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7-03-10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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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8일
‘ 중국 지지’ 캐리 람 VS ‘ 홍콩 여론’ 짱춘와 홍콩 행정장관 선거 3월 코앞 차기 행정장관 후보 중 가장 두각을 나 타내고 있는 캐리 람 전 정무사장과 짱춘 와 전 재경국장의 지지도가 최근 여론조 사에서 매우 근소한 차이로 나타났다. 중 문대학 여론조사 센터가 1월 4일부터 10 일까지 응답자 1,024명을 대상으로 한 자 료에 따르면, 짱은 캐리 람에 대해 4.4%의 미미한 차이로 우세를 보였다. 짱의 근소 한 우세에도 불구하고 응답자 절반은 결 국 중국 정부의 지지를 받고 있는 캐리 람 이 차기 행정장관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 으로 보고 있었다. 캐리 람은 지난 12월 23일 갑작스럽게 내놓은 홍콩 구궁박물관 개발 계획으로 여론의 집중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개발 계획을 내 놓았을 때 시민과의 협의 없이 이미 확정 사실을 공표했다는 사실 때문에 여론은 비판적이었다. 그러나 박물관 계획이 람 의 지지층을 흔든 것은 아니다. 영자 신문 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의 개별 서 베이를 보면, 응답자의 23.2%가 캐리 람 을 차기 행정장관으로 지지했다. 포스트 서베이에서도 짱춘와가 지지도 면에서는 앞서서 응답자의 27.6% 표를 받
았다. 그러나 이전 조사에서 32.6%의 지 지도를 받았던 것과 비교해 짱의 지지율 이 조금 떨어졌다. 여러 여론조사를 종합 해 보면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최대 8.7~4.4%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캐리 람은 노년층, 상대적으로 덜 교육 을 받은 사람들에게 지지율이 높지만, 짱 춘와 전 재경국장은 젊은층과 교육수준이 높은층에서 더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조 사됐다. 캐리 람은18~29세 사이에서는 10.2%, 30~44세 연령대에서는 18.5%의 지지도를 보였다. 캐리 람의 확실한 지지
층은 중장년층, 노년층으로 45~49세 연령 대와 60세 이상에서 29.7% 지지율을 나 타냈다. 교육 수준 면에서 보면, 교육을 많 이 받을수록 람의 지지도가 떨어지는 현 상이 나타났다. P3 수준 이하에서는 캐리 람의 지지도가 27.7%였고, F4~7 교육 수 준 응답자에서는 25.6%, 대학교육 이상 학력자는 16.3%가 캐리 람을 지지했다. 또 다른 후보인 레지나 입도 캐리 람과 비슷한 지지율 분포도를 가지고 있는 것 으로 조사됐다. 자신을 중산층의 대변인 이라고 자처하며 스탠퍼드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음을 강조하는 레지나 입은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홍콩 시민에게 서는 5%의 지지를 받는 데 그쳤다. 정치 성향 면으로 보면, 람은 친중국계 그룹에 서는 54.6%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 며, 짱춘와는 친중국계는 4.4%만 지지하 는 반면 민주계로부터는 42.5%의 지지를 받고 있다. 분리주의파로 알려진 로컬리 스트 그룹은 34.9%가 짱을 지지하고 있 다. 짱의 지지율이 이전보다 떨어진 것은 짱의 사임에 대해 한 달이 지나도록 중국 정부가 이렇다 할 결론을 내지 않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중국 정부가 달갑 지 않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 상황 이 짱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여론 조사 에서는 짱을 지지했던 사람들도 차기 행 정장관이 누가 될 것이냐는 현실적인 질 문에는 캐리 람을 찍었다. 짱은 응답자의 19.9%만이 차기 행정장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람이 차기 행정장관 이 될 것이라고 답한 사람은 45.5%로 조 사됐다. 시민들이 차기 행정장관이 풀어 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로 기대하는 것은 역시 주택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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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정무사장, 행정장관 선거출마 공식 선언
중국 정부가 암묵적으로 가장 밀어주는 것으로 보이는 캐리 람 정무사장이 차기 행정장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12 일 오후 정부 종합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
견에서 캐리 람 전 정무사장은 정무사장직 사표를 냈다고 밝히고“이 시점에서 내가 사임을 하는 것은 오직 한 가지 이유밖에 없다. 내 사임이 중앙 정부에 의해 수락되 면 차기 행정장관 선거에 나설 것” 이라고 공식적으로 의사를 밝혔다. 람 정무사장의 사임은 짱춘와 전 재경국 장과는 많이 달랐다. 한 달 전, 사표를 제출 한 짱 재경국장의 경우 행정장관 후보 출 마를 자신의 입으로 언급하지 않고 사표만 제출했었다. 중국 정부의 재가를 기다려야 했기 때문이다. 짱 전 재경국장이 사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중국 정부로 부터는 아직 답변이 없는 상황이다. 소식 통에 의하면 람 정무사장이 사표를 받은 후 중국 정부는 19일 두 사람의 사표 처리 를 함께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중국 정
부가 확실하게 람을 밀어주는 것을 의미한 다. 람 정무사장은 당일 오전에 렁춘잉 행정 장관에게 사표를 제출했다면서“지난 36 년간 홍콩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었 던 것은 영광이고 특별한 권리였다” 고말 했다. 람은 중국 정부의 호의를 받고 있느 냐던가, 정무사장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것 이라고 말했던 것은 어떻게 생각하냐는 등 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하지 않았다. 렁춘 잉 행정장관은 람 정무사장의 사표를 받아 중앙정부에 보냈다고 확인했으며 남은 임 기는 청킨청 노동국장이 대리하게 된다. 람은 행정장관 선거 출마선언을 하는 기 자 회견에 앞서 사이언스 파크에서 고위 공직자들과 자리를 했다. 이 자리에서 람 은 홍콩을 위한 8가지 비전을 제시한 것으
중국 정부, 짱 전 재경국장 확답 일부러 미루나?
