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6-46-1047호
WEDNESDAY JOURNAL.NET
자격 박탈당한 홍콩독립주의 의원들, “상소, 재보궐선거 모두 검토”
입법의회 의원 선서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렁춘잉 행정장관이 고소한 두 명의 홍콩독립주의자(로컬 리스트) 당선자가 홍콩 고등법원에서 의원 실격을 최종 선고받았다. 자격을 박탈당한 두 명의 홍콩독립주의 당선 자는 끝까지 싸우겠다고 다짐했고 두 명의 자리를 채울 보궐선거의 시점을
둘러싸고도 이견이 많을 것으로 보여 앞으로 여야 간 대치가 더욱 심해질 것 으로 우려된다. 두 명의 홍콩독립주의(로컬리스트) 당선자는 고등법원 판결이 나온 후 기 자회견에서, 이 건을 대법원에 상소할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동시에 정부가 입법의회에서 자신들을 축출해 내려는
시도를 중지하라는 명령을 받아낼 것 이라고 말했다. 두 명은 항소해서 대법 원까지 끌고 가며 싸울지 아니면, 소송 을 중지하고 곧바로 보궐선거에 참여 할지 결정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어느 쪽이든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고등법원의 판결에 앞서 중국 지도부 가 자격 박탈하라는 해석을 내놓았는 데 고등법원 재판부는 중국 지도부의 결정에 판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주 장했다. 홍콩 재판부는“중국 지도부의 해석 이 있든 없든 간에 우리는 어차피 같은 결론에 도달했을 것” 이라고 말하고 중 국 최고 지도부의 해석이 내려진 이 사 건과 관련해 홍콩 법원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법원이‘최종 중재자’ 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두 명의 로컬리스 트 당선자 자격 박탈 건을 법원으로 가 져가는 전례 없는 조처를 한 렁춘잉 행 정장관은 로컬리스트 당선자의 다음 행보에 맞춰 정부도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11월 23일
진료비 무서워 병원 못가는 사람 많아 홍콩 시민 10명 중 1명은 병원비가 무서워 심 하게 아프지 않으면 병원을 찾지 않는 것으로 조 사됐다. 중문대학 보건의학과는 2014년 4월부 터 지난해 8월까지 성인 2,236명을 대상으로 조 사했는데 응답자의 8%는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병원을 가지 않은 적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 났다. 조사를 진행했던 웡영산 교수는“홍콩은 보건 의료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조사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비용 때문에 병원 을 못 가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으로 생각했었 다” 며 결과에 놀라워했다. 웬만하면 병원을 가 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들은 공공 병원에서는 너 무 오래 기다려야 하고 그렇다고 민간 병원을 가 자니 돈이 들어서 아예 병원을 안 간다고 답했 다. 홍콩의 공공 병원은 무지막지한 대기 시간으 로 악명높은데 독감 유행철의 경우, 공공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를 만날 때까지 평균 10시간 이 상을 기다려야 한다. 공공 병원의 응급실 비용은 100달러로 저소득층에게 그다지 부담이 없는 가격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공공 병원을 선택 한다. 민간 병원의 경우 최소 가격이 공공 병원 의 두 배 이상이며 약값이 더해지면 얼마가 될지 모른다. 연구팀은 홍콩의 민간 병원이 약값이나 치료비 산정을 지금보다 투명하게 해 환자들의 접근이 쉽게 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2
|
WEDNESDAY JOURNAL
홍콩뉴스
홍콩수요저널
홍콩 독립반대 대규모 집회 “중국 비하 표현 못참아”
홍콩 독립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수천 명이 정부 청사 근처에 모여 대 규모 집회를 열었다. 13일 주최 측에 의하 면 집회에 모인 사람은 약 4만 명으로 최 근 홍콩에서 열린 집회로서는 가장 규모 가 크다. 경찰은 집회 참가 인원을 28,500
명으로 추정했다. 애드미럴티 정부 종합 청사 앞에 모인 집회 군중은 의원 선서를 제대로 하지 않 은 두 명의 홍콩독립주의자(로컬리스트) 당선자의 의원 자격 박탈을 명령한 중국 정부의 기본법 해석을 지지한다고 목소리
를 높였다. 특별히 중국 정부를 지지한다 기보다 두 명의 홍콩독립주의자(로컬리스 트) 당선자의 입법의원 선서 과정에서 이 루어진 지나친 행동을 비난하려고 집회에 나온 사람도 많았다. 틴수와이에 산다는 72세 노인은“나는 일본이 홍콩을 점령하고 있을 무렵에 여 기서 태어났다. 그래서 그 두 명이 일본 점 령 당시에 사용하던 홍콩을 비하하는 말 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굉장히 화가 났다. 두 명은 이미 의원 자격 상실했다고 생각 한다” 고 말했다. 아들을 데리고 집회에 나 온 한 아버지는“아이에게 법치의 개념을 가르쳐주기 위해 집회에 나왔다” 고 말했 다. 앞서 홍콩 주재 중국 연락사무소장 장 샤오밍은 문제가 된 두 명의 홍콩독립주 의자(로컬리스트) 당선자는 의원 선서뿐 아니라 홍콩 사회 전체를 웃음거리로 만 드는 모욕적인 행위를 했다고 비난했었 다. 렁춘잉 행정장관도 신화통신과의 이례
친중국계, 입법의원 11명 자격 문제 삼아 추가 고소 친중국계 단체 <Voice of Loving Hong Kong>이 자격을 박탈당한 두 명의 로컬리 스트 의원 사태에 기세가 올라 추가로 11 명의 의원도 자격을 빼앗아야 한다며 고등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Voice of Loving Hong Kong>을 대표해 소장을 제출한 챈 카와이는 식당 웨이터로 일하는 사람이며 변호사를 따로 고용하지 않았다.
