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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8년 3월 28일자 (18-12-11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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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8-12-11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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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8일

장기집권 확보한 시진핑, 홍콩 분열주의자 강력 경고 “한치의 영토도 내줄 수 없다” 시진핑 집권2기의 첫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16 일간 대장정을 마치고 2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폐막 했다. 올해 전인대는 장기집권 헌법 개정과 친위대 세력의 전진배치 인사를 골자로 시진핑 절대 권력의 기반을 마련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이날 폐막 연설에서 중국의 단결을 강조하며 어떠한 분열 행위도 막겠다고 강조했다. 홍콩과 대만 등의 독립주의 세력에 대한 경고로 분석된다. 시 주석은 구체적으로 대만여행법을 통과시킨 미국과 ' 중국 위협론'을 설파하는 서방을 겨냥해 비판의 날을 세웠 다. 그는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어떠한 국 가 분열 행위도 이겨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국가 주권과 영토를 수호하고 조국의 완

전한 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전체 중화 민족 아들·딸의 공 통된 바람이자 중화 민족의 근본 이익이다"면서 "이런 민

홍콩 정부, 인구 1/3에게 1인당 4천달러씩 지급 지난달 발표된 예산발표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280 만명 이상이 정부로부터 4,000달러에 달하는 현금 배당 을 받게 될 것이라고 폴 찬모포 재정장관이 밝혔다. 홍콩 인구 720만명 중 1/3 이상되는 숫자이다. 지급 대상은 부동산 재산이 없으며, 정부 보조금을 받 지 않는 18세 이상 성인으로써 3월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는 거주자에 한해 지급된다. 앞의 두

기준에는 부합되지만 소득세를 납부하는 경우에도 4,000 달러 이하의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막대한 재정 흑자를 올린 홍콩 정부는 소득세, 수익세 에 대한 세금 환급과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한 복지 확대를 중심으로 200만 명에게 500억 달러에 달하는 혜택을 주 겠다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이런 혜택이 중산층에만 집중되고 저소득층이

족의 대의와 역사적 조류 앞에 어떠한 분열 행위와 꼼수도 반드시 실패할 것이고 인민의 규탄과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시 주석은 그러면서 "중국 인민은 어 떠한 국가 분열 행위도 굴복시킬 능력이 있다"면서 "위대 한 조국의 한치의 영토도 절대로 중국에서 분리할 수 없고 , 분리될 가능성도 없다"고 덧붙였다. 여기에는 대만과의 교류 수준을 높이는 미국의 대만여 행법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깨는 행위라는 인식이 담겼 으며, 중국은 이와 관련해 묵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시 주석은 '중국 위협론'에 대해 "중국의 발전은 절대 어 떤 국가에도 위협이 될 수 없다"며 "중국은 영원히 패권국 가를 칭하지도 확장을 도모하지도 않겠다"고 강조했다.

소외됐다는 비 판이 제기되면 서, 입법의원들 은 올해 예산안 을 거부하겠다 고 경고했다. 이 에 정부는 100억 달러를 추가 배 정해 저소득층 을 중심으로 4,000달러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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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속철 앞세워 홍콩 주권 흔드는 중

오는 9월부터 운행하게 될 홍콩-중국 간 고속철도의 열차 명칭과 함께 홍콩 지 역 종착역 출입국 심사를 중국 측에서 맡 은 것이 홍콩 시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지난 23일 홍콩-중국 간 고속철의 홍

콩 측 종착역인 웨스트 카우룽역에서 캐 리 람 행정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차 명 명식을 가졌다. 열차 이름은 16,000여 명 의 공모를 거쳐 선정된 ‘동감호(動感號)' 였다. 역동성을 뜻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홍콩의 정치권은 당장 발끈했다. 웨스트 카우룽역의 중국 측 출입국 심사 일지양검(一地兩檢) 반대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범민주파 공민당 타냐 찬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 본토보다 성능이 느린 고속철을 투입하고 , 폭언을 일삼는 중국 승무원이 탑승할 열 차가 무슨 동감호냐? 이건 ‘둔감호’이 자 ‘한탄호’다” 라고 비난했다. 다른 민주파 의원들도 타냐 찬 의원의 페이스 북을 인용하며 비난 대열에 가세했다. 일지양검 실시안은 2017년 12월 홍콩 입법회에서 범민주파 의원들의 필리버스 터 저지를 뚫고 표결 통과 된 직후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전격적으로 승인 됐다. 그러나 범민주파 의원들은 법정 소 송을 준비하며 지난주 입법회에서 공청회 를 여는 등 일지양검 저지를 위해 안간힘 을 쏟고 있다.

또한 영국의 보리스 존슨 외무장관은 지난 16일 영국 의회에 매년 2회 제출해 야 하는 영중공동성명(홍콩의 일국양제 합의 조약) 이행 보고서에서 일지양검을 거론하며 일국양제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 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토록 중국 정부의 일지양검은 홍콩 내외의 격렬한 반발에 부딪히고 있지만 중국의 지원을 업은 홍콩 당국은 효율성 을 내세우며 전혀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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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고용시장 최근 3개월간 실업률 2.9% 불과

홍콩의 고용시장이 양호한 상태를 유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개월간

의 실업률이 2.9% 수준으로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관광산업이 취업에 효자 역할 을 하고 있다. 21일 홍콩 통계처와 인민망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계절성 조정 을 거쳐 홍콩의 전체 실업률은 2.9%를 유 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년 11월부 터 올해 1월까지 취업부족률은 동일하게 1%를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콩에 늘 어난 취업인구의 총수는 397만 9000명에

Publisher_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Suite 1503, 15/F, Tower 2, Nina Tower, 8 Yeung Uk Road, Tsuen Wan, NT EDITORIAL :: Chief Editor_ Son Jung Ho sooyo@wednesdayjournal.net

달했다. 홍콩 노동자 및 복리국 국장인 뤄쯔광 에 따르면 현재 노무시장은 양호한 상태 다. 취업 총인구는 해마다 현저하게 늘고 있고 여러 개의 중점 서비스산업의 실업

Columnist Law Column_Henry Kim Jeong Yong Chinese column_Song Jae Woo

상황은 그 전해에 비해 선명하게 개선되 는 추세다. 특히 관광업 활성화로 혜택을 받는 소 매와 숙박서비스 등의 산업이 가장 두드 러진 개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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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7명 중 1명이 백만장자인데… 집 사기 어려워 홍콩 주민 7명 중 1명이 백만장자지만 주거·교육에 대해선 불만족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씨티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홍콩 거주민 중 1,000만홍콩달러 이상을 보유 하고 있는 사람이 68,000여명으로 집계됐 다. 이는 전체 홍콩 거주민 7명 중 1명으 로 지난해 대비 15% 증가한 것이다. 이 연구는 유동 자산(예금, 뮤추얼 펀드, 주식 및 채권)을 기준으로 책정했고, 지난 해 9월~11월 사이 홍콩인 4,139명과 중국 본토인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 다. 백만장자가 늘어난 주요 원인은 주식 및 부동산 시장의 성장으로 분석됐다. 지 난해 홍콩의 항셍 지수는 36% 상승했고

