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
홍콩수요저널 제20-28-12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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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명 제한으로 후퇴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미착용 벌금 HKD5,000
지난 1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다시 강화하겠 다는 발표에 이어 3일만에 더욱 강력한 조치를 홍콩 정부 가 내놓았다. 최근 연일 40~50명이 넘게 COVID-19 확진자가 급증
홍콩 전체가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느냐 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13일 발표한 질병예방 및 관리규정(599F)은 15일 0시 부터 시행된다.
하자 캐리 람 행정장관은 13일 월요일 저녁 긴급 기자회
지난주부터 확진자 수는 꾸준히 증가했는데 8일 24명,
견을 갖고 지난 3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방역
9일 42명, 10일 38명, 11일 28명, 12일 38명, 13일 52명을
조치를 발표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공공모임 제한을
기록했다. 13일에는 8번째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50명에서 4명으로 대폭 축소하고 식당의 테이블 고객 수 도 4명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츠완산 지역의 한 요양원과 관련된 32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요양원, 식당, 택시업계 등에서 집단
체육관 및 가라오케 등 12개 유형 사업장은 임시 폐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13일 발생한 52건 중에서 41건
하며 디즈니랜드와 오션파크도 닫는다. 강행하려던 도서
이 지역감염 사례였다. 감염 원인 경로를 알 수 없는 집
박람회도 결국 연기됐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이전보다
단발생 사례의 등장으로 무증상 환자들의 감염이 지속
더 엄격해졌다면서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는 여부는
적으로 퍼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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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8명 제한으로 후퇴 로 제한했으며, 각 식당은 전체 수용인원 의 50% 이내에서 손님을 받도록 했다. 인원 수를 제한하려던 체육관, 노래방 등은 아예 문을 중단하도록했다. 모든 내 용이 지난 11일 발표했던 내용보다 훨씬 강화된 것이다. 한편 홍콩 전역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 규모 COVID-19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는 발생 위험이 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당 내 테이블당 허용 인원은 4인 이하
보건 전문가들에 강력한 주장에 따라 정 부는 홍콩 내 대규모 검사를 위해 중국 선 전의 연구소 2곳과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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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대중교통 승객은 마스크를 의무적으 로 착용해야 한다. 위반시 최대 HKD5,000 벌금 - 공공모임 한도 50명에서 4명으로 제한 - 식당 테이블당 4명으로 제한 - 식당 오후 6시부터 오전 5시까지 테이크 아웃만 허용 - 술집, 바, 펍 (주류 판매가 주 목적인 사업 장) 임시 중단 - 라이브공연, 댄스 등 요식업 사업장내 불허. - 가라오케, 게임센터, 피트니스, 오락장소,
그는 감염 예방을 위해 불필요한 외출을 피해야 한다면서도 사회 및 경제 활동이 오랫동안 중단되면 홍콩의 전염병 예방 능 력이 손상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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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룸, 미용센터(Beauty parlours), 마사 지, 마작, 클럽하우스, 구내식당 등 12가지 유형 건물 임시 중단 - 오션파크 14일부터, 디즈니랜드 15일부 터 중단 - 고위험국가 홍콩행 항공기 탑승전 음성결 과 제출 필요 - 공공 문화체육시설 임시 폐쇄 : 공공 도서 관, 수영장, 테니스, 운동장, 축구장, 바베큐 장, 스케이트장, 캠프장, 컬처럴센터, 박물 관 등 레저문화서비스국 15일 수요일부터 추후 공지있을 때까지 공공 시설 임시 중단
COVID-19, 경기 회복에 치명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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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적용되는 방역규제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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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보건 위험도 평가 결과도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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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요구를 충족시키고 또한 전염병 예방 업무를 유지하기 위해 경제 활동도 유지하 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염병 퇴치와 경제발전 사이의 균형
서 싸우다 라는 제목으로 바이러스 예방
위생방호센터는 COVID-19는 사라지
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인 홍콩이 최근
과 경제회복이 마라톤 여정이 될 것이라
지 않을 수 있으며, 사람들은 바이러스와
급격한 COVID-19 확진자 발생으로 경
고 말했다. 그는 여름이 전통적으로 지출
함께 생활하고 새로운 표준에 적응하는 법
기회복에 타격을 입지 않을까 우려되고
의 성수기이기 때문에 여행 제한으로 인
을 배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중은 때때
있다.
해 해외여행을 못하게 되면서 지역 소매
로 피할 수 없는 소규모 지역 감염 발생에
및 식음료 부문 지출이 증가할 기대가 있
대비해야 하며 사회적 거리 규제도 필요하
었다고 말했다.
면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폴 찬모포 재경사장은 700만 영주권자 들을 위한 현금지원금을 통해 지출을 장 려하여 경제를 강화하려는 정부 목표가
그러나 전염병이 다시 등장하면 주민
폴 찬 재경사장은 기업들에게 온라인
시행 일주일도 안 돼 세 번째 (감염 위기)
들은 외부 모임이 줄어들고 외출을 삼가
판매 홍보를 실행하고 세 번째 (감염 위
사태가 왔다고 전했다.
며 지출이 지연되어 경제가 다시 타격을
험) 사태가 가라앉을 때까지 계속 홍보할
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것을 촉구했다.
재경사장은 블로그를 통해 두 전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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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남성 검역시설 무단이탈에 도주, 또 도주 지난 목요일 홍콩에 도착한 이 남성은 14일간 검역을 위해 야마테이 나단로드에 있는 호텔로 체크인했다. 그 는 일요일 오전 무단으로 호텔 방을 떠났고 오후 6시에 호텔로 돌아왔다.
홍콩에서 검역 명령을 위반하면 최대 6개월 징역과 25,000홍콩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열기운을 느낀 남성은 가까운 공공
지난달에는 58세 남성이 강제 검역 규정을 위반해 사 틴 법정에서 4주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2주 검역기
음성판정을 받았다. 음성결과를 받았지만 병원에서 그를
간이 마치기 전에 검역소를 떠나 선전만 입경처에서 나
정부 검역소로 이송하도록 결정하자 저녁 9시 그는 병원
가려다 체포됐다.
