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제14-04-9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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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에배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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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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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복지에 중점 둔 신년 정책 발표 주택토지 공급, 저소득층 지원, 홍콩 경제력 강화
렁춘잉 행정장관이 '주택보급을 위한 토지 공급 확대, 저소득층 지원 확대, 홍 콩 경제의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라는 내 용으로 신년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신년 정책의 재정은 100억 달러 이상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다. 1년 전 정책 발표시 거창한 비전만 제 시하고 실제로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 전 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았던 렁 춘잉 행정장관은 올해 조금더 구체화된 내용으로 발표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는 것은 저소득 복지 정책으로, 앞으로 해마다 30억 달러를 들여 홍콩의 20만 저
소득 가구의 71만 명에게‘저소득 근로가 족 수당’ (Low-Income Working Family Allowance)을 주겠다는 내용이다. 또한 노인들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형태인‘경 로 우대 건강 바우처’ 는 현재의 두 배인 연간 2천 달러로 올릴 예정이어서 여기에 도 연간 11억 달러의 예산이 소요된다. 그러나 저소득 복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증세가 불가피해진다. 이 중 가 장 큰 몫을 담당하게 될 중산층을 고려한 정책은 전혀 없다는 데에 이번 정책의 가 장 큰 문제가 있다. 때문에 홍콩 중산층은 자신들이 정부 정책 대상에서 완전히 제
외되어 있다고 느끼는 상황이다. 중산층 은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의 대상이 되어 혜택은 받지 못하고 오히려 세금은 더 내 야 하는 처지가 됐다고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게다가 정부의 저소득 대상 선심성 정 책의 재원 마련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도 많다. 이미 홍콩 정부는 현재의 안 정적인 재정 흑자 상태가 20년 안에 곧 구조적인 재정 적자로 돌아서게 될 것이 라고 우려를 낳았다. 또 문제를 개선시킬 여지가 거의 없다는 시선도 받아왔다. 선 심성 정책을 발표해 바닥에 떨어진 인기 를 끌어올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 부의 지적에 대해 렁 행정장관은“인기에 연연했으면 3년 전처럼 재정 흑자를 일인 당 현금으로 나눠줬을 것” 이라고 부인했 다. 렁 행정장관은 또 저소득층 대책과 함 께 향후 10년간 47만 가구를 짓기 위해 토지 공급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발표했 다. 그러나 렁 행정장관은 오는 2017년 행정장관 선거를 앞두고 홍콩 시민의 관 심이 큰 보통선거 실시 여부와 관련해서 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홍콩, 20년째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경제구역
홍콩이 20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경제구역 이라는 명성을 지켜냈다. 홍콩은 총점 90.1을 받아 1위에 올랐으나 지난해 대비 점 수는 0.8점 오르는 데 그쳤다. 반면 싱가폴은 전년도보다 1.4점 올라 총점 89.4를 받으며 홍콩을 바짝 추격했다. 헤리 티지 재단은 싱가폴이 해외 투자에 적극적으로 개방된 자세 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싱가폴의 경제 금융 부문 경쟁력을 크게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의 경제 자유화 점수는 세계 137위로 전년대비 떨어 졌다. 홍콩이 20년째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는 데는 성공 했지만 외국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있는 2위 싱가폴과의 격 차가 크게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인기 위주의 정책, 상당히 만연화되는 양상을 보이는 공직 부패, 잠재적인 정치 공백 등이 홍콩의 1위 위치를 위협하고 있다고 헤리티지 재단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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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H7N9 두번째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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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홍콩 언론 자유 막고 있다"
최근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의 철수를 요 구하는 시위가 잇따르는 등 중국 중앙 정부 에 대한 홍콩인의 거부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의 언론 자유가 위협받고 있다 는 주장이 나왔다. 15일 홍콩 언론들에 따르면 무가지 'AM 730'의 창립자인 시윙칭 중위안(中原)그룹 회장은 전날 홍콩 라디오 방송에 출연, 중국 변종 조류독감 H7N9 바이러스에 감염된 두 번째 사망자가 홍콩에서 발생했다. 지난 13일 65세 노인이 퀸 메리 병원에서 사망했는데 지난 달 이후 홍콩에서 H7N9 바 이러스의 감염자가 처음으로 확인된 후 감염 자로는 세 번째이며 사망자로는 두 번째이다. H7N9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인도네시아 가정 부는 치료를 받고 완쾌됐다.사망자 두 명을 포 함해 세 명 모두 선전에서 병에 걸려 홍콩에 와서 치료를 받았다. 이번에 사망한 사람 역시 지난 1월 1일 접경지역인 선전 로후를 방문했 다가 다음날 홍콩으로 돌아왔었다. 올해 중국에서는 쯔쟝성에 사는 75세 노인 과 광동의 중년 주민이 H7N9 바이러스에 감 염돼 사망했다. 홍콩 보건 당국은 H7N9 바이 러스 뿐만 아니라 현재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 인데가 지난 주 독감 감염자가 12월 마지막 주 대비 4배나 늘었다며 개인 위생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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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정부가 홍 콩의 언론 자유 를 억압하려 하 고 있다고 말했 다.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국영 금융기관인 중 국(中國)은행과 중신(中信)은행 등이 갑자기 AM 730에 해 오던 광고를 중단했다면서 이 는 중국 중앙정부가 자사의 칼럼 및 성향을 좋아하지 않는 것과 관련 있다고 주장했다. 시 회장은 홍콩 내 4개 중국어 무가지 중 3개 매체가 친중 성향이거나 중앙 정부와 관 련돼 있는 데 비해 AM 730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반중(反中) 성향의 무가지 상 보(爽報)가 지난해 10월 창간 2년만에 폐간
홍콩 공직자 접대 규정 강화 홍콩 공직 기강의 선두에 서 있는 ICAC(염정공서) 총수의 호화 접대가 지난해 큰 물의를 일으킨 이후 홍콩 공직자들의 선물 규정이 크게 강화됐다. 앞으로는 해당 부서 의 이름 하에만 선물이 주어질 수 있게 됐다. 지난해 ICAC 총수가 주로 중국 고위층 접대에 공금을 쓴 사실이 입법의회 조사에서 드러나 풍파를 일으킨 적 있다. 이로 인해 티 모시 통 총수는 불명예스럽게 ICAC를 물러 나야 했으며 따로 조사를 받았다. 또 ICAC 는 스카프나 식품 등 선물 용도가 모호한 물 건들도 공공비로 다량 구입했었다. 새로 발표된 홍콩 공무원 선물 지침에 따
르면, 외부에 주어지는 선물은 반드시 해당 부서의 부서장 이름이나 부서 로고가 박혀 있어야 하며 개인에게는 주어질 수 없고 부 서간 혹은 조직간에만 선물 교환이 가능하 다. 로고는 홍콩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용하 는 공인된 형태이어야 한다. 또 선물은‘반드
된 점도 상기시켰다. 이에 앞서 지난 6일에 는 홍콩의 유력지인 명보(明報)의 케빈라우 춘 편집국장이 갑자기 물러나 논란이 일었 다. 14일엔 이에 대한 항의로 마틴리춘밍이 "해와 달을 가린 검은 손으로 신문이 빛을 잃 었다"며 더 이상 명보에 칼럼을 쓰지 않겠다 며 밝혔다. 홍콩기자협회도 "중국 정치개혁 등 민감한 문제에 대한 보도가 위축될 것"이 라고 우려했다. 1년 전인 지난해 1월엔 중국 광둥(廣東)성에서 발행되는 주간지 남방주 말(南方週末) 기자들이 당국의 신년 특집 기 사 교체에 반발, 파업을 벌인 바 있다. 한편 중국공산당은 지난달 학교, 언론, 기 관 등 각 분야에서 사회주의 사상 교육을 강 화할 것을 지시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지난해 6월 전국 선전사상공작회의에서 "여 론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주문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필요하거나 해야만 할때’ 에 한해 주어지 도록 한정했다. 호화 접대 문화 역시 강화된 규정을 적용 받게 됐다. 공직자의 점심 접대 한도 비용은 물가인상을 고려해 350달러에서 450달러로, 저녁 접대는 450달러에서 600달러로 인상 됐으나 여기에는 음식은 물론 주류 등 음료 도 모두 포함되어야 한다. 이는 ICAC 전 총 수가 호화만찬을 주최하면서 접대 비용을 눈 속임하기 위해 음식 비용과 주류 비용을 따 로 별도 분리 계정으로 청구했던 전례 때문 에 이런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공직자의 배우자는 공적인 이유가 있을 때에만 참가하도록 규정이 강화됐다. 티모시 통 전 ICAC 총수는 공식 만찬에 자기 여자 친구를 자주 동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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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로 몰리는 일본 기업들
신 시장 개척에 목마른 일본기업들이 중국 홍콩에 몰리고 있다. 기업공개(IPO) 이후 주 가 전망이 밝은데다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 보로 안성맞춤이라는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 업계 소식통 을 인용해 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의 모 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이 올 1·4분기에 홍콩 2부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미
모간 스탠리를 상장 주간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패스트리테일링 측은 공식 답변 을 거부했다. 패스트리테일링이 상장에 성공한다면 홍 콩증시에 상장한 4번째 일본기업이 된다. 2011년 4월 일본 금융업체 SBI 홀딩스가 IPO를 통해 미화 2억 달러를 모았으며 다음 해 8월 홍콩에 상륙한 파친코 업체 다이남재 팬홀딩스는 IPO로 미화 2억 200만 달러(약 2141억원)를 챙겼다. 온라인 결제업체 이콘 텍스트아시아는 지난해 홍콩증시에 등장해 미화 5800만 달러를 조달했다. 2013년 홍콩 증시에 진출한 기업들이 IPO 로 벌어들인 자금은 미화 217억 달러(약 23 조원)로 1등을 차지한 뉴욕증시(미화 458억 달러)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다. 금융 조사기 관 딜로직에 따르면 패스트리테일링에 앞서 진출한 3개 일본기업의 주가는 상장 이후 37%~133%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 다. WSJ는 일본 기업들의 홍콩으로 향하는 또
다른 이유는 시장개척이라고 지적했다. 패스 트리테일링의 올 1·4분기(9~11월)회계연 도 순익이 418억엔(약 4284억원)으로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상승했다. 현재 중국 내 유니클로 매장은 251개 수준이며 야 나이 타다시 최고경영자(CEO)는 이달 초 중 국과 신흥시장에 집중해 2020년에는 세계 최대 의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다국적 회계법인 딜로이트의 에드워드 오 중 국법인 IPO 공동 책임자는 WSJ와 인터뷰에 서 "일본 기업들이 중국 본토와 아시아 시장 에서 기업 위상을 높이기 위해 홍콩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홍콩증시에 대해 "시장 개척뿐만 아니라 위안화로 자금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환 헷지에도 유리한 상황"이라 고 덧붙였다. 다만 전문가들은 모든 외국기업들이 성공 한다는 보장은 없다고 경고하고 있다. 일례 로 러시아 알루미늄 업체 루살은 2010년 홍 콩에 발을 들였으나 루살의 주가는 지금까지 78%나 떨어졌다. 홍콩 금융관계자들은 확실한 실적향상을 보여주던지 중국의 소비 증가를 이용할 수 있는 기업이 아니라면 성공을 보장할 수 없 다고 강조했다.
