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8-42-11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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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4일
‘세계 최장 55km’ 강주아오 대교 10월 24일 개통 1200억 달러가 투입되어 9년간의 대규모 공사를 마친 강주아오(港珠澳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가 드디어 개통한다. 교통주택국 프랭크 챈 국장은 국경을 초월하 는 강주아오 대교가 24일 수요일부터 운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공식 오픈 행사는 23일 주하이에서 열리며, 시 진핑 국가주석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주아오 대교를 이용하면 주하이에서 홍콩국제공항 까지 걸리던 시간이 4시간에서 무려 45분이라는 파격적 인 시간대로 단축된다. 주하이에서 콰이충 컨테이너 항 구까지 3시간 30분이 걸리던 시간도 1시간 30분으로 줄 었다. 홍콩-마카오간에 페리 이용시 1시간이 걸렸지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30분만에 가능하다. 세 도시간을 연결하는 대교 위로 셔틀버스가 24시간 운행된다. 피크시간대에는 5분마다, 그 외에는 10~15분 마다 운행된다. 야간에는 15~30분 마다 운행된다. 셔틀 버스 편도 운임은 낮 65달러, 야간 70달러로 책정될 예정 이다. 한편 다음주 개통 소식을 불과 5일전에 통보 받은 크로 스보더(Cross-border) 고속버스 회사들은 촉박한 시일 내에 서둘러 준비해야 한다면서 불평을 쏟고 있다. 쿤통 과 마카오 사이를 버스 19대로 운행하기로 계약한 한 버 스회사는 아직 차량 검사를 완료하지 못했다고 어려움을 소호했다. 일부 버스회사들은 약 10월 26일 경에 운행을 시작할 줄 알았다고 한다. 다른 버스회사 측도 정부가 개 통 2개월 전에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었지만 갑작스레 발 표를 해버렸다고 불평했다. 정부의 갑작스런 개통 발표뿐만 아니라, 미처 완전하 게 준비하지 못한 고속버스 회사 사정 때문에 실제로는
신규 아이디 카드 12월부터 단계별 출시
약 일주일 정도 더 지나야 세 도시간의 버스운행이 완전 하게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주아오 대교는 총길이가 55km에 이른다. 30만 t급 유조선 등 대형 선박들이 오갈 수 있도록 다리 한가운데 는 길이 6.7km의 해저터널로 연결된다. 대교를 통해 이 동하다가 해저터널 양측의 인공섬에서 해저터널로 진입 하는 방식이다. 2009년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시험 운행 을 시작했다. 마카오로 가는 개인 자동차들은 항구에 있는 3,000개 의 주차공간 중 하나에 미리 예약할 수 있다. 교통국은 인 공섬 위에 비슷한 주차장을 지어 수익사업으로 가능할지 기획 중이다.
올해 12월 27일부터 880만 홍콩 아이디카드 소지자들 이 새로운 스마트 카드로 대체해야 한다고 이민국에서 발표했다. 아이디카드 교체는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공 무원과 법집행 기관 직원부터 먼저 시행한다. 일반인 중에서는 1985년생과 1986년생이 가장 먼저시 작하게 되는데 2019년 1월 21일부터 3월 30일 사이에 교 체하게 된다. 이들은 기존 아이디 카드를 2003년에 받은 그룹으로써 카드의 보안이 가장 취약한 상태이다. 거주자들은 10월 29일부터 온라인 예약과 신청서를 작 성할 수 있다. 880만 명의 아이디 카드 소지자 전체 교체 기간은 총 4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드 교체 순서는 출생연도에 따라 단계별로 공지되어 호출된다. 이민국은 합당한 이유없이 지정된 기간 내에 교체하 지 않는 사람에게는 최대 5,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할 예 /5 페이지에서 계속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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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아오 대교 어떻게 이용하나
강주아오 대교 홍콩출입국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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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노선도 홍콩, 마카오, 주하이 세 도시간의 연결 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세 도시간를 연 결하는 버스 노선이 많이 생기고, 이에 맞 는 출입국절차도 선택해야한다. 크게 두가지로 설명할 수 있는데 가장 저렴한 방법은 현재 이용하고 있는 공항 버스와 대교 사이만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현재 공항버스로 운행 중인 버스 9대가 홍콩국제공항을 지나 대 교항(bridge port)까지 노선을 연장한다. 대교항까지 가는 버스는 A11, A21, A22, A29, A31, A33X, A35, A36, A41번이다. 대교항에 내리면 출국절차를 마친 뒤 셔틀버스를 이용해 주강아오 대교를 건넌 다. 해저터널까지 통과하면 중국 쪽 입국 장에서 버스를 내리고 입국심사를 거친 뒤 마카오 또는 주하이 방향 시내버스로 이용하면 된다.