방문객 신분으로 홍콩을 방문한 한국인 남성이 자가격
경찰은 즉시 수색을 시작했고 월요일 새벽 3시 호텔로
리 장소를 이탈하고, COVID-19 검사 후 무단 도주하다
돌아온 남성을 체포했다. 남성은 다시 퀸엘리자베스 병
잡혔다. 게다가 정부 검역센터로 이동하던 밴에서 뛰어
원으로 보내졌다. 그는 포탄에 위치한 정부 검역소로 이
내려 도주하려다 다시 체포돼 검역센터로 이송됐다. 이
송되던 중 샤틴 지역 칭샤 고가도로(Tsing Sha Highway)
남성은 39세 여행가이드로 알려졌다.
에서 차량 비상문으로 또 다시 도망쳤다. 이 과정에서 머
택시기사 확진자 6명 발생, 승객들 이용 꺼려 위생방호센터의 촹슉관 박사는 새로 감염된 6명의 택 시기사 중 일부는 조던에 위치한 선팟 레스토랑(Sun Fat Restaurant)과 쯔완샨(Tsz Wan Shan)의 번기 콘지앤누들 샵(Bun Kee Congee and Noodle Shop)에서 발생한 사례 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발생 경로 추적을 위해 택시기사 차량 번호판 을 공개하겠지만 모든 택시기사에 대한 COVID-19 검 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졌다. 최근 확진자 가운데 택시기사도 6명이 발생하면서
소피아 찬 식품위생국장은 최근 집단 발병에 대응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눈보호 고글을 착용하거나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급식 분야 종사자, 대중교통 운전
택시기사들이 자주 찾는 식당을 피하거나 혼자 식사를
기사 등 지역 사회에서 더 표적화된 검사를 할 것이라고
하는 등 극단적인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
말했었다. 무증상 환자를 찾아내고 격리하여 감염 사슬
홍콩의 택시기사는 약 4만 명에 이르며 매일 새로운 사
체포된 후 프린스오브웨일즈병원에서 치료 받았다.
병원인 퀸엘리자베스병원에서 COVID-19 검사를 받고
에서 도주했다.
지역 감염 사례가 급증하자 택시 업계도 불똥이 떨어
리와 팔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무장한 경찰에게 곧바로
을 끊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람들을 좁은 공간에서 만나기 때문에 고위험군으로 간주
택시 업계는 COVID-19 발생 전과 비교해 80%까지
되고 있다. 1,500여 건의 발생 환자 중에 택시기사는 총 8
실적이 반등했지만 최근 지역 집단 감염으로 인해 최소
명이었다.
10%, 최대 20% 이상 매출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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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보안법 교육 시급해… 초중고 교육 재편할 것” 관련 교육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라고 강조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11일 열린 홍콩교육포럼에 참석해
이같은 움직임은 보안법 통과 후 홍콩 젊은층의 사
홍콩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보안법 교육을 전면 시행
상을 개조하려는 교육 개혁의 일환이라고 전문가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은 분석하고 있다.
홍콩 보안법은 홍콩의 분리 독립 추진 등 국가 분열과 체제 전복 시도 테러 활동, 그리고 외부 세력과 결탁해 홍 콩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 등을 4대 범죄에 대해 최고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 보안법이 통과된 이후 중국 매체들은 '하나의 중
국'(一个中國) 원칙 실현을 위해 홍콩의 학교 교육을 전면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홍콩 교육부는 지난 6일 학교 내 보안법 위반 서적을
행정장관은 이미 교육국 국장에게 보안법 중심으로
없애라고 지시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중국 공산당이 보
7월1일부터 홍콩 국가보안법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내용을 전면 개편하라고 지시했다 며 앞으로 홍콩
안법 시행 후 대대적인 홍콩 교육 손보기에 들어갔다며
캐리 람 행정장관이 초중고 교육을 전면 재편해 보안법
학생들은 홍콩 헌법과 기본법, 보안법을 공부하게 될 것
우려하고 있다.
홍콩 ↔ 한국
섬머스쿨까지 온라인수업으로?
7월 항공 운항편 안내
으로 전환되는 것에 불만을 표시하고 등록 취소하는 가 정도 늘고 있다. 최소 2개 학습센터가 지난 주말동안 새로운 COVID-19 확신 사례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지자 위생 국은 대면 학습 수업을 고위험 군으로 분류했다. 소년소녀클럽협회와 청소년연합회 등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 활동을 하는 비정부단체들은 7월 프로그램 대부 분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일부는 온라인 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회복지국은 전체 청소년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일부 교육국은 월요일부터 유치원 이상 정규 교육기관에 여
소그룹 활동만 진행한다고 전했다.
대한항공 1. 운항요일 : 주3회 (홍콩발 기준 수/금/일) 2. 운항시간 : KE608 홍콩 출발 00:45-인천 도착 05:25
KE607 인천 출발 19:45-홍콩 도착 22:30
아시아나항공 1. 운항요일 : 주3회 (화/금/일) 2. 운항시간 : OZ722 홍콩 출발 13:10 / 인천 도착 17:40
OZ721 인천 출발 09:00 / 홍콩 도착 11:40
름방학을 일찍 시작하도록 요청하고 일제히 방학에 들
그러나 상당수의 개인학원이나 예체능 교육센터들은
어갔다. 여름방학 썸머스쿨도 대면수업을 중단하도록 결
계속 진행하고 있어 부모들이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티웨이항공
정나자, 학교들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거나 취소하는
이미 수업료나 강의료를 전액 지불한 뒤 수업이 온라인
1. 운항요일 : 주2회 (수/토)
방안을 고려 중이다.
으로 전환되면 수업 효과가 기대치보다 떨어지고 일부
2. 운항시간 : (수)TW118 홍콩 출발 14:50 / 인천 도착 19:20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건강이 최우선인만큼 교육국과 학교의 결정에 따르는 분위기다. 그러나 3개월 넘게 재택
수업은 무의미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학원 및 교육센터들도 수개월 동안 수업 중단으로 인
수업, 온라인수업을 하면서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겪어
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은 상태여서 뾰족한 해법을 제시
왔기 때문에 비교적 자유로운 썸머스쿨까지 온라인 수업
하지 못해 학부모들만 난감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토)TW118 홍콩 출발 14:25 / 인천 도착 18:55
(수)TW117 인천 출발 11:15 / 홍콩 도착 13:50
(토)TW117 인천 출발 10:50 / 홍콩 도착 13:25
3. 적용일 : 2020년 7월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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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의원 민주파 예비선거 61만명 참가 오는 9월 치러지는 입법회 선거를 앞두고 홍콩 민주
과 홍콩보안법에 저촉될 수 있다 면서 관련 인사들은 홍
파 세력이 단일 후보를 위한 입법회 예비선거를 실시한
콩 국가보안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고 경
가운데, 선거에 당초 목표보다 많은 약 61만 명이 참가
고했다.
