점점 커지자 중앙은행 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中 남성, ATM서 찾은 위조지폐 교환 요구 거부되자 '폭죽 테러' 최근 중국 장시(江西)성에서 한 남성이 현금인출기 (ATM)에서 찾은 위조지폐를 해당 은행에 환불 요구했다 가 은행 측의 거절에 화가 나 초대형 폭죽으로 ATM 기기 를 훼손해 당국에 구속됐다. 23일 중국 다장망(大江網)에 따르면 이날 새벽 장시성 신위(新餘) 공안 당국은 수배 중이던 ATM 기기 폭파 사건 피의자 류(劉·27)가 당국에 자수해 범행을 자백했다고 전 했다. 피의자는 현재 당국에 구속돼 조사받고 있다. 앞서 전날 이 지역 도심 번화가의 한 ATM 앞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 ATM 기기가 파손됐다. 파손 정도는 심하지 않았지만 오전에 번화가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시민들 의 공포와 우려가 확산됐다. 범행 동기에 대해 류는 "약 1주일 전 자신이 이 ATM 기 기에서 인출한 현금 가운데 한 장의 위조지폐가 섞여 있었
고, 지난 21일 은행에서 찾아가 교환해줄 것으 로 요구했지만 은행 직 원들이 거절했다" 며 " 이에 화가 치밀어서 이 성을 잃고 범행을 저질 렀다"고 진술했다. 이어 그는 은행에서 나온 뒤 폭죽 전문점에서 5위안(약 900원)을 주고 초대형 폭죽을 샀고 범행 당일 폭죽을 ATM 기기를 향해 던지고 도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당국의 폭죽에 관한 기준이 미비해 일부 기업 에서는 폭탄에 가까운 파괴력을 가진 폭죽을 생산하고 있 고, 이런 폭죽으로 해마다 심각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 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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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
수요저널
சॷ ౖ۩ ࢺැࢄ சੜߑ׆ 우주쓰레기란 우 주 공간을 떠도는 다 양한 크기의 인공적 인 모든 물체들을 말 한다. 고장이 나거나 임 무를 완료하여 더는 사용하지 않고 내버 ▲1958년에 발사된 뱅가드 1호. 가장 오래된 우주쓰레기 로 꼽힌다. 려둔 길이 수십 m에 이르는 인공위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인공위성의 추 진제로부터 흘러나오는 아주 작은 미세한 입자들, 로켓 혹 은 우주왕복선의 몸체에서 떨어져 나온 작은 페인트 조각, 심지어는 우주비행사가 놓친 스패너 등의 도구 등 다양한 것들이 우주쓰레기가 될 수 있다. 이들은 모두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므로 만약 인공위 성 또는 우주인과 충돌한다면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 다. 실제 1996년에 프랑스 위성인 서리즈(Cerise, 세리즈) 는 아리안 로켓 부스러기에 부딪혀 운영이 중단되었는데, 이는 우주쓰레기에 의해 사용 중인 인공위성이 중단된 것 이 확인된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되었다.
ச ভ ઢଲ ଠ ੜߑ׆ԧ ଼ۗ 지구 주위의 우주 공간을 떠도는 우주쓰레기는 현재 총 중량이 약 6,000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개수 는 세기도 어려워, 현재 추적이 가능한 지름 10cm 이상의 우주쓰레기는 약 22,000개로 파악되며, 1cm ~ 10cm 사이 의 우주쓰레기는 약 60만 개, 지름 1cm 이하는 수백만 개 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주쓰레기는 지속적으로 늘어왔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에 우주쓰레기의 숫자가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이는 지난 2007년 1월에 있었던 중국의 자국 위성 펑윈(Fengyun)1C에 대한 우주 요격 실험과 2009년 2월에 발생한 미국의
이리듐(Iridium 33)위성과 러시아의 코스모스(Cosmos 2251)위성의 충돌 때문이다. 중국의 우주 요격 실험은 의 도된 충돌이지만, 이리듐위성과 코스모스위성의 충돌은 의도하지 않은, 즉 예측하지 못한 인공위성간의 자연적인 첫 충돌 사례로 주목을 끌었다. 이 때문에 일각의 우주개발 전문가들은 '케슬러(Kessler) 증후군'이 현실화된 것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케슬러 증후군이란 인공위성이나 우주쓰레기가 서로 충돌하면서 더 많은 우주쓰레기가 계속 생겨나, 결국 우주쓰레기 때문 에 인공위성을 운용하지 못할 지경에 빠질 것이라는 비관 적 전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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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쓰레기 탐지용 인공위성 LDEF. <출처: NASA>
