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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6년 8월 24일자 (16-33-10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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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6-33-1034호

WEDNESDAY JOURNAL.NET

2016년 8월 24일

짱춘와 재경국장 “홍콩 경기 살아나는 기미” 2/4분기 홍콩 경제가 살아나고 있는 기 미를 보인다고 짱춘와 재경국장이 언급했 다. 짱 국장은 1/4분기 실질 경제 성장률 이 0.8%였던 데서 2/4분기에는 1.7%를 보 여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 고 있다고 자신의 블로그에 적었다. 2/4분 기는 수출도 늘었고 고용도 안정을 보이 고 있으며 각종 수입이 안정적으로 늘어 나는 양상을 보였다. 홍콩관광청은 7월 홍 콩의 관광객 수가 2.4% 증가했다고 발표 했다.짱 재경국장은 올해 GDP전망을 그 대로 1~2%대로 예측하면서도 글로벌 경

살기 좋은 도시, 홍콩 세계 43위 올해 발표된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순위 에서 홍콩은 지난해보다 3계단 오른 43위 를 차지했다. 영국 언론 이코노미스트의 부설 조사 업체인 <Economist Intelligence Unit>의 발표에서 싱가폴 역시 지난해보다 순위가 3계단 올라 올해는 46위에 랭크됐 다. 홍콩과 싱가폴의 점수는 지난해와 같은

88.8과 88.7로, 이는 순위에 오른 다른 도 시들의 점수가 떨어져 홍콩과 싱가폴 순위 가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을 의미한다. 이 코노미스트는 다른 도시들이 테러와 정치 불안정으로 영향으로 받은 것에 비해 홍콩 과 싱가폴은 안전성을 유지했다고 평가했 다. 테러의 공포에 시달린 파리같은 경우 지난해 29위에서 올해에는 32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호주 도시 멜버른이 97.5점으로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으 며 비엔나와 뱅쿠버가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쑤저우는 중국에서는 가장 순위 가 높아 세계 72위, 베이징과 상하이는 73 위, 82위에 올랐다. 아시아권 도시 중에서 는 도쿄가 13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이코노미스트의 살기 좋은 도시 순위는 세계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크게 5개 항 목을 평가해 결정한다. 안전성, 보건, 문화, 환경 그리고 교육과 인프라이다.

제 회복의 속도가 아직 느린데다가 브레 시트 여파, 미국의 금리 인상이 가져올 홍 콩 경제 영향 등을 앞으로 주의깊게 대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짱 재경국장은 한편 홍콩이 전자 결제 에 있어 매우 뒤처지고 있다는 평에 대해 서는‘그렇지 않다’ 고 반대하고 나섰다. 홍콩의 경우 전자결제 서비스의 안전성 여부에 시민들이 확신을 가지고 있지 못 하며 안전성은 정부가 새 결제 수단을 도 입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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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리즘 지지 고등학생 모임, 200개 학교에 지회 설립 계획

고등학생이 설립한 홍콩 독립 지지 모 임이 앞으로 200개 고등학교 내 지회를 설립해 홍콩의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을 모 색하는 의견 교환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 다. 19일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스 튜던트 로컬리즘> 청홍람 의장은 자신들

이 앞으로 리플렛이나 기존 각 학교 단체 들을 통해 고등학교에서 로컬리즘을 널리 알리고 공유하는데 나서겠다고 말했다. 리플렛에서는‘공용 중국어로 보통화를 사용해야 하는 것에 반대, 번자체 한자 (Traditional Chinese characters)의 보호, 홍 콩 독립 주장’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 스튜던트 로컬리즘>은 말했다. <스튜던트 로컬리즘>은 지난 4월 고등학교 학생 60 여명으로 구성돼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현재 홍콩섬 와얜 컬리지, 청사완 잉와 컬 리지 등 17개 학교에 이미 지회가 설립됐 다.

고등학교 내에서 부는 학생들의 로컬리 <스튜던트 로컬리즘> 청 의장은 학교나 즘 편승 경향을 저지하기 위해 교육국은 교육당국으로부터 자신들의 활동을 제한 앞서 학생들에게 독립과 관련된 논의를 하려는 압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할 수 있도록 조장하는 교사들은 해고할 말했다. 만일 중국으로부터 홍콩이 독립 것이라는 경고장을 날린 바 있다. 이어 교 하게 된다면 이후 방위는 어떻게 할 것이 육국은 조만간 30개 공공 고등학교 교장 냐는 질문에 고등학생인 청혼람은“홍콩 을 만나‘로컬리즘의 학내 침투’상황을 모든 청년들이 1~2년 군대에 다녀오면 나 논의할 예정이다. 홍콩 교육국 응학킴 국 약한 홍콩 청소년들의 건강에도 좋고 나 장은 지난 18일 베이징에서 중국 정부 교 라를 지킬 수도 있다” 고 주장했다. 폴리텍 육 담당 책임자를 만나고 돌아온 후, 학교 대학 정치공학과 청킴와 교수는 홍콩이 내에서 독립에 대한 논의는 교사의 감독 독립할 가능성이 대단히 낮은 상황에서 아래 그리고 기본법의 규정 안에서만 허 홍콩만의 독자군대를 만들겠다는 얘기는 락된다고 발표했다. ‘너무 멀리갔다’ 고 지적했다.

