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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6년 8월 17일자 (16-32-10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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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6-32-1033호

WEDNESDAY JOURNAL.NET

중국, 아시아 4개국 광동 비자 발급 중단

광동성이 비자 발급 시스템을 업그레 이드한다는 명목으로 홍콩의 여행사를 통해 광동으로 들어가려는 아시아 4개 국가 여행객들의 비자 발급을 중단했 다. 대상 국가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 아, 파키스탄과 태국이다.

홍콩 여행협회는 광동성이 외국인 단 체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발급해주던 6 일짜리 비자의 발급이 아시아 4개 국가 를 대상으로 일시 중단됐다고 확인했 다. 몇몇 홍콩 여행사는 단체 여행객을

모집해 광동지방으로 들어가려다 비자 를 받지 못하고 일정을 변경해야 했다. 홍콩 측은“광동성 정부가 비자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고 통보해왔다. 될 수 있는 한 빨리 비자 서비스를 재개 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말했다. 현재까지는 외국인 관광객이 홍콩 여 행사를 통해 단체 여행을 하면 홍콩과 광동을 연결하는 10개 항만 도시로 들 어갈 수 있는‘144시간 비자’ 를 바로 받 을 수 있었다. 이 비자를 받으면 광동성 에서 최장 6일 동안 머무를 수 있다. 외 국인 여행객의 경우 본국에서 중국 비 자를 받으려면 몇 달이나 걸리지만 홍 콩에 와서 홍콩 여행사를 통해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불과 몇 시간 만에 받을 수 있어 매우 편하게 이용됐다. 2000년 처음으로 도입된 홍콩을 통 한 광동 간편 입국 비자 발급 제도는 광 동성 관광 촉진을 위한 방안이기도 했 는데 한편으로는 테러리스트의 중국 입 국의 손쉬운 통로가 된다는 지적을 받 기도 했다. 다음 달에 항저우에서 열리 는 G20 정상회담에 즈음해 외국인 관광 객을 가장해 중국에 입국을 시도하는 테러리스트들을 막기 위해 중국 정부가 단속에 나선 것이라고 해석되고 있다.

2016년 8월 17일

홍콩 거주 외국인... 웨스턴 떠나고 가정부 늘어 홍콩에 주재하는 외국인 중 미국과 영국, 호 주 출신들의 외국인 거주자는 수가 크게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수가 크게 줄어든 것은 영국인으로 지난해 10.64% 영국 출신 홍 콩 거주민의 수가 감소했고 미국인과 호주인 도 각각 8%, 5%씩 감소했다. 말이시아, 포르 투갈, 일본, 캐나다, 인도네시아, 싱가폴 출신 거주자의 수도 감소했으나 감소된 수는 상대 적으로 적었다. 전체적으로 홍콩 거주 외국인의 수는 1% 감소하는데 그쳤으나 이는 영국, 미국, 호주 출 신들이 대거 빠져나간 자리를 필리핀 출신들 이 크게 메웠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부터 올 해 6월까지 1년의 기간 동안 홍콩 거주 필리핀 인의 수는 193,354명에서 201,063명으로 늘어 났다. 외국인 거주자의 경우 고용 계약기간을 마친 후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싱가폴로 이주 해 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인 전담 이주회사인 Swift Relo는 이번 여름 이주 하는 외국인이 많아 대단히 바빴다면서 홍콩 을 뜨는 외국인들의 이주 이유는 주로 홍콩의 공해 때문이거나 해외에서 더 나은 직장 기회 가 있기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홍콩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해 온 해외 이주 전문회사 Asian Tigers의 경우 올여름 계약고 객의 대부분이 미국으로 이주하는 사람이었 /8 페이지에서 계속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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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독립 주장 움직임, 고등학교로 번져

홍콩 내 14개 고등학교에서‘로컬리스 고등학교 학생 60명이 멤버로 있는 트’그룹을 만들고 나서는 등 홍콩의 독립 ‘StudentLocalism’ 의 페이지가 페이스북 을 주장하는 학생들의 움직임이 고등학교 에서 학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4월 초 로까지 번졌다. 학내에서 이런 모임은 금 에 만들어진 이 단체는‘홍콩이 때가 오면 지하도록 교육국이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 자립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 는 도 나오고 있다. 주장을 하고 있는데 새로운 학기 시작을

부스를 설치하려면 먼저 교사와 상의해야 한다며“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 하겠다” 고 말했다. 앞두고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활 교육국은“학내에서 홍콩의 독립을 옹 동을 벌이고 있다. 이 단체는“앞으로 거리 호하거나 독립을 홍보하는 종류의 행위는 에서 부스를 만들어 더욱 적극적으로 홍 있을 수 없으며 모두 금지되어야 한다” 는 콩의 독립을 홍보하겠다. 홍콩 독립을 지 입장이다. 최근 홍콩대학 학생회가 조사 지하는 여러 고등학교 단체와 접촉해 서 한 학생 대상 설문 조사에 따르면 홍콩의 로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독립을 지지하는 학생이 61%로 2년 전의 고 페이스북에 알렸다. 37%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다. 자신들의 ‘스튜던트로컬리즘’ 은 고등학교 단체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정치인이 누가 있 들이 새 학기가 시작되면 각 학교에서 홍 을까 하는 질문에는‘아무도 없다’ 고 답한 콩의 독립에 대한 목소리를 한데 모으는 학생이 과반수 이상인 71.7%였고 렁춘잉 데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9일 기준으로 현 행정장관이라고 답한 사람은 9.9%에 ‘스튜던트로컬리즘’ 의 주장에 동조해 자 불과했다. 기 학교에서 홍콩 독립과 관련된 단체를 구성하겠다는 의견을 표시한 고등학교는 홍콩섬의 와얀컬리지와 잉와컬리지를 비 롯해 모두 14개이다. 잉와 컬리지 측은 학 홍콩수요저널 생들이 학생활동을 위해 학교 내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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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 행정장관, ‘ 로컬리스트 후보 탈락에 관여 안했다’ 로컬리스트 운동가의 입법의원 후보 자 격 박탈은 해당 담당관이 규정에 따라 정 직하게 결정한 것이며 자신은 여기에 일절 관여한바 없다고 렁 행정장관이 관련 의혹 을 일축했다. 렁 행정장관은 로컬리스트 후보의 출마 여부에 대해 선관위가 의논을 해왔다는 의 혹을 부인했다. 선관위가 추가 서약서를 제 출하지 않은 다른 후보에 대해서는 후보 자격을 인정하면서 일부 후보만 탈락시킨 것은 공정하지 않은 처사이며 일정 기준이 없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 렁 행정

장관은“결정은 정부가 한 것이 아니다. 선 거를 책임지고 있는 선관위 직원이 내린 결정이며 개개인이 각자 담당하고 있는 건 에 대해 책임을 지고 내린 결정” 이라고 설 명했다.

