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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8년 4월 25일자 (18-16-11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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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8-16-1117호

WEDNESDAY JOURNAL.NET

2018년 4월 25일

홍콩, 57억 달러 매수로 외환시장 재차 개입 홍콩금융관리국(HKMA)이 16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57억7000만 홍콩달러를 매 수해 또다시 외환시장 개입에 나선 것으 로 나타났다. 최근 홍콩달러가 미 달러화 보다 약세를 보이며 홍콩달러는 밴드 상 단인 7.85홍콩달러에 근접해 거래를 이어 갔다. 이번 외환시장 개입은 지난 2015년 이 래로 처음 있는 일이다. 한편 폴 찬 홍콩 재무장관은 15일 "홍콩달러가 해외로 유 출되는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 다. 홍콩은 최근 몇개월 동안 미국 금리인

상 기조에 연동해 두차례 기준금리를 높 인 바 있다. 현재 기준금리는 2.00%다. 홍콩 주요은행들은 HKMA가 점차적인 금리 인상을 시사했음에도 여전히 우대금 리를 올리지 않고 있다. 홍콩달러는 현재 미국 달러화와 페그제 로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홍콩 단기자본 시장 금리는 미국과 비슷한 양상을 보여 왔다. 다만 미국이 최근 들어서 (예전 유동 성 완화 기조를 접고) 금리를 인상하는 긴 축 기조로 전환하면서, 홍콩과 미국간 통 화가치 격차가 확대됐다.

대만구(大灣區 광동 · 홍콩 · 마카오) 경제 살아나고 세수도 급증 중국 광동·홍콩·마카오의 경제성장 과 세수 확대가 두드러진 것으로 전해진 다. 또한 세제감면 등 투자활동 지원도 강 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大灣區, Greater Bay Area) 의 작년 경제총량이 10 조 위안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수는 2조 2578억 위안으로 2016년 대 비 10.8% 증가했다. 세수규모는 베이징· 텐진·하북 도시권에 비해 532억 위안 더

많았고 증가폭은 5.6%에 달했다. 광동·홍콩·마카오의 투자열기가 부 단히 상승하면서 3개 지역의 기업세수 서 비스도 개선된 것으로 전해진다. 광동의 경우 세무 부문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세 수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월말까지 광동세무부문은 광동성의 외국 기업들에 새로운 세수정책교육을 9 만 여 차례나 진행했고 38개 기업에 전문

적인 세수교육을 제공했다. 게다가 적극 적으로 외국기업들의 투자 유치에 나선 결과 투자액은 37억 위안을 초월했고 외 국기업들에게 3억 7000만 위안의 세금을 삭감해주었다. 광동성 세수부문은 또한 '국제일류의 베이구역·세계급 도시권' 설정을 위해 세수우대관리를 강화했다. 2017년 우대조건에 부합되는 홍콩기업 들에 거의 35억 위안, 마카오 기업들에 거

의 1500만 위안에 달하는 세금을 삭감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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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 개입에 금리-주택시장 ‘도미노 충격’

홍콩금융관리국(HKMA)의 외환시장 개 입에 따른 충격이 부동산 시장을 강타했다 . 지난 12일부터 HKMA의 매수 총액은 510억 홍콩달러에 달한다. 단기 자금 조달 비용이 가파르게 상승하 면서 주택담보 대출집행을 중단하는 은행 이 꼬리를 물고 있다. 외환시장 개입이 부 동산 시장에 혼란을 일으킬 것이라는 시장 전문가들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 적이다. 홍콩의 이스트 아시아 은행이 고정금리

모기지 신청을 받지 않기로 했다. HSBC와 중국은행 홍콩 법인도 지난달 고정금리 모 기지 집행을 중단했고, 중국공상은행 역시 5월1일부터 관련 대출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고정금리 모기지는 신규 고객들에게 1.68%의 금리에 제공됐다. 하지만 은행권 자금 조달 비용이 2.15%에 달해 해당 대출 상품 영업을 지속했다가는 눈덩이 손실을 떠안아야 하는 실정이다. 센터라인 모기지의 아이비 웡 이사는 “은행권이 고정금리 모기지를 집행할 경

우 최소 1년간은 금리 차이에 따른 비용을 모두 감내해야 한다”며 “일부 은행은 이 미 손실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홍콩의 은행간 금리는 홍콩 달러화의 급 락을 차단하기 위한 HKMA의 환시 개입 이후 뚜렷한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3개 월 만기 자금 조달 비용은 2008년 이후 최 고치까지 치솟았고, 금융 당국은 금리가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콩 은행권은 주택 가격이 2016년 이 후 최고치 랠리를 지속하면서 모기지 시장 의 점유율을 높이는 데 혈안이 됐다. 아울 러 고정금리 모기지는 자금 여력이 없는 투자자들에게 부동산 시장에 진입할 수 있 는 통로를 제공했다. 하지만 HKMA의 환시 개입 이후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의 견이다. 홍콩 은행간 금리가 상승 추이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모기지 비즈니스에 이어 주택시장으로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

