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7-04-10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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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춘잉 행정장관, 마지막 정책 발표… ‘ 임기 중 최고’ 은퇴를 불과 6개월 앞둔 렁춘잉 행정 장관이 마지막 신년 정책을 발표했다. 렁 행정장관은 정책을 끝까지 추진해 레 임덕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 고 말했다. 렁 행정장관의 마지막 정책 은 스포츠와 교육, 노동, 보건, 관광 분야 를 다루고 있으며 총 264억 달러의 예산 이 필요하다. 264억 중 거의 대부분인 200억 달러는 홍콩 내 오래된 스포츠 시 설을 개선하는데 쓰일 계획이다. 한때 홍콩의 체육이나 스포츠 부문은 홍콩 경 제에 기여하는 바가 없다고 말해 관계자 들을 화나게 했던 렁 행정장관이 마지막 정책을 체육 분야에 올인하다시피 한 것 은 의외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신년 정책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 던 것은, 직장인들이 오랫동안 요구했던 대로 MPF의 본인 부담금을 퇴직금으로 주는 관례를 단계적으로 없애도록 하겠 다는 약속이다. MPF의 퇴직금 유용 관 례는 꾸준하게 문제성이 제기되어 왔었 다. 임기 중 가장 강력하게 밀고 왔던 주 택 문제에 대해서는“충분한 용지를 찾 아내는 데 어려움이 있다” 면서“주택 개 발을 위한 용지 변경을 좀 더 열린 마음
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고 말했다. 마지 막으로 렁 행정장관은“홍콩의 자치는 절대적이거나 독립적인 것이 아니며 기 본법에 의해 지켜지는 것” 이라고 말했 다. 차기 후임 장관이 자신의 정책을 이어 갔으면 좋겠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렁 행정장관은 자신의 정책을 유산으로 물려주고 싶지는 않지만“실제로 지난 5 년간의 정책을 꼼꼼히 들여다봤으면 좋 겠다. 그리고 그 정책들이 홍콩 시민들 이 필요한 것인지 판단해봤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내 퇴임 후에도 새 정부는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 특히 저소득 노 인층, 의료제도나 공공아파트 건설에 계속해서 많은 주의를 기울였으면 한다” 고 렁 행정장관은 덧붙였다. 행정장관은 자신이 선거 공약으로 내 세운 것들은‘기본적으로’모두 실현되 었다고 주장했으나 반대파들은 즉각 동 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고 오히려 렁이 재임했던 지난 5년간 사회적으로, 정치 적으로 더 분열됐다고 주장했다. 그럼에 도 불구하고 욕심을 버린 렁의 마지막 행정장관 정책 발표는 관계자들에게‘임 기 중 최고의 정책 연설’ 로 평가받았다.
2017년 1월 25일
춘절 앞두고 은행마다 신권 교환에 분주 춘절을 앞두고 홍콩 시민들의 신권 교환 전쟁이 시작됐다.‘라이씨’봉투의 신권 마 련을 위해 몰려든 시민들이 많아 신권이 바 닥이 나는 바람에 일부 은행들은 영업시간보 다 일찍 교환을 마감하기도 했다. 홍콩의 화폐 발행 은행인 HSBC와 스탠다 드차타드, 중국은행 등은 해마다 춘절 즈음 이면 오래된 지폐를 신권이나 새것에 거의 가까운 지폐로 바꾸어주는 서비스를 한다. HSBC 몽콕 지점의 경우, 지난 17일 이미 정 오 무렵 신권 교환 업무를 끝냈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은행 문이 열기 한 시간 전인 8시부 터 이미 은행 앞에서 줄을 서기 시작했으며 많은 사람이 돈을 바꿔가 신권이 예상보다 빨리 떨어졌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1만 불이 넘는 돈을 20달러, 50달러로 바꿔주는 시간 을 줄이기 위해 3천 달러 단위로 20달러와 50달러 지폐로 바꾸어 넣어둔 봉투를 미리 준비해 놓았다. 전통적으로 홍콩 사람들은 새로 발행된 지 폐를‘라이씨’ 로 준비해야 한다고 여기지만 홍콩 정부가 환경 친화 정책에 동참해달라며 시민들에게 신권처럼 거의 새것인 돈을 받아 가라고 홍보에 나서서 올해에는 여기에 부응 하는 사람도 많았다. 각 은행에서 신권 교환 은 은행 측이 준비한 새 지폐가 떨어질 때까 지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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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캐리 람· 짱춘와 사표 수리, 행정장관 선거전 본격 돌입
중국 정부가 캐리 람 전 정무사장과 짱 춘와 전 재경국장의 사표를 동시에 수리했 다. 이와 함께 곧바로 캐리 람은 행정장관 선거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짱춘와도 20 일 공식 선언했다. 람의 경우 사표를 제출 하고 불과 나흘 만에 중국 정부의 승인을 얻은 것이지만 짱 재경국장은 중국 정부의 사표 처리까지 무려 한 달 이상을 기다려 야 했다.
홍콩주재 중국연락 사무소(中央人民政府 駐香港聯絡辦公室)는 이에 앞서 홍콩에서 발 간되는 친중국계 신문 에 중국 정부가 밀어주 는 후보는 캐리 람이라 는 발언을 흘린 바 있 다. 중국 법률 전문가 티엔페이롱은 두 후보 의 사표를 중국 정부가 동시에 수리한 것은 명확하게 람의 손을 들어준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실제로 중 국 정부는 확실하게 어떤 후보를 지지한다 는 그 어떤 성명도 낸 적 없기 때문에 편파 적인 부당선거라는 주장을 물리칠 수 있 다” 고 말했다. 중국 정부의 사표 처리가 확인된 후 곧 바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캐리 람은“오는 행정장관 선거에 후보로 출마할 것이다.