<Voice of Loving Hong Kong>은 소장 에 기소된 11명 의원 역시 의원 선서를‘진 실성 있게’하지 않아 의원으로 남아있을 만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고소된 11 명 의원은 모두 야당 의원들이다. 앞서 지 난주에는 또 다른 친여당 단체인 택시 운 전사 조합이 역시 야권 의원 8명을 같은 혐 의로 고발했었다. 이에 따라 현재 의원 선
서와 관련해 소송에 걸려있는 야권 의원의 수는 일부 중복된 의원을 포함해 모두 15 명이다. 일부 단체의 야당 의원 고소 움직임에 대 해 전 사법국장 렁 오이시에나 전 입법의회 의장 짱욕싱은“추가로 많은 입법의원들이 의원 자격을 잃을 것이라고는 보지 않는 다” 고 RTHK와의 대담프로에서 말했다.
적인 인터뷰를 통해 독립을 옹호하는 세 력이 입법의회나 공무원 등 홍콩의 정치 시스템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고 학교 내 에서도 전파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약 속했다. 렁 행정장관은 또, 신화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4년 전 자신이 내건 공약의 상 당히 많은 부분을 실행했으며“앞으로도 이것이 계속되게 할 필요가 있다” 며 행정 장관 선거 재출마를 암시했다. 지난 11일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은 국 가의 통합을 강조하면서 대만이나 홍콩에 서 주장하는 일부 분리독립 움직임을 강 하게 비난했었다.
홍콩수요저널
WEDNESDAY JOURNAL Registration No.(홍콩정청등록번호)29-588-95 Since 15. Feb. 1995 Tel_ 2891-6172 Fax_ 2573-7219
Publisher_ Park Bong Chul Wednesday Journal Ltd Suite 1503, 15/F, Tower 2, Nina Tower, 8 Yeung Uk Road, Tsuen Wan, NT EDITORIAL :: Chief Editor_ Son Jung Ho sooyo@wednesdayjournal.net Reporter_ Jo Yoon Seon Columnist Law Column_Henry Kim Jeong Yong 牛坡墨集_Sohn Young Tae DESIGN & ADVERTISING :: Designer_ Jeong Jae Hyeon design@wednesdayjournal.net Printer_ Corporate Press(H.K.) Ltd. Suit A, 20/F, Sunrise Ind. Building, 10 Hong Man Street, Chai Wan, HK.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인지세 인상으로 주택시장 진정되나
급작스러운 부동산 인지세 인상 조치의 여파로 계약했 던 아파트 구매자나 구매 의사가 있었던 사람들이 계약을 파기하는 양상이 조금씩 나타나는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 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총 거래금액 5,540만 달 러에 달하는 4건의 계약이 취소됐다. 미드랜드 부동산의 주가시장 담당 국장에 따르면“이
번 주에는 계약금을 날리더라도 계약을 포기하는 건이 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 져 구매자들이 관망 상태로 돌아서는 추세이기 때문” 이 라고 말했다. 확인된 4건의 계약 취소 중 가장 금액이 큰 것은 튠문 소큐완의 나파(Napa)단지 1,500만 달러짜리 아 파트로, 계약자는 계약금 150만 달러를 포기했다. 지난주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거래를 공시했던 Wheelock 측도 원호만틴(One Homantin) 단지 개발에서 2건이 계약 취소됐다고 밝혔다. 한 명은 17층 아파트를 1,093만 달러에 계약했고 다른 한 명은 11층을 1,010만 달러에 계약했었다. 두 명 모두 계약을 중도 포기했다. 청 사완의 하버 파크 아파트 단지에 403만 달러 아파트를 계 약 체결한 구매자 역시 계약금 20만 달러를 포기하고 계 약을 취소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정부의 갑작스러운 부 동산 대책으로 수요자들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신뢰를 잃
개발사들, 분양 위해 줄줄이 추가 혜택 내놔 전격적으로 15%로 인상된 부동산 인지세 영향으로 아 파트 구매자들이 주춤하는 추세를 보이자 많은 건설사가 다양한 혜택을 내놓으며 분양 촉진에 나섰다. 썬홍카이는 튠문에 분양 중인 복층 아파트의 가격을 13% 내렸다. Century Gateway 블록 3의 42층과 43층 복 층 1,640스퀘어피트 아파트 가격은 이전에 4,423만 달러 에서 현재는 13% 낮아진 3,848만 달러이다. 가격할인 이 후 이 아파트의 스퀘어피트당 가격은 23,464달러이다. 또 같은 아파트 블록 2에 있는 41층 42층 복층 아파트 1,283 스퀘어피트는 4,273만 스퀘어피트에서 3,735만 스퀘어피 트로 가격이 내려갔다. 여기에 더해 조건에 따라 최대 10.5%까지 추가로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다. 썬홍카이의 분양 가격할인은 미 연방정부의 금리 인상이 임박했다는 발표가 나온 직후 이루어졌다.