부동산 가격은 14% 올랐다. 씨티은행 홍 콩지사 금융 담당자 로렌스 램은 "금리 상

승에도 불구하고 주식과 부동산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며 "2018년에는

백만장자 숫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 인다"고 예측했다. 하지만 높은 연봉과 생활의 만족도에는 간극이 존재했다. 백만장자들은 홍콩의 주거 환경과 교육 시스템에 대해 강한 불 만족을 나타냈다. 실제 홍콩의 집값은 악명 높기로 유명 하다. 최근 폭푸람 지역에 있는 19.4㎡(약 6평) 크기의 작은 원룸은 786만 달러에 거 래되기도 했다. 교육비 역시 만만치 않다. 지난해 6월 홍콩상하이은행(HSBC)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홍콩 중산층 이상 부모들은 초등 학교부터 대학까지 평균 미화 13만 달러( 약 1억5000만 원)를 자녀 교육에 투자하 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콩 당국, 진행 중인 ICO 금지 명령

사용할 계획이며, 가상토큰 보유자들은 토큰을 회사의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고 홍보해왔다. 그러나 홍콩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늦 게 해당 자금조달이 "무허가 홍보활동이 며, 무자격 활동"이라고 규정했다. 증선위 는 해당 ICO는 `집합투자 구조`를 띄고 있 어 이를 일반인에게 매각하려면 당국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즉 해당 토 큰은 `증권`으로 간주해 법적으로 증감회 의 규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블랙셀은 필리핀에서 시작한 회사지만 현재 홍콩에 등록된 주소를 갖고 있으며 그동안 아시아 전역에 자사의 가상토큰을 홍보해왔다. 홍콩에서의 ICO는 중국이 작년 9월부

터 이를 전면 금지한 이후 폭발적인 성장 세를 보여왔다. 많은 가상화폐 기업들이 자금조달을 위해 홍콩으로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증선위는 무허가 ICO가 성행하 자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일례 로 지난달 증선위는 7곳의 무허가 가상화 폐 거래소에 서한을 보내 증권으로 간주 되는 가상화폐나 가상 토큰을 거래하지 말라고 명령했다. 증선위는 이후 다른 7개의 가상화폐 발 행사에도 서한을 보내홍콩 투자자들을 대 상으로 ICO에 나서는 행위를 즉각 중단 하라고 명령했다. 이후 이날 처음으로 특 정 ICO를 중단시키고 토큰을 투자자에 환불해줄 것을 지시한 것이다.

홍콩 증권 당국이 가상화폐공개(ICO) 를 진행 중인 한 기업에 대해 자금 조달을 중단하고 모든 토큰을 투자자들에게 돌려 주라고 명령했다. 블록셀은 웹사이트를 통해 크롭스 (KROPS)라는 이름의 가상토큰 발행을 진

행 중이었다. ICO는 개발자가 가상토큰을 발행해주고 투자자들로부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받는 것이다. 해당 토큰이 향 후 거래소에 상장되면 다른 가상화폐나 현금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블록셀은 ICO로 모집한 자금은 모바일 앱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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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20여년 만에 아시아 정상 오른 홍콩과기대의 비결은 홍콩과학기술대(HKUST)는 1991년 개교한 신생 대학 이다. 하지만 영국의 세계 대학평가 기관 QS가 발표한 2018년 아시아대학 평가에서 싱가포르 난양공대와 싱가 포르국립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에서도 30위 권이다. 개교 30년이 안 됐지만, 짧은 시간 급성장했다. 2009년부터 홍콩과기대를 이끄는 토니 챈 총장이 과기 대의 성공 비결을 밝혔다. 홍콩과기대는 영국의 홍콩반환(1997년)을 앞두고 홍 콩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공립대학이다. 중 국 본토의 저임금 노동자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혁신이 필요했다. 과기대이지만 처음부터 경영대학을 두 고 있다. 과학기술 연구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사업화하 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챈 총장은 전했다.

챈 총장은 과기대 급성장 비결에 대해 “연구 집중과 국제화, 이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홍콩과기대의 공식 언어는 영어다. 대학 경영도 미국방식을 도입했다. 영국 의 식민지였던 홍콩은 과거 150여년간 서구적 문화 속에

“중국 본토에 기업 뺏기나” 홍콩거래소 입지 ‘흔들’

중국 본토와 글로벌 금융시장을 잇는 '교량' 역할을 하 겠다는 홍콩의 계획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중국이 본토 주식시장에 공격적으로 신흥기업을 유치하면서 아시아 금융허브인 홍콩 거래소의 입지가 불안해보이면서다. 21일 홍콩거래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8% 하락한 269.2달러로 마감했다. 이로써 3거래일 연속 약세 행진 을 이어갔다. 홍콩거래소 주가는 3월 들어서만 8.28% 하

락했다고 홍콩 명보가 22일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홍콩거래소 주가목표치를 기존의 주당 350달러에서 310달러까지 낮췄다. ‘확신 매수’ 목록에서도 홍콩거래소를 삭제했다. 이는 최근 중국 증 권당국이 신흥경제 기업을 중국 본토에 유치하기 위해 중국예탁증서(CDR)를 점진적으로 도입하기로 한 것이 홍콩거래소에 위협이 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CDR은 중국 본토에서 해외 주식거래가 가능하게 하는 제도다. 미국 뉴욕이나 홍콩 증시에 상장된 바이두·알 리바바·텐센트 같은 기업도 중국 본토 거래소에서 주식 을 발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미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된 알리바바와 징둥은 오는 6월 CDR을 발행 하는 형식으로 중국 본토 증시에도 상장할 계획이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텐센트도 여건이 성숙해지면 중국 본토 증시로 회귀하는 걸 고려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우려와 관련해 탕자청 홍콩 증권선물위원회