는 얘기다. 홍콩의 신규 모기지 가운데 고정금리 대 출의 비중은 2월 말 현재 28%로, 불과 1년 전 1.9%에서 가파르게 상승했다. 반면 은 행간 금리 추이에 연동하는 신규 모기지 비중은 지난 1월86%에서 2월 68%로 떨 어졌다. 한편 HSBC를 포함한 홍콩 3대 은행의 모기지 시장 점유율은 63%에 이르는 것으 로 파악됐다. 이들 은행이 고정금리 모기 지 영업을 일제히 중단한 데 따른 주택시 장 충격이 작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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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OURNAL Registration No.(홍콩정청등록번호)29-588-95 Since 15. Feb. 1995 Tel_ 2891-6172 Fax_ 2573-7219 Publisher_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Suite 1503, 15/F, Tower 2, Nina Tower, 8 Yeung Uk Road, Tsuen Wan, NT

홍콩 “차등의결권 법안 내주 발표, 신청은 이르면 30일부터”

리샤오자 홍콩거래소 총재는 홍콩증권 거래소의 차등의결권 관련 법안 수정안이

다음 주에 발표되고, 이르면 4월 30일부 터 차등의결권 기업 신청을 받을 것이라 고 밝혔다. 홍콩신보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리 총 재는 20일 열린 한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전했다. 홍콩거래소는 우수한 기술·바이 오 기업의 상장을 유치하기 위해 차등의 결권을 허용하는 등 30년래 최대 규모의 상장 규정 완화를 준비 중이다.

한편, 이날 리 총재는 해외에 상장한 기 술기업들이 중국 본토에 다시 진입할 수 있는 제도인 중국예탁증서(CDR)는 '혁신' 이라며 긍정적으로 평했다. CDR은 중국 본토 증시가 해외에 상장 한 역내 우수 IT기업들을 본토로 다시 유 인하기 위해 고안한 제도다. 뉴욕에 상장 한 알리바바, JD닷컴이 CDR의 유력한 후 보로 점쳐지고 있다.

EDITORIAL :: Chief Editor_ Son Jung Ho sooyo@wednesdayjournal.net Columnist Law Column_Henry Kim Jeong Yong Chinese column_Song Jae Woo DESIGN & ADVERTISING :: Designer_ Ryu Yeo Yeong design@wednesdayjournal.net Printer_ Corporate Press(H.K.) Ltd. Suit A, 20/F, Sunrise Ind. Building, 10 Hong Man Street, Chai Wan, 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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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아파트 분양 늘어… 폭푸람 209sqft, 786만 달러

올해 삼쉐이포와 틴수이와이 지역에서 지어지는 6개 단지, 3300여 가구의 아파 트 중 200스퀘어피트(약 5.6평) 이하 아파 트가 전체 분양 물량의 15%를 차지했다. 개발업체 윙쿽 사는 더 작은 아파트를 짓고 있다. 올해 삼수이포 지역에서 분양 하는 아파트 중 가장 작은 평형은 123스 퀘어피트(약 3.4평)다. 20피트 컨테이너 1 대 면적(126스퀘어피트), 미국에서 자동 차 1대 주차 면적보다도 작다. 디지털 광고회사 REA 그룹이 홍콩 주

민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7% 가 집을 살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접었다 고 말했다. 16%는 집값이 너무 비싸 구입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런 초미니 아파트는 홍콩에서 점점 늘어나고 있다. 센털라인의 빅터 라이 매 니저는 ”초미니 아파트의 스퀘어피트당 가격은 중형 아파트보다 훨씬 비싸다”며 ”이런 점 때문에 개발업자들도 초미니 아파트를 짓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부동산 개발업체 카오룽 디벨럽 먼트가 폭푸람 지역에 짓는 209스퀘어피 트(약 5.9평) 면적의 아파트는 지난달 786 만달러에 분양됐다. 홍콩은 2020년까지 매년 초미니 아파 트가 최소 510채 정도 지어질 것으로 보 인다. 2014년부터 3년간 지어진 초미니 아파트는 총 151채였다.

홍콩 실업률 2.9%로 낮은 상태 유지 홍콩의 최신 실업률이 2.9%라는 낮은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글로벌 경기 호조에다 홍콩을 찾는 여행객도 증가하면서 홍콩의 일자리 상황 이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 진다. 20일 홍콩통계처에 따르면 금년 1~3월 계절성조정을 거친 실업률은 2.9%로 작 년 12월~올해 2월의 수치에 비해 취업부 족률은 변함없이 1%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홍콩이 단기 내에 완전고 용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금년 1~3월 홍콩의 총 취업인구는 387만 2400명으로 작년 12월~금년 2월의 통계수치와 비슷하다. 최신 실업수치에 관해 홍콩정부 노무 및 복지국 로우 국장은 "지난 기간에 비해 각 산업의 실업률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 만 대부분 중점서비스업의 고용상황은 그 전해에 비해 현저한 개선을 가져왔다"면 서 "글로벌경제의 호조, 홍콩을 방문하는 여행객의 지속적인 증가로 무역과 여행 연관 산업의 실업상황은 비교적 뚜렷한 호전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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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노동절 황금연휴… 홍콩 호텔 입주율 90% 예상 중국의 황금 연휴인 5월 1일 황금주간에 홍콩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홍콩 호텔업 경기 가 활기를 띨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기간 호텔 입주율 이 90%에 이르고 호텔 숙박 가격도 5~10% 오를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21일 홍콩출입국사무소와 언론에 따르면 올해 5.1 노 동절 황금연휴(4월 28일~5월 1일)에 대략 연인원 398만 명(홍콩주민, 방문객 포함)이 바다, 육지, 항공으로 홍콩 을 출입할 예정이다. 올해 5월1일 황금주간에 홍콩의 호 텔업계는 보편적으로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출입국은 연인원 398만 명 중 74%의 여객(296만 명)이

