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 10-33-734호
WEDNESDAY JOURNAL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 이사야 41:10 Publisher : Park Bong Chul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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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일
홍콩정청등록번호 29-5 588-9 95 1995년 2월 15일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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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민 8만명, 필리핀 인질극 진상요구 시위
필리핀에서 발생한 버스 인질극으로 홍콩 관광객 8명 이 숨진 것과 관련해‘반 필리핀’정서가 확산되고 있다. 먼저 중국과 필리핀 고위급 인사들의 상대 국가 방문 이 잇따라 취소됐다. 중국의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는 리 커창 상무 부총리는 오는 9월 초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하 려던 계획을 취소했으며, 인질참극 파문을 수습하기 위한 제호마르 비나이 필리핀 부통령의 중국과 홍콩 방문도 성사되지 못했다. 또 조지프 에스트라다 전 필리핀 대통 령도 지난 8월 26일 휴가차 홍콩을 방문해 30일까지 머 물 예정이었으나 인질참극 여파로 홍콩 방문일정을 취소 했다. 필리핀 외교부 측은 리 부총리의 필리핀 방문 계획 취 소가 인질참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으나 홍콩 신문들은 인질참극으로 중국인들과 홍콩시민들 사이에
‘반(反)필리핀 기류’ 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과 무관치 않 다고 보고 있다.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시위에는 홍콩 시 민 8만명이 참가, 반필리핀 정서가 극에 달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홍콩 시민 8만 여명은 일요일인 29일 오후 홍 콩섬 빅토리아공원에서 필리핀 정부의 인질 구출작전 및 인질극 사후처리 과정에 항의하는 집회를 가진 뒤 중심 가인 센트럴까지 침묵시위를 벌였다. 빅토리아 공원에 마련된 연단 한 가운데는‘희생당한 동포들을 진심으로 애도하며,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을 요구한다’ 는 내용의 대형 플래카드가 내걸렸으며, 참석 자들은 집회 후에도 같은 내용이 쓰인 플래카드를 앞세 우고 침묵시위에 나섰다. 대다수의 홍콩시민은 필리핀 경 찰 당국이 어설픈 인질 구출작전을 펼치다 희생자가 늘 어났으며 사후 사건조사 과정도 공정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특히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인질극이 벌어진 다음 날인 24일 기자회견 자리에서 만면에 웃음 을 보인 탓에, 홍콩 시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졌다. 중국과 홍콩 정부는 필리핀 정부에 대해 인질사건이 발생한 이유와 사건 수습 과정을 철저히 조사해 관련 자 료를 넘겨줄 것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이번 일을 계기 로 중국인과 홍콩시민의 필리핀 관광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인터넷에는‘필리핀 가사도우미를 해고하자’는 등의 감정섞인 글들도 다수 올라오고 있다. 중화권 관광 객의 지출과 홍콩에 취업중인 자국민 13만 여명의 송금 에 경제의 상당부분을 의존하고 있는 필리핀은 파문수습 을 위해 부심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뚜렷한 해법을 제시 하지 못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M-16 소총으 로 무장한 전직경찰 멘도사가 관광버스에 탄 홍콩인 관 광객 21명을 붙잡고 11시간여 동안 복직 및 명예회복을 요구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진압되는 과정에서 홍콩인 8 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 한편 마닐라시의 레오카디오 샌티아고 경찰국장은 28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질극의 범인인 롤란 도 멘도사가 인질들을 살해하기 전에 멘도사의‘해임 연기’요구를 수용하는 내용의 서신을 멘도사에게 전달 하려 했다고 밝혔다. 샌티아고 경찰국장은 자신의 편지 가 멘도사에게 전달되기 전 멘도사가 자신의 동생이 체 포되는 장면을 TV를 통해 보고 격분해 인질을 살해하 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홍콩의 언론은 샌티 아고 경찰국장의 편지가 좀 더 빨리 멘도사에게 전달됐 다면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운 분 석을 내놓고 있다. [관련기사 2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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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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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인질극 희생자 시신 홍콩 도착
이 주의 시
하였다면서 정확한 조사를 위해 홍콩 당국도 개입해야 한 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리 보안국장은 관계자를 파견하여 부검을 감독하는 것과 직접 조사에 참여하는 것은 별개의 사안이며, 특구정부가 이렇게 할 경우 중국 중앙정부가 이 를 타 국가에 대한 주권침해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희생자 시신 재부검 검토
첫사랑 -안도현
그 여름 내내 장마가 다 끝나도록 나는 봉숭아 잎사귀 뒤에 붙어 있던 한 마리 무당벌레였습니다
비 그친 뒤에, 꼭 한번 날아가보려고 바둥댔지만 그때는 뜰 안 가득 성큼 가을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코 밑에는 듬성듬성 수염이 돋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8월 23일 필리핀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인질극에 서 희생된 홍콩인 8명의 시신이 지난 25일 홍콩에 도착했 다. 특구정부는 25일 당일을 애도일로 지정하고 오전 8시 부터 홍콩 전역에서 3분간 묵념을 진행했다. 공항에서 운구를 맞이한 헨리 탕(Henry Tang) 정무사장 (政務司長)은 중국 외교부를 통해 필리핀 정부에 사건 보 고서 가운데 최소한 사건의 경과와 희생자의 사망 원인과 부상자의 부상 원인을 상세하게 밝힐 것을 요구하는 서한 을 보낼 것이라고 밝히고‘진상을 밝히는 것만이 최선의 해명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홍콩 입법회 보안사무위원회는 26일 특별회의를 열어 이번 필리핀 인질극 사건에 대해 논의했다. 각 정당의 의 원들은‘인질을 사살하고 구출하고 조사한 주체가 모두 필리핀 경찰인데 그 결과를 어떻게 믿을 수 있겠냐’ 면서 홍콩정부가 필리핀 당국의 조사에 직접 개입할 것을 요구 했다. 또한 필리핀 정부가 이번 사건을 경솔하게 판단해 다뤘는데, 홍콩인들이 이들의 독자적인 조사 결과를 믿을 수 있겠냐고 성토했다. 이에 대해 앰브로스 리(Ambrose Lee) 홍콩 보안국장은 유사한 선례가 없고 직접 개입할 경우 할 주권 침해의 소지 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 의원은 지난 1995년 싱가 포르에서 추락사한 필리핀인 가사도우미의 예를 들며, 당 시 사고의 원인이 고용주의 학대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 되자 필리핀 당국이 즉각 조사단을 파견하여 부검을 감독
이번 인질극 희생자 8명은 모두 10발의 총격으로 사망 했다. 필리핀 당국은 희생자 부검 보고서에서 희생자 가운 데 5명에 대해서만 부검을 실시하였으며, 나머지 3명은 가족들이 필리핀 현지에서의 부검을 원하지 않아 부검 대 상에서 제외되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희생자 가운데 저 격수의 발사를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가 변을 당한 양금영 (梁錦榮)의 목과 몸에 2개의 총탄이 발견되었고, 그의 두 딸 중 한명은 가슴과 겨드랑이 부위에, 또 다른 딸은 두부 에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희생자 8명 모두 중형 총기에 의해 사망하였으나 필리핀 경찰은 사망과 관련된 총기의 구경이 무엇인지만 밝혀냈을 뿐 어느 총기에서 발사되었는지는 파악하지 못한 상태이 다. 화약의 흔적이 발견된 총탄이 없어 희생자가 인질범의 총격에 의해 피살된 것인지 차량 외부에 있던 필리핀 경찰 의 총기 발사에 의해 사망한 것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이 다. 필리핀 당국은 경찰 특수부대가 사용한 적이 있는 200 여 개의 모든 총기에 대해 탄도학(ballistics) 검사를 실시하 여 희생자의 신체에 생긴 총탄구의 형태와 비교해야만 총 탄이 경찰이 발사한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앰브로스 리(Ambrose Lee) 홍콩 보안국장은 필리핀 당국이 희생자 부검을 실시할 때 시신 5구 가운데 2구의 부검 당시에는 홍콩에서 보낸 법의학관이 현장에 대동하고 있었으나, 희생자 모두 자연사한 것이 아니기 때 문에 홍콩의 법률에 근거하여 사인(死因) 재판관이 부검을 요구할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8명 희생자에 대한 전면적인 재부검을 실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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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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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내에서 필리핀인 가사도우미 고용 꺼리는 분위기 필리핀인 가사도우미를 지원하고 있는 홍콩의 한 단체(工會) 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에서 홍콩 여행객을 납치한 인질극이 발생한 이후 최소 1명 이상의 필리핀인 가사도우미가 별다른 이유 없이 해고되었으며, 추가 해고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 다. 또 다른 중개업체는 필리핀인 도우미를 고용하려 했던 고객 2명이 사건 발생 후 필리핀인 대신 인도네시아인을 고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홍콩에서 고용된 가사도우미는 인도네시아인과 필리핀인이 각각 절반 정도인데,‘영어가 가능 하다’ 는 필리핀인 도우미의 경쟁력이 이미 사라진 상태이기 때 문에 이번 사건으로 인도네시아인을 고용하려는 가정이 더 늘 어날 수 있다고 보았으며, 실제로 필리핀인 도우미 고용을 중단 하고 재고하겠다는 고객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인식한 필리핀 정부도 대변인을 통해 홍콩 인들이 이번 인질극에 침통해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나 이번 사건으로 필리핀인 도우미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지는 말
아 줄 것을 호소하는 한편, 관계자를 파견하여 홍콩에서의 자국 도우미에 대한 처우 상황 등을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앰브로스 리(Ambrose Lee) 홍콩 보안국장도 이번 사건에 대 해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는 필리핀인들도 홍콩인과 마찬가지 로 침통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에게 잘못이 있다고 여겨 서는 안 된다면서 이성적인 사고를 호소했다.