홍콩 선관위는 로컬리스트 대표 후보 렁 틴케이의 후보 출마를 무효화했는데 전문 가들은 이런 결정의 법적 정당성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렁틴케이는 앞서 신계 북구 지역의 구위원 보궐선거에서 16%의 득표 율을 차지해 오는 9월 입법의원 선거에 출 마할 경우 당선이 매우 유력시되던 로컬리 스트의 대표 인물이다. 선관위의 결정에 반대하는 2,500명의 시 민들은 지난 5일 정부의 정치 검열에 반대 한다는 시위를 벌였었다. 로컬리스트 지지 시위로는 홍콩에서 처음 열린 시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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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로 운영권 넘어온 동터널, 요금 인하 의견 많아

동터널의 운영권이 정부로 넘어가게 돼 동터널 요금 인하 압박이 커지고 있다. 까울룽 동쪽 지역과 홍콩섬의 쿼리베이를 연결하는 동터널은 지난 6일 자정을 기해 건 설사의 30년 프랜차이즈 운영권 계약 기간이 끝나 운영 권이 정부로 넘어갔다. 홍콩 교통국은 기존 운영사인 New Hong Kong Tunnel

Company로부터 기존 고용인력의 95%를 승계했기 때문 에 터널 운영과 관리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폴 리텍대학의 도시교통학과 헝윙탓 교수는“동터널의 이 용률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정부는 동터널 요금료를 내 려서 더 많은 운전자들이 이용하도록 함으로써 크로스하 버 터널의 교통량을 분담하도록 해야 한다” 고 말했다. 홍콩섬 코즈웨이베이에서 까울룽 침사초이로 연결되 는 크로스하버 터널은 1972년 만들어졌는데 크로스 하 버 터널이 처리할 수 있는 일일 최대 교통량은 78,000대 이다. 그러나 현재 늘어난 교통량은 이 범위를 크게 넘어 서 지난해 기준으로 크로스 하버 터널의 일일 이용 차량 의 수는 115,722대였다. 크로스하버 터널은 1999년에 정 부에 운영권이 돌아갔다. 동터널은 일일 최대 교통량 78,500대를 기준으로 1989 년에 지어졌다. 2011년 일일 교통량 69,520대였던 동터 널의 지난해 일일 평균 이용차량 수는 75,469대로 여전 히 최대 이용률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서터널은 아직

홍콩 아동들, 유치원부터 경쟁에 내몰려 최근 중문대학 조사에 따르면 홍콩 아동들은 태어날 때 부터 경쟁에 내몰린다. 중문대학이 지난 8일 발표한 자료 에 따르면 홍콩 부모 3명 중 1명꼴로 아이들은‘출발 선상 에서부터 이길 수 있도록’교육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 응답자의 54%가 아이의 능력을 최대한 일찍 개발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답했고 아이 가 어릴수록 배움이 쉽고 빨라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부모 도 ¼이나 됐다. 부모 6명 중 1명꼴로 자신의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뒤처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 다. 아이러니칼하게도 부모의 77%는 아이의 성장에 자유 와 스스로 자랄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 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부모의 경우 출발 선상에서부터 경쟁이 시작된다

고 생각하는 경향이 너무나 많아 아이들을 아주 어린 나 이부터 많은 개인 교습과 개인지도를 시키며 어떻게든 좋 은 점수를 받게 하려고 노력한다. 홍콩 유치원 아동의 경 우 이미 3~4개의 방과 후 개인지도를 받는 것은 아주 당 연하게 여겨진다. 유치원 아이를 위해 5개 이상의 개인 교 습이나 개인지도를 짜놓았다고 답한 부모도 8.2%였다. 최근 홍콩 북 페어에서는 17개월짜리 딸과 5개월짜리 아들을 위해 교육용 도서를 구입하면서 6만달러를 쓴 홍 콩 부부가 뉴스가 된 적이 있다. 중문대학 조사팀은 홍콩 부모들이“한편으로는 아이가 어린 나이에 맘껏 놀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이런 이상을 실현할 만한 현실은 어디에도 없다 고 생각한다” 고 설명했다.

까지 민간 회사가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일일 이용차 량은 65,325대였다. 서터널은 일일 최대 118,000대가 이 용할 수 있도록 지어졌지만 서터널과 연결되는 도로인 센트럴 일대가 지금도 매우 혼잡하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일일 55,000대가 최대로 처리할 수 있는 수이다. 서터널 의 운영권은 오는 2023년 정부에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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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학부모들, 경쟁 심한 로컬학교 피해 국제학교 선호 지난해 아들을 ESF 초등 2학년에 보내 려고 했던 홍콩 로컬 부모 레이먼드 청은 아들이 인터뷰를 통과하지 못해 고배를 마셨다.“Individual Nomination Rights” 라 고 불리는 인터뷰 우선권을 통해 인터뷰 를 보장받기 위해 청은 5만달러를 냈다. “Individual Nomination Rights” 라고 불리 는 이 돈은 ESF가 연간 최고 150명까지 모 집하면서 받을 수 있는 돈으로 이 돈을 내 고 인터뷰를 본 아이가 인터뷰를 통과하 지 못하면 돌려준다. ESF의 평균 인터뷰 통과율은 50%이다. 인터뷰 기회를 받기 위해 추가로 내는 돈은 홍콩의 인터내셔 날 스쿨에서 흔히 있는 일이며 돈을 돌려 주지 않는 학교도 많다. 청은 ESF의 인터뷰가 영어로 읽고 쓰 는 것을 요구하는데 5문장 이상 써야 했지 만 자신의 아들이 이를 하지 못했다며“인 터뷰 자체는 공정하다고 생각한다” 며실 망스럽지만, 조만간 다시 기회를 노리겠 다고 말했다. 비용에도 불구하고 로컬학