중련판, 선거 앞두고 홍콩 사회 통합 촉구 홍콩의 차기 행정장관 선거의 판이 본 격적으로 갖춰진 가운데 홍콩주재 중국연 락사무소(中央人民政府駐香港聯絡辦公 室) 장 샤오밍 소장은 홍콩의 번영을 위해 사회 통합과 경제, 민생, 사회 문제를 해결 할 전략을 강조했다. 장 소장은 또‘1국가 2체제’ 정책을 절 대 타협할 수 없는 홍콩 안정의 근간’ 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콩주재 중국연락사무소는 지난 19일 완차이에서 연례 신년 리셉션을 개최했 다. 이 자리에는 비지니스계 대표, 민주계 중진 의원들, 캐리 람 차기 행정장관 후보, 레지나 입 후보, 렁춘잉 행정장관 등이 참 석했다. 장 소장은 오는 6월 물러나는 렁 행정장관이“ ‘1국가 2체제’원칙을 충실 히 수행하고 주택과 빈곤, 노인 문제를 해 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치
홍콩을 사랑하며 홍콩의 700만 시민의 복 지를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시민들 에 대한 믿음이 있으며 봉사할 열정을 가 지고 있다. 우리는 다 함께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고 말했다. 말 많았 던 렁춘잉 현 행정장관과 통치 스타일이 비슷하기 때문에‘강압적인 스타일’ 의정 치를 하지 않을 것이냐는 우려에 대해서 람은 렁 행정부의‘좋은 정책’ 만 이어받겠 다면서 렁 행정부의 주택 및 청년대책 등 핵심정책을 그대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을 동반해 자리한 기자회견에서 짱 은 미국 유학 시절과 지난 30년간의 공직 생활 등 가벼운 이야기로 연설을 시작했 다. 짱은“돌이켜보건대 비관적인 태도, 편 견, 충돌 등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 통합과 희망을 다시 만들어 나가야 한다” 고 말했다. 자신의 행정장관 선거 캠페인 슬로건을‘신뢰, 통합, 희망’
하했다. 장 소장은 최근 몇 년간의 사회 불안정 사태를 통해 홍콩 시민들이 많은 배움을 얻었다며“특히 지난해의‘홍콩 독립’ 을 주장하는 사태와 관련해서 옳고 그름을 분리해 낼 수 있었으며 기본법 해석을 지 지하는 방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고 평가했다. 장 소장은“홍콩이 정치적으로 안정이 돼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회 통합으로 번 영과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고 말했다.
으로 내건 짱은 홍콩 사회의 미래에 대해 불안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돌려 놓겠다고 약속했다. 짱춘와는 렁춘잉 행정장관의 주택 문제 인식이‘대부분 옳다’ 면서 주택 공급과 적 절한 부동산 진정책에 신경 써 나갈 것도 약속했다. 그리고 변화하는 세계 환경에 맞추어 사회 경제 정책을 재평가해야 한다 고 말했다. 사회 통합과 시민들의 정치에 대한 지지를 회복시키겠다고 선언한 짱은 중국 정부가 선거에 나서지 말라고 설득하 려고 한 것 아니냐는 세간의 궁금증에는 정면으로 대응하지 않고 비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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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싱, 19년째 홍콩 최고 재벌
포브스지가 발표한 홍콩의 50대 재벌 순위 1위를 88세 의 리카싱이 19년째 지켜냈다. 리카싱의 재산은 지난해 미화로 10억 달러가 줄어 미화 303억 달러인 것으로 추정
됐다. 항만부터 부동산까지 사업을 넓혀‘슈퍼맨 리’ 로 불리는 리카싱은 현재는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홍콩이나 중국의 부동산 외 해외의 다른 사업으로 사업분야를 넓히 고 있다. 리카싱은 지난해 중국의 Dalian Wanda 그룹 창 업주 왕 쟈린에게 아시아 최고 재벌의 자리를 내주었다. 홍콩 재벌 2위도 리싸우키가 그대로 유지했다. 리싸우키 의 재산은 미화 236억 달러. 3위는 귀금속업체 초우타이 푹과 뉴월드 개발을 소유한 청 씨 가족이 차지했다. 청 씨 가문의 수장인 아버지는 지난해 9월 별세했으며 사업은 큰아들에게 물려진 상태이다. 10위권 안에서 순위가 오른 사람은 말 많은 재벌 조셉 라우이다. 현재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65세의 조 셉 라우는 얼마 전 자신의 이전 여자 친구 뤼라이콴과 공 식적으로 헤어졌다는 사실을 홍콩의 모든 일간지 1면에
홍콩 의료전문가 부족 ‘ 10년 내 심각한 수준’ 공공병원의 인력난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 으면 향후 10년 이내에 심각한 수준으로 전문 의료인이 부족하게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올해 상반기 에 정식으로 제출될 예정인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 사회의 인구 고령화로 인해 의사와 간호사, 치과의사를 비롯해 전문 의료인의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 만 공급은 한정되어 있어 인력 수급이 지금보다 더 문제 가 될 전망이다. 약사 인력은 오히려 수요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측되지 만 그 외 의료 전문직은 모든 분야에서 인력이 크게 모자 라며 그중 의사가 가장 모자랄 것으로 보인다. 홍콩 공공 병원의 인력 부족은 항상 거론되고 있는 문제로, 연간 평 균 250명의 의사가 부족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지난해 의 경우 간호사도 700여 명 가량 부족한 것으로 병원국은 파악했다.
정부 보고서는 모자라는 의사 인력을 해외에서 조건부 로 충원해 오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홍콩의 공공 병원은 의사 자격을 1년간 한시적으로 등록해 주는 방법 으로 해외에서 의사를 수입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온 의사들은 홍콩에서 민간 병원으로 이직할 수 없는 조 항이 있어서 이 제도로 지난해 홍콩에 들어온 외국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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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광고를 내면서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올랐었다. 사생활이 복잡하고 지난해 가끔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 지만 조셉 라우의 재산은 미화 24억 달러가 늘어 총액이 미화 155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포브스는 추정했다. 이 로써 조셉 라우는 썬홍카이의 토마스 쿽, 레이몬드 쿽 형 제를 5위로 내려 앉히고 홍콩 재벌 4위에 올랐다. 라우는 홍콩 사장 개발회사 Chinese Estate Holdings의 대주주이 다. 올해 홍콩의 50대 재벌 순위 대부분은 역시 부동산 개 발회사 대표들이 차지했으며 마카오 게임 사업의 순익 개 선으로 카지노 재벌들도 순위권 안에 돌아왔다. 카지노 재벌 스탠리 호의 딸 팬시 호는 지난해 재산이 20% 늘어 미화로 총액이 43억 달러가 됐으며 홍콩에서 세 번째로 부유한 여성으로 이름을 올렸다. 스탠리 호의 네 번째 부 인 안젤라 렁도 자신이 사장으로 있는 SJM Holdings의 주 가가 오르면서 재산이 미화 15억 달러에서 지난해에는 두 배 이상인 미화 41억 달러로 늘어났다.
