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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6년 6월 15일자 (16-23-10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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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16-23-10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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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추모 행사 참가자는 감소, 기부금은 30% 증가

지난 4일 빅토리아 공원에서 열린 천 안문 추모 집회에 참가한 사람의 수가 올 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추모행사를 통해 걷어진 기부금은 30% 늘어나 174 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 참가자는 전년도의 125,000명에서 1만 명 가량 줄 었다고 밝혔다. 참가자 수는 2009년 이후 가장 적었다. 경찰의 행사 참가 추정 인 원은 21,800명으로 주최 측과 큰 차이를 보였다. 참가자가 줄어든 큰 이유는 대학 학생회연합체인 홍콩학생연회(학련)가 행사에 불참했기 때문이다. 학련은 촛불

집회를 주도해 온‘홍콩시민지원애국민 주운동연합회’ (지련회)의 주축 단체였으 나, 노선 갈등으로 올해 지련회를 탈퇴했 다. 학생들은 탈퇴 성명에서“소녀들을 꾀어 더럽힌 뒤 폭력배와 강도들에게 조 공하고 있다” 는 극언까지 퍼부었다. 지련 회가‘민주 중국 건설’ 이라는 허황한 꿈 으로 오히려‘홍콩 독립’ 을 방해한다는 주장이다. 학련 소속 대학생들은 촛불 반대 시위 까지 벌였다. 검은 옷을 입은 일부 대학 생은 빅토리아 공원 촛불 집회 무대에 올 라“우리가 원하는 것은 홍콩의 독립이

다. 천안문 사태 때 죽은 사람은 중국 학 생이지 우리가 아니다” 라고 소리쳤다. 홍콩 대학생의 극단화는 2014년‘우산 혁명’ 을 계기로 중국의 홍콩 통제가 강 화된 데 따른 반발심리가 크게 작용했다. 영국 BBC 방송은“홍콩 대학생들에게 천안문 민주화운동은 전해 들은 이야기 인 반면 우산 혁명은 본인들이 직접 겪은 이야기” 라면서“6·4 천안문이 홍콩에 서조차 잊힐 수 있다” 고 우려했다. 천안 문 사태 당시 학생 시위를 주도했던 왕단 (47)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의 인 터뷰에서“학생들은 역사에서 배워야 한 다” 면서“배제하는 방식으로는 대중운동 이 성공할 수 없다” 고 학련을 비판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행사에서 얻어진 기 부금은 지난해보다 40만 달러가량이 많 으며 이중 19,150위안은 중국인이 낸 것 이다. 행사 참가자가 줄어든 것은 로컬리 즘 열풍이 불고 있는 홍콩 청년층이‘중 국의 민주화’ 를 추진하는 주최 측의 모 토에 반대하기 때문이다. 로컬리즘 영향 을 받고 있는 홍콩 청년들의 주장은 홍콩 문제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016년 6월 15일

미 대학시험 ACT, 홍콩과 한국서 돌연 취소

미국 대학 입학 시험 중 하나인 ACT(American College Testing)가 지난 11일 시험 시간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갑자기 취소됐 다. ACT 측은 시험 문제가 사전에 유출된 ‘믿을 만한 정황증거’ 가 있었다고 밝혔다. 고사장까지 간 수험생들은 갑작스럽게 시험 이 취소되자 속절없이 발길을 돌려야 했으 며 ACT 측은 학생들에게 환불조치할 예정 이다. 취소된 시험을 신청했던 학생은 5,500 명 가량이다. ACT는“시험의 공정성을 해치는 일련의 행위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시험 문제를 사전에 훔쳐 이를 판매함으로써 이 익을 얻으려는 사람 때문에 이번 경우처럼 아무 잘못없는 수 천명의 학생들이 피해를 입게 됐다” 고 발표했다. ACT 시험이 대규모 로 취소된 것은 올해들어 이번이 두 번째이 다. SAT도 앞서 지난 1월 문제 유출 의혹 때 문에 중국과 마카오 시험을 취소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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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마잉주 전 총통 홍콩 방문 불허 논란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이끄는 대만 정부가 마잉주(馬英九) 전 총통의 홍콩 방 문을 불허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만 총통 부는 12일 마 전 총통이 국가 기밀을 너무 많이 알고 있고 퇴임한지 1달밖에 안된다

는 이유 등으로 그의 홍콩 방문 신청을 기 각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 했다. 이에 대해 마 전 총통은 성명에서 홍콩 방문은 공개 행사로 기밀 누설의 우려가 없다면서 이번 조처로 대만의 자유민주국 가 이미지 훼손이 우려된다고 반발했다. 지 난달 퇴임한 마 전 총통은 오는 15일 홍콩 에서 열리는 아시아출판업협회(SOPA)상 시상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기 위해 총통부 에 홍콩 방문 허가를 신청했다. 그는 기조 연설에서 중국과 대만 간의 양안 관계와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견해를 밝힐 계획이 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국가기밀보호

법에 따르면 대만 총통은 퇴임 3년내에 외 국을 방문하려면 총통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SOPA 측은 대만 총통부의 불허 결정에 실망을 표시하면서 마 전 총통의 동영상 연설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통부 의 이번 조처에 대해 찬반양론이 나오고 있다고 VOA는 전했다. 대만 군사평론가 쉬젠훙(許劍虹)은 " SOPA는 친중국 기관 이 아니기 때문에 대만 정부가 과민할 필 요가 없다"면서 "오히려 긴장하고 있던 중 국 당국이 한숨 돌린 반면 대만은 국제사 회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과시할 기회를 포 기했다"고 지적했다.