로컬리스트, 입법의원 선거 대비 익명 기부 적극 홍보 다음달 있을 입법의회 선거를 앞두고 홍 콩 로컬리스트파가 시민들의 익명 기부를 호소하고 있다. 어떤 선거에서든 1천 달러 이상으로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기부를 하 는 경우 이름을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기 부금을 내면서 익명을 유지하려면 최대 999달러를 낼 수 있다. 로컬리스트들은 시 민들에게 인당 999달러씩 기부를 호소하 면서 이를 통해 선거 운동 자금도 마련하 고 선거운동 기부와 관련된 의혹도 없앤다 는 계획이다. 까울룽 웨스트 지역에 출마 예정인 대학 강사 라우시우라이는 999달러 캠페인을 통해 선거 캠페인 비용 30만 달러라는 목 표를 거의 달성했다고 말했다. 지지자 95%가 기부한 돈은 999달러로 모두 기부

자의 이름을 밝힐 필요가 없는 돈이다. 라 우는 지난 2014년 <우산 시위>당시 참가 자들에게 민주주의에 대한 연설을 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라우는“나를 지지하는 사 람 중 많은 사람이 중국에서 비지니스를 하고 있어서 이름이 밝혀지는 경우 곤란하 기 때문에 무기명 999달러 캠페인에 기꺼 이 동참했다” 고 말했다.

로컬리스트파인 <본토민주전선> 역시 신계 이스트 출마 예정인 렁 청항을 위해 20만 달러를 모금하고 있는데 999달러 캠 페인으로 2주만에 절반을 모았다고 밝혔 다. 렁 청항은 오는 입법의원 선거 후보 등 록이 거부돼 문제가 됐던 렁틴케이를 대신 해 이 지역에서 출마할 예정이다. 정치 전문가들은 다른 민주 선진국가에 서도 지지후보에게 익명으로 소액을 기부 하는 것은‘정상적’ 인 일로 간주되며 일반 시민이 정치에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 는 길로 여겨진다고 말하고 있다. 친중국 캠프에서 누가 로컬리스트 분리 독립주의 자들에게 기부를 했는지 알아내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피하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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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강통, 홍콩-선전 주식 시장 개통 임박

홍콩정부,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 허가 기준 오락가락

고 발표했다. 리 총리는“이로써 중국의 자본 시장이 더 시장 지향적이며 국제적 이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고 덧붙였다. 리 총리는 중국 자본시장의 개방과 개혁은 차세대 중국 경제 발전을 위한 중점 목표 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 총리는 정확한 시작 날짜를 언급하 지는 않았지만 홍콩 주식거래소는“크리 스마스 전에는 상호 주식 거래 교류가 가 능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일 부에서는 중국이 오는 9월 항저우에서의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자본시장 공개 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리커창 총 리가 직접 선전-홍콩 주식시장 개통을 공식화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홍콩-선전간 상호 주식 시장 투자량에 제한은 없을 예정이며 기존 <후강통>에 있었던 전체 쿼타 역시 조만간 없어질 것 으로 보인다. <후강통>의 경우 두 주식시 장을 합한 주식 거래량의 한도는 5,500억 위안(6,439억 홍콩달러)였다. 선전 주식 시장에서 거래될 홍콩 주식은 417개로 현재 상하이 주식시장에 올라와 있는 318개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선전-홍콩 주식시장 연결은 지난 해 말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중국 주식시 장이 출렁거리는 바람에 시기가 연기됐 었다. <후강통>에 이어 선전은 중국과 홍 콩의 주식시장을 잇는 두번째 다리이다. 런던과 싱가폴도 중국 주식시장과의 연 결고리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캐세이퍼시픽 올해 상반기 순이익 82% 폭락

고 기존에 비지니스 석을 지원하던 회사 들도 클라스를 낮추는 등 회사들의 긴축 정책도 캐세이의 영업 감소에 영향을 미 쳤다. 경기 불황으로 개인 여행객들은 장 거리 여행보다는 가까운 곳으로의 여행 을 선택하는 경향도 많아졌다.중국 항공 사의 경우 태평양 지역 노선을 올해 만해 도 20% 가량 늘리면서 공격적으로 성장 해오고 있다. 중국 항공사의 호주 노선은 전년도에 비해 40% 늘어났다. 캐세이퍼시픽은 7월과 8월 성수기 동 안 비지니스 클라스 좌석의 가격을 30% 나 깎아주며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펼쳤 고 그 결과‘수만장’ 의 티켓을 판매했다 고 말했다. 또 기존 승객들에게 허용하던 수하물의 무게를 10kg 더 늘릴 예정이다.

