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6-24-10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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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업자 폭로에 분노한 수천명 항의 시위
8개월 만에 홍콩에 돌아와 자신이 납 치되었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출판업 자를 지지하기 위해 지난 18일 수 천명 이 홍콩 거리로 나섰다. 코즈웨이베이부 터 베이징 연락사무소가 있는 곳까지 약 6천 명이 거리 시위를 벌였으며 선두에 는 이번 사건을 폭로한 람윙키가 있었 다. 경찰은 참가자가 약 1,800백여명이 라고 추정했다. 람은 본인 자신이 선전에 발을 딛자마 자 지난해 10월 납치됐으며 앞서 같은 출판사의 사장 리포를 만났을 때 리포가 본인도 납치됐음을 확인시켰다고 주장 했다. 리포는 사라졌다가 중국에서 소재
가 확인이 된 후 홍콩으로 돌아온 다음 에는 줄곧 자신이 자발적으로 중국으로 조사에 협조하기 위해 간 것이라고 말해 왔다. 람윙키의 폭로 기자회견이 있은 뒤 리 포 역시 자신의 집에 몰려든 기자 들에게 시달리고 있는데 그 어떤 사실도 확인을 거부했다. 리포는“당신이 바라 는대로 당신 이야기를 해라. 거기에 대 해서 나는 아무 코멘트도 안하겠다. 단 지 나를 연관시키지만 말아라” 라고 말 했다. 람은 리포의 태도에 대해 그가 중 국으로부터 침묵을 지키라는 협박을 받 은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리는 현재 홍콩에 있지만 그의 가족
구성원은 중국에 있다. 그가 말하는 많 은 것들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다 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고 람은 말했다. 사라졌다가 중국에서 돌아온 출판사의 다른 두 명 청치핑과 뤼포는 람이 거짓 말을 하고 있다고 <성도일보>와의 인터 뷰에서 주장했다. 람은 중국 조사관의 강요때문에 그들 이 내민 내용을 그대로 읽어야 했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했었는데 리포는 이는 거짓말이며 자신은 그러지 않았다고 부 인했다. 홍콩 출판업자들의 조사를 맡았 던 것은 중국 닝보 공안으로 알려졌는데 닝보 공안 측은 홍콩 언론의 질문에 노 코멘트로 일관했다. 상하이 근처에 있는 닝보는 코즈웨이베이 출판관계자가 모 두 잡혀갔던 곳으로 여겨지는 곳이며 현 재도 2004년 음주 운전 사망사고 건으 로 잡혀있는 출판사 대표 귀 민하이가 구금되어 있는 곳이다. 중국 공안 측으 로부터 사전에 공지가 있었는지는 밝히 지 않은 채 홍콩 경찰은“중국 공안 당국 과 협조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고만 설 명했다. TVB는 원래 19일 저녁 예정되어 있던 람과의 라이브 인터뷰 방송을 상부의 명 령이라면서 18일 긴급 취소했다.
2016년 6월 22일
교육국, 폭우 경보 내려지면 자동 휴교
적색이나 흑색 폭우경보가 오전 8시 이전 에 내려지면 학교는 자동적으로 휴교가 되 고, 만일 경보가 그 이후에 내려지면 일단 등 교한 학생들의 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교육국이 밝혔다. 적색이나 흑색 폭우 경보가 발행되면 그와 동시에 휴교령 도 발표되도록 체계를 일원화시킬 것이라고 교육국은 설명했다. 지난번 폭우 경보 발령 당시 교육국은 우 왕좌왕한 지침을 내려 일선 학교와 학부모 에게 큰 혼란을 가져왔었고 이 때문에 비난 을 받자 그 동안 폭우 경보와 관련된 지침을 다시 검토해왔다. 교육국의 이번 확인에 대 해 여전히 일선 학교들은 마땅치 않아하고 있다. 교육국은 8시를 휴교의 기준으로 하고 있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홍콩 학생들이 7시 45분이면 이미 학교에 있거나 학교로 가는 중이기 때문이다. 교육 관계자들과 교육분과 입법의원들은 적색 또는 흑색 폭우경보에 자동휴교가 내 려지도록 한 것은 잘한 일이지만 8시라는 시 간 기준이 대단히 애매해 이에 대한 추가 의 논도 따라와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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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홍콩 출판업자 폭로 “중국서 8개월간 감금당했다” 차례로 사라졌다가 한명씩 다시 돌아왔지 만 돌아온 모든 이가 중국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해왔었다. 람은 지난 해 10월 24일 중국에 사는 여자 친구를 만 나기 위해 국경을 넘었다가 어떻게 눈이 가려지고 수갑이 채워진채 공안에 끌려갔 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서 저장성의 닝보까 지 끌려가서 수 개월을 감금당한 채 살았 는지에 대해 모두 폭로했다. 