홍콩수요저널 뉴욕타임스(NYT)의 중국문제연구권 자 오옌(趙岩)은 국가 기밀을 많이 알고 있는 전직 지도자가 퇴임 1달만에 홍콩을 방분 하는 것은 차이 총통 정부에 부담됐을 것 이라며 불허 조처를 지지했다. 여당 민진당 을 지지하는 한 인사는" 마 전 총통의 홍콩 방문에는 사악한 의도가 숨겨져있다"면서 "그는 홍콩 방문으로 중국 방문의 길을 열 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제 2 차 시-마 회담을 개최할 포석이었다"고 분 석했다. 한편, 대만 총통부가 마 전 총통의 홍콩 행을 봉쇄한 것은 그에 대한 '정치적 보복' 의 서막이라는 관측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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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호 콘서트 중단, 랑콤 사면 초가

랑콤이 반중국 성향의 모델 겸 가수 데 니스 호(Denise Ho 何韻詩)의 미니콘서트 를 프로모션으로 기획했다가, 중국 웨이보 의 비난에 취소한 이후 사면초가 위기에 빠졌다. 중국 측으로부터는 성난 네티즌들 의 불매 운동 위협을 받고, 홍콩에서는 반 대편의 불매운동에 직면하고 있다. 현재 이 불똥은 홍콩의 음악 앱 Moov로 번졌다.

Moov는 6일“데니스 호를 영원히 고용하 겠다” 고 발표했다. Moov는 PCCW가 소유 한 앱으로 PCCW의 사장은 리카싱의 아들 리차드 리다. 중국인들은 이번에는 데니스 호를 옹호 하고 나선 리카싱 집안을 겨냥하고 있다. 리카싱과 관련 있는 회사 존슨앤 존슨, 왓 슨스, 데니스 호가 대변인인 리스테린 등을 대상으로‘즉각적인 보복’ 을 할 것이라고 선전포고하고 나섰다. 중국인들은“왓슨에 서 물을 사는 것같은 작은 일부터 보이콧 을 시작하자” 거나“데니스 호를 평생 고용 한다면 우리는 그 회사를 평생 보이콧 할 것” 이라고 온라인상에서 협박 중이다. 지 난 8일 PCCW는 Moov와 리차드 리가“표

현의 자유’ 를 옹호하지만“홍콩의 독립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반대하고 있다” 고 밝힌 바 있다. 중국인들의 집단 공격 대상이 된 시내 주요 장소의 모든 랑콤 매장은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했는데 홍콩 로컬들은 영업을 하지 않는 타임 스퀘어 몰의 랑콤 매장 앞 에 모여 중국의 눈치를 보느라 데니스 호 의 콘서트를 취소한 랑콤을 비난했다. 이 자리에는 공민당, 노동당, 신민주당 등 재 야 대표 인사들이 모두 모였다. 이들은“우 리는 모두 데니스 호이다. 중국의 헤게모니 에 반대한다” 고 외쳤다. 재야 인사들과 시민들은 랑콤의 모회사 인 로레알이 이번 주 내로 사과 성명을 내 지 않으면‘추가 행동’ 을 취할 것이라고 경 고했다. 페이스북에는 랑콤의 모회사 로레 알과 관련 있는 회사들의 이름이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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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급 공무원 연봉 인상 최고 4.68%까지

공무원 하위직급이 올해 가장 높 은 수준의 연봉 인상률을 적용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예정된 연봉 인상률 은 4.68%로 정부 자문단이 제시한 3.08%보다 높다. 애초에 하위직급 인상률은 매우 낮았었다. 정부 공무원의 연봉 인상률을 해 마다 조사해 정부 당국에 보고하는 Pay Trend Survey Committee는 월

급이 20,305달러 미만인 하위직 공 무원은 3.08%, 중간급 공무원(월급 20,305달러~62, 235달러)는 4.68%, 고위직 공무원(월급 62,236달러 ~127,250달러)는 4.19%의 연봉 인 상률이 적당하다고 발표했었다. 그 러나 정부 당국은 중간급이나 고위 직 공무원의 연봉 인상률은 위원회 의 제안 그대로 유지하되 하위직 공

무원의 연봉 인상률을 상향 조정하 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렁춘잉 행정장관이 공무 원들의 도덕적 기강과 정부의 재정 상황, 물가 등을 감안해 하위직 공무 원의 연봉 인상률을 상향 조정하라 는 지시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정부 는 공무원 연봉을 조정하기 전에 민 간 기업의 연봉 인상률을 두루 조사 해 공무원 연봉 조정안에 반영하는 데 지난해 민간 기업 하위직급 직원 들의 연봉 인상률이 약 4.91%였다 고 밝혔다. 공무원들은 대체로 민간 기업 연봉 인상률보다 약간 낮은 수 준을 적용받는다. 지난해 공무원 연봉 인상률은 3.96%~4.62%였다. 공무원의 연봉 인상안은 입법의회에서 결정되면 4 월 1일자부터 소급 적용된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 “홍콩 독립하면 잃을 것도 고려해야”

홍콩의 독립을 주장하는 홍콩 청 년들은 과연 그들이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댓가로 무엇을

잃게 될것인지를 다시 생각해보라 고 잭 마 알리바바 회장이 말했다. 쯔장 상공인연합 회장이기도 한 잭 마 회장은 쯔장 상공인 연합의 마 카오 분회 설립을 위해 마카오를 방 문했다. 마카오 대학과의 세미나에 참석해 홍콩과 마카오 청년들은 선 입견 때문에 중국을 방문하기를 꺼 린다며“기회가 있으면 꼭 중국을 방문하라고 권하고 싶다. 중국의 진

짜 모습을 본인의 눈으로 직접 확인 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 이라고 말했 다. 잭 마 회장은 홍콩과 마카오에서 전 세계 유일무이하게‘1국가 2체 제’ 의 잇점을 즐기고 있다며 홍콩과 마카오는 해외 문물에 대한 개방성 등 그들이 역사를 통해 가져온 독특 한 문화와 가치를 보존해야 할 것이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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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지역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신공항 건설 추진

선전이 중국 남부의 허브 공항으로 거듭나기 위해 3개 의 비행장을 새롭게 건설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미 광동 지역의 많은 공항들이 규모 대비 저조한 이용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활용도가 낮은 공항을 짓는 낭비를 하게 될 뿐이라는 지적도 있다. 3개 신공항 건설은 선전 특별시가 1조 4000억 위안(1조 6,600홍콩달러)를 들여 구 상 중인 선전 개발 계획의 일환이다. 선전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제2공항 건설 계획은 매우 초

