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이야기가 넘치는 한글신문
홍콩수요저널 제15-25-9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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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일
“미안하다”에 인색한 홍콩, <사과법> 도입 추진 공식 사과와 책임을 분리...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 위해
국제학교들, 수업료 최고 30%까지 인상 예고 새 학기부터 홍콩의 주요 국제 학교 와 홍콩 내 사립학교들이 일제히 수업 료를 큰 폭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홍콩의 국제 학교 중 90%에 해당하 는 46개 국제학교가 새 학기 수업료 인상 신청안을 홍콩 교육국에 제출했 다. 11개 학교는 7~20%를 인상하겠다
고 신청했고 나머지 35개 학교는 7% 미만의 인상률을 적용했다. 교육국은 이 중 20개 학교의 신청서를 승인한 상태이다. 홍콩의 사립 학교 중 57%를 차지하 는 47개 학교도 역시 수업료 인상안을 제출했다. 이 중 5개 학교는 21~30%
홍콩 정부가 일명 <사과법(Sorry Law)>를 도입해 법적 책임으로부터 도 의적인 사죄를 분리시킬 것을 추진하고 있어 이 법이 제정되면 행정적 착오나 의료 사고에 있어서 분쟁을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진하고자 하는 법의 내용은, 공식 적인 사죄를 해서 과실이나 책임성을 인정했다 하더라도 그 사죄가 법적 책 임의 증거로 사용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법이 제정되면 지금까지는 법적으로 추궁을 당할 우려가 있어 어떤 불상사 에도 직접적인 사과를 하지 않았던 홍 콩 사람들의 습관이 고쳐지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폭의 수업료 인상계획을 제시했다. 교육계 입법의원인 공민당의 챈카록 의원은 “이런 학교들 대부분이 기부금 이나 각종 명목으로 상당한 금액의 기 금을 해마다 걷고 있는데다가 학교의 부지는 홍콩 정부로부터 직간접으로 보조를 받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폭 의 수업료 인상은 상당히 우려가 되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 3면에서 계속
홍콩 율정사(律政司 Department of Justice, 법무부에 해당) 는 <사과법>에 대한 의견 수렴안을 내놓고 “법적인 책 임 공방으로부터 해방이 된다면 사과가 쉽게 이루어지고 분쟁 당사자간에 우호 적인 해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면 서 “사과가 쉽게 이루어지면 소송까지 번지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고 제안했 다. 율정사의 <사과법>내용은 시민 의 견 수렴 과정을 거친 후 정부가 입법 절차에 들어갈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율정사가 제안한 내용과 유사한 <사과법>은 미국이나 영국, 호주 등에 도 있다. 사과에 인색한 홍콩에서는 실 제로 대형 사건 사고가 발생해도 법정 소송을 통해 책임 추궁을 당할 것을 우 려해 공직 담당자가 사과를 하는 일은 거의 없다. 지난 2012년 불꽃놀이를 구경하기 위 해 단체로 페리에 승선했다가 라마섬에 서 배가 좌초되는 바람에 다수가 사망 했던 참사에서도 해양국장이 공식 사과 를 하기까지 무려 여덟 달이 걸렸다. 공식적인 사과가 이루어진 후 발생할 수 있는 ‘ 가능한 문제’ 에 대해 다각도 로 법적 자문을 먼저 구하는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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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당 대표 로니통, 전격 사임 선거법 개혁안 부결 이후 불안정한 정치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 민당 로니 통카와 당수가 전격 사임했 다. 통카와는 9년 전, 자신이 창당의 주 춧돌을 놓았던 공민당에서 떠남과 동시 에 11년동안 몸담았던 입법의원의 자리 도 내놓았다. 지난 수년간 당내 분규를 겪어온데다 가 선거법 개혁안을 둘러싸고 당내 의 견 조율이 이루어지지 못해 언젠가 공 민당에서 물러날 것은 이미 예견되어 왔었다. 그러나 입법의원 자리까지 사 퇴할 것은 전혀 예상되지 못했었다. 10월 1일자로 입법의원 사임을 알리
면서 통카와는 기자 회견 도중 눈물을 보였다. 통은 “입법의원과 공민당 탈당 을 함께 하는 것이 명예로운 퇴임이라 고 생각했다. 어차피 입법의원의 자리
도 공민당원으로서 얻은 것”이라며 중 도 사임에 대해 유권자들의 용서를 청 했다.통카와는 공민당이 온건 중도파를 지향하는 당초의 목적에서 너무 많이 떠내려왔으며 중앙 정부와 보다 나은 관계를 수립하고자 하는 목표 역시 달 성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온건중도파를 자처한 통은 점점 중앙정부와 대립의 날을 세우게 된 공민당 내에서 당내 의 원들과 계속해서 알력을 빚어왔다. 통카와의 사임에 따라 입법의원 보궐 로 들어오는 의원은 내년 9월 입법의원 선거가 열릴 때까지 4개월만 직책을 갖 게 된다. 갑작스러운 통카와의 입법의
홍콩수요저널 원 사퇴로 야권 민주계는 앞으로 친중 국계와의 대결에 있어 취약한 위치에 놓이게 됐다. 야권은 지역구 의원으로 18석을 확보하고 있었고 친중국계는 17 석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단 1 석의 차이로 야권은 친중국계의 입법의 회에서의 공세를 막아왔다. 따라서 신 계 지역 지역구 의원인 통의 사임으로 이 자리를 친중국계에 내줄 가능성이 크게 된 상황에서 앞으로는 야권의 단 체 교섭 능력이 약화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일부 정치 전문가들은 공민당 의 통카와가 주로 전문직이나 중산층의 지지를 얻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탈당 으로 앞으로 공민당이 이 그룹의 기반 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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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의회장 , 선거법 표결 직전 문자메세지 유출돼 논란 홍콩의 정치 상황에 큰 변화를 가져 오게 된 지난 주의 선거법 개혁안 표 결 과정에서 입법의회장이 친중국계 의원들과 나눈 왓츠앱 메세지가 유출 돼 제스퍼 짱 입법의회장이 거센 비난 을 받고 있다. 의원들이 집단으로 회의장을 빠져나 간 사이에 표결이 이루어져 찬성 8표 라는 굴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했던 실수를 다독거리며 중국 측은 친중국 계 의원들끼리 반목하며 책임공방을 하지 못하도록 해왔었다. 그런데 이번 문자 메세지 유출로 또 다시 친중국계 의원내부의 불화가 노출됐다. 그룹 채
팅에 들어가있던 친중국계의 누군가 관련자가 메세지를 노출한 것이기 때 문이다. 게다가 입법의회장이 연관된 친중국계 의원들과의 그룹 채팅 메세 지의 유출은 중국 연락사무소 측과 홍 콩의 야권 진영과의 면담이 있기 불과 몇 시간 전에 발생했다. 홍콩 일간지 <동방일보>는 재스퍼 짱 입법의회장이 선거법 개혁안과 관 련해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던 중 친중 국계 진영과 전략 토론을 하고 있었다 고 폭로했다. 야권은 반대편에게 공세 를 취할 절호의 기회를 잡은 셈이 됐 다. 중립을 취해야 할 입법의회장이 친
중국계 의원들과 합심해 의사 결정을 지연하고 방해하려고 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제시됐다면서 심판인줄 알았던 축구경기에서 그 사람이 상대편 감독 임이 밝혀진 것과 똑같은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거센 비난에 직면한 재스퍼 짱 입법 의회장은 자신의 사임을 결정하는 것 은 입법의원들이라며 “불신임 투표에 서 안건이 가결되면 그때에서야 사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스스로는 중립성을 해칠만한 일을 하지 않았으 며 자발적으로는 물러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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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염정공서, 중국 부패추방 조사에 공조
정부 종합청사 주변 텐트촌 철거 입법의회와 완차이 타마르의 정부 종합청사 인근에 죽 늘어 서있던 민주화 요구 시위대의 텐트촌이 마침내 철거됐다. 지난해 9월 28일 이후 간헐적 으로 시위대에 의해 점령되어 온 이 곳에는 지난 24일 현재 약 27여대의 텐트가 남아있었 다. 일부 시위자들은 이날 텐트 가 모두 철거되었음에도 불구 하고 저녁에 다시 이 장소로 돌아가 텐트없이 밤을 보내기 도 했다. 오전 9시가 되자 정부 담당
부처 직원과 안전 요원 경찰 인력 등 80명이 현장에 나타났 으며 이들은 메가폰을 사용해 텐트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이곳에서 나가라고 공지했고 이어 10시 반이 되자 직접 철거 에 나섰다. 다행히 거리에 늘어 서있던 텐트 철거 과정에서 충 돌은 없었다. 정부는 거리 텐트에서 버티 고 있던 민주화 요구 시위대들 이 실제로 거리에서 생활을 하 고 있다고 해석하고 토지국의 규정을 적용했다. 토지국 규정
