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수요저널 PDF 2017년 7월 12일자 (17-27-1078호)

Page 1

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NET

제17-27-1078호

2017년 7월 12일

캐리 람, 렁춘잉 이미지 지우려 안간힘 홍콩 신임 행정장관 캐리 람은 논란이 되고 있는 일부 정책을 취소함으로써 인기가 없는 전임 행정장관 렁춘잉 과 본격적으로 거리두기를 시작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현재의 MPF(강제연금)의 퇴직금 지급 방식(고용주가 장기 근속 연금을 지급하기 위해 MPF에서 인출하는 관례)이 렁춘잉 정부 때 합의되지 못 했다고 말했다. 6일 캐리 람은 새 내각관료들의 지지 없이 정책을 추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렁춘잉은 2013년 전문가들 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HKTV에 방송 면허를 허락하지 않 아 시민들의 반감을 불러 일으켰다. 캐리 람의 약속은 렁 춘잉이 보여준 독단적이고 강압적인 행보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캐리 람은 첫번째 집행부 회의에서 "의도적으

로 전 정부와 거리를 두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고 부인했 다. 캐리 람은 렁춘잉 정부의 행정이 순조로왔고 교육사 업을 위해 50억 홍콩달러를 투입하겠다는 선거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왔다며 인수인계도 성공적이었다고 덧

홍콩 반일단체, 일본총영사관 인근 한중 소녀상 설치

홍콩의 반일단체가 중일전쟁의 발단이 된 '77사변(노 구교 사건)' 80주년을 맞아 홍콩 주재 일본총영사관 인근

위안부 소녀상을 설치했다. 홍콩 댜오위다오보호행동위원회(保釣行動委員會)가 이날 일본 총영사관이 입주한 빌딩 근처인 센트럴 익스 체인지스퀘어 건물 밖에서 반일시위를 벌인 뒤 일본총영 사관과 연결된 육교에 소녀상 2개를 설치했다. 이날 반일 시위와 거리 행진에 댜오위다오보호행동위원회와 홍콩 배상요구협회(港索償協會), 공련회(工聯會), 중일평화교 육협회(中日和平敎育協會) 등 단체가 참가했다.

붙였다. 캐리 람은 MPF 상쇄 문제에 대해 여론을 고려한 뒤 각 각의 행정부서가 다른 견해를 가질 수 있다면서도 모든 의견을 계속 경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람 행정장관은 또 2014년 79일간의 센트럴 점령 (Occupy Central) 운동으로 대혼란 장소가 된 시민광장의 재개장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보안 명목으로 광장을 폐쇄를 유지하려던 렁춘잉과 뚜렷한 대조를 보여주고 있 다. 또 캐리 람은 최우선 과제로 원활한 정부를 위해 행정 부와 입법부 간의 관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새 정부의 정책을 발표하기 전에 입법의원들의 강력한 지원을 확보하려는 캐리 람은 'CY 2.0'이라는 오명을 떨 쳐버리고 렁춘잉과 거리를 두려는 것으로 이해된다.

위원회는 중국 단체가 위안부 소녀상을 설치하는 것 은 이번이 처음이며, 소녀상이 올해 말까지 원위치에 있 도록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소녀상을 설치한 것은 홍콩 시민들이 역사 를 잊지 말도록 상기시키기 위한 것” 이라고 역설했다. 일본 총영사관은 이미 홍콩 정부에 소녀상을 철거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2개의 소녀상은 각각 한중 양국 전통 의상을 입고 있 어 한국인과 중국인 위안부를 상징한다. 소녀상 설치와 함께 위원회와 홍콩배상요구협회 등 민간 단체는 이날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2

|

WEDNESDAY JOURNAL

홍콩뉴스

홍콩수요저널

라오닝함 홍콩 입항… 홍콩인 3천명 개방 행사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인 랴오닝함 전단 이 7일 홍콩에 처음으로 입성했다. 랴오닝함은 이날 오전 7시쯤 홍콩 남부 수역으로 진입한 뒤 수상경찰선 20척의 호위를 받으며 이스트 람마해협을 거쳐 칭이섬 부근에 정박했다. 60,900t급 랴오닝함은 하중을 고려해 홍 콩섬과 까우룽 반도 사이 빅토리아항보다 수심이 깊은 칭이섬 부근을 정박지로 선 택했으며 지난함 등 다른 전함은 스톤커 터스섬 해군기지에 자리를 잡았다. 랴오닝함 전단은 랴오닝함과 구축함 지 난(濟南)함, 인촨(銀川)함, 호위함 옌타이 (烟台)함, 함재기 젠(殲·J)-15, 헬리콥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이 이날 오전 10시 스 톤커터스섬 기지에서 환영 행사를 주재하

이다. 1천여 명은 8일 칭이섬 부근에 정박한 랴오닝함에 탑승해 휴대전화로 함 내외부 를 촬영했다. 관람객들은 랴오닝함에 전 시된 함재기 젠-15 전투기 8대와 헬리콥 터 2대, 미사일 등도 둘러봤다. 중국군은 휴대전화를 이용한 사진 촬영을 허가했지 만, 카메라는 물론 신문·잡지·음식 등 반입을 금지했습니다. 모든 엔진과 레이 더 시스템 등 군사적으로 민감한 부분은 공개되지 않았다.