기 단계에서 추진 중이다. 이 계획은 선전의 바오안 국제 공항이 수용 능력 한계에 도달했을 때를 대비해 준비 중 인 것인데 바오안 공항은 지난해 총 3,970만 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홍콩 공항의 6,840만명, 광저우의 5,000만 명에 비하면 크게 처지는 숫자이다. 그런데도 바오안 공항은 이미 112억 위안을 들여 제 3활주로 공사와 4기 터미날 건설을 추진 중이며 오는 늘어나는 여행객을 2045년까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선전이 추진 중인 제2공항은 선전의 동쪽에 있는 휘저 우시 인근에 지어질 예정인데 현재 휘저우에는 거의 대부 분 군용으로만 사용되고 있는 작은 공항이 있다. 선전 공 항은 중국 정부가 13차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이 곳을 국제 항공 허브를 만들겠다고 추진함에 따라 2월에 처음 으로 베이징에서 출발해 미국으로 가는 에어 차이나 노선 을 유치했으며 중국 중앙 정부는 올해 안에 적어도 5개의 국제 노선을 더 허가할 계획이다. 선전 정부는 선전 공항에서 홍콩 공항까지 고속철을 놓 아 두 공항을 하나로 잇고 홍콩은 국제선, 선전은 중국 국

홍콩,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비싼 도시 달러화의 가치 상승으로 홍콩의 생활비가 상하이를 누 르고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비싼 곳으로 올랐다. 아시아 태평양권에서 홍콩보다 생활비가 비싼 도시는 도쿄이다. 홍콩은 미국 달러화에 연동되어 있는 홍콩 달러화가 강세 를 보이면서 상하이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물가가 더 뛰었다. 설문 조사를 맡은 ECA international 아시아는“지난 12 개월동안 홍콩의 물가가 상승한 것은 거의 전적으로 홍 콩 달러의 가치 상승 떄문” 이라면서 홍콩이 중국의 1급 도시들을 모두 제친것은 5년만에 처음이라고 말했다. 자 료는 세계 각국 140개 도시의 생활비를 비교했는데 식품

과 의복, 기타 가정에서 쓰이는 다양한 비용이 생활비 산 정에 들어갔지만 주거비는 포함되지 않았다. 홍콩은 생활 비 순위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도시들 중 지난해와 비 교해 순위가 두 단계 올랐다. 홍콩의 생활비 수준은 상하 이도 앞질렀는데 지난해에는 상하이가 아시아 태평양 국 가들 중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였다. 올해에는 상 하이를 필두로 중국 도시들이 홍콩보다 순위가 떨어졌는 데 중국보다 홍콩의 물가인상률이 가팔랐기 때문으로 분 석된다. 주거비가 포함되는 경우 홍콩의 물가는 훨씬 올 라간다. 일본 도쿄는 엔화 가치가 올라가면서 아시아 태 평양 국가 중 생활비가 가장 높은 도시로 다시 올라섰다.

내선을 나누어서 취급하자는 계획을 내놓았으나 홍콩에 의해 거절당한 바 있다. 그러나 정작 근본적인 문제는 공 항의 크기가 아니라 중국 영공의 통제라고 항공 전문가들 은 말하고 있다.“엄격한 영공 통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공항을 아무리 더 짓는다고 해도 이용객들은 항상 비 행기나 공항이 부족하다고 느낄 것” 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광동 지역의 대형 공항은 광저우와 홍콩, 마카오, 주하 이 등이 있는데 주하이와 마카오는 시설 대비 이용객이 턱없이 적으며 홍콩이나 광저우 공항은 중국 당국의 복잡 한 영공 통제 정책 속에서 항공 여행객 수요는 늘어나 지 금도 비행기 연착이 잦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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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조류독감 바이러스 발견, 생닭 판매 중지 새의 분비물에서 H7N9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됨 에 따라 시내에서 생닭의 판매가 잠정 중단됐다. 5월 16 일 튠문의 얀오이 시장에서 수집된 샘플에서 조류독감 바 이러스가 확인됐다고 식품 환경 위생국이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바이러스 경로를 추적하는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수입산이나 로컬 생닭의 모든 공급이 잠정 중단됐다. 농 어업 보호국은 홍콩 내 29개 양계장을 모두 검사할 계획 이다. 보건국의 코윙만 국장은“취합된 자료를 바탕으로 위 험 평가를 할 것이며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닭을 도 살할지 또는 공급을 얼마나 중단시켜야 할지 평가하게 될

센트럴 MTR역 정전 사고… 6시간 암흑 속 MTR 측은“일부 부분에서 누전이 있었으며 이것이 전체 전력 공급 시스 템에 영향을 미쳤다” 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지하철 역사의 전력공급이 중단된 시간 동안 역내에서 인터넷 연 결 역시 느려지거나 연결 자체가 되지 않기도 했다. 전력이 나가 암흑이 된 센트럴 역에는 MTR의 추가 직원들이 질서유지에 동원됐으며 반사판이 부

지난 7일 센트럴 MTR역에서 갑작스럽게 전기 공급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세븐 일레븐, 맥심 카페 등 MTR 지하상가의 상점들도 오후 3시경 전기가 나가 혼 잡이 빚어지자 영업을 중단했다. 이 역의 전기는 저녁 9시 10분이 되서야 복구됐다.

착된 옷을 입은 경찰들이 급파돼 순찰 을 돌았다. 역내는 암흑이었지만 지하철은 정 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운행돼 승객들 이 어둠속에서도 타고 내렸다. 불편한 점 이외에는 그 어 떤 소동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 기회를 재빨리 소셜 네 트워크에 올리기 위해 여기저기 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았 다. 이렇게 올라온 사진들은 페이스북에 중독되다시피 한 홍콩 사람들에게‘멋지다’ 며 많은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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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이라고 말했다. 조류독감 바이러스 소스가 중국에서 온 것인지 홍콩 현지에서 발생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보통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확인된 후에는 생닭의 거래가 21일간 중지된다. 이와 관련해 병원국은 바이러 스 감염 질환을 보이는 환자를 모니터하고 접촉 인원을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양계산업에 종사하 는 사람들을 중점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H7N9 바이러스는 조류독감 바이러스 중에서도 심한 종류의 하나이며 조류와 사람을 동시에 감염시킬 수 있고 사람에게 감염될 경우 호흡기 질환, 장기 질환을 가져와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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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에도 피크 저택, 역대 최고가 21억 달러에 매매 있다. 이제까지 홍콩의 역대 최고가 주택 은 지난해 15억 달러에 팔린 피크 바커 로 드 22번지 9,890스퀘어피트짜리 저택이 다. 청케이 그룹 회장 첸 홍티앤은“우리 가 족이 들어가서 살려고 주택을 구입했다” 고 말했다. 이 회사는 홍콩에서 호텔과 부 동산, 금융회사 등에 투자하고 있다. 첸은 중국 인민정협 멤버이기도 하다. 첸 본인 은 매매 가격을 밝히지 않았으나 알려진 바에 따르면 매매가는 21억 달러, 스퀘어 피트당 22만 달러이다. 첸은 이미 25년 전 부터 홍콩에 살면서 홍콩의 최고급 주택 을 사고 팔기를 거듭해왔다. 첸의 재산은 중국 후런 리포트에 따르면 약 160억 위안 (189억 홍콩달러)이다. 첸은 선전 부동산 개발 회사 회장이면서 동시에 홍콩에도