컨테이너항 물동량 홍콩 4위로 선전에 밀려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광둥성 선전이 지난 해 홍콩을 앞질러 세계에서 셋째 컨테이너 항구가 됐다고 전했다. 홍콩 부두 파업으로 컨테이너 처리 물량이 인근 다른 항구로 옮 겨진 결과다. 선전 터미널은 지난해 2330만 TEU(약 6m짜리 컨테이너 단위)의 컨테이너 를 지난해 처리고 홍콩의 처리 규모는 2230 만TEU에 그쳤다. 리카싱(李嘉誠) 청쿵그룹 회장이 운영하는
홍콩국제터미널 부두노동자들은 지난해 3월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40일간 파업을 벌였고,
그러자 에버그린마린과 일본 미쓰이OSK라 인스 등이 다른 항구를 이용했다. 세계 양대 컨테이너항 자리는 상하이와 싱가포르가 유 지했다. 싱가포르항은 3360만TEU를, 싱가포 르항은 3220만TEU를 처리했다. 부산항은 지난해 1767만TEU의 물동량을 기록하며 홍콩에 이어 세계 5위 컨테이너항 자리를 지켰다. 부산항은 지난 2003년 이후 11년째 5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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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공중파 TVB도 모바일 TV서비스 시작
HKTV와 한정된 시장을 놓고 경쟁을 벌이 고 있는 TVB가 일단 먼저 기세를 올렸다. TVB는 가입자들이 인터넷 망을 이용해 지난 1967년 방송국 개국 이래 이 곳에서 만들어진 모든 드라마를 일정액을 내고 볼 수 있는 서비 스를 시작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를 이용해 인터넷만 연결되면 볼 수 있다. 오는 7월부터 인터넷 TV서비스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었던 HKTV는 시작에서 일단 TVB에 밀리게 됐다. TVB측은 자신들의 인터 넷TV서비스인 GOTV를 경쟁업체를 누르기 위해 일부러 앞당겨 출범시킨 것은 아니라고 변명했다. HKTV는 지난해, 신규 진출하는 공중파 방 송 선정에 참가했다가 홍콩 정부로부터 방송 권이 거부된 유일한 업체로 당시 홍콩 시민들 은 HKTV의 리키 웡 사장이 중국 정부에 비판 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홍콩 정부가 방송 권을 주지 않았다며 시위를 벌이기도 했었다. 이후 HKTV는 여러가지 다각도로 다른 형태 의 방송 진출을 시도하며 그 중 하나로 인터넷 방송을 7월 1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발표했었 다. TVB의 GOTV는 가입자에게 월 59달러, 연 간 499달러를 받고 341개 드라마를 제공할 예 정이며 가입자들은 핸드폰이나 태블릿, 컴퓨 터를 이용해 인터넷만 연결되면 볼 수 있다. 일 단 첫해의 가입자 목표는 1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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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 학대하는 홍콩인의 검은 그림자 외국인 가정부의 존재가 불가피한 홍콩 사 회에서 고용주의 외국인 가정부 학대는 심심 치 않게 발생하는 사회 문제이다. 최근에는 한 인도네시아 가정부가 고용주 에게 장시간 강도 높은 물리적 학대를 받아 인 도네시아로 돌아갔는데 그 곳 병원에서 온 몸 이 만신창이가 된 사진이 보도되면서 물의가 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16일 홍콩에서 가사노동자로 일해온 에르위아나 술리스티야 닝시(22)가 가혹행위에 시달리다가 귀국해 자 카르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정신적 충격과 부상으로 걸을 수도 없는 상태라고 전 했다 홍콩 경찰은 인도네시아로 직접 가서 피해 가정부에게 질의 조사를 하고 있다. 전 고용주 는 가정부 학대 혐의로 20일 경찰에 체포됐다. 청킨청 홍콩 노동 국장은“외국인 가정부에 대한 어떤 물리적 학대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 다. 그들은 홍콩의 소중한 인력이며 우리는 그 들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 고 말했다. 인도네시
마닐라 버스납치 피해자, 홍콩 병원에 해명 요구 홍콩에서 33차례에 걸쳐 받은 수술이 실패 해 고통을 겪다가 대만에서 단 한 차례 수술 을 받고 손실된 턱 관절을 다시 갖게 된 마닐 라 관광버스 납치 사건의 피해자가 홍콩 공공 병원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피해자 익 시우링은 자신이 홍콩 병원에서 치료 초기 단계중 병원 내의 어떤 정치적인 내압 또는 알력 문제로 자신의 치료가 지연된 것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피해자 익 시우링이 수 술을 받았던 사틴 병원의 성형 재건수술 교수
앤드류 버드의 폭로를 보도한 바 있다. 현재 은퇴한 앤드류 버드는 당시 병원 측은 환자의 수술 계획보다는 대외 발표를 더 우선시했었 다고 폭로했었다. 피해자는 2010년 8월 23일, 필리핀 마닐라 에서 관광 버스를 납치한 전직 경찰이 쏜 총 에 맞아 턱이 모두 부서지는 큰 사고를 당했 다. 홍콩에서 1차 수술을 받은 후 당시 성형 재건수술과장 앤드류 버드는 1차 수술이 제대 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9월 8일에 재수술을 빨리 해야 한다고 했으나 병원 측이 이를 허
가해주지 않았다. 당시 병원 관리 측과 담당 의사간에 오고 간 이메일을 보면 재수술이 지
홍콩수요저널 아 출신 에르위아나는 홍콩에 거주하는 동안 고용주로부터 심하게 얻어맞고 고문 당하고 화상을 입었으며 결국 만신창이가 돼 일을 못 하게 되자 고용주가 인도네시아로 돌려보냈 다. 또 겨우 100달러를 주고 아무에게도 말하 지 말라고 협박했었다고 폭로했다. 에르위아 나는 당시 몸을 가눌 수 없어 친구의 부축을 받고 돌아갈 수 있었다. 같은 고용주 밑에서 일하던 다른 가정부 역시 고용주로부터 학대 를 받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어 중문대학 유나이티드 컬리지 부학장 집에서 일하던 가 정부 역시 고용주로부터 학대당했다고 신고 했다. 가정부는 중문대학 직원 숙소에서 고용 주에게 얻어맞았고 이를 다음날 신고했다. 지난해에도 홍콩 고용주가 여행을 가면서 가정부를 화장실에 묶어놓고 갔다가 탈출한 가정부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그동안 고용주 가 가정부에게 했던 엽기적인 학대 행위가 폭 로되기도 했었다. 고용주는 아기가 토한 음식 을 가정부에게 먹도록 하기도 하고 가정부의 옷은 모두 뺏은 다음 자신의 4~6살 아이가 입 던 옷을 가정부에게 입혔으며 말을 안 들으면 의자에 묶어놓고 채찍으로 후려치기도 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었다.