강주아오 대교 마카오출입국 사무소
도시간 크로스 보더(국경을 직접 넘을 수 있도록 2개 차량 번호판이 부착된) 버 스를 이용할 경우 차량을 바꿔탈 필요 없 이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내년도 초에는 마카오에서 렌터카 서비 스도 상용화될 예정이다. 대교항과 공항, 퉁충, 서니베이를 연결 하는 버스 노선도 새롭게 뚤린다. B4, B5, B6번 버스가 대교항과 란타우 섬 주요 도 시를 연결한다. 그린 미니버스 901번도 퉁충과 대교항 사이를 왕복한다. 그러나 택시 및 개인 차량은 대교를 이 용할 수 없다. 관광여행업자, 호텔관계자 등 특별계약된 차량만 당분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셔틀버스 티켓 구입은 대교항에서 출국 심사를 마친 뒤 지정된 장소의 자동판매 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도
WEDNESDAY JOURNAL 강주아오 대교 주하이출입국 사무소 구입 가능하다. 셔틀버스는 하루 24시간 운행되며 피크시간대에는 10~15분마다, 그외 시간대에는 15~30분 간격으로 운행 한다. 낮에는 65달러, 야간에는 70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침사초이, 코즈웨이베이, 쿤통 등 홍콩 시내에서 마카오, 주해, 중국 내지까지 직 접 연결하는 크로스보더 고속버스 비용은 120~200달러 사이이다. 홍콩국제공항에서 주하이까지 차량 운 행시간은 4시간이지만 강주아대교를 이 용할 시 45분만에 주파할 수 있다. 홍콩에 서 마카오까지 주로 이용되는 페리는 약 1시간 정도 걸리는데 대교를 이용할 시 30분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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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우 인공섬 건설 발표에 시민단체 반발
5,000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되는 란타우 이스 트 인공섬 계획을 놓고 홍콩에서 찬반 갈등이 커지고 있
다. 캐리 람 행정장관의 2018 정책 발표를 통해 인공섬 조성 계획이 전해지자, 인공섬 조성 계획에 반대하는 집 회가 열려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지난 10일 홍콩 의회인 입법회에 서 인공섬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란타우섬 동쪽 지역을 간척해 1700㏊ 규모의 인공섬을 조성, 주택·상업 지구 로 개발해 110만 명이 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이다. 높은 아파트 가격에 주택난이 심해지자 대규모 토지를 개발해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공섬 조성 비용이 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 로 추산되면서 야당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
가 거세다. 이들은 인공섬 조성 계획을 ‘공공연한 도적 질’이라고 비난하면서 “인공섬은 환경을 파괴할 뿐 아 니라, 공공 혈세를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할 사업에 쏟아 붓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홍콩 정부 는 정부 유보금이 1조 달러에 달해 자금 조달에 무리가 없으며 인공섬 내 토지를 분양하고, 지하철 역세권을 개 발하면 자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노인 돌보는 간병인들 건강문제 심각해”
홍콩의 노인 간병인 중 25%가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일으킬 위험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사회서비스위 원회는 홍콩대학 고령화연구소와 함께 조사한 연구 결과 , 정부가 노인을 돌보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지원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1,115명의 인터뷰 대상자 중 대부분은 70대 배우자를 돌보고 있었다.