Tai Cheung Holdings는 피크의 플렁켓 로드 3번지에 분 양 중인 최고급 주택 단지의 분양을 위해 구매자가 부담 해야 하는 15%의 인지세를 회사가 내겠다며 판촉 중이 다. 이 회사의 남아있는 5채 빌라 중 가장 비싼 것은 4,850 스퀘어피트 짜리로 가격은 4억 5,760만 달러이다. 회사 측이 인상된 인지세를 부담하면 구매자는 6,800만 달러 를 덜 내게 된다. 이런 가운데도 신규 아파트 건립을 위한 건설사들의 경매 참여는 저조한 기색이 없다. 정부가 카 이탁에 내놓은 상업용 부지는 88억 달러 선에서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토지 경매에는 썬홍카이와 Wheelock을 비롯해 청쿵, 시노랜드 등 홍콩 유수의 건설 사들이 총참여했다. 경매에 나온 부지는 총 109만 스퀘어피트이며 개발에 15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WEDNESDAY JOURNAL
|
3
었다고 분석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보콤인터네셔널(Bocom International)은 이번 인지세 조치로 향후 12개월 동안 홍콩의 주 택 가격이 20~30%가량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 다. 정부의 주택 대책이 나온 직후 11월 7일 현재, 홍콩의 35대 주거시장 주택 거래량은 36.5% 줄어들어 8개월 만 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청쿵은 인지세 인상 정책이 발표된 직후 분양 중인 고급 아파트 주머루드(Zumurud)의 분양을 촉 진하기 위해 오는 12월 15일까지 15%의 인상된 인지세 를 회사 측이 부담하겠다고 발표했었다.
4
|
WEDNESDAY JOURNAL
홍콩뉴스
렁춘잉 뽑았던 선거인단 지지율 30% 대폭 줄어
행정장관 선거 재출마를 시사한 렁춘잉 행정장관이 다음 선거에서는 지난 선거에 서 자신을 지지했던 선거인단 인원수의 2/3 지지만 얻을 것으로 예상돼 만만치 않 은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거인단 신청이 끝난 지난 14일, 2012 년 선거에서 렁에게 지지표를 던졌단 305 명의 선거인단 중 189명만이 현재 시점에
서 렁을 차기 행정장관 후보로 지지한다 고 답했다. 선거인단 후보자 수는 총 1,553 명이다. 렁은 특히 이전에 가장 큰 표밭이 었던 전문가 집단에서 표를 많이 잃을 것 으로 보인다. 친중국계파 중 일부에서마 저“CY만 아니면 누구든” 이라는 렁 반대 파에 공개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실정이 다. 현재 시점에서 렁을 지지하는 189명의 선거인단 인원 중 42명은 농어업 분야, 15 명은 노동계 직업군이다. 둘 다 2012년 행 정장관 선거에서 렁의 든든한 지지군이었 다. 이전 선거에서 렁 행정장관을 지지했 던 선거인단들은“홍콩은 사회 통합을 위 해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며 렁과 그 내
중국, 홍콩 오피스 시장 관심 끊이지 않아 중국의 자금이 홍콩의 부동산 시장으로 끊임없이 흘러들어 오고 있다. 중국의 부 동산 진정책과 위엔화의 평가 절하 분위 기 속에서 해외탈출을 하려는 자금이 많 기 때문이며 주로 홍콩의 오피스 시장에 자금이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이다. 중국 인들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중국보다 이자율이 낮은 홍콩의 중심 비즈니스 지 역 부동산을 노리고 있어 홍콩의 오피스 시장은 올해 상반기에만 규모가 17% 신 장했다. 해외 전문 부동산 투자 회사 PwC는“지 난 12개월 추세를 보면, 많은 중국 회사들 이 홍콩 중심 비즈니스 지역의 A급 오피 스 시장을 노리고 있다” 고 말했다. 한정된
A급 오피스 매물에 대한 경쟁은 치열해서 올해 상반기 중국인들의 부동산 거래는 건수 자체는 줄었지만, 거래 사이즈는 훨 씬 커졌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최근 홍콩 정부가 부과한 일률 15%의 높은 인지세 는 중국인들에게는 크게 저지책이 되지 않는다고 관계 전문가들은 전했다. 인상 된 인지세는 고려할 여러 가지 사항 중 하 나일 뿐이라는 것이다. 중국 정부가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는 중국 자금을 규제하고 있어 당분간 홍콩 부동산 시장에 들어오는 중국 자금의 흐 름은 그 속도가 느려질 수도 있지만, 전반 적으로‘상당히 긍정적인’전망을 하고 있 다고 관계자들은 짚고 있다.
