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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1년 3월 9일자 (11-09-7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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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1-09-759호

WEDNESDAY JOURNAL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서야 어찌 그의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숯불을 밟고서야 어찌 그의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 잠언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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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정청등록번호 29--588--95 1995년 년 2월 월 15일 일 창간

Publisher :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Add: Rm 2612, The Metropolis Tower, 10 Metropolis Drive, Hung Hom, Kln, HK Printer : Corporate Press (H.K.) Ltd. Add : 20/F, Sunrise Ind. Building, 10 Hong Man Street, Chai Wan, Hong Kong.

2011년 3월 9일

Tel. 2891-6172 Fax. 2573-7219 E-mail. sooyo@wednesdayjournal.net

///////////////////////////////////////////////////////////////////////////////////////////////////////////////////////////////////////////////////////////////////// 본지에 실리는 칼럼과 광고는 수요저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홍콩정부, 영주권자 1인당 6천불 지급 지난 2월말 존 창 재무장관이 2011/12년도 예산안을 발표 한 이후 반대하는 목소리가 거세지면서 집회로 이어지는 가 운데, 예산안을 발표한 후 1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존 창 재무장관이 대폭 수정한 예산안의 내용을 발표했다. 수정된 예산안에 새롭게 포함된 조치는 ▲홍콩 영주권을 소지한 18세 이상의 시민들에게 6천불 지급하며, 해당 시민 들은 필요에 따라 전액 수령 가능 ▲6천불 지급 혜택을 받지 못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추가 재원을 준비 ▲ 임금 소득세의 75퍼센트 환급(6천불 이내) 등이다. 이 가운데 임금 소득세 환급은 실제 현금 지급이 아닌 내 년도 세금 명세서에서 공제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이 세가지 조치로 총 홍콩달러 423억 불의 지원금이 시민 들에게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홍콩 영주권자 가운데 18세 이상의 주민(약 600만 명)은 가계 소득수준과 관계 없 이 1인당 6천불을 지급받게 된다. 이로 인한 지출만 360억 불에 달한다. 여기에 전기요금 보조 등 여타 주민생활 지원까지 고려할 경우 직간접적으로 소요되는 비용이 620억 불에 달할 것으 로 보이는데, 이는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최대 규모 로 단행하는 지원 규모다. 정부는 당초 예산안 발표시 이번 연도에 39억 불의 예산 흑자를 예상했으나, 수정된 예산안을 시행할 경우 144억 불 의 적자가 예상된다. 이번 정부의 수정 예산안 발표는 그간 존 창 재무장관의 입장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것이다. 그는 그 동안 인플레이션 을 자극할 수 있는 조치를 내놓는 일은 없을 것이며, 따라서 세금 환급이나 현금 지급성 조치는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

해 왔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존 재무장관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물가상승 문제가 여전히 시급하 지만 사회적으로 요구하는 바들이 크기 때문에,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수정안에 대해 30여 명의 친정부 의원들이 지지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수정된 예산안은 올 4 월 중으로 입법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다수의 범민주계 의원들은 정부가 시민들의 반 대 목소리를 잠재우기 위해 돈을 풀려는 것이라고 비난하면 서, 이 같은 근시안적인 방안에 동의할 수 없으며 예산에 반 대 집회는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정예산안 발표, 시민 반응은 차가워 존 창 홍콩 재무장관이 지난달 23일 2011/12년도 정부의 재정예산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예산안의 핵심을 인플레이션 억제에 맞추었고, 그 일환으로 홍콩달러 50~100억 불의 인 플레이션연계채권(iBond)과 전기요금 보조, 부동산 세 감면 등의 조치를 예산안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홍콩 내 다수 정당과 시민들은 새로운 재 정예산안으로는 발 등에 떨어진 불인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특히 도마에 오른 내용은 퇴직연금제도인 MPF(Mandatory Provident Fund)의 모든 가입자 계 좌에 6천불을 지급한다는 것이었는데, 결국 홍콩 영 주권자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 외에도 점차 가열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과 관 련하여서도 이렇다 할 새로운 조치가 나오지 않았 다는 평가다. 예산안 발표 후 존 창 재무장관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나, 막대한 자금을 비축해두 고 있고 재정 흑자가 막대하면서도 세금 환급을 거 부하는 것에 대한 시민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홍콩의 작년 재정년도 종합흑자 규모는 713억 불 에 달하였고, 재정 비축액은 5916억 불로 늘어났는 데, 이는 23개월 동안의 정부 지출과 맞먹는 규모이 다. 이돈을 어떻게 활용하여 경제발전과 단기적인 빈곤 문제 해결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을 것인가는 정부로서도 쉽지 않은 과제로 여겨지고 있다. (2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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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일부 인사들이 예산안 수정을 요구했지만 존 재정 ‘인플레이션연계채권’발행 사장은 예산안을 수정할 여지는 없으며, 인플레이션 가열 ■ 세금 인상 : - 담배세 인상 -자가용 신규 등록세 15 퍼 억제를 위해 세금 환급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센트 인상 ■ 사회복지 : - 연장자 의료쿠폰 시험프로그램 3년 연장 <재정예산안 주요 내용 > 을 위해 10억 불 추가 재원 투입 -의료쿠폰 금액(1인/1년) ■ 생활지원 : -2011/12년도 부동산세 감면 -가구당 분 500불로 인상 기별 감면액은 홍콩달러 1500불 상한. (정부 세수 99억 불 ■ 위생보건 : - 병원관리국 재정 27억 4천만 불 추가 지 감소) -전력사용 주택가구당 1800 불 보조금 지급. 260만 원- 의료개혁 관련 조치 시행(10억 불 규모 공공보건연구 가구 대상(약 47억 불), 공용주택 임대료(2개월분) 대납(약 기금 설립 등) 19억 불) -종합지원보조금, 노령보조금 및 장애보조금 ■ 교육 : - 빈곤가정학생지원위해3억불재원추가마련 추가 지급(약 19억 불) -퇴직 후 생활 보장을 위해 MPF ■ 토지 및 부동산 : - 주택부지 4곳 연중 공개경매 또는 가입자 계좌에 각각 6천불 지급이 영주권자 대상 지급으 입찰 시행 - 5개 주택부지 입찰형태로 매각 -중소형 세 로 수정됨(총 240억 불) -‘단기식품지원프로그램’연장 대 3천개 건축 규정 적용 - 2011/12년도 개인주택 토지 에 필요한 자금 추가 마련(1억 불) -50~100억 불 규모의 3만~4만 세대 공급

주요 비즈니스지역 소재의 정부청사 이전 계획 홍콩정부는 센트럴과 깜종 지역에 임대하고 있는 사무 실 가운데 97퍼센트를 향후 4년 동안 타 지역으로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 지역의 A급 오피스 빌딩 매물의 공급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정부가 이들 지역에서 임대하고 있는 A급 사무용 부동산은 7,900 평방미터로, 이 계획에 따르면 2014년 임 대 면적은 230 평방미터로 줄어든다. 정부는 청사를 타 지역으로 재이전할 경우 임대비용 절 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센 트럴, 셩완, 코즈웨이베이, 몽콕 등 7개 지역에 소재한 정 부 청사 56,125 평방미터의 임대료는 2450만 불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입법회 찬캄란 의원은 "홍콩의 오피스빌딩 임대료는 뉴욕 보다도 비싸다. A급 오피스 공급을 위해 정부가 청사의 재이전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작년 12월 핵심 지역의 A급 오피스 빌딩의 시세 는 지난 2009년 7월에 비해 43 퍼센트 상승했고, 같은 기 간 임대료는 16~20퍼센트 올랐다.

한편,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이전될 정부 청 사의 규모가 7,670 평방미터라고 해도 3~5개 기업이 소 화할 수 있는 물량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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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리, 세 아들 낳은 이사벨라와 결별 홍콩 최대 부호 리카싱의 차남 리차드(44세)와 교제하 면서 세 명의 아들을 낳은 바 있는 영화배우 이사벨라(22 세)가 지난 달 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리차드와 결별 했다고 밝히면서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녀는 페이스북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나는 리차드 와 헤어졌다. 우리는 좋은 시간을 가졌고, 우리의 아이는 공동으로 양육하기로 했다.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이번 발표를 통해 우리에 관 한 무성한 추측이 그만 나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이사벨라가 영화를 촬영할 당 시 영화의 여주인공인 양자경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 2008년 이사벨라가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를 위해 소송에 휘마렸을 때 리차드가 적극 도와주면서 둘 사이의 열애설 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그 후 지난 2009년 4월 사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극도로 말을 아끼던 리차드는 캐나다에서 자신의 아들이 태어났 고, 할아버지인 리카싱이 아이의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공개했다. 작년 6월에는 이사벨라는 쌍둥이를 또 출산했 고, 이후 이사벨라가 리카싱의 집안으로 무사히 입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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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월 28일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알려진 후 세간에서는 리차드의 아들을 3명이나 낳은 이사벨라가 위자료로 홍콩달러 30억 불을 받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 다. 이에 리차드는 지난 1일 위자료에 관한 보도는 모두 조작이며, 자신과 이사벨라와의 문제는 감정의 문제이지 돈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시중 판매 중인 조개류 중금속 수치 높아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둘 사이 의 감정은 순조롭지 만은 않았다. 특히 이사벨라가 페이 스북을 통해 자신과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는 것과 관련해 서 둘 사이의 이견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벨라는 사진과 자신의 개인적인 일상을 공개하기를 좋아했는데, 이런 사적인 내용들이 언론에 의해 대대적으로 보도되면 서 리차드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것이다.