서 영어를 이중언어로 쓸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그러 다 보니 여러 분야에서 외국 대학과 협력하기가 쉬웠고, 외국의 좋은 교수들을 많이 유치할 수 있었다. 홍콩과기 대 교수의 80%가 외지인이다. 환경적ㆍ지리적 이점도 작용했다. 홍콩은 지리적으로 이미 국제적 도시였다. 중 국의 부상도 영향이 컸다. 중국의 경제가 부흥하지 못했 더라면 홍콩과 홍콩과기대는 지금과 달랐을 것이다”고 말했다. 홍콩과기대는 기업의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eMBA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의 지난 10년간 평가에서 여덟 차례나 세계 1위에 올랐다. 챈 총장은 “외국 학생 들이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을 목표로 한다면, 홍콩과기대는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SFC) 대표는 22일 "홍콩과 중국본토와의 관계는 경쟁적 이지 않다"며 "미국이 우리의 경쟁상대"라고 전했다. 그 는 그러면서 중국이 CDR 도입으로 해외 상장된 중국기 업이 본토로 회귀하는 것은 왈가왈부할 게 아니다"며 "이 기업들이 홍콩에 동시 상장해 홍콩과 해외투자자들을 끌 어들일 수 있다면 상호윈윈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홍콩 주식시장은 그동안 중국 본토 '후광효과'를 톡톡히 입었다. 현재 홍콩증시에 상장된 기업 중 절반 이 상이 중국 본토기업이다. 홍콩은 지난 2015~2016년 2년 연속 세계 최대 기업공개(IPO) 시장이었다. 중국 상하 이·선전과 홍콩증시를 연결하는 후강퉁·선강퉁도 잇 달아 개통됐다. 그만큼 중국 본토시장 접근을 원하는 글 로벌 투자자에게 홍콩은 매력적인 시장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중국 당국이 홍콩 자본시장과의 연 계보다는 본토시장을 직접 육성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이 다. 홍콩이 중국 본토 자본시장과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 해 추진해온 상장지수펀드(ETF) 교차거래와 상호 신주 거래를 허용하는 '신구퉁(新股通)'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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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도중 ‘조류 충돌’로 기체에 거대한 구멍 뚫려 하늘을 날던 항공기가 새와 충돌하면서 기체에 구멍이 뚫리는 위험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중국 천진에서 출발한 에어차이나 CA103편 이 홍콩으로 향하던 중 새와 정면으로 충돌해 기체 기수 쪽에 구멍이 뚫렸다. 구멍의 크기는 거의 1m가 될 정도로 거대했다. 새와 비행기 사이의 충돌 사고는 드물지 않게 일어난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 항공기 10,000대 가운데 8대

60대 남성, 대형 쓰레기통 들고 MTR 승차 인 그는 다음 역에서 내렸다. 기소가 필 요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남성이 들고 탄 쓰레기통은 도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도난 사고 는 전날인 23일 오전 10시쯤 한 여성 청소부가 바퀴 달린 쓰레기통이 사라

대형 공용 쓰레기통을 가지고 지하철을 탄 60대 남성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22일 한 남성이 사람들로 붐비는 지하철 MTR 객차 안 에서 쓰레기통 옆에 서있는 사진 한장을 공개됐다. 승객 들은 이 남성이 가지고 탄 쓰레기통의 정체를 의아해 했 다. MTR 대변인은 “이 남성승객이 22일 정오 쯤 웡타이 신에서 왐포아행 열차에 올랐다”며 “우리는 승객의 물 품이 규정에 어긋난다고 지적했고, 협조적인 태도를 보

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알려 졌다. 감시카메라를 검토한 경찰은 22일 이른 새벽, 남성이 웡타이신의 한 공영 주택단지에서 쓰레기통울 훔친 것을 확인하고 그를 체포했다. 남성은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입주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성은 이 쓰레기통을 직장에서 사용하는 쓰 레기통과 바꿔치기 했다”며 “두 개의 쓰레기통이 색과 크기가 비슷했지만 남성이 원래 쓰던 쓰레기통은 바퀴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웡타이신 경찰 지구는 그 가 어떻게 회전식 개찰구와 지하철 직원의 감시를 벗어 나 열차에 탑승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세부 사항은 밝히 지 않았다.

가 새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체 조류 충돌 사건 의 약 5%만이 심각한 사고로 이어진다고 한다. 특히 한 마 리가 아닌 무리 지어있는 조류를 만날 경우 사고 위험은 더욱 커진다. 기장은 홍콩 측에 비행 도중 충돌로 비상 착륙하겠다고 전달한 뒤 안전하게 착륙했다. 다행히 구멍은 외벽에만 뚫 려 기내에 영향을 주지 않았고, 다친 승객은 한 명도 없었 다.

홍콩인 80% “손에 휴대폰 없으면 못살아” 홍콩인들도 휴대폰 중독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 다. 홍콩인의 80%가 '손에서 휴대폰을 떼지 못한 다' 는 조사 결과가 나왔을 정도다. 또한 응답자의 50% 이상은 "깜빡하고 휴대폰을 휴대하지 못했을 때 초조해진다"고 답변했다. 홍콩의 '휴대폰 사용 및 휴대폰 의존증' 이라는 인터넷 조사결과에 따르면 60%의 응답자들이 매 일 3시간 혹은 3시간 이상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80%는 가족이나 친구모임에서도 손에서 휴대폰을 떼지 못하고 있으며 50%이상이 깜빡하고 휴대폰을 휴대하지 않고 문을 나서면 초 조해진다는 답변을 했다. 지역사회에서는 '휴대폰을 쉬게 하자 2018' 이 라는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로 하여금 휴대폰을 적 게 만지고 자기주위의 사물에 더 많은 관심을 가 질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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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소비자, 한국산 돼지고기 긍정적 평가

한국산 돼지고기가 품질이나 가격, 위 생면에서 홍콩과 마카오 소비자의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농촌진흥청은 돼지고기의 수출 시장 확대 방안을 찾기 위해 홍콩· 마카오 소비자와 수입업자를 대상으로 만 족도와 구매 의향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홍콩 소비자의 한국산 돼지 고기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79점으로 나 타났다. 만족한 이유로는 위생·안전성이 31.9%였고 가격(23.1%), 품질·신선도 (22.0%)가 뒤를 이었다. 구매 의향에 대해 서는 응답자의 70%가 구매하겠다고 답했 다. 마카오 소비자의 한국산 돼지고기 만족 도는 5점 만점에 4.27점으로 홍콩보다 약 간 높았으며, 품질(35.3%), 가격(27.5%), 위생·안전성(19.6%) 순으로 만족 이유 를 답했다. 특히, 한국산은 마카오 소비자 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격과 품질에서 좋

은 평가를 받아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성 을 보여줬다. 고기 구매 의향에 대해서는 68.1%가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우리나라는 돼지고기의 부위별 수급 불 균형 문제를 안고 있어 비선호 부위를 수 출할 경우, 수급 안정, 농가 소득 증가, 가 격 안정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 다. 홍콩 수입업자들은 한국산 돼지고기의 장점으로 뛰어난 맛과 향을 꼽았으나, 가 격이 비싸고 가격 변동 폭이 큰 점은 단점 으로 지적했다. 또 한류의 영향으로 초기 소비자 공략이 쉬울 수 있지만, 가격 경쟁

故 매염방 추모 영화 '매염방전기' 제작…왕단니 주연

배우 겸 가수 매염방을 추모하는 기념 영화가 올해 홍콩에서 제작된다. 매염방(1963-2003)의 일대기를 그린 추모 영화 '매염방전기(梅艶芳傳奇)'가 올