사는 모두 12명에 불과하다. 정부 보고서는 해외에서 영입하는 의사들의 자격 인정 기한을 3년으로 늘리고 공급을 현재의 3배로 늘려야 한 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외국에서 의사를 데려오는 방안은 의료업계의 거센 반대를 받고 있다. 제도 도입에 대한 사 전 조사가 불충분한 상태인 데다가 무엇보다 홍콩에서 일 하겠다고 오는 동남아권이나 중국 출신 의사의 경우 의사 자격이 홍콩보다 느슨해 전반적으로 홍콩 공공 병원의 질 적 수준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 의료업계의 반대 이유 이다. 홍콩 공공병원의 의료진 부족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 중 위급한 환자가 아닌 경우 치료를 받기까지 7시간 정도 를 기다리는 일도 많다. 일반 병동으로 옮겨지기까지는 20시간 이상이 걸리기도 한다. 독감 유행철이 되면 상황 은 더욱 심각해진다. 홍콩 정부는 이에 대한 방안으로 일 단 현재 의대생을 길러내는 2개 대학의 정원을 오는 2019 년까지 현재 250명의 두 배가량인 470명까지 늘리고 이 대책이 도움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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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디지탈 ‘ 라이씨’ 많이 선보여 올해에는 빨 간 봉투를 대체 할 디지탈 라이 씨가 여기저기 에서 선보였다. HSBC는 자체 모바일 뱅킹 앱 을 통해 eLaisee 기능을 내놓았 다. 은행 고객은 오는 2월 15일까지 친지에게 디지탈로‘빨 간 봉투’ 와 신년 축하 메세지를 보낼 수 있 다. 20달러, 50달러, 100달러 또는 자신이 책정한 금액으로 라이씨가 보내지며 여기 에‘건강하세요’또는‘풍요로운 한 해가 되 기를 바랍니다’ ‘사업 번창하세요’등의 메 세지가 동반된다. 디지탈 라이씨를 이용하 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수단이 된다고 HSBC 측은 설명했다. 은행뿐 아니라 모바일 소통 수단인 Tencent의 WeChat, 알리바바의 Alipay 등 도 손쉽게 버튼만 몇 번 누르면 모바일로 라 이씨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국 회 사 페이팔도 여기에 뛰어들어 미국에 거주 하는 중국인들이 중국 은행 계좌에 설을 맞 아 돈을 보내기 쉽게 하기 위해 자체 서비스 Xoom을 개발해 제공한다. 디지탈 라이씨 가 여러 형태로 나와 이용자가 늘 것으로 보 이지만 전통적인 빨간 봉투 수요도 여전히 높아서 춘절을 앞두고 은행마다 라이씨용 신권 교환에 분주하다. 라이씨는 행운을 상징하는 빨간 봉투에 넣어주는 것이 일반적이며 홍콩에서는 손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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츈완 아파트 단지 분양에 수요 크게 몰려
지난 20일 츈완에서 분양된 400채의 아파트가 시장에 나오자마자 대기하던 구매자들이 곧바로 잡아챘다. 홍콩의 아 파트 공급 확대 정책이나 임박한 미국 금 리 인상에 전혀 개의되지 않는 모습이었 다. 부동산업자들을 동반한 수 백 명의 실 수요자들은 츈완 파빌리아 베이의 분양
사무소에 9시가 되기 전부터 줄을 섰다. 1차 분양되는 400채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서였다. 이 아파트 단지는 Vanke Property와 New World Development가 공동 개발했다. 뉴월드 측은 1차로 내놓 은 400채 모두가 첫날 곧바로 계약 체결 됐다고 말했다. 이 중 1,366스퀘어 한 채 는 스퀘어피트당 20,219달러, 총 2,716만 달러에 팔렸다. 스퀘어피트당 2만 달러가 넘은 것은 이 동네에서는 처음이다. 400채 분양에 구매 의사를 밝힌 사람 은 모두 7,000여 명으로 최근 석 달 동안 이 정도의 경쟁률을 보인 적이 없었다. 한 번에 400채를 한꺼번에 분양 시장에 내 놓은 것도 정부가 인화세를 크게 올린 후 처음이다. 인상된 인화세는 아파트 첫 구
전자제품 처리비용 추가 부담 전자제품을 폐기할 때 드는 처리비용 을 생산자에게 부담시키는‘생산자세’ 가 적게는 15달러에서 많게는 165달러까지 부과될 전망이다. 현재 정부가 도입을 추 진하고 있는 세제가 완전 실행이 되면 전 자제품 생산자나 수입업자는 정부에 등 록하고 전자제품의 리싸이클 비용을 부 담하게 된다. 계획안에 따르면, 컴퓨터와 프린터 및 스캐너는 15달러, 모니터는 45달러, 세탁 기나 에어컨 등은 125달러, TV와 냉장고 는 165달러 등이다. 생산자는 이런 제품 에 대한 처리비용을 분기별로 정부에 내
야 한다. 또, 전자제품 판매업자는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버리는 전자 제품은 책임지고 무료로 수거해서 재활 용업체에 전달해야 한다. 정부는 전자제품 재활용 처리비용이 부과되면 앞으로 확실하게 재활용 비용
매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미드랜드 부동산 측은“아파트 분양 시 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주택 대출 이 까다로워져서 집을 마련하는 사람들 로서는 큰 비율로 주택대출이 끼어 있는 새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내 집을 고르는 수밖에 없기 때문” 이라고 최근의 분양 열 기를 설명했다. 바로 며칠 전 렁 행정장관 이 마지막 정책 연설에서 더 이상 부동산 시장 규제정책을 발표하지 않은 것이 소 비자들의 시장 자신감을 일으킨 것으로 부동산 회사 센터라인은 해석했다. 이번 분양이 있기 며칠 전 홍콩 정부는, 추가로 25개 부지의 개발을 서둘러 2019 년부터 2024년 사이에 6만 채의 아파트 를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지만 일부 생 산자가 이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가 능성도 부인은 못 한다고 시인했다. 홍콩 에서는 해마다 7만 톤 가량의 전자제품 이 버려지는 데 재활용 처리는 되지 못하 고 이 중 80%는 쓰레기로 수출되고 나머 지는 홍콩 내 매립지에 버려진다. 앞서 UN의 부속 학업기관인 United Nations University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자제 품을 재활용하지 못하고 그냥 버리는 비 율이 아시아 국가 중 홍콩에서 인구대비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홍콩과 싱가 폴에서 특히 전자제품 폐기율이 높은 이 유는 전제제품 재활용 처리 비용을 부과 하는 관련 법안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UN자료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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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편의점 · 수퍼 미성년자 알콜 판매 금지
정부가 무분별하게 늘어나는 청소년 음주 문제와 맞서 싸우기 위해 편의점과 상점에서 미성년자들에게 알코올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올해 안에 시행할 계획이다. 법
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18세 미만 청소년에게는 현재 담배 판매가 금지된 것처럼 알코올의 판매도 금지된다. 지금까지 홍콩에서는 식당과 주점에서는 18세 미만 청 소년에게 알코올 판매가 금지되어 있었지만, 소매상들은 이런 규제의 적용 대상에서 빠져있었다. 단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들이 자발적인 자체 규제로 미성년자에게 알 코올 판매를 하지 않고 있었지만, 직원들이 일일이 신분 증 확인을 하지 않아 얼마든지 미성년자의 알코올 구입이 가능했었다. 식품보건국은“18세 미만 미성년자 대상 알 코올 판매 금지법은 온라인 판매, 자판기 등을 망라한 모 든 소매 상업 분야에 적용될 것” 이라고 말했다. 소매상들 은 18세 미만 알코올 구입 금지 사인도 붙여야 한다.