각은 이를 조화롭게 잘 이끌어나가지 못 하고 있다” 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강력한 표밭을 형성하고 있는 상공집단 (FTU) 역시 아직 차기 행정장관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며“현 재까지의 렁 행정부의 공약 이행 상황에 우려하고 있다” 고 말했다. 지난 행정장관
홍콩수요저널 선거에서 205표를 얻었던 야권은 올해에 는 의료계, 문화계 등 직군에서 더 많은 표 를 가져갈 것으로 보여 렁 행정장관에게 는 더욱 불리하게 됐다. 중문대학 정치공학과 초이치컹 교수는 “현재 선거인단으로 나선 사람들이 공개 적으로 렁을 지지하게 되면 따라올 결과 가 크기 때문에 렁의 지지를 밝히기는 힘 든 상황” 이라며 이래저래 렁 행정장관에 게는 어려운 선거가 될 것으로 예견했다.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홍콩 중고교, 중국 역사 교육 의무화
홍콩 중고등학교에서 중국 역사를 단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안이 16일 입법의회를 통과했다. 친중국
계 의원들은‘젊은 층에서 분리 독립 움직임이 일어나는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찬성했으나 야당계 의원들은 역사 교육이라는 명목 하의‘애국교육’ 에 지나지 않아 결국 세뇌 교육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제안자 청쿽콴 의원은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지 20년에 가까워지는데도 홍콩의 청년층에서 중국에 속한다는 생 각을 가지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과격한 분리주의 움 직임’ 이 자라고 있는 사실이 매우 우려된다면서“이는 모 두 역사 교육이 빈약해서 그렇다” 고 주장했다. 또 다른 입 법의원 렁메이펀 역시 교육국이 역사 교육을 강조하지 않 아‘뿌리가 없고 무지한’젊은 세대가 길러지고 있다고
홍콩 청년층 ‘ 내집 마련 꿈’ … 절반으로 뚝 홍콩 청년그룹연합 측은“현실과 이상 사이에 큰 격차 가 있다” 며 요즘의 청년층이 부동산 시장에 진입하기에는 현실적으로 큰 장벽이 있다고 지적했다. 미드랜드 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완차이의 268스퀘어 아파트의 경우 첫 번
떨어지지 않는 요지부동의 홍콩 집값 때문에 홍콩 청년 층이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는 추세인 가운데 향후 집 을 사겠다고 답한 청년층이 지난 10년 사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는 조사가 나왔다. 홍콩 청년 그룹 연합(Hong Kong Federation of Youth Groups)은 18세부터 34세의 청년층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집 장만에 관심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27%로 2006년의 55%에 비해 절반가량 줄어 들었다. 집을 사고 싶다고 답한 사람들은 집을 사려면 최 소 25년은 일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25년을 일한다고 해도 4백만 달러 이상인 집은 살 여력이 되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다.
째 부동산이 아닌 구매자에게 부과되는 15%의 인지세 인 상 이후 가격이 살짝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550만 달러 를 호가한다. 홍콩 건설사들이 초소형 아파트를 연달아 내 놓고 있는 이유는‘실제 시장의 수요와 구매 여력’ 에 맞추 기 때문이라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말했다. 한편, 조사대상인 홍콩의 청년층이 현재 살고 있는 주거 공간의 크기는 평균 126스퀘어피트이지만 젊은 층은 현 재의 두 배인 약 270스퀘어피트 크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 으로 조사됐다. 홍콩 건축가 연합은 한정된 면적으로 지어 지는 홍콩 아파트에서 주거공간을 늘리기 위해 젊은 건축 가들은 높이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 대부분의 아파트는 층높이가 3.5m 미만인데 이를 3.7m로 높이면 한 층을 잘게 분할해 천정 쪽에 침대를 놓고 계단을 옷장 으로 쓰는 등 공간 활용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WEDNESDAY JOURNAL
|
5
말했다. 그러나 야당 의원들은 의무교육 도입에 실패한 ‘애국교육’대신‘역사교육’ 을 들고나온 것에 지나지 않 는다며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뇌교육이 될 것이라고 맞섰다. 지난 2012년 홍콩 정부는 홍콩 중고등학교 교과 필수 과목에‘애국교육’을 집어넣어 젊은이들의 중국에 대한 애국심을 고양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열흘간 계속된 학부 모, 교사, 학생들의 단체 시위에 밀려 계획을 철회한 바 있 었다. 현재 중국사 과목은 거의 모든 중고등 학교에서 가 르치고 있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세계사와 합쳐 함께 가 르치기도 한다.
6
|
WEDNESDAY JOURNAL
홍콩뉴스
길거리 음식에 알루미늄 성분 과다 거나 단단하게 하거나 색소를 내는 데 사 용된다. 홍콩 시민들의 알루미늄 섭취는 대부분 찐 만두나 찐빵 등 베이커리 종류
길거리 간식으로 인기 있는 에그와플이 나 Ma LAI 케이크 등에서 과도한 양의 알 루미늄이 검출됐다. 알루미늄을 과다섭취 하면 신장 문제를 일으킬 뿐 아니라 아동 들의 성장에도 지장을 준다. 식품 당국은 길거리 음식에 대한 두 번 째 조사에서 36개 음식 샘플 중 19개에서 검출된 알루미늄 성분이 이전 2009년 조 사 때보다는 적어졌다고 밝혔다. 음식 내 알루미늄 성분은 주로 재료를 부풀게 하
에서 비롯되는데 일반적인 수준에서는 건 강에 큰 위협은 없다. WHO는 주간 알루미늄 섭취 한도를 성 인의 경우 몸무게 1kg당 2㎎으로 제한하 고 있다. 홍콩에서는 성인 몸무게 1kg당 평균 0.49㎎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 제 한치를 넘어서지는 않았다. 중국 식당에 서 전채로 가장 많이 나오는 해파리 요리 등에서 알루미늄 성분이 가장 많이 검출 됐다. 길거리 간식으로 인기가 많은 에그 와플의 경우 일주일에 2~3개만 먹어도 알 루미늄 섭취 제한 권고량을 초과하게 된 다.