해 곧 홍콩에서 제작에 들 어간다고 시나 연예 등 중 국 매체가 지난 21일 보도 했다. 이 영화는 매염방이 어 릴 적에 아버지를 잃고 홀 어머니 슬하에서 자라다 19살 때 홍콩 가창대회 입 상을 통해 우연히 연예계 에 발을 디딘 후 자수성가 로 인기 스타가 되는 과정 을 영화 초반에 그려낸다. 이어 그녀가 홍콩에서 장국영(19562003), 알란탐(67), 장학우(56), 유덕화(56), 곽부성(52), 여명(51) 등 스타들과 홍콩 연 예의 전성 시대를 함께 구가하며 겪게 되

는 갖가지 이야기를 풍성한 형식으로 담 아낼 것이라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다. 영화 '매염방전기'는 올해 홍콩에서 주 로 촬영이 이뤄지며 영화 콘텐츠의 진실 성 확보를 위해 매염방의 어머니 담미금 (94)이 영화 시나리오의 특별 고문으로 선 임됐다. 매염방 역은 중화권 인기 스타 왕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력 확보와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가 필 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과 9월 홍콩· 마카오 소비자 97명을 대상으로 설문· 면접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은 조사 내용과 현지 소비 현황, 접근 전략 을 묶어 ‘돼지고기 수출 신흥시장 개척 을 위한 가이드’를 펴냈다. 자료에서 제시한 접근 전략은 ▲돼지고 기 수출협의회 구성 ▲브랜드(상표) 이미 지 구축 ▲품질 관리 ▲정부의 수출지원 정책이다. 책자는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 (lib.rda.go.kr)에서 볼 수 있다.

단니(王丹妮.28)로 결정됐다. 왕단니가 낙점된 데는 그녀의 외모가 故 매염방과 매우 비슷할 뿐 아니라, 그녀 가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16살 때 연예 계에 데뷔해 스타가 된 후 풍부한 인생 경 험을 쌓은 점도 주요하게 작용했다. 왕단니는 3살 된 딸을 둔 싱글 맘이며, 홍콩 남자 가수 나효용(羅孝勇.29)과 현재 교제 중이다. 그녀는 중국 본토 베이징 출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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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싱 회장 “정부 정책 재검토, 미래 계획 위해 미래국 필요”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은 “모든 국가, 특히 중국 정부 가 미래국(Future Bureau) 설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 했다. 리 회장은 26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信)과의 인터 뷰에서 “새로운 기술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모든 정부, 특히 중국은 미래에 무엇이 필요할지를 전망하고, 정부 정책을 재검토하면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해야 한 다”며 이같이 말했다. 리 회장은 자산 미화 360억 달러 로 포브스 세계 부자순위 23위의 홍콩 최고부자다. 12세 때 중·일전쟁을 피해 가족과 홍콩으로 피 난, 공장에서 일하기 시작 해 22세 때 인 1950년 ‘청쿵실업’이란 플라 스틱 공장을 설립하면서 사업가의 길에 들어섰다. 지금은 운수·부동산· 금융·소매·정유·미디 어·공공 서비스 등의 사 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32만명을 고용하고 있다. 리 회장은 “최근 생명과학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 다”며 “이 ‘와해성 혁신 기술’은 모든 국가와 산업 에 역할을 줄 것이고, 이미 이 기술을 적용한 유용한 제품 이 있다는 사실에 고무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세기엔 석유가 합성화학에 의해 무한한 밸류체인을 만드는 원재료였다면 21세기엔 유전자(DNA)가 생명공 학의 원재료로 생산 문제를 해결하고, 비용을 안정시키 고, 미래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신기술을 보면 미래를 엿볼 수 있도록 참여하고 투자하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리 회장은 청쿵그룹의 미래와 관련, “격동기를 살아 온 때문인지 경제의 선순환 환경 조성을 매우 중요시한 다”며 “플라스틱 사업을 시작했을 때 이 기술은 수익 이 매달 2배가 날 정도로 제조업에서 초유의 성장을 향유

운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경제가 부상하고 있는 것을 보고 해운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며 “당시엔 새롭고 매우 효율이 높은 운송 수단이었고, 지금도 세계 제품의 90% 가 해상으로 운송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엔 정기적이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올 수 있 는 프로젝트를 개발하는데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론 빅터 리가 어떤 분야에 얼마를 투자할 지 결정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대회와 정협) 기간인 지난 15일 베이징에서 홍콩으 로 향하는 케세이퍼시픽 항공의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 해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리 회장은 중국 본토의 부동산 매각으로 철수설이 나 오는 것과 관련, “중국 투자는 부동산뿐 아니라 에너 지·인프라 부문도 있다”며 “사회 및 시장 안정을 위 한 정책들이 급증하는 상황을 주의깊게 보고 있지만 본 토에 많은 수요와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상적 방법으로 투자하고 매각하고 있다”며 “내가 매각할 때는 과장·왜곡·근거 없는 이야기들이 나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터넷에 가짜 뉴스가

빅터 리는 리 회장의 장남으로 1985년 21세 청쿵그룹 말단사원으로 입사해 33년 동안 경영수업을 받았고 리 회장이 은퇴를 선언하면서 후계자로 지목했다. 리 회장 은 2012년 차남 리처드 리가 보유하고 있던 청쿵홀딩스 지분을 빅터 리에 넘기면서 지분 정리도 마쳤다. 리 회장은 이와 관련, “두 아들은 다른 사업 부문을 맡 고 있고, 모두 현재 상황에 반대하지 않고 있다”며 “두 아들이 사회와 직장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 에 아주 잘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빅터는 나처럼 사교적이지 않지만 매우 열심히 일하는 타입으로, 혼자 힘으로 CK인프라를 세계적인 회 사로 만들어 주주들이 후계자로 매우 환영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빅터 리는 중국 최고 정책 자문회의인 전국인민정치협 상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양회(兩會·전국인민

넘쳐난다”며 “이럴 땐 불경 금강경의 ‘마음을 아무 것에도 속박시키지 말고, 자유롭게 해야 한다’는 지혜 의 말이 특히 의미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리 회장은 “1972년 홍콩 증시에 상장한 이후 부터 ‘주주의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원칙 을 항상 강조해왔다”며 “당시 홍콩인들은 외국기업 주 식을 선호했는데 중국인 소유 기업도 홀로 설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 회사를 창립해 본보기를 보 여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리 회장은 지난 78년 세월과 관련, “12살 때 몸무게만 큼의 짐을 옮기면서도 남들이 어린 나이 때문에 쓸모없 다고 생각할까 두려워 최선을 다했다”며 “클 때 장난 감 대신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내가 저 사람의 입장이 면 어떨까’ 상상하는 게임을 자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플라스틱 공장을 설립한 이후 공장 다락방에서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잤고, 1956년 새 로운 공장으로 이전했을 때도 16시간씩 일했다”며 “제 조업이 문제 해결책을 발견하는 창의력을 발전시켰고, 현금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쳤다” 고 했다. 리 회장은 공장 부지를 찾는 과정에서 작은 면적 에 많은 사람들이 사는 홍콩에서 주택 수요가 늘어날 것 으로 보고 플라스틱 공장을 정리하고, 부동산 사업에 집 중 투자해 이후 허치슨 왐포아를 인수, 전 세계를 대상으 로 사업을 전개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하고 있었고, 이후 부동산의 고성장 시대 도래를 보고 안 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던 플라스틱 공장을 정리하고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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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산 돼지고기와 와인에 관세 부과 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중국 수입 품에 대규모 관세를 물리겠다고 나서자 중국도 맞대응에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23일 대변인 성명을 통 해 미화 30억 달러(약 3조2400억원)에 이 르는 미국산 철강과 돈육, 와인 등에 보복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조 치는 미국이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결과에 따라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데 대한 대 응 조치다. 상무부가 발표한 관세 부과 계획 리스 트에는 철강과 돈육 등 7개 분야, 128개 품목이 포함됐다. 15%의 관세를 부과하 는 제1 부문에는 신선과일, 말린 과일, 견 과류, 와인, 미국산 인삼, 철강 파이프 등 120개 품목이 포함됐다.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제2 부문은 돈 육과 돈육제품, 재활용 알루미늄 등 8개 품목으로, 전체 수입액은 19억9200만 달 러(약 2조1527억원)에 달한다. 상무부는