아시아 경제회복으로 7월 홍콩 수출 23퍼센트 증가 아시아 등 해외시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지난 7월 홍 콩의 수출액이 전년 대비 23.3퍼센트 증가해 7개월 연속 두 자 릿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통계처에 따르면, 지난 7월 홍콩 의 중계수출과 상품수출 총액은 2,618억불로 전년 대비 23.3퍼 센트 상승하였다. 중계수출 2,558억불로 전년 대비 23.5퍼센트 상승했고, 상품수출은 60억불로 전년 대비 16.4퍼센트 증가했 다. 이로써 올 1월~7월 전체 수출량은 24.8퍼센트 증가하였고, 그중 중계수출은 24.9퍼센트, 홍콩 화물수출은 22.1퍼센트 증 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시장으로의 수출이 24.7퍼센트 증가하였 다. 그 가운데 인도가 44.7퍼센트, 말레이시아 37퍼센트, 태국 35.8퍼센트, 중국 26.5퍼센트 증가했다. 아시아 외에도 여타 주 요 수출국의 전반적인 수출도 현저히 증가하였는데 특히 네덜 란드와 미국이 각각 29.5퍼센트, 24퍼센트의 증가폭을 기록했
다. 수출 상품별로 보면 주요 수출품목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 했는데, 그중‘전자기계, 측정기기 및 부품’ 이 42.5퍼센트 증가 하였고, 통신, 녹음 및 영상설비 및 기기가 16퍼센트 증가했다. 향후 전망과 관련하여, 특구정부 대변인은‘최근 점차 둔화 세를 보이고 있는 선진국 경제상황이 향후 수개월 간 홍콩 수 출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며, 유럽의 국부채권 문제가 여 전히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고 있는 것도 불확실 요소 중 하나’ 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시아 시장이 앞으로도 경제성장의 동력 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으로는 홍콩 수출도 이에 힘입어 증가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콩 무역발전국 수석이 코노미스트는 주요 전자소비재의 교체 붐이 지난 6월 말 가라 앉았고 최근 미국 경제 데이터가 좋지 않기 때문에 금년 3사분 기 수출은 낮은 두 자릿수의 증가폭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면 서 향후 수출 상황에 대해 신중한 낙관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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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 필리핀 부총통 방문 요청 거부 인질극 사건 발생 후 제호마르 비나이 (Jejomar Binay) 필리 핀 부통령이 8월 26 일 방문단과 함께 베 이징과 홍콩을 방문 하여 사건 경위를 설 명할 계획이었으나 중국 정부가 방문 의사를 수용하지 않아 방문 일정이 취소되었다.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사는 25일자 기사에 서 필리핀 대표단이 26일 오전 출발하여 베이 징을 방문하고 27일에는 홍콩을 방문할 것이 라고 보도하였으나, 홍콩 매체가 26일 관련 부서에 상세 일정을 문의한 결과 행정장관 사 무실 대변인은 필리핀 당국 고위 관계자의 홍 콩방문 일정과 사망자 및 부상자 가족과의 회 견 일정 등에 대해서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 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기자회견에 서 필리핀 인질극과 관련, 주중국 필리핀 대 사관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또 필 리핀 당국의 급선무는‘사건의 진상을 조속히 밝히고 정확하고 객관적인 조사보고서를 준 비하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필리핀이 중국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사 보고서를 발표하지 못 할 경우 중국 방문은 불가능 하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같은 날 오후 5시 필리핀 외교부도 성명을 통해 당초 부통령과 대통령 대변인 등이 베이 징으로 출발할 계획이었으나 중국 당국이 방 문 요청을 수용하지 않아 일정이 취소되었음 을 확인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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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지난 7월 신규 모기지 대출액 408억불 기록 홍콩금융관리국(HKMA)에 따르면 지난 7월 신규 모기지 대출액이 6월에 비해 15.3퍼센트 증가한 홍 콩달러 408억불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95년 5월 정부의 통계가 시작된 이래 최대 기록이다. 중고 매물 시장에서의 대출액이 65억불로 30.4퍼 센트 급증하였고, 대출 신청건수도 17.9퍼센트 증가 한 25,877건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신축 매물 거래 에서의 대출액은 6퍼센트 증가하는데 그쳤다. 상환 되지 않은 모기지 대출총액은 6,932억불로 2퍼센트 증가하였고, 8월 모기지 대출의 연체비율은 0.02퍼 센트로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다. 7월 승인된 신규 모기지 대출 가운데 최고 우대금 리를 가격 결정 기준으로 삼은 거래가 11퍼센트였으 며, 그 가운데 대부분의 금리는 2~2.25퍼센트 선에 서 결정되었다. 이와 함께 HIBOR(홍콩 은행간 금리) 를 적용하는 모기지 대출의 비중이 6월의 83.9퍼센 트에서 7월에는 87.4퍼센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 다. 업계에서는 저금리 환경 하에 HIBOR 모기지 대 출의 비율이 연중 90퍼센트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 보았다. 하지만 HKMA가 최근 모기지 대출을 겨냥 하여 신중한 감독 조치를 내놓았기 때문에 향후 신 규 모기지 대출 규모도 이로 인해 다소 감소할 것으 로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7월 신규 모기지 대출 총액 이 또 다시 사상 최대를 기록한 원인으로 2사분기 각종 부동산 거래가 왕성하게 이루어졌던 점을 꼽 았다. 또 8월에 정부가 내놓은 다수의 부동산 정책 과 모기지 대출 감독 조치의 효과가 9월 이후에 데 이터 상에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금년 4사분기 신 규 모기지 대출액 증가폭도 이로 인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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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재벌 2세들, 중국 정치권에도 적극 진출
전국청년연합회(이하‘전청련’ ) 대회가 8월 26일 베이징 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청련 주석단과 상무위 원 등 지도부가 선출되는데, 홍콩의 의류 재벌인 진원거(陳 元鉅)의 아들 진중니(陳仲尼, Golden Eagle Retail그룹 회장)
와 신세계개발(New World Development) 회장의 손자인 정 지강(鄭志剛) 등 홍콩 재벌 2세들이 부주석에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백인기금(Centum Charitas Foundation; 百仁基金) 회장 시영흔과 전 전국정협 부주석 곽영동의 손자 곽계강등 홍콩 출신 위원 10명이 상무위원으로 선출되어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BEA은행 회장 리국보(李 國寶)의 아들인 리민교(李民橋)와 중국 부동산 그룹(Chinese estates) 회장의 아들 류명위 등 재벌 2세들이 전청련 위원으 로 활동하고 있다. 1,60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전청련은 중 국 내에서‘지도부의 요람’ 이자‘정협으로의 도약대’ 라여 겨지는 조직으로,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류옌둥(劉延東) 국무 위원 등이 전청련 출신이다. 전청련 가운데 홍콩 출신은 일 반 위원 92명, 상무위원 11명, 부주석 2명 등이 있다.
中전인대, 홍콩 정치개혁안 압도적 승인 지난 6월 3일간 27시간에 걸친 마라톤 논쟁 끝에 입법회가 채택한 홍콩의 정치개혁안이 중국 전국인 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승인된 정치개혁안에 따르면 2012년부터 입법회 의원 정수는 현행 60명에서 70명으로 늘어나고 의원 정수의 절반인 35명은 직선제 로 뽑고, 나머지 35명은 직능별로 선출하게 된다. 또 직능대 표 의석 35석 가운데 5석은 민주당의 제안에 따라 유권자들 이 직접 참여방식으로 선출하게 된다. 또 2012년부터 행정 장관 선출에 참여하는 선거위원회 위원 규모가 현행 800명 에서 1천200명으로 늘어난다. 전인대는 28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홍콩의 행정수반인 행 정장관 선출법 수정안(行政長官 産生瓣法安)과 입법회 의원
선출법 수정안(立法會 産生瓣法安)을 찬성 150표, 기권 2표의 압도적 표차 로 통과시켰다. 우방궈(吳邦國) 전인대 상무위원장은 홍콩의 정치개혁안 승 인 후“이를 계기로 홍콩의 정치제도 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지난 1997년 홍콩의 주권이 영국에 서 중국으로 반환되면서 홍콩은 50년 동안‘일국양제’ (一國兩制)에 따라 독자적인 정치, 경제, 사 회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나 행정부 및 입법부 구성 등 중요 한 정치사항에 대해선 중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홍콩 입 법회가 행정장관 선출 및 입법회 선거제도를 바꾼 것은 주권 반환 이후 13년만에 처음이다. 홍콩정부는 2017년 행정장관 선거와 2020년 입법회 선거 때부터 전면적인 직선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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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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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산권 보호 조사에서 홍콩, 아태지역 3위 홍콩에 본부를 두고 있는 정치경제위험자문공사(PERC)가 최 근 발표한 지적재산권 보호 분야에서 홍콩이 아태지역 12개 주요 투자국가 가운데 3위에 랭크됐다. PERC는 올 6월부터 8월까지 아태지역 12개 주요 국가를 대상 으로 지적재산권 보호 수준을 조사하기 위해 1,285명의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싱가포르 와 일본이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고.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각각 10위, 12위로 평가되었다.