짱춘와 재경국장의 사표 처리를 중국 정부가 고의로 지연시키는 기미가 보이면 서 짱의 거취에 불확실성이 더해지고 있 다. 지난 12일은 짱이 사표를 제출한 지 30
일째가 되는 날이었다. 오는 3월에 있을 행정장관 선거로 가기 위한 첫발로 짱 춘 와는 지난 12월 12일 재경국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중국 정부가 짱의 사표를 공식 수리할 때까지 짱은 공직에 앉아있는 상태가 되 며 그렇게 되면 행정장관 후보로 출마할 수 없게 된다. 민주당 토쿤선 의원은 중국 정부의 고의적인 미루기가‘믿을 수 없다’ 며 이미 비민주적인 행정장관 선거에 공 정성과 신뢰성을 더욱 잃게 만들고 있다 고 말했다.“중국 정부의 고의 지연이 짱
개인에게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홍 콩 시민들이 짱의 정치 사상과 정책을 이 해할 시간과 기회가 부족하다는 문제도 있다” 고 토 의원은 덧붙였다. 홍콩 정부 공무원 규정에 따르면‘주요 공직자는 한 달 전에 사임 의사를 밝히던 가 그에 합당하는 한 달 월급을 정부에 내 고 사임할 수 있다’ 고 되어 있다. 그러나 최고위직인 행정장관의 경우 중앙 정부에 따로 사표를 제출하고 중앙정부가 그것을 받아들일 때만 행정장관 후보로 나설 수 있다고 기본법이 규정하고 있다.
로 알려졌다. 람은 홍콩사회 고령화 문제에 대해“사 회 고령화는 알려진 것만큼 큰 문제는 아 니다. 요즘은 노년층이 더 교육을 잘 받은 계층이고 따라서 이전만큼 복지정책에 의 지할 필요가 없기 때문” 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끊임없이 사회 고령화 문제가 홍콩 재정정책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해 온 짱 전 재경국장과 완전히 반대입장이 다. 1,194명으로 구성된 홍콩의 선거위원 회는 오는 3월 26일 홍콩의 차기 행정장관 을 뽑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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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이후 관광객 최대 감소
지난해 홍콩의 관광객 수는 4.5% 감소 해 2003년 사스 발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관광객이 줄었다. 2015년에는 관광객이 2.5% 줄었었다. 홍콩 관광청은 선전 주민 에게 적용되는‘1주 1회’여행 제한령이 큰 이유라면서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고 경제도 불안정적이어서 올해에도 내수 관 광객 전망이 밝지 않다고 말했다. 2015년 4월, 중국 정부는 선전 영주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홍콩 방문을 1주에 1 회로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 홍콩에서
TVB, 유료 방송 사업 정리 TVB가 수 년간 적자 운 영을 해 온 pay TV 부문 사업을 정리 할 계획이다. TVB는 가입 자 유료 방송 에서 22억 달 러 이상의 손실을 기록했다. 인터넷 대체 방송이 많아지고 온라인으로 불법 스트리 밍 방송도 손쉽게 접할 수 있어 TVB의 유 료 방송은 시작 초기부터 고전을 겪어왔 다. 홍콩정부는 2000년 유료 방송권을 준 바 있는데 방송국 문을 열기도 전인 2001 년에 Hong Kong Network TV는 사업을 접었고 이후 4년도 채 되지 않아 TV Plus 와 Yes Television이 방송권을 반납했다. 지금까지 힘들게 버텨오던 TVB마저 이제 유료 방송사업에서 손을 떼게 됐다. 관계
소식통에 의하면 Cable TV의 모회사인 건 설재벌 와프 홀딩스 역시 방송부문을 매 각하기 위해 열심히 인수자를 알아보고 있으며, Now TV는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인터넷 콘텐츠를 제공하는 OTT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Cable TV는 2015년 2억 3,3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주식 시장에 보고되어 있다. TVB 측은 경영 및 영업 환경 악화와 정부의 충분치 못한 지 원 정책으로 사업이 고전을 겪었으며 시 장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지만, 전문가들의 입장은 다르다. 정보 통신분야 찰스 목 입법의원은 정 보기술의 발달로 기존 유료 방송 모델 사 업은 사양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게다가 인터넷 베이스 서비스 사업 인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과는 달리 방송사의 유료 방송은 방송법의 규정에 묶여있기 때문에 애초에 인터넷을 기반으 로 한 방송 사업과는 경쟁 자체가 불가능 하다고 목 의원은 짚었다.