교 대신 인터내셔날 스쿨을 선택하는 청 같은 학부모가 홍콩에 최근 크게 늘어나 는 추세이다. 내년부터 ESF에 입학하는 아동은 정부의 보조금을 받지 못해 학비 가 연간 101,000달러가 된다. 지난해 1학 년 학비보다 28%가 오른 것이다. 정부는 순차적으로 그동안 ESF에 주던 연간 2억 3,800만 달러의 보조금을 모두 없애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학비가 갑자기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ESF에 아이를 보내기 위해 인터뷰를 기다 리는 부모는 작년에 비해 5% 정도 늘었 다. 사실 지난 수년간 홍콩에 국제학교가 많이 생겼고 서로 경쟁을 하고 있어 ESF 의 수요는 이전보다는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SF의 인터뷰 기회 가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 것은 홍콩 로컬 부모의 관심이 단순히 늘어난 것이 아니 라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교육

홍콩 중고교생 90% “학교, 지나치게 학업에만 치중하고 있다” 중고등학생 2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홍콩 고교생의 70%는 홍콩 고등학 교 시스템이 학생들의 재능을 계발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 90%는 홍콩 학교 시스 템이 지나치게 학업에만 치중하는 스타일 이라고 답했고 69%는 창의적인 사고 없

이 주어진 대로 암기학습을 하는 교육 제 도에 피곤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88%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에 학업을 계속하고 싶다고 대답했지만, 홍콩의 교육제도에서 자신들의 능력을 제 대로 개발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고 등학생이 전체 설문 응답자의 1/3을 차지

했다. 또, 홍콩의 전문대나 대학이 고등학 교 학업 성적에 의해서만 학생들을 선발 하며 응용학과나 실용학과 코스가 극히 적어서 하고 싶은 전공을 찾을 길이 없다 고 홍콩 고등학생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 으로 조사됐다. 설문을 진행한 <Alliance for Children Development Rights>는 홍콩

국의 조건에 따르면 ESF에 등록된 학생 의 최소 70%는‘non-local’ 이어야 한다. 즉, 홍콩이 아닌 여권을 소지한 학생이어 야 한다. ESF산하 두 개의 사립학교인 디 스커버리 베이 컬리지와 르네상스 컬리지 의 경우 반대로 70% 이상의 학생의 부모 중 적어도 한 명이 홍콩 영주권 소지자여 야 한다. ESF에 다니고 있는 홍콩 또는 중국 여 권 소지자 아동은 2011년 19.2%에서 2014년에는 거의 최대한도치인 27.8%에 달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 기 위해 아이들을 인터내셔날 학교에 보 내고 싶어 하는 이유도 있지만, 로컬 학부 모의 주된 원인은 하나이다. 아이들을 로 컬 학교의 지나친 학업 위주 스트레스에 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다는 것이다. 청같은 홍콩 부모는 아이들이 매일 학 교에서 돌아와 최소한 두 시간씩 시험공 부와 숙제를 하느라 시간을 보내야 하는 상황을 피하고 싶어 한다.

교육제도가 학생의 다양한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배움의 목표도 세분화 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설문 결과가 보여준다고 말했다. Alliance는 홍콩 커뮤니티에 밀착되는 비지니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적절한 배움의 장소나 학업 보조금을 제공함으로써 고등학교 졸업 후 학업을 계속하고 싶은 학생을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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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차이 푸드 엑스포, 싼 가격 기회 잡으러 밤샘 줄

무더운 여름철 홍콩의 큰 행사인 완차이 푸드 엑스포가 지난 11일 개막했다. 이 행사에서 두 명이 전시장에 설치

된 소원나무에 매달린 달팽이 인형을 성공적으로 맞혀 수 천 달러 상당의 마른 전복을 상품으로 받았다. 이들은 엑 스포가 개막하기 며칠 전부터 완차이에서 밤을 새고 줄을 서서 기다려 행운을 잡을 기회를 얻었고, 홍콩 사람들이 귀하게 생각하는 마른 전복을 200개나 받게 되었다며 기 뻐했다. 푸드 엑스포 입장권은 1달러이며, 이들이 받은 21 개 박스의 마른 전복은 시가 7천 달러 상당이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푸드 엑스포 개막 첫날에는 흔히 많은 회사들로부터 무료 샘플이나 시식기 회, 할인 등이 제공되기 때문에 이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몰려 길게 줄을 늘어섰다. 앞 줄 부분에 있던 50세의 한 남성은 행사가 열리기 이틀 전인 화요일부터 46시간째 기 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어제는 비가 와서 줄을 서는 동안

일본 만화 피규어 사러 밤샘 줄 피규어를 얻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성인 남성들이었다. 의약품 도매회사에서 일한다는 31세 남성은 회사를 하 루 휴가 내고 새벽 4시부터 줄을 섰다. 이제까지 나온 피 규어를 거의 모두 가지고 있다는 이 남성은 이날 피규어 셋트를 구입하는데 6,300달러를 썼다. 이 남성은“내 회사 상사도 내가 피규어를 사기 위해 휴가내는 것을 알고 있

5일간 완차이에서 열린 <Ani-Com>전시회에 앞서 일 본 애니매이션 극성팬들이 수 주 동안 밤샘 줄을 섰었다. 이어 8일에는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세인트 세이야 피규 어의 한정판 판매에 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장사진을 이루었다. 일본 애니메이션 회사의 30주년 기념 한정판

다. 상사도 어렸을 때 이 만화를 보고 컸다” 고 말했다. <세인트 세이야> 의 4인치 피규어는 개당 600~700달 러인데 한 사람당 3개만 살 수 있다. 대만에서 온 관광객 은 홍콩에서만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피규어라 2개를 구 입했으며 이것을 사기 위해 일부러 홍콩에 왔다고 말했 다. 일본 만화 시리즈 <세인트 세이야>는 1986년 일본에 서 처음으로 만화가 출간된 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 는데 1990년에 홍콩에서 방영되면서 대단한 인기를 끌었 다.

