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수요저널 PDF 2018년 5월 2일자 (18-17-1118호)

Page 1

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8-17-1118호

WEDNESDAY JOURNAL.NET

2018년 5월 2일

“최고점 찍었나” 항셍지수 3주만에 3만선 이하로 떨어져 홍콩 항셍지수가 대내외 악재에 3만선 이하로 떨어졌다. 26일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3시 29분 현재 1.39% 하락한 29,9 05.11에 거래됐다. 항셍지수는 4월 6일 이후 약 3주만에 3 만선을 내줬다. 이날 홍콩 증시 하락세는 미국 정부의 화웨이 조사 때문으로 풀이 된다. 다만 최근 홍콩 증시 부진에는 중국 으로의 자금 유출 추세도 큰 원인을 제공 했다. 25일 중국 투자자들이 4월 들어 홍콩 주식을 기록적인 수준으로 매도하고 있다 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윈드 통 계에 따르면 4월 후강퉁과 선강퉁을 통한 중국 투자자들의 순매도 규모는 81억 달 러다. 4월 순유출 규모는 2015년 7월의

60억6천만 달러 기록을 갈아치웠다. UBS 는 중국으로의 자금 유출이 홍콩 증시가 최근 부진한 핵심 이유라고 설명했다.

아이반 리 DBS 전략가는 "중국 자금의 회수는 중국 국내의 일부 펀드들도 환매 압력에 직면한 상황과 맞물렸다"고 말했

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월부터 3개 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데니스 램 UBS웰스매니지먼트 디렉터 는 미중 무역 마찰과 홍콩 달러 약세 등도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켰다고 말했다. 다만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MSCI) 신흥시장지수로의 편입을 앞두고 중국 증시로 해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 이 이어지고 있고, 중국인의 해외 투자 수 요가 장기적으로 여전하다는 점은 홍콩 증시에 긍정적이다. 램 디렉터는 "펀더멘털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며 "중국 투자자들의 해외 투 자는 구조적인 수요가 있고, 이는 중국으 로부터의 자금 흐름 전망을 밝게 한다"고 말했다.

미화대비 홍콩환율, 소폭 하락… 7.845 여전히 약세 미달러-홍콩달러가 페그제 상단에서 소폭 후퇴하면서 홍콩금융관리국(HKMA) 의 방어 개입이 성공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 26일 미달러-홍콩달러는 7.845홍콩달러 수준에서 소폭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페그제 상단인 7.85홍콩달러에서 0.06%

가량 하락(홍콩달러 강세)한 수준이다. 홍콩달러는 홍콩의 낮은 시중 금리 때 문에 최근 약세를 나타냈고, 이에 따라 미 달러-홍콩달러가 당국의 의무 개입 수준 인 7.85홍콩달러까지 상승했다. HKMA는 환율 방어를 위해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13차례에 걸쳐 510억홍콩달러를 매수한 바 있다. 캐롤 랴오 JP모건 선임 중국 이코노미 스트는 "HKMA가 은행으로부터 홍콩달러 를 사들이자 홍콩달러 유동성이 줄었고, 은행간 시장 금리는 상승했다"고 말했다.

시쥔양(奚君羊) 상하이재경대학 교수는 홍콩의 실물 경제가 악화하지 않는 모습 을 보여 홍콩달러 안정에 도움이 됐다고 /2 페이지에서 계속 설명했다.


2

|

WEDNESDAY JOURNAL

홍콩뉴스

홍콩수요저널

강주아오 대교 개통 앞두고 마카오 부동산 시장 주목

홍콩-주하이-마카오를 잇는 세계 최 장 해상교량 강주아오(港珠澳) 대교의 개 통을 앞두고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마카오 를 주목하고 있다. 강주아오 대교가 올해 개통하고 나면 이 지역 부동산 가격이 치솟고 이곳을 찾 는 관광객들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되면서 부동산 업체들이 이 지역 호텔 및 임대업 진출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부동산 업체 텔로크 파트너스의 필립

팽 파트너는 올해 최소 3건의 숙박 사업 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중 하나는 타 이파 구시가지에 위치한 저가형 호텔로 젊은 방문객들을 타깃으로 했다. 팽 파트너는 “강주아오 대교 개통으로 마카오는 매우 편리하고 모든 것이 잘 갖 춰진 컨퍼런스 명소가 될 것”이라고 전 망했다. 그는 “우리는 이곳에 잘 디자인 된 저가 호텔에 대한 수요가 발생할 것으 로 믿고 있으며, 이 곳의 호텔업이 상승곡

/1 페이지에서 계속

미화대비 홍콩환율, 소폭 하락… 7.845 여전히 약세 그러나 랴오 이코노미스트는 "하이보 (Hibor·홍콩 은행간 금리)가 리보 (Libor·런던 은행간 금리)를 따라잡으 면 대출 금리나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홍콩의 투자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25일 기준 리보 1일물 금리는 1.70

선을 그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텔 건설이 현재 마무리 단계에 돌 입해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 하 반기에 정식 오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 명했다. 그러면서 “강주아오 대교 개통 으로 마카오의 호텔 점유율이 최소 5~10%포인트는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마카오 정부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마카오를 찾은 방문객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3260만 명을 기록했다. 특히 하룻 밤 이상을 숙박하는 방문객은 무려 22.2%나 증가해 1,728만 명으로 나타났 다. 지난 2월 객실이용률(판매된 객실수를 판매가능한 객실수로 나눈 비율)은 91.2%로 전년 동기 대비 4.5%포인트 상 승했다. 평균 객실 이용료도 전년 동기 대 비 16.5% 오른 1,504파타카로 나타났다. 컨설팅 업체 JLL은 강주아오 대교가 개 통되면 마카오를 찾는 관광객이 조만간 연 3,500만 명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면 서, 특히 홍콩에서 마카오까지 오는 시간

3%, 홍콩달러 하이보 1일물은 0.655% 로 리보가 1%포인트 이상 높다. 다만 하이보가 상승하면서 금리차는 지난 18일 1.55%포인트 차이에서 크게 줄었다. 25일 1주일물은 0.35%포인트, 1개월 물은 0.6%포인트 차이로 리보가 하이 보보다 높았다. 지난 18일 차이는 각각 1.32%포인트, 0.985%포인트였다.

이 30분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홍콩을 찾 는 연간 5847만 명의 관광객들이 마카오 를 함께 찾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 다. 또한 마카오의 부동산 가격이 사람들의 소득 증가율보다 더 빠른 속도로 치솟으 면서, 젊은 사람들의 주거용 주택 임대 비 율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팽 파트너 는 밝혔다. 마카오의 부동산 가격은 2016 년 이후 6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 으며, 이같은 상승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 으로 전망된다.