생필품을 사다가 선전에서 곧바로 되파는 보따리상을 겨냥한 조치였다. 이 조치로 당일 홍콩 방문을 하는 중국인의 수가 지 난해 상반기에만 36.7% 줄었다. 지난해 11월까지 통계를 보면 홍콩 관광객 중 중 국인은 7.8% 감소했고 다른 나라 관광객 은 3% 증가했다. 다른 한편에서는 지난 12월 관광객이 증가세로 돌아섰기 때문에 기대해 볼 수 도 있다는 분위기이다. 관광분과 유 시윙 입법의원은 지난해까지 극성이었던 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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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감정의 수위가 확실히 낮아져서“올해 는 지난해보다 사정이 좀 나은 것 같다” 고 말했다. 12월에 증가세를 보인 관광객 수 는 앞으로도 조금씩 늘어날 수 있다고 유 의원은 내다봤다. 한편 홍콩관광청은 1월 28일 저녁 침사 초이에서 시작되는 신년 퍼레이드의 규모 를 홍콩 반환 20주년에 맞추어 크게 키울 계획이다. 주최 측은 총 15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이벤트에서 절반은 관광객 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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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공기와 함께 스모그 습격, 야외활동 줄여야
중국 대부분 지역을 잠식했던 강력한 스모그가 차가운 북동 몬순을 타고 홍콩 으로 내려오면서 지난 8일 홍콩의 대기오 염 수치가 크게 올라갔다. 대기오염 수치 를 측정하기 위해 기상청이 설치해 놓은 16개 측정소 가운데 11군데에서 높음(7)
에서 매우 높음(8 이상)의 수치가 측정됐 다. 특히 홍콩 서부 지역이 몬순의 방향 때 문에 스모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 는데 퉁청과 튠문은 가장 높은 10, 위엔롱 과 츈완은 9, 코즈웨이베이 도로변, 센트 럴 도로변, 사틴과 홍콩섬 서부 지역은 8, 콰이청, 타이포, 몽콕 등은 7을 기록했다. 퉁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평방미터당 141.3㎍이나 검출돼 WHO 안전 기준 25 보다 6배나 높았고 홍콩 자체 기준 75보다 도 두 배가량 높았다. 환경 당국은 대기오염도가 높은 공기가 중국 쪽에서 밀려 내려오면서 홍콩이 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바람이 약해 대기 오염 물질이 분산되지 못하고 있으
겨울 독감 피크시즌 시작, ‘ 개인 위생이 예방길’
독감 유행철이 시작되고 있다고 보건당 국이 알렸다. 식품 보건국장 코윙만은“홍 콩에서 독감 환자의 수가 눈에 띄게 늘어 나고 있다. 독감 유행철이 시작되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다. 개인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 말했다. 코 국장은 또 최 근의 조류독감 유입 사례에 대해“매우 우 려된다” 고 말했다.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중국에서 재래시장을 찾지 말아 달라고 코윙만 국장은 당부했다. 홍콩에서는 지난 6일 세 번째 조류독감 감염자로 확인된 62세 환자가 병원에서 치
료 중 사망했다. 이 환자도 조류독감 바이 러스에 감염되기 전 광동 지방을 방문했었 다. 올해 첫 조류독감 확진 환자는 지난 12 월 27일 사망한 75세 환자이며 이 노인 역 시 사망 전 광동을 방문했었다. 보건당국은 중국 쟝시, 상하이, 흐난, 산동 지방에서 추 가로 6건의 조류독감 감염 사례가 보고되 었다며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 금까지의 병리 경험에 따르면, 홍콩의 조류 독감 바이러스 유입 사례는 모두 해마다 ¼분기 안에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중국에서 동물 사이에 조류 독감 바이러스가 계속 번지고 있다며“중 국과 홍콩의 높은 경제 관계 및 여행 빈도 를 볼 때 앞으로도 산발적으로 홍콩에 조 류독감 바이러스 유입 사례가 발생할 것으 로 보인다” 며 주의를 당부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홍콩수요저널 며 햇빛이 광학 작용을 일으켜 낮시간 중 에 오존 생성을 하며 오염도를 더 높이는 악순환을 하고 있다” 고 환경당국은 설명 하고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은 야외 활동 을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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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억류 싱가폴 장갑차 관련, 중국 정부 경고