에 따르면 정부의 임대되지 않 은 땅을 불법으로 점유한 경우 법의 집행이 이루어지며 공무 원들은 불법 점유를 한 사람을 그 장소에서 내쫓을 수 있고 장소에 세워진 모든 구조물을 압수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우산시 위’ 가 끝난지 한참이 지나서까 지 거리 텐트를 철거하지 않았 던 것은 정부에게 불법 점유 강제 퇴거 권한도 있지만 시민 들의 시위권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케아 번개세일” 주춤한 경기 속 다양한 판촉 행사
체감 경기는 물론 각종 소비 자 지수가 주춤한 가운데 기업 들이 다양한 판촉 행사로 소비 자 끌어모으기를 하고 있다. 가 구업체 이케아는 까울룽베이 메가박스 점에서 지난 25일 단 하루 동안 영업시간을 한밤중 으로 옮겨 1천여개 품목을 최 고 90%까지 대폭 할인한 가격 에 내놓았다. 이케아 측은 영업시간을 25 일 밤 11시부터 다음날인 토요 일 새벽 2시까지로 바꾸어 대
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 에 대해 “쇼핑 분위기를 바꾸 어 새롭고 즐거운 쇼핑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홍콩에서 심야 영 업은 그다지 썩 훌륭한 성과를 내지는 못했었다. 대만계 대형 서점인 에스라이트가 홍콩에 상륙했던 지난 2012년, 에스라 이트는 심야 영업을 한다며 대 대적으로 광고했으나 처음에만 반짝했을 뿐 찾는 사람이 없어 한 달만에 심야 영업 방침을
포기했었다. 이케아의 1일 ‘ 한밤 폭탄 세 일’ 뿐 아니라 다른 업체들도 쇼핑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갖가지 프로모션을 짜내는데 고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소 비자 경제 지수가 그다지 긍정 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업체들 의 다양한 판촉행사가 더 많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들어 4월까지의 소비자 경제 규모는 지난해 동기 대비 2.3% 줄어들었다. 중국과 홍콩의 주식 활황세 로 이어지는 경기 부양효과가 올해 하반기에는 나타나 하반 기 경제는 다소 좋아질 것이라 는 전망과 함께 홍콩 소매 경 기의 40%에 달하는 관광객 소 비가 현 상태를 유지하는 한 구조적인 문제는 크게 달라지 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함께 나오고 있다.
중국 중앙 정부가 대대적인 부정부패 척결 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홍콩의 대표 감사 기관인 염정공서의 중국과의 수사 공조 관계도 더욱 긴밀해 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서 염정 공서(ICAC)는 지난해 수사와 관련해 모두 18차례 중국을 공 식 방문한 것으로 발표했다. 2012년에는 총 11건 수사 관련 상 중국을 방문했었다. 염정공서의 수사와 관련해
중국에 있는 목격자를 찾아 면 담을 한 경우도 크게 증가해서 지난해 모두 36건으로 2012년 의 12건보다 3배 가량 늘었다. 중국 측이 수사를 위해 홍콩 을 찾은 경우도 많아졌다. 지 난해 중국 수사기관은 홍콩을 16번 공식 방문해서 수사와 관 련해 홍콩 거주민 5명을 만났 다. 홍콩 염정공서 총장 페윤루 는 “지난 9월 중국 베이징과 광저우, 선전을 공식 방문해 중국의 부정부패 수사 공조를 위한 회담을 하고 왔다”며 “중 국 측의 수사 분위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상하이 푸동에서는 200여명의 감사 담당관에게 홍콩의 독립 감사 실태와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70년대 냉동 고기, 홍콩 경유해 중국 밀수 중국에 유통된 것으로 알려 져 충격을 준 무려 40년이나 묵은 냉동 소고기, 닭고기, 돼 지고기는 밀수를 통해 중국에 들어왔으며 이 과정에서 홍콩 이 개입됐다고 중국 세관이 밝 혔다. 총 유통량은 30억 위안 (38억 홍콩 달러)어치에 달한 다. 가장 최근에는 중국 허난 성 챵사 도매시장에서 1천만 위안어치의 냉동 고기 800톤이 당국에 압수됐다고 신화 통신 이 보도했다. 챵샤에서 발견된 고기는 컨 테이너 선적을 통해 홍콩으로 들여온 다음 홍콩에서 베트남 의 북부 항구 도시인 하이퐁으 로 보내졌다. 다시 국경도시 몽차이로 보내진 이 고기들은 이 곳에서 작은 덩어리로 나누 는 작업을 거친후 중국으로 밀 수됐다. 창샤로 밀수된 고기는 광동, 쓰촨, 총칭 등 중국 각 지역에 있는 식당, 수퍼마켓 등으로 팔려나갔다.
홍콩에 컨테이너 선적으로 들어왔던 이 고기들의 원산지 가 어디인지는 밝혀지지 않았 지만 일부 제품에는 포장에 무 려 1970년대 도장이 찍혀있었 다. 이 고기들은 육로로 12시 간 걸려 창샤에 도착할 무렵에 는 이미 썩기 시작하는 상태였 으며, 중국에서 재판매되기 전 에 다시 냉동시켜 유통됐다. 홍콩 식품 당국의 규정에 따 르면, 홍콩에 수입해 들어오는 식품은 검사를 받지만 홍콩에 서 수출되는 식품이나 홍콩을 경유해 재수출되는 식품에 대 해서는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 는다. 적발된 사례의 경우 육류를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서 암을 유발하는 방부제가 대량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크며 이런 방부제는 여러 차례 끓는 물에 삶아내지 않는한 조리과정에 서 없어지지 않는다고 전문가 들은 지적했다.
/1면에서 계속
국제학교들, 수업료 최고 30%까지 인상예고 수업료 인상 신청이 승인된 학교들을 보면 사이쿵에 위치 한 홍콩 아카데미의 경우, 6~8학년 학비가 지난해의 연 간 16,2000달러에서 12%인 19,600달러가 올라 새 학기부 터는 181,600달러가 된다. 11~12학년 학비는 지난해
178,000달러에서 11% 오른 197,600달러이다. 폭퓰람과 까 울룽베이에 캠퍼스가 있는 켈 렛 스쿨의 경우, 초등부문은 전년보다 10% 인상해 143,300 달러로, 중고등 부문은 5% 올 린 183,400달러로 학비를 책정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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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랜드, 셀카봉 사용 금지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7월 1일자부터 셀카봉이 금지됐다. 세계 각국의 테마파 크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셀카봉의 사용 을 금지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디즈니랜드 대변인은 “모든 가족 구 성원을 위한 즐거운 경험의 장소가 되 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불행하게도 셀카 봉이 고객은 물론 우리 직원에게도 안 전상에 위협이 되고 있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테마파크에는 가지고 들어 오는 것을 제지하지는 않고 놀이기구 탑승시에만 가지고 탈 수 없게 했는데 이것이 안전상 이유로 잦은 놀이기구 운행 중단을 불러와서 대기하는 관광객 들의 불만 요인이 되어왔다. 현재 디즈 니랜드 본사는 세계 각국에 위치한 디 즈니랜드에서 셀카봉 사용을 금지하기 로 결정해서 미국의 경우 셀카봉은 입 구에서 수거해 관광객이 머물고 있는 호텔이나 자동차로 보내준다. 홍콩 디즈니랜드도 이에 따라 7월 1 일부터는 아예 셀카봉 반입을 금지할 계획이다. 오션파크 측은 이미 오래전부 터 탑승시 떨어질 수 있는 물건은 가지 고 타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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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자 발급 문제 생겨 연수생들 계획 차질 미국의 비자 발급 과정에서 기술적 인 결함이 생겨 세계 각국에서 수 천 명이 비자를 제때 받지 못하고 있으며 홍콩에서도 올 여름 미국 연수등을 계 획한 사람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 인다. 지난 22일 미국 국무부는 컴퓨터 하 드웨어에 문제가 생겨 세계 각국에서 신청된 여행객들의 비자를 2주동안 발 급할 수 없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홍콩 주재 미국 총영사관도 홈페 이지를 통해 이미 승인이 떨어진 비자 의 발급과 함께 새 비자 신청 과정이 중단됐다고 공지했다. “2015년 6월 8일 이후 승인된 비이
민 비자 및 이민 비자의 발급이 불가 능하다. 또한 2015년 6월 9일 이후 새 로운 비자 신청 접수도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고 홍콩 주재 미국 총 영사관은 밝혔다. 6월 9일 이후 비자 신청을 한 사람 중 인터뷰가 14~20일
사이에 잡힌 개인 신청자는 신청을 다 시 해야 하고, 여행 계획이 목전에 있 는 사람은 긴급 신청 절차를 밟아야 한다. 갑작스러운 비자 발급 중단으로 여 름방학을 맞아 미국에서 연수를 할 계 획이던 홍콩 학생들의 계획에 지장이 생겼다. 한 과기대 학생은 4만 달러를 내고 코스 등록을 마치고 비행기 표까 지 예약해 놓았는데 6월 11일 받을 예 정이던 학생 비자를 아직 받지 못했다 며 발만 구르고 있다. 홍타이 여행사 는 여름 여행을 계획한 사람들의 스케 줄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 다.