고 같은 날 저녁에는 랴오닝함 전단 사령 관인 딩이 소장이 주최하는 함상 리셉션 에 참석했다. 랴오닝함과 함정 3척은 8∼9일 사전 관

홍콩 경찰 173년 만에 여성 부청장 등극 173년의 역사를 가진 홍콩 경찰이 처음 으로 여성 부청장이 임명하면서 최고 직 위에 4명의 여성이 오르게 됐다. 시니어 보좌관이었던 위니 치우와이인 은 토요일부터 2명의 부청장 중 한명으로 승진하게 됐다. 또 다른 여성 경찰은 홍콩 최초의 여성 행정장관인 캐리 람을 경호 하는 보좌관을 맡을 예정이다. 구룡지역 999 긴급콜센터장이었던 애 다 찬카이는 VIP 행정장관 경호부서를, 아 이린 호 보좌관은 수석보좌관으로 진급하 면서 경찰 최고직 21명의 자리 중 4자리가

여성으로 교체됐다. 인력 및 훈련을 담당해온 위니 치우 예 정자는 퇴임하는 알프레드 차우콱릉를 대 신해 경찰청 경영부문을 맡게된다. 1995년 최고직에 올랐던 여성은 단 한

람 신청을 한 홍콩 영주권자 2,000 명과 특 별 선정된 단체의 회원 1,600명에게 하루 1시간 씩 개방해 큰 호응을 얻었다. 랴오 닝함이 일반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

명뿐이었다. 펠리시아 웡이 경찰청장 보 좌관으로 가장 높은 자리를 맡은 최초의 여성 경찰이었다. 하급경찰협회(The Ju nior Police Officers’Association)은 치우 부청장의 임명을 환영하며 "관리서비스 및 인원교육 책임자로 일해온 그녀가 원 활한 의사소통과 혐력관계를 유지할 것" 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또 경찰을 위해 복 지 및 근무조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녀 가 노력해 온 것도 잊지 않았다. 그러나 경찰 내부자들은 치우 부청장이 스테펜 로를 대신해 성공적으로 경찰청장 직을 수행해온 크리스 탕핑컹처럼 차기 경찰청장까지 오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 상했다.

홍콩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Registration No.(홍콩정청등록번호)29-588-95 Since 15. Feb. 1995 Tel_ 2891-6172 Fax_ 2573-7219 Publisher_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Suite 1503, 15/F, Tower 2, Nina Tower, 8 Yeung Uk Road, Tsuen Wan, NT EDITORIAL :: Chief Editor_ Son Jung Ho sooyo@wednesdayjournal.net Columnist Law Column_Henry Kim Jeong Yong Chinese column_Song Jae Woo DESIGN & ADVERTISING :: Designer_ Ryu Yeo Yeong design@wednesdayjournal.net Printer_ Corporate Press(H.K.) Ltd. Suit A, 20/F, Sunrise Ind. Building, 10 Hong Man Street, Chai Wan, HK.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WEDNESDAY JOURNAL

|

3

내부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 ‘주가 하락 막아라’ 홍콩 주식시장에서 내부 경영진들이 자 사주를 매입해 주가를 떠받치고 있다. 지난주(6월 30일~7월 6일) 내부 경영진 이 자사 주식을 사들였다고 보고한 경우 는 모두 50개 기업에 거래 건수는 234건, 금액으로는 1억6,300만 달러어치였다. 기업 수와 거래 건수 모두 전주의 47개 와 206건을 웃돌았다. 다만 거래액은 전주 의 2억1,700만 달러보다는 낮았다. SCMP는 지난주 몇몇 경영진들이 자사 주식이 급락세를 보이자 해당 주식을 일 제히 사들였다고 전했다. 주목할 점은 이 들이 상당 기간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매입에 나섰다는 점이라고 SCMP 는 분석했다. 대표적으로 합부휘황홀딩스, 건업실업, 포게임 등이다. 합부휘황홀딩스의 공통창립자인 푸 와 이 회장과 그의 아내 능 완 전무는 지난 3 일부터 5일까지 합부휘황홀딩스의 주식

105만 주를 평균 2.89달러에 사들였다. 양 경영진의 주식 매입으로 회사의 주 가는 지난 7일 3.02달러까지 올랐다. 이들이 동시에 주식을 사들인 것은 이

번이 처음으로 이들의 거래량은 전체 거 래량의 11%에 달했다. 양 경영진의 주식 매입과 회사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회사 의 주식은 지난 1월 이후 49% 올랐다.

부동산 개발업체 건업실업도 제임스 웡 사이 윙 회장이 지난달 30일 자사주 24만 주를 3.27달러에 사들이면서 주가를 떠받 친 경우다. 회장의 주식 지분은 63.38%로 높아졌 으며 회장이 주식시장에 등장한 것은 작 년 4월 이후 처음으로 주식 매입 규모는 2008년 이후 최대였다. 회장의 주식 매입 과 실적 호조에 회사의 주가는 작년 5월 이후 92%가량 올랐다. 웹게임 개발업체 포게임의 왕 동펑 회 장 겸 공동창립자도 지난주 자사 주식을 사들여 회사 주가를 끌어올렸다. 지난달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왕 회장은 자사 주 식 49만 주를 평균 14.13달러에 사들였다. 한편, 지난 한 주간 내부 경영진이 자사 주식을 매도한 경우는 18개 기업에 거래 건수는 총 77건, 금액으로는 1억2,500달 러어치에 달했다.

