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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0년 10월 20일자 (10-40-7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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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 10-40-741호

WEDNESDAY JOURNAL 내 마음을 주의 증거로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치 말게 하소서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도에 나를 소성케 하소서. - 시편 119:36-37 Publisher : Park Bong Chul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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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0일

홍콩정청등록번호 29-5 588-9 95 1995년 2월 15일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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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에 실리는 칼럼과 광고는 수요저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시정보고, 구체적이고 장기적 비전 부재 평가 이번에 도널드 창 행정수반이 발표한‘시정보고’ 는임 기 중 네 번째 시정보고로, 친정부 계통인 건제파(建制派) 는 최근 몇 년간의 시정보고 가운데 가장 훌륭했다고 평 가하는 등 대부분 합격점을 준 반면, 노동계와 범민주계 의원들은 빈곤지원과 장기적인 복지계획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민건련과 자유당 및 공련회(工聯會) 등 건제파 정당은

올해 시정보고에서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사회문제들이 대체적으로 다루어졌으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많다고 보았다. 공련회는 이번 시정보고에서 사회문제가 많이 거 론되었으나, 본질적인 원인 분석과 대책은 미비했다고 보 았다. 특히 정부가 이번에 재벌그룹과‘공동체 배려 펀드 (Community Care Fund) ’ 를 함께 내놓는 등 빈곤지원의

기본법 제23조, 임기내 입법화 계획 없어 최근 항간에는 도널드 창 행정장관이 남은 1년 여 남은 임기 내에 '기본법' 제23조의 입법화 문제를 추진할 것이 라는 관측이 나왔으나, 창 행정수반은‘시정보고’ 를 발표 하는 자리에서 앞으로 경제 및 민생문제를 집중적으로 처 리할 것이며 임기 내에 제23조 입법을 위한 절차를 추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창 행정장관은“수 차례 검토를 해보았으나 2년이 채 안 되는 남은 임기 동안 이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하기가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때문에 임기 내에 이 를 추진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 2007년 행정수반 선거 당시 제시한‘정강(政綱)’ 에도 제 23조 입법에 관한 부분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면서 시민 들의 의견을 파악한 결과‘임기 내에 입법화하지 않는다’ 는 결론에 도달했고 중앙정부와도 이 같은 의견을 교환하 였다고 강조했다. 기본법은 홍콩의 헌법으로, 그 가운데

제23조는 일명‘국가전복금지법’ 으로 불리우는 데, 한때 홍콩정부가 이를 입법화 하려다 언론과 의사표현의 자유 를 억압할 수 있다는 시민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무 산된 바 있다.

문제의 해결책을‘모금’ 의 형태에만 한정하고 있다면서, 근본적인 대책은 청년 일자리 확대를 통해 일선 주민들이 장기적으로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 고 말했다. 한편, 범민주계의 공민당 오드리 유(余若薇) 의원은 이 번‘시정보고’에서 다양한 사회복지 조치가 나왔으나 ‘기침을 그치게 하는 정도’ 에 불과해서 시민들의 주택난, 빈부격차 등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역시 빈곤지원의 강도가 약하고, 일자리 를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가난한 주민 문제 등에 관한 장 기적 비전이 없다고 보았다. (2면에서 계속) 홍콩정부에 줄곧 제23조 입법을 강력히 요구해온 홍콩 지역 전국인민대표 왕민강(王敏剛)은 인민대표대회 에서 줄곧 제23조 입법을 수 차례 주장해 왔으나‘시간표’ 를 요구한 것은 아닌 만큼 이번 행정수반의 결정에 크게 실 망하지는 않았다면서,“적어도 행정장관이 시정보고에서 이를 언급한 것은 (제23조 입법)이 정부의 헌제의 책임 중 하나임을 인정한 것” 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중문대 정치행정학과 교수는 현재 홍콩과 중국 모두 제23조 입법을 공론화 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한 환경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작게는 홍콩 내에 향후 2년 간 다양한 선거가 열리게 되는데 친정부계의 건제파가 제23 조 입법화의 이슈화로 인해 참패했던 지난 2003년의 전 철을 밟으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고, 크게는 최근 중 국과 국제사회의 관계가 긴장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특 히 중국의 인권운동가인 류샤오보가 노벨평화상을 수상 하면서 인권 문제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중국정부로서 도 제23조 입법화로 또 다른‘골칫거리’ 를 만들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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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1면에 이어계속)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정희성-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시정보고 주요 내용> 1. 주택 : 1차 중소형 주택 1000세대 공급, 2012년부터 신 청접수, 2014년 입주 , - 입주 후 5년간 임대료 동결, - 5년 후 매입하지 않을 시 계약이 종료되나 그로부터 2년간 해당 주택에 대한 매입 혜택(납부한 임대료의 50퍼센트를 주택 구입자금으로 지원)은 유지, - 매년 3만 5천 세대 공급할 수 있는 토지 확보 , - 빅토리아항구 이외에 주택용지로 매 립 가능한 지역에 대한 자문 실시 2. 교육 : - 2012/2013년도 학기부터 홍콩 전체대학 학생 정원 1만 5천명 증원할 수 있도록 각 대학에 정부의 재정 지 원, - 교과서 보조금 확대 (전액 및 반액 보조금을 각각 홍 콩달러 1천불과 500불로 상향조정) 3. 빈곤지원 : - 홍콩달러 100억불 규모의‘공동체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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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설립, -‘기준근로시간’연구 추진, -‘근로자 교통 비 지원’홍콩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 4. 정치 : - 도널드 창 행정수반, 남은 임기 동안‘기본법 제23조’입법 추진 않을 것, - 각계 전문가 및 인사 등 정 치 엘리트로 영입, - 행정수반 및 입법회 의원 선거방식에 관한 입법 제안 실시 5. 환경보호 : - 버스 내 대기오염물질 제거장치 장착 위 해 홍콩달러 5억 5천만 불 출연, - 버스회사의‘혼합동력 2 층버스 도입 테스트’위한 자금 지원, - 이르면 연말 전까 지 홍콩 내 그물망 조업 금지 입법화 6. 소외계층 지원 : - 자폐아동 봉사 강화, - 2016년까지 400여 개 병실 규모의 아동전용 의료센터 건립 7. 주민생활 : -‘동물복지정책’마련, - 애완동물 무료 임신중절 혜택, - 향후 3년간 애완동물 공원 5개 건립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의 그윽한 눈을 들여다볼 때 어느 겨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춥게 하리 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만나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투자이민에서 부동산 투자 항목 잠정 제외 최근 중국인 투자자들이 홍콩의‘고급주택’ 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투자이민을 신청하면서 홍콩의 부동산 상승세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이 번에 발표한 시정보고에서 투자이민의 투자항목에서‘부동 산 매입’ 을 잠정 제외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창 행정수반은 시민들이 이 문제에 주목하고 있 고, 또 홍콩에서의 부동산 매입을 통한 투자이민이‘홍콩인 의 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기’때문에 투자이민 항목에서 부 동산을 잠정 제외한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6개월간 650만 불의 상당의 부동산을 이미 매입한 신청자에 한해서만 이민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후 투자이민의 최저 한도를 현행 홍콩달러 650만 불에서 1천만 불로 상향조정하고, 최저 한도 수준을 3년에 한번씩 재검토할 계획이다. 창 행정수반은 이 같은 새로운 방침이 홍콩에 대한 투자 이민의 매력을 떨어뜨리지 않을 것이라면서, 최근 캐나 다,