홍콩 정부가 우버에 대해 모호한 태도 를 취하고 합법성 여부에 대한 판단을 미 뤄서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우버가 광고를 내고 운전 사와 승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어 지난해 한때 우버를 단속했던 것은 결국 회사의 영업을 압박하기 위한 것이었냐는 의문도 생긴다. 최근 우버는 침사초이 역 등에 대형 광 고를 내걸며 다시 영업 확장에 나섰다. 이 에 대해 교통자문 위원회는“정부가 우버 에 대해 입장을 명확히 표명하지 않아 소 비자들에게 혼선된 메세지를 주고 있다” 며“이는 우버에도, 소비자에도 공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빠른 결정이 있어야 한다” 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우버가 불법인지 합법인지 의구심을 가지면서 이용을 하는 상태이고 우버 측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 더욱 적극 투자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엉거주춤한 상태이다. 지난해 8월 경찰은 기존 택시 운전사들 로부터 우버가 택시 영업에 방해가 된다 는 불만 사항을 접수받은 뒤 우버 사무실 을 수색해 7명의 우버 소속 드라이버를 체 포했다. 임대차량 허가증이 없고 제 3자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영업했다 는 것이 이유였다. 1월에는 이들 중 2명이 즉심을 통해 7천달러의 벌금형과 면허정 지 1년형을 선고받았다. 나머지 5명에 대 해서는 재판이 11월로 연기됐다. 지금껏 정부는 회사의 이름은 밝히지 않은 채 임대차량 허가증이 없이 승객을 운반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원칙만 고수하 고 있다. 홍콩의 임대차량 허가증은 총 1,500대로 한정되어 있다.

홍콩과 상하이 주식시장을 연결하는 ‘후강통’ 처럼 선전과 홍콩의 주식 시장 연결도 4개월 안에 가능해질 것이라고 홍콩 주식거래소가 밝혔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지난 16일, 중국 정부가 필수 서 류에 모두 승인함으로써 홍콩-선전 주 식 시장 연결을 위한 기초 작업이 끝났다

캐세이퍼시픽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 82% 감소를 보고하면서 간접직원 고용 중단 등 비상 경영에 나섰다. 캐세이퍼시 픽의 영업 순익이 대폭 감소했다는 소식 이 알려지면서 주식은 지난 17일 하루 7.3% 떨어졌다. 캐세이퍼시픽 홍콩 존 솔라 회장은 “생산성과 비용 전체를 재고하고 있다. 비행기 운영에 직접적 관계가 없는 스태 프들의 채용을 모두 중단하고 필수적인 요소가 아닌 비용 역시 모두 실행을 중지 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캐세이는 런던 개트위크 공항으로 주 4회 신규 개설한

노선을 위한 핵심 비행 인력만 채용을 하 고 그 외 인력 채용은 모두 중단하기로 했다. 캐세이퍼시픽의 상반기 영업 순이익 은 3억 5,300만 달러로 떨어졌다. 블룸버 그 4명의 애널리스트가 평균 10억 7천만 달러로 예상했던 것에 비해 크게 미치지 못한다. 일단 캐세이를 이용해 홍콩으로 오는 탑승객의 숫자가 줄었고 중국 항공 사와의 경쟁도 심해진 것이 가장 큰 이유 로 지적되고 있다. 전 세계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아 많은 회사들이 출장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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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유행하던 소규모 쇼핑몰 ‘ 유령몰’ 로 변해

침사초이 한 상가에서 당뇨병 관련 약품을 전문 판매하 는 50스퀘어피트 작은 상점 주인 라우 씨는 하루종일 랩 탑 컴퓨터를 들여다보는 것이 일이다. 같은 통로의 다른 상점 판매원도 열심히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다. 차탐 로드 소규모 칸막이 상점 전문 쇼핑몰인 캐피탈 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상점 중 영업을 하는 10개가 안되는 상점들 의 풍경은 비슷비슷하다. 그나마 이들은 문이라도 열수 있어 다행인 편이다. 나머지 200개 상점은 비어있거나 철 제 문이 내려져 있다. 가끔 호기심에 사람들이 안으로 들어왔다가는 문이 닫 혀있기 때문에 영업을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다며 거의 대부분 곧바로 나가버린다. 이 소규모 상점몰을 인수한