세계무역기구(WTO)의 규정 안에서 법적 인 조치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무부는 “중·미가 정해진 시간 안에 무역 보상 합의를 달성할 수 없다면 중국

중국 무인탱크 개발 시험중… 구형전차 개조해 재활용

중국군이 퇴역을 앞둔 구식 전차를 무 인으로 전술운용이 가능한 탱크로 개조 해 재활용하려 하고 있다.

중국중앙TV 군사채널은 최 근 중국군 병사가 컴퓨터 앞 에 앉아 원격으로 핸들을 조 작, 59식 전차를 전진·후진 시키는 장면을 보여주며 무인 전차를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 을 공개했다. 1950년대 구 소련에서 들 여온 T-54A 탱크를 원형으 로 중국이 처음 대량으로 양산한 59식 탱 크는 통상 4명이 탑승해 운행하는 중량 34t, 최대시속 50㎞의 중형 전차다. 보존

상태가 양호한 59식 탱크는 앞으로도 상 당기간 운용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환구망은 22일 중국의 무인 전차가 이 미 시험운행 단계에 이른 것은 중국이 세 계 무인탱크 개발 경쟁에서 선두권에 진 입했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미국, 러시아 등이 자율운행, 로봇 기술 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무인 탱크를 개 발하는 것과 달리 중국은 구식 탱크를 재 활용하는 방식으로 무인 탱크 개발에 나 선 점이 특징이다.

은 제1 부분 품목에 대한 조치에 나서겠 다”며 “미국의 이번 조처가 중국에 끼 치는 영향을 추가로 평가한 뒤 제2 부문에 대해 조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상무부는 중·미 양국은 세계 양대 경제 대국으로 협력하는 것은 유일 한 올바른 선택이라면서 대화를 통한 해 결을 강조했다. 상무부는 관세 부과 리스 트 발표에 앞서 홈페이지에 이날부터 미 국, 유럽연합(EU), 일본에서 수입되는 사 진 인화지에 대해 5년 기한으로 계속 반덤 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소 500 억 달러(약 54조원), 최대 600억 달러(약 64조8000억원)에 이르는 중국산 수입품 에 대해 고율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이날 서명했다.

탱크 전문잡지의 주필 류칭산은 "59식 탱크에 스마트화 기술을 적용해 무인화 운행이 가능해진다면 퇴역을 앞둔 대량 의 탱크를 무인 기갑사단으로 만들 수 있 게 된다"고 말했다. 중국은 무인 탱크의 개념적 기술을 선 행해 시험해본 다음 지뢰제거, 대테러, 폭 발물 해체, 정찰 등 용도의 무인탱크를 운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류 주필은 "이번 무인탱크 시험운행은 중국이 개념논증과 기술탐색을 넘어 여 러 난제를 해결했음을 보여주는 것이지 만 유인 전차와 같은 전투운행 수준에 오 르려면 추가적인 기술적 난관 돌파가 필 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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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사상 전 세계 전파 ‘중국의 소리’ 출범한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처럼 세계 각국에 중국의 이데 올로기를 적극 전파할 ‘중국의 소리' 방송이 출범한다. 또 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가 신문, 방송, 출판, 영화, 드 라마 등 모든 미디어를 총괄 감독하게 됐다. 헌법 개정을 통해 황제급 절대권력을 확보한 시진핑국가주석과 공산 당에 대한 글로벌 홍보를 강화하고 비판 여론을 통제하 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21일 ‘당과 국가기구 개혁 심화 방안’ 통지를 통해 CCTV, 중국인민라디오방송 (CNR), 중국국제방송(CRI)을 통합해 ‘중국의 소리 (Voice of China·中國之聲)’라는 매체를 발족하기로 했 다고 인민일보 등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앙라디오TV 본부로 불리는 국무원 직속기구지만 당 중앙선전부가 직 접 관장한다. 중국국제방송은 현재 50여 개국에서 100개

당과 정부의 이데올로기를 널리 전파하면서 시 주석의 장기집권에 대한 비판 여론 등을 통제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매체 설립에는 서방의 비판적 시각에 맞서 중국의 사 상과 문화를 적극 전파해야 한다는 시 주석의 의지가 담 겨 있다. 시 주석은 2015년 당 간부들에게 “나라가 약하 면 굴욕을 맛보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면 비난을 받게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상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당은 통지에서 중앙라디오TV본부가 “당의 이론과 노 선 방침 선전, 사회 주요 현안 인도, 여론 감독 강화 등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진핑 사상’ 등

중국서 신형 스마트폰 494만대에 악성코드 삼성 폰을 포함해 중국에서 유통되는 안드로이드 스 마트폰 500만대 가량에 숨어서 광고 매출을 올리는 악 성 코드가 발견됐다. 21일 중국 넷이즈(網易)과기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컴퓨터 보안업체 체크포인트는 지난 12일까지 중국에 서 판매된 신형 안드로이드폰 494만4천대에서 '로튼시 스'(RottenSys)라는 악성 코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화웨이(華爲), 샤오미(小米), 오포(OPPO), 비 보(vivo), 메이쭈(魅族) 등 대부분의 중국 브랜드와 삼성 폰 1만4천여 대도 포함됐다. 화웨이의 중저가 브랜드 아 너(Honor·榮耀)가 69만3천대로 가장 많았고 화웨이 57만5천대, 샤오미 47만1천대, 오포 20만5천대, 비보 16만4천대 순이었다. 악성 코드 로튼시스는 시스템 와이파이 서비스나 캘 린더 앱, 바탕화면 앱인 것처럼 가장해 침투한 뒤 광고