우주쓰레기는 지구 상에 위치한 광학카메라, 레이더를 이용하거나, 우주감시용 인공위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기술로 지구에서 직접 관측을 통해 확인 가능한 우 주쓰레기의 크기는 고도 2,000km 이하에서는 지름이 약 5cm ~ 10cm, 정지궤도 상에는 약 0.5m ~ 1m보다는 커야 한다. 따라서, 이보다 작은 크기의 우주쓰레기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확인할 수밖에 없다. 이를 위해서 NASA는 1984년 LDEF(Long Duration Exposure Facility)라는 위성을 궤도에 올린 후 1990년에 우주왕복선으로 회수한 적이 있다. 이 LDEF 위성은 우주 쓰레기와 일부러 부딪치는 것이 주 임무인 우주쓰레기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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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০ছ Λ ୢপծԧ ॷ ۀন౿คਏਆഗ (14 Μ சॷ ౖ۩ ࢺැࢄ சੜߑ׆ Ν వࠤੲন ധැઑ׆ঃন
지용 인공위성이었다. 12면체 모양의 LDEF 위성에는 다 양한 재질의 판이 붙어 있는데, 우주왕복선을 이용해 위성 을 회수한 다음 우주쓰레기와 충돌 횟수 등을 분석하였다. 또한, 우주왕복선이 우주비행을 하는 동안 각종 미세한 우주쓰레기와 충돌로 인해 발생한 우주왕복선 표면의 움 푹 파인 흔적 등을 조사함으로써 미세한 우주쓰레기의 분 포 등을 간접적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சੜߑࢂ ׆୪ࠜ ැէ ׆ ֝୪ୡ ߚڋ 우주쓰레기가 지구 주위 우주탐사환경을 위협하고 있 지만, 어느 한 국가만이 나서서 해결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제고되면서 최근 들어 국제사회가 자국의 위성을 우주쓰 레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상호 공조하고자 하는 노력이 시작되고 있다. SDA(Space Data Association) 라는 비영리기구의 설립 도 그 중 하나다. 2009년에 설립된 SDA는 민간목적으로 운용 중인 위성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위성들의 궤 도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역할을 하며 상호 간의 충돌위 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 국방부 산하의 합동우 주작전국(Joint Space Operations Center) 도 역시 2010년 부터 정밀궤도정보를 바탕으로 국제공조를 통한 우주쓰 레기와의 충돌위험을 경감시키고자 민간 위성운영자들에 게 우주쓰레기와의 충돌위험분석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인공위성 운영자들은 제공된 충돌위험분석 리포트에 담긴 정보들을 이용하여 충돌확률 등을 계산하게 되고, 만 일 충돌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대략 확률 1/1,000 이상) 판 단되면 위성에 달린 추력기를 이용하여 위성의 고도를 높 이거나 선회 주기를 조절하는 등의 방법으로 충돌을 피하 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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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트·레·일
젓가락 징크스 젓가락문화는 젓가락이 모든 것이다. 아시아의 일부 사 람들은 자기의 젓가락을 항상 지참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 다. 청결 제일주의를 내세우는 일부 일본인도 그렇다. 요즈 음은 나무젓가락, 대나무 젓가락등 일회용이 많아서 그럴 필요는 없어졌지만 일회용도구가 자신의 것보다 나을 리 없다. 음식을 먹고 나서 젓가락을 두는 것도 당초 스탠드에 가 지런히 놓아두면 되지만 짜장면 등을 먹고 나서 빈 사발에 젓가락을 아무렇게나 두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젓가락를 한쪽에 나란히 두면 괜찮지만 좌우로 하나씩 벌려 놓으면 중국인 주인이 화를 낸다. 왜냐하면 사람이 죽고나서 線香 을 피울 때 향을 꽂아 놓는 모양과 비슷하여 사람 죽기를 기다리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생선살을 젓가락으로 먹을 경우 한 쪽을 다 먹은 후 에 생선을 뒤집어서 반대쪽을 먹게 되는데 지역에 따라서 는 이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홍콩의 애버딘에서는 생선을 뒤집어 먹으면 반드시 고기잡이배가 뒤집어 진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들은 생선의 다른 쪽을 엄두를 못 내고 있다. 