2010년 9월 1일
당국, 유행독감 시기 앞두고 수족구병 예방 강조
영화와 소프트웨어의 불법복제는 전 세계 관련시장에 큰 부정 적 영향을 줘왔는데, PERC는 인도네시아가 최근 지적재산권 보 호를 위한 새로운 법규를 시행하기 시작했지만 아무런 효과를 나 타내지 못하고 있으며, 지재권 침해를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하 고 있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편, 10위에 랭크된 중국의 경우 경 제의 규모나 경쟁력 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지재권 보호를 위한 조치에 있어서도 상당한 진전이 있어 여전히 수많은 다국적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홍콩 학부모 84퍼센트, 교과서 너무 비싸 신학기를 앞두고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가 쓸 교과서, 교복, 문 구 등을 분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민건련(民建聯)이 이달 초 홍 콩 초중학교 학부모 22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하 였는데, 홍콩 학부모의 84퍼센트가 교과서 가격이 작년보다 비 싸졌다고 답했고, 초등학생 학부모의 15퍼센트, 중학생 학부모 의 32퍼센트가 교과서를 사는 데만 홍콩달러 3,000불 이상이 쓰 였다고 답했다. 자녀의 개학준비 지출이 월평균 가정 지출의 30퍼센트 이상을 차지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45퍼센트였으며, 이 외에도‘관련 지 출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 고 답한 응답자가 49퍼센 트에 달하면서 작년도 보다 13퍼센트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교과서 가격이 작년보다 비싸졌다고 답한 응답자는 84퍼센 트였으며, 합리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5퍼센트에 불과했다. 이 외에도 자녀의 교복과 신발, 책가방, 문구류 등의 용품을 구 입하기 위해 중학생 학부모의 40퍼센트 이상이 1,000불 이상 소 비한다고 답하였다. 2,000불 이상 되는 가정도 10.4퍼센트에 달 했다. 조사에 응한 한 학부모는 월평균 가계 수입이 1만불 정도인데, 작년 아이의 교과서 비용에만 2,700불이 쓰였다면서, 이 외에도 매월 스쿨버스비, 식사비, 과외활동비, 학원비 등이 가게 수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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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퍼센트에 달하는 등 교육비 부담이 지나치다고 보았다. 조사를 진행한 민건련 교육정책 부대변인은 현행 교육정책이 학술과목 외에도‘기타 학습경력’ 을 강조하고 있어서 교과서 이 외의 간접 지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콩 위생방호센터는 현재 홍콩 내 수족 구병이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데, 곧 유행독감이 활발하게 퍼지는 시기를 앞 두고 있기 때문에 9월 개학 이후 하루 평균 유행독감과 수족구병 사례가 10~12건 정 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계 부서와 협조하여 학교 측에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발병시 즉각 당국에 보도 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 다. 필요시에는 학교 단위로 수업중단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올해 새로운 폐렴구균 백신을 도입할 계획이며 10월부터 영아건강원에 서 유아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백신은 10가지 종류의 혈청의 폐렴구균에 적용이 가능하 여 현재 쓰이고 있는 백신보다 예방효과 뛰어나고 기존의 백신과 함께 사용해도 문 제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겨울철 유행독감의 확산에 대비한 접종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30만 명분의 백신 구매를 예약해 둔 상태라고 밝혔다.
2010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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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내달부터 수도꼭지에 절수등급 라벨 부착 추진
홍콩 수무서(水務署)가 작년부터 자발적 절 수 프 로 그 램 인 ‘ 절 수 효 과 라 벨 (Water Efficiency Label)’제도를 시행한 이후 지금까 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65종의 샤워기가 프로그램에 등록되었다. 이 중 51종은 절수효과가 가장 뛰어난 1등 급을 받았다. 특히 분당 분사량에서 중국이 생 산한 LABETA(모델명 LA-3070)가 5리터로 1등급 가운데서도 절수 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독일 브랜드인‘GROHE(모 델명 28756000)’는 15.8리터로 분당 분사량 이 가장 많아 3등급을 받았다. 수무서는 내달 9월 초부터 수도꼭지도 절수효과라벨 부착 프 로그램에 포함시켜 등록 가능한 수도 설비를 2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수무서는 8년 전부터‘빌딩 우수 식수 프로그램(Quality Water Recognition Scheme for Buildings )’ 을 시행해 왔는데, 8월 25일 열 린 증서수여식에서 3년 이상 프로그램에 성 실히 참여해 온 1,300여 건물이 수상하였으 며, 지금까지 해당 증서를 수여한 건물은 총 1,300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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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워렌 버핏 9월말 방중 ‘더 기빙 플레지(기부서약)’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억만장자 기업인 빌 게이츠와 투자자 워런 버핏이 9월중 중국을 방문, 현 지 거부들을 직접 만나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더 기빙 플레지’프로젝트의 한 대변인은 24일 마이크로소 프트(미터S) 창업주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 멜린다 여사, 투자회 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버핏 회장이 지난 1년 세계의 많은 모임 과 자선, 기부에 관해 얘기를 나눠 왔으며 금년에도 이를 계속 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 관계자는“이 세계를 더 좋 은 세상으로 만들려는 노력에 거부들이 기부로 동참할 수 있으 며 그렇게 해야 할 것이라는 이 운동의 기본 발상이 글로벌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고 덧붙였다. 게이츠, 버핏 두 사람은 미국 내 억만장자들을 향해 재산의 50퍼센트 혹은 그 이상을 대의를 위해 내놓자는 기치를 내걸고 지난 6월 이 운동을 주창했다. 이에 따라 이 프로젝트 시작 6주 만에 CNN 창업자 테드 터너, 경제전문 미디어 블룸버그를 이
룬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등 40명의 거부와 그 가족들이 재 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기로 서약한 바 있다. 버핏 회장은 이 달 초 기자들에게 게이츠 회장과 함께 9월 말 중국 거부들의 모 임과 회동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내년 3월에는 인도도 방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베이징경찰“10대 교통악습 뿌리뽑겠다”
중국 베이징(北京) 공안이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교통무질서 를 바로잡겠다고 나섯다. 베이징 공안국은‘10대 교통 악습과 의 전쟁’ 을 선포하고 내달 1일부터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고 베이징르바오(北京日報)가 27일 보도했다. 베이징 공안은 전 인원을 동원해 △행인, 자전거의 무단 횡단
△음주 운전 △신호 위반 △차로에서의 상행위 및 광고지 배포 △버스 전용차로 위반 △도로 불법 점유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 할 예정이다. 특히 행인과 자전거 운행자가 교통 법규를 어길 때에도 예외 없이 현장에서 경고하거나 5∼50위안(한화 880∼ 8,800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공안 당국은 자전거 운행 자가 벌금 부과에 협조하지 않으면 자전거를 현장에서 압수하 고 이에 저항할 경우‘치안관리처벌법’ 을 적용해 5∼10일 구속 하는 등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창안제, 첸싼먼다제, 량광루, 핑안다제 등 베이징 의 대부분 주요 도로와 교차로에서 이뤄진다. 중국은 전국 각지 에서 무질서한 교통 문화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 으며 장시(江西)성 성도인 난창(南昌) 등 일부 도시는 교통 법규 를 위반하는 행인의 사진을 찍은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갖가지 묘안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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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수요저널
