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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1년 5월 18일자 (11-19-7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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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1-19-769호

WEDNESDAY JOURNAL 부드러운 혀가 뼈를 꺾는다 - 잠언 25:15

홍콩수요저널 www.wednesdayjournal.net

홍콩정청등록번호 29--588--95 1995년 년 2월 월 15일 일 창간

Publisher :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Add: Rm 2612, The Metropolis Tower, 10 Metropolis Drive, Hung Hom, Kln, HK Printer : Corporate Press (H.K.) Ltd. Add : 20/F, Sunrise Ind. Building, 10 Hong Man Street, Chai Wan, Hong Kong.

2011년 5월 18일

Tel. 2891-6172 Fax. 2573-7219 E-mail. sooyo@wednesdayjournal.net

///////////////////////////////////////////////////////////////////////////////////////////////////////////////////////////////////////////////////////////////////// 본지에 실리는 칼럼과 광고는 수요저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홍콩섬 서부 평균 가계소득 웡타이신의 3배 빈부격차가 개인이나 가구뿐 아니라 지역사회 별로도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잘 사는 지역에 있는 가구의 월 소득이 가장 가난한 지역에 속한 가구에 비해 3 배 가까이 더 많았다. 홍콩 내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꼽힌 웡타이신의 경 우 작년 한해 평균 가계 소득은 홍콩달러 1만 9300불로, 전 년에 비해 500불 정도 늘었다. 하지만 센트럴, 웨스턴의 월 평균 가계소득은 6만 800불로 전년에 비해 1만 1600 불 늘 어 완차이를 추월해 가장 잘사는 지역으로 등극했다. 홍콩대 사회학과 교수는 이에 대해 "저소득 가정이 몇몇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것은 놀라울 일이 아니다. 같은 지역 이라 하더라도 소득에서 큰 차이가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센트럴과 웨스턴 지역의 가계 소 득이 상승한 이유는 2014년 완공 예정인 MTR 웨스트아일 랜드라인 건설 공사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유층이 새 로이 건설되는 MTR 라인의 프리미엄을 얻기 위해 센트럴 과 웨스턴 지역으로 이전해 오면서, 이들 지역의 빈 주택이 40% 정도 줄었다"고 말했다. 이 중개업자는 "웨스턴으로 이전해 온 사람들은 대부분 이 자녀를 가진 중산층이다. 웨스턴은 이후 대중교통이 보 다 더 편리해질 것이고, 명문 학교들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 으로 여겨져 각광받고 있다" 고 덧붙였다. 홍콩 지역사회협회(SOCO) 관계자는 "소득격차의 원인 은 이들 지역의 구직활동 지원이나 직업훈련 수준이 낮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작년 한 해는 경기가 좋았지 만 일반 저소득 가정이 경기 호황의 과실을 누리지는 못했 다고 지적했다. 임금이 소폭 상승하기는 했지만 물가상승

률을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홍콩에서 두 번째로 가난한 지역으로 꼽힌 곳은 삼수이 포. 이곳에 살고 있는 청 모씨(56세)는 경비원으로 일하면 서 한 달에 1만 1천불을 벌지만 대부분의 사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작년 그의 임금은 100불 올랐을 뿐이다. 150 스퀘어피트의 집에서 매월 월급의 25%인 2,500불을 월세로 내며 혼자 살고 있는 청 씨는 공용임대주택에 신청 하고 싶지만 월 소득 9,200불 이하일 경우에만 신청 자격이 주어져 그것마저도 쉽지 않다. 그는 정부가 공용주택 프로그램을 개선해서 공급을 더 늘려야 한다면서 "정부가 시민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늘 강 조하지만 나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 고 있다"고 말했다.

HSBC, 구조조정으로 35억달러 절감 계획 HSBC그룹의 올 1/4분기 순이익이 57% 증가한 41억 5300만 미불을 기록했다. 세전이익은 14% 감소한 49억 600만 미불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아태지역의 세전이 익이 16억 3400만 미불로 전년 대비 25% 증가하면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홍콩시장에서의 세전이 익은 3% 증가한 15억 6200만 미불을 기록했다. 반면 북미지역의 이윤은 60%, 유럽은 64% 감소했다. 1/4분기 이윤 창출 규모가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HSBC는 향후 기업 전략을 바꾸기로 했다. 스튜 어트 걸리버 HSBC 최고경영자는 지난 11일 런던에서 열린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소매 영업망 구조조정을 통 해 2013년까지 25억~ 35억 달러의 비용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걸리버 CEO는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오는 2013년까지 비용대비 효율을 48~52%까지 끌어올릴 것이라 말했다. 더불어 HSBC 수익도 지난해보다 9.5%, 향후 2~3년 내 12~15%가량 늘리는 것을 목표하고 있 다고 전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12~15%를 유지 함과 동시에 배당성향을 40~60%까지 끌어 올릴 것이 라고 덧붙였다. HSBC는 종전까지 글로벌 확장 전략을 통해 87개국 에 진출, 개인 고객을 상대하는 소매금융에서부터 기업 금융, 투자은행 업무까지 전방위 영업을 해 왔다. 하지 만 이미 러시아 소매 시장에서는 철수하겠다고 발표했 고 미국 내 신용카드 사업에 대해서도 재검토하고 있다 고 밝혔다. 소매 영업망 구조조정에 나선 HSBC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국내에서와 같은 금융서비스를 받도 록 하는 글로벌 뱅킹과 기업 대상의 기업금융 등에 집중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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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담배 은닉때문에 정부 아파트 쫓겨나, 아들도 패소 부친이 집 안에 숨겨놓은 가짜 담배 때문에 같 은 공공아파트에서 함께 계약 파기를 당한 아들이 정부의 규정에 대해 사법심의를 청구했으나 패소 했다. 사법심의 신청인인 천 모씨는 부인과 함께 공공아파트에 살고 있었으며, 그의 부친과 나머지 자녀들은 같은 아파트의 다른 세대에 거주하고 있 었다. 이들 가족은 1990년 입주하였는데, 입주 당시 에는 모친이 호주로 등록되어 있었고, 1997년 모 친 사망 이후 부친이 호주가 되었다. 그 후 가족이 많아 두 세대로 분가했고, 천 모씨는 점용인의 신 분으로 다른 세대에 부인과 거주, 부친은 두 세대 의 공동 호주로 등록이 되었다. 지난 2009년 12월 천 모씨의 부친이 집 앞에 숨 겨 놓았던 가짜 담배 7만 1천여 개피가 홍콩 세관 에 적발되었고 부친은 5개월 징역형을 선고 받았 다. 그 후 작년 4월 주택위원회는 주택계약 조례 위반을 근거로 입주계약을 파기하고 두 세대 모두 공용주택에서 나갈 것을 명령했다. 이 후 천 모씨는 부친과 같이 살지 않았고 왕래 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부친의 불법 행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면서 두 세대 모두 계약 파기를 당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며 사법심의를 제출했 으나 당국은 기존 결정을 바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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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관광사업 호조로 1분기 GDP 7.2% 증가

올 1/4분기 홍콩 경제성장률이 7.2%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한 해 성장률 7% 보다 높은 수치다. 상품 수출은 중국 경기의

강력한 반등으로 인한 아시아 지역 생산 및 수출 활성화에 힘 입어 16.8%를 기록했다. 구미시장도 성장세를 이어가고는 있 지만 아시아 시장에 비하면 상당히 약한 모습이다. 서비스 수출 역시 9.1%의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강력하게 상승했다. 특히 금융 및 비즈니스서비스 수출 실적이 가장 두 드러졌다. 무역 관련 서비스 수출과 관광서비스 수출이 서비 스 수출 부문의 증가세를 견인했다. 홍콩 내부 적으로는 일자 리 및 소득 상황이 점차 개선되면서 개인소비가 7.6% 늘어났 다. 현재 진행 중인 대형 건설공사 프로젝트도 홍콩 내수를 뒷 받침하고는 있지만 기계 및 설비 투자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1/4분기 전체적인 투자 지출은 오히려 1.1% 줄어들었다. 고용시장도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경기 반등으로 일자 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실업률은 3.4 %로 떨어졌다.

아시아 물리올림피아드에서 홍콩 첫 금메달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야파에서 열린 2011년 아시아 물리올림피아드에서 홍콩영재아카데미 (HKAGE) 소속의 학생 8명으로 이루어진 홍콩팀이 처음으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금메달 수상자는 디오세산보이스쿨(Diocesan Boys School) 에 다니고 있는 장사오펑 군이다. 장 군은 2010년 홍콩 물리올 림피아드에 중학교 4학년으로 출전해 3위 안에 들었으며, 올 해 범주강삼각주 및 중화 명문학교 물리올림피아드 초청대회 에서 최고학생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아시아 물리올림피 아드에 참가한 130명 학생 가운데 16명이 금상을 수상하였으 며, 장사오펑은 홍콩 출전자로는 처음으로 금상을 거머쥐었다. 이 외에도 S.K.H 창시우침중학교(S.K.H. Tsang Shiu Tim Secondary School), 성 폴 남녀중학(St.Paul's Co-educational College), CNEC 크리스찬컬리지(CNEC Christian Collage) 등 에서 출전한 5명의 학생들이 영예상을 수상했다. 홍콩 영재교육아카데미 탕민쓰 원장은 "능력만 가지고서는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금상을 수상한 장사오펑 군처럼 끈기 와 노력을 지속해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물리올림피아드는 물리학 교육의 보급과 아시아 지 역 물리학계의 협력과 교류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물 리학 분야에 우수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을 육성하기 위해 기여하고 있다. 이번 올림피아드에서 홍콩팀은 금메달 1 개와 영예상 5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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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국제식품박람회 1800개 식품업체 참가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인 '제14회 아시아국 제식품박람회(HOFEX)'가 11일부터 4일간 완차이 컨벤션센 터에서 열렸다. 44개국에서 온 1800여개 식품업체가 11개의 전시실에서 각종 식자재 및 설비를 판매에 나섰다. 행사 주최측인 홍콩컨벤션서비스회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는 이미 등록되어 있거나 현장에서 등록한 바이어에게만 참관 자격을 부여했다. 바이어들의 반응이 예년보다 뜨거워 올 해 세계 각국에서 온 3만 5천명의 전문 바이어들이 박람회를 찾 을 것으로 예상했다. 식자재 전시 및 바이어 상담 외에도 국제요리사대회, 바리 스타대회 등 요식업 관련 행사들이 다채롭게 열렸다. 전시장 내에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 중 하나인 '2011 홍콩 국제요리대회(HKICC)'는 세계요리사협회(WACS)로부 터 인정받은 세계 5대 요리대회 중 하나로 13개국에서 온 요 리사 900여 명이 참가했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내셔널 와인 데이(National Wine Day) 를 열어 여러 나라의 명주들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 다. 전시실에 설치된 판매 부스에서 참가업체들은 각국의 유명 한 식자재와 최신 요리설비 등을 전시했다. 이탈리아의 수입 식품을 판매하는 한 업체는 이탈리아에서 재배하여 수확한 블 랙 트러플(서양송로버섯) 15 kg을 전시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박람회에 내놓을 블랙 트러플은 지난 8일 이