강주아오대교 핵심 공사 해저터널 마무리… 올해 말 개통 예정 홍콩과 광둥성 주하이, 마카오를 잇는 세계 최장 해상대교인‘강주아오(港珠 澳)’대교의 핵심 공정인 해저터널 공사 가 마무리돼 개통을 눈앞에 뒀다. 9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총연장 55㎞ 인 강주아오 대교의 해저터널 구간이 지난 7일 완성돼 대교 전 구간이 연결 됐다. 강주아오 대교는 홍콩과 마카오를 잇

는 강아오 노선(港澳線)과 홍콩과 주하 이를 연결하는 강주 노선(港珠線)으로

구선된 Y자 형태다. 2009년 시공해 올해 말 완공을 목표 로 한 강주아오 대교는 22.9㎞의 주교 량 구간과 6.7㎞ 해저터널 구간, 터널 양 쪽의 인공섬, 출입국 시설 등으로 이뤄 졌다. 특히 해저터널은 수심 48m 지점 에 33개의 대형 관을 연결해 만드는 고 난도 공정이다. 차이나데일리는“대교 전 구간에 550

개의 전기충전 시설이 들어서면서 전기 차 운행도 가능해질 것” 이라고 전했다. 강주아오 대교가 완공되면 기존 3시 간 남짓 걸리던 물류 운송 과정이 30분 으로 단축되고 통관 과정도 줄어 비용 절감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주하이와 마카오뿐만 아니라 홍콩과 선전 지역까지 일일 생활권으로 확대돼 유동 인구의 폭발적 증가도 전망된다.


4

|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홍콩의 진정한 위기는 민주화가 아니라 선전이다 홍콩의 진정한 위기는 민주화로 인한 베이징과의 갈등이 아니라 인근 선전의 급속한 발전으로 홍콩이 경쟁력을 잃고 있는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4일 보 도했다. 예전에는 홍콩과 선전 사이에 25마일에 이르는 철조망이 있었다. 중국인들이 홍 콩에 밀입국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였 다. 이제는 더 이상 이 같은 철조망이 필요 없다. 홍콩으로 가려는 사람들보다 선전 으로 오려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다. 홍콩이 중국에 반환될 당시 홍콩이 전 체 중국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에 달했다. 반환 20년 후 홍콩 이 중국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에 불과하다. 예전에 홍콩은 가장 중요 한 도시였지만 지금은 주요 도시 중 하나 일 뿐이다. 반환 전 홍콩은 중국 최대의 항 구였다. 그러나 지금은 물동량이 상하이

는 물론 선전에도 밀리고 있다. 이뿐 아니 라 선전증시의 수익률이 홍콩보다 더 좋 으며, 정보통신(IT) 신생기업의 생태계도 훨씬 좋다. 전체 경제규모면에서 선전이 홍콩을 앞지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홍콩은 경쟁력을 잃고 있지만 선전은 급속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선전은 이미 세계 IT 하드웨어 산업의 수도가 됐 다. 이로 인해 중국인은 물론 외국인 고급 인력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있다. 예전 선전이 제조업의 메카였을 때는 홍콩의 도움이 절실했다. 홍콩의 자본과

기술력이 선전에 절실했다. 선전이 발전 을 시작했을 때 홍콩은 아주 중요한 역할 을 했었다. 홍콩의 투자자들이 선전으로 몰려가 기술과 국제적 네트워크를 물려주 었다. 그러나 선전이 IT 하드웨어 산업의 메카 가 된 것은 홍콩의 도움 없이 선전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선전은 중국 기술 기업의 거두인 화웨이나 텐센트 등의 본 사가 입주함으로써 글로벌 IT 하드웨어 산 업의 심장이 되었다. 홍콩이 현실에 안주 하고 있는 동안 선전은 끊없는 혁신을 통

해 오늘의 발전을 이뤘다. 최근 홍콩은 반환 20주년을 맞아 민주 화 시위를 벌였다. 더 나아가 독립요구까 지 하고 있다. 홍콩이 베이징의 통치를 거 부할 경우, 베이징은 직접 개입할 가능성 이 크다. 실제 베이징은 중국에 비판적인 책을 출판한 홍콩 출판사의 사장을 구속 하는 등 홍콩 문제에 직접 간여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홍콩 반환 20주년 기념 식에서 홍콩의 민주화 운동이 '금지선(red line)'을 넘었다고 한 것은 의미심장하다. 시주석은 말을 듣지 않는 홍콩 대신 다른 도시를 개혁개방의 견인차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 것이다. 홍콩은 주요 도시 중 하나일 뿐이기 때문이다. 홍콩과 선전 사이에 설치된 철조망은 이제 '죽의 장막'(bamboo curtain, 중국을 상징한다)으로 대체되고 있다고 WSJ은 평 가했다.

“김정남 피살 당시 김한솔 마카오 호텔서 근무” 지난 2월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북 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당시 마카 오 집 인근 호텔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TV조선이 6일 보 도했다. 매체는 이날 북한에 정통한 소 식통을 인용해“김한솔이 호텔서 근무 하고 있던 와중에 아버지 김정남이 암 살됐고, 이에 따라 천리마민방위의 도 움을 받아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매체는 전했다. 천리마민방위는 중국 정부의 보호와

지원으로 김한솔 가족을 대피시킨 것 으로 보인다. 이 소식통은“김정남의 외사촌 누이 인 이남옥씨의 호텔 취업 권유도 있었 다” 면서“이씨의 프랑스인 남편 쉬르 맹씨도 캄보디아에서 호텔업을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아버지 암살 이후 김한솔은 지인에 게“중국 경찰이 데리러 오기로 했다” 며“우리는 안전할 테니 걱정하지 말 라” 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WEDNESDAY JOURNAL

|

5

“中 COSCO-홍콩 OOCL M&A 타결”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양 사가 M&A를 타결했다고 8일 보도했다. 최종 인수 금액 은 기존에 알려진 규모보다 높은 미화 60억 달러가 될 것 으로 전망된다. 공식 합병 소식은 오는 10일 발표될 계획 이다. 이로써 세계 해운사 중 4위였던 COSCO는 덴마크의 에 이어 ‘머스크라인’ 과 스위스의‘메디테라니언 선박’ 세계 3위의 선박회사가 된다. COSCO의 시장 점유율은 중국 대형 해운사 중국원양운수집단(COSCO)과 홍콩 8.5%, OOCL는 3.3%로 두 회사의 합병 후 코스코는 10% OOCL의 인수합병(M&A)이 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OOCL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배 96척을 소유하거나 로써 COSCO는 세계 해운 시장에서 3위로 올라서게 됐 임대하고 있으며 대만의 항구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다.