란타우섬 인근 대교 공사로 남방돌고래 개체수 급감
란타우섬 동북쪽에서 서식하던 희귀 종 남방 돌고래의 개체수가 급감해 지 난해에는 하루에 고작 한 마리가 목격 된 것으로 조사됐다. 불과 3년 전보다 목격 개체수가 90%나 줄어든 셈이다. 홍콩과 마카오, 주하이를 잇는 대교 의 건설 공사가 남방 돌고래 서식지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 가운데 공항의 스카이 피어에서 왕복하는 고속정이 돌고래 수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 됐다. 남방 돌고래의 개체 밀도는 무작 위로 정한 하루 동안 목격되는 돌고래 수로 가늠하는데, 지난해 란타우섬 동 북쪽에서의 목격 횟수는 1회였다. 2001
년에는 20회를 기록했었다. 란타우섬 서북쪽도 수치가 크게 떨어져 2003년 84회였던 것이 지난해에는 24회였다. 게다가 홍콩-마카오-주하이 대교 공 사가 끝나는대로 공항 제 3활주로 기 반 공사가 시작될 예정인데 이 경우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고 전문 가들은 지적했다. 고래 리서치 프로젝트의 헝카유 박 사는 “다리 공사를 하면서 160헥타르 를 매립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면 공 항 활주로 공사에 필요한 650헥타르를 매립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우려된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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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프로그램 계획에 학부모들 고심
학교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부지 런한 부모들은 아이들의 여름방학 프 로그램을 위해 이미 두 달전부터 계획 을 짜기 시작했으며 한 설문 조사에서 는 응답자의 80%가 자녀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5월 초에 이미 등록해 놓 았다고 답했다. 홍콩 로컬 학교의 경우 다음달이 되 어야 방학이 시작되지만 극성스럽기로
뒤지지 않는 홍콩 학부모 역시 이미 자녀들의 여름방학 프로그램 계획을 다 마쳐놓은 상태이다. 홍콩 청소년단체 연합이 홍콩 로컬 학교의 1~6학년 아동 1,465명을 조사한 결과, 8~11세 취학 아동의 15%는 방학 기간 중 최소한 5개의 개별 수업을 들 을 예정이라고 답했다. 일주일에 사흘 이상 무언가를 배우러 간다고 답한 학
홍콩 공연장 부족으로 큰 공연 유치 어려워 홍콩의 공연기획자들이 카이탁 부지 에 35,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건설하면 52억 달러 상당의 공연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콩 공연산업계에서는 대규모 공연장이 없 어 세계적인 스타들의 콘서트나 유명 공연을 유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라고 지적했다. 카이탁 종합체육관 기반공사를 위한 입법의회의 자금 승인 회의를 앞두고, 홍콩 연출업 협회(Performing Industry Association)는 이 곳에 대규모 공연장이 건설되면 홍콩의 GDP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 로 세계 유명 스타들의 공연은 홍콩을 빼고 싱가폴이나 상하이, 마카오 등지 에서 열리는 추세이다. 최근에만 해도 롤링 스톤즈, 리한나, 케이티 페리등이 월드 투어를 하면서 홍콩 대신 마카오를 공연 장소로 선택 했다. 본 조비는 오는 9월에 상하이와 싱가폴, 마카오에서 공연을 하며 테일 러 스위프트도 싱가폴과 상하이에서만 공연을 한다. 월드 투어에서 홍콩이 쏙 빠지게 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공연장 의 규모와도 관계가 있다는 게 홍콩 연
생은 48%, 매일 학원을 다닌다고 답한 학생은 9%였다. 로컬 초등학교 학생들 에게 가장 인기있는 여름방학 프로그 램은 스포츠나 미술 수업이며 블록쌓 기 등 창의력 활동 등이 그 다음으로 인기가 많았다. 3자녀를 둔 한 엄마는 “지금 19살이 된 큰 애가 어렸을 때는 여름방학에 학원 하나면 충분했지만 요새는 3~4개 는 일반적”이라며 13살 아들을 위해서 는 4개 학원에 등록했다고 말했다. 아 동 전문가들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짜면서 아이들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 아야 한다. 여름방학은 추가로 배울 시간이 되 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 충전의 시간 이기도 하다”고 조언했다.
출업 협회의 말이다. 홍콩에서는 현재 가장 규모가 큰 공연장이 아시아 월드 엑스포인데 이곳의 최대 수용인원은 14,000명이다. 그 다음으로 큰 홍콩 콜 리세움이 12,500명 규모이다. 서구룡 문 화지구에 야외 공연장이 계획되어 있 지만 이 역시 10,000석 규모에 그친다. 반면 타이페이나 도쿄, 서울은 물론 싱 가폴은 최소 40,000석 이상의 공연장을 가지고 있다. 마카오만 해도 코타이 아 레나에 있는 다목적 공연장의 규모는 홍콩보다 큰 15,000석이다. 홍콩 정부가 언제나 스포츠 산업을 공연 연예 산업보다 우위에 두고 있어 우선권을 주기 때문이라고 공연업계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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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마작대회, 홍콩 대표들 참가
세계 마작대회가 5년만에 돌아왔다. 미화 50만 이상의 달러의 상금이 걸린 홍콩의 마작 애호가들도 마작대회에서 우열을 가리기 위해 참가한다. 세계 마작대회는 2007년 이후 지금까 지 3번 열렸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인 터넷을 통해 참가자 선별 작업을 하게 된다. 다음달부터 계속해서 온라인 예선 전이 치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500명의 결선 참가자가 결정되면 이들은 12월에 결승전을 치른다. 한자로 표시된 144개의 패를 가지고 노는 마작은 그 유래가 기원전 500년으 로 거슬러 올라가는 중국 고대의 게임 으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게임이자 가장 재미있는 실내 게임으로도 알려져 있다. 마작은 홍콩은 물론, 도박과의 깊 은 연관때문에 공식적으로는 금지되어 있는 중국에서도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 고 있다. 마작의 룰은 각 지역마다 조금 씩 다른데 세계 마작대회 주최팀은 국 제대회에서 주로 적용되는 일반화된 규 정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세계 대회 우승자는 홍콩 사 람인데 “이기고 있거나 지고 있거나 평 정심을 잃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 이 우승의 비결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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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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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여명의 희생자를 낸 무서운 ‘ 홍콩 독감’
홍콩 위생방호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홍콩 독감 바이러스로 23명이 입원했고, 16명이 사망했다고 밝 혔다. 홍콩독감이 어떤 질병이길래 이 렇게 세계인들이 두려움에 떠는 것일 까. 홍콩 독감은 홍콩에서 시작된 독감을 통칭하는 용어로, 1968년 처음 발병했는 데요. 인간 독감 바이러스인 H2N2형에 조류 바이러스인 H3형이 결합해 나온 변종 바이러스인 H3N2형이 전파됐다. 홍콩 독감은 세계적으로 약 100만 명 의 사망자라는 엄청난 피해를 줘 공포 의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2015년 초 홍 콩에서 또다시 발병한 홍콩독감은 500 여명이라는 사망자를 내 또다시 큰 이 슈가 되었다. 그러다 잠깐의 진정세를 보였지만, 최근 재발하여 일주일 만에 입원한 환자 23명 중 16명이 사망하는 치명적인 위력을 보여 독감 유행의 우 려를 낳고 있다.