육로로 홍콩을 출입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육로 입국 의 피크타임은 4월 29일, 출국의 피크타임은 4월 30일로

전망했다. 출입국은 "로후역이 가장 붐빌 것이며 대략 연 인원 111만 명이 홍콩을 출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 혔다. 또한 "매일 평균 연인원 277,000명이 출입을 통과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노동절 황금주간를 맞이하여 홍콩 헝펑호텔의 메니저 는 "업계에서 노동절 연휴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면서 " 전 홍콩의 호텔 입주율은 90%에 달할 것이고 호텔방 가 격은 5~10%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콩 관광업 의회에 의하면 5.1 황금주간 연휴에 매일 평균 180~200개에 달하는 중국대륙의 여행단체가 홍콩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과 비슷한 수치다.

中 하이난, 경마·스포츠복권 허용… 경쟁 또는 반사이익?

오는 2020년 세계 최대 자유무역항이 들어서는 중국 하이난에서 경마와 스포츠 복권 사업이 허용된다. 하이 난이 홍콩과 마카오에 이어 중국 제3의 관광 중심지로 거 듭날 수 있을 지 이목이 쏠린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하이난성에서 경마와 스포 츠 복권 사업을 추진하고 수상스포츠 등 레저 산업을 장 려한다는 계획이 담긴 정책 가이드라인을 지난 14일 관

영 신화통신을 통해 발표했다. 하이난성은 향후 경마장을 건설하고 중국 공산당 중앙 위와 지역 정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스포츠와 각종 국제 경기 관련 신규 복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중국은 본토에서 도박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해왔지 만, 자국 경기 부양과 소비 진작을 위해 전략을 변경한 것 으로 보인다. 하이난성이 향후 마카오의 새 경쟁자로 부상할 것으로 관측된다. 마카오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카지노 도박이 합법인 지역이다. 마카오는 연간 미화 330억달러를 카지 노 사업에서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난에서 도박이 활성화되면 홍콩·마카오와의 경 쟁이 가열되겠지만, 경마 산업은 마카오의 도박 산업에 끼치는 영향이 제한적인데다 홍콩과 마카오가 하이난으 로부터 반사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나왔다. 하이난은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약 3만4000㎢ 크기의 열대 섬이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는 이곳을 시범 자유무 역지대(FTZ)로 설정했다.

홍콩 증권선물위, 가상화폐 사기 경고 홍콩증권선물위원회 부위원장이 가상화폐공개 (ICO)를 두고 “순전히 사기에 불과하다”며 회의 적 시각을 드러냈다고 코인데스크가 16일 보도했 다. 줄리아 렁 증권선물위 부위원장은 지난 13일 열 린 투자업계행사 연설에서 “효율성 개선 및 금융 권 활용에서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의 잠재력은 인 정하지만 증권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자금조달이 가 능하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늬만 블록체인 기술인 ICO 프로젝 트도 많다. 진정으로 기술혁신을 제공하기는커녕 투자위험만 높인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중국 의 ICO 금지조치로 가상화폐 기업이 홍콩으로 몰 리고 있다. ICO 시장이 급성장하자 증권선물위가 서둘러 규제 고삐를 죄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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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학생들 독서활동 지원 예산 4,800만 달러 투입

홍콩 정부가 오는 9월부터 초·중등학교 독서 열풍을 돕는다. 향후엔 유치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년 4,800만 달러 이상의 예산도 투입한다. 18일 홍콩 정부에 따르면 이달 23일 세계독서일을 맞이하여 홍콩 정부는 지난 17일 중대 사항을 선포했다. 올해 9월부터 홍콩의 국립 초·중등학교에 보조금을 제공하여 독서문화를 전개할 것이라는 내용이 그것이다.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도 연간 4,800만 달러에 달할 것으 로 예측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미래발전에 대한 가장 의의있는 투자는 바로 교육지출이다"면서 "독서 열 풍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금년 9월부터 홍콩의 매 초·중 등학교에 매년 각각 4만 달러, 7만 달러의 보조금을 제공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매년지출은 4,800만 달러에 달할

홍콩의 유학생 7명중 1명만 영주권 받아 은 유학기간을 포함해 7년간 홍콩에 거주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도 있다. 인사관리계획위원회는 IANG 비자 소 지자의 체류자격과 체류기간에 대한 통계가 홍콩에서 취 업하거나 거주할 주요 지표라고 강조하고, 정부가 2016 년부터 주기적으로 집계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자료에 따르면 작년까지 IANG 비자 참가자 중 16%인 홍콩에서 대학을 졸업한 비현지인(NON-LOCAL) 출 신의 학생들 7명 중 1명만이 홍콩에 남아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홍콩의 높은 생활비와 거주비용, 제한된 직업시 장 그리고 중국과의 정치적 긴장 등이 이유로 꼽혔다. 2008년 5월부터 적용된 비현지인 졸업자조정비자 (IANG) 제도에 따라 홍콩에서 대학 이상의 졸업자들은 중 외국인들은 1년동안 제한없이 거주할 수 있는데 이는 우수 한 인력의 홍콩 내 취업 또는 진학을 위해 제공된 것이다. 2년마다 비자 갱신을 해야하지만 비자가 만료되기 전 에는 직장을 잃어도 이민국에 보고할 필요는 없다. 이들