사람은 부동산 투자가로 3년전 홍콩에 중국 관광객이 넘 쳐날 때 건물을 사들여 각각 50스퀘어피트로 작게 쪼갠 다음 705개 상점으로 나누어 분양을 시작했다. 초기 2년 간은 투자 금액의 5%를 수익으로 돌려주기로 했다. 당시 중국인들을 상대로 하는 경기가 좋을 때라 전체 7백여개 의 소규모 상점 중 6백개 이상이 며칠만에 모두 나갔다. 적은 가격으로 상점을 소유해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던 임대 상점주 들은 불과 2년 사이에 상황이 전혀 달라질 것이라고는 그 때는 예상하지 못했다. 현재 홍콩 은 1999년 이후 가장 가파른 속도로 소매 경기가 위축되 고 있는 상황이다. 문을 열어놓은 채 랩탑 컴퓨터만 들여다보고 있던 라우 씨의 경우 그 가게는 친구가 2013년 650만 달러에 사들 인 것인데 임대업자를 계속해서 물색했으나 결국 포기하 고 자신에게 무료로 사용하라고 빌려줬다고 말했다. 홍콩 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침사초이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것 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고 투자한 것이 문제였다는 것 이다. 2013년에 4백만 달러로 같은 쇼핑몰의 소형상점을 사들인 또 다른 상점주 역시 월 3천달러로 임대료를 내리

사회 초년생, 20년 전보다 상황 더 어려워 홍콩의 대졸자들이 학교를 떠나면서 처하는 경제적 상 황은 20년 전보다 훨씬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뉴포럼>과 <뉴 유스 포럼>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신 계 지역의 중간 정도 사이즈 아파트의 스퀘어피트 당 가 격은 대졸자 평균 월급의 71% 정도로 1995년의 30%보 다 크게 비중이 커졌다. 반면 대졸자의 초봉은 물가인상 을 고려했을 때 2015년 월 13,916달러로 1995년 월 16,371달러에서 15%나 줄었다. 같은 기간 물가 인상분을 고려한 후 부동산 가격은 176%, 렌트는 43% 상승했다. 계속해서 치솟는 높은 부동산 가격에 비해 임금은 주춤거 리고 고연봉 직업은 많지 않아 사회 계층간 이동이 점점

줄어들어 계급이 고착되고 경제적 기회도 줄어든다고 사 회초년생들이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포럼> 회원이자 폴리텍 대학 커뮤니티 컬리지 강사 인 챈와이컹은 운이 좋아 부모의 도움을 받아 집을 사는 것이 요즘 사회 초년생의 거의 유일한 내집 마련 기회라 고 말하고 있다. 사회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숫자의 대 졸자들을 배출해내는 것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지난 25년간 대졸자의 수는 26만명에서 99만 명으로 늘어나 고학력 직업의 성장속도보다 훨씬 빨랐다. 그 결과 1995 년에는 대졸자의 8.5%만 단순직에 취직했으나 지난해에 는 그 비율이 15%로 늘어났다.

홍콩수요저널 고 기간도 마음대로 정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자를 전혀 찾을 수 없다고 하소연한다. 폴리텍 대학 부동산 학과 휘치만 교수는“잘게 쪼개어 진 소규모 상점이 붙어서 입주해 있는 개인 소유주로 구 성된 쇼핑몰의 경우 갖추어진 제품이 많지 않아 고객을 끌기도 힘들고 워낙 상점주의 수가 많아 쇼핑몰 전체로 추진하는 프로모션 행사도 기획하기 힘들다” 고 말했다.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홍콩 소매경기의 침체기는 이제 바닥을 찍었다고 말했지만 소규모 분할 상점 영세 입주자 들에게 어두운 터널이 끝남을 알리는 빛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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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간장에서 발암물질 검출

소비자 위원회가 조사한 시판 40개 간장 가운데 11개 에서 다량 섭취했을 경우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검 출된 것으로 나타나 홍콩시민이 크게 놀라고 있다. 간장 은 홍콩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기본적인 소스인 데 4개 중 하나꼴로 위험 발암물질이 발견된 데다가 유핀 킹(Yu Pin King)이나 퉁천(Tung Chun)같은 대형회사 인기 제품도 적발돼 충격이 더 크다. 현재 홍콩에는 간장 등 소스에 대해 정해진 안전 규정

은 없지만 캘리포니아 법에 따르면, 하루 29마이크로그램 이상의 화학물질을 섭취할 경우 위험하다는 경고를 제품 포장에 붙이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간장의 경우 티스푼 으로 반이 안되는 2밀리리터만 넣어도 위험경고 수준에 달하는 발암물질을 섭취하게 되는 셈이다. 간장에서 검출 된 발암물질의 성분은 간장의 색깔을 만드는데 흔히 쓰이 는 것이다. 간장 뿐 아니라 각종 소스에는 흔히 색을 만들 기 위해 4-메틸미다졸이 함유된 칼라링 강화제를 사용 한다. 4-메틸미다졸 성분의 경우 동물 실험에서‘명백한 발 암 증가’ 를 가져왔기 때문에 식품이나 음료수에서 사용 을 규제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들 간장에서 발견된 화 학물질은 WHO가 발암물질로 규정한 것이지만 전문가들 은 실제 가능성은 대단히 낮다고 보고 있다. 폴리텍 대학 식품 안전 기술 연구 센터의 웡 카싱 박사는 동물 안전 시 험에서 사용된 수준의 간장을 소비하려면 사람의 경우 하 루에 3천 리터의 간장을 섭취해야 하는 양이기 때문에 발