탈리아에서 수확한 것으로 송이당 가격은 홍콩달러 5만~6만 불 가량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대지진의 영향으로 일본의 참가업체가 예년 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특히 일본 동북부의 해산물 공급이 크게 줄어들고 일본산 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아 직 회복되지 않아 참가업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올 1~4월 홍콩 방문 관광객 1300만 명 돌파 올 1월부터 4월까지 홍콩을 방문한 여행객 수가 1300만 명을 넘어 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 % 증가했다. 홍콩관광발전국 관계자는 작년 한해 홍콩을 방문한 여행객 수는 3600만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였으며, 여행객 수 증가는 동남아 지역 관광산업이나 중국의 성장에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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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 웨스트라인 교각 16군데 균열 운수주택국은 작년 3월 WRL 고가도로에 대 한 연간 정기점검을 실시하던 과정중 고가도로 를 지탱하고 있는 16개의 교각 표면에서 보수가 필요한 미세 균열이 발견되었으며, 보수 공사가 작년 8월부터 시작되었고 올해 안으로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 국장은 시민들이 고가도로의 안전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것에 대해 MTR 유한회사도 숙지 하고 있으며, 균열 상태에 대한 세부적인 평가 보고서를 외부 건설컨설팅업체에 의뢰했다고 말 했다. 평가 보고서에는 교각의 전반적인 구조는 안전하다는 결론이 도출됐고, 교통운수서도 이 같은 결론에 동의하였으며, 현재 기술적인 세부 사항에 대해 추가 점검 중이라고 말했다. MTR 유한회사측은 웨스트레일라인(WRL) 철 로변의 건축물 구조와 균열 상태를 육안 및 두드 림 방식으로 정기점검을 하고 있으며, WRL의 고가도로도 정기점검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WRL을 오가는 열차 수를 늘릴 것인지 에 대해서 MTR 유한회사는 승객의 수요에 따라 결정할 것이며 교각의 균열 상태와는 관련이 없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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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차우 빵축제 1500명 몰려 성황 매년 음력 4월 8일을 전후로 3일간 열리는 '청차우 빵축제(Cheung Chau Bun Festival) 이 올해도 성황리 에 열렸다. 페스티발의 하이라이트인 '빵 따기 시합'에는 1500 여 명의 시민들이 관람하면서 한층 더 열띤 분위기 속 에서 진행되었다. '빵 따기 시합'은 평안빵으로 산을 만들어 젊은이들을 올려 보내 따는 경주를 하여 가장 많은 빵을 딴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올 해 경기에는 12명의 남녀가 참가하였다. 14 미터 의 높이로 쌓아진 '평안빵 산'에 올라 3분 이내에 가장 많은 빵을 따는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평안빵 산'은 3 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아래 부분에서 위로 올라갈수 록 빵의 점수가 1점에서 9점으로 높아지는데, 올해 우 승자는 총 919점의 점수를 기록했다. 축제 기간에는 거리에서 '평안빵'을 무료로 나눠주 고 있다. 빵 위에 써 있는 '평안' 자는 '평안건강'의 약 자로, 축제 기간에 먹으면 건강하게 1년을 날 수 있다 고 한다. 하지만 몇 년 전 무료로 나누어준 빵이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오래된 재료로 만들어 진 것으로 드러나 물 의를 빚은 적이 있어 올 해는 식품위생국이 단속을 강 화하면서 '평안빵' 열기는 다소 수그러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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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박물관 유물 7점, 자금성 전시중 도난

홍콩 량이창(兩依藏)박물관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자금 성 재궁(齋宮) 전시장에 9일 새벽 괴한이 침입해 전시품 7점 이 도난 당했다. 도난 당한 전시품의 시가는 홍콩달러 수천 만 불에 상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궁박물관측에 따르면 8일 밤 10시 30분경 내부 직원은 수상한 사람이 박물관 내에 서성이는 것을 발견하여 즉시 단속했는데 보안요원이 상부에 전화로 보고를 하는 사이 용 의자가 도망쳐 버렸다고 한다. 박물관내의 모든 당직 직원들 20여명이 근처 파출소와 연 락하여 경찰과 함께 수색을 진행했다. 5월9일 오전 8시20분 전시관 문을 열던 직원이 전시품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중국 공안은 도난 현장에 남겨진 흔적과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20대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고 일부 유물을 회수했 다. 그는 박물관이 문을 닫기 전 고공으로 잠입한 후 새벽에 범행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4월 28일 시작되어 6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 는 중국식 가구, 서양식 화장품함, 가방 등 130여 점의 유물 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번 전시에는 우아하고 중후한 멋을 자랑하는 중국식 목 기와 가구 19 점과 화려한 문양의 서양식 화장품함과 가방 111 점 등 동서양 여성의 사교생활과 심미관의 차이를 잘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홍콩 량이창박물관 왕샤홍 관장은 "이번에 도난 당한 전 시품은 7점으로 그 가운데 대부분이 홍콩의 유명한 금융인 인 금융인인 펑야오후이(馮耀輝)가 소유하고 있다. 도난 당 한 서구식 화장품함은 금과 은으로 만들어져 각종 보석이 상감 되어 있어 상당히 화려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 다. 왕 관장은 "철통보안으로 유명한 고궁박물관에서의 전시 였기에 도난 사고가 일어날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때 문에 사라진 7점의 전시품에 대한 보험 액수도 31만 불에 불과해 상당히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래 운송선박, 란타우섬 인근에서 좌초 지난 주말 흙과 모래를 운반하는 한 선박회사의 배가 란 타우와 청차우 사이에 있는 해역 중간 지점의 아다마스타락 (Adamasta Rock)에 좌초됐다. 이 배는 지난 토요일 오전 광둥성의 타이산을 향해 홍콩 에서 출발한 후 약 90분 뒤 좌초됐다. 선박에 탑승하고 있던 선원 7명은 모두 무사했으며, 기름 유출이나 해수 오염 조짐 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가 좌초한 아다마스타 해역은 홍콩과 마카우 그리고 중 국의 각 도시를 오가는 페리들이 24시간 빠른 속도로 운항 하고 있기는 하지만 2,765 GT급의 선박이 다른 항해에 위 험이 될 만한 정도는 아니다. 해사처 대변인은 "좌초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며, 선박이 좌초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위적인 원인에 의한 가 능성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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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콰이펑, 소호지역 소음민원 심각

홍콩 경찰의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란콰이펑 과 소호 인근 주민들로부터 약 500여 건의 소음 민원이 들어왔다. 올 2월 기준 센트럴 일대에 등록된 주점은 총 693 개로, 그 가운데 소호 지역에 219 곳, 롼콰이펑에 173 곳이 영 업을 하고 있다. 롼콰이펑과 소호 지역 일대에서 작년 한 해 518 건의 소음 민원이 접수되었고, 올 1월부터 2월 사 이에만 79 건의 민원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경찰이 작년

한해 동안 소음 문제를 단속한 건수는 1건에 불과하다. 민주당 캄나이와이 의원은 주점의 소음과 관련한 대다 수의 민원이 경찰에 의해 정식 접수가 되지 않고 있기 때 문에 실질적인 피해는 이보다 훨씬 클 것이라면서, 센트 럴, 성완 등 일대에 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이 3만 명이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사회복지고문 쉬즈펑 의원은 이들 지역의 주민 들은 오랫동안 주점의 각종 소음과 음악 소리로 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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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겪어왔으며, 특히 소호 일대의 피해가 가장 심각하다 고 말했다. 그는 주류영업등록국이 영업 허가를 내어줄 때 주점의 주류 판매 시간을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소호 일대의 주점들은 대부분 새벽 2~3시까지 주 류 판매가 가능하며, 실제 영업은 새벽 3~4시경에 끝이 난다. 그는 경찰이 이 같은 규정 이행 상황 마저도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때문에 소호처럼 주민의 거주지 인근에 소재한 주점에 대해서는 밤 12시까지만 주류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주점 소음과 관련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대중적인 민원시 스템을 만들 것을 주장했다. 쉬즈펑은 롼콰이펑과 소호 외에도 야우마테, 침사초이, 몽콕 등 주점이 많은 지역에 서도 마찬가지로 소음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향후 이와 관 련하여 정부를 지속적으로 압박할 것이라고 말했다. 롼콰이펑에서 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 업주는 "밤 12 시까지만 주류를 판매하게 하는 것은 부당하며, 주점 업 주들에게 불공평한 처사이다. 홍콩을 찾는 관광객들은 홍 콩의 밤 문화에 대해서도 상당히 흥미를 가지고 있다. 12 시까지만 판매하게 하더라도 실제 단속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면서, "주류 판매 시간을 정하기 보다 소음 민원을 자주 일으키는 주점을 단속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가정부, 운전하면 월급도 두배 최근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때 운전기사 업무를 겸하게 하려는 고용주가 늘어나고 있다. 두 가지 업무를 겸할 경 우 임금도 홍콩달러 5천~8천 불로 외국인 가사도우미의 최저임금 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가사도우미는 약 30만 명으로 추정되는데, 외국인 가사도우미는 가사 업무만 맡 을 수 있으며 표준계약서 상에도 전일제 운전기사 업무를 맡을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외국인 가사도우미가 운전기사 업무까지 맡을 경우 반 드시 입경처에 특별허가를 신청해야 하며, 고용주 역시