나치게 빨리 잡힐 경우 안 그래도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는 홍콩 공공 병원에 대해 언론이 약점 잡기에 나설 것이라고 우려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후 환자는 33차례에 걸친 크고 작은 수술 을 거쳐야 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회복되지 않아 결국 대만의 창겅 기념 병원에 서 한 차례 재건 수술을 받고서야 회복됐다. 그는 필리핀에 사는 홍콩 사업가의 도움으로 대만으로 건너가 수술을 받았다. 현재 은퇴한 버드 전 교수와 샤틴 병원 및 병원국 대표와의 책임 공방은 계속되고 있으 며 피해자는 병원 당국에 확실한 진상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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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복지수당 혜택’주도 단체에 테러 협박 지난달 홍콩 거주 7년 미만 신규 이민자도 사회복지수당을 받을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 이 나온 뒤, 이 재판을 받도록 중국 출신 여성 을 지원한 홍콩사회복지단체가 살해협박 이 메일과 편지 테러를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동안 홍콩에서 저소득층에 지급되는 사 회복지 수당을 받으려면 최소 7년 이상 거주 한 영주권 소지자여야 한다는 불문률이 있었 다. 그러나 이에 대해 반기를 들고 홍콩에 정 착한 지 7년이 되지 않은 중국 출신 여성 거 주자가 홍콩 정부를 상대로 헌법 소원을 했 으며‘커뮤니티 조직’ (Society for Community Organisation)이라는 홍콩 단체가 법적 절차를 지원했었다. 홍콩 대법원은 지난 12월, 결국 신규 이민 자에게 사회복지 수당을 주지 않도록 하는
어떤 근거도 없다고 판결했다. 이후 이 단체 의 대표 쪼이 유청은 자신과 가족이 줄곧해 서 익명의 협박을 받고 있다며 경찰에 수사 를 요청했다. 쪼이의 페이스 북에는‘중국인 들이 홍콩의 복지를 모두 뺏아가도록 도와주 는 반역자’ ,‘너와 가족은 모두 지옥에 갈 것 이다’또는‘죽이겠다’ 는 등의 메세지가 1천 건도 넘게 남겨져있다. 홍콩 대법원의 전례를 바꾸는 판례에 따라 앞으로 주로 중국 출신이 될 홍콩 신규 이민 자의 사회 복지 수당이 연간 7천 건 이상 늘 어날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홍콩 정부 의 사회복지비는 연간 7억 5천만 달러의 부 담을 더 떠안게 됐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 바 있다.
10년내 홍콩방문 중국인, 年1억 명 돌파할 듯 3년 안에 홍콩을 찾는 관광객의 수는 年 7 천만 명을 돌파할 것이며, 10년 안에 年 1억 명을 돌파하게 될 것이라고 홍콩 통상경제국 장 소캉럼이 말했다. 홍콩 관광객의 거의 대 부분은 중국인이다. 홍콩 당국의 발표는 가뜩이나 중국인 관광 객으로 인해 심기가 불편한 홍콩 시민들로부 터 큰 원성을 받고 있으며 정부가 중국인 입 경자 수를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 고 있다. 지난해 홍콩 전체 관광객 수는 5천 430만 명으로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은 오히려 줄어 들었고 중국인 수는 4천 80만 명으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다.‘보수적인 추정’을 했을 때 홍콩을 찾는 외지인의 수는 오는 2017년 7천만 명이 될 것이라고 홍콩 당국은 말했다.
소 국장은 2017년까지 입국 관리소나 홍 콩 관광 포인트, 대중 교통 등은 늘어나는 외 지인의 수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으나 그 수가 1억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 2023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소 국 장은 외지에서 홍콩을 방문하는 사람들 덕에 홍콩에 관련 직종 23만 개의 직업이 창출되 고 있다며“개방된 항구로서 우리는 관광객 수를 제한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된다” 고 말했 다. 시민 단체들의 반응은 다르다.“늘어난 중 국인 방문객의 수가 시민들의 생활에 큰 문 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정부는 주장하지만 이미 모든 면에서 시민들은 큰 불편을 감수 하고 있다” 는 것이 이들의 말이다. 지하철은 종종 사람으로 가득 차 바쁜 시
간에는 여러 개의 열차를 놓치는 수가 허다 하며 좋은 상권에는 시민들의 생필품을 파는 가게보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비재 만 집중해서 팔고 있는 등 생활은 이전보다 불편해졌다고 대다수의 홍콩 시민들은 느끼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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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이제는 홍콩에 싸이클 하러 단체여행
2003년 중국인 개인들이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뀐 이후 이제까지 중국인 들은 쇼핑이나 관광을 위해 홍콩에 왔었다. 최 근에는 단체로 몰려와 홍콩 도심에서 싸이클 링을 즐기는 사람들이 목격되고 있다. 이런 추 세는 앞으로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한 자전거 동호회 <부이주>는 지난 13일 자전거 여행 클럽 결성 5주년을 기념해 다시 단체로 홍콩을 방문했다. 중국 광동성의 샨웨이 지방의 이 동호회 출신 30여명은 홍콩 거리를 자전거로 누비며 중국과 다른 환경을 만끽했다. 이들의 60km일정은 홍콩섬 노쓰 포 인트에서 시작해 싸우케이완과 타이탐을 지나 에버딘, 폭퓰람, 사이완을 거쳐 완차이 황금 바 우히니아 상까지 홍콩섬을 거의 일주하는 노 선이었다. 이들은 홍콩이 중국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한다. 이들이 온 샨웨이에만 5개 정도의 자전거 동호회가 있으 며 이들은 대부분 모두 홍콩 자전거 여행을 경 험했다. 홍콩은 다양하고 다이나믹한 주변 경 관 변화때문에 중국인들에게 인기있는 자전거 여행지라고 이들은 말했다. 가까운 중국에서 새로운 동호회 열풍이 불면서 광동의 자전거 동호인들은 앞으로도 더 많이 홍콩에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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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웨딩업체 관련 불만 증가 가족과 친구들 앞에 웨딩 드레스를 곱게 입 고 결혼 선서를 하려는 데 결혼식 증인인 담당 공무원이 신부의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불렀 다면? 120명 하객을 초대해놓고 연회를 준비 했는데 음식은 그 절반만 준비됐다면? 인생에 서 매우 중요한 결혼식날 이런 일을 당했다면 매우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소비자 위원회는 부실 웨딩 업체를 이용하 면 이런 황당한 일을 겪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결 혼식과 관련된 불만 접수는 전년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 한 여성은 자신의 결혼식에 참석해 결혼 선 서를 해 줄 변호사로 특정인을 지목하면서 웨 딩업체에 5천 달러를 3개월 전에 지불했다. 결혼식을 불과 3주 앞두고 웨딩 업체는 이 담
당 공무원이 다른 예약이 잡혀있다며 다른 사 람을 써야 한다고 연락했고 신부 측은 당장 앞 으로 다가온 결혼식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이에 동의했다. 그러나 결혼식 당일에 하객들에게 보여질 비디오를 보면서 신부는 또 다시 어처 구니 없는 일을 당했다. 영상에서 담당 공무원 이 자신의 이름이 아니라 다른 여자 이름을 불 렀기 때문이다. 좌절한 신부를 위해 신랑은 따 로 1천 5백달러를 들여 비디오 녹음된 신부 이름을 수정하도록 요청해야 했다. 이름을 잘 못 말한 변호사는 당초 재녹음을 거부하다가 소비자 위원회가 중재에 나서자 마지못해 재 녹음을 마쳤다. 3만 1,800달러를 주고 결혼선서 신고 변호 사와 120명 분의 하객 연회를 예약한 한 커플 역시 결혼식 당일 연회에서 음식이 턱도 없이
부족할 뿐 아니라 당초 요구했던 음식 일부가 아예 나오지 않은 일을 겪어야 했다. 결혼선서 보증인 역시 너무 늦게 결혼식에 도착해 결혼 식 자체의 행사 순서가 모두 꼬여 버렸다. 소비자 위원회는 웨딩 서비스 업체가 최근 우후 죽순 생기고 있어 그 신뢰도를 제대로 평 가하기 어렵다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 중
시진핑 금지한 신년 운수책, 홍콩에서 불티나게 팔려
시진핑 국가 주석이 주도하는 미신 척결 분 위기에 힘입어 중국에서 운수 관련 책이 모두 사라지는 바람에 홍콩의 신년 운수책이 중국
인들에게 불티나게 팔리 는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홍콩의 한 역술가 마이링링(麥玲玲)은“말 의 해 신년 운수 책을 중 국에서 출판하려고 일찌 감치 등록해 놓았지만 헛수고였다. 대신 홍콩 에서 내 책의 판매가 약 20% 늘어났다”고 말했 다. 이 역술가는 해마다 중국에서 자신의 신년 운수책이 약 30만 권씩 팔렸다고 말했다. 공식적으로는 시진핑 국가 주석이 미신을
금지시킨 적은 없다. 그러나 당 간부들에게 한 이후 비공식적으로 금지당 유명한‘8/19연설’ 한 분위기이다.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공산당 간부들의 도덕적 기강 해이를 큰 문제 로 지적하고 점술을 맹신하거나 미신을 믿는 것 역시 크게 질타했었다. 중국 출판사들은 현 재 중국 정부가‘환타지나 역술 등과 관련된 소위 허황된 책들은 출판을 허락해 주지 않는 다는 방침’ 을 고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 당 관계 기관 출판사의 편집부장은 “중국에서 환타지나 역술 책등이 공식적으로 허락된 적은 한번도 없다. 작은 출판회사들이 자체적으로 이를 판매해온 것을 눈감아 준것 뿐” 이라며 정책이 바뀐 것이 아니라 단속을
하나인 결혼식 당일 낭패를 당하지 않으려면 검증된 이력을 쌓아온 업체를 써야 한다고 권 했다. 홍콩에는 이와 관련된 어떤 규정이나 법규 도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가 일일 이 계약서를 꼼꼼히 확인하지 않으면 법적으 로는 사실 어떤 보장도 받기 힘들다.