대만을 출발해 싱가폴로 보내지던 싱가폴 정부 소유 장 갑차가 홍콩에서 통관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싱 가폴 정부가‘볼모를 잡았다’ 며 반환을 요구하자 중국 정 부가 싱가폴을 강력하게 경고하고 나섰다. 싱가폴 국방부는 아직까지 홍콩에서 세관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싱가폴 소유 장갑차에 대해“상업용 선박을 이용하기는 했지만, 이는 엄연히 싱가폴 정부의 소유이며
카이탁 아파트, 첫날 분양 마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카이탁 구 공항 부지의‘One Kai Tak’아파트 2기 188채가 분양을 시작한 첫날 모두 팔렸다. 경기는 주춤해도 홍콩의 로컬 부동산 경기는 아 직 수요가 탄탄하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이 아파트 단 지 개발자는 China Oversea Land and Investment로 중국 국내 건설 시장의 침체를 피해 적극적으로 홍콩 시장에 진출을 하는 중국 건설 회사 중 하나이다. 스퀘어피트당 가격은 17,414~26,013달러인데 14.5% 의 할인을 적용하면 스퀘어피트당 가격은 14,889~22,240
어떤 다른 나라도 외국 정부의 물건을 압류하거나 억류할 수 없다는 것이 일반 국제법” 이라며 장갑차들을 하루속 히 돌려줄 것을 홍콩에 요구했다. 중국 외무부 루캉 대변 인은 지난 9일, 홍콩이 국제법을 따르지 않고 있다고 주장 한 싱가폴 국방부의 성명에 대해 홍콩 정부가 홍콩 자체 법에 따라 싱가폴 장갑차 통관 문제를 절차를 밟아 다루 고 있다고 반박하고 싱가폴은“언급과 행동을 조심해야 할 것” 이라고 경고했다. 루캉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싱 가폴은 물론 다른 나라들이 중국의‘1국가’ 원칙을 따라 주기를 바란다. 이에 대한 이해가 중국과 다른 나라와의 상호관계에 있어 기본 초석” 이라고 말했다. 렁춘잉 행정장관은 이 문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싱 가폴 리시엔룽 총리로부터 편지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홍콩 정부가 조사를 할 권한이 있다고 답했다. 대만에서 군사 훈련을 마치고 싱가폴로 돌아가던 싱가폴 정부의 9
달러가 된다. 할인 후 평균 가격은 스퀘어피트당 17,500 달러로 앞서 8월에 분양했던 1기의 평균 14,400달러보다 높다. 지난해 11월에 근처 부지를 기록적인 가격에 중국 개발 회사가 사들인 것과 최근의 부동산 가격의 반등세로 2기 분양 가격이 소폭 상향조정됐다고 개발사 측은 말했 다. 부동산 전문회사 미드랜드는‘One Kai Tak’ 의 경우 바로 주변에 지하철역과 상업지구, 오피스 지구가 모두 갖춰져 있어 매우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홍콩 부동산은 지나친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정부가 인화세를 크게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부터 슬 슬 가격이 반등세를 보였다. 카이탁 부지는 지난 2013년 홍콩 정부가‘홍콩 시민을 위한 홍콩 아파트’개발을 내 세우며 시작됐다. 당시 홍콩은 중국인들이 앞다투어 홍콩 의 아파트를 사들여 아파트 가격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었 으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과 반감이 커지는 상황이 었다.