지금까지 발병했던 홍콩독감은 보통 조류를 통해 감염되는 H2N2 바이러스 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새로 발견된 N7N9 바이러스에 감염된 61세 남성이 사망해 홍콩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 다. 이에 홍콩 언론들은 H7N9형과 H3N2형 바이러스가 결합 또는 변이를 일으켜 제3의 변종 바이러스가 나오는
케세이퍼시픽 기내 식수 대장균 검출 케세이 퍼시픽 항공기 14대의 물탱크 에서 제공되는 물이 대장균에 오염되어 있다고 확인됐다. 5대의 보잉 777과 3대 의 보잉 747, 에어버스 330 5대 그리고 에어버스 340 1대이다. 보건당국은 이 중 9대의 물탱크는 소 독이 끝났고 나머지 다섯 대에 대해서
도 6월 이전으로 청소를 마치도록 했다 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홍콩 공항 급 수처에서 비행기들로 물을 옮기는 홍콩 에어크라프트 엔지니어링의 11대 급수 차도 모두 청소를 마쳤다. 보건당국은 아직까지는 물의 오염원이 밝혀지지 않 았다고 말했다. 대장균은 대부분 해가
것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왜 홍콩에서는 이와 같은 독감들이 변종을 일으키며 유행을 하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홍콩 시장에서 살아있는 돼 지와 닭 등의 가축이 좁은 공간에서 사 람과 공존하고 있는 것을 주원인으로 꼽았다. 인간의 독감이 돼지와 닭 등을
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이 검출되면 위 생이 좋지 않음을 의미한다. 케세이퍼시픽 측은 문제가 된 비행기 에는 병에 든 물을 식수로 공급했고 사 내 이메일을 통해 기내 급수통의 물은 마시지 말라고 공지했다. 승객들에게도 화장실 물로 양치를 하지 말라고 안내 됐다. 747항공기의 경우 승객이 최대 380명 까지 탑승할 수 있다.
통해 변이를 일으킨 후 다시 인간에게 돌아오면, 백신이 통하지 않는 새로운 독감이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변이된 독감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숙주가 돼 지로 의심되는 바이러스 H1N1이 있습 니다. 이는 한국에서는 2009년에 유행하 여 300만 명이 감염되고 약 360여 명의 사망자를 낸 신종플루로 잘 알려져 있 는 독감으로 현재는 인도에서 유행하여 1만 6,235명이 감염돼 926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듯 홍콩독감은 급진적인 증상과 더불어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 가 많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어린이, 임산부, 노인 등은 독감에 취약 할 수밖에 없는데, 독감이 유행할 것 같으면 우선은 예방주사를 맞아 항체를 기르는 방법이 우선된다. 하지만 변종 된 독감에는 백신이 무의미하기 때문에 그만큼 무서운 것이라 할 수 있다. 따 라서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기본적 인 예방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 다. 독감은 공기로 전파되기 때문에 환기 를 잘 시켜주는 것이 좋고, 손을 자주 씻고 가급적 손으로 입이나 코를 만지 지 않으며 다수가 이용하는 밀폐된 공 간(엘리베이터 등)에서는 가급적 대화 를 하지 말고 손을 자주 씻는 것을 권 장한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 역시 권장사항이다. 하 지만 무엇보다 면역력이 중요하므로 평 소 잘 먹고 잘 쉬고 적당한 운동을 하 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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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파워' 빅뱅, 홍콩 내 위상 보니... 6월, 홍콩은 빅뱅의 달이라 할 만큼 빅뱅이 큰 화제를 모았다. 차트에서 나 타나듯 빅뱅은 15위 차트 안에 무려 8 곡을 순위에 올렸고 지디×태양도 3곡 이 랭크됐다. 이는 신곡 발표와 함께 홍콩에서 벌어진 빅뱅의 대형 콘서트 가 대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빅뱅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 동안 월드투어 홍콩 콘서트를 열 었다. 콘서트가 끝난 지 5일이 지난 현재까지 SNS, 언론 등을 통해 계속 회자가 될 만큼 공연은 성공적이었다. 베이징 공연에 이어 3회의 공연 모두 전석매진됐으며, 일반 객석은 물론 스 탠딩 구역까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 도로 많은 팬들이 콘서트를 찾았다. 빅뱅의 인기는 신드롬이라 불릴 만 큼 강렬하다. 빅뱅 콘서트 VIP 티켓의 경우 한화 30만원에 달할 만큼 고가이 지만, 티켓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 처럼 힘들었다. 콘서트에 참가한 팬들
이 대부분 학생 혹은 2-30대의 젊은 직장인임을 고려할 때 부담 이 될 만한 가격이지만 팬들에게큰 문 제는 되지 않는 듯하다. 이번 콘서트 에 부인과 함께 이틀이나 참여했다는 직장인 샘은 “이틀간 두 장의 티켓을 구매하는데 약 8,000홍콩달러를 지불 했다”며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콘서 트를 다녀오면 그만큼의 가치를 한다 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고 소 감을 전했다. 그는 “올해 말에 빅뱅이 한국에서 콘서트를 하면 당연히 직접 한국을 방 문해 콘서트를 즐길 것이다.”라며 빅 뱅의 진정한 팬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 다. 이번 공연에 친구 5명과 동행했다 고 밝힌 조슬린은 “공연 내내 숨을 쉬 기 힘들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며 “세계적인 가수들의 공연을 여러 번 가봤지만 빅뱅만큼 팬들과 하나가 되
어 열광의 도가니 를 만드는 가수는 처음이다.”라며 빅뱅을 극찬했다. 그녀는 “빡빡한 홍콩인들의 삶에 이와 같은 콘서트는 막힌 가슴을 뚫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한다.”며 “공연에 참가 한 모든 친구들이 다음 빅뱅 콘서트도 같이 하기로 했다.”며 다시 한 번 손 을 높이 꼽았다. 빅뱅 콘서트의 후 폭풍은 계속 이어 지고 있다. 아직 뜨거웠던 공연의 여 운을 간직한 팬들이 공연 당시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서로 공유하고 있으며 공연을 가지 못해 아쉬움을 가졌던 팬 들도 간접적으로 공연의 분위기를 SNS를 통해 느끼고 있다. 또한 빅뱅 의 이전 히트곡 듣기 열풍도 이어지고 있다. 빅뱅은 홍콩 아이튠즈 100위권 순위 내 무려10곡을 올렸다. 이는 전 세계 가수 중 빅뱅이 유일하다. 1위에 오른 ‘ BANG BANG BA-
성룡, 방송서 '대마' 아들 언급 "경찰에 감사해"
배우 청룽(성룡)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아들의 대마 흡입 범죄를 언급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 다. 청룽은 26일 방송될 후난TV 예능 프로그램 '천천 향상'에 출연한다.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인 이 날 방송
은 마약 근절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 청룽은 마약 근절 캠페인송인 '생명'을 함께 부른 동료들과 함께 최근 방송 녹화에 함께 했다. 26일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청룽은 이 녹화에서 아들인 팡쭈밍(방조명)의 대마 사건을 언급했다. 방송에서 아들의 사건을 언급 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보도는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청룽은 이번 사건에 대해 "공안과 경 찰에 매우 감사한다, 안 좋은 일을 좋은 것으로 바꾸 어 주었다"고 말했다. 아들이 수감 생활 이후 전과 달 라진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것. 청룽은 아들이 출소한 뒤 팡쭈밍을 탓하지 않았다며 "아들은 이미 받
NG’ 을 비롯해 ‘ WE LIKE 2 PARTY’ , ‘ LOSER’ , ‘ BAE BAE’ 등 ‘ MADE SERIES’ 곡들은 물론 ‘ 거짓 말’ , ‘ 하루하루’ , ‘ FANTASTIC BABY’ , ‘ MONSTER’ , ‘ BLUE’ , ‘ BAD BOY’ 와 같은 지나간 히트곡까지 덩 달아 인기몰이 중이다. 대중음악 평론가 팰릭스는 “현재 홍 콩에서 빅뱅의 인기는 단연 최고이 다.”라고 밝히며 “나오는 신곡마다 팬 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놀라운 음악성 과 대중성, 이들만의 개성 등은 인기 유지의 비결이다.”라며 “빅뱅은 홍콩 에서 이미 성공했지만 롱런 할 것이 다.”라고 내다봤다. 빅뱅은 베이징과 광저우의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국에서도 큰 인 기를 얻고 있다. ‘ BANG BANG BANG'과 'WE LIKE 2 PARTY’ 가 중국 포털QQ뮤직의 음원 판매차트에 서 나란히 1, 2위를 기록하며 중화권 최고의 스타로 등극 중이다.