식품위생당국, 돼지고기 유통 과정 개선 중국에서 약물에 감염된 돼지고기가 홍콩에 반입됐고 검역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시중에 유통되는 헛점을 보인 것에 대해 시민들의 분노가 끓고 있다. 경찰이 수사에 착 수한 가운데 정부는 제대로 검사됐고 식용으로 적합하다 는 판정을 내리는 강화된 시스템을 마련 중이다. 식품 환경 위생국은 문제가 된 중국산 319마리 돼지가 홍콩의 도살장으로 보내지기 전 약물이 주입된 기간이 길 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들 돼지에게서 발견 된 금지 화학물의 수준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것에 비춰 볼 때 출산지인 중국 돼지 농장에서 약물이 투입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농장에서부터 약물이 투입되었다면 이 동 과정 중 몸으로 흡수돼 홍콩에서 검역을 받을 무렵 쯤 에는 낮은 수준의 약물이 검출된다. 식품 위생당국은“앞

으로는 화학약품 투입이 의심되는 돼지는 홍콩 시중에 풀 리기 전에 허가가 날 때까지 처리장에서 보류될 것” 이라 고 말했다. 식품 위생당국은 쟝시에서 들여온 돼지 중 약물이 높게 검출된 그룹과 정상 범주의 그룹이 섞였으며 이 과정에서 실제로는 약품이 검출된 돼지 고기를 유통한 업체가 11개 로 확인됐지만 처음 보도에서 16개로 알려졌다며 혼선이 있었음을 시인했다. 홍콩 정부는 약품이 검출된 돼지 고기 를 유통한 것으로 확인하고 이름을 밝혔던 27개 소매상에 대해서 폐기처분 전량인 3,500kg 상당에 대해 전액 보상 하겠다고 밝혔다. 돼지고기 1근당 시장가격은 약 50달러 이다. 홍콩 시장에는 매일 중국산 돼지고기 4천마리, 홍콩 로컬 농장으로부터 2백여마리의 돼지가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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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하고 있다. 발암 성분 이외에도 홍콩에서 시판되는 간장의 전반적 인 품질 수준이 낮은 점도 소비자위원회는 지적했다. 홍 콩에서는 간장 품질 검사가 없었지만 대만에서 간장 품질 을 검사한 결과 홍콩에서도 판매되는 4개 샘플 중 1개만 이 A레벨 수준을 얻었고 다른 10개는 가장 낮은 수준도 통과하지 못했다. 그 중 4개는 홍콩 브랜드 Amoy가 제조 한 것이다. 또, 대부분의 간장이‘천연 제조’ 라고 되어 있 지만 이런 간장 21개 중 3개는 화학물질 레불린 산이 기 준치 이상으로 함유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표시를 부착해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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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홍콩 방문 가 작은 완차이 퀸 엘리자베스 스타디움 이 선택된 것은 날씨 상황을 고려한 것이 라고 설명했다. 티켓은 장당 20달러이며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돌아오는 중국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자 리가 8월 27일부터 사흘간 마련된다. 총 6,600장의 티켓이 판매될 예정으로 4개 주 요 행사는 8월 28일 열린다. 퀸 엘리자베 스 스타디움에서 탁구 경기와 빅토리아 파크 수영장에서 수영 시범, 마온산 스타 디움에서 선수들과의 경기, 그리고 퀸 엘 리자베스 스타디움에서 저녁에 열리는 버 라이어티 쇼 등이 그것이다. 레저 문화서비스국은 상대적으로 규모

한 사람이 최대 2장만 구입할 수 있다. 중 국 측에서 아직 어떤 선수가 홍콩에 올지 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홍콩 당국은 올림 픽이 끝난후 중국 선수단이 리스트를 확 정해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월 27일 홍콩 국제 공항에서의 환영식 을 시작으로 칵테일 리셉션과 디너 파티 가 준비되며 다음날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 금메달리스트들이 4개 주요 행사를 통 해 홍콩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29일 홍 콩 주니어 선수들과 만남을 가진 후 중국 선수 대표단은 그날 마카오로 떠난다. 중 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홍콩 방문 이 벤트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부터 시 작됐다.