몽콕 女人街, 세계 최대 모조품 시장 중 하나 미국 무역대표부가 최근 전세계 최대 지식재산권 침 해 제품을 판매하는 주요 마켓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리스트에는 총 17곳의 이름이 명단에 올랐는데 홍콩 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선전의 뤄후상촹(Louhu Market)등 중국 내 5개 마켓과 홍콩의 유명 관광지이 기도 한 여인가(Ladies Market)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관련, 홍콩 세관은 홍콩 내 주요 모조품 판매 거점은 야우마테, 몽콕, 침사초이 등 인구 밀집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주요 판매 대상은 관광객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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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또한 최근 모조품 창고와 진열실을 급습하는 등 현장 순찰과 집중 단속을 강화하고 있고, 주요 관광지 를 중심으로 한 모조품 판매 상황이 다소 줄어들었다 고 말했다. 실제로 작년 한해 세관은 여인가 일대에서 총 174건 의 모조품 판매 사례를 적발했는데, 이는 2009년에 비 해 71 퍼센트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단속이 강화되자 판매업자들이 소량의 물품 과 사진을 통해 호객 행위를 하면서 손님들을 인근에

시티대학 연구진이 최근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조개류 해산물을 수거하여 중금속인 카드뮴의 함유 량을 측정한 결과 가리비, 홍합, 조개의 카드뮴 수치 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뮴을 대량 섭취하게 될 경우 인체의 항체 생성 능력을 떨어뜨리고, 칼슘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 며 임산부의 경우 태아의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쳐 기 형아나 유산을 유발할 수도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1인당 1주일 동안 조개류를 10마리 이상 섭취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몰래 설치해 놓은 진열실로 데려가 판매하는 수법을 쓰고 있어 음성적인 판매는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 고 있다. 실제로 여인가 일대에서는 현재까지도 50여 개의 노점 업체들이 명품을 모조한 가방과 지갑을 판 매하고 있었다. 이들은 제품에 브랜드의 명칭이 표기 되어 있지 않았고 디자인만 유사하기 때문에 저작권을 침해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 외에 무역대표부는 보고서에서 중국의 온라인 지 재권 침해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유명 포털사이트인 바이두(Baidu)는 저작권 침해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는 웹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리바바가 운영하는 쇼핑 사이트인 '타오바 오'는 사이트 내에서 모조품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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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공안 불법투자업체 92명 적발, 홍콩인 피해자도 다수 중국 선전 경찰은 공동투자를 미끼로 홍콩인 투자자들을 끌어들여 사기행각을 벌인 중국 기 업 14개를 적발했다. 이 회사는 선전 로후에 본사를 두고, 홍콩에 도 자회사를 설립하여 홍콩인을 책임자로 고용 했다. 회사 홈페이지에 생화학비료업체로 소개 하면서 다수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투 자를 유치해왔다. 하지만 중국 경찰당국은 이들 업체의 자금조 달이 불법이라는 단서를 포착하여 조사에 착수 했고, 업체 본사 등 14개 업체를 수색, 관계자 92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젊은 영업사원을 고용하여 홍콩 투자 자들을 대상으로 연간 수익률이 42 퍼센트에 달할 것이며, 투자자들을 주주로 영입하겠다고 미끼를 던졌다. 또 지난 9년 동안 공장 설립준 비를 해왔고 곧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고 속였 다. 회사의 주주 명부에는 51명의 명단이 기재되 어 있었는데, 홍콩인들도 상당 수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 가운데에는 투자 금액이 150만 위안 달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업체의 한 직원은 회사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홍콩 길거리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분 투 자를 유치하라는 업무를 맡겼고, 투자자를 끌어 들일 때마다 커미션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이들의 사기 금액은 홍콩달러 4383만 불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데, 중국 당국은 이들이 소지한 계좌 60여 개에 있는 자금 100만 위안 에 대해 동결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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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레벨 부동산 시세, 홍콩 역대 최고가 갱신할 듯

미드레벨에 소재한 고급주택의 시세가 올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보렛트 로드(Borrett Road) 21번지, 23번지 및 25번지에 소재한 1.05 헥타드의 부지 는 빅토리아항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고, 여러 국제학교와도 가 까운 장점을 갖추고 있어, 미드레벨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 만 시장성이 있는 몇 안 되는 대형 부지 가운데 하나로 여겨지 고 있다. 홍콩 토지 감정사들이 6년 전 추정한 이 부지의 감정가는 홍 콩달러 70억 1천만 불이었지만, 최근 고급주택의 시세가 계속 해서 상승하면서 감정가도 100억 9천만 불로 올랐다. 보렛트 로드 부지의 가격이 홍콩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은 정 부가 부동산 시장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고급주택가 공급을 확 대하기로 한 이후에도 변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홍콩의 부동산이 지속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 에 기대치를 더하고 있는데, 실제로 최근 홍콩 부동산 시장의 시세는 매우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 면 35개의 고급주택 시세가 지난 2008년 이후 올 1월까지 26.5 퍼센트 올랐다. 게다가 올 한해 15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한 부동산 컨설턴트는 "피크와 아일랜드사우스 지역에 있는

주택의 시세가 평방미터당 7만~8만불까지 올랐다는 것은 상당 히 공포스러운 상황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홍콩의 부동산 시세가 정점에 달했던 1997년의 수준이기 때문이다. 이 컨설턴트는 낮은 금리와 중국 바이어들의 지속적인 유입 으로 인해 올 해에도 부동산 시세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했다. 금리의 경우, 비록 최근 시장에서 하반기 금리 인상 전망 이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1997년 당시 12 퍼센트에 달한 모기 지론 금리를 고려해 볼 때 금리가 현 수준의 두 배인 4 퍼센트까 지 오른다고 해도 1997년 보다는 훨씬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중국 투자자의 자금 유입 전망도 변하지 않고 있다. 광저우, 상하이 등 지역이 부동산 매입 규제 방안을 시행하면서 중국 투 자자들의 시선이 홍콩 시장으로 다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항생지수가 올 해 28,000 포인트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중국 증시 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할 전망까 지 나오고 있어 홍콩의 이민 투자 기준이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 구하고 향후 몇 년 동안 중국 투자자의 유입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현재 홍콩 내 3천만 불 이상의 부동산 매입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중국인이며, 향후 몇 년 간 고급 부 동산 시세가 20 퍼센트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중 국 바이어의 유입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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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간 외줄타고 왕진나선 中의사 그는 거의 매일 외줄을 탄다. 중국 윈난(雲南)성 누장(怒江) 상류의 협곡에서 줄을 탄다. 협곡은 길이 125m의 쇠밧줄로 연 결돼 있고 아래에는 세찬 강물이 요동친다. 곡예와 같은 쇠줄 타기로 강을 오가기 28년. 그 사이 그에게 '외줄타기 챔피언'이 라는 별명이 붙었다. 유격대원이나 구조대원의 얘기가 아니다. 윈난성의 시골마 을을 돌며 인술을 베풀고 있는 의사 덩첸두이(鄧前堆)의 사연 이다. 덩첸두이는 윈난성 푸공(福貢)현 라마디(拉馬底) 마을의 가난한 의사다. 누장 강변에서 자란 그는 19살 되던 해 농촌 위 생원에서 의술을 배운 뒤 시골 의사가 됐다. 의사라고는 하지 만 의원이 있는게 아니다. 의약품 상자를 메고 환자를 찾아가 는 왕진의사다. 누장의 동쪽이 집인 덩첸두이가 서쪽의 라마디 마을을 왕진 가는 것은 생명을 건 모험이나 다름없다. 강건너 마을은 산길 을 따라 2~3시간을 걸으면 도착하지만 환자를 마냥 기다리게 할 수만은 없다. 그래서 그가 선택한 게 강의 동서를 연결하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쇠줄이었다. 지난 20여년간 덩첸두이는 라마디 마을 등 산골마을에 5000 번 이상 왕진을 다녔다. 협곡의 쇠줄을 탄 횟수는 헤아릴 수 없 다. 처음에는 쇠줄을 타는데 익숙치 못해 맞은편 쇠줄 기둥에 부딪친 적도 적지 않았다. 약상자도 여러 번 깨뜨렸다. 그러나 덩첸두이는 쇠줄타기를 포기할 수 없었다. 치료를 받

은 촌로들의 웃음을 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최근 신화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몇년새 라마디촌의 전염병 백신 접 종률이 98퍼센트로 상승하고 전염병 예방 효과도 크다"면서 자신의 조그만 의술을 제대로 쓰고 싶다고 말했다. 덩첸두이는 쇠줄을 타고 왕진을 가지만 그는 출장 의료비를 받은 적이 없다. 약값과 치료비를 내 형편이 안되는 환자들에 게는 무료 진료를 베풀었다. '윈난성의 슈바이처' 덩첸두이의 인술은 춘제 직후인 지난달 6일 CCTV가 그의 사연을 소개하 면서 중국 전역에 알려졌다. 보도를 접한 리장춘 공산당 정치 국 상무위원은 즉시 라마디촌의 협곡에 현수교를 건설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관영매체 신화통신은 지난달 27일 '외줄 타 는 의사' 덩첸두이의 이야기를 다시 전했다.