홍콩 경찰, 대규모 시위 진압 특별팀 구성 는 새로운 팀은 테러 공격의 증가 추세 등을 감안할 때 필 요하다"며 "특별팀은 테러 공격이나 대규모 시위, 재난 등

홍콩경찰이 테러 공격에 대응하고 대규모 시위를 진압 하기 위한 특별팀을 구성한다. 7일 홍콩경찰은 테러 공격 과 같은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30명으로 구성된 특별 팀을 2개월 내에 구성할 계획이다. 특별팀 구성은 지난해 8월 홍콩 도심 몽콕에서 발생한 민주화 시위를 계기로 계획됐다. 당시 시위대는 벽돌을 던치고 불을 지르며 경찰과 충돌했다. 경찰관 100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65명이 체포되기도 했다. 세계적 치안 도시인 홍콩에서는 이례적인 시위로 기록됐다. 알프레드 차우콱릉 경찰부청장은 "고위 공직자가 이끄

주요 사건에 대응하기 위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 조정 작 업, 전술 및 전략 수립 등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주요 사건이 발생하면 다양한 조직이 연합해 대응하고 있다. 한편 최근 홍콩에서는 지난 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홍콩 방문 이후 대규모 시위가 개최된 바 있다. 주최 측 추 산 6만명(경찰 추산 1만4500명)이 모인 반중국·민주화 시위대는 시 주석이 홍콩 방문 일정을 마치고 떠난지 약 2 시간 뒤부터 연례 '7·1 대행진(七一大遊行)'을 벌였다. 시위대는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애드미럴티 정부청사까지 3㎞ 거리를 행진했고, 최근 말기암을 판정 받고 가석방된 류샤오보의 사진이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류샤오보와 2015년 7월 9일 중국 당국이 인권활동가들을 대거 연행한 '709 단속' 피해자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구호 를 외쳤다.

에서 컨테이널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 모회사는 중 국과 홍콩에 부동산 투자 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글로벌 해운사는 중국 경기 침체 등 수요 악화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어 대규모 M&A 및 경영 협력이 활 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COSCO와 OOCL 은 적자를 기록했다.


6

|

홍콩뉴스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홍콩 페그제 폐기 압박 받나 홍콩 경제는 중국에 크게 좌우된다. 하 지만 홍콩달러는 미국달러 가치에 고정 돼 있다. 홍콩달러와 미국달러의 은행간 대출금리(하이이보와 리보) 격차가 2009 년 이후 최대로 벌어져 홍콩 페그제에 대 한 시장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미국달러에 대한 홍콩달러 페그제는 홍콩섬 반환협상이 시작됐던 지난 1983 년 시행됐다. 홍콩 금융시장이 막대한 불확실성으로 자본유출 위협에 시달리자 통화가치를 고정시킴으로써 혼란을 불식시켰다. 홍콩 에서 미 달러는 최저 7.75 최고 7.85 홍콩 달러로 묶여 있다. 하지만 이제 홍콩 경제가 미국보다 중 국에 더 밀접하게 연계되면서 홍콩 페그

제의 폐지 압박이 커지고 있다. 홍콩금융 국(HKMA)은 34년 페그제 역사를 끝낼

日 미츠이스미토모해상, 애완동물보험 홍콩 판매 일본 대형 손보사 미츠이스미토모해 상은 일본계 보험사로는 최초로 홍콩 에서 애완동물보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콩의 현지법인 MSIG 인슈어런스 가 판매하는 애완동물보험은 생후 16 주에서 9세 미만의 개와 고양이가 가입 대상이고, 수술비와 손해배상비용 등 을 보상한다. 보험료는 개와 고양이의 종류에 따 라 다르며 3세 기준 연 2000~4000 달 러 수준이다.

이유가 없다고 반박한다. 중국이 국제자 본에 자연스럽게 편입되는 과정에서 홍 콩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설명이 다. 하지만 최근 시장에서는 페그제 폐기 압박이 심해지고 있다. 블룸버그는 '미국 이 금리를 계속해서 올릴 것으로 예상되 는 가운데 홍콩달러 가치가 변동밴드의 하단 중간까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홍콩달러는 올 들어 0.7% 떨어졌다. 현 재의 환율 밴드가 나왔던 2005년 이후 최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악의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지난 3일 홍콩 달러는 1년 반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가 소폭 반등했다. 홍콩달러가 밴드 최하단으로 떨어지는 것은 시간 문제이며 결국 또 다시 홍콩금 융국이 개입해 유동성을 흡수할 것'이라 고 블룸버그는 전망했다. 하이보는 지난 2016년 2월 이후 거의 매일 리보를 밑돌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홍콩에 유입된 유동성은 크게 빠지지 않 았다. 하지만 환율 압박으로 자본 유출이 심해져 금리가 오르면 상황은 급변할 수 있다. 특히 홍콩 부동산은 저금리와 중국 본 토인의 수요에 힘입어 세계에서 가장 높 은 축에 속한다. 증시 역시 2년 만에 최고 에서 고공행진 중이다. 가격이 잔뜩 오른 자산은 금리 인상에 가장 취약하다. 홍콩 소재 미즈호은행의 켄 청 외환전 략가는 "홍콩 달러가 특정한 수준까지 절 하되면 사람들이 겁을 먹기 시작해 자본 유출이 생길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은 " 금리 인상을 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는 "우리는 현재 그러한 수준에 와 있다" 고 덧붙였다.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WEDNESDAY JOURNAL