홍콩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Registration No.(홍콩정청등록번호)29-588-95 Since 15. Feb. 1995 Tel_ 2891-6172 Fax_ 2573-7219 Publisher_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Suite 1503, 15/F, Tower 2, Nina Tower, 8 Yeung Uk Road, Tsuen Wan, NT EDITORIAL :: Chief Editor_ Son Jung Ho sooyo@wednesdayjournal.net Columnist Law Column_Henry Kim Jeong Yong Chinese column_Song Jae Woo DESIGN & ADVERTISING :: Designer_ Ryu Yeo Yeong design@wednesdayjournal.net Printer_ Corporate Press(H.K.) Ltd. Suit A, 20/F, Sunrise Ind. Building, 10 Hong Man Street, Chai Wan, HK.


홍콩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홍콩뉴스

|

3

中 한정 상무부총리, 홍콩 · 마카오 업무 맡은 듯

한정(韓正)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상무부총 리가 특별행정구로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받은 홍콩과 마 카오 관련 업무를 맡게 됐다. 한 상무부총리는 24일 베이징을 방문한 마카오 정부의 고위급 인사들을 면담했으며, 이는 그가 중국 공산당 상 무위원 7명 가운데 한 명이 전담하는 홍콩 및 마카오 관 련 업무를 책임지기로 했음을 강력히 시사하는 것이라고 SCMP는 전했다.

중국 공산당 서열 7위인 한 상무부총리는 베이징 인민 대회당에서 마카오 정부의 고위급 인사 10명을 만난 자 리에서 마카오 정부의 성과를 "전적으로 지지한다"면서 " 마카오 인민의 삶이 점진적으로 개선됐으며, 다양한 어 려움과 도전들이 극복됐다"고 말했다. 한 상무부총리는 또 마카오가 중국에 반환된 이후 마 카오에 대한 중국 중앙정부의 '포괄적인 관할권'이 효과 적으로 이행되고 있으며 마카오 정부의 고도의 자치는 충분히 보장받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지난해 홍콩과 마카오에 대한 중국 중앙정부의 포괄적인 관할권과 홍콩 및 마카오의 고도의 자치권이 자연스럽고 유기적인 방식으로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주 문한 바 있다. 한 상무부총리는 또 마카오 정부 인사들과의 면담에서 "일국양제(一國兩制·한 나라의 두 체제)를 통해 이룩한 성과에 대해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과 마카오는 각각 1997년과 1999년 영국과 포르 투갈로부터 중국으로 주권이 반환됐으나, '일국양제' 원

MTR 회장, “중국 본토에 ‘홍콩성’ 세우자” 홍콩 MTR이 중국철도공사와 함께 광둥 난사(南沙) 또 는 포산(佛山)에 '홍콩성' 건설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곧 개통하게 될 광둥-홍콩 고속철도의 홍콩 구간에 맞춰 홍 콩 청년과 노인들에게 가격이 적합한 아파트단지를 제공 한다는 것이다. MTR의 프레데릭 마(Frederick Ma) 회장은 홍콩주택의 공급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 같은 건의를 내놓 았다. 광둥-홍콩 고속철도와 근접한 광둥지역에서 주택, 상업, 의료보건시설이 갖춰진 홍콩성을 건설하는 것이다 . 홍콩성 건설에는 최소한 3~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 다.

그는 광둥과 홍콩 2개 지역에 고속열 차 월간 패스제도 를 시행해 홍콩인 들의 고속철도 왕 복비용을 줄이고 홍콩인들이 근무지 는 홍콩, 거주지는 대륙을 선택할 기 회를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 홍콩은 세계적으로 주택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 중의

칙에 따라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받은 특별행정구(SAR) 지위를 부여받고 있다. 홍콩의 전문가들은 한 상무부총리가 마카오 정부 대표 단을 공식적으로 면담한 데 대해 그가 홍콩 및 마카오 업 무를 맡기로 상무위원들간 역할 분담이 끝났음을 의미하 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중국의 반관영 연구기관인 전국홍콩마카오연구회의 라우시우카이(劉兆佳) 부회장은 "한 상무부총리가 홍콩 과 마카오를 감독하는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회의 중심인물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마카오 정부 대표단의 한 상무부총리 면담은 장샤오밍 (張曉明) 홍콩·마카오 사무 판공실 주임을 면담한 다음 날 이뤄졌다고 SCMP는 전했다. 중국 상무위원 가운데 1명이 전담하는 홍콩·마카오 관련 업무는 시진핑 집권 1기에서는 장더장(張德江) 당시 전인대 상무위원장이 맡았다. 일각에선 집권 2기에서는 리잔수(栗戰書) 상무위원이 홍콩·마카오 관련 업무를 책임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 바 있다.

하나다. 핵심지역의 주택 가격은 하늘을 치솟고 있고 주 택가격 상승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부동산 가 격 폭등으로 홍콩 주민들의 거주환경은 날로 협소해지고 있으며 중소기업들은 임대료를 견디기 어려워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홍콩의 한 정치단체인 '감히 말하다(就是敢 言)' 의 우지룽 부회장은 '홍콩성' 을 건설하려는 아이디어 에 환영을 표시했다. 중국 본토의 아파트 가격이 홍콩 가 격의 4분의 1이나 5분의 1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그러나 "중국 본토의 '홍콩성' 은 그만큼 매력적이 어야 한다. 교통, 아파트단지, 의료, 창업환경 등을 전제 로 아파트 단지의 사회환경도 홍콩에 가까워야 한다. 그 렇지 않으면 아무리 낮은 가격이라 할지라도 홍콩의 젊 은이과 노인들의 이전을 이끌기는 어려울 것이다"고 강 조했다.


4

|

WEDNESDAY JOURNAL

홍콩뉴스

홍콩수요저널

中 금융거물 겨눈 칼날, ‘불똥’… 화룽직원 여권 ‘몰수’ 중국 금융계 거물인 라이샤오민(賴小民·55) 화룽(華 融) 자산관리공사 회장을 겨냥한 중국 감찰 당국의 사정 드라이브가 홍콩 자회사 직원들까지 번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룽 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0일 중국 본토에서 건너와 홍콩에 근무하는 자회사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23일 까지 여권과 홍콩 거주허가증을 회사에 제출하라고 지시 하고 이를 어길 경우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 보도했다. 화룽 자산관리공사의 홍콩 자회사 직원들에 대한 여권 제출 요구는 라이 회장이 중국 국가감찰위원회로부터 ' 중대 기율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이뤄졌다. 라이 회장의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공개 되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 당국이 부패 혐의에 연루된 당과 정부의

간부나 국영기업체 간부를 체포해 조사할 때 통상 '중대 기율 위반'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점으로 미뤄 라이 회 장도 부패 혐의로 조사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홍콩 자회사에 근무하는 중국인 직원들에 대한 여권 몰수는 라이 회장 사건과 관련이 있는 직원을 색출하고 이들의 도피를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화룽 자