손문 손녀, 손문동상 100개 건립 추진 신해혁명 100주년(10월 10일)을 앞두고 쑨원(孫文)의 손녀 쑨쑤이팡(孫穗芳.76) 여사가 사재를 털어 전 세계에 쑨원의 동 상 100개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인터넷 매체 중국망(中國網)이 5일 보도했다. 쑨 여사는 지난 4일 광둥(廣東)성 허위안(河源)시 쯔진(紫金) 현 중산(中山)중학교에서 열린 쑨원 동상 제막식에 참석 "신해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고 할아버지의 혁명 정신을 널리 알리

기 위해 세계 각국에 100개의 쑨원 동상을 세울 것"이라고 밝 혔다. 쑨 여사는 "지난해 3월 태국 중화회관에 처음 동상을 건립한 것을 시작으로 이미 30곳에 쑨원 동상을 세웠으며 2년 내에 목 표한 100개 동상 건립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쑨원의 동상이 건립된 중산중학교는 광둥 태생인 쑨원을 기 리기 위해 광둥성 정부가 1945년 건립한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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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 외국 관광객 세금 환급 저조 중국 최남단의 섬 하이난다오(海南島)가 외 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에서 처음 도입 한 세액 환급제가 시행 두 달이 되도록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는 세액 환급제 시 행 두 달째인 지난달 하이난다오 당국이 외국 인 관광객에게 환급한 세액은 12건 1만 위안 (170만 원)가량이었다고 밝혔다. 시행 첫 달인 지난 1월 환급 세액 역시 129건에 5만 위안 (850만 원)에 불과했다. 하이난다오 당국은 외국인 관광객 세액 환 급 실적이 저조했던 것은 겨울철 하이난다오 관광 외국인의 80퍼센트를 차지하면서 구매력 까지 갖춘 러시아인들이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겨울철 중국 북방지역 부유층이 휴양을 위 해 대거 몰리면서 호텔 투숙료와 항공료 등이 급등, 비용 부담을 느낀 러시아인들이 하이난 다오 관광을 기피했다는 설명이다. 하이난다 오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해부터 연 속 체류기간이 183일을 넘지 않는 외국 관광 객이 동일 매장에서 하루 800 위안(14만 원)의 물품을 구입하면 출국 때 11퍼센트의 세금을 돌려주는 세액 환급제를 도입했다. 세액 환급 대상은 의류와 화장품, 시계, 전자 제품 등 21개 품목으로, 출국 때까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1월 하이난다오를 2020 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관광 휴양지로 개발 하겠다고 발표했으며 26개국 관광객을 대상으 로 최장 15일까지 무비자로 현지에 체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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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스민 대책‘외신기자 겁주기’ 중국을 취재하는 외신기자들이 수난시대를 맞 았다. 6일 '3차 재스민 시위'가 예고됐던 상하이 중 심 인민광장 근처 쇼핑몰 밖에서 시위를 취재하려 던 스페인, 독일, 일본, 홍콩 등 외신기자 15명이 연행돼 3시간 동안 구금됐다가 풀려났다고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기자는 7일 "'인터뷰만 하지 않으면 된다'는 중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듣 고 갔으나, 25분 만에 연행돼 지하벙커로 끌려가 심문을 받은 뒤 풀려났다"고 밝혔다. 알자지라 기 자도 베이징에서 연행됐다가 석방된 것으로 전해 졌다. 취재현장이 아닌 곳에서도 '외신기자 겁주기'가 진행됐다. 5일 밤과 6일에는 사복 차림의 공안 요 원들이 지난달 27일 베이징 왕푸징에서 시위를 취 재하려다가 폭행당했던 미국 기자의 집밖을 감시 하고 미행하면서 비디오로 행적을 녹화하기도 했 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 5일과 6일엔 일부 한국 특파원들 자택에 갑자기 공안들이 들이닥쳐 기자증 등 신분증을 검사하고, '중국 법을 준수하 라'는 등의 경고를 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 CNN, 블룸버그 등 서방 특파원 10 여명의 집에도 지난 주말 공안들이 찾아와 문제를 일으키지말 것을 요구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 다. 한 외신기자는 "중국의 법규를 지키라는 요구 는 이해할 수 있으나 갑자기 집으로 들이닥쳐 기자 증 제시를 요구하고 경고하는 것은 도를 넘어선 위 협"이라고 말했다. 중국외신기자클럽은 최근 특파 원 4명의 지메일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외국기자들이 중국 내에서 취재할 때 정 부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2008 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취재 대상이 취재에 동 의하면 정부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되도록 규정 적용 을 완화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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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여객기, 향후 20년간 2천대 판매

중국이 자체 개발 중인 대형 여객기 'C919'의 판매량이 향 후 20년간 2천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 이 5일 보도했다. 통신은 C919 제작회사인 중국상용항공기유 한책임공사(COMAC)의 우광후이(吳光輝) 부총경리를 인용, 생활수준 향상과 해외 출국자 증가 등으로 머지않아 중국 내 대형 여객기 수요가 2천300-2천700대에 이르고 세계적으로 는 2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우 부총경리는 이어 C919가 중국 여객기 시장의 절반가량

을 점유하고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는 길도 열리게 돼 앞으로 20년 동안 2천대는 무난하게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통신 은 전했다. 그는 "여객기를 제작할 수 있는 독자적 기술 개발도 어렵지 만 항공사와 승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더욱 힘들다" 며 "C919는 이런 점을 충분히 고려해 설계된 여객기로, 항공 사와 승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항공업계는 내년까지 중국 내 항공기 수요가 1만-1만 2천 대에 달해 유관 산업까지 합쳐 총 1조 위안(170조 원) 규 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COMAC은 지난해 11월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시에서 열린 '제8회 주하이 국제 에어쇼'에서 처음으로 중국의 4개 항 공사와 미국 제네럴일렉트로닉스(GE) 계열 항공기 리스업체 인 지카스(Gecas)에 C919 1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C919는 156∼168석의 좌석을 갖추고 비행거리 4천75㎞인 중단거리용 여객기로 설계됐으며 COMAC은 내년까지 세부 설계 작업을 마치고 오는 2014년 시험비행을 거쳐 2016년 C919를 고객사에 인도할 방침이다.

중국인 6% 만이 행복감 느낀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행복하다고 느끼는 중 국인은 6퍼센트에 불과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지 난 4일 차이나닷컴을 인용해 보도했다. 차이나닷컴이 3일과 5일 각각 국정자문회의격의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의회격의 전국인민대표(전인대)를 개막하기 전에 1천350명 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 고 이 신문은 전했다. 또 응답자 가운데 40퍼센트는 행복은 얼마나 부유한 지에 따라 정해진다고 답했고, 27퍼센트는 정신적인 압박 여부가 행복을 정하는 가장 큰 변수라는 답을 했다. 이 신문은 그런 가운데 응답자의 36퍼센트는 지난 5년간 중국인의 삶이 많 이 개선됐다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상하이(上海) 소재 외국계 투자회사에 다닌다는 장징(25. 여)은 "월급의 3분의 1은 집세로 나가고 나머지는 교통비와 식비 등으로 지출돼 사실상 남는 돈이 없다"면서 "상하이와 베이징 등의 대도시에서는 이런 현실이 젊은이의 일상"이라 고 말했다. 차이나데일리는 그럼에도 "개혁개방 30여년간 중국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정책의 중심을 성장에서 부의 재분배와 공정한 사회만들기로 옮기 고 있다"면서 중국인의 행복도가 향상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차이나데일리는 그러면서 최근 갤럽 월드 폴이 발표 한 2005∼2009년에 세계 155개국을 대상으로 한 행복도 조 사에서 덴마크가 1위로 조사된 반면 중국은 125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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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신생아 47%, 중국 본토인 원정 출산 중국 부호층 사이에 홍콩 '원정 출산'이 성행하는 가운 데 지난해 홍콩에서 출생한 신생아 가운데 47퍼센트가 중 국 본토 여성이 출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관영 통신 중 국신문사는 4일 홍콩 통계처 자료를 인용, 지난해 홍콩에 서 태어난 신생아 8만8천 명 가운데 47퍼센트인 4만1천 명이 중국 본토 여성이 낳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1년 전인 2009년 홍콩 출생 신생아 가운데 중국 본토 여성이 낳은 아이의 비율이 45퍼센트였던 것에 비 해 2퍼센트 포인트 더 증가한 것이다. 본토 여성이 출산한 신생아 가운데 아버지가 홍콩 영 주권을 가진 경우는 6천 명에 불과했고 3만3천 명은 부 모 모두 홍콩 영주권이 없었으며 나머지 2천 명은 출생 신고 때 부모의 홍콩 영주권 소유 여부를 공개하지 않아 이들 대부분 자녀의 홍콩 영주권 취득 등을 위한 원정 출