창을 띄워 사용자를 속여 접속시킴으로써 광고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로튼시스는 감염된 스마트폰 을 통해 모두 1천325만 차례의 광고를 발송해 54만 클 릭을 확보했다. 보수적으로 추산한 광고수익만 모두 72 만 위안(1억2천만원)이다. 체크포인트는 로튼시스에 감염된 스마트폰의 절반가 량이 항저우(杭州)의 휴대전화 공급업체 톈파이를 통해 배송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는 스마트폰 구매 전에 이미 악성 코드가 심겨 있었다는 의미다. 삼성전자 나 애플, 화웨이 등도 이 업체를 통해 스마트폰을 공급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체크포인트는 스마트폰이 로튼 시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면 안드로이드 시스템 안 에서 이 악성 코드를 찾아내 제거함으로써 정상으로 회 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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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완전범죄 꿈꿨던 도둑... “발 냄새는 숨길 수 없었다” 가정집에 침입한 도둑이 장갑을 끼는 등 치밀함을 보 였지만 발 냄새를 숨기지 못해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 다. 사건은 지난 4일 중국 안후이성 한산현의 한 주택가 에서 발생했다. 대낮 인기척이 없는 것을 확인한 도둑은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갔다. 도둑은 치밀했다. 지문과 신발 자국이 남을 것을 우려 해 손에 장갑을 끼고 신발을 벗은 후 집안을 뒤지기 시작 했다. 그때, 외출한 집주인이 돌아오자 도둑은 침대 밑으 로 몸을 숨겼다. 도둑은 자신이 들키지 않을 거로 확신하 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착각이었다. 집주인은 어디선가 풍기는 심한 악취를 쫓았고 침대에 숨어있는 도둑을 발견했다. 도둑을 발견한 집주인은 그 를 발견하지 못한 것처럼 연기하며 방을 빠져나와 경찰 에 신고하는 현명함을 보였다. 도둑은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 훔친 물건은 그 자 리에서 회수돼 주인에게 전달됐다. 도둑이 숨었던 자리 를 가리키는 집주인. 도둑은 침대 밑에 숨어 추적을 피하 려 했지만 발 냄새가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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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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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행정직 노동자 100여명 한국노총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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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가 낮고 공관장과 일부 가족들의 사적업무 지시도 받는다. 지난해 외교부 ‘재외공관 행정직원 이직 현황’에 따르면

행안부, 재외국민 주민조례청구 활성화 방안 모색

2013~2016년 퇴직한 재외공관 행정직원은 2,992명으로, 이 재외공관에서 일하는 행정직 노동자들이 한국노총에 가입

직률이 19.7%나 된다. 행정직원 이직률이 높은 이유는 공관장

이르면 올 상반기 중 외국인과 재외국민도 해당 거주지역

했다. 한국노총은 13일 “재외공관 행정직 노동자 100여명이

갑질과 사적업무 지시 등 부당한 대우와 상대적으로 낮은 처우

의 주민조례개폐 청구시 전자서명이 가능해져 편리성과 접근

중부지역공공산업노조(위원장 문현군)에 가입했다”며 “행정직

때문이다. 같은해 7월 정부가 전 재외공관 행정직원 부당대우

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우선 주민조례 청구를 위한 전자서명

노동자 노동조건 개선과 권익보호를 위해 정부에 교섭을 요구

실태를 점검했더니 공관장 등의 무시 발언과 퇴근 후 업무지시

대상자를 당초 내국인에서 외국인 및 재외국민으로까지 확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를 포함해 15건의 부당대우가 신고됐다. 행정직 노동자 처우도

한다. 지금까지는 전자서명은 내국인만 가능했고 외국인·재

세계 183개국 재외공관에서 일하는 행정직 노동자들은 공

다른 나라보다 턱없이 낮다. 네덜란드 주재 한국대사관 한국인

외국민은 현장 서명만 가능했다.

공부문 비정규직 신분이다. 외교부는 재외공관 요청에 따라 모

행정직 노동자 월평균 기본급은 미화 1,850달러인데, 같은 나

하지만 이번에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과 조례개폐청구

집공고를 내고 행정직원을 채용해 해당 국가로 파견한다. 공무

라에 있는 호주대사관 노동자 기본급은 3,862달러다. 두 배가

시스템을 연동함으로써 앞으로는 외국인·재외국민도 인터넷

원 신분이 아닌 행정직 노동자들은 국가 행정직과 비교해 처우

량 차이가 난다.

(www.ejorye.go.kr)으로 전자서명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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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보고도 판단할 수 있는 홍콩 식품 라벨링의 모든 것(2) ● ●

사례로 알아보는 식품 라벨링 규정 홍콩 식품안전센터가 뽑은 자주 하는 질문

- 글 권지연 홍콩무역관

□ 자주 하는 질문과 답변

로 구성돼 있는데, 이 경우에는 어떻게 표기해야 합니까? A. 한 개 이상의 재료가 포함된 경우에는 모든 재료를 기입해야 합니

Q. 라벨링 오류에 관한 규제가 있습니까? A. 공중보건법령 5조 식품 및 의약품(Part V of the Public Health

다. 이 경우에는 실론티, 인디언티라고 표시해야 합니다. Q. 복수형 또는 단수형, 대문자 또는 소문자 사용에 규정이 있습니까?

있다고 지개하거나 추측할 수 있는 모든 표현을 말합니다. 개별적인 판 단이 필요하지만 보통 'contains', 'does not contain', 'rich', 'low' 등의 표 현이 사용됐다면 영양 성분 표기 문구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Q. 'No MSG', 'Caffeine-free', 'less sweet', 'unsweetened',

and Municipal Services Ordinance) 61항에 따르면, 상품에 부착돼 있

A.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sweetened', 'not a significant source of', 'no added' 모두 영양성분

거나 포장재에 인쇄된 라벨이 ① 식품을 잘못 묘사하거나 ② 식품의 본

Q.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견과류 표기시 주의사항은 무엇입니

표기 문구로 간주됩니까?

질, 실체 또는 품질을 오인하게 의도하는 경우, 그 식품을 판매 또는 진 열하는 사람에게 법원은 최대 5만 홍콩 달러의 벌금 또는 6개월의 징역

까? A. 견과류 표기시 영문은 'tree nuts', 'nuts', 'nut products', 중문은 '

A. 모두 영양성분 표기문구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영양성분을 강조 할 때에는 사실에 기반해야하고, 오해를 일으켜서는 안됩니다.

木本堅果', '堅果', '堅果製品'을 권장합니다. 견과류임을 명확히 표시해

Q. 일부 영양성분 표기문구의 기준이 식품의 상태('solid' 또는 'liquid')

Q. 포장 식품이 알레르기를 유발한다고 알려진 대두를 포함할 때,

야 하는데 예를 들면, 헤이즐넛(榛子)의 경우에는 이름에 'nut'의 포함돼

에 따라 다릅니다. 고체/액체를 정확히 구분할 수 없는 식품의 경우에는

'soyabean' 또는 'soybeans' 중 어떤 표현이 정확합니까? 또한 중문으로

견과류임을 알 수 있으나 아몬드(杏仁)의 경우에는 'nut' 또는 '堅果'의 표

어떤 기준을 따라야 합니까?