홍콩정부, 저소득층위해 1억 5천만 달러 지원 올해들어 지금까지 저소득층 1만 2천 가구에 1억 5천만 홍콩달러가 지급됐다고 노동복지국이 발표했다. 청킨청 노동복지 국장은 20일자 블로그를 통해 7월말기준 으로 총 3만 건의 저소득 가구 지원 신청 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원 신청 접수는 5 월부터 시작됐고 지금까지 1만 2,406가구 가 해당 가구로 분류돼 정부로부터 복지 기금을 수령받았다. 청 국장은“복지기금 은 저소득 가구가 신학기 시작을 앞두고 지출이 늘어나기 전에 적절한 때에 지급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올해 도입된 복지 정책인 저소득 가구

지원책은 가구 총소득이 홍콩 가구 평균 소득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면서도 빈곤층 생활보호 대상에도 빠져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것이다. 대상가구가 되려면 가구당 인원이 최소 2명이어야 하고 이 중 한명의 노동 시간이 월 144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월 노동시간 에 따라 가구당 월 6백~1천달러가 지급되 고 해당 가구의 아동 1명당 4백~8백달러 가 보조된다. 지금까지 혜택을 받은 1만 2 천 여가구 총 49,285명 중 46%가 아동이 다. 신청자가 많은 곳은 쿤통, 위엔롱, 콰이 칭, 삼수이포, 튠문 등이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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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홍콩, 자동출입국 심사대 이용 절차 간소화

한국과 홍콩 양국 국민들은 2016년 8월 22일부터 온라 인 사전신청 없이도 상대방 국가를 방문할 때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양국 정부가 기존의 온라 인 사전신청 절차를 폐지하고, 입국 후 현장신청만으로도 상대방 국가의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합 의한 데 따라, 상대 국가 최초 입국 시 대면심사를 거친 후 현장에서 바로 자동출입국 심사대 등록 및 이용이 가능하 다.

홍콩을 찾는 대한민국 국민은 첵랍콕 공항 입국심사장 에 설치된 자동출입국 심사 등록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 하고, 지문·얼굴정보 제공 등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홍 콩 자동출입국 심사대 등록을 할 수 있으며, 이후 홍콩 출 국 시부터 여권 유효기간까지 홍콩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다. 17세 이상의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 중 여 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는 사람에게 신청 자격 이 주어진다. 홍콩 입국 금지자 등 홍콩 당국이 부적격자 로 판단하는 경우에는 등록이 거부될 수도 있다. 이번 조 치로 홍콩과 마카오를 함께 방문하는 사람들도‘홍콩→ 마카오 출국심사’ ,‘마카오→홍콩 입국심사’ ,‘홍콩→한 국 출국심사’등 총 3회의 출입국 심사를 자동 심사대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게 됐다. 양국은 이번 조치를 통해 한국-홍콩 간 인적교류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페에 토끼가 산다?...홍콩 최초 ‘ 토끼 카페’ 문 열어 홍콩 최초로 토끼 카페가 개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 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홍콩의 번화가 코즈웨이 베이에 ‘래빗랜드(Rabbitland)’ 라는 토끼 카페가 문을 열었다고 20일 전했다. 이 래빗랜드에 들어서면 12마리의 토끼가 고객들을 반 기고, 고객들도 차를 마시면서 토끼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집에서 직접 애완동물을 키울 여건이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매체와 인터뷰에 응한 나 탈리 찬(11)은“토끼 털이 부드러워서 좋아요. 먹이를 줄 라며 토끼에 대해 잘 알고 싶어서 엄마 때 말도 잘 들어요” 와 함께 카페를 찾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카페에서 토끼와 놀아줄 때는 지켜야 할 몇 가지 규 칙이 있다. 토끼를 집어 올리거나 귀를 잡아당겨서는 안

된다. 카페의 공동 창업자 테디 추이(29)는 이를 어길 경우 강제 퇴장 조치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토끼 카페에서 시 간을 보내는 동안 동물을 보살피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많은 부모님들이 토끼를 키우 고 싶어하는 자녀들과 함께 찾아온다” 며“이곳에서 아이 들은 토끼를 키울 때 함께 놀아주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 라 많은 일과 책임도 따른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고 덧붙 였다. 이 카페의 토끼들은 전 주인들에게 유기당한 것 들이 대부분으로, 판매는 하지 않는다. 매체는 토끼가 홍콩에 서 3번째로 많이 유기되고 있는 동물이라며 래빗랜드가 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장소 역할도 할 것으 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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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정부 행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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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도 부는

홍콩 중앙연락판공실에 사정 칼날

포켓몬Go열풍 ·정지수(홍콩무역관)

사용할 수 있는 Lure Module은 한 묶음에 55홍콩달러(약 7800 원)로 30분 동안 포켓몬들이 많이 몰려들도록 하는 아이템인데 이러한 아이템을 사용해 홍콩 유명 쇼핑몰들은 포켓몬 사용자들 이 더욱 많이 몰려들도록 유도하고 있음. 틴슈와이 파크나 코즈 웨이 쇼핑몰들은 이미 포켓몬 핫 스팟으로 떠올라 ‘포켓몬’ 특수 를 누리고 있으며 썬홍카이는 루어 마케팅을 펼침으로 이 시간 대 쇼핑몰을 찾는 사람이 5~10%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음. - 쇼핑몰뿐 아니라 우버와 call4van 등 차량 서비스도 포케몬