산인 것으로 분석됐다. 10년 전인 2001년 홍콩에서 태어 난 신생아 가운데 중국 본토 여성의 자녀가 차지하는 비 율은 16.2퍼센트에 불과했으나 중국 본토 여성이 홍콩에 서 출산한 자녀도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는 홍콩 법원 의 판결이 난 이후 원정 출산이 급증했다. 중국 본토 여성들이 홍콩 출산을 선호하는 이유는 자녀 의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엄격한 산아 제한 정책 때문에 중국 내에서는 둘째 자녀를 낳을 때 의료 서 비스조차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부호층 사이에서는 거액의 벌금이 부과되는 둘째 자녀 출산이 부의 상징으로 인식되면서 둘째 낳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홍콩과 인접한 선전시는 지난해 원정 출산을 막기 위해 홍콩에서 자녀를 출산하는 임산부에 대해 12만-16만 위

병원 의자 사용료에 네티즌 분통 바가지 검진 관행 때문에 불만을 사는 중국의 병원들이 링거를 투약할 때 이용하는 침상이나 의자에 대해서도 비 용을 청구해온 것으로 드러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濟南)의 한 누리꾼이 최근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청구된 의료비 명세서를 확인하다 3위안(515원)의 의자 사용료가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뒤 병원의 부당한 의료비 청구 관행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 다고 중국 인민라디오방송 인터넷판인 중광망(中廣網)이 1일 보도했다. 이 누리꾼은 "링거비와 진료비를 모두 납부했는 데 링 거를 투약할 때 사용한 의자 비용을 별도로 받다니 어이 가 없다"며 "더 놀라운 것은 의자를 가져오더라도 사용료 를 물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현지 언론의 확인 결과 이 병원뿐 아니라 중국의 모든 병 원이 예외 없이 의자 사용료를 청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누리꾼들은 "식당에서도 의자 사용료는 받지 않는다" 며 "결코 많은 돈은 아니지만 환자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병원들의 행태에 화가 난다"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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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2천만-2천700만 원)에 달하는 거액의 벌금을 부과하 는 법률을 마련했으나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홍콩 출산을 희망하는 산모가 급증하면서 전문적으로 원정 출 산을 알선하는 대행업체도 성행하고 있다. 홍콩 원정 출산 비용은 평균 3만9천 홍콩달러(560만원) 지만 출산 전 진단과 병원 예약, 출산 후 산후 조리까지 일 괄적으로 책임지는 9만 위안(1천300만 원)짜리 호화 패키 지 상품도 등장했다. 홍콩 당국도 늘어나는 중국 본토 여성의 원정 출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홍콩에서 태어난 본토 여성의 자녀가 홍콩에 계속 거주 할 지 등을 파악하기 어려워 인구 증가율을 예측하기 어 렵고 이를 토대로 한 각종 정책 수립에도 애를 먹고 있다. 홍콩 당국은 원정 출산이 급증하자 2007년 2월부터 출 산 7개월 전 홍콩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분만 예약을 한 산모들에 대해서만 홍콩에서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규제 했다. 병원 측이 "적법 절차를 거쳐 당국의 승인을 받은 뒤 청 구하는 것이어서 문제 될 게 없다"고 해명하면서 보건 당 국에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이 이번 사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병 원들의 부당한 의료비 청구 관행에 쌓였던 불만 때문이다. 지난해 7월 한 병원이 생후 5일 된 신생아에게 관절염 검진 등을 포함해 무려 189가지를 검사하고 82차례 주사 를 놓은 뒤 5천위안(56만원)을 청구한 것으로 밝혀져 논 란이 되는 등 중국 병원들은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검진을 강요하고 거액의 진료비를 청구, 불만을 사왔다. 심지어 천주(陳竺) 위생부장조차 2009년 한 학술회의 에서 자신이 겪은 병원의 바가지 검진 사례를 소개하면서 "식당 주인이 일방적으로 권하는 음식을 먹다 보면 바가 지를 쓰는 일이 중국 의료계에 비일비재하다"고 비판하 기도 했다. 중국 보건당국은 의료기관의 과도한 검진을 환자에 대한 권리 침해로 규정, 배상토록 한 침권책임법 (侵權責任法)을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나 병원들 의 과도한 의료비 청구 관행은 쉽게 고쳐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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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에 이어 베이징에도 전기택시 공급 중국 베이징시에도 전기택시가 등장했다. 2일 신화통 신에 따르면 구이촨 택시회사는 자동차 메이커 푸톈(福 田.Foton)으로부터 전기자동차 미디(迷迪) 모델 50대를 사들여 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중국에 상업적 목적의 전기택시가 도입된 것은 작년 5 월 광둥성 선전에 이어 두 번째다. 현재 선전 일반택시의 기본요금은 10위안이지만 가스할증료를 승객에게 부담 시키고 있어 기본요금은 12위안이나 다름없다. 전기택시 는 일반 택시처럼 가스할증료를 받지 않아 추가요금 2위 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베이징에서 전기택시는 전기 공 급 인프라가 구축된 옌칭(延慶)현을 중심으로 운행될 예 정이다. 옌칭현에는 주유소 식의 전기충전소가 들어섰고 이를 제외하고도 곳곳에 25곳의 충전기가 설치돼 택시기사들 은 카드만 갖고 있으면 현 어디서든 편리하게 전기를 충 전할 수 있다. 기본요금도 일반 택시의 10위안의 절반인 5위안으로 책정돼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

배우자 못찾는 中남성들 베트남 원정맞선 한 자녀만 허용하는 산아제한 정책과 남아선호사상이 맞물려 남초(男超) 현상이 심각한 중국에서 배우자를 찾 기 위해 베트남 원정 맞선에 나서는 남성들이 점차 늘고 있다. 5일 인터넷 매체 홍망(紅網)에 따르면 중국 미혼 남성 들을 상대로 베트남 원정 맞선을 주선하는 중매업체들이 최근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희망자를 모집, 베트남에서 원정 맞선 을 주선하는 한 중매업체는 "입소문이 나면서 베이징과 상하이, 광둥(廣東) 등 중국 전역에서 신청자가 몰려 감당 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이 중매업체는 월급 2천 위안 이상의 독신남들을 모집, 베트남에 머물게 하며 1인당 베트남의 20대 여성 20100명과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맞선을 보려면 우선 2천 위안의 가입비를 내고 마음에 드는 배우자를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면 사례비를 포함, 모두 3만 위안(510만 원)이라는 거액이 들지만 결혼 적령 기 여성이 갈수록 감소하는 데다 소득마저 높지 않아 배 우자 찾기가 쉽지 않은 중국의 농민공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맞선에 참가한 훙(洪)모씨는 "결혼까지 드는 비용은 1 년 이상의 월급을 꼬박 저축해야 모을 수 있는 큰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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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다. 베이징에 도입된 전기택시는 한 번 충전으로 140㎞를 주행할 수 있으며 1년에 운행비를 3만위안(515만원) 절 약할 수 있다. 푸톈사는 탄소 배출을 하지 않는 전기차 도 입하는 것은 새로 나무 1천1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 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한다. 중국은 전기차를 포함해 신에너지 차량을 12차 5개년 개발계획이 끝나는 2015년까지 50만대로, 2020년까지 는 500만대로 늘릴 계획을 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중국은 전기 충전소를 2015년까지 4천곳, 2020년 까지 1만곳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식료품 값으로 어려움을 겪던 차에 서민들이 매일같이 먹는 만두에 적지않은 세금이 붙어 있다는 풍문이 중국인들의 감정을 격앙시켰다는 것 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물가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며 중국인 들의 불만은 상당수준으로 커졌다. 만두세 소동으로 미 뤄볼 때 중국인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돼지고기나 계란 가격이 오를 경우 이보다 더 심각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 을 것으로 보인다.