조사 결과 노인 가족을 돌봐야 하는 간병인 25%가 세 가지 정신 건강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 호에 부담을 느낄 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겪고 있었고, 가 족 관계도 매우 나빠 진 상태였다. 이런 위험한 상태의 간 병인은 정서적인 부담이 크고 가족의 기능이 마비되어 간병인의 역할도 제대로 수행하기 힘들다고 홍콩대 연구 소 책임자가 설명했다. 이러한 위험한 상태의 간병인은 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으며 극한 경우에는 살인까지 일 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작년 홍콩에서는 간병인들이 환자를 죽인 경우가 세번 이나 발생했다. 인터뷰 참여자들은 70%가 배우자를 돌보고 있었고, 27%는 부모를 돌보고 있었다. 서비스위원회의 에밀리 렁 국장은 정부가 간병인에 대 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정부가 노인과 간병인에 대한 정기적인 가계조사를 실시해 이들에게 필요한 내용 을 잘 이해하고 적절한 예산이 할당되어야 한다고 말했 다.
홍콩,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검토 중 홍콩 금융당국이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를 검토 중이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의 칼슨 통 (Carlson Tong) 수석은 전날 “암호화폐 거래를 전 면 금지하지는 않겠지만 거래소를 규제하는 법적 시스템 마련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는 신기술이며 유가증권에 상당 하는 것도 있다”면서 “이러한 플랫폼 규제에 대 한 접근은 주의 깊게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콩은 중국 영토지만 중국과는 다른 규제와 정 책을 취하고 있어 가상화폐 공개(ICO)를 금지하지 는 않고 있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현재 불법 암호화폐 거 래소 단속이나 규제 시행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면서도 이와 동시에 투자자를 보호하고 관 심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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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고등법원, 영주권자 가족 비자 거부 사례 재검토 명령 홍콩 영주권자인 인도 여성이 정신적 질병이 있는 친 자매의 홍콩 비자를 거부 당하자 2년간 법정 소송 끝에 다시 재검토하라고 고등법원이 명령했다. 토마스 오힝청 판사는 예외적인 인도주의적 또는 동정적 사유도 없이 이민국이 합리적으로 처리하지 않았다며 재검토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판사는 비자발급을 다시 요구하는 것이 아닌 그 사건을 다시 살펴보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비자 발행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SS라고 알려진 인도 여성은 10년 이상 홍콩에 거주하 며 영주권을 갖고 있었는데 지난해 2월 자매의 비자 신청 이 거부되자 이민국장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해왔다. SS 의 자매(44세)는 뭄바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적 장애와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다. 2012년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70세인 아버지 혼자서 자매를 돌보았다. SS는 가족 모두 홍콩으로 이주시키려 했지만 아버지의 비자만 승인됐고, 지적 장애가 있는 자매는 비자를 받지 못했다. 고등법원 토마스 판사는 이민국이 가족의 보살핌이 필
요한 자매의 상태를 무시한채, 의사의 소견을 선별적으 로만 고려했다고 지적했다. 아버지가 인도를 떠나면 지 적 장애자 자매는 사실상 방치될 것인데 이점을 이민국 이 고려하지 않은 것은 불합리하다고 덧붙였다. 이민국은 SS가 인도로 돌아갈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 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판사는 SS가 이미 영주권자이며 홍콩에 있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여성을 도운 인권변호사 마크 델리는 이 사건이 해 결될 때까지 2년이 걸렸다면서 절차상의 불공정이 있었 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국 대변인은 이번 판결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방향을 결정하기 전에 필요한 법률자문을 더 구할 것이라고 답했다.
법인세 대폭 인하, 홍콩 자본, 값싼 노동력… 선전의 3대 성공요인 성의 선전·주하이·산터우, 그리고 푸젠성 샤먼을 중국 역사상 첫 경제특구로 지정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1980년 일이다. 경제특구 지정 초기에는 선전 등의 특구 지역에선 법
중국 개혁 개방 역사의 시작점은 1978년 12월 18일이 다. 중국 공산당 11기 3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당시 지도자였던 덩샤오핑을 필두로 한 당의 지도부가 개혁 개방 사상을 발표하고 시장경제 원리 도입 방침을 천명 하면서부터다. 중국 정부는 대외 개방에 따르는 충격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연안에서 내륙, 남쪽에서 북쪽, 동쪽에서 서쪽으로' 라는 단계적 대외 개방 전략을 세우고 내륙에서 먼 광둥
인세가 15%로, 비특구 지역의 25%에 비하면 크게 낮았 다. 중국은 이후 무역 활성화 조치로 1984년 다롄, 톈진, 상하이, 광저우 등 항구도시 14곳을 추가로 개방하고 1988년 하이난 경제특구 지정, 1990년 상하이 푸둥 신구 설립을 통해 전면적 대외 개방의 길로 들어섰다. 선전과 함께 최초로 특구로 지정된 주하이, 산터우, 샤 먼은 선전과 같은 극적인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선전이 유독 성공을 거둔 핵심적 요인은 홍콩과 인접한 입지였 다. 선전은 홍콩의 선진적 자본, 기업 운영 노하우를 바로 들여와 값싼 노동력과 결합하면서 특구의 시너지를 극대 화할 수 있었지만, 다른 특구 도시들은 이런 이점을 누리 지 못했다.