“중국 시진핑, 10월 군사위 부주석 선출될 것”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부주석이 오는 10 월, 대권구도의 결정적인 입지가 될 중앙군 사위 부주석에 선출될 것이 유력하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SCMP)가 27일 보도했다. 중국 내 유력 한 소식통을 인용한 이 뉴스는 오는 10 월 예정된 중국 공산당 제17차 중앙위원 회 제5차 전체회의(17기 5중전회)가 군사 위 부주석 승계시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 다. 또한 이 익명의 소식통은 시진핑 부주석이 10월 회의에서 중앙군사위 부주석으로 선출되는 것은 중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올 겨 울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경기 한파를 맞을 것이란 우려가 부동산 개발업계 내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고 차이나데일 리가 24일 보도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주택가격 상승세 둔 화와 미분양 물량 속출이 진행된 데 더해 정부가 주택 공급 량을 늘리고 대출은 엄격히 규제하는 등 강력한 부동산 규 제책을 이어갈 전망이라는 것이 그 근거다. 지난 13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부총리는 베이징(北 京) 자오양(朝陽)구 인근 보장성 주택 건설현장을 시찰하면 서“부동산 투기 및 가격조작 등 불합리한 수요를 엄중히 통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힌 데 이어 9일만인 21일 장쑤 (江蘇)성 창저우(常州)에서 열린 국민주거생활개선을 위한 간담회에서“올해 안에 주택공급 580만 채를 완료하고 상 업용 건물 공급도 늘일 계획” 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부동산컨설팅업체 존스 랑 라살의 친자오메이 수석 연 구원은“이러한 발언은 당분간 강력한 규제책이 계속될 것 이며 주택공급이 차기 핵심정책이 될 것임을 의미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1년 시장에 신규 주택이 쏟아져 나와 수요ᆞ공급 불균형 및 가격상승 압력이 상당 부분 해 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업부동산 전문 개발업체인 종 근 그룹의 황누보 대표도“현재 분위기로 볼 때 부동산 규
이미 결정된 사항이라 말했다고 SCMP는 보도 했다. 시진핑 부주석의 대권승계는 중국 내 외에서 개연성 높게 받아들여져 오던 일이었으나 이처럼 구체적인 일정과 절차가 소개된 것은 이례적인 사실이 다. 이 예상대로라면 시(習) 부주석은 2012년 가을 열리는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18전대)에서 후진타오(胡錦 濤)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총서기 직, 2013년 3월 개최되는 전인대에선 국가주석직을 각각 승계해
중국 부동산 한파 경보 제책은 올해 말까지 계속될 것” 이라면서“많은 업체들이 올 겨울 어려운 상황에 놓일 것” 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중국 정부가 부동산 안정책을 쏟아내면서 주택 가격의 상승세가 둔화하고 미분양물량이 속출하기 시작했 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주택가격 상승폭은 4월 12.8퍼센트와 5월12.4퍼센트에 이어 6월에는 11.4퍼센트 로, 7월엔 10.3퍼센트로 각각 둔화됐다. 또한 중국 660개 도시에서 6개월 연속 전기사용량이‘0’ 인 주택이 6540만 채에 달해, 약 2억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이 빈집으로 남 아 있음을 나타냈다. 부동산 시장은 갈수록 침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 이다.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는“중국 부동산시장이 붕괴하기 시작했다” 고 경고했고, HSBC는 중국 주택가격 이 향후 1년간 15퍼센트 넘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쉬 사오스(徐紹史) 중국 국토자원부장은 지난 7월“부동산 시 장이 앞으로 3개월 후에 전면조정에 진입할 것” 이라고 경 고했다. 장웨이신(姜偉新) 주택건설부장도“주택시장 억제 조치를 완화하면 부동산 값이 강하게 반등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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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일
대권을 완전히 넘겨받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중앙군사위 부주석 지위는 대권과 직접 연관이 있는 자리는 아니다. 다만 중국에서 중앙 군사위 부주석직 은 차기 대권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코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현재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대권주자들과의 경 합에서 이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그 경쟁의 승부수가 될 것이란 관측이 유력하다. 현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경우도 이 대권 코스를 그대로 따라 갔다. 후 주석은 1998년 국가부주석에 임명된 이듬해 인 1999년 9월 제15기 4중 전회에서 중앙군사위 부주석직 에 오른 바 있다. 시 부주석은 이로부터 10년 뒤인 지난해 9 월 개최된 중국 공산당 중앙위 제17기 4차 회의에서 군사 위 부주석에 선출되지 않아 대권 승계에 차질이 생기지 않 았느냐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부동산시장 조이기’ 를 지속할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자금난에 처한 일부 부동산 업자들은 연 12~16퍼센트의 높은 이자를 감수하고 돈을 빌리는가 하면 주택 공급가를 대폭 낮추는 등 발빠르게 자구책을 마련하 고 있다. 중개업체 룬펑 부동산은 베이징 남부의 아파트 가 격을 10퍼센트 하향조정해 며칠 만에 공급물량의 90퍼센 트에 대해 거래를 완료했다. 부동산 중개업체 시노오션 랜 드 역시 베이징 동부에 지은 주택 가격을 시세(미터²당 2 만3000위안)보다 6000위안 낮은 가격에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중국의 부동산가격이 50퍼센트 떨어지면 은행의 불량대출 비율이 1~2퍼센트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스지징지바다오(21世紀經濟報導)에 따르면, 중국 은행 들의 부동산대출 관련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민성(民生)은 행은 개인주택대출금과 부동산개발대출금 불량율 수준이 각각 1.2퍼센트, 2.1퍼센트 상승하고 자오상(招商)은행도 1~2퍼센트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집값 급락 가능성이 큰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등의 은행들은 더 큰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 은 행 베이징 지점의 테스트 결과, 부동산 가격이 50퍼센트 하강하면 이 은행 개인주택 대출금 불량율은 최소 7퍼센트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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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중국, 수출 1위 품목 1210개로 세계 1위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ADB“중국 중산층 63퍼센트”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중산층이 8억 1,700만명이라고 밝혔다. 인구의 약 63퍼센트가 중산층이라는 것이 다. 그러나 이는 일일 소비액 미화 2불에서 20불을 통틀어 계산한 것 으로 지나치게 넓은 범위를 포괄하고 있다. 28일 차이신왕의 보도에 따르면 ADB는‘아시아 태평양 지역 2010년 중점 지표’ 라는 보고서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중국 외에도 2008년 현재 아시아 지역 중산층이 전체 인구의 56퍼센트인 19억명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는 국제기구가 제시하는 빈곤층 기준인 일일 소비 2달러보 다 높은 대상을 모두 중산층으로 계산한 것으로 흔히 통하는 중산층 이라는 말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ADB는 실제로 전체 중산층을 상·중·하로 나누어 분류하며 중국
에 3억300만명 가량의 하류 중산층이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의외의 상황이 벌어지면 언제든지 빈곤층으로 추락할 가능성이 있는 계층이 전체 중산층의 약 37퍼센트라는 것이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중국사 회과학원은 중국의 중산층을 23퍼센트로 보고 있다. 지난 7월 발표된 보고에서는 비교적 부유한 지역인 베이징의 중산 층을 전체 인구의 40퍼센트인 540만명으로 집계한 바 있다. 국가발전 개혁위원회 사회발전연구소 소장 양이용은 중국 정부의 공식적인 중 산층 기준을 년 개인소득 2만위안(약 350만원)이상, 가구소득 6만위 안 이상으로 제시하며 이에 따른 중산층을 약 20퍼센트로 추산했다. 양이용 소장은 인구의 60퍼센트∼70퍼센트가 중산층이 돼야 안정적 인 사회라고 지적했다.