만 나 같은 농민공은 신혼집 마련을 결혼 조건으로 내세 우는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 배우자감을 찾기가 쉽지 않 다"며 "경제적 조건을 내세우지 않는 베트남 여성과 결혼 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고 말했다. 중국은 여아 100명당 남아의 비율이 119명에 이를 정 도로 심각한 남초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런 성비 불균 형 때문에 배우자를 찾지 못하는 남성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베이징대 국가발전연구원 청이(曾毅) 교수는 남초 현 상이 계속되면 2020년에는 결혼 적령기 남성 가운데 4천 만-5천만 명이 배우자를 찾지 못하고 40대 후반에도 결 혼하지 못하는 남성 비율이 2050년 10.6퍼센트까지 치솟 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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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선부터 지게 할 수 없다' 소득 절반 사교육비로 결혼한 후 전업주부로 지내온 장펀(34·가명)이 다시 일 을 시작한 것은 아들 왕하오(11)를 영어학원에 보내겠다고 결심한 두 해 전이었다. 남편 월급만으로는 아들 학원비를 감당하기에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후 그는 정수기 판매회사에서 서비스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파트타임이 지만 자신의 힘으로 아들 과외비를 벌고 있다고 생각하면 흐뭇하다. 장씨의 월 수입은 3000위안(51만원) 정도다. 기본급 2000위안(34만원)에 수당이 붙은 액수다. 여행가이드를 하는 남편의 수입까지 계산하면 장씨 부부의 월 소득은 1 만3000위안(약 221만원)이다. 베이징시에서는 중류층을 웃도는 수준이다. 하지만 장씨 부부의 생활은 꽤나 빠듯하 다. 거주지는 베이징시 차오양구 80㎡ 아파트다. 대출 상 환금으로 매달 2500위안(42만5000원)을 쓴다. 대출금에 버금가는 지출 목록은 아들의 사교육비다.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인 왕하오는 방과후 학습, 영어학원, 보습학원 등에 서 사교육을 받고 있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방과후 학습은 비교적 싼 편이어서 어문, 수학, 농구, 음악(색소폰) 4과목 의 한 학기(6개월) 비용이 1820위안(30만9400원)이다. 1주 일에 두번 하는 영어 과외는 한 학기에 3000위안(51만원), 학교 숙제를 봐주는 보습학원 학비는 월 1500위안(25만 5000원)이다. 왕하오에게 들어가는 사교육비는 월 2300위 안(39만1000원)이다. 그러나 방학 때가 되면 특강 등으로 지출이 더 늘어난다. 지난 겨울방학 때는 12일짜리 영어회 화 특강반에 보내면서 3500위안(59만5000원)을 썼다. 왕하오의 하루 일과는 서울의 초등학생을 능가할 정도 다. 매일 아침 6시30분에 일어나 7시30분에 학교로 향한 다. 오전 8시에 시작하는 학교수업은 오후 4시45분이면 끝 나지만 그는 수업을 2시간 더 받아야 한다. 방과후 수업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오후 7시쯤 귀가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우선 일주일에 두 차례(목요일과 토요일)는 영어학원으로 향한다. 집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영어학원에는 어머니 장씨가 동행해 공부하는 자식을 지 켜본다. 영어 수업이 없는 날에는 보습학원에서 숙제 지도 를 받는다. 이러다 보니 그의 최종 귀가는 매일 밤 9시30분 이 돼야 한다. "축 처진 어깨로 들어오는 아들을 볼 때면 가슴이 아립 니다. 이런 생활을 3년째 해오고 있는데 요즘은 학원에 안 가겠다고 투정도 부립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친구들에게 뒤처질 게 뻔한데요." 가계소득의 20퍼센트 안팎을 아들 사교육비에 쓰는 장 씨는 "소득의 절반을 자식 교육비에 투자하는 집도 있다" 며 "우리 지출이 결코 많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장씨 는 교과 공부 때문에 예·체능이 소홀한 것 같다며 여름방 학 때는 왕하오에게 서예, 수영, 중국무술을 공부시킬 것이 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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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 부부가 이처럼 자녀 교육에 열심인 이유는 뭘까. "아이를 특별하게 키우겠다는 게 아니에요. 다른 부모들 을 보면서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커 서 자식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만 있으면 좋겠어요." 장씨는 말 끝에 학부모들 사이에 '출발선에서부터 남에 게 지게 할 수 없다(不讓孩子輸在起 足包 線上)'는 말이 유 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식이 성공하는 것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최소한 경쟁에서 뒤처져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 러나 왕하오 같은 초등학생들의 사교육비는 고교 3년생인 리훙쥔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리는 매일 방과후 런민(人 民)대 부근의 학원에서 1 대 1 수업을 받고 있다. 수학, 영 어, 어문, 물리, 화학 등 5과목을 1주일에 2시간씩 지도받 는 데 드는 비용은 9000위안(153만원) 정도다. 리는 자신 처럼 1 대 1 사교육을 받는 친구들이 한반에 5~6명은 된다 고 말했다. 그가 다니는 학교의 한 학기 학비는 800위안 (13만6000원)이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인들은 학교수업만으로 충분 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경쟁이 심화되면서 너나 없이 사 교육에 눈을 돌리고 있다. 런민대 앞 화위스샹백화점에서 만난 학부모는 "이제 중국에서 좋은 대학에 보내려면 학원 과 과외는 필수"라고 말했다. 베이징대, 칭화대, 런민대 등 명문대들이 위치한 베이징 시 하이뎬구에는 쉐다(學大)교육, 이지(益智)학교, 쉐얼쓰 (學而思)교육, 쥐런(巨人)학교, 신동방교육 등과 같은 사교 육 전문학원들이 밀집해 있다. 학부모들이 사교육에 몰두하면서 중국 사교육 시장의 발전속도는 학교 교육을 압도하고 있다. 중국프랜차이즈 경영협회는 2008년 2590억위안(44조300억원) 규모였던 중국의 사교육 시장이 매년 15퍼센트 이상 성장하면서 2012년에는 4590억위안(78조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 망했다. 중국도 이제 한국과 마찬가지로 부모의 재력이 자 녀 교육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시대가 된 셈이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 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 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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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

수요저널

간에서 페이스 회전이 보다 자유로워진다.

프로 같은 피칭샷 플레이를 잘하지만 핸디캡으로 인한 몇 번의 실수를 만회하기를 원한다 피칭샷을 잘 하는 골퍼들은 헤드가 경로 안쪽에서 볼에 접근하는 데, 그러면 클럽의 바운스(페이스의 리딩에지와 그라운드 사이의 각도)가 노출된다. 바운스는 클럽이 그 라운드를 파고 들어가는 대신 그 위를 미끄러질 수 있게 하는데, 정확한 타격과 거리 컨트롤의 중요한 요건이다. 바운스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을 익히고 나면 거리의 변수 를 감안해서 프로들처럼 피칭샷을 할 수 있다. 이제 그 방 법을 알아보자. ■ 거리에 변화를 주는 법 웨지샷의 거리를 더하고 빼는 것은 속도의 변화에만 의 존할 경우 매우 까다로울 수 있다. 그보다 더 단순하고 예 측 가능한 방법은 기본적인 피칭샷 스윙을 고수하면서 그 립을 내려 잡거나(짧은 샷) 한 클럽 긴 것을 사용하는(긴 피치샷) 것이다. 예를 들어 표준 피칭샷(샌드웨지로 가슴 높이에서 가슴 높이까지)으로 50야드가 나오는데, 깃대까지 40야드가 남았을 경우 그립을 3~5cm 내려잡으면 10야드를 제할 수 있다. 하지만 피치샷의 샷거리를 10~15야드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갭이나 피칭웨지를 이용해 서 동일한 템 포로 똑같이 스윙을 한다. 거리가 그보다 더 길 경우에는 길이를 늘이되 스윙은 더 빠르게 하지 않는다. ■ 한 번 튀고 멈추게 하는 법 볼을 끈에 매달아놓은 것처럼 한 번 튀어 올랐다가 바로 멈추는 낮은 피치샷은 PGA 투어의 갤러리들 사이에서 수많은 탄성을 자아낸다. 물론 프로들은 단단한 페어웨이 에서 부드러운 커버의 볼을 사용하므로, 스핀이 많이 가 미되는 샷을 시도할 때에는 이 두 요소를 따져봐야 한다. 우선 볼을 스탠스에서 뒤로, 오른쪽 발등과 일직선 이 되 게 조정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러면 손이 볼보다 훨씬

앞으로 나가게 된다. 몸을 타깃 쪽으로 약간 기울여서 체 중이 타깃 쪽 발에 더 많이 집중되게한 다음 평소에 그 거 리에서 구사하는 피치샷을 한다. 볼을 공격적으로 맞힐 필 요는 없다. 셋업의 변화로 인해 임팩트에서 손으로 동작을 주도하면서 볼을 잔디 위에서 집어낼 수 있다. 이 때문에 더 많은 스핀이 가미돼 볼이 바로 멈춰 서게 된다.

셋업의 흔한 실수 세 가지 시니어 플레이어의 경우 백스윙을 하기도 전에 샷의 결 과가 결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 다. 잭 니클로스는 "셋업 을 잘못하면 아무리 위대한 스윙을 하더라도 형편없는 샷 을 하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40야드 슬라이스 를 백스윙이나 스윙 템포 탓으로 돌리기 전에 기본부터 다시 점검해보자. 셋업에서의 흔한 실수 세 가지가 합쳐 져서 큰 문제를 낳 을 수 있다. 실수 No. 1 : 약한 왼손 그립 그립이 지나치게 약하면 다운스윙 때 페이스를 직각으 로 되돌릴 수 없다. 그립을 강화하려면 우선 왼팔을 옆구 리에 자연스럽게 늘어 뜨린다. 이때 왼손바닥을 몸 쪽으 로 돌려서 최소한 두세 개의 관절이 보여야 한다. 그 상태 에서 그립을 쥔다. 이렇게 하면 손과 팔뚝의 위치를 '보다 강하게(시계방향으로 돌아가게)' 설정함으로써 임팩트 구

홍콩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전화번호 1.관공서 및 교민단체 총영사관/대표전화 / 영사과 홍콩한인회 홍콩한인여성회 홍콩한인상공회 한국국제학교 한국학원(토요학교) KORTRA비지니스센터 한국관광공사 홍콩한인장자회

2529 4141 2528 3666 2543 9387 2907 6182 2544 1713 2569 5500 2543 9387 2545 9500 2523 8065 2367 0611