충분하고도 합당한 이유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가사도우미도 홍콩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어 야 하고, 가사 도우미가 운행하는 차량은 고용주나 고용 주의 배우자로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도우미 중개업체 관계자는 도우미를 고용할 때 자녀의 등하교와 가족의 출퇴근 운전까지 모두 맡길 수 있는 도 우미를 찾는 고용주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도우미협회 관계자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도 우미가 극히 적다. 임금이 일반 도우미보다 두 배 가까이 높기는 하지만 아침 일찍 고용주 자녀의 등하교를 책임지

고 집으로 돌아와 곧장 가사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노동량이 상당하다"면서 "임금이 높아도 도우미들 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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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장의 관심이 홍콩으로 쏠리고 있다. 홍콩 컨벤션전 시센터에서는 오는 26~29일 제4회 홍콩국제아트페어가 열 린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중국미술시장의 급성장을 후광 으로 아시아 최대의 미술품 거래장터로 자리잡은 행사다. 또한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아트바젤(바젤아트페어) 이 지난 9일 홍콩아트페어의 지분 60%를 매입해 아시아시 장에 대한 공략을 본격화 했고 이 사실은 블룸버그 등 외신 이 비중있게 보도했다. 홍콩은 중국 상류층 미술애호가들의 구매력과 '무관세'라 는 장점으로 아시아 미술시장의 허브가 됐다. 중국 현대미술 가들이 주로 활동하는 생산기지는 베이징이지만 작품에 30% 이상의 세금이 부과되는 탓에 '거래는 베이징에서 하더 라도 결제는 세금없는 홍콩에서'라는 말이 통용될 정도다. 올해 홍콩아트페어에는 38개국의 260여개 화랑이 참여 한다. 세계 미술계를 주도하는 가고시안갤러리, 화이트큐브 갤러리, 페이스갤러리 등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갤러리아컨 티누아 같은 유럽계 화랑들도 대거 선보인다. 우리나라도 8개의 화랑이 참여한다. 학고재갤러리는 장 환ᆞ인치ᆞ류샤오동ᆞ자유푸 등 중국작가와 함께 한국작 가 이우환ᆞ송현숙ᆞ이배 등 동양적 정신성을 세련된 미니 멀리즘으로 표현하는 대표작가들을 선보인다. 김아타의 뮤 지엄ᆞ온에어 프로젝트, 서용선의 뉴욕시리즈, 이명호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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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미술품 큰 장' 선다

무' 대작을 비롯해 최근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베니스비엔날 레 한국관 대표작가 이용백과 붉은 산수화로 이름을 알리고

여성듀오 트윈스, '호주 퀸즐랜드로 오세요' 여성듀오 트윈스가 호주 퀸즐랜드주의 관광 홍보를 위 한 새로운 얼굴로 선정되었다. 퀸즐랜드주는 챌린 초이 (蔡卓姸, 채탁연)과 질리안 청(鐘欣桐, 종흔동)이 홍보대 사로 활동하게 되면 이들의 수많은 아시아 팬들이 퀸즐랜 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윈스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등 퀸즐랜드의 주요 관 광지에서 세 편의 뮤직비디오와 화보를 촬영하였다. 뮤직 비디오와 화보는 이후 홍콩, 대만 및 중국에서 열리는 트 윈스의 10주년 기념행사와 맞물려 공개될 예정이다.

퀸즐랜드 관광청 관계자는 트윈스가 홍보대사로 지명 된 것은 아시아에서 엄청난 지명도와 인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인기와 산뜻한 이미지가 관광객을 유치하 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트윈스의 멤버인 질리안 청은 3 년 전 불거진 음란사진 유출 사건의 충격에서 벗어나 본 격적인 활동하기 시작했다. 당시 사진 유출로 '모범적인 소녀 이미지'를 가지고 있 었던 질리안 청은 큰 타격을 입었고, 베이징올림픽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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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이세현의 '비트윈 레드' 등을 고루 내놓는다. 갤러리현대는 홍콩 현지에서 대형 설치작업을 진행할 전 광영을 필두로 이우환ᆞ김창렬ᆞ이수경ᆞ장영혜중공업ᆞ 강익중ᆞ정광호ᆞ오치균ᆞ김덕용ᆞ전준호ᆞ도윤희 등 17 명의 작가를 선보인다. 가나아트갤러리는 윤명로ᆞ안창홍 ᆞ유선태를 비롯해 김남표ᆞ안성하ᆞ정해윤ᆞ지용호ᆞ이 환권ᆞ정재호 등 홍콩 판매이력이 좋은 작가들을 내놓는다. 국제갤러리 역시 박서보ᆞ이우환ᆞ이기봉ᆞ양혜규ᆞ김 기라ᆞ샌 정 등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들을 선보이며 루 이스 부르주아, 칸디다 회퍼, 줄리안 오피 등을 외국작가도 함께 전시한다. 홍콩에 분점을 운영중인 카이스갤러리는 홍 경택ᆞ최소영ᆞ원성원ᆞ김덕용ᆞ최수앙ᆞ권기수 등의 작 품으로 참가한다. 이 외에도 이불의 설치작품을 선보일 PKM 갤러리와 원앤제이갤러리, 아라리오갤러리가 참여한다. 한편 같은 기간인 27일부터 6월 1일까지 홍콩 크리스티 가 대규모 봄경매를 진행한다. 특히 28일 아시아현대미술 이브닝세일과 31일 중국근대미술경매가 미술애호가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양대 경매회사도 이 시기를 노린다. 서울옥션은 오 는 30일 홍콩 만다린호텔에서 이우환ᆞ웨민쥔ᆞ야요이 쿠 사마 등 다양한 아시아 미술품 75점을 놓고 경매를 진행한 다. K옥션은 28일 홍콩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일본ᆞ중국ᆞ 싱가포르 경매회사의 연합경매인 'AAA'에 참여한다. 식 행사와 천 카이거 감독의 영화를 놓치는 불운을 겪었 다. 스캔들이 터진 후 1년 정도 활동을 중단한 질리안 청 은 조심스럽게 연예 활동을 재개하였고 이후 잇따라 광고 와 배역을 따냈다. 한편, 퀸즐랜드주 당국은 당초 미국의 유명 TV쇼 사회 자인 오프라 윈프리를 관광대사로 임명하려 했으나, 빠르 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의 소비자에게 성공적으로 다 가갈 수 없다는 비판적 여론이 일면서 중화권 스타를 홍 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었다. 중국 관광객은 퀸즐랜드를 찾는 관광객 중 네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동안 18만여 명 의 중국인이 퀸즐랜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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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수요저널

형사사건 유죄판결 95% 자백에 의존 중국 법원이 형사사건 피고인에 대한 유죄판결시 자백에 의존하는 경우가 무려 95%나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사실은 홍콩 중문대 법대학장인 마이크 맥콘빌 교수가 15년간 중국의 형사재판 사례를 연구해 11일 발표 한 `중국의 형사 행정학 : 실험적 조사'라는 제목의 저서를 통해 밝혀졌다고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 맥콘빌 교수는 중국 13개 지역의 법원에서 수집한 총 1 천144건의 형사사건 기록과 법관, 검사, 변호사 등 법조인 267명에 대한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27건의 형사사건 가운데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판결을 내린 경우는 단지 19건에 불과한 것 으로 드러났다. 또한 법관이 목격자의 진술을 참고로 판결 한 사건 가운데 목격자가 1명에 불과한 경우가 18건에 달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형사사건에 대한 판결이 피고인의 자백에 전적으 로 의존하다 보니 피의자에 대한 구금기간이 비정상적으로 길고, 공안당국이 피고인에 대해 가혹한 심문을 하는 반면

재판 시간은 터무니없이 짧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맥콘빌 교수는 지적했다. 맥콘빌 교수에 따르면 형사사건을 다루는 법정에서 판사 의 판결 시간을 제외한 심리시간이 1시간 미만인 경우가 초 급 인민법원은 3분의 2, 중급 인민법원은 3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의 법관들과 검사들을 인터뷰한 결과 이들은 형사 사건을 다루는 과정에서 공산당과 정부의 지나친 간섭을 받고 있다고 답변했다고 맥콘빌 교수는 지적했다. 중국의 사법제도에 대한 서방국가의 비판은 매우 흔한 일이지만, 광범위한 실증적 연구를 통해 중국 사법제도의 문제점을 밝혀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SCMP는 강조했 다. 특히 맥콘빌 교수의 연구결과는 중국의 사법제도에 대 한 개혁이 이뤄졌다는 공산당 지도부의 주장을 뒤엎는 것 이어서 주목된다. 저우융캉(周永康)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 무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는 지난해 중국의 사법제도 개혁이 `견고하고, 효과적이며, 정상적인 방식으로' 이뤄졌 다고 말한 바 있다.