기자회견 이틀전 조용히 홍콩으로 돌아 온 람은 처음에는 홍콩 경찰에 자신의 실 종 신고 조사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했었다. 그러나 61세의 이 출판업자는 용감했다. 이전에 돌아온 다른 3명의 동료가 아직도 꿋꿋이 침묵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돌아온 출판업자 중 리포만이 자신이 납치당했었 다고 말한 바 있다) 람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낱낱이 밝혔다. 저장성까지 끌려간 람 은 가족이나 친구에게 자신의 상태를 알리 지 않고 변호사의 도움도 요청하지 않겠다 는 각서에 사인을 하라는 강요를 받았으며 혼자 잡혀있는 상황에서 무섭고 두려워 다 른 대안이 없었다고 말했다. 중국 조사관은 감금당한 람에게 금서를 중국으로 들여왔다는 혐의를 인정하라고 강요했고 코즈웨이베이 출판사가 거래해 온 500~600개 중국 측 이름을 확인하라고 요구했다. 거래처의 이름은 이전에 잡혀 다 른 곳에서 조사를 받았던 리 포가 조사관 들에게 넘긴 것이었다. 람은 코즈웨이 출판 사의 중국 측 거래처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가 담긴 하드 디스크를 가지고 오라며 자신을 풀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람은 이것은‘1국가 2체제’ 의 원칙으로
대만, 마잉주 전 총통의 홍콩 방문 불허
실현됐다면 마 전 총통은 1949년 이후 처 음으로 홍콩을 방문하는 전직 대만 총통이 될 것이었다. 대만의 국가보안법에 따르면 고급 기밀을 접할 수 있는 전직 고위 정부 관료는 관직을 떠난 지 3년 후부터 일정 조
마지막으로 돌아온 출판업자 람윙키는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중국에 서 납치당했고 지난 8개월동안 정신적 고 문을 당했다고 깜짝 폭로했다. 지난해말부 터 코즈웨이베이의 출판사 관련자 5명이
대만 정부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출 판인 협회(Sopa) 어워드 행사에 참석하겠 다는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의 신청을 거부
했다. 대만 정부 총통사무실은 마 전 총통 이 공직을 떠난지 얼마되지 않았으며 신청 이 매우 짧은 기간을 두고 이루어졌고 홍 콩의‘민감한 상황’ 이 문제가 되는데다가 홍콩 측이 보안 절차에 그다지 협조적이지 않다는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마 잉주의 홍콩 방문 신청을 불허했다. 당초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은 15일 열렸 던 아시아 출판인 협회 어워드에 참석해 본인이 대만 총통으로 재직하던 당시의 대 만-중국 관계, 동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 에 대해 연설할 계획이었다. 만일 이것이
건 하에 해외로 나갈 수 있다. 마 잉주 전 총통은 중국과‘하나의 중국’ 에 대한‘1992 합의’ 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따르면 대만과 중국은‘오직 하나의 중국’ 이 있다는데 합의하고 단 양측은‘중 국’ 을 대표하는 것에 대한 각자의 해석을 가질 수 있다고 명시했었다. 친중국파인 국 민당 정부를 뒤엎고 당선된 짜이 잉웬 대 만 총통은 취임식에서‘1992년 합의’ 에대 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다스려지고 있는 홍콩의 기본원칙에 크게 어긋나는 일이기 때문에 자신의 안전이 위 험에 빠지더라도 사실을 밝히기로 마음 먹 었다고 말했다.“이것은 내 자신만의 문제 가 아니다. 홍콩 시민의 자유에 대한 문제 이다. 중국 정부는 홍콩 시민을 막다른 골 목으로 몰아넣었다” 고 말했다. 람은“내 개 인의 안전은 염려하지 않는다. 나는 이제 다시는 중국 땅을 밟지 않을 것이다. 내가 용기를 내서 말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당신 의 문제가 될수도 있는 것” 이라고 덧붙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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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홍카이, 주택 자금 120% 대출 알선 파크 요호 베네치아 아파트 가격의 70% 미만의 가격인 아파트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 한해서이다. 대출은 썬홍카이의 자매회사인 제 2 금융권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 회사 는 홍콩 금융당국의 관리 감독 대상 이 아니다. 대출을 받은 사람은 첫 1 년 동안은 이자만 내면 되지만 2년 후부터는 이자와 원금을 같이 갚아 나가야 한다. 이 계획에 따르면 파크 요호 베네 치아 500만 달러짜리 아파트를 사는 경우 구입금액의 5%인 25만 달러에 아파트 구입 계약을 하고 동시에 600만 달러 대출을 받을 수 있다. 600만 달러중 아파트 가격의 95%인 457만 달러는 잔금으로 간주되고 나 머지 25%의 대출 금액 125만 달러 는 구매자가 현재 소지하고 있는 아 파트의 모기지로 넘어가는 형식이