중국 마카오연락판공실 주임 추락사... 최근 우울증 겪어 기자 출신의 부부장(차관)급 관료로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 연락판공실 주임인 정샤오쑹(鄭曉松)이 돌연 투신자살했다. 향년 59세로 자살 이유는 우울 증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인터넷 사이트들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그 의 죽음은 이날 중국 국무원 홍콩마카오 사무판공 실이 홈페이지에 올린 공고를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다. 전날 저녁 마카오의 거처에서 우울증으로 인 한 추락사 했다고 한다. 중국 공산당 중앙조직부와 국무원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 책임자들이 이날 바 로 마카오로 날아가 조문한 후 유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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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열창 침사초이 후끈… 2018 홍콩 K-Food Fair 성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 지 5일간 한국 농식품 수출 세계 7위 시장인 홍콩에서 중 화권 신규 바이어 발굴과 한국농식품 소비붐 조성을 위 한 ‘2018 홍콩 K-Food Fair’가 성황리에 마쳤다. 홍콩시장은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의 중화권 수출전략 요충지로 딸기, 인삼 등 프리미엄 신선농산물의 주요 수 출시장이자 중화권·동남아시아 식품트렌드를 선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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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아이디 카드 12월부터 단계별 출시 2015년부터 2017년 사이에 7명이 규정을 위한반 혐의로 최 고 2,000달러의 벌금을 물었다. 각 연령별로 카드 교체시기 를 놓친 사람들은 홍콩 입국 후 30일 이내에 카드 신청을 할 수 있다. 올해 12월에 우선 교체되는 대상은 홍콩 행정장관, 이민 국 직원, 경찰, 노동부, 주요 정부 관료, 입법의원, 입법 위원 회 관련자 등이며, 이들은 새로운 스마트 카드 사용을 숙지 하고 운영 검토를 지원한다. 이민국은 셀프 등록할 수 있는 전자 단말기를 갖춘 9개 센터를 홍콩 전역에 설치한다. 새로운 아이디 카드 신청은 기존의 전통적 방법과 달리 셀프 등록으로 약 30분 안에 마칠 수 있다. 자신의 기존 아이 디 카드를 삽입하고, 두개의 지문을 확인한 다음, 신청 데이
는 마켓테스트 무대이다. 이번 K-Food Fair에서는 37개 농식품 수출업체와 홍콩을 비롯한 대만, 마카오, 중국 광 동성 등 중화권 지역 바이어 83개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B2B 수출상담회를 병행했다. 또한 17일부터 19일까지 침사추이 컬처센터 광장에서 홍콩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농식품 테마홍보관을 개설해 소비자들이 직접 한국 농식품을 맛보고 만들어볼 수 있 는 B2C행사도 진행됐다. 특히 ‘So Yummy K-Food! 맛있는 K-Food!’를 주 제로 신선농산물, 빨갛고 매운(Red & Hot), 영유아식품, 명품 한우 등 테마별 홍보관을 운영해 현지 소비자들에 게 다양한 수출유망 한국 농식품을 소개했다. 또한 한국 식문화에 대한 스토리텔링 및 K푸드챌린지 등 소비자체험행사, 마마무 등이 출연하는 K-POP 무대 등 문화공연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오감을 골고루 만 족시킴으로써 한국 농식품의 소비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터를 입력 후 확인하면 된다. 그런 다음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으로 선택할 수 있다. 사진 촬 영시 너무 진한 화장을 하지말고, 눈을 덮을 정도의 안경테 는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카드 발급에는 약 10일 정도 걸리며 무료로 교체된다. 지원자들은 65세 이상 어른 중 2명까지 데려와 함께 신청 할 수 있다.