아예 잠을 한숨도 자지 못했다. 매우 피곤하긴 한데 그래 도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다” 고 이 남성은 말했다. 2천 달 러의 예산을 가지고 왔다는 한 여성은 상품을 비롯해 할 인으로 구매한 산더미같은 음식을 두 개의 끌개차에 가득 싣고 돌아갔다. 5일간 열리는 올해 완차이 푸드 엑스포는 26개국에서 1,400명의 전시 참가자가 부스를 열었다. 지난해의 경우 푸드 엑스포를 찾은 사람은 모두 47만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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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지켜나가는 홍콩 ‘ 우란절’ ‘Hungry Ghost Festival’로 불리는 홍 콩의 우란절(盂蘭節)을 기념하는 각종행 사가 지난 주말부터 사흘간 열렸다. 올해 에는 특히 청소년층에서 홍콩의 전통 명 절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고 있다고 우려 한 치우초우 동향회가 행사 준비에 주도 적으로 나섰다. 우란절은 광동의 차오산 지방에서 이주 한 치우초우 출신들이 홍콩에 가져온 중 국 풍습이다. 불교 전통에 따라 <울람바나 > 또는 도교 전통에 따라 <쫑위엔>이라고 도 하는 우란절은 여러 종교에서 조금씩 따온 데에서 기인한다. 기원이나 방식은 다를지 몰라도 기본적으로는 음력 7월 1 일 저승의 문이 열리면 이승으로 돌아오 는 쉬지 못하는 귀신들을 달래기 위해 공

양하는 것이다. 귀신 봉양은 음력 7월 1일 부터 시작돼 15일 보름에 절정을 이룬다. 치우초우 지방에서는 제대로 장례식을 치르지 못하고 묻힌 조상의 넋은 저승에 서 굶주리기 때문에 저승의 문이 열려 혼 령들이 지상을 찾는 날 이들에게 봉양해 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이 기간중에는 조상의 넋을 공양하기위해 많은 음식을 공물로 바치고 향, 종이 등을 태운다. 조상 신을 만날 수 있는 장소인 특별 막도 설치 된다. 올해 우란절의 절정인 음력 7월 보 름은 8월 16일이었다. 우란절 기간 행해지는 여러가지 행사 중 메인 행사는 Ghost Grappling Competition이라 불리는 것인데 6명이 한 팀이 되어 총 21개 팀이 참가해 Gu Xings라 불

리는 막대기로 쌀주머니를 가장 많이 잡 는 팀이 이기는 경기이다. 쌀주머니는 신 의 축복을 받아 조상신에게 바쳐지는 공 물이다. 원래 예전에는 제단에서 사제나 승려가 제를 진행하고 남은 음식을 가난 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느라고 던지면 서 로 이것을 받기 위해 손을 뻗었는데 여기

에서 기원한 게임이다. 중국에서는 우란절을 무형문화재로 2011년 등록해 놓았는데 치우초우 동향회 에서 주최하는 우란절 관련 행사는 70여 건에서 50건으로 줄어드는 추세이다. 홍 콩에는 치우초우 출신이 약 100만 명 정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는 자리도 갖는다. 홍콩 스포츠 연맹은 스포츠는 스포츠로만 봐달라며 정치적 동

기와 연관시키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홍콩의 올림픽 독점 중계 방송사인 TVB는 중국 선수단 경기만 방송하느라 홍콩 선수들 경기를 등한시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TVB 측은 홍콩 선수 들이 참여한 경기의 70%를 방송했으며 나머지는 방송 신호가 좋지 못해 보낼 수 없었다고 변명했다.

중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홍콩 방문 예정 여자 수영경기를 마치고 중국 언론과 인터뷰를 하면서 거리낌없이 기쁨을 표현 해 하룻밤 사이에 세계적인 인터넷 스타 가 된 중국의 수영 선수 푸위엔휘가 이달 말 홍콩을 방문하는 중국 금메달리스트 선수단과 함께 올 예정이다. 리우 올림픽이 끝나고 홍콩을 방문할 중국 올림픽 선수단에는 쑨양, 올림픽 다 이빙 5개 종목 금메달리스트 우밍샤, 시팅 마오, 첸루오린, 리우휘샤, 여자 10미터 공 기총 우승자인 쟝멍쉐 등이 포함될 예정 이다. 중국은 11일 현재 리우 올림픽에서 10개 금메달을 땄다. 지금까지 홍콩 스포

츠 연맹은 올림픽 이후 언제나 금메달리 스트만 홍콩에 초청을 했었다. 중국은 전 체 메달리스트의 숫자가 너무 많기 때문 이다. 그러나 올해에는 100미터 여자 배영 에서 동메달을 따고 우스꽝스러운 얼굴을 해가며 너무나 기뻐하는 인터뷰로 돌연 스타가 된 푸위엔휘도 홍콩 방문단에 포 함시켜 초청하기로 했다. 중국 올림픽 선수단은 오는 8월 26일 홍 콩을 방문한 후 8월 29일에는 마카오로 갈 예정이다. 중국 올림픽 선수단은 홍콩 방 문 기간 중 홍콩에서도 관심이 높은 다이 빙이나 배드민턴, 탁구 등을 시민과 함께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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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중국팀 저조한 성적에 홍콩 회심의 미소

리우 올림픽에서 중국의 경기를 두고 홍콩 사람들이 보 내는 반응에서 이전과는 다른 민감한 온도 차이가 나고 있다. 특히 중국이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을 때 홍콩 사람들은 내심 고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

올림픽 배드민턴 홍콩vs중국전 공개 관람, 충돌없이 끝나

홍콩과 중국의 올림픽 배드민턴 경기의 공개 시청 장 소가 마련된 몽콕에서 우려했던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 았다. 한 자리에 모였던 사람들은 생중계로 보도된 경기 를 함께 관람한 뒤 순조롭게 흩어졌다. 로컬리스트의 선동이 있었던 터라 잔뜩 긴장한 경찰 은 170여명의 특수 경찰팀을 현장에 보내 모니터했는데 중국과 홍콩의 혼합 복식 게임은 2-0 중국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현장 분위기가 평온한 편이었다. 앞서 로컬 리스트들은 중국을 상대로 싸우는 홍콩팀을 함께 응원 하자며 시민들을 선동했었고 최근의 정치적 분위기 속 에서 홍콩 경찰은 상당히 긴장하며 만일의 불상사를 대 비하고 있었다. 홍콩 경찰은 불법 집회 및 시위를 경고했 고 행사를 기획한 홍콩 폴리텍대학 학생 단체는‘충돌을 야기하려는 의도가 없다’ 고 말했다. 홍콩 시민 200여명이 모여 함께 배드민턴 경기를 관람 한 몽콕의 소이 스트리트는 지난 2월 춘절 홍콩의 독립 을 주장하는 단체를 주동으로 하는 폭동이 일어난 적 있 는 곳이다. 시위가 폭동으로 번지는 일이 거의 없는 홍콩 에서 당시 사건은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단 체 응원 관람을 위해 몽콕을 찾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젊 은 층이었다. 이 자리에 모인 젊은 시민들은‘홍콩만의 문화와 가치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홍콩의 독립을 주 장하는 로컬리스트들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원래 이 게임은 올림픽 게임 독점 중계권을 따낸 TVB 의 방송 계획에는 없던 경기였다. 방송위원회에는 올림 픽이 시작된 후 TVB가 홍콩 로컬 선수가 참여한 경기보 다 중국 팀의 경기를 더 집중해서 중계하는 것에 대한 불 만이 여러 건 접수됐다.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경기 직전 TVB는 이 경기를 중계하기로 방송 계획을 긴급 수 정했다.