아야 할 벌을 받았으니 그에게 더 큰 압력을 주고 싶 지는 않다"고 말했다. 한편 청룽은 이 방송에서 마약 퇴치를 주제로 한 ' 극야'라는 영화를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리이펑, 루한 등 젊은 연기자들에게 출연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이들의 영향력을 이용해 먀악 근절 사상을 전달하고 싶다는 의지다.이처럼 청룽은 아들의 대마 흡입 사건 을 겪은 뒤 전보다 더욱 마약 근절 행보에 힘을 주고 있다. 그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마약 근절 홍보대사를 맡는가 하면, 마약 근절 캠페인송 '생명' 프로젝트에도 함께 하며 공익 활동을 강화해 아들의 과오에 정면돌 파하고 있다. 청룽의 아들인 홍콩 배우 팡쭈밍은 지난해 중국 베 이징에서 대마 흡입 및 장소 제공 혐의로 체포돼 징역 6개월형을 선고받고 올2월 출소해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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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행서 '예금실종' 잇달아..1년반 사이 18건 46억元 중국의 은행들에서 '예금실종'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은행의 신뢰도가 추 락하고 있다. 24일 중국경제주간에 따 르면 최근 중국 은행들에서 '예금실종'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부터 지 난 6월까지 1년 반 동안 언론에 보도된 거액 예금 분규 내용만 35건으로 이중 18건 46억위안(8190억원)이 '실종' 사건 이다. 공상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 항 저우 연합은행 등 대형은행들에서 작게 는 수만위안, 많게는 수억위안의 예금 들이 잇달아 사라졌다. 지난달 허베이(河北)성에서는 왕 (王· 여)모씨가 공상은행에서 거액의
예금을 도난당했다. 왕씨는 높은 이자 를 주겠다는 은행직원의 권유로 지난해 5월부터 지난 1월까지 8개월간 1080만 위안을 예금했지만 지난달 7일 통장잔 고를 확인해보니 124위안만 남아있었다 고 밝혔다. 그는 인터넷뱅킹을 신청하 는 과정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한 USB 키가 가짜였음을 뒤늦게 확인했다.
은행들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이런 사건을 언론들이 '예금실종'으로 다루는 것을 불편해하고 있다. 이들은 은행안 에서 예금이 사라진다는 것은 근본적으 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고객들이 사기 를 당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 만 은행안에서 벌어지는 사기라면 경우 가 다르다. 지난 4월에는 농업은행 베이징시 퉁 저우(通州)지점에서 17명의 고객이 예 금과 이자 등 2248만위안을 돌려받지 못했다. 이들 고객은 이자가 높고 안전 성을 보장한다는 은행 직원의 말을 듣 고 재테크상품에 가입했지만 은행은 관
련서류가 모두 위조됐으며 그런 상품을 판매한 적이 없다고 발뺌하고 있다. 은 행 내부에서 상품 판매가 이뤄졌지만 은행측은 법에 따라 해결을 보자는 입 장이다. 지난 1월 항저우 연합은행에서 42명의 고객 예금 9505만위안이 없어진 것은 범죄조직이 은행 내부직원과 공모 해 고객들이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계좌 이체로 연결되도록해 돈을 빼돌린 사건 이었다. 또 지난 5월 흥업은행 베이하 이(北海)지점에서는 은행 단기융자 지 원업무를 맡은 직원이 높은 금리를 주 겠다며 수 명의 큰 손 고객 예금 30억 위안을 빼돌려 잠적했다.
中 중고생도 주식투자..학교·부모 “나쁘지 않아요” 올해 중국 주식시장이 호황을 맞이 하면서 전국민이 주식투자에 뛰어드는 열기속에 중고등학생까지 주식투자에 나서고 있다. 22일 북경청년보 조사에 따르면 중국 의 중고등학생 상당수가 주식투자를 하 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학생은 '증권사'까지 차려놓고 학생들을 상대로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하지만 교사 와 부모는 이재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 문에 학생들이 학습과 연구를 위해 주 식에 투자한다면 '나쁘지 않다'는 반응 을 보이고 있다. 베이징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친
(秦)모군은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 려진 '주식의 고수'다. 수익률이 나쁘지 않아 많은 학생이 그의 경험을 배운다. 중학교 3학년때 주식투자를 시작한 그 는 두달 전 10여명의 학생과 함께 '증권 사'를 차렸다. 그는 공용계좌를 만들어 한 사람당 수천위안의 투자를 받아 현 재 3만위안(530만원)∼4만위안 규모로 주식을 운용하고 있다. '증권사'에 가입 하기 전 위험과 수익 분담 원칙을 설명 하고 학생들로부터 수익을 보장하지 않 으며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주식에 투 자한다는 서명을 받는다. 중국의 중고등학생들이 주식에 투자
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 대부분 세뱃 돈을 모으거나 부모, 친척으로부터 받 은 용돈으로 주식에 투자한다. 공부에 지장이 없도록 나름대로 원칙도 세운 다. 예컨대 주식투자에 하루 15분에서 30분 정도만 투자하고 방학때 관련서적 을 구입해 공부한다는 식이다. 친군은 주가등락에 따라 기분이 좌우되는 것을 피하려고 이성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려 한다. 기말고사나 SAT 등 시험기간에 는 비교적 안정적인 은행주에 투자하거 나 다소 손실을 보더라도 아예 주식을 모두 팔아버린다고 말했다. 중고등학생들의 주식투자에 대해 베
이징의 한 교사는 크게 비난할 바가 못 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무료 만찬은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하며 수익을 얻으 려면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할 것"이 라고 덧붙였다. 중국교육과학연구원의 부연구원 궈위 앤제는 중고등학생의 주식투자는 나쁜 일이 아니며 다만 학교 수업시간에 주 식투자는 금물인 만큼 합리적으로 시간 을 배분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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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중국, 3대 화물항공사 합쳐 아시아 최대로 키운다
중국이 3대 ‘ 화물’ 항공사를 합병해 아시아 최대 규모로 키운다. 25일 중국 신화망(新華網)과 증권시보(證券時報) 에 따르면 저우라이전(周來振) 중국민 항국 부국장은 전날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2015중국 민항발전 포럼'에 참석 해 정부 차원에서 이 같은 방침을 정 하고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합병 대상은 베이징에 있는 중국국제화운 (貨運)항공, 상하이(上海)에 있는 중국 화운항공, 광저우(廣州) 소재 남방항공 화운부문 등이다. 중국국제화운항공은 2011년 홍콩국 태(國泰)항공과 화물운송 부문 합작을 통해 등록 자본금 규모가 32억3500만 위안으로 확대됐다. 현재 보잉 747-400 화물기 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잉사
에 8대의 B777F 화물기를 추가로 주문 해놓은 상태다. 중국화운항공은 중국동 방항공과 중국원양운수가 공동 투자해 1998년에 설립한 화물 항공사로 등록 자본금 규모는 9억5천만 위안이다. B777화물기를 위주로 하고 B747-400화 물기를 보조로 구성해 장거리 화물운 송에 나서고 있다. 남방항공 화운부문은 6대의 보잉 777-200 화물기와 2대의 보잉 747-400 화물기를 보유하며 연내 보잉 777-200 화물기 6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중국 출장 메르스 확진자 퇴원…치료비 전액 中 부담 중국으로 출장을 떠나 현지에서 메 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던 10번 확진자 (44)가 한 달 여간의 치료과정 끝에 퇴 원했다. 중국 정부는 해당 환자에 대한 모 든 치료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 보건 복지부는 지난 5월 말 중국에서 메르 스 확진 뒤 치료를 받던 10번째 확진 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26 일 밝혔다. 중국 정부는 해당 환자가 완치 판정 을 받은 사실을 우리 정부와 중국 보 건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고 전 했다. 그러나 환자의 신상정보 보호를 위해 이름이나 퇴원 시간, 귀국 비행편 등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 환자는 지난 5월16일 평택성모병원에 입원 중