했다.
이번 예비 선거는 국가보안법이 시행된 지 채 2주도 지
11~12일 이틀간 치러진 예비선거에 12일 오후 저녁 610,000명이 참가했다. 당초 목표치인 17만 명을 훌쩍
나지 않아 치러졌다. 유권자들은 당국에 맞서기 위해 더 욱 투표하러 나온 의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민은 홍콩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입법
웃돌았다. 유권자의 13%에 해당한다. 아우 전 입법의원은 국가보안법의 위협 속에서도 60 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투표를 하러 나왔다 고 말했다. 홍콩 정부는 9일 예비선거 추진 행위는 홍콩 선거법
부, 당국에 맞서려는 새로운 얼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주파 진영은 9월 입법회 의원 선거에서 전체 70석 가 운데 과반수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도서박람회 등 3개 엑스포 모두 연기 명이 방문했다.
테크박람회(eHealth & Sports Tech Expo)
TDC는 박람회가 다시 열릴 수 있는 일 정을 논의하고 전염병 방지기금을 통해
최신 오디오와 비주얼 기술을 선보이는
참여 업체에 재정적 지원을 계속할 것이
AV Show도 8월 7~9일 예정되어 있지만
라고 약속했다.
연기될 것으로 알려졌다.
도서박람회 입장권 소지자는 패스를 제 시하면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컴퓨터산업협의회는 8월 21일부터 24
홍콩무역개발국(HKTDC)가 강행하려
기로 결정했다.
던 도서박람회를 결국 연기하기로 발표했
TDC는 국민의 건강의 최우선 과제라
다. 이달에 개최하기로 했던 스포츠레저
며 최신 전염병 상황과 공중 보건상의 이
박람회, 교육취업박람회도 연기됐다.
유로 주요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최근 COVID-19 확진자가 급증세였
밝혔다. TDC는 공개 행사에 참여자 수가
지만 위생국과 협의 후 금주 수요일부터
매우 많기 때문에 감염자가 발생할 경우
정상 개최하려고 준비 중이었다.
감염 경로를 추적하기가 어렵고 후속 질
그러나 전염병 확산세가 통제하기 어 려울 정도에 이른다고 판단되자, 홍콩 정 부는 세 가지 주요 박람회를 전격 연기하
병 관리 조치를 취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에 열린 도서박람회에는 7일간 9만
도 연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업인의 날(Entrepreneur Day)에 맞춰 7월 16일과 17일에 개최되는 가상 세미나 는 예정대로 실시간 방송으로 중계된다.
일까지 개최 예정인 홍콩컴퓨터커뮤니케
TDC는 바이러스 감염 상황을 지속적으
이션 페스티벌(Hong Kong Computer &
로 모니터링하고 관계자들과 긴밀한 소통
Communications Festival)과 e건강스포츠
을 한 뒤 향후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리보는 7일간의 홍콩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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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빌딩 공실률 15년 만에 최고 사무실 공간이 해약돼 이전 6개월에 비해 3배 가까이 늘 었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업체인 쿠시맨 앤드 웨이크필드 는 COVID-19로 인한 비용과 인원 감축 여파로 사무 실 임대계약을 해지하는 외국계 기업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이 업체가 밝힌 2분기 외국계 기업의 사무실 해약은 전 체의 61%로 이전 분기보다 14%포인트나 상승했다. 공 실률도 6월 말 기준 10.7%로 15년 만에 가장 높았다. 이처럼 사무공간 수요가 줄면서 센트럴 지역의 사무실 COVID-19 대유행 여파로 다국적기업의 사무실 임대 계약 해지가 급증하면서 사무실 공실률이 15년 만에 최 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2분기 사무실 해약 면적은 51,741㎡로 이전 분 기보다 55%나 늘어났다. 상반기 전체로는 88,165㎡의
임대료는 올해 20%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쿠시맨 앤드 웨이크필드는 올해 COVID-19 여파로 홍콩 전 지역과 업종에서 사무실 해약이 증가했다면서 국가보안법까지 시행돼 사무실 수요 부진이 더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이민 희망자 증가세… 영국, 대만, 호주 등 서 영국 행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홍콩에서 이 민 중개 회사를 운영하는 윌리스 푸는 지난 5월 홍콩보안 법 제정 계획이 처음 발표된 이후 이민 문의가 급증하긴 했으나 최근 영국의 시민권 부여 정책은 일반 홍콩인에 게 큰 기회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판매원으로 일하는 레오 찬은 지난해 반정부 시위에
이민 컨설턴트인 제이슨 위는 영국의 발표 이후 대만
참여한 경력을 걱정하며 영국에 이민을 떠날 준비를 하
이민을 문의하던 사람 가운데 40세 이하는 거의 사라졌
고 있다.
다 며 현재 대만으로 이주를 고려하는 연령층은 대부분
영국 여권을 가진 데이비드 리는 기자로 일하면서 보 안법 때문에 신변에 문제가 생길까 봐 두려워하다 아내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홍콩인들에게 영주권이나 시민 권을 주겠다는 나라가 속속 나타나면서 홍콩인들의 이민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특히 영국이 해외시민(BNO) 여권을 가졌던 모든 홍콩 인에게 시민권을 주도록 이민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히면
와 함께 이민을 떠나기로 했다.