11,156명이 영주권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7명 중 1명 에 불과한 셈이다. 이민국에 따르면 IANG 비자는 2017 년말까지 70,083명에게 비자를 발행했다. 68%가 석사학 위였고 12%가 박사학위를 받았다. 나머지는 학사 학위 였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학과별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금융, 상업분야에서 64~74%에 종사하고 있으며, 인재가 부족한 IT업계에는 7% 미만을 기록했다. 비현지 출신 졸업자들이 홍콩 거주를 포기하는 이유로 는 높은 생활비와 불안한 취업전망, 가족부양, 그리고 중 국과의 긴장감 조성 등이 거론됐다. 이들중 대다수는 본 토로 돌아가거나 해외 유학을 떠났다.

것이라는 얘기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독서의 좋은 점은 아주 많다"면서 "희열을 가져올 수도 있고 상상력을 키울 수도 있으며 시 야를 넓힐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독서를 하는 것 은 여행을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면서 "각지의 변함없 는 제도와 문화의 특색을 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의 보조금 계획이 단순한 책 구매로 그칠 것이 아니 라 학교에서 독서문화 활동을 추진할 것을 희망했다"고 덧붙였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다음 계획은 유치원 독서를 추진 하는 것"이라면서 "필요시 정부에서 별도의 자금을 제공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영국 유명 당구 스타, 홍콩서 불법 교육하다 체포 영국인 스누커 스타인 스티픈 리(Stephen Lee)가 홍콩의 당구장에서 허가없이 강의하다 체포됐다. 스티픈 리는 조던(Jordan)에 새로 개업한 당구장 Q 스쿨에서 홍콩의 전 프로스누커 선수인 오우치와 이와 함께 이민국의 급습으로 체포됐다. 세계 5위까지 올랐던 스티픈 리는 방문비자 자격 으로 일을 한 것에 대한 위법 혐의를 부인했으며 보 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민국 직 원이 급습했을 때 스티픈은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 치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벌금 5만달러에 최고 2년 징역까지 받을 수도 있다. 홍콩에서는 적절한 고용 허가 없이 근로자를 고 용하는 경우 최대 3년의 징역형과 35만달러의 벌 금이 부과된다. 스티픈은 승부조작 혐의로 12년간 월드프로빌보드와 스누커협회로부터 참가자격을 박탈당했다. 그는 2015년 중국 심천에 당구 아카데 미를 개업하고 종종 홍콩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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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보다 골프카트가 더 비싼 곳… 홍콩 디스커버리 베이 란타우 섬의 디스커버리 베이는 은행가 와 변호사, 조종사들이 사는 부자 동네다. 이 지역의 집들은 보통 800만 달러에서 많게는8,000만 달러에 이른다. 이 동네에 있는 골프 카트는 더욱 귀한 존재다. 디스커버리 베이의 골프 카트 가격이 200만 달러가 넘는다. 스포츠카인 테슬 라 모델 S가 홍콩에서 103만 달러이고 포 르쉐 718 박스터는 97만 달러다. 골프 카 트를 팔면 럭셔리카인 테슬라와 포르쉐를 하나씩 살 수 있는 셈이다. 디스커버리 베이에서 카트 가격이 비싼 이유는 공급 부족 때문이다. 2만 명이 사 는 디스커버리 베이는 리조트형 주거지다

. 지역이 넓지 않은 데다 안전을 위해 일 반 개인 승용차의 운행을 금지했다. 통근 버스 등이 다니지만 골프 카트는 사실상 유일한 프라이빗 운송수단이다. 당국은 카트 숫자를 500개로 제한했다.

그래서 골프 카트는 럭셔리 상품이 됐다 가 프리미엄이 붙어 재테크 수단으로 발 전했다. 카트는 이 지역 주민들만 가질 수 있고 매매도 가능하다. 카트가 재태크 수단으로 주목받는 이유

“가정부들 취업 전에 빚지고 시작하는 관행 없애야”

홍콩의 한 외국인가정부소개소가 가정 부에게 중개수수료 없이 2,000건 넘게 유 치해주고 있어 화제다. 일반적으로 홍콩 의 외국인가정부소개소는 홍콩의 고용주 뿐만 아니라 해외 지원자들에게도 모두 수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홍콩으로 취업하려는 동남아

지원자들의 무리한 경쟁으로 인해 소개 소는 과도한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으며, 취업하기 전부터 빚을 지게 되는 구조가 되었다. 취업 이후에도 불어난 이자 때문 에 몇년동안 갚지 못하다가 사회적 문제 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 이다. 또한 현재 홍콩의 38만명에 육박하는 외국인가정부 고용시장에는 1400여개의 가정부소개소가 존재한다. 이는 맥도날 드와 편의점 7-11을 합친 것보다 더 많 은 수치이다. 그러나 최근 몇년 사이에 사회적 윤리 를 지키며 노동자에게 권리를 부여하는데 중점을 둔 기관들이 등장했다. 페어에이