산관리공사가 홍콩 자회사 직원들의 여권을 임의로 몰수 하는 것은 홍콩 기본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FT는 전했 다. 홍콩 노동국 관계자도 "누구도 직원들에게 여권과 관 련 자료를 제출하도록 강요할 권리를 부여받지 않았다" 고 말했다. 화룽 자산관리공사의 홍콩 자회사 직원들에게 여권을 임의로 제출하도록 지시한 부서는 조직부이라고 전했다. 조직부는 중국 공산당과 정부로부터 직접 지시를 받는 조직으로, 중국의 주요 회사에는 반드시 설치돼 있다. 화 룽 자산관리공사는 홍콩에 7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직원은 수백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룽 자산관리공사가 홍콩 자회사 직원의 여권을 임의 로 몰수한 것은 중국이 홍콩에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한 기본법을 위반하고 치외법권적 행위를 한 증거라고 신문 은 지적했다.

샤오미, 홍콩증시 상장 앞두고 “이익률 5% 초과 않겠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샤오미가 다음주 홍콩증시 상장을 앞두고 순익률 5%를 결코 넘기지 않을 것을 선언 해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레이쥔(雷军) 샤오미 CEO는 25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올해를 기점으로 스마트폰, 사물인 터넷(IoT), 각종 생태계 등 샤오미 하드웨어 제품의 종합

순익률은 영원히 5%를 넘지 않을 것”이라며 "만약 넘 게 된다면 초과된 부분을 전부 소비자들에게 돌려주겠 다”고 약속했다. 업계는 이번 상장을 통해 샤오미의 기업가치가 미화 6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 들은 미화 1000억 달러까지 기대하고 있어 샤오미 협력 업체와 경쟁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서 레이쥔 CEO는 "하드웨어 종합 순익 률 5%를 넘지 않겠다는 약속은 샤오미가 창립 초기부터 외쳐온 ‘사람을 감동시키고 가격은 저렴한 제품’이라 는 사업 콘셉트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샤오미는 다른 하드웨어 제조사와 달리 스 마트폰, 스마트 하드웨어, 사물인터넷(IoT)을 핵심으로 한 인터넷기업”이라고 정의 내리면서 "이에 따른 우리

의 사업모델은 하드웨어, 인터넷서비스, 신유통으로 구 성된 ‘철인3종 경기’”라고 소개했다. 제품 가격을 최대한 원가에 가깝게 맞추고, 온∙오프라 인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게 레이쥔 CEO 의 철학이다. 샤오미는 2016년 스마트폰 출하량이 30% 이상 급감 하면서 실적 참패를 맛봤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전 세 계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에 빠진 상황에서도 샤오미의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갑절 증가하면서 상황을 역전시켰 다. 인도 시장에서도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추월해 업계 1 위를 수성하며 브랜드파워를 확장하고 있다. 샤오미는 현재 세계 4대 스마트폰 제조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1.9 억명의 모바일 인터넷 월 활성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WEDNESDAY JOURNAL

|

5

홍콩거래소 前 이사장 “알리바바 유치 실패 후회… 상장 개혁 기대” 홍콩거래소 이사장 자리에서 퇴임한 차우충콩(周松崗) 주석이 지난 6년간의 임기 간 가장 후회되는 일은 알리바 바의 상장을 놓친 것이라고 회고했다. 차우 전 이사장은 25일 열린 연간 주주총회에서 "알리바 바는 좋은 회사다"며 "임기 도중 홍콩거래소가 알리바바를 놓친 것이 후회된다"고 밝혔다. 차우 전임 주석은 그러면 서도 홍콩거래소가 상장 관련 개혁안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후 알리바바와 같은 대형 기술기업이 홍콩에 상장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홍콩거래소의) 상장 개혁안으로 알리바바와 같은 기업 8~10개가 홍콩에 상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알리바바는 중국 본토나 홍콩증시 대신 뉴욕 증시에 상장했다. 당시 본토와 홍콩증시가 차등의결권 등 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본토와 홍콩증시에서 반성의 목소리가 나왔 고 홍콩거래소는 차등의결권을 허용하는 30년래 최대 규 모의 상장 개혁을 추진 중이다. 본토증시도 중국예탁증서 (CDR) 도입으로 해외에 상장된 우수한 중국 기술기업들을

홍콩 증시로 몰리는 중국 인터넷 금융업체들 중국 인터넷 금융업체 판푸진커(凡普金科·FINUP)가 23일 홍콩증권거래소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했다. 정식으 로 기업공개(IPO)를 신청한 것이다. P2P(개인 대 개인) 대출업체 등 인터넷 금융기업이 홍콩 증시 상장을 신청 한 것은 올 들어 4번째로 관련 업체가 이제 미국이 아닌 홍콩을 선호하는 분위기라고 베이징상보(北京商報)가 25 일 보도했다. 신문은 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일단 시장이 커지면서 다수의 기업이 몸집을 키웠고 당국의 심의와 감독을 받 을 자신감을 가진 기업이 늘어 IPO 수요도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중국 대표 인터넷 금융서비스 업체로 대출 업 무를 핵심으로 하는 판푸진커도 지난해 말 대출잔액 기 준 업계 4위, 거래량 기준 3위의 경쟁력있는 기업이다. 지

난 2015년과 2016년 각각 4억7100만 위안, 5377만 위안 의 적자를 기록하다 지난해 11억9000만 위안의 순익을 벌었다. 실적이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IPO 자 신감도 커졌다. 이와 함께 미국 증시가 가진 매력이 줄고 중국 A주의 문턱은 너무 높아 홍콩을 선택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알 리바바라는 '대어(大魚)'를 놓친 홍콩거래소가 파격적으 로 IPO 정책을 수정한 것도 이를 부추기는 분위기다. 지난해 중국 대다수의 인터넷 금융업체는 미국행을 선 택했다. 하반기에만 취뎬(聚店), 허신다이(和信貸), 파이 파이다이(拍拍貸), 러신(樂信) 등이 미국으로 향했다. 하 지만 올 들어 웨이신진커(緯信金科), 후이푸톈샤(匯付天 下), 51신용카드, 이번에 판푸진커까지 4개 업체가 홍콩

다시 유인하려고 하고 있다. 차우 전 이사장은 홍콩거래소의 상장 개혁을 임기 중 가 장 큰 성과로 꼽았다. 그는 이외에도 본토증시와 홍콩증시 를 연결하는 선강퉁·후강퉁의 도입과 홍콩거래소의 런 던금속거래소(LME) 인수를 임기 중 의미 있는 결과물로 꼽았다. 한편, 홍콩거래소는 차우 전 이사장의 후임으로 로 라 차를 임명했다. 로라 차는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의 승 인이 내려지면 홍콩거래소의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로라 차는 1990년대에 홍콩증권선물위원회 부주석, 2000년대에는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부주석, 홍콩거래소 이사로 재직한 인물로, 홍콩 증권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 물이다. 로라 차가 홍콩거래소의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 면 그는 홍콩거래소 127년의 역사에서 최초의 여성 이사 장이 된다.