노인으로 상당수가 대만의 낮은 물가에 매력을 느낀다 고 설명했다. 호주 정부도 지난 9일 홍콩 학생들이 호주에서 대학을
대만은 홍콩과 가깝고 문화가 비슷해 그동안 홍콩인들
졸업하면 5년 거주 후 영주권을 신청할 자격을 부여하는
에게 인기 있는 이민 국가였다. 하지만 영국이 이민 정책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호주에서 일자리를 얻
을 발표한 이후에는 상당수가 영국 쪽으로 관심을 돌리
은 홍콩 주민들에겐 정규직이나 임시직에 관계없이 5년
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한의 거주 비자를 발급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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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구조
홍콩 유아동 의류 시장 동향 글|YuChingCathy Yau 홍콩무역관
점차 인기가 상승하는 온라인 판매 - 전통적으로 홍콩 내에 유아동 의류는 유아동들의 피부가 예 민해서 의상의 품질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경향이 있어 주로 소매 점에서 판매되고 있음. 하지만 전자상거래가 발전되면서 더 많은 현지 및 해외 브랜드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설립하여 소비자들이
크로스오버 (Crossover)를 통해 어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유아동 의류 업체 저 출산율로 인한 프미리엄 제품을 선호하는 젊은 부모 소비자
들은 SNS을 사용하는 습관이 있음.
재구매를 하는 경우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방식도 많아짐. 특
- 밀레니얼세대의 소비자들은 SNS에서 본인뿐만 아니라 자식
히 많은 쇼핑몰들이 애프터서비스(AS)의 조건을 완화하여 쉽게
들의 근황을 공유함. 이에 패밀리룩과 고가의 아동복이 젊은 부모
반품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바쁜 부모들에게 선택의 폭
사이에서 점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을 넓혀주었음
유아동 의류 시장 경쟁 동향
시사점
미세한 차이로 치열한 경쟁을 보이는 유아동 의류 시장
유기농 면(棉) 혹은 천연 재료로 제작한 의류 선호
- 홍콩의 유아동 의류 시장은 독점 또는 과점(oligopoly)* 같
- 한국 유아동 의류를 판매하고 있는 홍콩 업체 S사 바이어 Ms
은 불완전 경쟁시장이 아니며 기업간에 시장 점유율차이가 심하
Wei에 의하면, 한국산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디자인 및 품
지 않음. 경쟁사 사이에 보통 약 1-2%의 시장점유율 차이로 앞서
질로 젊은 부모들 사이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홍콩 내 오프라인
거나 뒷서고 있음
판매는 대기업 위주로 주도하고 있어 일본, 한국 등의 제품은 온라
* 어떤 상품을 두 개 이상의 소수 기업이 공급하는 시장 형태
인으로 통해 판매되는 것이 대부분임. 많은 소비자들이 유기농 면 홍콩 유아동 시장을 주도하는 현지 브랜드 - 홍콩 내 1, 2위인 시장 주도 기업 Chickeeduck과 Kingkow 크로스오버 (Crossover) 열풍
는 모두 홍콩 본토 브랜드로 높은 인지도를 가진 기업임
- 유아동 의류 특성상 짧은 시간 안에 성장에 따라 재구매가 이
- 둘 다 90년대의 설립된 현지 브랜드, 홍콩에 오래된 역사를 가
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크로스오버로 인하여 새로운 구매 요인
지고 있으며 넓은 유통 판매망을 보유. 각각 홍콩에 10여 개의 지
또는 유인책이 될 수 있음. 많은 업체에서는 유명한 만화 캐릭터,
점이 있으며,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충성도 높은 고객층이 존재.
디자인 등을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천, 장식으로 어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음
- 또한,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VIP 회원고객에게 다 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정기적으로 세일 판촉행사를 실시함
등 피부에 자극이 덜한 천연 재료로 제작한 의상을 선호함 - 홍콩은 유아동 의류에 대한 수입 규제와 인증이 없지만, 대부 분 바이어는 유기농 관련 증명 혹은 IFOAM* 등의 국제적인 인증 을 취득한 제품을 선호하고 있어, 홍콩 시장 진출하기 전에 관련 인증을 취득하면 시장개척에 도움이 될 것임 * IFOAM (International Federation of Organic Agriculture Movement): 세계유 기농업운동연맹. 글로벌 유기농업 관련 단체로 최대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유기농 인 증 서비스 제공함
젊은 부모들의 관심을 잡기 위한 프리미엄 주니어 복장
- Uniqlo 홍콩에서 2019년 여름에 KAWS, Marvel과 코로스 오버하며 출시한 컬렉션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으로부 터 큰 인기를 얻었으며 며칠 지나지 않아 완판되었음 밀레니얼 세대 부모들 위한 인스타그래머블* (Instagrammable) 유아동 의류
*인스타그래머블: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사진
- 주요 소비층이 X세대 (1960-70년대 생)에서 밀레니얼 (1980-2000년대 초반 생) 세대로 바뀌고 있으며 신세대 소비자
패스트패션(fast fashion) 브랜드도 유아동 의류 시장 진입
- 홍콩가족계획협회 (The Family Planning Association of
- 패스트패션 브랜드들은 발전, 경쟁, 쇠퇴의 속도가 빠름. 이
Hong Kong)가 2018년 말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홍콩 부부의 평
에 많은 패스트패션 기업들이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유아동
균 자녀 수는 지난 5년간 1.2-1.3명 사이로 유지되며 ‘한 자녀 가
의류를 출시하여 젊은 부모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였음
정(One child family)'은 38.5%로 홍콩에서 가장 흔한 가정 구조
- 단, 대부분 패스트패션 키즈 라인은 전문 유아동 의류 업체와
임. 이에 더 많은 소비자들이 프리미엄화된 의상을 구매하기 위해
비해 저렴한 가격이지만 품질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 시장점
높은 가격을 감수하면서 품질이 좋은 제품을 선택함. 또한, SNS
유율에 큰 성장이 없음
가 발전하면서 패밀리룩의 인기가 많아지고 있음.
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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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로즈의 홍콩교육이야기
아이의 학교가 제비뽑기로 정해진다고요?
홍콩수요저널
교육칼럼
WEDNESDAY JOURNAL|2020년 7월 15일
로 살펴보았다. 아무래도 아이가 광동어는 무리일 것 같으니 제공
믹한 환경과 커리큘럼을 고려해
하는 언어 및 어학을 위주로 살펴보았다. 그러나 역시 내가 사는
서 차례차례 지원을 마쳤다.