|

7

‘예전같지 않은’ 센트럴 부동산 트렌드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시장 선두 업체들만 임 대 계약을 맺어왔던 고급브랜드 쇼핑몰들이 신규 진 입업체들에게도 자리를 내주고 있다. 홍콩 부동산업자들 사이의 말에 따르면 현재 센트 럴에 있는 업체들은 생존을 위해 조금 더 싼 가격의 지역으로 이동을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업체도 센트럴에 입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럭셔리 품목의 소비 감소에 따라 타격이 커지면서 대형 공간을 차지했었던 글로벌 브랜드들이 더 이상 유지하기 힘들어졌다고 전해졌다. 헬렌 막 이사는 "지금이 낮은 임대료로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존 세입자들이 언제든지 임 대를 포기할 수도 있어 국제 브랜드라면 센트럴 어디 에도 입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3년 동안 홍콩 소매시장은 위안화 절상과 관 광객 감소에 따라 심한 타격을 받았다. 2013년 상반 기의 보석, 시계 및 귀중품의 지출은 520억 달러를 기

록한데 반해 올해는 30%하락한 297억 달러를 기록했 다.

헨렌은 소매상들이 명품 소비가 낮고 전망이 어둡 다며 임대료 50% 삭감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대주는 협상의 여지가 많지만 주요 브랜드는 비 용 관리측면에서 상점 이동에 대해 본사로부터 승인 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국제 브랜드 샾은 새 매장을 열 때마다 인테리어비용으로 1천~2천만 달러를 지출하기 때문 이다.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매장으로 유명했던 코즈웨이 베이의 러셀 스트릿(Russell Street)과 관광중심지 침사 초이 건물주들은 60%나 임대료를 내렸다. 센트럴도 가격 협상을 수용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푸이 안경점(Puyi Optical)은 최근 페더 스트릿 (Pedder Street)에서 1,300스퀘어피트 규모에 월 600,000달러로 계약했다. 이는 영국 명품 휴대전화 브랜드 버튜(Vertu)가 냈던 임대료보다 60% 낮아진 금액이다.

수술마친 암환자 2명 몸속에서 금속 발견… 퀸 엘리자베스 병원 홍콩 병원국 조사결과 퀸 엘리자베스 병원에서 암 수 술을 마친 환자 2명의 몸에서 작은 금속 부품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금속은 신형 의료기기의 부품으 로 알려졌다. 첫번째 환자는 작년 화학요법 중에 외과 수술을 받았 고 올해는 새로운 모델의 카테터(catheter: 의료용 소재 를 이용, 압출 성형하여 만든 얇은 관으로 의학 분야에 서 다양한 기능으로 쓰이고 있음) 기구가 목의 오른쪽과 왼쪽에 삽입되었다고 병원국 대변인이 말했다. 환자의 흉부 X선 영상을 정기적으로 검토한 결과 환

자의 심장 영역 오른쪽에 얇은 침 형태의 금속 일부분이 발견됐다. 추가검사에서 왼쪽에서도 또 다른 금속탐침 이 제거되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두번째 환자도 탐침형태의 금속이 몸 속에서 발견됐 다고 병원국은 밝혔지만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 다. 사고 발생 후 병원은 동일한 모델의 카테터를 사용한 다른 5명 환자의 X-레이 사진도 검토하도곡 조치했다. 병원국은 지난 목요일 안전 경보를 발령하고 의료진 들에게 장비사용 과정을 주의깊게 평가하라고 조치했 다.


8

|

WEDNESDAY JOURNAL

중국뉴스

홍콩수요저널

中 SF익스프레스 드론택배 ‘순풍’… 첫 면허 받고 시범배송

중국이 드론 배달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갔다. 중국 군대 로부터 상업용 드론 운항을 최초로 허가받은 택배회사 SF익스프레스(順豊速運·순풍택배)는 중국 동남부 지역 에서 드론 배송을 시범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차이신(財 新) 영문판이 3일 보도했다. '중국의 페덱스'라고 불리는 SF익스프레스는 공역(空 域·airspace) 운항을 승인받은 후 지난달 29일 처음으로 공역에서 드론으로 물품을 배송했다. 중국에서 항공기의 활동을 위한 공간인 공역은 군대가 엄격하게 관리한다. SF익스프레스는 면허를 받은 덕분에 드론 배달 경쟁에 서 주 라이벌인 전자상거래업체 JD(징둥·京東)닷컴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고 차이신은 전했다. SF익스프레스 는 이번 승인을 통해 드론이 택배 사업의 전면에 오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회사가 드론 면허를 받았다는 소 식이 알려지자 지난달 30일 주가가 5% 급등했다. 추쉐젠 상하이대 교수는 SF익스프레스의 드론 면허 취