중국어에서 생선(漁)의 발음이 여유로운 餘의 발음과 유사하여 중국사람들이 생선을 좋아하지만 간혹 이러한 금기사항도 유념해야 한다. 홍콩 : 중국음식의 메카 이 지구상에서 중국음식을 가장 잘 만들어내는 곳이 홍 콩이다. 말하자면 중국음식의 메카이다. 홍콩이 중국음식의 메카가 된 것은 2차 세계대전 후 중 국이 공산화하면서 중국 전국의 우수한 요리사(chef)가 홍 콩으로 몰려들어 홍콩의 풍부한 음식재료를 이용하여 마 음껏 중국음식을 만들어냈기 때문인지 모른다. 따라서 홍 콩인은 좁은 아파트의 코딱지만한 부엌에서 만든 음식보 다 대형식당의 음식을 값싸게 먹기를 좋아한다. 그래도 옛 날에는 自梳女라고 하여 대륙출신의 가정부가 나름대로 요리를 도왔지만 지금은 賓妹라고 부르는 필리핀 가정부 에게 중국요리를 주문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수요저널 유주열의 홍콩트레일
젓가락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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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위한 반찬은 下飯으로 쓰고 술을 먹기 위한 안주는 下 酒로 쓰면서 음식과 술을 동일시한다. 코스마다 새로운 음 식이 나올 때는 "신차이라이(新菜來)"하면서 음식과 술을 균형을 맞추어 들도록 한다. / 글 유주열(수요저널 고문, 전 나고야 총영사)
일반적으로 중국은 "十家三酒店" 이라고 하여 음식점이 많은데 홍콩의 거리는 "十家七酒店" 이 아닌가 생각된다. 홍콩의 빅토리아 픽크 쪽을 바라보면 피크트램의 터미 널 건물이 보인다. 멀리서 보면 그 모양이 홍콩의 중국음식 점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웍" 이란 주방기기와 유사하여 역시 중국음식의 메카다운 디자인이라고 생각된다. 고온에 서 재빠르게 요리하여야 하는 중국음식에서는 "웍" 이 빠 질 수 없는 주방기기이기 때문이다. 지옥보다 더 무서운 餓鬼세상 서양종교를 보면 예배를 열심히 하지만 제단에는 음식 이 잘 보이지 않는다. 중국의 경우 불교든 도교든 제단에 가득한 음식은 살아 있는 사람들을 위한 잔치상 이상이다. 귀신도 잘 먹어야 된 다는 것이다. 하여튼 중국은 먹는 것 빼놓고는 할 말이 많 지 않을 것 같다. 우리도 그렇지만 아침저녁 인사가 '밥 먹 었느냐'가 중심이 된다. 그래서 손님접대로 음식을 통하여 접대한다. 행사장에 가면 음식들을 가뜩 차려놓고 기다린 다. 찾아온 사람을 오래 붙들기 위해서는 식사를 계속해서 가져 나오게 한다. 인도에서 들어온 불교가 중국을 거치면서 사람이 죽어 서 가는 6종류의 세상 중에서 가장 가기 싫어하는 세상인 지옥보다도 더 나쁜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먹지 못한 귀 신(餓鬼)이 우글거리는 세상이라는 것이다. 지옥은 적어도 먹는 것은 해결해주는지, 아귀 세상보다 낫다는 것이다. 그만큼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중국어에서는 먹는 것의 표현으로 직장동료를 '한솥밥 먹는 처지'라든가 '밥그 릇 싸움' '철밥통'이라든지 자신이 학교선생님이라면 '선생 밥 몇 년 먹었다'는 표현이 많다. '놀래다', '손해를 본다' 는 표현에도 '놀라움을 먹다', '잃음을 먹는다' 는 식이다. 그리고 음식의 중심은 밥(飯)과 술(酒)로 되어 있다.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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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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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9일
투 롬 위드 러브 (To Rome with Love, 2012) 이탈리아를 방문한 여러 국적의 사람들이 겪게되 는 사랑과 모험을 그린 영화. 우디 앨런 감독이 공식 적으로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작가 지오 반이 보카치오(1313~1375)의 소설 '데카메론'의 현 대판이라는 말들이 오가고 있는 이 영화는 네 개의 옴니버스형식으로 구성된 코미디다. 이탈리아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인물들의 로맨 스와 모험, 곤경에 처한 이야기들을 코미디로 담고 있다. ▶ 장르 : 코메디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 감독 : 우디 앨런 ▶ 출연 : 엘렌 페이지, 우디 앨런, 제시 아이젠버그, 페넬로페 크루즈
피라냐3DD (Piranha 3DD) 빅토리아 호수에서 깨어난 3초에 모든 것을 먹어 치 우는 피라냐들!! 더욱 난폭해진 그들은 이번에는 막 개장해서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찬 워터파크로 향한다. 무방비 상태에 놓인 사람들은 놈들의 기습에 당하고 다시 한번 흉폭한 파티가 시작되는데…… ▶ 장르 : 공포, 스릴러 ▶ 감독 : 존 걸레거 ▶ 출연 : 다니엘 파나베이커, 데이빗 핫셀호프 라메 크리스토퍼 로이드