는 '黃豆' 또는 '大豆' 중 어떤 표현을 써야합니까?

현이 없으므로 반드시 'almond(tree nut)', 'almond (nut)', '杏仁(木本堅

을 선고할 수 있습니다.

A. 'soybeans', 'soy', 'soya', 'soya beans', 'soy beans', 'soyabeans'

果)', '杏仁(堅果)', '杏仁(果仁)' 중 한 가지를 사용해 주십시오.

A. 그 식품의 판매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를 들면, 아이스크림은 고체상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영양성분 표기문구는 고체 기준을 따라야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무역 거래에서는 '大豆'보다는 '黃豆'가 더 상

Q. 같은 뜻의 다른 단어를 '/'를 사용해 표기할 수 있습니까?

합니다. 요거트나 커스터드 같은 고체와 액체를 섞은 형태의 반고체 식

용되는 표현입니다.

A. 동일 재료를 가리키는 다른 이름을 표기하는 경우에는 '/' 또는 '(

품 또한 고체 기준을 따릅니다. 하지만 가루우유 등 섭취 전에 형태가 바

Q. 포장된 쌀에 'Rice(contain gluten)'을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까? A. 보통의 경우에 쌀은 글루텐을 포함하지 않지만 의도치 않게 첨가 된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재료로 표기하거나 재료 목록 바로 다음에 아 래의 문장을 사용해 표시해야 합니다. ① May contain traces of gluten; or

)'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식품업계에서 계절 영향 등으로 대체재료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서로 다른 재료를 'or'를 사용해 표기할 수 있습니까? A. 대체제라 할지라도 서로 다른 재료를 표기할 때는 'or' 또는 'and/or'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② Contains traces of gluten; or

Q. 특별식이용도 식품은 무엇입니까?

③ Produced in a factory where gluten is also handled

A. 특별식이용도 식품은 특정한 신체 조건 또는 특정 질병 및 장애를

Q. 첨가물의 종류인 산미제(Acid)를 '酸'으로 표기해도 됩니까?

가진 사람의 영양 충족을 위해 특별히 가공됐거나 제조된 식품으로, 비

A. '酸味劑'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교 가능한 보통의 식품과는 현저히 다른 성분임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

Q. 첨가물로도 쓰일 수 있는 성분(예: 탄화칼슘)이 첨가물의 목적이 아닌 일반 재료로 포함된 경우에도 첨가물의 종류를 표기해야 합니까? A. 첨가물로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재료목록에 목적을 제외한 성 분의 이름만 표시하면 됩니다. Q. 단일 재료를 사용한 식품의 경우에는 재료 목록을 표기하지 않아 도 됩니다. 예를 들어,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티백은 실론티와 인디언티

니다. 특별식이용도를 표기할 경우에는 식품 라벨링 규정 및 불법의료 광고법령(Undesirable Medical Advertisements Ordinance)을 포함 한 관련 조항에 따라야 합니다. Q. 영양 성분이 포장재에 강조돼 있는 경우도 영양성분 표기문구 (nutrition claim)로 간주됩니까? A. 영양성분 표기문구란 그 식품이 특정한 영양학적 특징을 가지고

뀌는 식품은 포장지에 기재된 섭취방법에 따라 최종 형태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Q. 영어나 중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표시된 영양성분 표기문구도 규정을 따라야 합니까? A. 네. 다른 언어로 영양성분 표기문구에 해당하는 표현이 있을 경우 라벨링 면제에서도 제외됩니다. □ 시사점 ㅇ 라벨은 최종 소비자와 소통하는 중요한 채널이므로 현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하는 것이 중요함. ㅇ 홍콩 당국의 입장 역시 입증할 수 있는 사실에 근거해 오해를 불 러일으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업체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해 주고 있 으므로, 미세한 오류로 인해 판매금지 등의 손실을 입지 않도록 판매자 및 유통업자 모두 규정을 세밀히 확인해 정확히 준수할 것을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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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주홍콩한국문화원, 미술의 밤 개최… 미술 · 문화계 인사 150여명 참석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한국화랑협회와 공동으로 26일 오후 5시부터 홍콩한국문화원이 위치한 소호 올라(Oolaa)에서 '2018

년까지 한국 미술을 소개하고 이어서 이자원 홍콩대학교 방문 교수가

피엠큐(PMQ, Police Married Quarters) 홍콩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3

단색화에 담긴 전통과 도전에 대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국 미술의 밤(Korean Art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960년대 말 한국 최초의 실험 영화, 대지 미술을 발표했던 김구림 작

아티스트 토크에 이어 한국·홍콩 문화예술계 인사를 중심으로 자유

'한국 미술의 밤'은 한국 미술과 한국 작가에 관심 있는 홍콩 소재 갤

가를 되돌아보았다. 그는 전통 사유를 회화, 설치, 영상 등으로 해석해

로운 대화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 미술의 밤'은 세계 최대의 아트

러리, 박물관·미술관 관계자, 아티스트, 미술 콜렉터들을 비롯해 다양한

한국의 전위예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작가다. 현재 김구림 작가

마켓 중 하나인 '아트바젤(Art Basel) 홍콩'을 앞두고 열리게 돼 향후 한

문화예술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아티스트 토크와

의 작품은 홍콩한국문화원 개원 기념 전시회인 '접점개화(接點開花,

국 미술시장 확대, 거래 활성화와 한국·홍콩 미술계 인사의 지속적인 만

함께 시작됐다. 전 아르코 관장 김찬동 큐레이터가 1960년부터 1980

Blooming at the Junction)'에서 백남준, 김수자, 김아타 작품과 함께

남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내] 산업동향 세미나 : 블록체인 기술이 향후 산업 및 미래 사회에 미치는 영향

- 現 한국기술혁신학회 이사 - 現 기술경영경제학회 이사 - 경기연구원 블록체인 연구 및 정책 지원 연구위원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과 홍콩한인상공회에서는 홍콩 진출 한국 기업 및 재홍 한상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최근

정의와 미래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강연을 해 주실 예정입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블록체인 연구 및 정책 지원 자문위원

니다.