호주, 영국, 싱가포르 등도 부동산 투자이민을 제한하고 있 다고 덧붙였다. 홍콩정부는 지난 2003년부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도입 하여 부동산이나 주식, 채권, 예금 등 투자금액이 650만 불 을 넘는 외부인에게 신청자격을 부여했다. 프로그램이 실시 된 후 지난 7년 동안 8200명이 투자이민 신청에 성공하였 고, 그 가운데 80퍼센트는 외국 거주권을 가지고 있는 중국 인이었다. 프로그램 실시 후 총 580억 불의 투자유치 효과 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동산이 전체 투자액의 40 퍼센트 이상을 차지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최근 웨스트까우룽 지역의 호화주택 을‘싹쓸이’하던 중국인들의 매입세도 주춤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이번 조치가 이후 투 자이민 시장에 일정 수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투자이민 신청 위탁 고객이 향후 20~30퍼센트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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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정부, 새로운 주택보급 프로그램 발표 도널드 창 행정장관이 금년‘시정보고’ 에서 주택정책 관련 내 용에 전체 보고서의 20퍼센트를 할애할 만큼 비중 있게 다루었 다. 매년 2만 가구의 개인주택과 1만 5천 가구의 공공주택을 지 을 수 있는 토지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 외에도 정 부가 주택을 지어 시민들에게 저가에 매각하는‘사유주택제도’ 를 대체하는 새로운 주택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하였는데, 홍콩주 택협회(HKHS)가 5000 세대의 주택을 건설하여 이른바‘샌드위 치 세대’ 에게 공급하는 방안이다. 새로운 프로그램과 기존‘사유주택 제도’ 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자가 수영장이나 클럽 등의 부대시설을 가지고 있지 않은 실 용성에 초점을 둔 중소형 세대라는 점이다. 프로그램 신청자들 은 부동산 시장의 시세와 비슷한 임대료로 5년간 거주할 수 있 으며 거주 기간에는 임대료가 동결된다. 또 거주 후 3년째부터 는 언제든지 주택 매입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데, 임대하고 있는 세대나 다른 세대를 매입할 수 있고, 이 경우 주택 매입 시 그간 납부했던 순 임대료의 절반을 주택 자금의 1차 중도금으로 지원 받게 된다. 5년 간의 임대기간이 만료될 시 임대인이 해당 세대 를 매입하지 않을 경우에는 반드시 계약을 해지해야 하나, 주택 매입시 납부한 임대료의 절반을 매입 자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 는 권한은 2년간 가질 수 있다. 이번 새로운 주택지원 프로그램은 현재 칭이 지역에 1천 개 세대를 짓는 방안이 확정되었고, 나머지 4천 새대는 구체적인 계획은 세워지지 않았다. 다이아몬드힐(鑽石山), 샤틴(沙田), 타 이포, 튄문(屯門) 등 지역의 정부 또는 지역 용지를 활용해야 하 기 때문에 토지 계약 및 용도 변경 절차를 거쳐야 한다.1차 공급 물량인 1천 세대는 칭이(靑衣) 지역에 건설되며 2012년 말 경부 터 신청을 접수하고 2014년부터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창 행정수반은 이번 새 프로그램이 기존의‘사유주택 제도’ 보다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1차 중도금 문제 해소로 주택 매입시 부담 절감 ▲실용적이며 저렴한 주택 ▲공용주택 거주 시민도 신청가능하기 때문에 공용주택 회전율 상승 ▲개인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충격 미비 ▲시민에게 주택 선택 관련 다양한 기회 제공 등을 꼽았다.

토지가격 보상과 관련하여, 창 행정장관은 1차 보상은 해당 토지에 대한 건설허가시 이루어지며, 2차 보상은 임대인이 주택 을 매입한 후에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또한 HKHS가 임대료의 절반을 주민의 주택매입 자금으로 환급해주는 금액도 토지보상 가격에 포함될 것이기 때문에 HKHS가 그 어떤 재정적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또 시민의 주택마련 관련 중복 지 원을 방지하기 위해 공용주택이나 사유주택을 매입한 적이 있는 시민은 신청할 수 없다. 하지만 친정부 계통의 민건련 외에도 민주당, 공민당 등 다수 정당들은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 다. 그간 입법회 다수 정당들은 줄곧 매년 3천~5천 세대의‘사 유주택’ 을 건설하여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는데, 세대 공급 물량과 관련하여 민주당 투진선 의원은 공급 물량이 5천 세대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의 희망이 현실로 이루어지 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부동산 시세가 급등하자 창 행정장관은 이번‘시정 보고’ 를 통해 다년간 의사결정 의제로 언급하지 않았던 주택문 제를 수 차례 언급하면서 향후 10년 동안 매년 3만 5천 개의 주 택을 공급할 수 있는 토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역시 지난 10년과 20년 동안 연평균 건축된 주택세대가 각각 4 만 6천 세대와 5만 2천 세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20퍼센트 이상 줄어든 수치로 목표치가 너무 낮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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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공항 향후 10년 내에 포화상태 홍콩 공항관리국에 따르면, 지난 8월 항공 교통 수송량이 월별 기록으로는 역대 최대를 기록하였다. 8월 한달 간 홍콩 공항에서 이착 륙한 항공기가 2만 7천여 대에 달하면서 작 년 동기대비 14.5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하루 평균 880대의 비행기가 홍콩 공항을 이용한 셈이다. 같은 달 여객 및 화물 수송량도 각각 9.2퍼센트 및 17퍼센트 증가했다. 이로써 지 난 1~8월 홍콩 첵랍콕 공항의 이용자수는 3,390만 명, 화물 수송량은 277톤을 기록했 다. 홍콩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지난 9월 여객 및 화물 수송량이 전년 동기대 비 각각 18.4퍼센트와 9.6퍼센트 증가하였으 며, 올 1~9월 모두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달 드래곤에어와 합한 여객 수는 217만 9천명으로 승객 좌석 탑승률은 81.8퍼센트로 1.6퍼센트p 상승하였 으며, 화물수송은 12.9퍼센트 증가하였다. 이 로써 올 해 들어 지난 9개월간 승객 및 화물 수송량은 각각 10.9 퍼센트 및 3퍼센트 증가 했다. 캐세이퍼시픽 관계자는 여객 수송의 경우 현재 여름휴가 성수기에서 비즈니스 관광 성 수기로 접어들고 있어서 여전히 증가세를 유 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9월 전세계 각 노선의 승객 탑승률이 모두 이상적인 수준 을 보이고 있고, 이코니미석 뿐 아니라 일등 석과 비즈니스석도 작년 동기대비 대폭 증가 하였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여전히 2008년 당시의 상황에는 못 미치지만 향후 수개 월 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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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시‘의료분쟁중재원’설립, 홍콩인도 중재신청 가능

중국에서 처음으로 정부의 행정입법 형태로 설립 된 의료분쟁 전문중재기관인‘선전 의료분쟁 중재 원’ 이 최근 선전에서 출범하면서 홍콩시민이 선전 에서 의료분쟁에 휩싸일 경우 해결할 수 있는 새로 운 루트가 마련되었다. 의료분쟁 중재 신청은 당사자 쌍방이 자체적인 화해에 실패할 경우 당사자 일방이 상대방을 지목 하여 중재신청을 하면 절차가 시작된다. 이후 당사 자 양측은 각각 중재인 1인을 선정하고, 상호 협의 하에 제3의 중재인을 선정한다. 의료분쟁의 당사자 가 중국인이나 홍콩인 또는 외국인이라 하더라도 당사자 양측이 중재 방식에 동의하면 관련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분쟁 중재원 관계자는 의료분쟁이 발 생할 경우 분쟁 조정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다만 분 쟁 당사자 양측 모두 중재를 통한 분쟁 해결에 동의 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선전시 사법국은 최근 시 관할 병원 4 곳과 구 관할 병원 8곳에 분쟁조정실을 설치하였으 며, 전국적으로 법률 및 의학 분야의 대학 교수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우선 50여 명의 중재인을 선발 할 예정이다. 중재원 관계자는 환자의 경제적 사정 을 고려하여 경제 문제 중재와 같은 수준의 비용을 수수하지는 않겠지만 중재 결과는 여타 중재와 마 찬가지로 강제적인 법적 효력을 가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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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기업 공동 빈곤지원 기금 설립 홍콩정부가 기업과 공동으로 자금을 출연하는 홍콩달러 100억 불 규모의 기금인‘공동체 배려기금(Community Care Fund)’ 을 설립할 것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창 행정 수반은‘공동체 배려기금’이 사회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민들을 위해 쓰일 것이며, 이미 여러 기업인들에 게 모금 의사를 타진했고 긍정적인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면 서,사회적으로 양극화 현상이 분명이 존재하고 있지만, 홍콩 의 기업들이 시민들로부터 얻은 것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사 회적 책임을 다할 것임을 믿는다고 밝혔다. 정부는‘공동체 배려기금’ 에 정부와 기업이 각각 50억 불 을 출연하여 홍콩정부의 종합지원의 혜택이나 기타 복지를 누릴 수 없는 학생, 신 이민자, 소수민족 등 빈곤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질병을 앓고 있어 약품지원이 절실한 환자나 경제적으로 학업을 할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 이 신청하게 되면 심사를 거쳐 정부나 사회복지 기관이 직접 자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이루어 진다. 창 행정수반은 이번 기금의 목표가 남은 임기 1년여 동안 재계로부터 50억 불을 모금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설령 목표 치를 달성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정부가 우선 50억 불을 출 연할 것이고, 이를 통해 수 년 동안 빈곤지원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홍콩의 5대 부동산 개발기업이