상장되어 있는 차이나 사우스 시티 홀딩 스의 대주주이기도 하다. 첸은“지난해 3억 8천만 달러에 집을 하 나 사서 가족이 입주할 생각이었는데 이 집이 좀‘작다’ 는 생각이 들어 더 큰 집을 산 것이며 투자 목적이 아니다” 라고 말했 다. 지난해 첸이 산‘작은 집’ 은 미드레벨 의 오푸스로 크기는 5,154스퀘어피트, 스 퀘어피트 당 가격은 75,000달러였다. 전문 가들은 중국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이 제 기되고 있는데다가 중국 정부의 자금 통 제로 중국인들의 구매 의욕이 줄어들어 앞으로 3~6개월 이내에 홍콩 고급 주택의 가격은 현재보다 10% 가량 더 줄어들 것 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홍콩의 최고급 주 택 전문 거래 회사는 비록 일반 주택과 고 급 아파트 등의 가격은 떨어졌지만 엄청

난 가격의 최고급 주택은 변동이 없다고 말한다. 지난 12개월 동안 홍콩의 최고급 주택 구매자는 중국인이었으며 이들은 주로 홍 콩 피크 지역의 최고급 주택이 훌륭한 전 망과 시설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해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챈 만포 개발국장은“부동산 시장에서 중국 인 구매자는 전체의 4~5%도 되지 않는다. 이것이 전체 상황에 영향을 미치기는 미 미하기 때문에 전혀 경계할 상황은 아니” 라고 말했다. 초고급 호화 주택의 거래는 홍콩의 일반 시민의 생활과는 거의 관련 이 없기 때문에 전체 부동산 시장에 미치 는 영향을 굳이 평가할 필요는 없다는 설 명이다.

21억 달러 최고가 주택, 세금은 전혀 안내

있다. 게다가 거래대상자가 외국 회사일 경우 더욱 어려워진다. 관계자들은“홍콩 부동산을 소유한 상 장 회사 사이 거래는 항상 일어나는 일이 다. 부동산의 실 소유주를 감추기도 쉽고

세금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선전의 부동산 개발 회사 회장이 피크 의 고우힐 로드 15번지에 있는 9,212스퀘 어피트 저택을 역대 홍콩 최고가인 21억 달러에 구입했다. 홍콩 최고가격이며 세 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 중의 하나로도 꼽 힌다. 부동산 가격 하락과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초호화 주택의 경우 공급이 제 한되어 있어 입맛에 맞는 집만 있다면 언 제든 낚아챌 준비가 되어 있는 중국인 구 매자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해석되고

홍콩에서 역대 최고가 주택이 21억 달 러에 팔렸다는 소식에 홍콩이 한 차례 들 썩인 가운데 이번에는 21억 달러짜리 호 화주택 구입 과정에서 적법하게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 져 홍콩의 오래된 법의 헛점을 고칠 필요 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일반 홍콩 시 민이 주택을 구입할 때는 상당한 금액의 주택구입세(Stamp duty)를 내야 한다. 첸 홍티엔 청케이 그룹 회장이 구입한 21억 달러 집에 대한 세금은 원래대로라 면 약 1억 7천만 달러. 그러나 실상 첸 회

장은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이 집을 소유 한 회사를 사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 양도 거래에 대한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세금전문가이기도 한 입법의원 케네스 렁은 이런‘관행’ 은 홍콩의 부동산 투자가 들 사이에서 흔히 행해지는 일이며 이렇 게 해서 홍콩 정부가 받지 못하는 세금이 연간 10억~20억 달러에 달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빠져나가는 세금을 거둬들여야 한 다는지적은 많지만 실상 회사간 거래로 처리되는 이‘모호한 구멍’ 을 없애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것을 어떻게 일일이 가려내는가 하는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 입법의회에서는 2013년 Stamp duty가 도입됐을 당시부터 이미 이 점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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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北角 뒷골목에 얽힌 ‘ 7자매’ 전설 노쓰 포인트(North Point 北角) 조그만 뒷길인 찻 쯔무이 로드(Tsat Tsz Mui Road 七姊妹道 )는 지금 은 오피스 빌딩, 새 아파트 단지, 쇼핑몰, 레스토랑 등이 들어선 곳이다. 그러나 이곳은 매립 이전에 는 해변이었고 미스테리한 전설이 있는 곳이다. 찻 쯔무이는 광동어로 7명의 자매라는 뜻인데 그럼 그 7자매가 누구였을까? 홍콩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옛날 이곳에는 7자매가 살았다. 7자매는 평생 결혼을 하 지 않고 자기들끼리 살기로 맹세를 하고 각자 머리 카락을 뽑아 빵에 넣어 다짐을 했다. 끝까지 노처 녀로 남아 영원토록 자매의 연을 유지하겠다는 맹 세의 의식이었다. 그런데 자매의 가족들이 셋째 언 니를 약혼시켰다. 셋째 언니는 자매들과 맺은 맹세 를 깨기 싫어 스스로 죽음을 택하기로 했다. 다른 자매들이 셋째의 생각을 알자 모두 함께 따라 죽기 로 했다. 자매들은 결혼식을 하기로 한 날 자신들 이 살던 집 앞 바닷가로 가 서로 손을 잡고 함께 바 다에 몸을 던졌다. 자매들의 시신이 발견됐는지에 대해서는 전설 마다 조금씩 다르다. 그러나 어찌됐든 7자매가 죽 은 다음날 바닷가에는 여자의 형상을 한 7개의 바 위가 떠올랐다. 예전에 이곳에 살았던 노인들의 말 을 빌리면, 이곳 앞 바닷가에는 실제로 7개의 바위 가 있었고 바닷물이 낮아질 때면 바위가 모습을 나 타냈다고 한다. 해변이 매립되어 완전히 바뀌게 되 기 전까지 그랬다. 노쓰 포인트 동쪽 지역은 그래 서 찻쯔무이 구로 불리기도 했다. 전설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해변가에 1911년에 수영을 할 수 있도록 바닷가에 장이 만들어졌고 곧 인근 주민들 에게 큰 인기가 있었다. 그런데 이 곳은 7자매의 유 령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었고 실제로 근처에서 는 남자 수영객이 자주 익사하는 사고도 있었다. 바닷가 수영장은 2차 세계대전시 이곳에 일본군이 상륙하면서 헐렸다. 7자매가 살던 이 지역은 매립지로 바뀐 이후 차 츰 빌딩들이 들어서게 됐고 현재 이 지역에 그 당 시 건물로 남아있는것은 찻쯔무이 우체국뿐이다. 그러나 7자매는 길 이름으로 계속해서 남아있다.