상장을 신청하면서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줬다. 쉐훙옌(薛洪言) 쑤닝(蘇寧)금융연구원 인터넷금융연구 센터 주임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IPO 시장 선택에 있 어 A주가 홍콩보다 낫고 홍콩이 미국보다 낫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인터넷 금융업체에게 A주 진입 문 턱이 너무 높고 거액의 달러를 가진 '물주'도 없어 홍콩을 선택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중국 본토 인터넷 금융업체 다수가 미국 증시에 안착하면서 브 랜드 희소성이 떨어졌고 시기적으로도 부적절하다는 판 단이 이들을 홍콩으로 이끌고 있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엄격한 홍콩 당국의 IPO 심사 기 준이 기업의 투명성과 재무 건전성 등을 높이고 입증하 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최근 중국 당국 은 우후죽순 늘어 부작용이 커진 중국 인터넷 금융업체 에 대한 단속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리스크를 해소·예 방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6

|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독일 · 영국 항공사 최대 반값 티켓 시험 판매

루프트한자와 브리티쉬 에어웨이는 홍 콩에서 이코노미 항공료의 반값에 해당하

는 새로운 요금제를 시험 중이다. 이들 항 공사의 반값 항공료는 수하물이 포함되지 않으며, 좌석선택이나 비행시간, 탑승시 간도 제한될 수 있다. 루프트한자의 그룹항공사(루프트한자, 스위스인터내셔널에어라인, 오스트리안 에어라인 포함)의 말테 오트 사장은 "여행 자들이 유연하게 가격 조정을 요구했고 우리는 그에 맞게 매력적인 가격을 제공 했다"면서 상품을 소개했다.

반값으로 제공되는 루프트한자의 항공 권은 승객들이 출발하기 몇일 전까지 정 확한 항공편 또는 출발시간을 알지 못한 다. 시험판으로 판매된 홍콩발 바르셀로 나, 밀라노, 베니스 등 13개 목적지까지 편도요금은 2,488달러로 제공되고 있다. 홍콩에서 리스본까지 요금은 일반가는 9,441달러이지만 루프트한자 항공의 특

홍콩 허들 77세 코치, 10년 전 성추행 혐의로 기소

글로벌 소스 이금기, 창립 130년 맞아 를 공유하고 조명하며 이금기의 역사와 함께한 전 세계 파트너사와 관계자들의 협력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금기 관계자는 "1888년 우연히 굴소 스를 발명한 것으로 시작으로 130년의 역 사를 자랑하는 이금기는 전 세계 파트너 사들의 도움으로 전 세계 1위 굴소스 브랜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李錦記)가 지난 21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130주년 창립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찰리 리 이금기 소스그룹 회장 및 임직 원을 비롯해 전 세계 20여 개국 2000여 명 의 이금기 파트너사, 정부 관계자, 중식 및 요식업 관련 협력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했 다. 이번 창립 기념 행사는 만찬과 함께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금기의 역사

드 자리를 지키고 있다"라며 "엄격한 생산 공정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고 더 욱 좋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 정"이라고 전했다. 이금기는 본사가 위치한 홍콩을 비롯해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에 생산기지를 두 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 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판매되고 있다. 국내 주요 제품으로 굴소스를 비롯해 간장, 두반장, 치킨파우더, 농축치킨스톡 등 20여 종이 있다. 글로벌 전체적으로는 220여 종의 소스를 판매하고 있다.

홍콩 허들 챔피언 출신인 77세 코치 가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작년 허들 여자선수가 자신의 코치가 성추행했 다며 경찰에 신고하면서 코치는 지난 1월 28일 체포됐었다. 경찰은 그동안 법적 자문을 마친 뒤 성추행 혐의로 기 소하기로 결정했다. 작년 11월 유명 허들 여자 선수는 10년전 코치에게서 성추행을 당했다 고 페이스북에 공개했었다. 선수는 코 치가 마사지를 하는 동안 부적절하게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가는 4,976달러이다. 브리티쉬 에어웨이 는 추가 사항으로 할인을 유도하고 있다. 수하물이 없거나, 항공사가 좌석을 지정 하면 항공료를 할인해주는 식이다. 브리티쉬 에어웨이의 아담 다니엘 사장 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제공되는 요금이 달라지며 고객이 본인에게 유리한 최상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추행했다고 비난했다. 당시 여자 선수의 게시물에는 미투 라는 단어가 적힌 카드를 들고 성희롱 에 대한 글로벌 성추행 해시 태그 캠페 인을 언급한 사진이 첨부되었다. 이 사 건은 잠잠하던 홍콩 사회를 발칵 뒤집 어 놓았고 스포츠 산업계의 많은 사람 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캐리 람 행 정장관도 이 사건에 중점을 두며 경찰 조사에 신중을 가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영화, 연예계를 중심으로 과거 성폭행과 성추행 등의 미투 폭로가 나 오기도 했다. 홍콩법에 따르면 성추행 혐의는 최대 10년 징역형에 처해진다.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WEDNESDAY JOURNAL

|

7

‘실종신고’ 성룡 딸 우줘린, 여친과 함께 캐나다서 포착

연락이 두절됐던 성룡의 혼외딸 우줘린(18)이 캐나다 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6일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우줘린이 현재 캐나

다에 여자친구와 함께 체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 께 방범카메라(CCTV) 캡처본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줘린은 여자친구인 앤디(30)와 함께 캐나다 거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더불어 두 사람이 슈퍼 마켓에 함께 있는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짧은 머리를 하얗게 염색한 우줘린과 회색 모자를 쓴 앤 디가 카운터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현재 캐나다에서 거리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줘린은 지난해 10월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하 며 캐나다인 여자친구 앤디를 공개했다. 커밍아웃 후 우 줘린의 어머니인 우치리는 딸을 존중한다면서도 삼십 대 의 여자친구를 사귀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 혔다.

홍콩, 살모넬라균 오염 미국산 계란 수입 중단 살모넬라균은 구토, 복통, 설사와 같은 발열 및 위장 장

홍콩 식품안전청이 미국산 살모넬라균 오염 의심 계란 에 대해 수입을 중단했다. 지난 17일 홍콩 식품안전청은 미국의 로즈 에이커 팜스에서 생산된 가금류 계란이 살 모넬라균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돼 즉각 수 입을 중단시켰다. 이 조치는 미국 식품의약청이 노스캐롤라이나 주 하이 드 카운티에 있는 농장에서 배급한 2억 개 이상의 계란 을 리콜한 이후에 취해졌으며 이번 계란 리콜 사태는 2010년 이래 가장 큰 규모에 달한다. 로즈 에이커 팜스의 계란은 미국의 다른 주들로 보내졌으며 20개 이상의 질 병 사고를 유발했다.