중국 당국이 중앙정부 행세를 하며 홍콩을 혼란에 빠 트린 홍콩 주재 중앙연락판공실(중련판)에 대해 대대적 인 조직개편과 인사단행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해외 중문매체를 통해 흘러나왔다. 7일 친베이징 해외 중문매 체인 둬웨이(多維)는‘베이징의 홍콩관련 기관은 정리와 재편이 시급하다’ 라는 기사를 홈페이지 톱기사로 다뤘 다. 둬웨이는 홍콩관련 정부기관의 기능 혼란, 특히 중련판 의 심각한 월권으로 홍콩 정세가 지속적으로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둬웨이는 홍콩 주민들이 국무원 홍콩·마카오 판공실 대신 홍콩 중련판이 중국 지도부를 대표하는 것 으로 오해하고 있고, 중련판도 이런 오해에 대해 해명하 에 지 않고 심지어 반기고 있다고 비판했다.‘연락기능’ 충실해야 할 중련판이 홍콩 당파 분쟁에 개입해 이른바 ‘친중 진영’ 을 지지하는 등 심각한 월권행위를 거듭하면 서‘제2의 권력중심’ 을 형성한 것은 물론, 서툴고 협애한 통일전선 공작으로 홍콩 주민들의 반감과 불신을 샀다는 것이다. 둬웨이는 보편적 여론을 대표하지 못하는 선거방식으 로 선출된 홍콩 행정장관들이 대중적 지지 기반이 약한 탓에 쉽게 중련판에 의존하고, 이는 중련판 스스로도 중 앙을 대표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고 갈수록 위세를 부리게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는 베이징 정부 에 대한 홍콩인들의 불만을 커지게 했고 베이징 정부가 홍콩 정부와 중련판의 실수에 대해 억울한 누명을 쓰게 했다면서, 홍콩 관련 정부기관에 대한 고강도 사정은 불 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중앙기율검사위원회(중기위) 는 지난 6월, 중앙순시조가 국무원 홍콩·마카오 사무판 공실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산하 홍콩·마카오 기 본법위원회에 대한 현장 감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시 진핑 국가주석은 지난해 베이징에서 렁춘잉 홍콩 행정장 관과 회담할 때‘일국양제’ 를 견지하고 홍콩에서 변형되 지 않도록 보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둬웨이는 시 주석의 명확한 입장 표시와 중기위의 강도 높은 감사는 모두 베이징이 홍콩 관련 기관을 상대로 대대적인 개혁 을 단행할 것임을 예고한다고 분석했다. 최근 홍콩 정계에서는 내년 3월 홍콩 행정장관 선거를 앞두고 렁춘잉 현임 행정장관의 연임을 저지하는 움직임 이 일어나고 있다. 앞서 홍콩장관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 했던 재스퍼 창(曾鈺成) 입법회 주석과 존 창(曾俊華) 재 정사 사장(재무장관)은 돌연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 혀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30일, 홍콩 신보는 중국의 류자오자(劉兆佳) 전국홍콩·마카오연구회 부회 장의 발언을 인용해“베이징은 행정장관 선거에 경쟁이 있기를 바란다” 며“행정장관이 다시 지명된다면 홍콩 정 부의 신뢰에 타격이 될 수 있다” 고 보도해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게임과 연관한 프로모션을 내놓고 판촉활동을 하고 있으며 홍콩 모바일 통신사 CSL과 1010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게임 서비스 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음. ㅇ 홍콩에도 포켓몬Go 상륙 -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증강현실(AR) 스 마트폰 게임 '포켓몬Go'가 홍콩에 7월 25일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공식 출시됨.

ㅇ 포켓몬 잡기 이벤트도 열렸으나 포켓몬Go 과열에 우려의 목소리도 - 홍콩에서는 지난 토요일(8월 6일) 포켓몬 잡기 이벤트 ‘Poke Walk’가 열렸는데 약 500여명의 포켓몬Go 사용자들이

- 포켓몬Go 가 출시되자마자 홍콩 애플 애플스토어에서 1

몰렸음. 센트럴 Gilman’ s Bazaar에서부터 페리 선착장까지 2

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명 상권 가뿐만 아니

시간 동안 2km를 걸으며 포켓몬을 잡는 이벤트였으며 안전을

라 트램, 버스, 길거리에서도 포켓몬Go를 즐기는 사람들을 어렵

위해 경찰까지 동원됨.

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음.