득에 대해 걸음마 단계인 드론 배달에 "중요한" 진전이라 고 파이낸셜타임스에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중국이 이 제 드론 배달 업체들에 공역을 열 의사가 더 있다는 뜻이 라고 풀이했다. 시장조사업체 아이미디어리서치의 창업 자 장이는 "드론 물류의 최대 문제는 공역 통제"라고 말했 다. 중국에서 드론 배달의 선두에 있는 회사는 SF익스프레 스와 전자상거래업체 JD닷컴이다. 이들 회사는 개발되지 않은 농촌 지역 서비스를 위해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지 형이 험하고 인프라가 열악해 육로 배송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곳이다. SF익스프레스는 장시(江西)성 간저우의 난캉 지역에서 드론 배달을 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함께 면허를 신청해 군의 승인을 받았다. 간저우는 76%의 면적이 산림이며, 83%는 산악 지대다. SF익스프레스의 여러 드론은 5∼25㎏의 물건을 싣고 15∼100㎞ 날 수 있다. 이 회사는 드론 기술을 2012년부 터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151개의 관련 특허를 받았다. JD닷컴도 지난해부터 시범적으로 드론 배달을 하고 있 지만 아직 군에서 드론 운항 승인을 받지는 못해, 드론을 날릴 때마다 군 관제 부서에 비행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SF익스프레스는 지난 3월 우회상장한 선전증시에서 시가총액 1위 기업이 됐으며 이 회사 창업자 왕웨이(王衛) 는 중국에서 3번째 부자가 됐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홍콩수요저널

코트라정보

中 광고시장 핵심 키워드, 모바일 광고 시장

WEDNESDAY JOURNAL

|

9

큐큐(qq)], 정보[진르토우탸오(今日头条), 텅쉰신원(腾讯新闻)], 영 상[요우쿠(优酷), 아이치이(爱奇艺)] 등이 있음. ㅇ 2016년 기준 MAU(한 달동안 서비스를 이용한 순수한 이용 자 수)가 1억 명 초과하는 앱 18개 중 1위 위챗(微信), 2위 큐큐(qq),

중국 광고매체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모바일 광고 ● 중국 진출의 열쇠인 모바일 광고를 주목하라 ●

3위 아이치이(爱奇艺)로 집계됨.

- 글 이형직 중국 광저우무역관

- 성장력이 가장 눈에 띄는 앱으로는 아이치이(爱奇艺)가 꼽힘. 아이치이는 태양의 후예 독점 방영으로 중국 및 한국에서 유명세를 탄 동영상 플랫폼으로, 바이두에 2012년 인수돼 영상 자체제작 및

□ 중국의 광고 시장 및 모바일 광고 시장

유료회원 구조로 차별화를 둠. □ 국내기업 모바일 광고산업 진출 성공사례

ㅇ 중국 내 스마트폰 보유가 보편화되면서, 스마트폰이 기본적 인 생활수단으로 자리잡게 됨. 또한 스마트폰의 상징이자 현대생활에 가장 친숙한 인터넷 산업이 급격히 성장함. 중국 인터넷 이용자 수 7

ㅇ 최근 중국에서 광고에 대해 불편함과 불쾌감을 느껴 광고를

억3000만 명 중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수가 95.1%인 6억9500만

보지 않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유료서비스 이용자가 늘고 있

명에 달함.

는 만큼 보상을 주는 광고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공 략함.

ㅇ 유로모니터 조사기관은 중국 광고 산업이 2020년까지 연평 균 성장률 세계 1위로 2000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이고 그 중 인터넷 광고 산업이 독보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중국 디지털 광고비 503억 달러 중 76.4%인 362억 달러(약 40조 원)가 모바일 광고비에 사용되는 만큼 모바일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큼. 한국 모바일 광고비가 1조4000억 원대임을 감안할 때 중 국 내 모바일 광고시장의 잠재력을 알 수 있음. - 이마케터(EMARKETER)에 따르면 향후 모바일 광고가 중국

- 중국 소비자들은 최근 모바일 하나만으로 원하는 상품 및 서

- 광고가 줄 수 있는 불쾌감을 덜고 광고를 보는 소비자에게도

비스를 접하고 가격을 비교하며 결제가 가능해져 모바일을 통한 소비

혜택과 보상을 지급하는 전략으로, 현지 시장에 맞춘 전략과 플랫폼

가 급속도로 확장되는 추세

으로 시장을 공략함.

-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핸드폰 QR코드를 통해 결제하는 빈도가 높아지는 등 소비 부문에서도 모바일이 필수 아이템이 됐음.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모바일 광고가 늘어날 수밖에 없음 □ 모바일 광고 형식

□ 모바일 광고 산업의 발전 요인

음. 중국 내 모바일 인터넷 속도개선 및 스마트폰 보급으로 최근 급속 도로 발전할 수 있었음. ㅇ 위치검색, 날씨, 쇼핑, 동영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

네이티브 광고* 등이 있음. HIS 조사기관은 전 세계 모바일 디스플레 이 광고 내 네이티브 광고 비중이 50%를 넘는 것으로 전망함. * 네이티브 광고는 소셜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임. 광고의 거부감을 줄이는 것이 핵심. 협찬품으로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영상콘텐츠 등이 대표적인 사례임.

케이션 업체들의 주 수익원은 모바일 광고임. 앱을 통해 이용자에게

ㅇ IRESEARCH 조사기관에 따르면 모바일 광고 플랫폼별 매출

광고가 노출되는 만큼 수익을 얻는 구조로, 중국의 거대한 모바일 이

비중은 이커머스가 가장 크며 그 뒤로는 검색, SNS, 영상 순임. 검색

용자 수가 중국 애플리케이션 업체의 가장 큰 경쟁력임.