됐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홍콩시장은 농가소득과 연계성이 높은 딸기, 포도 등 신선농산물의 주요 수출시 장으로 의미가 큰 시장”이라며 “이번 홍콩 K-Food Fair 개최를 계기로 중화권 및 동남아 주변국으로 우리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신상품 개발과 새로운 유통 채널 발굴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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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홍콩추계전자박람회 ‘키워드는 인공지능(AI)’
아시아 태평양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2018 홍콩전자전이 12일 홍콩컨벤션센터 에서 개막했다. 홍콩전자전의 키워드는 단연 AI(인공지능)였다. 1층부터 5층 전시장은 인공지능(AI) 제 품으로 가득 찼다. 내비게이션, 오디오, 청 소기 등 전자 제품에서 그림, 시계에 이르 기까지 참가사는 다양한 AI 서비스를 자 랑했다. 대다수 중국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경 쟁적으로 AI 제품을 선보였다. 중국 로봇 청소기 제조사 딜딕(DEALDIG)은 AI플랫 폼 알렉사 기반 로봇 청소기를 전시했다. 아담 헤 딜딕 세일즈 매니저는 “알렉사 를 선택한 것은 사람의 말을 비교적 정확 하게 받아들인 뒤 실행할 수 있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홍콩전자전 심포지움 주제 역시 AI였다 . AI는 이미 우리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위니 추 마이크로
소프트(MS)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비즈 니스 그룹장은 “AI는 농업, 의료, 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초우 IBM 파트너 앤드 제너럴 매니저는 “AI는 특히 의학분야에서 두각 을 드러낸다”며 “환자에 대한 빠르고 정 확한 진단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의 사가 단 5~10분만에 환자를 진단하던 것 과 비교하면 AI가 훨씬 낫다고 덧붙였다. AI 수준도 상당히 발전했다. 사실만을 말하는 AI가 아니라 인간의 감성까지 이 해하는 수준이라고 추 그룹장은 설명했다 . 추 그룹장은 중국에서 MS의 채팅봇 샤 오아이스(Xiaolce)와 29시간동안 채팅한 사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화가 통했 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AI는 미래에 있는 서비스가 아 니라 이미 우리의 현실에 있다”며 AI에 대해 빨리 배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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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속 시진핑 “민영기업 발전 지지 흔들림 없어”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전에 접어든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민영 기업 발전에 대한 강력한 지지 의사를 분명히 했다. 22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시 주석 은 지난 20일 민영 기업인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모든 민 영 기업인들은 발전 신념을 지니고 기업을 더 잘 발전시 켜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개혁개방 40년 이래 민영 기업들이 급성장 해 경제 성장과 민생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서 " 민영 경제의 역사적 공헌은 절대 사라지지 않으며 민영 경제의 지위와 역할을 의심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민영 경제를 부정하거나 약화하려는 행동은 잘 못된 것"이라면서 "당 중앙은 민영 기업의 발전을 확고히 지지하며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모든 민영 기업인들은 전력을 다해 혁신과
창조로 기업을 잘 경영해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 는 중국몽을 실현하기 위해 더 큰 공헌을 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시 주석의 이날 발언은 미중 무역전쟁과 증시 폭락으 로 자금난을 겪는 중국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민간 기업
세계 여성 부호 1, 2, 3위 모두 中여성 잡지다. SCMP에 따르면 이번 발표에서 세계 최고 여성 부호 는 컨트리가든홀딩스 부회장 양후이옌(楊惠姸·37·사 진)이 차지했다. 부동산 재벌 2세인 양후이옌은 부동산 재벌 양궈창(楊國强)의 딸로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 인 컨트리가든홀딩스의 지분 56%를 소유하고 있다. 양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여성 사업가 상위 5명 가운 데 4명이 중국 여성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중국 후룬(胡潤) 리포트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중국 판 포브스’로 불리는 후룬 리포트는 1999년부터 중국 부호 순위 등을 소개하며 중국 기업가 변화를 추적해온
궈창은 딸에게 회사와 재산을 물려주기 위해 양후이옌 이 중학생일 때부터 회사 주요 회의와 행사에 참석하게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후이옌의 재산은 1500억 위 안에 달한다. 2위는 롱포프로퍼티 대표 우야쥔(吳亞軍·54)이 차지 했다. 역시 부동산 재벌인 우야쥔의 재산은 585억 위안( 약 9조5000억 원)이다. 자수성가한 여성 부호 중에서는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천리화(陳麗