국은 1984년 올림픽 이후 이번에 처 음으로 올림픽 개막식날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 이를 두고 홍콩 사람들 은 비웃는 코멘트를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서로 공유하며 즐겼다. 중국의 간판 수영스타 쑨양이 호 주의 호톤에게 주종목인 400미터 자 유형에서 금메달을 빼앗기자“시차 가 있고 수질이 나빴으며 외세의 간 섭이 있어서 실패했다!” 는 조롱의 멘트가 올라오기도 했다. 중국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 을 거두었을 때 중국인으로서 자랑 스럽다는 답을 하는 사람이 많았던 이전에 비해 이런 미 묘한 분위기는 최근의 정치 상황과 맞물려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홍콩대학의 설문 조사에서 홍콩 시민의 51.9%가 자신들을‘중국인’ 이라

고 인지한다고 답해 1997년 반환 이후 최고로 높은 비율 을 기록했었다. 올해 6월에는 이 비율이 30.7%로 떨어졌 다. 한 페이스북 유저는“중국팀이 지면 행복하지 않다. 그 러나 중국팀이 이겨도 행복하지 않다. 예전에는 중국 선 수가 나오면 마음을 졸이며 그들을 응원했지만 더 이상 그러지 않는다” 고 적었다. Chinese Association of Hong Kong and Macau 부대표 라우 시우카이는 RTHK 라디오 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로컬리즘이 대두하는 등 홍콩의 전 반적인 사회 동향이 중국에 냉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 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중국에서는 최근 10여년간 경제 성장과 함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애국심이 무서울 정도로 커져 홍콩 젊은층과의 정서적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라우는 지 적했다. 아직까지는 중국이 홍콩을 적대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양측의 견해가 더욱 커질 경우 홍콩이 잃을 것이 더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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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학생들이 중국으로 유학 가는 까닭... 경제성장과 값싼 물가에 성장세

중국 본토로 유학길에 오르는 홍콩 학 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10년 동 안 중국 본토의 대학교에 지원한 홍콩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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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거주 외국인... 웨스턴 떠나고 가정부 늘어

싱가폴과 영국, 중국 본토, 일본으로 돌 아가는 가족도 많았다. 다른 이주 전담회 사인 Crown Relocations도 홍콩으로 이주 해 오는 가족보다 홍콩에서 이주해 가는 경우가 많았다며 해외에서 홍콩으로 이주 해 오는 경우는 지난해보다 5~10% 줄었 다고 말했다.

생들의 수가 10배 증가했다고 14일 보도 했다. 신문은 2006년 1%에서 2012년 7% 까지 상승한 후 지난해에는 6%로 조금 감 소했지만 이러한 추세는 홍콩 현지 학생 들이 중국에 갖고 있는 반 정서와는 대조 적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중국 본토에 유학 온 약 3500명 가운데 10분의 1가량은 중국 의학으로 전 공을 택했다. 절반가량 이상은 중산대학 교나 기남대학교 같은 일류대학에 지원했 으며, 20명 정도는 베이징대학교로 입학 했다. 중국 본토에서 대학을 다니려는 홍

콩 학생들은 중국의 경제발전과 값싼 물 가를 최고의 강점으로 손꼽는다. 베이징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는 2학 년 존 리 춘-헤이씨는 신문과의 인터뷰에 서“중국이 홍콩만큼 발전되지 않아 많은 것 들이 개선되어야 하는 것을 안다” 면서 도“그러나 미래 경제 성장에 있어 큰 잠 재성이 있다” 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리씨는 2014년 홍콩과학기술 대학교에서 경영과 경제를 전공하려 했지만 대신 베 이징으로 발걸음을 옮긴 대표적 케이스 다. 그는 중국 학교에서는 식사 값이 15위

청소년 두 명, 공항철도 라인에서 스케이트 보드 타 9일 저녁 러시아워에 란타우섬의 MTR 기차 라인에 무단으로 침입한 두 명의 십 대 소년 때문에 란타우행 열차가 지연 운 행됐고 도심 공항터미널의 수속도 늦어졌 다. 15세와 17세로 알려진 두 명의 청소년 은 홍콩 센트럴 방향 홍콩 익스프레스가 란타우섬의 써니베이 역에서 8km정도 떨 어진 지점을 지날 때 차장에 의해 발견됐

다. 차장의 보고로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 하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익스프레스 라 인과 이와 병행해 놓여있는 MTR 퉁청라

홍콩수요저널 안밖에 하지 않는다며 홍콩은 이의 두배 라고 지적했다. 중국 의학 분야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 다. 잘 자리잡은 중국의 의학 산업들은 향 후 학생들에게 인턴 십과 고용의 기회를 줄 여지가 더 많다. 홍콩도 이에 발 맞춰 학생들 유치에 적극적이다. 신문은 홍콩 당국이 의대 졸업생들의 수요가 높아지면 서 최초 한방병원의 건립을 앞두고 있다 고 전했다. 그러나 교육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가 여전히 중국을 향한 반 정서와 경제 성장 둔화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홍콩 교육대의 초우키리 교수는“중 국이 향후 경제와 사회 발전에서 성과를 보인다면 더 많은 학생들이 중국 본토로 가겠지만 현재는 경제 둔화를 겪고있어 향방이 여전히 불확실하다” 고 지적했다.