- 한편 홍콩의 각 학교는 학교 내부에 포켓몬이 나타나는 경 우 이들을 잡으러 일반인들이 들어올 수 있으므로 학교에 지장

ㅇ 포켓몬Go 관련 다양한 상품, 마케팅 활발 - 포켓몬을 잡으러 돌아다니는 많은 홍콩 시민들과 여행객 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호텔과 쇼핑몰, 우버, 식당, 모바일 통신사 들은 각종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음. - 홍콩 전역에 어느 곳에 몇 개나 포켓스탑(포켓몬 출몰지)이 있는지는 알려진 바 없지만, 대부분의 쇼핑몰과 큰 공공장소, 식 당들에는 포켓스탑이 여러 개 들어가 있음. 이 포켓스탑에서만

이 간다며 포케몬Go가 제공하는 지도에서 학교는 빼달라고 게 임 개발자들에게 요청했으며 병원 국 역시 홍콩의 모든 공공 병 원을 포켓 스탑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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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홍콩 아이디 있으면 무조건 취업할 수 있다? 고용조례 - 신분증 확인의무

의 입장에서는 이런 잘못된 정보로 인해 실형까지 처해질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화장품 소매업을 운영하는 A회사는 최근 5곳을 추가 로 개장하기 위해 최종 선발된 10명을 선발했다. 확인결

Immigration Ordinance 제17J 항에 의하면 고용주는

과 그중 2명은 홍콩 영주권자가 아닌 아이디 카드를 소

고용하고자 하는 사람의 아이디 카드를 확인해야 할 의무

지하고 있었다.

가 있으며, 아이디 카드를 확인한 결과 영주권자가 아닐

이들은 회사에 설명하기를 자신들은 비록 영주권자가

경우 추가로 지원자의 여권을 확인할 의무를 부여하고 있

아니지만, 홍콩에서 합법적으로 체류 중이기 때문에 아

다 (아이디 카드가 없을 시 여권확인 필수). 물론 여권을

이디 카드가 발급된 것이 아니냐며 앞선 직장에서도 문

확인해야 한다는 것은 영주권자가 아닌 이상 비자에 의해

제 삼지 않았고 자신과 같은 비영주권자도 아이디 카드

체류 중인 사람일 것이고 그 비자의 조건을 확인하여 홍

가 있는 이상은 홍콩에서 일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

콩에서 일할 수 있는지 여부까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

다며 회사 측에 설명하였다. 회사 대표도 당연히 아이디

다.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는 것은 홍콩에서 직업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이들의 희망급여는 다른 지원

형식적인 신분증 확인 혹은 법에서 정한 추가확인을 성

자들과 비교했을 때 $3,000 낮고, 이력서에 적힌 동종업

실히 이행하지 않고 고용한 상황에서 당국에 의해 발각될

종에서의 경력도 다수 있다는 점에서 결국은 이들을 고

경우 피 고용자는 물론이고 고용주에게도 실형(통상 3월)

용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는데..

선고가 일반적인 처벌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 이다.

A사 대표가 믿고 있는 것처럼 홍콩 아이디 카드를 소지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홍콩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참고로 Immigration Department(이민국)의 불법취업에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은 무리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적

대한 단속은 2015년 한 해 동안 13,788건이 있었으므로 평

어도 대다수 사람은 이렇게 믿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법

균적으로 하루에 37건이 넘는 단속이 홍콩 각지에서 진행

적으로 해석할 경우 이는 잘못된 상식이고 더욱이 고용주

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 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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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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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홍콩한인상공회, 토카완 양로원 찾아 K-CSR 사회적 책임활동 참여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의미있는 봉사기회를 주신 것에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선은균)은 22일 월요일 오후 구룡 토카완에 위치한 홍콩가정복리회 산하 양로원인 시니어 시티즌센터를 방문해 노인 60여명과 친목을 다지며 건강 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은균 홍콩한인상공회장과 유복근 주홍콩총영사관 부총영사, 홍종표 코트라홍콩무 역관 관장 등 한인기업과 영사관 코트라직원들이 함께 참 여했다. “국경없는 노인사랑”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봉사활 동은 홍콩한인상공회가 주관하고 주홍콩총영사관 코트 라 홍콩무역관이 공동후원했다. 유복근 부총영사는 유창 한 부통화로“오늘 함께 중요한 시간을 내셔서 참여해준

감사드린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가정에 화평이 넘치시길 바란다” 며 인사를 전했다. 선은균 상공회장은“이 행사는 상공회 회원사들이 홍콩인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자리 이며, 홍콩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홍콩인들에게 전해지 기 바란다” 며 축사를 전했다. 선 회장은“모두들 건강하 시고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시면서, 한국 드라마와 음식, 제품들도 많이 좋아해주시면 감사하겠다” 고 한국 홍보도 잊지 않았다. 약 한시간동안 홍콩 노인들을 위해 한인 봉사자들과 함 께 빙고게임과 간단한 레크레이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 냈으며, 미리 준비한 과자와 건강식품 등이 담긴 선물가 방을 한명한명 전달했다. 홍콩한인상공회는 2011년부터 홍콩가정복리회 산하 시니어시티즌센터를 중심으로 노 인, 청소년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시 니어시티즌센터는 노인들의 치매예방과 건강체크, 심리 상담, 청소년 가정상담 등을 위해 홍콩 각 구마다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 기업이나 단체 등의 봉사활동 참 여 프로그램을 체계적이며 다양하게 세분화하여 CSR 활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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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6년 8월 24일자 (16-33-1034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