레드라이트 (Red Lights) 세상에 존재하는 심령술은 모두 사기극에 불과하다고 믿는 천재 물리학자 톰 버클리(킬리언 머피)와 그가 보좌하 고 있는 냉철한 심리학자 마가렛 매티슨(시고니 위버)는 은 퇴 후, 30년 만에 돌아온 세기의 심령술사 사이먼 실버(로 버트 드 니로)가 가진 경이적 능력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한 실험을 하게 된다. 그러나 절대 비밀을 풀 수 없는 실버의 심령술 앞에 버클 리의 믿음은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하고, 아무도 상상치 못 한 진실이 드러나는데...! ▶ 장르 : 스릴러 ▶ 감독 : 로드리고 코르테스 ▶ 출연 : 로버트 드 니로, 킬리언 머피, 시고니 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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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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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유아용품 트렌드는 친환경과 해외산 프리미엄 - 2012 홍콩 국제 아동용품 박람회서 약진, 한국 제품 판매량은 꾸준히 상승 중 -
□ 국제 유아·아동용품 박람회 개최 ○ 제20회 국제 아동·유아용품 박람회(20thInternational Baby/Children Products Expo) - 2012년 용띠 특수로 유아·아동용품 박람회가 성황리 에 개최됨. 2011년 방문객 40만 명, 2012년 50만 명 달성이 예상되는 대형 박람회로 전체 참가자 중 중국 본토 방문객이 10% 내외로 집계됨. - 350여 개의 홍콩과 해외 업체가 참여함. 유아용품뿐 아니라 가전, 헬스 케어, 피부 관리, 교육용품, 건강식품 등 10만여 종의 제품이 전시됨.
호한다고 응답함. - 중국 분유업체 B사 관계자에 따르면 유럽산 분유와 중국산 분유의 영양 성분표를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없으나 브랜드 이미지와 기존 소비층의 구매 패턴에 의해 판매량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응답함. ○ 중국인들의 친환경 제품 선호도 높은 가운데 친환경 기준은 모호 - 전시회 참가한 한 분유 제조사는 전체 관람객 중 중국 본토인의 비율이 40%가 넘을 것이라고 추산하며 중국 본토 인들과의 상담이 가장 많았다고 응답했음. 이들은 친환경 제 품에 특히 관심이 많았다는 후문임.
□ 박람회,, 바이어 인터뷰를 통해 살펴본 시장 동향 □ 홍콩 내 인기 제품 특징 ○ 존슨앤존슨 등 대형 브랜드에 언론 집중, 중소 친환 경·프리미엄 브랜드 약진 - 유아용 스킨케어 제품 등 대표적 상품군 은 글로벌 기업의 점유 율이 높았음. 스킨케어 제품은 존슨앤존슨이 압 도적 1위를 차지한 가운 ▲ 존슨앤존슨 부스 내 아기마사지 체험 행사 데 여러 업체가 친환 경·유기농을 강조하며 아동용 피부용품 시장을 공략함. ○ 해외제품 신뢰도 높아 - 홍콩 소비자 J씨는 외국산 분유는 청결하고 품질 관리 가 엄격하기 때문에 뉴질랜드 분유를 선택한다고 응답함. 다 소 비싸도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사는 것이 홍콩 주부들의 일반적인 정서라고 밝힘. - 중국 소비자 A씨는 아동용 제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 한 고려 사항으로 회사의 역사를 꼽았으며 글로벌 기업을 선
○ 홍콩 유아식 시장점유율 1위 업체 Mead Johnson Nutrition사의 enfa시리즈 < 제품 홍보 자료(오랜 역사와 높은 판매량 홍보) >
▲ 자료원: 제품 홍보 자료 및 홈페이지
- 높은 DHA 성분 함유로 유아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됨 을 강조하며 10년 연속 홍콩 판매량 1위를 주요 홍보 전략으 로 내세움. ○ 홍콩 유아식 시장점유율 2위 업체 惠氏(Wyeth)사의 골 드 시리즈 - 바이오팩터 시스템 도입으로 관찰력, 사고력, 운동 능 력, 면역성의 4대 능력 개발에 도움이 된다고 밝히며 '홍콩
어머니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1위'임을 내세움. - 惠氏(Wyeth)사는 2012년 모유에 가까운 고급 분유 Illuma를 출시해 대대적으로 홍보 중이었음. Illuma시리즈 (900g 기준)의 평균 판매가는 465홍콩 달러에 달해 고가인 편이었으나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프리미엄 분유 시 장의 성장 가능성을 시사함. □ 시사점과 참고 사항 ○ 일본 제품 신뢰도 하락, 한국 제품 신뢰도 상승 - 홍콩 내 한국제품 유통업체 M사에 따르면 한국 제품 의 가격은 미국·유럽·일본 제품에 비해 낮지만 품질이 좋 고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높은 편이어서 인기가 상승한다고 함. 