의 국유화가 급증한 점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상하이 증시와 선전 증시에 상장된 기업 중 32개 기업의 경영권이 민간에서 정부로 넘어간 상태다. 32개 기업 중 6개 기업은 중앙정부로, 나머지 26개 기 업은 성(省)이나 시 정부 산하기관으로 경영권이 넘어가 1970년대 말 개혁개방이 시작된 후 40년간 중국 경제의 큰 흐름이던 기업의 민영화가 흔들린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최근 중국 내 일각에서는 민영 기업을 서서히 퇴장시 키고 정부의 역할을 늘려야 한다는 '국진민퇴'(國進民退)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이 주장은 마윈(馬雲) 알리바바 창업자가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은퇴 계획을 발표하면서 불거졌다. 이어 금융 칼 럼니스트 우샤오핑 등이 관련 글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확산했다.
華·77) 푸화(富華)인터내셔널그룹’ 창립자가 505억 위안, 다이앤 헨드릭스 미국 ABC 서플라이 회장(71)이 390억 위안, 저우췬페이(周群飛·48) 렌즈 테크놀로지 창업자가 385억 위안으로 각각 뒤를 이었다. 1∼5위 중 미국인 헨드릭스 회장을 제외하면 모두 중국인이다. 이번 리스트에서 상속받은 여성 부호의 비율은 지난 해 32%에서 올해 23%로 9%포인트 감소했다고 SCMP 는 보도했다. 자수성가형 여성 부호 10명 중 6명은 중국 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최근 미중 무역전쟁은 여성 부호의 재산에도 영 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SCMP는 “경제 성장 둔화, 주식 시장의 변동성 및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억만장 자의 재산이 크게 감소했다”며 “여성 최고 부자인 양 후이옌의 재산이 작년 대비 6% 줄었고 저우췬페이의 재 산은 주식 가격 하락으로 45%나 줄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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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분기 경제성장률 6.5%… 2009년 1분기 이래 최저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2009년 금융위기 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3분기 중국 국내총생산 (GDP)이 작년 동기보다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1분기(6.4%) 이후 최저치 다. 올해 1분기와 2분기 경제성장률은 각각 6.8%, 6.7% 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경제가 안정적 발전 추세에 있다 고 평가했다. 국가통계국은 성명에서 “복합하고 엄중 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의 영도 하에서 국민경제는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경제 구조 또한 부단히 선진화하고 있 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연초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6.5% 정도 로 제시한 바 있다. 목표치에는 여전히 부합하지만 도널 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지난 7월 이후 총 2500억달러 어 치의 중국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등 미·중 무역 전쟁 여파가 경제성장률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글로 벌 투자은행(IB)들은 중국의 연간 GDP 성장률이 0.5%∼1%포인트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前 인터폴 총재 부인 “남편 이미 사망했을 수도… 나도 감시대상” 멍훙웨이(64)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전 총재가 이 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멍 전 총재는 지난달 29 일 중국에 출장차 귀국했다가 부패·뇌물수수 혐의로 중 국 사법당국에 체포돼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멍 전 총재의 아내인 그레이스 멍은 19일 영국 BBC와 의 인터뷰에서 중국 당국의 수법은 매우 잔혹해 남편이 아직까지 생존해 있을지 확실하지 않다며 이 같이 주장 했다. 그레이스 멍은 남편이 정치적 탄압을 받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발표와 달리 멍 전 총재가 뇌물을 받거나 부 정부패를 저지른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레이스 멍은 "남편의 일은 중국 정부가 원하면 무슨 일이든 저지를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라며 멍 전 총 재의 감금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경고 했다. 그레이스 멍은 또 "내가 이렇게 나서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며 "나는 다른 누군가의 아내와 자식이 나와 내 자식들이 겪는 일을 경험하게 하고싶지 않다"고 했다. 그레이스 멍은 얼마 전 중국 측에서 두 팀의 감시조를 프랑스로 보내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는 익명의 전화를 받았다고도 했다. 그는 "그 전화를 받고 매우, 매우 놀랐
중국 반(反)부패 사정기관인 국가감찰위원회는 지난 7 일 홈페이지를 통해 멍 전 총재가 법을 위반한 혐의로 조 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멍 전 총재는 국가감찰위원회 의 발표가 나온 직후 인터폴 총재직에서 물러났다.