지난 8월 29일 한국무역협회가 유엔 무역통계(PC-TAS)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중국은 수출 1위 품 목이 2008년 무려 1,210개에 달해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 다. 1위 품목 가운데 하이테크 품목 도 2004년 50개에서 2008년 81개로 크게 증가, 중국의 성장이 단순히 양 적 성장에 머물지 않았음을 보여줬 다. 중국에 이어 독일·미국·이탈리 아·일본·인도 순으로 수출 1위 품 목이 많았다. 한편, 대한민국이 2008년 세계시 개선돼야 한다” 고 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에서 차지한 수출 1위 품목은 모 3차 중ᆞ일 고위급 경제대화에는 오카다 가쓰야 외무상을 비롯해 두 52개로 세계 19위를 기록했다. 노다 요시히코 재무상, 나오시마 마사유키 경제산업상 등 내각부 장 2008년 우리나라의 수출 1위 품목 관급으로 구성된 일본 경제대표단이 참석했다. 일본이 정부 대표를 은 2007년 대비 16개 품목이 탈락하 포함해 120명에 이르는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중국에 파견하기는 이 고 신규로 16개 품목이 진입해 전년 번이 처음이다. 과 동일한 52개였다. 2008년 우리나 이 자리에서 일본 측은 중국이 지난달 갑작스럽게 수출을 감소한 라의 1위 품목은 석유아스팔트, 벤 희토류 수출 규모를 확대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원 총리는 젠, 선박 추진용 엔진, 축전지 부분 “희토류 수출을 중단하는 일은 없을 것” 이라면서“과도한 개발과 밀 품 등이다. 1위 품목 가운데 하이테 수를 막기 위해 관련 자원에 대한 수출을 규제하고 있다” 고 답하는 크 품목은 2004년 4개에서 2008년 중국 내 외자기업에서 최근 대규모 파업이 빈발한 것과 관련해, 원 데 그쳤다. 양측은 이와 관련해 매년 차관급 대화를 열기로 합의했다. 1개(광학용품 필터)로 줄었다. 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무상에게 일본기 중국은 IT 제품의 중요한 원료인 희토류의 세게 최대 생산국(90퍼 국제무역연구원 관계자는“신흥 업의 급여 인상을 촉구했다고 홍콩 싱다오르바오(星島日報)가 8월 센트)이다. 지난달 중국이 희토류 수출 축소를 갑자기 선언하면서 일 개도국은 저기술·경공업 부분에서 30일 보도했다. 원총리는 지난 8월28~29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본 제조기업들은 공급 부족 등 위기를 맞고 있다. 경제무역과 관련해 이미 선진국을 추월하고 지금은 중 열린‘제3회 중ᆞ일 고위급 경제대화’ 에서“중국 내 외자기업에서 원 총리는“양국의 경제무역 협력에 새로운 국면이 열리기를 희망한 화학·고기술 품목을 중심으로 경 최근 노사분규가 자주 발생한 원인은 임금이 너무 적기 때문” 이라며 다” 고 말했으며, 오카다 외무상은“더 많은 일본 기업이 중국을 생산 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분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일본 관리)이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기지 보다는 중요한 시장으로 보고 있다” 며“양국이 운명공동체가 석했다.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일본 측은“중국의 노사 분규 관련 법규가 돼가고 있다” 고 지적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日 기업 급여 좀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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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수요저널
담배 끊는 홍콩인, 금연 보조제가 뜬다 - 정부의 강력한 정책으로 금연 열풍 □ 담배 끊는 홍콩인 - 홍콩인구 흡연율 감소 홍콩인의 흡연율(15세 이상 인구 기준)은 최근 5년간 점 차 감소세를 보였다. 2009년 기준 흡연인구는 약 814만 명으로 남녀 총흡연율은 13.5퍼센트이다.(남성 19.7퍼센 트, 여성 8.0퍼센트) - 정부의 강력한 정책으로 금연 열풍 현지 언론 및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정부의 공공장소 금 연정책과 담배세 증가 정책이 금연을 더욱 장려한 것으 로 보인다. 최근 수년간 홍콩의 금연 규정은 단계적으로 엄격해졌다. 2007년 1월 1일부터 실행한 실내 전면 금연 조치(일부 레스토랑과 바 제외. 2년 유예기간 부여)에 이 어 2009년부터는 레스토랑과 바에도 전면 금연조치를 실 시하고 담배세를 50퍼센트 인상했다. 홍콩정부는 담배관 련 공공규정을 엄격히 시행하고 있다. 2009년에는 대중 에 공개됐던 영화 포스터(Coco Before Chanel)가 담배광 고 제한법에 의해 변경된 사례도 있다. □ 금연보조제품 인기 - 작년 한 해 4퍼센트 성장 금연보조제품시장은 2009년 한 해 동안 4퍼센트의 높 은 성장을 이뤄 연간 1300만 홍콩달러 규모에 달한다. 중 의학에 의한 금연침술 등의 이용은 미미하며 즉각적으로 안정을 주고 직접 효과를 느끼는 제품이 인기다. - 껌과 패치가 인기 금연보조제로 니코틴 캔디, 인헤일러(inhaler) 등이 있으 나 처방전 없이 시중의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구입이 가
능한 것은 껌과 패치다. 이중 금연보조껌은 저렴한 가격 과 편리성, 사용자에게 금방 안정효과를 주어 2009년 판 매율이 4퍼센트나 상승했다. - 소수 글로벌 브랜드 독점시장 홍콩 금연보조제 시장 독점 브랜드는 존슨앤존슨(HK) Ltd.와 Novatis Pharmaceuticals(HK) Ltd. 이다. 2009년 Johnson &Johnson Consumer(HK) Ltd. 와 Novatis Pharmaceuticals(HK) Ltd.는 각각 시장의 57퍼센트, 42퍼 센트를 차지했다. 독점 원인 : 브랜드 인지도, 잦은 가격 프로모션, 마케팅 켐페인, 디스트리뷰션 네트워크 (Watson's, Mannings 등 포함) - 주요 마케팅 툴(tool)은 가격 프로모션 대부분의 금연 동기는 담뱃값 인상으로 인한 경제적 원 인이 대부분. 따라서 금연보조제의 주요 마케팅 툴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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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 프로모션이다. 2010년 7월 현재 Nicotinell과 Nicorette 은 드럭스토어를 통해 일정액 이상 구매 시 8달러 할인 쿠폰 제공(Nicotinell) 및 약 25퍼센트(Nicotinell)-50퍼센 트(Nicorette)의 대폭 할인을 제공한다. □ 추가 참고사항 및 시사점 - 금연보조제 인기 지속 예상 정부의 강력한 금연정책과 담배 관세 인상에 따라 금연 트렌드는 지속될 전망이다. Euromonitor에 의하면 니코 틴 패치와 껌을 중심으로 한 홍콩 금연보조제 시장은 2013년까지 지속적으로 꾸준히 성장할 전망이다. - 민트향이 스테디셀러(Steady seller) Euromonitor조사에 의하면 개운한 향으로 인해 입안의 텁텁함을 제거하는 민트향이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최근 수년간 과일/민트/오리지널 중에서 민트향은 전체의 45% 정도를 꾸준히 차지했다. 따라서 신규상품 개발 시 민트향의 높은 시장성을 참고하면 된다. - 껌 인기는 계속 패치는 금연보조제 판매액의 70퍼센트를 차지하나 판 매증가율은 껌이 더 높다.(2009년 기준) 껌의 인기요인은 ▲ 패치보다 저렴하고 ▲ 흡연욕구가 생길 때 신속히 안 정감을 얻는 것이며, 이러한 껌의 인기상승 현상은 앞으 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 홍콩 내 판매 위해서는 등록 필수 홍콩 내에서 어떠한 형태로든 니코틴을 함유한 금연보 조제를 판매할 경우 반드시 등록절차를 거쳐야 한다. 홍 콩 담배 관리부(Tobacco Control Office department) 에 의하면 등록허가의 기준은 효율, 안전성, 품질이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신청자는 반드시 임상실험 보고서와 실험 실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문의 : 코트라 홍콩비즈니스센터 민유지 (myoojee@kotra.or.kr)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 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 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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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산·책
1939년 9월 1일 2차 세계대전 발발 1939년 9월 1일 새벽 4시 45분 나치 독일군이 폴란드 의 서쪽 국경을 침공하면서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남긴 가장 참혹했던 전쟁, 제2차 세 계 대전(第二次世界大戰, World War II)이 발발한다. 전사자는 약 2500만 명, 민간인 희생자도 약 4천만 명 에 달했다. 전쟁 기간 중 일본은 1937년 중국 침략 때 난징 등에서 대학살을 감행, 겁탈과 방화를 일삼으며 수 십만 난징 시민을 무자비하게 살해하고, 1944년 여자 정신대 근무령을 통해 일본인을 비롯한 조선인, 중국인, 동남 아시아인 등 여러 나라의 여성을 일본군 위안부로 동원하였으며, 독일은‘인종 청소’ 라는 이유로 수백만 명 이상의 유대인과 집시를 학살하였다. 또한 미국은 1945년 3월 10일 일본의 수도 도쿄와 그 주변 수도권 일대를 대규모로 폭격한 이른바 도쿄 대공 습을 감행해 15만 명을 살상했고(재일 조선인 포함), 같 은 해 8월 6일과 9일에 각각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 자 폭탄 공격을 감행하여 약 34만 명을 살상하였으며, 영국과 미국의 공군은 드레스덴과 뮌헨 공습을 감행하 여 각각 20여만 명을 살상하는 등, 전쟁의 피해는 극히 심하였다. 전쟁은 크게 서부 유럽 전선, 동부 유럽 전선과 중일 전쟁·태평양 전선으로 구분할 수 있다. 유럽 전선만을 얘기할 경우 히틀러 전쟁으로 부르기도 한다.
1923년 9월1일 간토대지진 발생 “한번은 마을 사람들이 동네 우물 가운데 한 곳의 물 을 먹지 말라고 했다. 이유는 우물 둘레에 쳐진 벽 위에 하얀 분필로 이상한 부호가 적혀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 은 이 부호가 우물에 독을 탔음을 표시하는 조선인 암호
수요저널
이 주간의 세계역사
일 수 있다고 했다. 어안이 벙벙했다. 그 부호는 내가 휘 갈겨 놓은 낙서였기 때문이다.”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영화감독 구로사와 아키라(黑澤明)는 자서전‘감독의 길’ 에서 이렇게 썼다. ‘조선인이 방화를 하고 폭동을 일으키려 한다’ ‘조선 인이 강도 강간을 일삼는다’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푼다’ …. 걷잡을 수 없이 유언비어가 퍼졌다. 어느새 조 선인은 일본 공동의 적이 되어 버렸다. 일본인들은 자경단(自警團)을 조직해 조선인들을 닥 치는 대로 학살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손엔 죽장, 일본 검, 곤봉, 톱 등이 들려 있었다. 톱질하기, 목 베기, 산 채 로 불태우기…. 인간이 상상하기 힘든 갖은 방법으로 조 선인들은 일본 땅에서 그렇게 죽어나갔다. 1923년 9월 1일 오전 11시 58분. 도쿄(東京)와 요코하 마(橫濱)를 중심으로 한 일본 간토(關東) 지방에서 진도 7.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찍이 겪어본 적이 없는 대지 진. 땅이 갈라지고 수도와 전기가 끊겼다. 도쿄에선 화재 가 연달아 일어나며 9월 3일까지 불바다가 계속됐다.