인 아버지(3번째 확진자 · 사망)의 병 문안을 왔다가 같은 달26일 홍콩을 경 유해 중국 광저우로 출장을 갔다. 이후 10번째 확진자는 지난 5월29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격리 초기 상태 가 위중했으나 점차 상태가 호전되면 서 3번의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돼 퇴원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측은 해당 환자의 치료비 전액 을 중국 정부가 부담한다고 알려왔으 며, 치료 비용은 약 14억원이 되는 것 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4일 우리 정부도 중국 국적인 93번째 확진자 (64· 여)에 대한 치료비용을 전액 부 담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0번 확진자는 입국시 인천공 항 검역소에서 체온 측정 등 문진을 받은 뒤 곧바로 귀가할 예정이다. 이후 역학조사관이 출국 전후 및 홍콩 입국 시 과정 등을 포함한 사실 관계 파악 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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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분증 성격 '신용코드' 개인 이어 법인에도 부여 중국 정 부가 개인 에 ‘ 이어’ 법인에도 ‘ 신용코드 '를 부여 해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25일 중국신 문망(中國新聞網)에 따르면 중국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최근 ‘ 법인 과 기타 조직에 대한 통일적인 신용코 드 부여제도 총체방안'을 마련해 오는 2017년 말까지 완성을 목표로 추진하기 로 했다고 밝혔다. 기업을 비롯한 법인에 부여되는 신용 코드는 가장 기본적인 등기증명으로 개 인의 신분증과 같은 성격을 띤다. 모두 18자리로 이뤄진 이 코드는 전국에서 해당 법인에만 각각 주어지는 유일한 번호로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 등에서 일을 처리할 때 법인 인증이나 각종 정 보 검색 등에 활용된다. 발개위는 이 같은 통일적인 신용코드 부여가 사회적인 정보 공유와 활용에 유리하고 효율적인 행정처리나 신용사 회 시스템을 구축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런 제도가 법인에 대한 효율적인 관 리뿐만 아니라 통제를 강화하는 기능으 로 활용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지난 4월 중국 정부는 새로운 신 분시스템을 도입해 개인에게 전자코드 를 부여함으로써 치안이나 개인 신용 관리, 공공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활 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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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터넷 플러스’전략의 첫 액션플랜 발표 上
홍콩수요저널 18% 증가. IT소비로 창출되는 관련 산업 경제효과는 1조 2000억 위안에 달해 전체 GDP 기여도가 0.8%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 중국 온라인 소매판매액과 증가율 >
·2016년 중국 전자상거래 거래규모 22조 위안으로 키운다 ·전자상거래 발전과 전통 유통업의 업그레이드 지향
‘ 인터넷 플러스’ 전략의 첫 액션플랜… ‘ 인터넷+유통’ 발표 ○ 중국 정부가 인터넷과 유통업을 접목해 2016년 말 까지 전자상거래 거래규모를 22조 위안까지 늘리는 액션 플랜을 발표했음. - 2015년 5월 15일, 중국 상무부는 ‘ 인터넷 플러스 유통 액션플랜’ (互聯網+流通行動計劃, 이하 ‘ 액션플랜’ ) 을 발표. 인터넷 정보기술을 유통업에 활용해 산업수준 업 그레이드를 실현하고 경쟁력을 높이며 나아가 신 성장동 력으로 발전시키는 방침으로 풀이됨. - 중국 상무부 선단양(沈丹陽) 대변인은 "액션플랜은 중국 국내소비 진작,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 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음.
○ 액션플랜에는 2016년 말까지 중국 전자상거래 거래액 22조 위안, 온라인 소매판매액 5조5000억 위안 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치를 제시했음. - 구체적으로 1~2년 내 200개 농 촌 전자상거래 종합시범지역 육성, 60 개 국가급 전자상거래 시범기지 설립, 150개 국가급 전자상거래 시범 기업 육성, 100개 전자상거래 해외창고 건 설, 50개 지역 전자상거래 인재 육성 기지 건설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음. 이를 통해 농촌과 중소도시, 국제간 전 자상거래를 집중 발전시키는 한편 전 자상거래가 지역 마을까지 보급하고 ‘ O2O’ (Online to Offline)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하겠다는 계획
배경 : ‘인터넷 플러스’에 의해 경제활성화 실현 ○ 최근 중국 전자상거래 산업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 경제성장의 새로운 견인력으로 부 상하고 있는데, 이는 ‘ 액션플랜’ 의 출시에 직접적인 영향 을 미쳤음. - 중국 상무부가 5월 15일 발표한 ‘ 중국 전자상거래 보고서(2014년)’ 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전자상거래 증가 율은 28.64%를 기록했음. 2014년 중국 온라인 소매판매 액 증가율도 50%에 육박하는 수준 - 중국 IT 소비 규모도 2조8000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 자료원: 중국전자상거래연구센터(中國電子商務硏究中心)>
○ 2015년 양회기간 리커창 총리가 정부업무보고에서 언급한 ‘ 인터넷 플러스’ 전략의 구체적 시행책이며 중국 국무원의 전자상거래 발전 지원책의 연장 - ‘ 인터넷 플러스 유통’ 은 중국이 최근 제창하고 있는 전통산업에 인터넷을 접목시킨다는 이른바 ‘ 인터넷 플러 스 전략’ 의 일환. 중국 국무원은 지난 5월 7일, 전자상거 래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시 장 진입 문턱을 낮추고 세제혜택, 해외상장 간소화, 인재 육성 등 각종 지원책을 발표했음. * 지원책: 전자상거래 발전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 전시키는 것에 관한 의견(關于大力發展電子商務加快培育 經濟新動力的意見) - 의견문에서는 새로운 전자상거래기업의 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법에 기반하지 않은 정부 규정 및 행 정 절차를 폐지하기로 했음. - 또 등록자본등기 제도도 개선해 지금까지는 사업자등록증을 먼저 발행한 뒤 허가 증을 내줬는데 앞으로는 허가증을 먼저 내주고 사업자등 록증을 발행, 전자상거래 기업의 해외상장 및 해외 직접투 자 절차도 간수화해 해외 진출을 독려하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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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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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용 변호사의 법률칼럼 ]
집밖에 한 번도 안나온 강아지, 그냥 키우면 안 되나요?
애완동물 관리에 관한 법률
강아지를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간 적이 없었
여금 광견병 예방주사의 접종을 의무화하
다. 다행히 강아지는 아무 탈 없이 건강하
고 있다(제24조). 그중 애완견에 대해서는
게 잘 자랐다. 그동안 수의사를 찾을 이유
구체적으로 3년 마다 한 번씩 추가로 접종
도 없었고, 수의사를 찾아가 예방접종까지
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제25조). 애완견의
맞힐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다.
경우 라이센스(licence) 발급조건에 광견
그러던 중, 철수는 홍콩인 친구 피터로
병 예방접종을 필수조건으로 요구하고 있
부터 애견에게 마이크로 칩 삽입과 함께 광
으며, 마이크로칩의 삽입은 애완견에게 의
견병 예방주사를 맞히지 않을 경우 형사 입
무화하는 조항도 함께 시행 중에 있다(제
건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27A조). 다만 애완견을 제외한 다른 애완 동물의 경우는 마이크로칩(microchip)은
홍콩에는 1992년에 제정된 Rabies Ordinance (cap. 421) 법률과 함께
철수는 얼마 전 친구 명수의 애완견이
대체할 수 있도록 완화하고 있다.
위 내용은 해당 법률분야의 개괄적인 설명을 참고용으로 제공하고자 작성된 것 입니다. 따라서 윗글의 내용 중 일부 혹은 전부를 특정사안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 률의견이 필요하실 때 변호사에게 별도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1997년부터 시행 중인 부속법령 Rabies
낳은 강아지를 입양했다. 철수의 집은 침
Regulation (cap. 421A)이 애완동물의
사쵸이 중심가여서 실내에서만 키울 생각
관리에 대해서 (특히 광견병 예방 관련) 필
이었고, 복잡하고 인파로 가득한 거리에
요한 규정을 제시하고 있다.
어린 강아지를 데리고 나갈 엄두도 내지 못 했었다.
선택사항이고 목줄, 문신 혹은 증명서로도
특히 광견병 예방접종의 불이행 또는 라 이센스 미취득 시에는 각각 HKD10,000 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 다.