2.종교단체 홍콩한인교회 홍콩동신교회 한국선교교회 홍콩순복음교회 홍콩충현교회 홍콩제일교회 홍콩애진교회 홍콩중앙교회 홍콩온광교회 홍콩엘림교회 홍콩안디옥교회 한인천주교회 정원교회 어린이교회학교협회 홍콩원불교 홍법원

2545 5460 2723 6411 2695 4791 2721 1970 2578 1096 2735 3357 2311 5823 2545 9901 2565 7824 2562 6482 2766 0447 2541 2735 2757 1496 2487 6039 2724 1883 2722 1653

3. 병원 & 한의원 대동한의원(한국한의원) 대아중의약진소 미래제강의료센터 치과(한인의사) 그린플러스치과

2724 1883 2199 7443 2890 3553 2522 7034 3741 0059

4. 항공사

5. 금융기관 한국은행사무소 산업은행법인 기업은행지점 수출입은행법인 외환은행지점 신한아시아 신한은행지점 우리은행지점 국민은행법인 하나은행지점 우리IB KEB Asia

2526 6508 2234 2101 2521 1398 2810 0182 2520 1221 2523 6143 2877 3121 2521 8016 2530 3633 2522 3646 3763 0888 3589 7500

6. 여행사 에어링크 한국여행사 Hans & Hana Tour 홍콩투어 Asia Travel Pearl Star

2366 9566 2301 2313 2377 0038 2730 1565 2311 0098 2543 4441

실수 No. 2 : 볼에 너무 근접한 자세 어드레스때 볼에 너무 가까이 다가서면 백스윙때 클럽 을 들어 올려야 하는데, 이건 파워가 약한 오버-더-톱 동작으로 이어질 때가 많다. 이렇게 하면 임팩트 구간에 서 팔을 완전히 뻗어줄 수가 없다. 이와 같은 실수를 바 로 잡으려면 그립을 잡은 다음 양팔을 몸 앞으로 뻗어서 적 절한 어드레스 공간을 설정해보자. 팔꿈치가 가슴 앞에 놓이고 팔뚝이 가슴을 가볍게 스쳐야 한다. 그 상태에서 어드레스 자세를 잡으면 볼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실수 No. 3 : 지나치게 볼에 초점을 맞추는 것 어드레스 때 볼에만 초점을 맞춰 타깃을 조준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아마추어들이 많다. 볼만 신경쓸 경우 몸에 긴장감이 번져서 스윙의 리듬과 타이밍을 상실하기 쉽다. 팔을 몸 앞으로 뻗은 상태에서(실수 No. 2) 오른발부터 내 딛으며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되, 이때에도 눈은 계속 타 깃을 바라본다. 타깃라인과 평행이 되도록 왼발을 놓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타깃을 바라본다. 이제 볼과의 거 리도 적당하고(팔은 뻗었지만 유연한 상태), 정렬도 제대 로 됐기 때문에 최고의 스윙을 선보일 완벽한 준비가 끝 났다. 골

프

상

식

치는 차례를 틀리지 않게 스코어가 좋은 차례로 쳐나가는 것이 원칙이다. 만 일 그 순번을 그르쳤을 때, 매치플레이에서는, 상대 의 요구가 있을 때만 페널티 없이 다시 치지 않으면 안된다. 스트로우크플레이에서는, 그대로 플레이를 계속해 나간다. 즉, 그 공은 인플레이의 상대가 되어 버린다. 그 경우 벌타는 없지만, 에티켓이다.

(전화번호가 틀리거나 전화번호를 새로 첨가하기 원하시는 상점이나 기관은 언제든지 수요저널로 연락 주십시오.☎ 2891-6172)

7.국제전화

대한한공 예약 2366 2001 / 2733 7111 공항 2769 7511 아시아나 항공 예약 2523 8585 / 2523 0855 공항 2769 7782

Wednesday Journal

폰아이 허드슨텔레콤 데이콤 Golden Technology 아시아텔레콤

2670 6308 2512 8528 2366 0565 2736 5252 2877 7881

8.숙박업체 국제모텔 모니카모텔 서울여관 한영모텔 홍콩모텔 태산모텔 아담모텔 한성모텔 신라모텔 홍콩인터넷 민박

2368 7851 2722 7089 2724 3651 2721 9508 2368 5968 2366 8276 2724 0358 2191 9736 2367 6960 9581 1708

9.이삿짐 Uni Zimpac 실버팩(유니-월드) 모던리빙

2850 8848 2893 5300 2850 8848

10.음식점 (홍콩섬) 가야 금라보 서라벌 아리랑 명가 비원 미가

2838 9550 2895 3986 2881 6823 2506 3298 2882 5056 2801 7990 2576 2078

순자옥 향촌 신라원 이화원(2F) 이화원(1F) 코리아나 고려 서울장 한아름 하루방

2827 5851 2574 5142 2545 8873 2544 0007 2542 2339 2577 5145 2573 6662 3106 2366 2877 7797 2539 6398

(구룡) 고궁 한국궁 금성식당 부산식당 서라벌 서울식당 아리랑 이화원(본점) 이화원(침똥점) 원풍원 LA아리랑 장원 초원 Q-Two Cafe 인사동

2311 0901 2723 7887 2311 8636 2376 3385 2375 2882 2367 3675 2956 3288 2722 6159 2367 5674 2721 8730 2311 9676 2368 4606 2367 1087 2368 6123 2364 1778

11.식품점 신세계마트 한국식품 목포식품 매일유업 진미식품 한성식품

2724 2414 2367 1719 2545 7117 2790 7873 2366 5659 2367 5025

신동종합식품 정관장(한국인삼공사) 까이네식품 만복이네

2723 5694 2850 6236 2575 6732 2954 9682

12.부동산 대한부동산 찬미부동산 엠파부동산 리마 부동산 동화부동산 M&C부동산 센튜리21부동산

2541 1673 2886 5080 2884 1778 2569 6229 2979 0881 3426 4854 3622 1212

13.컴퓨터 & PC방 네티즌PC방 Global Tech G.T.C 스카이피씨방

2736 8209 2368 1367 2736 1664 9581 1708

14.교육 & 학원 대교홍콩 재능교육 K학원 태권도(우사범) 태권도(문사범) 검도(김영수) 태권도,합기도(김사범) 김판곤 축구교실 Math Clinic 맘보점보 윤선생국어논술교실

2104 0188 2283 0283 2815 9019 2552 8474 9042 5319 6205 7477 9045 0908 9195 5061 9344 5855 2562 8399 6878 5985

15.법률사무소 & 회계법인 코차이나 TNC 법인설립 PWC(삼일회계법인) Allen & Overy HK

3913 9500 2289 2012 2974 7000

일신회계세무사무소

2529 4075

16.기타한인 경영 상점 PUL(운송) 덕산녹용 샤론헤어사롱 진포인트사우나 코치나스피드포스트 실버스타 Dona Moda 백수여성사우나 J아울렛(명품점) 나오미용실 보광콜렉션 와이티티쥬얼리 승화디자인인쇄 한국헤어 수지헤어 화랑백화점 진선미백화점 미도백화점 두남백화점 말씀사서점 임마누엘서점 대명 Gift Shop 요셉이네 보석 ES(쿠리어) 피아노 조율 서비스 황성주생식 곡물케어 유미컨설팅 MS헤어 두란노기독문화원

9188 3337 2954 0828 2316 2108 2368 5876 2950 7739 2498 0163 2722 1345 2368 9092 2722 1900 2366 2757 2868 3671 2312 2773 2721 0588 2147 1060 2327 9901 2367 2032 2845 3170 2366 0562 2314 2537 2544 5517 2314 4512 2721 2481 2302 0962 2336 4111 9512 3705 2552 3442 2992 0703 3106 0440 2723 3080 2541 2611

17.한국신문구독 조선일보 / 동아일보 중앙일보

2541 7312 2543 4441


Wednesday Journal

역·사·산·책

수요저널

이 주간의 세계역사 2000년 3월 12일 교황 요한 바오로2세, 카톨릭의 2000년간 과오에 대해 참회 1989년 2월 7일 이란, 루시디의 소설 '악마의 시'문제로 영국과 단교 1972년 3월 8일 홍콩, 해저터널 공사 1967년 3월 11일 스탈린의 딸 스베트라나 알리루예바 망명 1959년 3월 9일 바비인형 등장 1938년 3월 13일 오스트리아 재벌 로스차일드, 나치에 체포 1933년 3월 10일 루스벨트 미국대통령 뉴딜정책 발표 1917년 3월 8일 러시아 2월 혁명 발발 1853년 3월 10일 청나라 태평천국군이 남경을 점령하고 수도로 함 바비인형 등장 1959년 3월 9일, 39-18-33 사이즈의 성인여성을 축소한 30cm 크기의 섹시한 '바비(Barbie)인형'이 뉴욕박랍회에서 첫 선을 보였다. 바비는 흑백 줄무늬 수영복 차림에 선글라스와 링귀걸이를 하고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 바비인형은 1958년 루스 핸들러가 자신의 딸 바바라가 어린이 인형보다 성인 인 형을 갖고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에 착안해서 만들었다. 루 스 핸들어는 딸인 바바라의 이름을 따서 '바비'라고 이름지었 으며 바비인형의 원조는 독일의 '릴리'인형으로 알려져있다. 바비인형은 첫 등장 이후 우주비행사, 외과의사, 패션모델, 야 구선수 등으로 끊임없이 변신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제조회사 인 마텔사는 바비의 남자친구 '켄'(1961년)과 여자친구 '밋지 '(1963년)를 만들기도 했으며, 38마리의 애완동물도 만들었 다. 바비인형은 1968년엔느 영어와 스페인어로 말까지 하고 1976년에는 100년 뒤 열어볼 타임캡슐에 포함되기도 했다. 그동안 10억 개의 바비인형이 판매되는 등 성공을 거둔 반 면에 여성에 대한 미적 기준을 왜곡하고 백인지상주의 문화를 대표한다는 이유로 여성운동가와 제3세계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다. 오스트리아 재벌 로스차일드, 나치에 체포 1938년 3월 13일, 유럽최고의 유태인 명가를 자랑하는 로스 차일드가의 오스트리아 빈 저택에 나치 친위대가 들이닥쳐 루