철저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단속이 심해져 출판 자체가 안 되고 있지만 미신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성 정이 바뀐 것은 아니어서 홍콩에 있는 많은 역 술가들은“중국 고객들이 홍콩에 와서 점을 보고 책을 대량 구입해 중국으로 돌아가 당 간 부들에게 선물한다” 고 전했다. 중국 정치 아 카데미가 지난해 약 1천 명의 고위 당 간부등 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운수나 점성술, 역술, 관상 등을 절대 신봉하는 것으 로 나타났었다. 2010년 총칭에서는 지방 정부 관사 바로 옆 에 지어지는 빌딩의 건설이 지상층에서 갑자 기 중단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이유는 이 건물 이 지방관사보다 높아 지방 정부의 운세를 누 른다는 점술가들의 지적을 지방관리들이 전 폭적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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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재벌로 변신한 하루 4달러 벌이 가난 청년
하루 4달러도 못 벌었던 가난한 청년이 올해 '홍콩 50대 부 자' 리트스에 이름을 올려 주목 받고 있다. 주인공은 미국 가구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황민리(黃敏 利) 민화(敏華ㆍMan Wah) 그룹 회장(49)이다. 황은 보유 재산 미화 10억6000만달러(약 1조1246억원)로 미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홍콩 50대 부자 순위 에서 49위를 차지했다. 황이 순위 안에 든 것은 올해가 처음이 다. 황은 자수성가형 부자다. 1980년 15세에 고향 푸젠성(福建 省)을 떠나 홍콩으로 건너간 그는 하루 4달러도 못 버는 전자 제품 공장 근로자였다. 황이 1992년 홍콩과 인접한 선전에 미화12만달러를 투자해
만든 가구 전문 브랜드 민화가 승승장구하면서 그도 돈 좀 만 질 수 있었다. 1992년 창업 당시 민화의 매출은 미화300만달 러에 불과했다. 하지만 올해 매출이 미화7억달러를 돌파할 것 으로 예상된다. 홍콩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민화의 주가는 지난 1년 사이 두 배로 뛰었다. 황이 가구 사업에 손댄 것은 많 은 자본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큰 공장을 지을 필요가 없고 제품이 복잡하지 않은데다 홍콩에서 고객을 찾기 도 쉽다"고 밝혔다. 민화의 주력 제품은 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는 의자와 소파 다. 천연가죽 아닌 인조가죽으로 생산단가를 50% 낮추고 푹 신함은 높인 게 특징이다. 제품 상용화 전 충격 테스트로 72년 이상 사용해도 끄덕없는 제품을 만들어낸다. 여기에 해외 기 업들과 맺은 파트너십으로 민화는 급속히 글로벌화할 수 있었 다.황이 핵심 시장으로 꼽는 곳은 미국이다. 민화가 미 가구업 계에 군림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성장세가 무섭다. 2012년 민화의 미국 내 매출은 전년 대비 19% 늘어 선두 브랜 드들의 매출 증가율을 압도했다. 민화는 현재 메이시 같은 미 대형 백화점들에 입점해 있다. 호주의 대형 쇼핑 센터인 하베 이노만, 유럽 면세점 DFS 등 굵직굵직한 글로벌 고객들도 확 보했다. 올해에는 미국의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에서 도 제품을 선보인다. 민화는 안방과 다름없는 중국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중국 인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가구 시장 규모도 커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중국의 아파트 판매 증가, 도시화 확대, 소비 진작 정책은 황을 더 설레게 만든다. 그는 대형 쇼핑몰ㆍ백화 점을 집중 공략 중인 미국에서와 달리 중국에서는 소매체인 매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민화가 현재 운영 중인 체인은 1000개다. 여기에 내년 말까지 500개를 더 확충할 계획이다. 올해 안으로 톈진(天津)에 중국 제4의 공장을 만들어 유통비용 은 줄일 생각이다. 미국 제3의 가구업체 인터내셔널이 지난해 파산을 신청했 을만큼 글로벌 가구업계의 경기는 엉망이다. 그러나 황은 올 해도 민화가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으리라 자신한 다. 그는 "지난 21년 동안 민화가 해마다 성장해왔다"며 "가구 시장에는 아직 사업할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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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도‘바지 없이 지하철’깜짝 이벤트 열려
지난 12일 MTR을 탔던 사람들은 기대하지 않았던 장면을 열차 안에서 목격하고 킥킥거리고 웃거나 깜짝 놀라거나 당황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승객들이 마치 바빠서 깜빡 잊어버 린 것처럼 윗도리는 잘 차려입고 아래에는 팬티만 걸친 채 지 하철을 타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에는 홍콩에서 두 번쨰로 <바지 없이 지하철> 이 벤트가 열렸다. 외국에서 시작된 이 행사는‘정신없는 공공 장 소 속에서 만들어지는 바보같이 우스운 상황을 즐기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행사는 처음에는 뉴욕의 한 극단이 시작했 는데 이후 2002년 즈음에는 세계 대도시로 번졌다. 지난 12일 홍콩섬 IFC에는 잘 차려입은 40여명의 남녀가 모였다. 지하철을 타고 애드미럴티에 이르자 이들은 갑자기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이후 90여 분 동안 여러 개 그룹으로 나뉜 이들은 센트럴과 노쓰포인트, 프린스 에드워드 사이 역 을 아래에는 팬티만 입고 지하철을 타고 오고가는 이벤트를 벌였다. 어떤 남성은 심슨스 박스 팬티만 걸치고 윗도리는 제 대로 입은 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음악을 들었고 또 다른 남 성은 정장 셔츠에 넥타이를 갖춰입고 아래는 검정색 박스 팬 티를 입은채 주의의 시선은 느끼지 못한 듯 아무렇지도 않게 책을 읽었다. 한 여성은 엉덩이에‘손 떼’ 라고 쓰여진 형광 오 렌지 팬티를 입고 아이폰을 열심히 들여다보았다. 우연히 이 시간에 지하철을 타게 된 사람들은 갑자기 벌어
설연휴 기간 빈집털이 주의보 다가오는 춘절 연휴 기간 중 집을 비우게 된다면 각별히 집 단속에 신경을 써야한다. 최근 홍콩에 빈집털이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홍콩 경찰은 지난 주에만도 리펄스 베이와 싸 이쿵의 고급 주택에 도둑이 들어 185만 달러에 상당하는 금품 이 분실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13일, 리펄스 베이의 빈집털이 사건과 관련해 2명의 중국인을 체포했다. 집주인이 경찰에 신고한 후 30여 분만에 이들은 타고 있던 택시에서 경찰에 잡혔으며 25만 달 러 상당의 현금과 보석이 경찰에 회수됐다. 이들은 지난 13일, 광동에서 홍콩으로 왔으며 홍콩에 오자마자 곧바로 리펄스 베 이로 가 3층 짜리 집을 하나 찍어 강도 행각을 벌였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알려졌다. 또 한편 싸이쿵에서는 독일계 사업가가 자신의 아내와 함께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가 집에 도둑이 든 것을 발견하 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집에는 가정부가 있었으나 3층짜리
집의 지하에 있는 자신의 방에서 잠을 자고 있어서 도둑이 든 것을 몰랐다. 이 집의 2층 안방과 옷방에서는 160만 달러 상당 의 현금과 고가품이 분실됐다. 홍콩 경찰은 특히 크리스마스나 춘절 등 연휴가 계속될 때 빈집털이범이 기승을 부린다며 시민들의 보다 철저한 단속을 당부했다.