헐리우드 영화 ‘ 공각기동대’ 홍콩 촬영 한창 헐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야우마테이에 서 새 영화 <공각기동대(Ghost in the Shell)>의 촬 영을 하고 있다. 31세 헐리우드 여배우가 보브 스 타일의 검정 가발을 쓰고 회색 항공자켓을 입은채 야우마테이의 팍호이 스트리트에서 촬영을 하는 것이 7일 목격됐다. 공각기동대는 일본 유명한 만 화 시리즈를 영화한 것인데 원작의 주인공인 소령 모토코 구사나기를 전혀 다른 이미지의 서양 여성 스칼렛 요한슨으로 바꿔서 이를 두고 말이 많았다. 서양우월주의 부터 시작해 주인공을 바꾸자는 청 원운동까지 벌어졌었다. 영화 제작사 측은 야우마테이 지역에서 사흘간 촬영을 하고 필요하면 다음주까지 촬영이 계속될 수 있다는 사전 양해서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보 냈다. 이 지역 작은 상점들은 그다지 개의치 않는 분위기이다. 영업에 별다른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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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 코트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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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서밋 열려 홍콩의 역할 구체화 ·일대일로 관련 대규모 포럼 홍콩에서 개최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 장더장 방문, 홍콩의 정치 및 사회 문제 언급

□ 일대일로 서밋 개요

제부 장관,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 차관, 인도네시아 투자

○ 5.18.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Belt and Road Summit’

조정청장(BKPM), 홍콩 상업경제개발부 장관이 발표자로 참석

이 개최됨. 이번 서밋은 홍콩 정부 주최, 중국 외교부, 국가발전

함. 이후 세션에서는 1) 인프라 개발, 금융, 물류, 투자 등 다른 분

개혁위원회, 상무부, 중국인민은행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관계

야 주요 기업들 간의 협력 2) 실크로드 펀드의 역할 3) 아세안 국

자와 해외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함.

가와의 협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이어짐. 마지막 순

○ 주최 측에 따르면 서밋의 주요 참석대상은 1) 은행 및 금

서로, 인프라 개발, 도시계획, 에너지 및 통신, 세 개 분과별 기업

융·투자서비스분야 2) 철도·항구 운영사, 선사, 운송 등 물류분

설명 및 상담이 이어졌음. 이는 중국, 홍콩, 아세안의 주요 기업,

야 3) 변호사, 회계사, 국제중재 등 전문서비스 4) 건축, 개발, 도

투자가, 자문사들이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였음.

시계획 등 인프라건설 분야 4) 국부펀드, 기관투자자, 기업 재무

○ 일대일로 프로젝트 관련 기업 홍보와 교류를 위해 금융회

최고책임자 등 해외투자 분야 5) 산업단지 개발사, 무역상사 등

사, 건설 및 토목 회사(AECOM, DP World, D &G Technology

국제무역 분야 6) 정부, 경제단체 및 연구기관으로 범위가 넓음.

등), 전문서비스(China Consulting Consortium, Hong Kong

○ 일대일로는 중국이 구상하는 21세기 실크로드 경제협력 전략을 의미하며,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와 중국을 다섯 개의 루

Council for Testing and Certification 등), 투자유치 기관 등의 부스가 총 30여 개 행사장에 설치됨.

트로 연결하는 계획으로 구체화됨.

□ 시사점 및 전망 □ 일대일로 서밋 주요 내용 ○ 일대일로 서밋 참석을 위해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

○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에서 홍콩의 역할은 주로 자금운용, 투자유치, 전문서비스 등 홍콩의 국제 금융 중심지로서의 서비

위원장 장더장이 홍콩을 방문했음. 기조연설에서 장 위원장은

스 기능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 홍콩 현지 기업뿐 아니라 글로

금융, 전문서비스에 있어 홍콩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함. 또

벌 투자사, 개발회사, 건설사 등도 홍콩을 통해 일대일로 프로젝

한 장 위원장은 중국 기업들이 일대일로 구상하에 해외로 진출

트 참여 기회를 모색하고 있음.

함에 있어 홍콩의 국제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함.

○ 일대일로 구상에서 홍콩의 역할이 재강조되고 구체화됨에

특히 홍콩의 위안화 역외결제 센터로서의 기능이 인프라 프로젝

따라 향후에도 아시아 마케팅 본부이자 무역과 물류 거점으로

트를 위한 자금조달, 재보험 등에 기여할 수 있다고 언급함.

서의 홍콩의 경쟁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한국 기업들도 중

- 중국 국가지도자가 일대일로 구상에서 홍콩의 역할을 공 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2013년 시진핑 주석 이후 최초이며, 홍콩 정부는 이에 대해 환영하는 반응임.