이 기금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핸더슨부동산그룹의 리샤 오키(李兆基)와 선홍카이그룹(新鴻基地t産)이 각각 4억불을, 청쿵실업의 리카싱(李嘉誠)이 5억불을 기부할 것이라고 밝 혔고, 신세계그룹 등도 기부 의사를 밝혔다. 기금 설립 발표 당일에 모인 기금만 정부가 출연하는 50억 불과 합산하여 63억 불을 넘는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홍콩 시민의 주택난의 화살이 부동산 개발업체로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 그룹이 정부의 빈 곤지원 기금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홍콩사회에서 커지고 있 는‘부에 대한 증오심리’ 를 완화해보고자 하는 것이라는 분 석이다. 하지만 사회복지계에서는 창 행정수반의 지원정책 이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공동 체 배려기금’ 은‘정부와 기업의 합동 정치쇼’ 라는 목소리도 나왔다.사회복지 전문가는 이 같은 조치에는 환영하지만 정 부가‘급한 불 끄기식’모금에 급급하고 빈부격차 등 근원적 인 문제 해결을 위한 장기적이고 상세한 계획을 내놓지 못하 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대기업들이 거액의 기부금을 이 기 금에 기부한 후 다른 사회복지 기관에 대한 기부가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면서, 빈곤지원은 경제형태의 전환, 부동산 재벌의 독점 타파, 다원화된 경제 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이 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노인과 함께 거주하는 젊은 층에 세제 혜택 장젠쭝(張建宗)노동복지국장은 지난 14일 홍콩의 젊은이 들이 부모 세대와 함께 거주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홍콩정부 가 부모나 윗세대와 함께 거주하는 젊은 층에게 세수 감면 또는 새로운 세제 혜택 제공을 검토 중이며, 검토 완료 후 재 정사무국에 구체적인 업무 추진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홍콩 세무학회 관계자는 해당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여타의 1회성 세수감면 조치보다 더욱 직접적이고 강력해야 할 것이라면서, 관련 예산 수립 전 정

부에 이 같은 건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점차 많 은 노인들이 중국으로 건너가 노년을 보내고 있는 것과 관 련하여 장 국장은 노인에 대한 고령인구 지원금의 규정을 보다 완화하여 적용 대상인 연장자가 홍콩에서 매년 60일만 체류해도 그 해의 지원금 전액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현재 홍콩에서 연간 60일 정도 체류 하고 있는 연장자 2천여 명이 매년 홍콩달러 1만여 불을 수 령할 수 있다. 완화된 프로그램은 내년 1분기부터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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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기업 공동 빈곤지원 기금 설립 홍콩정부가 기업과 공동으로 자금을 출연하는 홍콩달러 100 억 불 규모의 기금인‘공동체 배려기금(Community Care Fund)’ 을 설립할 것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창 행정수반은‘공동체 배 려기금’ 이 사회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민들을 위해 쓰일 것이며, 이미 여러 기업인들에게 모금 의사를 타진했고 긍 정적인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면서,사회적으로 양극화 현상이 분 명이 존재하고 있지만, 홍콩의 기업들이 시민들로부터 얻은 것 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임을 믿는다고 밝 혔다. 정부는‘공동체 배려기금’ 에 정부와 기업이 각각 50억 불을 출연하여 홍콩정부의 종합지원의 혜택이나 기타 복지를 누릴 수 없는 학생, 신 이민자, 소수민족 등 빈곤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질병을 앓고 있어 약품지원이 절실한 환자나 경제적 으로 학업을 할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이 신청하게 되면 심사를 거쳐 정부나 사회복지 기관이 직접 자금을 지원하는 형 태로 이루어 진다. 창 행정수반은 이번 기금의 목표가 남은 임기 1년여 동안 재계 로부터 50억 불을 모금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설령 목표치를 달 성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정부가 우선 50억 불을 출연할 것이고, 이를 통해 수 년 동안 빈곤지원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홍콩의 5대 부동산 개발기업이 이 기금에 참여할 의사 를 밝혔다. 핸더슨부동산그룹의 리샤오키(李兆基)와 선홍카이그 룹(新鴻基地?)이 각각 4억불을, 청쿵실업의 리카싱(李嘉誠)이 5 억불을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고, 신세계그룹 등도 기부 의사를 밝혔다. 기금 설립 발표 당일에 모인 기금만 정부가 출연하는 50 억 불과 합산하여 63억 불을 넘는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홍콩 시민의 주택난의 화살이 부동산 개 발업체로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 그룹이 정부의 빈곤지원 기금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홍콩사회에서 커지고 있는‘부에 대 한 증오심리’ 를 완화해보고자 하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사회복지계에서는 창 행정수반의 지원정책이 장기적이고 구체 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공동체 배려기금’ 은‘정부와 기업의 합동 정치쇼’ 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사회복지 전문가는 이 같은 조치에는 환영하지만 정부가‘급한 불 끄기식’모금에 급급하고 빈부격차 등 근원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장기적이고 상세한 계획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대기업들이 거액의 기부금을 이 기금에 기부한 후 다른 사회복지 기관에 대 한 기부가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면서, 빈곤지원은 경제형태의 전환, 부동산 재벌의 독점 타파, 다원화된 경제 시스템 구축을 통 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도널드 창,‘류샤오보 노벨평화상 수상’언급 회피 최근 중국의 인권운동가인 류샤오보(劉曉波)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으나 여전히 중국에 수감되어 있으며, 이에 그의 아내인 류샤(劉霞)가 그를 대신해 수상하려 하였으나 가택연금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입법회 의원인 량궈슝(梁國雄)은 지난 14일 행정수반과의 질의응 답에서‘중화인민공화국의 국민으로서 처음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고 행정수반에게 질문하였으나, 행정수반은‘언 급하지 않겠다’ 고만 답하였다. 이에 량 의원은 입법회 의장에게‘국회 내에서 질문에 답하지 않겠다는 총리나 대통령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 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류샤오보의 부인인) 류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으냐’ 며 언성을 높였으나 결국 회의장에서 퇴장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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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보조금 홍콩 전 구역으로 확대 실시 현재 위엔롱(元朗), 튄문(屯門), 북구(北 區)지역 및 여타 섬 지역 등 4개 구역에만 적용되고 있는‘교통비 지원프로그램’ 이 ‘취업교통보조금 장려 프로그램’ 으로 변 경되고, 적용대상도 홍콩 전 지역으로 확 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홍콩 전 지역에 거주하는 요 건에 적합한 재직 근로자는 매월 1인당 홍콩달러 600불의 교통보조금을 지원받 을 수 있다. 당국은 교통보조금 수령 기한을 설정하 지 않고 3년 후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밝 혔다. 노동복지국은 현재 구체적인 내용 과 실시 일정에 관한 장침을 마련 중이며 올 연말 입법회 자문을 거쳐 재정위원회 에 재원 출연을 신청할 계획이다. 홍콩정부는 지난 2007년부터‘교통비 지원프로그램’ 을 실시하여 위엔롱, 튄멘, 북구 지역 및 여타 섬 지역 등 4개 구역에 거주하는 재직 근로자에게 교통비를 지원 해주었다. 프로그램 실시 후 총 4만 153명 이 혜택을 받았고 총 3억 3천불이 지급되 었다. 틴수이와이(天水圍)에 거주하는 미용 사 A씨는 현재 위엔롱에서 타 지역의 미 용실로 출퇴근 하고 있는데, 기본급 없이 고객당 요금을 업주와 절반씩 나누고 있 어 월 급여가 3천불 밖에 되지 않는다면 서 정부의 교통비 지원프로그램이 없었 다면 그마저도 이 일을 할 수 없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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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살인 집값’홍콩, 임금인상도 싫어 홍콩의 부동산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공공주택으로 신청자가 몰리면서 신청자격을 충족시키기 위해 임금인상마 저 포기하는 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웬만한 월급으로는 주 택을 구입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예 월급인상을 포기 하고 공공주택 뒤로 줄을 서는 것이다. 홍콩의 전기공인 신카밍은 회사측에서 월 8000홍콩달러 로 임금인상을 제의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 정부가 제공하 는 공공주택 신청자격 상한선이 월급 7400홍콩달러로 책정 돼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신은 민간아파트의 4.6㎡ 넓이 방 한 칸에 월세 1100홍콩달러를 주고 세들어 있다. 그는 "내 월급 으로는 주택구입이 불가능하다"면서 "몇백 달러 더 받으려고 공공주택 신청을 포기할 순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홍콩의 공공주택 입주를 신청한 사람은 13만여명으 로 38%가 독신자이고 40%가 30대 이하다. 그러나 정부가 젊은 독신자에게는 연간 2000채의 공공주택만 공급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어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현 재 홍콩의 주요지역에서 20년 된 46㎡ 넓이의 아파트 시세는 300만 홍콩달러(약 4억3000만원)에 달한다. 때문에 웬만한 월급쟁이들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가 사실상 힘든 것이 다. 이에 따라 홍콩 당국은 공공주택 신청자격엔 미달하지만 여전히 저소득층인 이들을 위해 '마이홈 구입 계획'을 세웠 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최장 5년 간 시장가격보다 낮은 가격 에 집을 빌려 계약이 만기되는 시점에 임대자금의 절반의 보 조금을 지급받고 살던 집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당국은 이 를 위해 5000채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며, 2014년 우선 1000채를 공급하고 총 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같은 물량은 집을 원하는 사람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홍콩 폴리테크 대학의 청킴화 교 수는 "지난해 이후로 집값이 30% 이상 올라 임금인상률을 앞질렀다"면서 주택공급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보다 근본적 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中부호들 홍콩 부동산 매입 러시