‘One Kai Tak’2기는 홍콩 영주권 소지자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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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수륙양융 장갑차는 상업용 선박을 이용해 지난 11월 23일 홍콩에 들어온 이후 여전히 홍콩에 붙잡혀 있는 상 황이다. 홍콩 정부는 이에 대해 여러가지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선박 회사가 관련 서류를 준비하 지 않았다는 것이다. 홍콩이 싱가폴의 장갑차를 보내주지 않고 있는 데는 중국 정부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다. 남지 나 해 분쟁과 관련해 싱가폴 정부가 중국을 곤란하게 하 고 있는 데다가 싱가폴이 반중국 경향의 대만 정부와 친 밀한 군사관계를 갖고 있는 것에도 중국 정부는 불쾌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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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품 업체, 중국인 취향 잡으려 안간힘
황금색 용, 파란색 봉황, 빨간 수탉 등 전통 중국 디자인이 세 계적인 명품 가방, 신발, 속옷에 까지 파고들었다. 세계적인 큰 손으로 군림하게 된 중국인 소비 자를 잡기 위함이다. 특히 올해 닭띠 해를 맞아 캘빈 클라인, 에 스테 로더, 돌체&가바나 등 유명 업체들은 앞다투어 신년 특별 에 디션을 내놓았다. 가장 확실한 반응은 최근 파리 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
션쇼였다. 세계 최대 언더웨어 및 수영복 디자인 회사인 빅토리 아 시크릿은 중국인 모델을 대량 기용해 중국적 디자인이 가미된 패션쇼를 선보였다. 일부 중국인들은 감동받았고 또 일부는 놀라기도 했지만, 대 부분은 우습다는 반응이다. 커다 란 주황색 용이 그려진 비키니는 다른 디자인들과는 생뚱맞을 정 도로 어울리지 않았으며 현재 패 션과도 한참 동떨어진 느낌을 주
선전시민 ‘ 1주 1회’ 여행제한, 홍콩에 도움
선전 주민들을 대상으로 ‘1주 1회’만 홍콩에 올 수 있도록 제 한하는 정책이 홍콩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중문대학 아시아 태평양 연구소가 754명의 홍콩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문 응답 자의 절반 이상이 이 정책이 나쁜 점보다 좋은 점이 많다고 답했다. 지난 2003년 중국 정부의 복수 방문 허용에 따라 중국 내 49개 주요 도시 거주자들은 단체 여행 에 가입하지 않고도 홍콩을 개인 자격으로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 게 됐다. 2003년 처음 도입된 후 대상 도시가 확대되다가 2007년 이후에는 홍콩을 개인이 자유롭 게 방문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는 중국 도시가 더이상 생기지 않았다. 오히려 2015년 4월에는 중국 정부가 중국인들의 홍콩 방
문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홍콩을 찾는 중국인들이 폭증해 홍콩의 수용 능력이 한계치에 달하면서 각종 사회문제가 야기됐기 때문 이다. 이후 중앙 정부는 선전 영 주권자를 대상으로 1주일에 한 번만 홍콩을 출입할 수 있도록 하 는 제한 정책을 펴고 있다. 무엇 보다 보따리 무역상을 막으려는 조치이다. 이번 중문대학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49.5%가 1주 1회 정책 이 홍콩에 이익이 되고 있다고 답 했다. 반대로 답한 사람은 22%로 나타났다. 이 덕분에 중국인들이 홍콩 시민의 일상생활에 막대한 불편함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하 는 사람도 줄어들었는데 2015년 에는 62.6%가 중국인 때문에 불 편하다고 답했으나 이번 조사에 서는 그 비율이 55.5%로 감소했 다. ACE비지니스 이코노믹 연구 센터의 이코노미스트 콴척추는 “물론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들어 소매 경제에 영향은 주고 있지만, 이것은 사회적 문제를 줄이기 위 해 감수해야 할 부담으로 해석된 다. 또한, 렌트비의 급등세가 주 춤하게 됐다는 장점도 있다” 고 평했다.