애를 일으킬 수 있다. 유아, 어린이, 노약자 및 약한 면역 체계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더욱 심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사망에 이르게까지 할 수 있는 병원성 세균이다. 홍콩 식품안전청의 예비 조사에 따르면 홍콩의 5개 수 입업체와 소매상이 6,000상자의 계란을 수입했으며 이 는 낱개로 2백만 알 이상에 달한다. 해당 계란을 수입한 업체들 중 아직 이를 유통하지 않은 업체는 이들을 모두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미 유통한 업체들은 이들을 리콜하는 과정에 있다. 홍콩 식품안전청은 살모넬라균은 고온에서 생존할 수 없으며 계란이 완전히 조리될 경우 박테리아는 죽게 된다고 설명했다. 식품업자들은 홍콩에서 매일 소비되는 500만 개의 달 걀 중 미국 계란은 4분의 1밖에 되지 않으므로 한 생산자 의 리콜은 음식점 및 제과점의 운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문제로 갈등을 겪은 두 사람. 우줘린은 우치리와의 연락을 끊고 돌연 사라졌다. 우치리는 홍콩 경찰에 "우줘 린이 실종됐다"고 신고했고, 신고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 즌들은 우줘린의 거취에 대해 우려했다. 한편 우줘린은 지난 1999년 태어난 성룡의 혼외 딸이 다. 성룡은 지난 2015년 발간된 자서전에서 외도와 혼외 자를 언급하며 우줘린과 전 내연녀인 우치리의 존재를 인정했다. 그러나 우치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성룡이 자 신과 딸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고 폭로해 많 은 논란을 일으켰다.

“처녀 경매는 성매매 끌어들일 함정이었다” 지난 2016년 홍콩의 한 재력가로부터 거액을 받 고 처녀를 팔려던 루마니아 출신 여성 모델이 “경 매는 여성을 성매매 시장에 끌어들이기 위한 함정 이었다”고 실상을 폭로하며 “쉬운 돈벌이에 현 혹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1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경매에서 무 려 230만유로(한화 약 30억원)에 낙찰돼 논란과 화 제를 부른 여성 A씨(20)가 최근 루마니아 방송에 출연하여 에스코트 서비스에 대한 비판과 실체를 폭로했다. 당시 18세였던 A씨는 홍콩의 한 재력가 에게 대가로 230만 유로를 받기로 했다. A씨의 경매 소식은 '여성을 상품화한다'는 논란 을 일으켰지만 일확천금에 현혹된 10대~20대 초반 여성들이 대거 경매에 출품하면서 실제 낙찰로 이 어지는 등 이슈화됐다. 하지만 그는 “거액은 여성 들을 성매매로 끌어들이기 위한 업체의 홍보 활 동”이라고 지적하며 “상술에 속아 가족과 친구 등 모든 걸 잃고 고통스러웠다. 심한 우울증에 사로 잡혀 정신병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8

|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중국뉴스

中언론 “김정은 진정성 있다”… 北핵실험장 폐쇄 집중보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에서 오는 5 월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전문가와언론에 공개하겠다 고 밝힌 데 대해 중국 주요 관영 매체들이 김 위원장이 대 외적으로 핵실험장 폐쇄를 약속했다며 집중 보도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30일 청와대 브리핑을 인용해 "역대 세번째 남북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핵실험장 폐쇄를 약속하고, 그 과정을 세계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이어 "김 위원장이 한국과 미국의 언론, 전문가를 직접 초청해 핵실험장 폐쇄를 증명할 것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통신은 또 '북한의 핵무기는 한국과 태평양, 또는 미국 을 향하지 않을 것'이라는 김 위원장의 발언을 부각하며 그의 약속이 진정성이 있음을 강조했다. 중앙TV도 이날 아침 뉴스에서 김 위원장의 핵실험장 폐쇄 소식을 4꼭지

에 걸쳐 보도했다. CCTV는 핵실험장 폐쇄 공개와 함께 남북 표준시 통일 등 청와대 발표 내용을 상세히 소개했

다. 또 마이크 폼페이오 신임 미국 국무장관과 존 볼턴 미 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언론 인터뷰를 전하면서 " 북미회담에서 미국은 비핵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진 단했다. 관영 국제재선(國際在線·CRI)과 차이나데일리, 관찰 자망(觀察者網) 등도 김 위원장의 핵실험장 폐쇄 공개 소 식을 헤드라인으로 다루면서 북한의 비핵화 약속에 진정 성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베이징 소식통은 "한반도 정세가 급격하게 돌아가면서 중국은 북한의 행동 하나하나를 면밀히 분석 중"이라며 " 중국 언론과 전문가들은 북한이 북미회담 성공을 위해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하고 북한의 작은 움직임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中 최악의 ‘묻지마 살인’… 20대男 흉기에 중학생 9명 사망 중국 북서부 산시(陝西)성 미즈(米脂)현에서 27일 저녁 한 남성이 흉기를 마구 휘둘러 하굣길 중학생 9명이 사 망하고 10여명이 다쳤다. 중국 신화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8세 남성인 범인은 이날 오후 6시10분 미즈현 제3 중학교 인근에서 하교 중 이던 학생들을 향해 칼을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여학생 7명과 남학생 2명 등 9명이 목숨을 잃었다. 부상자도 10

여명이나 발생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범인 은 “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해 범 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선 흉기 살인사건이 종종 발생한다. 지난 2월엔 베이징의 쇼핑몰에서 한 남성이 칼을 휘둘러 여성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홍콩수요저널

중국뉴스

WEDNESDAY JOURNAL

|

9

중국, ‘시진핑 신도시’ 슝안신구 마스터플랜 발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의 '천년대계'(千年大計) 로 추진중인 경제특구 신도시 슝안(雄安)신구의 최종 마 스터플랜이 발표됐다. 관영 신화통신·반관영통신인 중국신문망은 22일 "중 국 공산당 중앙위원회·국무원이 발표한 마스터플랜이 오는 2035년까지 슝안신구를 건설하고, 나아가 21세기 중반을 바라보는 기획·개발의 핵심 가이드라인"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4월 수도 베이징에서 남서쪽으로 100㎞ 정도 떨어진 곳에 슝안신구를 만들어 베이징의 도 시기능을 분담하는 국가급 특구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 다. 이번 마스터플랜 발표는 신구 개발계획을 확정하는 의미를 지닌다. 총 10개 장(章)으로 구성된 신구 조성 마스터플랜은 일 반 요건, 개발 배치, 신구 도시풍경 구체화 등을 설명하면