중국 부호들이 자국의 경제성장과 위안화 가치상승 을 등에 업고 홍콩 부동산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 다. 홍콩 와인이나 예술품 경매에 큰 영행을 끼쳐 왔던 이들 중국 부호들이 이제 주택은 물론 사무용ᆞ사업용 건물등 현금을 들고 부동산에 몰려들면서 가격변동에 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 중국인 투자자들의 취향은 고급으 로 알려져 있다. 홍콩 부동산 중개회사인 샤틀린에 따르 면, 올 상반기 1200만 홍콩달러가 넘는 새 아파트의 3 분의1을 중국인들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 중국인들의 고급 주택 점유율 15%와 지난해 20%보다 훨씬 높은 숫자다. 홍콩 전체 시장으로 보면 중국인들은 상반기 구매의 13%를 담당한 것으로 집계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부호들을 잡으려는 홍콩 업계의 러브 콜도 더욱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 홍콩 지하철역 인근에서 부동산 광고 전단지를 나 눠주는 업자들 사이에선 서로 먼저 중국인들을 잡기 위 해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 업자는 "상고 머리에 짙은색 셔츠를 입은 사람은 중국인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그런 사람을 먼저 잡기 위해 경쟁이 치열하 다"고 말했다. 중국 부호들의 홍콩 부동산 진입이 활발해지면서 홍

콩 부동산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지난 9월말까지 홍콩 에 대한 해외투자 가운데 42%가 부동산 투자자금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홍콩 부동산 가격은 2008년 말 이래 로 45%가량 올랐으며, 향후 12개월 안에 10% 더 인상 될 전망이라고 크레디리요네(CLSA) 증권은 전망했다. 이들 중국 부호들은 집값뿐 아니라 임대시장에도 영 향을 미치고 있다. 부동산 업자 헨리 청은 중국인 투자 자들의 4분의3가량이 복잡한 절차 때문에 임대를 꺼리 고 있다면서 "그들은 돈이 충분히 많기 때문에 굳이 임 대수입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들이 임대용으 로 집을 내놓지 않고 있어 임대시장 가격상승에 일조하 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홍콩 당국은 14일부터 해외에서 자금을 들 여다 홍콩 부동산을 취득한 사람에게 부여하던 영주권 을 잠정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 홍콩은 그간 부동산 등의 자산에 650만 홍콩달러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 영주권을 허가해 왔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중국 부 자들의 부동산 투자를 통한 홍콩 유입을 막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업계에선 이 같은 부동산 억제책의 효과에 대 해 회의적인 시각이 우세하다. 특히 부동산 경매시장의 가격이 예상보다 더 높은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 다는 점은 가격 상승을 예고하는 대목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실제로 지난 12일 홍콩 최대의 비상장 부동산 회사인 차이나켐은 전문가들의 최대 예 상가를 훌쩍 뛰어넘는 16억3000만 홍콩달러에 부지를 인수했다. 지난 4월 이후 홍콩 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억제책 때 문에 거래율은 뚝 떨어졌으나 가격은 크게 변동되지 않 은 것도 그 방증이다. 전문가들은 예금금리가 낮은 수준 을 유지하고 중국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이어감에 따라 남은 연말까지 시장 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이라 내다보 고 있다.


Wednesday Journal

중·국·뉴·스

수요저널

광저우아시안게임 예산 과다논란 제 16회 하계 아시안게임 개최도시인 광둥성 광저우시가 대회 준비를 위해 무려 20조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져 `과다 예산'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과 홍콩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완칭량(萬慶良.46) 광저우시 시장은 지난 13일 기자회견 을 통해 광저우아시안게임 예산으로 총 1천226억위안(20조5천 500억원)이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완 시장은 구체적인 예산 내역으로 ▲12개 경기장 신설 및 58 개 경기시설 개보수 비용 63억위안 ▲대회 운영비용 73억위안 ▲사회간접자본시설 건설비용 및 환경보호 프로젝트 비용 1천 90억위안 등을 제시했다. 완 시장은 아시안게임이 지하철 노선 확장, 도로 및 교량 건설, 주장삼각주 지역의 수질 및 대기오염물 질 개선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면서 "아시안게임을 개최함으로써 광저우 시민의 삶의 질이 크 게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완 시장의 기자회견 내용이 알려지자 중국 전역에서

누리꾼들이 "올림픽에 버금가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것은 납 득할 수 없다"면서 들고 일어났다. 1천226억위안에 달하는 광저 우아시안게임 예산은 아시안게임 사상 최대 규모는 물론 2012년 런던올림픽 예산 보다도 많은 것이다. 런던시는 올림픽 예산으로 90억파운드(16조원)의 예산을 책정 해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쑤(江蘇)성 출신의 한 네티즌은 인터넷포털인 소후닷컴에 올린 글을 통해 "아시안게임에 그처럼 많은 돈을 투입할 가치가 있는가. 중국에서는 아직도 수많은 사 람들이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톈진(天津)시에 거주하는 네티즌도 `163닷컴'에 올린 글을 통 해 상하이(上海)시와 광저우시가 각각 엑스포와 아시안게임을 위 해 투입한 예산이 도시와 농촌지역간 빈부격차를 확대시킬 뿐이 라고 비판했다. 이 네티즌은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전시 용 프로젝트'로부터 이득을 얻을 수 있겠는가"라고 목소리를 높 였다.

난투극 농구 대표팀에 훈련중단 징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중국 남자 농구팀이 브라질 과 친선 경기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여 훈련중지라는 징계를 받 았다. 게다가 조사를 거쳐 선수들이 추가적인 개별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여 아시안 게임에서 중국팀의 전력 약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팀 과 브라질팀 간의 집단 난투극은 지난 12일 밤 허난(河南)성 쉬 창(許昌)시 경기장에서 벌어졌다. 경기 시작 30초 만에 중국 선수 장칭펑(張慶鵬)이 수비를 하다 상대 선수에 부딪쳐 쓰러졌는데 수비 파울이 선언되자 중국팀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미국인 밥 던월드 감독이 이에 항의하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다시 받게 되자 경기장 분위기가 험악해지기 시작했다. 경기가 재개되자마자 브라질팀 골대 밑에서 격렬한 몸 싸움을 벌이던 중 양측 선수들 간에 감정이 폭발하며 집단 난투 극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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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팀 관계자들은 물론 경찰까지 나서 이들을 말리긴 했지 만 잠시 후 벤치의 후보선수들까지 달려들어 다시 2분 가량 격렬 한 싸움이 벌어졌고 브라질 감독은 선수들을 데리고 경기장을 떠났다. 중국농구협회는 이 사건과 관련해 13일 긴급 기자회견 을 갖고 아시안 게임을 목전에 둔 상태에서 남자 대표팀의 훈련 을 중지시키는 징계를 내렸다. 중국농구협회 리진성(李金生) 부 주석은 성명에서 "이번 사건은 스포츠정신에 위배될 뿐 아니라 경기를 지켜보던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으로 우리는 크 게 상심했다"며 "중국농구협회는 농구팬, 언론, 브라질팀에 사과 한다"고 밝혔다. 리 주석은 아직 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사건 당사자는 국제농구협회와의 협의 하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리 부주석은 직접 브리질 대표팀에 찾아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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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내에 간부 의무투입 전 광산 확대 중국 당국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간부 의 갱내 의무투입제를 중국내 전 광산에서 실시하도록 규정을 만들었다고 신경보(新 京報)가 16일 중국 국가안전감독총국(安監 總局)을 인용해 보도했다. 국가안전감독총국은 '금속.비금속 지하 광산기업 간부 갱내 의무투입 규정'을 마련 해 갱내 작업시 광부들과 함께 간부 1명을 의무적으로 투입해 안전여부를 지도.감독 토록 하고 이를 어길 경우 엄중 처벌토록 하고 있다. 이 규정에 따라 중국내 광산 간 부들은 갱내에 들어가지 않았다가 대형사 고가 발생할 경우 전년 연봉의 최고 80%를 벌금으로 내야 하며, 사고 발생시 광산측은 경중에 따라 20만위안에서 최고 500만위안 (8억5천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이런 가운데 광시(廣西)장족자치구 허츠 (河池)의 한 탄광에서 '간부 보좌관'이라는 이름으로 대체인력을 뽑아 간부 대신 갱내 에 투입하는 편법이 불거져 나왔으며, 그러 자 중국 당국은 이를 엄단하겠다는 강경 입 장을 밝혔다. 중국에서는 낡은 시설과 느슨 한 규제, 광산주들과 결탁한 공무원들의 불 법 채광행위 묵인 등으로 광산사고가 빈발 해 연간 2천600여 명이 사망하고 있다. 올들어서도 지난 7월26일 닝샤(寧夏)회 족자치구 중웨이(中衛)시 탄광 폭발사고로 11명이, 같은달 21일 허난(河南)성 핑딩산 (平頂山)시 웨이둥(衛東)구 광산에서의 폭 발사고로 47명이 사망하는 등 크고 작은 사 고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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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위안화 절상 3% 넘으면 제조업 위기 중국 위안화 절상폭이 연내 3%를 넘으 면 중국 제조업이 큰 재앙에 직면할 것으 로 전망됐다. 난팡르바오(南方日報)의 보도에 따르면 랑셴핑(郞咸平) 홍콩대 교수는 최근 중국 평안 보험사 주최 포럼에서 중국이 개혁 개방 이후 제조업대국으로 성장했지만 생 산품의 가격결정권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중국의 전통적인 노동집약형 수출기업의 이윤율이 3~5% 에 불과하다고 전제하면서 올해 상반기 동부 연해 공업지역의 제조업체들을 대상 으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위 안화가 3% 절상되면 기업의 대량 파산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고 주장했다. 제 조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달러-위안 환율의 한계선은 6.625 위안이라는 것이다. 랑 교수는 "최근 전세계적인 환율전쟁 이 미국에서 비롯됐는데 위안화로 화살이 날아오고 있다"면서 "위안화 절상압력의 배후에는 미국 자본이 중국의 아연, 신에 너지 개발사업에 참여하려는 의도가 있다 "고 말했다. 그는 또 부동산시장과 관련, 높은 주택가격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 이 경제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 고 개발업체와 지방정부의 수익구조를 개 조하는 정책이 나와야만 경제가 이중침체 에 빠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 다고 강조했다.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자수성가 세계 여성갑부 절반이 중국인 자수성가한 여성 갑부의 절반이 중국인이며 이는 부분적으로는 육아 부담이 적기 때문이라고 12 일 파이낸셜 타임스(FT)가 '후룬(胡潤) 여성 자 수성가 억만장자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후룬 보고서에 따르면 1위에서 3 위까지 세계 최고 여성부자 3명은 중국인이고 최고 여성부자 20명중 11명이 중국 여성이다. 주룽(玖龍)제지 장인(張茵·53) 회장이 개인재 산 추정 56억달러로 세계 최고 자수성가 여성 자리에 올랐으며 롱포 프로퍼티(Longfor Property)의 우야준(46) 회장이 41억달러로 2위, 홍콩 재벌 푸후아 인터내셔널의 첸 리후아(69) 회장이 40억달러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중국인이 아닌 세계 최 고 여성갑부는 의류업체 '자라(Zara)'의 대표로 개인재산이 35억달 러에 달하는 스페인의 로살리아 메라였다. 의류업체 대표들 중 '갭 (Gap)'의 도리스 피셔가 8위, '베네통(Benetton)'의 쥴리아나 베네 통이 11위에 올랐다. 또한 미국의 TV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23 억달러로 9위를 기록했다. 상하이 소재 중국유럽국제공상학원(中歐國際工商學院·China