국과 아세안 시장을 포괄할 수 있는 거점으로서 홍콩을 활용할 수 있음. ○ 현지 언론에서 장 위원장의 홍콩 방문은 오는 10월의 의회

○ 일대일로 서밋은 일대일로 프로젝트가 가져올 여러 기회

선거, 내년 3월에 예정된 행정장관 선거를 위한 사전 방문이라고

에 대해 정부 부처, 주요 기업의 연사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 형

분석하고 있는 만큼, 두 중요 선거를 앞두고 중국 정부의 정책을

식으로 진행됐음.

지켜볼 필요가 있음.

-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책결정자의 관점에서 본 일대일로 투자’에 대한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됐으며, 아랍에미리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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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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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로펌 이름, 변호사 마음대로 정할 수 없다? Rules)에는 로펌의 이름에 대해서 오로지 대표변호사의 이름만을 상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즉, 로펌의 명 칭에는 대표변호사의 성(혹은 이름)외에는 다른 단어를 사용할 수 없다는 의미로써 일부 국가에서와 같이 변호사 의 이름이 아닌 위 사례와 같은 Black & White 등의 이름 이 아닌 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간혹 홍콩의 로 펌 중 사람의 이름이 아닌 것 같은 사례를 찾아볼 수 있기 도 하지만 이는 대부분 우리가 익숙하지 않은 서양식 이 름일 뿐 실제로는 대표변호사의 이름이며 극히 일부만이

로펌 명칭에 대해서

예외적으로 인정된 것이다. 실제로 Black과 White라는 이 름을 가진 두 변호사가 개업하는 경우 Black & White 는 로펌 명칭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A군과 B군은 홍콩 변호사로서 홍콩의 한 로펌에서 함 께 근무하고 있었으며 비슷한 나이와 같은 한인이라는

참고로 외국소재 로펌이 대표변호사의 이름이 아닌 명

배경 때문에 둘은 동료이자 친구로서 항상 좋은 관계를

칭으로 해당 국가에서 이미 영업을 하고 있었다 하여도

유지하고 있었다. 이들은 얼마 전 근무 중인 로펌으로부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까다로운 요건들을 충족하기 이전

터 독립하여 자신들의 로펌을 개업하게 되었다. 장소를

에는 해당 명칭을 홍콩에서 사용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정하고 인테리어 공사와 채용 등의 준비를 마친 이들은

있다.

“Black & White”라는 이름으로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 받았다. 변호사협회에 인허가발급을 위한 개업신고를 하려다 뜻하지 않게 해당 이름으로는 로펌 개설이 불가 능하다는데… 홍콩의 관련 규정(Cap 159H – Solicitors’ Practice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 로 제공하고자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 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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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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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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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코리아 드래곤 보트팀, 스탠리· 센트럴 앞바다 종횡무진

습도 열정적으로 진행됐다” 며“ 다른 팀들 또한 매년 발전하고 있어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할 거 같다” 고 말했다. 11일 센트럴

유나이티드 코리아(회장 문익생)가 9일 단오절 축제인 스탠리 드래곤보트 대회와 11일 센트럴 국제 드래곤보트 대회에 모 두 출전했다. 9일 스탠리는 축제를 즐기 러 온 많은 사람들로 가득채웠다. 경기 중 간에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선수, 관

람객들이 서로 응원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유나이티드 코라이는 일반 레이스 남자 B 그룹에 참가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예선전을 4위로 통과 후, 준결승전도 4위 로 골드컵 파이널에 진출했다. 골드컵 파

이널 경기가 펼치기 전 간단한 준비운동 을 통해 몸을 풀고 가족들의 환호를 받으 며 경기장으로 향했다. 파이널 경기인 만 큼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경기가 치 러졌다. 유나이티드 코리아는 최고 등급 의 레이스인 골드컵 파이널까지 진출했지 만 마지막 게임에서 트로피를 받지 못했 다. 총 60개 참가 팀 중 12위로 상위권 성 적을 기록하며 스탠리 대회를 마무리했 다. 5년째 참여하고 있는 황민식씨는“올해 는 실력 있는 선수들이 많이 참여하고 연

하버에서 펼쳐진 국제 드래곤보트 대회에 는 해외팀 자격으로 한국을 대표해서 국 제 챔피언십 400미터 스탠다드 보트레이 스에 최초로 참가했다. 폭우가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 경기가 진행되었지만 드러 머의 우렁찬 목소리와 선수들의 기합소리 가 끊이지 않았다. 유나이티드 코리아팀 은 중국, 호주, 이탈리아 등 국가 대표급 전문가들로 구성된 19개 해외 팀 중에서 13위를 차지했다. 2006년 창단부터 10년째 참가중인 캡 틴 지관수씨는“올해는 팀원들의 연령대 도 젊어지고 약점이었던 기술과 체력적인 부분을 보완해 대회에 임했던 한 해였다” 며“마지막 결승선을 통과할때 까지 모두 가 훈련했던 대로 한마음이 되어 최선을 다했고 후회없는 레이스를 펼쳤다. 내년 시즌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해 스탠리 및 센트럴 국제 대회에서 팀 역대 최고의 성 적에 도전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유나이 티드 코리아팀은 올 시즌 마지막 대회로 10 월 1일 한국에서 열리는 아라뱃길 국제 드레곤 보트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글/사진 인턴기자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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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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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선택, 그리고 확신 - 딸아이를 KIS 한국어 과정에 보내면서 ­

유도하며, 흥미로운 주제에 대한 작문을 통해 Essay 스킬 교육도 이뤄진다. 영어를 어려워 하는 아이들을 위한 Intensive English 수업도 있다. 무 엇보다, 늘 교실에 한국선생님과 더불어 영어 담임 선생님이 함께 계시니, 이중언어의 사용이 자연스 러운 모양이다. 물론 엄마 입장에서는 가보지 않은 길(다른 국제

2년 전, 처음 홍콩에 발을 딛으며, 유치원 졸업반

따라가기엔 무리가 있었고, 그것 때문에 동급생 친

감을 찾자, 처음에는 다소 부담스러워 하던 영어수

학교)에 대한 궁금증까지 완전히 없앨 수 없는 게

딸아이를 어디에 입학시켜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어려워졌다고 했다. 동양인

업에도 자발적인 재미와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고,

사실이다. 다른 국제학교들도 나름의 장점들이 많

누군가 한국국제학교(KIS)를 추천했다. 하지만, 흔

이 없는 미국 미네소타에서 초등 1년을 보내고 온

모국어의 토대가 단단해지면서, 오히려 영어에 대

을 것이다. (만일 딸 아이를 다른 국제학교로 옮겼

치 않은 외국경험이니 아이를 다른 환경의 국제학

내 조카아이는 비록 지금은 여엇한 의대생이지만,

한 이해와 흡수력이 눈에 띄게 향상됨을 느끼게 됐

다면, 다른 건 몰라도 영어 하나만큼은 지금보다 더

교에 보내, 영어실력 하나만은 확실히 키워주고 싶

이제까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는 바로 어린 나

다. 그러면서 서서히 영어 비중을 늘렸더니 아이의

발전되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지난

은 욕심도 들었다.