인은 모두 원래 속도보다 훨씬 느린 속도 로 운행됐다. 공항 열차의 운행 간격은 15 분으로 지연 조정됐다. 공항 열차가 지연 운행되자 도심 공항역인 까울룽 역과 센 트럴 역에서는 비행기 출발 시간 1시간 반 전까지 수속을 받았었으나 이날은 수속 마감시간을 2시간 전으로 앞당겼다. MTR 측은 두 명의 청소년 수색에 나섰 고 오후 5시 40분경 삼수이콕 근처에서 스 케이트 보드를 들고 있던 소년들을 발견 해 경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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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적은 달라도'..경기장을 휩쓰는 중국인 선수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는 다른 나라 국기를 유니폼에 달고 있는 중국인 선수들이 눈에 많이 띄고 있다. 급속히 성 장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엘리트 체육 선 진국으로 부상한 중국이 올림픽에서도 맹 위를 떨치고 있는 셈이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15일 1면 톱 기사로 국적은 다르지만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중국인 선수들을 집중 조명했다. 이 신문은 예전의 중국팀 동료가 경쟁국 의 국가대표로 나와 올림픽에서 맞서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중국이 보유 한 수많은 세계적 수준의 선수들이 다른

나라로 영입돼 경기에 나서고 있다고 보 도했다. 일례로 탁구의 경우 중국에서 태 어났거나 중국 혈통인 30여명이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경기를 벌였다. 중국과 홍콩, 대만 선수 12명까지 합치면 탁구 종 목은 사실상 중국인 선수들 독차지였다. 특히 중국과 브라질의 올림픽 탁구 경기 는 중국 전국 체전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 브라질 대표인 광시좡족 자 치구 출신인 구이린(22)이 중국 대표 선수 와 같은 중국어를 쓰는 데다 공격 스타일 또한 비슷했기 때문이다. 이날 구이린은 현격한 실력 차를 실감하며 19분 만에 패 배했다. 이처럼 중국이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는 탁구, 배드민턴, 다이빙 등은 30세 전후가

중국 단체비자 발급 요건 강화…사드 보복 조치? 중국대사관이 상용 복수비자에 이어 관 광 단체비자도 반드시 여권 원본을 제출 하도록 하는 등 발급 요건을 강화한 것으 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사드 (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한반 도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성 대응조치 의 하나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1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날 주

한 중국대사관 영사부는 오는 16일부터 중국비자센터를 통해 국내 여행사에 단체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여권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기존에는 중 국대사관을 통해 여권 사본만으로도 단체 비자를 접수할 수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원본이 있어야만 단체 비자를 신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여권

을 직접 제출해야 해 분실 우려가 있고 단 체 비자 신청이 더 번거로워졌다"며 "중국

되면 치열한 내부 경쟁에 밀려 유럽 등으 로 이주해 선수로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기량이 출중한 중 국 국가대표 출신의 경우 40~50대에도 외 국으로 귀화해 주축으로 뛰고 있을 정도 다. 이번 올림픽에서 출전한 중국인 출신 탁구 선수로는 구이린 외에 니시아롄(53. 룩셈부르크), 허즈원(54.스페인), 리지아오 (43.네덜란드), 리우지아(34.오스트리아), 펑이준(19.미국)이 있으며 배드민턴에 에 바 리(30.미국), 미셸 리(24.캐나다), 다이빙 에 에스더 친(24.호주) 등이 있다.

으로 가는 관광객 중 단체 비자를 받는 비 율이 90%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당국은 최근 한국인의 상용 비자 관련 초청장 발급을 대행해오던 자 국 업체의 자격을 취소하고 중국 내 파트 너 기업으로부터 직접 초청장을 발급받도 록 했다. 이 때문에 중국 내 파트너 등이 없는 우리 기업인 등이 당장 상용 복수비 자를 발급받는 데 상당한 불편을 겪고 비 자발급 자체가 차질을 빚게 됐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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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최초 양자통신위성 발사 성공 통신위성을 생산하려는 경쟁에서 중국이 이길 가능성이 크다” 며“중국은 야심에 찬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다시 입증했다” 고 평가했다. 미국 과 유럽, 일본 등도 양자통신위성을 개발하고 있지만 중 국처럼 국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WSJ는 전했다. 중국 정부가 지난 3월 발표한 13차 5개년 (2016~2020년) 계획에서도 양자기술은 전략적 초점의 최 우선 순위에 놓였다. 중국은 양자기술 개발과 관련한 구체적 예산을 공개한

중국이 세계 과학과 기술의 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긋 게 됐다. 중국은 16일 오전 1시 40분께 간쑤성의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세계 최초의 양자통신위성을 실은 로 켓을 발사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양자통신은 양자역학을 응용해 생성된 암호키를 전달 하는 방식으로 도청과 감청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중국은 지난 5년간 양자통 신위성을 개발해 왔으며 이 위성에는 중국 춘추전국시대 철학가이자 과학자로 명성을 날린‘묵자(墨子)’ 라는 이름 을 붙였다. 500kg 무게의 위성에는 양자 암호키를 생성해 지상과 통신할 수 있는 기기들이 실렸다. 양자통신위성 실험이 성공하게 되면 중국은 세계에서 는 최초로 양자통신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된다. 제노바대의 양자역학 물리학자인 니콜라스 지신은“양자