K학원 새학기 특강안내 ● 학비대폭 하향조정 ● 과목: 토플, 쥬니어에세이(A, B, C)반, 중7 수학, 중8 수학, 중9수학, 수학정석10·상, 하, 수 학정석1 ● 기간:토플(2010년9월12일~2011년1월23일),기타과목 매달초 등록 ● 최근년도 성과(고3및한국대학진학자에 한해 기록, 명단은 학원에 비치)
<2010년도 성과> 학과
대학 서울대
의대
연세대
경제,화공생명,사회학,UIC
고려대
의대,환경생태공학,국제어문,정경,이과
단국대
의대
이화여대
분자생명,언론영상,사회과학
서강대
국제문화,경영,국제문화1
한양대
생명나노
성균관대
경영,경영
경희대
화공
중앙대
전기전자,사회복지
한동대
2명
인하대
신소재,아태물류,에너지공학
숙명여대 아주대
정행외1명 전자공학
2008년 서울공대, 중앙의대, 고려수학교육, 고려환경공학, 성균공대, 동국경찰행정 (수강자 6 / 합격자 6) 2007년 포항공대 2명, 인제의대, 고대건축, 연세사체, 이화인문, 한양영문(7/7) ● 선착순 정원마감
Wednesday Journal
1983년 9월 1일, 뉴욕발 서울행 대한항공 007편 여객기 소련 상공에서 공격받고 추락. 1948년 9월 1일 중국공산당 화북정부 수립 1982년 9월 1일 중국 12회 전인대 총서기에 호요방 취 임, 실용주의 노선 추진 1945년 9월 2일 일본 미주리 함상에서 항복문서 조인 1945년 9월 2일 연합군 사령부, 38선 경계로 미-소 양군 분할점령 발표 1969년 9월 3일 베트남 주석 호치밍 별세 1837년 9월 4일 모르스 전신기 발명 1995년 9월 4일 세계여성대회 베이징에서 개막 1972년 9월 5일 팔레스타인 게릴라, 뮌헨 선수촌 습격 1965년 9월 6일 파키스탄, 인도에 전쟁 선포 1522년 9월 7일 마젤란, 최초로 세계일주하고 에스파냐 로 돌아옴
이 대화재로 기온이 올라가 도쿄의 밤 기온이 46도까지 상승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생지옥이었다. 첫 지진 이후 5일 동안 936회나 여진이 계속됐고 해안지대에선 해일 피해도 발생했다. 사망자만 9만여 명이었다. 당시 일본 경제는 불황으로 실업자가 날로 늘어났다. 일본 공산당이 창당되며 노동자 농민의 권익 투쟁도 고 조되던 시기. 여기에 대지진까지 일어났으니 국가 위기 상황이었다. 흉흉해진 민심을 잡기 위해선 희생양이 필 요했고 그 타깃이 바로 조선인이었다. 전국적으로 조직된 3,689개의 자경단에 의해 학살된 조선인은 6,000여 명으로 추산됐다. 조선인 학살 현장 을 체험한 구로사와 감독은 자서전에서“나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도대체 인간이란 어떻게 된 존재인지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었다” 며 탄식했다. 일본은 당시 자발적으로 자경단이 조직된 것이라고 은폐하려 했지만 처음부터 군대와 경찰이 개입됐다는 증거가 나중에 학자들에 의해 속속 밝혀졌다.
● Essay 반과 수학반 편성은 레벨테스트후 결정 (에세이인터뷰 비용100불 기존 Essay 수강자 제외) ● 수업시간표(각반 정원3-6명, 토플 제외) 과목
기간
수업 요일
수업시간
총수업시간
수업료
Toefl
2010년9월12일 - 2011년1월23일
토
오후1:00-3:00 매수업2시간,총20회
총수업40시간
4,300
Junior Essay(A반)
2010년9월12일 - 2011년1월23일
토
오후3:00-4:30 매수업1,5시간
주1회수업
960 (한달 4회 기준)
Junior Essay(B반)
2010년9월12일 - 2011년1월23일
토
오후4:30-6:00 매수업1,5시간
주1회수업
960 (한달 4회 기준)
Junior Essay(C반)
2010년9월12일 - 2011년1월23일
토
오후6:00-7:30 매수업1,5시간
주1회수업
960 (한달 4회 기준)
High Grade Essay
2010년9월12일 - 2011년1월23일
목
오후6:00-7:30 매수업1,5시간
주1회수업
1200 (한달4회기준)
개념원리중학수학7
2010년9월12일 - 2011년1월23일
월,목
오후4:00-5:30 매수업1.5시간
주2회수업
매달(1400)
개념원리중학수학8
2010년9월12일 - 2011년1월23일
화,금
오후4:30-6:00 매수업1.5시
주2회수업
매달(1400)
개념원리중학수학9
2010년9월12일 - 2011년1월23일
수,토
수:오후4:00-5:30 토:5:30-7:00
주2회수업
매달(1400)
수학정석10-상
2010년9월12일 - 2011년1월23일
금
오후4:30-6:30 매수업2시간
주1회수업
1200 (한달4회기준)
수학정석10-하
2010년9월12일 - 2011년1월23일
금
오후6:30-8:30 매수업2시간
주1회수업
1200 (한달4회기준)
수학정석수학I
2010년9월12일 - 2011년1월23일
토
오후7:30-9:30
주1회수업
1200 (한달4회기준)
● 지불방법 : 현금이나 수표 (수표발행시 수신자 : K Educational Institute) ● 연락처 : 전화 2815 9019(1-9pm), 9674 0247(김선생), fax 2885 2199 ● 주 소 : Room 1102, 11/F., Kornhill Plaza office Tower(Education Zone), 1 Kornhill Road, HongKong
K-학원
Wednesday Journal
골·프·레·슨
수요저널
짧은 퍼팅의 비결은 역시 힘 조절 “머리의 위치를 고정하고 볼이 홀에 떨어질 때까지 볼을 쳐다보지 마세요!”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손쉽게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방 법은 바로‘퍼팅’ 이다. 퍼팅을 잘하면 한 라운드에 3~4타 쯤 줄이는 건 쉬운 일이다. 1미터 안팎의 퍼트를 놓쳐 ‘파’ 가‘보기’ 가 되고,‘보기’ 가‘더블 보기’ 가 되는 경우 가 얼마나 많은가? 짧은 거리의 퍼팅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물으면 많 은 골퍼들은‘라인을 조금 덜 보고 홀 뒤턱을 맞추라’ 고 충고한다. 짧은 퍼팅을 할 때는 조심스럽게 치기보다‘과 감하게 치는 것이 좋다’ 는 뜻이다. 틀린 말은 아니나 역시 짧은 퍼팅은 정교함이 필수적이 다. 짧은 퍼팅에서 승부를 가르는 것은 힘조절이기 때문 이다. 할 수만 있다면 힘 조절을 해서 볼이 홀 주변을 지나 치자마자 멈춰설 정도로 정교한 퍼팅을 하는 게 좋다. 투어 프로들 사이에서는 이를‘러그 퍼트(Rug Putt·물 흐르듯 부드러운 느낌이 들도록 힘 조절을 정확하게 하는 퍼팅)’ 라고 한다. 프로 골퍼들 중에는 의외로 이런 식의 퍼팅 스트로크를 구사하는 선수가 많다. 이유는 이렇게 하면 홀을 넓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힘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러그 퍼트를 잘하게 되면 홀의 중앙뿐 아니라 홀 언저리에만 볼이 걸쳐도 들어갈 확률이 매우 커진다. 반대로 강하게 퍼팅을 하게 되면 홀을 3분의 2 정도만 사용하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퍼팅라인에 따라 정확한 힘 조절이 되면 홀 입구는 다양하고 많다. 정확하게 힘 조 절을 하면 홀 전체의 넓이에 볼 한 개만큼의 넓이를 더 확 보할 수 있다. 적절하게 힘 조절이 됐다면 볼은 가장자리에 살짝 걸 치기만 해도 홀로 떨어지게 된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프로 선수처럼 하루 에 300~400개씩의 연습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루에
30개 정도만 집중해 훈련해도 실전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Tip] ·짧은 퍼팅일지라도 거리를 정확하게 맞춘다 ·경사가 있다면 강하게 때릴 때에 비해 꺾이는 지점을 조금 더 본다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짧은 거리에서 연습을 많이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훈련해야 할까? 짧은 거리의 퍼팅은 ‘부담감’때문에 늘 어렵다. 실제로 퍼팅 자체가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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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아닌데‘상황’그 자체가 어려울 때가 많다. 성공하 면 본전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한 타를 잃기 때문이다. 예 를 들어 오랜만에 기브 거리인 60센티미터 안팎에 볼을 붙였는데 동반자인 친구가“내리막 라인에다 버디 퍼트 는 기브를 줄 수 없다” 며 홀 아웃을 종용한다면 기분이 어 떨까? 이런 상황에선 평소 편하게 생각하던 거리도 엄청 난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럴 때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얼마나 자신의 기본 스타일에 충실하느냐가 성공의 열쇠 가 된다. 짧은 거리의 퍼팅을 할 때는 가능하면 스트로크한 볼을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볼이 홀에 떨어지는 소리를 귀로 먼저 듣고 그 다음에 눈으로 확인한다고 생각하면 좋다.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머리를 빨리 들게 되면 어깨가 함 께 돌아가기 때문에 퍼터 페이스가 급격하게 닫히는 문제 를 야기하게 마련이다. 홀을 향해 직각 상태였던 퍼터 페 이스가 닫히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 볼이 홀 왼쪽으로 살 짝 비켜나갈 가능성이 커진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다. 특히 짧은 거리의 퍼팅을 놓치기 않기 위해선 평소의 ‘리듬’ 을 잃지 말아야 한다. 평소 연습 스윙 때 하던‘하 나, 둘’ 의 리듬을 되살려 평소의 루틴에 따라 침착하게 셋 업에 들어간다. 퍼팅을 앞두고 어드레스를 할 때는 보통 왼쪽 눈 밑에 볼이 놓이도록 한다. 바꿔 말하면 머리가 볼 뒤에 놓인다는 이야기다. 스트로크를 마칠 때까지 이 머 리의 위치를 고정하면 헤드업을 방지할 수 있다. 당연히 어깨가 딸려나가는 실수도 막을 수 있다. 짧은 거리의 퍼팅은 부담이 큰 만큼 실패했을 때 심리적 인 충격도 큽니다. 쉬운 퍼팅이라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 된다. 짧은 퍼팅일수록 서두르지 말고 원칙을 지키는 것 이 중요하다. 한번 성공하면 자신감은 두 배가 된다. [Tip] ·퍼팅의 성공 여부는 눈이 아닌 귀로 확인해야 한다 ·연습에서도 실전에서도 리듬은 항상 일정하게 한다 ·머리를 볼 뒤에 두고 스트로크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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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지난 2007년 6월 헌법재판소는“재외국민에게 선거권 을 부여하지 않은 관련법 조항은 위헌” 이라고 헌법 불합 치 결정을 내리면서 2008년 12월 31일까지 법을 개정하 라고 못박았다. 하지만 국회 파행으로 관련법 개정안은 국 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한채 시한을 넘겼고, 2009년 2월 에야 통과됐다. 위헌 판결이 내려졌고, 시한까지 못박았지 만 선거법 개정이 늦어진 것은 재외국민 참정권이 처음 실시되면서 올 파장이 만만치 않고, 이에 따른 정치권의 셈법이 각기 상이하기 때문이다.