서 허베이(河北)성 슝셴(雄縣)·롱청(容城)·안신(安新) 등 3개 현(顯)에 걸친 약 300㎢ 부지에 단계별로 건설된 다고 밝혔다. 슝안신구는 광둥성 선전 경제특구, 상하이 푸둥신구에 이은 국가적 의미의 3번째 특별구역이다. 마스터플랜은 슝안신구를 인간,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

중국 첫 국산항모 시운항 임박 판매용 잠수함 모델을 국제 방위산업전시에 출품하는 등 군수무기 제작기술을 과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홍콩 명보 등에 따르면 중국 해군절을 맞아 첫 국 산 항모의 시험운항이 있을 것이라는 소식에 중국의 밀 리터리 애호가와 누리꾼들이 시운항 소식을 학수고대하 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 상의 밀리터리 사이트에서 '항모 조선

중국의 첫 자국산 항공모함 '001A'함의 시운항이 중국 해군 창건일인 23일 전후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자 군 사 애호가와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라고 중화권 매 체들이 보도했다. 중국은 자체 기술로 항모를 처음 건조했을 뿐 아니라

소인 다롄(大連)을 관할하는 랴오닝(遼寧)성 해사국이 20~28일 사이 보하이(渤海)만 해역에 선박 진입을 금지 했다', '항모 연통에서 대량의 짙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봤다. 주엔진 시스템 가동으로 판단된다'는 등의 소 식을 올리며 현지 상황을 공유했다. 한 군사 전문가는 명보 인터뷰에서 "첫번째 국산 항모 가 이르면 올 연말, 늦어도 2019년 취역할 것"이라며 "그

하는 저탄소·인텔리전트(지능형)·세계적 영향력의 도 시로 건설하겠다면서 신구가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구 역이 되도록 인텔리전트 사회기반시설을 조성할 것이라 고 밝혔다. 플랜은 신구 전체 면적의 40%를 숲으로 조성할 만큼 저탄소 도시를 표방하면서 친환경 개발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혁신을 핵심 동인(動因)으로 삼아 고급·첨단기 술 산업에 대한 지원 및 특혜정책을 통해 슝안신구에 인 적 자원을 포함하는 혁신 요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장다위 베이징건축대 부총장은 "이번에 발표된 마스터 플랜은 과학적 방식의 청사진을 그리며, 수도권인 징진 지(京津冀,베이징·톈진·허베이)의 종합발전을 촉진하 는 국가 대형기획의 일부인 슝안신구의 발전방향을 보여 준다"고 평했다.

때가 되면 중국은 쌍(雙)항모 함대를 실현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명보는 "올해 해군 창건 69주년을 맞아 중국 정부가 일 련의 경축활동을 개최할 것"이라며 "작년 4월 26일 진수 한 항모가 해군절을 전후해 바다로 나가 시운항한다는 소식이 끊임없이 전해졌다"면서 "군사 전문 사이트에 따 르면 첫 국산 항모 갑판이 거의 비워진 상태고 지난 20일 자녁부터 함의 조명이 밤새도록 켜져 있어 시운항 전 마 무리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지난 20일 말레이시아 쿠 알라룸푸르에서 개막한 아시아 방위산업전에서 중국의 판매용 잠수함 모델 4가지가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들 S1100, MS600, MS200, S-26T형 잠 수함은 각기 배수량 200~2천t으로 소·중·대형 라인을 갖췄고 중국이 국제 군수시장에 진입하겠다는 야심을 드 러낸다"고 평했다.


10

|

WEDNESDAY JOURNAL

중국뉴스

안전문과 열차 사이에 낀 中 여성

중국의 한 지하철역에서 승강장 안전문과 달리는 열차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서 겨우 목숨을 건진 여성의 영상 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했다. 지난 26일 중국 신랑망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앞선 23일 오전 7시10분쯤, 상하이의 한 지하철역에서 신원이 밝혀 지지 않은 여성이 승강장 안전문과 달리는 열차 사이에 선 일이 벌어졌다. 여성은 출근길에 늦었다는 이유로 닫 히는 열차 문 사이로 뛰어들려다 이 같은 일을 당했다. 열 차 문보다 안전문이 느리게 닫히는 바람에 중간에서 오 도 가도 못한 채 끼인 것이다.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서 공개된 영상에는 안전문을 등진 채 떠나는 열차 앞에 선 여성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

홍콩수요저널 들을 놀라게 했다. 자칫 잘못하면 열차와 승강장 틈으로 빨려 들어가 더 큰 일이 벌어질 수도 있었다. 다행히 여성 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승강장에 있었던 한 승객은 “갑자기 한 여성이 뛰어 오더니 열차에 오르려고 했다”며 “안전문이 열차 문보 다 느리게 닫히는 바람에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 다. 그는 “열차가 잠깐 멈추는 듯하더니 이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상하이 교통당국 관계자는 “어떻게 해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을 아직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일을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여성이 잘못했는 지 아니면 철도 당국의 안전관리가 소홀했는지를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인공지능과 바둑 안둔다던 커제, 중국 AI와 대국서 또 패배

중국 바둑 1인자인 커제 9단이 중국산 바둑 인공지능 (AI) 싱전(星陣)와의 대국에서 또다시 패했다. 28일 펑파 이(澎湃)망에 따르면 커 9단은 전날 푸저우(福州)에서 열 린 한 바둑대회에서 바둑 AI 싱전과 백돌을 쥐고 대국을 펼쳤다가 145수만에 돌을 던지고 패배를 인정했다. 이로써 커 9단은 지난해 5월 구글 딥마인드의 AI 알파 고와 대국에서 3전 전패한데 이어 자국산 바둑 AI와의 대결에서도 패했다. 커 9단은 "AI의 계산이나 판단 능력 이 모두 자신보다 위에 있었다. AI의 돌 놓기에 내내 무 력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대국은 커 9단이 알파고와 대국 당시 눈물을 보 이며 "다시의 AI와 바둑을 두지 않겠다"고 밝힌 것을 스 스로 어긴 것이라는 점에서 중국 바둑계에서 적잖은 논 란이 됐다. 이에 대해 커 9단은 "스스로 금지령을 해제했다. 다시 는 AI와 바둑을 두지 않겠다는 말을 다시 하지 않을 것" 이라며 "왜냐하면 이 또한 자아에 도전하는 과정이기 때 문"이라고 해명했다. 싱전은 칭화(淸華)대 연구팀이 개발한 바둑 프로그램 선쏸쯔(神算子·족집게)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인공 지능 소프트웨어로 바둑(Go)와 갤럭시(Galaxy)를 합한 골락시(Golaxy)라는 영문명을 갖고 있다. 커 9단과 대국 에 앞서 싱전은 인터넷 대국에서 28승 2패의 승률 93.3%의 압도적인 실력을 보였다. 28승 중에는 현재 세계 1위인 박정환 9단에게 거둔 승 리도 포함돼 있으나 2패는 모두 강동윤 9단, 윤찬희 7단 등 한국 선수에게 당했다. 싱전 운영사의 진전(金斟) 회 장은 "싱전은 알파고 제로를 모방한 것이 아니다"며 "특