Europe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CEIBS) 의 난다니 린튼은 중국 여성들이 자수성가하여 갑부가 되는데는 정치적, 사회 적 요인들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오쩌둥(毛澤 東)이 '여성이 하늘의 절반을 떠받들고 있다'라고 말한 이 후 중국의 모든 여성들은 일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중국 여성들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야망이 큰 여성들이 라고 뉴욕의 워크 라이프 정책센터(CWLP) 조사에서 밝혀 졌다. CWLP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국 여성의 76%가 고위 직을 노리고 있는 반면 미국 여성의 경우는 52%에 그쳤다. CWLP는 중국과 기타 브릭스(BRICs) 국가들의 경우 일하는 여 성들은 "부분적으로 육아문제에 있어서 미국과 유럽의 여성들 보 다 기댈 곳이 더 많기 때문에 목표를 높게 잡을 수 있다"라고 분석 했다. 주당평균 71시간을 일하는 중국 여성들에게 있어서 저렴한 육아비용은 필수적이다. 또한 중국에서는 한 자녀 정책으로 4명의 조부모에 손자녀는 1명꼴이 되므로 조부모가 육아를 담당하는 경 우가 많다. 린튼은 육아 비용이 저렴하거나 무료인 것 뿐 아니라 이러한 육아방식에 대한 비난이 없다는 것도 중국 여성들이 부를 쌓는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중국정부, 지하교회 대표단 로잔회의 참석 막아 중국 정부가 중국 지하교회 대표들의 제3차 세계복음화국제대 회(The Third International Congress on World Evangelization. 제3 차 로잔회의) 참석을 강제적으로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는 16일부터 25일까지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제3차 로잔회의에 참석하려던 중국 지하교회 대표 200명 의 출국을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저지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 나 모닝포스트(SCMP)가 16일 보도했다. 중국 공안당국은 두 달 전부터 여권 몰수, 가택연금 등 강제적인 방법을 동원해 지하교회 대표단들의 출국을 막았다. 특히 네이멍 구(內蒙古)의 한 지하교회 목사는 `불법적인 종교활동'을 했다는

Math Clinic (이선생 수학) Sheung Wan, Discovery Bay (9344-5855) 원장 이선옥 : 14년의 경력 , 독일 보쿰대학 수학과, 철저한 관리 ▣ IB : Math , Science , English , Mandarin, Econ, Business, History ▣ A Level - Math , Science, Business, Econ (시험둥록 절차대행)

이유로 구류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중국 지하교회 대표들은 15일 밤 공개서한을 발표, " 헌법에 보장된 종교활동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라고 강력 히 항의했다. 1988년 마닐라에서 열린 제2차 로잔회의 때에도 중 국 정부는 지하교회 대표단의 출국을 저지한 바 있다. 로잔회의는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이번 제3차 로잔 회의에는 전 세계 200여개국가에서 4천여명의 기독교 관계자들 이 참석한다. 중국은 공산당의 허가를 받은 중국기독교 삼자애국 운동위원회(中國基督敎三自愛國運動委員會.일명 삼자교회)만을 기독교 조직으로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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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ournal

골·프·레·슨

수요저널

■ 새로운 중심 타격의 비밀 예전 방법: 모든 샷을 처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스윙을 익힌다. 새로운 방법: 하나는 드라이버, 하나는 아이언샷을 처리 할 수 있도록 두 개의 스윙을 익힌다. 하나의 스윙으로 페 어웨이와 그린을 모두 공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드라이버샷을 강하게 때리거나 아이언샷을 정확히 구사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똑같은 라운드에서 두 가지가 모두 잘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는 연습장에서 오직 한 가지 클럽으로만 스윙을 연습하기 때문이다. 골퍼에겐 두가지 의 스윙, 즉 드라이버를 위한 스윙과 아이언을 위한 스윙 이 필요하다. 디지털 스윙 분석기인 트랙맨을 이용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뛰어난 선수는 웨지와 아이언은 아웃사이드인의 궤도와 하향 공격 각도로 스윙을 하고, 드라이버는 인사 이드아웃의 궤도와 상향 공격 각도로 스윙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표). 대부분 골퍼들은 이러한 타입의 스윙 중 단 하나만을 익히고 있으며, 그러한 스윙을 잘못된 클럽에 이용하면 심각한 샷의 실패를 불러오게 된다. ■ 두 가지 스윙을 익히는 법 아이언과 웨지, 페어웨이우드로 샷을 할 때 1. 양손을 어깨의 아래쪽에 위치시킨다. 이렇게 하면 볼 가까이 위치를 잡게 된다. 그러면 좀 더 가파른 스윙면을 구축할 수 있는 준비자세를 갖추게 되며, 그것이 아웃사 이드인의 스윙에 이상적이다. 2. 볼을 뒤로 위치시킨다. 볼이 자신도 모르게 스탠스 앞 쪽에 놓이지 않도록 한다. 양발을 타깃 라인의 왼쪽으로 향하도록 해주되(양팔을 오픈시킨다) 페이스는 타깃을 겨 냥하도록 한다. 이것은 클럽에 필요한 아웃사이드인의 스 윙 궤도를 구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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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타격하기 드라이버로 샷을 할 때 1. 양손을 턱의 아래쪽에 위치시킨다. 이렇게 위치를 잡 으면 볼로부터 멀어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스윙면이 평 탄하게 된다. 이는 인사이드아웃의 스윙에 이상적인 스윙 면이다. 2. 볼을 앞쪽(왼쪽) 어깨의 맞은편으로 위치시킨다. 스탠 스를 타깃 라인의 오른쪽으로 향하도록 해주되(양발을 닫 아준다) 페이스는 똑바로 타깃 라인을 겨냥한다. 이는 드라 이버에 맞는 인사이드아웃의 궤도를 정확히 구축해준다. 기억해야할 점: 클럽에 따라 셋업이 다르며, 셋업에 따 라 스윙 궤도가 달라진다. 아이언과 드라이버는 두 가지 의 매우 다른 무기이기 때문에 두 가지의 셋업과 두 가지 의 스윙이 필요하다. 골

프

상

식

Q. 잘못된 장소에 플레이스하고 홀 아웃한 다음 잘못 을 깨닫고 원위치에서 다시 프레이 하였다. A.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이한 스코어가 채택되며 오 소에서 플레이한 것에 대한 벌점 2점을 가산하여야 한 다. 정정해서 플레이한테 대한 벌은 없다. Q. 그린에서 볼을 리플레이스하고 볼 마커를 집어 올 리려는 순간 바람에 의해 볼이 움직였다. A. 볼 마-커를 집어 올렸든 안 올렸든 상관없이 볼을 리플레이스 한 시점에 인 플레이가 된다.바람은 국외자가 아니기 때문에 볼이 정지한 곳에서 플레이하여야 한다.