전시(Fair Employment Agency)는 2014년 개업했으며 올해 초까지 2,000명의 가정 부에게 중개수수료를 청구하지 않고 일자 리를 제공했다.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의 30대 미만의 사회적 기업가 30인 중 한명인 스콧 스타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는 집과 달리 취득세 등이 적으며 렌트비 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름을 밝히기 를 거부한 한 카트 소유주는 10년 전 60만 달러에 샀다고 한다. 10년 동안 60만 달러 가 200만 달러로 3배 넘게 뛰었다. 참고로 미국에서 골프 카트는 미화 1만 달러(78,500홍콩달러)도 되지 않는다. 홍 콩 디스커버리 베이의 카트는 시장가격의 30배 정도가 되는 셈이다. 주민들은 이전 에 그랬던 것처럼 카트 가격이 계속 오를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 들은 “거주자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확대 하는 등의 조처를 취하면 카트 가격의 폭 락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일스는 페어에이전시의 공동창업자이다. 그의 계산에 따르면 미화 3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중개수수료 빛을 피할 수 있도 록 도와주었다고 한다. 스타일스는 이 사업을 시작할 때의 상 황보다 정부측 개선의 변화가 보이고 있 다면서 외국인가정부인신매매 대책본부 출범과 관련 제도가 발의된 것을 언급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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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北 ‘핵 · 미사일 실험중단’ 신속보도… “정치적 대사건” 북한이 20일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풍계리 핵실험장 폐 쇄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 중단을 선언하 자 중국 주요 관영 매체들이 관련 소식을 신속히 전하며 "정치적 대사건"이라고 보도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조선중앙통신의 관련 보도를 속보로 긴급 타전한 뒤 발표 내용을 자세히 소개했다. 통신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오는 21일부터 어떠한 핵실험과 ICBM 시험 발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 했다"면서 "또 북한 북부 핵실험장도 폐기하겠다고 발표 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이어 "북한은 또 핵 위협과 도발을 받지만 않는 다면 북한이 절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

中 공산당, “당원끼리 형님이라 부르지 말라” 당내 기강을 단속하고 있는 중국공산당이 당원들끼리 ‘형님’이라는 호칭을 쓰지 못하도록 하고 나섰다. 쓰 촨성 네이장시의 <네이장일보>가 17일치로 간행하고 시 당위원회가 인쇄한 ‘동지관계를 맑고 깨끗하게 하기 위 한 조처’라는 간행물에는 간부 및 평당원 간 상하관계 등 당원들끼리의 호칭에 대한 규정이 담겼다. 간행물은 이 내용이 ‘중국공산당 당장(당헌)’과 ‘새로운 형세 아래 당내 정치생활에 관한 준칙’ 등 당 중앙의 지침에 근거한 것이라고 밝혔다. 내용을 보면, 우 선 상급간부들에게 자신의 당성, 정치 덕목, 작풍을 정기 적으로 조사하고 분석해 작은 무리나 이익단체, 개인 세 력을 만들어선 안 된다고 정하고 있다. 거드름을 부리면 서 당 간부들을 자신의 ‘가신’으로 만들면서 사적인 업무를 돌보도록 해선 안 된다는 내용도 나온다. 형식주 의와 관료주의 등을 방지하라는 지시도 있다. 하급간부들에게는 상급간부에게 부당한 언행 일삼거 나, 앞에선 말을 않다가 나중에 뒷말을 하는 등의 행위를

해선 안 된다고 정하고 있다. 아첨과 결탁, 개인적 종속을 경계해야 한다는 내용도 나온다. 또 당원들끼리의 호칭과 관련해서는 일률적으로 ‘동 지’로 부르되, 공문과 연설 등에서 직무를 거론할 때는 ‘직무+이름’의 형태를 원칙으로 한다고 정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2016년 열린 18기6중전회에서 “당내에 서는 일률적으로 동지로 칭한다”는 내용을 통과시킨 바 있다. 당내에서 ‘라오따’(큰형님), ‘라오반’(주인), ‘따꺼’(형님) 등 통속적인 호칭을 쓰면 안 된다는 내용 도 있다. 또 ‘궁(恭)’, ‘정(呈)’ 등 높임말 표현을 쓰 면 안 되며, 연설이나 지시에 함부로 ‘중요’라는 표현 을 붙이지 못하도록 했다. 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권 뒤 지난 5년여 진행 돼온 당내 규율강화의 흐름을 반영한다. 지난 3월 전국인 민대표대회 폐막연설 등 각종 연설에서 시 주석은 전면 적 ‘종엄치당’(엄격한 당 관리)을 언급하면서 당풍의 쇄신을 강조하고 있다.