중국 교통범칙금 1년에 67조원 중국에서 해 운전자들이 물어야 하는 교통범칙금이 약 4000억 위안(약 66조8000억원)에 이른다는 추정치가 나왔 다. 이 중 절반 이상이 관청의 '비자금'으로 쓰이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중국망 등 중국 매체들은 12일 CCTV의 조사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CCTV는 5000여대의 대형 화물차량을 보 유한 허난성 시샤현의 운전자들을 조사해 이들이 매일 과 적 등의 이유로 최소 100위안(약 1만6700원) 이상의 벌금 을 물고 있으며 한 달에 5000위안(약 83만5000원)을 지불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화물차량들은 주로 석탄을 운반하는데 중량 기준을

해외이삿짐 전문 Greenview Moving & Transport Managerment International ■ 홍콩 현지회사가 최저 가격으로 운송 ■ 한국까지 Door To Door Service 책임 보장 ■ 홍콩내 Local Moving도 함 최저 가격·안전한 포장 운송

Unit 211, 2/F, Shing Yip Industrial Co, 19-21 Shing Yip Street, Kowloon, Hong Kong

TEL : 2790 0809, Mobile : 6014-2687(Denny Luk)

지키면 이익이 줄어 과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단속하는 대로 대부분이 벌금을 물어야 하는 상 황이다. 이같은 벌금액수에 대해 중국 시장학회 측도 과장 된 수치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연간 4000억 위안에 이르는 과적·과속 범칙금 중 상당 금액이 비자금화 돼 감독관청 접대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 졌다. 벌금의 40%만 재정수입으로 넘어가고 60% 가량이 접대비 등으로 지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CCTV는 보도 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는 도로교통 벌금의 징수와 사용처를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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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8세女, 홍콩서 3억4천500만 달러 주택구입 중국 본토인들의 홍콩 부동산 투자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 데 중국 광둥성 후이 저우(惠州)에 사는 28세 여자가 무려 3 억4천500만 홍콩달 러(약 481억8천만 원)에 홍콩 구룡역 부분의 개선문 아파트 펜트하우스를 구입했다고 양성만 보가 보도했다. 개선문 아파트 77-79층 3개층을 터 꾸민 이 펜트하우 스는 7천747평방피트 규모로 800평방피트 규모의 수영 장도 마련돼 있다. 이번 거래가 성사됨으로써 홍콩 구룡 지역의 최고가 주택 기록이 경신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 다. 이 주택을 구입한 리자민(黎嘉敏)씨는 작년 9월에도 홍콩 구룡에서 2천여 홍콩달러 규모의 주택을 매입했었 다. 리자민씨는 남편이 선물로 사줬다면서 자신은 결코 부자가 아니며 중간 정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리자민씨는 "나는 결코 부자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후 이저우에는 모두 돈 가진 사람들 뿐이다. 당신들도 알다 시피 현재 중국본토의 상황으로 볼 때 나는 그저 중간에 해당될 뿐 이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의 신분을 정확하게 밝히기를 거부하면서 다만 의약, 건축 등의 사업을 벌이며 사업규모가 매우 크 다고만 소개했다. 그는 펜트하우스를 자신이 직접 거주 하기 위해 구입했다며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살고 싶 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리자민씨의 호화 펜트하우스 매 입은 일부 중국인들이 부가 상상을 초월할 만큼 커졌다 는 점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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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수요저널

HSBC "中, 인플레둔화.. 경제전망 밝아" "위안화, 5~7년내 HSBC 아태지역 리서치센터 취홍빈 (屈宏斌) 공동대표는 12일 "올해 하반기 중국 경제 전망 은 매우 밝다"며 "인플레이션은 연말에 4% 안팎으로 둔 화하고 성장률은 9%를 유지해 연착륙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취 대표는 이날 낮 12시 시내 HSBC빌딩에서 열 린 `2011년 중국경제 전망(인플레이션과 위안화의 부상)' 이라는 제목의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은 공급 측면과 보 조금 지급, 금리인상 등의 복수의 정책들을 도입함으로써 인플레이션율을 낮추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이 긴축조치를 3개월 간 지속적으로 유지한 다면 인플레(물가상승률)는 6월 말 6%에서 하반기에 점 차 둔화해 올해 말께 정부 목표치인 4%를 밑돌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인플레가 떨어지면 중국의 금융과 증시도 호조 세를 보일 것이다. 중국증시는 올해 하반기 30~40% 상 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위안화에 대해서는 "달러 대비 지속적으로 절상될 것

이랜드, 中타오바오와 짝퉁전쟁서 승리 이랜드가 중국의 인터넷쇼핑몰 강자인 타오바오왕(淘寶 網)을 상대로 '짝퉁' 전쟁에서 최종 승리했다. 이랜드그룹의 자회사인 중국이랜드의 최종양 사장은 12일 베이징(北京)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랜드 짝퉁 상품 판매를 용인해준 타오바오와의 6년에 걸친 소송에서 이겼다 "고 확인했다. 이랜드는 수년전에 중국인 두(杜)모씨가 자사의 인기브랜 드인‘티니 위니(TEENIE WEENIE.小態威尼)'와 '이랜드(ELAND.衣戀)'의 짝퉁상품을 타오바오왕을 통해 판매하는데 대해 판매중단을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자 소송에 들어가 지 난달 25일 2심격인 상하이(上海) 제1중급법원에서 권리침해 를 인정받았다. 중국의 사법제도는 2심이 최종심이다. 두씨는 타오바오망을 통해 이랜드 브랜드를 시가보다 5∼ 10배 가량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수법을 써왔으며, 이랜드 는 타오바오망에 두씨의 불법 상품정보 삭제는 물론 판매대 금 수수를 위한 계좌 동결을 요구했으나 이를 거부해온 것으

로 드러났다. 법원측은 "타오바오망이 이랜드의 권익 침해 사실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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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속도는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다. 달러 대비 위안 화 절상은 연간 3~5% 정도로 몇 년 간 이어질 것으로 보 고 있다"고 전했다. 취 대표는 또 "위안화의 국제화가 매우 빠른 속도로 이 뤄지고 있다"며 "위안화는 세계금융시장에서 활용되는 통화 중에서 3번째가 되고 앞으로 5~7년 내에 기축통화 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세계 최대 수출국가, 세계 2위 수입국가 로 부상했으며 작년에는 세계 최대 제조업국가가 됐지만 국제결제의 95%를 미 달러 등의 다른 통화를 사용하고 있다"며 "실물경제측면에서 볼 때 국제 무역에서 위안화 가 결제를 담당하도록 국제화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언급했다. 취 대표는 "각국은 위안화 투자를 확대해야 한 다"며 "앞으로 각국은 달러만 보유하는 것은 위험하고 달 러 외에 유로화, 위안화 등 3개 통화를 보유하는 구조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도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조치를 하지 않아 결국 두씨의 불 법행위를 도와줬다"며 "공동권리침해행위여서 공동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시했다. 중국내 전자상거래를 주도하는 알리바바(阿里巴巴)의 자 회사인 타오바오왕은 지난 3월 1일 미국무역 대표부(USTR) 가 발표한 '악명높은 마켓(notorious markets)'으로 2년 연속 분류될 정도로 위조 또는 해적상품이 많이 거래되는 인터넷 쇼핑몰이다. 올해로 중국 진출 17년째인 이랜드는 중국에서 여성의류 를 중심으로 고가 브랜드로 자리잡아 짝퉁 상품이 횡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중국 여성복시장에 서 이랜드의 패션 매출 순위가 2007년 4위에서 2008년, 2009년에는 2위를 기록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이랜드는 특히 중국내 매장을 현재의 4천201곳에서 오는 2015년까지 1만2천곳으로 확대하고, 중국내 패션사업 매출 을 작년 1조2천억원에서 2015년에 6조원으로 늘리는 한편 유럽의 고가 브랜드를 적극 인수합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 는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고 있다.

개원15주년기념여름방학특강 지난 15년동안 K학원에서 수강하며 함께 마음 졸이며 대학입시를 준비하였던 많은 학생 학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수학점수가 합격에 주요 관건이 되는 고려 대입시에서 이룬 탁월한 성과는 그동안 집중해 온 출제경향이 적중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개원15주년을 기념하여 파격적인 조건으로 학비부담을 덜어주고 만족할만한 수업성과를 내고자 마음드려 여름방학특강을 준비하였습니다. 과목

기간

수업 요일

수업시간

수업료

SAT1

7월04일-8월05일(총5주)

월-금

오전9:30-12:30(총80시간) (매주수요일실전테스트9:30-1:30)

8,000

Toefl

7월18일-8월12일(총4주)

월-금

오전11-12:30

5,400

Junior Essay(A반)

7월18일-8월12일(총4주)

월-금

오후1:30-2:30

4,000

Junior Essay(B반)

7월18일-8월12일(총4주)

월-금

오후2:45-3:45

4,000

Junior Essay(C반)

7월18일-8월12일(총4주)

월-금

오후4:00-5:00

4,000

High Grade Essay

7월04일-7월29일(총5주)

월,화,목,금

오후1:30-3:00

7,500

중학수학7총정리

7월04일-8월05일(총5주)

월-금

오전12:00-1:00

4,000

중학수학8총정리

7월04일-8월05일(총5주)

월-금

오전10:45-11:45

4,000

중학수학9총정리

7월04일-8월05일(총5주)

월-금

오전9:30-10:30

4,000

수학정석10-(상)총정리

7월04일-8월05일(총5주)

월-금

오후2:00-3:00

5,000

수학정석10-(하)총정리

7월04일-8월05일(총5주)

월-금

오후3:15-4:15

5,000

수학정석수학I총정리

7월04일-8월05일(총5주)

월-금

오후4:30-5:30

5,000

IB Math(SL,HL)준비반 1년과정예습

7월04일-8월05일(총5주)

월-금

오후5:45-6:45

6,250

수학보충

7월04일-8월05일(총5주)