다. 파격적인 이 대출 형식이 아니고 기존 은행의 대출 방식을 쓴다면 500만 달러 아파트를 살 때 초기 구 입자금은 200만 달러가 있어야 한 다. 위엔롱의 다른 대단지 요호 타운 의 아파트 경우 442스퀘어피트 아파 트가 445만 달러에 팔렸는데 6개월 전보다 20% 가격이 떨어진 것이다. 미드랜드 부동산의 주거부문 최 고 책임자 새미 포는“최근 수년간 보아왔던 판매 프로모션 중 가장 공 격적인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전문가 들은 막대한 대출을 보장하면서라 도 아파트를 빨리 팔아치우는 것이 건설사들에게 유리하기 떄문이라고 보고 있다.“만일 지금 적극적인 방 법으로 팔지 않으면 나중에는 지금 보다 싼 값에 팔아야 될 수도 있기 때문” 이라는 것이다.
홍콩시민, 신용카드 관리 능력 우수
있지만 카드를 사용하는 홍콩 성인 중 카드사의 리워드 프로그램을 세 세하게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J.D. Power 측은“카드 회사가 회원 을 늘리는데는 대단히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회원들의 리워드 프로그 램을 알리는데는 소극적” 이라고 말 했다. 홍콩에서 사용자의 만족도가 가 장 높은 신용카드는 아메리칸 익스 프레스 카드이고 DAB와 HSBC가 그 뒤를 이었다.
썬홍카이(SHKP)가 위엔롱에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의 판매를 촉진하 기 위해 아파트 분양가격의 120%에 달하는 금액의 대출을 소득 증빙없 이 알선해주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은행의 대출 최고 금액은 아 파트 가격이 1천만 달러 이상일 경 우 50%, 이하일 경우 60%가 최대 한도이다. 그러나 썬홍카이의 위엔 롱 아파트 파크 요호 베네치아 구입 자는 아파트 가격의 120%에 달하는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분양받으려는
홍콩 시민들은 평균적으로 4개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신용카 드 관리 능력 면에서 본다면 세계적 으로도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 났다. J.D. Power가 올해 4월과 5월 사 이 홍콩의 성인 2,900명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사용 상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86%가 신용카드 사
용금액을 매달 제때 갚고 있어서 미 국이나 호주의 신용카드 사용자보 다 훨씬 신용카드 사용 능력이 우수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싱가폴 사람들 의 카드 관리 능력도 홍콩에 못지 않 아서 성인 사용자의 80%가 매달 꼬 박꼬박 카드 값을 갚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용카드는 신중하게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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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동원 투표 부정 의혹 보도 이후 노인 표 ‘ 뚝’
사설 요양원에 거주하는 노인 중 선거 인 등록 인구가 지난해 43.3% 급감했다. 지난해 노인들에게 선심성 물품을 사다 안기고 투표소까지 무료 셔틀을 제공해
노인들이 특정 후보를 찍도록 하는 불공정 선거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선거 담당국이 집중 조사에 들어갔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난 2015년 선거 이 전에 56세 이상 인구에서 갑자 기 선거인 등록을 한 사람이 급 증한 적 있었다. 올해 선거인 등록인구를 보 면, 사틴구에서는 요양원 거주 노인 중 투 표인 등록을 마친 사람의 수가 117명에서 34명으로 70% 줄었고 남구와 삼수이포에 서는 65%가량 줄었다. 홍함의 에버그린
선거 앞두고 라이벌 정당간 전격 통합
선거를 앞두고 경쟁 관계에 있던 두 개 라이벌 정당이 힘을 합쳤다. <피플파워(인 민역량)>과 <사회민주연대>는 오는 입법 의원 선거를 앞두고 적어도 6개 석은 확보 하자는 취지로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두 개 정당은 모두 과격 시위로 잘 알려져 있 는데 정당의 이미지를‘진보하는 민주투 사’ 로 바꾸어 새롭게 모습을 가다듬고 5 개 지역구에 총 9명의 의원 후보를 내보낼 계획이다.