사를 확실히 밝혔다"며 "국가의 역량을 경제 발전에 집중 하고, 주변국과 국제사회와 적극적이고 긴밀하게 대화하 겠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중앙TV도 이날 아침뉴스에 서 김 위원장이 북한의 새 전략 노선을 선포했다고 전하 면서 이번 조치에 대해 "정치적 대사건"이라고 보도했다. CCTV는 특히 북한이 핵실험과 ICBM 도발을 중단하 고, 인민 생활 수준 향상에 집중하고, 주변국과 대화를 중 요하게 여기겠다고 밝힌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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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이난, 내달부터 한국인 관광비자 면제 중국이 개혁개방 조치 일환으로 내달부터 하이난(海南 )성을 출입국하는 한국인 등에 대해 관광비자를 면제하 기로 했다. 18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이날 기자 회견에서 국가이민관리국이 하이난성의 개혁개방을 지 원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한국을 포함해 59개국에 대해 관광비자를 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외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일본, 필

리핀, 인도네시아 등이 포함됐다. 취윈하이(曲云海) 중국 국가이민관리국 부국장은 "이 번 관광비자 면제는 하이난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 한 것"이라면서 "비자면제 체류 기간을 늘리고 면제 인원 수에 대한 제한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이난 관광비자 면제 체류 기간은 이전의 15일 또는 21일에서 30일까지 연장된다. 다만 입경 후 하 이난 외 다른 중국 지역으로 갈 수는 없다.

세계 최대 바퀴벌레 연구소… 60억마리 탈출하면 ‘재앙’

바퀴벌레 60억마리 규모를 키우는 중국의 한 사육장 이 화제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9일 보도 했다. 놀랍기는 하지만 만약 지진이라도 나서 바퀴벌레 가 사육장에서 도망친다면 그 후의 일은 차마 상상하기 도 싫을 정도로 끔찍하다는 반응이 이어진다. 중국 하오이성(好醫生) 그룹은 쓰촨(四川) 성 시창(西 昌) 시에 운동장 2개 크기의 실내농장을 마련하고 60억 마리에 달하는 바퀴벌레를 키운다. 따뜻하고 습해 바퀴벌레가 자라기 딱 좋은 이곳에는 좁고 긴 선반 여러개가 쌓여 있으며, 먹이와 물을 담은 컨테이너도 한쪽에 마련됐다. 한 방문객은 “선반과 마 루 등 온통 여기저기에 바퀴벌레 천지였다”고 말했다. 해당 사육장은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로도 알 려졌다.

인공지능으로 운영하는 사육장은 습도, 온도, 먹이 공 급, 증식 속도 등 80가지 범주 데이터가 모두 자동으로 체크되며 바퀴벌레가 빠르게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 경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지난 수년간 43억위안에 달하는 매출을 올린 하오이 성 그룹이 바퀴벌레를 키우는 이유는 약재료로 쓰기 위 해서다. 매출 대부분은 바퀴벌레로 만든 물약이 차지했는데, 현지 4000여곳 병원에 공급되며 위궤양이나 호흡기 질 환을 앓는 환자 약 4000만명이 지금까지 효과를 본 것으 로 전해졌다. 다만, ‘Periplaneta ameicana’라는 어려운 라틴어 학 명으로 물약 성분이 적힌 탓에 환자 대부분은 약이 무엇 으로 만들어졌는지 모른 상태에서 먹는다. 약은 100㎖짜 리 두 병에 50위안으로 알려졌다. 20여년 중국 정부의 지원 덕분에 바퀴벌레가 질병 저 항력을 키우는 단백질과 생화학 성분 등을 지닌 점을 알 아낸 점은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 서는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만약 바퀴벌레들이 사육장 에서 도망친다면 그만큼 대재앙이 또 없을 것이므로 철 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中 선전, 내달 교통법규 위반 적발에 AI 활용 인공지능(AI) 얼굴인식 기술의 발달로 앞으로 중국 주요 도시에서 교통법규 위반 시 자동차뿐만 아니라 사람도 카메라에 잡히면 처벌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광둥성 선전시 경찰은 다음 달부터 중국에 서 처음으로 AI 기술로 행인의 얼굴을 식별해 신원 을 확인,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처벌하기로 했다. 22일 중국중앙TV 등에 따르면 선전교통경찰은 1주일의 계도 기간을 거쳐 5월 1일부터 40개소에 서 정식으로 법 집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통사 고 위험이 큰 음식 배달원, 택배 배달원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자전거 등을 타고 빨간불에 횡단보 도를 건너면 범칙금 100 위안, 보행자가 무단횡단 했을 때는 범칙금 20위안이다. 선전시는 시범적으로 지난해 4월부터 얼굴인식 기술을 이용해 무단횡단한 사람의 신원을 전광판 과 인터넷에서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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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北교통사고로 중국인 관광객 등 36명 사망”

북한에서 22일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로 중국인 관광객 32명과 북측 근로자 4명이 사망했다고 중국 정부가 밝혔 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

서 "어제 저녁 북한 황해북도에서 중대한 교통사고가 일 어나 중국인 관광객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이같이 말 했다. 루 대변인은 "(사망자 외에) 다른 중국인 관광객 2 명도 중상을 입었다"면서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이번 사고 발생에 따라 북한에 의료팀 을 급파했으며, 현재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을 통해 북한 당국과 함께 "사고 수습 및 사후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NK뉴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버스에 타 고 있던 관광객들이 랴오닝(遼寧)성 심양(瀋陽) 출신이며 사고 당시 개성을 출발해 평양을 향하고 있었다고 보도 했다.