편의점 초콜렛 우유에 주사기로 용액 삽입 편의점에서 초콜릿 우유를 사서 마신 남성이 우유를 마신 후 구토 증상 등을 일 으켜 경찰이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 다. 지난 16일 응타우콕 MTR 역 근처 세 븐 일레븐에서 파는 비타소이 초콜릿 우 유 한 팩을 산 43세 사무직 남성이 우유를 마신 직후 복통과 현기증, 구토를 일으켰 다. 남성은 곧바로 쿤통의 유나이티드 크 리스찬 병원에 실려 가 치료를 받았다. 조사과정에서 경찰은 문제가 된 초콜릿 팩에서 아주 작은 바늘구멍이 나 있는 것 을 발견했다. 같은 상점에서 수거한 같은 종류 우유에서 추가로 바늘구멍은 발견되 지 않았다. 생산자인 비타소이 측은 생산
공정에 문제는 없었으며 협박 편지 등을 받은 사실도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바늘구멍이 발견된 우유 팩을 수거해 남아있는 잔여물로 독극물이 투입 됐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의 소변 과 혈액 표본도 채취해 함께 조사할 예정 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초콜릿 우유를 즐기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으며 범인이 용액을 주사해놓고 편의점 밖에서 서성거리며 피해자가 발생하기를 기다렸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중국에 서는 흔히 발생하는 수법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전면광고
WEDNESDAY JOURNAL
|
7
8
|
WEDNESDAY JOURNAL
로션 가격차이, 기능에 거의 차이 없어 2,700달러 하는 프랑스 산 모이스처 젤 (La Mer Moisturising Gel Cream) 한 통이 108달러짜리 모이스처 크림(Nivea Aqua sensation invigorating Day Cream)과 성분 이나 효과 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다고 소 비자 위원회가 밝혔다. 홍콩 소비자 위원회는 International Consumer Research and Testing과 공동으 로 25~66세 여성 530명을 대상으로 조사 했는데 그 결과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싼 것보다 더 효과가 좋다는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고 발표했다. 소비자 위원회는“가
격이 비싸다고 해서 또는 바른 뒤 기분이 더 좋다고 해서 그 효과도 반드시 더 좋지 는 않았다” 고 말했다. 조사 대상이 된 모이스처라이저는 홍콩 에서 시판되고 있는 17개 종류로 가격은 가장 싼 것이 108달러에서 가장 비싼 것이
2,700달러였다. 17개 종 중 14개 종이 5점 만점에 3.5점으로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 다. 그러나 조사대상 중 가장 비싼 La Mer 의 2,700달러짜리 모이스처 젤 크림은 가 장 가격이 싼 니베아의 모이스처 라이징 크림과 2.5점으로 같은 점수를 받았다. 홍 콩 소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어 홍콩 에서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한국 브랜드 라네즈의 워터뱅크 젤 크림 EX는 가장 나쁜 점수인 1.5점을 받았다. 소비자 위원회는 소비자들의 평가와 실 험 결과에는 차이가 있었다며 소비자들은
일반적으로“발랐을 때 느낌이 좋은 제품 을 선호하는 경향” 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 나 발랐을 때 끈적거리고 미끈거리는 제 품이 오히려 테스트에서 더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소비자 위원회는 광고에서 보이는 이미지만 믿고 현혹되지 말라고 권고했다. 광고보다는 일일이 성분을 확인하는 편 이 더 확실한데, 예를 들면 바셀린 성분이 나 미네랄 오일이 많이 함유되면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수분 상실을 막아주지 만 발랐을 때 느낌은 끈적거릴 수 있다. 프 로필렌 글리콜 성분은 피부 큐티클이 제 품의 모이스처 성분을 더 깊숙이 잘 흡수 하도록 도와준다.
홍콩 츠키지 시장 측은 일본 츠키지 시장 의 가장 큰 도매업체인 야마타가가 홍콩 시장과 손을 잡고 있어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랍스터 한 마리와 신선한 굴, 전복 등으로 구성된 접시가 368달러, 성게덮밥은 268달러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지난달 시범 가동에서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앞으로는 운영시간을 한 시간 연 장하지만, 여전히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좌석은 예약해야 한다고 시장 측은 설명했다. 일본 츠키지 시장은 도쿄시가 감독 관리하는 세계 최대의 수산물 시장 으로 일일 2천 톤 이상의 수산물을 처리한 다.
일본 츠키지 수산시장, 홍콩에 상륙 일본 츠키지 수산시장이 홍콩에 선보였 다. 지난달 시험 가동을 통해 이미 일일 2 천여 명이 홍콩의 새 명소를 찾았다. 새로 지어진 완차이 페리 선착장 2층의 11,000 스퀘어피트에 들어온 츠키지 야마타가 수 산시장은 매일 일본 츠키지 시장에서 직 송해온 수산물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들여온 해산물로 만들어진 음식을 제공한 다.