매주 토

오후1-5시

2,000

● 수강료 : 한과목신청후 추가과목당800불(추가과목수 무제한),단 수학보충은 무료. (예: 토플+수학10하+수학1+수학보충=5,400+800+800+0=7,000 -시간당70불꼴) ● 강사 : 수학-김원장(연대건축졸), 김선생(고대경영졸), 영어-니콜(유팬경제졸), 알핀(홍콩대영어교육졸) ● 최근년도 성과 (합격자수/수강자수)-고3및한국대학진학자에 한해 기록, 명단은 학원에 비치) 2011년 (3/3) 고대환경공학, 고대이과, 서울대의대 2010년 (13/13) 고대의대, 고대환경생태공학, 고대정경, 고대국제어문, 연세경제, 연세사회 학, 서강국제문화, 이화여대분자생명, 이화여대사회과학, 한양생명나노, 한 양기계, 성균경영, 아주전자공학 2009년 (8/8) 고려의대, 고려경영2명, 고려건축환경, 고려신소재공학, 고려환경생태공학, 연세화공생명(고려수학교육), 중앙기계공학 2008년 (6/6) 고려수학교육,고려환경공학,서울공대, 중앙의대 ,성균공대,동국경찰행정 2007년 (7/7) 고대건축,포항공대2명,인제의대,연세사체,이화인문,한양영문 ● 지불방법 : 현금이나 수표(수표발행시 수신자: K-Educational Institute) ● 등록마감 : 6월18일(장소문제로 과목별수강자가 제한되어 조기마감될 수 있음) ● 문의처 : 98200041(김원장), 전화 28159019, fax 28852199 ● 주소 : Room1102,11/F., Kornhill Plaza-office Tower(Education Zone), 1 Kornhill Road, Hong Kong (타이쿠생 전철역 출구A2로 나온후 스타벅스커피샾앞의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한 층 오른 후 왼쪽편의 엘리베이터 타고 11층 2호실)

K-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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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수요저널

중국사람들은 본래 남쪽은 덥고 습하고 만병이 우글거려 사람 살 곳이 못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황하유역(중원)에 살던 사람들이 여러 사정으로 고향을 등지고 사람이 살기 어 려운 남으로 남으로 내려왔다. 이런 사람들은 "이방인" 의 뜻인 객가(客家)라고 불리웠다. 특히 광동성 및 복건성 쪽에서는 현지 발음으로 "하카" 라고 불렀다. 산이 많은 광동성과 복건성 접경에는 "하카"가 많이 살기로 유명하다. "하카"라고 해도 고향이 서로 다르기 때문 에 그들끼리도 말이며 습관 등이 서로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홍콩에도 "하카"가 많이 살았다고 한다. 지금의 싸이콩(西 貢)은 본래 광동 북동쪽의 "하카"가 바다를 건서와서 주로 살 던 곳이었다고 하는데 점차 그들은 홍콩이 발전하면서 도시 로 들어와 살거나 새로운 도시 건설에 밀려났다고 한다. 그래도 사이콩의 변두리 해안 촌에는 "하카"들이 많이 남 아있다. 그 중에 유명한 곳이 호이하(海下)의 "하카" 마을이 다. "하카" 마을이라고 해도 사진에 보듯 원통형의 성채같은 집을 지어놓고 사는 것은 아니고 현대식 철근 콩크리트 2층 다세대 주택들이다. 낚시꾼이나 등산객을 위해 숙소며 식사도 제공한다. "하카 "의 전통음식중에 푼초이(盆菜)라는 특수한 음식이 있다. 이 번에는 호이하에서 하카 전통음식인 푼초이 디너가 연결되 는 트레일을 소개하고 싶다. 나는 어느 토요일 오후 호이하의 푼초이 하카식 디너그룹에 조인 하였다. 오전에 약간의 볼일도 마치고 점심식사까지 끝낸 후 KCR 로 만나는 장소인 "대학역"으로 나갔다. 역근처의 마루수이 (馬料水)에서 오후 3시 15분 출발하는 카이도(통통배)를 타야 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탄 배는 토로(赤門) 해협을 나와 미르 베이(大鵬灣)에서 크게 우회전하여 롱 하바(大灘灣)까지 왕복 하는 水上 버스의 일종이다. 배 삯은 거리에 관계없이 20홍콩불 정도로 기억된다. 카이 도에는 주말이라 배낭을 맨 젊은 등산객, 낚시꾼이 가득 했

유주열의 홍콩트레일

하카 푼초이 道

다. 배는 馬鞍山의 거대한 아파트 단지를 바라보면서 "우카 이사"앞으로 나간다. 거대한 空地가 눈에 들어난다. 일행중 누군가가 월남의 보트 피플을 위한 수용소였던 곳으로 이제 는 건물은 없어지고 空地만 남았다고 하면서 홍콩에 디즈니 랜드 유치 이야기가 나왔을 때 이곳도 강력한 후보중의 하나 였다고 한다. 30분쯤 되었을까 우리는 삼충(深涌)에서 下船하였다. 삼충 도 옛날에는 번창한 마을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버려 진 마을로 거의 사람이 살지 않는다. 지금은 누군가가 투자하 여 골프장 만든다고 땅을 모두 갈아놓고 잔디를 심고 있다. 일행들은 파헤쳐진 검은흙이 튀기지 않게 조심스럽게 열 을 지어 나간다. 마을길은 곧 끝나고 산길로 이어진다. 산에 서 흘러내리는 물은 맑고 뒷산은 수림이 울창하다. 인근 농장 의 소가 지나 갔는지 우분(牛糞)이 곳곳에 늘려있다. 걸을 때 위로는 늘어진 나무가지를 조심해야 하고 아래로 는 발 밑을 조심해야 한다. "학교"라는 간판이 걸린 제법 큰 벽돌건물을 만난다. 그러나 잡초가 무성하고 사용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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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8일

지가 수십년은 되는 듯 싶다. 마을 사람들이 떠나자 학생도 떠나고 건물만 을씨년스럽게 남아있게 된듯하다. 길 좌우에는 어울리지 않게 유칼립스 나무가 많다. 일본군 이 홍콩을 점령한 1940년대 초, 항일 게릴라 전이 이 마을 주 변으로 있었고 일본군은 인근 수림을 모두 태워 항일 게릴라 들의 은신처를 없앴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전쟁이 끝난후 홍콩정부는 호주등에서 잘 자라는 유칼립 스 나무를 많이 들여와 심었다고 한다. 일행들은 뒷산 고개에 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골프장으로 변해가는 마을의 뒤쪽으 로 토로 해협이 산등성이 사이로 보인다. 지도를 보면 왼편은 할로우 산(Mt. Hallowes) 과 오른편으로는 섹옥산(石屋山)이 다. 그 사이로 길은 동북 방향으로 쭉 뻗어있다. 걷기에 크게 어렵지 않은 길을 한시간 정도 걸었을까 산길은 끝나고 다시 마을길로 접어든다. 그동안 라이치 총을 지나고 할로우산 밑 을 지나온 셈 이다. 산길도 시멘트로 말끔히 포장되어있다. 표지판도 새로이 만든 듯 칸트리 파크 관리의 손길을 느끼게 만든다. 이곳은 유칼립스 나무가 잘 보이지 않는다. 홍콩 토종 나무 들로 울창하다. 고목도 많은 것을 보면 전쟁의 피해를 덜 받 은 곳인가 보다. 나무들은 사계절 푸른 상록수라서인지 잎새 는 동백나무 같이 빤짝거리면서 도툼하다. 곳곳에 야생 오렌 지나무(山橙)가 많다. 새들도 좀 색다르다. 깃털의 색깔이 특 이하다. 촘촘한 가지사이로 이름모를 새들이 가득하다. 사람 들이 지나가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길은 팍사오 유스호스텔 옆으로 지난다. 이런곳에 유스호 스텔이 있구나 할 정도로 숲속에 푹 파묻힌 유스호스텔이 아 늑하게 보인다. 토요일 오후의 한가한 공기가 감싸서인지 여 유롭게 느긋하여 언젠가 하루밤 지내고 싶은 충동도 불쑥 든 다. 날은 조금씩 땅거미가 진다. 하카 디너가 예정되어있는 호이하가 가까워지고 있다. (다음호에 계속) 글 유주열(수요저널 고문, 전 나고야 총영사)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 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 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2011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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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수·요·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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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이 기 는한 국 인 의 음 식

연 ⑦ 토마토 : 활성산소 없애는 라이코펜이 암 억제, 날 것보다 조리 .. 재 ⑧ 김치 : 유산균 정장작용으로 대장암 예방 순 적당히 익었을 때가 효과 가장 커 서 ⑨ 들깨와 들깻잎 유방암과 대장암 발생억제 효과 커

김치 : 유산균 정장작용으로 대장암 예방 적당히 익었을 때가 효과 가장 커

김치를 먹으면 '암을 예방하고 살이 빠지며 피부도 예뻐진다'는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10년 전만 해도 짜고 매운 김치는 위암이나 뇌졸중 의 원인이 아닐까 우려가 있었지만 이제 그 오명을 완전히 벗게 되었다. 김치에서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 의심되었던 고춧가루의 매운 맛을 내는 성 분인 캡사이신은 암을 일으키지 않았고, 오히려 암 발생을 억제하였다. 또 배추 내에 존재할 수 있는 질산염과 이로부터 생 성될 수 있는 아질산염 및 니트로소아민(발암물질)은 익은 김치까지 추적해 보아도 극 미량(0.04ppb)이었 으며 김치 발효 중 파괴·제거되었다. 한편 고농도의 소금(8%)처리 김치추출물은 MNNG 라는 위암 발생 가능 발암물질과 함께 처리되었을 때 돌연변이 유발성이 증가되었다.결국 김치에서 고농 도의 소금과 발암물질이 함께 존재하면 발암 가능성 이 있다는 결론이었다. 일본학자들도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소금 자체는