주거지 주변에는 영어를 주메인으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학교 는 없었다. 그 중에 그나마 영어와 다른 주요 수업을 영어로 가르
그리고… 그렇게 기다리고 기
치고, 나머지를 중국어로 가르치는 학교가 있었다. 게다가 기독교
다리던 6월이 왔다. 제비뽑기로
학교라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아이 학교가 발표되는 날, 그리 도 손꼽아 기다리던 그 날이 오
지원서를 보니 공립학교에 추가 점수를 주는 섹션이 있었는데 살펴보니 아래와 같았다.
고야 만 것이다. 그 당일에는 어 디 나가지도 않고 하루종일 집 에서 우편배달부만을 기다리
- 형제자매가 같은 학교에 다닌 경우
고 있었다.
- 부모님이 교직원인 경우 - 첫 아이인 경우 - 학교의 종교와 같은 종교를 가진 경우
그리고… 반년이 넘게 기 다렸던 아이의 학교 배정지가 내 손에 들려있다. 과연 기적이 우리 아이에게
우리 아이는 첫 아이 + 같은 종교에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 작년 이 맘 때 였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드디어 기다렸던 홍콩 공립 초등학교 신청 접수가 시작되었다. 유치원에서는 이를 위해 부모님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참석
단다. 그것도 부모님것까지! 결국 한국에 있는 교회에 연락해서
결국… 혹시 했지만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영어학교는 다 떨어
내 세례증서를 국제우편으로 원본을 받고, 그것을 영어로 번역해
지고 주거지 주변의 한 학교로 배정이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결
서 제출했다.
과가 아이가 면접을 보고 붙었던 사립학교로 가기 위한 길이었다 고 생각한다.
해서 들으니 지금 단계에서는 원하는 학교 한 곳에만 소신지원 할 수 있단다. 그리고 신청서와 우리 집 동네에 모든 초등학교 정보 가 상세히 적힌 책자를 주었다.
“여기서 떨어지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올 것인가…? 두둑.. 떨리는 마음으로 우편물을 뜯었다.
었다. 그런데 같은 종교임을 증명하는 세례증서를 같이 내야 한
그래도 점수가 아예 낮은 건 아니라서 괜찮겠지 하고 내심 기대 를 했으나, 실망스럽게도 결과는 불합격이었다. 형제자매가 다니 고 있는게 아니라면 거의 불가능 한 것 같았다.
오늘 출근 길에 작년 이맘때를 생각하며 왠지모를 웃음이 지어 졌다. 외국인으로써 홍콩 공립학교 시스템을 조금이라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시간은 잘 흘러서 두 번째 공립학교를 지원하는 시간이 왔다. 내 질문에 유치원 선생님이 답해주었다.
이번에는 한 학교만이 아니라 두가지 섹션으로 나눠서 학교를 지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 그 다음 해에 다시 지원할 수 있는
원할 수 있는데, (1)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의 학교
시간이 있고요, 그때 홍콩 정부에서 자동시스템으로 살고 있는 지
세 곳, (2)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학교 중 원하는 순으로 거의 무
역을 고려해서 Lucky Draw 형식으로 진행이 되고요, 결과는 6월
한정으로 적을 수 있었다.
쯤에 받으실 수 있어요.”
“네? 제비뽑기요???”
서은진 (로즈) 선생님은 사람들의 가능성과 잠재력 을 발견하고 도움을 주는데 보람을 느낍니다. 글로 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를 거쳐 블룸버그와 톰슨 로이터 등 한국과 홍콩에서 약 14년간 금융계 경력
나는 그나마 집에서 버스로 통학이 가능할 것 같은 홍콩섬과 몽 콕 주변에 있는 영어가 주메인인 초등학교를 지원했다. 설마 되겠
을 쌓았습니다. 홍콩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졸 업 후 동 대학교 경력개발센터에서 학생들의 경력 개발을 도와주는 일을 했고 현재는 입학처에서 학
어 하는 마음 반, 되면 이것은 기적이다라는 마음 반이었다. 집 주
생들의 입학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10년차 홍콩 주민
우리 아이의 학교가 제비뽑기로 결정이 되다니… 맙소사…
변 학교는 광동어가 메인이라 붙어도 보낼 마음이 없었지만 혹시
으로서 감사하고 긍정적인 삶을 추구하며 살고 있습니다.
나는 그 책자가 너덜너덜 해질 정도로 학교 하나하나 구체적으
몰라 기독교 학교를 1위로 그 다음에는 학교 책자를 보고 아카데
이메일: haebaba@gmail.com
홍콩수요저널
교육칼럼
2020년 7월 15일 | WEDNESDAY JOUR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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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70편)
코로나19, 미국대학들 가을 학기 개강 시나리오 미국 대학들이가을 학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많은 유
일부 대학들은 학생들에게 싱글룸을 제공하기 위해 호텔이
학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최근 미국 이민세관
나 카지노 공간을 구입하려 하고 있다. 또 다른 선택은 신입생
단속국이 유학생들은 미국에서 온라인 수업만을 들을 수 없다
들만 캠퍼스로 오게 하여 그들이 충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는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각 대학들은 가을 학기를 어떻게
배려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일부 학교들은 신입생과 고학년
할 것인가를 놓고 다양한 수업 시나리오를 짜 놓고 있다. 그 가
학생들을 캠퍼스에서 직접 수업을 듣게 하고, 2학년과 3학년
능성을 짚어본다. 그러나 금년에 원서를 쓰는 예비 시니어들은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듣도록 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어떤 형태로든 이번 가을 학기 가 지나면 코로나19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지
■ 전 강의를 온라인으로 하기
금 걱정을 해야 하는 학생들은 금년에 입학을 하는 1학년 새내
캠퍼스를 오픈하지 않고 모든 강의를 온라인으로 하는 방식
기들과 2-4학년 학생들이다.
이다. 현재 하버드 대학이 이런 형태로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밝 혔다. 많은 대학들이 금년에 온라인 수업을 계획하고 있다. 완
을 학기 시작을 2021년 1월로 늦추고 학년을 여름까지 운영하
■ 오프라인 대면 수업 개강
전히 온라인화하는 것은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궁극적으로 다
는 것이었다. 이 시나리오는 현재 재정적인 우려 때문에 덜 가
가장 바람직한 시나리오다. 교수들이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
시 열어야 할 시기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대학 스스로에게
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일부 학교들은 그 선택권을 완전히 배제
는 대면 수업을 하는 대학들은 가을 학기 동안 모든 학생들에게
달려 있지 않을 수도 있다. 즉 학교는 지역 보건 당국의 규정을
하지 않고 있다.