홍콩수요저널
홍콩뉴스
홍콩 츠키지 시장은 매일 일본에서 60 ㎏의 참치, 보스턴에서 200마리의 랍스터, 알래스카에서 10마리의 대게를 공수해오 고 있다. 수천만 달러를 들여 시장을 도입 한 회사 측은“홍콩 시민들은 일본 음식에 대단히 열광적일 뿐 아니라 완차이 페리 의 넓은 공간이 츠키지 시장 분위기를 내 는 데도 적합하다” 고 말했다. 이미 홍콩에 많은 일본 식당이 자리 잡고 있는 데 대해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홍콩수요저널
코트라정보
홍콩에서 직원 채용 시 알아야 할 필수정보 ·홍콩은 자유롭고 유연한 노동환경이 특징 ·고용주세, 13번째 월급 등 필수 복리후생 잘 알아야 - 글 이경남 (홍콩무역관)
□ 홍콩에서 직원 채용하기 ㅇ 홍콩에서 직원을 채용하는 방법에는 ①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 한 공개채용 ② 헤드헌터나 HR 전문회사를 통한 의뢰 ③ 주위 추천을 통한 채용 등이 있음. - 홍콩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구인구직 사이트는 JobsDB(http://hk.jobsdb.com/hk)로, 1회에 약 800홍콩달러의 비 용을 내고 한 달 동안 구인광고를 게재할 수 있음. 구직자들은 JobsDB 링크를 통해 이력서를 송부하며, 1차 후보자들에게 직접 연 락 후 면접을 진행할 수 있음. 구인광고 게재 시 업무 내용, 필수 자격 조건(경력, 언어 등), 우대사항을 자세하게 기입하고, 이에 맞는 후보 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면 효율적으로 채용을 진행할 수 있음. ㅇ 홍콩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3.3~3.4% 대의 실업률을 유 지해왔으며, 해고가 비교적 자유롭고 이직이 빈번한 자유로운 노동환 경을 가지고 있음. 홍콩 근로자들은 한 직장에서 평생 근무하지 않고, 3~4년에 한 번씩 직장을 옮기며 연봉을 올리는 것이 보편적임. ㅇ 홍콩의 대졸 초임은 홍콩의 1인당 GDP 수준을 감안할 때 상당 히 낮은 수준이나, 이후 개인의 능력과 기여도에 따라 협상을 거쳐 연 봉을 높이는 구조임. 홍콩은 한국과 달리 대부분의 고등학교 졸업생들 이 4년제 대학교에 진학하지는 않음. 6개의 4년제 대학교 진학생을 제외하고는 많은 학생들이 2~3년제 전문대를 졸업함. 이후 직장을 다 니면서 추가 과정을 이수하기도 경우도 있으며, 처음부터 홍콩에서 진 학하지 않고 영연방 국가로 유학을 떠나는 경우도 많음. ㅇ 중국 본토와 달리, 홍콩에서 한국어 구사 직원을 채용하기는 쉽 지 않음. 그러나, 최근 한류 인기와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 라, 한국어 학원을 다니거나 워킹홀리데이로 한국에서 체류한 경험이 있는 홍콩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음. □ 홍콩 이민국은 외국인 비자 발급에 엄격 ㅇ 홍콩 국적자를 채용 시에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중국 본토 출 신을 포함해 외국인을 채용할 경우에는 이민법의 규정과 절차를 꼭 준 수해야 함. ㅇ 홍콩 국적이 아닌 직원을 채용할 경우 이민국에 취업비자를 신청해 취득한 후 채용 가능. 홍콩 이민국은 취업비자 발급에 상당히 엄격한 정책을 취하고 있음. - 취업비자 신청 시, 이민국은 ① 해당 업무에 왜 홍콩 현지인이 아닌 외국인이 채용돼야 하는지 합리적인 이유, ② 고용주가 몇 명의 현지인과 몇 명의 외국인을 채용하고 있는지 직원 현황, ③ 과거에 비 자 발급 거절 이력이나 이민법 위반 사실 유무 등의 근거를 요구함. ㅇ 비자 신청일부터 발급까지 보통 5~6주가 걸리며, 이민국으로 부터 보완 요구가 올 경우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 을 두고 채용을 진행해야 함. □ 홍콩 노동법의 휴가 관련 규정 알아보기 ㅇ 홍콩의 법정 최소 유급휴가 일수는 1년에 7일이나, 많은 직장 에서는 법정 최소 일수보다 많은 유급휴가를 주고 있음. ㅇ 유급 병가는 두 종류로 나뉘는데, ① 병가일수 36일까지는 일반 병가(Category 1), ② 병가일수 84일까지 특별 병가(Category 2)가 적용됨. 일반 병가의 경우 직원은 직장에 병원 및 등록 한의원의 진료 증명서를 제출하고 사용 가능하며, 특별 병가의 경우 고용주는 직원에 게 상세한 진단 및 치료내역을 요구할 수 있음. ㅇ 홍콩 노동법에 따르면, 연속적인 고용계약 하의 직원은, ① 연 속 4일 미만의 ② 적절한 진료 증명서가 있는 경우 ③ 직원이 충분한 누적 병가 일수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유급 병가를 사용할 수 있음. 유 급 적용되는 누적 병가 일수는 근속 연수에 따라 다르며, 유급 병가에 대해서는 평균 급여의 최소 80%가 지급돼야 함. ㅇ 40주 이상의 연속적인 고용계약 하의 직원은 10주의 출산휴가 를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육아휴직 제도는 없음. 출산휴가 중의 급여 는 평균 급여의 최소 80%가 지급돼야 함. 고용주는 직원의 임신 사실 통지 시부터 출산휴가 이후 복귀 시까지, 출산 휴가 중인 직원을 해고 해서는 안 됨. □ 필수 보험과 기타 복리후생 알아보기 ㅇ 고용주가 직원에게 필수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사회보험에는 고용주세(Mandatory Provident Fund)와 상해보험이 있음.