징 체계와 모형구조, MCTS 연산 프레임 등 방면에서 모 두 혁신 설계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홍콩수요저널

전면광고

WEDNESDAY JOURNAL

|

11


12

|

WEDNESDAY JOURNAL

개봉영화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코트라정보

|

13

나날이 성장하는 중국 화훼산업을 주목하라 ● ●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화훼산업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 일상·가정용 수요 증가에 따른 생화시장 전망 비교적 밝아

- 글 박지유 중국 선전무역관

□ 중국 화훼산업 현황

가해 4267만 달러, 생화는 10.7% 증가해 2622만 달러를 기록함. - 중국의 최대 화훼 수입국은 네덜란드로 2015년 기준 1억1000

ㅇ 중국 화훼 시장규모 - 중국 화훼산업은 생화[절화(鲜切花)], 종묘(种苗), 종구(种球), 종

와 종구로 93.8%를 차지함. 그 뒤로는 일본(4006만 달러, 전년대비

자(种子), 분재(盆花), 관상묘목(观赏苗木), 분경(盆景), 드라이플라워(

10.1% 증가), 태국(1416만 달러, 전년대비 10.7% 증가), 칠레, 에콰도 르 순임. 에콰도르의 경우 2010년 대중국 수출액은 10만 달러에 불과했 지만 2015년까지 5670% 성장해 2015년에는 566만 달러를 기록함. □ 생화시장, 그리고 전자상거래 플랫폼

80%를 차지함. - 2016년 기준 중국은 세계 최대 화훼 생산국으로 재배 면적은

ㅇ 화훼산업 꾸준히 성장할 전망 - 일반적으로 화훼 생산과 소비는 경제발전과 비례함. 중국 경제

에서 문화소비로 변화되고 있음. 이에 발맞춰 전반적인 화훼산업이 성 장할 전망임.

- 화훼 판매량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는 쿤밍(昆明),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广州), 푸저우(福州)가 있으며 중국 전체 판매량의

□ 시사점

성장과 소득 증가에 따라 생활의 여유가 생기면서 소비패턴도 생활소비

1389억 위안을 기록함. 중상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까지 해당 산 업규모는 1556억 위안으로 성장할 전망임.

로 밝혀짐.

만 달러를 수입해 전체 수입의 51.5%를 차지함. 수입의 대부분은 종묘

干花), 화분 및 원예 도구(花器及园艺工具) 등으로 구성됨. - 2016년 기준 중국 화훼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6.69% 성장한

화를 구매하는 구매자의 약 26.2%가 정기적으로 생화를 구매하는 것으

ㅇ 주요 생화 수요처 - 중국 내 생화는 A·B·C·D·E급으로 나뉘며, 크게 회의·호텔·결 혼식 등 도매 수요와 선물·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소매 수요로 나뉨.

- 중국 산업정보(中国产业信息)에 따르면 고등교육을 받는 여성 인구가 남성을 추월함. 화훼의 경우 대부분 여성이 구매하는 경향이 높 아 여성인구의 소득증가는 화훼 소비의 증대로 이어짐. 실제로, 구매력

- 도매의 경우 주로 회의, 결혼식 등이 주로 소비처로, 오프라인 위

이 있고 소비력이 강한 1980년대 생 이후의 여성이 점차 사회생활을 시

- 2016년 화훼시장 수는 전년대비 191개 감소한 3029개임. 허베

주로 유통되고 있음. 품질이 비교적 낮은 B·C·D급이 주로 유통되고, 경

작함에 따라 오피스용 화분, 소형분재, 다육식물, 오피스 및 가정에서 기

이성에 324개 시장이 소재하고 있으며 쓰촨성, 광둥성, 후난성 등 지역

제상황이나 화훼산업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지만 비교적 안정적으로 성

를 수 있는 화훼류 소비가 늘고 있음.

에 모두 200개 이상 분포하고 있음.

장하고 있음.

2015년 대비 1.91% 증가한 133만ha임.

- 아직까지 중국 소비자의 화훼 관련 소비 지출액은 비교적 낮은

- 중국 정부는 화훼산업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13차 5개년 농업발

- 소매의 경우 각종 기념일 선물용과, 일상생활에서의 구입이 주를

편임. 중국 농업망에 따르면 세계 1인당 연간 화훼 관련 소비액은 20달

전규획을 발표해 화훼산업을 농업발전규획 중 중점사업으로 선정했으

차지하는 바, 비교적 품질이 좋은 A·B급 생화가 주로 유통됨. 하지만 각

러, 선진국의 경우 100달러를 초과한 반면, 중국의 경우 연간평균 소비

며 2020년까지 국가 화훼종자 자원창고 90개, 중점화훼 생산기지 100

종 기념일에 주로 판매되고 있어 공급량이나 가격 변화 폭이 큰 편임. 발

액은 0.5달러에 그침. 장기적으로 중국 국민의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산

곳, 화훼시장 58곳, 화훼 물류센터 14곳, 대형 화훼기업 100개를 건설

렌타인데이, 칠석절(七夕节),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 생화 수요량은 연간

업규모 역시 성장할 전망임.

할 것을 제시함.

소매 생화거래량의 48%를 차지함.

ㅇ 수입 현황

ㅇ 온라인 생화 구매 증가 추세

ㅇ 일상·가정용 수요 증가에 따른 생화시장 전망 밝음. - I-research 자료에 따르면 화훼산업 중 생화 시장의 경우 중국과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생화 구매 용도가 매우 다른 것을 발견할 수

- 중국 화훼 수입량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 해관 통계에 따르

- 도매가 아닌 일반 소비자의 화훼 구매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

면 2015년 12월 기준 중국 화훼 수입액은 전년대비 15.6% 성장한 2억

라 일상생활에서 주로 선물, 가정용으로 쓰이는 생화시장 역시 성장하

있음. 선진국의 경우 일상생활용으로 구매하는 생화 비중이 중국보다

14000만 달러를 기록함. 2010년과 비교해서는 111.7% 성장한 수치임

고 있음. 특히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고 다양한 화훼 취급플랫폼이 생

현저히 높음. 2015년 기준 중국 일반 소비자 생화 구매용도는 선물용이

- 중국의 주요 화훼산업 수입구조는 2015년 기준 종구(种球)가 전

겨남에 따라 일반 소비자들의 온라인 생화 구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95%, 일상생활용이 5%로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일상생활용 생화 수요

년대비 10.3% 증가해 9134억 달러를 기록, 전체 수입의 42.6%를 차지

있음. iimedia research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생화 전자상거래 시장규

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선물용 생화 구매 수요의 변동이 없는 상

함. 다음으로는 분재식물로 2010년 1076만 달러에 그쳤던 수입액은

모는 2016년 대비 39.5% 증가해 235억5000만 위안으로 성장함.