관람객이 던진 돌 때문에… 캥거루 잃은 中 동물원 동물원 측도 무척 당황했다. 부검 결과, 캥거루 신장 부근 에서 대규모 출혈이 확인됐다. 관람객들이 던진 돌 때문에 벌어진 일로 확인됐다. CCTV를 돌려본 동물원 관계자들은 캥거루 우리 앞에서 뾰족한 돌 등을 던진 관람객 여러 명을 발견했다. 이들은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관람객들이 던진 돌에 맞아 죽 은 캥거루 이야기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9일 중국 펑파이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푸젠( 福建) 성 푸저우(福州) 시의 한 동물원에서 최근 암컷 캥 거루 1마리가 죽었다. 전날 왼발가락 하나가 잘리다시피 하고 출혈도 심해 치료를 받았으나 이 같은 일이 발생해

바닥에 누운 캥거루를 펄쩍 뛰게 하려 돌을 던진 것으로 추정됐다. 관람객들이 다녀간 캥거루 우리는 유리벽이 없으며, 난간 높이는 1m가 조금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원은 암컷 캥거루를 잃은 지 며칠 후, 같은 우리에서 캥거루에 게 돌 던지는 다른 관람객도 발견했다. 돌에 맞은 수컷 캥 거루도 약간의 부상이 있었지만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 동물원 관계자는 “보통 캥거루는 밥 먹을 때를 빼면 나무 그늘에 누워 지낸다”며 “캥거루가 뛰는 것을 보 려고 사람들이 돌을 던진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이 어 “동물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소식통들은 개성과 평양을 잇는 도로가 남북 정상회담 을 앞두고 대규모 보수 작업에 들어간 상태라면서 폭우 와 강풍을 동반한 궂은 날씨 등 때문에 사고가 났을 수 있 다고 전했다. 중국 중앙(CC)TV도 폭우 속에 충격으로 찌그러진 파 란색 버스 영상을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개성~평양 간 도로는 낙후돼 있는 북한 내에서도 가장 시설이 좋은 도로 가운데 하나다. 북한은 육로로 갈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중국인 관광 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2012년에만 237,000여명의 중 국인 관광객들이 북한을 다녀가는 등 북한을 방문한 전 체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약 80%를 중국인이 차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서 드래곤보트 경주 연습중 2척 전복… 17명 사망 중국 광시(廣西)장족자치구 구이린(桂林) 시에서 용선 경주 연습을 하던 배 2척이 전복돼 17명이 숨졌 다. 22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0 분께 구이린 시 시우펑(秀峰) 구 타오화(桃花) 강에서 용선 경주 연습을 하던 배 2척이 물살에 휩쓸려 전복 돼 60여명이 물에 빠졌다. 중국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선박 8척과 200여명을 동원해 구조 활동에 나섰지만 17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용선 경주는 중국 단오절인 음력 5월 5일에 중국 전역에서 열리는 전통 경기로 이번에 사고가 난 배 들은 단오절을 앞두고 연습 경기를 벌이다 사고를 당했다. 구이린 공안 당국은 이번 연습 경기를 경찰 에 사전 신고하지 않은 책임자 2명을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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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남북 정상회담, 첫 악수부터 주요 일정 생중계 합의” 강 장관은 “남북한 최고 지도자들이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만난다”면서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은 판문점의 남쪽 지역 에서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맞이해 하루 동안 회담을 한다” 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한반도의 70년 분단 역사상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군 사분계선 남쪽에 발을 내딛는 최초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 다. 이어 더불어 개최될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협의도 진행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8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 원장이 첫 대면하는 장면이 전세계에 생중계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외교부 등 각 부처가 27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에 대비한 교류 활성화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남북은 18일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의전·경호·보도’

문화부는 정상회담 계기 남북 간 문화예술·체육 교류 준비팀을

부문 2차 실무회담을 개최하고 양 정상간 악수 순간 등 남북정상회

가동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황성운 문체부 대변인은 23일 언론 브

담의 주요 일정을 생중계하기로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리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남북 간에 많은

권혁기 춘추관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2차 실무

문화예술·체육 교류가 진행될 것”이라면서 “민간 뿐만 아니라 문체

회담에서 양측은 의전·경호·보도 부문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를 이

부도 내부적으로 '남북문화교류협력특별전담반 TF'를 꾸려서 가동

뤘다”며 “역사적 남북회담에서 양 정상 간 첫 악수 순간부터 회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일정과 행보를 생방송으로 전 세계에 알리기로 했다”고 말했 다. 다만 양국 정상의 회담 당일 동선 등 주요 사항은 합의에 이르지 못해, 남북은 의전·경호·보도 부문의 추가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생중계는 우리

남북 문화 교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음악 공연을 통해 물 꼬를 튼 상태다. 도종환 장관은 평양공연 차 북한을 방북했을 때 아 시안게임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과 겨레말큰사전 편찬작업 재개 등 앞으로 가능한 교류사업와 후속조치를 언급했다. 황 대변인은 도 장관이 밝힌 내용 외에도 “많은 교류사업과 관련

측이 1차 실무회담 때 제안했고, 이번 회담에서 북측이 흔쾌히 수용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