이 폰 로스차일드 남작을 연행했다. 이날은 히틀러가 오스트 리아를 강제병합한 날, 히틀러가 이 가문을 겨냥한 것은 재산 이 많은 유태인이기 때문이었지만 이 가문이 미술품과 유물을 많이 소장하고 있다는 점도 작용했다. 히틀러의 군화발이 닿 은 곳은 언제나 문화재 약탈도 뒤따랐다. 유태인이 주로 표적 이었지만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프랑스였다. 히틀러는 100 년 전 나폴레옹이 빼앗아간 게르만 민족의 미술품을 되찾는다 는 명분을 내세워 그의 또 다른 꿈 총통미술관 건립을 실현하 려 했다. 히틀러가 11세때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기를 보냈던 오스 트리아 린츠가 후보지. 로스차일드 남작은 상당수의 재산을 이미 영국으로 빼돌려 재산상의 큰 피해는 피할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소장품은 고스란히 히틀러 손에 넘겨져 총통미술관 으로 보내졌다. 로스차일드가를 명문가로 일군 사람은 18세기 중엽 독일 프 랑크푸르트의 유태인 거주지역 게토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마이어 암셸 로스차일드였다.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빈, 나폴리 등으로 건너간 다섯아들도 현지에서 막대한 부를 쌓아 가며 세계를 쥐락펴락했다. 이 가문의 성장사는 유럽의 근·현대사와 맥을 같이한다. 나 폴레옹, 웰링턴, 메테르니히, 합스부르크, 히틀러 등이 유럽역 사의 전면을 장식했다면 배후에는 로스차일드가가 얽혀있었 다. '밸푸어선언'(1917년)을 이끌어내 유태민족 1900년 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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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한을 풀어준 것도, 이스라엘 건국 시 재정적으로 후원한 것 도 로스차일드가였다. 1917년 3월 8일 러시아 2월 혁명 발발 1차 대전 발발은 러시아를 더욱 궁지를 몰았다. 독일과 개전 1년 만에 15여만명이 전사하고 70여만명이 부상한데다, 서부 공업지대의 함락으로 물자부족과 물가폭등이 야기돼 곳곳에 서 파업과 시위가 반복됐다. 1917년은 파업과 함께 열린 해였 지만, 동시에 파업을 마무리한 해이기도 했다. '세계여성의 날'이기도 한 1917년 3월8일, 러시아 페테르부 르크의 한 섬유공장에서 여성노동자들이 "빵을 달라!"며 파업 을 일으켰다. 러시아 '2월 혁명'의 봉화가 솟아오른 순간이었 다. 날이 갈수록 파업 가담자가 늘어나고 시위 지역도 전 도시 로 확산됐다. 시위에 합류하는 군인들도 생겨나 위에서 발포 명령을 내려도 하늘을 향해 쏠 뿐 진압에는 관심조차 없고 심 지어는 장교들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기도 했다. 감옥 문도 열 려 2400여명의 정치범이 풀려나는 등 페테르부르크는 혁명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결국 반란진압을 포기한 군 장군들의 호소에 짜르(황제)니 콜라이 2세는 황제직을 포기하고 동생에게 양위했지만, 동생 마저 신변에 위협을 느껴 거부함으로써 303년 동안 이어온 로 마노프 왕조가 막을 내렸다. 3월16일이었다. 빈 자리는 임시정부가 차지했지만, 스위스로 망명했던 레닌 이 4월16일 돌아오면서 러시아는 새로운 국면을 접어들었다. 레닌의 귀국에는 러시아의 혼란을 기대한 독일의 지원이 있었 다. 10년 만에 조국 땅을 밟은 레닌 앞에는 수많은 붉은 깃발 이 펄럭였고 군중들은 프랑스대혁명 노래 '라 마르세즈'를 부 르며 그를 환영했다. 이틑날 레닌은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평의회)로"라는 구호 아래 10개항의 '4월 테제'를 발표했다. 상황도 레닌에게 유리 하게 돌아갔다. 독일군에 가한 임시정부의 무리한 대공세가 참패로 끝나 반전(反戰)을 외치는 레닌의 입지를 강화시켜 주 었고, 육군 참모총장의 쿠데타까지 일어나 임시정부의 위상까 지 흔들렸다. 보잘것없는 소수파 볼셰비키는 혼란한 틈을 이 용해 자체 군대까지 보유한 거대한 정치세력으로 성장해 나갔 다. 그리고 10월 혁명을 향한 시계추는 점점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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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The king's speech 엘리자베스 여왕의 아버지, 조지6세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 무섭고 엄격한 아버지 조지5세와 너무나 잘난 형 '에드워드' 사이에서 심한 스트레스 를 겪으며 자란 그는 말할 때마다 더듬는다. 라디오 가 새로운 매체로 급부상하던 시기였기에 국왕 연설 의 중요성은 높아만 가지는데 그는 대중 앞에 서거나 마이크 앞에 서기만 하면 심하게 말을 더듬어 듣는 사람까지도 불안하게 만든다. 많은 의사와 언어학자들을 의지해서 말더듬는 것 을 고치려 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고.. 이 때 호주출 신의 의사 라이오넬 로그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치료과정 중에 서로를 신뢰하게 되어 친구사이로 발전하게 되고, 조지 6세의 말더듬는 습관도 많이 향상된다. 그리 고 제2차 세계대전이 터진다. 마이크 앞에 서기만 하면 말을 심하게 더듬던 조지 6세. 그런 그가 약점을 딛고 라이오 넬의 도움을 받아 영국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감동적인 연설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 장르 : 드라마,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 감독 : 톰 후퍼 ▶ 출연 : 제프리 러쉬, 헬레나 본햄 카터, 콜린 퍼스

I am number four 타종족을 학살하고 영토를 확장하는 잔혹한 모가도어인. 침략을 당 한 로리언 행성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9명의 초능력자를 지구로 탈출 시킨다. 그들은 뿔뿔이 흩어져 지구인들 틈에서 조용히 살아왔지만 모가도어인들이 지구까지 쫓아와 그들을 순서대로 죽이고 있다. 1, 2, 3번이 세계 곳곳에서 잡혀 제거됐고 이제 넘버 포의 차례. 모든 흔적 을 지우고 살아가던 넘버 포 존 스미스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절체 절명의 상황이 닥친 걸 알고 자신의 위대한 유신인 초능력으로 운명 에 맞서기로 한다. 일생에 단 한번 뿐이라는 사랑에 이미 빠져버린 넘 버 포는 사랑하는 여인과 지구를 구하기 위해 모가도어인과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 장르 : 액션, SF, 미국 ▶ 감독 : D.J. 카루소 ▶ 출연 : 알렉스 페티터, 티모시 올리펀트, 테레사 팰머

World invasion 1942년 LA UFO 대공습 사건 이래 지난 수 십년간 UFO 목격 사례는 전 세계 각지에서 꾸준하게 보고되 어 왔다. 2011년, 거대한 유성 떼가 지구에 떨어지고, 사상 최대의 유성 쇼에 들떠 있던 세계 각 도시는 정체 불명의 적으로부터 무차별 공격을 받고 초토화 된다. LA 주둔군 소속 낸츠 하사(아론 에크하트)는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지금껏 싸워본 적 없는 적들에 맞서 사 상 최대의 반격 임무를 맡아 전면전에 참가하게 되는 데... ▶ 장르 : 액션, SF, 미국 ▶ 감독 : 조나단 리브스만 ▶ 출연 : 아론 에크하트, 미쉘 로드리케즈, 브리짓 모나