적은 없다. 그러나 양자역학을 포함한 기초과학 연구 비 용은 지난 2005년 19억 달러에서 지난해는 1010억 달러 (약 111조5545억 원)로 급증했다. 미국 의회에 지난 7월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양자기술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 원 규모는 연간 2억 달러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양자역학 관련 기술 개발이 미국의 안보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지만 자금 부족으로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이번 프로젝트를 이끈 판젠웨이 등 해외유학파 과학자들을 다시 고국으로 모이게 하는데에도 정성을 쏟 았다. 판젠웨이는 전날 중국중앙(CC)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 세계 모든 연구소의 좋은 기술을 모아서 흡수 하고 이를 다시 발전시켰다” 고 말했다. 양자물리학자들은 최근 양자를 활용한 단거리 통신에 성공했다. 중국의 위성이 시험에 성공하면 양자통신을 전 지구적 규모로 확대할 수 있다. 판젠웨이는“우리는 위성 을 통해 베이징에서 오스트리아 빈까지 양자 암호키를 쏘 는 것을 시도할 것” 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공중버스'는 사기극일 가능성 짙어" 교통체증 해소와 더불어 승객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을 거라고 중국이 장담했던‘공중버스’ 가 사기극일 가 능성이 짙어졌다. 중국 신경보(新京報)는“공중버스는 실 용성과 안전성 등에서 실제 운행 가능성이 거의 없는 가 짜 혁신제품” 이라고 지난 15일 보도했다. 길이 22m에 폭 7.8m 그리고 높이 4.8m로 설계된 버 스는 차선 2개를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랫부분이 뚫려 서 있는 차량 위를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 고시속은 60㎞, 평균시속 40㎞로 운행될 예정이라고 외 신들이 보도하기도 했다. 실제로 많은 외신들은 중국의 공중버스 소식을 받아 각국에 전파했다. 버스는 이달초 허베이(河北) 성 친황다오(秦皇島) 시 베이다이허(北戴 河)에서 시범운행을 선보여 수많은 사람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신경보는“지나치게 낮은 하부 공간이 차도를 다니는 차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며“무거운 차체 때문 에 도로가 훼손될 수도 있다” 고 지적했다. 특히 회전 반 경이나 고도 제한 등의 문제 등을 버스는 해결할 수 없다 고 강조했다. 버스 사업팀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구체적 해법을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 설계팀이 타당성 평가를 의뢰했던 것으로 알려진 상하이 자오퉁 (交通) 대학교 연구소 자동차공정원 측은“아무 연관도 없다” 고 부인하기까지 했다. 게다가 비제도권 금융업체 가 자금을 유치하려 벌였을 조작극일 가능성도 지목됐 다.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는“버스 프로젝트 배후에 온라인을 통한 불법 대출업체가 개입하고 있다” 고 전했 다. 세계 언론의 관심을 끌며 대대적으로 보도됐던‘공중 버스’ 가 사기극일 가능성에 점점 무게가 실리면서 중국

을 가리켜“짝퉁 국가” 라고 부르는 네티즌들의 조롱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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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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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형사소송법 ­ 피의자의 권리 사당국에 의해 체포되어 있는 기간은 흔히 알고 있는 48시 간 혹은 72시간이 아닌, 수사 진행 과정에 따라 상당히 달 라질 수 있다. 이 기간에 피의자가 겪게 될 수 있는 불편 혹은 부당대우에 대한 문제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수사당국별로 자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놓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내규 일 뿐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강제규정은 없는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피의자의 권리는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볼 수 있으니 불가피하게 피 의자의 입장에 처한다면 자신의 권리에 대해서 인지해야

홍콩에 방문 비자로 입국한 철수는 모 식당에서 근무

할 것이다.

하던 중 이민국 단속반에 의해 체포됐다. 현장에서 오후 1시경에 체포된 후 바로 이민국 수용시설로 이송된 그는 당일 저녁 이민국 조사관에 의해 조사를 받게 되었다. 체포부터 조사까지 총 10시간의 시간이 경과되었는데 그는 점심과 저녁은 물론 물도 한모금 마시지 못했다.

•법적인 도움을 (변호사) 요구할 권리 및 변호사와 사 적으로 대화할 권리 •친인척에게 자신의 소재를 알릴 수 있는 권리 (전화 할 권리 포함)

그는 변호사를 요구했지만 조사관은 일절 무시하고 밤

•메모를 하기 위한 필기도구를 요구할 권리

샘조사를 강행하는데…

•외국 국적자의 경우 영사관에 통보하고 통화할 권리 •음료수의 경우 요청 시 제공해야 하며 식사는 하루

홍콩에서 수사당국(경찰, 이민국, 세관 등)에 의해 체포 된 후 최대 구류 가능한 시간은 별도로 정해 있지 않고 “실무적으로 최대한 신속하게 석방 혹은 기소 결정 후 재 판에 회부”라는 규정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행정기관인 수

세번의 제공받을 수 있고 종교 등의 사유에 의해 특별식 을 요청할 수 있는 권리 •작성한 조서 기록의 열람 및 사본을 제공받을 권리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 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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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류 포맷 수입에 제동을 걸다 ·7월 1일부로 해외 판권 수입에 의한 프로그램 방송 제한 ·지재권 완전 소유가 아닌 공동 제작물은‘외국 방송’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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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도 중국 광전총국의 심의를 받아야 함. ○ (TV 방송) 중국의 중앙방송 CCTV를 포 함한 모든 방송국은 방송 황금시간대(19시~22 시) 해외 영화/드라마를 방송할 수 없도록 규정 ○ (동영상 사이트) 중국 광전총국은 지난해 4월부터 온라인 동영상 규제를 실시해왔는데,

□ 중국, 포맷 수입에 의한 방송 프로 그램 규제 착수 ○ 중국 정부의 해외 판권 수입규제 강화로 인해 한류 콘텐츠의 대중국 수출 문턱이 또 한

□ 주요 내용 ○ 이번 규정은 7월 1일 부로, 중국의 모든 위성방송사들의 외국 판권을 구입한 프로그램

○ (영화) 중국에서 영화 스크린쿼터는 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사업자는 해외 영화와

론, 상영시기를 조절해 자국 영화와 방송 등 영

TV 드라마 구매량이 30%를 넘지 못하도록 제

상물을 보호하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음.

한.

- 외국 영화는 대중 수출 시 ‘영화 공개상

수에 제한을 둠.

□ 전망 및 시사점

층 높아졌음. 중국 문화콘텐츠 주관부처인 국

- 황금시간대(19:30~22:30)에 방송하는

영 허가증’과 수입심사문서는 필수. 중국의 수

가신문출판광전총국(이하 ‘ 광전총국’ (廣電總

외국 판권을 구입한 프로그램을 1년에 2편으로

입영화 쿼터제(분장제 영화 34편, 매단제 영화

○ 이번 수입규제 조치로 TV 예능 프로그

局))은 6월 20일 ‘방송 프로그램의 독립 · 혁신

제한. 매년 신규 방송하는 외국 판권 구입을 기

30편 내외)로 인해 실질적인 수혜는 제한적이

램의 포맷을 수출하는 우리나라 업체들이 피해

을 제고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에 관한 통지(关

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1개로 제한했으며, 수

며, 중국의 분장제 수입쿼터 34편 중에서도 14

를 입을 것으로 우려

于大力推动广播电视节目自主创新工作的通

입한 첫 해 황금시간대 방송을 금지시켰음.