홍콩한국국제학교 여름학교 학생모집 기 간: 2011.7.4(월)∼7.29(금) ◆한국어과정 (http://ks.kis.edu.hk) 가. 오전과정 유아/유치부, 초등부 프로그램 - 시 간 : 오전 9:00∼12:00 - 접수일: 5월11일(수) ∼ 6월 23일(목) - 원서 & 수강료 행정실 납부 (우편접수 가능) 5월11일(수) ∼6월 9일(목) 10% 할인 (당일 접수된 원서와 수강료까지만 허용) - 대 상: 유아/유치부, 초등부(G1∼G6: 본교 또는 외부의 초등학생들만 해당)

다. 중·고등부 프로그램 수강료 : Regular 회당 HK$100(강좌 특성상 고2자연계수학은 별도 기준 적용) Early Bird 2011.06.09(목)까지 신청하는 경우 회당 HK$90 마감일 : 2011.06.23(목) 16:00까지

영어 중학 통합

중학사회

3주

2주

과학

과학실험

수강료

$5,000

$3,750

$2,500

국어

중학국어1

10% 할인 (6월 9일 까지만)

$4,500

$3,400

$2,250

수학

중학수학1

국어

중학국어2

수학

중학수학2

국어 수학

(태풍8호와 같은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수업을 실시하지 못하는 경우에 환불하지 않습니다.) 1. 유아/유치부 프로그램: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한국어 읽기와 쓰기에 집중하여 운영합니다. * 지원 가능연령 (조기입학 가능합니다) 유아반 : 2006.1. 1. - 2006. 12. 31. 유치반 : 2005. 1. 1. - 2005. 12. 31. 2. 초등부 프로그램 (현재 본교 또는 외부 초등1-6학년까지만 해당) 3. 한글집중반 프로그램(초등부만) - 한국어 말하기, 듣기, 읽기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서 무학년제 수준별로 운영합니다. *시간표- 학년에 따라 차이 있습니다. 나. 오후과정 특별프로그램 -2주 과정은 운영하지 않음.

English Drama (1-3학년/4-6학년)

수학탐구 (유아/유치)

한국역사 (5,6학년) 로봇조립기초 (초등 전학년)

Script Writing (1-2학년/3-4학년/5-6학년)

검도 (초등 전학년)

로봇조립중급 (초등 전학년)

수학영재 (3-4학년/5-6학년)

축구 (초등 전학년)

드럼 초급 (초등 전학년)

중국어 기초 (초등 전학년)

성악 (초등 전학년)

드럼 중급 (초등 전학년)

http://ks.kis.edu.hk

중3

장 구(초등 전학년)

* 오후과정10% 할인을 적용 안 됨 * 신청인원이 5명 이하일 때는 반이 개설 안 됨 * 오후프로그램은 학교버스가 운행 안됨. 아동의 안전을 위해 수업 전 후 보호자 동행 요망.

영어

TEPS(Advanced) 특례영어문법 국어

중국어

고1국어종합 고1수학A

고1

수학

고1수학B

사회

고1사회

중학국어3

과학

고1과학카페

중학수학3

국어

고2국어기출

사회

시사면접

HSK 중고 통합

TOEFL(Listening/Speaking) TEPS(Intermediate)

미적분기본(인문) 고2

중급

수학

자연계 수학 인문, 자연공통

고급

미술 (유아/유치/ 초등 전학년)

중국어 회화(3-6학년)

중2

TOEFL(Reading/Writing)

고등 통합

사회

논술 Essay

Middle School English-Listening/Speaking

4주

중1

국어

Middle School English-Reading/Writing

기간

한글집중 (유아/유치)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암세포에서 아폽토시스를 일으키고 암세포 주기에서 성장을 억제했으며 암 관련 유전자의 신호 전달의 차단 등에 관한 연구에서도 항암효과가 확인 되었다. 김치의 항암물질로는 배추에서 유래된 이소 티오시아네이트, 인돌 3-카비놀, 베타시토스테롤, 비타민 C 등이 있고 그외 재료로부터 온 함황화합물 카로티노이드, 후라보노이드, 비타민 E, 셀레늄, 식이 섬유소, 불포화지방산, 유산균 등이 있다.그러나 이런 암 예방효과는 김치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더 많 이 높아질 수 있다. 몇 가지 예로 소금을 사용할 경우 정제염보다는 간 수를 뺀 천일염이 좋으며, 그보다는 열로 처리한 가 공염인 구운소금, 죽염(1회)으로 김치를 담갔을 경우 암예방효과가 더 좋다.재료 또한 중요한데, 일반배추 보다는 유기농배추를 사용하면 암 예방 효과가 증대 된다. 이는 유기농배추가 어려운 환경에 재배되면서 항암효과가 높은 여러 식품화합물을 만들기 때문이 다. 항암 효과를 높이려고 겨우살이 추출물 등 항암 기능이 높은 물질을 양념에 첨가하고 저온(5℃)에서 발효시키면 암 예방효과는 더욱 높아진다. 박건영 교수 = 부산대 교수, 대한암예방학회 회장

암을 일으키지 않지만 MNNG와 함께 있을 때는 암 발생을 돕는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그러나 김치의 정 상 소금농도 3%이내에서는 돌연변이 유발성을 오히 려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김치 내의 항암물질이 이러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겠다. 김치는 십자화과 채소인 배추가 주원료이고 마늘, 생강, 파, 무 등 항암식품들로 만들어진다. 김치는 사 용되는 재료가 항암식품일 뿐만 아니라 김치 숙성 과 정의 유산균 발효에 의해 김치 국물 1㎖ 당 약 1억 마 리의 유산균과 항암 발효 산물들이 생성된다. 김치가 적당히 익었을 때 암 예방효과가 가장 크며 김치유산균들은 대장까지 내려가 나쁜 균을 죽이며 장의 건강을 유지하는 정장작용을 하므로 대장암 예 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두 알고 있듯이 과거에 김치를 많이 먹은 한국인은 대장암발생이 극히 드물 었다. 김치유산균은 대장에서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 제하고 김치의 식이섬유소에서 단쇄지방산을 만들어 아폽토시스(암세포의 자살 유도)를 일으켜 암 발생을 줄인다. 김치는 시험관실험, 동물시험 등에서 암 예방 효과가 있음이 여러 번 증명되었다. 아메스실험, SOS 실험, 세포의 발암계실험, 초파리실험, 쥐를 이용한 항암실험과 암세포 전이실험 등에서 암 예방 및 항암

과학

고2과학

◆ 영어과정 (English Section-www.kis.edu.hk) 가. 유치원/ 초등부 프로그램 수업시간 : 09:00-12:00 원서마감 : 2011년 6월 17일 수업내용 영어(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발성법) 컴퓨터 기간 수강료 조기 신청 (5월 27일까지)

만다린 스포츠 4주 $6,400 $6,000

미술 음악 3주 $4,800 $4,500

수영 (초5-6학년) 드라마 2주 $3,200 $3,000

자세한 안내는 한국국제학교홈페이지(http://ks.kis.edu.hk)에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의 ☎2569-5500, 주소: 55 Lei King Road, Sai Wan Ho, H.K.

홍콩한국국제학교장

1주 $1,600 $1,500


Wednesday Journal

역·사·산·책

수요저널

이 주간의 세계역사

오스카상

1998년 5월 22일 '비아그라'부작용 첫 공식 확인, 6명 사망 1995년 5월 16일 옴 진리교 주교 아사하라 쇼코 체포 1994년 5월 20일 세기의 퍼스트레이디 재클린 케네디 사망 1966년 5월 16일 문화대혁명 시작 1929년 5월 16일 제1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1871년 5월 21일 파리코뮌 '피의 일주일' 시작 1762년 5월 21일 사도세자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사망

1929년 5월16일 제1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1929년 5월16일, 제1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헐리우드내 루스벨트호텔에서 열렸다. 참석자는 250명, 5분간 진행된 대회 입장료로 10달러를 받았다. 1927년~1928년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여우주연상은 재닛 게이너가, 남우주 연상은 에밀 야닝스가 수상했고 감독상은 루이스 마일스톤 과 프랭크 부제이즈가 공동수상했다. 작품상은 2개 부문으 로 나뉘었는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작품상은 윌리엄 웰만 감독의 '날개'가, 예술적인 작품상은 무르나우 감독의 '선라 이즈'가 수상했다. 순정파 재닛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지만 특별상을 수상한 채플린은 "소수의 인간이 결정한 것이므로 명예는 아니다" 는 태도를 보였다. 주최측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당시 의 영화 추세가 토키영화(발성영화)로 이행되는 전환기였지 만 무성영화 만을 심사 대상으로 삼았다. 이 때문에 첫 해에 는 자막상도 있었다. 최초의 토키영화 '재즈 싱어'는 특별상 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트로피를 '오스카'라고 부르게 된 것은 아카데미 사무국 직원이 그 상을 보고 마치 자신의 삼촌 '오스카'를 닮았다고 말한데서 연유한다. 6회 시상식에서 한 영화평론가가 캐서린 햅번의 첫 여우주연상 수상을 거론하면서 '오스카'를 언급한 후부터 '오스카'로 불 린 것으로 전해진다. 1994년 5월 20일 세기의 퍼스트레이디 재클린 케네디 사망 1963년 11월 22일 미국인에게 희망과 실망을 함께 안겨 줬던 그녀가 1994년 20일 64세의 일기로 파란많은 생을 마