었다. 노란 자수가 수 놓인 부츠 를 신고 나온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나 파란색 봉황 날개를 달고 나온 켄달 제너도 어색했다는 평 이 중국 현지에서도 나왔다. 중 국인들은“세계에서 최고로 아름 다운 몸매를 가진 모델들도 구닥 다리 중국적 테마를 가진 옷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마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이 라이 온 댄스를 하는 것 같았다” 고혹 평했다. 지난해 버버리가 중국에서만 미화 925달러의 가격에‘복’ 이 라는 글자가 새겨진 빨간 스카프
를 내놓았을 때, 중국 패션 주자 들의 반응은 하나같이‘시장에서 산 싸구려 같은 느낌’ 이라는 것 이었다. 프랑스 패션업체 디올이 원숭이해를 맞아 원숭이 디자인 의 빨간 팔찌를 내놨을 때도 반 응은 냉담했다. 올해에도 각 업 체가 닭 문양을 패키지에 넣거나 디자인에 넣으며 중국인들의 마 음을 사로잡으려고 노력하고 있 지만, 서구적 관점 디자이너들의 중국 패션해석과 중국 소비자 사 이에 극명한 격차가 있다는 사실 만 선명해지고 있다. 중국 젊은 세대는 외국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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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들이 중국인 소비자의 마 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중 국적인 디자인을 제대로 해석하 고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했다.“왜 항상 빨간색 아니면 노 란색에 용 아니면 봉황인지 모르 겠다. 그런 무늬는 나에게 항상 할머니가 입던 오래된 누빔 재킷 을 생각나게 한다” 고 20대의 중 국 여성은 말했다. 물론 중국문화에서 빨간색, 노 란색은 번영이나 상서로움을 상 징하고 용이나 봉황은 권력, 위 엄을 상징한다. 그러나 마오쩌둥 이후 시대에 중국에서 태어난 세 대에게 이런 디자인은 고대 제정 시대 중국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준다는 평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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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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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증오 범죄, 사건 25년간 근절 안돼 을 뿌려놓는 사건이 25년째 계속되고 있다. 한동안 뜸했던
도심 한복판의 휴식처이자 산책로로 이름있는 센트럴 의 보웬 로드에서 이곳을 산책하는 개들을 노리고 독극물
홍콩 인공잔디, 건강 위험 경고
홍콩의 공공 인공잔디 운동장 두 곳에서 발암물질과 중 금속이 과도한 수준으로 검출돼 다시 한번 인공잔디의 건 강 유해성이 지적됐다. 플라스틱 풀잎 사이에 완충작용을 위해 넣는 고무 알갱이들이 폐타이어로 만들어져 유해하 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었고, 레저 문화서비스국이 운영 하는 잔디 운동장은 모두 같은 재질로 만들어졌다. 레저 문화서비스국 산하 해피밸리 레크레이션 그라운드와 웡 척항 레크레이션 그라운드의 샘플에서 EU 기준 독성물질 로 분류되어 있는 8개 성분 중 6개가 검출됐다.
사건이 비슷한 지역에서 다시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 다. 지난주에만 두 마리의 개가 주인과 산책을 하다가 독 극물이 든 미끼를 먹고 완차이 SPCA로 한 시간 간격으로 보내졌다. 한 마리는 길거리에서 미끼를 주워 먹자마자, 다 른 한 마리는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부터 토하고 침을 흘리는 등 독극물 반응을 보였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완차이 갭로드, 케네디 로드 부터 보웬 로드 피트니스 트레일까지를 수색했으며 4곳에 서 독극물이 든 먹이를 발견했다. 모두 길가에 버려져 있 었으며 겉으로는 닭고기처럼 보였지만 독성이 심해 위에 앉아있던 파리들도 죽어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 지역을 돌며 경고장을 붙이고 개 주인들에게 특별한 주
다환방향족 탄화수소(PAHs)라 불리는 환경오염 물질 이 홍콩의 두 개 공공 운동장에서 킬로그램당 1.1~15㎎이 검출됐는데 이는 EU 기준을 최고 15배 초과하는 것이다. 강력하게 사용이 제한되는 PAHs 8종은 발암물질로도 알 려져 있다. 홍콩에는 아직 제한 규정이 없다. 전문가들은 유해물질이 얼마나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지, 이것이 피부 나 상처 등을 통해 얼마나 몸으로 흡수되는지가 중요하다 고 말한다. 유해 플라스틱 알갱이들은 닳게 되면 공기 중 에 먼지와 섞여 호흡기로 흡수되기도 한다. 레저 문화서비스국은 정부가 운영하는 공공 운동장은 피파 국제 규정에 맞춘 것이라며 보고서를 면밀하게 검토 한 뒤 운동장 폐쇄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폐타 이어로 만드는 플라스틱 알갱이를 쓰지 않고 중금속 성분 이 없는 고무나 코코넛 섬유 등 보완제를 쓰면 되지만 설 치비가 비싸다는 문제가 있다. 앞서 ESF 산하 5개 학교의 운동장 역시 인공잔디로 만들어져 건강 위험성 때문에 이 용이 일시 중단된 바 있는데 최근 테스트 결과‘인공잔디 가 건강 안전에 더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 것으로 확인됐 다’ 는 결론을 받고 운동장을 다시 개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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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당부했다. 미드레벨부터 해피밸리까지 이어지는 좁 지만 인기 있는 트레일 코스에서는 지난 20여 년간 수 십 마리의 동물들이 독극물이 묻어있는 미끼를 먹고 죽었다. 1997년에는 홍콩의 마지막 총독이었던 크리스 패튼이 기 르던 휘스키 종 개가 역시 보 웬 로드에서 독극물 미끼를 먹었었다. 경찰이 나서 샅샅이 수색하고 16만 달러의 보상 금까지 걸었지만 그 어떤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까지도 상당히 자주 일어났 던 동물 증오 범죄는 최근 들어서는 시민들의 경각심과 신 고율이 높아지면서 이전보다는 줄어들었다. 