이에 미국에서 보낸 1년과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생활 속에서 영어구사가 자연스럽게 늘어났다. KIS

2년은 망설임 끝에 마주한 나의 선택에 어느 정도

아이는 어려서부터 영어를 참 싫어했다. 그 흔한

적응하던 시기라고 했다. 영어를 배우긴 했으나 미

생활이 1년이 채 되기 전인 지난 가을, 우리 가족은

의 확신을 가져다 주었다. 무엇보다 선생님들의 편

노부영, 마더구즈 같은 것에도 관심이 없었으며, 6

국 아이들 사이에서 힘들었고, 거꾸로 한국에 돌아

호주여행을 떠났다. 캠핑카로 여행하던 중 작은 소

안하고 따듯한 보살핌 속에서 아이의 정서적 안정

살 다니던 일반유치원에서 하는 방과 후 영어파닉

오니 또 적응하기가 힘들었다는 것이다. 아주 한국

도시에 들러 농장체험을 하였는데, 참여한 사람들

과 심리적 자신감이 고양되고, 아이의 인성이나 사

스 수업조차도 싫어했다. 결국, 아이의 스트레스를

을 떠나 사는 게 아닌 이상, 모국어로 탄탄한 기본

중 동양인은 우리가족 뿐이었다. 키가 190cm는 되

회성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정립되고 있다는 것이

줄여준다는 생각에, KIS 한국어과정을 선택했다.

을 쌓아 나가야 하는데, KIS 한국과정을 통해 그 첫

어보이는 덩치 큰 농장주인이 농장 한가운데에 일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무척이나 고맙

물론, 그러면서 생각했다. 6세 때 이미 ㄺ, ㅀ등의

단추를 잘 꿰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을 풀어놓고는 빠른 호주영어로 10여분간 설명…

게 느껴진다. 그리고, 이런 심리적/정서적 성장을

받침있는 글자의 정확한 차이와 쓰임을 알던 딸을

아이들의 이런 상황을 잘 알고 학교에서는 수업

순간 당황한 엄마를 보며‘내가 다 알아들으니 걱

바탕으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이중언어교육의

굳이 한국학교에 1년 이상 보낼 이유는 없으니, 한

이외에도 과제를 통하여 모국어와 모국에 대한 이

정말라’고 했던 딸이 참 기억에 남는다. 그 뒤로도

과실을 하나 둘 수확해 나가는 아이를 보면 가슴 한

학기 정도만 보내보고 적응이 되면 바로 다른 국제

해의 폭을 넓혀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방법

서양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아이가

켠에 뿌듯함이 밀려 든다.

학교로 옮겨야겠다고.

으로 낱말을 유추하도록 하여 오랫동안 머리속에

언어때문에 불편해하는 건 없어 보였다. 또, 형제가

요즘 부쩍 나에게 KIS 한국어과정에 대해 물어

어느 정도의 적응기가 지나고 아이가 영어로 입

남겨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준다. 일기나 받아쓰기

없는 딸아이는 아빠와 놀이를 하며 많은 시간을 보

오는 엄마들이 생겼다.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고, 상

을 떼게 되자, 아이 아빠는 바로 다른 국제학교로

도 꾸준히 하고, 다양한 주제의 독서록 활동도 한

낸다. 전에는 놀이 중에 아빠가 영어로 말을 걸면

황도 다를 것이기 때문에 대답이 조심스러울 수 밖

옮기고 싶어했다. 아이는 어른보다는 훨씬 잘 적응

다. 한국문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놀이수업도 있

질색해 했다. 노는 동안에 스트레스를 주지 말라

에 없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아직 나이 어린

하니 얼마간의 힘겨운 시간을 지나면 영어능력이

다. 아직 모국어가 서툰 학생들을 위한 집중교육시

며… 하지만, 지금은 아빠가 영어로 얘기하면 같이

아이들이 낯선 외국환경에서 적응하면서 겪을 정신

훌쩍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어는 지금도 충분

간도 있다. 또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틈틈이

영어로 대화하며 놀이를 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요

적 시행착오를 줄이는 동시에 global 교육의 혜택

히 잘하고 있고, 아직 저학년이니 한국에 돌아가도

봐주신다고 딸 아이가 이야기했다. 외국에 사는 동

즘 딸아이가 빠져서 읽고 있는 책은 Roald Dahl의

을 동시에 누리고자 한다면, KIS 한국어과정이 매

다른 교과들을 금방 따라잡을 수 있을 거라고 했다.

안에 모국과 모국어를 잊어버리면 안된다는 생각때

소설이나, A to Z Mysteries 시리즈이다. 리딩레벨

우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특히나 언젠

하지만, 망설였다. 몇 날 몇 일을 고민했다. 그리고,

문이신지, 한국에 계시는 선생님보다 더 꼼꼼히 많

이 2.2~2.9 정도인데, 이 정도면 미국 초등학교 2학

가 아이가 한국으로 돌아갈 상황이라면 말이다.)

결국 선택은 KIS 한국어과정에 남는 것이었다.

은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 같다. 딸 아이는 독서량

년 정도가 읽는 책이라고 한다.

이 글을 쓰는 지금 딸 아이는 열심히 노트에 무

왜였을까?