이 Regulation에서는 우선 애완견을 키 우기 위해서는 라이센스를 취득할 것으로
강아지를 입양해 온 지 어느덧 1년이라
요구하고 있으며 (제20조), 애완견을 포함
는 시간이 지났고 철수는 그 동안 한 번도
한 모든 애완동물들을 키우는 사람들로 하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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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소식]
홍콩수요저널
열린게시판
스쿼시 동우회 ‘ 위스쿼시’ 전국체전 선발전 개최 재홍콩대한스쿼시연맹 ‘ 위스쿼시(회장 이지현)’ 은 2015 제96회 강릉 전국체육대 회 해외동포팀 스쿼시대회 참가를 위한 선 수권 선발전을 개최했습니다. 위스쿼시는 지난 6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조던에 위치한 쿤청스포 츠센터(Kwun Chung Sports Centre)의 스쿼시 경기장에서 경기를 가졌습니다. 이 날 경기는 작년과 같이 남성부와 여성부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했는데 최 종 우승자는 남성부에서는 양성호 씨, 여성 부에서는 최정애 씨가 각각 금메달을 받았 습니다. 개인전 이후 처음으로 치룬 팀대결에서 는 각 팀의 순번이 정해진 대로 선수들이 나갈 때마다 팀응원을, 점수를 낼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며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또 한 이번 선발전 축하로 주위의 많은 분들 이 찬조금과 찬조품을 보내주셔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누며 풍성하 고 성대한 선발전을 치뤘습니다. 올해 강릉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전은 10 월 16일(금)부터 22일(목)까지
약 7일간
진행됩니다. 재홍콩대한스쿼시연맹은 대한 스쿼시연맹 홍콩지부로 창단된 지 벌써 10년이 됐습니다. 가족처럼 지내는 스쿼시 회원들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지금처럼 지내는 것이 저희 모두의 바람 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편 1~2절 말씀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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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게시판'은 한인 여러분의 소중한 소식을 담아 드립니다. 단체, 기관, 동문회, 동우회, 종교,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모임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습니다. 접수 방법은 수요저널 홈페이지 (www.wednesdayjournal.net)의 게시판 (단체/모임/동정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소식을 담아 소통하는 한인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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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며 살고 싶다 어느 새 홍콩 생활이 4년을 지나고 있다.
이다. 한 번 읽고 싶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 다 읽은 것 같 아서 다시 보지 않는 것들... 그리고 너무 쉽게 찾을 수 있고
처음 홍콩에 왔을 때의 답답하고 불편하기만 했던
가까이에 있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우리 아이들...
시간들을 지나니 이제는 조금씩 여유와 느긋함을 소통하며 살고 싶다.
느낄 수 있다.
무엇이 그리 바빠서 쓰던 말을 줄이고 바꿔서
세월이 주는 여유로움인가
쓰는 지 잘 모르겠다. 얼마 전 나는 홍콩 사람들에 두 아이를 낳고 키우며 보낸 시간도 그렇게 조
게 우리말을 가르치는 일을 시작했다. 조금 답답
금씩 여유롭게 바뀌고 있다. 어느 새 대학생, 그리
하고 어색해도 바르고 예쁜 우리말을 천천히 익
고 중학생이 된 두 아이, 병아리 같고 고사리 같던
히게 하고 싶다. 이제 스마트폰으로 의사 소통 까지 가능한 통역기가 나오는 시대라고 하지만
아이들이 이제는 나 보다 더 커서 나란히 걸어가면
내 목소리로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며 얼굴 보고 소
엄마로서 참 뿌듯하다.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다.
통하고 싶다.
그런데 이 아이들... 내가 자랄 때와는 많이 다르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 스마트폰을 써도 너무 쓴다. 하루 종 일 ㅋㅋ, ㅎㅎ 날리며 대화방에서 산다, 도대체 무슨 얘기를
물론 학생들을 가르칠 때도 많이 느끼지만 요즘 세대의 아 이들이 어쩔 땐 참 멀게 느껴진다. 딴 세상에 사는 아이들 같
하는 지 좀 보려고 하면 엄크? 다, 파덜 어택이다...난리가 난 다. 그게 또 무슨 말이냐고 물으면 또 ㅋㅋ...오, 마이 갓!
다. 요즘 세상이 따라가기 무섭게 빨리 돌아가니 그 세상에 사는 아이들이 바쁘게 따라가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 만 바빠도 너무 바쁘다, 여유가 없다. 생각이 없다.
종파에 깜파까지 있어 친구들과 할 얘기가 많다는 아이, 이렇게 말이 안 통할 수가...우리말 쓰는 거 맞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요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필기를 하지 않는다고
방학을 빨리 한 대학생 큰 아이를 보니 한숨이 절로 난다.
한다. 그저 사진으로 찍고 저장하면 끝, 내 머리 속으로 들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스마트폰을 끼고 산다. 거의 한 몸이 되
와 내 것이 되지 않아도 좋다. 네이버로 다시 검색하면 족하
어버린 스마트폰, 카톡, 카톡...
다. 그리고 인터넷에 올라 온 내용은 절대적이 되어 생각 없 이 받아들이기 일쑤다.
처음 내가 스마트폰을 알게 된 것은 4년 전이었다. 아날로 그 마지막 세대인 나는 배낭 하나에 큰 카메라를 신주 단지
얼마 전 읽은 책의 작가가 우리 주변에 정말 좋은 고전들,
모시듯 안고 인도 여행을 갔다. 사진은 오직 카메라로만 찍
책들이 많은데 인터넷에 떠도는 줄거리만 읽고 모든 사람들
는 줄 알았던 내가 본 요즘 아이들의 카메라는 전화기였다.
이 같은 내용으로 알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쓴 글을 본 적
작고 가벼운 것이 전화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음악을 듣고
이 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가장 안타까운 일은
영화까지 볼 수 있다니 기가 막혔다.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그렇게 알아버린 책들은 다시 읽을 기회 마저 없어진다는 것
애들아, 오늘 하루는 스마트폰을 꺼 놔도 좋을 것 같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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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창간 20주년 기념 인터뷰
홍콩한인회 최영우 회장
20년 전, 1990년대 초 홍콩 한 인사회 풍경은 어떠했는지요? 제가 1970년대 말에 홍콩에 왔 었는데 79년 등소평의 개혁개방 정책으로 우리 교민들은 홍콩을 통한 3자무역이 매우 활발해졌지 요. 1982년 영-중 공동선언으로 홍콩의 주권이 중국에 반환될 1997년을 앞두고 홍콩사회는 다 소 불안감 등으로 중산층들의 홍 콩 이탈현상을 보이기도 했었어 요. 그러나 주권 반환이후에도 홍 콩은 사회주의 제도, 정책을 실시 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중앙정부 직할하에 고도의 자치권을 갖고 홍콩의 종래 자본주의 제도와 생 활양식을 50년간 불변한다고 규정하는 홍콩특별행정구역의 기본법이 제정되어 특별히 한인 들의 큰 움직움은 없었던 것 같 아요. 한편 1992년 한국과 중국 외교 관계가 수립됨으로 점차 한-중 교역이 직접교역으로 발전할 것 으로 예상되여 홍콩교민들의 사 업여건과 환경이 바뀌기 시작했 지요. 특별히 홍콩한국국제학교 개교를 위해 90년대 초기에는 한 인회에서 모금활동과 바자회 등
오늘의 수요저널은 어떻게 평 가하시는지, 앞으로 수요저널이 가야할 조언을 해 주신다면? 수요저널은 홍콩의 대표적인 언론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지금 껏 어려움 가운데도 잘 해 오셨습 니다. 적은 광고수입으로 꿋꿋하 게신문을 만들어 왔습니다. 바라 기는 좁은 해외교포 사회의 신문 이라 한계가 있겠지만 진실된 사 실을 밝히는 공정하고 믿을 수 있 는 언론의 사명을 위해 노력해주 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지면확대 등 더욱 발전하여 홍콩 지역사 회의 큰 자산이 되어 주시길 기대 하고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많이 열렸고, 1994년에 개교 되면서 많은 교민들이 기뻐했습 니다. 당시 홍콩내 모든 교민들을 대 상으로 하는 잡지는 한인회의 월 간 발행지 ’ 교민소식’ 이 최초이 자 유일했는데, 수요저널의 초기 발행 당시를 어떻게 기억하시는 지요? 당시 한인회에서는 기관지로서 월간지 ‘ 교민소식’ 을 발간하고 있었어요. 그러나 오늘날과 같이 SNS가 없어 신속성있는 시사, 뉴 스 정보를 얻을 수는 없었지요. 다 만 월간지 특성상 역사성, 시사성, 교양성을 위해 지속성있게 발행 되었지요. 이런 때에 발행인 박봉 철 회장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를 내다보고 주간지를 시도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국에서 오는 일간지에 의해 소식을 접하고 있던 때였는데, 홍 콩 내외의 소식 등 우리 글로 된 주간지가 나와 많은 교민들이 얼 마나 기뻐하고 자랑스러워 했는 지 모릅니다. 홍콩수요저널과의 인연이나 에피소드가 있으신지요 발행인 박봉철 회장과는 기독 교계의 같은 장로로써 그전부터 알아온 지인인데, 여러가지 협력 을 할 일이 있으면 의리깊게 행동 하는 사업적 수완이 훌륭한 분이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대 편 집장인 이은미 편집장은 무척 책 임감이 강하여 병중에서도 사명 을 완수키 위해 혼신을 다한 분으 로 훌륭한 편집장이었습니다. 너 무 일찍이 소천하여 정말 아까운 사람으로 기억됩니다.