오션파크 개장 40주년 기념, 40달러 입장권 판매 오션파크는 애초 스페셜 가격의 입장권을 온라인으로 판매 시작했으나 일부 이용자들이 시스템 허점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 하게 하는 바람에 약 3만 명이
오션파크가 개장 40주년을 맞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내놨다. 올해로 개장 40주 년을 맞는 오션파크는 장당 40달러에 총 48,000장의 입장 권을 오는 27일까지 판매한다. 오션파크의 성인 입장권 정상가격은 438달러이다. 27일까지 오션파크는 매일 4,000 장을 할당해 현장에서 판매하며 판매된 티켓은 당 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홍콩 거주민은 1인 4장까지 살 수 있다.
수 시간째 표를 사려고 대기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오션 파크는 공식 홈페이지에 문제가 된 점을 사과하고 현장 판매로 방침을 바꿨다. 40달러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 첫 날, 판매소가 문을 열기도 전에 이미 500여 명이 줄을 서 있었다. 표를 가장 먼저 산 사람은 F5학생인데 여자 친구 와 놀러 가려고 표를 샀으며 많은 사람이 올 것 같아서 월 요일 개표가 시작되기 전인 일요일 밤 11시부터 줄을 서 서 기다렸다고 말했다. 오션파크 측은 평일에도 할당된 4천 장의 입장권의 거 의 다 팔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밤샘 줄을 설 것으로 예상해 따뜻한 물과 간이 휴식처 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40달러 할인 티켓을 사려고 줄을 서 오랫동안 기 다렸는데도 표가 떨어져 못 사는 경우에는 입장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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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홍콩은 다른 선진국들 대비 미성년자 대상 알코 올 판매가 지나치게 관대하며 당국이 이를 제대로 잡지 않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2014년 정부 조사에서는, 홍콩 미성년 학생의 56.2%가 술을 마신 적 있으며 이 중 10세 미만이 21.9%인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었다. 또 지난해 보건당국의 조사에서도 전체 1,630명 응답자의 41.3%가 18세 이전에 처음으로 술을 접했다고 답했었다. 홍콩의 최대 편의점 체인인 세븐일레븐은 18세 미만 미 성년 대상 알코올 판매 금지법에 찬성한다는 입장이지만 홍콩 와인 협회는 제한 연령을 16세로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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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 덕에 올해 신년맞이 꽃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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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앞으로 한 해에 번영과 행운이 깃드는 것으로 여긴다. 지난해에는 춘절 직전 큰 추위로 꽃들의 개화에 신경을 썼
던 원예 농가들은 올해에는 개화를 늦추 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콩에 들어와 있 는 복숭아나무들은 이미 개화를 시작했고
광저우의 원예농가에서는 1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다. 춘절 첫날부터 빅토리아 파크의 꽃 시 장에서 나흘간 복숭아나무를 팔기로 한 대형 원예업자는 애초 1천 그루를 팔 계획 이었지만 상당수가 이미 꽃을 피워버려 공급할 나무를 7백 그루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난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원예업 자도 난의 개화를 늦추기 위해 온실에 에 어컨을 틀어 적정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한 달에 10만~20만 달러를 더 들이고 있 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꽃이 더디게 피는 것보다는 차라리 미리 피는 쪽을 사람들이 선호하 기 때문에 올해 꽃나무 판매는 순조로울 전망이다.
어린이용 매니큐어 발암물질 검출
독성 화학물질은 DNA 변형을 가져올 수 있으며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이를 제대 로 걸러내지 못하면 결국 종양을 길러내 게 된다고 소비자 위원회는 설명했다. 조사대상 13개 제품 중 11개 제품에서 는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해로운 중금속이
검출됐다. 그러나 검출 수준은 샘플들이 제작된 중국 기준으로는 제한치를 넘지 않는다. Npw제품에서는 환경호르몬 성분 도 검출됐다. 대부분 나라에서는 어린이 용 제품에 환경 호르몬 성분은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해마다 춘절이면 빅토리아 파크를 비롯 해 홍콩 곳곳에 꽃시장이 들어선다. 홍콩 사람들이 꽃화분과 함께 음력 정월을 맞 기 때문이다. 올해에도 춘절에 맞추어 알 맞게 핀 꽃을 준비하기 위해 원예농가들 이 막바지 안간힘을 쏟고 있다. 올해에는 겨울 들어 이제까지 큰 추위가 없었고 계 속해서 평년 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 가 이어져 꽃들이 예년보다 일찍 꽃망울 을 터뜨렸다. 지난 12월의 경우 132년 기 상 관측 역사상 두 번째로 더운 12월이었 다.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것을 중국
원회가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소 비자 위원회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13가지 유아용 매니큐어를 검사했는데 이 중 3개 제품에서 석유화학 및 고무 제품에서 산 업용으로 쓰이는 벤젠 등이 검출됐다고
어린이용 매니큐어에서 발암 성분을 가 진 중금속이 검출됐다. 조사 대상 샘플 중 한 개에서는 호르문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는 화학물질까지 검출됐다며 소비자 위
밝혔다. Hinkler, Npw, Style Me Up! 등이 적발된 제품이다. 벤젠은 유럽은 물론 중국에서도 화장품 에 사용이 금지된 독성 화학물질이다. 소 비자 위원회 웡펑한 간사는“어린 여자 아 이들이 손톱 칠하기 놀이를 즐기기 때문 에 부모들도 별생각 없이 사주곤 한다” 면 서 아이들의 매니큐어를 살 때 안전한 제 품인지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제학교 입학 내세워 기부금 사기 정되고 150만 달러를 내면 대기자 순위 1 번을 받게 된다면서 기부금을 내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입학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주 장했다. 추는 또 아이 엄마에게, 이렇게 받 은 기부금은 해로우 인터내셔날의 상하이 분교 설립에 쓰인다며 안심시켰다. 딸이 인터뷰에 떨어져 입학하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에 쌓인 아이 엄마는 남편과 상의한 딸이 유명 국제학교에 입학 못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힌 부모를 약점 으로 잡아‘기부금’명목으로 수백만 달러 를 받아 챙긴 사례가 알려졌다. 진행 중인 재판에 나온 한 아이의 엄마 는 자신의 둘째 딸이 입학 인터뷰를 치르 고 나서 당시 해로우 인터내셔날 스쿨의 직원이었던 추라우잉으로부터 전화가 왔 는데“인터뷰 성적이 그저 그래서 입학 가 능성이 높지 않다” 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 했다. 추는“아이의 영어와 수학 실력이 약 하니 입학 우선권을 확보하고 싶으면 기부 금을 생각해보라” 고 아이의 엄마에게 말 했다. 추는 200만 달러를 내면 바로 입학이 확