이 많은 편인데, 학교 내 도서관에서는 영어책은 물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KIS는 한국어과정이라

언가를 그리고 있다. 무엇이냐고 물었더니“순간이

비록 딸 아이가 한글을 빨리 터득한 편이긴 했지

론 여기 홍콩에서 접하기 어려운 한글책도 많이 구

할지라도 이중언어교육을 기본으로 한다. 하루 8시

동머신”이란다. 언젠간 한국에 돌아가야 하는 것을

비되어 있어, 많은 도움을 준다.

간의 수업 중 4시간은 한국교육과정대로 진행되고

아는데 요즘 학교가 너무 재미있단다. 할아버지, 할 머니가 있고 체험할 것도 많은 한국으로 돌아가 살

만, 한국말 속에 녹아 있는 문화, 정서를 온전히 이 해하기에는 아직 어린 나이라고 생각했다. 한국에

그렇다면, 아이 아빠가 걱정했던 영어능력은?

4시간의 영어수업은 영국공립학교 교육 커리큘럼

서 우리가 살던 지역은 학기별로 외국에서 살다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아이의 영어 실력이 다른

을 따라 진행되는데 결코 낮은 수준의 영어가 아니

고 싶긴 한데, 학교는 KIS를 다니고 싶은 마음에서

는 전학생이 한 반에 3~4명은 있는 곳이었다. 딸아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보다 많이 뒤진다면 크게 후

다. 영어수업은 학년별, 수준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그려본 것이라고 한다. (그래! 그런 것 발명하면 엄

이는 당시 유치원생이었지만 아이 친구의 형제들은

회하고 고민이 많을테지만, 현재까지 아이가 보여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 수업이 진행되며 아이

마도 정말 좋겠다!!!!!) 아이의 성장에서 중요한 것은

초등학생, 중학생인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그 아

준 성과를 볼 때 나는 만족하고 있다. 처음에는 좀

의 수준에 따라 이동되기에 욕심이 있는 아이에게

속도보다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학교를 좋아하는

이들이 한국교육 과정에 적응을 못해 다시 외국으

더딘가 싶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아이가 한국선생

는 더욱 동기부여가 되어주는 것 같다. 관계절이니

딸 아이를 보며, KIS 한국어과정이 아이에게 좋은

로 나가는 경우를 종종 보아 왔다. 일상적인 한국말

님의 따듯한 보살핌을 받으며 모국어로 친구들과

하는 말을 쓰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쓰고자 하는 복

방향타가 되었으리라 생각해 본다.

이 된다해도 막상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고 수업을

소통할 기회가 있는 환경에서 심리적인 안정/자신

잡한 문장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쓸 수 있도록

글 홍콩한국국제학교 1학년 학부모 류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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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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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I ‘우리가 만난 바람과 물’ 사진 전시회 열려 었는지가 중요하지 않은 거품을 뺀 사진전이다” 라고 전 했다. 사진전 소개 후 9명의 작가들의 말을 통해 사진전을 준 비하면서 느낀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작가 이우림 씨는 “사진을 통해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었다”며“쓸데없는 잡념을 지울 수 있는 기회였으며 모든 분들이 함께 즐기 는 사진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작가 우창옥 씨 는“나이 불혹에 사진을 배우게 되면서 마음이 부드러워 졌다” 며“사진을 찍고 책을 읽고 느끼게 되면서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게 되었다” 고 말했고, 표중빈 씨는“바쁘게 지내 온 홍콩 생활에서 주위를 돌아보게 되는 눈을 가지 게 되어 가지게 되었다” 며 사진전을 준비하면서 느낀 감 사함을 표현했다. 글/사진 인턴기자 정지윤

Worship Institute) 홍콩지부에 소속된 한인 작가 9명의 첫 공동 사진전이다.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지만 홍콩의 화려한 모 습이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 전시장에 들어서자 사람이 그려놓은 수채화 같은 인상을 받았다. 자연의 색 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사진들을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었다. VWI는 사진으로도 주위를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는 구호를 갖고 있는 NGO이다. 월드비전 및

오아시스 재단이 주최하고 주홍콩총영사관과 몽골국 제대학교가 후원하는 사진전‘우리가 만난 바람과 물 – 풍 류’사진전이 지난 8일 저녁 홍콩 공원에 위치한 비주얼 아트 센터에서 전시회 개막식을 가졌다. VWI(Vision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의료선교협회의 후원으로 아프리 카, 중남미, 중동, 아시아 등의 오지를 방문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사진으로 희망을 전하고 있다. 현재 몽 골국제대학교와 홍콩 오아시스재단에 연구소를 두고 중 앙아시아 실크로드, 시베리아지역, 몽골의 젊은이들을 만 나고 있다고 한다. 6시부터 시작된 전시 오프닝은 복재인씨의 사회로 내 빈소개, 오프닝 인사, 축가, 작가 소개 및 작품소개로 진행 됐다. 사진전에는 가족과 지인들이 참여해 전시를 축하했 다. 큐레이터 함철훈 교수는“사진도 음악처럼 증발되어 버리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이번 사진전은 볼 때마 다 새롭게 느껴질 것이다. 또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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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레슨>

<명성 게스트 하우스>

MandarinLesson Qualifiedandnatvieteacher. GrouporindividualLessonareavailable. Forenquiries, pleasecall8206.9188 Email: tuitiona@hotmail.com 강의자격을 갖춘 네이티브 교사임. 그룹/개인 레슨 모두 가능.

교통(MTR A1구룡공원 정문 옆) 건강韓식단 제공, 취사, 세탁 태양 건조 * 컴퓨터 A/S, 데이타 복구 사무실 네트워크 및 유지보수 전화 : 6642.9964, 6473.5924

<직원모집>

한식당 갈비 작업 해드림니다. 박스(팩)당 작업단가협의 가능. 20 년 경력 한식자격증 보유 믿고 연락주십시요 문의 : 9688.4821 Kobyeongkwon910@gmail.com

한국헤어에서 네일 아트3명, 헤어 디자이너 카운터 직원을 모집합니다. 문의 : 멜로디 5533.9059

<갈비 작업 전문>

<골프레슨> 10년 경력의 호주 출신 한국인 티칭프로 Australia Golf Teachers Federation 문의전화 : 9354.4303 카톡 ID : keom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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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16년 6월 15일자 (16-23-1024호) by Wednesday Journal 홍콩수요저널 hksooyo.com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