홍콩수요저널 지는 지하철 이벤트에 혹은 당황하고 혹은 즐거워했다. 일부 는 사진을 잽싸게 찍기도 했다. 행사 주관측은 이 이벤트에는 그 어떤 목적도 없으며 단지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페이스 북을 통한 신청자는 200여명에 달했으나 실제로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은 20%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행사 주관측은 말했다. MTR측은 이 이벤트와 관련해 승객들 로부터 어떤 컴플레인도 접수되지 않았다며 승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행사를 중지시킬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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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에는 '꽁 헤이 팟 초이!'...홍콩서 즐기는 '국제 설 축제' 이달 25일부터 2월14일까지 펼쳐지는 국제도시 홍콩의 최대 축제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된 대형 이동식 무대 인 퍼레이드 차량을 이용해 밤이 되면 더욱 멋 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2014년 홍콩 설 퍼레이드는 홍콩의 황홀한 야경을 배경으로 더욱 즐겁고 화려하 게 펼쳐진다. 홍콩 설 축제의 세부일정 등을 자세히 알아본다.
미롭고 즐거운 공연에 이어 2012년에는 전라 남도청 국립예술단, 2013년에는 국내 유일 여 성 타악그릅 드럼캣, 그리고 2014년에는 대한 태권도협회 공연팀이 한국대표로 참여할 예 정이어서 더욱 열정적이고 파워플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 1월 25일 ~ 31일 - 꽃 시장 (Flower Market)
2014년 청말띠의 해를 맞아 홍콩 설 축제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설 축제는 홍콩인들이 한 해를 시작하며 복으로 여기는 화려한 꽃 시 장을 열면서부터 시작된다. 31일 설날 당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홍콩 설 퍼레이드를 비롯해 2월1일 빅토리아 하버 를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 2월2일 박진감 넘치는 설 맞이 경마까지 홍콩 설 축제는 지루 할 틈이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이 축 제의 하이라이트인 설 퍼레이드는 1996년부 터 계속돼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며 설날 당일 인 31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된다. 세계에서 가장 바쁜 거리인 홍콩의 침사추 이 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홍콩 문화 센터에서부터 시작해 빅토리아 항구를 배경 으로 각국에서 온 공연단들이 수준높은 공연 을 연출한다. 빅토리아 항구를 지나 페닌슐라 호텔을 마주하는 Salisbury를 거쳐 구룡 샹그 릴라 호텔이 있는 Mody Road를 지나 홍콩의
홍콩인들에게 화려한 꽃은 한 해를 시작하 는 복으로 여겨져 설이 시작되기 전 집안이나 사무실을 무지개빛 꽃으로 장식한다. 잎이 달 려있는 오렌지색의 금귤(Tangerine Plants)은 축복받은 영원한 결혼 생활, 분홍색 복숭아 꽃 (Peach Blossom)은 로맨스 그리고 수선화는 성공을 의미한다. 자신이 염원하는 소원을 빌 수 있는 꽃을 찾아 시장을 돌아다니는 분주한 모습은 하나 의 볼거리다.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가 방문 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며, 입장은 무료이다.
뉴월드 센터에서 마무리된다. 올해에는 앉아서 편안하게 퍼레이드를 즐 기고 싶어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홍콩 문화센 터 광장에 관람석을 마련하여 티켓을 판매하 기도 한다. 이 퍼레이드는 2007년 론리플래닛 블루리스트에서‘세계에서 가장 재미있는 엔 터테인먼트’ 로 선정되기도 했다. 음악, 춤 그 리고 조명을 이용해 사람들의 오감을 자극하 며 19년간 홍콩을 아시아의 이벤트 중심도시 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 1월 31일 - 홍콩 설 퍼레이드 (Cathay Pacific International Chinese New Year night Parade) 홍콩의 2014년 첫 번째 메가 이벤트 홍콩 설 퍼레이드는 다이나믹한 동서양의 공연부 터, 화려한 퍼레이드 차량까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퍼레이드 중 하나로 올해 19회째를 맞이한다. 한국 대표팀으로는 2010년도 MBC의‘우 리 결혼했어요-조권가인 커플과 노리단의 흥
■ 2월 1일 - 설 불꽃 놀이 (Lunar New Year Fireworks Display) 설 다음날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엄청난 인 파가 빅토리아 항구쪽으로 몰려든다. 사람들 함성과 함께 약 20분 동안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불꽃이 홍콩 밤하늘을 아름답게 채색한다. 가장 좋은 자리에서 불꽃을 보기 위 해 약 3시간 전에부터 항구 쪽으로 향하는 수 많은 사람들의 광경을 볼 수 있다. 불꽃놀이 관람은 무료이다. ■ 2월 2일 - 설 경마 (Chinese New Year Race day) 홍콩 최고 인기 스포츠인 경마, 힘찬 새해를 알리고 즐거움을 더하는데 빠질 수 없다. 특 히, 새해 경마는 한해의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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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방송 콘텐츠 교류·공동제작 등 추진
한국과 중국이 급변하는 방송 환경에 공동 대응하고자 TV 와 라디오 등 방송분야에서 정책 교류와 콘텐츠 공동 제작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국을 방문중인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7일 베 이징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에서 차이푸차오 중국 국가신문출 판광전총국장을 만나 이런 내용의 '라디오 및 텔레비전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양해각서에
중국서는 '기러기 공무원' 간부 못된다 중국은 가족과 재산을 외국에 보낸 채 홀로 생활하는 관리 를 의미하는 뤄간(裸官), 승진 청탁을 위해 뇌물과 선물을 뿌리 는 파오관(跑官) 등은 간부 승진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중국 신경보가 16일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은 최근 '당정간부 선발임용 공작(업무) 조례'를 발표, 간부승진에 관련한 비리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간부를 선발하라고 지시했다. 당은 특히 뤄관, 파 오관, 선거에서 당선되기 위해 돈을 써 표를 모은 사람 등은 간 부 선발 때 아예 심사 대상에서 빼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근 3년 평가점수가 해당 직위에서 요구되는 기본 점수에 미달
서 융합의 진전 등 급변하는 방송 환경에 따른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대응하고 양국의 라디오 및 텔레비전 분야의 발전이라 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고자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 공영방송 및 방송광고 등 정책 ▲ 초고화질 (UHD) TV 등 방송기술 개발, 표준화 및 보급 정책 ▲ 디지털 전환 후 유휴 주파수 배분 등 방송 주파수 정책 ▲ 스포츠 중 계, 교육방송, 방송 프로그램 교류 및 공동 프로그램 제작 등 방송사업자 간 협력 촉진 ▲ 인력 개발 등이다. 양측은 이를 위해 고위급 정책 협의체 구성과 전문가 대화 운영 등 방송 정책·기술 분야에서 협력하고, 전문가·공무원 의 교류 및 파견, 방송기술 개발기관 간의 교류 및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상대 기관이 개최하는 국제·국내 전시회 와 행사에 관련 기관의 참가를 촉진하고, 공동으로 합의하는 기타 협력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차이푸차오 총국장과의 면담에서 콘텐츠