ㅇ 한국과 달리 의료보험은 의무 사회보험은 아니지만, 많은 직장 에서 별도의 의료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험혜택의 정도에는 직장 마다 차이가 있음. ㅇ 2000년에 도입된 MPF는 강제적인 퇴직연금으로 한국의 국민 연금에 해당하는 개념임. - 18세부터 65세 미만의 피고용인과 고용주가 가입해야 하며, MPF상품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음. 납부금액은 소득의 5%로, 직원과 고용주가 소득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각각 납부해야 하며, 소득에는 급여, 각종 수당, 상여금이 모두 포함됨. - 납부기한은 차월 10일이며(예: 9월 소득에 대한 납입금을 10 월 10일까지 납부 완료해야 함), 기한을 어기거나 잘못된 금액을 납입 할 경우 고용주에게 벌급이 부과됨을 유의해야 함. 직원을 새로 채용 하면 MPF 등록에 누락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함. 특히 신규 가입자의 경우, 고용주가 아닌 피고용인에 한해 30일 납부 면제가 적용되므로 납입금액 산정에 주의가 필요함. ㅇ 홍콩 노동법(Chapter 282)에 따르면, 고용주는 반드시 피고용 인을 상해보험에 가입시켜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어길 시 법적 책 임이 따름. 상해보험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직원 수, 연봉 수준, 업무 성격 및 근무환경 안전성에 따라 금액이 달 라짐. ㅇ 홍콩 노동법 상에는 ‘13번째 월급(end of year payment)’라 고 불리는 연말 상여금에 대한 의무 규정은 없음. 그러나 고용계약 시 에 연말 상여금 100%를 포함시키는 것이 일반적임. 회사에 따라 연 말 상여금 외에,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추가 제공함. □ 시사점 및 참고사항 ㅇ 홍콩은 우수한 인력이 풍부하고 채용과 해고가 자유로운 편 으로, 기업이 선호하는 노동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음. 한편, 인사관리 관련, 노동법 및 이민법 법률 자문을 받거나 송무를 진행하 게 되면 상당힌 비용이 들게 됨. 노동법 시스템이 잘 확립돼 있고 직원 들도 권리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사전에 노동법 및 기타 복리후생 관 련 내용을 숙지해 인사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함.
WEDNESDAY JOURNAL
|
9
10
|
WEDNESDAY JOURNAL
수요기획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역사일기
WEDNESDAY JOURNAL
|
11
12
|
전면광고
WEDNESDAY JOURNAL
& NBJM UOD!LPSDIJOB DPN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우리소식
WEDNESDAY JOURNAL
|
13
한국관광공사, 2016 동계시즌 홍콩관광객 유치 총력전 전개 한류스타 소지섭 직접 참여하는 홍콩 한국문화관광대전 행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방한관광 5위 시장인 홍콩 을 4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고자,‘평 창동계올림픽 연계 동계 관광 및 글로컬(세계화global를 추구하면서 지방 local의 특징을 살리는 것) 지방 명품 관 광’ 을 테마로 한국문화관광대전(K-Winter & Glocal Travel Carnival)을 홍콩 플라자 헐리우드 쇼핑몰에서 19~20일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 최근 한-홍콩 관광교류는 드라마, K-POP, 뷰티 등 한 류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해오고 있 다. 2011년 이후 한국을 방문하는 홍콩인 관광객 수는 매
년 두자리 수 이상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올해도 11월 중 순까지 약 25% 증가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연말 에는 역대 최대인 64만명에 달하여 상호 인적교류가 200 만 명 이상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공사는 홍콩에 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하여 지자체와 공연업체, 테 마파크, 뷰티, 관광벤처기업 등 23개의 국내 관광기관 및 업계와 함께 한국의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홍보 체험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방한관광상품을 취급하는 홍콩의 주요 11개 여행사도 한국의 동계 및 글로컬 관광상품을 현장 에서 직접 홍보 판매했다. 또한 한류스타인 소지섭, 드라마 OST의 여왕 가수‘린’ , 울랄라세션 멤버였던 군조가 행사에 참가하여 한국의 우 수한 한류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홍콩 팬들과 팬미팅 개 최를 통해 한류를 활용한 방한관광 홍보 활동을 집중 전 개했다. 특별 이벤트 체험존에서는 글로컬 지방 명품관광 콘텐츠 및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도 동시에 진행됐 다. 한국관광공사 이수택 홍콩지사장은“홍콩인에게 있어 한국의 겨울은 매력적인 관광콘텐츠이다. 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해 말부터 동계올림픽 개최 지에서 28개 국제동계스포츠대회가 개최되는 등 홍콩 현
구룡 서라벌 23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 침사초이에 위치한 구룡 서라벌 한국식당은 개업 23 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기념 이벤트를 벌였다. 지난 9월부터 접수했던 응모권 추첨은 총 213명에게 삼성 갤럭시 S7에지 핸드폰, 한국왕복 항권권, BBQ셋 트, 캐시쿠폰 등이 전달됐다. 11월 말까지 맥주 1+1행 사는 계속된다.