태에서 일상·가정용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생화시장규모

2015년까지 340.3% 증가해 4731만 달러를 기록함. 종묘는 43.9% 증

- iimedia research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생

가 성장할 전망


14

|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우리소식

북한 외교의 다변화 런천 개최 안내 아시아소사이어티홍콩센터(Asia Society Hong Kong Center) 와 주홍콩

ㅇ 참가 규모 : 200여명

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공동 주최로 오는 5월 9일(수)‘북한 외교의 다변화

ㅇ 참가 대상 : 홍콩 정부 기관 및 현지 기업인, 주 홍콩 한인 기관 및 기업인

(The North Korea Issue : Diversification of Diplomacy) 런천’을 개최할 예

ㅇ 언어 : English

정입니다.

ㅇ 참가 신청 방법 : 유첨된 참가신청서 작성 후 5월 4일(금)까지 아시아소

본 행사에는 박은하 공공외교대사님을 연사로 모시고 최근 성공 개최적인

사이어티 센터 (E: programhk@asiasociety.org. F: 2567 7916)로 신청서

평창올림픽 계기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과 5월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 최

를 전달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근 남북관계진전 및 한반도의 우호적인 정세가 조성되고 있어, 한국의 외교

ㅇ 참가비 : Asia Society & Kocham members - HKD 500

다변화 및 신남방정책 등을 주제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Non-members - HKD 650

ㅇ 행사명 : 북한 외교의 다변화 (The North Korea Issue : Diversification

*참가비는 5월 4일(금)까지 Asia Society로 납부를 해주셔야 자리가 지정됩

of Diplomacy) 런천

니다.

ㅇ 공동 주최 : Asia Society Hong Kong Center,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또한 납부하신 참가비는 5월 4일(금) 이후에 참가 취소시 환불이 불가합니

ㅇ 일 시 : 2018.05.09(수) 12:15pm-14:00pm

다.

ㅇ 장 소 : Asia Society Hong Kong Center (9 Justice Drive, Admiralty)

ㅇ 참가 문의 : 2103 9511


홍콩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재외동포

|

15

재외국민 특별전형… 부정입시 사례도 최다 재외국민 특별전형(학생졸업 및 성적증명서 위조)

등록금을 받아 수익원이 되기 때문에 늘리고 있다”며 “재외국민의 경우

△재외국민 특별전형 변조 및 위조된 입학 관련 서

상대적으로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편법을 조장하기 쉬원 구조”라고 밝

류제출(지원 자격 미달), 재외국민 특별전형 △재

혔다.

외국민 입학요건 증빙자료 허위 제출 △재외국민

구자억 서경대 교수(교육학)도 “실제로 재외국민 전형에 맞춰 자녀들

입학요건 증빙자료 허위 제출 △재외국민(해외근

을 해외에 체류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며 “재외국민이 되면 한국의 유

무 상사직원 자녀) 부의 허위 재직증명서 제출 △

명 대학에 입학하기 수월하기 때문에 편법이 많이 동원되고 있다”고 설

재외국민 특별전형 지원자격 미달(외국국적 취득

명했다.

외국인으로서 한국적 포기 조건을 충족해야 하나 국정이탈 신청이 반려됨) 등이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부모의 해외 거주나 이동 으로 자녀가 불가피하게 해외에서 오랜 기간 학교 를 다닌 경우, 국내 학생들과 다른 교육환경에서 수 학해 경쟁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마련된 전형이 다. 부모 모두 지원자와 함께 해외에서 거주하면서 고교 과정 1년 이상을 포함해 3년 이상 중·고등학 교 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한 학생에게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이 전형은 정원 외 전형으로 대학별 총 입학정원의 2%, 모집단위별 정원의 10% 이하를 모집한다. 다만 12년 과정 이수자(초·중·고 전교육과정해 외이수자전형)자와 부모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에 해당하는 학생의 경우 대학은 인원에 상관없이 재 량껏 선발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재외국민 특별전 주요 대학들이 재외국민 특별전형 모집인원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는 가운데, 대학 부정입시 사례의 70%가 재외국민 특별전형 과정에서 나 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형은 ‘금수저’ 전형으로 불려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들은 재외국민 특별전형 선발 인원을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해 송기석 전 국민의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교육부

‘고교 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고른기회·재외국민 특별전형 선발 현

가 제출한 ‘부정입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3년 이후 각종

황(2013~2917학년도)’ 자료에 따르면 주요 사립대(경희대·고려대·서

부정입시 적발건수는 총 3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강대·성균관대·연세대·중앙대·한양대)는 선발인원이 2013년 1722명

그중 재외국민 특별전형에서만 전체 부정입시 적발건수의 약 70% 에 해당하는 21건이 적발됐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의 대학 부정입시 사례를 보면 △재외국민 특별전 형 재직(경력) 증명서 등 위조 △재외국민 지원사격 서류허위(위조) 제 출 △재외국민 특별전형 보호자 재직기간 미충족(재직증명서 위조) △

에서 2017년도 2870명으로 60% 넘게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재외국민 특별전형에 이 같은 편법이 많이 동원되는 이 유에 대해 다른 입시 전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유리한 면이 있 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한 교육 전문가는 “대학들의 입장에서는 장학금을 주지 않고 오롯이

[한국대학신문]


16

|

WEDNESDAY JOURNAL

<골프 레슨>

<알뜰광고문의> ▶ 광고문의 : 2891 6172 ▶ 팩스 : 2573-7219 ▶ 부동산 / 신상품 / 가게 / 레슨 - HK$200(1회) ▶입금계좌 : HSBC 490-167095-001 (Wednesday Journal Ltd.) ※그외 별도 사이즈 문의

홍콩수요저널

전면광고

10년 경력의 호주 출신 한국인 티칭프로 Australia Golf Teachers Federation 문의전화 : 9354.4303 카톡 ID : keomison

<만다린 레슨> MandarinLesson. Qualifiedandnatvieteacher. GrouporindividualLessonareavailable. Forenquiries, pleasecall8206.9188 Email: tuitiona@hotmail.com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수요저널 PDF 2018년 5월 2일자 (18-17-1118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