홍콩수요저널 관련 상호 규제 완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방송 관련 협력 의제 반영 등도 제안했다. 이 위원장은 "전반적으로 상호 주의 원칙에 의해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FTA가 하나의 경제 공동체를 모색하는 것이라면 문화·방송 쪽에서 도 이러한 원칙에 의해 추진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는 사람, 당이나 정부 기율검사위원회의 처분에 따른 영향 을 받은 사람, 대중에 관한 인식이 낮은 사람도 심사대상에서 제외하라고 지시했다. 당은 공정선발과 경쟁 선발의 원칙을 지키고 법에 따른 간 부선발 원칙을 지킬 것도 당부했다. 중국에서 뤄관의 부패상 이 지적되고 사회문제화한 것은 상당한 오래전 일이다. 그럼 에도, 부패척결을 내세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체제에서 이번에 뤄관에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힌 것은 시기적으로 뒤늦 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일부 중국 전문가들은 시진핑 체제의 주요 간부 들이 국외에 나가 있던 배우자나 자녀를 다시 중국으로 불러 들여 정착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시기를 늦춘 것으로 보 인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위 교회들은 상호협력과 이단대책을 위해 홍콩소재 한국 교회들이 설립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입니다. 홍콩에는 한국 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혹은 사이비,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된 단체들 의 활동이 빈번합니다. 교민여러분들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거나 교회를 정하실 때 '한국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에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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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제 침략 역사' 취재에 외신기자들 초청
"일본은 아시아 전체를 전쟁터로 만들었던 침략자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런 역사를 반성하지 않고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 2차 대전 연합군 포로수용소 유적지에서 일제의 잔혹 행위에 대한 증언에 나선 올해 89세의 중국인 리리수이(李立水) 씨는 70여년 전 수용소 인근에 살면서 목격한 상황을 생생히 전하며 일본의 반성을 촉구했다. 리 씨는 중국 외교부의 초청을 받아 일제 침략사 관련 취재 에 나선 외신기자들 앞에서 당시 '봉천(奉天·선양의 옛 지명)
포로수용소'에 수감돼 있던 연합군 포로들이 비인간적인 학대 와 굶주림에 시달렸다며 일본군의 감시를 피해 수시로 먹을 것을 건넨 일화를 얘기했다. 부지 면적이 5만㎡에 달하는 이 포로수용소에는 한 때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프 랑스 등 7개국 전쟁포로 2천여명이 갇혀 있었다. 리 씨는 "당시 중국 주민은 물론 연합군 포로들이 겪었던 비참한 상황을 평생 잊을 수 없었다"면서 "일본은 조선, 중국, 동남아를 차례로 침략해 아시아인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 처를 안기고 이런 사실을 인정조차 하지 않는다"며 분통을 터 뜨렸다. 이날 중국 외교부가 마련한 랴오닝성 일대 일제 침략 현장 취재에는 중국에 주재하고 있는 한국, 일본, 영국, 인도, 싱가포르, 스페인 등 6개국 언론사 기자 38명이 참가했다. 중 국 측은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의 첫 취재 장소를 선양 시내에 있는 9·18역사박물관으로 정했다. 이 박 물관은 일제의 본격적인 중국 침략 시발점이 된 만주사변을 비롯한 일제 침략과 관련된 각종 문물과 자료 80만건을 전 시·보관하고 있다. 외신기자단은 17일에는 일정에 따라 랴오닝성 푸순(撫順)으 로 이동해 핑딩신(平頂山) 학살 사건 기념관과 전범관리소, 랴
中 인터넷 인구 6억 돌파..전자상거래도 급증 중국의 인터넷 인구가 6억 명을 넘어섰으며 전자상거래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에 따르 면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는 전날 발표한 연례 보고서 에서 지난해 말 중국 인터넷 인구가 6억 1천800명으로 전년보 다 5천358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로써 중국 인터넷 인구는 2005년 처음으로 1억 명을 돌파 한 뒤 8년 만에 6억 명을 넘어섰다. 2006년 10%에 불과하던 인터넷 보급률은 지난해 45.8%로 높아졌다. 휴대전화를 통한 인터넷 사용자도 지난해 5억6만 명으로 집계됐다. 인터넷 인 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74.5%에서 81.0%로 높아졌다. 이처럼 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인터넷을 이용한 상품 구 매자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인터넷을 통한 쇼핑 인구는 3억 200만 명으
로 전년보다 24.7% 증가했다. 이 들 인터넷 쇼핑객 가운데 공동구 매 참여자가 1억 4천67만 명으로 68.9%나 급증, 공동구매가 인기 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터넷 인구 증가세 속에서 중국 판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微博) 는 다소 밀리고 있다. 지난해 웨이 보 이용자는 2억 8천8만 명으로 전년에 비해 9.0% 감소했다. 보고서는 웨이보 이외에 다양 한 사회적 소통망이 나왔고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면서 웨이보 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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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닝성 기록보관소를 취재할 계획이다. 핑딩산 학살은 만주를 침략한 일제가 1932년 9월 16일 푸순시 남부의 한 마을에서 항일 유격대를 지원하고 있다는 이유로 주민 3천여 명을 모아 놓고 총을 쏴 집단으로 살해한 사건이다. 중국 당국은 지난주부터 관영 신화통신을 통해 지린(吉林) 성 기록보관소가 찾아낸 일제 종군위안부, 731부대 관련 문서 등을 잇달아 공개하며 일제의 만행을 들추는 폭로전을 계속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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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브랜드로 변신하는 중국 제품들
'짝퉁'과 '저가 이미지'로 고전하던 중국 기업들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독일에서 발간되는 시 사주간지 슈피겔은 이에 대해 중국 기업만의 독특한 전략 덕이 라고 최근 소개했다. 하이얼(海爾)은 파산 직전의 냉장고 제조업체에서 세계적인 가전업체로 거듭난 기업이다. 하이얼의 전신인 칭다오(靑島)냉 장고는 1984년 잇단 적자로 파산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1985
년부터 독일 립헤르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으면서 무섭게 성장 했다. 파산 직전의 하이얼이 생산한 냉장고 가운데 20%는 불 량품이었다. 립헤르는 부품에서부터 제조방법까지 현대식 냉 장고 생산법을 하이얼에 전수했다. 하이얼은 립헤르의 기술 전 수와 당시 공장장으로 영입한 현 회장 장루이민(張瑞敏)의 리 더십 덕에 글로벌 기업이 됐다. 중국 기업들은 으레 아시아 시장으로 먼저 진출한다. 그러 나 하이얼은 립헤르의 지원에 힘입어 유럽 시장부터 공략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하이얼은 현재 중국 최대 가전업체로 글 로벌 가전시장 점유율 8%를 자랑한다. 그러나 이제 소비자들 뇌리에서 립헤르의 존재가 잊혀지고 하이얼은 가전제품뿐 아 니라 컴퓨터·스마트폰까지 생산하는 종합전자회사로 거듭났 다. 레노보도 선진기술을 받아들여 세계적인 브랜드가 된 경우 다. 레노보는 1984년 설립 이후 직원 10여명을 두고 IBM에 납 품하는 작은 회사였다. 이런 레노보가 30년 뒤 '미국의 상징'인
중국 부유층 지난해 사치품 소비 15% 줄여 중국이 부패 척결과 낭비풍조 척결 운동을 본격화하면서 중 국 부자들의 사치품 소비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17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중국의 부자연구소인 후룬 (胡潤)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2014 사치품 소비자 조사'에서 지난해 중국 부자들이 사치품 소비에 쓴 돈은 전년보다 15% 줄었다고 밝혔다. 1인당 평균 150만 위안(약 2억6000만원)이 었다. 또 올해 춘제(春節· 설) 기간 선물 비용으로 5000위안 (약 88만원) 이상을 쓸 계획인 부자는 지난해보다 25%가 감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1000만 위안(약 17억5000만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중국 본토 거주 부자 393명을 대상을 이뤄졌다. 보고 서는 "지난해 중국 부자들의 사치품 소비가 줄어든 것은 당국 의 부패척결 운동 및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럽과 미국의 사치품 업체들은 중국에서 매출이 크게 줄고 있다. 예컨대 지난해 1∼11월 중국의 스위스 시계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하락했다. 보고서는 아울러 중국의 부자 들은 올해 중국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부유층의 해외 이민 추세를 멈추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 했다. 가장 선호하는 이민대상국은 미국으로 조사됐다.