지에서의 반응도 매우 뜨겁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계관 광 및 글로컬 지방 명품 콘텐츠를 홍콩인들에게 알려 홍 콩관광객의 관심을 지방으로 전환하여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의 한국을 경험하게 하고 여행 만족도 를 제고하여 역대 최고 64만명의 홍콩인 관광객을 유치 하도록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14
|
WEDNESDAY JOURNAL
전면광고
홍콩수요저널
홍콩수요저널
우리소식
홍콩대 한인 학생회 3개국어 시국선언
홍콩대 한인 학생회는 지난 15일 화요 일 홍콩대학교에서 12시 반부터 2시까지 3개국어로 고국에서 들려오는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의 파행적인 행보에 대해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한국 어, 영어, 만다린으로 쓰인 시국 선언문 을 학생회 임원들이 순서대로 읽으며 홍 콩인과 외국 학생들에게 알렸다. 시국선언하시게 된 동기는 “저희 학생
들의 힘으로 국적과 무관하게 홍콩대 교 우들, 그리고 홍콩 사회에 이 사태에 대 한 인식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또한 재외 국민으로서 국내 집회에 참여하기 현실 적으로 힘들기에,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 어도 우리 역시 현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한국에 계신 분들의 목소리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 고 말했다. 시국선언문 작성은 한인학생회 내부
임성준 전 외교안보 수석 통일 강연회 주캐나다 대 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사와 청와대 외 임 전 수석은 남북통일 대비에 대해 규안보 수석을 “정파를 추월하는 통일 의지를 모으고, 지낸 임성준 전 주변국과의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 수석이 지난 17 해야하며, 통일 실현시 경제적으로 감당 일 홍콩한국국 할 수 잇는 역량을 비축해야 한다” 고설 제학교에서 한반도 안보위기와 통일방 명했다.
의 건의로 시작되었으며, 홍콩대 한인 학 생들의 투표를 통해(117명 중 109명, 93% 찬성) 실행하기로 결정됐다. 선언문 작성 과정 중 한인학생회는 학생들의 목 소리를 듣고자 간담회, 구글피드백폼 등 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한다. 3개 언어로 번역하는 것은 재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홍콩대 한인 학생들의 시국선언문이 되 었다고 밝혔다.
WEDNESDAY JOURNAL
|
15
한국 현대 무용 불쌍, 홍콩에서 선보이다
한국10월문화제 공식 초청으로 국립현 대무용단(예술감독 안애순)의 대표 레퍼토 리‘불쌍(Bul-ssang 佛·像 )’ )이 19일 저녁 8 시 홍콩 코샨시어티에서 선보였다. 한국 전 통 춤사위와 서양 현대무용을 접목한 불쌍 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몰타 등에서 초 청 공연을 받은 작품이다. 불쌍은 부다 팝스(Budda Pops), 점퍼스 (Jumpers), 아이코 나이즈(Iconize), 컬쳐럴 콤플렉서터 (Cultural complexity) 총 4개의 극으로 진행된다. 아무런 소리도 없이 무용 수들의 움직임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 발하며 공연이 시작됐다. 황금색 불상, 형형 색색의 플라스틱 소쿠리, 투명 비닐 등 다양 한 소품들이 활용되 공연의 신비스러운 느 낌을 한층 더 해 주었다. 또, 디제이 소울스 케이프(DJ_Soulscape)의 디제잉으로 이루 어진 신나는 음악은 무용수들의 움직임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역할을 했다. 한국 10월문화제는 11월 27일까지 펼쳐 지며, 한국 애니메이션 등이 상영 중이다. 글/사진 정지윤 인턴기자
16
|
WEDNESDAY JOURNAL
<알뜰광고문의> ▶ 광고문의 : 2891 6172 ▶ 팩스 : 2573-7219 ▶ 부동산 / 신상품 / 가게 / 레슨 - HK$200(1회) ▶입금계좌 : HSBC 490-167095-001 (Wednesday Journal Ltd.) ※그외 별도 사이즈 문의
홍콩수요저널
전면광고
<개인상담안내>
<명성 게스트 하우스>
* 개인상담, 아동상담(부모 상담병행), 청소년 상담, 부부상담(주 1회, 50분) * 심리검사 : MMPI-2, MBTI, SCT, HTP, KFD 검사 및 해석 * 자격증 :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 상담 전공 (석사), 상담전문교사 , 상담심리사 * 연락처: 6180 9780 (MRS.UM)
교통편리(침사초이 MTR A1) 부산식품건물 7층 C 건강韓식단 제공, 취사, 세탁,태양 건조 * 컴퓨터 A/S, 데이타 복구 IPTV 시청가능(한국 및 채널 다수보유) 전화 : 6642.9964, 6473.5924 카톡문의 환영
<직원모집> 한국헤어에서 네일 아트3명, 헤어 디자이너 카운터 직원을 모집합니다. 문의 : 멜로디 5533.9059
<사무실 쉐어> 사무실 쉐어 하실 분 찾습니다. 사무실 집기, 전화번호, 이메일 등을 같이 쓰실 수 있습니다 받는 사람 : 2492.2260, 6689.4777 Mr Han
<골프레슨> 10년 경력의 호주 출신 한국인 티칭프로 Australia Golf Teachers Federation 문의전화 : 9354.4303 카톡 ID : keomi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