캠퍼스를 개방할 것이다. 재정적 관점으로 볼 때 대학들은 대면
준수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은 "필수 사업"으로 여겨지지 않
수업을 해야 한다. 대학 운영 예산의 대부분은 등록금에서 나온
기 때문에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다. 부가적으로 대학들은 식당과 기숙사, 서점 등을 운영하게
여러 가능성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새내기, 1학 년 학생들이 미국을 들어갈 수 없다. 비자를 미국이 안내주고 있기 때문이다. 2-4학년 유학생들도 미국 대학으로 돌아가기
된다. 미국 대학의 60% 이상이 대면 수업을 하겠다는 방침을
■ 학기를 일찍 시작하고 조기에 종료하기
어려울 것이다.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되거나 휴학을 하는 수밖에
밝히고 있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19가 가라앉지 않았기 때문에
노트르담 대학과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등과 같은 학교들
없을 것으로 보인다.
확정된 것은 없다. 상당수 대학들이 7월 중에는 대면 수업 개강
이 제안한 또 다른 선택은 학기를 2~3주 일찍 시작하고 가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방학을 취소하며 추수감사절까지 학기를 끝내는 것이다. 이렇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게 하면 학생들은 학기 내내 캠퍼스에 있을 것이고 가을 방학과 ■ 온 / 오프라인 수업 개강
추수감사절을 위해 왔다 갔다 하지 않을 것이다. 이 시나리오는
가장 가능성 있는 잠재적 해결책 가운데 하나다. 학생들이
전체 학기를 허용하며, 그 기간 동안 일부 실제 수업과 일부 가
직접 수업을 듣는 것과 동시에 온라인 수업을 듣는 방식이다.
상 수업의 가능성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이강렬 박사는? 연세대에서 학사, 석사 이어 동아대에 서 국제 인권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에 서 2012년까지 연합뉴스와 국민일보에서 언론인으로 활동을 했다. 국민일보 편집국장, 대기자,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2003년 국민일보 편집국장 재임시 미래교
일반적으로 대학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이 시나리오는 더 큰 강 의실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소규모 강의라고 하더라도 사
■ 이번 학기를 열지 않고 봄 학기에 오픈하기
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더 큰 공간으로 강의실을 옮기게 될 것
이번 학기에 캠퍼스와 수업을 열지 않고 오는 봄 학기에 전
이다. 일부 대학들은 학생들에게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체적으로 학교를 여는 것이다. 가장 가능성이 낮지만 여전히
캠퍼스 무도장을 교실로 바꾸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많은 대학들이 일찍부터 이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 즉 가
육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이후 소장을 맡아 해외 대학 진 학 컨설팅을 하고 있다.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미 국 대학 재정보조(생활장학금) 제도를 소개했으며, 가난한 학생들에게 미국 대 학으로부터 매년 30-40억원의 장학금을 받아주고 있다. ‘가난한 아빠 미국 명 문대 학부모되기’, ‘꿈을 찾아 떠난 젊은이들’ 등 5권의 교육 서적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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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OURNAL|2020년 7월 15일 41
홍콩수요저널
생활칼럼
현지 음식 문화 체험하기 - 3. 디저트
차찬팅과 길거리 음식에 이어 오늘은 현지 음식 문화 체험하기
먹어 봤을 법하다. 모두의 입에 맛는 무난하고 맛있는 디저트이
점이 있어 방문해 보았다. 재료에 따라 따우푸화 종류만 9개가 있
시리즈의 마지막인 디저트편을 준비하였다. 홍콩에는 다양한 음
다. 홍콩에는 망고를 주재료로 하는 디저트들이 매우 많다. 망고
었고 그중 제일 잘 팔리는 것으로 주문했다. 순두부 안에 은행 가
식만큼이나 디저트들의 종류 또한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푸딩 외에도 말랑말랑한 하얀 찹쌀떡 안에 망고가 들어 있는 망고
루가 들어간 것이었는데 단맛과 생강 맛이 가미된 느낌이었다. 식
현지의 전통 디저트는 통수이(糖水)라고 하는데 따뜻하거나 차 가운 탕 안에 여러가지 다양한 원료를 넣어 만든 것이다. 통수이 는 광동, 광서, 홍콩, 대만, 마카오, 해남도 등 남중국에서 오랫동 안 전해내려 온 전통 디저트이다. 이들 지역은 덥고 습하기 때문 에 통수이는 더위를 식혀주거나 몸의 습도를 낮추기 위한 식음료 로 식사 후, 혹은 야식으로 제공되어 왔다. 주강 삼각주를 끼고 있 는 남중국은 아열대 기후의 특성으로 인해 예로부터 사탕수수가 풍부하였다. 따라서 통수이에는 사탕수수를 원료로 하여 단맛을
찹쌀떡 (芒果糯米糍, 광동어 발음 ‘몽궈 노마이치’), 망고 우유 푸
딩(芒果雙皮奶: 몽궈 썽페이 나이), 망고 코코넛 흑찹쌀(芒果椰汁 黑糯米: 몽궈 예잡 학노마이)등이 그것인데 모두 인기있는 디저
트들이다. 망고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망고가 들어간
당에는 설탕 시럽과 생강 시럽, 또 붉은 설탕 가루가 준비되어 있 어 기호에 따라 넣어 먹게 준비되어 있었다. 따우푸화는 따뜻하 게 먹기도 하고 차갑게 해서 즐길 수도 있다. 필자가 방문했을 당 시 테이크 아웃으로 사 가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디저트들은 실패할 확률이 적다. 2. 한국의 단팥죽과 비슷한 홍따우사(红豆沙)
내는 한편 몸에 좋은 생강이나 대추, 땅콩, 은행, 호두, 깨, 토란, 두 부피 등을 넣어 그 종류가 다양하다. 최근 홍콩에는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게 아이스크림과 케잌, 초 콜릿등을 원료로 한 대만, 일본, 한국, 그리고 서구식 퓨전 디저트 들이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홍콩 사람들은 여전히 현지식인 통수
깐차우니우허(乾炒牛河) 따우푸화(豆腐花)
이 디저트도 많이 즐기고 있다. 홍콩을 지나다 보면 디저트를 뜻 하는 ‘甜品(틴핀)’이라고 쓰여 있는 간판이 보이는데, 이것이 전문
디저트를 취급하는 식당이다. 우리가 체험해 볼 만한 현지 주요 디저트들을 몇 가지 소개해 보고자 한다.