두 정당은 민주화를 위해‘끝까지 투쟁 한다’ 고 내세우고 있지만‘홍콩의 독립’ 문제에 대해서는“홍콩의 분열을 가져오 는 비현실적인 아이디어” 라며 반대한다 고 밝혔다. 14일 코즈웨이베이에서 열린 두 당의 연합전선을 선언하는 자리에서 이들은 중국 정부의 홍콩 지위 해석을 전 적으로 찬성하지만‘높은 수준의 자치’ 가 홍콩에 주어져야 하며 중국 정부는 군사 방어와 외무에만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한 형태라고 주장했다. 관련 전문가들은 최근 급부상하는 젊은 층 기반의 로컬리즘이 크게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형국이어서 다가오는 입법의원 선거에서 벼랑에 몰릴 것을 우려한 중소 규모 정당이 힘을 합치게 된 것이라고 보 고 있다.
요양원같은 경우 지난해 42명의 노인이 투표인 등록을 했으나 이번에는 한 명도 하지 않았다. 압레이차우의 요양원에서도 지난해 95명의 요양원 거주자가 선거인 등록을 했으나 올해 참가자는 6명에 불과 했다. 지난해의 경우 홍콩 전역에서 개인 요 양원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투표 참
홍콩수요저널 가율이 대단히 높았는데 이는 모두 친중 국계인 민건련이 막대한 선물 공세를 퍼 부으며 소속 의원들을 뽑아달라고 노인들 을 집중 공략했기 때문이다. 투표용지에 사인을 하기 힘든 노인들에게는‘그냥 x자 표시만 해도 된다’ 고 말하기까지 했었다. 사설 요양원 담당자들은 실제로 지난해 구 의원 선거에서 집중 선물 공세를 펼쳤 던 일부 당 의원들이 올해의 입법의원 선 거에서는 요양원 노인들에게 덜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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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도 지카바이러스 우려- 광동에서 보균자 6명 확인
인근 광동지역에서 잠복 지카 바이러스 보균자가 확인 됨에 따라 홍콩의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베네주엘라에 살고 있는 중국인 중 중국을 자주 왔다갔다 하는 350명을 검사한 결과 6명이 바이러스 양성으로 나타났다. 바이러 스 감염 증상을 보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카 바이러스
는 감염자의 침, 소변, 정액에서 검출됐다. 중국 호흡기 질환 핵심 연구소의 종 난샨 교수는“보균 자들의 바이러스가 여전히 감염 위험이 있는지 다른 사람 에게도 균을 전파할 수 있는지 아직 알지 못한다” 고 말했 다. 종 교수는“올림픽이 열리는 8월의 브라질은 모기가 그다지 왕성한 때가 아니기 때문에 지카 바이러스의 집단 발발 여부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하기 힘들다. 그러나 지 카는 물론 뎅기열 위험도 있기 때문에 어찌됐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해야 한다” 고 말했다. WHO자료에 따르면 지카 바이러스가 발견된 곳은 세 계 52개국으로 대부분은 아프리카 나라들이다. 21건은 중국 보건당국에 의해 보고됐고 이중 13건이 광동에서 보 고됐다. 보균자 거의 대부분이 최근에 베네주엘라를 여행
미국산 전자제품 폐기물 상당수 홍콩에 버려져 미국에서 수출되는 e-waste(전자제품 쓰레기)가 중국 게도 중국에서 가장 발달한 도시인 홍콩이 사실은 중국 에 버려지고 있다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현재는 상당 정부처럼 강력한 수입 제제 조치를 하지 않아 새로운 공 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최 수가 홍콩에 쌓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 환경 해물질 천국이 되어가고 있다” 단체 바젤 액션 네트워크(BAN)가 망가진 가전 제품에 종 종착지를 중국으로 정하고 향하던 전자제품 쓰레기들 200개의 GPS추적 장치를 부착해 지난 2년간 추적해 조 이 2년전부터 높아진 중국의 장벽 앞에서 홍콩에 주저앉 사한 바에 따르면, 많은 양의 전자제품 쓰레기가 홍콩의 고 말게 되기 때문이라며 홍콩 정부의 더욱 적극적인 대 책을 입법의원들은 요구하고 나섰다. 신계에 버려지고 있다. 미국은 해마다 약 314만 톤의 e-waste를 생산해내는 BAN의 조사결과 200개 추적 장치 중 65개가 미국 밖 으로 수출됐고 미국 밖으로 나온 65개 중 37개의 추적기 데 이 중 40% 가량이 재활용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재활 는 홍콩에서 발견됐다. 중국에서 발견된 것은 놀랍게도 8 용 과정에서 발견되는 플라스틱, 구리 등의 처리가 어려 개에 불과했다.“지난 수십 년간 북미에서 나오는e-waste 워 재활용 업자들은 미국내에서 이를 재생산하기보다는 의 대부분은 중국, 특히 광동 지방의 귀유 근처에 버려지 수출해버리는 쪽을 선호한다. 미국은 나라간 위험 물질 고 있었지만 최근의 조사는 기존의 흐름과는 매우 다르 의 이동을 금지하는 바젤 협약의 가입국이 아니다. 중국 다” 고 조사팀은 말했다. e-waste에는 납이나 수은 등 독 은 바젤 협약에 가입해있기 때문에 홍콩도 적용을 받지만 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나라마다 이런 물질의 반입을 ‘1국가 2체제’ 하에서 홍콩 정부는 자체적으로 이를 감독 금지하기 때문에 대부분 불법 반입의 형태가 되며“놀랍 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 일이 있는 사람들이다. 아직까지 홍콩에서는 지카 바 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된 바 없다. 