다"며 "내가 왜 감시 대상인지 이유를 알 수 없다"고 했다. ‘프랑스 정부가 당신의 신변을 보호해줄 것이라고 믿는 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좋은 질문"이라며 답변을 피했다. 그레이스 멍은 앞서 인터폴 본부가 있는 프랑스 리옹 에서 기자들과 만나 남편이 행방불명된 당일 자신이 위 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칼 모양의 이모티콘 을 전송했다고 밝혔다. 이에 인터폴은 중국 정부에 멍 전 총재의 신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자 세한 회신은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서 나흘째 네이버 카페 · 블로그 접속 차단 중국에서 19일 기준으로 나흘째 네이버 카페와 블 로그의 접속이 차단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T업계는 네이버 블로그가 지난 16일부터 중국 현 지에서 접속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카페 역시 16일부터 차단됐다가 17일 한때 접속이 가능했 으나 18일부터는 다시 막혔다. 다만, 검색 화면이나 메일 등 서비스는 현재도 접속 가능한 것으로 알려 졌다. 네이버 관계자는 “중국에서 일부 서비스가 차단된 원인을 파악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중국의 ‘황금방패’를 통한 해외 인터 넷 서비스 접속 차단을 거론하며, 이번 차단도 그 연 장선인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중국 일 부 지역에서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메신저인 카카 오톡과 라인의 접속이 차단되고 있다. 당시 중국은 우리 정부에 차단 한 달여 만에 “카카오톡·라인이 테러 정보의 유통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중국 내 접속을 차단했다”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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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 (Bail – 보석)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우에는 보석을 허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홍콩에 거주하 는 사람이 아니므로 홍콩과 연계성이 결여된다는 것이다. 홍콩시민이 아니기 때문에 홍콩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물론 피의자 는 보석이 불허된 결정에 대해서 법원에 재심을 요청할 수 있고, 재심 신청을 심리하게 되는 법원이 고려하는 요인들은 피의자의 직업, 가족 관계, 개인 이력, 홍콩과의 연계성 유무, 보증인 유무, 보증금 등이 있 을 수 있으며 보석을 허가할 경우, 재판장의 판단에 따라 특정조건을 부여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홍콩에서 出境금지, 정해진 요일에 경 찰서 출석하여 신고하기, 보증인 입보, 보증금 납부 등이 있을 수 있다. 보증인은 통상적으로 법원에 일정금액의 보증금을 납부하게 되며 피의자가 재판 당일 법원에 출석하지 않을 경우 법원의 보증인이 기 납부한 보증금을 몰수하게 된다. 주의할 점은 보증인이 납부하게 되는
홍콩에 3일간 여행을 시작한 친구 사이인 철수와 명 수는 호텔 주변에 유명한 바가 있다는 정보에 도착 즉 시 바에서 맥주를 즐기게 된다. 하지만 저녁 식사도 하 지 않은 두 사람은 곧이어 과음을 하고, 옆 테이블에 있 던 남성들과 시비가 붙어 결국은 몸싸움까지 번지게 되 었다. 때마침 주변을 순찰하던 경찰에 의해 연행되었다 . 처음에는 큰 문제가 아닐 것이라 생각했지만, 상대가 상당한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경찰은 결국 두 사람을 다음날 재판으로 넘겨 신변을 사법부로 인계 하고 재판을 받도록 했다. 법원은 두 사람이 외국인이 라는 이유로 보석신청을 거부하고 곧 바로 구속하였는 데…
보증금은 반드시 보증인 본인의 자금 이어야 한다. 또한, 여권 제출과 함께 내려지게 되는 출국금지명령은 별도로 해당기관에 통보되기 때 문에 재외공관에 여권을 재발급 받아 몰래 출국하려는 시도는 애초에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김정용 홍콩변호사 (Kim & Company, Solicitors) 서울대 공법학과 졸업 홍콩시티대 LLB 및 PCLL 주홍콩한국총영사관 자문변호사 25558411 96345777 koreandesk@kimlawhk.com