깐차우니우허(乾炒牛河) 홍따우사(红豆沙)
4. 젊은층에게는 영지깜로우(楊枝甘露)
홍따우사는 위에서 소개한 통수이 중 하나이다. 겉으로 보면 1. 모두에게 무난한 망고 푸딩(芒果布甸)
한국의 단팥죽을 떠올리게 한다. 사실 단팥죽은 동아시아 국가인 한, 중, 일에서 비슷한 형태의 음식으로 만날 수 있다. 홍콩에서 먹 는 홍따우사는 죽이라기보다 팥을 주 원료로 끓인 음료의 형태로 좀 더 묽게 해서 먹는다. 단맛이 강하고 팥 껍질에서 나오는 씁쓸 한 맛도 살짝 느껴진다. 약간은 다르지만 팥죽을 먹는 한국 사람 들에게 익숙한 맛이다. 그리고 동지에 팥죽을 끓여 먹는 우리 나 라와는 달리 홍콩 사람들은 이 명절날 홍따우사를 먹지는 않는다.
깐차우니우허(乾炒牛河) 망고 우유 푸딩 (芒果雙皮奶)
홍콩에서 몇 년간 살아 본 교민이라면 망고 푸딩은 한 번 정도
3. 홍콩 사람들의 보편적인 사랑을 받는 따우푸화(豆腐花)
깐차우니우허(乾炒牛河) 영지깜로우(楊枝甘露)
위에서 망고를 재료로 하는 디저트가 많다고 했는데 영지깜로
따우푸는 두부를 말하는데 순두부 푸딩이라고 할 수 있겠다. 홍
우 역시 망고가 들어간다. 그레이프푸르츠, 망고, 시미(西米: 투명
콩의 디저트를 말할 때 따우푸화를 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유
하고 작은 구슬처럼 생긴 과일)를 주재료로 한다. 망고와 그레이
명하다. 필자 학원 근처에는 따우푸화를 전문적으로 파는 디저트
프푸르츠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이 영지깜로우는 영양까지 챙기게
홍콩수요저널
수요기획
해주는 한편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많은 디저트이다.
2020년 7월 15일 | WEDNESDAY JOUR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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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생활을 위한 필수 중국어
5. 개인적인 취향은 통윈(湯圓)
쇼핑 (6) 1
请问,童装在几楼? 請問,童裝喺幾樓呀? qǐngwèn tóngzhuāng zài jǐ lóu? 칭원 통쮸왕 짜이 지 러우
통윈(湯圓)
2
디저트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맞기에 소개하 고자 한다. 또한 통윈은 음력 1월 15일인 원소절(元宵節), 혹은 제
3
야에 먹는 전통 명절 음식에 속한다. 작고 말랑한 떡 안에 종류에 따라 깨, 설탕, 땅콩잼 같은 것이 각각 들어가 있는데 필자에게는
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이다. 필자가 통윈을 처음 접한 것은 대
4
홍콩의 디저트류를 몇 종류 알아두었 때 도움이 되는 경우가 현
판에 있는 몇 개를 소개받게 될 터인데, 이때 종류를 설명하는 사 람과 듣는 사람 모두 수고가 필요하다. 평소에 좋아하는 디저트 한 두가지 정도 알아둔다면 서로의 노고를 덜어줄 것이다.
이승권 • 진솔학원 원장, 중국어 강사 • HKU SPACE(홍콩대학 전업진수학원) 한국어 강사
这模特儿穿的给我看一下。 mótèr 모털
chuān de gěi wǒ kàn 츄완 더 게이 워 칸
yíxià 이샤
go mòuhdahk yìh jeuk ge béi ngóh tái háh 꺼 모우 딱 이 쪅 께 뻬이 응어 타이 하
저 회원 카드 있어요.
我有会员卡。 wǒ yǒu huìyuán kǎ 워 요우 후이위엔 카
지인들의 식사 초대를 받았을 때이다. 중국 식당에서 식사 후 종 저트를 먹겠냐고 질문을 해 온다. 뭐가 뭔지 잘 모르는 경우 메뉴
fùh sáu dihn tāi hái bīn douh a 푸 싸우 띤 타이 하이 삔 또우 아
저 마네킹이 입고 있는 거 좀 보여 주세요.
nī 니
만에서 공부할 때인데 그 말랑말랑하고 달달한 맛에 반해 귀국시
종 디저트를 시키게 되는데 식사에 초대한 홍콩 사람들이 무슨 디
扶手電梯喺邊度呀?
nǎli? 날리
呢個模特兒著嘅畀我睇吓。
다. 현지 슈퍼마켓에서 냉동 식품으로 팔기 때문에 집에서도 간편
한가득 사갖고 왔던 기억이 있다.
电梯在哪里?
zhè 쪄
깨(芝麻)가 들어간 것이 제일 맛있었다. 달달한 탕과 함께 떠 먹는
chéng mahn tùhng jōng hái géi láu a 채앵 만 통 쩌엉 하이 께이 라우 아
엘리베이터가 어디에 있어요? diàntī zài 띠엔티 짜이
통윈은 개인적인 취향으로 목록에 넣었지만 홍콩에서 유명한
* (좌/상) 푸통화 (우/하) 광동어
실례합니다, 아동복은 몇 층이죠?
5
我有會員卡。
ngóh yáuh wúi yùhn kāat 응어 야우 우이 윤 카앗
누적 포인트 있나 확인해 주세요.
帮我看一下有没有积分。 bāng wǒ kàn 빵 워 칸
yíxià 이샤
yǒu méiyǒu 요 메이요
jīfēn 찌펀
幫我睇吓有無積分。
bōng ngóh tái háh yáuh móuh jīk fān 뻐엉 응어 타이 하 야우 모우 짹 판
유튜브 ‘홍콩 진솔 TV’를 통해 발음을 확인해보세요!