감했다. 대통령의 젊은 미망인에서 그리스 선박왕의 아내 로, 백만장자 보석상의 연인으로, 그리고 말연엔 평범한 어 머니이자 할머니로서 그녀는 수많은 동정과 구설수속에서 한 평생을 보냈다. 1928년 돈많은 은행가의 딸로 태어난 그 녀는 대학 졸업 후 워싱턴 타임즈-헤럴드의 인터뷰 담당 기 자가 됐다. 그녀가 취재한 사람 중에 매사추세츠 출신의 젊 은 상원의원 케네디가 있었다. 케네디를 처음 만난 것은 1951년 어느 디너파티에서였다. 그녀는 12살 연상의 케네 디와 1953년 로드 아일랜드의 뉴포트에서 성대하게 결혼식 을 올렸다. 1960년 케네디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그녀는 31 살의 나이로 70년 만에 가장 젊은 미국의 퍼스트레이디가 됐다. 그러나 남편의 피살과 함께 그녀의 화려한 퍼스트레이디 생활은 끝났고 5년 후 선박왕 오나시스와 재혼했다. 그러나 이 두 번의 결혼 모두 행복하지 못했다. 그녀와 결혼한 남자 들은 진실로 그녀에게 충실하지는 못했다. 1975년 오나시 스마저 세상을 떠나자 그녀는 편집자로 일하면서 철저히 매 스컴을 피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64년 삶을 뒤로 하고 눈을 감던 이날, 그녀의 3번째 남자인 뉴욕의 다이아몬드상 백만장자 모리스 텔프즈만이 그녀의 곁을 지켰다. 그 동안 의 온갖 구설수와 비난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은 그녀가 지 금까지 자신들의 최고의 흠모대상이자 영원한 퍼스트 레이 디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1762년 5월 21일 사도세자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사망 조선조 19대 임금 숙종은 나인 출신의 희빈 장씨로 부터

11

2011년 5월 18일

균을, 무수리 출신의 숙빈 최씨로부터 금을 얻었다. 숙종 사 후 균은 경종이 됐고 금은 영조가 됐다. 그러나 세자인 균이 병약한 탓에 조정은 경종과 영조의 즉위를 둘러싸고 당파간 의 죽기살기식 암투로 살벌한 분위기였다. 소론은 경종을, 노론은 영조를 지지했다. 경종 즉위 후 승자가 된 소론은 신임사화 등을 일으며 수 십, 수백의 노론파를 처형하거나 유배시켰다. 경종이 재위 5 년 만에 병사하자 노·소론의 치열한 당쟁의 틈바구니 속에 서 생명의 위협을 면하고 가까스로 왕위에 오른 영조는 붕 당의 폐해를 막기 위해 탕평책을 썼다. 그러나 고질화된 붕 당이 하루아침에 사라질리 만무했다. 영조의 유일한 혈육인 선을 둘러싸고 당쟁이 재연된 것이다. 영조가 건강상의 이 유로 세자에게 대리청정을 하게 하자 세자를 등에 업으려는 소론·남인과 이를 저지하려는 노론이 다시 맞붙었다. 한때 는 총명했던 세자도 잦은 무고와 되풀이 되는 영조의 질책 으로 정신병적 성향을 보이며 잇단 비행을 저지른다. 영조 도 편집증적인 성격의 소유자였다. 영조는 못마땅한 세자를 폐위하고 서인으로 강등시킨 후 1962년 5월 13일(음력) 뒤주속에 가둔다. 초여름 8일간 물 한 모금도 마시지 못한 세자는 뒤주에 갇혀 절망과 분노를 토해내며 몸부림치다 숨을 거둔다. 5월 21일이었다. 사도 (思悼)는 훗날 이를 후회하고 애도한다는 뜻으로 영조가 내 린 시호이다. 1998년 5월 22일 '비아그라' 부작용 첫 공식 확인, 6명 사망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날개돋친 듯 팔리던 남성 발기불능 치료제 비아그라로 인한 사망자 발생 사실이 1998년 5월 22일 최초로 보고 되면서 의학계가 충격에 휩 싸였다. 비아그라 시판후 복용자 사망사례가 보도된 것은 처음이다. 비아그라는 혈압강하효과 때문에 원래 협심증 등 심장병 치료제로 개발됐다가 추후 발기불능 치료제로서의 효과가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이밖에도 비아그라가 일시적 시각저하나 두통 현기증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고 지적해 왔다. 비아그라가 시판될 당시부터 이 약은 혈압 을 강하시키는 부작용이 있어 심장병 치료를 위해 혈압 강 하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은 사용하지 말도록 의학전문가들 이 권고해왔다. 이번에 보고된 사망자들도 심장질환과 관련 된 부작용 때문에 사망한 것이라고 화이자사는 발표했다.


2011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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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LCD에서 각종

연 재 순 서

1.디지털카메라의 분류

정보를 확인할

2.DSLR : 디지털기술로 태어난 최상위급 카메라 (1)

수 있으며, 수동

3.DSLR : 디지털기술로 태어난 최상위급 카메라 (2)

기능이 있는 카

4.손떨림방지장치 : 흔들림없는 사진을 찍기 위한 첨단 기술

메라는 이들 수

5.ISO : 어두운 곳에서 촬영하기 위한 필수 기능 사진 찍을 때 사진을 망치게 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역 시 '흔들림'이다. 영상이 선명하게 찍히지 않고 특정 방향 으로 잔상이 생기거나, 전반적으로 윤곽이 흐릿한 사진이 찍히는 경우가 그렇다. 정작 촬영 대상(피사체)은 움직이 지 않았는데 이런 사진이 찍혔다면 이는 십중팔구 손떨림 때문이다. 즉 카메라가 완전히 고정되지 않고 흔들리는 상태에서 촬영 버튼(셔터)을 눌렀다는 의미다.

▲ 손떨림으로 인해 흔들린 사진이 찍히는 것은 사진을 망치는 가장 흔한 유형이다 물론 촬영자 입장에서는 자신과 카메라가 완전히 고정 된 상태에서 촬영 버튼을 눌렀다고 이야기하고 싶을 것이 다. 그리고 이러한 손떨림을 막기 위한 각종 카메라의 파 지법(쥐는 방법)을 궁리하는 등, 여러 가지 촬영 기술을 연 구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 방법들이 사진의 흔들림을 줄 여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엄밀히 말해 살아있는 인간이 ' 완전한 고정 상태'를 유지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버튼을 누르기 위해 손 끝을 살짝 움직이거나 심지어 숨 을 쉬는 것 만으로도 카메라는 미세하게 흔들리기 때문이 다. 사진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

2011년 홍콩한인여성회 합창단 단원 모집 매년 아름답고 성공적인 공연으로 한국 교민과 홍콩 현지 사회에 공헌해온 홍콩한인여성회 합창단이 2011년 봄을 맞이하여 새롭고 재능있는 합창단 단원 을 모집합니다. 정혜욱 지휘자와 유수연 반주자가 이 끄는 한인여성회 합창단은 성가, 클래식, 한국가요, 추억의 대중가요등 다양한 장르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하는 즐거운 삶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홍콩한인여성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문의 : 홍콩한인여성회 (2907-6182) ■ 고문 : 김혜경 (9036-5320) ■ 단장 : 임미정 (9173-4911) ■ 지휘 : 정혜욱 (9755-2457) ■ 반주 : 유수연 (9772-9850) ■ 연습일시 : 5월부터 매주 목요일 (10:00 ~ 12:00) ■ 연습장소 : 홍콩 동신교회 (LEE WAI COMMERCIAL BLD, 1-3A HART AVENUE. T.S.T. KL)

■ 회비 : 매월 $100

The Korean Women's Association of HK Ltd. Unit 1212, Cosco Tower, Grand Millenium Plaza, 183 Queen's Road Central, H.K. Tel: 852-2907 6182 Fax: 852-2815 8779

치를 조절해 사 진의 흔들림을 줄일 수 있다.

흔들림없는 사진을 찍기 위한 첨단 기술

손떨림 방지기능 이렇게 촬영자와 카메라가 완전히 고정될 수 없는 상황 에서 사진의 흔들림을 방지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라 면 역시 셔터(Shutter)의 작동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이다.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렌즈를 통해 빛(영상)을 받아들인 후, 이를 필름(디지털 카메라의 경우는 CCD, CMOS 등의 이미지 센서)에 기록하는 원리로 사진을 생성하게 되는 데, 렌즈와 필름(혹은 이미지 센서) 사이에서 빛의 통과 여 부를 제어하는 것이 바로 셔터다. 따라서 셔터가 열리는(촬영 버튼을 누르는) 순간(찰~)부 터 사진의 촬영이 시작되고, 뒤이어 셔터가 닫히면(~칵) 촬영이 끝나게 된다. 때문에 이 셔터가 열리고 닫히는 시 간이 짧다면(즉 셔터 속도가 빠르다면), 촬영자의 손떨림 으로 인한 카메라의 흔들림이 사진에 표현되기 전에 촬영 이 완료되므로 흔들림 없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무조건 셔터 속도를 빠르게 설정하면 손떨림 과 관계 없이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렇지 않다. 셔터 속도가 빨라지면 그만큼 필름이나 이미지 센서에 전달되는 빛의 양도 줄어들게 되 므로 사진이 어두워진다. 때문에 셔터 속도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이기가 힘들다. 삼각대나 보조 조명을 사용하는 것도 사진의 흔들림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이를 보완하는 방법으로서 조리개(렌즈에 들어오는 빛 의 양을 조절하는 장치, 'F'값으로 표기함)를 넓히거나, ISO감도(필름이나 이미지 센서에서 빛을 감지하는 수준) 를 높일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셔터 속도가 빠른 상태에 서도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하지만 셔터 속도와 마찬 가지로 조리개를 넓히는 데도 한계가 있으며, 특히 ISO감 도는 수치를 높일수록 사진의 화질이 급격히 저하된다. 이도 저도 곤란하다면 플래시 라이트(스트로보)와 같은 보조 조명을 사용하거나 카메라를 단단히 고정하는 삼각 대를 사용해도 좋다. 이렇게 하면 셔터 속도와 무관하게 밝고 흔들림 없는 사 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보조 조명을 사용하면 자 연스러운 밝기의 사진을 찍기 힘들고, 삼각대를 사용하자 니 너무 거추장스럽다는 것이 문제다. 그리고 그 외에도 위에서 소개한 것과 같은 여러 가지 촬영 원리를 일반 사 용자들에게 이해시켜서 손떨림 현상을 줄일 수 있는 촬영 법을 갖추도록 하는 것도 쉽지 만은 않다. 이러한 상황과 각종 기술의 발전이 더해져 사진 흔들림의 근본적인 원인 을 억제하는 기능이 개발된 것은 어찌 보면 필연이었을 것이다. '손떨림 방지', 혹은 '손떨림 보정' 기능이라고 부 르는 바로 그것이다. 손떨림 방지 기능은 카메라가 미세하게 흔들리는 상황 에서도 위에서 설명한 셔터나 조리개 등과 상관 없이 선 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는 광학적 혹은 전자적인 보정 기능이다. 하지만 동일한 손떨림 방지 기능이라고 하더라도 카메라의 구조나 영상 처리 원리에 따라 몇 가 지로 나뉜다. 글 김영우 / IT동아 기자