Q12. 퍼트한 볼이 홀의 가장자리에 걸려있다. A. ① 홀까지 가기 위한 충분한 시간에 추가하여 볼의 정지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다시 10초의 시간이 허용 된다. - 무벌 ② 10초 이상 기다리는 동안에 볼이 홀에 들어갔다. - 1벌타 ③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서 기다리면 부당한 지연으 로 인정한다.- 2벌타 Q. 홀 가장자리 위에 걸쳐있던 볼이 어드레스를 하니 홀 안으로 떨어졌다. A. 1벌타를 받고 그 볼을 리플레이스 하여야 한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 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 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201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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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수요저널

관련제품 수출국가는 미국, 이탈리아, 일본, 대만 등이 있었으며 한국 제품은 없었다.

홍콩, 뎅기열 토착화 조짐에 모기퇴치제품 수요 증가할 듯 - 9월 들어 3건의 현지감염 발생, 정부가 즉시 조치에 나서 □ 배경 - 7년 만에 홍콩 현지 뎅기열 감염환자 발생 9월 13일, 유명인사들과 부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 진 홍콩 Deepwater bay에서 46세 남성이 뎅기열에 감염된 것으 로 확인됐다. 연이어 각각 8세, 16세인 환자의 두 아들도 발열 증세를 보여 입원, 검사 결과 뎅기열 감염으로 판명됐다. 환자들 의 최근 해외여행 기록이 발병 시점과 거리가 있어, 정부는 2003년 이후 7년 만의 현지감염 사례로 인정하고 주변지역 862 명의 혈액 샘플을 채취하고 모기를 채집하는 등 즉시 조시를 실 시했다. - 동관(東莞)지역 치쿤구니아열 감염사례 204건 발생 10월 8일자 현지 언론에 의하면 홍콩의 인근지역인 동관에 치 쿤구니아 열 감염 사례가 204건에 이르러 홍콩 정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치쿤구니아 열의 증세로는 뎅기열과 비슷한 고열, 두통과 관절통증이 수반된다는 점이 특징으로 홍콩에서 는 2008년에 최초로 환자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 뎅기열을 전파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가 치쿤구니아 열도 전염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정부가 주민들에게 위생 과 예방을 특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 뎅기열 현지감염 발표에 주민들 경각심 상승 뎅기열의 병원체를 가진 모기가 현지에 존재한다는 것이 이슈 가 되며, 동남아지역에서 주로 전염되던 뎅기열이 홍콩에 토착 화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동관지역의 치쿤 구니아 열 사례와 뎅기열 현지감염 사례로 주민들의 모기에 대 한 경각심이 상승했다. 홍콩의 겨울 평균온도는 14~18도, 평균 습도는 72%. 계절적 변화로 당분간 모기의 활동은 약해질 것으 로 보이지만 겨울에도 모기의 번식은 계속된다. 올해의 모기 관 련 질환 이슈로 내년 여름을 대비한 모기 퇴치 관련제품이 유망 할 것으로 보인다. □ 과거 발생 사례 ○ 2000년부터 모니터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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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환경국에서는 홍콩 내 모기의 서식을 모니터링 하기위해 Ovitrap이라는 함을 설치했다.원통형의 Ovitrap을 항구, 도심, 공항 주변, 임야 지역에 설치하고 일주일마다 수거해 Ovitrap 안 의 모기 유충을 관찰했다. 수거된 Ovitrap의 모기 유충 중에서 뎅기열을 전염시키는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와 이집트숲 모기(Aedes Aegypti)의 비율을 파악해 주변지역에 그에 맞는 조 치를 실시하고 그 수치를 기록했다. 2010년도 8월 기준 신계지 역의 수치가 23.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Ovitrap 집계는 식 품위생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외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분류된 사례는 매년 있어 홍콩에서 파악되는 뎅기열 사례는 매년 40~50건 정도로 동남 아 지역 및 기타 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온 후 발병, 외국에서 유 입된 것으로 분류된다. 2002년에는 현지감염 사례가 20건이나 되고, 2003년에는 1건으로 감소했다. 보건국의 뎅기열 통계에 의하면 2003년 이후 6년간 현지감염 사례가 전혀 없어, 일부 시 민들은 그 분류 기준을 의심하며, 전문가들은 최근 현지감염 사 례를 통해 홍콩에서 이미 뎅기열의 토착화가 진행되지 않은가 에 대해 논의했다. - 홍콩의 기후, 곤충류가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 몬순기후의 영향으로 비가 많고, 여름이 길어 모기 및 각종 벌 레가 서식하기에는 좋은 환경이다. 2005년에는 집단으로 사람 및 농작물을 공격하는 불개미(Fire Ant)의 개체수가 늘어나 홍콩 시민들을 위협한 사례가 있으며,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검은 파리 (Black Fly, Buffalo Gnats)라고 불리는 흡혈성 파리도 2007년부 터 등장해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수요 특징 - 가정에서는 플러그형 모기 퇴치 제품을 많이 이용한다. 아 파트나 주택가들이 밀집해 있는 주거지나 도심에서는 램프로 모기를 끌어들여 감전시키는 형태의 모기 퇴치기의 사용은 적 은 편이다. 여름에 필수적으로 에어컨을 틀기 때문에 실내에서 모기의 활동성은 낮으며, 가정에서는 주로 플러그형 모기 방향 제을 사용했다. WATSONS과 Mannings 두 매장에 비치된 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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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DEET 제품이 대세 DEET는 1946년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열대우림 전투에 참여 하는 군인들이 곤충이나 모기에 물리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 고 안한 화학물질이다. 최근 홍콩의 전문가들이 발표한 내용에 따 르면 임산부가 DEET를 포함한 제품을 장기사용 시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 10살 미만 아동의 경우 성인보 다 피부에 자극이 심할 수 있고 가려움증을 유발될 수 있다고 한 다. 모기 퇴치 스프레이나 로션과 같은 제품을 구입할 때는 브랜 드를 신뢰하기보다 내용성분을 꼼꼼히 따져서, 눈과 입 주위를 제외하고 적절한 양을 조심스럽게 바르기를 권장하고 있다. 언 론의 보도와 전문가들의 발표로 DEET를 기피하는 인식이 생겨, 현재 관련제품 유통매장에서는 허브, 토마토 등 천연성분으로 DEET를 대체하는 제품이 인기다. □ 시사점 및 제안 - 아동층을 겨냥한 상품 적어 사스, 신종플루, 뎅기열 등 다양한 질병을 겪어온 홍콩에서는 위생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지난 멜라민 파동 이후 로 제품들의 내용성분에 대한 경계심이 한층 강화돼 올해 식품 성분 라벨링 규정이 발효되기도 했다. 아동층을 위한 제품은 판다 모양의 패치와 팔목에 차는 소아 용 밴드 정도였으며, 특히 밴드제품은 성인용 밴드와 같이 포장 돼 사이즈만 차이가 날 뿐 아동을 위한 차별화된 성분표기나 홍 보는 없었다. DEET를 대체하는 천연성분 포함, 귀여운 디자인 의 패치, 캐릭터 밴드와 모기장같이 유아 및 아동에 특화한 제품 이 자녀의 건강에 특히 신경을 쓰는 홍콩의 부모들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지역에 따른 수요제품 고려해야 신계, 홍콩섬 동남부와 피크 지역은 주변 자연환경이 좋고 경 치가 아름다워 중·고급 주택이 많은데, 주변의 숲과 수풀이 인 접한 경우가 많아 모기와 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입을 확률이 높 다.홍콩 내부의 밀집된 거주지보다 Ovitrap 수치가 비교적 높은 외곽지역에는 램프형 전기 퇴치기나 방충망, 살충 용역을 수요 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일반 아파트나 가정에서는 무해하고 편 리한 플러그식 방향제품이나 디자인을 고려한 모기장 등이 진 출가능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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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산·책

수요저널

이 주간의 세계역사 1996년 10월 23일 백범 김구 암살범 안두희 피살 1967년 10월 18일 소련 인공위성 비너스4호, 최초로 금성에 착륙 1962년 10월 20일 중-인도, 국경서 전면 충돌 1948년 10월 22일 반민특위 국회에 설치 1945년 10월 24일 유엔 창설 1942년 10월 23일 몽고메리가 롬멜을 제압한 엘 라라메인 전투 1938년 10월 21일 일본군, 중국 광동 점령 1929년 10월 24일 주가 대폭락... 대공황 신호탄 1899년 10월 21일 에디슨, 전기 형광램프 발명 1867년 미국,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 매입 1405년 10월 19일 창덕궁 준공