보석이라는 제도는 대부분의 법치주의 국가에서 피의자에게 부여 되는 기본적인 헌법적 권리로써 홍콩에서도 Bills of Rights article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
5(3)에 의거하여 동 권리를 명문으로 보장하고 있다. 실제로 홍콩에서
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이 법률의견은 아니라는 사
피의자를 조사하는 기간과 재판 기일을 기다리는 동안에는 살인같은
실을 고지 드리며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중대범죄가 아닌 이상은 피의자를 구속하지 않는 것이 실상이다.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도 안 됩니다.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경우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위 두사람과 같이 홍콩시민 (홍콩 아이디 소지자)이 아닌 경
홍콩수요저널 전문 칼럼니스트
김정용 홍콩변호사 (Kim & Company, Solicitors) 오규백 한국변호사 (법무법인 대호) 김영대 한국공인회계사 (Sejong CPA&Company) *전문가들의 유익한 정보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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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CSR, 저소득층 학교 청소하며 사회적 봉사활동 실시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김원진)과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윤봉희)가
윤봉희 상공회장은 "오늘 봉사는 외국인으로서 홍콩에서 봉사할 수
나눔의 정신으로 홍콩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활동을 실천하기
있는 가장 높은 단계의 프로그램인데, 상당히 기쁘게 생각한다. 학생
위해 지난주 토요일 저소득층 학교에서 한인들과 함께 청소하는 봉사
들을 돕고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는 상공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를 실시했다.
"고 밝혔다.
이른 아침 7시 30분부터 홍콩한국국제학교 운동장으로 모여든 참
아내와 두 자녀까지 모두 데리고 참석한 고종섭 대한항공 지점장은
가자들은 조끼와 모자 등 행사지원물품을 받고 대형버스를 이용해 신
"작은 도움이라도 이 사회에 도움이 될수 있다면 그게 봉사의 시작인
계지역 콰이힝으로 이동했다.
것 같다. 1+1은 2보다 더 클 수 있다는 것을 이 사회에 보여주고 싶다"
캠퍼스 청소를 할 곳은 저소득층 자녀가 많이 다니는 정부지원 학 교 타퉁스쿨(C.N.E.C. Ta Tung School)의 교실과 운동장이었다. 이날
고 말했다. 이날 오전 청소를 마친뒤 도시락을 나누며 휴식을 취할 무렵, 학교
대표적인 NGO 그룹인 단체인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Hong
학생들이 한인 봉사자들을 위해 작은 공연을 가졌다. 학생들은 K-
Kong)가 함께 협력단체로 참여했다.
POP 인기가수인 아이유의 곡에 맞춰 춤을 추었고, 서툰 글씨로 '사랑
참여자들은 5개 조로 나누어 일반교실과 미술실, 과학실, 실내강당,
합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한글이 적힌 예쁜 카드도 봉사자들에게 일
야외 농구장 등 각조마다 맡은 곳에서 청소를 시작했다. 책걸상부터
일이 나누어주었다. 학부모회에서도 한인 봉사자들을 위해 중국식 음
서랍, 진열대 등 구석구석 걸레질을 훔쳤다.
식과 김치, 커피 등을 제공해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김원진 총영사는 "홍콩에 한인 기업이 약 1500개 정도가 있는데,
총영사관과 상공회는 지난 2012년부터 홍콩 현지 저소득층 어린이
우리가 함게 더불어 산다는 의미로 오늘과 같은 사회적 책임활동을 하
센터, 양로원 위로방문, 자연보호 캠페인 등으로 한국기업의 사회적
는 것은 매우 의미있고 훌륭한 일"이라고 말했다.
책임활동 K-CSR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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