Wednesday Journal

수요저널

한국토요학교 입학식 및 장학금 지급

홍콩한국토요학교의 입학식이 3월 5일 토요일 오전 면서 장학위원회를 발족했고 올해부터 첫 10만불을 집 9시 홍콩한국국제학교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전 일 행했다. 장학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홍은식 부회장은 찍부터 운동장에서는 신입생들의 반 편성이 시작됐고 “김진만 회장님의 장학금 기부로 인해 많은 학생들과 571명의 학생들과 200여명 학부모, 교사, 관계자들이 교사들에게 격려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기 강당에 가득찬 가운데 입학식이 진행됐다. 금으로 학생들이나 학부모, 선생님들이 토요학교 발전 문익생 교장은 재학생과 입학생들에게 환영의 인사 에 예전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를 전하며“남들이 모두 쉬는 토요일 아침 일찍 졸리운 됐으면 한다” 고 밝혔다. 눈을 비비며 이 곳에 와서 배우는 모든 것을 마음의 기 올해 홍콩한국토요학교는 작년보다 유치부가 4개반 쁨으로 간직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으로 1개반이 더 증설돼 유치부 68명, 초등부 319명, 중 이날 김진만 한인회장이 쾌척한 장학금은 우수 장학 등부 123명, 고등부 61명 등 총 571명의 학생들과 32명 생으로 선발된 초등부 10명, 중고등부 10명에게 전달됐 의 교사로 학기를 시작한다. 다. 또한 토요학교를 위해 헌신해 온 교사 4명에게 격려 금도 함께 전달됐다. 입학식 영상은 수요저널 및 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김진만 한인회장은 작년 홍콩달러 50만불을 토요학 모든 포탈에서‘수요저널’ 로 검색! 교에 장학금으로 기부(5년간 매년 10만불씩)하기로 하

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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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유소년야구팀 엔젤스 야구단

홍콩리틀리그에서 활약중인 코리안엔젤스(감독 변 준)가 최종 결승전에 올라갈 2팀을 가리는 플레이오 프전에 진출해 금주 일요일 오전 진검 승부를 겨룬다. 코리안엔젤스는 2010년 10월에 시작된 1차 리그 전적에서 11전 7승4패로 총 12개팀(한국1, 일본3, 서 양4, 홍콩4)중 5위에 그쳤으나, 바로 이어 벌어진 2차 시즌(9-12위 4개팀은 탈락), 상위 8개팀이 각 4개팀 씩 두 그룹으로 나누어 펼쳐 1차시즌 1위팀(야쿠르트 스왈로즈)과 3위팀(YKK필리즈)을 연달아 꺽는 파란 을 일으켰다. 엔젤스는 총 3개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결국 그룹A에서 조 1위로 상위 4개팀이 올해 우승을 가리는 플레이오프/챔피온 결정전 진출이 확정됐다. 최종 결정전에 올라갈 2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전 은 이번 주 일요일(3/13) 오전 10시 30분 호만틴 Perth Street Play Ground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현재 엔젤스 리틀야구단은 만8 ~11세, 총 14명의 홍콩거주 한국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년 (2009-2010) 리그에서는 총 13개팀 중 10위로 하위 권 이였으나, 올해(2010-2011) 리그에서는 이미 4위 를 확보하였으며, 이제 우승까지는 플레이오프전과 챔피온 결정전 2경기 만 남겨놓고 있다. 응원 및 참관문의 : 변 준 감독 9039-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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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조용기 목사 홍콩 방문

홍콩순복음교회(담임 윤석호 목사)가 완차이에서 셩완으로 이전하면서 3월 2일‘새성전 입당예배’ 를 위해 조용기 목사를 초청해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식전에 만난 자리에서 홍콩교민들에 게“하나님이 온 세계 흩어져 있는 한국사람에게 축 복을 주시는 때가 왔어요. 우리 본국도 복을 주시고 교민들도 복을 주시는데, 홍콩은 하나님의 크신 은총 이 임했기에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꿈을 꿔 나가시 기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이날 교민 뿐만 아니라 홍 콩 현지 교회 목회자들과 외국인들이 대거 참석해 예 배당을 가득채워 성황을 이뤘다. 교회 새주소: 3/F, Tung Ning Building, 2 Hillier Street, Sheung Wan, Hong Kong 입당예배 영상은 수요저널 및 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포탈에서‘수요저널’ 로 검색!

유지은 작가 홍콩 개인전 인간이 사는동안 갖게되는 모든 욕구를 다 충족할 수 는 없다. 현실에서 지켜야할 제도와 약속, 양식으로 인 해 눌려있던 혹은 갖혀있던 감정들을 시공간으로꺼내 본다면 어떤 이미지일까. 설치미술과 드로잉을 주로 작 업하는 유지은 작가는 자신의 마음속에 가두어 두었던 감정들을‘그들’ 이란 이름으로 의인화 하고, 자신은 3 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빠져나와‘그들’만의 색채와 모 양을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검게 늘어진 설치물은 직접 손으로 코바늘질을 해 만 들었다. 마치 동굴속 거미줄처럼 어둡고 무섭게 보이지 만 가까이 다가서면 따뜻한 목도리처럼 부드럽고 예쁜 디테일을 보인다. 또한 잉크를 이용해 그린 드로잉은 너무나 복잡하고도 세심하면서도 칼라풀한 색채들로

수놓고 있다.“드러낼 수 없는, 숨어있는 감정들이기에 검정과 어두운 색으로 전체를 표현했지만 그 속은 다양 한 원색이 화려하게 녹아 있어요. ” 홍익대 대학원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한 유지은 작가 는 작년 홍콩을 여행하며 홍콩에서 꼭 개인전을 열어보 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올해 홍콩섬 소호거리에 위치한 작은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센트럴에서 할리우 드로드까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올라가면 쉽게 찾 을 수 있다. Upper East Side, G/F, 8 Elgin Street, Central. 유지은 작가의 작품과 인터뷰 영상은 수요저널 및 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포탈에서‘수요저널’ 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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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수요저널

홍콩축구연합팀 심천연합축구대회서 우승

지난 6일 심천에서 개최된 심천연합축구대회에서 홍 콩연합팀이 종합우승의 트로피를 가지고 돌아왔다. 심천FC, 광주 FUN FC 등 쟁쟁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총 8개의 교민축구팀이 참여해 2개조로 나뉘 어 조별리그를 한 뒤 조별 성적순으로 등급을 나눠 1 위 팀들이 결승전, 2위팀들이 3, 4위전을 갖는 식으로 진행됐다. 홍콩팀은 정상구 단장을 앞세워 강경록 감독의 지휘 아래 코파와 파파, 코차이나 팀에서 차출된 선수들 22 명이 참여했다. 매번 심천팀과 광주팀의 강세로 홍콩팀 은 참여에 의의를 두고 원정길에 임했으나 첫 게임에서 예상외의 성적을 이루면서 즐거운 순항을 시작했다. 첫 게임 상대로 맞은 광저우 FUN FC에게 전반전에 만 3점을 잃은 홍콩팀은 후반전에 윤기종 선수(2골)와 지한진 선수(1골)의 득점이 연이어 터지면서 놀라운 괴 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한 득점에도 불구하 고 다들 그저‘운수 좋은 날’ 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 지만 두번째 게임을 하오펑오팀과 2대1로 완벽하게 승 리하면서 상위권 성적을 내심 기대했다.

세번째로 만난팀은 우승 경험이 많은 심천 FC 중년 팀(심천FC는 젊은 팀과 중년팀으로 나누어 2개팀이 참 가)이었기에 무승부가 목표였으나 막상 경기에 들어서 자 2대1로 앞섰다. 하지만 이어 동점골을 허용하고 어 렵게 이어가다 종료 직전 황명호 선수의 감아차기로 3 대2를 기록해 승리의 쐐기를 밖고 조 1위로 결승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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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9일

랐다. 결승에서 만난 팀은 3전 전승으로 올라와 객관적으로 우승후보로 손꼽혔던 심천FC 브라더스. 경기가 시작되 자 분위기는 파파쪽으로 기울었다. 초반부터 지한진양성웅 공격라인과 최달섭-정상구 수비라인이 탄탄하 게 조화를 이루자 결국 지한진 선수가 1골을 먼저 득점 했다. 그러나 후반전에 골문앞 혼전에서 한골을 내준 뒤 우리팀 지한진 선수의 공중볼 경합후 착지과정에서 오 른쪽 팔목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자 추최측의 결정으로 경기를 1대1로 종료했다. 폐회식 직전 각 팀 감독의 회의가 갑 자기 이뤄지면서 홍콩팀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는 것으로 결정 됐다. 골 득실차에서 심천FC 브 라더스 팀이 당연히 앞서 있었 지만 원정길에 선수부상까지 당한 홍콩팀을 위해 모든 팀이 위로와 격려의 손길을 내민 것. 생각지도 못한 결승 진출에 우승 트 로피까지 받게된 홍콩연합팀은 다 지한진 선수 음 대회에 진정한 실력으로 따낼 것을 다짐하며 축하했다.

단장 : 정상구 감독 : 강경록, 총무 : 윤현철 DF : 최달섭(파파), 정상구(파파), 강경록(파파), 윤현철(파파), 이재규(파파), MF : 이동진(파파), Tony(파파), 윤기종(파파), 지한진(코파), 양성웅(코파), 윤지현(코파), 김우성(전 파파) FW : 황명호(파파), 엄영용(파파), Eddi(파파), 황선철(코파) GK : 경민수(코파) 선심요원 : 김장호(파파), 이동진(파파) 포메이션 : 4:4:2 1번째 경기 : 윤기종(2골), 지한진(1골), 2번째 경기 : 지한진, 양성웅 (각 1골) 3번깨 경기 : 지한진(1골), 양성웅(1골), 황명호(결승골) 4번째 경기 : 지한진(1골)


2011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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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1년 3월 9일자 (11-09-759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