끝에 150만 달러를 기부금으로 내기로 정 하고 추에게 200만 달러 기부금은 어려워 150만 달러를 내겠다고 연락했다. 추는 학교에서 받아들이기로 했다면서 수표를 응메이췐 앞으로 발행하라고 아이 엄마에게 요구했다. 응은 고소된 추의 남 편 이름이다. 왜‘해로우국제학교홍콩’ 으 로 수표를 발행하지 않느냐는 아이 엄마의 질문에 추는 기부금이 상하이로 보내져 쓰 이기 때문에 상하이 학교의 관리 담당인 응메이췐 앞으로 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 다. 이런 방식으로 두 사람이 공모해 다른 부모들로부터 받아 챙긴 금액은 총 360만 달러이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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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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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집값, 가계소득의 18배… "7년 연속 세계 최고"
홍콩이 7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도시 1위 로 선정됐다. 23일 블룸버그가 데모그라피아의 '국제주택 가격조사(International Housing Affordability Survey)'를 인 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홍콩은 전 세계 406개 주요 대 도시 가운데 가장 집값이 비싼 도시 1위로 꼽혔다. 지난해
홍콩 주택의 중위 가격은 세전 기준 연간 가계소득의 18.1배에 달했다. 19배에 달했던 2015년에 비해 부동산 가격이 소폭 떨 어졌지만 홍콩의 집값은 "여전히 매우 비싼 편"이라고 데 모그라피아는 설명했다. 데모그라피아는 집값이 연간 가 계소득의 5.1배를 넘으면 '매우 비싼 편'(severely unaffordable)이라고 평가한다. 데모그라피아는 보고서에 서 2010년 홍콩의 집값은 소득대비 11.4배였다며 "홍콩 에서 주택구입능력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금 인상, 모기지 제한 등 부동산 억제 조치를 도입했지 만 홍콩의 주택구입 여건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이러한 상황은 렁춘잉 행정장관에게 계속 압박을 가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생애 첫 주택 이후 두 번째로 구입하는 주택 가격은 인 지세 인상 영향으로 2012년 7월 이후 40%가까이 올랐다.
한-홍콩, 2019년 거주자 주요 금융정보 정기교환 한국과 홍콩이 2019년부터 역외탈세 등을 막기 위해 상대국 거주자의 금융정보를 정기적으로 교환하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홍콩 국세청에서 '한-홍콩 금융정보 자동 교환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국 의 과세당국은 2019년부터 상대국 거주자의 금융계좌 등 과 관련된 주요 금융정보를 매년 교환하게 된다. 교환 대 상 정보는 이름, 주소, 납세자 번호 등 개인식별정보와 계 좌번호, 금융기관명 등 계좌정보, 계좌잔액, 이자·배당 소득 유형 등의 금융정보다. 지난해 발효한 양국 조세조약에 따라 상대국이 요청한 경우에 과세정보 등을 서로 교환할 수 있었지만, 이번 협 정 체결로 역외탈세 방지 등을 위한 정보교환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전망이다. 2015년 우리나라의 해외 금융계 좌 신고결과에 따르면 홍콩은 개인 기준 인원수 2위, 금액
3위였고 법인 기준 인원과 금액 모두 1위였다. 정부는 미국, 싱가포르, 홍콩 등과의 양자 간 협정과 다 자 간 협정을 병행해 금융정보 자동교환 대상을 지속적으 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 구입주택은 홍콩 부동산 시장의 70% 가량을 차 지한다. 지난해 두번째 주택 가격은 7.7% 올라 사상 최고 치를 기록했던 2015년 9월에 비해 단 2.6%포인트 낮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호주 시드니가 홍콩의 뒤를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집값이 비싼 도시에 꼽혔다. 세전 연 간가계소득의 12.2배를 기록했다. 시드니 다음으로는 캐 나다 밴쿠버,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각각 3, 4위를 나타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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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터넷 인구 7억3천만명.. 모바일 점유율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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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값싼 인건비' 옛말..11년새 임금 3배 인상 중국의 근로자 평균 임금이 최근 10년새 3배 가까이 상 승해 한국 등 외국 제조업체를 유인하던 '값싼 인건비 천국 '의 매력은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중국 언론은 중국사회과 학원, 인터넷기업 텅쉰(騰迅·텐센트)의 공동조사자료를 인용해 2004년부터 2015년까지 11년 동안 중국 근로자 평 균 임금이 2.95배 상승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사회과학원 '국민 임금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임금 수준 은 업종, 지역별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나타냈다. 전통
중국에서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터넷 사용 인구가 급 증하고 있다. 23일 중국 관영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인터 넷정보센터(CNNIC)는 전날 발표한 '중국인터넷발전상 황 통계보고'에서 지난해말 현재 중국의 인터넷 인구는 7억3,100만명으로 전년대비 4천299만명(6.2%) 증가했 다고 밝혔다.중국의 인터넷 인구는 중국 전체 인구의 53.2%에 해당하며 유럽 전체 인구에 근접하는 것이다. CNNIC는 지난해 이처럼 인터넷 인구가 급증한 것은 스 마트폰 보급이 확대된 때문이라고 밝혔다. 휴대전화를 이용한 인터넷 사용 인구는 전체 인터넷 인구의 95.1%에 해당하는 6억9,500만명에 달했으며 지 난 3년 연속 1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중국의 인터 넷 사용자들은 휴대전화를 이용한 결제를 선호하는 경 향을 보였다. 지난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결제자는 4억 6,900만명으로 전년대비 31.2% 증가했다. 또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검색, 온라인 뮤직, 비디오, 온라인 결제와 관련한 애플리케이션(앱)을 가장 많이 다운받았다. 특히 음식주문배달앱 사용자는 지난해 83.7%가 급증하면서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휴대전화로 음식을 주문한 사람은 2억860만명에 달했다. 한편 중국의 인터넷 사용자들은 여전히 사이버 보안 문제를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사용자 가운데 인터넷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28%에 불과했다.
적인 고소득 업종인 금융업이 업종별 임금 수준에서 1위 를 차지했고, IT 등 첨단기술업종이 그 뒤를 따랐다. 반면 농업, 임업, 목축업, 농업부산물업, 어업, 도소매업 등의 임 금 수준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에서 는 지난 2015년 수도 베이징(北京)과 경제중심도시 상하이 (上海)의 연봉 수준이 각각 평균 11만1천 위안(약 1천899 만원), 10만9천 위안(약 1천865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텅쉰 이재망(理財通) 사이트는 2005~2016년 중국 인의 재테크 규모가 약 10배나 상승해 임금 상승률보다 훨 씬 가파른 상승폭을 보였고 오는 2020년께 온라인 재테크 규모가 16조7천400억 위안(약 2천864조7천100억원)에 달 할 것으로 예상했다.