실제로도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대부분의 한국 업체(4개 업체)가 만족스런 판매 성과를 보였다고 답했음. ○ 완구류 중국산 비중 매우 높아 - 스킨 케어, 이유식 등의 제품과는 달리 완구류는 중국 산 비중이 높았으며 이에 대한 관련 업계의 관심도 높았음. - 그러나 소비자들은 중국산 장난감에 사용된 플라스틱 의 화학 성분 테스트 여부 등을 염려하기도 하는 등 신용도 는 아직 낮았음. ○ 중국 진출, 양날의 칼 - 현재 유아제품의 주 소비층은 한류의 영향을 많이 받 은 30~40대 여성들임. 유아·아동용품의 경우 제품의 품질 보다도 이미지가 판매량을 좌우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홍콩, 중국 시장 진출 시 유리한 점이 있음. 또한 홍콩시장 진 출을 통해 광둥성 등 중국 본토 시장으로 판매망을 꾸준히 확대할 수 있는 이점이 있음. / 자료원 : 코트라 홍콩 무역관, 현지 언론 종합,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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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우·리·소·식
장자회, 정교상 씨 병문안
지난 20일 홍콩한인장자회(회장 최인길)는 장자회원 6명 과 함께 신병으로 거동이 불편해 식물인간처럼 지내고 있는 정교상 씨(78세)가 입원해있는 구룡 장사완 소재 명애의원을 찾았다. 부인 이을순 씨에 따르면 가족들과 병원 측의 노력으로 병
세는 다소 호전 되었다고 한다. 정교상 씨는 전신마비 상태에서 이날 찾은 장자회 친구들 을 알아보고 반가워 했으나 말은 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약 30분 동안 위로의 말을 전하고, 위문금(HK$3,000)을 전 달한 후 다음의 만남을 기약했다.
홍콩서 30대 한국인 남성 실종 홍콩에서 공부 중인 30대 한국인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 고가 접수돼 홍콩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26일 홍콩 경찰에 따르면 한국 국적의 38살 김모씨가 지 난 23일 아침 하이킹을 간다며 홍콩 카우룽통(九龍塘)에 있 는 숙소를 나선 뒤 실종상태다. 숙소 직원은 김씨가 돌아오
지 않자 25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1m80cm의 키에 몸무게 75kg으로 중간 체격이며 마지막으로 목격됐을 당시 검은색 옷과 파란색 배낭 차림이었다고 밝혔다. 김씨는 2010년부터 마카오와 홍콩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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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9일
전남산 유기농 제품 홍콩시장 진출
전남도가 홍콩의 유기농 친환경 농산물 전문수입유통 회사인 마케돈 힐의 알렉산더 카 대표를 초청해 수출상담 회를 추진, 유기농과자와 전통발효 음료 등 친환경 농산물 18만달러 수출 성과를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알렉산더 카 대표는 지난 3월 전남도에서 농수산식품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을 위해 추진한‘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때 수출상담을 한 바 있다. 이번 상담회에서 는 담양 산들촌의 유기농과자·유기농 시리얼 등 11만달 러와, 보성 강산농원의 산야초 효소·건강 선식류 7만달 러를 수출하게 돼 앞으로 전남 유기농 제품의 홍콩 수출 전망을 밝게 했다. 담양 산들촌은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인증한 국내산 쌀·보리·수수찹쌀 등 유기농 재료만 사용하고 2009년 농수산식품부에서 유기농가공 인증기업으로 유기농 딸기 스넥.달콤한 과채 시리얼 등 12개 품목을 생산해 유아용 전문매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보성 강산농원은 1999년 설립, 23개 농가가 참여한 영농조합법인으로 전통 발효기술을 고집하면서 젊은층의 감각에 맞게 산들바람 생식, 자연초 한끼 생식, 1주 보식 등 다이어트에 좋은 제 품을 개발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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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기임대 각방인터넷, 욕실완비, 난방완비(히터) 취사, 세탁가능(몸만오세요) 교통편리(구룡공원바로옆) 전화: 6642-9964
<광동어 레슨> 다년간 레슨 경험 한글, 광동어 교재 사용 개인·그룹 레슨 환영 전화 : 9238 4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