했다”며 “생중계 합의만으로도 전체적으로 큰 틀의 합의가 있었다

트위터에 게재한 영문 영상메시지를 통해 세계 트위터 팔로어에게

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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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안내 "See The TRUTH" “이번 See The TRUTH 전시에서 선보이는 열 점의 페인팅은 홍콩에서 제가 그동안 경험한 해프닝 중에서도 저의 자아인식, 깨달음, 변화 및 초월에 깊게 영향을 준 열 가지 해프닝에서 영 감을 받아 창작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추상의 모호함

작가 첼시 홍

Abstraction과 구상의 또렷함 Figuration 사이 미묘한 경계에

영국 Chelsea College of Art and Design 졸업

주목하여서, 그 두 영역의 시각적 한계를 탈출해보는 페인팅을

현재 홍콩에서 순수예술 한인작가로 활동 중

선보입니다. 제스쳐럴하지만 절제적이며, 리드미컬하지만 명

전시 5월 1일~ 15일

확하게 떨어지고, 추상적이지만 내러티브를 포함하고 있는 붓

오프닝행사 5월 3일 오후 6~9시

터치로 가득한 아크릴 페인팅 열 개 작업을 통해 시각의 무한성

장소 naked Hub Gallery, Universal Building, 13 New St.

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첼시 홍

Shueng 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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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홍콩 여름 바다에서 한인드래곤보트팀을 만나다!! 준비하는 운영진과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필승의 각오를 다 짐했다. 팀협찬 및 참가문의 : 총무 김찬영 5664 5010

KWA홍콩한인여성회, 제17회 정기총회 개최

2006년 창단된 '유나이티드 코리아

2018 유나이티드 코리아팀은 3월초부터 쩡관오 워터파크에서 홍콩

(United Korea)'는 홍콩의 전통 경기이자 대

현지 피셔맨 팀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스킬과 훈련방식을 전수받으며

표 문화인 드래곤보트 대회의 출전을 통해

대회연습을 일찌감치 준비하고 있다. 올해도 최고의 기록으로 또다시

홍콩 교민들의 현지 체험 및 다채로운 문화

우승을 향해 매주 열정을 쏟는 중이다.

교류를 목적으로 시작된 드래곤 보트팀이다. 팀 창단 후 첫 스탠리 국제드래곤보트 페 스티발을 기점으로 대회에 참여하기 시작해 올해까지 12년째 스탠리

유나이티드 코리아팀은 6월18일 월요일 개최하는 스텐리 챔피언쉽 에 이어 토요일 23일에는 센트럴에서 열리는 홍콩 인터내셔널 드래곤 보트 레이스도에 출전한다.

챔피언쉽 경기에 유일한 한국팀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팀창단 맴버이자 올해 새로운 캡틴을 맡은 윤종황 씨는 “팀을 위해

은 센트럴 국제경기 및 해외 유수경기에도 초청장을 받을 정도로 기량

아낌없이 도움을 주시는 메인 스폰서 에스티엘 G투어를 비롯 현지 기업

홍콩한인여성회(회장 임미정)가 23일 총영사관에서 17

및 팀워크를 발휘하는 베테랑팀으로 발전했다.

들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기에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갖을수 있었다”며 고

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업무보고, 회계결산 및

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또 “무엇보다 매주 주말 함께 운동하며 대회를

예산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시 뭉친 호랑이들 승리 에너지를 발휘하라~

작년에는 실생활에 유용한 생활 법률, 자산 관리에서부 터 패션과 요리까지 다양한 주제로 월례회를 개최해 홍콩

총영사관 · 상공회, 블록체인 기술 세미나 개최

한인여성회 회원들에게 관심과 인기를 모았다. 특히 문화 관련 행사는 큰 호응을 얻었는데, BCF디너 참 석, 샌디베이 자선행사, KWA 아트나이트 자선아트전시회

산업 및 미래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2018 상반기 산업동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냈다. 2018년에는 이태리 정통

향 세미나를 20일 그랜드하이얏트 홍콩 호텔에서 개최했다. 김의석 팀

요리 강좌와 세계적인 보석감정 회사 구베린과 함께 하는

장은 온라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강조하고, 이 신뢰를 높일

특강, 다양한 월례회, 연말에는 여성회 회원들과 좀 더 친밀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 블록체인이라고 설명했다.

한 시간을 가지기 위한 <KWA 회원의 밤(가제)>를 계획하

그는 또 최근 투기로 문제되고 있는 가상화폐는 블록체인의 극히 기

주홍콩총영사관과 홍콩한인상공회는공동주관으로 한국조폐공사 김 의석 미래전략실팀장을 초청해 ‘블록체인 기술(가상화폐 관련)이 향후

고 있다.

초적인 성질로 만들어졌을 뿐이라고 거리를 두었다. 4차산업의 플랫폼

홍콩한인여성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행사 계획은

이 온라인으로 완전히 바뀌었고, 온라인의 신뢰를 높이는 최대의 기술

물론 현지 문화 모임 참여 등을 통해 홍콩과의 교류도 계속

이 블록체인이며, 자산, 화폐, 신뢰, 소유권, 계약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

이어갈 예정이다.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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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8년 4월 25일자 (18-16-1117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