플랫폼을 통한 광고매출은 감소 추세에 있으며 영상과 SNS 매출이

ㅇ 중국 내 핀테크의 비약적 발전으로 인해 소비자의 제품이해, 상품구매, 결제가 모두 짧은 시간 내 모바일을 통해 이루어 질 수 있 게 됐음.

도가 커짐. - 향후 모바일 광고가 중국 내 광고의 80%를 차지할 것이라는

ㅇ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는 배너 광고, 동영상 광고, 전면광고,

브 등 거대 광고 플랫폼을 가진 글로벌 선두주자들과의 경쟁이 적었

ㅇ 중국 내 스마트폰 보급, 모바일 이용 인프라 개선, 핀테크 발전 으로 인한 모바일-소비 일체화등으로 모바일 광고의 기여도와 중요

광고 전체의 80%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함.

ㅇ 중국 정부의 규제로 인해 중국 내 인터넷 매체들은 구글, 유튜

□ 시사점 및 전망

-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노출도를 제고하기

향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플랫폼별 대표적인 앱으로는 검색[바이두(百度), 360안취앤 (360安全)], 이커머스[타오바오(淘宝),징동(京东)], SNS[위챗(微信),

전망은 한국 기업의 중국 마케팅 전략 성패가 모바일 광고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의미 ㅇ 소비자들의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커짐에 따라 네이티브 광고 의 비중이 50%를 넘어갈 만큼, 현지 소비자들의 심리적 요인 등을 반영하기 쉬운 SNS 및 영상 플랫폼이 추후 성장 가능성이 높음. ㅇ 매체의 성격에 따라 광고의 소비에 대한 기여도가 상이한 만 큼, 제공하고자 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따라 차별적인 광고 마케팅 전 략이 필요함. ㅇ 7억 명의 이용자 소비패턴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모바일 속에 한국 기업의 진출 열쇠가 있음을 알아야 함. 제품 및 서비스에 적합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공략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 물색에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


10

|

WEDNESDAY JOURNAL

광동어레슨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개봉영화

WEDNESDAY JOURNAL

|

11


12

|

전면광고

WEDNESDAY JOURNAL

& NBJM UOD!LPSDIJOB DPN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우리소식

WEDNESDAY JOURNAL

|

13

홍콩한인회, 경희사이버대학교와 국제교류협약 체결 홍콩한인회(장은명 회장)는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 인원)와 지난 6월 26일 상환에 위치한 홍콩한인회 사무실 에서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홍콩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에게 평생교 육과 재교육을 제공해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홍콩한인회는 홍콩 지역 내 교민들을 대상으로 경희사 이버대학교의 온라인 교육 보급 촉진 및 양 기관의 지속적 인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경희사이버대는 홍콩한인회 회 원으로서 추천을 받아 대학의 입학전형 지원대상으로 대 학에 입학 시 입학금 면제와 학비 30% 감면 혜택을 제공 하며, 대학원 입학 시에도 학비감면(20%) 장학 혜택을 제 공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교육 및 문화의 유익한 교류를 촉진하고 상호간의 우호를 약속했다.

왼쪽부터) 경희사이버대 임규섭 사회교육원장, 홍콩한인회 장은명 회장.

재홍콩 대한검도회, 삼각주검도대회 입상 결과 재홍콩 대한검도회(회장 국준호) 소속 학생들이 6월 26일 티우켕렝(Tiu Keng Leng) 스포츠센타에서 홍콩올 림픽체육회가 주관하고 삼성이 후원하는 제60회 삼성배 홍콩마카오 삼각주검도대회에 참석하여 일본, 중국, 홍 콩, 마카오 학생들과 경기를 펼쳐 입상했다 ㆍ12세 이하 아동부 (3위: 조연하, 8강: 조수환, 여정현,

이상현)ㆍ학생부(6강: 김승호) 특히 아동부 입상자 8명 중 4명이 한국학생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3위에 입상한 조연하 학생은 메달리스트 중 유일한 여학생이었다. 조연하 학생은“ 조금 더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 아쉽 지만 검도는 다른 운동과 다르게 남학생들과도 경기를 할 수 있고 재미있는 운동이에요” 라고 말했다.


14

|

WEDNESDAY JOURNAL

우리소식

홍콩수요저널

홍콩한인회, 제2회 총영사배 골프대회 개최 홍콩한인회(회장 장은명)는 지난 6월 27일 홍콩에 거주 “2015년 제1회 골프대회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경기가 열 하는 한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전국체전 출전하는 홍콩 린 것이 기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대회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길 바란다” 고 인사를 전했다. 대표 선발을 위해 한인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홍콩한인회 장은명 회장은“더운 날씨에 골프 치시느라 경기는 오후 1시부터 디스커버리베이 골프클럽 다이아 몬드와 제이드 코스에서 진행됐다. 홍콩한인회 회장단과 수고 많으셨다. 준프로 수준의 골프실력을 가진 분들도 계 주홍콩총영사관 김광동 총영사, 홍콩한인상공회 윤봉희 시고, 다들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안다. 이번에 발족한 회장을 비롯하여 4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했다. 체전선발 홍콩한인골프협회를 중심으로 좋은 경기 계속 이어나가 출전선수는 홍콩한인체육회 주관으로 18홀 스트로크 플 길 기대한다.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도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시상식은 홍콩한인 레이(stroke play)로 진행됐다. 신페리오 핸디캡 산출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회 조규철 체육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서민호 체육회장은“오늘 총영사배 한인골프대회에서 정우영 회원이 위너(Winner)에 올랐고, 윤영규 회원이 베 스트그로스(Best Gross), 조상열 회원이 1st Runner-up, 이 전국체전 골프대표로 남자 4명, 여자 3명으로 선발하게 승용 회원이 2nd Runner-up을 기록했다. 되었는데 실력이 뛰어나신 만큼 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내 최다 버디는 김용태 회원이 차지했고, 최다 양 파(par) 시길 기원한다” 고 전했다. 최종석, Lucky Player(27등) 서제아, 롱기스트(Longest) 주 처음 발족된 홍콩한인골프협회의 초대회장을 맡은 김 우창, 니어리스트(Nearest) 김용성, 최다 파(Par) 백성열, 최 용성 회장은“초대 회장으로서 부담도 되고 잘 할수 있을 다 보기(Boggie) 박미숙 순으로 수상했다. 경기 후 만찬 자 지 걱정이 되지만, 홍콩 한인 중에 누구보다 스포츠에 관 리에서 홍콩한인회 최문욱 사무처장의 사회로 경기 시상 심이 높기 때문에 골프협회를 잘 운영해 나가도록 노력하 식이 이어졌다. 겠다. 골프협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직접적으로 전달해 이번 행사를 후원한 주홍콩총영사관 김광동 총영사는 주길 원한다, 적극 수용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골프용품과 항공티켓 등 푸짐한 경 품을 선사해 참가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홍콩수요저널