1996년 10월 23일 백범 김구 암살범 안두희 피살 백범 김구 선생 암살범 안두희씨가 1996년 10월 23일 오전 11시30분경 인천 자신의 집에서 버스운전기사로 일하는 박기서씨에 의해 피살됐다. 범인 박기서씨는 경 찰조사에서 "평소 백범 선생을 존경했다. 지난 6월 백범 추모식 이후 살해를 계획했다. 후회는 안한다"고 밝혔 다. 박기서씨는 1997년 11월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수 감생활을 하던중 1998년 3월 특별사면으로 석방됐다. 이날 피살된 안두희씨는 백범 김구 선생을 살해한 1949 년 6월 26일 이후 47년동안 테러와 협박의 공포에 시달 리며 피신생활을 해왔다. 1949년 당시 32세의 포병소위 였던 안씨는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육군형무소에서 복 역하던중 1950년 6.25가 터져 포병장교로 복귀했다. 전 투중 부상, 1951년 군복을 벗은 후 1956년 6월부터 강 원도 양구에 군납공장을 지어 많은 돈을 벌었으나 4.19 후 테러 위협이 계속되자 사업을 중단, 서울로 돌아와 잠행을 시작했다. 안씨가 첫 테러를 당한것은 1965년 12월의 일로, 29 세의 청년 곽태영씨로부터 칼로 목을 두군데나 찔렸으 ᅮ나 극적으로 살아났다. 안씨는 이후 수차례 미국이민 을 시도했으나 국민의 비난여론으로 여권을 발급받지

못해 좌절됐다. 안씨가 두번쨰 테러를 당한 것은 1987 년 3월 27일의 일로, 서울 마포에서 권중희씨에게 각목 으로 맞아 병원에 입원했다. 그해 7월 잠을 자다 27세의 노송구씨에게 각목으로 폭행당해 또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이후 1988년부터 인천에서 살던 안씨는 1991년 8 월부터 중풍에 걸려 거동이 불편한 가운데 1992년 2월 28일 권중희씨 등의 강권에 못이겨 백범묘소를 참배하 기도 했다. 1948년 10월 22일 반민특위 국회에 설치 일제 치하에서 친일 부역자를 단죄하고 국가의 기강 을 바로잡기 위한 반민특위가 1948년 10월 22일 국회 에 설치돼 23일 10명의 조사위원들이 첫 위원회를 소집 함으로써 정식 발족됐다. 1948년 9월 22일 국회에서 통 과된 반민족행위 처벌법 제9조에 의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 동의안이 발족의 근거였다. 1년에 불과한 짧은 활동기간이었지만 반민특위의 활 동은 혁명을 방불케하는 눈부신 것이었다. 한때의 영화 와 권세를 상징했던 인물들이 민족정기의 이름 앞에 속 속 쇠고랑을 찼다.1년 동안 반민특위가 처리한 사건은 무려 6백 82건이었다. 그러나 개혁에는 역사가 증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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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 늘 반발이 따랐다. 친일 세력들로부터 반민특위 활동 방해, 암살 위협 등 갖은 수법이 자행됐다. 이들은 반민 특위를 빨갱이 집단이라고 몰아 붙였다. 공교롭게도 이 승만 대통령의 존재가 특위활동의 가장 큰 저해요소였 다. 오랜 망명생활로 인해 국내에 정치적 기반이 없어 친일세력과 손을 잡지 않을 수 없는 형편이었던 이 대통 령으로선 반민특위가 눈엣가시와 같았다.

1867년 미국,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 매입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720만달러에 매입 했다. 1ha당 5센트로 환산한 금액이었다. 러시아가 알 래스카를 판 이유는 영국이 알래스카를 강점할지도 모 른다는 생각때문이었다. 알래스카는 1741년 러시아의 포트르 대제에게 고용된 덴마크인 베링이 발견한뒤, 러 시아 모피 상인이 서서히 이주해 왔으며, 18세기 말에 는 러시아-아메리카 회사가 모피무역을 독점하고 싯카 를 건설하여 19세기 초에 번영을 누렸다. 미국인들은 이 거래를 가장 어리석은 거라라고 비난하며 매매를 성 사시킨'스워드(국무장관)의 어리석은 행'(Seward Folly) 라고 불렀다. 그러나 이후 발견된 금광과 유전은 미국에 상당한 부를 안겨 주었다. 알래스카는 금, 석유, 천연 가 스 등이 생산되고, 삼림 자원과 수산 자원도 풍부한 땅 이었던 것이다. 알래스카는 1959년 1월 3일 미국의 49 번째 주(州)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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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Eat Pray Love(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인생에 한번쯤은 용기가 필요하다?! 딱 일년! 신나게 먹고, 뜨겁게 기도하고, 자유롭게 사랑하라! 안정적인 직장, 번듯한 남편, 맨해튼의 아파트까지 모든 것이 완 벽해 보이지만 언젠가부터 이게 정말 자신이 원했던 삶인지 의문이 생긴 서른 한 살의 저널리스트 리즈. 결국 진짜 자신을 되찾고 싶어 진 그녀는 용기를 내어 정해진 인생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보기로 결심한다. 일, 가족, 사랑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무작정 일년 간의 긴 여행을 떠난 리즈. 이탈리아에서 신나게 먹고 인도에서 뜨겁게 기 도하고 발리에서 자유롭게 사랑하는 동안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 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제 인생도 사랑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장르 : 드라마 ▶ 감독 : 라이언 머피 ▶ 출연 : 줄리아 로버츠(엘리자베스 길버트 역)하비에르 바르뎀(펠리프 역) ▶ 등급 : Ⅱ

Legend of the Guardians 하늘을 지배한 위대한 전설! 올빼미 전사들이 날아오른다! 인간들이 모르는 하늘 위 세상, 왕국을 지배하려는 사악한 순수 혈통 과 그들로부터 올빼미 세계를 보호하려는 가디언과의 대전투에 대한 위대한 전설이 있었다. 어린 소렌은 전투에서 승리한 후‘위대한 가훌 의 나무’ 에 은둔한 채 왕국에 위기가 닥쳤을 때만 그 모습을 드러낸다 는 전설 속 가디언들을 굳게 믿으며 언젠가는 자신도 그들과 함께할 날 을 꿈꾼다. 어느 날, 소렌을 질투한 형 클러드 때문에 비행연습 중 나무 위에서 떨어진 두 형제는 순수 혈통에게 납치당해 그들의 손아귀에 붙 잡힌다. 다른 올빼미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소렌은 그 들과 함께 순수 혈통을 물리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인 전설의 가디언을 찾아‘위대한 가훌의 나무’ 가 있다는 바다 너머 안개 속 세상을 향해 날 아간다. 전설의 가디언들이 존재하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 장르 : 애니메이션, 판타지 ▶ 감독 : 잭 스나이더 ▶ 출연 : 휴고 위빙(목소리), 짐 스터게스(목소리)... ▶ 등급 : Ⅰ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실종 후 36년, 지금부터 거대한 비밀이 밝혀진다! 스웨덴의 대재벌 헨리크에게 매년 생일마다 생화 를 액자에 눌러 담은 압화가 발신인 미상으로 배달 된다. 36년 전 실종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던 손녀 가 생일선물로 주던 것과 똑같은 이 압화는 한해도 거르지 않고 배달되면 헨리크에게 커다란 고통과 의문을 안겨준다. 한편 시사 월간지 밀레니엄의 편 집장 미카엘은 부패 재벌 폭로기사로 고소 당해 실 형을 앞둔 상황이다. 그런 미카엘에게 헨리크는 손 녀의 실종 사건을 해결할 경우, 엄청난 보수와 함께 부패 재벌의 명백한 범죄 증거를 제공하겠다며 제 안하고 궁지에 몰린 미카엘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 인다. 이후 그는 비밀정보 조사원이자 천재 해커인 리스베트와 미국 속의 사건을 하나하나 풀어나가 고, 결국 단순한 한 소녀의 실종 사건이 아닌 반예르 가문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를 발견하게 되는데... ▶ 장르 : 스릴러 ▶ 감독 :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 출연 : 누미 래페이스, 미카엘 뉘키비스트 ▶ 등급 :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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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인·터·뷰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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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재완구 지영선 사장 '17년만에 첫 적자, 각오해야죠'

봉 재 완 구 무 역 업 체 영 그 레 이 스 (YounGrace International Development Ltd.) 사의 지영선 사장은 국 경절 휴일에도 불구하고 침사츄이 사무실에 나와 바쁜 업무를 보고 있었다. 10월 20~22일에 열리는 선물용품 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수십가지 테디베어와 베 이비토이, 크리스마스 인형까지 샘플분류와 카다로그 작업에 정신이 없었다. 13년간 매년 홍콩과 미국, 독일 등의 완구관련 전시회에 참가해온 지 사장은 "중소무역 업체이기 때문에 한 명의 고객이라도 만나기 위해서는 직접 나갈 수 밖에 없죠"라고 말했다. 지영선 사장은 1992년 홍콩 지사장으로 발령받은 뒤 1997년 자기 사업을 시작했다. 갑작스런 IMF금융위기 속에서 1년치 사업투자비용이 6개월만에 바닥났지만 예 상외로 수익을 냈다. "제가 잘했다기 보다 하나님의 은혜죠. 홍콩에 와서 17년간 적자였던 해는 없었으니까요." 어느덧 50대 베 테랑 완구사장이 됐지만 그럼에도 이달 전시회를 앞둔