보웬 로드에 서 독극물 미끼로 인한 사고가 최근 발생한 것은 1년 전이 다. 홍콩에서는 동물 학대죄에 최고 3년형이나 20만 달러의 벌금형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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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명절 춘제 30억명 대이동 시작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중국의 설·28일)를 앞 두고 13일부터 춘제 특별수송 기간 춘윈(春運)이 시작 됐다. 다음 달 21일까지 이어지는 40일간의 춘윈 동안 29억780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 비 해 2.2% 늘어난 수치다. 전체 수송 인원 중 승용차와 버 스 등 차량은 25억2000만명, 철도는 3억5600만명, 항공 기는 583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량 급증에 따라 중국 당국의 관련 서비스도 대폭 강화됐다. 이번 춘제 기간 해외에서 베이징 공항에 도착 해 중국 국내선을 환승하는 승객은 세관을 거치지 않고 짐을 가지고 바로 환승할 수 있다. 최근 광저우와 창사 의 일부 대형 기차역은 얼굴 인식 시스템을 도입해 신 원 확인 속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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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녀 정책'으로 고령 출산 증가
중국에서‘전면 두 자녀 정책’ 을 시행한 지 1년이 지나 면서 고령 출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정부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36년간 지 속된 한 자녀 정책을 폐지하면서 가임 연령층 여성들의 신 생아 출산이 200만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 나 지난해 신생아는 1750만명으로 추산돼 2015년(1655만 명)에 비해 100만명가량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 다. 더욱이‘바링허우’ (八零後·1980년대 출생자)나‘지우 링허우’ (1990년대 출생자)가 둘째 아이 출산에 적극적일 것이라는 정부 예상과 달리 1970년대 태어나 이미 40대 중 반을 지난‘치링허우(70년대 출생자)’ 의 신생아 출산 비율 이 높아지면서 고령출산 위험 사례가 늘고 있다.
13일 중국청년보에 따르면 후난(湖南)성 등 고위험 임신 부 치료를 담당하는 창사(長沙)시 중난(中南)대학 샹야(湘 雅)2병원에서 지난해 8월부터 11월22일까지 치료받은 고 위험 산모 사례는 1839건에 달했다. 두 자녀 정책이 전면 실시되기 전인 2015년 같은 기간(1586건) 대비 15.95%나 증가했다. 이 가운데 상당수 임신부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었으며 더욱 심한 질병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아 임신을 지속하기 어려운 이들도 다수였다고 중국청년보는 전했다. 후난성부녀자어린이보건원에서 둘째 아이를 낳은 여성 가운데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도 30%에 달했다. 고령 산모는 임신도 힘들 뿐 아니라 임신 기간 고혈압, 고 혈당 등 합병증 증가 위험도 커진다. 지난해 상반기 산모 사망률은 10만명당 18.3명으로 2015년 동기 대비 30.6% 늘었다. 의료진과 출산 관련 시설까지 태부족한 상황이다. 이 때 문에 오는 3월 전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 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지방 양회에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사이버 통제 강화.. 앱스토어 등록제 시행 중국의 모바일 정보 통제가 강화되고 있다. 지난달 뉴욕 타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삭제할 것을 요청한데 이어 앱 스토어에 대한 등록제를 시행한다. 15일 뉴욕타임즈(NYT) 는 지난 13일 중국사이버관리국(CAC:Cyberspace Administration of China)이 이 같은 내용의 규제를 공개했 다고 보도했다. CAC는 "많은 앱들이 이용자의 권리 및 보 안에 위협이 되는 불법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며 16일 부터 모든 앱스토어 사업자들은 당국에 이를 등록해야 한 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국에서는 수많은 앱스토어가 난무했다. 애플 은 중국에 진출, 앱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지만 구글은 아직 정식 진출을 못한 상태다. 텐센트, 알라바바, 바이두, 샤오
미, 치후360 등 중국 내 인터넷 사업자들은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 기반하는 자사의 앱스토어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주요 사업자 외 소규모 앱스토어에서 중국 당국이 보기에 문제가 있는 앱이 유포되고 있다는 것이다. 애플이 나 알리바바 등은 중국 사이버 규제 및 가이드라인을 준수 하고 있으나 소규모 앱스토어에는 이용자의 스마트폰에 침투해 개인정보나 금전을 빼앗아가는 앱이 상당수 있다. 이와 함께 정부가 모니터링 하는 불건전 콘텐츠가 모바 일 앱에 다수 존재한다는 것이 이번 조치의 배경이 된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한편 매체는 사이버관리국의 규제가 상 당히 애매하다면서, 이 규제가 향후 정치적 규제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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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AI 사태로 인한 여파 및 대응방향
홍콩, 조류독감 이유로 한국산 가금류 일부 수입 중단
공될 수 없기 때문에, 삼계탕은 AI 사태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음.