지카 바이러스의 경 우 목이 붓거나 열이 나거나 발진이 생기는 등 상대적으 로 가벼운 감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대부분 환자들이 쉽게 여길 수 있다. 지카 바이러스는 태아의 뇌를 정상적 으로 발달하지 못하게 해 소두증을 가진 아기가 태어나게 되며 출생 후에도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거나 각종 질환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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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인 66% “아이 기르기 너무 어렵다” 중 7명꼴로 자신이 살기 시작했을 때보다 지금이 더‘나빠지거나’ ‘많이 나빠졌다’ 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자녀를 기르는 환경면에 있어서 홍콩 시 민들은 싱가폴이나 상하이 주민보다 훨씬 불만족하고 있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홍 콩을 떠날 생각을 하는 사람도 40%에 달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공정책 씽크 탱크인 Civic Exchange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조건이 비 슷한 홍콩과 싱가폴, 상하이에서 각각 성 인 1,500명을 대상으로 각 도시에서 삶의 질이 어떻게 느껴지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홍콩은 거의 모든 항목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해 10명
대답을 한 사람은 상하이 응답자의 11%, 싱가폴에서는 9%였다. 홍콩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홍콩의 환 경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는 경향이 줄기 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3 가량은‘살기 나빠졌다’ 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는 43%가 그렇다 고 생각했으며 싱가폴은 놀랍게도 나이가 들수록 응답자의 81%가“예전보다 좋아 졌다” 고 답했다. 홍콩 사람들이 가장 불만족을 느끼는 분 야는 정부의 능력과 주거 환경의 질과 비 용 그리고 교육 문제였다. 상하이와 싱가 폴 주민들도 주거 문제는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부는 불만 대상 이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홍콩공항, 비행기 착륙 이용료 27% 올려... 항공료 영향 있나? 홍콩 공항공단이 제3활주로 공사 비용 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홍콩 공항에 착륙 하는 비행기의 활주로 이용료를 27%까지 올릴 계획이다. 착륙 비행기의 무게에 따라 랜딩비를 다르게 책정하는 이 요금 산출 방법은 오 는 9월부터 앞으로 3년간 적용될 예정이 다. 이에 더해 비행기의 공항 주차 비용역 시 17% 올리게 된다. 몸체가 작은 에어버 스 A320은 현재 매 착륙시 비행기 한 대당 5,864달러의 이용료를 내고 있는데 오는 9 월부터는 6,686달러를 내야 한다. 내년 9 월부터 1년간은 7,176달러, 차후년 9월부
터는 7,442달러로 순차적으로 이용료가 오르게 된다. 항공기 착륙 이용료 증가분 은 항공사가 결국 탑승객에게 전가하기 때문에 이는 고스란히 승객들의 부담이 될 전망이다. 이미 홍콩 공항을 통해 출국 하는 승객들에게는 개인당 비행거리와 좌 석 등급에 따라 70~180달러를 8월부터 부 과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홍콩 공항이 확보할 공사비용은 260억 홍콩달 러이다. 공항공단은 홍콩 정부의 예산 보조 없 이 제 3활주로 공사에 필요한 1,415억 달 러를 마련할 준비를 하고 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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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행 ‘ 가짜 50달러 지폐 조심하세요’
중국은행이 시중에 가짜 50달러 지폐가 유통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경고하고 경찰에도 보고했다. 은행 측은 가지고 있는 50달러짜리가 의 심스러울 경우 곧바로 은행으로 오 거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시민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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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당부했다. 홍콩 경찰은 올해들어 3월까지 총 22장의 가짜 50달러 지폐 신고를 중 국은행 측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 다. 지난해에는 132장, 2014년에는 251장, 2013년에는 639장이 발견됐 었다. 적발된 대부분의 가짜 지폐는 홍콩이 아닌 곳에서 잉크젯 프린터 를 이용해 인쇄된 것이며 나머지는 홍콩에서 가정용 프린터로 인쇄됐 다. 이들 가짜 지폐들은 인쇄 상태가 조잡해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쉽게 알아볼 수 있다고 경찰은 설명 했다.