Wednesday Journal

엔·터·테·인·먼·트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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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8일

프리스트 Priest 3D 프리스트 3D는 신들의 규율에 따라 통제되는 미래세계 에서 가족을 잃고 신의 뜻을 거역한 신부 '프리스트'가 복 수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3D 액션영화로 세계적인 그래픽 노블러 '형민우'의 원작만화인 「프리스트」 를 할리우드 영 화로 제작한 작품. 악마와 싸우는 저주받은 카톨릭 신부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지만, 영화 프리스트 3D에서는 조카 딸을 납치당한 신부가 수세기 동안 인간과 대립해 온 뱀 파이어 무리들을 추격한다. ▶ 장르 : 스릴러, 공포 ▶ 감독 : 스콧 찰스 스튜어트 ▶ 출연 : 칼 어번, 매기큐, 캠 지갠뎃 호프 HOP 초콜렛 공장의 가업을 뒤로하고 드러머의 꿈을 이루 기 위해 여정을 떠난 토끼 E.B.는 엉뚱하고 사고만 치는 인간 프레드(제임스 마스던)를 만나고 둘은 서로의 꿈 을 이뤽 위해서 모험을 떠나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E.B. 의 아빠는 핑크 특공대를 보내서 E.B.를 찾으려 하고 프 레드 또한 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 장르 : 애니메이션 3D ▶ 감독 : 팀 힐 ▶ 출연 : 칼리 쿠오코, 러셀 브랜드, 제임스 마스던, 엘리자베스 퍼킨스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영원한 젊음을 선사한다는 샘을 찾아 새로 운 항해를 시작한 캡틴 잭 스패로우… 사랑인 지 사기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안젤리카.. 바 다를 공포의 대상으로 만든 냉혹한 해적 검은 수염과 아름답지만 잔인한 바다의 괴수 같은 배 '앤 여왕의 복수' 호… 다시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와 초자연적인 대혼란의 거 대한 막이 오른다! ▶ 장르 : 액션, 모험, 판타지 ▶ 감독 : 롭 마샬 ▶ 출연 : 조니 뎁, 이안 맥쉐인


2011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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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인·터·뷰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㔌ഝ⁠ ು╤ቄ ✬Შ▀⃌፴ ⴌⁱඹ✤⢐% 일식 전문 쉐프도 '광어회는 한국 완도산이 최고'

해 3월 갑작스레 발생한 일본 대지진이후 후쿠 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온 세계가 방사능 유출 로 긴장하면서 일본 식품에 대한 신뢰도는 크게 추락했 다. 음식에 대해 민감한 홍콩에서도 일본산 스시를 고급 호텔들은 수입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일부 시민들도 일본산 분유를 사재기를 하는 현상도 잠시 있었다. 일식당의 3월 매출이 20%이상 격감하자 이에 홍콩에 있는 일본 식당업주들은 식자재가 한국, 뉴질랜드, 유럽 산 수산물임을 강조하며 스시의 안정성에 대해 설명회 를 갖기도 했다. 하지만 대지진 이전부터 한국산 광어, 해삼, 멍게 등을 수입해 한국인의 맛을 겨냥한 일본식당이 한국인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곳이 있다.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일본 전통 요리점인 치토세는 고급 스시전문점이지만 일본인 사장과 한국인 이사가 한국의 회를 너무나 좋아해 개업 때부터 자신있게 선보 였다. 홍콩 인터콘티넨탈 주방장 출신의 토노야마 쉐프는 "(대지진 이후) 일본 바다에 대해 이미지가 좋지않아 한 국에서 수입하던 양을 대폭 늘였다. 그러나 원래 한국산 광어회는 일본에서도 최상급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대지

진 발생 이전부터 우리는 최고의 메뉴로 공을 들여왔 다."고 말했다. 코바야시 사장은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과 자갈치 시 장에 먹었던 광어회가 기억이 생생한데 특히 초고추장 과 소주를 함께 먹을때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홍콩에서 도 꼭 맛을 보고 싶어 한국 완도산 광어를 수입했다. 한 국분들이 오면 가장 추천하는 메뉴다"라고 말했다. 한국인 입맛에 딱 맞출 자신이 있다는 토노야마 쉐프 에게 마지막으로 어떻게 맞출 수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일본 사람들은 회를 매우 얇고 넓게 장식하는데 비 해, 한국 사람들은 회가 도톰해야 씹히는 맛이 있다며 약 간 두껍게 써는 편이다. 초고추장과 상추나 깻잎에 쌈을 싸 먹기 때문에 씹히는 맛이 중요하다. 100% 완도산 광 어회를 마음껏 맛보기 바란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 치토세 千歲 : G/F., Sino Plaza, 255-257, Gloucester Rd., Causeway Bay, HK 동영상뉴스는 수요저널 홈페이지에서! 유튜브는 '수요저널'로 검색하세요. 글/영상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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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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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8일

aT 하영제 사장 "홍콩은 한국농수산물 수출에 가장 중요한 도시" aT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컨벤션센터에서 2011 홍콩식품 박람회(HOFEX 2011)에 30여개 한국 업체 들과 함께 참여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한국 산 농수산물의 우수함을 알렸다. 44개국에서 온 1800여개 식품업체가 11 개의 전시실에서 각종 식자재 및 설비를 판 매에 나선 가운데 한국 전시가 열린 한국관 도 성황을 이루었다. 떡볶이, 해물전 등의 한식 요리강좌를 입 구에 배치에 바이어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으며 빙그레, 하이트, 진로 등 30여개 한

국 업체들은 신선과실류, 인삼류, 차류, 수 산물, 가공육류 등의 제품을 직접 시음할 수 있도록 홍보에 열을 올렸다. 또한 aT는 11일 저녁 르네상스 호텔에서 한국 수출업 체들과 홍콩 수입업체 기업인들을 한자리 에 모아 간담회를 주최하여 홍콩과 중국으 로 한국의 농수산물이 수출될 수 있도록 대 화의 장을 열었다. aT의 하영제 사장은 "홍콩은 중국의 교 두보이자 동남아로 진출 할 수 있는 거점일 뿐 아니라, 유럽으로 수출할 수 있는 통로 가 되기 때문에 홍콩의 중요성은 강조하지

드래곤보트대회, 유나이티드 코리아 "올해는 우승이 목표" 홍콩 전통 레저스포츠의 상징인 홍콩스탠리 국제드래곤보트 대회(HONG KONG Stanley International Dragon Boat Championships)의 2010년 본선에서 6위로 입상하며 한국인의 힘 을 보여줬던 '유나이티드 코리아(United Korea)' 팀이 올해는 우승 에 도전한다. 2006년에 처음 참가한 '유나이티드 코리아'는 홍콩 의 전통 경기이자 문화인 드래곤보트 대회에 현지 문화체험 및 홍콩인들과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시작했다. 작년도 경기에서 예선전 2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본선에 진 출했고, 결국 6위 입상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올해는 우승까지도 바라보며 새찬 물살을 가르고 있다. 팀총무를 맡고 있는 윤종황 씨는 "사실 작년에 입상하면서 교민분들의 관심이 많아져 심리적 부담이 있다. 참가인원은 작년보다 적은 편이지만 웨이트트레닝 과 팀원간의 조화를 맞추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나이티드 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스탠리 메인비치에서 연습하고 있다. 기자를 동승한채 1시간 가량 연습을 마치자 팀원들은 땀과 바

닷물 범먹이 됐다. 박기운 캡틴은 "작년에도 성적이 좋았지만 올 해는 1위, 최소 2위를 바라본다. 교민분들이 많이 나와주셔서 응 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드래곤보트대회는 6월 6일 단오 절 스탠리메인비치에서 개최한다. 동영상뉴스는 수요저널 홈페이지에서! 유튜브는 '수요저널'로 검색하세요. 글/영상 손정호 편집장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그는 "홍콩에 있는 교민분들이 좋은 명성을 쌓아주신 덕분이고 수출에 힘을 모 아주신 분들의 결과라고 본다. 유통공사의 책임을 맡은 사람으로서 이런 작업이 계속 진행되어서 홍콩이 우리나라 농수산물, 축 산물 모두 수출시장에서 더 큰 위치로 확장 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영상뉴스는 수요저널 홈페이지에서! 유튜브는 '수요저널'로 검색하세요. 글/영상 손정호 편집장

어버이날 맞아 장자회 함박 웃음 홍콩한인장자회 윤석한 회장은 5월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주위 단체, 기업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 사드리고 싶다며 인사의 메세지를 보내왔다. 매월 첫 토요일에 장자회 회원들을 위해 식사대접을 하고 있는 침사츄이 명가식당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푸짐한 잔치를 베 풀었다. 다음날인 5월 9일 장자회는 홍콩한국교회 협의회(회장 김한덕)으로부터 YMCA 호텔에 서 점심부페를 초청받고, 홍콩한인회(회장 김진만)로부터 건강식품 종합비타민을 선물 로 전달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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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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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1년 5월 18일자 (11-19-769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