中 두 자녀 정책 '효과'.. "작년 출생인구 2000년 이후 최다" 가세를 보인 것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전면적 두 자녀 정 책'이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해 출생한 둘째 이상 신생아 수는 동기대비 10여% 늘어
중국의 지난해 출생인구가 1천786만명으로 2000년 이 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23일 중국 국가통계국과 국가위생 계획생육위원회(이하 생육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한 신생아는 1,786만명으로 2003∼2013년 1,600만명 안팎 이었던 출생인구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생육위는 지난 2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임여성 수 가 500만명까지 감소한 상황에서 출생인구가 분명한 증
난 800만명으로 전체 신생아 중 45%를 차지했다.두 자녀 정책이 시행되기 전인 2013년 이전에는 둘째 이상 신생 아 비율이 30% 안팎에 머물렀다. 지난해 전면적 두 자녀 정책 시행의 효과로 인구증가 둔화 추세가 한풀 꺾였지 만, 이러한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육비 부담, 보육 제도 개선, 육아휴직 보장 등 중국 당국이 해결해야 할 문 제가 산적해 있다. 중국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2015년 생육위에서 조사한 출산희망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 74.5%가 경제부담으로 둘째를 출산할 계획이 없 다고 답했고,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다는 응답자도 60.5% 로 조사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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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장'은 옛말..中수출의존도 1979년來 처음 印에 밀릴듯
'세계의 공장'으로 자리매김해 온 중국이 개혁개방 직후 인 1979년 이래 처음으로 수출의존도 비중에서 인도에 밀 릴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1∼9월 사이에 중국의 재화와 서비스 수출액은 총 1조6천500억 달러로 전체 국내총생산 (GDP)의 20.2%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인도의 GDP 대비 수출액 비중은 19.4%로 중국을 바짝 쫓아와 이르면 올해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보도 했다. 만약 올해 인도가 중국을 따라잡는다면 이는 1979년 이후 처음 있는 사건이 될 전망이다. 중국의 GDP 대비 수출액 비중은 1978년까지만 하더라
도 6.4%에 불과했지만, 그해 12월 덩샤오핑(鄧小平)의 개 혁개방 정책이 시작되면서 빠르게 성장해 2006년에는 무 려 38.6%를 기록했다. 다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 후해 수출의존도가 급감하고 있다. 루이스 큐이즈 옥스퍼 드 이코노믹스 아시아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1991년 이래 로 중국은 제조업 분야의 집약도 면에서 경이로운 성장을 보였지만, 금융위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변화가 시작됐다" 고 설명했다. 중국과 인도의 수출의존도가 뒤집히게 된 것은 세계교 역이 둔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교역량이 줄 어들면서 중국의 경제성장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출 성 장세가 주춤하는 셈이다. 마크 윌리엄스 캐피털 이코노믹 스 이코노미스트도 "중국이 세계 다른 나라보다 뭔가 더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GDP가 워낙 빨리 성장해 수 출액 비중이 작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처럼 중국의 수출 의존도가 낮아지게 되면 관세 부과와 같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협에 중국이 의연히 견딜 수 있을 가능성이 커진다고 FT는 전했다.
중국 '사드 보복' 클래식까지 퍼지나..정부 "예의 주시"
한국 클래식 음악가들의 중국 공연이 잇달아 취소 위기 에 놓이자 한국 정부가 한반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THAAD·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보복성 조치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고 나섰다. 중국은 이미 한류 연예 인 출연 금지, 롯데그룹 세무 조사, 한국산 전기차 배터리 규제, 한국행 전세기 불허 등의 한한령(限韓令) 조치로 압 박하고 있는데 이제는 순수 예술 분야까지 확대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기 때문이다. 23일 관련 업계 등 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최근 조수미씨와 백건우씨의 중국 공연 지연 또는 취소 사태와 관련해 사드 관련성에 대한 점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고위 소식통은 "한국의 음악가 조수미씨와 백건우 씨의 중국 비자 발급이 안 되거나 지연되고 있는데 이를 사드와 관련성이 없다고 하는 것에 의문이 간다"면서 "백 건우씨는 구이저우(貴州) 성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는데 중 국 사람으로 교체됐다"고 말했다. 행사 주최 측은 이에 대 해 "비자 발급을 위해 초청장 등을 다 보냈는데 백건우 피 아니스트가 제때 입국을 못 한다고 해서 부득이 다른 사 람으로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이 소식통은 "조 수미씨는 순회공연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면서 "사 드 때문이 아니라는 증거를 잡기 어렵다. 다만 다른 문화 교류 행사나 지방에서 열리는 한류 스타 팬 미팅 등은 문 제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사드 배치 결정 이후 한국행 관광객 20% 감축, 전세기 운항 중지 등 은 직간접 보복 조치의 현실"이라면서 "지금까지 발생한 다양한 차이나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한·중 경제 협력 패러다임을 재검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조수미는 오는 2월 19일부 터 광저우·베이징·상하이로 이어지는 중국 투어 공연 을 위한 비자를 신청했으나, 뚜렷한 이유 없이 비자 발급
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 한국 대표 피아니스트 백건우 역 시 오는 3월 18일 중국 구이양(貴陽) 심포니 오케스트라 와의 협연이 취소됐다. 국내 클래식 공연 기획사 관계자 는 "정확한 사유는 모르지만, 백건우 선생님이 '사드 문제 로 중국 공연이 취소됐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들었다"고 전했다. 현재 이 오케스트라 홈페이지에는 이미 해당일 공연의 협연자로 다른 여성 피아니스트를 소개해놓은 상 태다. 이처럼 사드와 관련한 중국의 보복성 압력이 커지 자 한국 정부도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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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설 춘제'...
즐길거리, 재밋거리 한가득 "Kung Hei Fat Choy~"(쿵 헤이 팟 초이). 홍콩 사람들이 많이 쓰는 광동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 요’라는 말이다. 2017년 붉은 닭의 해를 맞아 홍콩 설 축제의 화려한 막이 오른 다. 설 축제는 홍콩인들이 한 해를 시작하는 복으로 여기는 화려한 꽃 시장을 열면서부터 시작된다. 설날 당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홍콩 설 퍼레이드를 비롯해 다음 날 저녁 빅토리아 하버를 화려하 게 수놓을 불꽃놀이, 그 다음 날에는 종일 박진감 넘치는 설 맞이 경마까지 홍콩 설 축제는 지루할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설 퍼레이드는 1996년부터 계속 돼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며 설날 당일인 오는 28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된다. 세계에서 가장 바쁜 거리인 홍콩의 침사추이 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홍콩 문화센터에서부터 시작해 빅토리아 항 구를 배경으로 각국에서 온 공연단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장 관을 연출한다.