홍콩수요저널 IBM의 개인용 컴퓨터(PC)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세계는 깜짝 놀랐다. 레노보는 IBM의 우수한 기술력을 받아들이고 문화적 충격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실적악화에 허덕였지만 구조조정으로 위기는 기회가 됐다. 레 노보는 지난해 PC 시장점유율 17.3%로 1위, 스마트 기기 시장 점유율 7.6%로 3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독일 뮌헨 공과대학은 최근 펴낸 보고서 '중국의 챔피언들' 에서 "자신감 강한 중국 기업들이 세계적 브랜드가 되고자 하 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는다"며 "중국 기업이 생산해내 는 제품 품질은 이런 목표를 현실화하는 데 충분한 수준"이라 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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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안내
이화여대 홍콩전시회 Expert Class in Hong Kong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서는 재학생들이 자신 의 예술적 능력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전시지원 프로그 램‘문화예술Expert Class’를 진행함으로써 예술 분야의 다양한 인재 양성을 도모하여 왔다. 특별히 2014년에는 해외전시를 기획하여 홍콩에 있는 ART-ONE Gallery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보 이는 작품들은 조형예술대학 3, 4학년 재학생들의 작품이 며, 매 학기 각 전공의 학부학생작품을 대상으로 하여 장학 금을 수여하는‘이 작품을 주목한다’ 에 선정된 작품들이
다. 동양화, 서양화, 조소, 도자예술, 섬유예술, 패션디자인,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공간디자인, 영상디자인 총 10개 전공 32개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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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브라이트만 월드투어 홍콩 Sarah Brightman Dreamchaser World Tour Hong Kong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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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
세계적인 수퍼스타이자 음반부문에서도 베스트 셀러인 사 라 브라이트만이 홍콩에서 다시 월드투어 콘서트를 개최한 다.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사랑받는 사 라 브라이트만은 1996년 이탈리아의 맹인 테너 안드레 보첼 리와 함께‘Time to say goodbye’ 를 통해 데뷰해 일약 스타 덤에 올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일시 : 1월 23일 목요일8pm 장소 : AsiaWorld-Expo, Aren 관람료 : 성인 $1180, $780, $580 6세 이상 입장가능
샤이니 페스티발 투어 홍콩 SHINee FESTIVAL TOUR IN HONG KONG 2014
그루팔로 The Gruffalo
영어 그림책으로 유명한 괴물 그루팔로는 인기 동화 작가 줄 리아 도날슨과 악셀 쉐플러의 상상속의 괴물이다. 주인공 쥐 가 숲속에 사는 악명높은 그루팔로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잔 뜩 겁을 먹었지만 직접 만나보니 완전히 다른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동화책 시리즈와 만화영화 DVD로도 인기를 끌었 던 그루팔로가 뮤지컬로 등장해 홍콩 무대에 오른다. 일시 : 1월 29~30일 5:00pm, 2월 스케줄은 홈페이지 http://www.kidsfest.com.hk/ 참조 장소 : Drama Theatre, The Hong Kong Academy for Performing Arts 관람료 : $395, $345, $295
한국 인기 아이돌 그룹인 샤이니가 홍콩 춘제(설)을 맞아 특 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으로 구성 된 샤이니는‘샤이니 트렌드’붐을 일으키며 패션 아이콘으 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샤이니는 인기곡‘누난 너무 예 뻐, 줄리엣, 링딩동, 루시퍼, 헬로, 셜록, 드림걸, 에브리바디’ 등 데뷰이후 최고의 인기곡들을 엄선해 들여줄 예정이다. 일시 : 1월 26일 일요일 8:15pm 장소 : AsiaWorld-Expo, Arena 관람료 : $1280, $980,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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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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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The Butler 고향을 떠나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일하던 세실 게인즈(포레 스트 휘태커)는 손님을 응대하던 성실하고 진실된 모습이 백 악관 관료의 눈에 띄어 꿈에도 생각지 못한 백악관에 들어가 게 된다. 1952년부터 1986년까지 무려 34년간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8명의 대통령을 수행한 세실 게인즈. 흑인 꼬마에서 최고의 버틀러가 된 그를 통해 지금껏 아무도 몰랐던 백악관 사람들의 감동 실화가 펼쳐진다. 케네디, 닉 슨, 레이건 등 8명의 대통령들의 마음을 움직인 그가 올 가 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스파이 SPY
더 세븐스 선 The Seventh Son
대한민국 최고의 스파이 김철수(설경구). 하지만 마누라 영 희(문소리) 앞에만 서면 쩔쩔 매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편 이기도 하다. 아무도 모르게 나랏일을 하는 탓에, 출장을 밥 먹듯이 하는 철수. 하필이면 2세를 만들기 위해 받아 놓은 D-day에 의문의 테러가 발생해, 진상 파악을 위한 태국 출 장 명령을 받게 된다. 위험천만한 작전지를 종횡무진하는 철 수. 그런데, 그 곳에서 철수의 레이더망에 들어온 건 다름 아 닌 마.누.라! 심지어 그녀는 모든 작전지마다 위험하게 잘생 긴 의문의 사나이(다니엘 헤니)와 함께 나타나는데...
헐리우드와 영국이 합작하여 러시아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 는 금제에서 풀려난 마녀와 맞서 싸우는 한 젊은이의 판타지 가족 모험 드라마. 작가 조셉 델라니가 2004년 발표한 영국 판타지 소설 The Spook's Apprentice가 원작. 델라니가 자신의 대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잉글랜드 서부 랭커셔 지역을 배경으로 농부의 칠 남매중에 일곱번째인 아들 톰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원작 소설은 와드스톤 클로니클 The Wardstone Chronicles 시리 즈로 불리는 11부작 판타지 소설의 그 첫번째 작품.
장르 : 코미디, 액션 (한국) 감독 : 이승준 출연 :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고창석
장르 : 가족, 어드벤처 감독 : 세르게이 보드로프 배우 : 줄리안 무어, 제프 브리지스
장르 : 드라마 감독 : 리 다니엘스 배우 : 포레스트 휘태커, 오프라 윈프리, 로빈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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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여자가 우선인 홍콩의 결혼 문화 부와 함께 투자해서 집을 사는 경우도 많아지 는 추세다.
혼인 신고가 우선인 홍콩 결혼식
돈 없는 남자들은 결혼할 꿈도 못 꿀만큼 재정적 부담이 큰 홍콩의 결혼 문화. 신혼집을 마련하고 처가에 보낼 지참금과 일부 결혼 비 용까지 모두 남자들의 몫이어서 홍콩 여자들 은 혼수나 예단 고민이 없다.
여자에게 유리한 결혼 문화 서양의 여성우선주의 문화와 여자가 귀한 중국의 풍습이 반영된 홍콩의 결혼 문화는 여 자에게 유리하다. 홍콩은 여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로 꼽히는데, 홍콩 여자들은 요리하거나 육아를 하지 않고 주로 집안일은 남자들 몫이 며, 남녀가 법적으로 이혼할 때 재산 분할이 여자에게 유리하다. 요즘은 줄고 있는 추세이긴 하나 남자들은
결혼할 때 신부 집에 줄 지참금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 형편에 따라 금액은 천차만별이지만 보통 한화로 수천만에 이른 다고. 보통 지참금의 액수는 여자측에서 정하 는 것이 일반적이다. 혼수 문화가 없어서 우리나라처럼 혼수와 예단 문제로 골머리 썩을 이유가 없는 것도 부러운 점. 홍콩 여자들은 일단 집 없는 남자 와 결혼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결혼할 때 남자들 대부분이 집을 마련한다. 집세 부담이 큰 홍콩에서 집을 마련하고 지참금과 결혼 부 대비용까지 따지면 남자들은 결혼할 때 꽤 많 은 비용을 지불하는 셈이다. 그러나 요즘은 한 국처럼 집값이 너무 비싼 탓에 살 곳이 있다 면 굳이 집을 구하지 않고, 그렇지 않으면 신
들러리 문화가 보편적인 홍콩은 들러리가 아침 일찍 신부 집에 가서 신부의 메이크업과 웨딩드레스 입는 것을 도와준다. 우리나라에 서 함 들어가듯, 홍콩에는 신랑과 친구들이 신 부 집에 가는 것으로 결혼이 시작된다. 우리나 라와는 반대로 신랑 측에서 돈을 준비하는데, 그 금액이 흡족해야 문을 열어주고 비로소 신 랑은 신부를 맞을 수 있다. 신랑이 준비한 지 참금과 선물을 받은 후 혼인 신고를 하기 위 해 결혼 등기소로 간다. 가까운 친척과 친구들이 참석하는 이 자리 에서 두 사람은 선서하고 양가 부모님이 사인 을 한 후 법적인 부부가 된다. 결혼사진은 주 로 혼인 신고 전후에 촬영한다. 그런 다음 피 로연을 위해 호텔이나 식당으로 향한다. 홍콩 은 우리나라처럼 결혼식장이 따로 없다. 호텔 이나 중국 식당 등에서 결혼식을 하고, 교회나 성당에서 식을 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보통은 피로연 형식을 빌려 결혼식을 많이 한다.
결혼식보다 성대한 피로연 보통 피로연은 저녁 8~9시부터 시작된다. 하객들은 5시부터 모여 마작을 하며 신랑 신 부를 기다리는데, 혼인 신고를 마친 신랑과 신
홍콩수요저널 부가 입장하면 최고급 풀코스 요리와 술이 어 우러진 식사가 시작된다. 호텔과 식당마다 따 로 웨딩 메뉴가 마련돼 있는데, 테이블당 가격 이 책정돼 있다. 메뉴는 중국 음식을 선호하는 편. 10개가 넘는 코스 메뉴가 준비되는데, 천천히 술을 마 시며 식사를 즐기기 때문에 3~4시간가량 소 요된다. 그사이 신랑과 신부는 테이블마다 인 사를 다니며 덕담을 주고받고, 함께 사진 촬영 을 하며 파티 같은 분위기를 즐긴다. 이 시간 에만 신랑 신부는 여러 차례 옷을 갈아입는데, 몇 번 새 옷으로 갈아입고 나오느냐에 따라 부를 증명한다. 보통은 3~5번 정도 드레스를 갈아입는데, 재벌 결혼식의 경우 7~8번 이상 갈아입기도 한다. 출처 - 마이웨딩 (2013년 12월호) 한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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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중국인의 숫자에 대한 관념 중국인은 숫자에 민감하기 때문에 숫자를 대할 때 각별한 주의 필요 중국인이 선호하는 숫자를 마케팅 전략으로 잘 활용하면 좋은 효과 볼 수 있어
러난 중국인의‘숫자 8’사랑 - 개회식을 8월 8일 오후 8시 8분에 열었으 며 폐회식도 오후 8시에 거행함. - 1988년 한국이 올림픽을 치를 당시‘기 가 막힌 숫자의 배열’이라며 많은 중국인이 부 러워했음. 그러나 이를 모르는 한국인은 9월 17 일에 개회식을 거행했고 많은 중국인이 안타까 워했다고 함.