그의 얼굴은 밝지많은 않았다. "요즘은 오더가 아예 없어요. 최근에 들은 말은 '내년 만 어렵겠냐'라는 말이에요. 정말... 각오해야죠." 세계 최대의 완구제조도시인 광동성 동관에서 최근 몇년간 완구제조업체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인건비와 원단비용이 오르면서 가격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특 히 노동인력들이 근무환경이 열악한 제조 공장보다 서 비스업종으로 이동하면서 주문이 있어도 제조를 못할 상황이라고. "예전에는 주문에서 선적까지 40일이었는데 지금은 90일도 맞추기 어려워요." 바이어들은 더욱 약아졌다. 홍콩전시회에서 샘플과 가격을 알아본 후 광저우전시회에 가서 가장 비슷하고 싼 업체에 주문을 맞긴다고 한다. "이젠 중국 디자이너들도 상당히 수준이 올라왔어요. 가격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이젠 무시할 수 없거든요." 봉재완구의 가장 핵심 자제는 바로 원단. 새로운 원단

은 신제품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테리산보다 저렴하 지만 디자인과 품질이 좋은 한국산 원단이 인기가 높다. 그러나 이제는 새로운 원단도 잘 나오질 않는다. 개발비 만 1억이 들지만 3개월뒤면 중국업체들이 모조원단을 제작하기때문이다. "요즘은 원단이 가격경쟁때문에 품질이나 디자인면에 서 예전보다 더 떨어지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정말 좋 았는데." 이렇게 침체되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시회를 참가 하는 지 사장은 큰 각오와 함께 희망도 놓치 않았다. "완구관련 업체가 30%정도 줄었어요. 앞으로 20%정 도는 더 줄지 않을까 해요. 그래도 되는 사람은 계속되 잖아요. 저도 그렇게 되야죠." 전시회에 전시할 수백가지 인형을 정리하느라 분주했 지만 얼굴은 침착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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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수요저널

재홍콩팀 21세기 최고 성적! 금1, 은2, 동2 달성

축구 ‘만년 약체팀’ ,‘참가에 의를 두는 종목’ 이었던 축구에 서 재홍콩팀이 재뉴질랜드팀과 조별예선 1차전에서 1:0 으로 기적과 같은 첫 승을 기록하자 본선진출이라는 단 어를 떠올렸다. 재독일팀과 무승부를 거둔다해도 골 득 실에 따라 본선진출의 가능성이 열려 있었기 때문이다. 10월 8일 오전 10시 혼혈선수가 전력의 반을 차지한 재 독일팀과 2차전이 시작되자 재독일팀의 일방적인 공격 이 시작됐다. 전반 5분간 재홍콩팀은 우리 진영에서 고 전했고 하프라인 조차 넘지 못했다. 그러나 전반 10분부 터 미드필드진의 패스가 살아나면서 공격의 활로가 트 이기 시작했다. 11분 골포스터 정면에서 날린 슈팅이 골 포스터를 맞고 나와 아쉬운 탄성을 터졌다. 이어 3분뒤 역습 찬스에서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마서 아깝게 놓치 고 말았다. 하지만 전반 내내 수비위주로 경기를 풀었다. 재홍콩팀은 후반들어서 체력에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 이다 결국 후반 20분 오른쪽 페널티라인에서 센터링된 헤딩골에 실점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번 체전에서 1승1 패(1실점)의 값진 성적은 모든 선수들에게 큰 자신감을 주는 계기가 됐다. 볼링 90년대 재홍콩팀의 여자볼링은 금메달을 항상 기대했던

효자 종목이었다. 그러나 한동안 우승권에 밀려있었으나 이번에는 남자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2인전 에서 금메달 1개, 남자개인전에서 은메달 1를 수확한 것. 대회마지막까지경합하는 마스터전에서도 추가메달소식 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2개 메달을 목에 건 팀 에이스 이희준 선수는“레인상태가 너무 나빠 초반에 고전한게 아쉬웠다. 내년에 경기도에 서 열릴 때는 좀 더 좋은 성적이 나올거라 기대한다.” 라 고 말했다.

스쿼시 작년 동메달 2개를 이뤄냈던 스쿼시는 올해 대진운이 따 라 주지 않았다. 재홍콩팀의 꽃미남 양성훈 선수는 1차 전을 작년 금메달리스트인 재중국 선수와 붙어 패했고, 여자부 이지현 선수는 작년 은메달리스트인 재일본 선 수에 패해 아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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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거창스포츠 파크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탁구 개인전에 출전한 지한성 선수는 1차전을 상대팀의 기권으로 부전 승에 올라 2차전(vs 재괌)을 치뤘으나 1:3 으로 패했다. 여자 개인전의 정남선 선수는 전직 실업선수 후배인 재 중국선수와 경합해 역시 1:3으로 패했다. 전국체전 경기일정이 중반으로 접어든 8일 저녁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해외동포선수단 환영의 밤을 열어 500여 명의 선수임원단을 위한 만찬을 가졌다. 김두관 도지사 는 환영사에서“경남을 찾아준 많은 동포선수들에 감사 드리며 문화체육의 발전된 모습을 더욱 기대하며 관심 을 가져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이외 체전기간동안 재외동포 한인체육회 협의회가 발족 되어 초대 회장으로 미국 한인체육회 장귀영 회장이 선 출됐다. 이로써 재외동포를 위한 전국체전 경기운영 및 국가별 체육문화 교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금1, 은 1, 동 2를 수확한 재홍콩팀은 1990년대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돌아왔다. 선 수단 단장을 맡은 문명곤 체육회장은“올해 모든 선수임 원들이 일사분란하게 협력해서 좋은 성과를 냈다. 기분 이 좋고 보람을 느낀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며 감사 의 소감을 전했다. 체전 몇달 전부터 까다로운 행정업무을 맡아 체전 폐막 식까지 홀로 자리를 지켰던 송한의 사무총장은 "한인회 장님, 총영사님, 원로임원님의 참가와 격려가 큰 힘이 좋 은 성적과 연결된 것 같다"며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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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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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정감사단, 교민들과 오찬간담회 가져

재홍콩총영사관의 국정감사를 위해 방문한 국회국정 감사단이 10월 12일 영사관 근처의 중국 레스토랑에서 홍콩 교민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전옥현 총영사는 " 국감위 홍콩방문에 교민 대표들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 적인 의견을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대화의 장을 열었다. 이날 감사단 중 김동철, 안상수, 홍정욱(이상 한 나라당), 최재성(민주당) 의원이 참석했고 김진만 한인 회장, 이병욱 상공회장, 오희석 KIS 교장 등 10여명의 주요 한인 인사들이 홍콩 한인들의 경제상황과 생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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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0일

체육회 문명곤 회장, 대한체육회 공로패 수상

육 등에 대해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한인회 성제환 부회장은 "홍콩에서 성장한 젊은 인재들이 한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관심을 바라고, 내년 도 한국국제학교의 증축을 위한 예산안 심의에 협조해 달라"며 건의했다. 이에 최재성 의원(민주당)은 "해외 국 제학교가 신규 인허단계에서는 교민과 정부가 50:50 비 율로 예산심사가 엄격하게 적용됐지만 홍콩처럼 이미 안정되고 발전된 학교에는 어렵지 않게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답했다.

한인회, KIS에서 한마음장터열어 홍콩한인회는 10월 23일 토요일 12시부터 홍콩한국국 제학교 운동장과 실내강당에서 '한마음 장터와 문화축제 '를 개최한다. 인기 개그맨 엄용수가 진행은 맡은 장기자랑대회에는 한인성당의 상투스, KIS 어린이 중창단 등 9개팀이 본선 진출해 경합을 벌인다. 그리고 7080가수 민해경, 김상배, 탤렌트 이정길 팬사인회등이 함께 열린다.

이번행사에는 사물놀이 공연, 태권도 시범, 검도 시범 등 각종 볼거리들과 한인업체들의 각종 먹거리, 할인 바 자회가 함께 준비됐다. 한인회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 은 수익금을 내년도 한국국제학교 증축에 사용할 예정 이다.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 한글이 새겨진 티셔츠가 증 정되고, 행사 마지막에는 항공권 등이 포함된 푸짐한 행 운권 추첨도 있다.

대한체육회(회장 박용성)는 체육발전과 후진양 성에 노력해온 공로로 홍콩한인체육회 문명곤 회 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문명곤 체육회장은 1991년부터 세계 각종 태권도 대회의 심판으로 활 동해왔으며 최근 심판들을 관리감독하는 특급심판 자격을 수여받았다. 대한체육회 최종준 사무총장은 상패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노력과 관심 으로 한국 체육발전에 기여해 달라"며 당부했다.


201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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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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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0년 10월 20일자 (10-40-741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