·한국 조류독감 청정국 지위 흔들려 ·수입중단 조치로 삼계탕 등 인기 한국 식품의 홍콩 수출 여파 우려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음.
- 글 임건희 (홍콩무역관)
- 한국의 검역 시스템상 조류독감에 감염된 닭이 도축 및 가 하지만, 홍콩은 2003년 발발한 SARS 이후 유사한 바이러스가 유 행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으며, 홍콩의 지리적 특성상 강경 - 이번 AI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한국의 가금류 수출 하락세 역 시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속한 사태 종료 이후 신뢰도 회복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한 정부
홍콩 가금류 수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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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국, AI 청정국 지위 박탈에 대한 우려 - 기존에도 홍콩이 한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닭이나 계란 등의 신선 가금류는 많지 않은 편이었지만, 수출 판로가 이제 막 개척된
ㅇ 한국산 가금류 수입 규모 - 홍콩은 가금류 소비가 높아 연간 100억 홍콩달러가 넘는
상황에서 향후 한국산 계란을 비롯한 가금류 수출은 하락세를 피하
규모의 가금류를 수입하고 있음. 2015년 기준 홍콩 가금류의 전체
기 힘들 것으로 전망됨. 실제 2016년 1월부터 10월까지 한국 가금
수입액은 101억5200만 홍콩달러였는데, 미국산, 브라질산, 중국
류가 전 세계로 수출하는 규모는 317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산이 각각 32억6400만, 29억6700만, 24억1000만 홍콩달러를
3807만 달러였던 전년동기대비 17% 가량 감소한 수치임. - 한편, 한국은 AI의 재발로 인해 2016년 3월에 2014년 이후
기록하며 전체의 85% 비중을 차지함. - 한국의 대홍콩 가금류 수출규모는 2016년 1월부터 10월
2년 만에 되찾은 AI 청정국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음. AI 확진 판정
까지 2500만 홍콩달러를 기록함. 이는 2013년 5100만 홍콩달러
이 나오면 국제수역사무국(OIE)에 의해 AI 청정국의 지위가 박탈될
에는 못 미치지만, 2014년 300만 홍콩달러보다는 훨씬 높은 수치
뿐만 아니라, 해외 생육 수출 또한 중단됨. 이에 따라 한국의 신선
임. 홍콩은 2016년 10개월 동안 한국에서만 2400톤의 냉동 가금
가금류 업계뿐만 아니라 가공식품 수출업체들 또한 국내외 소비시
육류와 176만 개의 가금계란을 수입함. 홍콩의 대한국 가금류 수
장의 위축을 우려하고 있음. 또한, AI와 같은 병원성 질병이 발병되
입은 2014년 5월부터 전면 금지돼 2015년 수입은 없었음. 홍콩은
면 해당 국가 원산의 관련 식품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 현지 소비
연중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바이러스가 쉽게 전파되고 전염병이
자들의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 홍콩의 한국산 가금류 수입 재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사전 예방을 위해 수입금지 등 강경 조치를
개 이후 신뢰도 회복을 위해서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취함. □
한국 삼계탕 등 관련 산업 여파 및 대응방향
ㅇ 홍콩의 한국산 가금류 수입 중단 조치 - 식품안전청(CFS)은 2014년 한국 내 AI 발생으로 인해 한
ㅇ 한국 삼계탕, 홍콩 현지에서 인기 상승세
국산 생닭과 계란 등의 가금류 수입을 전면 중단했으며, 2016년 3
- 한국의 삼계탕은 최근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에서 웰빙음식
월 초에 수입을 재개함. 그러나 AI가 재발하자 경기도, 충청남도,
으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함. aT에 따르면, 2016년 10월 말까지
그리고 전라북도에서 생산된 가금류에 대해 단계적 수입 중단 조치
한국에서 수출된 삼계탕의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해
를 내림.
1709톤을 기록함. 주요 수출국이었던 미국과 일본으로의 수출량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홍콩은 2015년 12 월에 ‘가금류 및 계란 수입 개정안’을 발효해 홍콩으로 가금류와
은 각각 -25%, -6%가량 줄었지만, 중화권과 동남아로의 수출이 급증하며 관련 업계에서는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었음.
계란 수입 시 홍콩 식품안전청에서 발행한 위생증명서를 반드시 첨
- 홍콩의 많은 한국 식당들이 삼계탕을 주요 메뉴로 판매해
부할 것을 명시함. 이 규정을 위반하는 자는 최대 5만 달러의 벌금
현지인들의 인기를 끌었으며, 주요 슈퍼마켓에서 팩에 포장된 삼계
과 징역 6개월의 처벌을 받게 됨.
탕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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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업계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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