푸통화 vs 광동어
아동복
童装
tóngzhuāng 통쮸왕
童裝
tùhng jōng 통 쩌엉
엘리베이터
电梯 diàntī
띠엔티
扶手電梯 fùh sáu dihn tāi 푸 싸우 띤 타이
마네킹, 모델
模特儿 模特兒 mótèr 모털
mòuh dahk yìh 모우 딱 이
회원 카드
会员卡 會員卡 huìyuán kǎ 후이위엔 카
wúi yùhn kāat 우이 윤 카앗
누적 포인트
积分 jīfēn 찌펀
자료 제공
積分 jīk fān 짹판
진솔학원 JinSol Learning Centre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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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수요저널
우리소식
WEDNESDAY JOURNAL|2020년 7월 15일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봉루’ 탄생
한참(Hancham)을 운영하고 있는 코차이나 F&B가 한
루 측은 쟁반짜장이 인기가 많아 5분만에 혼자먹기 이
봉루의 하이라이트 요리인 오향장육은 준비하는데만
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봉루 를 개업했다. 기존에 한참 매
벤트를 기획 중이다. (15일부터 일주일간 저녁시간에는
3일이 걸린다고 한다. 오향장육은 원래 돼지고기를 이용
장과 나란히 운영하던 치킨매장을 철수하고 짜장면, 짬
테이크 아웃만 허용되면서 조만간 일정을 정해 개최할
했지만 봉루에서는 엄밀히 말해 오장육으로 소고기 사퇴
뽕, 탕수육, 팔보채, 양장피, 냉채족발, 김치깐풍기, 오향
예정임)
살로 만들었다. 사퇴살을 하루 정도 양념에 재워놨다가
장육 등을 내놓았다. 개업한지 일주일도 안 되어 입소문을 타고 교민들이
깐쇼새우는 깐풍기 소스와 비슷하지만 좀더 단맛과 매 콤함을 더해 입맛을 돋우는 요리다.
찾고 있다. 짜장면에 대한 향수뿐만 아니라 각자 가지고
양장피는 돼지등심살로 얇게 채를 쳐 피망, 파프리카
있는 짜장이론 을 갖고 봉루를 찾고 있다. 진짜 한국 짜
등 갖은 야채와 함께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해파리와
장의 맛이 나는지, 그 느낌 그대로 살리고 있는지 기대심
각종 양념을 겨자소스에 무쳐 쌀피와 함께 먹으면 쫄깃
과 호기심으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 면발까지 즐길 수 있다.
쟁반짜장은 일반짜장과 다르게 해물이 들어가 깊은 맛 을 낸다. 짜장소스을 면에 넣어 센불에 함께 볶기 때문에 중화요리의 불맛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2인분으로 요 리되었지만 실제로는 2~3명이 즐길 수 있는 양이다. 봉
짜장면과 가장 인기 있는 탕수육은 찹쌀가루를 넣고 바삭한 맛을 살리기 위해 약간 더 오래 튀긴다고 한다.
18시간을 끓인 소스에 2시간 반 정도 삶는다. 삶은 뒤에 도 14시간 정도를 숙성해서 나오기 때문에 강승현 셰프 입장에서는 매우 공들인 작품인 셈이다. 봉루 측은 일단 한국 교민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를 우 선 선정해 주방상황에 맞춰 요리를 선정했다. 코차이나 F&B 측은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을 개업하 게 된 계기에 대해 우리 한국인 직원들이 먹고 싶어서 라 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대답했다.
냉채족발은 셰프가 장시간 직접 삶은 족발로 쫄깃한 맛을 살리고 해파리와 소스를 얹어 별미로 내놓았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홍콩수요저널
우리소식
2020년 7월 15일 | WEDNESDAY JOUR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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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년 신세계식품 홍콩한인장자회에 ‘생거진천쌀’ 기증
완전미 99% 밥맛이 살아있는 쌀
‘특’ 등급 생거진천쌀 가뭄에도 옥 같은 쌀이 생산되어 예로부터 임금님 진상했던 “생거진천쌀”은 전국 으뜸 농산물 품평회 식미검사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3회에 걸쳐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최초로 품질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신세계식품공사(New World Trading Company 대표
어려운 상황에서 신세계식품이 좋은 실적을 보여 감사한
하는데 성원을 보내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김요셉)가 설립 25주년을 맞아 감사의 뜻으로 장자회 어
마음으로 사회환원 사업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1월 말
말했다.
른들께 생거 진천쌀 을 선물했다.
부터 재택근무와 재택수업 등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외
신세계식품 신응균 사장과 김세준 실장은 지난 9일 목
식 기회가 줄어들면서 식품업계 매출이 늘었다.
요일 침사초이 깜바리까이에 위치한 신세계식품 사무실
또한 꾸준하게 성장해온 신세계식품 온라인 마트
에서 홍콩한인회 류병훈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장자회
(www.coreanmart.com)도 코로나 특수를 톡톡하게 보았
회원 및 한인회 65세 이상 어른들께 전해달라며 전달식
다고 한다.
을 가졌다. 신세계는 지난달부터 진천쌀을 직접 수입해 판매 개 시한 결과 매장과 온라인 마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면
신세계식품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교민들과 지역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회환원 사업을 조용히 준비하고 있었다.
홍콩한인장자회는 한인회가 지원하던 침사초이 사무 실이 몇년 전 철수하면서 예전같은 모임는 유지하지 못 하고 있는 상태다. 신세계 측은 장자회나 한인회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65세 이상의 모든 어른들께도 선물을 드리고 싶다며 각 교회나 모임 등에 속해 있는 어른들께도 쌀선물 소식을 알려달라고 말했다. 1995년 김요셉, 김혜영 부부가 홍콩에서 개업한 신세
서 한국 특등급 쌀인 만큼 어르신들께 먼저 식사를 대
한인회는 등록 회원 중 만 65세 이상 회원에게 연락
계식품은 오테이스트, 셰프앤테이스트, BANCHAN 등
접하는 마음 으로 4kg짜리 한 포대씩 드리고 싶다고 전
하여 주소 및 수령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소록을 신세계
신세계식품만의 브랜드를 출범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했다.
측에 전달하기로 했다. 신응균 사장은 자체 차량을 이용
신응균 사장은 COVID-19 사태로인해 많은 기업이
해 한국인 직원들과 직접 방문하여, 신세계식품이 성장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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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OURNAL|2020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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