중국은행 측은 일반적으로 중국은 행 발행 지폐에는 4단계의 보안 장치 가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했는데 1) 지폐의 중국은행 로고 밑에 형광 리 더기로만 읽을 수 있는 바코드가 있 고 2)지폐를 밝은 불빛 밑에서 비스 듬히 보면 중국은행 건물 그림 밑에 홍콩을 대표하는 꽃인 바우히니아 꽃이 무지개 색으로 새겨져 있으며 3) 지폐의 오른쪽 코너에 쓰여져 있 는 그 돈의 숫자는 다른 각도로 볼때 금색에서 초록색으로 색이 바뀐다. 4) 지폐의 뒷면에는 홀로그래프로 바 느질 자국이 새겨져 있다.
홍콩 웨딩박람회 개최, 가장 인기 있는 웨딩 촬영지는 한국 ·김명진(홍콩무역관)
ㅇ 홍콩-아시아 전시 홀딩스(Hongkong-Asia Exhibition (Holdings) Ltd) 주최로 개최된 제83회 홍콩 웨딩박람회가 6 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콩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음. 본 박람회는 홍콩에서 개최되는 웨딩 관련 박람회 중 가장 큰 규 모의 웨딩박람회로 연간 4회에 걸쳐 개최됨.
중국계 최고 기부자는 텐센트 회장 포니 마 인터넷 재벌 포니 마 화텅 회 장이 전 세 계 중국계 인구 중 가 장 기부를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포니 마 회장이 기부한 금액 은 미화 21억 5천만 달러였다. 홍콩 에도 상장되어 있는 텐센트 홀딩스 의 회장이자 설립자인 마는 13억 9 천만 위안(16억 4천만 홍콩달러)에 달하는 1억 주를 개인 기부 활동으로 쓰기 위해 내어놓았고 텐센트에서도
자체 재단을 통해 2억 5천만 위안을 확보해놓았다. 마 회장의 뒤를 이은 것은 텐센트 의 공동창업자인 췐 이단으로 우한 대학에 20억 위안을 비롯해 총 미화 6억 1천 5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췐 이단은 또 이단 프라이즈라는 교육 상을 제정하기 위해 25억 홍콩 달러 를 내놓기도 했다. 중국의 후란 리서치 인스티튜트는 지난해‘중국 부호 리스트’ 에 포함 된 1,877명을 포함해 총 3천명의 중 국계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기부 활 동을 조사했다. 그 결과 중국계 사업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편 1~2절 말씀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 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 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 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 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다.
가 중 총 122명이 지난해 활발한 자 선 활동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 13명은 홍콩 사업가, 5명은 대 만 출신이다. 중국계 사업가들의 지 난해 기부액 총액은 352억 위안이다. 중국계 재벌들이 기부금에 쓴 재 산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총 재산의 평균 1.9%로 다른 나라 재벌들보다 더 후하게 주머니를 푼 것으로 조사 됐다. 중국계가 아닌 재벌들의 기부액은 본인 재산의 약 0.9% 정도이다. 중국 계 탑 100 기부자의 평균 나이는 55 세로 비중국계 세계 기부자들의 평 균 나이보다 21세 어린 것으로 나타 났다.