口중국인의 베스트 넘버‘8’ ○ 중국에서 좋은 숫자는 곧 돈과 운을 의미 함. - 과학적 유물론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주 의 국가에서 미신에 대한 신봉은 금기시됨. 심 지어 문화혁명 때 종교에 대한 탄압은 절정에 다다랐음에도 불구하고 숫자에 대한 미신은 예 나 지금이나 대접받음. 중국인이 좋아하는 숫자 인 8은 발음이 돈을 많이 번다는 의미를 가진 파차이(发财)와 발음이 비슷해 인기가 많음. - 왕위 서계화교협회 사무총장의 말에 따 르면“우리 중국인의 숫자 8에 대한 선호는 한 국인이 좋아하는 7과 비교가 되지 않을 것이다. 8자가 많이 들어가는 전화번호나 자동차의 번 호는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된다. 또 백 화점 고급상품의 가격이 8888위안이나 8만 8888위안 등으로 적힌 경우가 많다. ○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여실히 드
○ 중국인들의 숫자 8 선호 경향은 한국 기 업의 대중국 진출에도 영향을 미침. - 중국인을 상대로 마케팅을 벌일 때 항상 숫자를 염두에 두어야 함. 아시아나 항공은 국 내 최초로 중국인만을 위한 제주행 전용기‘제 주쾌선’을 운영함. 전용기의 편명은 8989나 8988로 정하는 등 마케팅을 벌여 성공을 거두 었다고 함. ○ 숫자 8 선호로 인해 벌어진 재미있는 현 상들 - 실제로 어떤 이는‘8’ 이 많이 들어가거나 행운을 의미하는 숫자들을 조합(예를 들어 588, 188등등)한 핸드폰 번호를 마구잡이로 수집해 매입하고 있음. 그 번호를 유지하려면 매달 나 가는 수수료가 있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며 이런 행운의 번호가 조합된 핸드폰 번호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더 비싸게 팔 수 있다고 말함. - 인터넷 주소 창에‘www.’ 와‘.com’사이 에 8 또는 연속된 8을 입력하고 엔터키를 치면
10에서 9개는 중국 사이트임.
口 그렇다면 숫자‘ 7’ 과‘ 6’ 은? ○ 숫자’ 7’ - 신비롭고 성스러운 숫자인 7인 중국에서 는‘많다’ 라는 사실을 의미함. - 서양에서 말하는 행운의 숫자’ 7’ 을 뜻하 는 의미도 있지만 일부 지방사람들은 고인이 된 사람에게 제사를 7일 주기로 7회 지낸다고 해 싫어하기도 함. 이들은 7이‘럭키세븐’ 이아 니라 죽음과 연관됐다고 봄. ○ 숫자‘6’ - 발음이 모든 것이 잘 풀려나간다는 뜻을 가진 류(流)와 같음. 66이라는 숫자는 모든 것이 두 배로 잘 풀려나간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더 인기가 있음.
口 세 자리 숫자와 두 자리 숫자 조합 ○ 세 자리 숫자 - 두 자리나 세 자리 숫자에서도 중국인의 호불호는 분명히 갈림. 우선 좋아하는 세 자리 숫자는‘588’ 이 가장 먼저 꼽힘.“나는 돈을 벌 어 부자가 되겠다”라는 의미의‘워파파(我发 发)’ 로 발음되기 때문임. ○ 두 자리 숫자 -‘38’ 은 중국에서 가장 터부시되는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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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여성들의 수치심을 유발하는 욕이 되기도 하기 때문인데, 행실이 좋지 않은 매춘부 정도 로 해석됨. 멀쩡한 여자들 앞에서 이런 숫자를 입에 담았다가는 큰일 날 수도 있으니 명심해 야 함.
口 짝수가 좋고 홀수는 피한다 ○ 일반적으로 중국인은 홀수를 싫어하고 짝수를 좋아함. 이 때문에 결혼 등의 잔치에 부 조금이나 선물을 보낼 때는 항상 짝수로 해야 함. 1, 3, 5가 들어가는 부조금이나 선물은 피해 야 함. 하우스청솽(好事成双: 좋은 일은 겹으로 이루어진다)라는 말도 여기서 나옴. ○ 하지만 1도 숫자 8과 함께 사용하면 좋게 해석됨. 이때는 1의 발음이‘이’ 가 아닌‘야오 (要)’ 가 되어‘나는 돈을 벌겠다’라는 의미로 좋게 해석되기 때문임.
口 시사점 ○ 중국인의 숫자에 대한 집착은 한국 사람 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심함. 따라서 중국에 서는 숫자를 대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 하 지만 역으로 이를 마케팅 전략의 한 방법으로 도 활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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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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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 경제인협력지원 비즈니스 카운슬 HKBC 출범 조용천 총영사“실질적 결과중요, 중소기업 지원, 한-홍 상호보완 기대”
▲ 왼쪽 부터 김범수 홍콩한인상공회장, 조나단 초이 홍콩중화총상회장, 조용천 총영사
주홍콩총영사관(조용천 총영사)은 한국과 홍콩의 실질적인 경제 동반성장을 위해 홍콩중화총상회와 함께 한-홍콩 비즈니 스 카운슬(HONG KONG –KOREA BUSINESS COUNCIL, 이하 HKBC)를 발족해 20일 월요일 7시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HKBC는 홍콩 및 중국 내수 시장 공동 진출 등 한-홍콩 간 비즈니스 기회는 확대되고 있으나 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상시 체계가 미흡한 것에 착안 해 구축되는 체계로 발족식은 총 영사관과 홍콩 중화총상회가 함께 준비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한국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실 권평오 실장, 조용천 총영사, 홍콩 중화총상회 조나단 초이(Jonathan Choi) 회장, KOTRA 홍콩무 역관 최태식 관장, 홍콩한인상공회 김범수 회장, 그리고 한국 지 상사 및 주요 홍콩기업 85개 기업대표가 참석했다. 창립 회장으로서 첫 개회사를 전한 조나단 초이 회장은“한
국 비즈니스의 힘을 오래 전부터 믿고 있었고 홍콩과 중국, 그리 고 아세안 지역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며 말문을 열었다. 초이 회장 HKBC 회장직을 기쁘게 수락했다” 은 또“홍콩과 중국, 글로벌 환경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해오면 서 느낀 나만의 사업 교훈은‘상호이익을 위한 파트너쉽’ , 그리
고‘나만의 국제 사업 네트워크’ 였다. 이런 네트워크는 경제적 이익 외에도 업종을 뛰어 넘는 협력을 이끌어내 새로운 사업 창 출과 성공으로 이어졌다. HKBC는 이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열 쇄” 라며 강조했다. 조용천 총영사는 HKBC의 세가지 역할에 대해 자세히 설명 했다.“한국은 제조가 강한 장점이 있고 홍콩은 국제시장과 잘 네트워크되어 있어 양국이 협력하면 상호보완적인 경제효과를 볼 것이다. 두번째는 현 한국 정부가 중소기업의 발전에 중점을 두고 있고 홍콩도 같은 맥락이어서 이번 HKBC를 통해 중소기 업들의 활로가 펼쳐지길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HKBC가 단순히 비즈니스 회의나 좌담의 수준이 아니라 결과 중심적인, 성과 중 심적인 카운슬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김범수 상 공회장은“한국과 홍콩 기업인들의 사업 상담과 미팅이 더욱 가 까워져서 서로의 기업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런 이해를 통해 우리가 어떤 협력을 할 것인지 정확 하게 알아나갈 수 있다.” 며 말했다. 김 회장은 또“양국간의 기 업, 무역 교류와 함께 문화와 관광과 같은 영역들도 함께 교류하 길 기대하며 한인상공회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고 덧붙였 다. 한국과 홍콩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모임은 1993년 주홍콩총 영사관의 주선으로 홍콩무역발전국(HKTDC)와 한국무역협회 의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Korea-Hong Kong Business Round Table)이 정기적으로 홍콩과 한국에서 번갈아 개최했었다. 기존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은 양국 정부 부서 기관들의 거시적인 경제 협력방안에 대한 회의였다면, 이번 HKBC는 홍콩내에 존 재하는 실질적인 경제인의 모임으로 조직화된 것이 큰 차이점 이다. 지금까지 중국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홍 콩중화총상회와 홍콩내 한인기업을 대표하는 홍콩한인상공회 는 크고 작은 모임을 통해 꾸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에 주홍콩총사관의 주최로 발족된 한-홍콩 비즈니스 카운슬은 한국 산자부와 코트라 홍콩무역관 등 한국 정부의 힘을 더욱 얻 은 실질적 협의회로서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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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국검도협회, 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 전달
1월 9일 홍콩한국검도협회국준호회장, 성제환 고문, 김영수 사범이 홍콩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해 서재철 교장 에게 학교발전기금 1만달러를 기부하고, KIS검도부 수업 을 위해 검도장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지원장비는 검도 타격을 집중 연습할 수 있는 타격대로 시가 한화 약 1백만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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