편은 미국의 3D 및 IMAX 영화에 고정 할당 · 분장(分帳)제란 이익을 배분하는 방식, 매

知)'(이하 '통지')를 발표

단(賣斷)제란 판권전매 방식을 의미

- ‘통지’는 포맷 수입에 의한 프로그램 방송

○ 중국 광전총국은 외국기관과 공동 연구

시간대, 프로그램 수 제한을 골자로 하며 7월 1

개발을 진행하거나, 해외 인력이 주도해 만든

일부터 시행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규제를 적용한다고 밝혔

夏) 2개사만 독점 배급권을 보유하고 있어 원선

음. 해외기관 · 인력과 공동 연구 · 개발(혹은

에 대한 영향력이 막강

- 또, 중국에서 차이나필름(中影)과 화샤(華

- 그동안 중국과 함께 제작한 예능 프로그 램은 광전총국에 신청을 통해(내부 규정에 알 맞은) 일부 프로그램에 중국산과 동등한 지위 를 부여받아 규제를 피할 수 있었음. ○ 또, 급상승하는 외국 방송콘텐츠의 판권

○ 이번 규정은 시진핑 체제 들어 외국 방송

주요한 역할 담당)을 통해 만든 프로그램, 즉 중

· 차이나필름의 경우, 제작을 겸하는 동

가격에 제동을 거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

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를 반영. 2015년

국이 완전히 지재권을 가지지 않은 프로그램에

시에 다수 원선 지분도 보유하고 있어 중국 영

망. 규제 시행 당일, 중국 관영매체 신화사(광명

4월 1일부로 동영상 사이트에서 방영되는 해외

대해서는 ‘판권 구매에 의한 외국 방송’으로 분

화산업 전체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자랑

일보)는 이번 규정이 만들어진 배경을 설명하

영화, 드라마를 중국산의 30%로 제한하고 사

- 중국 내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는 자국 과 외국 제작을 막론하고 모두 중국 문화콘텐

전심의를 의무화했음. 같은 해 7월에는 '리얼리 티쇼 프로그램은 적극적으로 사회주의 핵심 가

○ 또, 판권 수입방식 등을 통해 외국 프로

치관과 중국의 우수 전통문화를 담아야 한다'는

그램을 방영하려는 중국 전역의 위성 방송국은

내용의 통지문을 각 방송사에 하달

반드시 2개월 전에 성(省)정부와 광전총국의 사

- 광전총국은 중국 문화와 중국 정신을 계

전심의 · 승인을 받아야 함.

승하고, 독립적이고 혁신적인 문화 창작 분위 기를 위해 이번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 명. 통지에서는 “오직 중국 문화의 유전자와 중 국 특색, 중국 풍격, 중국 기풍을 담은 독립 · 혁

□ 높은 중국 문화콘텐츠 장벽 ○ 이번 규정을 통해 우리 방송물 수출업체 입장에서는 시장 장벽이 또 높아졌음.

신의 프로그램만이 ‘중국의 꿈’이라는 주제와

- 중국은 영화 스크린, TV 방송, 동영상 사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애국주의, 중화의 우수

이트에서의 외국 영화드라마 방영 등 모든 분

전통문화를 더욱 잘 이어나갈 수 있다”고 강조

야에 수입규제가 마련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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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외국 방송콘텐츠의 판권 가격 폭등을 중 요한 원인으로 꼽았음.

츠 총괄부서인 광전총국의 내용 심사를 거쳐야 함.

○ 현지에서는 외국 방송에 대한 ‘금지’가 아닌 ‘제한’이라며, 중국은 현재의 방송 제작능 ○ (공동제작) 분장제 쿼터를 통한 중국향

력을 아직 제고해야 한다고 평가

영화 수출이 어려운 국가 입장에서는 중국 자

- 중국 당국은 이번 조치가 독자적인 방송

본과 공동영화 제작이 현실적인 수익 창출 방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안이지만, 중국 관련 규정상 현지 드라마 제조

기대하고 있음.

업체가 해외업체와 영화/드라마를 공동 제작할 경우에도 영화/드라마 허가증이 있어야 함. - 제작에 참여하는 현지 업체는 영화/드라 마 제작허가증을 갖춰야 할 뿐만 아니라,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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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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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민원포탈 민원24를 통한 여권정보 제공 서비스 개시 행정자치부 정부민원포탈 민원24(www.minwon.go.kr)에서 나 의 생활정보 서비스를 통하여 국민들이 본인의 여권정보를 열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ㅇ 국문성명, 영문성명, 여권만료일 제공 서비스는 2016.3.10 개시 ㅇ 여권번호 제공 서비스는 2016.7.22 개시 동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에서 본인확인(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필 요)을 통하여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에서 여권만료일을 선택하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긴급하게 여권정보가 필요한 경우 손쉽고 편 리하게 본인의 여권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니 업무에 참고 하시고 널리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유효한 본인 여권 정보만 확인 가능(단, 보관상태 여권 확인 불가) ㅇ 신규발급 여권은 교부수령 후 확인 가능

제71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15일 월요일 오전 10시 주 홍콩총영사관에서 열였다. 김광동 총영사를 비롯해 장은 명 한인회장, 이갑수 민주평통 홍콩지회장, 김재강·변호 영 고문, 장자회원 등 한인사회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8.15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준용 전무이사의 사회 로 국민의례가 진행됐으며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가진 뒤 박근혜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김광동 총영사가 대독했다. 박 대통령은“한 세기 전, 우리는 헤이그에서 밀서를 품 고 이리저리 뛰어도 호소할 곳조차 찾을 수 없었던 약소 국이었지만, 지금은 G20의 일원으로 세계 경제 질서를

만들어가는 데 직접 참여하며 국제무대에서 주도적인 역 할을 해나가고 있다. 올해까지 3년 연속 혁신지수 세계 1 위 국가로 평가받고 있고, 국가 신용등급은 프랑스, 영국 과 같은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고 자평했다. 그러나“우 리 내부에서는 대한민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잘못된 풍조가 퍼져가고 있다. 법을 불신하고 경시하는 풍조 속 에 떼법 문화가 만연하면서 사회적 비용이 증가되고, 대 외 경쟁력까지 실추되고 있다. 가진 것을 내려놓고, 콩 한 쪽도 서로 나누며 이겨내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한 차원 높은 도약을 이뤄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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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6년 8월 17일자 (16-32-1033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