ㅇ 제83회 홍콩 웨딩 박람회는 해외 결혼 및 신혼여행, 혼인 주례 전문 서비스, 웨딩 선물 및 케이크 등 8개의 테마 존으로 구성됐으며 부대 행사로는 웨딩드레스 패션쇼인 ‘웨딩 캣워크 쇼’ 등이 열림. ㅇ 홍콩의 웨딩 촬영 전문 업체들은 부스마다 ‘한국 촬영 가 능’이라는 팻말과 더불어 남산, 강남역, 경복궁 등지에서 촬영 한 사진들을 크게 전시함. 홍콩 웨딩 촬영 업체 관계자에 따르 면 최근 홍콩에서 가장 주목받는 웨딩 사진 촬영지는 한국, 일 본, 마카오, 대만, 유럽 순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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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坡墨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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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WEDNESDAY JOURNAL
[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고용관계 계약관계 A양은 홍콩 소재 디자인 회사 BB사에 취업하여 1년
고용문제를 다시 다루게 된 이유는 홍콩의 고용조례(노
전부터 근무하고 있었다. 한국과 미국의 유명대학에서
동법)는 근로자 혹은 사용자를 보호한다는 목적과 함께
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능력을 인정받아 BB사 내부는 물
계약의 자유를 매우 중요시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
론 업계에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때마침 그의 능력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고용에 관련된 이슈는 문제 발
을 지켜본 기업 CC사는 보다 좋은 조건으로 영국에서
생시 정부가 법령에 따라 보호해 줄 것이라는 소극적인
근무할 기회를 주겠다며, 현재 연봉 2배와 주거보조 등
자세가 아니라 당사자가 스스로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의 조건을 내세워 이직제안을 해 왔다.
한다. 고용은 엄연한 계약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계약서
A양도 BB사에 사표를 제출하고 CC사의 제안을 받아 들이려고 했지만 BB사의 만류에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
에 서명하기 전 본인이 내용을 꼼꼼하게 살피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었다. BB사는 A양이 자사에 남아있을 경우 연말에 매니 저 급으로 승진과 함께 현재의 연봉기준 50% 인상과 성
BB사가 도의적으로 A양에게 잘못한 것은 모든 사람이
과급으로 CC사에서 제안한 연봉과 유사한 정도의 급여
동의하겠지만, 법적으로는 해석이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
를 보장한다고 제안하였고, 결국 A양은 BB사에 남아있
다.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BB사의 제안을 계약
기로 하였다.
서로 요구하고, 계약에 따른 혜택과 위반시의 보상 등에
하지만 2달 후 BB사 내부사정으로 한국 업무가 급격
관련된 조건을 명시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었을 것
하게 줄었고, 디자인은 중국지사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이다. 우리 정서상 고용관계에 있어서 쉽지 않은 요구였
업무조정을 한다는 설명과 함께 A양에게 퇴사할 것을
겠지만, 고용을 계약관계로 보는 홍콩에서는 당하게 요구
요구하게 되었는데…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각인해야 할 것이다.
최근에 있었던 실제 상담내용에 근거한 위 사례를 비롯 하여 근래 고용에 관련된 문제로 상담을 요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경기침체로 기업이 인원을 감축하는 이유 도 있겠지만 1000명으로 늘어난 working holiday 쿼터에 서도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 로 제공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 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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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모모제인과 함께한 우마니 론끼 와인 시음회
퓨전한식과 함께한 인기 와인시음회가 완차이에 위치한 모모제인에서 열렸다.