수요저널
재외국민 참정권 시대
더욱이 동포사회의 분열과 갈등도 우려된다. 실제 재미 사회는 벌써 내분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인회 회장 등을 비롯한 단체장 선거는 과열, 혼탁양상을 보이고 있고, 지 난해 미국에서 결성된 모 정당 지지단체는 출범 당시 한 인단체의 대표급 인사를 망라해 1천 여명의 회원을 모았 지만 잡음이 끊이지 않다 결국 양분됐다. 잇따른 단체 설
앞두고 교민 단체간 갈등이나 선거법 위반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벌어질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8월 25일 홍콩 총영사관 문화관에 서 열린‘재외국민 투표 설명회’ 에서 이에 대한 대책을 설 명했다. 과연 공명선거를 유도하기 위한 선관위의 대책은 무얼까? 일단 인터넷, 전자우편, 전화, 말로 하는 방법 외에 어떠 한 선거운동도 불허하겠다는 방침이다. 게다가 모든 단체 는 선거운동 자체가 금지된다. 선거 광고 또한 국내 매체 에만 가능할 뿐이고 해외에서는 할 수 없다. 선거운동 자 체를 해외에서는 하지 못하게 해 잡음의 소지를 원천 봉 쇄하겠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물론 뚜껑을 열어봐야 알 일이지만 이번 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고 위헌 판결을 받아낸 핵심인물이 홍준표 한나라 당 최고위원이고, 개정안을 85개 중점방안에 포함시켜 국 회통과를 밀어붙인 쪽도 한나라당이었다는 사실을 보면 이번 개정안의 수혜자가 어느 쪽일지 가늠하는 것은 어려 운 일이 아니다. 유권자 수가 100만 명에 달하는 미국의 경우, 특히 한인이 밀집한 LA에서는 한나라당지지 단체 가 난립하다가 최근‘US 한나라포럼’ 으로 통합된 바 있 다. 또 지난 4월 미주 중앙일보가 LA, 뉴욕, 워싱턴 DC, 시 카고, 애틀랜타 등지에 거주하는 한인 1,010명을 대상으 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20.3퍼센트가 한나라 당, 7.7퍼센트가 민주당을 지지 정당으로 꼽았다. 사실 재외국민 선거권이 국내정치에 끼치게 될 영향은 만만치 않다. 재외국민 선거권이 부여됨으로써 700여 만 재외동포 가운데 무려 287만 여명에게 참정권이 부여된 다. 지난 1997년과 2002년의 대선에서 승부가 50만표 내 외로 갈렸던 사실을 생각하면 287만표의 표심은 캐스팅 보드를 충분히 행사하고도 남기 때문이다. 재외국민 표를 둘러싼 잡음과 갈등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Wednesday Journal
또 재외선거관리 위원회를 홍콩 현지에 세울 예정이다. 홍콩총영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중앙선관위가 지명한 중 립적인 인사 2명, 교섭단체 구성 정당 추천 각 1명, 그리고 공관장 또는 공관이 추천한 인사 1명으로 하는 재외선거 관리 위원회가 구성돼 감시에 나선다.
립, 한인회 선거 과열 등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공천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 이다. 여야 정당이 재외국민 표를 의식해 2~3석을 재외동 포 몫으로 배려할 것이고,‘전·현직 한인회장’등의 감투 는 동포사회의 대표성이라는 측면에서 공천 가능성이 높 기 때문이다. 현재 유권자수가 10만명을 넘는 곳으로 파악된 곳은 미 국의 시카고, 뉴욕, LA, 그리고 일본 오사카와 도쿄인 것 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하면 홍콩의 유권자 수는 미미한 수준이다. 홍콩에는 대략 1만 여명의 교민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물론 영주권은 주되 시민권은 주지 않는 홍콩의 제도 때문에 19세 이상이면 대부분의 교민이 투표권을 행 사할 수 있게 돼 이 숫자도 만만한 규모는 아니다. 선거를
그러나 선거법 준수를 강제할 수단은 사실상 없는 상황 이다. 여하한 선거법 위반이 벌어지더라도 귀국하지 않는 이상 해외영주권자를 처벌하는 데 현실적 어려움이 있고, 또한 시민권자(투표권은 없으나 이들이 선거운동을 할 가 능성은 있음)들의 경우에는 법률 적용마저 쉽지 않기 때 문이다. 때문에 과연 어떻게 선거를 감시할 수 있을지, 어 떻게 법 준수를 강제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 는다. 재외국민 선거는 2012년 국회의원 선거(4월 11일)와 대 통령 선거(12월 19일)부터 이루어진다. 총선을 기점으로 보면 불과 20개월 남짓 남은 상황이다. 게다가 선거일 180일 전인 내년 10월 14일까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해야 하기에 준비기간은 13개월 남짓 남았을 뿐이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탓에 제도를 재정비할 여유는 없 어 보인다. 중요한 것은 성숙한 시민의식이고, 홍콩교민들 스스로의 자정 노력이 될것이다.
Wednesday Journal
엔·터·테·인·먼·트
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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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일
Bright Star ‘피아노’ 로 유명한 감독 제인 캠피온이 1795년에 태어나 25살의 짧막한 인생을 살다간 영국의 낭만파 시인 존 키츠(John Keats)의 일 대기를 그려낸 영화다. 폐결핵으로 인한 우울증과 죽음의 그림자속 에 연인 패니 브론과의 아름답고도 절망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 1818년 영국 런던, 23살의 시인 존과 패션을 공부하고 있는 옆집 소녀 페니의 비밀스러운 사랑이 싹튼다. 처음에 존은 페니를 철부지 말괄량이로만 여겼고 페니도 시를 비롯한 문학은 진부하다고 생각했 다. 이렇게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의 인연은 우연히 존의 동 생으로 인해 시작된다. ▶ 감독: 제인 캠피온 ▶ 출연: 애비 코니쉬(패니 브론), 벤 위쇼(존 키츠)... ▶ 개봉: 상영중 ▶ 등급: IIA
청룽, 필리핀 인질극 발언으로 홍콩 여론 뭇매 영화배우 청룽(成龍.성룡.56)이 최근 필리핀에서 발생한 버스 인질극으 로 홍콩인 8명이 숨진 사건에 대해 섣부른 견해 표명으로 홍콩 내에서 구설 수에 올랐다. 청룽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서“사람들은 필리핀 경찰이 인질범을 더 일찍 사살했더라면 왜 먼저 협상하지 않았느냐며 따졌을 텐데도 경찰이 먼 저 협상한 것을 두고 인질범을 왜 일찍 사살하지 않았느냐며 따지고 있다. 참으로 슬픈 일이다” 고 말했다.청룽의 이같은 발언은 사건 당시 필리핀 경 찰이 직면했던 딜레마를 강조한 것으로, 인질극 진압이 너무 늦게 이뤄져 사망자가 늘어났다는 홍콩인들의 비난 여론에 대한 문제 제기로 풀이된다. 청룽은 또 홍콩인들이 홍콩에 거주하는 필리핀인들에 대해 분노를 터뜨려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홍콩인들은 그러나 청룽의 이같은 발언은 홍콩인들의 고통을 외면한 처사라며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 현지 네티즌들은‘재키 찬은 우리를 대변하지 않는다’ 는 제목의 페이스북 온라인 모임을 3개나 만들어 원색적 인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아이리스 야우’ 라는 네티즌은 청룽을 향해“당신은 홍콩인들이 아닌 외국인들의 편을 들고 있다” 며“인질극 피해자들에 대한 불경(不敬)으로 복수에 직면하게 될것” 이라고 경고했다.‘바이올렛 윙’ 도 “청룽은 홍콩인들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다” 고 비꼬았다.