수요기획

WEDNESDAY JOURNAL

|

15

K Style Lab WARDROBE 센트럴 소호에 팝업 스토어 오픈 작년 11월 타임스퀘어에 한국 프리미엄 디자 이너 패션을 선보인 K 스타일랩(Style Lab)이 할리우드 로드로 옮겨 두번째 팝업 스토어를 열 었다. 란콰이퐁과 소호거리 바로 옆 트렌디한 식당 들이 밀집한 엘진 스트리트에서 할리우드 로드 방향으로 내려오면 짙은 회색 바탕 위에 흰색의 ‘KSL’ 로고가 얹힌 간판이 눈에 띈다. 디퓨저로 사랑받는 향초 브랜드 제이디 센톨로 K Style Lab Wardrobe은 직장 여성과 패션

지(JD SCENTOLOGY) 등 액세서리와 라이프

애호가들을 끌어들이는 소호라는 지역성에 맞

스타일 품목들도 구비돼 있다.

추어 ‘여자의 옷장’에 집중했다. K Style Lab의 큐레이팅을 맡고 있는 김은정 크리에이티브 디

이번 할리우드 로드 숍 오픈을 기해 자연, 건

렉터는 첫 론칭 시 한국 톱 패션 디자이너들의

강, 모험을 모토로 하는 비치-스윔웨어 브랜드

각기 다른 감성을 알리는 데 주력한 데 이어 이

‘ 데이즈 데이즈’ (DAZE DAYZ), 트렌디하면서

번에는 독창적인 디자이너들의 감성을 다채로

도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각광받는 아이웨어

운 스타일과 상황별로 녹였다.

브랜드 ‘라시’(LASH), 풍요로운 색상과 조형 미에 집중하는 신규 핸드백& 소품 브랜드 ‘아라

“패션은 상황을 통해 감각을 드러내는 법이

조’(ARA CHO), 화병과 괘종시계, 볼펜 등 라

죠. 멋을 간직한 바캉스 패션, 저녁 행사나 모임

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한지로 입체감 있게 선보

까지 지속되는 오피스 패션, 언제나 화사한 화

인 감성 디자인 브랜드 ‘ 미룸보’ (MIRUM

이트 패션, 진짜 멋쟁이들이 애호하는 블랙과

BEAU)가 새로이 가세했다.

네이비 블루 콤비 패션, 친구의 결혼식에 입고 갈 웨딩 패션 등 다양한 상황별로 랙을 꾸며 보

K Style Lab WARDROBE 소호 팝압 스토

다 신속하게 니즈에 부합하는 옷을 제안하고 싶

어는 3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었습니다” K Style Lab에는 진태옥(JINTEOK), 박윤수

혁(HEICH ES HEICH), 정미선(NOHKE), 이지

또한 최지우, 신민아, 박신혜 등 톱 셀러브리

(BIG PARK), 임선옥(PARTSPARTS)와 같은

연&이지선(J APOSTRO PHE, J BY J) 등 중

티의 귀와 손을 연일 장식하는 패션 주얼리 브랜

베테랑부터 레주렉션(RESURRECTION), 한상

견과 신세대 디자이너까지 섭렵한다.

드 제이미 앤 벨, 탐스러운 꽃 모양의 아름다운

주소 : 67 Hollywood Road, Central 전화 : 2751 1766 영업 시간 : 월요일 ~ 토요일11:30 ~ 20:30 일요일 11:30~ 18:00


16

|

WEDNESDAY JOURNAL

<알뜰광고문의> ▶ 광고문의 : 2891 6172 ▶ 팩스 : 2573-7219 ▶ 부동산 / 신상품 / 가게 / 레슨 - HK$200(1회) ▶입금계좌 : HSBC 490-167095-001 (Wednesday Journal Ltd.) ※그외 별도 사이즈 문의

홍콩수요저널

전면광고

<식당매매> 식당인수하실분. 시설최고. 코즈웨이베이 중심 상권최고 문의 : 5598.6909

<만다린 레슨>

<골프레슨>

MandarinLesson. Qualifiedandnatvieteacher. GrouporindividualLessonareavailable. Forenquiries, pleasecall8206.9188 Email: tuitiona@hotmail.com

10년 경력의 호주 출신 한국인 티칭프로 Australia Golf Teachers Federation 문의전화 : 9354.4303 카톡 ID : keomison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수요저널 PDF 2017년 7월 12일자 (17-27-1078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