모모제인은 한국에서 이미 유명셰프로 알려 진 임희원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이미 두차례 한식과 유럽산 와인의 시음회를 후원 했었던 조상열 대표는 모모제인의 임희원 셰 프와 함께 자리를 마련 했다. 조상열 이사는 프랑스 농업은행계 프라이빗 뱅커로서 프 랑스와 이탈리아 와인에 남다른 면목을 가지고 있으며, 임희원 셰프 역시 와인과 잘 어울리는 한식의 맛으로 사랑받고 있 다. 이날 모든 와인 브랜드는 우마니 론끼 (Umani Ronchi) 브랜드로 채워졌다. 까살 디 쎄라(Casal di Serra Classico Superiore)
[동정] GCF 홍콩지부, 과기대 벼룩시장 참가
지난 11일 토요일 글로벌어린이재단 (Global Children Foundation) 홍콩지부(회 장 정도경)는 회원들과 함께 홍콩과학기
술대학교에서 개최하는 게라지세일 (garage sale 중고물품세일)에 참여했다. 과 기대의 게라지세일은 재활용 물품과 중고 물품을 지역사회 주민들한테 염가에 판매 함으로써 환경보호운동에 동참하자는 캠 페인의 일환이다. GCF 홍콩지부는 1년에 2번 열리는 과 기대 게라지세일에 해마다 참여하고 있으 며, 이날 모아진 수익금을 오는 10월에 있 을 한국 불우어린이돕기 바자회 물품구입 비로 전액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이트 와인과 함께 문어시금치무침으로 시작해, 명란계란찜과 폰테델레(Fonte Del Re) 레드 와인, 신의 물방울로 유명한 요리오 몬텔풀치아노 다부르쪼(Jorio Montepulciano d'Abruzzo)와 가지새우튀 김, 닭다리롤과 삼계죽이 이어졌다. 미묘 한 차이를 주는 와인 맛도 탄성을 쏟아냈 지만 와인과 절묘하게 잘맞는 한식도 일
홍콩수요저널 품이었다. 새로운 와인이 바뀔 때마다 와인의 특 징과 제조과정 등을 소개해준 죠지오 빠 사니시 대표의 설명에 이어, 임희원 세프 도 테이블 마다 일일이 다니며 음식 요리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했다. 꾸마로 리제 르바(Cumaro Riserva)와 채끝등심구이의 깊은 맛에 이어서, 달콤한 막시무(Maximo) 화이트 와인과 당귀소금아이스크림 의 조화는 마지막 잔을 다시 채우게 만들 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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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전산 통합 완료 ‘ 계좌번호는 그대로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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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 전산 통합 이후에도 한국내에서 사용하던 계좌번호, 카 드, 통장 등은 그대로 이용 가능한가요? A : 네, 그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계좌번호 등 변경 없음) Q : 해외송금 및 외환거래시 사용하는 은행명과 SWIFT BIC 코드(은행코드)가 변경되나요? A : 네, 변경됩니다. 통합후 사용되는 은행명은“KEB Hana Bank”, BIC 코드는“KOEXKRSE”(홍콩지점“KOEXHKHH”) 입니다. 기존 (구)하나은행에서 사용하던“HNBNKRSE”는 더 이상 이용할 수 없습니다.(단, 금년말까지 한시유지) Q : 홍콩 고객이 사용하는 글로벌 인터넷 뱅킹(i-bank)은 그 대로 이용 가능한가요? A : 네, 그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향후 접속 주소 변경 할 예정(global.1qbank.com) 입니다. Q : 기타 문의사항 발생시 어디에 물어봐야 할까요? A : 당행 홈페이지 고객센터, 혹은 해외 콜센터(2520-1221), KEB하나은행 홍콩지점(3578-5000)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6월 4일 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한국에서 진행됐던 (구)하나은행과 (구)외환은행의 전산 통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KEB하 나은행의 통합 전산 시스템은 (구)하나은행의 자산관리, (구)외환은행의 외국환 수출입 등 각행의 전문 역량을 결 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외주 인력 위주의 기존 전 산 통합 프로젝트와는 달리 은행 프로그램에 정통한 내 부 전문 인력 주도의 수행으로 실제 이용자의 편리성 증 대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전산 통합으로 과거 거래은행(하나은행-외환은 행)에 상관 없이 한국내 933개의 KEB하나은행 어느 지 점을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기 존 계좌번호 및 통장, 카드 역시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그 동안 (구)하나은행과 (구)외환은행으로 분리 운영되던 본국의 인터넷뱅킹 시스템도 통합 운영되 며(www.kebhana.com), 외환포탈 사이트가 신설되어
(fx.kebhana.com) 해외 송금 등 외국환 관련 정보를 손쉽 게 확인 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다만 (구)하나은행과 (구)외환은행의 인터넷뱅킹을 중 복 거래하는 손님의 경우, ID가 중복될 수 있어 해당 손님 은 로그인시 ID변경 절차를 반드시 진행 하여야 하며, 스 마트폰 뱅킹 역시 기존 앱을 업데이트 해야 사용 가능하 다. 이외에도 기존에는 (구)하나은행과 (구)외환은행의 인 터넷 뱅킹 이체한도 등이 별도 관리되었으나, 통합 이후 에는 합산 관리되므로 한도 증액이 필요할 경우 본국 지 점을 방문하거나 홍콩지점을 통해 서류 접수를 대행하는 등의 절차가 필요하다. 김상섭 KEB하나은행 홍콩지점장은“금번 전산 통합 은 단순한 통합이 아닌, (구)하나은행의 자산 관리 노하우 와 (구)외환은행의 외국환, 수출입업무 노하우를 합친 업 그레이드”라며“향후에도 KEB하나은행만의 빠르고 친 절한 서비스로 교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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