빅토리아 항구를 지나 페닌슐라 호텔을 마주하는 Salisbury 를 거쳐 구룡 샹그릴라 호텔이 있는 Mody Road를 지나 세라튼호텔
자극하며 22년간 홍콩을 아시아의 이벤트 중심도시로 만드는데 큰
[홍콩의 각종 설 축제 이벤트]
역할을 해왔다.
앤타워 에서 마무리된다. 올해에는 앉아서 편안하게 퍼레이드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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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싶어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홍콩 문화센터 광장에 관람석을 마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된 대형 이동식 무대인 퍼레이드 차량을
련하여 티켓을 판매하기도 한다. 이 퍼레이드는 2007년 론리플래
이용해 밤이 되면 더욱 멋진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남녀노소 모
닛 블루리스트에서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는 엔터테인먼트’로 선
두가 즐길 수 있는 2017년 홍콩 설 퍼레이드는 홍콩의 황홀한 야
정되기도 하였다. 음악, 춤 그리고 조명을 이용해 사람들의 오감을
경을 배경으로 더욱 즐겁고 화려하게 펼쳐진다.
오는 22일~28일 꽃 시장 (Flower Market)
홍콩인들에게 화려한 꽃은 한 해를 시작하는 복으로 여겨져 설 이 시작되기 전 집안이나 사무실을 무지개빛 꽃으로 장식한다.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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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려있는 오렌지색의 금귤(Tangerine Plants)은 축복 받은 영 원한 결혼 생활, 분홍색 복숭아 꽃(Peach Blossom)은 로맨스 그 리고 수선화는 성공을 의미한다. 자신이 염원하는 소원을 빌 수 있 는 꽃을 찾아 시장을 돌아다니는 분주한 모습은 하나의 볼거리다.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가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며, 입장은 무 료이다. 지하철 코즈웨이역에서 하차 후 E 출구로 나와, Great Jeorge Street 를 따라 걸으면 빅토리아공원을 찾을 수 있다.
구룡반도, 몽콕 파후이 공원(Fa Hui Park, Mong Kok)은 지하 철 틴 하우 역에서 하루 후 A2 출구로 나와 좌회전하면 바로 보인 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방문하기 좋은 시간은 저녁 6-9시다.
설 다음날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엄청난 인파가 빅토리아 항구 쪽으로 몰려든다. 사람들이 즐거워 하는 함성과 함께 약 20분 동안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불꽃이 홍콩 밤하늘을 아름답게 채색한다. 가 장 좋은 자리에서 불꽃을 보기 위해 약3시간 전에부터 항구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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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 28일 홍콩 설 퍼레이드 (Cathay Pacific International Chinese New Year night Parade)
향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광경을 볼 수 있다. 불꽃놀이 관람은 무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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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설 경마 (Chinese New Year Race day)
홍콩의 2017년 첫 번째 메가 이벤트 “홍콩 설 퍼레이드”는 다이 나믹한 동서양의 공연부터, 화려한 퍼레이드 차량까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퍼레이드 중 하나로 올해 18회째를 맞이한다. 퍼레 이드 코스는 홍콩문화센터에서 출발하여, 나단로드를 지나 살리즈 베리거리를 통화하여 뉴월드센터까지 행렬이 계속 진행된다.
홍콩 최고 인기 스포츠인 경마, 힘찬 새해를 알리고 즐거움을 더 하는데 빠질 수 없다. 특히, 새해 경마는 한해의 행운을 가져다 준 다고 한다. 장소 : 신계지, 샤틴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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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다음날 29일 대규모 불꽃 놀이 (Lunar New Year Fireworks Display)
(Sha Tin Racecourse, New Territories) 시간 : 첫 경주 12:30PM -18:00 * 18세 이상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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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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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홍콩 즉석식품시장, 한국 식품도 성장 기대 ·중국식 즉석식품이 주종, 한국식 즉석식품 인기도 고공행진 ·조미료, 방부제 없는 웰빙 즉석식품도 더욱 다양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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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점 및 참고사항 ㅇ 한국 즉석식품 점유율 상승 기대 - 홍콩의 식문화 특성상 즉석식품 시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식 품 수출이 비교적 까다롭지 않고 한국 식품에 대 한 호감이 높은 홍콩 시장은 한국 즉석식품이 시
- 글 임건희 (홍콩무역관)
장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유망한 시장임. 한편, 홍콩은 많은 식품회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 동남아시아, 한국식 등 다양한 음식 문화를 개방
의 청소년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음.
적으로 수용하는 국제적 도시임에도, 즉석식품의
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함.
최대 인기 메뉴는 중국식임. 홍콩에서 판매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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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즉석식품 시장 트렌드
있는 중국식 즉석식품에는 국물요리, 덮밥, 국수,
을 차지하고 있음. □
홍콩 즉석식품 시장 현황 ㅇ 홍콩의 즉석식품(Ready Meal) 시장 매
출은 지속 성장 중
ㅇ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건강식 많아
- 일반적으로 즉석식품은 건강에 이롭지 않
규어 등의 제품들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도장 쿠
- 서양식 즉석식품도 홍콩에서 꾸준하게 팔
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최근 즉석식품 제조업
폰을 찍어주는 마케팅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리고 있음.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1년 이후
체들은 보다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는 소비자들의
인기 있는 프로모션 행사 때는 상품을 받기 위해
현재까지 서양식 즉석 식품은 20%대의 점유율
선호에 맞춰 무 화학조미료, 무 인공첨가물, 유기
물건을 대량 구입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함.
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음. 서양식 즉석 품 역시
농 원료 즉석식품을 출시하는 추세임. 실제로 홍
- 전체 즉석식품 시장의 매출규모는 2016
피자, 파스타, 햄버거, 수프 등 다양한 메뉴 선택
콩의 시중 슈퍼마켓에서는 포장에 No Preserv-
지를 제공함. 한국식 즉석식품이 전체에서 차지
atives/Additives 혹은 Organic 등의 문구가 크
년에 비해 18.5%, 전년대비 3.5%가량 상승했
하는 비중은 아직 작지만, 최근 3년 내 더욱 많은
게 표시된 상품을 찾아볼 수 있음.
음. 실온보관 즉석식품의 매출액은 2016년에 약
양의, 그리고 더욱 다양한 종류의 한국 즉석식품
6억 홍콩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체의 66%
이 판매되고 있음.