The Hole in 3D ‘피라냐’ ‘그렘린 시리즈’ ‘이너스페이스’등 80 년대 흥행감독으로 이름을 날린 조 단테 감독의 신 작영화다. 80년대에 이룬 명성에 비해 90년대 조 단 테 감독의 흥행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꾸준히 만들었지만 관객들의 외면을 받았고, 그는 주로 TV 드라마, TV 영화 쪽에서 작품 활동을 해왔다. 이번 영화는 지난 2009년 토론토 영화제에 소개됐던 작 품으로, 어느 가족이 집 안에 있는 지하실로 들어가 면서 일어나는 신비한 일을 다뤘다. ▶ 감독 : 죠 단테 ▶ 출연 : 테리 폴로, 크리스 마소글리아... ▶ 개봉 : 9월 2일 ▶ 등급 : IIB
2010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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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인·터·뷰
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15년 카오룽통 성전 뒤로하고 침사추이 이스트로 이사하는 홍콩 제일교회 이영일 장로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이하는 홍콩제일교회가 8월 말 침사추이 이스트로 성전을 옮긴다. 8월 29일 구룡 새 성전에서 첫 예배를 올리고 9월 5일에는 창립 19주년 및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올릴 예정이다. 지난 8월 24일 이사를 앞두고 내장 공사가 한창인 침사초이 이스트 새 성전에서 제일교회 이영일 장로를 만났다. “카오룽통에 자리를 잡은 게 벌써 15년이니 정도 많이 들었죠. 안타깝게도 건물주가 교회당 건물을 정부에 기 증하겠다고 해서 성전을 옮기게 됐습니다. 수십 군데를 보러 다니다가 올림픽 인근에 성전을 마련하려고 했는 데 계약 직전 결렬되고 말았어요. 우여곡절 끝에 침사초
이 이스트에 성전 자리를 찾은 거죠.” 이제까지 15년간이나 제일교회가 성전으로 써왔던 카 오룽통 건물은 이소룡 별장을 이소룡 기념관터로 기증 해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중국의 거부 여팡린 소유다. 여 팡린은 카오룽통에 이소룡 별장, 제일교회터 등을 포함 해 모두 9채의 저택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에 제일교회 건물 또한 정부에 기증하기로 했다. 15년이 나 그 저택을 성전으로 써왔던 제일교회 성도들로서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다른 자리를 찾을 수밖에 없었던 것. “교회를 옮기면서 혹 협의회 소속 다른 교회와 너무 인접하게 될까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침사초이로 오게 되면 동신교회하고 너무 가까워지니까 저희도 미리 양 해를 구했죠. 다행히 동신교회와 제일교회는 같은 예장 교회이고, 또 김성준 목사님과 저희 김훈 목사님이 각별 한 인연을 가지고 계셔서 흔쾌히 환영의 뜻을 밝혀주셨 어요. 입당감사예배에도 와주시기로 하셨고요. 그래도 너무 가까이 있을 수는 없으니까 큰 길 하나 건너려고 어 지간히 노력 많이 했습니다.” 새로운 성전터를 찾는 일은 쉽지 않았다. 적당한 장 소를 찾기 위해 홍콩 곳곳을 누비며 무려 50여 군데 정 도를 둘러봤다고 말했다. 고생 끝에 찾아낸 것이 바로 침사초이 이스트, 에너지 플라자 8층이다. 물론 모든 조건이 흡족한 것은 아니다. 카오룽통의 성전은 공간이 넓어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가 각기 다른 방을 썼지 만, 새 성전으로 옮기면서 방이 하나 줄게 됐다. 그러나 시간을 조정해 교회 모임 운영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비록 공간은 줄었지만 침사초이 이스트는 카오룽통보 다 훨씬 교통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이 장로는 교회 이전 이 부흥을 위한 좋은 전기가 돼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 했다. 지난 3월 자녀 전학 문제 때문에 일단 단신 부임했 던 김훈 목사의 가족들은 지난 6월 홍콩으로 왔다고 한 다. 사모가 음악을 전공한 터라 앞으로 음악학교 등을 열 어 지역사회 한인들과 교류를 넓혀갈 계획 등을 가지고 있다고. “여기 와서 4년 반쯤 됐을 때 본사발령을 받았어요. 저 는 섬유무역, 패브릭을 했는데 당시만 해도 홍콩에는 기 회가 많았고, 독립하기도 좋았어요. 자녀 교육환경도 더 좋으니까 그냥 홍콩에 있자 싶어서 눌러앉은 겁니다. 그 래도 외국 생활이라는 게 어렵고, 힘든 점이 많습니다. 홍콩이 개방적이지만 깊은 정을 쌓기는 쉽지 않거든요. 교회가 있었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살아왔던 것 같아 요. 교회에서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면서 서로가 서 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잖아요.” 이영일 장로는 88년 상사 주재원으로 홍콩에 와 제일 교회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91년 부터라고 했다. 제 일교회에는 모두 5명의 장로가 있었으나, 네 분이 귀국 해 현재 장로로서는 홀로 남아있다. 언젠가는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홍콩 사회 한인들의 공통적인 입장이 라 교회 운영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생긴다며 그는 안타 까워했다. 그러나 역시 새로운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역 사는 계속 이어지는 법이라면서, 번화가쪽으로 교회가 나온 만큼 새로온 성도들을 보다 많이 마주할 수 있기 바 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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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제4회 한인의 날 2010 한마음 장터와 문화축제‘장기자랑’
우·리·소·식
15
2010년 9월 1일
재외국민 선거설명회 개최
‘2010 한마음 장터와 문화축제’문화축제 1부 행사로 홍콩한인‘장기자랑’ 을 가질 예정입니다. 멋진 끼와 재 주를 맘껏 표현하시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 가세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 일시 : 2010년 10월 23일 (토) 오전 11시 ~ 오후 6시 ■ 장소 : 한국국제학교 3층 대강당 ■ 예선 : 접수상황에 따라 참가자가 많을 경우 10월 8일 오후 7시 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가질 예정. ■ 접수 및 마감 문의 : 2010년 9월 30일(목)까지 ■ 접수처 : 홍콩한인회 (전화: 2543-9387, 이메일 : hkkorean@yahoo.co.kr)로 신청
전옥현 총영사, 코리아오픈 드래곤 보트 참가자 초청 만찬 전옥현 총영사가 ‘제1회 코리아오픈 국제 드래곤보트대회’ (대회 조직위원장 허남식 부 산시장)에 참가하는 홍콩과 마카오 팀 대표를 초청하여 지난 8월26일 구룡 서라벌 식당에 서 만찬을 주관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이날 만찬에는 홍콩과 마카오 팀 대표 각 4명씩과 전옥현 총영사, 송해용 부총영사, 이광호 영 사, 한재혁 공보관이 참석하였고 김진만 한인 회장과 문명곤 체육회장, 박경규 수석부회장, 옥종기 관광공사 지사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관광공사에서는 참가선수를 위해 양 팀에 각 각 티셔츠 40장씩 기증하였다. 오는 9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6일간 부 산 수영강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부 산시 드래곤보트 협회의 주관하에 열리며, 한국, 중국, 일본 등 11개국 500여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고 국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라 문명곤 체육회장이 적극적인 주선에 나서 홍콩과 마카오팀 각각 남녀 28명씩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게 됐다.
지난 8월 25일 오후 3시 홍콩총영사관 5층 문화관 에서‘재외국민 선거 설명회’ 가 열렸다. 홍콩을 방문 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재억 공보관과 이은식 행정 사무관은 이 날 설명회에서 2012년부터 시작될 재외 국민 선거 제도를 설명하고 교민들과 질의응답 시간 등을 가졌다. 설명회에는 김진만 한인회장, 김대선 장자회 회장, KIS 오희석 교장 등 한인단체 관계자 및 교민 30여 명 이 참석, 재외동포 참정권 시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 여줬다.
2010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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