ㅇ 참석 대상 : 홍콩 주재 지상사, 금융기관, 교민 기업 등

ㅇ 주 최 : 주홍콩총영사관 / 주관 : 홍콩한인상공회

전세계적으로 이슈 중인 블록체인(blockchain)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2018년 상반기 산업동향 세미나 : “블록체인 기술(가상화폐 관련)이 향후 산업 및 미래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개최 할 예정입 니다. 본 2018년 상반기 상업동향 세미나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

ㅇ 일 시 : 2018.04.20(금) 10:30am-13:00pm (샌드위치 제공

ㅇ 참가 규모 : 60여명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 접수로 진 행되기에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ㅇ 참가비 : 무료

) ㅇ 장 소 : Grand Hyatt Hong Kong,Salon I-II (M/F) ㅇ 강연자 : 한국조폐공사 미래전략실 김 의석 팀장

으로 한국조폐공사에서 신사업을 진두지휘하고 계시는 김의석 미

- 現 금융위원회 자문위원회 위원

래전략팀장께서 블록체인 기술(가상화폐 관련)에 대한 전반적인

- 現 서울시 블록체인 사업 자문위원회 위원

ㅇ 참가 신청 방법 : 4월 6일(금)까지 상공회(E: info@koch am.hk/ F:3905 8313)로, 또는 온라인 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ㅇ 참가 문의 : 김녕과장 (Tel : 2544 1713, Email : info@koch am.hk)


홍콩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수요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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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의 꿈을 이루다

"미국유학을 이끄는 리더 앤디프랩의 ANDY원장을 만나다" 최근 IB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부모들의 학생들도 미국대학을 가려 고 하는데 SAT나 ACT가 꼭 필요한지 많은 문의가 온다. 미국대학은 AP나 IB에 관계 없이 SAT, ACT 준비는 해야 한다.

3. 성적 외 대입에 적용하는 것에 대한 전략적 구체적인 준비는 무엇 인가? 미국대학은 지원자의 학업, 과목, 과외활동, 에세이, 추천서 등 다양 한 방면에서 평가한다. 원서 작성 과정이 단순한 서류 기재 작업이라고

2. 중요성을 알았다면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합격자 수를 통과하는 지원자 수는 모집 정원보

SAT와 ACT를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다 훨씬 많다. 그 중 학생의 과거 업적 및 앞으로의 잠재력이 가장 뚜렷

고민도 많을 것이다. SAT Reading의 CR섹션의 경우 출제되는 어휘나

하게 부각시킨 서류만이 최상의 결과를 자아낸다. 특히 대입 에세이 같

문장이 미국에서 꾸준한 교육을 받거나 상당한 수준의 책을 막힘없이

은 경우 남들로부터 가장 강렬하게 차별화 해줄 수 있는 것 중 하나이다

읽는 수준이 아니라면 처음 보는 고급 어휘나 해석하기 힘든 부분이 많

. 아마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작업이 학교 선정과 에세이

을 것이다. ACT 또한 고교과정의 전반적인 학업능력에 기초 하였다고

일 것이다. 바로 이 부분 때문에 필자 같은 전문가에게 아이의 미래를

하지만 그 범위 또한 넓으며, Reading을 45분동안 75문제를 풀어야

맡기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하는 엄청난 시간압박에 시달리게 된다. 한마디로 SAT, ACT 둘 다 어

하지만 전문가라고 해도 원서 작업을 한두번 해서는 절대 성공할 수

려운 시험이다. 따라서 혼자 공부하게 되었을 때는 본인의 한계점이 금

없다. 필자는 미국에 코넬대학교 전 입학 면접관의 경험과 15년 이상

방 드러날 것이다.

원서진행을 해왔던 여러 데이터들을 토대로 보다 정확한 학생자료 분

그렇다고 무작정 SAT/ACT학원을 등록해서 다니라는 것은 아니다.

석을 통해 학생별 지원 가능한 리스트, 에세이 아이디어 개발 및 작품수

9학년, 10학년 학생들 같은 경우 기초적인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면

정, 인터뷰 과정까지 진행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진학 컨설팅을 하고 있

SAT/ACT를 바로 시작 하기 부담스럽다. 앤디프랩에서는 이런 학생들

다.

을 위해 TOEFL+SAT반을 개설해 놓았다. 한마디로 SAT를 시작하기 엔 영어실력이 조금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반으로 TOEFL을 마무리 하

4. 점수가 낮은 아이도 미국 명문대 진학이 가능하다(실제사례)

고 SAT를 시작하는 반이다. 지난해 이 수업에서 많은 학생들이 SAT를

GPA 또는 공인점수가 낮은 학생의 명문대 진학은 불가능한 것일까

시작하기 위한 단단한 밑바닥 작업을 하였다. SAT와 ACT는 종목이 어려운 만큼 공부하는 학생도 부담스럽기는 1. SAT와 ACT는 무엇이며 , IB를 하고 있는데도 이것들이 필수요소 인가?

? 아래 학생의 사례를 보면 희망전공과 학생이 고교시절 쌓아온 경험 및 학습과정을 고려해 새로운 전략을 짠다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가르치는 선생님과 분위기 또한 매우 중요하다.

9학년에 유학을 떠나 처음 겪는 타지 생활에 학교 성적관리가 잘 되

다른 학원에서 수업을 해보고 앤디프랩에 오는 학생들과 학부보님들은

지 않은 유진이의 경우가 그러하다. 재학 중인 학교는 특별 활동도 제한

SAT와 ACT는 미국 대학 입시에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학력 평가

매번 앤디프랩의 수업분위기와 선생님들의 실력을 칭찬한다. 생각해보

적이라 아이가 참여할 수 있는 활동도 다양하지 않았다. 성적도 약하고

고사이다. SAT는 영어와 수학으로 구성된 시험으로 사고력과 문제해

면 학원의 실력과 공부 분위가 좋아야 하는건 당연한게 아닌가 싶지만,

특별활동도 약한 상태에서 대입 준비를 강하게 하는 것이란 쉽지 않을

결 능력을 바탕으로 독해와 작문 능력이 중점적으로 이루어 진다. 반면

압구정의 수많은 학원들 중에 선생님이 아이들보다 영어를 못하거나

수 있었다. 이에 앤디프랩에서는 학교를 전학 갈 수 없으니 가지고 있는

에 ACT는 고교과정 전반의 과정에 중심을 둔 시험이다. 영어와 수학,

공부보다는 노는 분위기로 형성된 곳들이 많다.

환경에서 최대한 약점을 줄이고 강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계

그리고 과학지문이 포함되지만 과학적 지식보다는 과학 관련 텍스트와

잘 가르친다고 보이는 곳과 실제로 진짜 잘 가르치는 곳은 다를 수

획을 잡고 10학년~12학년까지 관리를 시작했다. SAT 1530 점과 SAT

데이터의 분석능력을 보는 것으로 리딩에 좀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보

있다. 오랜 시간 검증 된 곳으로 제대로 가르치고 있는지를 꼭 확인해

과목시험 4과목 모두 평균 750점 이상 기록하여 17년 얼리 심사에서

통 SAT와 ACT 중 모의고사를 풀어 본 후 자신에게 맞는 시험을 선택

바야 한다. 그안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가 아이들의

NYU Stern에 당당히 합격 하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이렇듯 본인이 처

한다. 보통 어휘력이 풍부하며 수학암산을 잘한다면 SAT를, 짧은시간

SAT결과를 바꿔놓을 수 있을 것이다.

해 있는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요즘 입시에는 가장

막힘없이 리딩지문을 풀고, 과학을 좋아한다면 ACT를 선택한다.

중요한 관건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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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8년 3월 28일자 (18-12-1113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