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함. 냉동 즉석식품은 2 □
홍콩 즉석식품 시장의 주요 브랜드
의 두 종류의 즉석식품이 전체의 90% 이상을 구 성하고 있음.
하나임. 일례로, 홍콩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은 일 정 금액 구매 시마다 캐릭터 인형, 애니메이션 피
져
년 기준 9억1117만 홍콩달러를 기록하며 2012
억3270만 홍콩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위
- 신제품 출시 시, 가격 할인 및 쿠폰 발급 등의 프로모션 진행은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 중
완탕 등 매우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전체 즉석식 품 매출금액 중 67%에 달할 정도로 높은 점유율
장으로, 맛, 가격, 건강 면에서 소비자들을 만족
ㅇ 한국에서 최신 유행하는 조리법 활용 - 최근 홍콩 식당에서는 허니버터, 유자, 마 늘 등을 가미한 요리에 'Korean Style'이라는 이 름을 붙이거나, 매운 맛을 강조하기 위해
ㅇ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한국식 즉석식품
'Korean Style Chili'라고 언급해 판매되는 현상
- 홍콩에는 300여 개 이상의 한국 식당이 영
을 볼 수 있음. 이렇듯 한국에서 새롭게 유행하는
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 식당에서는 비
식재료나 음식이 현지에 소개되는 속도가 매우
빔밥, 삼계탕, 잡채 등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일반
빠르며, 백종원의 요리책이 현지어로 번역돼 현
ㅇ 중국 중량그룹(China National Cereals,
적인 메뉴뿐 아니라 간장게장, 간장새우, 닭갈비
지 서점에서 판매될 정도로 한국 조리법에 대한
- 홍콩의 일반적인 가정은 맞벌이가 보편적
Oils and Foodstuffs Imp & Exp Corp)의 대표
등 토속적인 음식까지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음.
관심이 높음. 한국에서 유행하는 조리법이나 맛
이고 직장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긴 편임. 또한 연
적인 상품은 Maling 브랜드 육류 통조림으로, 홍
- 한국 식당이 많이 보편화됐음에도 불구하
을 경험해볼 수 있는 즉석식품, 혹은 소비자들이
중 기후가 무덥고 집안의 조리 가능한 공간이 매
콩에서 매년 38%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
고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반조리식품(재료, 소스,
우 작기 때문에 홍콩 사람들은 간편하게 식사를
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음.
간편하게 한국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한국식 즉
제조법 포함된 세트)을 출시한다면 좋은 반응을
석식품 수요도 늘어나고 있음. 홍콩의 시중 슈퍼
얻을 수 있을 것임.
해결할 수 있는 즉석식품, 테이크아웃 등을 선호 함.
ㅇ 즉석식품 최대 인기 메뉴는 중식 - 홍콩은 중국 본토의 여러 지방, 서양식,
ㅇ 닛신식품은 중량그룹에 이어 제2위의 시
마켓 및 편의점에서는 반조리떡볶이, 훈제족발,
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점유율 1위인 중량
김밥, 3분 카레/짜장/덮밥, 냉동 양념치킨, 호떡
그룹의 매출 비중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임. 닛신
믹스 등 다양한 메뉴의 한국 즉석식품을 찾아볼
식품의 대표상품은 우동과 라면으로, 특히 홍콩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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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우리소식
WEDNESDA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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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제금융인의 밤 개최 홍콩에 주재하는 한인 금융인의 네트워 킹을 위해 마련된 제1회 국제금융인의 밤 이 지난 17일 화요일 저녁 7시 YMCA 홍 콩 호텔에서 열렸다. 주홍콩총영사관과 금융기관협의회, 금융투자기관협의회가 홍콩의 글로벌 금융기관, 국제금융기구, 한국계 금융기관 등에 근무하는 한인 금 융인들과 금융위원회 총 100여명의 인사 를 초청해 개최했다. 김광동 총영사는 개회사에서 금융인들 의 소통을 강조하면서 한국에 대한 정확 한 정보를 해외투자자에게 전달하고 국제 금융 트렌드와 새로운 금융기법 등 소중
윤치원 UBS 회장 격려사 앞으로 우리 금융업계는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 세계 적 규제변화, 인공지능 기술발달로 5~10 년 내에 금융업계에 구조적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열심히 대처해서 다음 세대의 금융인에게는 엄청난 기회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서 노무라 권영선 전무의 ‘2017년 세계 경제전망’ 과 미래에셋자산
운용 이정호 대표의‘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진출 사례’ 에 대한 발제가 있었다. 총영사관은‘국제금융인의 밤’한국 경 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홍콩 금융시장 에 전달하는 정보교환 채널로써 대외 신 인도와 외국인 투자자의 불안해소에 기 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홍콩에 진출한 우리 금융이 역량 강화하여 한 단계 도약
하며, 한국인의 홍콩 금융업계 취업확대, 위상제고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 다. 총영사관과 금융기관협의회, 금융투자 기관협의회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내년에는 더 알차고 유익한 제2회 국제금융인의 밤 행사를 준비하여 행사를 연례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어린이재단 홍콩지부 2017 정기총회
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주는 보람된 일을 잘 해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명희 아시아지역 회장과 임원들의 적극적인 팀워크였다” 고 밝히며 앞으로도 뒤에서 지속적으로 도울 것을 약속했다. 21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 서 김가해 부회장이 차기회장으로 선임됐 다. 김가해 부회장은 2016년도 회계보고 에서“투명한 재정과 회계관리로 회원들 과 후원자들로 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봉사단체(GCF)에서 임원으로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며차 기회장으로서 앞으로 2년동안 열심히 GCF 홍콩지부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
를 밝혔다. 이날 김가해 부회장은 차기 부 회장에 변금희 부회장과 이경실 부회장을 재선임하고 총무는 이성경 현총무가 계속 맡기로 했다. 글로벌 어린이재단(Global Chil-dren Foundation) 홍콩지부는 매년 10월 한국 에서 열리는 결식아동돕기 사랑나누기 바 자회에 해마다 각나라에서 온 회원들과 함께 참석해 수익금을 조성, 한국의 저소 득층 공부방어린이들과 장애아동들에게 직접 전달해 왔다. 홍콩 현지에서도 매년 11월 샌디배이에서 열리는 장애아동돕기 바자회에 참여해 수익금으로 현지아동들 을 돕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 조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정은보 금 융위원회 부회장은 우리 금융의 해외진출 이 가장 중요할 때 이미 활동 중인 금융인 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정책적으로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어린이재단 홍콩지부(회장 정도 경)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홍콩 서라벌에 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명
희 아시아지역 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정 도경 회장은 “지난 2년동안 회장으로서 바 쁜 시간을 쪼개서 지구촌의 불우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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