벌써 한인회장으로써 1년 6개 월을 헌신하셨는데 소감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 습니다. 작년 3월에 취임한지 벌 써 1년 반이란 시간이 지났으니까 요. 저는 임기 첫해인 지난해는 “소통과 화합”이라는 목표를 가 지고 한인 사회에 갈등과 불편함 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2 차년도인 올해는 “변화와 성숙” 이라는 목표를 갖고 우리에게 부조리하고 불합리했던 부분을 정상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이지만 한인 회장으로서 직을 수행하다보니, 세심하게 챙겨야 할 부분이 많다 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연스레 지 난 전임 회장님들, 교민 선후배님 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고 감 사하다는 마음도 커졌습니다. 앞 으로도 이 모든 분들과 함께 달 려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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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대 홍콩한인회장단에게 남은 기간동안 가장 중요한 과제 는? 100세 시대 접어들면서 우리 홍콩 한인사회도 고령화가 되가 고 있읍니다. 우리가 회원들의 복 지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 입니다. 그 리고 우선 당장으로선 우리 "한 마음장터"와 처음 시도해보는 "열 린 음악회" 행사를 잘 준비하여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 를 잘 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우리 한인회가 성숙 발전케 하기 위해서는 제도개선 을 하여 홍콩사회의 많은 휼륭한 사람들의 참여기회를 넓혀주고, 회원의 폭을 넓히는 것입니다. 셋째는 홍콩사회가 더욱 성숙 하기위해 다음 세대를 이어갈 훌 륭한 리더십들이 세워지도록 분 위기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우 리 한인사회에 대해 원대한 비전 과 선견성, 치우치지 않는 판단력, 덕망갖춘 인격자, 통찰력과 추진 력, 공동체 희생봉사정신, 추진력 등의 자질을 갖인 회원들이 많이 참여하여 섬기도록 여건을 만들 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사 는 인사에 있다는 말이 있읍니다.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한 말씀 더 해주신다면? 홍콩한인회가 발간하는 ‘ 교민 소식’ 은 한인회의 기관지로서 역 사성, 시사성과 교양성을 갖고 교 민의 필요를 채우려고 하고 있읍 니다. 홍콩한인사회에는 3개의 주간지가 있어요. 한인회는 동일 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수 요저널과 교민소식도 상호 유익 한 정보를 제공해 윈윈(WinWin)하는 동반자 협력이 있으면 좋겠읍니다. 글정리 사진 / 손정호 편집장
총영사관, 모의 재외선거 투표 실시 홍콩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2016년도 대한민국 국회의원선거(지역구 및 비례대표)와 2016년 대통령선 거 재외투표 과정을 사전 연습하기 위해 총영사관 강 당에서 모의투표를 실시했다. 29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전에 모 의투표에 참가하기로 한 한인들(영주권자 6명, 비영주 권자 41명)을 대상으로 투표자 신분확인, 지역구 및 비례대표 투표용지 발급, 투표용지의 가상 후보자에 기표, 투표함 삽입 등 실시했다. 이날 11시에는 김광동 대사와 최영우 한인회장, 장
은명 부회장, 선은균 상공회장 등 주요 한인인사들이 모의투표에 참석해 투표장 내의 동선을 확인하고 전 산처리나 투표시 주의사항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 보 기도 했다. 재외 한인들이 참가할 내년도 총선에는 지역구 의 원 투표와 정당별 비례대표 투표가 있다. 홍콩의 영주 권자는 비례대표 선거에만 참여할 수 있으며, 홍콩 영 주권자가 아닌 국외부재자인 경우는 지역구 의원투표 와 정당별 비례대표 투표에 모두 참가할 수 있다. 내년도 선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선거 전 국외부
재자 또는 재외선거인 등록을 필히 신청해야하므로 재외선거관리위원회의 공지사항을 꼼꼼히 읽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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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뿐만 아니라 공연과 스포츠도 즐기는 한마음장터로” 홍콩한인회 10월 행사 1차 준비모임 가져 행사 내용은 크게 장터와 음악회를 1 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 는 11시에 부스개점 이후, 개막식 행사,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이 예정되어 있 으며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팔씨름대 회와 남성 족구대회 추가 신설도 안건 으로 올랐다. 족구대회는 당일 학교 옥 상에 있는 테니스코트장에서 토너먼트 를 진행하고 결승전만 운동장에서 진 행하는 안이 나왔다. 매끄러운 행사진 행을 위해 사전에 참가자 등록을 하고 다양한 한인들이 참가할 수 있게 권장 해야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3층 실내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인 2 부행사는 홍콩의 직장인밴드 ‘ 태풍8호’ 의 이재환 대표가 총괄 책임을 맡고 팀 멤버 김용태, 우종욱 사장이 함께 지원 하기로 했다. 주요 공연행사는 태풍8호 가 맡으며 합창단이나 게스트 등에 관 해서는 추가적으로 협의을 통해 다양 한 공연장이 되도록 조율할 예정이다. 또한 티켓 판매를 사전에 진행해 관객 수를 예상하고 당일 현장 판매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홍콩한인회(회장 최영우)는 지난 달 24일 수요일 오후 4시 상환에 위치한 한인회 사무실에서 올해 10월에 열릴 ‘ 2015 한마음장터와 열린음악회(가칭)’ 행사 준비를 위해 첫 모임을 가졌다.
한인회 김운영 부회장이 올해 ‘ 한마 음장터와 열린음악회’ 준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고 원유관 부위원장, 이 준용 대표가 총괄적으로 지원 업무를 맡았다.
최영우 한인회장은 “매년 한인회는 더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고 즐거운 시 간을 갖도록 고민하고 애쓰고 있다. 작 년에는 뜨거운 햇볕을 피해 신관 건물 1층에서 거의 모든 행사가 진행됐는데
올해는 열린음악회까지 열려 기대가 된다. 준비위원 모두에게 감사하고 힘 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운영 위원장은 “행사 전부터 한인 단체, 기업들의 관심을 높여 한국국제 학교나 토요학교, 그리고 한인사회 발 전을 위한 기금마련으로 이어질 수 있 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홍콩한국국제학교 운영위원장을 겸임 하고 있는 장은명 부회장은 “그동안 한 인회 행사를 진행하면서 학교 주변으 로부터 소음때문에 항의도 많이 받았 다. 한국학교와 한인회가 주변 거주민 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주는 행사로 진 행되면 좋겠다. 한편으로는 일반 공연 이나 기업 행사에 비하면 어수선하겠 지만, 한인사회의 가장 큰 행사이니 자 부심을 갖고 애정을 쏟자”고 말했다. 이날 한마음장터 준비 1차 모임에는 최영우 한인회장, 김운영 · 장은명 부 회장, 최문욱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이 준용 대표, 송한의 대표(체육), 한영돈 홍콩한인요식업협회장, 김명규 대표, 이재환 대표, 김용태 법인장(문화행사), 우종욱 대표, 임미정 한인여성회 회장, 이명희 대표(여성가족), 김옥희 코윈담 당관, 이경옥 한류타임즈 대표, 손정호 수요저널 편집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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